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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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촬영장서 돋보인 ‘찐친’ 케미! 5~6회 비하인드 영상 공개!
    [노벨 타임즈] 웃음이 만발하는 ‘미녀와 순정남’의 5~6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5, 6회에서는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의 드라마 촬영장 속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그려지면서 주말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촬영장 내 평화를 위해 도라의 비위를 맞춰주는 필승과 그런 그의 모습에 호감을 느꼈지만, 배신에 충격을 받은 도라 등 점차 변화하는 인물들의 흥미진진한 관계가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회가 거듭될수록 꿀잼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어제(8일) 공개된 ‘미녀와 순정남’ 5~6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에는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화제를 모았던 지현우의 여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임수향과 같은 옷, 헤어스타일로 완벽 변신한 지현우는 쑥스러운 듯 차에서 내렸고, 이내 쓸쓸한 뒷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지현우는 임수향과 같은 립스틱을 찾는 섬세함을 보여주는 등 여장 촬영에 진심인 면모를 보여줬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쓴 지현우는 낙엽 위를 구르는 등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고, 몸을 아끼지 않는 프로다운 그의 모습이 감탄사를 불러 모았다.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지현우의 활약이 현장에 있던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그런가 하면 임수향은 리허설 도중 지현우의 가발이 떨어지자 웃음을 참지 못했고, 지현우에게 “제가 짧은 치마를 입어서 죄송합니다”라는 등 센스 있는 인터뷰를 남겼다. 본 촬영에 앞서 찐 케미를 자랑하는 임수향과 지현우의 유쾌한 티키타카가 보는 이들의 광대를 승천시켰다. 촬영이 시작되자 임수향은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열연을 펼쳤다. 극 안에서도 직업이 배우인 임수향은 NG가 나자, 현실인지 연기인지 헷갈린다는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또 극 중에서 으르렁대는 앙숙 관계인 강성민에게 “너무 싸워댄다 오빠. 우리 절대 안 싸우는데”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잠시 해제하게 만들었다.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7회는 오는 13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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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시크+도도 장착’ 아일리원, ‘I MY ME MINE’ ‘NIGHT’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파격적인 콘셉트로 컴백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1일과 2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IMMM’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인 ‘NIGHT’ 버전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DAY’ 버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NIGHT’ 버전은 화려한 네온사인과 조명 배경아래 더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들은 히피 느낌의 스타일링으로 과감한 이미지 변신을 선보였다. 특히 멤버 로나는 가시번 헤어 스타일링으로 여성스러움을, 멤버 리리카는 양갈래로 힙한 느낌을 더하는 등 각양각색의 개성을 드러냈다. 아일리원은 특히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함께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포스를 내뿜는 등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아일리원의 신곡 ‘I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은 자신의 내면을 찾아 새로운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셀럽이 되고 싶어 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아일리원의 종전 음악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콘셉트의 곡이다. 아일리원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MY ME MINE’은 오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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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의 첫 포문을 열 ‘그녀가 죽였다’, 5월 6일 첫 공개! ‘나는 신이다’ 제작진 귀환!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2024년 야심작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를 선보인다. U+모바일tv 5월 6일(월), MBC 5월 12일(일) 첫 공개되는 그녀들의 잔혹 범죄사 ‘그녀가 죽였다’는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고유정)’, ‘가평 계곡 살인사건(이은해)’, ‘연쇄 보험 살인 사건(엄인숙)’,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 ‘박초롱초롱빛나리양 유괴 살인 사건(전현주)’ 등의 에피소드를 독점 취재 자료와 색다른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엮은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다. ‘그녀가 죽였다’는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와 MBC ‘나는 신이다’ 제작진이 만나 선보이는 팩추얼 크라임 시리즈 중 첫 작품으로 가족, 이웃 등 주변인과의 관계를 무기로 상대의 마음을 조종하며 치밀한 범죄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여성 범죄자 다섯 명과 그들의 잔혹한 범죄 사건을 재조명한다. 법정 증언과 진술서 등 ‘팩트’를 기반으로 AI 기술을 통해 구현된 범죄자들의 목소리,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주변인들의 충격적인 증언들, 입체적으로 구현된 그 날의 범죄 현장 등 지금까지 여타의 범죄 다큐멘터리에서는 볼 수 없던, 다큐멘터리보다 더 사실적인 팩추얼 시리즈로 시청자의 몰입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그녀가 죽였다’는 다큐멘터리 최초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부문 1위에 올랐던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다큐멘터리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MBC ‘아마존의 눈물’ 등을 제작했던 레전드 다큐멘터리 제작진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작진은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로 이미 증명된 진정성과 뛰어난 섭외력, 감각적인 영상까지 더한 웰메이드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했다. 여성 범죄자들의 잔혹 범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는 오는 5월 6일(월)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MBC에서는 5월 12일(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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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눈물의 여왕' 윤보미, 시선 뺏는 비서룩…도도한 비주얼 속 통통 튀는 매력 '눈길'
    [노벨 타임즈] 그룹 에이핑크 겸 배우 윤보미가 '눈물의 여왕' 김지원의 든든한 비서로 활약했다. 윤보미는 지난달 30, 31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 7, 8회에서 나비서 역으로 열연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윤보미는 홍해인의 비서, 나비서 역으로 분해 도도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밝은 면을 지닌 매력적인 인물을 연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보미는 완벽한 비서룩을 선보이며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극 중 홍해인의 일거수일투족과 기분을 완벽하게 파악해 그룹 퀸즈 직원들의 안위까지 살피는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보였다. 윤보미 특유의 자연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이 나비서 역을 통해 배가됐다. 앞서 백현우가 이혼 서류를 준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홍해인은 한껏 예민해졌다. 나비서는 홍해인의 화려한 스타일링만 보고도 그녀의 기분을 단번에 읽었고, 직원들에게 "지금부터 '공작새' 하나를 발령한다. 긴장들 하자"고 다독이며 "자연재해와 사장님의 저기압은 사람이 컨트롤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라고 경고했다. 이후 나비서는 홍해인 곁에서 그녀의 예민한 행동에 능숙하게 대응했다. 또 법무팀 김비서와 힘을 모아 홍해인과 백현우가 마주치지 않을 수 있게 하려 했고, 두 사람의 피 튀기는 대립에는 안절부절못한 모습을 연기하며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살렸다. 나비서는 백현우의 동선 파악과 지출 내역까지 자세하게 조사했다. 홍해인과 동행해 백현우의 뒤를 밟았고, 울음을 터트린 사원 앞에 당황한 홍해인에게 "토닥토닥"이라며 위로하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더불어 장례식장의 분위기를 전하며 죽음을 앞둔 홍해인에게 묘한 감정까지 느끼게 했다. 한편 윤보미는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눈물의 여왕'에서도 배우로 한 단계 성장한 윤보미의 활약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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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 첫 BL 오리지널 '가르쳐 주세요' 공개! 박형섭-이상민의 심쿵을 부르는 환상의 비주얼 합!
    [노벨 타임즈] 오늘(29일) ‘탑릴스’의 첫 BL 오리지널 드라마 ‘가르쳐 주세요’가 공개된다. 2분 내외의 세로형 숏폼 드라마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가 ‘나의 복수 파트너’, ‘세 명이서 결혼 생활 중입니다’, ‘네 명의 남자를 획득했다’에 이어 새로운 오리지널 ‘가르쳐 주세요’를 선보이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는 것. ‘가르쳐 주세요’는 ‘탑릴스’ 오리지널 중 유일한 BL 드라마 작품으로 연기과 원탑 도윤과 발연기로 유명한 아이돌 시우가 연기 워크숍 수업을 함께 들으면서 벌어지는 귀염 뽀짝 후끈 로맨스를 그린다. 박형섭과 이상민이 각각 연기과 원탑 도윤 역과 발연기 대명사 아이돌 시우 역을 맡아 서로 다른 매력에 속절없이 끌리는 두 남자의 화끈한 관계성을 완성한다. 여기에 미래가 주목되는 신예 곽희주, 이영주, 지종호가 합류해 생기 가득한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연기 워크숍 수업을 들으며 진하게 엮이게 된 도윤(박형섭 분)과 시우(이상민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얼굴도, 연기력도 연기과 원탑이라는 도윤은 안경과 니트 차림으로 워너비 선배다운 매력을 뽐내는 한편, 시우는 보조개가 돋보이는 귀여운 미소로 여심을 저격하는 것. 특히 숨결이 닿을 정도로 가까이 붙어 선 두 사람의 오붓한 시간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나란히 앉아 있으면서도 다른 곳을 바라보던 도윤과 시우가 서로를 바라보기까지, 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가르쳐 주세요’ 공개가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탑릴스’는 ‘나의 복수 파트너’, ‘세 명이서 결혼 생활 중입니다’ 등 도파민 터지는 복수극부터 설렘 세포를 자극하는 로맨스 ‘네 명의 남자를 획득했다’까지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만들어오고 있는 상황. ‘가르쳐 주세요’를 통해 BL 드라마로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한층 더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29일) 첫 공개되는 ‘가르쳐 주세요’를 포함해 다양한 숏폼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는 ‘탑릴스’는 코스닥 상장사 네오리진의 자회사 폭스미디어가 출시한 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으로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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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눈물의 여왕' 속 김수현의 미도(MIDO) 워치 스타일링 화제!
    [노벨 타임즈]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연일 화제다.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인 ‘홍해인(배우 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배우 김수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중 백현우 역을 맡은 배우 김수현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미도의 아시아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드라마에서 미도의 다양한 컬렉션을 착용하며 완벽한 재벌 사위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3월 24일에 방송된 6회에서 백현우(배우 김수현)는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깔끔한 봄버 재킷에 블랙 팬츠를 매치하여 산뜻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루 다이얼의 사각형 쉐입의 시계를 함께 연출해 청량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탄탄한 대본과 연출, 그리고 주연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 3위에 랭크되는 등 글로벌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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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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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카운트다운’ 드림노트, 상큼美 제대로 터졌다 'Lemonade'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탄산보다 더 청량한 에너지로 무대를 꽉 채웠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4일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세컨더리 페이지)’의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드림노트는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과 함께 깜찍한 비주얼로 팬들을 더욱 설레게 했다. 또한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능숙한 무대 매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음색과 열정 가득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며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활력을 전달했다. 드림노트의 다섯 번째 싱글 타이틀곡 ‘Lemonade’는 반복되는 일상으로 지쳐있는 이들을 시원한 바람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주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한 번 들으면 계속 생각나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드림노트는 계속해서 다채로운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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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7
  •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X주상욱과 출판 계약 성공! 절박함에 태세전환 ‘폭소’
    [노벨 타임즈]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이 사랑의 리턴매치를 위한 연애서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지난 3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 7회에서 데보라(유인나 분)와 이수혁(윤현민 분)이 연애서 출판 계약에 드디어 도장을 찍었다. 동병상련 위로 속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데보라와 이수혁의 설레는 변화가 두근거림을 안겼다. 이날 연애서 출판 계약을 성공적으로 성사시키기 위한 데보라의 태세 전환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사를 위해 계약금이 필요했던 데보라는 계약서에 적힌 선급금 1억 원에 혹해 곧장 도서출판 진리로 향했다. 이수혁에게 “그쪽이랑 할 일, 절대 없어요”라고 말했던 지난날의 자신을 후회하는 것도 잠시, 절박함은 수치심도 잊게 했다. 대책도 없이 도서출판 진리를 찾아온 데보라는 이수혁과 한상진(주상욱 분)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머리를 굴렸다. 진행 프로젝트가 많아 다음을 기약하자는 한상진의 말에 다급해진 데보라는 ‘이별에 대처하는 데보라 연애의 킥’을 내세우며 그를 혹하게 했다. 연애코치 데보라의 실연 극복 풀스토리, 헤어진 연인의 마음을 되돌리는 노하우가 담긴 연애서를 만들자고 제안한 것. 깐깐한 이수혁의 동의까지 얻는 데 성공한 데보라는 속전속결 도장까지 찍으며 계약을 성사시켰다. “할거면 제대로 하자”라며 손을 맞잡은 데보라와 이수혁. 다시 보지 말자고 돌아섰던 그간의 일들이 떠올랐는지 마주 보며 웃음 짓는 이들의 모습은 본격적으로 시작될 ‘연애서 프로젝트’를 더욱 기대케 했다. 그렇게 데보라와 이수혁은 다시 한발 성큼 가까워졌다. 도서출판 진리의 회식 자리에서 술잔을 기울이던 두 사람은 어느새 자신들의 연애 실패담을 늘어놓고 있었다. 이수혁은 데보라가 자신 있게 외친 ‘떠나간 연인이 다시 돌아와 매달리게 할 방법’을 물었다. 계약 성사를 위해 무작정 내뱉은 말이었기에 데보라는 짐짓 당황했지만, 본격적인 플랜 가동 전에 패인부터 분석하자며 말을 돌렸다. 데보라는 사랑에 목매고 결혼이 하고 싶었던 자신의 절박함을 들키지 않으려 질투 따윈 하지 않고, 사랑받는데 익숙한 척 언제라도 돌아설 수 있다는 듯이 못되게 굴었다면서 헤어진 연인을 숨 막히게 한 건 자신이라고 고백했다. “좀 억울하다. 이런 내가 좋다고 했다. 매력적이고 특별하다고”라고 자조하는 데보라에게 이수혁은 “진심이었을 거다. 그 순간의 진심. 영원히 변치 않을 그 정도는 아니겠지만”이라면서 위로했다. 이수혁은 자신과 연인의 사이를 정의 내리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전해진다 생각했다고. 감정에 확신이 들 때를 기다렸고, 그 순간에 이별 통보를 받았다는 것. 이별의 순간 연인을 붙잡지 않은 이수혁을 향해 데보라는 “하찮은 자존심을 내던질 정도로 사랑하지는 않았나 봐요”라고 말했다. 뼈 때리는 일침과 위로를 동시에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으며 술잔을 부딪친 데보라와 이수혁. ‘루저 동지’로서 이별의 아픈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두 사람 사이에 왠지 모를 설렘이 감돌았다. 훈훈하게 마무리될 줄 알았던 술자리는 데보라의 굴욕을 또 한 번 적립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내내 큰소리로 취중 패인 분석을 늘어놓고, 화장실에 가고 싶다며 이수혁을 당황케 했다. 급기야 노상에서 아찔한 실수를 저질러 버린 데보라의 ‘이불 하이킥’은 큰 웃음을 안겼다. 밀려드는 창피함에 이수혁을 피해 다닌 데보라. 화상회의를 하다가 거짓말이 들통난 데보라의 멋쩍은 웃음, 그런 그가 신기한 듯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이수혁의 모습은 설렘을 유발하며 다음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데보라는 텅 빈 집안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미루고 싶지만 해야 할 날이 오고, 끝없이 버리고 비워야 하는 이사가 ‘이별’과 비슷하다는 것. 이어 새로운 집을 맞이하며 “힘들게 비워낸 공간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고민해야 하고, 누군가 도와준다 해도 결국은 내가 해야 한다”라는 데보라의 내레이션은 이별의 후유증을 완전히 털어낸 그의 마음을 짐작게 했다.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8회는 오늘 4일(목) 밤 9시에 방송되며, ENA DRAMA 채널과 지니TV, 티빙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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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원, 이주우 감싸 안고 총알 세례 막았다! 감탄을 부르는 액션 릴레이에 카타르시스 고조!
    [노벨 타임즈] 팀 ‘카르마’가 드디어 이덕화의 비밀 수장고를 알아냈다. 지난 3일(수)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 7회에서는 팀 ‘카르마’가 반전을 거듭하는 작전을 통해 김영수(이덕화 분)의 조선통보가 보관된 장소를 파악, 15만 점에 달하는 문화재를 되찾기 위한 고난도 미션의 첫 단추를 끼웠다. 삼합회 보스 장춘펑(송재희 분)의 비밀금고에 침투한 스컹크(주원 분)는 죽을 고비 끝에 조선통보 하나를 손에 넣었다. 하지만 돌아오는 길은 비할 데 없이 험난했다. 최민우의 기억에 의존해 가까스로 살상용 레이저빔 작동을 해제했으나 떼로 몰려온 삼합회에 가로막혀 격렬한 난투가 벌어졌다. 설상가상으로 총격까지 발생, 최민우(이주우 분)를 감싸 안고 온몸으로 총을 맞아내는 스컹크의 모습은 아찔한 탄성을 부르기도 했다. 그러나 팀 ‘카르마’를 향한 위협은 시작에 불과했다. 장춘펑의 조선통보를 들고 복귀하던 신창훈(김재원 분) 앞에 김영수의 수하 조흰달(김재철 분)이 나타났기 때문. 조흰달의 기습공격에 인간병기 신창훈조차 무릎을 꿇었고 조선통보까지 빼앗기고 말아 팀 ‘카르마’의 작전에 제대로 브레이크가 걸렸다. 과연 조흰달이 어떻게 이들의 공작을 눈치채고 신창훈 뒤를 쫓았는지 궁금증을 자극한 상황. 여기에 팀 ‘카르마’에게 조선통보의 위치를 알려주며 협력했던 고박사(최정우 분)가 조흰달과 접촉한 것은 물론 연지 남매에게 얻은 조선통보마저 넘겨준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배가했다. 이런 가운데 장태인(조한철 분)은 고박사가 조선통보를 훔쳐 도망칠 작정을 알고 있었다고 말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진짜 조선통보를 감춰둔 장태인은 이춘자(최화정 분)와 비밀리에 협력해 GPS가 주입된 모조품을 제작한 한편, 고박사가 이 가짜 조선통보를 가지고 나머지까지 모아줄 것을 계산했던 것. 일곱 개를 모두 모으지 못하면 이길 수 없는 게임이란 점을 공략한 장태인의 설계가 계획대로 흘러가 짜릿함을 안겼다. 가짜 조선통보가 섞여 들어간 것을 눈치채지 못한 김영수는 제 손에 들린 일곱 개의 조선통보를 바라보며 탐욕의 숨을 몰아쉬었다. 이제 그가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지 관심이 집중된 와중 김영수의 비서가 경주를 언급해 지난번 고박사가 말한 첨성대와 조선통보의 연결 고리를 둘러싼 의구심이 짙어졌다. 곧 김영수는 조선통보를 가지고 비밀 창고인 무궁화 재단 연수원으로 이동했고 팀 ‘카르마’는 GPS를 심어둔 조선통보와 나머지 여섯 개의 움직임을 포착해 이를 한꺼번에 손에 넣을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 그렇지만 김영수의 비밀 창고는 악명 높은 경비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는 터. 심지어 세계적인 바리게이트 전문가가 연수원을 짓자마자 실종됐다는 섬뜩한 이야기가 전해져 최강 빌런 김영수와 맞설 팀 ‘카르마’의 여정이 매우 험난할 것을 예감케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수와 같은 친일파 앞잡이의 자손들은 떵떵거리며 잘 살고 있는 반면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은 가난에 허덕이고 있는 실태가 드러나 분노를 유발하기도 했다. 이런 현실에 다시 한번 각성한 장태인이 팀 ‘카르마’를 이끌고 문화재를 찾을 열쇠, 조선통보 일곱 개를 먼저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케 하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8회는 4일(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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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쇼퀸', 김종진·박선주·더원·바다·황치열 등 초호화 심사위원 군단 공개! '6월 첫방'
    [노벨 타임즈] TV CHOSUN '쇼퀸'이 더블 MC 장민호, 장성규에 이어 탄탄한 심사위원 라인업을 구축하며 오디션계의 새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3일 TV CHOSUN '꿈꾸던 무대 당신이 – 쇼퀸 (이하 '쇼퀸') 측은 "정훈희, 김종진, 박선주, 더원, 바다, 황치열, 이해리, 조권을 '쇼퀸' 심사위원으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대세 트로트 신사 장민호, 방송인 장성규가 더블 MC로 발탁돼 일명 '투짱 브라더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음악의 장르를 넘어선 꿈의 무대에 감동과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본업은 물론, 탁월한 예능감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무장한 두 MC가 함께 이끌어갈 '쇼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레전드 심사위원 8인의 조합이 역대급 오디션 프로그램의 탄생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먼저 한국의 다이애나로스로 통하는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정훈희와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의 프런티어 김종진이 자리를 빛낸다. 또 마라맛 심사로 스타 싱어들을 발굴해 낸 보컬계의 대모 박선주, 독보적인 감성으로 진정성을 전달하는 명품 보컬 더원, 1세대 아이돌 대표 원조 '쇼퀸' 바다가 합류해 참가자들의 눈높이에서 공감대를 자극하는 심사평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아시아 황태자' 올라운더 아티스트 황치열, 서정적 음색이 매력적인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이해리, 공연∙방송∙무대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조권도 심사위원으로 출격해 참가자들의 개성과 매력을 100% 이끌어 낼 전망이다. '쇼퀸'이 공개한 최강 프로듀서 군단은 세대 통합 스타의 탄생을 이끌어 갈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정상 아티스트 8인으로 구성된 라인업은 새로운 스타 발굴에 아낌없는 지원 사격을 펼칠 계획이다. 가수의 꿈을 가진 여자들을 위한 꿈의 무대 '쇼퀸'은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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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3
  • '보라! 데보라' 유인나X윤현민, 연애서 프로젝트 재시동
    [노벨 타임즈]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의 리턴 매치에 막이 올랐다. 지난 27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 6회에서는 우연과 인연의 한가운데에서 거듭 얽혀드는 데보라(유인나 분)와 이수혁(윤현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끝난 것만 같았던 연애서 프로젝트를 재가동시키는 데보라의 행보는 다가올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했다. 이날 데보라는 이수혁의 타박과 걱정을 등에 업고 무사히 귀가했다. 술기운에 욕조에서 무심코 잠이 든 그를 깨운 것은 동생 연보미(김예지 분)의 애타는 외침이었다. 혹시라도 언니가 헛된 마음을 먹었을까 걱정했다는 연보미. 이 말을 들은 데보라는 모두를 걱정시켰다는 생각에 번뜩 정신을 차렸다. 또 한편으로는 더 이상 떨어질 최악이 없다는 것, 그리하여 이제는 바닥을 짚고 일어설 일만 남았다는 사실까지도 실감했다. 지금까지의 아픔을 털어 낼 터닝 포인트가 온 것이었다. 데보라는 금세 삶의 템포를 되찾아 갔다. 미뤄뒀던 집안일을 하고, 노주완(황찬성 분)과의 추억이 담긴 물건들도 모두 정리했다. 그러자 보이지 않던 것들 역시 눈에 들어왔다. 어느샌가 그의 SNS 메시지함에는 그처럼 이별을 겪고 힘들어했던 사람들이 남긴, 응원과 위로의 이야기가 가득 차 있었다. 그가 희망을 가지길 바란다는 그들의 진심을 읽으며, 데보라는 문득 이수혁을 떠올렸다. 더 이상 연애서를 쓸 수 없다는 데보라의 말에 “작가라면 밑도 끝도 없는 새드 엔딩이 얼마나 무책임한 건지 생각해봐야 하는 거 아닌가? 삶은 계속된다는 희망, 그걸 빼앗는 거니까”라던 그의 말이 새삼스레 와닿은 순간이었다. 데보라가 처리해야 하는 일 중에는 이사도 있었다. 행사와 광고, 협찬 위약금까지 지불한 뒤이기에 전세금을 마련하는 것조차 만만치 않았다. 겨우 조건에 맞는 집을 찾고 나서야 그는 막막해진 자신의 처지를 실감했다. 그런 와중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왔다. 데보라의 번호가 메신저 피싱에 이용당했다는 것. 심지어는 이미 피해자까지 발생한 뒤였다. 놀랍게도 그 피해자는 동생 연보미와 이수혁이었다. 부동산 계약이 걸려있다는 말에 덜컥 사천만 원을 입금한 연보미보다도, 이수혁이 군말 없이 돈을 입금했다는 사실에 데보라는 더욱 의아함을 느꼈다. 피해액 역시 오백만 원으로 적지 않았다. 전화라도 하지 그랬느냐며 괜스레 핀잔을 던진 데보라. 이수혁은 “말 못 할 사정이 있겠지, 그래서 연락 안 했어요”라며 욱하는 심정을 쏟아냈다. 안타깝고 서운한 속내와는 달리 목소리는 점점 높아졌고, 결국 두 사람은 또 한 번 다시 보지 말자는 말을 끝으로 돌아섰다. 이수혁과 틀어진 일에 속상했던 것도 잠시, 데보라는 현실적인 문제와 마주했다. 다가올 계약을 위해서는 당장에 이사 비용을 추가로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었던 것. 골머리를 싸매며 해킹당한 메일 주소록부터 정리하던 데보라는 지난날 한상진(주상욱 분)이 보낸 출판 계약서를 발견했다. 그 안에는 선인세로 일억 원을 지급하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이 담겨 있었다. 데보라는 그길로 다시 보지 말자던 이수혁과의 말다툼을 뒤집고 도서출판 진리로 향했다. 어리둥절해하는 이수혁과 한상진의 모습도 상관 없었다. 데보라는 “나 갑자기 막 하고 싶어졌는데. 우리 같이 한번 하죠”라며 이수혁의 손까지 잡아끌며 악수를 청했다. 맞잡은 손을 사이에 둔 두 사람의 모습은 다가올 2막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는 매주 수, 목 밤 9시에 방송되며, ENA DRAMA 채널과 지니TV, 티빙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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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8
  • '이로운 사기' 천우희X김동욱, 연기 장인들 제대로 만났다! 불꽃 튀는 2차 티저 영상
    [노벨 타임즈] 천우희와 김동욱의 불꽃 튀는 텐션을 엿볼 수 있는 ‘이로운 사기’ 2차 티저 영상에 시선이 쏠린다. 5월 2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2차 티저 영상을 공개, 팽팽한 긴장감으로 점철된 이로움(천우희 분)과 한무영(김동욱 분)의 대치 상황에 흥미가 샘솟는다. 지난 1차 티저 영상에서는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공감 불능 사기꾼 이로움과 과공감 변호사 한무영의 미묘한 텐션이 그려졌다. 공감 불능과 과공감이라는 감정의 양 끝에 선 두 사람이 공조와 대립 중 어느 쪽으로 기울어지는 관계일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번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이로움과 한무영 사이의 텐션이 한 단계 더 강렬하고 쫀쫀해진 모습이다. 한무영의 “이해한다”는 말에 이로움은 “네가?”라며 날 선 눈빛을 빛내고 이에 맞서 한무영이 “그래, 내가”라며 반말로 응수하고 있는 상황. 시작부터 당겨진 긴장감은 영상이 펼쳐지는 동안 더욱 팽팽해진다. 한무영은 “법조인으로서 범죄를 막는 것, 변호사로서 의뢰인 편에 서는 것”이라며 이로움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명백하게 밝히고 이로움은 어이없다는 듯 웃고 만다. 이어 이로움의 속사정이 드러난다. 그녀에겐 반드시 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는 것. 천재 사기꾼이라는 별명답게 갖가지 모습을 한 채 이곳저곳을 누비며 위험천만한 일을 벌여 이로움에게 중요한 일이란 무엇일지 걱정과 의문을 자아낸다. 여기에 이로움을 도우려는 것인지, 망치려는 것인지 알 수 없는 한무영의 개입이 계속되고 이로움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른다. “이제 좀 꺼져줬으면 좋겠는데”라며 매섭게 쏘아붙이지만 한무영은 “이로움 씨가 숨기는 게 뭐든 알아낼 거예요”라며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친다. 영상 말미 한무영은 이로움에게 “로움씨가 죽였어요?”라며 무심하게 질문을 던지고 이로움은 “그런가?”라며 긍정도 부정도 아닌 반응을 보인다. 그러면서 전기 차단기를 내리는 누군가의 손부터 영혼 없는 얼굴을 한 이로움까지 범상치 않은 일련의 상황들이 스친다. 과연 순식간에 펼쳐진 기억의 잔상은 누구의 것이며 무엇을 의미하는 상황일지 ‘이로운 사기’가 품은 이야기가 점점 더 궁금해진다. 이처럼 ‘이로운 사기’ 2차 티저 영상은 점점 고조되는 몰입감으로 연일 보는 이들을 홀리고 있다. 특히 장면 장면마다 깊은 인상을 남기는 천우희, 김동욱의 연기가 흥미롭게 펼쳐져 다가올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간절히 믿고 싶지만 끝까지 믿을 수 없는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는 오는 5월 2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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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8
  •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안재현, 하우스메이트 계약서 두고 박빙 대치 → 계약서엔 어떤 내용이?
    [노벨 타임즈]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와 안재현의 가짜 계약 동거가 시작된다. 29일(내일) 저녁 8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11회에서는 오연두(백진희 분)와 공태경(안재현 분)의 아슬아슬한 가짜 계약 동거가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앞서 방송된 10회에서 연두와 태경은 가짜 부부가 되기로 합의, 양가 가족들에게 연두의 배 속 아기가 태경의 아기라고 속이면서 계약 로맨스에 시동을 걸었다. 연두와 태경은 양가 엄마들 이인옥(차화연 분)과 강봉님(김혜옥 분)의 요구로 예상치 못한 3개월 동거 생활을 하게 됐고, 방송 말미에는 연두가 태경의 집 별채로 들어가 동거를 시작하는 모습까지 속도감 있게 그려내며 향후 전개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아슬아슬한 계약 동거가 시작된 가운데 연두와 태경의 박빙 대치가 담긴 투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연두는 의문의 종이를 읽어본 후 어이없어하는 모습이다. 당혹감 속 종이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연두와는 달리 두 손을 모아 여유롭게 그녀를 기다리는 태경의 모습이 대비되면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이는 태경이 연두에게 3개월 동거 시 지켜야 할 하우스메이트 규칙이 적혀있는 계약서를 건넨 것. 또 다른 사진 속 태경은 연두는 보이지 않는 듯 투명 인간 취급을 하며 무심히 집 밖을 나선다. 과연 태경이 연두에게 내민 계약 규칙 조항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게다가 의문의 인물이 별채에 등장, 두 사람의 가짜 동거 생활이 발각 위기에 처한다고 하는데. 과연 두 사람이 3개월 동안 들키지 않고 무사히 동거 생활을 마칠 수 있을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이들의 파란만장한 동거 생활은 29일(내일) 저녁 8시 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1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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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8
  • '닥터 차정숙' 엄정화가 엄정화했다! 세상 모든 '차정숙'을 위한 통쾌한 반격! 시청률X화제성 올킬한 공감의 힘!
    [노벨 타임즈] ‘닥터 차정숙’ 엄정화가 강력한 공감의 힘으로 올타임 레전드의 진가를 입증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SLL·JCN)이 뜨거운 호평 속 화제의 중심에 섰다. 20년차 가정주부 차정숙(엄정화 분)의 레지던트 도전기가 통쾌한 카타르시스는 물론, 현실 공감까지 자아내며 무서운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 시청률과 화제성도 ‘올킬’했다. 단 4회 만에 시청률 11.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를 돌파,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비지상파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열풍을 일으킨 ‘재벌집 막내아들’부터 ‘대행사’, ‘신성한 이혼’으로 이어진 JTBC 토일드라마 흥행 계보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제성 지수에서도 그 인기를 실감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4월 3주차(4월 17일부터 4월 23일까지) 화제성 조사에서 드라마 부문 1위, OTT를 포함한 통합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출연자 화제성에서 엄정화와 김병철이 나란히 1, 2위를 휩쓸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명세빈(5위), 민우혁(9위)도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 같은 저력의 중심에는 단연 엄정화가 있다. 그가 연기한 ‘차정숙’은 생사의 고비에서 살아나 20년 전 포기했던 전공의 과정에 재도전하는 인물이다. 친근한 이름만큼이나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차정숙. 엄정화는 그의 화끈한 반란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차정숙의 다채로운 감정변화를 섬세하고도 현실감 있게 표현하며 흡인력을 더했다. 앞서 엄정화는 “‘차정숙’ 캐릭터는 ‘나’의 이야기, 혹은 주변에 정말 있을 것 같은 인물”이라면서 “차정숙을 표현할 때 진정성이 느껴졌으면 했고, 촬영하면서 이 부분을 늘 리마인드했다. 시청자들이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캐릭터였으면 좋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캐릭터의 근간을 정확하게 파고들어 진정성과 공감에 초점을 맞춘 연기는 확실하게 적중했다. ‘차정숙’ 캐릭터에 공감을 불어넣은 엄정화의 내공은 ‘나’로 살기로 한 반란에 과몰입을 유발,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리며 열띤 응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야말로 ‘엄정화이기에 가능한 차정숙’을 완성하며 호평의 중심에 선 것. 엄정화는 생사의 고비를 넘고서야 비로소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된 차정숙의 드라마틱한 감정변화를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꿈과 커리어와 맞바꾼 가족의 행복은 차정숙의 모든 삶이었다. 그렇게 가족들을 위해 맞춤옷 같은 헌신으로 완벽한 가정을 일궜다 자부했지만, 그 판타지가 깨지는 현실을 직면하며 현타(현실자각 타임) 세게 맞은 차정숙. 그 격변의 과정을 치밀하게 포착한 엄정화의 열연은 차정숙에게 더욱 감정이입하게 했다. 20년 동안 가정을 꾸렸지만, 실은 자신의 명의로 된 것이라고는 휴대폰 하나밖에 없다는 차정숙. 누구도 원하지 않던 차정숙의 화끈한 반란이 더욱 짜릿한, 무조건 응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의 공허와 절박함이 엄정화를 통해 고스란히 전달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나’로 살기로 각성한 차정숙의 거침없는 반격은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온갖 반대와 편견을 깨고 당당히 레지던트 도전에 성공한 차정숙. 그가 고군분투할수록 엄정화의 진가는 더욱 빛을 발했다. 평생을 헌신한 아내가 위험한 줄 알면서도 간이식에 망설이던 남편의 잠든 얼굴에 풀스윙 따귀를 날리고, 온갖 방해에도 능청스럽게 되받아치는 타격감 제로의 차정숙의 모습은 통쾌하기까지 했다. 딸의 투정에도 “엄마 희생이 당연한 거냐. 너희들 스스로 인생 개척할 때가 됐다”라면서도 “엄마도 한 번쯤은 나 자신으로 살아보고 싶어. 지금 엄마에게 가장 필요한 건 너희들의 응원과 지지야”라며 이해를 바라는 차정숙의 진심은 훈훈함을 더했다. 병원에서도 마찬가지다. 나이 많은 레지던트라는 핸디캡을 가졌지만 배려를 바라지도, 한참이나 어린 동료에게 날아든 지적과 모진 말에도 실수를 인정하며 핑계 대지 않는 차정숙의 모습은 ‘동정’이 아닌 ‘응원’을 불러왔다. 차가운 현실에 의기소침보다 새로운 내일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주저하지 않고 할 말은 하고야 마는 차정숙의 노련함도 사이다 그 자체다. 이렇듯 자칫 무거워질 수도 있는 캐릭터를 엄정화만의 방식으로 유쾌하면서도 현실적으로 그려내 역대급 ‘공감캐’가 탄생했다.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기회를 소중히 여기는 차정숙의 애틋한 진심은 30년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엄정화 그 자체로 완성, ‘차정숙이 왜 엄정화’여야 하는지 그 진가를 입증했다. 시청자 반응도 다채롭다. 특히 차정숙에게 쏟아지는 워킹맘들의 지지는 강력하게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환자와 가정에 충실하려 하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은 시기를 보내고 있는 차정숙의 고군분투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방송 직후 SNS와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경력 단절을 경험한 세상 모든 ‘정숙이’에게 주는 응원 같다” “주부로서 공감 200%” “정숙 언니 응원한다” “지지 말고 병원 접수하자” “유쾌한 정숙씨 사이다 길 걷자” “엄정화=차정숙, 캐스팅이 신의 한 수” 등의 응원 어린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내일(29일, 토) 방송되는 ‘닥터 차정숙’ 5회에서는 아내 차정숙을 내쫓기 위한 서인호(김병철 분)의 방해 작전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차정숙에게 큰 위기가 찾아온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5회는 29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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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8
  • '구미호뎐1938' 황희X김용지X김정난X안길강X김수진, 1938년 접수할 압도적 존재감! 신스틸러 활약 예고
    [노벨 타임즈] ‘구미호뎐1938’에 반가운 얼굴들이 찾아온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 측은 28일, 압도적 존재감의 신스틸러들을 공개했다. 1938년을 접수할 이들의 눈부신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에 한층 다이내믹해진 액션과 확장된 스케일, 다채로운 설화 속 캐릭터들을 장착하고 3년 만에 귀환한다. ‘K-판타지’의 진수를 선보이며 사랑을 받은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의 재회는 기대감을 자극하는 포인트. 여기에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등 액션 활극의 신세계를 완성한 배우들의 조합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그런 가운데 지난 시즌에 이어 컴백한 반가운 캐릭터들과 신선한 뉴페이스의 등장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황희는 앞선 시즌에 이어 백두대간 시절부터 이연의 충신 노릇을 해온 토종 여우 ‘구신주’로 활약한다. 어쩌다 보니 이연과 함께 1938년에 불시착하게 됐던 그는 다시 눈을 떴을 때 낯선 곳에 홀로 남은 막막한 상황과 마주한다. ‘구미호뎐1938’의 짠내와 웃음을 담당할 구신주의 ‘이연 찾아 삼만리’가 어떻게 그려질지, 또 새롭게 만나볼 1938년의 그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김용지는 정체를 감춘 독립운동가 ‘선우은호’로 변신한다. 선우일보의 기자인 그는 온갖 사건 사고의 목격자이자 당사자가 되어 이연 일행과 얽히게 된다. 지난 시즌의 ‘기유리’와는 다른 인물이지만, 어째서인지 꼭 빼닮은 외모를 지닌 탓에 구신주의 엄호를 받게 된다. 토착신들에게 둘러싸인 유일한 ‘인간’으로서 그가 그려갈 자신만의 이야기에 호기심이 쏠린다. 이번에도 내세출입국관리사무소의 주인 ‘탈의파’는 김정난이 맡았다. 염라대왕의 누이인 탈의파는 이연과도 각별한 인연으로 얽힌 인물. 또한 이연을 1938년으로 보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안길강 역시 탈의파의 남편인 ‘현의옹’으로서의 활약을 이어간다. 1938년에도 한결같은 공처가인 그이지만, 인간사에 함부로 개입하지 말라는 아내의 경고까지도 뒤로한 채 독립운동을 지원하기에 이른다고. 극의 몰입감을 책임질 두 사람의 열연에 이목이 집중된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신뢰를 받는 김수진의 합류도 기대감을 더하는 포인트다. 그는 경성 한복판에 자리한 ‘오복양품점’의 주인 ‘복혜자’로 분해 이야기를 풍성하게 채운다. 사실 그의 진짜 정체는 조선의 요괴 ‘우렁각시’로, 위기에 처한 나라를 위해 독립운동을 펼친다. 여기에 현대에서 불시착한 이연의 새 조력자로도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미호뎐1938’ 제작진은 “믿고 보는 배우들인 만큼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은 기대 그 이상이다. 판타지에 흡인력을 배가하는 키플레이어로서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라며 “1938년에 불시착한 이연과 어떻게 엮일지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은 ‘판도라:조작된 낙원’ 후속으로 오는 5월 6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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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8
  • '피의 게임 시즌2' 생존게임 시작 전 알아야 할 관전 포인트 공개!
    [노벨 타임즈]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서바이벌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내일(28일) 오전 11시에 첫 공개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이하 ‘피의 게임 2’)는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 세상의 틀을 깨는 파격적인 플레이의 향연을 예고한 가운데 플레이어들의 경쟁에 깊게 몰입하기 위한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Point 1. ‘피의 게임’, 이번에는 인도네시아 발리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컴백! 오직 OTT에서만 가능한 역대급 수위의 매운맛 서바이벌 등장! ‘피의 게임 1’은 플레이어들의 치밀한 심리전과 독특한 머니 챌린지로 매회 엄청난 반전을 선사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사랑에 힘입어 ‘피의 게임 2’는 인도네시아 발리를 배경으로 거대해진 스케일을 자랑해 흥미를 돋우고 있다. 한층 더 확장된 게임 규모와 함께 돌아온 ‘피의 게임 2’는 국내 최대 OTT인 웨이브에서만 독점 공개된다. 표현과 형식이 자유로운 OTT의 특색을 살려 플레이어들의 경쟁을 보다 리얼하고 자세하게 그려내는 것. 뿐만 아니라 상금과 탈락 면제권이 걸린 머니 챌린지 역시 실제 게임 회사의 자문을 받아 더욱 치밀하고 세밀하게 설계된다. 이에 탄탄한 완성도의 게임과 엄청난 규모로 오직 OTT에서만 가능한 역대급 수위의 서바이벌을 보여줄 ‘피의 게임 2’가 기다려지고 있다. Point 2. 두뇌+피지컬 다 갖춘 최강 플레이어들의 ‘피’ 튀기는 생존 경쟁 시작! ‘피의 게임 2’는 홍진호, 하승진, 후지이 미나, 박지민, 현성주, 넉스, 서출구, 유리사, 윤비, 파이, 케리건 메이, 덱스, 이진형, 신현지까지 두뇌와 피지컬을 고루 갖춘 최강자 라인업을 구축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피의 게임 1’ 경력직과 각종 경쟁 프로그램의 우승자들을 비롯해 대한민국을 빛낸 농구 레전드, 상위 1% 멘사 회원과 수능 만점자까지 그야말로 서바이벌 올스타전이 성사될 예정이다.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14인의 플레이어들은 척박한 토지 위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경쟁을 시작한다. 과연 치열한 사투 끝에 ‘피의 게임 2’의 먹이사슬 꼭대기를 차지하고 최대 상금 3억을 거머쥘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Point 3. 서바이벌 시작 전 필독! 알아두면 더욱 좋을 생존 규칙+새로운 룰 등장! ‘피의 게임 2’에 모인 14인의 플레이어는 최대 상금 3억을 두고 매일 머니 챌린지와 데스매치를 치른다. 머니 챌린지의 최하위 플레이어는 자동으로 탈락 후보에 등극, 데스매치 결과에 따라 최종 탈락자가 선정된다. ‘피의 게임 2’의 규칙을 위반하지만 않는다면 생존을 위한 모든 수단이 허용되기에 플레이어들은 살아남고자 배신과 음모, 계략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할 계획이다. 기본적인 생존 규칙 이외에 ‘피의 게임 2’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룰이 도입된다. 앞서 ‘피의 게임 1’에서는 지하실 규칙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던 바, 이번 ‘피의 게임 2’에 새롭게 추가된 룰은 어떤 반전을 선사할지 궁금해진다. 이렇듯 게임의 완성도와 규모, 플레이어들의 스펙까지 완벽하게 업그레이드해서 돌아온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는 내일(28일) 오전 11시에 웨이브에서 독점으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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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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