• 최종편집 2024-09-13(금)

충북, 인도네시아 시장 중심에 서다!2024년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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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국제적 공감대 조성 박차
[노벨 타임즈]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적 공감대 조성에 나선다. 10월중 독일(베를린 PalaisPopulaire/10.14.~20.)과 영국(런던 Brunswick Art Gallery/10.16.~22.)에서 제주4·3 국제특별전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도전하고 있는 4·3기록물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진실과 화해에 관한 기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4·3의 연대기와 과거사 해결을 위한 정부와 민간의 노력을 판넬, 영상, 사진, 기록물 복제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한다. 유해 발굴 현장인 다랑쉬 굴과 피신 도중 희생된 봉개동 주민 변방생 모녀를 모티브로 한 조형물을 선보여 외국인에게 4·3에 대해 시각적으로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동백나무 모양의 메시지 벽(Message Wall)를 설치해 참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포토존으로 활용해 사회관계망(SNS)을 통한 홍보 효과도 노린다. 아울러 외국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4·3 관련 영상을 제작해 현지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전시 기간 중 진행되는 심포지엄은 국제 전문가와 현지 학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10월 14일 독일 심포지엄에서는 2021년 제주4·3평화상을 수상한 댄 스미스(Dan Smith) 스톡홀롬 국제평화연구소장(SIPRI)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베르니 페니히 자유베를린대 교수, 플로리안 펠킹 보훔대 교수, 김종민 4·3평화재단 이사장, 박명림 연세대 교수, 유철인 제주대 교수가 참석한다. 이를 통해 4·3을 소개하고, 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의미, 독일 갈등해결 사례 등을 발표한다. 10월 16일 영국 심포지엄에서는 임소진 영국 센트럴 랭커셔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오웬 밀러(Owen Miller) SOAS대 교수, 권헌익 캠브리지대 교수, 김종민 4·3평화재단 이사장, 박명림 연세대 교수, 유철인 제주대 교수가 참석해 4·3에 가치에 대해 논한다. 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의미, 4·3의 트라우마 해결 노력 공유, 영국 갈등해결 사례 소개 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도민들의 자발적인 화해와 상생 노력으로 국가폭력을 극복하고 과거사의 선도적 해결사례를 만들어 낸 4·3의 사례를 국제사회와 공유한다. 4·3기록물의 의미를 알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포지엄 전 개막식에는 제주 출신의 독일 성악가 부종배씨가 축하공연을 하고, 중간 휴식시간에는 제주 전통음식을 소개하며 제주를 알린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세계기록유산 등재 모범국가인 독일과 영국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해 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의 의미를 알릴 계획”이라며 “전 세계인들이 제주4·3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도록 4·3의 정신과 가치를 소개하고 2025년 세계기록유산 성공 등재를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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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국제적 공감대 조성 박차

[노벨 타임즈]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적 공감대 조성에 나선다. 10월중 독일(베를린 PalaisPopulaire/10.14.~20.)과 영국(런던 Brunswick Art Gallery/10.16.~22.)에서 제주4·3 국제특별전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도전하고 있는 4·3기록물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진실과 화해에 관한 기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4·3의 연대기와 과거사 해결을 위한 정부와 민간의 노력을 판넬, 영상, 사진, 기록물 복제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한다. 유해 발굴 현장인 다랑쉬 굴과 피신 도중 희생된 봉개동 주민 변방생 모녀를 모티브로 한 조형물을 선보여 외국인에게 4·3에 대해 시각적으로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동백나무 모양의 메시지 벽(Message Wall)를 설치해 참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포토존으로 활용해 사회관계망(SNS)을 통한 홍보 효과도 노린다. 아울러 외국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4·3 관련 영상을 제작해 현지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전시 기간 중 진행되는 심포지엄은 국제 전문가와 현지 학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10월 14일 독일 심포지엄에서는 2021년 제주4·3평화상을 수상한 댄 스미스(Dan Smith) 스톡홀롬 국제평화연구소장(SIPRI)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베르니 페니히 자유베를린대 교수, 플로리안 펠킹 보훔대 교수, 김종민 4·3평화재단 이사장, 박명림 연세대 교수, 유철인 제주대 교수가 참석한다. 이를 통해 4·3을 소개하고, 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의미, 독일 갈등해결 사례 등을 발표한다. 10월 16일 영국 심포지엄에서는 임소진 영국 센트럴 랭커셔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오웬 밀러(Owen Miller) SOAS대 교수, 권헌익 캠브리지대 교수, 김종민 4·3평화재단 이사장, 박명림 연세대 교수, 유철인 제주대 교수가 참석해 4·3에 가치에 대해 논한다. 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의미, 4·3의 트라우마 해결 노력 공유, 영국 갈등해결 사례 소개 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도민들의 자발적인 화해와 상생 노력으로 국가폭력을 극복하고 과거사의 선도적 해결사례를 만들어 낸 4·3의 사례를 국제사회와 공유한다. 4·3기록물의 의미를 알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포지엄 전 개막식에는 제주 출신의 독일 성악가 부종배씨가 축하공연을 하고, 중간 휴식시간에는 제주 전통음식을 소개하며 제주를 알린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세계기록유산 등재 모범국가인 독일과 영국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해 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의 의미를 알릴 계획”이라며 “전 세계인들이 제주4·3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도록 4·3의 정신과 가치를 소개하고 2025년 세계기록유산 성공 등재를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충주문화관광재단 LakeBeats:충주본색(忠州本色) 국악 기반의 신(Neo) 음악 축제 개최

[노벨 타임즈] 충주시와 (재)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0월 5일 토요일 관아골 아트뱅크 243(구. 식산은행)와 이밤(성서4길 11)에서 한국 전통 음악 기반으로 한 도심형 신(Neo) 국악음악축제 “LakeBeats:충주본색((忠州本色)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그동안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충주의 전통 자원인 국악을 현대적인 비트와 파티 문화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음악 축제이다. 특히, 소규모 공간에서 진행하는 실내 파티 형식인 개러지 파티를 도입하여, 전국의 젊은 20대 관람객들이 충주에 방문하도록 함으로써, 원도심 활성화와 새로운 문화 유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존의 한 장소에서 진행되던 방식을 축제 형식에서 탈피하여, '밴드 스테이지'와 '디제이 스테이지'로 나누어 운영한다. 관아골 아트뱅크 243에서 진행되는 '밴드 스테이지'에서는 국악의 현대화된 밴드들을 만날 수 있다. 국악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이날치', 한국형 레게 음악의 선구자 김반장이 이끄는 '윈디시티'와 독특한 무대를 선보일 '이박사' 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와. 한국형 히피 감성을 전달하는 '양반들', 그리고 충주 출신의 인디 밴드 '구남과여라이딩 스텔라'가 무대를 꾸민다. 현대홈타운 앞 ”이밤“의 ”디제이 스테이지“는 현재 파티신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타이거 디스코', '양평이형', '전용현', '디제이 수퍼플라이', '곰보와 칠판이', '시드르 무어'가 참여하여 다양한 시대의 리듬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부대행사로 충주의 특산물과 문화자원을 현대화하여 제작하는 젊은 작가와 소규모 가라지 플리마켓을 열려, 충주를 방문한 젊은 관객들에게 충주의 젊은 작가의 예술품을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 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충주의 대표적인 문화자원 국악을 새롭게 조명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충주의 전통 자산을 새로운 세대에게 매력적으로 전달하고, 충주만의 독특한 문화적 색채와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무료로 장소별로 선착순 입장한다. 수용 인원 초과할 경우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대전 동구, 제2회 르네상스 동구의 힐링음악회 ‘꿈’ 성료

[노벨 타임즈] 대전 동구는 지난 7일 동구청 공연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제2회 르네상스 동구의 힐링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꿈’(10대 꿈을 향한 도전: 함께 키워요 큰 꿈)을 주제로 관내 학생과 동구 가족 400여 명이 참석해,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공감 그리고 힐링할 수 있는 문화적 향유의 기회가 됐다. 공연은 10대의 꿈을 총 3가지 스토리(▲ 너의 꿈에 날개를 달아줄게 ▲ 지치고 힘들 땐 함께 가자 ▲ 희망찬 내일을 향해)로 나눠 재즈 뮤지션들이 관객과 함께 만들어 가는 힐링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돼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또한 “장미와 하나되는” 퍼포먼스 이벤트도 진행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한 가족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힐링의 시간과 더불어 따뜻한 가족 사랑을 느낄 수 있었으며,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무더위와 학업 스트레스에 지친 학생과 가족분들에게 문화적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음악회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문화의 향연이 가득한 평생교육 문화복지에 더욱 더 관심을 갖겠다“ 고 말했다.

전북 생태관광지 & 천리길 '2024 영상 및 사진 공모전'개최

[노벨 타임즈] 전북특별자치도는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북의 생태관광지와 천리길을 주제로 한 영상 및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북의 생태관광 사업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넓히고, 영상에 익숙한 젊은 층과의 친밀한 소통을 통해 전북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참가 자격은 지역과 연령에 제한없이 전북 생태관광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은 물론 팀 단위의 참가도 허용된다. 공모 주제는 ‘전북의 생태관광지·천리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체험, 여행코스 등 전북 생태관광의 매력을 담은 영상이나 사진’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며, 코미디․힐링․다큐멘터리 등 분야에 상관없이 순수 창작물이면 된다. 응모를 희망하는 이들은 전북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해당 작품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영상 부문 10개 작품 530만원, 숏폼 부문 9개 작품 400만원, 사진 부문 10개 작품 530만원으로 총 3개 부문 29편에 대하여 1,46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최종결과는 11월 중 전북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며, 수상작은 전북의 생태관광지와 천리길을 알리는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전북 생태관광지와 천리길에 대한 정보는 전북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2024 횡성문화관광재단 기획전시 '어쩌다 마주친 예술, 일상 속 예술의 발견' 개최

[노벨 타임즈]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2일부터 8일까지 전시거점공간 6개소에서 기획전시‘어쩌다 마주친 예술, 일상 속 예술의 발견'을 선보인다. 일상 공간 속 우연히 발견한 예술 경험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주민의 시각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문화적 활기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전시에는 지역에서 매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영숙, 김현일, 박새봄, 변기담, 이영석 작가와 청년 신진작가인 ▲김상목, 조영채 작가 총 7인이 참여한다. 관람객들은 이들 작가가 바라본 일상의 모습과 영감의 순간들을 다양한 회화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지역 카페, 관광지, 행정기관 등 흔히 오가는 공간이 전시거점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특히 횡성한우체험관 홍보관과 횡성호수길 전시관에는 통합 전시관을 마련하여 ‘어쩌다 마주친 예술’전시 전체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전시 스탬프 투어’이벤트를 통해 6개 거점공간의 도장을 찍어온 선착순 50명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하고 7일부터 8일까지 주말에는 ▲슈링클 키링 만들기(한우체험관) ▲이오난사 화분꾸미기(횡성호수길) 등 부대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재성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관람으로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관람객 모두가 예술가가 돼보는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횡성문화관광재단 누리집과 재단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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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한바퀴’ 타고 전남 가을 구석구석 누비세요

[노벨 타임즈] 전남지역 매력적인 관광명소 곳곳을 버스로 여행하는 ‘남도한바퀴’가 가을을 담은 새로운 코스로 관광객들에게 손짓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지긋지긋했던 무더위가 지나고 찾아오는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가을 남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28개 가을코스를 새롭게 구성해 남도한바퀴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울긋불긋 가을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산림과 민간정원, 고즈넉함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사찰코스까지 남도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코스를 1만 2천900원부터 시작하는 착한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사계절 꽃 피는 바다 위 비밀정원 ‘고흥쑥섬여행’ ▲선암사를 거닐며 가을 산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순천·광양 주말여행’ ▲바다 위 케이블카에서 유달산의 단풍을 즐기는 ‘목포 아찔한 비행’ 코스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전남·광주 공동상품’도 매주 금·일요일 2회 운영한다. 색색의 꽃단지가 있는 ‘광주호호수생태원’과 역사와 문화를 품은 ‘포충사’를 경유한다. 남도한바퀴는 외지 관광객도 쉽게 이용하도록 광주 유스퀘어에서 출발하며, KTX 광주송정역을 경유한다. 또한 관광지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전남 관광지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하도록 준비했다. 심우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이번 남도한바퀴 가을코스를 통해 전남 구석구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오는 10월부터는 무안국제공항 입국 중화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남도한바퀴’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도한바퀴 가을코스 상품 예약은 누리집이나 콜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완벽한 나만의 전남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전남관광플랫폼(JN TOUR)을 이용하면 좋다. 전남관광플랫폼을 내려받아 회원 가입하면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전남지역 외 주소지를 둔 관광객에게 숙박요금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다. 전남지역 숙박업소 이용 시 1박 기준 숙박료에 따라 10만 원 이상은 4만 원, 7만 원 이상은 3만 원, 7만 원 미만은 2만 원의 숙박비 할인 혜택이 있다. 또한 전남관광플랫폼에서는 인기 체험상품을 정가 대비 50% 할인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1+1 블루투어 특별행사’를 8월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尹 대통령,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아시아 파빌리온 방문

[노벨 타임즈] 윤석열 대통령은 9월 5일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되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아시아 파빌리온을 방문했다. 오늘 현장 방문은 개최 30주년을 맞은 광주비엔날레를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광주의 국제적 문화예술 위상 강화 및 글로벌 문화 중추국가로서의 지속 성장에 관심을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 시민의 자부심인 ‘광주비엔날레’는 1995년 처음 개최된 이후 세계 5대 비엔날레로 성장했으며, 비엔날레의 성장으로 인해 광주가 문화 도시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됐다. 올해 광주비엔날레에서는 30개국 72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본 전시와 함께 해외 국가 및 문화예술기관이 주체가 되어 국가관을 조성하는 파빌리온 전시가 개최되는데, 파빌리온 전시의 경우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22개국 9개 도시·기관이 참여하여 총 31개의 파빌리온을 선보여 글로벌 문화 중추국가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대통령은 특히 2025년 APEC 정상회의 한국 개최를 앞두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된 아시아 국가들의 전시관을 방문해 아시아 문화예술 및 교류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대통령은 아시아 전시관들을 순회하며 ‘자유’를 주제로 한 필리핀 파빌리온, 환경과 구성요소 간 상호작용을 주제로 하는 싱가포르 파빌리온, 아세안 10개국의 자연을 소재로 하는 한-아세안센터 파빌리온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대통령은 광주비엔날레의 글로벌 성장을 위해 애써 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 광주비엔날레의 문화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대통령은 같은 날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광주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허브 도시’로 만들겠다면서, 2027년까지 1,181억 원을 투입해 비엔날레 전시관을 신축하고, 광주비엔날레에 대한 국내외 홍보 강화 및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오늘 현장 방문 일정에는 작품에 참여한 각국의 큐레이터와 작가, 주한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대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강기정 광주광역시 시장,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재단 대표,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등이 참석했으며,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영화 보고 이야기도 나누고’ 무주산골영화관, 2024 작은영화관 기획전 개최

[노벨 타임즈] 무주군은 오는 6일까지 “2024 작은영화관 기획전”이 개최(9.2.~)된다고 밝혔다. 지난 2일부터 무주산골영화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총 10편의 영화가 30회에 걸쳐 상영(무료 관람)된다. 9월 5일에 상영(14:10)하는 '플랜75'는 영화 상영 후 영화 토크가 진행된다. '플랜75'는 고령화사회의 문제를 짚은 영화로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이동훈 과장과 무주산골영화제 조지훈 프로그래머가 함께 “잘 늙는다는 것에 대하여‘라는 주제의 토크를 이어갈 예정이다. 9월 6일 12시 30분부터는 '어른 김장하_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교양 작품상 수상'가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는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삶을 살며 지역사회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한약사 김장하 선생의 삶을 그린 다큐멘터리로 상영 후 김현지 감독과 인터뷰어인 김주완 작가(전 경남도민일보 기자)가 참석해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한다. 같은 날 오후 3시 20분부터는 선유도공원과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경춘선 숲길 등 한국적 경관의 미래를 그리는 조경가 정영선과 그가 만들어 내는 사계절은 다룬 다큐멘터리 '땅에 쓰는 시'가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 상영 후에는 정다운 감독과 무주산골영화제 조지훈 프로그래머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예정돼 있다.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_ 9. 5. / 6. 10:20~', '용감한 골고래 벨루와 바닷속 친구들 _ 9. 5. 12:30~'도 상영된다. 무주군청 태권문화과 문화정책팀 임정희 팀장은 ”이번 기획전은 무주군민과 반딧불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9월 6일까지 다양한 영화, 부대 프로그램과 함께 해보시라“고 전했다.

원주시, 여행사 연합회와 댄싱카니발·만두축제 연계 여행상품 개발·운영 업무협약식 개최

[노벨 타임즈] 원주시는 이달 4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여행사 연합회와 원주 댄싱카니발과 만두축제를 연계한 여행상품의 개발·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2천만 명이 넘는 수도권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개최되는 원주 댄싱카니발과 만두축제를 적극 홍보하고 마케팅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시는 지역 축제, 관광지, 인센티브 제도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여행사 연합회는 축제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 출시해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채널을 통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원주 관광 산업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연계 관광상품은 축제 기간 중 치악산 구룡사, 강원 감영 등 인기 관광지 투어를 진행하고 축제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했으며, 여행사 연합회 소속 각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축제를 활용한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수도권 지역을 비롯한 전국의 잠재 관광객들에게 효과적인 홍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성공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원주 댄싱카니발과 만두축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행사 연합회는 지난 2006년 발족하여 18개 소속 여행사가 국내 최고의 모객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국내 우수 여행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국가유산청, 가을밤 달빛 아래 석조전 테라스에서 즐기는 가배

[노벨 타임즈]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이재필)는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과 함께 오는 9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2024년 하반기 '밤의 석조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하반기 행사는 상반기와 다르게 보다 다양한 국민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첨제 방식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응모기간 중 예매권을 신청한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며, 당첨자는 관람을 희망하는 일시를 선택하여 최종 예약하면 된다. '밤의 석조전'은 ▲ 전문해설사와 함께하는 석조전 내부 관람, ▲ 석조전 테라스 카페 체험, ▲ 대한제국 시기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 관람 등으로 구성된 덕수궁 야간 체험 행사이다. 석조전 2층 테라스에서의 카페 체험은 서양식 후식과 함께 음료를 즐기며 덕수궁 야경을 관람할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후식으로는 피칸 타르트와 비지탕딘이 제공되며, 음료는 총 4종(따뜻한 가배(커피), 차가운 가배, 오디차, 온감차) 중 1종을 고를 수 있다. 피칸 타르트는 대한제국 시기 황실에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제과 용기 유물 중 ‘타르트 틀’이 발견된 것에서 착안하여 새롭게 기획됐다. 하반기 '밤의 석조전' 행사 응모는 오는 9월 3일 오후 2시부터 9월 9일까지 티켓링크를 통해 한 계정(ID)당 1회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9월 11일 오후 2시에 발표하며, 9월 12일 오후 2시부터 원하는 날짜와 회차를 선택해 최대 2매까지 신청 가능하다. 1인당 참가비는 2만 6천 원이며, 만 65세 이상과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전화 예매도 9월 19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밤의 석조전'을 비롯하여 ‘창덕궁 달빛기행’과 ‘경복궁 별빛야행’ 등 하반기에 열리는 다양한 궁궐 활용 프로그램에 우리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아름다운 한복 입기’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궁능 활용 프로그램 전화 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대한제국의 황궁인 덕수궁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덕수궁의 아름다운 밤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들이 덕수궁을 누릴 수 있게 다양한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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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페루 쿠스코 랜선 여행 출발! 해발 약 3,300m 산 중턱에 염전 발견? 자연의 신비에 감탄

[노벨 타임즈] ‘톡파원 25시’가 고대 잉카 제국의 수도 페루 쿠스코로 떠난다. 오늘(9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게스트로 등장하는 가운데 고대 잉카 제국의 후예들이 살고 있는 나라 페루 여행으로 신비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톡파원은 고대 잉카 제국의 수도 페루 쿠스코와 세계 7대 불가사의인 공중 도시 마추픽추를 소개한다. 잉카 문명을 즐기기에 앞서 톡파원은 아르마스 광장의 그림 같은 풍경을 보며 페루의 전통 음식으로 배를 채운다. 특히 페루에서만 맛볼 수 있는 황금빛의 ‘잉카콜라’도 등장해 과연 어떤 맛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고대 잉카 문명이 살아 있는 마추픽추로 출발한 톡파원은 안데스 산맥 해발 3,380m에 위치한 살리네라스 염전에 먼저 발을 들인다. 잉카 제국 시대부터 현재까지 소금이 채취되고 있다는 살리네라스 염전의 이색적인 풍경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잉카 문명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오얀타이탐보와 태양의 신전까지 방문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잉카 문명의 꽃 마추픽추에서는 잉카 제국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마추픽추의 경이로운 광경에 톡파원은 물론 스튜디오에 있던 MC들의 입에서도 탄성이 터져 나온다고. 이에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알찬 페루 여행이 기대되고 있다. 보고 듣고 먹는 재미 가득한 페루 여행기는 오늘(9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 공개된다.

[프래자일] '스캔들 중심女' 박지유 X '수상한 남친' 노찬성...아찔발칙 연애사! 10대 심멎 로맨스 드디어 공개!

[노벨 타임즈] LG유플러스 X STUDIO X+U의 하이틴 하이퍼리얼리즘 오리지널 시리즈 '프래자일'이 깨질 듯 아슬아슬한 '상상초월' 요즘 고교생들의 연애사를 드디어 선보인다. 주인공은 중앙고 2학년이자 '스캔들 중심女' 박지유와 '수상한 남친' 노찬성이다. 이들은 스틸 컷에서부터 위험하고 아찔한 10대 스캔들의 진수를 보여주며 '심멎 모먼트'를 예고했다. 9일(월) U+모바일tv에서 공개된 '프래자일'(기획제작: STUDIO X+U, 프로듀서: 안지훈 강지희, 극본: 박주이 오지수 전규영) 1회 이야기에선 연애에 온 감정을 쏟는 '중앙고 스캔들 주인공' 박지유가 중심이 된다. 박지유에게는 죽고 못 사는 남자친구 노찬성이 있다. 노찬성은 여자친구 박지유의 학원이 끝날 시간이면 그 앞에서 기다려주고, 다른 반이 돼 우울해하는 박지유에게 입고 있던 후드를 벗어주며 달래주는 꽤 다정한 남친이다. 그러나 노찬성은 "너랑 같이 있을래"라고 붙잡는 여친 박지유를 두고 "빨리 가자"라며 재촉하는 베프 강산과 휙 가버린다. 박지유가 보낸 DM을 몇 시간이 지나도록 '안읽씹'하며 애간장을 녹이기도 한다. 또 "(노찬성과) 바로 헤어졌다"라는 강산의 말과 달리, 노찬성은 "산이네 집에서 잠들었어"라고 말해 계속 미심쩍은 상황을 연출한다. 이에 박지유의 불안은 점점 커지고, 노찬성의 행동 하나하나에 기분이 롤러코스터처럼 오르락내리락하게 된다. '프래자일' 스틸 컷에는 '마성의 남친' 노찬성이 그런 박지유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스킨십으로 녹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밤 늦은 시간 박지유의 방을 찾아온 노찬성의 심리는 무엇일지와 함께, 침대 위 두 사람의 위험하고 농도 짙은 화해법은 '프래자일' 본편에서 만날 수 있다. 요즘 10대들의 아찔한 사랑과 복잡한 우정을 진하게 담아낸 하이틴 하이퍼리얼리즘 오리지널 시리즈 '프래자일'은 매주 월요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N.EX.T·전인권·싸이·이승환, 10월 故신해철 10주기 트리뷰트 콘서트 출연 확정!

[노벨 타임즈] '마왕' 신해철을 위한 트리뷰트 콘서트에 선후배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신해철 트리뷰트 콘서트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 제작진은 일반 티켓 예매를 앞둔 6일 출연 아티스트 라인업을 전체 공개했다. 고(故) 신해철의 10주기를 기념해 열리는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는 오는 10월 26일과 2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신해철을 기억하고 변함없이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앞서 블라인드 티켓이 오픈 직후 빠르게 전량 매진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신해철이 리더로 활약한 밴드 N.EX.T(김영석·김세황·이수용)는 양일 공연 무대에 오른다. 고유진, 홍경민, 김동완 또한 양일 공연에 참여하며 신해철을 기릴 예정이다. 26일에는 가수 싸이, 김범수, 예성(슈퍼주니어), 솔라(마마무)와 밴드 넬, 해리빅버튼이 참여를 확정했다. 신해철과 인연이 있는 아티스트들은 물론, 그를 존경하는 후배 가수들도 재해석을 가미한 이색적인 무대를 꾸민다. 이어 27일에는 전인권밴드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예정돼 있다. 또한, 이승환, 국카스텐, 에피톤 프로젝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밴드 음악의 진수로 현장의 열기를 배가한다. 특히 밴드는 물론, 다양한 장르와 연령대의 아티스트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신해철의 10주기를 맞아 의기투합한 선후배 가수들이 본 공연에서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다채로운 라인업과 음악 스펙트럼이 MZ부터 기성세대까지 모든 음악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이번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는 신해철이 남긴 어록에 따라, 진지하고 슬픈 분위기보다 행복한 음악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그의 노래와 함께 관객과 뮤지션이 하나되는 모습이 그 자체로 뭉클한 감동과 뜨거운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신해철을 그리워하는 이들은 물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신해철 트리뷰트 콘서트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는 ㈜넥스트유나이티드와 ㈜드림어스컴퍼니가 주최 및 주관하며, 오는 10월 26일과 2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에 대한 일반 티켓 예매는 오는 12일 오후 7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된다.

팝 스타 사브리나 카펜터, 빌보드 200 차트 1위 차지 및 핫 100 차트 줄 세워

[노벨 타임즈] 상반기 최고 히트곡 ‘에스프레소(Espresso)’와 ‘플리즈 플리즈 플리즈(Please Please Please)’의 주인공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가 하반기도 접수했다. 유니버설뮤직 코리아는 “지난 정규 6집 [쇼트 앤 스위트(Short n’ Sweet)]를 공개한 사브리나 카펜터가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차지했다”라며 “정규 6집의 판매고는 일주일 간 약 36만을 기록,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더 토처드 포에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와 비욘세(Beyonce)의 [카우보이 카터(Cowboy Carter)]에 이어 올해 발매 앨범 중 세 번째로 높은 수치”라고 전했다. 그 뒤를 이은 앨범은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의 믹스테이프 [데이스 비포 로데오(Days Before Rodeo]다.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선 ‘줄 세우기’를 보여줬다.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처음으로 공개한 ‘테이스트(Taste)’와 선공개 싱글 ‘에스프레소’와 ‘플리즈 플리즈 플리즈’는 차례대로 2위부터 4위까지 자리에 올랐다. 스트리밍 플랫폼에선 기록을 경신했다. 앨범 발매 첫 날 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5천7백만 회 이상 스트리밍을 보여줬다. 이는 사브리나 경력상 최고 기록이다. 현재까지 누적 스트리밍은 22억 회를 돌파했다. 이로써 사브리나 카펜터의 정규 6집은 발매 직후부터 지금까지 11일 연속 ‘가장 많이 스트리밍한 앨범 1위’에 올라섰다. 영국 오피셜 차트 부문에선 ‘테이스트’와 ‘플리즈 플리즈 플리즈’ 그리고 ‘에스프레소’가 순서대로 1위부터 3위까지 차지했다. 해당 차트에서 1위부터 3위 모두를 한 번에 접수한 여성 아티스트는 사브리나 카펜터가 유일하다. 한편 사브리나 카펜터는 2013년 차세대 스타 등용문인 디즈니 채널 시리즈 ‘걸 미츠 월드(Girl Meets World)’에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우와 가수 활동을 동시에 이어가던 중 2022년 5집 앨범 수록곡 ‘넌센스(Nonsense)’와 ‘페더(Feather)’로 점점 가수로서 성장기를 보여줬다. 2023년엔 테일러 스위프트의 전 세계 순회공연 ‘디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 오프닝 게스트로 활약한 바 있다. 이후 2024년 싱글 ‘에스프레소’와 ‘플리즈 플리즈 플리즈’의 대성공으로 이 시대의 핀업걸로서 우뚝 섰다.

이무진∙SOLE(쏠)∙구름, 클래지콰이 'She is'∙'Be My Love' 리메이크 발매! 2000년대 감수성 재해석

[노벨 타임즈]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OST 앨범이 리스너들의 추억을 자극한다. 웨이브(Wavve) 뉴클래식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인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4K)' OST 앨범이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OST 앨범에는 이무진과 SOLE(쏠), 구름이 가창에 참여했다. 드라마의 기존 OST들 또한 현대적으로 리메이크되어 설렘의 서사와 공감 가는 스토리텔링에 힘을 싣는다. 먼저 이무진과 SOLE(쏠)이 클래지콰이의 'She is'를 듀엣으로 재해석한다. 개성 강한 보이스로 솔직한 감정을 전하는 이무진과 그루비하고 소울풀한 음색으로 몽환적인 아우라를 풍기는 SOLE(쏠)의 만남이 원곡의 완성도를 높인다. 특히 원곡 대비 베이스라인을 강조한 시티팝 사운드로 극 중 주인공들의 감정 변화와 서사에 힘을 실으며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작∙편곡가 겸 프로듀서 구름 또한 원곡인 클래지콰이의 'Be My Love(Feat.이승열)'의 재편곡부터 가창까지 모두 참여해 '내 이름은 김삼순'의 재기발랄한 매력을 배가한다. 중독성 있는 베이스라인의 하우스 음악으로 다채롭게 연출되어 코믹한 무드를 자아낸다. '내 이름은 김삼순' 김윤철 감독은 "올타임 레전드 OST인 'She is' 와 'Be My Love'가 오늘날의 아티스트를 만나 새롭게 해석되어 트렌디함이 가미됐다"며 "원곡의 정체성에 더해진 신선함 덕에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모았다. 2000년대의 감수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그때 그 감성을 추억하게 할 이무진과 SOLE(쏠)의 'She is', 구름의 'Be My Love'가 수록된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OST - Wavve 뉴클래식 프로젝트' 앨범은 4일 오후 6시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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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세계화 주역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창단 50주년 기념 행사 개최

[노벨 타임즈] 태권도 세계화의 주역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창단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9월 9일 오후 5시부터 열린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창단 50주년 기념 행사’에는 김영작 초대 단장을 비롯한 전현직 시범단 관계자와 이동섭 원장 등 국기원 임직원, 이승완 국기원 원로평의회 의장, 그리고 태권도 원로, 태권도 단체 관계자 등 내외귀빈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기원은 1974년 9월 6일 창단된 시범단이 반세기 동안 쌓아온 업적을 되새기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 50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기념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의 개식 퍼포먼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가 시범단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위상을 다져나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에게 가장 환영받고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것이 바로 태권도 시범공연이다. 앞으로도 시범단이 존중받고 태권도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무예성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축사를 통해 이승완 국기원 원로평의회 의장은 “소중한 자리에 참석해주신 국내외 태권도 원로님들께 특별히 감사드린다. 태권도 세계화를 선도해 온 시범단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내빈들의 축사가 끝난 뒤에는 1974년 창단 이후 세계를 무대로 태권도 보급과 저변확대를 위해 쉬지 않고 달려온 시범단의 역사를 담은 기념 영상을 상영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서 이동섭 국기원장이 시범단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영작 초대 단장을 비롯한 12명에게 공로패와 전현직 코치, 주장, 단원에게 표창장과 명예단원증을 수여했다. 이 밖에도 시범단은 태권도의 실전성을 강조한 상황별 실전 태권도 호신술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기념 행사는 중앙수련장에서 동쪽 현관으로 자리를 옮겨 만찬을 겸한 교류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마무리 됐다. 한편, 창단 50주년을 맞이한 시범단은 오는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아프리카 짐바브웨, 가봉, 앙골라 3개국을 방문해 태권도의 진수를 펼칠 예정이다.

경상남도, “전남~경남~부산, 남해안 해양관광 요트바닷길 조성!” ‘2024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개최

[노벨 타임즈] 경상남도는 전남, 부산과 공동으로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2024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경남‧부산‧전남 3개 광역시·도가 상생발전을 위해 남해안권 해양레저관광벨트를 구축하여 해양레저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남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 7개국, 24척의 크루저급 요트가 참가하고 300여 명의 국내외 선수와 관계자들이 함께 한다. 주요 내용으로 ▴(첫날) 출전등록 및 계측 시작 ▴(둘째 날) 여수 앞 바다를 항해하는 연안 요트 레이스와 여수 웅천마리나에서 개회식 개최 ▴(셋째 날) 외양 장거리 레이스가 시작되어 여수 웅천마리나에서 출발하여 통영 도남항을 거쳐 최종 목적지인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으로 향한다. 같은 기간 통영 도남항에서는 미래 요트 꿈나무인 청소년 선수들의 딩기요트급(1~2인승) 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대회 기간(8월 31일~9월 1일) 동안 통영시 도남동 통영해양스포츠센터 일원에서는 요트승선체험, 딩기요트, SUP(패들보드) 체험, RC(무선조종) 요트체험, 버스킹 공연, 친환경 프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경남‧부산‧전남 3개 시도를 잇는 남해안 해양레저관광루트를 널리 알리고 남해안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아름다운 남해안 바다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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