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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2023년 시민 소통·공감의 날』성황리에 마쳐
김제시가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19개 읍면동에서 개최한 『2023년 시민 소통·공감의 날』이 시민들의 열띤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 첫날 교월동을 시작으로 마지막 날 백구면까지 하루에 2~3개 읍면동을 방문하여 지난해 읍면동 순회 시 건의했던 사항에 대해 건건이 추진상황을 보고했으며, 시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로 다양한 여론을 수렴했다. 정성주 시장은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답변을 제시하면서 시정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와 신뢰를 끌어올렸다, 특히,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 있다“라는 신념 하에 현장 확인이 필요한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직접 건의자와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답을 찾을 것을 지시했다. 시민들은 “이전과 달리 지난 건의사항 추진상항 보고까지 자세히 설명하고 시민의 질문에 하나하나 세심하게 답변하는 모습에서 진정성이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읍면동 순회 여정을 통해 현장에서 전해 들은 시민들의 진심어린 고견을 마음 속 깊이 새겨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라며, "시민들의 건의사항은 조속히 처리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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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공공기관으로 발걸음 이어가...
이장우 대전시장은 14일 공공기관 방문 일곱 번째 일정으로 대전과학산업진흥원과 대전디자인진흥원을 방문했다. 먼저 대전과학산업진훙원을 찾은 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가장 젊은 직원이 누구냐고 물으며 “직원이 젊다는 것은 미래가 있다는 의미다”라며 “여러분의 어깨에 대전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 지난번 대통령께서“대전을 과학수도라고 말씀하셨다”며, “앞으로 ‘일류 경제도시 대전’앞에‘대한민국 과학수도’를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과학기술이 수반된 기업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방산기업, 우수기업, 나노반도체, 바이오기업을 키우겠다. 공장을 짓기 위해서는 산업용지가 필요하고 그래서 산업용지 500만 평을 조성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대통령에게 세 가지를 건의했는데 “개발제한구역관련 중앙심의 기능 폐지, 예타대상 500억 원 이상에서 1,000억 원 이상으로 조정, 인사 조직 등의 권한을 중앙에서 지방으로 이양해 달라”고 건의하며“과학수도 50주년 기념식 참석을 요청했다”고 공개했다. 이어진 직원과의 소통시간은 ▲4대 핵심전략산업 포럼에 대한 조언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방문시 느낀점 ▲시장이 생각하는 과학수도 대전의 비전 등에 대한 질문과 답변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직원들에게“새로운 직원들은 처음 하는 일을 잘할 수 없고 서툴고 실수하고 시행착오가 있어 선배들이 잘 알려 줘야 한다”고 말하며,“젊은 직원들은 잘 배우고 겪으면서 진흥원의 훌륭한 직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모든 직원이 힘을 모아 대덕특구 50주년, 엑스포 30주년을 맞아 과학산업진흥원이 과학산업 진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서 과학기술도시에 걸맞은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기관이 되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대전디자인진흥원을 방문한 이 사장은 업무보고에서“서점에서 책 표지를 보면 읽고 싶은 책이 있고 그렇지 않은 책이 있다. 디자인에 따라 상품가치가 달라 진다”며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과거 스페인 빌바오에 있는 구겐하임미술관을 보고 감탄하면서 공공디자인의 중요성을 깨달았는데 공항, 지하철의 디자인이 고유의 주제를 갖고 있었다. 다른 나라의 사례를 보면 공공디자인이 도시를 바꿀 수 있다”고 말하며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공무원의 디자인역량 강화교육 ▲시와 디자인진흥원과 협력 지원 ▲혁신적이고 창조적 아이디어를 비교 검토할 나라 등에 대한 직원들에 질문에 답하면서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방문을 마무리하면서“대전디자인진흥원은 여러 가지 다양한 분야에 디자인을 지원해야 하며 좋은 디자인과 획기적인 디자인을 계속 쏟아 내야 한다”며, “디자인으로 대전을 명품도시로 만들어 세계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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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도봉구간 민자적격성 재조사 결과, 지상‧지하화 적격 판정
최근 GTX-C노선 도봉구간 지하화에 대한 감사결과 ‘사업취지에 부합하는 합리적 실행대안을 마련하라’는 감사원의 요구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민자적격성조사를 검토 의뢰했다. 이에 민자적격성조사 결과는 10일 국토교통부에 통보됐으며, 그 내용으로 GTX-C노선 도봉구간 지상, 지하화 모두 민자추진이 적격한 것으로 검토됐다. 이번 민자적격성 재조사의 목적은 당초 계획과 달리 중대한 변경사항인 도봉구간 지상 건설 및 추가 역사 신설에 따른 민자적격성 여부를 판단하는 것으로 GTX-C노선의 도봉구간 지하화도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 적정하다는 기재부의 판단이며, 국토부의 최종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척도로 작용될 전망이다. 그간 도봉구에서는 민선8기 출범부터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국토교통부장관, 서울시장을 수차례 방문해 정부의 정책 신뢰성 회복, 외곽지역에 대한 차별 해소, 절차적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해 도봉구간 지하화는 반드시 관철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번 결과로 그간의 노력에 대한 결실을 맺게 됐다. 오언석 구청장은 “도봉구간 지하화는 이전 상위계획에서 문제없이 추진돼 왔으며, 공익감사, 민자적격성 재조사 모두 이를 증명하고 있는 것”이라 밝히며, “이번 지상·지하화 적격 판정으로, 지난해 감사원 공익감사 결과와 더불어 도봉구간 지하화 추진의 충분한 당위성을 확보한 만큼 국토교통부의 현명한 최종 판단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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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프라이빗인베스트, “수익률 매월 20%·안전성 100%” “동업 프로젝트” 출범
팬텀프라이빗인베스트, 2023년 “수익률 매월 20%•동업 참여 금액 안전성 100%” “자산 거래 보상 동업 프로젝트” 출범한다. 프라이빗 인베스트 메니지먼트 그룹 팬텀프라이빗인베스트(대표 어드바이저 김세훈, 파트너 어드바이저 변호사 이기영)가 “매월 20% 수익률·동업 참여 금액 안전성 100%” “자산 거래 보상 동업 프로젝트”를 출범 한다고 새해 2일 밝혔다. 팬텀프라이빗인베스트는 2023년 1차 50억원 규모로 자산 거래 보상 동업 프로젝트를 진행 할 것이다. 자산 거래 보상 동업 프로젝트는 매월 20% 정도 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동업 참여 금액에 대해서는 주유권, 백화점 상품권을 구매 할 때 사용되는 티켓트리 할인권으로 전액 제공되어 이에 동업 참여 금액에 대해서 안전성 100%라고 말했다. 이어 동업 수익 및 청산에 대해서는 동업 참여자와 팬텀프라이빗인베스트가 매월 5:5로 배분 한다고 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팬텀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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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개최… 실전 대응능력 강화 나서
아산시가 지난 21일 삼성디스플레이(주)에서 박경귀 아산시장 훈련지휘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개최했다. 이날 20개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기업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주)에 테러범들이 설치한 폭발물이 터지면서 화재와 건물 붕괴가 발생하고, 2차 폭발과 연소 확대로 인한 유해화학물질 유출로 대규모 인명피해 발생하는 복합재난을 가정하고 이에 대응하는 실전 같은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시는 훈련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 개선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어떠한 재난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추진했다. 박경귀 시장은 강평을 통해 “분야별로 재난에 대응하는 역할을 다하고 조직간 협업이 잘 이뤄진다면 어떠한 재난이 발생해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며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현장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문제점에 대해 깊이 통찰하고 사전 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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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수능 한파 없고, 전국 맑은 날씨
기상청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후 맑은 날씨와 함께 평년 수준(서울 최저기온 평년값 2~3 ℃)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며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수험생의 건강 관리와 시험장 이동지원을 위한 상세한 기상 전망(11월 15~18일)을 발표했다. [ 날씨 전망 ] 기상청은 이번 수능 기간(15~18일) 동안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내다보았다. 단, 15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15일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사이 북한 지방을 통과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권 북부에는 비(높은 산지 비 또는 눈)가 조금 내리고, 충남권 남부, 충북, 전북, 경북 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강수량은 1 mm 내외로 적겠지만 내린 비로 인해 도로가 미끄럽고, 16일 새벽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내륙지역 중심으로는 내린 비가 도로에 얼어붙을 가능성이 있겠으니, 수험생 이동 시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예비소집일(11월 16일)과 수능일(11월 17일)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단, 맑은 날씨로 인해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며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낄 가능성이 크니, 수험생 이동 시 교통안전에 대한 당부사항과 함께 안정한 대기 구조에서 낮 동안에도 먼지안개(연무)가 낄 가능성이 있으니 건강 관리에도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기온 전망 ] 수능 기간 동안 전국 주요 도시의 아침 최저기온은 1~9 ℃, 낮 최고기온은 15~19 ℃ 내외로 평년 수준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며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예비소집일과 수능일 모두 전국 주요 도시의 아침 기온이 영상권에 놓이며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에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고 낮에는 햇볕에 의해 기온이 상승하여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10 ℃ 이상 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감기, 호흡기 질환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 관리와 함께 두꺼운 옷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는 등 수험생의 체온관리를 위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해상 날씨 전망 ] 수능 기간 동안 해상의 물결이 대체로 잔잔할 것으로 예상되어 해상 교통을 통한 수험생의 이동은 원활할 것으로 전망했다. 15~18일 전해상의 물결은 0.5~2.0 m로 잔잔하겠으나, 동해중부 먼바다는 15일까지 1.5~3.0 m로 다소 물결이 높게 일다가 차차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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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기 경산포도 영농조합 정기총회 개최
- 경산포도영농조합법인(조합장 백용대)은 24일 경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조합원과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정기총회를 했다. 이번 총회는 우수 조합원 시상식 및 감사패 전달, 감사보고, 예‧결산 승인, 주요 사항 토의 순서로 진행됐다. 백용대 조합장은“한동안 선풍적 인기를 누렸던 샤인머스켓의 재배면적 증가에 따른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하락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산 포도 생산을 위해 애쓴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고품질 생산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금 농촌은 고령화와 인구감소, 고환율‧고유가‧고금리의 삼중고로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농업을 미래산업으로 인식하고 농업‧농촌의 위기 극복을 위해 우리 지역에 적합한 농산업을 구상 중이며 농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했다. 한편, 2022년 8월에 설립된 경산포도영농조합법인은 현재 백용대 조합장 외 520여 명의 조합원이 압량읍 및 자인‧용성‧남산면, 동부동 일원 약 250ha에서 연간 10,000톤의 포도를 생산해 E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30개소 이상의 곳에 출하하는 농업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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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기 경산포도 영농조합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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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장 이·취임식 개최
- 구리시는 지난 23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제6대 유성연 전임회장과 제7대 홍연희 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이금자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구리시 여성단체의 위상을 높이고자 애쓴 제6대 유성연 전임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제7대 홍연희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는 구리시 내 11개의 여성단체가 소속되어 있으며, 여성의 사회참여와 위상을 높이고 권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유성연 전임회장은 6년 동안 회장으로서 양성평등 문화확산 공모사업 참여, 양성평등주간행사 주관, 가정폭력과 성폭력 예방 공익캠페인 등 구리시 여성의 행복지수가 올라갈 수 있도록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홍연희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7대 회장으로서 전임회장님의 활동을 이어받아 구리시 여성의 권익과 사회 각 분야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들의 사회참여와 권익을 높이는데 애쓰신 유성연 전임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취임하신 홍연희 회장님의 활동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는 각 분야의 여성단체가 모인만큼 다양한 활동으로 구리시 여성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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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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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Good Air City’선정 현판식 개최
- 양평군은 24일 ‘맑은공기 모범도시(Good Air City)’ 선정에 대한 현식을 가졌다. 군청에서 진행된 현판식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한 윤순옥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세계푸른하늘맑은 공기연맹 김윤신 대표, 한국공기청정협회 이감규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현판식은 앞선 작년 12월 15일 세계푸른하늘맑은공기연맹과 한국공기청정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공기의 날 기념행사에서 양평군이 맑은공기 모범도시(Good Air City)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맑은공기 모범도시는 청정 대기질 개선에 앞장서고 희망정인 미래 환경도시의 모범을 제시한 도시에 대한 인증으로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대 및 저공해 교통수단 전환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 추진 ▲취약계층 이용시설 지원사업 ▲물소리길·자전거도로 확충을 통한 에너지 감축 도시 육성 ▲신재생에너지(태양열, 태양광, 지열) 설치 지원 확대 보급 ▲도시가스 확대 보급 등에서 양평군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그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절실해지고 있는 시기에 맑은공기 모범도시 인증을 받아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공기질 개선을 위한 정책 발굴·추진으로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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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Good Air City’선정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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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쌀 수급 안정을 위한 전략작물 직불제 본격 시행
- 보령시는 식량자급률 향상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논에 타작물을 재배할 시 직불금을 지급하는 ‘전략작물 직불제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략작물직불금은 기본형공익직불금에 더하여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농업 법인에게 추가로 제공하는 선택형 직불금이다. 지급단가는 동계작물을 단일 재배하는 경우 ha당 50만 원, 하계작물을 단일 재배 하는 경우 가루쌀·콩은 ha당 100만 원, 하계조사료는 ha당 430만 원이며, 동계 밀·조사료와 하계 콩·가루쌀을 이모작 하는 경우는 ha당 1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하계작물을 재배해 전략작물 직불금을 지급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연도에 직불대상 농지에서 벼(가루쌀, 총체벼 제외)를 재배하지 않아야 한다. 지원 대상은 실제 논 농업에 활용된 농지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농업법인이다. 신청은 오는 3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되며, 전략작물 직불금은 이행점검 후 적합 농지를 대상으로 올해 말 지급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전략작물 직불제를 통해 식량자급률을 상승세로 전환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농가에서도 안정적인 농업경영과 소득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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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쌀 수급 안정을 위한 전략작물 직불제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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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양서류생태문화관, 생태독서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청주시 양서류생태문화관은 오는 13일부터 ‘2023년 상반기 생태독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맹꽁이 K-그림책’, ‘자연과 자란다’, ‘책 읽는 두꺼비’, ‘두꺼비 놀이터’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은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맹꽁이 K-그림책 교실’은 그림책에 관심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그림책을 보며 독서 토론 및 숨 쉬는 화분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한다. 그림책 교실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과 노인 등 세대를 가리지 않고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자연과 자란다’와 ‘책 읽는 두꺼비’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의 독서 교실로, 생태 그림책을 읽고 주변 생태환경 탐방과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진행된다. ‘두꺼비 놀이터’는 가족 대상으로 진행되는 주말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 전래놀이는 물론 유럽과 이집트 등 세계의 다양한 놀이를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새로운 놀이 규칙을 배워야 참여할 수 있어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 참여를 권장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두꺼비생태도서관과 맹꽁이생태도서관에서 진행하므로 가까운 곳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슬기로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한 계획”이라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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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양서류생태문화관, 생태독서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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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 우수 지자체 선정
- 완도군이 법무부에서 주관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은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합법적으로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로, 군은 지난해 406명을 도입해 관내 어가에 배치했다. 올해는 법무부로부터 전남 도내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 초청 가용 인원인 1,009명을 배정받는 등 인력난 해소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어가 당 외국인 계절 근로자 2명씩을 추가 고용할 수 있는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전복 종자 생산 어가에서는 생산 규모가 250만 마리(파판 50만 장) 미만이면 고용 허용 인원 5명에서 7명으로, 300만 마리(파판 60만 장)까지는 6명에서 8명으로, 350만 마리(파판 70만 장)까지는 7명에서 9명으로 증가된다. 어패류(굴, 가리비 등) 생산 어가에서는 12톤 미만이면 5명에서 7명으로, 12~20톤 미만이면 6명에서 8명으로, 20~30톤 미만이면 7명에서 9명으로 증가되며, 해조류 양식 어가의 경우 기존 5명에서 7명까지 추가 고용이 가능해졌다. 군 관계자는 “농어가의 적극적인 협조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추진되어 우수 지자체에 선정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농어가에서 인력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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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 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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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2023년 시민 소통·공감의 날』성황리에 마쳐
- 김제시가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19개 읍면동에서 개최한 『2023년 시민 소통·공감의 날』이 시민들의 열띤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 첫날 교월동을 시작으로 마지막 날 백구면까지 하루에 2~3개 읍면동을 방문하여 지난해 읍면동 순회 시 건의했던 사항에 대해 건건이 추진상황을 보고했으며, 시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로 다양한 여론을 수렴했다. 정성주 시장은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답변을 제시하면서 시정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와 신뢰를 끌어올렸다, 특히,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 있다“라는 신념 하에 현장 확인이 필요한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직접 건의자와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답을 찾을 것을 지시했다. 시민들은 “이전과 달리 지난 건의사항 추진상항 보고까지 자세히 설명하고 시민의 질문에 하나하나 세심하게 답변하는 모습에서 진정성이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읍면동 순회 여정을 통해 현장에서 전해 들은 시민들의 진심어린 고견을 마음 속 깊이 새겨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라며, "시민들의 건의사항은 조속히 처리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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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2023년 시민 소통·공감의 날』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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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기 경산포도 영농조합 정기총회 개최
- 경산포도영농조합법인(조합장 백용대)은 24일 경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조합원과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정기총회를 했다. 이번 총회는 우수 조합원 시상식 및 감사패 전달, 감사보고, 예‧결산 승인, 주요 사항 토의 순서로 진행됐다. 백용대 조합장은“한동안 선풍적 인기를 누렸던 샤인머스켓의 재배면적 증가에 따른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하락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산 포도 생산을 위해 애쓴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고품질 생산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금 농촌은 고령화와 인구감소, 고환율‧고유가‧고금리의 삼중고로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농업을 미래산업으로 인식하고 농업‧농촌의 위기 극복을 위해 우리 지역에 적합한 농산업을 구상 중이며 농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했다. 한편, 2022년 8월에 설립된 경산포도영농조합법인은 현재 백용대 조합장 외 520여 명의 조합원이 압량읍 및 자인‧용성‧남산면, 동부동 일원 약 250ha에서 연간 10,000톤의 포도를 생산해 E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30개소 이상의 곳에 출하하는 농업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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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기 경산포도 영농조합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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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장 이·취임식 개최
- 구리시는 지난 23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제6대 유성연 전임회장과 제7대 홍연희 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이금자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구리시 여성단체의 위상을 높이고자 애쓴 제6대 유성연 전임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제7대 홍연희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는 구리시 내 11개의 여성단체가 소속되어 있으며, 여성의 사회참여와 위상을 높이고 권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유성연 전임회장은 6년 동안 회장으로서 양성평등 문화확산 공모사업 참여, 양성평등주간행사 주관, 가정폭력과 성폭력 예방 공익캠페인 등 구리시 여성의 행복지수가 올라갈 수 있도록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홍연희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7대 회장으로서 전임회장님의 활동을 이어받아 구리시 여성의 권익과 사회 각 분야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들의 사회참여와 권익을 높이는데 애쓰신 유성연 전임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취임하신 홍연희 회장님의 활동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는 각 분야의 여성단체가 모인만큼 다양한 활동으로 구리시 여성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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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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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Good Air City’선정 현판식 개최
- 양평군은 24일 ‘맑은공기 모범도시(Good Air City)’ 선정에 대한 현식을 가졌다. 군청에서 진행된 현판식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한 윤순옥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세계푸른하늘맑은 공기연맹 김윤신 대표, 한국공기청정협회 이감규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현판식은 앞선 작년 12월 15일 세계푸른하늘맑은공기연맹과 한국공기청정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공기의 날 기념행사에서 양평군이 맑은공기 모범도시(Good Air City)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맑은공기 모범도시는 청정 대기질 개선에 앞장서고 희망정인 미래 환경도시의 모범을 제시한 도시에 대한 인증으로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대 및 저공해 교통수단 전환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 추진 ▲취약계층 이용시설 지원사업 ▲물소리길·자전거도로 확충을 통한 에너지 감축 도시 육성 ▲신재생에너지(태양열, 태양광, 지열) 설치 지원 확대 보급 ▲도시가스 확대 보급 등에서 양평군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그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절실해지고 있는 시기에 맑은공기 모범도시 인증을 받아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공기질 개선을 위한 정책 발굴·추진으로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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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Good Air City’선정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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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우 김수미,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
- [노벨 타임즈] 양평군은 24일, 국민배우 김수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수 집무실에서 열린 이날 위촉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펴군의회 의장, 배우 김수미 씨와 소속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배우 김수미 씨는 1971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그동안 많은 TV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KBS2 '수미산장', tvN '수미네 반찬', QTV '수미옥'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하게 시청자들과 소통해왔다. 또한 김수미 씨는 연예계 대표적인 김치 장인, 요리 전문가로 ‘김수미의 김치 장아찌’와 ‘수미네 반찬’ 등 요리책을 발간해 다양한 요리 노하우를 전달했다.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어머니 이미지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젊은 세대를 포함한 모든 세대에게 양평군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에서 김수미 씨는 “물이 맑고 공기가 좋은 양평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별히 제작해주신 홍보대사 명함을 가지고 양평을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의 새로운 홍보대사가 되신 김수미 씨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국민 배우로서 우리 지역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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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우 김수미,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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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차별화된 인구성장 정책 타 지자체 롤모델로 급부상
- [노벨 타임즈] 김제시는 지난 24일 행정안전부 주관 인구감소 대응 워크숍에서 인구감소 위기 극복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워크숍은 2021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89개 지자체와 18개 관심지역의 시․도 연구원 및 업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됐다. 지역 간 인구 불균형에 따른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인구감소 대응 업무담당자 워크숍은 지방소멸대응 관련 제도 및 공모계획 안내, 특강,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고, 김제시 김숙영 인구정책팀장은“내 삶이 더 좋아지는 김제, 시민곁에 든든한 인구정책”주제로 차별화된 김제형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인구감소지역 지자체와 함께 인구성장 초석마련의 밑거름이 되는 정주여건 개선·청년인구유입·생활인구확대 등 기반 구축을 포함한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같은 날 오전에는 신규 실무수습 직원(47명)을 대상으로 지역소멸 위기와 직결된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인구 감수성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날 실시된 인구교육을 통해 저출산·고령화와 지방소멸 등 인구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고, 인구정책 우수 시책·추진 성과 등을 포함한 인식 교육을 통하여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인식 변화를 이끌었다. 한편 22년 지방자치단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김제시는 지난 9일 임실군의회 의원 정책연구회에서도 벤치마킹 대상지로 방문하는 등 인구정책 롤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여 인구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식 변화를 통해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추진하여 지방 소멸위기에 대응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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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차별화된 인구성장 정책 타 지자체 롤모델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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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 추진
- [노벨 타임즈] 진안군이 관내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은 3개소로 주민등록이 진안군으로 관내에서 6개월 이상 영업을 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이다. 제외대상은 휴, 폐업 중인 업소, 영업주와 건물주가 다른 경우로 시설개선에 대해 건물주의 동의를 받지 못한 업소, 최근 5년 이내 보조금 지원을 받은 업소, 건축법,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받은 후 1년이 경과 하지 않은 업소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입식 테이블 설치 ▲낡은 주방·화장실 등 위생시설개선 ▲홀 바닥 및 벽면 등 환경개선 등 총사업비 1천만원(자부담 3백만원) 중 최대 7백만원까지 지원하며, 테이블 간 칸막이 또는 파티션의 경우 권고사항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홈페이지 ‘2023년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3월 10일까지 진안군 민원봉사과 위생팀을 방문하여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음식점 시설개선지원사업을 통해 위생 수준 향상 및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기여 및 영업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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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바이오 소부장산업 발전방향 모색 세미나 개최
- [노벨 타임즈] 충북도는 혁신신약살롱오송 및 베스티안재단 주관으로 24일 오송 SB플라자에서‘충북 바이오 소부장산업 발전방향 세마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이오 기업, 연구기관, 학계 전문가 등 50여명이 온, 오프라인으로 참여한 이날 세미나는 국내 소부장 자립화 추진현황과 충북도 바이오 소부장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한국바이오협회 오기환 전무의 국내외 바이오의약품 개발 동향과 국내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자립화 성과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바이오 의약품 전문가들이 토론에 참여했다. 전 세계적으로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의존도가 높은 핵심 원부자재와 장비의 안정적인 공급 확보를 위한 국산화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가 충북의 바이오 소부장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더 높은 수준으로 도약시켜 튼튼한 소부장 공급망 확보의 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명규 경제부지사는“오송바이오클러스터는 460여개의 산, 학, 연, 병, 관이 집적된 단지로 선제적인 바이오 소부장 산업 생태계 구축과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에 앞장서겠다”면서, “우리 충북도는 바이오 소재부품장비의 경쟁력 확보에 적극 지원하고, 글로벌 바이오산업 주도를 위한 정책 지원 방안을 꾸준히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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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바이오 소부장산업 발전방향 모색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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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선도하는 트리하우스 작품발표회 개최
- [노벨 타임즈]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에서는 청주대학교와 협력하여 “레이크파크 힘찬 첫 도약, 충청북도 트리하우스”를 주제로 24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조령산자연휴양림에 건축되는 실시설계에 반영할 트리하우스 작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트리하우스 작품발표회는 충청북도와 청주대학교 간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트리하우스 디자인 상생 아이디어 협력 추진의 일환으로, 1월 25일부터 2월 21일까지 청주대학교 조경도시학과와 건축학과 학부생을 대상으로 5점을 우수출품작으로 선정하여 작품발표 및 시상을 실시했다. 조령산자연휴양림 내 건축되는 트리하우스는 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충북의 독창적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금년 시범사업으로 트리하우스 3동을 금년 9월 말까지 건축하고 향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김영환 지사는 “금일 발표된 작품을 건축설계에 적극 반영하여 시범 추진하는 트리하우스가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독특한 디자인과 내구성, 편의성을 갖춘 명품 건축물이 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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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선도하는 트리하우스 작품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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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지원 With 광명’모금 캠페인에 광명시보훈단체협의회 참여
- [노벨 타임즈]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의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지원 With 광명’ 모금 캠페인에 광명시보훈단체협의회(회장 김득철)가 참여해 지난 22일 재난지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명시보훈단체협의회 김득철 회장 외 보훈단체 임원들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득철 광명시보훈단체협의회 회장은 “6·25 전쟁에 참전하여 한국의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함께 싸워준 형제의 나라가 아픔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광명시보훈단체협의회와 보훈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성금 모금에 동참하게 됐다”며,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이 역경을 극복하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효정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본부장은 “광명시보훈단체협의회 소속 지회장님들을 비롯한 보훈 회원들이 지역 어른으로써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셔서 감사드리고, 십시일반으로 모아주신 재난지원 성금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여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지원 With 광명’ 지원 캠페인을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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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지원 With 광명’모금 캠페인에 광명시보훈단체협의회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