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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핑크 김남주, 4년 만에 솔로 음방 출격! ‘BAD’ 파격 무대+비주얼로 올라운더 입증
    [노벨 타임즈]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BAD’ 무대에서 올라운더 면모를 빛내고 있다. 김남주는 지난 18일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를 발매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해 동명의 타이틀곡 ‘BAD’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BAD’는 솔직한 모습에 ‘나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개의치 않겠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김남주의 탄탄하고 힘 있는 보컬이 캐치한 사운드를 이끌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도 강한 인상을 남긴다. 솔로로는 4년여 만에 음악 방송에 출연한 김남주는 ‘BAD’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안정적인 라이브를 펼치며 음악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두 손으로 눈썹을 쓰는 포인트 안무를 비롯해 팔짱을 끼거나 댄서의 등에 몸을 맡기는 등 다채로운 무대 구성이 보는 이들을 몰입하게 했다. 김남주만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에너지도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김남주는 금발 헤어와 파격적인 스타일링, 여유로우면서도 키치한 제스처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배가했다. 또한,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과 오하영은 ‘뮤직뱅크’ 현장을 찾아 ‘BAD’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며 김남주를 위한 훈훈한 지원사격을 펼쳤다. 이와 함께 에이핑크 정은지, 이번 ‘BAD’ 안무 디렉팅을 맡은 YGX 여진(전여진) 안무가, 하이라이트 이기광, 손동운, 데이식스 영케이, 청하, 김종국 등이 ‘BAD’ 챌린지에 동참해 핫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 김남주는 M2 ‘릴레이댄스’, 원더케이 ‘dancEAR’(댄스이어)에 출연해 ‘BAD’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잇츠라이브’에서는 ‘BAD’ 밴드 라이브 버전을 공개하며 올라운더의 능력치를 발휘하고 있다. 한편, 김남주가 4년 만에 발표한 솔로 싱글 앨범 ‘BAD’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니엘 헤니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Mirror, Mirror (Narr. Daniel Henney)’(미러 미러),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성의 “Ridin’ Out”(라이딩 아웃) 등 완성도 높은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남주는 계속해서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4월 14일에는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BAD JOO’S’(배드 주스)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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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영화 '씬' 배우 송이재 X 박지훈, 뉴 페이스들의 완벽한 연기로 완성한 오컬트 공포의 탄생!
    [노벨 타임즈] 배우 송이재와 박지훈이 <씬>을 통해 신선한 호러 시너지를 완성하며 4월을 사로잡을 역대급 오컬트 공포의 탄생을 알렸다.[감독: 한동석 | 출연: 김윤혜, 송이재, 박지훈, 이상아ㅣ제작: ㈜도어이앤엠ㅣ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무용을 전공하고 모델로 활동, 연기에 도전하여 영화 ‘낫아웃’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배우 송이재가 <씬>에서 ‘시영’(김윤혜)과 호흡을 맞추는 신인 배우 ‘채윤’ 역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젠틀맨’, ’괴물’, ’재벌집 막내아들’ 등 굵직한 작품에서 씬스틸러로 매력을 발산한 배우 박지훈이 광기 어린 감독 ‘휘욱’ 역으로 탄탄한 긴장감을 더한다. <씬>은 영화 촬영을 위해 시골 폐교로 온 배우와 제작진이 촬영 첫날부터 오묘한 기운에 휩싸이고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를 만나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탈출을 그린 오컬트 공포. 신인 배우 ‘채윤’은 ‘시영’과 함께 ‘휘욱’의 실험적인 신작 영화에 동반 출연한다. 예기치 못한 존재들이 깨어나기 직전 폐교 내 심상치 않은 존재를 가장 먼저 알아챈 인물이며,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서 탈출하고자 전력을 다하는 인물이다. 배우 송이재는 무용 전공 이력을 살려 영화 속 중요한 장면인 절묘한 춤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예민한 캐릭터를 복잡 미묘한 감정 연기로 보다 풍성한 스토리를 완성했다. 한동석 감독은 “안무 장면에서 즉흥적으로 배우에게 의지한 면이 많았다. 정말 고생을 많이 한 배우이다. 우아한 춤 선으로 작품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주었다”고 극찬해 송이재가 보여줄 열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폐교에서의 촬영이라는 모든 사건의 발단을 만든 영화감독 ‘휘욱’은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반면 난해하면서도 불친절한 작품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아수라장이 된 촬영장에서도 카메라를 놓지 못하는 광기 어린 모습과 어떠한 비밀을 숨긴 듯한 정체를 알 수 없는 모습에서 극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배우 박지훈은 이러한 ‘휘욱’의 의문스러우면서 다양한 면모를 몰입도 높은 캐릭터 해석을 통해 완성했다. 한동석 감독은 “스스로 시나리오, 캐릭터 분석을 통해 배역을 파악하면서 박지훈만의 캐릭터로 완성시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극 중 ‘휘욱’은 박지훈 그 자체였다”고 전했다. 이처럼 배우 송이재, 박지훈은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극강의 호러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배우들의 완벽한 열연이 더해진 참신한 설정, 기이한 세계관의 오컬트 공포 영화 <씬>은 2024년 4월 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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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밥 말리: 원 러브' 스페셜 트리비아 2탄 공개! 역사상 가장 완성도 높은 '밥 말리' 영화는 이렇게 탄생했다!
    [노벨 타임즈] 시대의 아이콘 ‘밥 말리’의 실화를 생생하게 그려낸 영화 <밥 말리: 원 러브>가 스페셜 트리비아2탄을 공개했다.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감독: 레이날도 마커스 그린│출연: 킹슬리 벤-어디어, 라샤나 린치, 제임스 노튼] #1. 자메이카의 독특한 문화와 창의성 완벽 구현 비결! 250명 이상의 자메이카인 스태프와 아티스트들의 참여 혁명적인 음악으로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 시대의 아이콘 ‘밥 말리’의 전설적인 무대와 나아가 세상을 바꾼 그의 뜨거웠던 삶을 그린 감동 음악 영화 <밥 말리: 원 러브> 의 첫 번째 트리비아는 250명 이상의 자메이카인 스태프와 아티스트가 제작에 참여해 자메이카의 유니크한 문화와 창의성을 완벽 구현했다는 사실이다. ‘밥 말리’ 역을 맡은 킹슬리 벤-어디어는 “주변에 자메이카 출신들이 가득해서 그들의 의견 하나로 신 전체가 바뀌기도 했다. 아무리 사소한 말이라도 그들의 의견이 큰 영향을 끼쳤다”라고 밝히며 <밥 말리: 원 러브>가 보여줄 ‘밥 말리’의 이야기와 생생한 자메이카 문화에 완성도를 더한다. #2. 디테일한 ‘밥 말리’의 움직임까지 연기! 프레디 머큐리, 엘비스 프레슬리, 휘트니 휴스턴의 무브먼트 코치 폴리 베넷 두 번째 트리비아는 <보헤미안 랩소디> 의 프레디 머큐리, <엘비스>의 엘비스 프레슬리, <아이 워너 댄스 위드 섬바디>의 휘트니 휴스턴의 무브먼트 코치를 맡은 폴리 베넷이 킹슬리 벤-어디어의 무브먼트 코칭을 맡았다는 것이다. 그녀는 배우들에게 시대를 풍미한 아이콘처럼 움직이는 법을 가르친다. “사람들은 무대위의 ‘밥 말리’ 모습이 루즈한 모습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그는 매우 역동적이고, 킹슬리 벤-어디어는 ‘밥 말리’의 신체적 특징을 사실적으로 연기했다”고 밝히며 ‘밥 말리’로 분한 킹슬리 벤-어디어가 무대 위에서의 보여준 놀라운 싱크로율은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3. 수많은 뮤지션의 실제 자녀들 참여! ‘패밀리맨’, ‘주니어 마빈’, ‘밥 말리와 웨일러스’의 아들들까지 마지막 트리비아는 ‘밥 말리’ 뿐만 아니라 수많은 뮤지션의 실제 자녀들이 영화에 참여했다는 사실이다. 제작에 참여한 지기 말리는 “베이스 연주자인 ‘패밀리맨’의 아들이 이 영화에서 ‘패밀리맨’을 연기하고 기타를 연주하는 ‘주니어 마빈’의 실제 아들이 ‘주니어 마빈’을 연기했다. 가짜가 아니라 진짜들이 이 영화에 참여했다”고 밝히며 사실을 확인해줬다. 또한 ‘밥 말리와 웨일러스’ 역시 실제 멤버의 아들 세 명을 캐스팅해 처음부터 끝까지 진정성을 추구한 제작진의 노력은 영화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안기고 있다. 가장 완벽한 ‘밥 말리’ 영화를 만들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이 담긴 스페셜 트리비아 2탄을 공개한 <밥 말리: 원 러브>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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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JD1 '리무진서비스' 출격. 이무진과 귀호강 듀엣.
    [노벨 타임즈]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이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무결점 라이브를 선보였다. JD1은 지난 19일 오후 6시 유튜브 KBS KPOP 채널의 웹예능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감미로운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의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날 JD1은 지난 1월 발매한 데뷔곡 'who Am I'를 부르며 '리무진서비스'의 문을 열었다. JD1이 "정동원 제작자의 첫 번째 작품이기 때문에 JD1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1월에 데뷔를 해서 이제 두 달 차"라고 자신을 소개하자 이무진은 "원래 신인 아이돌 분들은 개인기를 보여주신다"라며 개인기를 요청했다. 이에 JD1은 가수 김준수와 환희의 모창을 선보이며 재치 있는 모습으로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JD1은 가수 지코의 'Artist'를 선곡하며 빠른 비트의 랩을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JD1은 힙합 장르로도 전향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기회만 주어진다면 저는 언제든지 하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두 번째 라이브 서비스로 오왠의 '오늘'을 열창하며 감미로운 음색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JD1은 "리무진서비스에 나온다면 가장 부르고 싶었던 곡"이었다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또한 정동원 제작자와의 발성법의 차이에 대해 "정동원 제작자의 경우 대중가요다 보니 앞으로 미는 발성을 쓰고 저보다는 소리가 크다. 저는 춤추면서도 부를 수 있는 가벼운 발성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다"라고 이야기 했다. JD1은 함께 콜라보하고 싶은 가수로 비비를 뽑으며 최근 많이 들었다는 곡 '밤양갱'을 짧은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JD1은 이무진과 함께 빅나티와 십센치의 '정이라고 하자' 듀엣 라이브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조화로운 화음과 각자의 개성 있는 음악적 색으로 곡을 소화하며 '귀호강 듀엣'을 완성했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약 2년여의 시간 동안 곡과 안무, 스타일링 등 여러 방향에서 제작에 공을 들여 탄생했다. 지난 1월 11일 첫 싱글 ‘who Am I’를 발매하며 K-팝 씬에 출사표를 던진 JD1은 데뷔 후 첫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탄탄한 가창력과 비주얼,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각종 방송 프로그램, 유튜브 콘텐츠, 공연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며 전 연령층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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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드림쏭3',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10종 전격 공개!
    [노벨 타임즈] 3월 28일 극장 개봉을 앞둔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드림쏭3'가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감독: 앤서니 벨 | 수입·배급: ㈜원더스튜디오 | 공동 배급: 영화사빅] 영화 '드림쏭3'는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진 밴드 ‘트루블루’의 보컬 ‘버디’와 걸그룹 꿈나무 ‘K-나인’이 오디션 프로에서 코치와 연습생으로 만나 진정한 음악의 힘을 배워가는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세계적인 록의 전설 앵거스가 오디션 프로 ‘리듬대전’을 설명하는 모습으로 시작되며 눈길을 끈다. 이어 ‘트루블루’의 보컬 ‘버디’가 “제가 ‘리듬대전’의 다음 코치가 될게요!”라고 자신의 고향인 눈의 마을 사람들에게 전하며 무대를 너머 코치로 활약을 선보일 ‘버디’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 이후, 자신과는 전혀 다른 음악을 선보이는 걸그룹 ‘케이나인’의 코치가 된 ‘버디’는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하다가도 음악계의 거물 ‘네온’의 비아냥에 “연장자한테 말대꾸하기 싫지만, 저라도 맞는 말을 해야죠”라고 반격하며 음악이 주가 아닌 코치들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끄는 ‘리듬대전’에 불만을 가졌던 ‘버디’가 전혀 다른 행보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우리 프로의 새로운 얼굴이니까” 라고 MC ‘리자’의 말과 함께 ‘버디’가 수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는 장면들과 이어 걸그룹 꿈나무 ‘케이나인’의 코치 역할보다는 자신의 인기에 심취한 모습들이 이어지며 ‘앵거스’가 사라지기 전 “화합없이는 음악도 없다고 하셨잖아요”라고 ‘버디’가 전했던 진심은 ‘버디’ 자신은 물론 말장난이 주인 오디션 프로 ‘리듬대전’에서 걸그룹 ‘케이나인’과의 간극을 극복하고 화합이 담긴 진정한 음악을 선보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10종은 무대를 넘어 오디션 프로에서 활약을 펼치는 ‘버디’의 모습이 담겨 이전 시리즈와는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먼저 세계적인 록스타 ‘앵거스’와 이번 시리즈의 새로운 캐릭터 음악계의 거물 ‘네온’이 TV쇼 ‘리듬대전’에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는 장면은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한다. 음악이 아닌 오직 말장난이 오디션 프로의 인기를 끄는 것에 불만을 토로하던 ‘버디’는 자신과의 통화 이후 갑작스레 사라진 ‘앵거스’를 대신해 ‘리듬대전’에 코치가 되어 ‘앵거스’의 의문의 행방과 더불어 코치로써 활약할 ‘버디’의 모습을 상상하게 한다. 한편 팝스타 꿈나무 걸그룹 ‘케이나인’의 코치를 맡게 된 ‘버디’가 서로의 간극을 극복하고 자신들이 바라는 음악을 선보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톱스타 명성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 ‘앵거스’는 ‘버디’와의 통화 이후 그에게 어떠한 변화가 생겼을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 슬픈 표정을 한 ‘케이나인’의 멤버들과 그들에게 해명하는 듯한 ‘버디’, 고요했던 눈의 마을에 양과 늑대의 갈등이 다시금 고조된 듯한 모습과 어디론가 끌려가는 ‘버디’의 장면들이 연이어 이어지며 이들의 결말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한층 더 풍부해진 스토리와 음악 그리고 다채로운 매력의 새로운 캐릭터들이 담긴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드림쏭3'가 오는 3월 2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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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배아현, 오늘(7일) '미스트롯3' 결승전서 포텐 터뜨린다! 놀라운 무대 예고!
    [노벨 타임즈] 배아현이 '미스트롯3'에서 가수 인생 포텐을 터뜨린다. 배아현은 7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마지막 결승전 무대를 펼친다. 초등학생 시절 선생님의 권유로 가수의 꿈을 키워 온 배아현은 '미스트롯3'에 앞서 크고 작은 노래 경연에 출연해 차근히 경험과 내공을 쌓았다. 배아현은 2011년 KBS 1TV '전국노래자랑' 서울특별시 중랑구 편에 출연해 장려상을 수상했고, 2013년 JTBC '히든싱어2 주현미 편'에 모창 능력자로 출연하기도 했다. 배아현은 2015년 '제1회 이호섭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4시 (時)', '백년초 (百年草)' 등의 곡을 발매했고, 다양한 행사와 방송을 통해 점차 이름을 알렸다. 2018년에는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 출연해 1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때 배아현은 과거 가수의 꿈을 응원해 준 선생님을 만나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 2020년에 출연한 SBS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에서 TOP5에 오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쉼 없는 노래 인생을 걸어온 배아현은 현재 '미스트롯3'를 통해 포텐을 터뜨리며 정통 트로트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모란동백'부터 '후', '애가타', '잃어버린 30년'까지 준비한 무대마다 극찬을 받았고, 노래 실력과는 또 다른 엉뚱한 매력으로 인간미까지 보여주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스트롯3' 마지막 결승 무대를 통해 배아현은 또 어떤 놀라움을 선사할지 음악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배아현이 출연하는 TV CHOSUN '미스트롯3' 결승전은 7일 오후 9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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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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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EX(이펙스), 2022년 마지막 날 대만 뜨겁게 달궜다! 12만 관객 매료 시킨 '라이징돌'
    그룹 EPEX(이펙스)가 K팝 그룹 대표로 대만 타이난시 송년회 자리를 빛냈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지난달 31일 대만 타이난시정부 서쪽광장에서 개최된 2023 타이난시 성탄절 및 새해맞이 이벤트 '2023台南好Young(2023 타이난 하오Young)'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펙스를 포함해 대만 유명 가수 염아륜과 애이량, 일본 국민그룹 에그자일(EXILE)의 아키라와 쇼키치 등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는 총 18팀이 참석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사랑歌(사랑가)' 무대로 오프닝을 연 이펙스는 "한국을 대표해 초청받게 되어 영광이다. 지난달 초에 타이페이 콘서트를 마치고 타이난시 송년회까지 두 번째로 대만을 방문하게 됐는데, 2022년 마지막 날을 이렇게 의미 있는 자리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이펙스는 '학원歌(학원가)'와 'Lock Down(락다운)' 등의 무대를 통해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이며 현장을 후끈 달궜다. 특히 이펙스 멤버 위시와 예왕은 현재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밝히며 즉석으로 중국어 노래를 선보였다. 예왕은 주걸륜의 '고백풍선'을 가창해 현장을 찾은 12만 명의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Do 4 Me(두 포 미)' 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한 이펙스는 "2022년은 이펙스에게 있어 아주 뜻 깊은 해였다. 각종 신인상과 더불어 라이징스타상 수상, 첫 번째 콘서트와 해외투어까지 오래 기억에 남을 일들이 많았다"라며 "오늘 타이난시 카운트다운 송년회도 저희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 남을 것 같다. 다가오는 2023년에도 저희 이펙스가 여러분을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펙스는 2021년 데뷔 이후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2021 한터뮤직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했고, 최근에는 '2022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라이징스타상을 받았다. 네 번째 EP 사랑의 서 챕터 1. 'Puppy Love' 활동 종료 이후 서울, 일본, 대만에서 첫 번째 콘서트 'EIGHT APEX(에이트 에이펙스)'를 개최한 이펙스는 2023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라이징돌'의 행보를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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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 에일리, '환혼' 마지막 OST 장식…1일 'I’m Sorry' 발매
    가수 에일리(Ailee)가 OST 퀸의 존재감을 이어간다. 에일리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의 세 번째 OST 'I’m Sorry(아이엠 쏘리)'를 발매한다. '환혼'(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다. 에일리가 참여한 마지막 OST 'I’m Sorry'는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진부연(고윤정 분)과 사랑하는 그녀를 알아보지 못하는 장욱(이재욱 분)이 서로가 운명적인 인연임을 알아가게 되는 과정을 그린 곡이다. 에일리 특유의 아련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두 주인공의 두근거리는 마음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앞서 발매된 '환혼' 파트1과 파트2 OST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에일리의 'I’m Sorry'로 드라마의 마지막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할 예정이다. 에일리는 지난 2017년 드라마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통해 메가 히트를 기록할 뿐만 아니라, '야왕',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아스달 연대기', '스타트업', '시지프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홍천기', '법대로 사랑하라' 등 수많은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드라마에 몰입감을 높였다. 또 지난해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드라마 OST 보컬 퀸 특집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OST 퀸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해 11월부터 '2022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를 개최해 안양, 창원, 군산, 대구, 서울, 부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도 전국투어 열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오는 7일 인천, 14일 용인, 28일과 29일 대전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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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 걸그룹 트라이비, 명실상부 ‘글로벌 루키’ 이름값 빛낸 2022년…커리어 하이에 수상까지 ”트라이비가 트라이비했다“
    그룹 트라이비(TRI.BE)가 2022년 눈부신 성장세를 이루며 ‘글로벌 루키’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트라이비는 올해 꾸준한 앨범 활동부터 세계적인 컬래버레이션 캠페인 참여, 음원과 음반 커리어 하이 달성까지 찬란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누구보다 값진 한 해를 기록했다. 지난해 2월 첫 싱글 ‘TRI.BE Da Loca(트라이비 다 로카)’로 가요계 첫 발걸음을 뗀 트라이비는 이후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앨범을 발표하며 국내외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유니버설뮤직 그룹과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가 함께 진행한 글로벌 캠페인의 아시아 대표 모델로 당당히 낙점되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이고 독특한 행보로 주목받았다. 트라이비는 지난 5월 음료 브랜드와 함께 한 첫 번째 컬래버 곡 ‘A Kind Of Magic – Coke Studio Session(어 카인드 오브 매직 – 코크 스튜디오 세션)’에 이어 지난 8월 두 번째 컬래버 곡 ‘Memu Aagamu(우린 멈추지 않아)’를 전 세계 동시 발매, 인도 최정상 영화배우 알루 아르준(Allu Arjun)과 인도 대표 팝스타 아르만 말릭과 신선한 시너지를 이루며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특히 트라이비는 직접 ‘Memu Aagamu’의 안무 창작에 참여해 탁월한 음악성과 독창성을 동시에 어필하기도 했다. 같은 달인 8월, 트라이비는 트라이비만의 개성과 색깔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를 발표하고 팬들 앞에 섰다. 타이틀곡 ‘KISS(키스)’에 이어 수록곡 ‘In The Air (777)’ 공식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트라이비는 ‘트라이비가 트라이비했다’, ‘트라이비의 음악색이 잘 드러난 웰메이드 앨범’, ‘퍼포먼스 맛집’이라는 극찬과 더불어 막강한 음원과 음반 파워, 높은 뮤직비디오 조회 수까지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타이틀곡 ‘KISS’는 핀란드 1위 및 미국, 과테말라, 멕시코, 이스라엘, 캐나다, 독일 등 전 세계 7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TOP10에 이름을 올렸으며,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 유튜브 조회 수 주간 차트 최정상에 오르는 등 명실상부 ‘글로벌 루키’의 저력을 증명했다. 특히 ‘LEVIOSA’는 트라이비의 탁월한 음악적 역량과 노력이 빛난 앨범이었다. 데뷔 1주년 기념으로 팬들을 위해 선보인 ‘LOVO(로보)’ 안무에 이어 ‘Memu Aagamu’, 그리고 이번 앨범 수록곡인 ‘In The Air (777)(인 디 에어)’의 안무 창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안무 창작 능력까지 겸비한 ‘실력파 아이돌’임을 재차 보여줬다. 이는 트로피로 이어졌다. 트라이비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이퀄(EQUAL) 캠페인’ 9월 아티스트와 ‘2022 아시아 모델 어워즈(2022 Asia Model Awards)’ 라이징스타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2022년의 찬란한 활약상을 입증했다. 이렇듯 독보적인 음악성과 변화무쌍한 퍼포먼스, 다채로운 매력으로 2022년 음악팬들에게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킨 트라이비. 이들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이유 있는 기대가 모인다. 한편 트라이비는 현재 새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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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매혹적이고 세련된 ‘소프라노 진윤희’ 여자 성악가 관심주목
    주목받는 여자 성악가, 소프라노 진윤희는 올해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22 인터내셔널 리더어워드‘에서 ’2022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음악부문‘을 수상했다. 성악가이자 팝페라가수, 부산예술대 교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진윤희는 매년 각종 음악회에 초청되어 공연을 해오고 있다. 소프라노 진윤희 성악가는 지난 1월, 한·중 수교 30주년 베이징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2022한·중우호음악회‘에도 함께 해 화합과 존중, 한·중우호관계를 위해 노래했으며, 3월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한 ‘세계평화염원특별콘서트’에 서울팝오케스트라와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음악회를 함께 했다. 또한, 지난 10월 20일(목), 부산MBC 목요음악회 ‘소프라노 진윤희와 함께하는 가을산책’에서 독창회를 성공적으로 공연했다. 이 공연은 성악가 진윤희와 부산여성실내악단, 지휘자 김현국, 테너 류정필, 장구 이현서, 꽹과리 저정현, 남문합창단이 특별히 함께한 음악회였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해 설레임, 만남, 환희, 그리움, 희망을 주제로 남녀가 사랑할 때 느끼는 감정들을 테마로 한, 클래식곡과 가곡, 민요, 창작곡들을 공연했다. 특히,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 소프라노 진윤희와 테너 류정필과 함께 노래한 ‘아름다운 코리아’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곡으로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코로나 팬데믹을 이겨내고 새롭게 맞이한 가을, 사랑 가득한 공연이 되도록 노력했다고 밝힌 소프라노 진윤희 성악가의 진심이 표현된 열린 음악회였다. 세련되고 매혹적인 음색, 열정적인 감성을 담아내는 여자 성악가이자 팝페라가수 진윤희는 미국 뉴저지 상하원 표창장, 러시아 야쿠츠크 문화부 장관상, 제9회, 10회, 12회, 13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특별상 및 예술상, 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음악부문 등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소프라노 실력을 인정받았다. 진윤희 성악가는 서울 내셔널 오케스트라, 뉴서울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안즈 서울오케스트라, 헤럴드 오케스트라, 체코 야나첵 오케스트라, 러시아 야쿠츠크 국립오케스트라, 레닌그라드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등 많은 국내외 협업 공연을 해왔고, 미국 시카고, 필라델피아 등에서의 해외 독창회와 국내 독창회를 꾸준히 개최하며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매년 수많은 성악가가 무대에 오르고 있지만, 꾸준히 주목받으며 활동하고 있는 국내 여자성악가는 드문 편이다. 소프라노 성악가로서 팝페라가수 뿐만 아니라 부산예술대학교 교수로도 재직 중인 진윤희 성악가는 멀티예술인으로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발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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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3
  • 별, "내년 1월 발매 목표로 정규앨범 준비 중"
    가수 별이 내년 1월 컴백한다. 23일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별이 내년 1월 발매를 목표로 정규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별의 새 정규앨범은 지난 2009년 발매한 'Like A Star (Primary)' 이후 14년 만이다. 올해 초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그룹 마마돌(M.M.D)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별은 '원조 발라드 퀸'으로 돌아와 오랫동안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별이 이번 정규앨범을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여왔다. 본연의 감성이 가득 담긴 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별을 향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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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3
  • 케이시, 추위 녹인 단독 콘서트 ‘일곱번째 겨울’ 성료 “데뷔 7주년 함께해줘서 감사해”
    가수 케이시(Kassy)가 7주년 기념 콘서트를 성료했다. 케이시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2022 케이시 콘서트 - 일곱번째 겨울’을 개최하고 뜨거운 응원 속에 팬들과 만났다. ‘일곱번째 겨울’은 케이시의 데뷔 7주년을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다. 지난달 다섯 번째 미니앨범 ‘추운날’로 컴백한 케이시는 이날 공연으로 2022년 열일 행보를 잇고, 케이시가 곧 장르인 음악들로 공연을 찾은 팬들에게 행복한 연말을 선사했다. ‘나 그댈 위해 시 한편을 쓰겠어’로 공연의 포문을 화려하게 연 케이시는 ‘너의 발걸음에 빛을 비춰줄게’, ‘늦은 밤 헤어지긴 너무 아쉬워’, ‘진심이 담긴 노래’, ‘그때가 좋았어’ 등 발매 이후 현재까지 롱런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명곡 15곡으로 구성된 풍성한 셋리스트로 관객들의 가슴을 적셨다. 또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추운날’의 타이틀곡 ‘찬바람이 불어오네요’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케이시는 연이은 무대 외에도 근황 토크를 비롯한 다양한 소통으로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조이(JOY)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Peder Elias (페더 엘리아스)의 ‘Loving You Girl (러빙 유 걸)’,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을 케이시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무대도 펼쳐졌다. 케이시는 사랑이란 테마 안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이끌며 완성도 높은 곡 해석력을 선보였다. 케이시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아이돌 메들리도 이어졌다. 케이시는 블랙핑크(BLACKPINK)의 ‘Shut Down (셧다운)’, 아이브(IVE)의 ‘LOVE DIVE (러브 다이브)’, 뉴진스(NewJeans)의 ‘Hype boy (하이프 보이)’까지 난이도 높은 댄스곡을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함께 소화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케이시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곡들은 원곡과는 또 다른 감성으로 듣고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공연명과 걸맞은 캐럴 메들리 또한 즐거움을 안겼다. 케이시는 추위에도 공연을 찾아준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겨울의 추억을 전하며 마지막까지 지루할 틈 없는 음악으로 보답했다. 관객들 또한 팬들을 향한 애정과 한층 성숙해진 감성으로 돌아온 케이시의 무대를 온몸으로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케이시는 “여러분들 덕에 케이시가 7주년을 맞이했다. 오랜 시간 케이시의 음악을 사랑해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행복을 전하겠다”라고 전했다. 데뷔 7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성료한 케이시는 미니 5집 ‘추운날’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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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TO1(티오원), 미니 4집 '얼음 땡' M/V 728만 뷰 돌파 공약 이행…스페셜 안무 영상 공개
    그룹 TO1(티오원)이 신곡 '얼음 땡' 뮤직비디오 조회수 공약을 이행했다. TO1(동건, 찬, 지수, 재윤, 제이유, 경호, 다이고, 렌타, 여정)은 지난 1일 공식 SNS 채널에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얼음 땡'의 스페셜 안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데님 의상을 입고 등장한 TO1은 특유의 자유분방하고 장난기 넘치는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홉 멤버는 도입부의 가위바위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완벽한 칼군무를 펼치며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곡의 무드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음악 방송 못지않은 높은 완성도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스페셜 안무 영상은 뮤직비디오 조회수 공약 이벤트의 일환으로 공개됐다. 앞서 전작 미니 3집 의 발매일인 7월 28일과 이번 앨범 발매일인 11월 23일의 숫자에 맞춰 이벤트를 예고한 것. 1123만 뷰 달성시 또 다른 영상을 선보일 것을 알리며 여전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TO1이 지난 23일 발표한 신보 는 '지루하고 답답한 분위기, 틀에 박힌 시선들,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 사랑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이 앨범을 듣는 '너'의 의지에 달렸다'라는 명쾌한 해답을 전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얼음 땡'은 록 펑크 기반의 신나는 리듬감과 중독성 강한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곡으로, 순수한 악동들의 장난기 가득한 러브 스토리를 담고 있다. 한편, TO1은 격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자체 콘텐츠 '얼음땡 레이스'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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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4
  • 채윤, 신곡 ‘즐거운 인생’으로 컴백... “디스코 리듬 돋보이는 한국형 트로트” 오늘 22일 발매!
    트로트 가수 채윤이 신곡으로 컴백한다. 가수 채윤은 오늘 22일 정오 새 미니앨범 ‘즐거운 인생’을 발매한다. 타이틀곡인 신곡 ‘즐거운 인생’과 더불어 ‘삼삼하게’, ‘팔도야’, ‘못’, ‘으라차차 내 인생’ 총 5곡이 수록됐다. 채윤의 신곡 ‘즐거운 인생’은 “살아가는 동안 내 맘이 가는 대로 오늘이 최고다”라는 생각으로 오늘을 후회 없이 보내자는 가사를 담았으며, 전형적인 한국형 트로트의 맛을 살린 디스코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쉬운 멜로디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어 대중적인 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신곡은 가수 김용임의 ‘부초 같은 인생’, ‘사랑님’, 진해성의 ‘사랑 반 눈물 반’, 금잔디의 ‘여여’, 청학 미스트롯 가수 김다현의 ‘그냥 웃자’ 등 인생을 주제로 한 많은 곡들을 히트 시킨 작곡가 공정식의 곡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발매한 ‘못’으로 보다 애절하고 깊은 감정선을 보여주었던 채윤이 반전된 분위기의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채윤의 새 미니앨범 ‘즐거운 인생’은 오늘 22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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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미스트롯2’ TOP6 별사랑, ‘더 트롯쇼 금산특집’서 압도적 무대 선사! 황우림과 스페셜 듀엣 무대까지!
    가수 별사랑이 완벽한 라이브 무대로 월요일 밤을 수놓았다. 별사랑은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FiL, SBS M ‘더 트롯쇼 금산 특집’ 1부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지난달 충청남도 금산군에서 열린 ‘더 트롯쇼 금산특집’ 1부에는 별사랑을 비롯해 강진, 진성, 윤서령, 안성준, 정다경, 현진우, 설하윤, 황우림, 전유진 등 트로트 계를 주름 잡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의 흥을 충전시켰다. 비비드한 핑크 컬러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별사랑은 희망과 공감의 메시지가 담긴 위로곡 ‘놀아나보세’를 열창, 희망의 전령사로 변신해 멋진 무대로 힘찬 박수갈채를 불러일으켰다. 별사랑은 중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빈틈 없는 라이브와 시원한 음색, 다채로운 무대매너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별사랑은 ‘미스트롯2’에서 인연을 맺은 황우림과 함께 나훈아의 ‘청춘을 돌려다오’로 스페셜 듀엣 무대를 펼쳤다. 파워풀한 보이스로 도입부부터 임팩트를 안긴 별사랑은 탄탄한 보컬과 유려한 무대매너는 물론, 황우림과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케미를 뽐냈다. 별사랑은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으며,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 출연해 최종 6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별사랑은 뛰어난 가창력과 탁월한 비주얼, 센스 있는 패션 감각으로 ‘트로트계 샤라포바’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별사랑은 각종 무대와 공연, 방송 프로그램 등을 넘나들며 폭넓은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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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포항시립미술관 제68회 미술관 음악회 ‘MUSEUM & MUSIC’ 개최
    포항시립미술관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맞춰 오는 24일 오전 11시 미술관 로비에서 ‘미술관 음악회 MUSEUM & MUSIC’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5인의 첼리스트 양욱진, 이슬, 김새로미, 변은석, 김하빈이 전하는 깊고 풍부한 현의 아름다운 소리를 즐길 수 있다. 두 대의 첼로를 위한 바리에르의 소나타와 비발디의 협주곡 그리고 쇼스타코비치의 5개의 소품 중 전주곡을 연주하며, 양욱진의 솔로로 J.브람스 첼로 소나타와 D.포퍼 헝가리안 랩소디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양욱진은 줄리어드와 메네스 음대를 졸업하고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줄리어드 오케스트라, 뉴암스텔담 오케스트라, 플로프디브 국립 오케스트라, 창원시립교향악단, 포항시립교향악단 등과 솔리스트로 협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미국 링컨센터, 카네기홀, 케네디센터 등 20회 이상의 독주회를 가졌으며, 현재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교수이자 International Players of Busan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이슬은 인제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 레레호즈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수료, 프랑스 말메종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현재 첼로앙상블 원더첼로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변은석은 인제대학교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부산 심포니오케스트라 부수석을 역임했으며, 현재 United Korean Orchestra 수석, IPB챔버, 원더첼로, 앙상블 튠 멤버로 활동 중이고 유튜브 ‘마음이 따뜻한 첼로’를 운영하고 있다. 김새로미는 포항시립교향악단 단원, IPB챔버 단원, O Tio 멤버, 부산 심포니오케스트라 수석으로 활동 중이며, 김하빈은 인제대학교에서 석사 과정 중이다. 피아니스트 박민선은 부산대학교 음악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현재 O Trio, International Players of Busan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미술관 음악회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열리며,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포항시립미술관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순회전 ‘미술로, 세계로’가 진행 중이다.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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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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