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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두산건설위브 챔피언십, 이스즈 X 지엔코 이벤트홀서 2개의 홀인원 탄생
KLPGA 두산건설위브 챔피언십, 이스즈 X 지엔코 이벤트홀서 2개의 홀인원 탄생 1라운드, 파이널라운드 모두 3번홀에서 기록 2024년 4월 9일 --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지난 4일 열린 2024시즌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우승상금 2억1600만 원)에서 최은우 선수와 이정민 선수가 3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홀인원 상품으로는 지엔코와 이스즈트럭이 제공하는 1000만 원 상당의 써스데이아일랜드 의류상품권이 주어졌다.최은우 선수는 1라운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149m를 공략해 공식대회 첫 홀인원을 달성했다. 최은우 선수는 “비공식라운드에서는 두 차례 홀인원 경험이 있지만 공식대회에서는 처음”이라며 “의류상품권을 부모님께 드리면 좋아하실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정민 선수의 경우 파이널라운드의 맞바람이 부는 상황 속에서 5번 아이언으로 169m를 공략해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정민 선수는 “언덕 뒤에 핀이 위치해 있어 샷을 하고 바로 걸어갔는데 갤러리분들의 환호성을 듣고서 홀인원이 된 것을 알게 됐다”며 “기분 좋은 홀인원으로 다음 홀까지 버디로 연결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한편 홀인원 상품을 지원한 지엔코는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이스즈(ISUZU)의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큐로모터스의 모회사로, 큐로그룹의 계열사다. 큐로모터스는 2016년 10월부터 국내에 ‘엘프’(3.5톤, 2.5톤)와 ‘포워드’(5톤) 트럭을 판매하고 있다.이스즈 소개‘지구의 ‘운송’을 창조하다’를 기업 사명(Purpose)으로 두고 있는 이스즈는 1937년 설립된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다. 상용차, 디젤 엔진 및 픽업트럭을 생산해 연간 77만대가 넘는 차량을 전 세계 150여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2023년 기준 전 세계 37개국의 상용차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2023년 3월에는 ‘엘프(ELF)’와 ‘포워드(Forward)’에 대한 풀 모델 체인지를 발표했으며, 동시에 전기차(BEV) ‘엘프EV’ 판매를 시작해 상용차에 대한 최적의 전동화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큐로모터스 소개 2016년 10월 큐로그룹 소속 지엔코의 100% 자회사로 설립된 큐로모터스는 수입 상용차 유통업체다. 이스즈와 공식 수입·판매 계약을 맺고 2.5톤/3.5톤 트럭 ‘엘프(ELF)’와 5톤 트럭 ‘포워드(Forward)’를 국내에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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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메타버스로 소통·체험하는 첨단ICT기술 올림픽 구현
[노벨 타임즈]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메타버스로 소통·체험하는 첨단기술 올림픽 구현을 위해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 및 '강원 메타버스 플랫폼(Virtual 강원)' 서비스를 개시하고, 대회기간(`24.1.19. ~ 2.1.) 중에 일반인을 비롯한 선수 및 관람객에게 첨단 메타버스 기술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컨벤션동) 1층 (1,500㎡)에 로비, 기술관, 스포츠관으로 구축 됐다. 가상세계로 안내하는 '로비'에는 인피니티 미러 및 현실세계에서 가상세계로 연결하는 버추얼 도어를 설치하여 새로운 세상을 영상으로 연출한다. 또한 관람객과 양방향 음성 대화가 가능한 초거대 AI(인공지능) 기반의 도슨트 서비스를 한다. 메타버스 기술의 원리 및 응용 콘텐츠를 체험하는 '기술관'에는 벽면에 상상의 세계를 미디어 아트 영상을 통해 표현하고, 입체 인식, 거리&공간 인식, 가상세계의 시각화, 생성형 AI(인공지능) 등 메타버스 기술 원리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공간이다. 동계올림픽 종목을 메타버스로 체험하는 '스포츠관'에는 6개의 동계스포츠 종목(스켈레톤, 봅슬레이, 스노우보드, 알파인스키, 스피드 스케이팅, 컬링)을 최첨단 ICT 기술(시뮬레이터, 그래픽 패널, 자이로 VR 등)로 구현하여 메타버스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이다. 안전한 체험관 관람을 위해 시범운영(1.11.~17.(8일간))을 통해 준비에 만전을 기했고,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1월 2일부터 접수 중이며 1월 17일 현재 90% 이상 예약되어 개장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올림픽 이후, 체험관 2층에는 최첨단 미디어아트 상영 공간과 다양한 체험존을 구성하고, 3층에는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시설로 구축하여 오는 9월 전체 개관할 예정이다. '강원 메타버스 플랫폼(Virtual 강원)'은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주요 경기를 생중계(3D다시점)하고, 올림픽 경기장을 3차원 가상공간으로 구현했으며, 게임(스키점프, 봅슬레이, 컬링) 및 AR기반의 길 안내, 도슨트, 보물찾기 등 증강현실 서비스를 제공한다. 'Virtual 강원'은 스마트폰 앱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web 기반으로도 개발되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C버전을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 또한,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5% 미만의 공중파 TV에서 중계하기 때문에 개·폐회식을 포함한 올림픽 주요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방법은 메타버스 플랫폼이 유일하다. 이밖에도 가상의 공간에서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플랫폼을 개발했다. 윤우영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장은 “최첨단 ICT기술 올림픽 구현을 위해 체험관과 플랫폼 서비스를 개시했다며, 올림픽을 찾는 관람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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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팬들과 함께 한 '첫 영화관 명단 발표회'
[노벨 타임즈] 축구 대표팀을 향한 팬들의 설레는 마음이 영화관을 가득 메웠다. 28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CGV에서 2023 AFC 아시안컵에 나설 대한민국 대표팀의 명단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번 명단 발표회는 이전과 다르게 영화관에서 열렸다는 점에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사전에 팬들을 대상으로 SNS 댓글 이벤트를 통해 명단 발표회 참석 인원을 선별했고, 64년 만에 아시안컵에 도전한다는 의미에서 64명의 팬들이 현장을 함께 했다. 이강인 팬인 임유정(28) 씨는 “명단 발표회 당첨 문자를 받고 깜짝 놀랐다.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급하게 연차 내고 오게 됐다. A매치 말고도 이런 행사에 꼭 와보고 싶었는데 영화관이라는 공간에서 다 같이 모여있는 분위기가 색다르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을 좋아한다는 최성진(23) 씨는 “원래 아시안컵 현장까지 가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개인 사정으로 못 가게 됐다. 대회 돌입 전 마지막으로 선수들을 보고자 이곳에 오게 됐다”며 “영화관에서 명단 발표회를 진행하니 오히려 그 이름에 맞게 격식이 느껴진다. 선수들이 꼭 다치지 않고 우승을 차지하고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표팀 멤버들 가운데 이재성(마인츠)과 조규성(미트윌란)이 명단 발표회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이들은 아시안컵에 임하는 각오를 비롯해 명단 발표회 현장에서의 소감 등을 짧게 전한 후 사인회를 진행하며 64명의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했다. 이재성은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의미로 64명의 팬이 이곳에 온 걸로 들었다. 팬 분들께서 대표팀을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아시안컵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은 둘만 오게 됐지만 언제 한 번 다 같이 자리하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규성은 “카타르는 인생의 변환점이 됐던 장소다. 월드컵 이후 많은 게 변했고 아시안컵 역시 제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아시안컵 역시 인생의 또 다른 변환점으로 삼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명단 발표회를 보기 위해 경남 사천에서 올라온 배재현(30) 씨는 “평소 울산이나 부산에서 A매치가 열리면 무조건 보러 갈 만큼 대표팀을 응원한다. 운 좋게 명단 발표회 참석에 당첨돼 하루 전 사천에서 올라왔다”며 “영화관에서 진행하다 보니 선수들과의 거리가 가까워서 좋은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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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 전국체육대회 참석해 스포츠강국 성장을 이끈 전국체전 선수단 격려
[노벨 타임즈]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10월 13일 저녁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개회식에 참석했다. 올해로 104회를 맞이하는 전국체전은 전국 17개 시·도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단과 전 세계에서 온 재외동포선수단이 참여하는 종합체육대회로 전남에서는 2008년 여수 이후 15년 만에 열리며,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 간 개최된다. 이번 제104회 전국체전에는 18개국(일본, 미국, 독일, 캐나다, 스페인, 홍콩, 브라질, 호주, 아르헨티나, 괌, 사이판, 뉴질랜드, 필리핀, 중국, 영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재외동포선수단이 참여했다. 광주, 목포시민들을 비롯한 개회식 참석자들은 대통령 부부의 등장에 큰 박수로 환영 인사를 보냈다. 이어진 선수단 입장식에서 대통령 부부는 각 지역 선수단이 입장할 때 마다 해당 지역 시도지사와 함께 손을 흔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로 104회를 맞는 전국체전은 우리나라가 스포츠 강국으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밑거름이었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은 이어서 “스포츠는 국민의 심신을 단련시킴으로써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국민 개개인에게는 문화적 기본권이다”, “스포츠는 우리국민을 하나로 만든다”고 강조하며, “정부는 우리 국민 누구나 스포츠 권리를 공정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이를 위해 “지역 인프라를 촘촘하게 확충하고, 특히 소외계층과 장애인의 스포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 “스포츠 산업의 발전, 엘리트 스포츠의 진흥, 체육인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 국민이 함께 즐기고 스포츠로 하나가 되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 행사에서는 드론 500여 대를 활용해 나로호가 발사돼 우주로 향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퍼포먼스가 진행됐는데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 모두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했다. 이번 행사가 진행된 목포종합경기장은 지난 9월 준공됐으며 이번 개회식은 목포종합경기장 준공 이후 치러진 첫 공식 행사이다. 한편, 대통령은 전국체전 개회식에 참석하기 전에 전국 시도지사 및 교육감들과 만찬을 함께 했다. 오늘 만찬은 지역 체육발전과 국민통합에 이바지하는 전국체전을 매년 순회 개최하는 전국 지자체장 및 지방교육감에 대한 격려 차원에서 진행 됐다. 대통령은 만찬에 앞서 “목포에서 따뜻하게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시도지사님들, 교육감님들과 함께해서 더 기쁘다. 이렇게 자주 모이는 것이 우정을 쌓고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하나가 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어서 “전국체전이 국민을 한마음으로 만들기를 기원하며, 목포가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르기를 바란다. 우리 모두가 함께 지원하겠다”고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이어진 만찬에서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목포의 인구와 경제상황을 비롯해 전국 각 시도 지역의 예산과 지역 경제 및 산업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막 파리에서 귀국한 박형준 부산시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IOC선수위원 후보이자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오늘 자리를 함께한 박인비 선수는 대통령에게 리우 올림픽 당시 구매했던 골프 모자를 선물하기도 했다. 만찬 메뉴로는 목포가 자랑하는 낙지탕탕이를 포함한 한정식이 준비됐으며, 만찬 현장에서는 노래 ‘목포의 눈물’이 흘러나와 현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오늘 만찬은 대통령의 행사 참석으로 짧게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바쁜 와중에도 자리를 마련해 준 대통령에게 감사를 전하고 조금 더 긴 시간 대회를 나누지 못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오늘 만찬이 진행된 식당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렸는데, 대통령 부부는 식사를 마친 후 이례적으로 주방을 직접 방문해 음식을 만든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식당 주인을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맛있는 음식에 감사를 표했다. 오늘 만찬에는 이번 전국체육대회 개최지인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해, 부산·광주·울산광역시장, 전남·충북도지사, 세종특별자치시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서울·인천·부산·대전·대구·광주·울산·경기·강원·충북·경북·전남·제주 교육감들이 참석했으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박인비 선수도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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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회 전국체전 개회…항저우 아시안게임 감동 잇는다
[노벨 타임즈]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감동을 이어갈 제104회 전국체전이 13일 저녁 목포종합경기장에서 도민과 선수단, 초청내빈 등 1만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편의 뮤지컬같은 개회식이 펼쳐져 감동 무대를 선사했다. 2008년 이후 전남에서 15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은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18개 나라 해외동포 선수단 등 약 3만여 명이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웅비하라 전남의 땅 울림’을 주제로 열린 개회식은 용인대 태권도시범단의 태권무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사전행사에 이어 개식 선언, 선수단 입장, 대회기 게양, 선수·심판대표 선서, 성화 점화 등으로 진행됐다. 선수단은 차기 체전 개최지인 경남도를 시작으로 시·도 선수단, 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 이북5도 선수단, 전남도 선수단, 심판단 순으로 입장했다. 공식행사는 최첨단 미디어와 접목한 마당놀이와 뮤지컬 형식으로 연출된 총 3막의 주제공연으로 펼쳐졌다. 전남의 자연, 산업, 미래 청사진을 상징하는 대소도구를 사용, 넓이 500㎡ 대형 수조 무대와 높이 15m 워터스크린 퍼포먼스 연출 등으로 어디서도 보지 못한 신선함과 감탄을 자아냈다. 또 주제공연마다 각 장면의 이야기를 풀어주는 도창을 도입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 참여를 적극 유도하며 한 편의 화려한 뮤지컬처럼 전개해 재미와 해학이 담긴 마당놀이의 장점을 살린 대서사시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1막 ‘태동하라, 태고의 전남’에선 태초 생명의 울림, 자연의 순환, 자연을 맞이하는 인간의 간절함을, 2막 ‘선포하라, 신(新)전남시대!’에선 문명의 시작과, 꽃피우는 문명, 자연과 진화된 문명의 충돌을, 3막 ‘나아가라, 전남의 울림이여’에선 깨달음과 반성, 자연과 인간의 화해, 미래를 표현했다. 체전 주제가 ‘더 웨이브’를 발표한 아이돌그룹 다크비의 공연도 펼쳐졌다. 전국체전 개회식의 백미는 성화 점화. 해남 땅끝, 고흥 나로우주센터, 강화도 마니산, 목포 북항 노을공원, 4곳에서 채화된 성화는 이날까지 4일간 147개 구간을 도민 685명의 손으로 봉송돼 943km를 달렸다. 개회식장에 들어선 성화는 경기장 트랙에서 4명의 주자를 거쳐 최종 주자에게 전달됐다. 베일에 가려졌던 최종 주자는 지난해 전국체전 육상 4관왕 배건율이었다. 5명의 주자가 함께 펼친 레이저불꽃쇼 성화 점화 퍼포먼스는 우주 개발의 자존심인 나로호가 발사되고 우주로 비상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드론쇼, 폭죽으로 연출돼 관중의 탄성이 이어졌다. 성화 점화를 끝으로 공식행사가 마무리되고, 장민호, 송가인, 박지현, 다이나믹듀오, 에버글로우 등 다채로운 케이팝(K-POP) 공연이 펼쳐졌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00만 전남도민의 저력과 위상을 결집해 화합과 감동의 체전, 문화관광체전, 미래희망체전으로 만들겠다”며 “‘생명의 땅 전남! 함께날자 대한민국’ 대회 슬로건처럼 이번 전국체전을 통해 온 국민이 대통합과 번영의 미래로 다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9일까지 7일간 주 개최지인 목포를 중심으로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으로 분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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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대한민국 스포츠 대축제‘제104회 전국체육대회’목포에서 개막
[노벨 타임즈]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13일 대한민국 맛의 수도 목포에서 화려하고 감동적인 개막식을 갖고 일주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전남에서는 15년 만이자, 주 개최지인 목포에서는 1897년 개항 이래 최초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은 선수단과 임원 3만여명이 참가해 13일부터 7일간 목포종합경기장을 중심으로 전남 도내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 경기가 펼쳐지게 된다. 개회식은 주 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내외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박홍률 목포시장, 시도선수단과 임원, 시민 등 1만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개회식은 오후 5시 20분 식전행사를 시작해 오후 6시 20분 귀빈 입장과 개식 선언으로 공식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기수단을 선두로 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과 17개 시․도 선수단이 차례로 입장했다. 개막공연도 펼쳐졌다. 웅장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목포종합경기장 그라운드 한복판에서“태동하라, 태고의 전남”을 주제로 펼쳐진 환상적인 공연은 경기장을 가득 메운 선수단과 시민들에게 크나큰 감동을 선사했다. 식후 행사에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함께하여 목포종합경기장에 성공체전의 열기를 가득 불어넣었다. 민선 6기 시절인 지난 2018년 전국체전 유치에 성공한 박홍률 목포시장은 “이번 전국체전 개최를 계기로 목포는 모든 분야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가 됐다. 대회 개최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 목포의 참 맛과 예향의 도시 목포의 진면목을 알리기 위해 시민과 함께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명실상부한 대형 국가행사 개최도시로서의 역량을 기반으로 앞으로 각종 관광․문화․스포츠 행사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다수의 시민들은“대통령이 참석한 국가행사는 처음이다. 목포시민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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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MBC경남 전국풋살마스터 2024’ 최초 개최
- [노벨 타임즈] 고성군에서 최초로 ‘MBC경남 전국풋살마스터 2024 대회’가 오는 5월 25부터 26일 양일간 고성군 스포츠타운 1구장 및 풋살장에서 개최된다. MBC경남이 주최하고 경상남도풋살연맹과 고성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2일부터 참가 접수를 시작했으며, 오는 5월 3일 신청 마감한다. △일반부 32팀 △여성부 24팀 △U-8 8팀 △U-10 16팀 △U-12 16팀 총 96팀이 신청할 수 있으며,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네이버밴드 ‘경상남도풋살연맹’ 또는 지정된 메일(ansoju2000@hanmail.net)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풋살은 축구와 유사한 구기종목으로, 축구를 적은 인원이 즐길 수 있도록 개량한 실내 운동이다, 국내에서도 많은 동호인이 즐기고 있으며 ’골 때리는 그녀들‘이라는 방송을 통해 남녀노소 관심을 받는 종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 대회도 그 인기에 발맞춰 전 풋살 국가대표인 최경진 선수(현 서울은평 ZD스포츠 감독)를 초청해 풋살 클리닉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참가선수 누구나 요점 교습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대회 참가는 물론, 풋살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군에서 최초로 풋살대회를 개최하는 만큼 참가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전국의 풋살동호인들이 고성군을 방문함에 따라 고성군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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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MBC경남 전국풋살마스터 2024’ 최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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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소“율곡”청도소싸움경기 100회 출전 대기록 달성
-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지난 6일 청도소싸움경기에 출전한 싸움소 “율곡”과 주인 김종환(69·김해)의 100회 출전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싸움소 “율곡”은 2015년 5월 16일에 청도소싸움경기에 첫 출전하여 지난 주말 경기까지 9년만에 통상 39승23무37패 승률 52%대기록을 달성했고 출전 및 승리 수당은 총 6천5백만원에 달하며 청도소싸움경기장 전설의 싸움소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100회 출전 기념식에는 고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청도공영사업공사 이은희 사장이 직접 싸움소 “율곡”과 주인에게 꽃다발과 고급사료 교환권 선사로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기원했다. 청도공영사업사 이은희 사장은 “청도소싸움경기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또 싸움소 육성과 현실성에 맞는 싸움소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시즌 청도소싸움경기는 오는 2024년 12월 29일까지 총 1224경기를 우천불구 매주 12경기씩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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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소“율곡”청도소싸움경기 100회 출전 대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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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2024 춘계 전국승마대회, 장수군에서 성료
- 장수국제승마장에서 지난 7일까지, 5일에 걸쳐 대한승마협회 주최로 개최된 ‘2024 춘계 전국승마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마장마술, 장애물 등 2개 종목 14경기에 일반인, 유소년 등 약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여 어느 대회보다 경쟁이 뜨거웠다. 대회 결과 마장마술 A클래스 1순위 김오석, B클래스 남동헌, D클래스 문정윤, 장애물경기 100클래스 이채련, 110클래스 신승윤, 120클래스 이예진, 130클래스 이주성, 140클래스 이기주 등이 수상했다. 이번 승마대회 개최로 1,000여 명의 선수와 방문객이 장수군을 방문해 생활인구 증가에 기여하고, 1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향후 각종 승마대회 개최를 통해 전북 말산업특구를 대표하는 지역으로서 장수군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승마인구 저변 확대와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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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2024 춘계 전국승마대회, 장수군에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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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8천여 명 역대 최대 참가 대구마라톤대회 성료!
- 4월 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정상급 엘리트 선수들과 마라톤 동호인 등 2만 8천여 명이 참가한 2024 대구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고 권위의 마라톤대회로 거듭나기 위해 대회 우승상금을 인상해 우수한 엘리트 선수를 초청했고, 코스도 대구 전역으로 변경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던 대회였다. 국제 엘리트 부문 남자 우승은 케냐의 스테픈 키프롭 선수가 2시간 7분 4초로 완주해 10만 달러의 우승 상금을 획득했다. 국제 여자부 우승은 에티오피아의 루티 아가 소라 선수가 2시간 21분 7초로 차지했으며, 2위 앙젤라 제메순데 타누이 선수도 2시간 21분 32초를 기록해 대구마라톤대회 기록인 2시간 21분 56초 기록을 경신했다. 국내 남자부는 대구시청 소속의 이동진 선수가 2시간 18분 4초로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는 K-watet 소속의 정다은 선수가 2시간 34분 31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마스터즈 부문은 풀코스가 7년 만에 부활해 많은 마라톤 동호인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어 대구 이외 지역에서 온 참가자가 전체 참가자의 46%를 차지하는 등 대구마라톤에 대한 인지도가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 타지에서 온 참가자들은 대구 시내 전역을 한 바퀴 도는 순환코스로 변경돼 수성못 등 대구 곳곳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평이다. 또, 출발지로 변경된 대구스타디움은 KBS 생방송을 통해 육상의 메카라는 이미지를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기회가 됐다. 대구광역시는 참가 규모와 대회 코스가 변경된 첫해인 만큼 올해 대회의 미비점을 보완해 내년 대회의 개최 시기, 운영방안 등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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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8천여 명 역대 최대 참가 대구마라톤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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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테니스 스타들이 한자리에, '2024 부산오픈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 개최
- [노벨 타임즈] 부산시는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금정체육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2024 부산오픈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이하 부산오픈)'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1999년 국내대회 개최 후 올해로 24주년을 맞는 ‘부산오픈’은 세계 남자챌린저대회 중에서도 최상위급에 속하는 챌린저 125급 대회다.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와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부산오픈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부산시가 후원한다. 총상금 16만 4천 달러(약 2억 2천만 원)를 두고 국내 9명, 해외 95명 등 총 30개국 104명의 프로 선수가 참가하며, 전 경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대회는 4월 7일부터 8일까지 남자 단·복식 예선전, 4월 8일부터 13일까지 본선전이 진행되며, 단식 59경기(예선 18, 본선 31)와 복식 15경기(본선 15) 등 총 64경기를 치르게 된다. 대회 하이라이트인 단·복식 결승전은 마지막 날인 4월 14일 11시부터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테니스 남자 국가대표 6인 ▲홍성찬(ATP 201위)을 필두로 ▲정윤성(ATP 389위) ▲이재문(ATP 506위) ▲남지성(ATP 701위) ▲권순우(ATP 863위) ▲송민규(ATP 복식 463위)가 모두 출전한다. 해외 선수로는 ▲맥스 퍼셀(ATP 68위) 등 강자들이 방한해 관람객에게 수준 높은 볼거리를 선사해 대회의 열기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심재민 시 문화체육국장은 “부산오픈은 세계 상위급에 속하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6인을 비롯한 국내·외 우수 선수들이 대거 참여한다”라며, “우리시는 '글로벌 스포츠 도시, 부산'의 가치를 전 세계와 함께 나누며 다양한 메가 스포츠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개최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대회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유명 선수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시민 여러분께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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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테니스 스타들이 한자리에, '2024 부산오픈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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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 히딩크 감독 “축구종합센터가 한국축구 발전의 큰 힘 될 것”
- [노벨 타임즈]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한국축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설현장을 찾아 “내년 완공될 축구종합센터가 한국축구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히딩크 감독은 31일 오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조성중인 축구종합센터 건설현장을 방문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박상돈 천안시장, 시공사인 동부건설 허상희 부회장과 함께 축구종합센터에 대한 설명을 듣고 건설현장을 돌아봤다. 히딩크 감독은 이날 현장을 본 뒤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을 맡아 한국에 처음 왔을 때를 떠올렸다. “당시 김포공항은 상당히 작은 공항이었고, 대표팀 훈련은 미사리의 훈련장에서 했다”라며 “당시 파주NFC 공사현장에 간 적이 있었는데 사실 내 임기중에 그런 시설이 완공되리라고 믿지 못했지만, 2년 안에 파주NFC가 완공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한국인들의 근면성실함에 감동을 받았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역시 기간 내에 완성될 거라는 걸 의심치 않는다”라면서 “오늘날 한국이 FIFA랭킹 70위에서 출발해서 22위로 상승했는데 축구종합센터를 통해 20위 권 이내로 들어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건설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멀지 않아 파주NFC 3배 규모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축구종합센터의 윤곽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한국축구의 든든한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축구종합센터가 완공되면 국내 최고의 인프라를 갖춘 명소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축구의 역사적인 순간에 천안시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며 더욱 높은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공사인 동부건설 허상희 부회장은 “시공사로서 모든 역량, 노하우를 집중하겠다. 모든 공정에서 최고 수준의 품질과 엄격한 안전관리를 약속하며 축구종합센터의 성공적인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각급 대표팀 훈련과 유소년 육성, 지도자와 심판 교육 등에 활용될 축구종합센터는 국제경기가 가능한 소형 스타디움, 다목적으로 이용될 실내축구장을 비롯해 총 11면의 축구장과 생활체육시설, 축구역사박물관 등이 들어서며 파주NFC의 3배 규모인 47만 평방미터 규모로 조성중이다. 올해 6월 일부 잔디구장이 완성되며, 전체적인 시설은 내년 5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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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 히딩크 감독 “축구종합센터가 한국축구 발전의 큰 힘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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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문경·번패티번배 국제대학 배구대회 개막전
- [노벨 타임즈] 2023 문경·번패티번배 국제대학 배구대회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8개국 남자대학과 프로 소속 배구 유망주들이 출전해 전국 배구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문경시 초청 8개국은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미국, 영국, 호주,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이며 이번 대회는 대학 배구선수들이 토너먼트로 우승을 가리는 대회로, 6일간 열전을 벌인다. 오는 26일 한국 vs 일본 개막전 준비를 위해 한국 대표팀 선수들은 지난 22일부터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베트남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르며 대회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이준 등 프로 신인급 유망주 5명, 대학 유망주 9명으로 총 14명이 발탁됐는데, 대학 선수 중에는 216cm로 한국 배구 사상 최장신인 조진석(경희대 3학년)이 태극 마크를 달고 첫선을 보여 배구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6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28일까지 국가별 예선전을 거친 후, 30일 준결승전, 31일 오후 3시에 결승전이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치러진다. 또한 개막전, 준결승전, 결승전 경기는 SBS sports 채널에서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8개국 초청 국가 대항 배구대회가 중소도시인 문경에서 개최되는 것은 스포츠 마케팅의 큰 성과이기에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스포츠 산업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들께 많은 홍보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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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문경·번패티번배 국제대학 배구대회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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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 청두U대회 입상자 포상금 수여
- [노벨 타임즈] 전갑수 체육회장은 8월 24일(목) 광주광역시체육회관 2층 접견실에서 ‘제31회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포상금 수여식’을 열어 입상지도자와 선수에 대하여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양궁 김성은 감독, 다이빙 고병진 코치를 비롯한 양궁 최미선, 다이빙 김서경, 정다연 선수가 함께했다. 최미선(광주은행) 선수는 대표팀 맏언니로서 개인전 금메달과 단체전 은메달을 ‘명중’시켰다. 지난 2015광주 유대회에 광주여대(1학년) 재학 중 대표팀 막내로 출전하여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2017타이베이 유대회에서 단체전과 혼성단체전에서 금메달을, 2019나폴리 유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차지했었다. 만 27세까지 출전 가능한 유니버시아드대회의 마지막 도전 끝에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김성은 양궁 감독은 2012런던(기보배), 2016리우(최미선), 2020도쿄(안산) 선수까지 3연속 올림픽 금메달 선수를 배출하며 최고의 지도자로 인정받고 있다. 다이빙 단체전 경기에서 김서경, 정다연(광주광역시체육회)은 같은 팀 소속 고병진 코치와 함께 손발을 맞춰 출전하여 메달을 획득했고, 김서경 선수는 개인전에서도 결승 5위로 국제대회 개인 최고 성적을 거둬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제1회 광주 전국수영선수권대회 스프링 1m 2위, 3m 1위, 2022 제17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 싱크로 3m 1위를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최고의 경기력으로 입상한 지도자 및 선수들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힘을 복 돋아 주자는 취지의 포상금을 수여했다.”라며 “우리나라 대표선수로 출전하여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투혼을 발휘해 광주의 명예를 드높여준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9월에 있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10월의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리 선수들의 선전과 광주 시민들의 응원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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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 청두U대회 입상자 포상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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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남원시장배 오픈 롤러스피드 대회 개최
- [노벨 타임즈] ‘제1회 남원시장배 오픈 롤러스피드대회’가 오는 8월 27일에 남원종합스포츠타운 내 인라인트랙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남원시장배로 처음 개최되는 롤러스피드대회는 남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원시롤러스포츠연맹이 주관하며 남원시와 전라북도롤러스포츠연맹이 후원하는 대회로 남원코리아오픈 대회의 위상을 전국 및 해외 클럽과 동호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개최된다. 남원은 롤러스포츠 전용 돔 경기장을 갖추고 있는 몇 개 안 되는 도시 중 하나로 이번 대회에서 전국 및 해외 순수 클럽과 동호회 대회와 개인전, 단체전 롤러스피드대회가 열리며 17개팀에 약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대회 방식은 오픈 레이스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회 결과 순위에 따라 상장 등이 수여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롤러스포츠 종목 산업을 육성 발전시키고 지역별 선수들과 경쟁·교류를 통해 국내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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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남원시장배 오픈 롤러스피드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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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9회 중고역도선수권 대회 성료!
- [노벨 타임즈] 유소년 역도의 중심지 서천군에서‘제9회 중고역도선수권대회'가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개최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4일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한국중고연맹 및 충남역도연맹·서천군역도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서천군이 후원해 서천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전국의 중·고등학교 선수가 참가했으며 지도자·심판 등을 포함 약 500명이 서천군을 방문했으며, 서천군 장항중학교 소속 학생들이 출전해 금메달3개 등 총15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대회가 열린 기간을 제외하고도 사전 대회장 적응을 위해 서천군을 방문해 전지훈련을 실시한 팀들이 있었으며,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많아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군 관계자는“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선수단이 서천군을 방문하여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남은 기간개최될 스포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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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9회 중고역도선수권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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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亞역도가족 세계스포츠도시 진주로 모였다”
- [노벨 타임즈] 진주시에서 시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되는 국제스포츠대회인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개회식이 4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국내외 선수와 내빈, 시민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예능인 남희석과 김소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회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 양해영 진주시의회 의장,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 모하메드 하산 잘루드 세계역도연맹 회장, 안토니오 우르소 세계역도연맹 사무총장, 모하메드 유세프 알 마나 아시아역도연맹 회장, 모하메드 아하메드 알할비 아시아역도연맹 사무총장, 슈크룰루 마크무도프 우즈베키스탄 청소년체육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공식행사에 앞서 진주만의 문화예술과 활기찬 기운을 담은 진주검무, 농악, 비보잉 퍼포먼스가 결합된 역동적이고 화려한 공연, 물·불·빛의 도시 진주를 향하는 아시아인들의 꿈을 하나로 잇겠다는 의미를 담은 임팩트 있는 인트로 영상, 한국적인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날치의 특별공연으로 개회식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37개 참가국의 국기들이 모두 대한민국 진주로 모이는 형상을 이미지화해 진주가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고 역도로 아시아가 하나 된다는 의미를 담은 참가국 소개 영상이 상영됐다. 공식행사가 끝난 후 트로트의 여왕 김연자, 국민 트로트 동생 오유진, 대세 트로트 스타 정동원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참석한 내빈과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개회식이 마무리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진주를 방문해 주신 참가자 여러분의 열정과 성원으로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가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리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아름다운 남강이 흐르는 천년의 역사를 지닌 문화예술도시인 진주가 올림픽을 향한 여러분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감동의 현장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회장인 대한역도연맹 최성용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신 조규일 진주시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아역도 가족이 우의를 다지고 아시아 대륙이 파리 올림픽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계역도연맹 모하메드 하산 잘루드 회장은 “온 마음으로 환영해 준 진주시와 조직위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진주대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아시아역도가 다시 활기차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역도연맹 모하메드 유세프 알 마나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37개국에 달하는 많은 나라들이 함께하게 된 것은 한국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이번 대회가 아시아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실내체육관에서는 5일부터 13일까지 남녀 10체급, 27경기의 역도 경기가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다. 모든 경기를 마친 13일 MBC컨벤션진주에서 종합시상식과 함께 폐회식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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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亞역도가족 세계스포츠도시 진주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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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성황리 폐막!
- [노벨 타임즈] 울진군에서 지난 2일부터 열린 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3일 폐회식을 끝으로 2일간의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폐회식은 대회 운영결과 발표,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종합시상, 다음 개최지인 구미시로 대회기 전달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일 망양정 해맞이공원에서 채화된 장애인들의 열정과 희망으로 타오르던 성화 소화를 끝으로 대회 종료를 알렸다.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는 정식종목 10개 종목, 시범종목 2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각 경기에서 선수들의 높은 도전정신과 뜨거운 열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을 이뤄냈다. 종합시상에서는 진흥상은 청도군, 화합상은 경산시, 응원상은 김천시, 마지막으로 개최지인 울진군은 공로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우리 군에서 4년 만에 개최되는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해 가슴 벅차다”며“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높은 도전정신에 다시 한번 찬사를 드리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해주신 군민들과 관계자분들, 자원봉사자, 시군선수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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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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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사상 최대 규모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막 올랐다”
- [노벨 타임즈]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집행위원회 회의가 3일 오후 2시 동방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오전 10시 개최된 분과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두 번째 공식행사로 개최된 집행위원회 회의는 국제역도연맹과 아시아역도연맹 회장을 비롯한 임원 30여 명이 모여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운영 사항 전반과 연맹 활동사항에 대해 의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 조직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작년 7월 우즈베키스탄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를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아시아 역도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머무시는 동안 논개제와 함께 펼쳐지는 다양한 콘텐츠도 즐기시고 아름다운 추억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모하메드 유세프 알 마나 아시아역도연맹 회장은 “대회를 성대하게 준비해주신 조규일 조직위원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을 계기로 앞으로도 많은 국제스포츠대회가 아름다운 진주에서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대회의 시작을 알린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4일에는 아시아역도연맹 총회와 진주의 모든 콘텐츠를 함축한 성대한 개회식이 예정되어 있다. 경기는 5월 5일 금요일 오전 11시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여자 45kg급 경기를 시작으로 13일까지 총 27경기가 펼쳐질 계획이다. 경기 관람은 별도의 입장료가 없으며 파리 올림픽을 향한 아시아 역사들의 뜨거운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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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사상 최대 규모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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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국기’태권도한마음대축제,“표창장, 인증패 발급 받으세요”
- [노벨 타임즈]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에 인솔자로 참가한 사범 등은 국기원장 표창장과 참가 인증패를 온라인으로 발급할 수 있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3월2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이 행사에 참가신청을 한 뒤 당일 행사에 온 사람 가운데 도장이나 단체 인솔자 중 참가인원 10명 당 1명에게 표창장, 10명이상이 참가한 도장이나 단체는 참가 인증패를 다운받을 수 있다. 표창장 인쇄와 참가인증패 제작을 위한 이미지 시안도 함께 제공 중이다. 참가도장이나 단체 등에서 표창장이나 인증패를 다운받으려면 행사 접수 홈페이지에 접속, 인증패/표장창 출력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클릭 후 이름, 생년월일, 휴대전화 번호 입력 후 인증번호를 통해 본인확인을 하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국기원이 표창장과 인증패 다운로드를 실시한 것은 인솔 관장이나 단체 지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함께 참가했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기를 희망해서다. 20,000여 명이 참가한 대규모 행사임에도 인솔자들 덕에 이날 행사는 단 한 건의 사고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아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질서정연하게 참석한 도장 아이들과 참가자들을 안내, 모두가 감탄할 정도로 훌륭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었던 최고의 원동력이 이들 인솔자이다. 이들의 노고를 지나치지 않고 치하하기 위해 따뜻한 감사의 표시를 한 것. 특히 국기원 담당부서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1개월 넘게 각종 행사 관련 프로그램 개발과 10명 이상이 참가한 도장 1,000여개를 일일이 전화로 확인, 인증패 다운의 오류를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한마음 대축제가 끝난 지 벌써 한 달이 지났는데도 그날의 감동이 생생하고 가슴이 벅차다”면서 “함께 해주신 한 분 한 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참가인증패와 표창장 발급으로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3월25일 20,000여 명의 태권도인들이 함께한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는 국기 태권도의 위용을 전 세계에 알리는 태권도인들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세계기네스협회 단체 최다시연에 도전, 총 12,533명이 태극1장을 단체시연해 12,263명이 성공했다. 종전 기록은 2018년 태권도가 국회에서 ‘국기’로 법적 효력을 얻은 것을 기념, 국회 잔디광장에서 태극1장 단체시연 행사를 펼쳐 등재됐던 8,2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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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국기’태권도한마음대축제,“표창장, 인증패 발급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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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선,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홀인원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받아!
- [노벨 타임즈] 2023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한진선(26,카카오VX)이 홀인원을 기록해 부상으로 9천 2백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EQE’ 차량을 받는다. 한진선은 파3홀인 17번홀(170야드)에서 8번 아이언으로 친 티 샷이 핀에서 8미터 지점의 그린에지에 떨어진 후 그대로 홀에 빨려 들어가며 짜릿한 홀인원의 기쁨을 맛봤다. 이번 홀인원은 한진선에게 개인 통산 세 번째 홀인원이다. 2020시즌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와 2022시즌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바 있으며 홀인원 부상으로 차량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진선은 “최근 대회에서 샷감이 점점 좋아져서 조만간 홀인원을 한번 할 것 같다고 했는데 정말 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한 뒤, “홀인원 부상으로 받은 차량은 직접 타고 다닐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KLPGA는 더클래스 효성㈜, ㈜에프엠케이와 KLPGA 공식 자동차/홀인원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정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더클래스 효성㈜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E-Class 또는 EQ 라인업’을, ㈜에프엠케이는 ‘마세라티 기블리 GT 하이브리드’를 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1년 3월, 파트너십 체결 후 지정 홀에서 홀인원이 탄생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 시즌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김재희(22,메디힐)가 홀인원을 하며 마세라티 기블리 차량을 받았고, 이소영(26,롯데)이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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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선,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홀인원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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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북 구매 러시’ 김천상무 홈경기 50% 할인 티켓북 절찬리 판매 중
- [노벨 타임즈] 홈경기 티켓을 50%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는 김천상무 티켓북이 절찬리 판매 중이다.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 간 김천교육지원청, 김천시산림조합, 농업기술센터 등 김천시 내 기관들이 김천상무 티켓북을 릴레이로 구매했다. 25일 김천교육지원청은 티켓북 2권을, 26일 김천시산림조합은 티켓북 3권을, 농업기술센터는 티켓북 5권을 구매했다. 김천시산림조합의 티켓북 구매 릴레이 행사에는 이도희 산림조합장,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지난 2월, 김천상무 김충섭 구단주를 필두로 시작한 티켓북 구매 릴레이는 NH농협 김천시지부, 김천시청 스포츠산업과, 김천시축구협회, 김천 월드FC, 한돌FC, 김천시청 각 실과소, 대신동 체육회, 아포읍 체육회 등 김천시 내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했다. 현재까지 약 170권의 티켓북이 판매됐다. 2023 시즌 티켓북은 홈경기 시 예매 가능한 예매권 북 형태로 1권 당 20장이 포함돼있다. 1권 당 12만원으로 정가 대비 50% 할인된 금액이다. 예매 가능 구역은 테이블 석, 원정석 제외 전 좌석이다. 티켓북 내의 난수번호를 입력해 온라인으로 사전 예매한 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예년과 다르게 2023 시즌 티켓북은 한 장 마다 선수 이미지로 디자인 돼 있어 소장가치 또한 높다. 한편, 김천상무 티켓북 릴레이 관련 문의는 사무국 마케팅 팀 유선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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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북 구매 러시’ 김천상무 홈경기 50% 할인 티켓북 절찬리 판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