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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U-17 대표팀, 포르투갈과 비기며 친선대회 마무리
[노벨 타임즈] 여자 U-17 대표팀이 포르투갈 U-17 대표팀과 비기며 1무 2패로 친선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이 22일 오후 3시(이하 현지시간) 포르투갈 산타렝에서 열린 2024 여자 U-17 포르투갈 친선대회 3차전에서 포르투갈 U-17 대표팀과 2-2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0-1로 끌려가던 중 후반 7분 원주은이 동점골을 기록했고, 이후 추가골을 내준 뒤 후반 29분 범예주가 다시 한 번 균형을 맞췄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유소년 선수들의 승부차기 경험을 위해 결과 상관없이 승부차기까지 진행됐으며, 한국은 이날 경기 승부차기에선 포르투갈과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17일과 19일 포르투갈 U-17 대표팀과 아일랜드 U-17 대표팀에 각각 1-2로 패한 여자 U-17 대표팀은 2024 여자 U-17 포르투갈 친선대회를 1무 2패로 마무리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포르투갈 U-17 대표팀과 아일랜드 U-17 대표팀까지 3개국이 참가했다. 여자 U-17 대표팀은 오는 4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AFC U-17 여자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8팀이 아시안컵에 참가하는 가운데 상위 3팀에게는 10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열리는 FIFA U-17 여자 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진다. 2024 여자 U-17 포르투갈 친선대회 3차전 한국 2-2 포르투갈 득점: 원주은(후7) 범예주(후29, 이상 한국) 조아나 발렌타(후6) 마르틴스(후12, 이상 포르투갈) 출전선수: 이여은(GK, HT 김채빈), 신다인, 노시은, 이하은, 류지해(후23 김한아), 남사랑, 최주홍(전25 범예주), 서민정(후41 권다은), 박주하(HT 김예은), 박가연(후23 한국희), 원주은(후23 김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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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축구 대표팀, 아시안컵 최종 명단 발표
[노벨 타임즈] 2023 AFC 아시안컵에 나설 대한민국 남자축구 대표팀의 최종 명단이 발표됐다. 28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CGV에서 아시안컵 명단 발표회가 진행됐다. 카타르에서 열리는 AFC 아시안컵은 내년 1월 12일에 개막해 2월 10일까지 진행된다. E조에 속한 대표팀은 15일 바레인전을 시작으로 20일 요르단, 25일 말레이시아를 각각 상대한다.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클린스만 감독은 최정예 멤버를 모두 불러들였다. 주장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김민재(뮌헨), 이강인(파리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튼), 이재성(마인츠), 조규성(미트윌란), 황인범(즈베즈다) 등 해외파들이 대거 소집됐으며 이밖에 꾸준히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던 국내파들도 그대로 소집됐다. 더불어 양현준(셀틱), 김지수(브렌트포드) 등 그동안 기회를 많이 받지 못했던 선수들의 합류도 눈에 띈다. 앞서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아시안컵 최종 엔트리를 23명에서 26명으로 확대했고, 덕분에 일부 어린 선수들이 새롭게 대표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한편 대표팀은 AFC 아시안컵 돌입 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로 넘어가 1월 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이라크와 마지막 평가전을 가진다. ## 2023 AFC 아시안컵 남자 A대표팀 최종 명단 (26명) GK: 김승규(알샤밥) 조현우(울산 HD) 송범근(쇼난벨마레) DF: 김영권, 김태환, 설영우, 정승현(이상 울산 HD), 김민재(뮌헨) 김주성(FC서울) 김지수(브렌트포드), 김진수(전북현대), 이기제(수원삼성) MF: 문선민, 박진섭(이상 전북현대), 박용우(알아인), 손흥민(토트넘), 양현준(셀틱), 이강인(파리생제르맹), 이순민(광주FC), 이재성(마인츠), 정우영(슈투트가르트), 황인범(즈베즈다), 황희찬(울버햄튼) 홍현석(KAA헨트) FW: 오현규(셀틱), 조규성(미트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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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뽑은 ‘올해의 골’은 싱가포르전 손흥민 감아차기
[노벨 타임즈] 지난 11월 싱가포르전에서 나온 손흥민의 왼발 감아차기 골이 팬들이 뽑은 ‘올해의 골’에 선정됐다. 또 ‘올해의 경기’는 3-0으로 통쾌한 승리를 거둔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중국 원정 경기가 뽑혔다. 이번 팬 투표는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했으며, 총 25,908명의 축구팬이 참여했다. 올해의 골로 뽑힌 손흥민의 골은 전체 투표수의 44%에 해당하는 11,473명의 선택을 받았다. 손흥민은 지난 11월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싱가포르와의 경기에서 후반 18분 반대쪽 골그물 상단에 꽂히는 왼발 중거리 슛으로 이날 대표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2위와 3위는 모두 프리킥 골이다. 이강인이 10월 13일 튀니지와의 친선경기에서 기록한 왼발 프리킥 골이 9,754표로 2위에 올랐다. 백승호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쿠웨이트전에서 성공시킨 프리킥 골은 1,834표로 3위를 기록했다. 올해의 경기는 11월 21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월드컵 예선 중국전이 11,114명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대표팀은 이 경기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손흥민의 두 골과 정승현의 헤더골로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이밖에 ‘한일전’ 승리로 금메달을 목에 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이 7,132표로 2위, 예상을 뒤엎고 4-0 대승을 거둔 튀니지 대표팀 초청 친선경기가 6,329표로 3위에 올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연말 그해 열린 각급 대표팀 경기를 대상으로 ‘올해의 골’과 ‘올해의 경기’를 뽑는 팬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이 ‘올해의 경기’, 같은 경기에서 나온 황희찬의 결승골이 ‘올해의 골’로 팬들의 선택을 받은 바 있다. ## 2023 올해의 골(Goal of the Year 2023) 투표 결과 1위(11,473표) : 손흥민 왼발 감아차기 슛 골 (월드컵 2차 예선 vs 싱가포르, 2023년 11월 16일) 2위(9,754표) : 이강인 프리킥 골 (남자 대표팀 친선경기 vs 튀니지, 2023년 10월 13일) 3위(1,834표) : 백승호 프리킥 골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vs 쿠웨이트, 2023년 9월 19일) 4위(778표) : 정우영 헤더 골 (아시안게임 결승 vs 일본, 2023년 10월 7일) 5위(692표) : 강성진 수비 여러명 제치고 슛 골 (U-20 아시안컵 조별리그 vs 요르단, 2023년 3월 5일) 6위(435표) : 장슬기 중거리 슛 골 (여자대표팀 월드컵 출정식 경기 vs 아이티, 2023년 7월 8일) 7위(356표) : 배준호 수비 따돌리고 골 (U-20 월드컵 16강 vs 에콰도르, 2023년 6월 2일) 8위(279표) : 조소현 초반 선제골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vs 독일, 2023년 8월 3일) 9위(161표) : 이영준 가슴 트래핑후 발리슛 골 (U-20 월드컵 16강 vs 에콰도르, 2023년 6월 2일) 10위(146표) : 김현민 감아차기 슛 골 (U-17 아시안컵 8강 vs 태국, 2023년 6월 25일) ## 2023 올해의 경기(Match of the Year 2023) 투표 결과 1위(11,114표) :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vs 중국 (3-0 승, 2023년 11월 21일) 2위(7,132표) :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결승 vs 일본 (2-1 승, 2023년 10월 7일) 3위(6,329표) : 남자 대표팀 친선경기 vs 튀니지 (4-0 승, 2023년 10월 13일) 4위(840표) : 아르헨티나 U-20 월드컵 8강 vs 나이지리아 (1-0 승, 2023년 6월 5일) 5위(493표) :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vs 독일 (1-1 무, 2023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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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A매치 두번째 상대는 우루과이 --- 월드컵 이후 넉달만에 리턴매치
한국과 우루과이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맞붙은지 넉달만에 다시 대결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3월 28일 우루과이와 친선A매치를 갖기로 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장소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이며, 킥오프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로써 새 감독이 부임한 뒤 처음 맞이하는 A매치 기간에 한국대표팀은 3월 24일 콜롬비아를 상대로 울산에서, 28일에는 우루과이와 각각 경기를 치르게 됐다. 지난해 11월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한국과 우루과이는 접전 끝에 0-0으로 비긴 바 있다. 조별리그 결과 두 팀은 똑같이 1승1무1패를 기록하고 골득실까지 같았다. 하지만 한국이 다득점에 앞서 16강에 극적으로 진출하고 우루과이는 탈락했다. 기대에 못미친 월드컵 성적에도 불구하고 우루과이는 디에고 알론소 감독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그동안 노장 3인방인 루이스 수아레스(36, 그레미우), 에딘손 카바니(36, 발렌시아), 디에고 고딘(37, 벨레스 사스필드)이 10년 넘게 우루과이 대표팀을 이끌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페데리코 발베르데(25, 레알 마드리드), 로드리고 벤탄쿠르(26, 토트넘), 다르윈 누네스(24, 리버풀) 등으로 중심이 옮겨가는 추세다. 현재 우루과이의 FIFA 랭킹은 16위로, 25위인 우리보다 높다. 우루과이 대표팀은 3월 24일 일본에서 경기를 치른 뒤 입국할 예정이다. 한국과 우루과이의 역대 전적은 9전 1승 2무 6패로 우리가 뒤진다. 2018년 10월 서울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황의조와 정우영(알사드)의 골로 2-1로 이긴 것이 유일한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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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손흥민 골’ 벤투호, 코스타리카와 2-2 무승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북중미의 강호 코스타리카와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FIFA 랭킹 28위)이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34위)와의 A매치 친선경기에서 2-2로 비겼다. 황희찬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한국은 코스타리카에 연달아 두 골을 내줬으나 손흥민의 프리킥 골에 힘입어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3만 7581명이 입장해 만원 사례를 이뤘다. 이로써 코스타리카와의 역대전적은 4승 3무 3패가 됐다. 대표팀은 오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맞대결한다. 이번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벤투 감독은 월드컵에 대비한 전술을 고심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벤투 감독은 “이전과는 다른 것들을 시도하겠다. 두 경기에서 같은 전술 시스템을 쓰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강인, 양현준 등을 전격 발탁하면서 이들을 활용한 새로운 플레이가 나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졌다. 이날 코스타리카전 선발 라인업은 지난 6월 A매치 때와 궤를 같이 했다. 당시 파라과이와 이집트를 상대로 보여줬던 ‘손흥민-황의조 투톱’ 조합이 가동됐다. 6월에 부상으로 빠졌던 황인범이 이번에는 다시 돌아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황희찬과 권창훈이 양 날개로 포진했으며, 정우영(알사드)이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았다.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윤종규가 포진했다. 황인범과 마찬가지로 6월에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한 김민재가 김영권과 호흡을 맞췄다.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황인범이 다시 돌아오자 한국의 공격 전개는 한결 원활해졌다. 후방 빌드업을 통해 점유율을 높여나간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으로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14분에는 김영권의 스루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슛을 시도했으나 공이 크로스바 위로 살짝 떴다. 좋은 찬스를 놓친 손흥민은 아쉬운 미소를 지었다. 이후에도 한두 차례 상대 골문을 위협한 한국은 마침내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28분 윤종규가 오른쪽 측면에서 땅볼로 내준 패스를 받은 황희찬이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득점이 이뤄지기 직전, 오른쪽 측면에서의 스로인 이후 권창훈과 황인범을 거치는 콤비네이션 플레이가 물 흐르듯 이어진 것이 주효했다. 선제골이 터지자 한국은 코스타리카를 더욱 강하게 몰아쳤다. 전반 38분에는 결정적인 추가골 기회가 찾아왔다. 하지만 상대 박스 근처에서 손흥민과 권창훈이 잇따라 시도한 슈팅은 코스타리카 수비수의 발과 머리에 걸려 골문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추가골 기회를 놓친 한국은 전반 41분 코스타리카의 헤위손 베네테에게 일격을 허용하며 전반을 1-1로 마쳤다. 선수 교체 없이 후반을 맞이한 한국은 코스타리카에 역전골을 허용했다. 전반 동점골을 넣었던 베네테가 후반 19분 또다시 골을 성공시켰다. 안토니 콘트레라스가 골문 바로 앞에서 시도한 헤더는 골키퍼 김승규가 쳐냈으나 이후 쇄도하는 베네테가 가볍게 볼을 밀어 넣었다. 1-2로 뒤지자 벤투 감독은 두 명의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왼쪽 수비수 김진수 대신 홍철, 수비형 미드필더 정우영 대신 손준호를 투입했다. 전열을 재정비한 한국은 역전골을 허용한 지 4분 만에 동점골 기회를 만들었다. 황희찬이 왼쪽 측면을 뚫어낸 뒤 패스한 공이 수비수 맞고 황의조 앞으로 향했으나 그의 오른발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하고 말았다. 벤투 감독은 황의조와 권창훈을 빼고, 정우영(프라이부르크)과 나상호를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더욱 죄었다. 만회골을 위해 맹렬히 돌진한 한국에게 뜻밖의 행운이 찾아왔다. 상대 골키퍼 에스테반 알바라도가 볼을 잡기 위해 쇄도하는 나상호를 막으러 나오다가 그만 박스 바깥에서 공을 손으로 잡아버리고 말았다. 주심은 곧바로 알바라도에게 레드 카드를 꺼내들었다. 행운의 프리킥 찬스를 동점골로 연결한 것은 ‘캡틴’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아크 왼쪽에 놓인 공을 오른발로 강하게 찼고, 이 공은 골대 오른쪽 상단으로 날아가 꽂혔다. 손흥민은 동점골에 환호할 새도 없이 곧바로 공을 집어들고 하프라인으로 향했다. 한국은 재역전골을 위해 다시 뛰었으나 더 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았다.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2-2 코스타리카 득점 : 황희찬(전28) 손흥민(후41) 헤위손 베네테(2골, 전41, 후19) 출전선수 : 김승규(GK), 김진수(후20 홍철), 김영권(후33 권경원), 김민재, 윤종규, 정우영(후20 손준호), 황희찬, 황인범, 권창훈(후28 나상호), 손흥민, 황의조(후33 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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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한일전’ 덴소컵 승리한 한국 대학선발
안효연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학선발이 17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 20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정기전에서 일본대학선발을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직전 정기전에서 당한 0-5 패배를 되갚았다. 한일 대학 선발팀이 맞붙어 ‘미니 한일전’으로 불리는 덴소컵은 2004년 시작됐다. 덴소컵은 원래 매년 한 차례 열렸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3년 만에 진행되는 올해는 대회가 두 차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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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5 거창군수컵 리틀K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개최
- [노벨 타임즈] 거창군은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 걸쳐 4일간 거창스포츠파크 및 제2스포츠타운 일원에서 ‘2025 거창군수컵 리틀K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과 거창군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초등부 124개 팀, 1,665명의 축구 꿈나무와 관계자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대회는 4개 팀이 한 조로 편성되어 예선을 치른 뒤, 성적에 따라 상위 1·2위 팀은 으뜸조, 3·4위 팀은 버금조로 나뉘어 최종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리틀K 대회는 2019년 처음 시작된 이후,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열리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 거창군에서도 거창한FC 6개 팀(U-8, U-9, U-10, U-12)이 출전하며, 고영진 거창한FC 감독은 “리틀K 전국대회가 매년 거창에서 개최되어, 선수들이 전국의 우수 팀들과 겨루며 소중한 경험을 쌓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거창스포츠파크뿐만 아니라 지난해 연말에 준공된 남하면 제2스포츠타운의 최신 축구장에서 열려, 선수들의 경기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거창의 뛰어난 스포츠 인프라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전국의 축구 꿈나무들이 모여 경기를 펼치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다”라며 “제2창포원 생활체육시설까지 준공되면, 거창은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 각종 전국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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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5 거창군수컵 리틀K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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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축구단, K4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서 기장군민축구단과 0-0 무승부
- [노벨 타임즈] 거제시민축구단은 2025년 4월 6일 오후 2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K4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서 기장군민축구단과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 맞붙은 기장군민축구단은 정종복 기장군수를 구단주로 하여 지도자 3명, 선수 30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올해부터 K4리그를 무대로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한 기장군 대표 축구단이다. 이날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마지막까지 승리를 노렸지만, 득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은 뜨거운 응원 속에서 경기를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경기 전 시축은 변광용 거제시장, 옥영민 거제시축구협회장, 조대용 시의원, 안석봉 시의원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오늘 화창한 봄 날씨에 시민 여러분께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힘껏 박수치며 시민구단을 응원해 주시고 기장군민축구단도 멋진 경기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프타임에는 거제사랑상품권 3만원권(10명),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 이용권3매(1명) 등 풍성한 경품이 마련된 행운권 추첨 이벤트가 열려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거제시민축구단의 다음 경기는 4월 13일 오후 2시,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평택시티즌FC와의 원정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거제시민축구단 관계자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응원과 성원이 팀의 발전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더욱 멋진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응원 및 경기 관련 문의는 거제시민축구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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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축구단, K4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서 기장군민축구단과 0-0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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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충남아산FC 1부 승격” 응원
- [노벨 타임즈]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2 돌풍의 주역 충남아산FC의 1부 리그 승격을 기원하며,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충남아산FC 명예구단주인 김 지사는 30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5 K리그2’ 성남FC와의 홈 개막전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선수들과 기념촬영, 시축 등을 하고, 8000여 명의 관중과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충남아산FC의 승리와 K리그1 승격을 기원했다. 김 지사는 경기장을 찾은 양 팀 선수단과 축구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뒤 “이번에 이순신종합운동장은 유럽 리그 수준의 ‘하이브리드 잔디’로 전면 새단장을 하고, 팬 여러분과 선수들이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가변석도 설치했다”며 “충남은 앞으로도 축구가 발전하고, 충남아산FC가 명문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충남아산FC는 작년 리그 준우승이라는 멋진 성과를 거뒀다”며 “시즌 초반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충남아산FC의 저력을 믿고 있으며, 이번 홈경기가 연승 릴레이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충남아산FC는 지난해 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며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으나, 대구FC에 간발의 차로 뒤지며 아쉽게도 K리그1 승격 티켓을 높쳤다. 도는 충남아산FC 승격을 위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20억 원을, 지난해부터 2028년까지 5년 동안에는 매년 30억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또 도비와 아산시비 30억 원을 투입, 이순신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하이브리드 천연 잔디로 교체하며 최상의 경기 환경을 조성했다. 구단은 도와 아산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유소년 선수 육성 △우수 선수 영입 △전력 강화 △선진 관람문화 활성화 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며 구단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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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충남아산FC 1부 승격”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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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광주FC와 홈 개막전 승리로 연승 도전!
- [노벨 타임즈] 김천이 ‘2025 K리그1’ 홈 개막전에서 3번쨰 승리를 겨냥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16일 오후 4시 30분 홈 구장인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광주FC와 ‘2025 K리그1’홈 개막전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현재 2승 1무 1패(승점 7)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8일 원정경기에서 안양을 상대로 3-1 짜릿한 역전승리를 거둔 김천상무는 홈 개막전에서도 승리를 거머쥐며 연승을 달성하여 본격적으로 선두권 경쟁에 돌입하겠다는 다짐이다. 최근 김천상무는 3월 A매치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동경, 박승욱, 조현택, 김동헌을 중심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4라운드 K리그1 베스트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기세를 이어가 홈 개막전에서 광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홈 개막전을 관람하러 오셔서 선수들의 역동적인 플레이도 직관하고 승리의 전율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 경품 추첨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이들 오셔서 좋은 추억 만들어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홈 개막전에서는 퀴즈 이벤트,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목표관중 5,000명 달성 시 자동차 추첨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김천상무는 작년에 K리그1 3위라는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고 올해에는 우승을 목표로 모든 선수들이 함께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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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광주FC와 홈 개막전 승리로 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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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세종SA축구단 첫 홈경기 시축 응원
- [노벨 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시를 연고로 한 남자 축구단 ‘세종SA축구단’의 올해 대한축구협회(KFA) K4-리그 첫 번째 홈 개막경기에 시축자로 나섰다. 최민호 시장은 1일 세종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세종SA축구단과 대구FC B의 경기를 시축하고 창단 후 첫 홈경기에 나서는 세종SA축구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최민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세종사랑 원년의 해에 새롭게 출범한 세종SA축구단의 첫 홈경기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우리 시에서도 K4리그에 참여할 수 있는 팀이 생겨 기쁘고, 세종SA축구단이 발전을 통해 전국에서 좋은 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막전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과 SA축구단의 서포터즈인 충녕단 서포터즈 등이 참석해 열띤 응원을 보냈다. 세종SA축구단은 지난해 9월 세종시와 연고 협약을 맺은 후 12월 선수 모집을 통해 총 40명의 선수를 선발·구성, 올해 1월에 창단됐다. 감독은 전 FC안양 감독을 역임한 김종필 감독, 단장은 석원웅 전 세종시체육회 사무처장이 맡았다. 세종SA축구단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세종시 대표 축구단으로 성장하기 위해 프로리그뿐만 아니라 전국체전 등에 적극적으로 출전해 실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한편 K4-리그에는 현재 11개 구단이 참여 중이며 리그는 오는 11월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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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세종SA축구단 첫 홈경기 시축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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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역전승‘ 김천상무, 제주 3대 2 제압하며 2025시즌 첫 승!
- [노벨 타임즈] 김천상무가 2025시즌 첫 승을 올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2월 22일 1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 FC(이하 제주)와 치른 ‘하나은행 K리그1 2025’ 2R 원정경기에서 3대 2 접전 끝에 제주를 제압하며 2025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문은 김동헌이 지켰다. 백포에는 U22 자원 최예훈을 시작으로 박찬용, 박승욱, 박수일이 선발로 나섰다. 중원은 서민우와 김봉수가 구성했다. 공격진은 양쪽 윙에 김승섭과 모재현, 최전방에는 박상혁과 이동경이 골문을 정조준했다. 김천상무 세트피스로 주도권 잡았지만, 역습에 아쉬운 선제 실점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의 볼 다툼이 치열했다. 양 팀은 상대의 전진을 막기 위해 중원에서부터 촘촘한 대형을 유지했다. 제주의 수비진 공략에 어려움을 겪던 김천상무는 세트피스로 흐름을 잡았다. 전반 18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으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곧이어 전반 20분에는 프리킥을 통한 헤더 슈팅으로 첫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공격 주도권을 잡은 김천상무는 더욱 공세를 가했다. 전반 28분, 최예훈의 발끝에서 역습이 시작됐다. 최예훈에게 공을 이어받은 김승섭은 빠른 드리블로 제주의 오른쪽 진영을 파고들어 크로스를 올렸다. 크로스는 수비에게 막혔지만, 이어진 장면에서 이동경의 날카로운 마무리로 제주를 위협했다. 몇 차례 공격으로 경기의 주도권을 잡은 김천상무였지만, 방점을 찍지 못한 것이 위기를 초래했다. 전반 30분, 제주의 역습에 오른쪽 측면이 무너지며 끝내 선제골을 내주었다. 이후 김천상무는 동점골을 만들기 위해 분투했지만, 균형을 맞추는데는 실패하며 전반전을 마쳤다. 기막힌 용병술, 이동경-박상혁-원기종 득점포 가동! 뒤처진 채 전반을 마친 김천상무는 이동준과 조현택을 빠르게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효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승섭과 박수일이 연이어 슈팅을 날렸다. 이어 후반 49분, 이동경이 ‘클래스’가 다른 움직임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동경은 오른쪽 측면에서 이동준의 패스를 절묘하게 흘리는 동작으로 제주 골문 앞으로 단숨에 전진했다. 이어 골대 구석을 노리는 침착한 슈팅으로 본인의 시즌 첫 골이자 두 번째 공격포인트를 생산했다. 동점골의 기쁨도 잠시, 후반 57분 김천상무는 다시 한번 제주의 역습에 역전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경기의 흐름이 제주로 넘어가던 순간 또다시 용병술이 빛을 발했다. 후반 59분, 김대원이 교체로 투입되며 측면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어진 후반 62분, 이동경의 발끝에서 동점골이 만들어졌다. 이동경이 날카로운 코너킥을 올렸고, 제주 수비수의 머리에 맞으며 흐른 공을 박상혁이 다이빙 헤더로 밀어 넣으며 균형을 맞췄다. 동점골에 성공한 김천상무는 다시 한번 역전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74분과 86분 원기종과 이승원이 차례로 투입됐다. 계속해서 후반 89분, 왼쪽에서 공을 잡은 이승원이 침투하는 이동경에게 패스를 찔러넣었다. 공을 잡은 이동경은 침착하게 슈팅을 날렸고, 골키퍼 선방에 막힌 공을 원기종이 재차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역전골을 터뜨렸다.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정정용 감독은 “먼저 먼 원정길을 와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팬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시즌 첫 승을 기록할 수 있었다.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도 고맙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역전을 만드는 모습이 좋았다. 감독으로서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다음 경기 상대가 지난 시즌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FC서울이다. 잘 준비해서 이번에는 좋은 결과를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팬과 선수에 대한 고마움과 동시에 오는 경기 승리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천상무는 3월 3일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R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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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역전승‘ 김천상무, 제주 3대 2 제압하며 2025시즌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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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5 거창군수컵 리틀K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개최
- [노벨 타임즈] 거창군은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 걸쳐 4일간 거창스포츠파크 및 제2스포츠타운 일원에서 ‘2025 거창군수컵 리틀K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과 거창군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초등부 124개 팀, 1,665명의 축구 꿈나무와 관계자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대회는 4개 팀이 한 조로 편성되어 예선을 치른 뒤, 성적에 따라 상위 1·2위 팀은 으뜸조, 3·4위 팀은 버금조로 나뉘어 최종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리틀K 대회는 2019년 처음 시작된 이후,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열리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 거창군에서도 거창한FC 6개 팀(U-8, U-9, U-10, U-12)이 출전하며, 고영진 거창한FC 감독은 “리틀K 전국대회가 매년 거창에서 개최되어, 선수들이 전국의 우수 팀들과 겨루며 소중한 경험을 쌓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거창스포츠파크뿐만 아니라 지난해 연말에 준공된 남하면 제2스포츠타운의 최신 축구장에서 열려, 선수들의 경기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거창의 뛰어난 스포츠 인프라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전국의 축구 꿈나무들이 모여 경기를 펼치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다”라며 “제2창포원 생활체육시설까지 준공되면, 거창은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 각종 전국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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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5 거창군수컵 리틀K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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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축구단, K4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서 기장군민축구단과 0-0 무승부
- [노벨 타임즈] 거제시민축구단은 2025년 4월 6일 오후 2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K4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서 기장군민축구단과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 맞붙은 기장군민축구단은 정종복 기장군수를 구단주로 하여 지도자 3명, 선수 30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올해부터 K4리그를 무대로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한 기장군 대표 축구단이다. 이날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마지막까지 승리를 노렸지만, 득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은 뜨거운 응원 속에서 경기를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경기 전 시축은 변광용 거제시장, 옥영민 거제시축구협회장, 조대용 시의원, 안석봉 시의원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오늘 화창한 봄 날씨에 시민 여러분께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힘껏 박수치며 시민구단을 응원해 주시고 기장군민축구단도 멋진 경기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프타임에는 거제사랑상품권 3만원권(10명),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 이용권3매(1명) 등 풍성한 경품이 마련된 행운권 추첨 이벤트가 열려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거제시민축구단의 다음 경기는 4월 13일 오후 2시,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평택시티즌FC와의 원정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거제시민축구단 관계자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응원과 성원이 팀의 발전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더욱 멋진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응원 및 경기 관련 문의는 거제시민축구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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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축구단, K4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서 기장군민축구단과 0-0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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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충남아산FC 1부 승격” 응원
- [노벨 타임즈]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2 돌풍의 주역 충남아산FC의 1부 리그 승격을 기원하며,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충남아산FC 명예구단주인 김 지사는 30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5 K리그2’ 성남FC와의 홈 개막전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선수들과 기념촬영, 시축 등을 하고, 8000여 명의 관중과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충남아산FC의 승리와 K리그1 승격을 기원했다. 김 지사는 경기장을 찾은 양 팀 선수단과 축구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뒤 “이번에 이순신종합운동장은 유럽 리그 수준의 ‘하이브리드 잔디’로 전면 새단장을 하고, 팬 여러분과 선수들이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가변석도 설치했다”며 “충남은 앞으로도 축구가 발전하고, 충남아산FC가 명문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충남아산FC는 작년 리그 준우승이라는 멋진 성과를 거뒀다”며 “시즌 초반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충남아산FC의 저력을 믿고 있으며, 이번 홈경기가 연승 릴레이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충남아산FC는 지난해 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며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으나, 대구FC에 간발의 차로 뒤지며 아쉽게도 K리그1 승격 티켓을 높쳤다. 도는 충남아산FC 승격을 위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20억 원을, 지난해부터 2028년까지 5년 동안에는 매년 30억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또 도비와 아산시비 30억 원을 투입, 이순신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하이브리드 천연 잔디로 교체하며 최상의 경기 환경을 조성했다. 구단은 도와 아산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유소년 선수 육성 △우수 선수 영입 △전력 강화 △선진 관람문화 활성화 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며 구단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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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충남아산FC 1부 승격”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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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광주FC와 홈 개막전 승리로 연승 도전!
- [노벨 타임즈] 김천이 ‘2025 K리그1’ 홈 개막전에서 3번쨰 승리를 겨냥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16일 오후 4시 30분 홈 구장인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광주FC와 ‘2025 K리그1’홈 개막전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현재 2승 1무 1패(승점 7)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8일 원정경기에서 안양을 상대로 3-1 짜릿한 역전승리를 거둔 김천상무는 홈 개막전에서도 승리를 거머쥐며 연승을 달성하여 본격적으로 선두권 경쟁에 돌입하겠다는 다짐이다. 최근 김천상무는 3월 A매치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동경, 박승욱, 조현택, 김동헌을 중심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4라운드 K리그1 베스트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기세를 이어가 홈 개막전에서 광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홈 개막전을 관람하러 오셔서 선수들의 역동적인 플레이도 직관하고 승리의 전율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 경품 추첨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이들 오셔서 좋은 추억 만들어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홈 개막전에서는 퀴즈 이벤트,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목표관중 5,000명 달성 시 자동차 추첨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김천상무는 작년에 K리그1 3위라는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고 올해에는 우승을 목표로 모든 선수들이 함께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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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광주FC와 홈 개막전 승리로 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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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세종SA축구단 첫 홈경기 시축 응원
- [노벨 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시를 연고로 한 남자 축구단 ‘세종SA축구단’의 올해 대한축구협회(KFA) K4-리그 첫 번째 홈 개막경기에 시축자로 나섰다. 최민호 시장은 1일 세종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세종SA축구단과 대구FC B의 경기를 시축하고 창단 후 첫 홈경기에 나서는 세종SA축구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최민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세종사랑 원년의 해에 새롭게 출범한 세종SA축구단의 첫 홈경기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우리 시에서도 K4리그에 참여할 수 있는 팀이 생겨 기쁘고, 세종SA축구단이 발전을 통해 전국에서 좋은 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막전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과 SA축구단의 서포터즈인 충녕단 서포터즈 등이 참석해 열띤 응원을 보냈다. 세종SA축구단은 지난해 9월 세종시와 연고 협약을 맺은 후 12월 선수 모집을 통해 총 40명의 선수를 선발·구성, 올해 1월에 창단됐다. 감독은 전 FC안양 감독을 역임한 김종필 감독, 단장은 석원웅 전 세종시체육회 사무처장이 맡았다. 세종SA축구단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세종시 대표 축구단으로 성장하기 위해 프로리그뿐만 아니라 전국체전 등에 적극적으로 출전해 실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한편 K4-리그에는 현재 11개 구단이 참여 중이며 리그는 오는 11월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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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세종SA축구단 첫 홈경기 시축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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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역전승‘ 김천상무, 제주 3대 2 제압하며 2025시즌 첫 승!
- [노벨 타임즈] 김천상무가 2025시즌 첫 승을 올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2월 22일 1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 FC(이하 제주)와 치른 ‘하나은행 K리그1 2025’ 2R 원정경기에서 3대 2 접전 끝에 제주를 제압하며 2025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문은 김동헌이 지켰다. 백포에는 U22 자원 최예훈을 시작으로 박찬용, 박승욱, 박수일이 선발로 나섰다. 중원은 서민우와 김봉수가 구성했다. 공격진은 양쪽 윙에 김승섭과 모재현, 최전방에는 박상혁과 이동경이 골문을 정조준했다. 김천상무 세트피스로 주도권 잡았지만, 역습에 아쉬운 선제 실점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의 볼 다툼이 치열했다. 양 팀은 상대의 전진을 막기 위해 중원에서부터 촘촘한 대형을 유지했다. 제주의 수비진 공략에 어려움을 겪던 김천상무는 세트피스로 흐름을 잡았다. 전반 18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으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곧이어 전반 20분에는 프리킥을 통한 헤더 슈팅으로 첫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공격 주도권을 잡은 김천상무는 더욱 공세를 가했다. 전반 28분, 최예훈의 발끝에서 역습이 시작됐다. 최예훈에게 공을 이어받은 김승섭은 빠른 드리블로 제주의 오른쪽 진영을 파고들어 크로스를 올렸다. 크로스는 수비에게 막혔지만, 이어진 장면에서 이동경의 날카로운 마무리로 제주를 위협했다. 몇 차례 공격으로 경기의 주도권을 잡은 김천상무였지만, 방점을 찍지 못한 것이 위기를 초래했다. 전반 30분, 제주의 역습에 오른쪽 측면이 무너지며 끝내 선제골을 내주었다. 이후 김천상무는 동점골을 만들기 위해 분투했지만, 균형을 맞추는데는 실패하며 전반전을 마쳤다. 기막힌 용병술, 이동경-박상혁-원기종 득점포 가동! 뒤처진 채 전반을 마친 김천상무는 이동준과 조현택을 빠르게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효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승섭과 박수일이 연이어 슈팅을 날렸다. 이어 후반 49분, 이동경이 ‘클래스’가 다른 움직임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동경은 오른쪽 측면에서 이동준의 패스를 절묘하게 흘리는 동작으로 제주 골문 앞으로 단숨에 전진했다. 이어 골대 구석을 노리는 침착한 슈팅으로 본인의 시즌 첫 골이자 두 번째 공격포인트를 생산했다. 동점골의 기쁨도 잠시, 후반 57분 김천상무는 다시 한번 제주의 역습에 역전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경기의 흐름이 제주로 넘어가던 순간 또다시 용병술이 빛을 발했다. 후반 59분, 김대원이 교체로 투입되며 측면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어진 후반 62분, 이동경의 발끝에서 동점골이 만들어졌다. 이동경이 날카로운 코너킥을 올렸고, 제주 수비수의 머리에 맞으며 흐른 공을 박상혁이 다이빙 헤더로 밀어 넣으며 균형을 맞췄다. 동점골에 성공한 김천상무는 다시 한번 역전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74분과 86분 원기종과 이승원이 차례로 투입됐다. 계속해서 후반 89분, 왼쪽에서 공을 잡은 이승원이 침투하는 이동경에게 패스를 찔러넣었다. 공을 잡은 이동경은 침착하게 슈팅을 날렸고, 골키퍼 선방에 막힌 공을 원기종이 재차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역전골을 터뜨렸다.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정정용 감독은 “먼저 먼 원정길을 와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팬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시즌 첫 승을 기록할 수 있었다.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도 고맙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역전을 만드는 모습이 좋았다. 감독으로서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다음 경기 상대가 지난 시즌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FC서울이다. 잘 준비해서 이번에는 좋은 결과를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팬과 선수에 대한 고마움과 동시에 오는 경기 승리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천상무는 3월 3일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R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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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축구단 2025 시즌 출정식 가져
- 거제시민축구단(대표이사 김종운, 단장 김한주)이 2025 시즌 출정식을 통해 새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24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동수 시의원, 거제시체육회 김환중 회장, 거제시축구협회 옥영민 회장과 선수단이 함께해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선수들이 올 시즌에도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거제시민축구단은 내달 23일 오후 2시 서울중랑축구단과의 홈개막전을 시작으로 2025 시즌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총 31명의 선수단이 30라운드 동안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거제시민축구단은 시민과 함께하는 축구단으로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회원 가입 및 문의는 시민축구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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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축구단 2025 시즌 출정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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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2025 시즌권 강릉시민 1만 3천 명 구매 릴레이
- [노벨 타임즈] 강릉시가 1월 20일 월요일 을 김홍규 강릉시장을 선두로 강원FC 강릉 홈경기장에서 사용 가능한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에 나선다. 이날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에는 강릉시장, 강릉시 부시장을 비롯한 국·과장들이 참여하며, 앞으로 관내 단체들과 강릉시민들까지 구매 릴레이가 이어지길 기대한다. 강원FC는 다음달 16일 일요일 대구에서 열리는 2025시즌 개막전 이후 춘천과 강릉(강릉종합운동장)에서 홈경기를 진행한다. 강릉에서는 6월 21일부터 정규리그 10경기와 FA CUP을 진행하며, 강릉 시즌권으로 강릉에서 열리는 정규리그와 FA CUP 일부 경기에 입장이 가능하다. 시즌권 판매 기간은 1월 10일 금요일부터 3월 31일 월요일 까지이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하거나, 강릉시청 체육과 스포츠마케팅부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FC 사무국 또는 카카오톡(‘강원FC’ 검색)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강릉시는 앞으로 시즌권 판매 기간 동안 강릉시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단체구매 13,000장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강원FC 경기 활성화를 위한 범시민 붐업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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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2025 시즌권 강릉시민 1만 3천 명 구매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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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진주성 축구 스토브리그’성황리에 개최
- [노벨 타임즈] 진주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 진주성 축구 스토브리그’가 지난 2일부터 진주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진주를 찾은 축구팀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진주시 축구 저변확대와 전지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되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고등학교와 대학교 총 15개 팀, 7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2025시즌을 대비하여 기량 향상을 위한 훈련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 개최가 동계 전지훈련지로서 진주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훈련 환경 속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구 외에도 육상, 양궁, 수영, 핸드볼 등 다양한 종목에서 전국 초·중·고·대학팀, 실업팀 포함 총 60팀 1000여 명의 선수들이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진주시를 찾고 있으며, 오는 3월까지 2000여 명이 진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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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진주성 축구 스토브리그’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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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5 초등부 축구 동계 스토브리그 개최
- [노벨 타임즈] 거창군은 2025년 1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2025 거창한거창 축구 동계 스토브리그’를 거창스포츠파크와 제2스포츠타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거창군축구협회(회장 서임성) 주관으로 열리며 전국 초등부 축구클럽 20개 팀, 630여 명의 축구 꿈나무들이 참가해 거창을 축구 열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에서 유래된 용어로, 이번 대회는 겨울철 체력 강화와 경기력 향상을 목표로 4~6학년 학년별 팀 단위 연습경기와 자체 훈련이 병행된다. 특히, 거창군의 유소년 축구팀인 거창한유소년FC(감독 고영진)도 참가해 전국 유소년팀과 경쟁하며 기량을 점검할 계획이다. 거창군은 최근 전지훈련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12월에는 홍익대와 강서대 축구팀이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했으며, 2025년 1월에는 중등부 유소년팀도 거창을 찾을 예정이다. 이러한 전지훈련과 대회는 숙박, 식사, 관광 등 지역경제 전반에 활기를 불어 넣을전망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을 방문한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지역에 활기를 더해주길 기대한다”라며, “거창군은 앞으로 제2스포츠타운, 제2창포원 36홀 골프장 등 전국 최고의 체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더 많은 전지훈련팀을 유치하고 전국대회를 개최해 생활인구 100만 명 달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축구 꿈나무들의 땀과 열정이 가득한 ‘2025 거창한거창 축구 동계 스토브리그’는 거창군의 2025년 스포츠마케팅 첫걸음이자, 지역경제에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거창군은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체재비 지원책을 새롭게 도입한다. 지역 내 체육시설을 5일 이상 이용하고 체류하는 5인 이상의 팀에게는 숙박비의 최대 50%를 지원한다. 전지훈련을 희망하는 스포츠팀은 체육시설사업소 스포츠마케팅담당(☎940-876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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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5 초등부 축구 동계 스토브리그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