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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독립영웅들의 후손, 대한민국 정착 종합지원시스템 '히어로즈 주니어 프로그램' 시작
[노벨 타임즈] 자신의 뿌리를 찾아 선조의 고국으로 돌아온 어린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자긍심을 갖고 우리사회에 정착 할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모아 교육, 장학금, 주거, 의료 등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는 6일 “광복회, 청소년그루터기재단,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손을 잡고 영주귀국 독립유공자 후손 중 만 24세 이하 청소년들의 정착을 지원하는 '히어로즈 주니어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7일(월) 오전 10시 40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이종찬 광복회장, 오찬석 청소년그루터기재단 이사장, 송영구 강남세브란스병원 병원장과 해외독립유공자 후손의 국내 정착을 자문하는 박환 수원대 사학과 교수, 김경호 전 주러시아 공사, 김영숙 안산시 고려인문화센터장 등이 참석한다. 특히, 의병장 왕산 허위 선생(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의 후손 기가이 소피아 씨와 김경천 장군(1998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의 후손 김올가 씨, 그리고 이들의 어린 자녀가 독립유공자 후손을 대표해 협약식에 함께한다. 이날 협약식은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국가의 지원이 현행법상 2대손인 손자녀까지만 가능해 3대손 이하 후손의 경우, 지원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독립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서는 민·관이 협력해야한다는 점에 각 기관이 공감하면서 성사됐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이국에서 일제와 싸우다 목숨을 잃거나 귀환하지 못한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은 현지에서 차별대우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다 더 나은 환경에서 자신들의 자녀가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한민국에 특별귀화*하는 경우가 많으나 언어, 문화의 차이와 경제적 어려움, 지원의 부재 등으로 정착에 실패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 이날, 영주귀국 독립유공자 후손을 대표해 협약식에 참석하는 기가이 소피아 씨는 우즈베키스탄에서 2018년도에 대한민국으로 귀화했으며 왕산 허위 선생의 현손녀이다. 13도 연합의병부대의 군사장으로 서울 진공작전을 주도한 의병장 왕산 허위 선생은 1908년 일본군에 체포돼 서대문형무소 개소 후 첫 번째로 순국한 항일 독립운동가이다. 허위 선생 순국 후 그 후손들은 일제의 탄압을 피해 만주로 망명했고 이후에도 러시아, 중앙아시아 등을 떠돌며 독립운동을 이어나가는 고난한 삶을 살았다. 현재 안산에 거주하는 기가이 소피아 씨는 자녀의 교육 등을 이유로 귀화를 결심했으나 정부 지원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시부모님을 모시고 남편의 일용직 임금으로 일곱 식구가 월세방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어 어린 세자녀에 대한 교육적 뒷받침 등 지원이 열악한 상황이다. 이에, '히어로즈 주니어 프로그램' 운영으로 기가이 소피아 씨와 같은 영주귀국 후손의 어린 자녀에 대한 맞춤형 한국어 교육 지원,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의 가치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역사교육, 국내외 사적지탐방, 주거 및 학습환경 개선(리모델링), 장학금, 의료비 등 생활밀착형 혜택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은 연간 3억 원(2023년 기준)을 출연해 영주귀국 독립유공자의 연령, 한국어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에 나서고 강남세브란스병원은 후손이 만24세가 될 때까지 1인당 연간 천만원 범위 내에서 의료비를 지원해 어린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자긍심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히어로즈 주니어 프로그램' 지원대상은 국가보훈부 ‘독립유공자 후손확인위원회’ 심의 기록을 통해 한국에 거주 중인 것으로 파악된 22가구 39명(전체 49가구 72명, 해외거주 5가구 8명)이며, 앞으로 소재가 파악되지 않거나 특별귀화 이후에 태어나 기록이 확인되지 않는 자녀 등 지원대상자를 지속해서 발굴할 예정이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어렵게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자녀의 부적응 등을 이유로, 모국을 떠나는 일이 더 이상은 없어야 한다”며, “위대한 선조들이 그토록 그리워하고 사랑한 곳이 대한민국임을 기억해 영웅의 후손들이 자긍심을 갖고 당당하게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정부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보훈부는 지난 4월 13일 전몰·순직군경 미성년자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종합지원체계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 출범하고 이번 '히어로즈 주니어 프로그램'을 후속으로 추진함으로써,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영웅의 후손들이 우리 사회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건강한 성년으로 자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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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 2023년 고문변호사 위촉
의왕도시공사는 9일 오전 10시, 의왕도시공사 본사 4층에서 고문변호사 3명에 대해‘고문변호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고문변호사는 김경규 변호사, 최돈익 변호사, 김혜주 변호사로 도시개발, 공공기관 분야 등에 대한 전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공사 업무 추진 관련 법률 검토, 법령의 해석·적용에 관한 자문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연임된 김경규 변호사는 2022년에 이어 공사 소송 업무를 지속 수행하며, 최돈익, 김혜주 변호사는 올해 신규 위촉돼 1월부터 12월 말까지 1년 동안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김홍종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 전문성이 인정된 법조인을 고문변호사로 선정했다”며 “풍부한 경험과 해박한 법률 지식에 기반한 자문으로 공사 사업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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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경청, 김용진 청장 취임식 및 김병로 청장 퇴임식
- [노벨 타임즈]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25일 IBS타워 3층 강당에서 제8대 김병로 청장 퇴임식과 제9대 김용진 신임 청장 취임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에 이루어진 제9대 김용진 청장은 취임식에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현장 중심 업무수행”과 ▲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기 위한 “국민 중심의 업무수행”을 ▲ 동료 친화적“조직문화 조성”을 당부했다. 김용진 청장은 2008년 경정 경력채용으로 해경에 입문하여 본청 조직팀장, 인사교육담당관, 동해해경서장, 본청 경비국장, 기획조정관 등을 지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에는 제8대 김병로 청장의 퇴임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 청장의 가족과 그동안 같이 해온 직장동료, 후배 경찰관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병로 청장은 26년간 해양경찰에서 자칭‘마도로스 김’이라고, 공식 자리에서 말할 정도로 진정한 해양경찰인으로 동료와 후배들로부터 존경과 덕망을 받던 청장이다. 퇴임식에 참석한 한 경찰관은“김 청장께서는 평상시 상황관리를 중요시하며 해양에서 위험에 빠진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힘쓰셨던 분이다.”“특히, 경찰 후배들이 해양경찰관으로 국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지도하셨다. 떠나신다니 아쉽고 많이 보고 싶을 것 같다.”며, 새로운 제2의 인생 서막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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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경청, 김용진 청장 취임식 및 김병로 청장 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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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인사
- [노벨 타임즈] 금융위원회 고위공무원 전보 기획조정관 유영준 現 국무조정실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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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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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 이‧취임식 개최
- [노벨 타임즈]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은 15일 농업인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회장 및 임원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한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유관단체장과 연합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 박정수 제17대 회장을 이어 최재성 제18대 회장이 취임했다. 이임하는 박정수 전(前) 회장은 “코로나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 덕분이고, 앞으로 최재성 신임회장을 도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가 더욱 빛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최재성 신임회장은 “선배들의 뒤를 이어 후계농업경영인의 권익증진과 농촌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겠다. 후계농업경영인이 우리 농촌의 당당한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조현일 경산시장은 “각종 재해와 국제정세 불안정에 의한 물가 변동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농업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신 후계농업경영인들을 비롯한 모든 농업인에게 감사드리며, 행정과 함께 미래 농업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격려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는 농업의 새로운 개혁과 후계농업경영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1988년에 설립됐으며, 경산시에는 후계농업경영인으로 900여 명의 인원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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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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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 사업단장 선정
- [노벨 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는 두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신임 사업단장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김화종 AI신약융합연구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는 여러 기업‧기관 등이 보유한 데이터를 한곳에 모으지 않고 개별 기관에서 인공지능(AI)을 학습시키는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모델을 활용하여 신약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연합학습은 각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원천적으로 외부로 유출하지 않은 상태로 학습하기 때문에 정보 유출 위험이 거의 없어 민감정보의 ‘보호’와 ‘활용’이 동시에 가능하며, 이를 통해 국내 제약기업 등이 보유한 데이터를 공동으로 활용하여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와 복지부는 사업단장 선정을 위하여 작년 12월부터 약 1개월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지원자격 검증 및 면접 발표 평가를 실시했고, 사업추진위원회 심의를 통해 사업단장을 최종 선정했다. 김화종 신임단장은 30여 년간 강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로서 정보기술(IT), 신약개발 등 다수의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특히 인공지능(AI) 연합학습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올해 1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융합연구원 초대 원장으로 임명되어 활동해왔다. 신임 김화종 사업단장은 “지난 30여 년간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동 사업에 전념하여 AI 신약개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과기정통부 황판식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연합학습을 통해 국내 기업·기관 등이 보유한 양질의 데이터가 안전하게 활용되어 신약개발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 플랫폼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와 같은 디지털바이오 분야에서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복지부 권병기 첨단의료지원관은 “ 신임 사업단장이 다년간 쌓아 온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하여 사업단을 잘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다수의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국내 AI 신약개발 생태계를 조성,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의 원활한 수행을 위하여,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 사업단 운영을 지원하며, 이번 사업단장 임명을 시작으로 사업단장이 속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사업단을 구성하여 4월부터 세부과제 기획, 공모‧선정 등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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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 사업단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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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에 신동천 연세대 명예교수 임명
- [노벨 타임즈] 한덕수 국무총리는 3월 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으로 신동천 연세대 명예교수를 선임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동천 이사장은 남북한 통일연구, 미시경제, 국제무역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수행한 경제학자로서,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 위원, 한국무역보험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풍부한 국정 및 정책 경험을 갖추고 있어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은 인사로 평가받는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국개발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경제·인문사회분야 26개 정부출연연구기관(2개 부설기관 포함)을 지원·육성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은 이사회 의장으로서 연구회를 대표하여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연구기관의 발전 방향 기획 및 산하 출연연구기관 임원(원장, 감사) 임면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 이날, 한 총리는 신임 이사장에게 이번 정부의 국정과제 추진에 있어 각 연구기관의 협력이 필수적이며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회 본연의 기능에 대한 성찰과 혁신 노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으로,그간의 풍부한 경륜을 바탕으로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이 국정과제 추진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세계적인 씽크탱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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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에 신동천 연세대 명예교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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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신임 대법관(엄상필, 신숙희) 임명장 수여
- [노벨 타임즈] 3월 5일 윤석열 대통령은 엄상필, 신숙희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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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신임 대법관(엄상필, 신숙희) 임명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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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경청, 김용진 청장 취임식 및 김병로 청장 퇴임식
- [노벨 타임즈]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25일 IBS타워 3층 강당에서 제8대 김병로 청장 퇴임식과 제9대 김용진 신임 청장 취임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에 이루어진 제9대 김용진 청장은 취임식에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현장 중심 업무수행”과 ▲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기 위한 “국민 중심의 업무수행”을 ▲ 동료 친화적“조직문화 조성”을 당부했다. 김용진 청장은 2008년 경정 경력채용으로 해경에 입문하여 본청 조직팀장, 인사교육담당관, 동해해경서장, 본청 경비국장, 기획조정관 등을 지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에는 제8대 김병로 청장의 퇴임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 청장의 가족과 그동안 같이 해온 직장동료, 후배 경찰관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병로 청장은 26년간 해양경찰에서 자칭‘마도로스 김’이라고, 공식 자리에서 말할 정도로 진정한 해양경찰인으로 동료와 후배들로부터 존경과 덕망을 받던 청장이다. 퇴임식에 참석한 한 경찰관은“김 청장께서는 평상시 상황관리를 중요시하며 해양에서 위험에 빠진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힘쓰셨던 분이다.”“특히, 경찰 후배들이 해양경찰관으로 국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지도하셨다. 떠나신다니 아쉽고 많이 보고 싶을 것 같다.”며, 새로운 제2의 인생 서막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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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경청, 김용진 청장 취임식 및 김병로 청장 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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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인사
- [노벨 타임즈] 금융위원회 고위공무원 전보 기획조정관 유영준 現 국무조정실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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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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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에 김정기 현(現) 시장감시국장 임명
- [노벨 타임즈]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으로 김정기 시장감시국장(1970년생)이 3월 22일 자로 신규 임명됐다. 김정기 신임 상임위원은 제37회 행정고시 합격 후 1995년 공직에 입문하여 카르텔조사국장, 기업집단국장, 경쟁정책국장, 시장감시국장 등주요 사건 및 정책부서를 두루 역임했다. 김정기 상임위원은 시장감시국장을 역임하면서 사교육 카르텔 근절을 위해 주요 학원과 출판사의 부당광고행위에 대해 신속·엄정하게 조치하고, 넥슨코리아의 게임 확률형 아이템 기만행위에 대해 전자상거래법 최대의 과징금을 부과하여 수천명의 게임이용자 집단분쟁과 소송까지 이끌어내는 등 소비자가 신뢰하는 공정한 시장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아울러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상대로 갑질을 한 브로드컴 제재 및 중외제약의 리베이트 행위에 대한 최대 과징금 부과와 함께 최근에는 해외 유통플랫폼 등을 비롯한 다수의 국내외 플랫폼 시장에 대한 조사를 이끌어 왔다. 또한 경쟁정책국장 재직 시에는 공정거래법 개정을 통해 자율준수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의 법적근거를 마련하는 등 시장에서의 공정거래질서 확립과 경쟁여건 조성에 기여했다. 김정기 상임위원은 철저한 공사(公私) 구별로 엄정하고 속도감 있게 업무를 진행하면서도 부드러운 인간관계를 통해 직원들에게 능력과 인품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간 공정거래 및 소비자보호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공정위 심결 및 제도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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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에 김정기 현(現) 시장감시국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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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인사
- [노벨 타임즈] 외교부 인사 실장급 인사 경제외교조정관 김 희 상 (현 주우즈베키스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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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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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불교총연합회, 김광을 전국신도회장 취임식 가져
- [노벨 타임즈] 불교계 범종단초종파불교전국신도회총연합회가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소재 정토사에서 지난 3월 15일 김광을 전국신도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증명법사로 해안, 운용, 진광, 현담, 혜광 큰스님 및 정토사 웅천상임고문등이 참석했으며, 국민의 힘 홍문표 국회의원, 강숙자 전 국회의원, 한미동맹 이승만 기념재단 노영애 이사장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또한 전국시도민연합회 중앙회 임향순 대표총재와 소기업소상공인전국연합회 박인복 중앙회장이 격려사를 진행했다. 그 외 종덕, 청해, 선봉스님과 선정윤 한국전문직업교육대학원 총장, 최경애 전 종로구의원, 박애녹 목사(박근혜 전대통령 조카), 서정식 전국시도민향우회 총연합중앙회 사무총장, 88서울올림픽복싱 금메달 김광선교수, (사)전국시도민향우회총연합회 권태웅 부총재, 전국시장군수협의회 이영훈 사무총장, 세계한인재단 한상회 곽동일 부회장, 김영진 오감봉사단장, 장정태 한국서민불교학회장, 권혁두 백야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 이사, 전효담 세계한민족회의 감사, 김진호 소리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중창 나경종합건설 부회장, 황신애 한복협회장, 최유진 강감찬장군 기념사업회장등이 외빈으로 참석해 축하를 해주었다. 김광을 회장은 취임사에서 ‘신라가 3한(고구려,백제,신라)을 통일하여 단일 민족으로서 신라 1천년의 역사, 고려 470년, 조선 520년등 천년이상 통일된 단일민족으로 국조단군의 천손 자손으로 전세계에서 제일 우수한 자랑스러운 우리 한민족이었다“고 하며, 작금의 한반도 현실을 보며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가 없다’면서 제일 먼저 불교계 신도부터 우리 한민족 통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광을 회장은 김수로왕 71대 왕손으로 3국을 통일한 김유신 장군의 후손으로 대한민국왕손대표자회 공동의장, 김유신장군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역임중이다. 세계한인재단 한상인협회 회장,전국시도민향우회 총연합 중앙회 수석부총재,한국소기업소상공인중앙회 부회장,여의도정치아카데미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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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불교총연합회, 김광을 전국신도회장 취임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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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인사
- [노벨 타임즈] 해양경찰청 인사 ● ‘치안정감’ 인사 내정 - 차장 치안정감 오상권 (現 경비국장, 승진) - 중부청장 치안정감 김용진 (現 차장) - 의원면직 치안정감 김병로 (現 중부청장) ● ‘치안감’ 인사 내정 - 서해청장 치안감 김인창 (現 서해청장 직무대리, 승진) - 기획조정관 치안감 안성식 (現 정보외사국장, 승진내정) ● ‘경무관’ 인사 내정 - 종합상황실장 경무관 김석진 (現 장비관리과장, 승진후보) - 경비국장 경무관 여성수 (現 교육원장) - 구조안전국장 경무관 박재화 (現 남해청 부장) - 정보외사국장 경무관 조윤만 (現 해수부정책관) - 교육원장 경무관 임명길 (現 구조안전국장) - 중부청 부장 경무관 고민관 (現 여수해경서장, 승진후보) - 서해청 부장 경무관 박상춘 (現 중부청 부장) - 해수부 정책관 경무관 하만식 (現 운영지원과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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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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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신임사장에 임명장 수여
- [노벨 타임즈]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3월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신임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아래 사항을 특별 지시했다. 박 장관은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신임사장에게 “새만금은 현 정부 출범(’22.5월) 이후 10.1조원에 달하는 전례 없는 투자유치 성과를 이루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면서, “막중한 사명감으로 새만금개발공사의 설립 목적에 부합되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첫째, “새만금청이 대규모 투자유치와 같은 여건 변화를 고려하여 새만금 기본계획을 재수립하고 있는 만큼, 공사 또한 기관의 목표와 역할을 재정립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줄 것”을 주문했다. 둘째, 공사의 첫 번째 개발사업이자, 새만금의 첫 번째 도시인 “수변도시 조성사업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수변도시의 배후도시 기능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통합개발계획 변경에 따라 “기업지원에 특화된 도시, 사람이 모이는 미래도시가 되도록 사장께서 직접 챙겨줄 것”을 강조했다. 셋째, 새만금개발은 주부무처-개발청-지자체-공사 간 유기적인 협력이 있어야 원활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므로 “사업수행 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그간 사장직이 장기간 공석으로 유지됐는데, 취임 후 조직 안정에 힘쓰고, 인사‧채용‧복무관리 및 직원의 투기방지 등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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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신임사장에 임명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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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 이‧취임식 개최
- [노벨 타임즈]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은 15일 농업인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회장 및 임원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한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유관단체장과 연합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 박정수 제17대 회장을 이어 최재성 제18대 회장이 취임했다. 이임하는 박정수 전(前) 회장은 “코로나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 덕분이고, 앞으로 최재성 신임회장을 도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가 더욱 빛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최재성 신임회장은 “선배들의 뒤를 이어 후계농업경영인의 권익증진과 농촌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겠다. 후계농업경영인이 우리 농촌의 당당한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조현일 경산시장은 “각종 재해와 국제정세 불안정에 의한 물가 변동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농업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신 후계농업경영인들을 비롯한 모든 농업인에게 감사드리며, 행정과 함께 미래 농업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격려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는 농업의 새로운 개혁과 후계농업경영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1988년에 설립됐으며, 경산시에는 후계농업경영인으로 900여 명의 인원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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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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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 2024년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개최
- [노벨 타임즈] 경찰대학은 3월 12일 15:00 충남 아산에 소재한 경찰대학 이순신홀에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내빈과 임용자 152명, 임용자 가족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대학, 경위공채자, 경력경쟁채용자(변호사) 등 152명의 임용식을 개최했다. 경찰대학은 2015년 경찰대학생과 경위 공채자의 합동 임용식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는 변호사·회계사 등 경력경쟁채용자도 함께 임용식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의 평온한 일상, 우리가 지키겠습니다’라는 문구는,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국민이 평화로운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경찰관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겠다는 임용자들의 다짐을 의미한다. 대통령상을 받은 성적 최우수자인 경찰대학 최단영 경위(여, 만22세)와 경위공채자 조성곤 경위(남, 만29세)는 각각 “국민에게 꼭 필요한 경찰이 되기 위해 항상 고민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고, “불의와 범죄를 척결하고 국민을 보호하는 호국경찰이 되어, 모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일조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윤희근 경찰청장은 임용자 대표 3명 경력경쟁채용자 김태우(남, 만30세), 경찰대학 최단영(여, 만22세), 경위공채자 홍지원(남, 만26세)의 양어깨에 직접 계급장을 부착해 주며 신임경찰관들의 첫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임용자들은 ‘경찰헌장’을 낭독하고 낭독문을 국무총리에게 전달했다. 더불어, 새내기 경찰관의 각오를 각자 글로 작성하여 타임캡슐에 넣고 20년 후 초심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이로써 임용자 152명은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신임경찰관으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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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 2024년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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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 사업단장 선정
- [노벨 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는 두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신임 사업단장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김화종 AI신약융합연구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는 여러 기업‧기관 등이 보유한 데이터를 한곳에 모으지 않고 개별 기관에서 인공지능(AI)을 학습시키는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모델을 활용하여 신약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연합학습은 각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원천적으로 외부로 유출하지 않은 상태로 학습하기 때문에 정보 유출 위험이 거의 없어 민감정보의 ‘보호’와 ‘활용’이 동시에 가능하며, 이를 통해 국내 제약기업 등이 보유한 데이터를 공동으로 활용하여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와 복지부는 사업단장 선정을 위하여 작년 12월부터 약 1개월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지원자격 검증 및 면접 발표 평가를 실시했고, 사업추진위원회 심의를 통해 사업단장을 최종 선정했다. 김화종 신임단장은 30여 년간 강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로서 정보기술(IT), 신약개발 등 다수의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특히 인공지능(AI) 연합학습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올해 1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융합연구원 초대 원장으로 임명되어 활동해왔다. 신임 김화종 사업단장은 “지난 30여 년간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동 사업에 전념하여 AI 신약개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과기정통부 황판식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연합학습을 통해 국내 기업·기관 등이 보유한 양질의 데이터가 안전하게 활용되어 신약개발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 플랫폼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와 같은 디지털바이오 분야에서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복지부 권병기 첨단의료지원관은 “ 신임 사업단장이 다년간 쌓아 온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하여 사업단을 잘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다수의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국내 AI 신약개발 생태계를 조성,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의 원활한 수행을 위하여,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 사업단 운영을 지원하며, 이번 사업단장 임명을 시작으로 사업단장이 속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사업단을 구성하여 4월부터 세부과제 기획, 공모‧선정 등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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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 사업단장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