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Home >  연예
-
포레스텔라, 최신곡 'Piano Man'부터 3色 솔로 무대까지…이유 있는 변신 'FNL' 성료
[노벨 타임즈]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색다른 라이브 쇼를 성료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4 포레스텔라 라이브 쇼 'FNL : Forestella Night Live (포레스텔라 나잇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FNL'은 포레스텔라가 단독 콘서트가 아닌 라이브 쇼 형태로는 처음 선보이는 특별한 공연이다. 고품격 라이브 가창은 물론, 유쾌한 VCR과 콩트가 함께해 공연 내내 팬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1부에서 포레스텔라는 뉴텔라 3인방으로 변신해 폭소를 자아냈다. 강형호는 '오징어게임' 영희, 조민규는 제5원소, 배두훈은 펭수로 각각 분장해 '분장실의 포선생님' 콩트를 꾸몄다. 이와 함께 'White Night (화이트 나이트, 백야)'를 시작으로 '보헤미안 랩소디', '달의 아들', '딴따라 블루스', 'Despacito (데스파시토)' 등 적재적소에 감미로운 노래 무대가 재미를 배가했다. 특히 포레스텔라 멤버들이 직접 연기한 VCR 영상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SNL'의 인기 코너인 'MZ오피스'와 'X세대 보고서'를 패러디한 만큼, 프로그램의 주역 김민교가 깜짝 등장해 포레스텔라와 팬들에게 유쾌한 매력을 선사했다. 먼저 'MZ오피스'에서는 절대 손해 보지 않는 MZ 조민규, 힙합에 빠진 MZ 강형호와 이들 사이에서 고통받는 대리 배두훈의 캐릭터가 재치있는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냈다. 이들은 극중 포레스텔라의 콘서트 기획 회의를 진행하며 여러 차례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또 다른 VCR인 'X세대 보고서'에서는 배두훈이 화려한 의상의 X세대, 강형호가 금테 안경을 쓴 기자 '손서키'를 연기했고, 조민규는 다방에서 만난 누나 '조민자' 캐릭터를 맡아 여장에 도전했다. 1990년대를 완벽 재현한 이들의 비주얼이 팬들의 역대급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2부에서 포레스텔라는 다시 멋진 스타일의 본체로 돌아왔다. 팬들과 함께 부른 싱어롱 무대 '함께라는 이유'와 'Dream a little dream of me (드림 어 리틀 드림 오브 미)'는 가을밤 잊지 못할 추억을 전했다. 2부에도 이색적인 VCR과 콩트가 준비돼 눈 뗄 수 없는 시간을 이어갔다. 멤버별 토크쇼와 함께 개인 무대 역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강형호는 'Feeling Good (필링 굿)', 배두훈은 'Watermelon Sugar (워터멜론 슈가)', 조민규는 '사랑의 찬가'를 각각 가창하며 록, 팝, 클래식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세 사람은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인 무대이자 5일 음원으로도 발매된 'Piano Man (피아노 맨)'으로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앙코르 곡 '숲의 노래', 'For Life (포 라이프)'까지 포레스텔라는 풍성한 공연을 완성했다. 특히 'For Life' 때는 군 복무 중인 고우림의 빈 자리까지 핀 조명이 비추고 있어 감동을 안겼다. 'FNL'을 성료한 포레스텔라는 계속해서 활발한 음악과 공연 활동으로 팬들과 꾸준히 만날 예정이다.
-
송골매의 콘서트 투어 ‘늘-봄’, 8월 30일 서울 공연 티켓 오픈!
[노벨 타임즈] 한국 록의 역사를 써내려 가는 송골매가 오는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4개 지역 콘서트 투어 ‘늘-봄’에 나서는 가운데, 8월 30일 오후 6시 예스24에서 서울 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앞서 포스터와 함께 투어 런칭 소식을 전하자, 배철수의 SNS에는 “다시 돌아올 줄 알았다”, “너무나 기다렸다”, “멋진 공연이 기대된다”는 등 송골매의 공연을 기다렸던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쏟아졌다. 2022년 투어 ‘열망’에서 안녕을 고하고 2년 가까운 시간동안 공연 소식이 없었던 만큼 배철수, 구창모가 함께 하는 송골매를 사랑하는 오랜 팬들의 목마름도 깊어지던 차 단비같은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오랜만에 열리는 공연을 반기는만큼 꼭 공연장에 입성하겠다거나 맨 앞줄 좌석을 희망한다는 등 성공적인 티켓팅을 다짐하는 팬들이 많아, 뜨거운 예매 전쟁 또한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년 만에 송골매로 다시 뭉친 이번 공연 ‘늘-봄’에서는 묵직한 정통 록 사운드와 담담하고 직설적인 노랫말이 매력적인 송골매의 명곡들을 100% 라이브로 선보인다. 때로는 전율과 깊은 감동을, 때로는 저절로 춤을 추게 되는 흥을 일으키는 송골매의 음악으로 청춘의 기억을 되살리고 일상을 살아갈 에너지와 힘찬 위로를 전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송골매와 관객이 한층 더 가깝게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일상 속 선물 같은 무대를 준비 중이다. 배철수와 구창모는 지난 투어를 마치고 입을 모아 “우리 음악에 춤추며 즐기는 관객들이 많았다”고 놀라운 마음과 감사를 전할 정도로 공연을 적극적으로 즐기는 관객들을 위해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함께 춤추고 놀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오는 30일 오후 6시 예스24 티켓에서 서울 공연 예매가 시작되는 송골매의 콘서트 투어 ‘늘-봄’은 순차적으로 일산, 부산, 대구 등 각 지역 티켓을 오픈한다. 10월 12일과 13일에는 서울 올림픽홀 올림픽홀, 11월 16일과 17일에는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 11월 30일과 12월 1일에는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12월 7일과 8일에는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노래 속 청춘의 설렘과 감동을 함께 할 관객을 만난다.
-
웰메이드 미스터리 영화 '엄마의 왕국', 오늘(24일) 대개봉! 관람 포인트 3 공개!
[노벨 타임즈] 올해 가장 강렬한 웰메이드 미스터리 '엄마의 왕국'이 오늘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나는 가운데, 극장 가기 전 기억해야 할 관람 포인트 3를 공개했다. 관람 포인트 1. 한기장 X 남기애 X 유성주 /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하는 완벽한 명품 트라이앵글 케미 '엄마의 왕국'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한기장, 남기애, 유성주의 완벽한 트라이앵글 케미다. 단편 영화부터 연극 무대까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한기장이 엄마가 정한 규칙대로 살아가며 강제로 봉인된 기억을 점점 찾아가는 아들 ‘도지욱’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로 자신만의 아우라를 뽐냈다. 또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평생을 살았지만 치매로 인해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 ‘주경희’ 역은 믿고 보는 원숙한 연기의 대가 남기애가 맡아 치매 환자의 외면과 내면 그리고 증상의 정도에 따라 변화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했다. 여기에 [SKY캐슬], [오징어 게임], '서울의 봄' 등 매 작품 신 스틸러로 활약하며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 유성주가 실종된 형의 비밀을 밝히려는 목사 ‘도중명’ 역을 맡아 빛나는 앙상블로 극을 완성해 개봉 기대감을 더한다. 관람 포인트 2. 웰메이드 탄생의 비결 / 독특한 프로덕션 디자인, 촬영, 음악, 사운드 다음으로 '엄마의 왕국' 관람 포인트는 몰입감을 배가시키는 데 한몫하는 독특한 프로덕션 디자인, 촬영, 음악, 사운드를 꼽을 수 있다. 프로덕션 디자인은 영화의 주요 공간인 집, 미용실, 교회, 강당을 과도한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집중했고, 표면적으로 드러내고 싶은 컬러 팔레트를 과감하게 사용했다. 촬영은 투박하더라도 피사체를 중앙에 배치하는 방식의 레이아웃을 적극적으로 사용했으며, 1층의 왕국 미용실, 2층의 ‘주경희’의 집, 과거 주인공들이 살았던 건물 아래 반지하 집까지 3가지 공간이 가진 특성을 다르게 보여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촬영과 조명을 설계했다. 음악은 극 전체에 흐르는 음악의 통일성을 유지하면서도 그 통일성을 파괴하는 방식으로 진행, 고전 클래식 음악과 이 통일성과 정서를 파괴하는 현대 음악을 공존하게 만들었다. 이뿐만 아니라 인물의 행동에서 발행하는 소리들부터 사람이 사는 공간에서 들리는 일반적인 소리들이 영화 속에서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들리는 이색적인 사운드 디자인을 시도해 특별함을 더한다. 관람 포인트 3. 영화의 핵심이자 장르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 가족•거짓말•비밀 세 가지 키워드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극의 핵심이자 장르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인 가족, 거짓말, 비밀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다. 이상학 감독은 기획 단계부터 가족, 거짓말, 비밀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가 인간의 속성을 보여주는 코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또한 이상학 감독은 “인간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하는가? 가족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는 진실과 거짓 중 무엇이 더 필요할까? 가족에게 비밀은 불행의 씨앗일까, 아니면 행복의 씨앗일까?라는 세 가지 질문이 영화를 구축하는 핵심이면서 장르를 결정하는 요소였다”라고 전했다. '엄마의 왕국'은 ‘가족’의 다양한 속성을 영상에 녹여내기 위해 드라마,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까지 여러 장르의 특성들이 작품 곳곳에 배치되며 하나의 장르나 주제에 함몰되지 않고, 영화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요소로 작용했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공식 초청작, 한기장, 남기애, 유성주 주연의 '엄마의 왕국'은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강제로 봉인된 기억을 찾아가는 아들 사이의 거짓말과 비밀로 평화로운 왕국의 붕괴를 그린 웰메이드 미스터리 드라마로 오늘 극장에서 대개봉한다.
-
선미, 'Balloon in Love' 컴백 포스터 공개! “청초 비주얼”
[노벨 타임즈] 선미가 오는 6월 13일 새 디지털 싱글로 돌아온다. 선미는 오늘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컴백 포스터에는 컴백 일시를 2024.06.13.18:00(KST)로 구체화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미지 속 선미는 젖어있는 검정 생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날로그하고 빈지티한 색감과 선미의 청초한 비주얼이 몽환적인 초여름의 감성을 담아내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It’s gonna blow up’, ‘I’m a balloon in love’, ‘I fall in love with you’, ‘We’re running running’ 등 신곡의 분위기와 스토리를 암시하는 가사 일부가 함께 담겨있어 호기심을 극대화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기존 음악과 대비되는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새로운 선미팝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여름은 선미’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여름의 계절과 잘 어울리는 곡들을 발매했었던 선미가 어떤 음악으로 이번 초여름을 장식하게 될지에 가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지난해 발매한 'STRANGER'까지.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컨셉과 중독적인 멜로디로 '컨셉 장인', '선미팝'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양산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선미는 오는 6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Balloon in Love’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
배우 차웅기·송수현, AI 버추얼 아티스트 ‘이아’의 ‘우리의 계절’ 뮤직비디오 출연
배우 차웅기·송수현, AI 버추얼 아티스트 ‘이아’의 ‘우리의 계절’ 뮤직비디오 출연 2024년 4월 11일 -- 배우 차웅기와 배우 송수현이 AI 버추얼 아티스트 ‘이아(iaaa)’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우리의 계절(OUR SEASON)’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차웅기는 2023년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해 아티스트로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화제가 된 러브 판타지 드라마 ‘연애 지상주의 구역’의 안경훈 역으로 출연해 향후 배우로서의 활동에도 기대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송수현 또한 ‘TV소설 순옥이’로 데뷔한 후 ‘장옥정, 사랑에 살다’, ‘도깨비’, ‘추리의 여왕’, ‘비밀의 숲’, ‘블랙’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이번 이아의 ‘우리의 계절’ 뮤직비디오는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는 한 남자에게 봄의 정령이 찾아와 첫사랑의 기억을 추억하는 봄날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다.뮤직비디오 속 차웅기는 일상에 지친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송수현은 여자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삭막한 도시 속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 봄날의 싱그러운 분위기와 풋풋한 첫사랑의 모습 등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연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배우 차웅기는 “봄날의 추억과 첫사랑에 관한 이번 노래가 너무 좋아서 처음 들었을 때부터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버추얼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작업도 너무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배우 송수현은 “뮤직비디오에 봄날의 분위기가 잘 표현돼 있어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며 “노래와 뮤직비디오 모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청순한 비주얼과 신비로운 분위기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AI 버추얼 아티스트 이아는 스튜디오메타케이의 AI 버추얼 아티스트 그룹 ‘시즌’(SEASON)의 첫 번째 멤버다. 지난 7일 디지털 싱글 ‘우리의 계절(OUR SEASON)’을 발매했다. 또한 가수 활동 외에 영화 ‘이름에게’, 예능 JTBC ‘리얼라이브’ 등에 출연하며 기존 버추얼 휴먼과 차별화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스튜디오메타케이 소개 스튜디오메타케이는 글로벌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하이테크 영상 기술을 기반으로 드라마, 영화, OTT 콘텐츠 등 글로벌 플랫폼 시장을 주도하는 콘텐츠 제작사를 목표로 한다. 콘텐츠 제작뿐 아니라 IP 개발 및 유통, 하이테크 영상기술 개발, 드라마 커머스까지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로 성장할 것이다.
-
실존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의 진실이 담긴 영화 '스텔라', 5월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 2종 공개!
공포에 휩싸인 1940년대 독일, 충격적 반전 실화의 주인공 스텔라 골드슐락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스텔라'가 5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 2종을 최초 공개했다.[감독: 킬리안 리드호프 /출연: 폴라 비어, 야니스 니에브외너/ 배급: (주)뮤제엔터테인먼트]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 폴라 비어가 재즈 가수를 꿈꿨지만, 홀로코스트에 휘말려 위태로운 생존을 이어가는 유대인 ‘스텔라’로 분했다. 그녀는 순수하면서도 이기적이고, 열정적인 동시에 냉혹한 다층적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자신의 대표작을 경신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산 스텔라 골드슐락을 스크린으로 불러온 이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독일 사회를 해부해 온 킬리안 리드호프 감독이다. 독일 텔레비전상, 독일 각본상, 서울드라마어워즈 국제경쟁부문 작품상, 연출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를 찬사 받은 그는 절대 잊어서는 안 될 역사를 객관적 시선과 수려한 연출로 인상 깊게 재현했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 2종도 공개됐다. 먼저, 불타오르는 듯한 빨간색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레드 버전은 삶을 갈구하는 강렬한 눈빛의 ‘스텔라’와 반대편에 비친 비릿한 미소의 또 다른 ‘스텔라’가 동시에 관객을 바라보며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번째 블루 버전은 구름처럼 몰려든 취재진 앞에서도 뻔뻔할 만큼 당당한 ‘스텔라’의 모습이 인상 깊다. 어떤 감정도 읽을 수 없는 포커페이스와 선명한 파란색의 원피스가 그녀의 냉혹함을 도드라지게 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재즈 가수, 신분증 위조 브로커, 그리고 나치 비밀요원’이라는 의미심장한 카피가 화룡점정으로 더해져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무한 증폭시킨다. 믿고 보는 배우 폴라 비어에 대한 신뢰와 호기심을 들끓게 하는 소재로 관객의 기대가 치솟고 있는 '스텔라'는 5월 1일 개막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섹션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올봄, 가장 치명적인 인물로 기억될 '스텔라'는 5월 극장가 최고의 다크호스로 활약할 예정이다. [자료=(주)뮤제엔터테인먼트]
-
-
리베란테, 10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 ‘ARCOLIBELANTE' 개최. ”오는 7일 티켓 오픈“
-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리베란테가 오는 11월 9일 오후 6시, 10일 오후 5시 양일간 총 2회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ARCOLIBELANTE : The last color is Blu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개최된 리베란테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라 리베르타(La Libertà)‘에 이어 약 10개월 만에 개최되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이다. 진원, 정승원, 노현우 멤버 3인의 3색 목소리로 가득 채워질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 리베란테의 곡 외에도 그동안 여러 무대를 통해 선보였던 곡들을 새로운 편곡을 통해 색다른 매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오는 11월 중 발표 예정인 신곡 무대도 선보일 것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랜만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팬들을 위한 다양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팬텀싱어4‘에서 최종 우승을 하며 데뷔한 남성 4중창 그룹으로, 데뷔곡 ’Shine’을 시작으로 미니앨범 ‘라 리베르타(La Libertà)’까지. 매력적인 하모니와 탄탄한 팀워크, 화려한 비주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리베란테의 단독 콘서트 ‘ArcoLibelante : The last color is Blue.’의 티켓은 오는 7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한다.
-
- 연예
- 음악
-
리베란테, 10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 ‘ARCOLIBELANTE' 개최. ”오는 7일 티켓 오픈“
-
-
[보스 라이즈] 눈치 빠른 ‘순한 맛 보스’ 원빈, 왕좌 지켰다! 멤버들 도발에도 평온…”너무 티 나!”
- [노벨 타임즈] LG 유플러스의 ‘STUDIO X+U’와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제작하는 ‘BOSS RIIZE’(이하 ‘보스 라이즈’)에서 치열한 ‘2024 빅 보스 능력 시험’ 끝에 ‘힘캐’ 성찬이 ‘빅 보스’에 등극했다. 그러나 1분도 안되는 사이 예상치 못한 반전이 벌어졌고, 라이즈는 ‘빅 보스’ 자리가 공석인 상태로 여행을 마쳤다. 10월 2일, 3일 공개된 ‘보스 라이즈’에는 보스의 자리를 노리는 멤버들로 불안해하는 원빈의 모습이 담겼다. 신나는 물놀이 후 점심 식사를 위해 이동하는 가운데 성찬은 “게임 합시다”라며 뜬금없는 제안을 했다. 소희도 “보스! 창밖에다 소리쳐보세요”라고 거들었다. 여기에 은석까지 ‘사랑해 게임’을 제안하며 무언가 작당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보스’ 원빈은 “너무 티 난다. 반응 안 할 거야”라며 보스를 끌어내릴 ‘숨은 미션’을 사전에 차단했다. 맛있는 점심을 먹은 ‘라이즈’는 계속 그래왔듯 ‘숨은 미션’이 성공했다는 알림 음악이 나올 거라고 예상했지만, 원빈에게는 다행히도 아무 음악이 흘러나오지 않았다. 쇼타로X소희X앤톤은 “미션이 단순하지 않은 것 같다”라며 추측했고, 원빈은 “아까부터 머리카락을 계속 뽑았는데 그게 미션인 것 같다”라며 은석의 이상행동을 고발했다. 은석은 정말로 ‘보스의 머리카락 5개 뽑기’라는 미션을 받았고, 이를 원빈이 정확히 맞히면서 숨은 미션은 실패로 종료됐다. 보스 원빈은 하와이 같은 이국적인 바이브의 카페에서 1인 1커피에 쿠키, 빵까지 후식을 든든히 사주며 아낌없이 베푸는 보스의 면모를 자랑했다. 그리고 ‘라이즈’는 또 가고 싶은 여행지를 뽑아봤다. 성찬은 “부산 어때요?”라며 운을 뗐고, 쇼타로는 “부산 가는 김에 울산 원빈이 집도 좀 가고...”라며 빠르게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여행의 마지막 날인 이날은 최종 ‘빅 보스’를 뽑는 날이었다. 한 번도 ‘보스’를 해본 적 없이 일꾼 마음가짐으로 보스와는 거리감을 느끼던 앤톤은 “이제 좀 제대로 해볼까?”라며 ‘빅 보스’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 은석도 “빅 보스 타이틀 탐나는데?”라며 신발 끈을 고쳐 묶었다. 제작진은 지덕체를 겸비한 ‘빅 보스’ 선정을 위해 ‘2024 빅 보스 능력 시험’을 준비했다. 국어 영역, 센스 영역, 수학 영역, 탐구 영역으로 구성된 ‘빅 보스 능력 시험’은 문제를 맞힐 때마다 투표권을 한 장씩 획득하는 방식이었다. ‘1대 보스’였던 소희가 남다른 능력을 뽐내며 선두를 달리던 가운데, ‘라이즈’ 빌리지의 주민과 10명의 스태프가 함께 펼친 ‘탐구 영역’에서 원빈과 쇼타로가 뛰어난 눈썰미로 정답을 맞혔다. 결국 원빈이 9장, 소희가 8장, 은석&성찬&앤톤이 6장, 쇼타로가 4장의 투표권을 획득하며 능력 시험이 종료됐다. 특히 ‘라이즈’ 빌리지 10명의 주민이 함께 ‘최종 보스’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되자, ‘라이즈’는 선거 유세활동에 나섰다. 은석은 “제가 ‘빅 보스’가 되면 사비로 기념 선물을 제공하겠다”며 선물 공세를 예고했다. 이에 원빈은 “미래가 아니라 오늘, 비도 오고 날씨가 그런데 따뜻한 음료 사드리겠다”며 미래보다 현재에 승부를 걸었다. 막내 앤톤은 “입수도 하고 열심히 노력했는데…다 아실 거다”라며 동정심을 유발했다. 이어 그는 기회를 달라며 열심히 꾸민 회심의 스케치북으로 마음을 전했다. 소희는 “지난번 더위 속에서 먹었던 아이스크림 기억하시죠? 제 제안으로 나온 겁니다. 이런 베풂이 더 지속되게 할 수 있습니다”라며 투표를 부탁했다. 성찬은 무반주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개사까지 완벽하게 한 노래로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파이팅 넘치는 성찬의 퍼포먼스로 부담감이 커진 마지막 후보 쇼타로는 “직접 요리한 저녁을 대접하겠다”며 애교 투혼을 펼쳤다. 최종 투표 결과 ‘라이즈’ 빌리지 주민의 투표로, 투표권을 최다 획득한 원빈이 아니라 성찬이 ‘최종 빅 보스’로 당선됐다. 성찬은 “정말 기대된다”라며 당선 인사를 건넸다. 그러나 그 순간 ‘숨은 미션’에 성공했음을 알리는 음악이 울려 퍼졌다. 보스가 선출되기 직전, 성찬이 단체 셀카를 찍는 숨은 미션에 성공했기 때문이었다. 결국 성찬은 보스가 됐는데도 원점으로 돌아와 왕좌에서 내려와야만 했다. 성찬의 활약(?) 속에 ‘빅 보스’가 공석인 채 ‘보스 라이즈’의 여행은 종료됐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 보스 쟁탈 여행기 ‘보스 라이즈’는 예능감이 폭발한 ‘라이즈’의 모습을 선보이며 웃음 속에서 여행을 마무리했다.
-
- 연예
- 방송
-
[보스 라이즈] 눈치 빠른 ‘순한 맛 보스’ 원빈, 왕좌 지켰다! 멤버들 도발에도 평온…”너무 티 나!”
-
-
신해철, 10주기 트리뷰트 콘서트에 무대의상·소장품 공개! 특별 전시회 '마왕의 아지트' 진행
- '마왕' 신해철의 10주기 트리뷰트 콘서트와 함께 특별 전시회가 진행된다. 오는 10월 26일과 2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신해철 트리뷰트 콘서트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와 더불어 이번 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전시회 '마왕의 아지트'가 진행된다. '마왕의 아지트'는 아티스트 신해철을 추억하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가장 마왕다웠던 무대 의상부터 그의 손 때가 가득 묻은 책과 음반까지, 신해철이 세상에 남긴 것들을 통해 저마다의 삶에서 꺼낸 마왕과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공연 예매자라면 누구나 인스파이어 아레나 내부에서 관람할 수 있는 '마왕의 아지트'가 팬들에게 또 하나의 뜻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 공연인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는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해철과 함께 활동했던 N.EX.T(김영석·김세황·이수용)와 고유진, 홍경민, 김동완이 양일간 참여해 의미를 빛낸다. 26일에는 가수 싸이, 김범수, 예성(슈퍼주니어), 솔라(마마무)와 밴드 넬, 해리빅버튼, 27일에는 전인권밴드의 스페셜 스테이지와 이승환, 국카스텐, 에피톤 프로젝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출연을 확정했다. 특히 '그대에게', '민물장어의 꿈', '일상으로의 초대', 'Lazenca, save us (라젠카 세이브 어스)', 'The Dreamer (더 드리머)', '해에게서 소년에게', 'Hope (호프)' 등 오랜 시간 사랑 받는 신해철의 명곡을 각 출연 아티스트들만의 음악적 스타일로 재해석한 무대가 예고돼 눈길을 끈다. 다양한 장르와 세대의 아티스트 라인업이 신해철이 바란 진정한 음악 축제의 장을 선보일 전망이다. 현재도 뮤지션을 넘어선 대중문화의 리더로서 음악계에서 굳건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신해철이 트리뷰트 콘서트와 특별 전시회를 통해 또 한번 잊지 못할 감동과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넥스트유나이티드와 ㈜드림어스컴퍼니가 주최 및 주관하는 신해철 트리뷰트 콘서트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는 오는 10월 26일과 2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본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
- 연예
- 연예가소식
-
신해철, 10주기 트리뷰트 콘서트에 무대의상·소장품 공개! 특별 전시회 '마왕의 아지트' 진행
-
-
주동우 신작 영화 '테인티드 러브', 오늘(2일)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 오픈!
- 배우 주동우 주연 신작 '테인티드 러브'가 10/2(수)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마영심│각본: 마영심│출연: 주동우, 장우, 장유호] 연인에게 사기를 당한 여자 ‘저우란’이 두 남자 ‘린즈광’과 ‘쉬자오’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테인티드 러브'가 10/2(수)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테인티드 러브'는 중화권 3대 영화상인 금마장, 금상장, 금계장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주동우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주동우는 이번 영화 '테인티드 러브'에서 사랑하던 연인에게 상처입은 주인공 ‘저우란’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전율을 선사하며, 중국 해안가를 배경으로 ‘저우란’과 주변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로맨틱한 장면들은 '테인티드 러브'만의 달콤하면서도 위험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배우들의 눈빛에 빠져든다”(키노라이츠_apt***), “과연 이 사랑은 진심이었을까?를 보는 내내 생각하게 하는 영화”(키노라이츠_강**), “마음을 뺏겨본 자만이 할 수 있는 공감”(익스트림무비_극**), “주동우 배우는 이런 사연 있는 역할도 잘 어울리네요”(인스타그램_198***), “안개 낀 해안가와 섬의 분위기, 누가 범인인지 모르는 상황과 로맨스라는 절묘한 지점이 주는 매력이 있다”(네이버 블로그_ren***)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주동우의 신작인 만큼 이번 소식은 주동우의 팬들에게는 더 없이 반가울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테인티드 러브'는 극장을 비롯해 IPTV(GENIE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wavve, 쿠팡플레이, 네이버 시리즈온, 왓챠, 스카이라이프, 구글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 연예
- 영화
-
주동우 신작 영화 '테인티드 러브', 오늘(2일)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 오픈!
-
-
[조선의 사랑꾼] ‘사랑꾼’ 첫 야유회, ‘사랑꾼MC VS 심가네’ 탁구대회 격돌! ‘솔직 부부싸움 토크’까지 大공개
- [노벨 타임즈]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사랑꾼즈'가 총출동한 첫 야유회를 떠났다. 다양한 ‘사랑꾼 커플’들의 꽁냥꽁냥한 모습부터, 솔직함 가득한 ‘찐토크’까지 ‘사랑의 모든 순간’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은 시청률 5.1%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치는 5.5%(닐슨코리아, 이상 전국 기준)까지 치솟아 종편 1위 시청률을 지켰다. 2549 시청률 또한 0.7%(수도권 기준)를 넘기며 전 세대의 관심을 입증했다. 30일(월)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수많은 사랑을 지켜보고, 저마다의 사랑을 가꾼 '사랑꾼즈'가 대대적인 첫 야유회를 가졌다. '몰래 온 손님'으로 야유회 장소에 먼저 도착한 심현섭 커플은 잔치국수를 준비하며 '사랑꾼즈'를 환영했다. 메뉴를 본 황보라는 "오늘 뭐...결혼 발표하시는 거냐"며 돌발 질문을 건넸다. 심현섭은 "아까 결혼식은 둘이 끝냈고, 여기 야외 결혼식장이잖아요. 지금 식사하는 거다"라는 농담으로 받아쳤다. 이에 김국진은 "현섭이가 말하면 못 믿겠다"며 의심의 눈길을 보냈고, 강수지도 "결혼을 하는 건 맞죠?"라며 폭풍 질문을 건넸다. 이어 '심현섭 결혼 추진 위원회' 2대 후원회장인 이천수·심하은 부부가 특별 손님으로 도착해 점심 식사를 함께 했다. 심현섭이 여자친구가 남긴 잔치국수를 대신 먹기 시작하자, 최성국은 "남긴 걸 먹는 게 원래 그렇다고? 그건 벌칙이지!"라며 손사래를 쳤다. 이에 김지민은 "오빠(김준호)는 내가 김치 다 묻힌 밥도 먹던데..."라며 의아한 표정을 지어 ‘깨소금 냄새’를 폭발시켰다. 황보라는 "우리는 너무 싸운다. 전쟁이다"라면서도 "근데 풀기는 또 금방 풀린다. ‘금융 치료’해주는 걸 좋아한다"고 부부싸움을 화두로 올렸다. 이천수도 "우리는 나이대가 비슷해서 거의 남자 둘이 싸우는 것처럼 싸운다. 맞짱(?)뜨는 것처럼 조폭 영화같이 싸운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그는 곧바로 "요즘은 안 싸운다. 싸울 힘이 없어서..."라고 꼬리를 내려 폭소를 유발했다. 점심 식사 후 '사랑꾼즈'는 치열한 운동회를 치렀고, '심고모' 심혜진의 전화를 받은 심현섭 커플은 약속 장소로 나섰다. 각종 먹거리 선물을 들고 온 심혜진은 심현섭 커플에게 폭풍 연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남은 사랑꾼들은 바비큐 파티와 김치찌개를 준비했다. 저녁 식사 하던 중 이천수는 "심현섭의 결혼은 100%라고 말씀하시는데, 아직 멀었다. 심 씨들을 더 동원할 것"이라고 야심 찬 포부를 내비쳤다. 이에 '경성 커플' 김지민이 "(김준호와) 4년 만났는데, 결혼 생각이 더 생겼다. 최수종 선배님이 김준호 씨보다 못한 것 같다"며 "모든 로맨스 가이를 이긴다고 생각한다"고 콩깍지 넘치는 발언을 이어갔다. 그리고 김국진의 강수지를 위한 ‘아침밥 고백’부터 '결혼 18년 차' 심혜진의 순장 계획(?)까지 놀라운 사랑꾼들의 사연이 쏟아졌다. 성대한 저녁 식사가 끝나자 황보라가 쏘아 올린 '사랑꾼배 탁구대회'가 시작됐고, ‘심가네’가 뭉친 '이심정심'팀과 '사랑꾼 MC'팀 간 혈투가 벌어졌다. 심현섭은 팀의 첫 승리를 이끌어내자 여자친구에게 뽀뽀를 받으며 '꽁냥' 모드로 둘만의 세계를 만들었다. 다음으로 펼쳐진 강수지VS심혜진의 '최약체 대결'은 손에 땀을 쥐는 경기 끝에 강수지의 승리로 끝이 났고, 마지막 대결로 ‘여자부 다크호스’ 황보라가 심현섭의 여자친구 정영림과 맞붙었다. 정영림은 놀라운 활약을 보이며 압도적으로 승리했고, 결국 '이심정심'팀의 승리로 야유회가 마무리 돼 환호를 자아냈다.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동행하며 많은 감동을 선사한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30일(월) 60회 방송을 끝으로 재충전에 들어간다.
-
- 연예
- 방송
-
[조선의 사랑꾼] ‘사랑꾼’ 첫 야유회, ‘사랑꾼MC VS 심가네’ 탁구대회 격돌! ‘솔직 부부싸움 토크’까지 大공개
-
-
JD1, 리메이크 싱글 ‘책임져’ 레트로풍 콘셉트 포토. "Y2K 하이틴 무드 발산"
- JD1이 자유분방한 하이틴 매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JD1은 지난 30일 공식 SNS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12일 발매되는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책임져’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추가로 공개된 2장의 사진 속 JD1은 각각 그린, 레드 컬러의 야구점퍼와 데님을 매치해 발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90년대를 연상하게 하는 레트로한 무드의 고글과 장갑, 반다나와 워커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매치해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와이투케이(Y2K) 하이틴 스타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또한 천진난만하고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팬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으며, 캐주얼하고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JD1의 신곡 ‘책임져’는 지난 1996년 발매된 그룹 언타이틀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JD1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해석한 퍼포먼스와 신나는 멜로디를 담았다. 독보적인 레트로 감성을 자아내며 지금까지의 콘셉트와는 차별화되는 JD1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신곡은 지난 1월 발매한 데뷔곡 ‘후 엠 아이(who Am I)’와 5월 발표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ERROR 405)’ 이후 4개월 만의 신곡으로, 2024년 내 이루어지는 3번째 신곡 활동이라는 파격적인 쾌속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으며, 최근 신곡 'ERROR 405 (에러 405)'를 통해 첫 일본 진출 활동을 성료했다. 한편, JD1의 새 디지털 싱글 ‘책임져’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 연예
- 음악
-
JD1, 리메이크 싱글 ‘책임져’ 레트로풍 콘셉트 포토. "Y2K 하이틴 무드 발산"
실시간 연예 기사
-
-
리베란테, 10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 ‘ARCOLIBELANTE' 개최. ”오는 7일 티켓 오픈“
-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리베란테가 오는 11월 9일 오후 6시, 10일 오후 5시 양일간 총 2회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ARCOLIBELANTE : The last color is Blu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개최된 리베란테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라 리베르타(La Libertà)‘에 이어 약 10개월 만에 개최되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이다. 진원, 정승원, 노현우 멤버 3인의 3색 목소리로 가득 채워질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 리베란테의 곡 외에도 그동안 여러 무대를 통해 선보였던 곡들을 새로운 편곡을 통해 색다른 매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오는 11월 중 발표 예정인 신곡 무대도 선보일 것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랜만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팬들을 위한 다양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팬텀싱어4‘에서 최종 우승을 하며 데뷔한 남성 4중창 그룹으로, 데뷔곡 ’Shine’을 시작으로 미니앨범 ‘라 리베르타(La Libertà)’까지. 매력적인 하모니와 탄탄한 팀워크, 화려한 비주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리베란테의 단독 콘서트 ‘ArcoLibelante : The last color is Blue.’의 티켓은 오는 7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한다.
-
- 연예
- 음악
-
리베란테, 10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 ‘ARCOLIBELANTE' 개최. ”오는 7일 티켓 오픈“
-
-
‘트롯 신동’ 박성온, 오는 5일 신곡 ‘직진이야’ 발매... “록 트롯” 통한 색다른 변신 예고
- [노벨 타임즈] ‘트롯 신동’ 박성온이 색다른 매력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박성온은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직진이야’를 발매한다. ‘직진이야’는 그간 ‘사공’과 ‘살리고’ 등의 곡들을 통해 ‘감성천재’라는 별명을 얻은 박성온이 선보이는 색다른 시도의 신곡이다. 하드 락의 거친 기타 사운드가 세미 트롯의 경쾌한 리듬을 만나 새로운 장르인 ‘록 트롯’으로 탄생했다. “직진이야 남자는 직진이야. 너에게 뒤돌아보지 말고 나는 달려간다 직진이야” 등 순정과 열정의 시대를 살아온 기성세대와 MZ세대의 공감 연결점을 담아 풀어낸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를 빠른 템포로 노래하여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풀어냈다. 현실 속 각박하게 살아가는 딱딱해진 마음들을 ‘직진이야’를 통해 조금이나마 미소 짓게 하고자 하는 소망을 담았다. 특히 이번 신곡은 ‘밤양갱’으로 잘 알려진 가수 비비의 아버지 김정언이 공동 작사, 작곡자로 참여한 노래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비비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직접 ‘직진이야’를 소개했다. 사랑을 향해 돌진하는 순수한 상남자의 모습으로 변신할 박성온이 보여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성온은 2022년 JTBC 히든싱어 ‘송가인 편’ 우승에 이어 히든싱어7 ‘왕중왕전’ 우승까지 거머쥐며 트로트 신동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23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어린 나이에도 당당히 실력을 인정받아 TOP7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 연예
-
‘트롯 신동’ 박성온, 오는 5일 신곡 ‘직진이야’ 발매... “록 트롯” 통한 색다른 변신 예고
-
-
[보스 라이즈] 눈치 빠른 ‘순한 맛 보스’ 원빈, 왕좌 지켰다! 멤버들 도발에도 평온…”너무 티 나!”
- [노벨 타임즈] LG 유플러스의 ‘STUDIO X+U’와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제작하는 ‘BOSS RIIZE’(이하 ‘보스 라이즈’)에서 치열한 ‘2024 빅 보스 능력 시험’ 끝에 ‘힘캐’ 성찬이 ‘빅 보스’에 등극했다. 그러나 1분도 안되는 사이 예상치 못한 반전이 벌어졌고, 라이즈는 ‘빅 보스’ 자리가 공석인 상태로 여행을 마쳤다. 10월 2일, 3일 공개된 ‘보스 라이즈’에는 보스의 자리를 노리는 멤버들로 불안해하는 원빈의 모습이 담겼다. 신나는 물놀이 후 점심 식사를 위해 이동하는 가운데 성찬은 “게임 합시다”라며 뜬금없는 제안을 했다. 소희도 “보스! 창밖에다 소리쳐보세요”라고 거들었다. 여기에 은석까지 ‘사랑해 게임’을 제안하며 무언가 작당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보스’ 원빈은 “너무 티 난다. 반응 안 할 거야”라며 보스를 끌어내릴 ‘숨은 미션’을 사전에 차단했다. 맛있는 점심을 먹은 ‘라이즈’는 계속 그래왔듯 ‘숨은 미션’이 성공했다는 알림 음악이 나올 거라고 예상했지만, 원빈에게는 다행히도 아무 음악이 흘러나오지 않았다. 쇼타로X소희X앤톤은 “미션이 단순하지 않은 것 같다”라며 추측했고, 원빈은 “아까부터 머리카락을 계속 뽑았는데 그게 미션인 것 같다”라며 은석의 이상행동을 고발했다. 은석은 정말로 ‘보스의 머리카락 5개 뽑기’라는 미션을 받았고, 이를 원빈이 정확히 맞히면서 숨은 미션은 실패로 종료됐다. 보스 원빈은 하와이 같은 이국적인 바이브의 카페에서 1인 1커피에 쿠키, 빵까지 후식을 든든히 사주며 아낌없이 베푸는 보스의 면모를 자랑했다. 그리고 ‘라이즈’는 또 가고 싶은 여행지를 뽑아봤다. 성찬은 “부산 어때요?”라며 운을 뗐고, 쇼타로는 “부산 가는 김에 울산 원빈이 집도 좀 가고...”라며 빠르게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여행의 마지막 날인 이날은 최종 ‘빅 보스’를 뽑는 날이었다. 한 번도 ‘보스’를 해본 적 없이 일꾼 마음가짐으로 보스와는 거리감을 느끼던 앤톤은 “이제 좀 제대로 해볼까?”라며 ‘빅 보스’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 은석도 “빅 보스 타이틀 탐나는데?”라며 신발 끈을 고쳐 묶었다. 제작진은 지덕체를 겸비한 ‘빅 보스’ 선정을 위해 ‘2024 빅 보스 능력 시험’을 준비했다. 국어 영역, 센스 영역, 수학 영역, 탐구 영역으로 구성된 ‘빅 보스 능력 시험’은 문제를 맞힐 때마다 투표권을 한 장씩 획득하는 방식이었다. ‘1대 보스’였던 소희가 남다른 능력을 뽐내며 선두를 달리던 가운데, ‘라이즈’ 빌리지의 주민과 10명의 스태프가 함께 펼친 ‘탐구 영역’에서 원빈과 쇼타로가 뛰어난 눈썰미로 정답을 맞혔다. 결국 원빈이 9장, 소희가 8장, 은석&성찬&앤톤이 6장, 쇼타로가 4장의 투표권을 획득하며 능력 시험이 종료됐다. 특히 ‘라이즈’ 빌리지 10명의 주민이 함께 ‘최종 보스’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되자, ‘라이즈’는 선거 유세활동에 나섰다. 은석은 “제가 ‘빅 보스’가 되면 사비로 기념 선물을 제공하겠다”며 선물 공세를 예고했다. 이에 원빈은 “미래가 아니라 오늘, 비도 오고 날씨가 그런데 따뜻한 음료 사드리겠다”며 미래보다 현재에 승부를 걸었다. 막내 앤톤은 “입수도 하고 열심히 노력했는데…다 아실 거다”라며 동정심을 유발했다. 이어 그는 기회를 달라며 열심히 꾸민 회심의 스케치북으로 마음을 전했다. 소희는 “지난번 더위 속에서 먹었던 아이스크림 기억하시죠? 제 제안으로 나온 겁니다. 이런 베풂이 더 지속되게 할 수 있습니다”라며 투표를 부탁했다. 성찬은 무반주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개사까지 완벽하게 한 노래로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파이팅 넘치는 성찬의 퍼포먼스로 부담감이 커진 마지막 후보 쇼타로는 “직접 요리한 저녁을 대접하겠다”며 애교 투혼을 펼쳤다. 최종 투표 결과 ‘라이즈’ 빌리지 주민의 투표로, 투표권을 최다 획득한 원빈이 아니라 성찬이 ‘최종 빅 보스’로 당선됐다. 성찬은 “정말 기대된다”라며 당선 인사를 건넸다. 그러나 그 순간 ‘숨은 미션’에 성공했음을 알리는 음악이 울려 퍼졌다. 보스가 선출되기 직전, 성찬이 단체 셀카를 찍는 숨은 미션에 성공했기 때문이었다. 결국 성찬은 보스가 됐는데도 원점으로 돌아와 왕좌에서 내려와야만 했다. 성찬의 활약(?) 속에 ‘빅 보스’가 공석인 채 ‘보스 라이즈’의 여행은 종료됐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 보스 쟁탈 여행기 ‘보스 라이즈’는 예능감이 폭발한 ‘라이즈’의 모습을 선보이며 웃음 속에서 여행을 마무리했다.
-
- 연예
- 방송
-
[보스 라이즈] 눈치 빠른 ‘순한 맛 보스’ 원빈, 왕좌 지켰다! 멤버들 도발에도 평온…”너무 티 나!”
-
-
신해철, 10주기 트리뷰트 콘서트에 무대의상·소장품 공개! 특별 전시회 '마왕의 아지트' 진행
- '마왕' 신해철의 10주기 트리뷰트 콘서트와 함께 특별 전시회가 진행된다. 오는 10월 26일과 2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신해철 트리뷰트 콘서트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와 더불어 이번 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전시회 '마왕의 아지트'가 진행된다. '마왕의 아지트'는 아티스트 신해철을 추억하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가장 마왕다웠던 무대 의상부터 그의 손 때가 가득 묻은 책과 음반까지, 신해철이 세상에 남긴 것들을 통해 저마다의 삶에서 꺼낸 마왕과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공연 예매자라면 누구나 인스파이어 아레나 내부에서 관람할 수 있는 '마왕의 아지트'가 팬들에게 또 하나의 뜻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 공연인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는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해철과 함께 활동했던 N.EX.T(김영석·김세황·이수용)와 고유진, 홍경민, 김동완이 양일간 참여해 의미를 빛낸다. 26일에는 가수 싸이, 김범수, 예성(슈퍼주니어), 솔라(마마무)와 밴드 넬, 해리빅버튼, 27일에는 전인권밴드의 스페셜 스테이지와 이승환, 국카스텐, 에피톤 프로젝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출연을 확정했다. 특히 '그대에게', '민물장어의 꿈', '일상으로의 초대', 'Lazenca, save us (라젠카 세이브 어스)', 'The Dreamer (더 드리머)', '해에게서 소년에게', 'Hope (호프)' 등 오랜 시간 사랑 받는 신해철의 명곡을 각 출연 아티스트들만의 음악적 스타일로 재해석한 무대가 예고돼 눈길을 끈다. 다양한 장르와 세대의 아티스트 라인업이 신해철이 바란 진정한 음악 축제의 장을 선보일 전망이다. 현재도 뮤지션을 넘어선 대중문화의 리더로서 음악계에서 굳건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신해철이 트리뷰트 콘서트와 특별 전시회를 통해 또 한번 잊지 못할 감동과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넥스트유나이티드와 ㈜드림어스컴퍼니가 주최 및 주관하는 신해철 트리뷰트 콘서트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는 오는 10월 26일과 2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본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
- 연예
- 연예가소식
-
신해철, 10주기 트리뷰트 콘서트에 무대의상·소장품 공개! 특별 전시회 '마왕의 아지트' 진행
-
-
모어(more), 이순재 주연 '개소리' OST ‘클로징 멘트’ 오늘 2일 발매
- [노벨 타임즈] 부드러운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모어(more)가 부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의 두 번째 OST가 오늘 2일 발매된다. 지난달 25일 첫 방송을 시작한 '개소리'는 국민 배우 이순재를 필두로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은퇴한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한 스토리라인을 그리고 있다.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OST Part.2 '클로징 멘트(Closing Ment) – 모어(more)'가 발매된다. 'Closing Ment'는 서정적인 기타 선율과 섬세한 멜로디가 모어(more)의 감미로운 보컬과 어우러져 감성을 자극하는 미디엄 템포의 포크송이다. 특히, 인생 제2 막을 시작한 이순재와 거제도 주민들의 소소한 일상을 응원하는 듯한 가삿말로 따스한 힐링 에너지를 선사한다. 싱어송라이터 모어(more)는 2019년 발매한 싱글 '미쳤다'로 데뷔했으며 이후 '소년시대', '놀아주는 여자'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가창하며 OST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Closing Ment'에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 김담소와 유용재가 합을 맞춰 포근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시켰다. 한편, 모어(more)가 참여한 '개소리' OST Part.2 ‘Closing Ment'는 오늘 2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
- 연예
-
모어(more), 이순재 주연 '개소리' OST ‘클로징 멘트’ 오늘 2일 발매
-
-
주동우 신작 영화 '테인티드 러브', 오늘(2일)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 오픈!
- 배우 주동우 주연 신작 '테인티드 러브'가 10/2(수)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마영심│각본: 마영심│출연: 주동우, 장우, 장유호] 연인에게 사기를 당한 여자 ‘저우란’이 두 남자 ‘린즈광’과 ‘쉬자오’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테인티드 러브'가 10/2(수)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테인티드 러브'는 중화권 3대 영화상인 금마장, 금상장, 금계장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주동우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주동우는 이번 영화 '테인티드 러브'에서 사랑하던 연인에게 상처입은 주인공 ‘저우란’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전율을 선사하며, 중국 해안가를 배경으로 ‘저우란’과 주변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로맨틱한 장면들은 '테인티드 러브'만의 달콤하면서도 위험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배우들의 눈빛에 빠져든다”(키노라이츠_apt***), “과연 이 사랑은 진심이었을까?를 보는 내내 생각하게 하는 영화”(키노라이츠_강**), “마음을 뺏겨본 자만이 할 수 있는 공감”(익스트림무비_극**), “주동우 배우는 이런 사연 있는 역할도 잘 어울리네요”(인스타그램_198***), “안개 낀 해안가와 섬의 분위기, 누가 범인인지 모르는 상황과 로맨스라는 절묘한 지점이 주는 매력이 있다”(네이버 블로그_ren***)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주동우의 신작인 만큼 이번 소식은 주동우의 팬들에게는 더 없이 반가울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테인티드 러브'는 극장을 비롯해 IPTV(GENIE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wavve, 쿠팡플레이, 네이버 시리즈온, 왓챠, 스카이라이프, 구글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 연예
- 영화
-
주동우 신작 영화 '테인티드 러브', 오늘(2일)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 오픈!
-
-
에픽하이, 12월 연말 콘서트 개최 확정! 7일 티켓 오픈... 추위 녹일 열정적 공연 예고!
- [노벨 타임즈]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다가오는 연말 팬들과 음악으로 호흡한다.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는 오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4 에픽하이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리고, 1일 공식 SNS를 통해 공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영화 '파묘'를 패러디한 이미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에픽하이가 매 공연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포스터 퀄리티로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던 만큼, 이번 공연에는 또 어떤 작품을 패러디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연말에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서 에픽하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재치 있는 입담과 넘치는 끼를 바탕으로 완벽한 라이브 공연을 선사하며 팬들에게 듣고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또 에픽하이는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곡부터 숨겨진 명곡 등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현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품격 무대를 선보인다. 에픽하이는 지난 6월 새 앨범 'PUMP (펌프)'를 발매하며 퀄리티 높은 앨범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어 아시아 3개 도시와 호주 4개 도시, 북미 23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EPIK HIGH THE PUMP TOUR 2024'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그동안 자신들만의 색채를 짙게 녹여낸 음악들을 통해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에픽하이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또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에픽하이는 지난 3월 개봉해 화제를 모은 스페셜 무비 '에픽하이 20 더 무비'의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 비프 부문 공식 초청 소식을 알렸고, 오는 2일 레드카펫 행사 참석을 예고하며 국내 팬들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오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4 에픽하이 콘서트의 티켓은 오는 7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
- 연예
-
에픽하이, 12월 연말 콘서트 개최 확정! 7일 티켓 오픈... 추위 녹일 열정적 공연 예고!
-
-
[조선의 사랑꾼] ‘사랑꾼’ 첫 야유회, ‘사랑꾼MC VS 심가네’ 탁구대회 격돌! ‘솔직 부부싸움 토크’까지 大공개
- [노벨 타임즈]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사랑꾼즈'가 총출동한 첫 야유회를 떠났다. 다양한 ‘사랑꾼 커플’들의 꽁냥꽁냥한 모습부터, 솔직함 가득한 ‘찐토크’까지 ‘사랑의 모든 순간’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은 시청률 5.1%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치는 5.5%(닐슨코리아, 이상 전국 기준)까지 치솟아 종편 1위 시청률을 지켰다. 2549 시청률 또한 0.7%(수도권 기준)를 넘기며 전 세대의 관심을 입증했다. 30일(월)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수많은 사랑을 지켜보고, 저마다의 사랑을 가꾼 '사랑꾼즈'가 대대적인 첫 야유회를 가졌다. '몰래 온 손님'으로 야유회 장소에 먼저 도착한 심현섭 커플은 잔치국수를 준비하며 '사랑꾼즈'를 환영했다. 메뉴를 본 황보라는 "오늘 뭐...결혼 발표하시는 거냐"며 돌발 질문을 건넸다. 심현섭은 "아까 결혼식은 둘이 끝냈고, 여기 야외 결혼식장이잖아요. 지금 식사하는 거다"라는 농담으로 받아쳤다. 이에 김국진은 "현섭이가 말하면 못 믿겠다"며 의심의 눈길을 보냈고, 강수지도 "결혼을 하는 건 맞죠?"라며 폭풍 질문을 건넸다. 이어 '심현섭 결혼 추진 위원회' 2대 후원회장인 이천수·심하은 부부가 특별 손님으로 도착해 점심 식사를 함께 했다. 심현섭이 여자친구가 남긴 잔치국수를 대신 먹기 시작하자, 최성국은 "남긴 걸 먹는 게 원래 그렇다고? 그건 벌칙이지!"라며 손사래를 쳤다. 이에 김지민은 "오빠(김준호)는 내가 김치 다 묻힌 밥도 먹던데..."라며 의아한 표정을 지어 ‘깨소금 냄새’를 폭발시켰다. 황보라는 "우리는 너무 싸운다. 전쟁이다"라면서도 "근데 풀기는 또 금방 풀린다. ‘금융 치료’해주는 걸 좋아한다"고 부부싸움을 화두로 올렸다. 이천수도 "우리는 나이대가 비슷해서 거의 남자 둘이 싸우는 것처럼 싸운다. 맞짱(?)뜨는 것처럼 조폭 영화같이 싸운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그는 곧바로 "요즘은 안 싸운다. 싸울 힘이 없어서..."라고 꼬리를 내려 폭소를 유발했다. 점심 식사 후 '사랑꾼즈'는 치열한 운동회를 치렀고, '심고모' 심혜진의 전화를 받은 심현섭 커플은 약속 장소로 나섰다. 각종 먹거리 선물을 들고 온 심혜진은 심현섭 커플에게 폭풍 연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남은 사랑꾼들은 바비큐 파티와 김치찌개를 준비했다. 저녁 식사 하던 중 이천수는 "심현섭의 결혼은 100%라고 말씀하시는데, 아직 멀었다. 심 씨들을 더 동원할 것"이라고 야심 찬 포부를 내비쳤다. 이에 '경성 커플' 김지민이 "(김준호와) 4년 만났는데, 결혼 생각이 더 생겼다. 최수종 선배님이 김준호 씨보다 못한 것 같다"며 "모든 로맨스 가이를 이긴다고 생각한다"고 콩깍지 넘치는 발언을 이어갔다. 그리고 김국진의 강수지를 위한 ‘아침밥 고백’부터 '결혼 18년 차' 심혜진의 순장 계획(?)까지 놀라운 사랑꾼들의 사연이 쏟아졌다. 성대한 저녁 식사가 끝나자 황보라가 쏘아 올린 '사랑꾼배 탁구대회'가 시작됐고, ‘심가네’가 뭉친 '이심정심'팀과 '사랑꾼 MC'팀 간 혈투가 벌어졌다. 심현섭은 팀의 첫 승리를 이끌어내자 여자친구에게 뽀뽀를 받으며 '꽁냥' 모드로 둘만의 세계를 만들었다. 다음으로 펼쳐진 강수지VS심혜진의 '최약체 대결'은 손에 땀을 쥐는 경기 끝에 강수지의 승리로 끝이 났고, 마지막 대결로 ‘여자부 다크호스’ 황보라가 심현섭의 여자친구 정영림과 맞붙었다. 정영림은 놀라운 활약을 보이며 압도적으로 승리했고, 결국 '이심정심'팀의 승리로 야유회가 마무리 돼 환호를 자아냈다.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동행하며 많은 감동을 선사한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30일(월) 60회 방송을 끝으로 재충전에 들어간다.
-
- 연예
- 방송
-
[조선의 사랑꾼] ‘사랑꾼’ 첫 야유회, ‘사랑꾼MC VS 심가네’ 탁구대회 격돌! ‘솔직 부부싸움 토크’까지 大공개
-
-
JD1, 리메이크 싱글 ‘책임져’ 레트로풍 콘셉트 포토. "Y2K 하이틴 무드 발산"
- JD1이 자유분방한 하이틴 매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JD1은 지난 30일 공식 SNS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12일 발매되는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책임져’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추가로 공개된 2장의 사진 속 JD1은 각각 그린, 레드 컬러의 야구점퍼와 데님을 매치해 발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90년대를 연상하게 하는 레트로한 무드의 고글과 장갑, 반다나와 워커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매치해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와이투케이(Y2K) 하이틴 스타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또한 천진난만하고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팬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으며, 캐주얼하고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JD1의 신곡 ‘책임져’는 지난 1996년 발매된 그룹 언타이틀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JD1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해석한 퍼포먼스와 신나는 멜로디를 담았다. 독보적인 레트로 감성을 자아내며 지금까지의 콘셉트와는 차별화되는 JD1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신곡은 지난 1월 발매한 데뷔곡 ‘후 엠 아이(who Am I)’와 5월 발표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ERROR 405)’ 이후 4개월 만의 신곡으로, 2024년 내 이루어지는 3번째 신곡 활동이라는 파격적인 쾌속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으며, 최근 신곡 'ERROR 405 (에러 405)'를 통해 첫 일본 진출 활동을 성료했다. 한편, JD1의 새 디지털 싱글 ‘책임져’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 연예
- 음악
-
JD1, 리메이크 싱글 ‘책임져’ 레트로풍 콘셉트 포토. "Y2K 하이틴 무드 발산"
-
-
가수 라밋, 웹툰 인기작 ‘뱀은 꽃을 먹는가’ OST ‘그대만이 내게 전부였는데’ 오늘(1일) 전격 발매!
- 가수 라밋(Ramit)이 ‘뱀은 꽃을 먹는가’ OST 주자로 나선다. 오늘(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라밋이 참여한 웹툰 ‘뱀은 꽃을 먹는가’ OST ‘그대만이 내게 전부였는데’가 발매된다. ‘그대만이 내게 전부였는데’는 이별 후 여전히 남아 있는 사랑의 기억과 그리움을 표현한 곡으로, ‘돌아와 다시 내 곁으로 매일 밤 꿈속에서 예전처럼 날 보며 웃던 너/돌아와 다시 내 곁으로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던 넌데 그대만이 내게 전부였는데’처럼 절절한 감정을 담은 가사가 울림을 선사한다. 특히 가창에 참여한 라밋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독보적인 보컬 테크닉으로 깊어지는 가을 여운을 배가할 계획이다. 이번 곡은 인기 OST 작업을 책임져온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블러셔(Blusher), 이한이 의기투합했으며 라밋과 보여줄 음악적 시너지에 기대감이 쏠린다. 소나음 작가의 웹툰 ‘뱀은 꽃을 먹는가’는 저열한 욕망으로 자신의 눈을 멀게 만든 황제에게 분노하고 복수를 하는 천재적인 악사 청년 하랑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라밋이 참여한 웹툰 ‘뱀은 꽃을 먹는가’ OST ‘그대만이 내게 전부였는데’는 오늘(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
- 연예
- 음악
-
가수 라밋, 웹툰 인기작 ‘뱀은 꽃을 먹는가’ OST ‘그대만이 내게 전부였는데’ 오늘(1일) 전격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