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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군 지역상경기 살리는 스포츠마케팅 중고연맹 태권도대회 열려
    [노벨 타임즈] 제51회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및 제20회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배 전국품새대회가 7년 만에 철원에서 다시 한번 개최된다.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는 금번 대회는 4월 27일부터 5월7일까지 11일 동안 개최되며 겨루기 2,029명, 품새 724명, 임원 및 관계자 500여 명 등 총 3,200명이 참가한다. 금번 대회는 2017년 철원군스포츠마케팅 사업의 첫 엘리트대회로써 당시 총 13억원의 지역경제유발효과와 전국의 각종 선수 및 임원에게 철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된 대회이다. 또한 중고연맹 태권도대회는 길이 12미터, 폭 1.8미터의 대형스크린 설치로국제 규제 대회에서나 볼 수 있는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하여 타 대회와의 차별화된 운영으로 새로운 경기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한편 철원군은 지난해 12월 18일 한국중고태권도연맹과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중고연맹태권도대회를 3년간 유치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관련 대회는 7월에 개최한다. 철원군 관계자는 “7년만에 철원에서 개최되는 회장기 대회가 유치됨에 감회가 새롭다.”며 스포츠마케팅의 목표인 지역경제 활성화 유발에 공격적인 추진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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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고성군, ‘MBC경남 전국풋살마스터 2024’ 최초 개최
    [노벨 타임즈] 고성군에서 최초로 ‘MBC경남 전국풋살마스터 2024 대회’가 오는 5월 25부터 26일 양일간 고성군 스포츠타운 1구장 및 풋살장에서 개최된다. MBC경남이 주최하고 경상남도풋살연맹과 고성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2일부터 참가 접수를 시작했으며, 오는 5월 3일 신청 마감한다. △일반부 32팀 △여성부 24팀 △U-8 8팀 △U-10 16팀 △U-12 16팀 총 96팀이 신청할 수 있으며,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네이버밴드 ‘경상남도풋살연맹’ 또는 지정된 메일(ansoju2000@hanmail.net)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풋살은 축구와 유사한 구기종목으로, 축구를 적은 인원이 즐길 수 있도록 개량한 실내 운동이다, 국내에서도 많은 동호인이 즐기고 있으며 ’골 때리는 그녀들‘이라는 방송을 통해 남녀노소 관심을 받는 종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 대회도 그 인기에 발맞춰 전 풋살 국가대표인 최경진 선수(현 서울은평 ZD스포츠 감독)를 초청해 풋살 클리닉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참가선수 누구나 요점 교습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대회 참가는 물론, 풋살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군에서 최초로 풋살대회를 개최하는 만큼 참가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전국의 풋살동호인들이 고성군을 방문함에 따라 고성군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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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싸움소“율곡”청도소싸움경기 100회 출전 대기록 달성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지난 6일 청도소싸움경기에 출전한 싸움소 “율곡”과 주인 김종환(69·김해)의 100회 출전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싸움소 “율곡”은 2015년 5월 16일에 청도소싸움경기에 첫 출전하여 지난 주말 경기까지 9년만에 통상 39승23무37패 승률 52%대기록을 달성했고 출전 및 승리 수당은 총 6천5백만원에 달하며 청도소싸움경기장 전설의 싸움소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100회 출전 기념식에는 고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청도공영사업공사 이은희 사장이 직접 싸움소 “율곡”과 주인에게 꽃다발과 고급사료 교환권 선사로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기원했다. 청도공영사업사 이은희 사장은 “청도소싸움경기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또 싸움소 육성과 현실성에 맞는 싸움소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시즌 청도소싸움경기는 오는 2024년 12월 29일까지 총 1224경기를 우천불구 매주 12경기씩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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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장수군 2024 춘계 전국승마대회, 장수군에서 성료
    장수국제승마장에서 지난 7일까지, 5일에 걸쳐 대한승마협회 주최로 개최된 ‘2024 춘계 전국승마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마장마술, 장애물 등 2개 종목 14경기에 일반인, 유소년 등 약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여 어느 대회보다 경쟁이 뜨거웠다. 대회 결과 마장마술 A클래스 1순위 김오석, B클래스 남동헌, D클래스 문정윤, 장애물경기 100클래스 이채련, 110클래스 신승윤, 120클래스 이예진, 130클래스 이주성, 140클래스 이기주 등이 수상했다. 이번 승마대회 개최로 1,000여 명의 선수와 방문객이 장수군을 방문해 생활인구 증가에 기여하고, 1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향후 각종 승마대회 개최를 통해 전북 말산업특구를 대표하는 지역으로서 장수군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승마인구 저변 확대와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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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2만 8천여 명 역대 최대 참가 대구마라톤대회 성료!
    4월 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정상급 엘리트 선수들과 마라톤 동호인 등 2만 8천여 명이 참가한 2024 대구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고 권위의 마라톤대회로 거듭나기 위해 대회 우승상금을 인상해 우수한 엘리트 선수를 초청했고, 코스도 대구 전역으로 변경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던 대회였다. 국제 엘리트 부문 남자 우승은 케냐의 스테픈 키프롭 선수가 2시간 7분 4초로 완주해 10만 달러의 우승 상금을 획득했다. 국제 여자부 우승은 에티오피아의 루티 아가 소라 선수가 2시간 21분 7초로 차지했으며, 2위 앙젤라 제메순데 타누이 선수도 2시간 21분 32초를 기록해 대구마라톤대회 기록인 2시간 21분 56초 기록을 경신했다. 국내 남자부는 대구시청 소속의 이동진 선수가 2시간 18분 4초로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는 K-watet 소속의 정다은 선수가 2시간 34분 31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마스터즈 부문은 풀코스가 7년 만에 부활해 많은 마라톤 동호인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어 대구 이외 지역에서 온 참가자가 전체 참가자의 46%를 차지하는 등 대구마라톤에 대한 인지도가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 타지에서 온 참가자들은 대구 시내 전역을 한 바퀴 도는 순환코스로 변경돼 수성못 등 대구 곳곳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평이다. 또, 출발지로 변경된 대구스타디움은 KBS 생방송을 통해 육상의 메카라는 이미지를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기회가 됐다. 대구광역시는 참가 규모와 대회 코스가 변경된 첫해인 만큼 올해 대회의 미비점을 보완해 내년 대회의 개최 시기, 운영방안 등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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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부산시 테니스 스타들이 한자리에, '2024 부산오픈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 개최
    [노벨 타임즈] 부산시는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금정체육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2024 부산오픈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이하 부산오픈)'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1999년 국내대회 개최 후 올해로 24주년을 맞는 ‘부산오픈’은 세계 남자챌린저대회 중에서도 최상위급에 속하는 챌린저 125급 대회다.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와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부산오픈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부산시가 후원한다. 총상금 16만 4천 달러(약 2억 2천만 원)를 두고 국내 9명, 해외 95명 등 총 30개국 104명의 프로 선수가 참가하며, 전 경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대회는 4월 7일부터 8일까지 남자 단·복식 예선전, 4월 8일부터 13일까지 본선전이 진행되며, 단식 59경기(예선 18, 본선 31)와 복식 15경기(본선 15) 등 총 64경기를 치르게 된다. 대회 하이라이트인 단·복식 결승전은 마지막 날인 4월 14일 11시부터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테니스 남자 국가대표 6인 ▲홍성찬(ATP 201위)을 필두로 ▲정윤성(ATP 389위) ▲이재문(ATP 506위) ▲남지성(ATP 701위) ▲권순우(ATP 863위) ▲송민규(ATP 복식 463위)가 모두 출전한다. 해외 선수로는 ▲맥스 퍼셀(ATP 68위) 등 강자들이 방한해 관람객에게 수준 높은 볼거리를 선사해 대회의 열기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심재민 시 문화체육국장은 “부산오픈은 세계 상위급에 속하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6인을 비롯한 국내·외 우수 선수들이 대거 참여한다”라며, “우리시는 '글로벌 스포츠 도시, 부산'의 가치를 전 세계와 함께 나누며 다양한 메가 스포츠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개최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대회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유명 선수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시민 여러분께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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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실시간 스포츠종합 기사

  • 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12개 시도에서 열리는 우수 국제경기대회 20개 지원
    [노벨 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을 공모한 결과, ‘2024 서울마라톤’,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 등 12개 시도에서 열리는 총 20개 대회를 최종 선정했다.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은 2019년부터 전국 지자체에서 열리는 국제경기대회 중 경쟁력 있는 우수한 대회를 선정, 20억 원 미만으로 대회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 대비 사업 예산 20% 증가, 대회별 지원 예산 증가로 대회 수준 향상 기대 2024년 사업 예산은 작년(50억 원)보다 20%를 증액한 60억 원이다. 이 사업을 통해 지자체는 우수한 대회를 유치·개최해 지역경제와 지역 체육을 활성화하고 국내 선수들은 훈련 환경이 비슷한 국내 개최의 이점을 바탕으로 대회에서 경기력을 향상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11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한 공모에서는 총 13개 시도 33개 대회가 지원한 가운데 1차 서류심사(12. 13.)와 2차 발표심사(12. 19.)를 거쳐 최종적으로 12개 시도 20개 대회를 지역별로 골고루 선정했다. 문체부는 대회가 내실 있게 열릴 수 있도록 ‘대회 목적 및 위상’, ‘스포츠 참여 활성화 효과’, ‘지역경제 파급효과’, ‘재정관리 적정성’, ‘종합 안전 대책’ 등 심사기준을 적용했다. 대회별 평균 지원금액은 2억 5천만 원이다. 우수 국제경기대회 지속 지원, ‘옵서버 프로그램’으로 지자체 대회 개최 역량 강화 공모 결과, ‘2024 서울마라톤대회’, ‘2025청송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2024 통영 월드트라이애슬론컵대회’ 등은 2023년도에 이어 연달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자체가 특색있는 우수 국제경기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개최한다면 지자체와 종목대회가 서로 연계되어 세계인에게 해당 종목의 대표 도시로 각인되고, 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문체부는 올해도 ‘옵서버 프로그램’을 실시해 지자체 공무원, 종목단체 직원들이 국내에서 열리는 우수한 국제경기대회를 참관하고 대회 유치·개최 비법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작년에는 지자체 공무원과 종목단체 직원 300여 명이 ‘2023 국제빙상연맹(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서울)’ 등 지자체 개최 국제대회 4개를 참관하고 대회 유치·개최, 운영 비법을 공유했다. 선정된 국제경기대회 성과평가, 대회 수준 향상 도모 문체부는 이번에 선정된 대회의 성과도 평가한다. 대회 중 현장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 대회 후 결과도 평가해 대회 운영상 개선점을 도출하고 대회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문체부 이정미 체육협력관은 “앞으로도 지자체가 개최하는 우수한 국제경기대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우리나라의 스포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며, “지자체가 특색있는 스포츠를 브랜드화해 지역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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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에서 즐기는 스릴 넘치는 동계스포츠!
    [노벨 타임즈] 강릉시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개최도시로서 글로벌 역량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동계스포츠 종목을 첨단기술과 접목하여 체험할 수 있는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을 개관한다. 대회 기간인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대회 참가 선수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녹색도시체험센터 컨벤션동 1층에 메타버스 기술관과 메타버스 스포츠관을 마련하여 운영한다. 메타버스 기술관은 벽면에 다수의 프로젝터를 활용하여 미디어아트를 연출하고, 메타버스의 기본 원리와 응용 기술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물·작동 모형 등으로 복합 연출하여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메타버스 스포츠관은 스켈레톤, 봅슬레이, 알파인스키, 스피드 스케이팅, 컬링 등 다양한 동계올림픽 경기종목을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디바이스, 시뮬레이터 등을 통해 실감나게 체험함으로써 현실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한다. 올림픽 기간에 맞춰 체험관을 운영하기 위해 오는 27일 부분 준공을 하고 2024년 1월 11일부터 1월 17일까지 시범운영을 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올림픽 기간 체험관 운영을 통해 메타버스 기술을 국내외로 홍보하여 ICT 강국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메타버스 산업 인프라 구축을 통해 첨단 산업 기반을 강화하여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메타버스 융복합 멀티플렉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까지 지상 3층 규모, 4개의 체험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2개의 체험 공간 준공에 이어 체험관 2, 3층도 실시설계 및 제작설치 공사 수행업체를 선정했으며, 최첨단 미디어 상영 공간과 다양한 메타버스 체험존을 오는 2024년 7월까지 조성 완료하여 9월 전체 개관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메타버스 체험관을 통해 동계올림픽 개최도시 강릉만의 색다르고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면서 “체험관을 대표 관광지인 경포권에 조성해 인근 아르떼 뮤지엄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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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회원종목단체 후원사 6곳 시상
    [노벨 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와 함께 12월 7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제4회 한국 스포츠메세나 시상식’을 열고 후원사 6개사에 상을 수여한다. ‘한국 스포츠메세나 시상식’은 우리나라 스포츠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온 회원종목단체 후원사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마련해 온 자리다. 문체부와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직접 지원을 통한 후원, ▴경기력 향상, ▴국제스포츠 경쟁력 강화, ▴저변확대 기여도와 지원 기간 등을 기준으로, 회원종목단체의 추천을 받은 후원사를 심사해 올해 시상 대상 기업 총 6개사를 선정했다. 케이비(KB)금융그룹, ㈜허리우드, ㈜오텍에 문체부 장관 표창 문체부 장관 표창은 케이비(KB)금융그룹, ㈜허리우드, ㈜오텍이 받는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후원사 케이비(KB)금융그룹은 꾸준한 후원과 관심으로 한국인 맞춤형 훈련 장비와 환경을 마련해 봅슬레이·스켈레톤 강국으로서의 우리나라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 ▴대한당구연맹 후원사 ㈜허리우드는 국내·국제대회 등에 세계 최고 수준의 당구대를 지원하고 당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주 선수들을 아낌없이 후원했다.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후원사 ㈜오텍은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대회를 끊임없이 개최하고 지원함으로써 우리 선수들이 1988 서울패럴림픽부터 패럴림픽 9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했다. 두나무 주식회사, 하나증권(주)에 대한체육회장 표창 대한체육회장 표창은 두나무 주식회사, 하나증권(주)이 받는다. ▴대한탁구협회 후원사 두나무 주식회사는 한국프로탁구리그 출범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제고와 저변 확대 등 대한민국 탁구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데 힘썼다. ▴대한테니스협회 후원사 하나증권(주)은 아시아테니스연맹(ATF) 국제주니어대회 국내 유치 등 다양한 대회 개최, 상금 확대를 통한 동기 부여 등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촉진해 테니스 열풍에 이바지했다. 에이아이지(AIG) 손해보험 주식회사에 대한장애인체육회장 표창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후원사 에이아이지(AIG) 손해보험 주식회사는 대한장애인체육회장 표창을 받는다. 에이아이지(AIG) 손해보험 주식회사는 파라 아이스하키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장애인 스포츠 저변을 확대해 비메달 종목이었던 파라 아이스하키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후원은 국내 스포츠 활성화의 중요한 원동력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는 모든 기업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표한다. 더욱 많은 기업들이 스포츠메세나 활동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선수와 기업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를 위한 스포츠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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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제주도, 제11회 제주 국제 해피체조 페스티벌 개최
    q 글로벌 체조선수들이 제주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제11회 제주 국제 해피체조 페스티벌이 25~26일 한라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제주도 체조협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월드체조운동개발원이 주관하며, 일본, 몽골, 대만 등 11개국 1,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5일 오전 11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제주 국제 해피체조 페스티벌이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4년만에 다시 열려 뜻깊다”며 “모든 스포츠의 기본인 체조로 하나되는 축제의 장에서 끼와 열정을 마음껏 선보여달라”고 격려했다. 이어 “제주도정은 언제 어디서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서부 복합체육관 건립, 반다비 체육센터 추가 건립 등 풍성한 생활밀착형 체육 기반시설 마련에 힘쓰고 있다”며 “스포츠로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제주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아라키 다스오 아시아체조연맹 위원장, 제프 탐슨 국제체조연맹 기계체조 부위원장, 신진성 제주도체육회 수석부회장 등도 함께 했다. 한편, 이날 1,000여명의 체조선수단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주 유치 퍼포먼스에 참여해 응원의 마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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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인천현대제철, 수원FC위민 꺾고 통합 11연패 달성
    [노벨 타임즈] 인천현대제철(이하 현대제철)이 국내로 복귀한 지소연이 버틴 수원FC위민(이하 수원FC)을 상대로 챔피언결정전 역전 우승에 성공하며 WK리그 통합 11연패를 이뤄냈다. 김은숙 감독이 이끄는 현대제철은 25일 인천 남동 아시아드구장에서 치러진 2023 WK리그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수원FC에 6-2로 승리, 1·2차전 합계 스코어 7-5로 우승을 차지했다. 1차전을 1-3으로 패한 현대제철은 이날 전반에만 네 골을 몰아치는 등 폭발력을 선보이며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이로써 현대제철은 2013년부터 정규리그와 챔프전 우승을 놓치지 않아 통합 11연패를 달성했다. 정규리그에서는 막판까지 3위에 머물렀으나 최종전 승리로 극적인 1위를 차지한 현대제철은 챔프전에서도 1차전 패배 후 2차전에서 공격력을 폭발시키며 또다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챔프전 최우수선수(MVP)는 이날 전반에만 3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달성한 손화연에게 돌아갔다. 반면 수원FC는 전신 수원시설공단 시절인 2010년 이후 13년 만의 챔프전 우승에 도전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현대제철은 전반 7분 만에 장창의 코너킥이 골문으로 그대로 빨려 들어가며 추격을 시작했다. 이어 손화연이 해결사로 나섰다. 전반 23분 엔게샤가 반대쪽으로 전환한 볼을 받은 손화연이 왼쪽에서 낮게 찔러넣으며 팀의 두 번째 득점을 만들어냈다. 합계 스코어가 3-3으로 동점이 되는 순간이었다. 손화연은 전반 38분 강채림의 슈팅을 수원FC 골키퍼 전하늘이 막아내자 골문 앞에서 머리로 받아넣었다. 2분 뒤에는 현대제철 남궁예지가 컷백한 볼을 쇄도하던 손화연이 몸을 던져 헤딩한 것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1·2차전 합계 5-3으로 역전을 이뤄내며 전반을 마친 현대제철은 그러나 후반 1분 만에 수원FC 나히에게 추격골을 내줬다. 지소연이 오른쪽에서 찔러준 침투패스를 나히가 마무리했다. 나히의 첫 번째 슈팅은 현대제철 골키퍼 김정미의 발을 맞고 튕겨 나왔고, 나히가 넘어진 골키퍼를 제치고 한 두 번째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현대제철은 교체 투입된 이네스가 후반 23분 수비수를 제치고 골키퍼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수원FC는 후반 41분 주장 문미라의 추가골로 다시 따라붙었다. 이제 수원FC가 한 골만 더 넣으면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갈 수 있었다. 그러나 이네스가 후반 45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며 우승을 확정했다. 이네스는 후반 추가시간에 지연 행위로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으나 이는 승부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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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제8회 예천군수배 배구대회 개최…‘힘찬 스파이크 날려’
    [노벨 타임즈] 예천군은 25일 예천군문화체육센터와 예천국민체육센터에서 제8회 예천군수배 생활체육 배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예천군배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8팀, 여자부 4팀에 각 9명씩 총 108명의 선수가 참가해 배구코트에서 그간 준비한 실력을 발휘하며 힘찬 스파이크를 날렸다. 경기는 대한배구협회 9인제 경기 규칙에 따라 팀별로 정규선수 9명이 대결을 펼쳤으며, 조별 예선 리그로 총 3세트 15점으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 남자부는 영주 스타팀이 우승했으며 구미 스카이 준우승, 구미 거북클럽과 울진군이 공동 3위를 차지했고, 여자부 우승은 구미 스카이, 준우승은 구미 거북클럽, 공동 3위로 울진군과 예천군이 각각 입상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배구대회 개최를 축하드리고, 배구를 통해 화합과 교류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체육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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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고성군, 유소년 역도선수 발굴을 위한 대회 개최
    [노벨 타임즈] 고성군은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이틀간) 고성역도경기장에서 ‘제47회 경남역도연맹회장배 시·군 단체전 및 제44회 경상남도교육감배 학교 대항 학생역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역도연맹이 주최하고 고성군역도연맹(회장 문성복)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200여 명이 참가해 남·여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체급별 인상과 용상 경기를 진행한다.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을 높이고 우수 선수 발굴과 육성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 1차 선발전’을 겸하여 진행되며, 내년 2차 선발전까지 진행돼 최종적으로 경남을 대표할 선수를 선발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경남 역도는 꾸준히 선수를 육성하는 데 집중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역도 종합 1위를 달성하고, 전국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 6명을 배출하는 등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라며 “이번 대회가 유소년들이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고성군이 선수 육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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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국기원, 10월27일 티콘 모바일 웹 발급서비스 시작
    [노벨 타임즈] 태권도 품단증 전환 등 발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기원의 온라인 플랫폼 티콘 모바일 웹에서도 발급서비스가 오픈된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사용자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태권도 온라인 플랫폼 티콘(TCON)의 모바일 웹 발급 프로그램을 개발, 오는 10월27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태권도 승품‧단 심사신청과 관련한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개선하고 프로그램을 정비한 지 1년 4개월여 만이다. 국기원은 빠르게 변화하는 IT환경 및 스마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모바일 웹 발급서비스를 하게 됐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티콘의 주요 기능 중 하나는 모바일 웹을 통해 발급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한 것. 태권도 품‧단 전환 및 품‧단증 재발급을 신청해 실물을 우편으로 배송받거나, 각종 확인서(품‧단 등록, 무력, 자격증) 등을 신청해 실시간으로 출력할 수 있다. 개인용 컴퓨터(PC)로만 발급이 가능했던 부분을 대폭 개선, 앞으로는 모바일 웹을 통해 신청 및 발급이 가능, 훨씬 수월하게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각종 신청을 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만족도가 높은 실시간 출력 서비스 또한 모바일에서 신청 및 결제(신용카드 혹은 무통장입금) 후 PDF 파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 필요한 증명서 등은 즉시 받아볼 수 있다. 모바일 웹에서 신청한 확인서는 신청 후 24시간내에 횟수 제한 없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PC에서도 동일 신청 건으로 출력이 가능하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티콘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더욱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이다”면서 “태권도인들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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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국기원, 전국 아파트 엘리베이터내 태권도 영상 홍보
    [노벨 타임즈] 스포츠계 최초로 태권도를 주제로 한 영상 홍보가 실시된다. 국기원(이동섭 원장)은 오는 11월1일부터 한달동안 전국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타운보드 모니터 중 20,000대에 태권도 영상 홍보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영상홍보는 국내 최고의 아파트 디지털게시판 사업체인 (주)KTis가 보유한 타운보드 모니터 가운데 전국 20,000대에 방영될 예정으로 15초짜리 2개 버전이 순차적으로 송출된다. 영상의 내용은 두 가지다. 어린이 수련생이 주류를 이루지만 태권도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연령과 성별을 불문한 효과 좋은 수련이라는 것. 또 명상, 체중조절, 유산소, 근력강화 등 다양한 태권도 수련의 효과를 자막과 영상으로 담았다. 국기원이 이번에 영상 홍보를 실시한 것은 일선 도장 활성화와 다양한 연령층에서 효과 좋은 태권도 수련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KTis도 국기원의 이런 영상 홍보의 의도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했다. 또 KTis는 도장에 설치된 모니터에도 이번 홍보영상이 상영될 수 있도록 가로형으로도 별도 제작했다. 국내외 12,725개의 도장에도 이 영상이 전달될 예정이다. 언어는 한글, 영어 2개 버전. 수도권 및 5대 광역, 기초 지자체 등 전국 아파트 20,000대에 설치된 모니터에 하루 50회, 월 3,000만회가 송출되며, 약 200만 가구의 아파트 입주민에게 홍보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김한성 KTis 상무는 “국기 태권도와 전국 도장의 활성화를 위해 KTis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면서 “전국 아파트에 보급된 엘리베이터 타운보드 광고는 타겟팅과 즉각적인 효과가 뛰어나 태권도의 운동효과 등을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국기원은 국내외 태권도장(KPS, KMS)을 통해서도 영상을 전달할 예정이며, 홈페이지에는 11월1일 12:00 이후 업로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국기원은 이와 관련, 유튜브 댓글 이벤트도 실시한다. 영상이 나가는 기간동안 접수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국기원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후 관련 영상을 시청, 소감을 댓글로 작성하면 자동응모 된다. 이벤트 종료 후 50명을 무작위 추첨, 커피 모바일 쿠폰 1장을 제공한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세계태권도의 본산인 국기원이 처음 시행하는 태권도에 대한 홍보 영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태권도의 우수성과 스포츠로서의 다양한 효과에 대해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일선 도장 활성화를 위해 국기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역할에 대해 고민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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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WSL 국제서핑대회 최초 개최 시흥시, 준비 ‘철저’
    [노벨 타임즈] 시흥시가 내달 17일부터 사흘간 개최되는 WSL 국제서핑대회 개최에 앞서 만반의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 시는 이달 국내 최초로 오는 11월 열리는 월드서프리그(WSL)의 국제서핑대회를 유치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대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프로 서핑대회로, 매년 남자, 여자 서핑의 월드 챔피언을 가리는 행사다. 2017년 한 해에만 WSL 웹사이트와 앱을 통해 영상 시청 시간 2,800만을 기록하며 NFL(NAtional Football League)과 NBA(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에 이어 전 세계에서 제일 많이 시청된 스포츠리그 3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이번에 시흥시에서 개최되는 대회는 ‘2023 월드서프리그 국제서핑대회’ 중 퀄리파잉 시리즈(Qualifying Series) 3,000포인트 대회다. 전 세계 약 7개국 16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숏보드와 롱보드 부문에서 챌린더(Challenger Series) 출전권을 따내기 위한 포인트를 두고 열띤 경쟁을 벌인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내년 파리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서핑 종목의 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어 그 주목도가 더 높다.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18일 오후 개최지인 거북섬 일대를 돌며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로드체킹에는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 시흥시 전 부서 실국장들과 시흥도시공사, 시흥산업진흥원 등 관계기관까지 총 53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거북섬동과 대회가 열리는 웨이브파크, 35m의 딥다이빙풀이 갖춰진 보니타가를 차례차례 방문하며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시설 등 대회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살폈다. 대회가 열리는 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으로, 지난 2019년 개장 후 많은 서핑족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로드체킹 후에는 대회를 위한 협약식이 진행됐다. 시흥시와 시흥시체육회, OBS가 협약식 당사자로 참석했으며, 협약기관은 WSL 국제서핑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서약했다. 한편, 시는 WSL대회운영지원팀을 별도로 꾸려 집중도 있게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현재 거북섬에 조성 중인 해양레저복합단지를 널리 알리고, 발전시킬 기회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임 시장은 현장에서 “세계적인 서핑 국제대회가 국내 최초로 시흥시에서 개최돼 영광” 이라며, “이번 대회는 통해 시흥시의 서핑 인프라를 전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삼자 간 상호 협력을 통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세계적인 대회 명성에 맞게 선수들과 대회 관람객이 즐겁고 편안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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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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