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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논산딸기축제 대성공의‘숨은 영웅들’
    [노벨 타임즈] 2024 논산딸기축제가 방문객 45만 명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기며, 나흘간의 여정을 마쳤다. 축제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많은 인파 속에서 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축제를 방문한 방문객의 질서의식도 한몫했지만, 무엇보다 적제적소에서 축제의 원활한 진행과 안내, 안전, 주차 등을 위해 봉사한 이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 해석된다. 이와 관련하여 논산시는 폐막식에서 성공적 축제를 견인한 자원봉사단체에 감사의 딸기 꽃다발을 전달했다. 논산시 자원봉사센터 조지용 센터장은 “딸기축제의 대성공에 기여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나날이 발전해나가는 논산의 모습이 자랑스럽고, 빛나는 변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제에서 자원봉사를 통해 봉사한 단체는 다음과 같다. 논산시 자원봉사센터, 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논산시지회, MG 놀뫼새마을금고봉사단, 귀건강전문봉사단, 논산여성의용소방대, 논산경찰서 시민경찰연합대, 논산시 4H 연합회, 논산시 생활개선연합회 회장, 논산시 청년네트워크, 논산시 여성예비군소대, 논산시 자율방범연합대, (사)논산시새마을회, 대한어머니회논산시지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논산지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 사랑의 예술봉사회, 엄마순찰대 논산시연합회, 재난재해 전문봉사단, 전국모범운전자연합 충남지부 논산시지회, 집밥강사 봉사회, 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 지속가능발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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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포항시립미술관 제83회 미술관 음악회‘MUSEUM & MUSIC’개최
    [노벨 타임즈] 포항시립미술관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시립미술관에서 제83회 ‘미술관 음악회 MUSEUM & MUSIC’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폴인클래타 앙상블과 첼리스트 한진, 피아니스트 최혜리와 함께한다. ‘폴인클래타 앙상블’은 2015년 포항에서 결성된 팀으로 다양한 구성원과 연령층이 함께 클래식&어쿠스틱 기타 연주를 통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대금 박경숙, 하모니카 이용수가 협연해 주병선의 ‘칠갑산’과 이호열의 ‘섬집아기’ 그리고 드라마 외출 O.S.T ‘바람’을 들려줄 예정이다. 포크기타 듀엣(박선아, 신태영)으로 도원경의 ‘다시 사랑한다면’과 사이언 앤 가펑클의 ‘더 박서(The Boxer)’를 연주한다. 마지막으로 페루 민요 ‘엘콘도 파사’를 클래식 기타 앙상블로 들려준다. 첼리스트 한진과 피아니스트 최혜리는 R. 슈만 ‘환상소곡집, 작품번호 73번’,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작품번호 70번’, N. 파가니니 ‘이집트의 모세 중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연주한다. 첼리스트 한진은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석사 졸업 후 동대학원 박사과정 중이며, 경상북도향과 경북대학교 합동연주회 협연, 더 하우스콘서트 원 먼스 페스티벌 폐막연주 등 경북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피아니스트 최혜리는 오스트리아 빈 시립음악예술대학 피아노 석사, 오페라코치 석사를 취득하고 프랑스 파리 레오폴트 벨랑 국제 콩쿠르 1위, 이탈리아 에우테르페 국제 콩쿠르, 오사카 국제 콩쿠르 2위를 수상한 바 있다. 현재 경북예술고등학교, 달서아트센터 예술아카데미 출강 및 전문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미술관 음악회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열리며,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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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청주시립미술관, 프랑스 프락(Frac) 컬렉션 특별전 ‘경이로운 여행’ 개최
    [노벨 타임즈] 청주시립미술관은 오는 3월 26일부터 6월 9일까지 청주시립미술관 본관 전관에서 프랑스 프락(Frac) 컬렉션 특별전, ‘경이로운 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프랑스 북부 오드프랑스(Hauts-de-France)에 위치한 프락 피카르디(Frac Picardie), 프락 그랑 라주(Frac Grand Large) 두 기관의 소장품 60여점을 선별해 선보인다. 다니엘 뷔렌, 베르트랑 라비에, 로랑 그라소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들뿐 아니라 게르하르트 리히터, 장-미쉘 바스키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컬렉션을 통해 팝아트, 개념미술, 아르테 포베라, 미니멀리즘 등 현대미술의 주요한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의 제목 ‘경이로운 여행’은 19세기 프랑스 문학가 쥘 베른의 총서 명을 인용한 것으로, 모험과 실험정신으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한 예술가들의 작품이 청주에 소개된다는 뜻의 비유적인 표현이다. 이상봉 청주시립미술관장은 “통합 청주시 10주년을 기념하는 해에 국제적으로 명성을 인정받고 있는 양 기관의 대표 컬렉션전을 개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프랑스 프락(Frac)의 소장품을 통해 문화유산으로서의 예술작품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락(Frac, Fonds régionaux d’art contemporain)은 프랑스 정부와 지역 의회의 협력으로 1982년 설립된 ‘현대미술 지역 컬렉션’이다. 수도 파리에 집중된 문화예술 편중현상을 해소하고 지역의 문화예술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조직됐다. 오늘날 프랑스에는 지역별로 22개의 프락이 운영되고 있으며, 많은 관람객에게 현대미술을 선보이는 것을 기관 목표로 다양한 국적 예술가의 작품 37,000점 이상을 소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프락 피카르디는 아미앵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럽에서 가장 규모 있는 동시대 드로잉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다. 또한, 프랑스 북부 항구도시인 덩케르크에 위치한 프락 그랑 라주는 1960년대 이후 미술과 디자인 분야를 중심으로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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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숭고한 독립운동의 정신을 기리며! 포항시, 3.1운동·광복 사진 전시회 개최
    [노벨 타임즈] 포항시는 포항 3.1운동연구회가 지난 22일부터 31일까지 포항시립중앙아트홀에서 ‘3.1운동·광복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숭고한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고 사진 예술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세우기 위해 개최됐으며, 3.1운동과 광복 당시 활동상을 대표하는 주요 사진 40여 점을 선보인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의 중앙동 여천시장에서 1919년 3월 11~12일 전개된 만세운동이 경북지역 독립만세의 효시가 된 의미를 되새기며 25일 전시회 현장을 방문해 사진전을 감상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두우 포항 3.1운동연구회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3.1운동과 광복의 역사적 의의를 살펴보면서 후손들에게 독립된 조국을 물려주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들의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 3.1운동연구회는 지난 2019년에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포항의 3.1운동사’를 발간했으며, 경북도 각 시군에서 3.1운동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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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장흥군 “전남 8호 민간정원, 하늘빛수목원으로 튤립 보러 오세요”
    [노벨 타임즈] 장흥군 하늘빛수목원이 4월 5일부터 21일까지 ‘제11회 튤립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늘빛수목원은 전남 제8호, 전국 22번째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수목원 안으로는 300여 종의 수목과 1000여 종의 초화류가 심겨져 있어 생태 학습지와 가족 나들이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튤립을 비롯한 1000여 종의 꽃나무와 야생화가 꽃망을 터트려 화사한 봄 풍경을 그려내고 있다. 하늘빛수목정원은 약 10만㎡ 규모에 편백숲, 생태연못, 글램핑장, 물놀이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목원 뒤편으로는 편백숲이 넓게 펼쳐져 있어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주재용 대표는 “튤립을 비롯해 다양한 봄꽃들이 수목원 전체를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다”며 “제11회 튤립축제에 오셔서 가족과 행복한 추억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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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4계절 즐거운 의령 축제 팔아요 ‘의령축제점빵’ '2024 경남 관광박람회'의령군 관광홍보관 성황리 운영
    [노벨 타임즈] 의령군은 지난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2024 경남관광박람회에서 의령 관광홍보관 “의령축제점빵”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군은 ‘의령축제점빵’이라는 이름으로 관광홍보관을 설치하고 의령 홍의장군축제와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기강 댑싸리 축제, 신번문화축제 등 군의 새로운 관광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표 축제들을 소개했다. 특히 내달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의령 서동생활공원에서 개최되는 의령홍의장군 축제를 배경으로 의병 포토존을 구성해 모두가 의병이 되는 축제의 슬로건을 알렸다. 또한, 의령관광 SNS(@here_ur_tour) 팔로워를 대상으로 룰렛을 돌려 각 축제와 연계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많은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홍의장군축제는 홍의장군 키링을,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에는 부자동판 티코스터를 증정하는 식으로 방문객들에게 축제를 홍보하고 연관된 기념품으로 의령을 다시 한번 찾을 수 있도록 추억을 선물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정란 문화관광과장은 “우리군의 대표축제인 의령홍의장군축제는 2024 경상남도 지정 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고,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은 경남도의 지역특화 축제 지원사업에서 최고 순위인 S등급을 받았다”며 “실제로 발걸음을 의령 축제장으로 옮겨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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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실시간 문화 기사

  • 거제목재문화체험장 식목일 행사 『지구의 1℃를 지켜라! 멸종위기종 우드스트링 아트 무료 체험』알림
    [노벨 타임즈] 거제시 목재문화체험장(동부면 거제중앙로 325) 에서는 2024년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정부 과제인 ‘2050 탄소중립’의 교육 및 홍보를 위해 『지구의 1℃를 지켜라! 멸종위기종 우드스트링 아트 무료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적 멸종 위기종인 나무(산), 고래, 벌을 주제로한 우드스트링 아트 체험은 거제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직접 재단한 국내산 편백나무 원목을 활용했다. 편백나무 원목에 ‘거제목재문화체험장’ 로고와 ‘세상을 바꾸는 습관 탄소중립실천’문구를 각인기로 새겨 제공되며, 체험자가 원하는 문구를 우드버닝으로 새길 수 있다. 단, 만 14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의 지도 아래 우드버닝이 가능하다. 우드스트링 아트 체험 완성품은 국내산 편백나무를 활용하여 은은한 향을 느껴볼 수 있으며, 세워두거나 벽에 걸 수 있어 인테리어로 활용 가능하다. 4월 5일 식목일 당일부터 4월 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해당 행사는 사전예약을 통해 우선 체험 가능하며, 1인 1개, 준비수량 120개 한정으로 무료체험이 가능하다. 임형효 산림과장은 “아이들에게 식목일의 의미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되새겨 줄 수 있는 교육과 더불어 가족과 함께 우드스트링 아트 체험 통해 즐거운 추억 만드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구의 1℃를 지켜라! 멸종위기종 우드스트링 아트 무료 체험』행사는 네이버 검색창에 ‘거제목재문화체험장’을 검색을 통해 사전예약 가능하며, 4월 1일부터 예약창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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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2024 논산딸기축제 대성공의‘숨은 영웅들’
    [노벨 타임즈] 2024 논산딸기축제가 방문객 45만 명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기며, 나흘간의 여정을 마쳤다. 축제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많은 인파 속에서 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축제를 방문한 방문객의 질서의식도 한몫했지만, 무엇보다 적제적소에서 축제의 원활한 진행과 안내, 안전, 주차 등을 위해 봉사한 이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 해석된다. 이와 관련하여 논산시는 폐막식에서 성공적 축제를 견인한 자원봉사단체에 감사의 딸기 꽃다발을 전달했다. 논산시 자원봉사센터 조지용 센터장은 “딸기축제의 대성공에 기여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나날이 발전해나가는 논산의 모습이 자랑스럽고, 빛나는 변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제에서 자원봉사를 통해 봉사한 단체는 다음과 같다. 논산시 자원봉사센터, 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논산시지회, MG 놀뫼새마을금고봉사단, 귀건강전문봉사단, 논산여성의용소방대, 논산경찰서 시민경찰연합대, 논산시 4H 연합회, 논산시 생활개선연합회 회장, 논산시 청년네트워크, 논산시 여성예비군소대, 논산시 자율방범연합대, (사)논산시새마을회, 대한어머니회논산시지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논산지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 사랑의 예술봉사회, 엄마순찰대 논산시연합회, 재난재해 전문봉사단, 전국모범운전자연합 충남지부 논산시지회, 집밥강사 봉사회, 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 지속가능발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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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포항시립미술관 제83회 미술관 음악회‘MUSEUM & MUSIC’개최
    [노벨 타임즈] 포항시립미술관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시립미술관에서 제83회 ‘미술관 음악회 MUSEUM & MUSIC’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폴인클래타 앙상블과 첼리스트 한진, 피아니스트 최혜리와 함께한다. ‘폴인클래타 앙상블’은 2015년 포항에서 결성된 팀으로 다양한 구성원과 연령층이 함께 클래식&어쿠스틱 기타 연주를 통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대금 박경숙, 하모니카 이용수가 협연해 주병선의 ‘칠갑산’과 이호열의 ‘섬집아기’ 그리고 드라마 외출 O.S.T ‘바람’을 들려줄 예정이다. 포크기타 듀엣(박선아, 신태영)으로 도원경의 ‘다시 사랑한다면’과 사이언 앤 가펑클의 ‘더 박서(The Boxer)’를 연주한다. 마지막으로 페루 민요 ‘엘콘도 파사’를 클래식 기타 앙상블로 들려준다. 첼리스트 한진과 피아니스트 최혜리는 R. 슈만 ‘환상소곡집, 작품번호 73번’,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작품번호 70번’, N. 파가니니 ‘이집트의 모세 중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연주한다. 첼리스트 한진은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석사 졸업 후 동대학원 박사과정 중이며, 경상북도향과 경북대학교 합동연주회 협연, 더 하우스콘서트 원 먼스 페스티벌 폐막연주 등 경북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피아니스트 최혜리는 오스트리아 빈 시립음악예술대학 피아노 석사, 오페라코치 석사를 취득하고 프랑스 파리 레오폴트 벨랑 국제 콩쿠르 1위, 이탈리아 에우테르페 국제 콩쿠르, 오사카 국제 콩쿠르 2위를 수상한 바 있다. 현재 경북예술고등학교, 달서아트센터 예술아카데미 출강 및 전문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미술관 음악회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열리며,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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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청주시립미술관, 프랑스 프락(Frac) 컬렉션 특별전 ‘경이로운 여행’ 개최
    [노벨 타임즈] 청주시립미술관은 오는 3월 26일부터 6월 9일까지 청주시립미술관 본관 전관에서 프랑스 프락(Frac) 컬렉션 특별전, ‘경이로운 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프랑스 북부 오드프랑스(Hauts-de-France)에 위치한 프락 피카르디(Frac Picardie), 프락 그랑 라주(Frac Grand Large) 두 기관의 소장품 60여점을 선별해 선보인다. 다니엘 뷔렌, 베르트랑 라비에, 로랑 그라소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들뿐 아니라 게르하르트 리히터, 장-미쉘 바스키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컬렉션을 통해 팝아트, 개념미술, 아르테 포베라, 미니멀리즘 등 현대미술의 주요한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의 제목 ‘경이로운 여행’은 19세기 프랑스 문학가 쥘 베른의 총서 명을 인용한 것으로, 모험과 실험정신으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한 예술가들의 작품이 청주에 소개된다는 뜻의 비유적인 표현이다. 이상봉 청주시립미술관장은 “통합 청주시 10주년을 기념하는 해에 국제적으로 명성을 인정받고 있는 양 기관의 대표 컬렉션전을 개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프랑스 프락(Frac)의 소장품을 통해 문화유산으로서의 예술작품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락(Frac, Fonds régionaux d’art contemporain)은 프랑스 정부와 지역 의회의 협력으로 1982년 설립된 ‘현대미술 지역 컬렉션’이다. 수도 파리에 집중된 문화예술 편중현상을 해소하고 지역의 문화예술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조직됐다. 오늘날 프랑스에는 지역별로 22개의 프락이 운영되고 있으며, 많은 관람객에게 현대미술을 선보이는 것을 기관 목표로 다양한 국적 예술가의 작품 37,000점 이상을 소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프락 피카르디는 아미앵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럽에서 가장 규모 있는 동시대 드로잉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다. 또한, 프랑스 북부 항구도시인 덩케르크에 위치한 프락 그랑 라주는 1960년대 이후 미술과 디자인 분야를 중심으로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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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숭고한 독립운동의 정신을 기리며! 포항시, 3.1운동·광복 사진 전시회 개최
    [노벨 타임즈] 포항시는 포항 3.1운동연구회가 지난 22일부터 31일까지 포항시립중앙아트홀에서 ‘3.1운동·광복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숭고한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고 사진 예술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세우기 위해 개최됐으며, 3.1운동과 광복 당시 활동상을 대표하는 주요 사진 40여 점을 선보인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의 중앙동 여천시장에서 1919년 3월 11~12일 전개된 만세운동이 경북지역 독립만세의 효시가 된 의미를 되새기며 25일 전시회 현장을 방문해 사진전을 감상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두우 포항 3.1운동연구회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3.1운동과 광복의 역사적 의의를 살펴보면서 후손들에게 독립된 조국을 물려주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들의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 3.1운동연구회는 지난 2019년에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포항의 3.1운동사’를 발간했으며, 경북도 각 시군에서 3.1운동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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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장흥군 “전남 8호 민간정원, 하늘빛수목원으로 튤립 보러 오세요”
    [노벨 타임즈] 장흥군 하늘빛수목원이 4월 5일부터 21일까지 ‘제11회 튤립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늘빛수목원은 전남 제8호, 전국 22번째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수목원 안으로는 300여 종의 수목과 1000여 종의 초화류가 심겨져 있어 생태 학습지와 가족 나들이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튤립을 비롯한 1000여 종의 꽃나무와 야생화가 꽃망을 터트려 화사한 봄 풍경을 그려내고 있다. 하늘빛수목정원은 약 10만㎡ 규모에 편백숲, 생태연못, 글램핑장, 물놀이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목원 뒤편으로는 편백숲이 넓게 펼쳐져 있어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주재용 대표는 “튤립을 비롯해 다양한 봄꽃들이 수목원 전체를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다”며 “제11회 튤립축제에 오셔서 가족과 행복한 추억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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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4계절 즐거운 의령 축제 팔아요 ‘의령축제점빵’ '2024 경남 관광박람회'의령군 관광홍보관 성황리 운영
    [노벨 타임즈] 의령군은 지난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2024 경남관광박람회에서 의령 관광홍보관 “의령축제점빵”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군은 ‘의령축제점빵’이라는 이름으로 관광홍보관을 설치하고 의령 홍의장군축제와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기강 댑싸리 축제, 신번문화축제 등 군의 새로운 관광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표 축제들을 소개했다. 특히 내달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의령 서동생활공원에서 개최되는 의령홍의장군 축제를 배경으로 의병 포토존을 구성해 모두가 의병이 되는 축제의 슬로건을 알렸다. 또한, 의령관광 SNS(@here_ur_tour) 팔로워를 대상으로 룰렛을 돌려 각 축제와 연계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많은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홍의장군축제는 홍의장군 키링을,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에는 부자동판 티코스터를 증정하는 식으로 방문객들에게 축제를 홍보하고 연관된 기념품으로 의령을 다시 한번 찾을 수 있도록 추억을 선물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정란 문화관광과장은 “우리군의 대표축제인 의령홍의장군축제는 2024 경상남도 지정 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고,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은 경남도의 지역특화 축제 지원사업에서 최고 순위인 S등급을 받았다”며 “실제로 발걸음을 의령 축제장으로 옮겨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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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흥부와 놀부' 어린이뮤지컬 연극 앵콜공연
    [노벨 타임즈] '흥부와 놀부' 어린이뮤지컬 공연이 "웃음보따리 폭소대잔치~!"를 펼치며 롯데월드민속박물관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고 새로 봄을 맞아 앵콜공연을 시작한다 2024년' 지난 겨울방학 동안에 공연됐던 '흥부와 놀부' 연극은 너무 재밌다는 입소문과 함께 공연 후반부에는 전석 올매진 기록으로 대성황을 이루었고 이제 제비가 돌아오는 봄을 맞아 다시 앵콜 공연이 시작된다 '흥부와 놀부' 연극은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하여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또, 조상들의 지혜와 해학을 체험하며 뮤지컬 공연예술의 체험학습의 장으로 펼쳐진다 특히 '흥부와 놀부' 연극은 참여연극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린이 관객들과 전문배우들이 직접 대화하고 의논하며 진행되고 또 무대위에 직접 참여하여 춤과 노래도 함께하면서 진행된다 배우와 관객이 무대위에서 함께하는 우리 마당놀이 스타일의 독특한 참여연극 구성으로 연출되어 있고 또, 노련한 경력배우들의 천연덕스러운 익살스러움과 함께 진행됨으로 진정한 우리 연극의 맛이 살아난다. 너무 재밌게 연출되어서 공연 시작부터 끝날때 까지 계속되는 "웃음보따리 폭소 대박잔치~!" 로 진행되며 관객들에게 그야말로 큰 웃음폭탄을 선사한다 특히, 요즘에 보기드문 할머니할아버지까지 그야말로 온가족이 모두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진정한 가족연극이다 이번 봄에는 흥부의 대박 터지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힘차게 시작됐으면 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극단관계자는 전한다 '흥부와 놀부' 연극을 보며 온가족 모두가 함께 웃음 가득하고 행복한 추억만들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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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부산 남구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기념행사 풍성
    [노벨 타임즈] 부산 남구는 `도서관의 날(4.12)'과 `도서관 주간(4.12~18)'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공식 표어와 함께 구민이 즐길 수 있는 공연, 특강, 체험, 전시,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남구도서관은 어린이의 취미와 감성을 계발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4월 6일(토) `모루철사를 이용한 귀여운 인형 만들기' ▲4월 13일(토) `펀치니들로 하트 가방고리 만들기'를 운영한다. 또한,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공연으로 ▲4월 20일(토) 인형극 `토토와 친구들'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4월 한달 간 1층 로비와 각 자료실 큐레이션 코너에서 ▲음식과 요리 관련 도서를 전시하는 `풍성한 식탁' ▲편지 문학 큐레이션 `편지를 보내는 마음' ▲그림책 원화 전시 `비벼, 비벼! 비빔밥'이 개최된다. 분포도서관은 성인을 위한 특강으로 ▲4월 12일 `실생활 꿀팁! 개운한 정리수납'을 개최하며, 어린이들의 창의성을 키우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13일 `봄향기 플라워 석고방향제 만들기' ▲14일(일) `바다와 환경, 모스큐브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종합자료실에서 감상할 수 있는 ▲북 큐레이션 `넌 나의 소울푸드'와 즐거운 독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 및 ▲누가누가 많이 읽었나, 4월의 다독자 ▲알쓸대지! 알아두면 쓸모 있는 대출 지식 ▲찰칵! 일상 속의 412 챌린지 등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22일 금요일부터 남구 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별 세부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SNS를 확인하거나 남구도서관, 분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도서관주간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구민이 도서관을 방문하고 독서와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ˮ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찾아오는 구민의 내일을 응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ˮ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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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서울특별시, 2년 연속 전회차 매진… 한옥에서 즐기는 우리 소리 향연‘남산골 한옥콘서트’
    [노벨 타임즈] 별도의 음향장비 없이 한옥을 배경으로 판소리, 가야금, 민요 등 자연음의 진동과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콘서트가 개최된다. ’22년 시작돼 2년 연속 전회차 매진 신화를 기록했던 ‘남산골 한옥 콘서트’가 주인공. 특히, 올해는 지난해 8회에서 10회로 공연을 늘려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우리의 소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중구 퇴계로34길 28)은 오는 4월 4일부터 10월 4일까지 매월 첫째 주 목요일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관훈동 민씨(閔氏) 가옥에서 ‘2024 남산골 한옥콘서트 '우주'’를 개최한다. 2022년 처음 선보인 '남산골 한옥콘서트'는 2년 연속 전회차가 매진되며 많은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는 국내외에서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국악 뮤지션(국악기 연주자, 명창) 7팀이 참여하여 총 10회에 걸쳐 무대를 선보인다. '2024 남산골 한옥콘서트' 프로그램 제목인 ‘우주(宇宙)’는 공간을 뜻하는 ‘집 우(宇)’와 시간을 의미하는 ‘집 주(宙)’가 합쳐진 단어로 공연이 진행되는 공간과 시간을 말한다. 고즈넉한 밤, 한옥에서 즐기는 퓨전 국악 공연으로 새로운 우주를 접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똑같은 집이지만 우(宇)는 공간을 뜻하고 주(宙)는 왕고금래(往古來今) 즉, 시간을 나타낸다. 과거를 지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한옥의 형태와 맥락을 같이 한다.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4.4.(목)~5(금)에는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이 무대를 선보이고 5.2.(목)에는 여성 타악 트리오 ▴groove&의 공연이 이어진다. 5.3.(금)에는 타악 연주자 ▴황민왕이 출연한다. 6.6.(목)~7(금)에는 국악 신동에서 한국이 자랑하는 소리꾼으로 거듭난 ▴유태평양이 총 두 번의 판소리 무대를 선보이며 상반기 공연을 마무리한다. 여름을 지나 9.5.(목)~6(금)에는 전통 타악 연주자 김소라와 가야금 연주자 임지혜로 구성된 여성 듀오 ▴듀오벗이 출연해 타악과 선율로 구성된 하모니를 들려준다. 마지막 달인 10.3.(목)에는 소리꾼 ▴장서윤의 영어 해설 판소리 공연과 10.4.(금) ▴프로젝트 적벽의 거문고병창 공연을 끝으로 한옥콘서트의 막을 내린다. 남산골 한옥콘서트 '우주' 티켓 예매는 19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가능하다. 회차별 잔여 티켓이 있는 경우 공연 당일 현장에서 매표 후 관람할 수도 있다. 티켓 가격은 전석 3만 원이다. 상세정보는 남산골한옥마을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남산골한옥마을 축제공연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건태 서울시 문화재관리과장은 “'남산골 한옥콘서트'는 매 회차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올해는 회차를 늘려 더 많은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니, 고즈넉한 한옥에서 퓨전 국악의 매력에 흠뻑 빠지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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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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