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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 2025 거창군수컵 리틀K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개최
    [노벨 타임즈] 거창군은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 걸쳐 4일간 거창스포츠파크 및 제2스포츠타운 일원에서 ‘2025 거창군수컵 리틀K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과 거창군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초등부 124개 팀, 1,665명의 축구 꿈나무와 관계자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대회는 4개 팀이 한 조로 편성되어 예선을 치른 뒤, 성적에 따라 상위 1·2위 팀은 으뜸조, 3·4위 팀은 버금조로 나뉘어 최종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리틀K 대회는 2019년 처음 시작된 이후,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열리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 거창군에서도 거창한FC 6개 팀(U-8, U-9, U-10, U-12)이 출전하며, 고영진 거창한FC 감독은 “리틀K 전국대회가 매년 거창에서 개최되어, 선수들이 전국의 우수 팀들과 겨루며 소중한 경험을 쌓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거창스포츠파크뿐만 아니라 지난해 연말에 준공된 남하면 제2스포츠타운의 최신 축구장에서 열려, 선수들의 경기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거창의 뛰어난 스포츠 인프라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전국의 축구 꿈나무들이 모여 경기를 펼치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다”라며 “제2창포원 생활체육시설까지 준공되면, 거창은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 각종 전국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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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 거제시민축구단, K4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서 기장군민축구단과 0-0 무승부
    [노벨 타임즈] 거제시민축구단은 2025년 4월 6일 오후 2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K4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서 기장군민축구단과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 맞붙은 기장군민축구단은 정종복 기장군수를 구단주로 하여 지도자 3명, 선수 30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올해부터 K4리그를 무대로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한 기장군 대표 축구단이다. 이날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마지막까지 승리를 노렸지만, 득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은 뜨거운 응원 속에서 경기를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경기 전 시축은 변광용 거제시장, 옥영민 거제시축구협회장, 조대용 시의원, 안석봉 시의원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오늘 화창한 봄 날씨에 시민 여러분께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힘껏 박수치며 시민구단을 응원해 주시고 기장군민축구단도 멋진 경기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프타임에는 거제사랑상품권 3만원권(10명),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 이용권3매(1명) 등 풍성한 경품이 마련된 행운권 추첨 이벤트가 열려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거제시민축구단의 다음 경기는 4월 13일 오후 2시,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평택시티즌FC와의 원정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거제시민축구단 관계자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응원과 성원이 팀의 발전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더욱 멋진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응원 및 경기 관련 문의는 거제시민축구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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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충남아산FC 1부 승격” 응원
    [노벨 타임즈]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2 돌풍의 주역 충남아산FC의 1부 리그 승격을 기원하며,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충남아산FC 명예구단주인 김 지사는 30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5 K리그2’ 성남FC와의 홈 개막전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선수들과 기념촬영, 시축 등을 하고, 8000여 명의 관중과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충남아산FC의 승리와 K리그1 승격을 기원했다. 김 지사는 경기장을 찾은 양 팀 선수단과 축구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뒤 “이번에 이순신종합운동장은 유럽 리그 수준의 ‘하이브리드 잔디’로 전면 새단장을 하고, 팬 여러분과 선수들이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가변석도 설치했다”며 “충남은 앞으로도 축구가 발전하고, 충남아산FC가 명문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충남아산FC는 작년 리그 준우승이라는 멋진 성과를 거뒀다”며 “시즌 초반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충남아산FC의 저력을 믿고 있으며, 이번 홈경기가 연승 릴레이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충남아산FC는 지난해 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며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으나, 대구FC에 간발의 차로 뒤지며 아쉽게도 K리그1 승격 티켓을 높쳤다. 도는 충남아산FC 승격을 위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20억 원을, 지난해부터 2028년까지 5년 동안에는 매년 30억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또 도비와 아산시비 30억 원을 투입, 이순신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하이브리드 천연 잔디로 교체하며 최상의 경기 환경을 조성했다. 구단은 도와 아산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유소년 선수 육성 △우수 선수 영입 △전력 강화 △선진 관람문화 활성화 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며 구단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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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0
  • 김천상무, 광주FC와 홈 개막전 승리로 연승 도전!
    [노벨 타임즈] 김천이 ‘2025 K리그1’ 홈 개막전에서 3번쨰 승리를 겨냥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16일 오후 4시 30분 홈 구장인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광주FC와 ‘2025 K리그1’홈 개막전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현재 2승 1무 1패(승점 7)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8일 원정경기에서 안양을 상대로 3-1 짜릿한 역전승리를 거둔 김천상무는 홈 개막전에서도 승리를 거머쥐며 연승을 달성하여 본격적으로 선두권 경쟁에 돌입하겠다는 다짐이다. 최근 김천상무는 3월 A매치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동경, 박승욱, 조현택, 김동헌을 중심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4라운드 K리그1 베스트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기세를 이어가 홈 개막전에서 광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홈 개막전을 관람하러 오셔서 선수들의 역동적인 플레이도 직관하고 승리의 전율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 경품 추첨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이들 오셔서 좋은 추억 만들어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홈 개막전에서는 퀴즈 이벤트,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목표관중 5,000명 달성 시 자동차 추첨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김천상무는 작년에 K리그1 3위라는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고 올해에는 우승을 목표로 모든 선수들이 함께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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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 최민호 세종시장, 세종SA축구단 첫 홈경기 시축 응원
    [노벨 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시를 연고로 한 남자 축구단 ‘세종SA축구단’의 올해 대한축구협회(KFA) K4-리그 첫 번째 홈 개막경기에 시축자로 나섰다. 최민호 시장은 1일 세종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세종SA축구단과 대구FC B의 경기를 시축하고 창단 후 첫 홈경기에 나서는 세종SA축구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최민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세종사랑 원년의 해에 새롭게 출범한 세종SA축구단의 첫 홈경기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우리 시에서도 K4리그에 참여할 수 있는 팀이 생겨 기쁘고, 세종SA축구단이 발전을 통해 전국에서 좋은 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막전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과 SA축구단의 서포터즈인 충녕단 서포터즈 등이 참석해 열띤 응원을 보냈다. 세종SA축구단은 지난해 9월 세종시와 연고 협약을 맺은 후 12월 선수 모집을 통해 총 40명의 선수를 선발·구성, 올해 1월에 창단됐다. 감독은 전 FC안양 감독을 역임한 김종필 감독, 단장은 석원웅 전 세종시체육회 사무처장이 맡았다. 세종SA축구단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세종시 대표 축구단으로 성장하기 위해 프로리그뿐만 아니라 전국체전 등에 적극적으로 출전해 실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한편 K4-리그에는 현재 11개 구단이 참여 중이며 리그는 오는 11월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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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1
  • '짜릿한 역전승‘ 김천상무, 제주 3대 2 제압하며 2025시즌 첫 승!
    [노벨 타임즈] 김천상무가 2025시즌 첫 승을 올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2월 22일 1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 FC(이하 제주)와 치른 ‘하나은행 K리그1 2025’ 2R 원정경기에서 3대 2 접전 끝에 제주를 제압하며 2025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문은 김동헌이 지켰다. 백포에는 U22 자원 최예훈을 시작으로 박찬용, 박승욱, 박수일이 선발로 나섰다. 중원은 서민우와 김봉수가 구성했다. 공격진은 양쪽 윙에 김승섭과 모재현, 최전방에는 박상혁과 이동경이 골문을 정조준했다. 김천상무 세트피스로 주도권 잡았지만, 역습에 아쉬운 선제 실점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의 볼 다툼이 치열했다. 양 팀은 상대의 전진을 막기 위해 중원에서부터 촘촘한 대형을 유지했다. 제주의 수비진 공략에 어려움을 겪던 김천상무는 세트피스로 흐름을 잡았다. 전반 18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으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곧이어 전반 20분에는 프리킥을 통한 헤더 슈팅으로 첫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공격 주도권을 잡은 김천상무는 더욱 공세를 가했다. 전반 28분, 최예훈의 발끝에서 역습이 시작됐다. 최예훈에게 공을 이어받은 김승섭은 빠른 드리블로 제주의 오른쪽 진영을 파고들어 크로스를 올렸다. 크로스는 수비에게 막혔지만, 이어진 장면에서 이동경의 날카로운 마무리로 제주를 위협했다. 몇 차례 공격으로 경기의 주도권을 잡은 김천상무였지만, 방점을 찍지 못한 것이 위기를 초래했다. 전반 30분, 제주의 역습에 오른쪽 측면이 무너지며 끝내 선제골을 내주었다. 이후 김천상무는 동점골을 만들기 위해 분투했지만, 균형을 맞추는데는 실패하며 전반전을 마쳤다. 기막힌 용병술, 이동경-박상혁-원기종 득점포 가동! 뒤처진 채 전반을 마친 김천상무는 이동준과 조현택을 빠르게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효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승섭과 박수일이 연이어 슈팅을 날렸다. 이어 후반 49분, 이동경이 ‘클래스’가 다른 움직임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동경은 오른쪽 측면에서 이동준의 패스를 절묘하게 흘리는 동작으로 제주 골문 앞으로 단숨에 전진했다. 이어 골대 구석을 노리는 침착한 슈팅으로 본인의 시즌 첫 골이자 두 번째 공격포인트를 생산했다. 동점골의 기쁨도 잠시, 후반 57분 김천상무는 다시 한번 제주의 역습에 역전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경기의 흐름이 제주로 넘어가던 순간 또다시 용병술이 빛을 발했다. 후반 59분, 김대원이 교체로 투입되며 측면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어진 후반 62분, 이동경의 발끝에서 동점골이 만들어졌다. 이동경이 날카로운 코너킥을 올렸고, 제주 수비수의 머리에 맞으며 흐른 공을 박상혁이 다이빙 헤더로 밀어 넣으며 균형을 맞췄다. 동점골에 성공한 김천상무는 다시 한번 역전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74분과 86분 원기종과 이승원이 차례로 투입됐다. 계속해서 후반 89분, 왼쪽에서 공을 잡은 이승원이 침투하는 이동경에게 패스를 찔러넣었다. 공을 잡은 이동경은 침착하게 슈팅을 날렸고, 골키퍼 선방에 막힌 공을 원기종이 재차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역전골을 터뜨렸다.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정정용 감독은 “먼저 먼 원정길을 와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팬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시즌 첫 승을 기록할 수 있었다.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도 고맙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역전을 만드는 모습이 좋았다. 감독으로서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다음 경기 상대가 지난 시즌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FC서울이다. 잘 준비해서 이번에는 좋은 결과를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팬과 선수에 대한 고마움과 동시에 오는 경기 승리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천상무는 3월 3일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R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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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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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 2025 거창군수컵 리틀K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개최
    [노벨 타임즈] 거창군은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 걸쳐 4일간 거창스포츠파크 및 제2스포츠타운 일원에서 ‘2025 거창군수컵 리틀K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과 거창군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초등부 124개 팀, 1,665명의 축구 꿈나무와 관계자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대회는 4개 팀이 한 조로 편성되어 예선을 치른 뒤, 성적에 따라 상위 1·2위 팀은 으뜸조, 3·4위 팀은 버금조로 나뉘어 최종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리틀K 대회는 2019년 처음 시작된 이후,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열리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 거창군에서도 거창한FC 6개 팀(U-8, U-9, U-10, U-12)이 출전하며, 고영진 거창한FC 감독은 “리틀K 전국대회가 매년 거창에서 개최되어, 선수들이 전국의 우수 팀들과 겨루며 소중한 경험을 쌓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거창스포츠파크뿐만 아니라 지난해 연말에 준공된 남하면 제2스포츠타운의 최신 축구장에서 열려, 선수들의 경기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거창의 뛰어난 스포츠 인프라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전국의 축구 꿈나무들이 모여 경기를 펼치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다”라며 “제2창포원 생활체육시설까지 준공되면, 거창은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 각종 전국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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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 거제시민축구단, K4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서 기장군민축구단과 0-0 무승부
    [노벨 타임즈] 거제시민축구단은 2025년 4월 6일 오후 2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K4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서 기장군민축구단과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 맞붙은 기장군민축구단은 정종복 기장군수를 구단주로 하여 지도자 3명, 선수 30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올해부터 K4리그를 무대로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한 기장군 대표 축구단이다. 이날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마지막까지 승리를 노렸지만, 득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은 뜨거운 응원 속에서 경기를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경기 전 시축은 변광용 거제시장, 옥영민 거제시축구협회장, 조대용 시의원, 안석봉 시의원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오늘 화창한 봄 날씨에 시민 여러분께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힘껏 박수치며 시민구단을 응원해 주시고 기장군민축구단도 멋진 경기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프타임에는 거제사랑상품권 3만원권(10명),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 이용권3매(1명) 등 풍성한 경품이 마련된 행운권 추첨 이벤트가 열려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거제시민축구단의 다음 경기는 4월 13일 오후 2시,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평택시티즌FC와의 원정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거제시민축구단 관계자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응원과 성원이 팀의 발전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더욱 멋진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응원 및 경기 관련 문의는 거제시민축구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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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충남아산FC 1부 승격” 응원
    [노벨 타임즈]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2 돌풍의 주역 충남아산FC의 1부 리그 승격을 기원하며,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충남아산FC 명예구단주인 김 지사는 30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5 K리그2’ 성남FC와의 홈 개막전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선수들과 기념촬영, 시축 등을 하고, 8000여 명의 관중과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충남아산FC의 승리와 K리그1 승격을 기원했다. 김 지사는 경기장을 찾은 양 팀 선수단과 축구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뒤 “이번에 이순신종합운동장은 유럽 리그 수준의 ‘하이브리드 잔디’로 전면 새단장을 하고, 팬 여러분과 선수들이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가변석도 설치했다”며 “충남은 앞으로도 축구가 발전하고, 충남아산FC가 명문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충남아산FC는 작년 리그 준우승이라는 멋진 성과를 거뒀다”며 “시즌 초반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충남아산FC의 저력을 믿고 있으며, 이번 홈경기가 연승 릴레이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충남아산FC는 지난해 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며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으나, 대구FC에 간발의 차로 뒤지며 아쉽게도 K리그1 승격 티켓을 높쳤다. 도는 충남아산FC 승격을 위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20억 원을, 지난해부터 2028년까지 5년 동안에는 매년 30억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또 도비와 아산시비 30억 원을 투입, 이순신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하이브리드 천연 잔디로 교체하며 최상의 경기 환경을 조성했다. 구단은 도와 아산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유소년 선수 육성 △우수 선수 영입 △전력 강화 △선진 관람문화 활성화 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며 구단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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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0
  • 김천상무, 광주FC와 홈 개막전 승리로 연승 도전!
    [노벨 타임즈] 김천이 ‘2025 K리그1’ 홈 개막전에서 3번쨰 승리를 겨냥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16일 오후 4시 30분 홈 구장인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광주FC와 ‘2025 K리그1’홈 개막전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현재 2승 1무 1패(승점 7)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8일 원정경기에서 안양을 상대로 3-1 짜릿한 역전승리를 거둔 김천상무는 홈 개막전에서도 승리를 거머쥐며 연승을 달성하여 본격적으로 선두권 경쟁에 돌입하겠다는 다짐이다. 최근 김천상무는 3월 A매치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동경, 박승욱, 조현택, 김동헌을 중심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4라운드 K리그1 베스트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기세를 이어가 홈 개막전에서 광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홈 개막전을 관람하러 오셔서 선수들의 역동적인 플레이도 직관하고 승리의 전율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 경품 추첨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이들 오셔서 좋은 추억 만들어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홈 개막전에서는 퀴즈 이벤트,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목표관중 5,000명 달성 시 자동차 추첨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김천상무는 작년에 K리그1 3위라는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고 올해에는 우승을 목표로 모든 선수들이 함께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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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 최민호 세종시장, 세종SA축구단 첫 홈경기 시축 응원
    [노벨 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시를 연고로 한 남자 축구단 ‘세종SA축구단’의 올해 대한축구협회(KFA) K4-리그 첫 번째 홈 개막경기에 시축자로 나섰다. 최민호 시장은 1일 세종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세종SA축구단과 대구FC B의 경기를 시축하고 창단 후 첫 홈경기에 나서는 세종SA축구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최민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세종사랑 원년의 해에 새롭게 출범한 세종SA축구단의 첫 홈경기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우리 시에서도 K4리그에 참여할 수 있는 팀이 생겨 기쁘고, 세종SA축구단이 발전을 통해 전국에서 좋은 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막전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과 SA축구단의 서포터즈인 충녕단 서포터즈 등이 참석해 열띤 응원을 보냈다. 세종SA축구단은 지난해 9월 세종시와 연고 협약을 맺은 후 12월 선수 모집을 통해 총 40명의 선수를 선발·구성, 올해 1월에 창단됐다. 감독은 전 FC안양 감독을 역임한 김종필 감독, 단장은 석원웅 전 세종시체육회 사무처장이 맡았다. 세종SA축구단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세종시 대표 축구단으로 성장하기 위해 프로리그뿐만 아니라 전국체전 등에 적극적으로 출전해 실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한편 K4-리그에는 현재 11개 구단이 참여 중이며 리그는 오는 11월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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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1
  • '짜릿한 역전승‘ 김천상무, 제주 3대 2 제압하며 2025시즌 첫 승!
    [노벨 타임즈] 김천상무가 2025시즌 첫 승을 올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2월 22일 1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 FC(이하 제주)와 치른 ‘하나은행 K리그1 2025’ 2R 원정경기에서 3대 2 접전 끝에 제주를 제압하며 2025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문은 김동헌이 지켰다. 백포에는 U22 자원 최예훈을 시작으로 박찬용, 박승욱, 박수일이 선발로 나섰다. 중원은 서민우와 김봉수가 구성했다. 공격진은 양쪽 윙에 김승섭과 모재현, 최전방에는 박상혁과 이동경이 골문을 정조준했다. 김천상무 세트피스로 주도권 잡았지만, 역습에 아쉬운 선제 실점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의 볼 다툼이 치열했다. 양 팀은 상대의 전진을 막기 위해 중원에서부터 촘촘한 대형을 유지했다. 제주의 수비진 공략에 어려움을 겪던 김천상무는 세트피스로 흐름을 잡았다. 전반 18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으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곧이어 전반 20분에는 프리킥을 통한 헤더 슈팅으로 첫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공격 주도권을 잡은 김천상무는 더욱 공세를 가했다. 전반 28분, 최예훈의 발끝에서 역습이 시작됐다. 최예훈에게 공을 이어받은 김승섭은 빠른 드리블로 제주의 오른쪽 진영을 파고들어 크로스를 올렸다. 크로스는 수비에게 막혔지만, 이어진 장면에서 이동경의 날카로운 마무리로 제주를 위협했다. 몇 차례 공격으로 경기의 주도권을 잡은 김천상무였지만, 방점을 찍지 못한 것이 위기를 초래했다. 전반 30분, 제주의 역습에 오른쪽 측면이 무너지며 끝내 선제골을 내주었다. 이후 김천상무는 동점골을 만들기 위해 분투했지만, 균형을 맞추는데는 실패하며 전반전을 마쳤다. 기막힌 용병술, 이동경-박상혁-원기종 득점포 가동! 뒤처진 채 전반을 마친 김천상무는 이동준과 조현택을 빠르게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효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승섭과 박수일이 연이어 슈팅을 날렸다. 이어 후반 49분, 이동경이 ‘클래스’가 다른 움직임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동경은 오른쪽 측면에서 이동준의 패스를 절묘하게 흘리는 동작으로 제주 골문 앞으로 단숨에 전진했다. 이어 골대 구석을 노리는 침착한 슈팅으로 본인의 시즌 첫 골이자 두 번째 공격포인트를 생산했다. 동점골의 기쁨도 잠시, 후반 57분 김천상무는 다시 한번 제주의 역습에 역전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경기의 흐름이 제주로 넘어가던 순간 또다시 용병술이 빛을 발했다. 후반 59분, 김대원이 교체로 투입되며 측면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어진 후반 62분, 이동경의 발끝에서 동점골이 만들어졌다. 이동경이 날카로운 코너킥을 올렸고, 제주 수비수의 머리에 맞으며 흐른 공을 박상혁이 다이빙 헤더로 밀어 넣으며 균형을 맞췄다. 동점골에 성공한 김천상무는 다시 한번 역전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74분과 86분 원기종과 이승원이 차례로 투입됐다. 계속해서 후반 89분, 왼쪽에서 공을 잡은 이승원이 침투하는 이동경에게 패스를 찔러넣었다. 공을 잡은 이동경은 침착하게 슈팅을 날렸고, 골키퍼 선방에 막힌 공을 원기종이 재차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역전골을 터뜨렸다.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정정용 감독은 “먼저 먼 원정길을 와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팬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시즌 첫 승을 기록할 수 있었다.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도 고맙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역전을 만드는 모습이 좋았다. 감독으로서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다음 경기 상대가 지난 시즌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FC서울이다. 잘 준비해서 이번에는 좋은 결과를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팬과 선수에 대한 고마움과 동시에 오는 경기 승리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천상무는 3월 3일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R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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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3
  • 거제시민축구단 2025 시즌 출정식 가져
    거제시민축구단(대표이사 김종운, 단장 김한주)이 2025 시즌 출정식을 통해 새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24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동수 시의원, 거제시체육회 김환중 회장, 거제시축구협회 옥영민 회장과 선수단이 함께해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선수들이 올 시즌에도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거제시민축구단은 내달 23일 오후 2시 서울중랑축구단과의 홈개막전을 시작으로 2025 시즌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총 31명의 선수단이 30라운드 동안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거제시민축구단은 시민과 함께하는 축구단으로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회원 가입 및 문의는 시민축구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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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4
  • 강원FC 2025 시즌권 강릉시민 1만 3천 명 구매 릴레이
    [노벨 타임즈] 강릉시가 1월 20일 월요일 을 김홍규 강릉시장을 선두로 강원FC 강릉 홈경기장에서 사용 가능한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에 나선다. 이날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에는 강릉시장, 강릉시 부시장을 비롯한 국·과장들이 참여하며, 앞으로 관내 단체들과 강릉시민들까지 구매 릴레이가 이어지길 기대한다. 강원FC는 다음달 16일 일요일 대구에서 열리는 2025시즌 개막전 이후 춘천과 강릉(강릉종합운동장)에서 홈경기를 진행한다. 강릉에서는 6월 21일부터 정규리그 10경기와 FA CUP을 진행하며, 강릉 시즌권으로 강릉에서 열리는 정규리그와 FA CUP 일부 경기에 입장이 가능하다. 시즌권 판매 기간은 1월 10일 금요일부터 3월 31일 월요일 까지이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하거나, 강릉시청 체육과 스포츠마케팅부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FC 사무국 또는 카카오톡(‘강원FC’ 검색)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강릉시는 앞으로 시즌권 판매 기간 동안 강릉시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단체구매 13,000장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강원FC 경기 활성화를 위한 범시민 붐업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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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 ‘2025년 진주성 축구 스토브리그’성황리에 개최
    [노벨 타임즈] 진주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 진주성 축구 스토브리그’가 지난 2일부터 진주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진주를 찾은 축구팀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진주시 축구 저변확대와 전지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되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고등학교와 대학교 총 15개 팀, 7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2025시즌을 대비하여 기량 향상을 위한 훈련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 개최가 동계 전지훈련지로서 진주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훈련 환경 속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구 외에도 육상, 양궁, 수영, 핸드볼 등 다양한 종목에서 전국 초·중·고·대학팀, 실업팀 포함 총 60팀 1000여 명의 선수들이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진주시를 찾고 있으며, 오는 3월까지 2000여 명이 진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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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거창군, 2025 초등부 축구 동계 스토브리그 개최
    [노벨 타임즈] 거창군은 2025년 1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2025 거창한거창 축구 동계 스토브리그’를 거창스포츠파크와 제2스포츠타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거창군축구협회(회장 서임성) 주관으로 열리며 전국 초등부 축구클럽 20개 팀, 630여 명의 축구 꿈나무들이 참가해 거창을 축구 열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에서 유래된 용어로, 이번 대회는 겨울철 체력 강화와 경기력 향상을 목표로 4~6학년 학년별 팀 단위 연습경기와 자체 훈련이 병행된다. 특히, 거창군의 유소년 축구팀인 거창한유소년FC(감독 고영진)도 참가해 전국 유소년팀과 경쟁하며 기량을 점검할 계획이다. 거창군은 최근 전지훈련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12월에는 홍익대와 강서대 축구팀이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했으며, 2025년 1월에는 중등부 유소년팀도 거창을 찾을 예정이다. 이러한 전지훈련과 대회는 숙박, 식사, 관광 등 지역경제 전반에 활기를 불어 넣을전망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을 방문한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지역에 활기를 더해주길 기대한다”라며, “거창군은 앞으로 제2스포츠타운, 제2창포원 36홀 골프장 등 전국 최고의 체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더 많은 전지훈련팀을 유치하고 전국대회를 개최해 생활인구 100만 명 달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축구 꿈나무들의 땀과 열정이 가득한 ‘2025 거창한거창 축구 동계 스토브리그’는 거창군의 2025년 스포츠마케팅 첫걸음이자, 지역경제에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거창군은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체재비 지원책을 새롭게 도입한다. 지역 내 체육시설을 5일 이상 이용하고 체류하는 5인 이상의 팀에게는 숙박비의 최대 50%를 지원한다. 전지훈련을 희망하는 스포츠팀은 체육시설사업소 스포츠마케팅담당(☎940-876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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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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