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6(일)

스포츠
Home >  스포츠  >  축구

실시간뉴스
  • 2024 예천 코니페디컵 전국유소년축구페스티벌 개최 ‘미래의 손흥민, 이강인을 찾아라’
    [노벨 타임즈] 예천군은'2024 예천 코니페디컵 전국유소년축구페스티벌'대회를 진호국제양궁장과 예천축구장 일원에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예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유소년축구연합회와 예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 및 지도자, 학부모 등 82개 팀 총 2,000여 명의 인원이 참가해 지역 경기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경기는 1일 차 예선 리그를 거쳐 2일 차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며, 6인제(초등 저학년부)와 8인제(초등 고학년부, 중등부) 두 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대회 첫날 오후 5시 30분부터는 참가선수단 학부모 승부차기 이벤트 경기도 준비돼 온 가족이 즐기는 흥미로운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라 예천군체육사업소장은 “이번 대회가 유소년 축구 발전과 유망주 발굴에 좋은 계기가 되고,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선수단이 예천에서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쌓아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축구
    2024-10-03
  • KBO 허구연 총재, 대전 신축구장 현장 방문 및 점검
    KBO 허구연 총재는 28일(토) 내년 시즌부터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홈구장으로 사용될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가칭) 신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현장을 점검했다. 대전시에서 현장 점검 및 브리핑을 진행했다. 브리핑 이후 현장을 둘러본 허구연 총재는 국내 구장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되는 메인홀과 복층 불펜, 인피니티풀 등의 시설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허구연 총재는 지난 2019년 대전시가 발족한 베이스볼 드림파크 자문 위원회에서 공동위원장을 맡아 오랜 기간 미국, 일본 등 해외 구장을 방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축 구장 건립에 여러 자문을 비롯하여 큰 관심을 보여왔다. 한화 이글스 구단과 대전시는 건립 초기부터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시민들이 야구 관람 뿐만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방문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기 위한 공동 목표하에 지속적인 협력을 해왔다. 특히 대전시는 기존 국내 구장과의 차별화를 위한 한화 구단의 설계 변경 요청에도 전향적 자세로 구장의 높은 완성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2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개방형 천연잔디 구장이다. 작년 3월 첫 삽을 뜬 후 현재까지 67%의 공정률을 보이며,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스포츠
    • 축구
    2024-09-30
  • 목포시 FC목포〟우승을 향한 9월 홈경기 3연전,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임한다.
    [노벨 타임즈] FC목포가 9월 목포 홈경기 3연전을 승리로 이끌어 K3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다. FC목포는 최근 강릉시민축구단과 5:0, 경주한수원FC와 4:0이라는 큰 스코어 차이로 승리했다. 파죽지세의 경기력으로 올 시즌 우승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FC목포는 오는 7일 오후 3시 목포국제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화성FC와 경기를 치른다. 또한 오는 13일 김해시청축구단, 29일 파주시민축구단과 홈경기를 진행한다. FC목포는 최근 치러진 13경기에서 10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줬다. 앞으로 7경기가 남아있는데, 그 중 9월 목포에서 3경기를 치른다. FC목포가 홈 경기에서 더욱 강세를 보이는 만큼 홈경기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이끌어 올 시즌 K3리그에서 우승하겠다는 포부이다. FC목포는 현재 12승 4무 7패로 3위와 승점 2점차로 리그 순위 5위를 기록 중이다. 시즌 전반기에 주축 선수들의 부상 등 악재가 겹치면서 13위까지 추락하며 부진했다. 하지만 기초체력을 강화하고, 멀티플레이, 원팀 마인드를 강조하며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한 이후 리그 중·후반부터 폭발적으로 경기력을 향상시켰다. 이에 FC목포는 조덕제 감독이 조급해하지 않고 선수들에게 투지와 자신감을 심어주며 본인만의 리더십을 발휘한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쏟고 있는 박홍률(목포시장) 구단주의 애정어린 관심을 꼽았다. 올해 목포FC U14세(FC목포 유소년팀)가 ‘2024 오룡기 전국중등 축구대회’에서 준우승, 목포FC U15세(FC목포 유소년팀)는 3위라는 쾌거를 올리면서 FC목포도 승리의 바톤을 이어 받았다. 조덕제 FC목포 감독은 “남은 홈경기에서 팬들과 시민들에게 짜릿한 승리의 순간을 선사하고 싶다. 전년도 준우승팀답게 멋진 승부를 펼쳐 팬들과 시민들에게 좋은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 팬들의 응원은 우리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경기장 방문을 당부했다. 또한, 구단주인 박홍률 목포시장은 “승패를 떠나 그라운드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뛰는 선수들의 모습은 그자체로 울림이 있었다. 구단주로서 끝까지 응원과 관심을 보내겠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어 “FC목포가 승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아오셔서 압도적인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스포츠
    • 축구
    2024-09-05
  • 김천상무 제주 제물로 3연속 무승 벗어난다 이제는 더 이상 물러ㄹ날 곳이 없다!
    [노벨 타임즈] 김천상무가 제주전 연승으로 무승 사슬을 끊으려 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9월 1일 오후 6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9R 경기를 치른다. 지난 세 경기에서 1무 2패에 머물러 있는 김천상무는 제주전 3연승으로 우승 경쟁을 이어간다는 다짐이다. 제주전 3연승 도전! 이번 경기도 방심은 절대 금물 올 시즌 김천상무는 제주를 상대로 2연승(7R 2대 0, 13R 1대 0) 을 달리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제주전 3연승에 도전함과 동시에 최근 이어진 3연속 무승에서 탈출하려 한다. 두 팀의 상황을 살펴보았을 때 우세한 쪽은 김천상무다. 지난 세 경기에서 승리가 없긴 했지만, 최근 대전전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반면, 제주는 지난 세 경기 득점이 없을뿐더러, 가장 최근 경기인 수원FC전에서 0대 5 패배를 당하며 분위기가 침체되어있다. 제주가 주중에 코리아컵을 치르는 점도 김천상무가 체력적인 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부분이다. 다만, 언제나 그랬듯이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강원과 대구를 상대로 올 시즌 2연승을 달리다 패한 점, 지난 대전전 2대 0으로 앞서다 내리 2실점을 하며 무승부를 거둔 것을 상기해야 한다. 앞선 제주전 2연승을 만든 것도 지금은 팀에 없는 7기 선수들인 점을 떠올리며, 방심하지 않고 필승을 향한 굳은 각오를 다져야 한다. 프로통산 40골-40도움 ‘필수대원’ 김대원, 제주전 승리의 선봉에 선다 김천상무의 제주전 승리를 이끌 선봉장은 김대원이다. 그는 지난 28R 대전전에서 도움 1개를 추가하며, 프로통산 232경기 40골 40도움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K리그1 통산으로 놓고 봐도 39골 39도움으로 ‘40-40’까지 각 1개씩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시즌으로 한정했을 때는 21경기에 나서 4골 6도움을 올리며 도움 2위를 달리고 있다. 제주를 상대로 강한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김대원은 제주를 상대로 통산 17경기에 나서 7골 7도움을 올리며 맹위를 떨쳤다. 올 시즌 제주전에서는 두 번 모두 교체로 출전하며 공격 포인트를 생산할 마땅한 기회가 없었지만, 선발 유력한 오는 경기에서는 골과 도움 모두를 기대해 볼만 하다. 김대원 외에도 다시 득점포를 가동한 유강현과 이동경 역시 출격을 대기하고 있다. 대전전 선발로 나선 좌우 풀백 김강산, 박대원도 적극적인 공격 가담과 롱스로인 능력으로 다양한 공격 루트를 창출하는 가운데, 김천상무는 김대원을 필두로 제주전 승리를 노리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GOLF·PBA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 스포츠
    • 축구
    2024-08-28
  • 연패는 탈출했지만...김천상무 홈에서 대전과 아쉬운 무승부
    [노벨 타임즈] 김천상무가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8월 25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8R 경기에서 2대 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2대 0으로 앞선 상황에서 내리 두 골을 내준 무승부에 짙은 아쉬움이 남았다. 홈관중 앞에서 시원한 승리로 연패 탈출을 노리는 김천상무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헌이 꼈다. 백포는 박대원, 김봉수, 박승욱, 김강산이 구축했다. 중원은 서민우와 이동경, 김천상무 데뷔전을 치르는 U22 이승원이 선발로 나섰다. 공격진은 김대원, 유강현, 이동준이 맡았다. 승리의 기운을 담은 시축! 이동경 환상 선제골 작렬! 이날 경기 시작 전 특별한 손님이 김천종합운동장을 찾았다. 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허미미 선수가 힘찬 시축으로 선수단과 홈관중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허미미 선수의 응원을 등에 업은 김천상무는 초반부터 대전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전반 7분, 오버래핑으로 공격에 가담한 김강산의 강력한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김강산은 전반 22분에도 적극적인 공격으로 슈팅을 날렸지만, 다시 한번 골대에 맞으며 아쉬움을 삼켰다. 홈관중도 연패 탈출을 위해 끊임없는 응원전을 펼치는 가운데, 시종일관 경기를 지배하던 김천상무는 또 한 번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다. 전반 34분, 김봉수가 침투하는 유강현에게 얼리 크로스를 올려주었고, 유강현이 정확한 헤더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전반 42분, 기다리던 골이 터졌다. 대전의 오른쪽 진영에서 얻은 스로인 상황에서 박대원이 장기를 살려 길게 골문 쪽으로 공을 투입했다. 롱스로인은 수비에 막히고 걷어냈지만, 떨어지는 공을 이동경이 발리 슈팅으로 처리하며 시원한 첫 골을 만들어 냈다. 이 골로 1대 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팬 여러분께 정말 죄송하다”, 2대 0 앞서다 내리 실점...아쉬운 무승부 전반전에만 14개의 슈팅으로 대전을 두드린 김천상무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유강현이 추가 득점을 성공시키며 2대 0으로 앞서갔다. 골키퍼 김동헌의 활약도 빛났다. 후반 56분, 상대와 1대 1 위기에서 빠른 판단으로 각을 좁히며 공을 막았다. 이어진 코너킥에서는 안정적인 펀칭으로 공을 쳐 내며 수비에 성공했다. 대전의 공세가 계속된 후반 60분, 중거리 슛까지 막아내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2대 0 우위를 점하던 후반 71분, 뜻하지 않은 악재를 맞았다. 김천상무의 왼쪽 진영에서 대전이 올린 크로스를 차단하려던 박승욱이 자책골을 범하며 1골 차로 추격을 당하기 시작했다. 대전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반격을 펼치던 김천상무는 후반 79분, 아쉬움을 삼켰다. 김봉수가 올린 크로스를 침투하던 김강산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맞추며 한 경기에서만 골대를 세 번이나 때리게 되었다. 기회가 살리지 못하자 후반 90분, 결국 대전에 실점을 허용하며 2대 2 동점으로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종료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정정용 감독은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주었다. 전반전에는 공수 전환과 공격 조직력면에서 좋았다. 다만, 후반에 체력적인 부분이나 집중력이 떨어진 점이 아쉬운 결과로 다가왔다. 오늘 많은 팬분이 응원해 주셨는데, 좋은 결과를 드리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하다.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 승리하겠다.”라고 말하며 홈 팬들에게 사과와 함께 오는 경기 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김천상무는 오는 9월 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 스포츠
    • 축구
    2024-08-26
  • ‘위기를 기회로’ 김천상무, 대전 꺾고 연패 탈출한다...무더위를 날릴 워터풋볼 페스티벌!
    [노벨 타임즈] 김천상무가 연패 탈출을 각오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8월 25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28R 경기를 치른다. 지난 대구전 패배로 올 시즌 첫 연패에 빠진 김천상무는 이번 대전전 승리로 반등의 기회를 만든다는 다짐이다. ◆ 방심은 절대 금물, 연패 탈출 필수 조건은 득점과 홈 관중 응원 연패 탈출을 위해 이번 경기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김천상무는 대전을 상대로 올 시즌 1승 1무로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올 시즌 강원과 대구를 상대로 2연승을 달리다 내리 패한 점을 복기해야 한다. 특히, 대전이 현재 2연승을 달리며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더욱 방심해서는 안 된다. 연패를 어떻게 탈출할 것인가도 중요하다. 무승부보다는 승리로 위기를 벗어나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득점이 필수적이다. 김천상무는 26R 강원전 상대의 자책골을 제외하면 지난 두 경기에서 득점이 없다. 공격진의 활약이 절실한 상황이다. 유강현과 박상혁 등 스트라이커 자원을 비롯해 김대원, 모재현과 같은 측면 공격수의 활약이 중요하다. 지난 19R 대전을 상대로 멀티골을 넣은 최기윤의 발끝도 기대할만하다. 이번 위기를 넘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홈 관중의 응원이 가장 절실하다. 분위기가 다소 어수선할 수도 있는 현재, 경기장에서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을 수 있는 팬들의 성원이 필요하다. 최근 결과에 대해 정정용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전체가 책임을 통감하는 가운데, 이번 대전전 필승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선수들의 각오와 함께 홈 관중의 열띤 응원이 있어야지만 오는 경기에서 승리가 가능하다. ◆ 여름이 가기 전에, 워터풋볼 페스티벌 홈경기 이벤트! 김천상무는 이번 대전전 워터풋볼 페스티벌을 콘셉으로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홈경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장외구역에서는 여름 필수코스인 워터 슬라이드와 풀장이 운영된다. 또한, 물총 대여와 물풍선 터트리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경기 관람 전 홈관중에서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옆에서는 ‘2024 제3회 워터풋볼대회’가 개최된다. 총 8개의 참가팀이 수중 축구 경기장에서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경기를 펼친다.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운영된다. 먼저 김천상무 공식 후원사인 차량 튜닝 전문기업 ‘네오테크 ZONE’에서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고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여성 대상 200명에게 마스크팩을 증정하는 문화상사와 함께하는 샤인걸스 웰컴 이벤트도 열린다. 선수 카드 컬렉션 이벤트에서는 유강현 선수 카드를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 선수 친필사인 유니폼과 공인구가 증정되는 8월 홈경기 직관 이벤트와 선수 실착 친필사인 유니폼을 받을 수 있는 스탠딩석 응원 이벤트도 지속된다. 추가로 경품으로 아이패드, 소니 헤드폰 등을 받을 수 있는 프로스포츠 관람객 대상 성향조사 설문도 진행된다. 장내에서도 알찬 이벤트가 홈관중을 기다린다. 먼저 킥오프 전에는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 허미미 선수(경상북도체육회)가 홈관중에게 인사하고 시축을 한다. 홈경기 이벤트의 꽃인 하프타임 이벤트에서는 TV, 세탁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무선청소기 등 풍성한 가전제품을 추첨한다. 또한 워터풋볼대회 시상도 하프타임에 진행된다. 김천상무는 홈관중에게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와 함께 연패 탈출을 위한 좋은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IB SPORTS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 스포츠
    • 축구
    2024-08-21

실시간 축구 기사

  • 2024 예천 코니페디컵 전국유소년축구페스티벌 개최 ‘미래의 손흥민, 이강인을 찾아라’
    [노벨 타임즈] 예천군은'2024 예천 코니페디컵 전국유소년축구페스티벌'대회를 진호국제양궁장과 예천축구장 일원에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예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유소년축구연합회와 예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 및 지도자, 학부모 등 82개 팀 총 2,000여 명의 인원이 참가해 지역 경기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경기는 1일 차 예선 리그를 거쳐 2일 차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며, 6인제(초등 저학년부)와 8인제(초등 고학년부, 중등부) 두 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대회 첫날 오후 5시 30분부터는 참가선수단 학부모 승부차기 이벤트 경기도 준비돼 온 가족이 즐기는 흥미로운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라 예천군체육사업소장은 “이번 대회가 유소년 축구 발전과 유망주 발굴에 좋은 계기가 되고,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선수단이 예천에서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쌓아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축구
    2024-10-03
  • KBO 허구연 총재, 대전 신축구장 현장 방문 및 점검
    KBO 허구연 총재는 28일(토) 내년 시즌부터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홈구장으로 사용될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가칭) 신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현장을 점검했다. 대전시에서 현장 점검 및 브리핑을 진행했다. 브리핑 이후 현장을 둘러본 허구연 총재는 국내 구장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되는 메인홀과 복층 불펜, 인피니티풀 등의 시설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허구연 총재는 지난 2019년 대전시가 발족한 베이스볼 드림파크 자문 위원회에서 공동위원장을 맡아 오랜 기간 미국, 일본 등 해외 구장을 방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축 구장 건립에 여러 자문을 비롯하여 큰 관심을 보여왔다. 한화 이글스 구단과 대전시는 건립 초기부터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시민들이 야구 관람 뿐만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방문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기 위한 공동 목표하에 지속적인 협력을 해왔다. 특히 대전시는 기존 국내 구장과의 차별화를 위한 한화 구단의 설계 변경 요청에도 전향적 자세로 구장의 높은 완성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2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개방형 천연잔디 구장이다. 작년 3월 첫 삽을 뜬 후 현재까지 67%의 공정률을 보이며,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스포츠
    • 축구
    2024-09-30
  • 목포시 FC목포〟우승을 향한 9월 홈경기 3연전,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임한다.
    [노벨 타임즈] FC목포가 9월 목포 홈경기 3연전을 승리로 이끌어 K3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다. FC목포는 최근 강릉시민축구단과 5:0, 경주한수원FC와 4:0이라는 큰 스코어 차이로 승리했다. 파죽지세의 경기력으로 올 시즌 우승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FC목포는 오는 7일 오후 3시 목포국제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화성FC와 경기를 치른다. 또한 오는 13일 김해시청축구단, 29일 파주시민축구단과 홈경기를 진행한다. FC목포는 최근 치러진 13경기에서 10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줬다. 앞으로 7경기가 남아있는데, 그 중 9월 목포에서 3경기를 치른다. FC목포가 홈 경기에서 더욱 강세를 보이는 만큼 홈경기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이끌어 올 시즌 K3리그에서 우승하겠다는 포부이다. FC목포는 현재 12승 4무 7패로 3위와 승점 2점차로 리그 순위 5위를 기록 중이다. 시즌 전반기에 주축 선수들의 부상 등 악재가 겹치면서 13위까지 추락하며 부진했다. 하지만 기초체력을 강화하고, 멀티플레이, 원팀 마인드를 강조하며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한 이후 리그 중·후반부터 폭발적으로 경기력을 향상시켰다. 이에 FC목포는 조덕제 감독이 조급해하지 않고 선수들에게 투지와 자신감을 심어주며 본인만의 리더십을 발휘한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쏟고 있는 박홍률(목포시장) 구단주의 애정어린 관심을 꼽았다. 올해 목포FC U14세(FC목포 유소년팀)가 ‘2024 오룡기 전국중등 축구대회’에서 준우승, 목포FC U15세(FC목포 유소년팀)는 3위라는 쾌거를 올리면서 FC목포도 승리의 바톤을 이어 받았다. 조덕제 FC목포 감독은 “남은 홈경기에서 팬들과 시민들에게 짜릿한 승리의 순간을 선사하고 싶다. 전년도 준우승팀답게 멋진 승부를 펼쳐 팬들과 시민들에게 좋은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 팬들의 응원은 우리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경기장 방문을 당부했다. 또한, 구단주인 박홍률 목포시장은 “승패를 떠나 그라운드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뛰는 선수들의 모습은 그자체로 울림이 있었다. 구단주로서 끝까지 응원과 관심을 보내겠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어 “FC목포가 승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아오셔서 압도적인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스포츠
    • 축구
    2024-09-05
  • 김천상무 제주 제물로 3연속 무승 벗어난다 이제는 더 이상 물러ㄹ날 곳이 없다!
    [노벨 타임즈] 김천상무가 제주전 연승으로 무승 사슬을 끊으려 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9월 1일 오후 6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9R 경기를 치른다. 지난 세 경기에서 1무 2패에 머물러 있는 김천상무는 제주전 3연승으로 우승 경쟁을 이어간다는 다짐이다. 제주전 3연승 도전! 이번 경기도 방심은 절대 금물 올 시즌 김천상무는 제주를 상대로 2연승(7R 2대 0, 13R 1대 0) 을 달리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제주전 3연승에 도전함과 동시에 최근 이어진 3연속 무승에서 탈출하려 한다. 두 팀의 상황을 살펴보았을 때 우세한 쪽은 김천상무다. 지난 세 경기에서 승리가 없긴 했지만, 최근 대전전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반면, 제주는 지난 세 경기 득점이 없을뿐더러, 가장 최근 경기인 수원FC전에서 0대 5 패배를 당하며 분위기가 침체되어있다. 제주가 주중에 코리아컵을 치르는 점도 김천상무가 체력적인 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부분이다. 다만, 언제나 그랬듯이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강원과 대구를 상대로 올 시즌 2연승을 달리다 패한 점, 지난 대전전 2대 0으로 앞서다 내리 2실점을 하며 무승부를 거둔 것을 상기해야 한다. 앞선 제주전 2연승을 만든 것도 지금은 팀에 없는 7기 선수들인 점을 떠올리며, 방심하지 않고 필승을 향한 굳은 각오를 다져야 한다. 프로통산 40골-40도움 ‘필수대원’ 김대원, 제주전 승리의 선봉에 선다 김천상무의 제주전 승리를 이끌 선봉장은 김대원이다. 그는 지난 28R 대전전에서 도움 1개를 추가하며, 프로통산 232경기 40골 40도움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K리그1 통산으로 놓고 봐도 39골 39도움으로 ‘40-40’까지 각 1개씩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시즌으로 한정했을 때는 21경기에 나서 4골 6도움을 올리며 도움 2위를 달리고 있다. 제주를 상대로 강한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김대원은 제주를 상대로 통산 17경기에 나서 7골 7도움을 올리며 맹위를 떨쳤다. 올 시즌 제주전에서는 두 번 모두 교체로 출전하며 공격 포인트를 생산할 마땅한 기회가 없었지만, 선발 유력한 오는 경기에서는 골과 도움 모두를 기대해 볼만 하다. 김대원 외에도 다시 득점포를 가동한 유강현과 이동경 역시 출격을 대기하고 있다. 대전전 선발로 나선 좌우 풀백 김강산, 박대원도 적극적인 공격 가담과 롱스로인 능력으로 다양한 공격 루트를 창출하는 가운데, 김천상무는 김대원을 필두로 제주전 승리를 노리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GOLF·PBA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 스포츠
    • 축구
    2024-08-28
  • 연패는 탈출했지만...김천상무 홈에서 대전과 아쉬운 무승부
    [노벨 타임즈] 김천상무가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8월 25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8R 경기에서 2대 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2대 0으로 앞선 상황에서 내리 두 골을 내준 무승부에 짙은 아쉬움이 남았다. 홈관중 앞에서 시원한 승리로 연패 탈출을 노리는 김천상무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헌이 꼈다. 백포는 박대원, 김봉수, 박승욱, 김강산이 구축했다. 중원은 서민우와 이동경, 김천상무 데뷔전을 치르는 U22 이승원이 선발로 나섰다. 공격진은 김대원, 유강현, 이동준이 맡았다. 승리의 기운을 담은 시축! 이동경 환상 선제골 작렬! 이날 경기 시작 전 특별한 손님이 김천종합운동장을 찾았다. 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허미미 선수가 힘찬 시축으로 선수단과 홈관중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허미미 선수의 응원을 등에 업은 김천상무는 초반부터 대전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전반 7분, 오버래핑으로 공격에 가담한 김강산의 강력한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김강산은 전반 22분에도 적극적인 공격으로 슈팅을 날렸지만, 다시 한번 골대에 맞으며 아쉬움을 삼켰다. 홈관중도 연패 탈출을 위해 끊임없는 응원전을 펼치는 가운데, 시종일관 경기를 지배하던 김천상무는 또 한 번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다. 전반 34분, 김봉수가 침투하는 유강현에게 얼리 크로스를 올려주었고, 유강현이 정확한 헤더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전반 42분, 기다리던 골이 터졌다. 대전의 오른쪽 진영에서 얻은 스로인 상황에서 박대원이 장기를 살려 길게 골문 쪽으로 공을 투입했다. 롱스로인은 수비에 막히고 걷어냈지만, 떨어지는 공을 이동경이 발리 슈팅으로 처리하며 시원한 첫 골을 만들어 냈다. 이 골로 1대 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팬 여러분께 정말 죄송하다”, 2대 0 앞서다 내리 실점...아쉬운 무승부 전반전에만 14개의 슈팅으로 대전을 두드린 김천상무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유강현이 추가 득점을 성공시키며 2대 0으로 앞서갔다. 골키퍼 김동헌의 활약도 빛났다. 후반 56분, 상대와 1대 1 위기에서 빠른 판단으로 각을 좁히며 공을 막았다. 이어진 코너킥에서는 안정적인 펀칭으로 공을 쳐 내며 수비에 성공했다. 대전의 공세가 계속된 후반 60분, 중거리 슛까지 막아내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2대 0 우위를 점하던 후반 71분, 뜻하지 않은 악재를 맞았다. 김천상무의 왼쪽 진영에서 대전이 올린 크로스를 차단하려던 박승욱이 자책골을 범하며 1골 차로 추격을 당하기 시작했다. 대전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반격을 펼치던 김천상무는 후반 79분, 아쉬움을 삼켰다. 김봉수가 올린 크로스를 침투하던 김강산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맞추며 한 경기에서만 골대를 세 번이나 때리게 되었다. 기회가 살리지 못하자 후반 90분, 결국 대전에 실점을 허용하며 2대 2 동점으로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종료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정정용 감독은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주었다. 전반전에는 공수 전환과 공격 조직력면에서 좋았다. 다만, 후반에 체력적인 부분이나 집중력이 떨어진 점이 아쉬운 결과로 다가왔다. 오늘 많은 팬분이 응원해 주셨는데, 좋은 결과를 드리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하다.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 승리하겠다.”라고 말하며 홈 팬들에게 사과와 함께 오는 경기 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김천상무는 오는 9월 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 스포츠
    • 축구
    2024-08-26
  • ‘위기를 기회로’ 김천상무, 대전 꺾고 연패 탈출한다...무더위를 날릴 워터풋볼 페스티벌!
    [노벨 타임즈] 김천상무가 연패 탈출을 각오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8월 25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28R 경기를 치른다. 지난 대구전 패배로 올 시즌 첫 연패에 빠진 김천상무는 이번 대전전 승리로 반등의 기회를 만든다는 다짐이다. ◆ 방심은 절대 금물, 연패 탈출 필수 조건은 득점과 홈 관중 응원 연패 탈출을 위해 이번 경기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김천상무는 대전을 상대로 올 시즌 1승 1무로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올 시즌 강원과 대구를 상대로 2연승을 달리다 내리 패한 점을 복기해야 한다. 특히, 대전이 현재 2연승을 달리며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더욱 방심해서는 안 된다. 연패를 어떻게 탈출할 것인가도 중요하다. 무승부보다는 승리로 위기를 벗어나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득점이 필수적이다. 김천상무는 26R 강원전 상대의 자책골을 제외하면 지난 두 경기에서 득점이 없다. 공격진의 활약이 절실한 상황이다. 유강현과 박상혁 등 스트라이커 자원을 비롯해 김대원, 모재현과 같은 측면 공격수의 활약이 중요하다. 지난 19R 대전을 상대로 멀티골을 넣은 최기윤의 발끝도 기대할만하다. 이번 위기를 넘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홈 관중의 응원이 가장 절실하다. 분위기가 다소 어수선할 수도 있는 현재, 경기장에서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을 수 있는 팬들의 성원이 필요하다. 최근 결과에 대해 정정용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전체가 책임을 통감하는 가운데, 이번 대전전 필승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선수들의 각오와 함께 홈 관중의 열띤 응원이 있어야지만 오는 경기에서 승리가 가능하다. ◆ 여름이 가기 전에, 워터풋볼 페스티벌 홈경기 이벤트! 김천상무는 이번 대전전 워터풋볼 페스티벌을 콘셉으로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홈경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장외구역에서는 여름 필수코스인 워터 슬라이드와 풀장이 운영된다. 또한, 물총 대여와 물풍선 터트리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경기 관람 전 홈관중에서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옆에서는 ‘2024 제3회 워터풋볼대회’가 개최된다. 총 8개의 참가팀이 수중 축구 경기장에서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경기를 펼친다.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운영된다. 먼저 김천상무 공식 후원사인 차량 튜닝 전문기업 ‘네오테크 ZONE’에서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고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여성 대상 200명에게 마스크팩을 증정하는 문화상사와 함께하는 샤인걸스 웰컴 이벤트도 열린다. 선수 카드 컬렉션 이벤트에서는 유강현 선수 카드를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 선수 친필사인 유니폼과 공인구가 증정되는 8월 홈경기 직관 이벤트와 선수 실착 친필사인 유니폼을 받을 수 있는 스탠딩석 응원 이벤트도 지속된다. 추가로 경품으로 아이패드, 소니 헤드폰 등을 받을 수 있는 프로스포츠 관람객 대상 성향조사 설문도 진행된다. 장내에서도 알찬 이벤트가 홈관중을 기다린다. 먼저 킥오프 전에는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 허미미 선수(경상북도체육회)가 홈관중에게 인사하고 시축을 한다. 홈경기 이벤트의 꽃인 하프타임 이벤트에서는 TV, 세탁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무선청소기 등 풍성한 가전제품을 추첨한다. 또한 워터풋볼대회 시상도 하프타임에 진행된다. 김천상무는 홈관중에게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와 함께 연패 탈출을 위한 좋은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IB SPORTS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 스포츠
    • 축구
    2024-08-21
  • 김천상무 막 올리는 ‘드라마 2편’ 김천상무, 광주 상대 2연승 노린다
    김천상무가 광주 원정길에 오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5일 오후 7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R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지난 6R 2대 1 승리 기억을 살려 올 시즌 광주 상대 2연승을 노린다. “드라마 1편이 끝났다”, 광주전부터 시작될 제 2편 “김천 드라마 1편이 끝났다.” 지난 포항전 승리 후 정정용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전반기에 대한 소회를 이와 같이 말했다. 이어 “A매치 휴식기 동안 2편을 잘 준비하겠다.”며 후반기에 대한 각오를 다짐했다. 2편의 시작인 광주전의 전망은 밝다. 지난 경기 양 팀의 첫 맞대결에서 김천상무는 선제골을 내주었지만, 2골을 뒤집어 역전승을 만들어 냈다. 경기 내용 면에서도 점유율과 슈팅 등의 지표에서 광주에 앞섰다. 최근 흐름도 좋다. 김천상무는 지난 11경기 동안 5승 6무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무엇보다 수비 조직력이 돋보인다. 올 시즌 16경기에서 리그 최소 실점인 15실점만 내주며 0점대 실점률을 기록 중이다. 반면, 광주는 26실점으로 리그 최다 실점 팀 중 하나다. 김천상무는 광주를 상대로 2편 드라마의 시작을 승리로 장식하려 한다. ‘척추 라인’ 김봉수·박승욱-서민우-유강현, 중추 담당할 8기 지난 1일 포항전은 ‘7기 고별전’이었다. 일부 선수가 남기는 하지만, 주전으로 활약하던 대부분의 선수가 포항전 이후 ‘전역 전 휴가’에 나섰다. 또한, 9기 신병 선수가 합류했지만 아직 몸 상태를 끌어올려야 한다. 8기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8기 중에서도 김봉수, 박승욱, 서민우, 유강현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들은 중앙 수비, 수비형 미드필더, 스트라이커로 이어지는 ‘척추 라인’으로 시즌 초반부터 꾸준하게 출전 기회를 부여받으며 팀의 초반 돌풍에 기여했다. 우선 ‘센터백 듀오’ 김봉수와 박승욱은 6R부터 발을 맞추며 리그 최소 실점과 11경기 무패행진을 이끌었다. 박승욱은 팀 활약을 바탕으로 국가대표 2연전에 출전하기도 했다. 강현묵, 원두재의 공백이 생긴 미드필드에는 교체출전으로 기회를 받아온 서민우의 역할이 커질 전망이다. 중앙 공격수에는 유강현의 활약이 중요하다. 그는 지난 포항전 1골 1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8기를 중심으로 시작될 2편 드라마에서 ‘척추 라인’에 있는 4명의 활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IB SPORTS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 스포츠
    • 축구
    2024-06-12
  • [생생화보] A매치 휴식기에도 국내축구는 계속된다!
    [노벨 타임즈] 8일 대한축구협회장배 8강에서 강원FCU18를 상대로 부산아이파크U18 오주안(왼쪽)이 득점을 터뜨린 후 기뻐하고 있다.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2차 예선 일정으로 K리그1,2는 짧은 휴식기에 접어들었지만 국내축구는 K3·K4리그,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축구대회 등으로 여전히 뜨겁다. 올해 3월 개막해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지고 있는 2024 K3·K4리그에서는 각각 경주한수원과 대전하나시티즌 B팀이 선두를 달리는 중이다. K3리그에는 16팀, K4리그에는 13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모든 팀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 31일부터 경남 함안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45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축구대회는 23개의 K리그1,2 유스팀이 참가했다. 고등 선수들이 순수한 열정으로 그라운드를 물들이고 있으며, 결승은 오는 6월 12일 함안스포츠타운 단감구장에서 열린다.
    • 스포츠
    • 축구
    2024-06-10
  • 김천상무, 골대 아쉬움 속 서울과 0대 0 무승부
    김천상무가 서울과 0대 0 무승부로 10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8일 오후 7시 30분,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5R 경기에서 0대 0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천상무는 이날 경기로 10경기 무패행진을 달렸지만, 골대를 맞추며 득점하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김천상무는 서울전 설욕을 위해 최정예 멤버로 선발을 꾸렸다. 골키퍼 김준홍을 시작으로 박민규, 김봉수, 박승욱, 김태현이 수비진을 구성했다. 중원은 원두재, 김진규, 강현묵이 선발로 나섰으며, 정치인, 이영준, 김현욱이 스리톱을 맡았다. ◆ 소리 없는 아우성, 조용하지만 치열했던 전반 전반전 김천상무와 서울은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경기 초반에는 두 팀 모두 탐색전을 펼치며 조심히 경기를 풀어갔다. 모험적인 기회 창출보다는 공 소유에 더 중점을 둔 모습이었다.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반 20분, 강현묵이 중거리 슛으로 포문을 열었다. 강현묵의 슛을 시작으로 전반 24분 원두재도 슈팅을 날리며 기회를 엿보며 탐색전을 끝냈다. 이후 양 팀 모두 전방에서부터 상대를 압박하며 전진을 방해했다. 수비 상황에서도 두 팀 모두 빠른 수비 전환으로 상대의 역습을 허용하지 않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김천상무는 역습에서 속도를 살리기보다 한 박자 쉬어가며 지공으로 기회 창출을 시도했다. 다만, 서울의 촘촘한 수비로 쉽사리 기회를 만들지 못하며 시간이 흘러갔다. 전반 추가시간, 역습 기회를 얻은 김천상무는 김태현이 아웃프런트로 올린 공을 강현묵이 헤더로 마무리했지만, 공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 이중민 골대 아쉬움, 끝내 뚫지 못한 서울 골문 김천상무는 후반 시작과 함께 김현욱을 빼고 김민준을 교체 투입하며 빠르게 변화를 줬다. 김현욱의 주장 완장은 원두재가 넘겨받았다. 김민준은 금세 경기에 녹아들며 서울 진영을 휘젓기 시작했다. 후반 60분, 김민준은 이영준에게 패스를 찔러 넣었고, 이영준이 중거리 슛으로 마무리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걸리고 말았다. 교체투입 효과를 본 김천상무는 후반 70분 다시 변화를 줬다. 강현묵과 이영준을 빼고 김동현과 이중민을 교체 투입하며 팽팽했던 경기 분위기를 가져왔다. 후반 78분, 김민준이 속도를 살려 상대 위험지역에서 파울을 유발했다. 또 한 번 김민준이 빛났다. 빠르게 서울 수비진을 돌파한 김민준은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이어진 상황이 아쉬웠다. 김민준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이어진 상황에서 이중민이 재차 슈팅을 이어갔다. 골키퍼의 키를 넘은 공이 골대로 향했지만, 아쉽게 크로스바에 걸리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김민준을 활용해 공격을 이어갔지만, 끝내 0대 0으로 경기를 마치며 다소 아쉬운 10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김천상무는 6월 1일 포항스틸러스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R 경기를 치른다.
    • 스포츠
    • 축구
    2024-05-29
  • 이창원 U-19 감독 “거침없이 나의 스타일대로 도전하겠다”
    ‘황희찬의 스승’으로 알려진 이창원 감독이 남자 U-19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그는 지금까지 해오던 자신의 축구 스타일을 대표팀에 빠르게 입혀 좋은 성적을 내고, 이를 통해 선수 개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0일 U-19 대표팀 새 감독에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가 추천한 이창원(49) 동명대 감독을 선임했다. 포철동초-포철중-포철공고-영남대를 졸업한 이창원은 1998년 이랜드푸마를 거쳐 전남드래곤즈(2001~2005년), 포항스틸러스(2006~2009년)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09년 선수 은퇴 이후에는 프로와 유소년, 중국 무대에서 지도자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특히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포항제철고 감독을 맡으면서 황희찬, 이진현, 문창진 등을 키워내 유망주 육성 전문가로 주목을 받았다. 2015년 포항제철고를 떠나 대전시티즌 코치(2015~2016년, 2019년), 중국 옌볜 푸더 U-23 감독(2017~2018년),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2020년) 등을 거쳤던 그는 2021년부터 작년까지 대구예술대 감독을 맡았다. 올 시즌을 앞두고는 부산동명대 감독으로 부임했다가 이번에 U-19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U-19 대표팀은 내년에 열리는 AFC U-20 아시안컵과 FIFA U-20 월드컵을 준비하는 팀이다. 우선 다음달 4~10일 중국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 출전해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한다. KFA 홈페이지가 이창원 감독을 만나 포부와 각오를 들어봤다. - U-19 대표팀 감독을 맡게 된 소감은? 사람 일 정말 모르겠다. 그러면서도 ‘지도자로서 지금까지 노력한 것들이 헛되지 않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은 클럽과 학교팀을 맡았는데 이제는 대표팀이기에 책임감이 막중하다. 부담도 되지만 지도자는 도전하는 게 숙명이라고 생각한다. 거침없이 하던 나의 스타일대로 도전하겠다. - 준비를 하고 있었나? 최근 대학팀 지도자를 하면서도 언젠가는 더 높은 단계로 가겠다는 생각은 했다. 작년에 P급 지도자 자격증을 따면서 미래를 대비했다. 그런 와중에 생각지도 못한 제의가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왔고, 나 자신을 시험해보고 싶었다.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면접 이후 감독이 됐을 때는 기쁘면서도 정말 놀랐다. 지도자로서 더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 또 압박감을 이겨내는 경험이 나중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대표팀에서는 클럽팀과 다른 접근방식이 필요할 것 같다. 그 점이 걱정이다. 클럽에서는 1년 동안 선수들을 쭉 데리고 있으면서 전술을 펼치고, 선수들과 교감을 나누고 동기부여를 했다, 하지만 잠깐 모였다 헤어지는 대표팀에서는 최대한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야할 것 같다. 전술은 비교적 빠르게 입힐 자신이 있지만, 선수들과의 교감은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 대학팀 감독을 하면서 어린 선수들을 많이 봤을 텐데, 이번 중국 4개국 대회 소집 명단에 포함된 선수들은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나? 솔직히 아직은 잘 모른다. 하지만 협회에서 축적해온 데이터가 있기에 빠르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2005년생 선수들 위주로 선발했는데 작년 U-17 월드컵에 출전했던 윤도영을 비롯해 2006년생 중에도 좋은 선수들이 많다. 이번 중국 대회를 다녀오고 난 뒤에 본격적으로 전국을 누비며 선수 풀을 구축할 것이다. 일단 발품을 많이 팔면서 어떤 선수가 내 스타일에 맞는 선수인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 내년에 열리는 AFC U-20 아시안컵과 FIFA U-20 월드컵에서의 목표는? 아시다시피 최근 U-20 월드컵에서 성과가 좋았다. 정정용 감독님이 이끌던 2019년에 준우승했고, 김은중 감독은 작년에 4강까지 갔다. 하지만 그때와 지금은 다른 선수들이다. 일단 팀을 단단하게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그래도 내년 U-20 아시안컵에서는 우승해보고 싶다. 2012년 이후 아직까지 우승이 없더라. 아시안컵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다면 월드컵에서는 자연스럽게 높은 곳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 성적 뿐만 아니라 선수의 성장도 중요하다. 어떤 선수로 성장시키고 싶은가? 포항제철고 감독 시절 황희찬을 가르쳤고, 대구예술대 감독을 맡았을 때는 현재 울산HD에서 뛰고 있는 최강민을 데리고 있었다. 그러면서 느낀 점은 어느 정도 성과가 뒷받침돼야 선수의 성장도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단단한 팀이 돼서 성적을 낸다면 상위 팀에서 제의가 올 것이다. 그런 상황이 되면 성장은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 코칭스태프간 역할 분담과 호흡도 중요한데 코치진 구성은 어떤가? 최현연 코치는 내가 2010년 포항스틸러스 코치를 맡았을 때 선수였는데 정말 성실했다. 중국 옌볜 푸더 U-23 감독을 할 때는 코치로 함께 했었다. 그래서 이번에 대표팀에 오게 되면서 다시 함께 하자고 했다. 이창현 코치는 협회 전임지도자로서 이 나이 또래 선수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석코치로서 역할을 해줬으면 한다. 그리고 최현연 코치와 이창현 코치가 원래 친하게 지내던 사이라고 하더라. 이밖에도 모든 코칭스태프가 젊어서 선수들과 잘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끝으로 이번 중국 4개국 대회 목표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는 조심스럽지만 베트남과 중국은 이겨야 한다. 이제 시작인데 나의 스타일을 입히는 과정이 될 것이다. 나는 공간을 창출해 끊임없이 뛰는 역동적인 축구, 볼을 빼앗기면 그 자리에서 압박으로 전환하는 축구를 추구한다. 생각해보면 나는 바닥부터 시작해 노력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한다. 나의 축구 색깔이 나올 때까지 조금만 기다리고 격려해주신다면 결과를 낼 자신이 있다. 선수들과 함께 똘똘 뭉쳐서 축구를 통해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고 싶다.
    • 스포츠
    • 축구
    2024-05-2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