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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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진주성 축구 스토브리그’성황리에 개최
    [노벨 타임즈] 진주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 진주성 축구 스토브리그’가 지난 2일부터 진주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진주를 찾은 축구팀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진주시 축구 저변확대와 전지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되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고등학교와 대학교 총 15개 팀, 7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2025시즌을 대비하여 기량 향상을 위한 훈련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 개최가 동계 전지훈련지로서 진주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훈련 환경 속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구 외에도 육상, 양궁, 수영, 핸드볼 등 다양한 종목에서 전국 초·중·고·대학팀, 실업팀 포함 총 60팀 1000여 명의 선수들이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진주시를 찾고 있으며, 오는 3월까지 2000여 명이 진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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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거창군, 2025 초등부 축구 동계 스토브리그 개최
    [노벨 타임즈] 거창군은 2025년 1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2025 거창한거창 축구 동계 스토브리그’를 거창스포츠파크와 제2스포츠타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거창군축구협회(회장 서임성) 주관으로 열리며 전국 초등부 축구클럽 20개 팀, 630여 명의 축구 꿈나무들이 참가해 거창을 축구 열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에서 유래된 용어로, 이번 대회는 겨울철 체력 강화와 경기력 향상을 목표로 4~6학년 학년별 팀 단위 연습경기와 자체 훈련이 병행된다. 특히, 거창군의 유소년 축구팀인 거창한유소년FC(감독 고영진)도 참가해 전국 유소년팀과 경쟁하며 기량을 점검할 계획이다. 거창군은 최근 전지훈련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12월에는 홍익대와 강서대 축구팀이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했으며, 2025년 1월에는 중등부 유소년팀도 거창을 찾을 예정이다. 이러한 전지훈련과 대회는 숙박, 식사, 관광 등 지역경제 전반에 활기를 불어 넣을전망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을 방문한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지역에 활기를 더해주길 기대한다”라며, “거창군은 앞으로 제2스포츠타운, 제2창포원 36홀 골프장 등 전국 최고의 체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더 많은 전지훈련팀을 유치하고 전국대회를 개최해 생활인구 100만 명 달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축구 꿈나무들의 땀과 열정이 가득한 ‘2025 거창한거창 축구 동계 스토브리그’는 거창군의 2025년 스포츠마케팅 첫걸음이자, 지역경제에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거창군은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체재비 지원책을 새롭게 도입한다. 지역 내 체육시설을 5일 이상 이용하고 체류하는 5인 이상의 팀에게는 숙박비의 최대 50%를 지원한다. 전지훈련을 희망하는 스포츠팀은 체육시설사업소 스포츠마케팅담당(☎940-876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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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인천FC 구단주 유정복 시장, 윤정환 감독 선임 결정
    12월 23일, 인천광역시장이자 인천유나이티드FC 구단주인 유정복 시장은 오전 10시 인천시청에서 2025시즌 신임 감독으로 선임된 윤정환 감독을 만나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만남은 인천유나이티드FC의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윤정환 감독에게 힘찬 응원과 격려를 보내는 자리였다. 인천유나이티드FC는 2024년 하나은행 K리그1에서 12위에 머무르며 창단 이래 첫 강등의 아픔을 겪었으나, 이를 전환점으로 삼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구단은 11월 25일, 구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비상(飛上)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구단의 발전을 위한 쇄신안과 중장기 전략방안을 모색해 왔다. 12월 19일, 인천유나이티드FC 비상혁신위원회는 감독의 평가항목을 제시했다. 주요 기준으로는 구단 철학의 이해, 축구 전문성/감독직무 이해도, 감독의 내재적 특성, 소통능력, 특수성 등을 포함한‘1-2-3 프로젝트’를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인천유나이티드FC는‘2024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한 윤정환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윤정환 감독은 취임 소감을 통해 “인천이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으며, 인천유나이티드FC 팬들에게 꿈과 열정을 심어줄 수 있는 축구의 본질을 되찾고, 인천이라는 팀이 자랑스러운 구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라고 밝혔다. 윤정환 감독은 J리그와 K리그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1년 일본 사간도스, 2015년 울산HD FC, 2017년 일본 세레소 오사카, 2019년 태국 무앙통 유나이티드, 2020년 일본 제프 유나이티드에서 감독을 역임한 뒤, 2023년 강원FC의 감독으로 부임하여 2024시즌 K리그1 준우승을 이끌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유나이티드FC의 1부 승격을 위해 윤정환 감독을 선임하게 됐으며, 그가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훌륭한 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이라 믿는다”라며 “2025시즌 인천유나이티드FC의 선전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인천유나이티드FC는 2025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신임 감독 선임을 시작으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을 신속히 구성할 예정이다. 2025년 1월 2일부터 1월 27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1차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새로운 시즌을 대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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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재)강릉시민축구단 기부금 전달 열기 확산
    [노벨 타임즈] 에코비트워터 대표이사(김인석)는 지난 19일 (재)강릉시민축구단 이사장(김홍규)을 찾아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에코비트워터의 이번 기부금은 (재)강릉시민축구단 유소년 인재육성 등 꿈나무 발굴과 축구단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제21기 핵심리더과정 교육생(강릉시 최규선)도 교육기간 중 학생장 역할을 하며 받은 격려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12년 만에 전국체전 결승 진출을 하여 제105회 전국체전 준우승을 차지한 (재)강릉시민축구단을 향한 기업, 단체 등의 응원과 격려의 따뜻한 기부금 전달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김홍규 이사장은 “우리 (재)강릉시민축구단 발전을 위해 소중한 기부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2025년 K3리그 우승과 명문구단으로 거듭나는 모습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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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0
  • 거창군축구협회, ‘축구인의 밤 및 협회장 이취임식’ 가져
    거창군은 지난 14일 거창컨벤션웨딩홀에서 ‘거창군 축구인의 밤 및 협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거창군 축구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거창군축구협회가 주관했으며,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김일수 도의원, 군의원, 체육회장, 경남축구협회장, 거창군 축구협회 관계자, 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거창군수 표창이 이임하는 성현수 회장에게 수여됐으며, 거창군축구협회는 지역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100만 원을 거창군장학회에 기탁했다. 또한, 전재규 부회장과 김태균 사무국장에게 감사패가, 최기준, 고영진 이사에게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거창한FC 학부모 일동은 김병두 수원시축구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우수 선수 및 인재 양성을 위해 거창한유소년FC(감독 고영진)와 거창FC(감독 최명룡)에 각각 100만 원, 거창 출신으로 부산 경남공업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도영 선수(2학년)에게 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제6대 성현수 회장의 이임과 제7대 서임성 회장의 취임을 통해 거창군 축구협회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성현수 회장은 이임사에서 “축구협회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임원진들과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서임성 회장은 취임사에서 “거창군 축구협회가 더욱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축구인의 밤을 통해 거창 축구의 저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며 “올해 준공 예정인 제2스포츠타운 축구장 조성을 비롯해 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 개선, 제2창포원 축구장 및 풋살장 조성 등 축구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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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6
  • FC무안축구스포츠클럽,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3위‘쾌거’
    [노벨 타임즈] 무안군 FC무안축구스포츠클럽 12세이하팀 선수들이 한국축구클럽연맹이 주최한'2024년 정읍 내장산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하여 대회 3위 입상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3일간 정읍시 일원에서 개최된 대회에는 전국 16개팀이 참가했다. FC무안 유소년 선수들은 군포주니어, 인천풋볼클럽, 광산 남부FC팀을 연파하며 4강에 진출해 4강전 상대인 광양KKU클럽에 비록 패했으나 전국대회 3위 입상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선수들과 함께 대회에 참가한 FC무안 김경용 감독은 “4강전에서 아쉽게 패해 아쉬움이 남지만, 매 경기 최선을 다해 뛰어준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내년 전국대회에서는 꼭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겠다”고 말했다. FC무안 임달빈 회장은 “우리 선수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FC무안 유소년 선수단이 전국적인 명문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FC무안축구스포츠클럽은 2022년 대한체육회와 전라남도교육청 주관 학교연계 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선정돼 창단했으며, 지역 내 엘리트 유소년 축구선수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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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3

실시간 축구 기사

  • ‘2025년 진주성 축구 스토브리그’성황리에 개최
    [노벨 타임즈] 진주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 진주성 축구 스토브리그’가 지난 2일부터 진주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진주를 찾은 축구팀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진주시 축구 저변확대와 전지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되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고등학교와 대학교 총 15개 팀, 7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2025시즌을 대비하여 기량 향상을 위한 훈련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 개최가 동계 전지훈련지로서 진주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훈련 환경 속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구 외에도 육상, 양궁, 수영, 핸드볼 등 다양한 종목에서 전국 초·중·고·대학팀, 실업팀 포함 총 60팀 1000여 명의 선수들이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진주시를 찾고 있으며, 오는 3월까지 2000여 명이 진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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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거창군, 2025 초등부 축구 동계 스토브리그 개최
    [노벨 타임즈] 거창군은 2025년 1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2025 거창한거창 축구 동계 스토브리그’를 거창스포츠파크와 제2스포츠타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거창군축구협회(회장 서임성) 주관으로 열리며 전국 초등부 축구클럽 20개 팀, 630여 명의 축구 꿈나무들이 참가해 거창을 축구 열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에서 유래된 용어로, 이번 대회는 겨울철 체력 강화와 경기력 향상을 목표로 4~6학년 학년별 팀 단위 연습경기와 자체 훈련이 병행된다. 특히, 거창군의 유소년 축구팀인 거창한유소년FC(감독 고영진)도 참가해 전국 유소년팀과 경쟁하며 기량을 점검할 계획이다. 거창군은 최근 전지훈련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12월에는 홍익대와 강서대 축구팀이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했으며, 2025년 1월에는 중등부 유소년팀도 거창을 찾을 예정이다. 이러한 전지훈련과 대회는 숙박, 식사, 관광 등 지역경제 전반에 활기를 불어 넣을전망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을 방문한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지역에 활기를 더해주길 기대한다”라며, “거창군은 앞으로 제2스포츠타운, 제2창포원 36홀 골프장 등 전국 최고의 체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더 많은 전지훈련팀을 유치하고 전국대회를 개최해 생활인구 100만 명 달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축구 꿈나무들의 땀과 열정이 가득한 ‘2025 거창한거창 축구 동계 스토브리그’는 거창군의 2025년 스포츠마케팅 첫걸음이자, 지역경제에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거창군은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체재비 지원책을 새롭게 도입한다. 지역 내 체육시설을 5일 이상 이용하고 체류하는 5인 이상의 팀에게는 숙박비의 최대 50%를 지원한다. 전지훈련을 희망하는 스포츠팀은 체육시설사업소 스포츠마케팅담당(☎940-876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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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인천FC 구단주 유정복 시장, 윤정환 감독 선임 결정
    12월 23일, 인천광역시장이자 인천유나이티드FC 구단주인 유정복 시장은 오전 10시 인천시청에서 2025시즌 신임 감독으로 선임된 윤정환 감독을 만나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만남은 인천유나이티드FC의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윤정환 감독에게 힘찬 응원과 격려를 보내는 자리였다. 인천유나이티드FC는 2024년 하나은행 K리그1에서 12위에 머무르며 창단 이래 첫 강등의 아픔을 겪었으나, 이를 전환점으로 삼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구단은 11월 25일, 구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비상(飛上)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구단의 발전을 위한 쇄신안과 중장기 전략방안을 모색해 왔다. 12월 19일, 인천유나이티드FC 비상혁신위원회는 감독의 평가항목을 제시했다. 주요 기준으로는 구단 철학의 이해, 축구 전문성/감독직무 이해도, 감독의 내재적 특성, 소통능력, 특수성 등을 포함한‘1-2-3 프로젝트’를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인천유나이티드FC는‘2024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한 윤정환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윤정환 감독은 취임 소감을 통해 “인천이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으며, 인천유나이티드FC 팬들에게 꿈과 열정을 심어줄 수 있는 축구의 본질을 되찾고, 인천이라는 팀이 자랑스러운 구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라고 밝혔다. 윤정환 감독은 J리그와 K리그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1년 일본 사간도스, 2015년 울산HD FC, 2017년 일본 세레소 오사카, 2019년 태국 무앙통 유나이티드, 2020년 일본 제프 유나이티드에서 감독을 역임한 뒤, 2023년 강원FC의 감독으로 부임하여 2024시즌 K리그1 준우승을 이끌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유나이티드FC의 1부 승격을 위해 윤정환 감독을 선임하게 됐으며, 그가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훌륭한 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이라 믿는다”라며 “2025시즌 인천유나이티드FC의 선전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인천유나이티드FC는 2025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신임 감독 선임을 시작으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을 신속히 구성할 예정이다. 2025년 1월 2일부터 1월 27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1차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새로운 시즌을 대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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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재)강릉시민축구단 기부금 전달 열기 확산
    [노벨 타임즈] 에코비트워터 대표이사(김인석)는 지난 19일 (재)강릉시민축구단 이사장(김홍규)을 찾아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에코비트워터의 이번 기부금은 (재)강릉시민축구단 유소년 인재육성 등 꿈나무 발굴과 축구단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제21기 핵심리더과정 교육생(강릉시 최규선)도 교육기간 중 학생장 역할을 하며 받은 격려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12년 만에 전국체전 결승 진출을 하여 제105회 전국체전 준우승을 차지한 (재)강릉시민축구단을 향한 기업, 단체 등의 응원과 격려의 따뜻한 기부금 전달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김홍규 이사장은 “우리 (재)강릉시민축구단 발전을 위해 소중한 기부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2025년 K3리그 우승과 명문구단으로 거듭나는 모습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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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0
  • 거창군축구협회, ‘축구인의 밤 및 협회장 이취임식’ 가져
    거창군은 지난 14일 거창컨벤션웨딩홀에서 ‘거창군 축구인의 밤 및 협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거창군 축구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거창군축구협회가 주관했으며,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김일수 도의원, 군의원, 체육회장, 경남축구협회장, 거창군 축구협회 관계자, 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거창군수 표창이 이임하는 성현수 회장에게 수여됐으며, 거창군축구협회는 지역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100만 원을 거창군장학회에 기탁했다. 또한, 전재규 부회장과 김태균 사무국장에게 감사패가, 최기준, 고영진 이사에게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거창한FC 학부모 일동은 김병두 수원시축구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우수 선수 및 인재 양성을 위해 거창한유소년FC(감독 고영진)와 거창FC(감독 최명룡)에 각각 100만 원, 거창 출신으로 부산 경남공업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도영 선수(2학년)에게 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제6대 성현수 회장의 이임과 제7대 서임성 회장의 취임을 통해 거창군 축구협회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성현수 회장은 이임사에서 “축구협회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임원진들과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서임성 회장은 취임사에서 “거창군 축구협회가 더욱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축구인의 밤을 통해 거창 축구의 저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며 “올해 준공 예정인 제2스포츠타운 축구장 조성을 비롯해 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 개선, 제2창포원 축구장 및 풋살장 조성 등 축구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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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6
  • FC무안축구스포츠클럽,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3위‘쾌거’
    [노벨 타임즈] 무안군 FC무안축구스포츠클럽 12세이하팀 선수들이 한국축구클럽연맹이 주최한'2024년 정읍 내장산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하여 대회 3위 입상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3일간 정읍시 일원에서 개최된 대회에는 전국 16개팀이 참가했다. FC무안 유소년 선수들은 군포주니어, 인천풋볼클럽, 광산 남부FC팀을 연파하며 4강에 진출해 4강전 상대인 광양KKU클럽에 비록 패했으나 전국대회 3위 입상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선수들과 함께 대회에 참가한 FC무안 김경용 감독은 “4강전에서 아쉽게 패해 아쉬움이 남지만, 매 경기 최선을 다해 뛰어준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내년 전국대회에서는 꼭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겠다”고 말했다. FC무안 임달빈 회장은 “우리 선수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FC무안 유소년 선수단이 전국적인 명문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FC무안축구스포츠클럽은 2022년 대한체육회와 전라남도교육청 주관 학교연계 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선정돼 창단했으며, 지역 내 엘리트 유소년 축구선수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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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3
  • 거제, 풋살의 새로운 중심!제1회 거제시풋살연맹회장배 전국 풋살대회 성료
    지난 1일, 거제 라온체육공원 풋살장에서 열린 제1회 거제시풋살연맹회장배 전국 풋살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거제시풋살연맹 창단을 기념해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24개 팀, 350여 명의 풋살 선수들이 참가해 눈부신 기량을 펼치며 그라운드를 후끈 달궜다. 경기는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고, 풋살 팬들의 열정이 대회장을 가득 메웠다. 개회식에는 서일준 국회의원,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 옥주원 문화관광국장, 김환중 거제시체육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며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옥주원 문화관광국장은 축사에서 “이번 대회는 풋살 동호인들이 전국 각지에서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기량을 겨루는 뜻깊은 자리”라며, “풋살을 사랑하는 모두가 이번 대회를 통해 화합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 결과, 경남 사천의 ‘삼천포 아우라FS’가 강호들을 차례로 꺾고 초대 우승팀에 오르며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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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2
  • 충남아산FC, K리그1 승격 ‘가능성’ 봤다
    충남아산FC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K리그1 승격 도전에 나섰으나, 연장 혈투 끝에 분패하며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충남아산FC는 1일 DGB대구은행파크서 열린 대구FC와의 하나은행 K리그 2024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대 3으로 패했다. 이에 따라 충남아산FC는 최종 합산에서 대구FC에 2점 뒤지며 K리그1 승격 티켓을 놓치게 됐다. 충남아산FC는 이번 시즌 K리그2를 준우승으로 마감하며 창단 이후 최고 성적을 기록, 승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달 28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가진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접전 끝에 4대 3 승리를 거두며 승격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2차전에서도 아산FC는 0대 2로 뒤지던 후반 연장전에서 극적으로 패널티킥을 성공시켜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리며 연장전에 들어갔다. 그러나 후반 종료 직전 호세가 파울 판정으로 퇴장당해 연장전에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점수를 내주며 위대한 도전을 아쉽게 마무리해야 했다. 충남아산FC 명예구단주인 김태흠 지사는 “잘싸웠다”며 “비록 승격에는 실패했지만, 충남아산FC는 진정한 승리자”라고 말했다. 이어 “충남아산FC는 K리그2 준우승이라는 역사를 새로 쓰며 리그 돌풍을 일으켰다”며 “지금과 같은 기량과 팀워크라면 내년에는 반드시 큰 성과를 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충남아산FC가 올 시즌 K리그2에서 차지한 준우승은 팬들과 지역사회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도는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충남아산FC에 매년 20억 원을,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 동안에는 30억 원 씩 지원한다. 지난 3월 개막전에서는 도청 직원 650명으로 구성된 응원단이 경기장을 찾아 힘을 보태기도 했다. 도는 앞으로도 충남아산FC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팬층 확대와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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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1
  • 창녕군, 2024 전국 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성료
    창녕군은 지난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창녕스포츠파크 및 창녕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4 전국 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남도 축구협회와 창녕군축구협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중등축구리그 각 권역별 상위 64개 팀이 참가해 64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날씨 덕분에 많은 관람객들과 축구 팬들이 찾아와 열띤 응원을 펼쳤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울산HDU15현대중이 서울FC서울U15를 2-0으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울산HDU15현대중은 지난 2013년 우승 이후 왕중왕전에서 준우승만 두 차례(2014, 2015)를 차지했으나, 11년 만에 팀 통산 두 번째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2016년과 2022년 2회 우승을 기록했던 서울FC서울U15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준우승의 고배를 마셨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을 찾아주신 선수 및 대회관계자, 관람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축구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전국 규모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 경기장으로 사용된 창녕스포츠파크는 숙박, 식사, 온천욕까지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부곡온천과 가까워 매년 방문스포츠팀이 찾는 전지훈련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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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8
  • 춘천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 성료
    2024 춘천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송암스포츠타운 춘천에어돔에서 개최되었다. 한국, 중국, 베트남, 몽골, 말레이시아 5개국 12개팀 230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하여 조별리그와 순위결정전을 치뤘다. 경기 마지막날인 14일 오후 4시 결승전에서 중국 다롄팀과 SON축구아카데미의 결승전이 있었으며 우승 트로피는 다롄팀에게, 준우승은 춘천팀인 SON축구아카데미에게 돌아갔다. 강릉시민구단 유소년FC와 서울 대동초등학교FC의 3·4위전에서는 승부차기 끝에 강릉시민구단이 승리했다. 대회를 주최한 춘천시체육회는 14일 시상식에서 12개팀 선수단 전원에게 메달과 기념앨범을 전달했으며 선수단과의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유소년 선수단은 대회기간 중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레고랜드, 애니메이션박물관 등 지역 명소를 방문 및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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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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