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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을 수놓는 빛과 예술 미디어아트 전시 '아트로그 : 윈터 블룸(Art Logue : Winter Bloom)' 개최
[노벨 타임즈] 서울시는 2025년 1월 7일부터 3월 31일 저녁 18시부터 밤 22시까지 약 3개월간 ‘아뜰리에 광화(세종문화회관 외벽 미디어갤러리)’의 2025년 첫 번째 전시 '아트로그 : 윈터 블룸(Art Logue : Winter Bloo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겨울의 차가움 속에서도 따뜻한 빛과 이야기를 통해 희망과 생동감을 피워내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메아리(mmmeari), 이현정, 클로드(CLAUDE), 한윤정 네 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각자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겨울과 봄이 맞닿는 계절적 정서를 미디어아트로 표현한다. 신년기획전 '아트로그 : 윈터 블룸'은 상상의 풍경 속에서 희망의 꽃을 피워내는 메아리 작가의 'Winter Bloom', 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드는 캐릭터들의 모험을 담은 이현정 작가의 'Night night', 자연의 움직임과 색채의 아름다움을 디지털 언어로 표현한 클로드 작가의 'Bloom','Illusion', 겨울의 고요한 바다 속 플라스틱 생명체의 생동감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윤정 작가의 'See Unseen'으로 구성됐다. 메아리 작가, 'Winter Bloom'은 겨울의 차가움 속에서도 생명과 기적의 계절이 재탄생하는 풍경을 그린 작품이다. 얼어붙은 겨울을 내면의 성장을 위한 시기임을 이야기하며, 비밀의 문을 통해 펼쳐지는 상상의 풍경 속에서 희망의 꽃을 피워내는 과정을 담았다. 이현정 작가, 'Night Night'은 성에서 탈출한 두 주인공의 모험을 정교한 손그림과 컴퓨터 알고리즘을 결합하여 제작된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비연속적 시공간을 배경으로 캐릭터들이 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들며 관객을 환상의 세계로 안내하며 독창적인 시각 경험을 선사한다. 클로드 작가, 'Bloom'은 꽃이 피어나는 순간을 추상적으로 재해석하며 선과 색을 통해 생명의 맥동과 순간의 아름다움을 포착한 작품이다. 'Illusion'은 흩어지고 포개지는 질감을 통해 풍경을 바라볼 때 떠오르는 미묘한 기억과 감정을 담아, 관객들에게 낯설지만 자유로운 감정을 전달한다. 한윤정 작가, 'See Unseen'은 플라스틱으로 뒤덮인 미래의 바다 풍경을 그린 작품으로, 겨울잠에서 깨어난 플라스틱 하이브리드 생명체들이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생명은 끊임없이 자라나고, 생동감 있는 에너지가 주변을 감싸며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을 찾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아뜰리에 광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전시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전시를 현장과 온라인으로 관람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이벤트도 마련한다. ‘아뜰리에 광화’ 전시 기간 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된 링크를 통해 설문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서울시는 2023년 4월 세종문화회관 외벽의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 명칭을 ‘아뜰리에 광화’로 새롭게 단장한 후 다양한 미디어아트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장욱진과 앙리 마티스의 회화 작품을 디지털 기술로 재구성한 초대전, 2024 서울라이트 광화문과 연계하여 학생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의 전시를 진행했다. 아뜰리에 광화는 세계 최고 수준 사양의 5만 ANSI Lumen(안시루멘)의 빔 프로젝터로 세종문화회관 전면과 측면부에 투사하는 방식의 대형 미디어파사드로 365일 다양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전시해 광화문광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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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의 뮤직 드라마 '마리아',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오페라 역사상 최고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로 완벽 변신한 안젤리나 졸리의 뮤직 드라마 '마리아'가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는 14년 만의 골든 글로브 트로피 도전으로 알려져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감독: 파블로 라라인 '스펜서''재키' | 출연: 안젤리나 졸리, 피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 알바 로르와처 | 음악: 존 워허스트 '보헤미안 랩소디''레미제라블' | 수입/배급: 판씨네마㈜ ] '마리아'는 오페라 역사상 최고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의 마지막 일주일과 혼신의 아리아를 담은 뮤직 드라마이다. 먼저 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총 6차례 후보에 올라 3번이나 트로피를 들어올린 안젤리나 졸리는 '마리아'로 '투어리스트'(2010) 이후 14년 만에 여우주연상 수상에 다시 도전하게 됐다. 이번 골든 글로브 시상식의 여우주연상 부문에는 니콜 키드먼, 틸다 스윈튼, 케이트 윈슬렛 등 세계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대배우들이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후보에 올라 외신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베니스 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마리아'는 안젤리나 졸리가 오페라 역사상 최고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 역을 맡아 그의 인생과 음악까지 고스란히 스크린에 옮겨와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연출은 '스펜서', '재키'의 감독 파블로 라라인이 메가폰을 잡아 '마리아'를 피날레로 여성 3부작을 완성시켰으며, '보헤미안 랩소디', '레미제라블'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음악감독 존 워허스트가 참여하여 전설적인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의 아리아를 재현시키는 데 성공했다. 또한 베니스영화제 남우주연상 배우 피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와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 배우 알바 로르와처까지 합류하여 안젤리나 졸리와의 흡입력 넘치는 연기 호흡을 선사할 예정이다.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안젤리나 졸리의 뮤직 드라마 '마리아'는 판씨네마㈜가 수입, 배급했으며 내년 2025년 상반기, 국내 개봉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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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허브 브랜드 쇼케이스 성료...K-패션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및 판로 확장을 위한 적극적 행보
서울패션허브가 입주기업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11월 13일(수) 오후 3시부터 MM성수(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95)에서 ‘서울패션허브 브랜드 쇼케이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K-패션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창의적인 K-패션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쇼케이스로, 서울패션허브 창업뜰 공간에 입주한 패션디자이너 브랜드 및 패션 솔루션기업 30개사에 대한 신규시즌 상품을 선보이고 패션업계 관계자들에게 브랜드를 홍보하는 자리로 마련했다.최고의 패션 가게 특히 창업 7년 이내 K-패션 브랜드들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업체들의 솔루션 프로그램들을 소개할 수 있도록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별 프레젠테이션을 기획했으며, 일반 시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브랜드 팝업스토어, 럭키드로우, 참가자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 기업은 2000아카이브스(김선빈), 던 팩토리(송지훈), 동령(이동령), 레아비엔(변려화), 룬케이브(박재완), 리맨티스트(권아영), 메그킴(김지은), 메종 스테디-스테이트티(안은진), 티더블유더블유엘(박순영), 페이크 케미컬 클럽(박정은), 포셔드(김단비, 이소원), 혜영 킴(김혜영) 등 30개 브랜드로 구성됐다. 특히 800여명의 국내 패션 바이어, 언론, 인플루언서 등 주요인사가 참석했으며 입주기업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스타일을 눈으로 확인하고 수준 높은 패션 솔루션을 제공해 전시, 바이어 미팅, 인터뷰 등 비즈니스의 기회가 열렸다. 서울패션허브는 우수 디자이너 발굴 및 입주기업 육성을 위한 비즈니스 성장 플랫폼 운영을 통해 글로벌 패션 경쟁력 강화 및 판로 확장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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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힙합 그룹 909, 韓 밀리언셀러작 ‘힙합’ 20주년 기념 OST 라인업 합류! 오늘(1일) ‘윈드밀’ 발매!
[노벨 타임즈] 혼성 힙합 그룹 909가 레전드 만화 ‘힙합’ 20주년 기념 OST 주자로 합류한다. 오는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내츄럴리뮤직이 총괄 프로듀싱한 김수용 작가의 ‘힙합’ 만화 20주년 기념 OST 909의 ‘윈드밀(Windmill)’이 발매된다. ‘힙합’은 대한민국 최초의 댄스 만화로, 박력 있는 댄스 배틀 장면 연출과 다양한 기술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지방마다 달랐던 기술명을 정리하는 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장 최근의 대한민국 만화 밀리언 셀러로 기록된 작품이기도 하다. 20주년을 기념해 2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순차 발매되고 있는 본 기념 앨범에는 베오파드, 포이, BXB, 정상수, 릴재우, 브루노 챔프맨, 모어, 지미 브라운, Lil Jun X ziika, Wake Up GG에 이어 오늘(1일) 909의 ‘윈드밀’이 공개된다. 909는 트릴리언엔터테인먼트 소속 혼성 힙합 그룹으로, 각기 다른 배경과 경력,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모였다.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을 힙합에 접목해 독특한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 왔으며, 그 중심에는 9F의 탄탄한 프로듀싱 역량이 있다. 이번 OST ‘윈드밀’은 이러한 팀의 결속력과 에너지를 한층 강화한 곡으로, 9F, 임석원, ATO가 공동 작곡과 편곡에 참여해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윈드밀’은 곡의 경쾌한 리듬과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숙한 메시지가 결합돼 힙합 팬들을 넘어 다양한 세대의 관심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909는 “음악을 너무 사랑하는 우리에게 ‘힙합’은 삶의 한 장면 한 장면을 생생하게 담아주는 놀라운 예술이 아닐까 싶다. 이렇게 뜻깊은 앨범에 참여하게 돼 정말 영광이다. ‘힙합’ 20주년 함께 즐기시길 바라며, 피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본 기념 앨범은 오는 12월 말 발매 예정인 최초의 키트앨범 형태 스마트 만화책인 ‘키트 페이지’ 발매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소개된다. 20주년 기념 앨범에는 힙합, 록, R·B 등 다채로운 장르와 많은 아티스트가 힘을 보태 그 시절을 같이 회상하며 힙합 20주년 축하는 물론, 2025년 새로운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909가 참여한 ‘힙합’ 만화 20주년 기념 OST는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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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A(Where Art’s Alive), 새로운 프리미엄 미디어아트 컬렉션 출시
혁신적 미디어아트 기업 커즈의 AI 기반 추천 프리미엄 미디어아트 플랫폼 WAA (Where Art’s Alive)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미디어아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미디어아트 35종은 럭셔리한 분위기를 강조하며, 기업과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에 최적화된 고퀄리티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WAA의 미디어아트는 다양한 서비스 옵션을 통해 기업의 필요에 맞춰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4K 및 8K 해상도의 다양한 사이즈로 제공돼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고화질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통해 공간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이러한 미디어아트는 호텔 로비, 기업 사무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되며, 크리스마스 시즌의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WAA의 아트디렉터 진실은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우리의 미디어아트가 기업의 공간에 아름다움과 감동을 더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허물고,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디어아트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기억에 남는 순간을 만들어주는 강력한 도구다.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우리의 작품들이 고객과 그들의 방문객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WAA는 기업만 가입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프리미엄 럭셔리 테마의 미디어아트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WAA의 아름다운 미디어아트로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내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WAA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WAA의 미디어아트를 통해 이 특별한 시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보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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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최신곡 'Piano Man'부터 3色 솔로 무대까지…이유 있는 변신 'FNL' 성료
[노벨 타임즈]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색다른 라이브 쇼를 성료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4 포레스텔라 라이브 쇼 'FNL : Forestella Night Live (포레스텔라 나잇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FNL'은 포레스텔라가 단독 콘서트가 아닌 라이브 쇼 형태로는 처음 선보이는 특별한 공연이다. 고품격 라이브 가창은 물론, 유쾌한 VCR과 콩트가 함께해 공연 내내 팬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1부에서 포레스텔라는 뉴텔라 3인방으로 변신해 폭소를 자아냈다. 강형호는 '오징어게임' 영희, 조민규는 제5원소, 배두훈은 펭수로 각각 분장해 '분장실의 포선생님' 콩트를 꾸몄다. 이와 함께 'White Night (화이트 나이트, 백야)'를 시작으로 '보헤미안 랩소디', '달의 아들', '딴따라 블루스', 'Despacito (데스파시토)' 등 적재적소에 감미로운 노래 무대가 재미를 배가했다. 특히 포레스텔라 멤버들이 직접 연기한 VCR 영상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SNL'의 인기 코너인 'MZ오피스'와 'X세대 보고서'를 패러디한 만큼, 프로그램의 주역 김민교가 깜짝 등장해 포레스텔라와 팬들에게 유쾌한 매력을 선사했다. 먼저 'MZ오피스'에서는 절대 손해 보지 않는 MZ 조민규, 힙합에 빠진 MZ 강형호와 이들 사이에서 고통받는 대리 배두훈의 캐릭터가 재치있는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냈다. 이들은 극중 포레스텔라의 콘서트 기획 회의를 진행하며 여러 차례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또 다른 VCR인 'X세대 보고서'에서는 배두훈이 화려한 의상의 X세대, 강형호가 금테 안경을 쓴 기자 '손서키'를 연기했고, 조민규는 다방에서 만난 누나 '조민자' 캐릭터를 맡아 여장에 도전했다. 1990년대를 완벽 재현한 이들의 비주얼이 팬들의 역대급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2부에서 포레스텔라는 다시 멋진 스타일의 본체로 돌아왔다. 팬들과 함께 부른 싱어롱 무대 '함께라는 이유'와 'Dream a little dream of me (드림 어 리틀 드림 오브 미)'는 가을밤 잊지 못할 추억을 전했다. 2부에도 이색적인 VCR과 콩트가 준비돼 눈 뗄 수 없는 시간을 이어갔다. 멤버별 토크쇼와 함께 개인 무대 역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강형호는 'Feeling Good (필링 굿)', 배두훈은 'Watermelon Sugar (워터멜론 슈가)', 조민규는 '사랑의 찬가'를 각각 가창하며 록, 팝, 클래식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세 사람은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인 무대이자 5일 음원으로도 발매된 'Piano Man (피아노 맨)'으로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앙코르 곡 '숲의 노래', 'For Life (포 라이프)'까지 포레스텔라는 풍성한 공연을 완성했다. 특히 'For Life' 때는 군 복무 중인 고우림의 빈 자리까지 핀 조명이 비추고 있어 감동을 안겼다. 'FNL'을 성료한 포레스텔라는 계속해서 활발한 음악과 공연 활동으로 팬들과 꾸준히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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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4회 아카데미 · 제69회 골든 글로브 각본상 수상작 '미드나잇 인 파리' 2월 12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공개
- 낭만과 예술이 가득한 파리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로맨스 '미드나잇 인 파리'가 2월 12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우디 앨런│출연: 오웬 윌슨, 마리옹 꼬띠아르, 레이첼 맥아담스 외] '미드나잇 인 파리'는 우연히 1920년대 파리로 오게 된 ‘길’과 그곳에서 만난 ‘아드리아나’의 시간을 초월한 판타지 로맨스.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과 제6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지난 2012년 개봉 당시 감각적인 연출과 낭만적인 스토리로 누적 관객수 36만 명을 달성하며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에펠탑부터 센 강, 루브르 박물관까지 파리의 대표적인 명소와 아름다운 길거리를 담아낸 영화는 보는 것만으로도 파리 여행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어니스트 헤밍웨이, 파블로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등 1920년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로 분한 당대 최고의 스타들의 모습 또한 이 영화의 매력을 더한다. 2월 12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반 고흐의 명화 ‘별이 빛나는 밤’이 떠오르는 오리지널 포스터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렸다. 주인공 ‘길’이 파리의 센 강을 따라 걷고 있는 모습을 명화처럼 그려낸 포스터 위로 새롭게 바뀐 타이틀 로고가 세련됨을 더한다. 명화처럼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 '미드나잇 인 파리'는 올 2월 낭만을 찾아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낭만과 예술이 가득한 파리에서 펼쳐치는 마법 같은 로맨스 '미드나잇 인 파리'는 2월 12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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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4회 아카데미 · 제69회 골든 글로브 각본상 수상작 '미드나잇 인 파리' 2월 12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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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 짱구-소닉-뽀로로 제치고 애니메이션 예매율 1위! 오늘(15일) 개봉 · 관람 포인트 BEST 3 공개!
- 스펙터클 슈퍼 어드벤쳐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이 현재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작품 중 예매율 1위에 오른 가운데, 극장을 찾을 관람객을 사로잡을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감독: 우테 폰 뮌쇼폴 | 수입/배급: 박수엔터테인먼트] 서로 다른 두 엘프족 ‘엘피’와 ‘보’에게 찾아온 새로운 모험을 그린 스펙터클 슈퍼 어드벤쳐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이 개봉을 앞두고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중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개봉 이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은 개봉 전일 기준, 높은 예매율을 나타내며 현재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장르 작품들 중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는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수퍼 소닉3'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 등을 제치고 이뤄낸 유의미한 결과라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1월 15일(수) 개봉을 통해 시작될 본격적인 관객몰이에 기대감을 자아내는 부분이다. #1. 더 커진 스케일과 역대급 쪼꼬미 요정들! 미니언, 스머프, 하츄핑, 슈퍼 엘프 렛츠고! 이러한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의 첫번째 관람 포인트는 더 커진 스케일과 귀여운 캐릭터들이다.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은 2021년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대흥행을 거둔 '엘프'를 잇는 작품으로, 새로운 등장인물과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로 무장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영화에서는 남몰래 인간들을 도우면서 살고 있는 쾰른족 엘프 무리와 말괄량이 ‘엘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매일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겨움을 느끼는 ‘엘피’는 우연한 기회로 비엔나족 엘프 ‘보’를 만나며 거칠고 위험한 삶에 뛰어들게 된다. 인간 경찰의 추격을 피해 사방으로 도망가는 극적인 순간과 ‘엘피’와 ‘보’의 환상적인 호흡을 담아내 전편보다 다채롭고 스펙터클해진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엘피’와 ‘보’, 그리고 이들과 함께하는 꼬마 요정 친구들은 초강력 귀여움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는 미니언과 스머프를 뒤이을 역대급 캐릭터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2. 서로 다른 두 엘프족의 위기와 화합! 올 겨울 우리 가족 필람 영화★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의 두번째 관람 포인트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교훈적인 영화라는 점이다.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은 같은 인간 세계에서 살아가는 전혀 다른 두 꼬마 엘프를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이다. 먼저 더 넓은 세상을 꿈꾸는 말괄량이 요정 ‘엘피’가 속한 쾰른족은 인간을 두려워하며 숨어지내는 엘프족. 반면, ‘보’는 인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위험한 미션을 기꺼이 수행하는 ‘비엔나족’이다. 전혀 다른 성향을 가진 두 주인공은 엘프족을 위협하는 인간으로부터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쳐 모험에 뛰어든다. 이렇듯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은 우정과 화합이라는 교훈적인 메시지를 선사하며 올 겨울방학 온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에듀 애니메이션 중 한 편으로 주목받고 있다. #3.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작품성 제20회 취리히 영화제 최고어린이영화상 수상작!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의 세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해외에서 인정받은 웰메이드 영화라는 점이다.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은 제20회 취리히 영화제에서 최고어린이영화상 수상, 2024 슈링겔 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최우수국제장편영화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빼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해외에서 개봉했을 당시 “웃음, 액션, 모험, 그리고 사랑까지 담긴 완벽한 패밀리 애니메이션”(fimstarts.de), “이 작품의 교훈적인 메시지는 모든 아이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하는 이유”(jugend-flimjury.com)라고 호평받아 재미와 감동, 완성도까지 갖춘 영화라는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는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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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 짱구-소닉-뽀로로 제치고 애니메이션 예매율 1위! 오늘(15일) 개봉 · 관람 포인트 BEST 3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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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종말에 대한 가장 아름답고 독창적인 작품” '멜랑콜리아', 1월 28일 재개봉 확정! 스틸 공개!
- 지금껏 본 적 없는 가장 창의적인 지구의 종말을 그린,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가장 우아하고 황홀한 대표작 '멜랑콜리아'가 1월 28일(화) 재개봉을 확정했다.[영제: Melancholia |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 감독: 라스 폰 트리에 | 출연: 커스틴 던스트, 샤를로트 갱스부르, 키퍼 서덜랜드,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멜랑콜리아'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지구의 종말, 우울과 불안을 아름다운 비주얼과 압도적인 서스펜스로 그린,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가장 우아하고 황홀한 SF 묵시록. 특히 거대 행성 ‘멜랑콜리아’가 지구를 향해 날아오며 겪게 되는 지구의 종말에 대한 불안감을 압도적인 비주얼로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우울, 불안과 같은 감정을 모티브로 한 우울 3부작 -'안티크라이스트', '님포매니악' 포함- 중에서도 최절정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고 평가받는다. 1월 28일(화) 재개봉 소식이 전해지자 극장에서의 관람을 기대하는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자유롭고 극단적인 상상력으로 매번 논쟁적인 작품을 발표하며 전 세계 가장 문제적 거장으로 손꼽히는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전작들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작품으로 손꼽히는 '멜랑콜리아'는 공개 당시 전 세계 평단과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제64회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제46회 전미비평가협회상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을 비롯, 전 세계 35관왕을 달성하고 9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지구의 종말에 대한 가장 아름답고 독창적인 작품”(The Guardian), “시작부터 끝까지 비주얼적으로 압도적이다”(Digital Spy), “이것이 바로 진정한 걸작”(CNN), “파괴적일 정도로 아름답고 황홀하다”(AP), “관객을 황홀경에 빠트릴 마스터피스”(Entertainment Weekly), “멜랑꼴리를 가장 완벽하게 묘사한 최고의 영화”(BBC), “절망에서 환희까지 쌓아 올린 커스틴 던스트의 연기는 단 한 순간도 거짓되지 않았다”(Rolling Stone), “커스틴 던스트가 표현한 감정의 스펙트럼은, 이 캐릭터를 평생 알고 있었던 것처럼 완벽했다”(Philadeplphia Inquirer) 등 파괴적일 정도로 아름다운 비주얼과 환상적인 연기에 대한 극찬이 쏟아졌다. 국내에서도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예술가의 우울증이 창작에 가장 창의적으로 작용된 사례 중 하나”라는 한줄평과 함께 5점 만점을 줬고, 아이유는 “진짜 지독하다. 정말 지독하다. 우울증에 대해 제일 끈질기고 진실되게 담아낸 영화”라며 관람을 강력 추천한 바 있다. 한편, 1월 28일(화) 재개봉 소식이 전해지자 “새천년 이후 인간이 빚어낸 최고의 영화 중 하나”(인스타그램, f__***), “아 절망의 시대에 제격이네”(X, mi***), “오라 달콤한 종말이여”(X, qw***), “우와 이건 극장에서 봐야함 사운드가 주는 뭔가가 있어…”(X, 4__***), “미쳤다.. 극장에서 볼 수 있다니!!”(인스타그램, yy***), “영화가 정말 압도적임. 내 인생 영화.. 영화관에서 다시 보고 싶다”(X, la***), “이 한없는 우울감을 공유하고 싶음”(X, lm***), “멜랑콜리아 꼬옥 봐주세요…”(X, bi***) 등 극장에서의 관람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이 벌써부터 뜨겁다. 다시 한번 스크린을 통해 압도적인 비주얼과 환상적인 연기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멜랑콜리아'는 1월 28일(화)부터 메가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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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종말에 대한 가장 아름답고 독창적인 작품” '멜랑콜리아', 1월 28일 재개봉 확정!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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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청춘밴드' 캐치더영, 17일 단독 콘서트 'Loud And Proud'서 미발매곡 무대 첫 공개!
- [노벨 타임즈] 골든 글로브, 크리틱스 초이스, 아카데미 등 2025년 유수 시상식 레이스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는 '콘클라베'가 3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에드워드 버거│출연: 랄프 파인즈, 스탠리 투치, 존 리스고, 이사벨라 로셀리니] '콘클라베'는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의 은밀한 세계 뒤에 감춰진 다툼과 음모, 배신을 파헤치는 올해 가장 지적이고 영리한 시크릿 스릴러. BBC, 옵저버 등에서 활약한 정치 칼럼니스트 출신으로, 도서 『폼페이』, 『유령 작가』 등을 집필한 로버트 해리스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존 오브 인터레스트' 제작사 하우스 프로덕션과 에드워드 버거 감독이 영화화했다. 에드워드 버거 감독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서부 전선 이상 없다'로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촬영상, 미술상, 음악상, 외국어영화상 4관왕을 차지하며,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그리고 차기작 '콘클라베' 역시 제51회 텔루라이드 영화제 첫 상영 이후 2025년 유수 시상식을 석권할 작품으로 손꼽히며, 본격적인 시상식 레이스에서 의미심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주연을 맡은 랄프 파인즈가 데뷔 이후 첫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스탠리 투치, 존 리스고, 이사벨라 로셀리니 역시 조연상 수상 여부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 중이다. 한편 '콘클라베'는 지난해 10월 북미 개봉 당시 '베놈' '위키드' 등의 쟁쟁한 대작과 경합, 관객들의 호평 속에 5주 연속 박스오피스 TOP 10 진입에 성공한 것은 물론 기대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 때문에 평단은 물론 관객까지 사로잡은 수작으로,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던 상황. 드디어 3월 개봉을 확정하면서, 국내 평단과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기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 위해 모인 추기경들 사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걸어가고 있는 랄프 파인즈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담겼다. 극 중 랄프 파인즈는 ‘콘클라베’를 끌어가는 단장으로, 후보자들 사이에 은밀하게 일어나고 있는 다툼과 음모, 배신을 쫓는 로렌스 역할을 맡았다. 신을 모시는 한 사람으로서, 신의 뜻을 신실하게 따르는 것은 물론 교회 그리고 더 나아가 세상을 보다 나은 모습으로 가꿔갈 교황을 가려내고자 하는 로렌스의 굳은 신념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종교를 넘어 인간의 뿌리 깊은 탐욕을 관찰하는 올해 가장 지적이고 영리한 시크릿 스릴러 '콘클라베'는 티저 포스터 공개와 함께 3월 개봉을 확정, 곧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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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청춘밴드' 캐치더영, 17일 단독 콘서트 'Loud And Proud'서 미발매곡 무대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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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신작 '파문', 소장 욕구 자극하는 1주차 현장 증정 굿즈 ‘오리지널 포스터’ 공개!
- '카모메 식당''안경''강변의 무코리타' 등으로 유명한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신작 '파문'이 다음 주 1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1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 진행을 확정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각본: 오기가미 나오코│출연: 츠츠이 마리코, 미츠이시 켄] '파문'은 생명수를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에 빠진 주인공 ‘요리코’가 집을 나갔던 남편과 재회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블랙 코미디.' 이번에 공개된 1주차 현장 증정 굿즈는 해외 오리지널 포스터로 제작한 A3 포스터로, 영화를 기다려 온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팬들과 예비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강렬한 붉은색 컬러가 시선을 끌며, 제목 ‘파문’처럼 물결이 흐르는 듯한 로고가 여운을 남긴다. 다음 주부터 일주일 간 CGV와 롯데시네마 극장에서 관람 티켓 인증 후 수령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극장 홈페이지 및 ㈜엔케이컨텐츠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파문' 개봉 기념으로 진행 중인 릴레이 GV의 두 번째 라이브러리톡이 오늘 1/10(금) 예매를 오픈한다. 라이브러리톡은 1/19(일) 오후 2시,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하며, 28만 구독자 유튜브 [겨울서점]을 운영 중인 김겨울 작가와 씨네21 조현나 기자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주 일요일 1/12(일), '윤희에게' 임대형 감독과 김현민 기자가 진행하는 첫 번째 라이브러리톡 또한 지금 바로 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파문' 시사회에서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입소문이 폭발하고 있다. “보는 내내 웃음이 터졌다”(네이버_션스), “푹 빠져서 봤다”(인스타그램_son*****), “영화 속 다양한 캐릭터들이 2시간 내내 지루하지 않게 만든다”(네이버_Anne), “'파문'은 나에게도 ‘파문’을 일으킨다”(네이버_문화생활) 등 관객들의 생생한 후기가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파문'은 다음 주 1월 15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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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신작 '파문', 소장 욕구 자극하는 1주차 현장 증정 굿즈 ‘오리지널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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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지옥'의 양익준 주연!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고백', 2월 국내 개봉 확정!
- '똥파리', 넷플릭스 [지옥] 시리즈로 잘 알려진 배우 양익준이 주연을 맡은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고백'이 2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 | 출연: 양익준, 이쿠타 토마 | 수입: ㈜도키엔터테인먼트 | 배급: 와이드릴리즈㈜ | 공동수입/제공: ㈜얼리버드픽쳐스] 영화 '고백'은 산행 중 느닷없는 눈보라에 조난을 당한 두 친구를 중심으로 다리를 다친 ‘지용’이 죽음을 예감하고 자신의 충격적인 비밀을 ‘아사이’에게 고백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도박묵시록 카이지’로도 잘 알려진 심리전의 대가 후쿠모토 노부유키 작가의 동명 만화책을 원작으로 배두나 주연의 '린다 린다 린다'를 연출한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과 배우 양익준, 이쿠타 토마가 힘을 합쳤다. '고백'은 제57회 시체스영화제, 제28회 판타지아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이미 그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만화 원작의 경우, 네이버 평점 9.4점을 기록, 원작을 본 사람들은 “밀실에서의 심리 묘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일품입니다.” 등 극찬을 남겼으며 연상호 감독 역시 원작의 열렬한 팬이라고 알려져 탄탄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영화에서 광기 넘치는 캐릭터 ‘지용’역을 맡은 양익준 배우는 이번 작품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며 다양한 명장면들을 탄생시켰다고 알려져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서스펜스 스릴러 '고백'은 2025년 2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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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지옥'의 양익준 주연!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고백', 2월 국내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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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4회 아카데미 · 제69회 골든 글로브 각본상 수상작 '미드나잇 인 파리' 2월 12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공개
- 낭만과 예술이 가득한 파리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로맨스 '미드나잇 인 파리'가 2월 12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우디 앨런│출연: 오웬 윌슨, 마리옹 꼬띠아르, 레이첼 맥아담스 외] '미드나잇 인 파리'는 우연히 1920년대 파리로 오게 된 ‘길’과 그곳에서 만난 ‘아드리아나’의 시간을 초월한 판타지 로맨스.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과 제6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지난 2012년 개봉 당시 감각적인 연출과 낭만적인 스토리로 누적 관객수 36만 명을 달성하며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에펠탑부터 센 강, 루브르 박물관까지 파리의 대표적인 명소와 아름다운 길거리를 담아낸 영화는 보는 것만으로도 파리 여행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어니스트 헤밍웨이, 파블로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등 1920년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로 분한 당대 최고의 스타들의 모습 또한 이 영화의 매력을 더한다. 2월 12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반 고흐의 명화 ‘별이 빛나는 밤’이 떠오르는 오리지널 포스터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렸다. 주인공 ‘길’이 파리의 센 강을 따라 걷고 있는 모습을 명화처럼 그려낸 포스터 위로 새롭게 바뀐 타이틀 로고가 세련됨을 더한다. 명화처럼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 '미드나잇 인 파리'는 올 2월 낭만을 찾아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낭만과 예술이 가득한 파리에서 펼쳐치는 마법 같은 로맨스 '미드나잇 인 파리'는 2월 12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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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4회 아카데미 · 제69회 골든 글로브 각본상 수상작 '미드나잇 인 파리' 2월 12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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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 짱구-소닉-뽀로로 제치고 애니메이션 예매율 1위! 오늘(15일) 개봉 · 관람 포인트 BEST 3 공개!
- 스펙터클 슈퍼 어드벤쳐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이 현재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작품 중 예매율 1위에 오른 가운데, 극장을 찾을 관람객을 사로잡을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감독: 우테 폰 뮌쇼폴 | 수입/배급: 박수엔터테인먼트] 서로 다른 두 엘프족 ‘엘피’와 ‘보’에게 찾아온 새로운 모험을 그린 스펙터클 슈퍼 어드벤쳐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이 개봉을 앞두고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중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개봉 이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은 개봉 전일 기준, 높은 예매율을 나타내며 현재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장르 작품들 중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는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수퍼 소닉3'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 등을 제치고 이뤄낸 유의미한 결과라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1월 15일(수) 개봉을 통해 시작될 본격적인 관객몰이에 기대감을 자아내는 부분이다. #1. 더 커진 스케일과 역대급 쪼꼬미 요정들! 미니언, 스머프, 하츄핑, 슈퍼 엘프 렛츠고! 이러한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의 첫번째 관람 포인트는 더 커진 스케일과 귀여운 캐릭터들이다.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은 2021년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대흥행을 거둔 '엘프'를 잇는 작품으로, 새로운 등장인물과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로 무장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영화에서는 남몰래 인간들을 도우면서 살고 있는 쾰른족 엘프 무리와 말괄량이 ‘엘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매일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겨움을 느끼는 ‘엘피’는 우연한 기회로 비엔나족 엘프 ‘보’를 만나며 거칠고 위험한 삶에 뛰어들게 된다. 인간 경찰의 추격을 피해 사방으로 도망가는 극적인 순간과 ‘엘피’와 ‘보’의 환상적인 호흡을 담아내 전편보다 다채롭고 스펙터클해진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엘피’와 ‘보’, 그리고 이들과 함께하는 꼬마 요정 친구들은 초강력 귀여움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는 미니언과 스머프를 뒤이을 역대급 캐릭터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2. 서로 다른 두 엘프족의 위기와 화합! 올 겨울 우리 가족 필람 영화★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의 두번째 관람 포인트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교훈적인 영화라는 점이다.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은 같은 인간 세계에서 살아가는 전혀 다른 두 꼬마 엘프를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이다. 먼저 더 넓은 세상을 꿈꾸는 말괄량이 요정 ‘엘피’가 속한 쾰른족은 인간을 두려워하며 숨어지내는 엘프족. 반면, ‘보’는 인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위험한 미션을 기꺼이 수행하는 ‘비엔나족’이다. 전혀 다른 성향을 가진 두 주인공은 엘프족을 위협하는 인간으로부터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쳐 모험에 뛰어든다. 이렇듯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은 우정과 화합이라는 교훈적인 메시지를 선사하며 올 겨울방학 온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에듀 애니메이션 중 한 편으로 주목받고 있다. #3.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작품성 제20회 취리히 영화제 최고어린이영화상 수상작!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의 세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해외에서 인정받은 웰메이드 영화라는 점이다.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은 제20회 취리히 영화제에서 최고어린이영화상 수상, 2024 슈링겔 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최우수국제장편영화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빼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해외에서 개봉했을 당시 “웃음, 액션, 모험, 그리고 사랑까지 담긴 완벽한 패밀리 애니메이션”(fimstarts.de), “이 작품의 교훈적인 메시지는 모든 아이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하는 이유”(jugend-flimjury.com)라고 호평받아 재미와 감동, 완성도까지 갖춘 영화라는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는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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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 짱구-소닉-뽀로로 제치고 애니메이션 예매율 1위! 오늘(15일) 개봉 · 관람 포인트 BEST 3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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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청춘밴드' 캐치더영, 17일 단독 콘서트 'Loud And Proud'서 미발매곡 무대 첫 공개!
- [노벨 타임즈] 골든 글로브, 크리틱스 초이스, 아카데미 등 2025년 유수 시상식 레이스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는 '콘클라베'가 3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에드워드 버거│출연: 랄프 파인즈, 스탠리 투치, 존 리스고, 이사벨라 로셀리니] '콘클라베'는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의 은밀한 세계 뒤에 감춰진 다툼과 음모, 배신을 파헤치는 올해 가장 지적이고 영리한 시크릿 스릴러. BBC, 옵저버 등에서 활약한 정치 칼럼니스트 출신으로, 도서 『폼페이』, 『유령 작가』 등을 집필한 로버트 해리스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존 오브 인터레스트' 제작사 하우스 프로덕션과 에드워드 버거 감독이 영화화했다. 에드워드 버거 감독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서부 전선 이상 없다'로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촬영상, 미술상, 음악상, 외국어영화상 4관왕을 차지하며,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그리고 차기작 '콘클라베' 역시 제51회 텔루라이드 영화제 첫 상영 이후 2025년 유수 시상식을 석권할 작품으로 손꼽히며, 본격적인 시상식 레이스에서 의미심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주연을 맡은 랄프 파인즈가 데뷔 이후 첫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스탠리 투치, 존 리스고, 이사벨라 로셀리니 역시 조연상 수상 여부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 중이다. 한편 '콘클라베'는 지난해 10월 북미 개봉 당시 '베놈' '위키드' 등의 쟁쟁한 대작과 경합, 관객들의 호평 속에 5주 연속 박스오피스 TOP 10 진입에 성공한 것은 물론 기대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 때문에 평단은 물론 관객까지 사로잡은 수작으로,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던 상황. 드디어 3월 개봉을 확정하면서, 국내 평단과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기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 위해 모인 추기경들 사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걸어가고 있는 랄프 파인즈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담겼다. 극 중 랄프 파인즈는 ‘콘클라베’를 끌어가는 단장으로, 후보자들 사이에 은밀하게 일어나고 있는 다툼과 음모, 배신을 쫓는 로렌스 역할을 맡았다. 신을 모시는 한 사람으로서, 신의 뜻을 신실하게 따르는 것은 물론 교회 그리고 더 나아가 세상을 보다 나은 모습으로 가꿔갈 교황을 가려내고자 하는 로렌스의 굳은 신념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종교를 넘어 인간의 뿌리 깊은 탐욕을 관찰하는 올해 가장 지적이고 영리한 시크릿 스릴러 '콘클라베'는 티저 포스터 공개와 함께 3월 개봉을 확정, 곧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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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청춘밴드' 캐치더영, 17일 단독 콘서트 'Loud And Proud'서 미발매곡 무대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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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신작 '파문', 소장 욕구 자극하는 1주차 현장 증정 굿즈 ‘오리지널 포스터’ 공개!
- '카모메 식당''안경''강변의 무코리타' 등으로 유명한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신작 '파문'이 다음 주 1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1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 진행을 확정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각본: 오기가미 나오코│출연: 츠츠이 마리코, 미츠이시 켄] '파문'은 생명수를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에 빠진 주인공 ‘요리코’가 집을 나갔던 남편과 재회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블랙 코미디.' 이번에 공개된 1주차 현장 증정 굿즈는 해외 오리지널 포스터로 제작한 A3 포스터로, 영화를 기다려 온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팬들과 예비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강렬한 붉은색 컬러가 시선을 끌며, 제목 ‘파문’처럼 물결이 흐르는 듯한 로고가 여운을 남긴다. 다음 주부터 일주일 간 CGV와 롯데시네마 극장에서 관람 티켓 인증 후 수령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극장 홈페이지 및 ㈜엔케이컨텐츠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파문' 개봉 기념으로 진행 중인 릴레이 GV의 두 번째 라이브러리톡이 오늘 1/10(금) 예매를 오픈한다. 라이브러리톡은 1/19(일) 오후 2시,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하며, 28만 구독자 유튜브 [겨울서점]을 운영 중인 김겨울 작가와 씨네21 조현나 기자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주 일요일 1/12(일), '윤희에게' 임대형 감독과 김현민 기자가 진행하는 첫 번째 라이브러리톡 또한 지금 바로 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파문' 시사회에서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입소문이 폭발하고 있다. “보는 내내 웃음이 터졌다”(네이버_션스), “푹 빠져서 봤다”(인스타그램_son*****), “영화 속 다양한 캐릭터들이 2시간 내내 지루하지 않게 만든다”(네이버_Anne), “'파문'은 나에게도 ‘파문’을 일으킨다”(네이버_문화생활) 등 관객들의 생생한 후기가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파문'은 다음 주 1월 15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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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신작 '파문', 소장 욕구 자극하는 1주차 현장 증정 굿즈 ‘오리지널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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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지옥'의 양익준 주연!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고백', 2월 국내 개봉 확정!
- '똥파리', 넷플릭스 [지옥] 시리즈로 잘 알려진 배우 양익준이 주연을 맡은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고백'이 2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 | 출연: 양익준, 이쿠타 토마 | 수입: ㈜도키엔터테인먼트 | 배급: 와이드릴리즈㈜ | 공동수입/제공: ㈜얼리버드픽쳐스] 영화 '고백'은 산행 중 느닷없는 눈보라에 조난을 당한 두 친구를 중심으로 다리를 다친 ‘지용’이 죽음을 예감하고 자신의 충격적인 비밀을 ‘아사이’에게 고백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도박묵시록 카이지’로도 잘 알려진 심리전의 대가 후쿠모토 노부유키 작가의 동명 만화책을 원작으로 배두나 주연의 '린다 린다 린다'를 연출한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과 배우 양익준, 이쿠타 토마가 힘을 합쳤다. '고백'은 제57회 시체스영화제, 제28회 판타지아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이미 그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만화 원작의 경우, 네이버 평점 9.4점을 기록, 원작을 본 사람들은 “밀실에서의 심리 묘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일품입니다.” 등 극찬을 남겼으며 연상호 감독 역시 원작의 열렬한 팬이라고 알려져 탄탄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영화에서 광기 넘치는 캐릭터 ‘지용’역을 맡은 양익준 배우는 이번 작품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며 다양한 명장면들을 탄생시켰다고 알려져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서스펜스 스릴러 '고백'은 2025년 2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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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지옥'의 양익준 주연!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고백', 2월 국내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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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2월 22일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용진’ 개최! 청주서 포문
- 가수 알리의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첫 공연이 청주에서 열린다. 알리가 오는 2월 22일 오후 6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 '용진(勇進)'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알리의 음악 인생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콘서트로, 타이틀에는 알리의 본명인 ’조용진‘에 '용감할 용(勇)'과 '나아갈 진(進)'이라는 뜻을 담아 그녀의 굳건한 음악 여정을 상징했다. 특히 이번 청주 공연은 지난 12월 31일 개최 예정이었던 광주 공연이 제주항공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을 고려해 부득이한 연기를 결정하게 되며 알리의 20주년 첫 콘서트가 됐다. 알리는 광주 공연 예정 당일 광주합동분양소에 방문해 깊은 애도에 동참했다. 알리는 청주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에서 ’365일', '지우개' 등 자신의 대표곡들을 비롯해 미공개 신곡, 특별한 편곡 무대 등 다채로운 선곡과 알찬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특별한 기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알리는 “광주 공연을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을 전했지만, 청주공연 준비에 더 많은 시간이 주어졌다. 더 완성도 높은 무대로 알리만의 음악과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알리는 지난 20년 동안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목소리와 감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으로 걸어온 알리의 진솔한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알리의 단독 콘서트 '용진(勇進)'의 티켓은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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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2월 22일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용진’ 개최! 청주서 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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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즌2' 김법래, 사채업자 ‘김정래’ 役...이정재와 갑을 관계 케미! 연기 호흡도 만점!
- 배우 김법래가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2월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극본/연출 황동혁)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김법래는 시즌1에 이어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도 사채업자 김정래 역으로 등장해 극 초반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정래는 ‘오징어 게임 시즌1’에서 기훈에게 돈을 빌려준 사채업자였다면 시즌2에서는 오징어 게임의 모집책 딱지남(공유 분)을 추적하는 인물로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기훈과 갑을관계가 뒤바뀐 정래는 기훈을 극진히 대접하고, 지시에 따라 움직인다. 김법래는 시즌1에 이어 이번 시즌2에서도 이정재와 차진 케미를 보여주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증명했다. 특히 딱지남의 뒤를 쫓던 정래는 그에게 결국 납치당하게 된다. 최우석(전석호 분)과 러시안룰렛을 하게 된 정래는 목숨 건 ‘가위바위보 하나 빼기’를 하게 됐고, 진 사람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김법래는 생과 사를 오가는 캐릭터의 일촉즉발 순간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극의 흐름을 쥐락펴락했다. 그는 눈빛과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로 긴박한 분위기를 형성한 것은 물론 극한에 놓인 정래의 심리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한 김법래는 강렬하면서도 몰입력 있는 연기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게 각인됐다. 특히 같은 인물임에도 정반대의 상황에 놓인 캐릭터를 흡입력 있게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법래는 뮤지컬 ‘블러디 러브(Bloody Love)’ 에서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애절한 그리움을 간직한 드라큘라 역으로 분해 변화무쌍한 연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뮤지컬 ‘블러디 러브’는 오는 2월 16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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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즌2' 김법래, 사채업자 ‘김정래’ 役...이정재와 갑을 관계 케미! 연기 호흡도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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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러브(XLOV), 데뷔 쇼케이스 성료! 비주얼 폭발 비하인드 컷 공개!
- 보이그룹 엑스러브(XLOV)가 데뷔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생생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소속사 257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7일 오후 6시 쇼킹K-POP 센터에서 개최된 엑스러브(우무티, 루이, 현, 하루) 데뷔 싱글 ‘I’mma Be(암마비)’ 쇼케이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쇼케이스 사진에는 독특하면서도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장착하고 리허설을 선보이고 있는 엑스러브의 모습이 다양하게 담겼다. 본 무대를 방불케 하는 파워풀한 면모와 진중한 눈빛은 가요계 첫 발을 떼는 엑스러브의 마음가짐을 고스란히 느끼게 했다. 이어 매력을 발산하거나 팬들과 다정하게 소통하는 장면으로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이날 엑스러브의 쇼케이스는 제작사 내츄럴리뮤직의 유튜브 채널 껌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 진행, 데뷔를 손꼽아 기다려 준 팬들과 반가운 첫 만남을 가졌다. 엄청난 박수와 환호의 소리와 함께 등장한 멤버들은 “상상 속에만 있었던 멋진 그림들이 하나하나 만들어지고 오래 꿈꿔왔던 데뷔를 맞이해 이렇게 팬분들 앞에 서게 돼 영광이다.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한 만큼 더욱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설렘 가득한 인사를 건넸다. 이어 타이틀곡 ‘I’mma Be’ 무대로 팬심을 매료시켰다. “매 순간이 킬링 파트”라는 호평에 걸맞은 포인트 안무와 유니크한 콘셉트로 기대에 부응했으며, 앨범 언박싱, 앨범 수록곡 소개, 토크 등 풍성한 코너로 팬들과 소통했다. 데뷔 전부터 ‘K팝 첫 젠더리스 콘셉트’로 국내외 팬들의 궁금증을 이끈 엑스러브는 쇼케이스 이후 보다 더 많은 글로벌 팬들에게 관심을 받는 중. 독보적인 스타일의 무대와 매력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엑스러브에게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엑스러브의 데뷔 싱글 ‘I’mma Be’는 힙합 R·B 기반의 곡으로, 인트로에서부터 스트링의 메인 리프와 백그라운드 코러스의 조화가 곡 전체의 신비함과 스산한 분위기를 더 돋보이게 한다. 특히 마지막 프리훅 부분의 다른 멜로디로 곡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키며 XLOV의 중성적인 무드를 끌어올렸다. 한편 엑스러브는 데뷔 싱글 ‘I’mma Be’로 데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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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러브(XLOV), 데뷔 쇼케이스 성료! 비주얼 폭발 비하인드 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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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세라X배그나, 디셈버 명곡 ‘배운 게 사랑이라’ 리메이크 신곡 11일 발매...실력파 디바들의 역대급 컬래버 성사
- ‘보컬 천재’ 가수 제이세라와 배그나의 역대급 컬래버가 성사됐다. 제이세라와 배그나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셈버 ‘배운 게 사랑이라’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이번 곡은 2010년 발표돼 높은 사랑을 이끈 디셈버의 명곡 ‘배운 게 사랑이라’로, 담백하면서도 힘 있는 배그나의 가창과 농익은 감정선과 노련함을 지닌 제이세라의 조합이 여성 듀오로서의 최상의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또한 14인조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와 두 디바의 보컬 합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진한 감성을 선사할 계획. 특히 녹음 단계에서 프로듀서의 요청에 즉흥적으로 선보인 제이세라의 애드리브는 ‘3옥타브 라’를 넘나들며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혼자 왔어요’,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언제나 사랑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음원 강자 제이세라와 최근 유튜브에서 반전 노래 실력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가슴으로 운다’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2000만 조회수의 주인공 배그나가 만나 어떤 환상적인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이번 곡 ‘배운 게 사랑이라’는 일본 음원차트 1위 및 god 김태우, 소향, 알리, (여자)아이들 민니, 오마이걸 효정, 조항조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로 폭넓은 활동 중인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리메이크를 맡아 제이세라와 배그나의 매력을 듬뿍 담았다. 한편 제이세라와 배그나의 ‘배운 게 사랑이라’ 리메이크 음원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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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세라X배그나, 디셈버 명곡 ‘배운 게 사랑이라’ 리메이크 신곡 11일 발매...실력파 디바들의 역대급 컬래버 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