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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운영위원회, 제85회 임시회 제2차 회의 개최
[노벨 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제85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7일, 제2차 회의를 열고 2023년 세종시 제2회 추경예산안 및 청소년의회교실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 ‘세종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광운의원 대표발의)’,‘세종시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안(유인호의원 대표발의)’은 원안 가결했다. 또한, 지난 제83회 정례회 당시 보류됐던 안건 ‘세종시의회 숙의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여론조사 조례안(상병헌의원 대표발의)’은 ‘의장이 여론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을 ‘상임위원회 등의 요청이 있는 경우 실시’하도록 수정하여 가결했다. 청소년의회교실과 관련하여 김현옥 위원은 “청소년들에게 민주시민으로서 소양과 자질을 함양시키기 위한 제도인 만큼 의회견학과 본회의방청 프로그램은 대상의 확대를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 조례안 심사에 이어 진행된 의회사무처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는 지난 16일 제출된 수정안과 병합 심사하여 원안 가결했다. 유인호 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은 “낙찰차액 등으로 생긴 집행잔액은 예산이 필요한 사업에 운용될 수 있도록 추경에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47조의2(시행 2023.9.22.)에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고, 「2024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이 개정됨에 따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교섭단체 지원 근거 등 필요한 사항을 담아 의회운영위원회안으로 제출토록 가결했다. 이날 의회운영위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은 오는 27일, 제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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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도시정상회의서 미래전략수도 세종 알린다
[노벨 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이승원 경제부시장이 13일 호주 브리즈번시에서 열린 2023년 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APCS)에 참석해 미래전략수도 세종시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회의 참석은 아드리안 슈리너(Adrian Schrinner) 브리즈번 시장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성사됐다. 호주 브리즈번시는 지난 2019년 세종시와 스마트시티 조성 정책개발 협력 활성화 및 우호 관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인연이 있는 곳이다. 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는 지난 1996년 창립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130여 개 도시가 참여하는 협의체로, 올해 회의는 호주 브리즈번시에서 11일부터 3일간 열렸다. 올해 회의는 ‘미래를 위한 도시 형성’이라는 주제로 연결되는 도시, 지속 가능성의 도시, 유산의 도시 3개 하위 주제별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유산의 도시 사례로 ‘새로운 유산: 정원도시 세종’에 대해 발표하며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핵심 열쇠로 정원도시를 제시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정원도시는 지속가능한 개발, 지역사회의 단합, 가족과의 결속, 탄소 감축을 이뤄낼 수 있는 전략이자 미래 신산업 발전의 토대”라고 설명하며 현재 계획 중인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추진 전략을 소개했다. 세종시 대표단은 이번 회의에 앞서 지난 10일 호주 코트라 시드니무역관과 시드니 총영사관을 방문, 현지 경제 상황에 따른 관내 기업의 호주 진출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 참석한 각국 도시 집행부를 비롯해 퀸즈랜드 상공회의소, 세계한인무역협회 등과 무역투자 및 기업유치 등을 논의했다. 특히, 크리스타 아담스(Krista Adams) 브리즈번시 부시장을 만난 자리에서는 스마트도시 분야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양 도시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이외에도 시 대표단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유망기업 우수상품 전시회, 설명회 등 비즈니스미팅에 참여해 관내 기업의 수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호주 방문은 세종시를 널리 알려 시의 국제위상을 강화하고 다양한 기관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이와 함께 관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외국기업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자족도시로서의 기반 조성하는 데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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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선진 복지 교류의 장 열려
[노벨 타임즈] 광주시의회가 지난 4일 광주시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호주의 장애인 복지시설 ‘위더스케어(Withus Care)’가 복지 분야 정책 및 제도 현황 공유를 위해 광주시의회 방문을 요청함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교류 활성화와 장애인 복지 견문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에는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을 비롯한 11명의 시의원과 ‘위더스케어(Withus Care)’ 관계자 및 입소자 7명, 광주시청 노인장애인과 직원 등이 참석했다. 광주시의회와 위더스케어(Withus Care)는 간담회를 통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장애인 복지 관련 예산 책정 및 예산 지원 절차, 장애인 센터 운영·관리 제도 등 장애인 복지 정책과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며 장애인복지 제도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광주시 탄벌동 소재 장애인 시설인 ‘동산원’을 찾아 광주시의 복지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며 작업치료실, 언어치료실, 물리치료실, 심리안정실 등 내부 시설을 둘러보는 등 호주의 복지 제도와 비교하며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광주시의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을 방문해 문화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남한루, 좌수정, 내행정 등 남한산성 행궁 곳곳을 탐방하며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배우는 계기를 선사했다.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광주시의 장애인 복지 현황을 직접 보고 들으며, 호주의 선진 복지 제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오늘 이 만남이 앞으로 광주시의회와 호주 장애인 시설 ‘위더스케어(Withus Care)’와의 지속적인 교류의 첫걸음이 되길 기대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 복지 견문을 넓혀 광주시 맞춤형 복지 제도 개발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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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UTMB 월드시리즈 '2023 Trans Jeju 국제트레일러닝대회' 개최
[노벨 타임즈]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UTMB 월드시리즈 '2023 Trans Jeju 국제트레일러닝대회'가 10월 6일 ~ 10월 8일 3일간 서귀포시에서 개최된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가시리마을회(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트레일러너라면 누구나 한번쯤 참가를 꿈꾸는 대회로 프랑스 샤모니에서 8월말에 개최되는 UTMB(Ultra Trail du Mont Blanc) 본대회의 참가 자격을 부여하는 전 세계 36개 UTMB 월드시리즈 대회 중 하나이다. 코스는 10km, 20km, 50km, 100km 4개 코스로 나뉘어서 진행되며 전 세계 43개국에서 외국인 참가자 1,600여명을 포함한 총 3,300명이 참가한다. 이는 역대 최대 참가 규모를 기록한 작년(총 1,700여명, 외국인 200여명) 대비 약 2배가량 참가자가 증가하며 역대 최대 참가인원 기록을 1년만에 갈아치웠다. 이는 거리별로 UTMB 본대회 참가 추첨권(러닝스톤)이 지급(20km 1개, 50km 2개, 100km 3개) 되기 때문이다. 참가 가능 인원 대비 참가 희망 인원이 많은 UTMB 본대회는 매년 1월 참가자 확정을 위한 추첨을 진행하는데 본인이 소유한 러닝스톤의 개수 만큼 당첨될 확률이 높아져 UTMB 본대회 참가를 위한 국내/외 참가자들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회가 개최되는 장소는 트레일러닝 입문 종목인 10Km, 20km는 억새가 아름다운 표선면 가시리 조랑말체험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50km와 100km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출발하여 치유의 숲, 영실코스, 윗세오름, 한라산 둘레길 및 한라산 정상 코스로 구성하여 제주의 아름다운 가을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10월 6일 14:00 ~ 15:00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엘리트 러너의 미디어 행사가 진행되며 17:30 ~ 18:30에는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개막식 및 레이스브리핑이 개최된다. 10월 7일 05:50 100km, 6:10 50km 참가자들 출발, 10월 8일 10:00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시상식을 끝으로 대회가 종료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우리 대회의 UTMB 가입으로 참가자가 크게 증가한 만큼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대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향후 UTMB 관계자 및 해외대회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대회의 장기적인 발전방안을 마련해 우리 대회를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고의 대회로 육성시키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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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년 을지연습 마무리
[노벨 타임즈] 당진시가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을지연습’을 24일 자체 강평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했다.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동안 실시된 을지훈련에서 시는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기관장 주재 도상연습, 핵 투발에 따른 조치방안 토의 등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다양한 연습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 연습에는 2017년 이후 6년 만에 전 국민 참여 민방공 대피 훈련을 실시하는 등 내실 있는 훈련 진행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또한 24일 오후 5시 소회의실에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성환 시장 주재로 을지연습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자체 강평회를 추진했으며 해당 강평회에서 제안된 개선방안을 검토해 훈련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쟁에 대비하는 것은 군인들만의 의무가 아니라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해야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당진시가 중심이 돼서 원활한 협력을 이끌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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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성료
2023년 광주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가 시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주임록 광주시의회의장, 시의원을 비롯한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주민자치회장, 경연참가팀, 주민자치위원 등이 함께 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여파로 지난 4년 동안 활동이 어려웠던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주민 간 화합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광주시가 기획한 행사로, 개회식에서는 광주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한 주민자치위원 10명에게 광주시장, 국회의원, 광주시의회 의장이 표창을 수여했다. 황교진 광주시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시기 바라며 오늘의 이 자리가 이웃과 함께 주민화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본 경연대회에는 광주시 전체 주민자치센터에서 9개 팀이 참가했으며 한국무용, 사물놀이, 밸리댄스, 기타 공연 등 종목의 동아리 경연팀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이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는 초월읍 주민자치센터의 ‘상상초월 슈퍼레이디 다이어트 댄스팀’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경안동 주민자치센터의 ‘아리따움팀’과 탄벌송정동 주민자치센터의 ‘방탄 라인댄스팀’에게, 장려상은 나머지 6개 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초월읍 ‘상상초월 슈퍼레이디 다이어트 댄스팀’은 오는 9월 수원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광주시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경연대회 행사가 주민자치센터 간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왕성한 주민자치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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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고덕동 카페디저트클래스 '달콤on베이킹스튜디오' 변나미 대표강사를 만나다!
- [노벨 타임즈] ◇ 달콤on베이킹스튜디오 변나미 대표강사 인터뷰 Q 달콤on베이킹스튜디오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달콤한 디저트를 과하지 않게 즐기며 매일 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호기심으로 소소하게 시작한 것이 발단이 됐습니다. 맛의 즐거움으로 마치 특별한 선물 같은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베이킹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론 디저트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까지도 함께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강사가 되고자 문화센터 클래스로 시작하여 개인매장운영, 대형카페 총괄, 기획, 창업 전문 교육까지 다양하게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본 스튜디오도 운영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직접 부딪히며 깨달은 저만의 특급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달콤함의 스위치가 켜진다(on)라는 의미로 달콤on베이킹스튜디오를 설립하게 됐습니다. Q 달콤on베이킹스튜디오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항상 무엇보다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뿌리 깊은 나무가 큰 나무가 되는 것처럼, 기본을 충실히 잘 배워서 본인의 것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배움의 시간을 만들어 드리고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메인으로 운영되는 클래스는 디저트 카페 창업입니다. 창업을 위해 저희 디저트클래스를 선택하신 분들은 자신만의 시그니처 메뉴로 탄탄한 실력 쌓기는 물론 초보 창업자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갈 수 있는 운영 마인드까지 멘토링해서 성공적인 창업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달콤on베이킹스튜디오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1:1 맞춤 창업컨설팅으로 진행되는 메뉴 실전 마스터 교육과 전문팀으로부터 체격적인 상권분석 코칭 및 매장 콘셉트에 꼭 맞는 브랜딩까지 창업컨설팅 전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장점은 오픈 전 주방에서 실전 수업을 진행하는 오픈컨설팅&현장교육입니다. 실제 운영하면서 부딪히게 될 문제점과 위험 요소들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지도해 드리고, 카페 운영 안정화를 위한 멘토링과 지속적인 피드백 코칭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창업은 끝이 아니고 시작이기에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창업의 길을 걸으시는 창업자분들이 외롭고 지치지 않도록 늘 함께하겠습니다. Q 달콤on베이킹스튜디오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무엇보다 이곳에서 열심히 배우신 것을 실제 현장에서 잘 활용하시는 이야기를 들을 때 제일 뿌듯합니다. 수강생분들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생하신 만큼 "매장이 너무 잘 운영되고 있다", "오늘도 디저트가 완판됐다" 등의 말을 들을 때와 오픈된 매장마다 손님들의 칭찬 후기가 이어질 때가 가장 뿌듯하고 보람을 느낍니다. 수강생 한 분이 손편지와 꽃다발을 전달해 주셨는데 어찌나 감동이 되던지 그간의 고생이 한순간에 씻기듯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디저트 카페 창업을 준비하시는 예비창업자분들이나 현재 운영을 하고 계시거나 시그니처 메뉴가 고민되어 매장만의 브랜딩이 필요하신 분들까지, 달콤on만의 특별한 클래스를 통해 특화된 맛과 높은 수준의 질이 보장된 디저트 메뉴들로 맞춤 컨설팅과 체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여 달콤on을 만나는 많은 분들이 최고의 성과를 이루실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아마도 이 기사를 보게 되시는 분들은 디저트와 베이킹, 카페 창업에 관심이 있고 카페 창업을 한 번쯤 생각해 보셨거나 이미 계획하고 계신 분들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눈높이로 교육이 가능한 달콤on만의 매뉴얼로 앞으로도 창업클래스가 필요한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어드릴 것이며, 또한 더 나은 메뉴들을 위해 늘 연구하고 개발하는 일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즐길 수 있고 행복한 일이 있다는 건 저에게 큰 가치를 선물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베이킹이 즐거움과 행복으로 창업을 위한 도전이 가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도록 저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차별화된 베이킹을 경험하고 즐기기 위해 달콤on의 문을 두드려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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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고덕동 카페디저트클래스 '달콤on베이킹스튜디오' 변나미 대표강사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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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모아 무주농업 발전 일구자! 제35회 무주군 후계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 성료
- [노벨 타임즈] 무주군 후계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가 28일과 29일 양일간 설천면 나봄리조트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무주군연합회가 주관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무주군 농업 발전을 도모하고 후계농업경영인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해양 무주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노창득 전라북도 후계농업인연합회장, 그리고 무주군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회원 등 1백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고리 던지기와 제기차기 윷놀이 등 체육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화합행사, 그리고 “무주군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범식 무주군 후계농업경연인연합회 수석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전라북도지사상을 받았으며 양광호(청년분과), 임명억(설천면), 허만철(안성면), 김옥춘(부남면) 회원이 우수농업경영인으로 선정돼 무주군수상을 받았다. 백수열 대외협력부회장은 무주군의회의장상을, 그리고 손진호(무주읍) 회원이 전라북도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박천우 무주군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회장은 “무주농업의 발전은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가 이끌고 간다는 사명감으로 각자 농사와 단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이어 황인홍 군수는 “기후변화와 고령화, 농촌인구 감소 등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는 농업환경 속에서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시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후계농업경영인 여러분이 머리를 맞댄 이 시간이 농업인 여러분의 사기를 높이고 또 지속 가능한 농업 · 농촌을 일구는 동력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무주군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는 농업 발전과 농업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지난 1987년 발족돼 470여 명의 회원들이 전라북도 농 · 특산물 큰장터를 비롯한 농산물판매 및 무주군 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전문농업경영인 육성 등의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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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모아 무주농업 발전 일구자! 제35회 무주군 후계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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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민관 합동 문섬·범섬 해양환경 정화 추진
- [노벨 타임즈]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제8회 문섬‧범섬 천연보호구역 해양환경 보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지난 4월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지역 선주, 주민 등과 함께 범섬 일대에서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문화재청은 문섬·범섬을 보호하고자 2021년 12월 8일 고시를 통해 출입이 제한되는 공개제한지역을 섬 지역에서(190만 412㎡)에서 해역부(919만 6,822㎡)까지 확대함에 따라 문섬·범섬 일대 해역은 어로행위, 갯바위 낚시 및 스쿠버 행위 등을 위한 출입이 제한돼 왔다. 제주도는 공개제한지역 확대에 따른 해녀작업 불편, 낚시 및 스쿠버다이버 등 해양관광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문화재청 및 지역선주 등과 수차례 협의해 제주도 자체적으로 문섬·범섬 보호를 위한 ‘천연기념물 문섬·범섬 천연보호구역 운영 및 관리지침’을 올해 3월 2일 고시했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은 2023년 4월 7일 문섬·범섬 공개제한지역을 종전 수준(190만 412㎡)으로 변경했다. 세계유산본부는 제주도 관리 지침 및 문화재청 고시에 따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해양환경 보호의 날’로 지정했으며, 민간이 자율적으로 해양환경 정화에 동참하고 있다. 김희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문섬‧범섬 천연보호구역이 훼손될 경우 공개제한 지역이 다시 확대될 수 있으므로 모두가 관리지침을 준수해 문섬‧범섬 천연보호구역 보존에 함께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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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민관 합동 문섬·범섬 해양환경 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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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33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개의
- [노벨 타임즈] 동해시의회는 11월 29일, 제336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28일 심의한 의원발의 조례안 5건을 포함한 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어진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본 회기 위원회 의사일정을 의결했으며 내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ㆍ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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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33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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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 남양주 다산신도시 주변 환경정화 활동 시행
- [노벨 타임즈]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9일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위치한 다산중앙공원 및 왕숙천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GH 임직원 20여 명은 다산중앙공원~다산수변공원~왕숙천 일대를 걸으며 공원과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다산신도시는 GH가 조성한 약 475만㎡(157만평) 규모의 신도시로, 특히 다산중앙공원의 경우 ‘2021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다산중앙공원부터 왕숙천까지 이어지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은 물론, 쾌적한 지역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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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 남양주 다산신도시 주변 환경정화 활동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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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보 수문 정비 착수…내년 상반기 운영 가시화
- [노벨 타임즈] 환경부가 내년 상반기 중 세종보 정상 가동을 목표로 수문 정비 사업에 나선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29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함께 세종보 현장을 방문, 세종보 수문 정비 본격 착수를 앞두고 일정 및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환경부는 세종보 정상화 사업을 내년 상반기 안에 완료하고 기상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수위를 조절해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세종보 상류의 금강 수변 경관 개선에도 적극 나서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성공적인 국제행사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최민호 시장은 환경부의 세종보 수문 정비 일정에 맞춰 세종보 운영에 장해가 되는 하상 수목 제거, 치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둔치 호안 설치 등 보 운영에 따른 후속조치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수자원공사에는 과거 세종보 운영 시 제기되었던 낙차 소음 등 지역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책을 수립하고, 겨울철 공사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보를 조속히 정상화하여 금강의 수심을 확보하고, 금강을 금강답게 만들 것”이라며 “세종보 재가동이 세종시와 금강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민호 시장은 이날 세종보 고정보에 한글 자음이 새겨진 곳으로 한화진 장관을 안내하고 세종시가 한글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여러 시책을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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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보 수문 정비 착수…내년 상반기 운영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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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 실용음악학원 'RnB실용음악학원 하복대본점' 전상용 원장을 만나다!
- [노벨 타임즈] ◇ RnB실용음악학원 하복대본점 전상용원장 인터뷰 Q RnB실용음악학원 하복대본점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청주 RnB실용음악학원 하복대본점 대표, 원장 전상용입니다. 저희 RnB실용음악학원 하복대본점은 2010년 3월 5일 개원한 청주를 대표하는 실용음악, 보컬 학원으로 햇수로 14년 동안 노래, 연주의 즐거움과 행복을 청주 시민분들과 복대동 주민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Q RnB실용음악학원 하복대본점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제가 20대 초반에 강사로서 레슨을 시작하여 남녀노소 불문하고 입시, 취미로 제게 배우시는 분들의 실력이 일취월장하시고, 노래뿐 아니라 평상시의 표정, 성격까지도 많이 좋아지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에 진정 교육자로서의 길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또한 제대로 된 교육기관 설립으로 청주 지역에서 뿌리를 깊이 내리고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해 학원을 운영하게 됐습니다. Q RnB실용음악학원 하복대본점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즐겁게, 그러나 수술방의 의사들처럼 경험과 연구에 의한 제대로 된 전문적 지도가 가능한 선생님에게 배워야 오시는 분들이 더 오래 평생 노래하시고 연주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쉽게 배우되, 무엇을 배우는지 왜 배우는지를 알고 기초부터 초고음까지 완벽하게 해내실 수 있도록 배우시는 분의 성대 상태와 특징, 습관을 헤아려서 맞춤으로 1대1 개인 레슨을 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Q RnB실용음악학원 하복대본점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입시, 취미, 나이에 상관없이 분야별(보컬, 기타, 베이스, 피아노, 드럼, 작곡) 전국 최고 수준의 연주자들을 강사로 모셔 최고 수준의 레슨이 이루어집니다. 특히 보컬의 경우 저부터도 1년에 2,000시간 이상 개인 레슨을 진행하는 전국에서 가장 많이 레슨을 진행하는 보컬 코치로서, 15년간 수없이 많은 수강생의 사례와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장르나 나이에 상관없이 원하는 노래를 완벽하게 부를 수 있도록 100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을 탄탄한 기초부터 초고음까지 만들어 드립니다. Q RnB실용음악학원 하복대본점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그저 잘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 학원, 저 학원 여러 크고 작은 학원들에서 실력이 늘지 않아 오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서울, 의정부, 천안, 대전 등 청주가 아닌 지역에서도 저를 아시고 청주로 배우러 오시는 분들도 계시며, 이런 분들 대부분은 배운지 2~3년이 지나도 변화가 없었으나 제게 오신 후 소리가 바로 잡히고 고음이 트이면서 너무 기뻐하시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늘 있는 일이지만 그런 부분들이 제게 교육자로서 동기부여가 되고 배우러 오신 분들과도 함께 웃을 수 있는 순간인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개인적으로는 나이와 직업, 입시를 떠나 정말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보컬리스트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더불어 저희 청주 RnB실용음악학원 하복대본점은 학원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지난 14년간 그랬듯 앞으로도 노래와 연주 실력 향상과 더불어 즐거움을 나누고 알려드리고 싶고, 향후 20년, 30년 후에도 청주를 대표하는 실용음악, 보컬 학원으로서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학원 중 하나로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옳고 그름이 드러나지 않는 정보의 바다 시대에 현혹되어 잘못되어도 책임이 따르지 않는 홍보 영상들을 보며 연습하지 마시고, 조금 더 용기를 내시고 투자하셔서 백세시대의 평생을 위해 단순하게 취미 생활을 하는 게 아닌 내일을 기대할 수 있게 해주는 힘을 얻을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저희 청주 RnB실용음악학원 하복대본점을 찾아주시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명 가수들처럼 노래하고 본인의 상상 이상의 고음을 깨우치고, 배우고 난 후에 10년, 20년이 지나서도 10시간을 노래 불러도 건강한 성대가 될 수 있게 제가 꼭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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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 실용음악학원 'RnB실용음악학원 하복대본점' 전상용 원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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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고덕동 카페디저트클래스 '달콤on베이킹스튜디오' 변나미 대표강사를 만나다!
- [노벨 타임즈] ◇ 달콤on베이킹스튜디오 변나미 대표강사 인터뷰 Q 달콤on베이킹스튜디오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달콤한 디저트를 과하지 않게 즐기며 매일 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호기심으로 소소하게 시작한 것이 발단이 됐습니다. 맛의 즐거움으로 마치 특별한 선물 같은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베이킹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론 디저트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까지도 함께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강사가 되고자 문화센터 클래스로 시작하여 개인매장운영, 대형카페 총괄, 기획, 창업 전문 교육까지 다양하게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본 스튜디오도 운영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직접 부딪히며 깨달은 저만의 특급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달콤함의 스위치가 켜진다(on)라는 의미로 달콤on베이킹스튜디오를 설립하게 됐습니다. Q 달콤on베이킹스튜디오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항상 무엇보다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뿌리 깊은 나무가 큰 나무가 되는 것처럼, 기본을 충실히 잘 배워서 본인의 것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배움의 시간을 만들어 드리고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메인으로 운영되는 클래스는 디저트 카페 창업입니다. 창업을 위해 저희 디저트클래스를 선택하신 분들은 자신만의 시그니처 메뉴로 탄탄한 실력 쌓기는 물론 초보 창업자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갈 수 있는 운영 마인드까지 멘토링해서 성공적인 창업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달콤on베이킹스튜디오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1:1 맞춤 창업컨설팅으로 진행되는 메뉴 실전 마스터 교육과 전문팀으로부터 체격적인 상권분석 코칭 및 매장 콘셉트에 꼭 맞는 브랜딩까지 창업컨설팅 전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장점은 오픈 전 주방에서 실전 수업을 진행하는 오픈컨설팅&현장교육입니다. 실제 운영하면서 부딪히게 될 문제점과 위험 요소들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지도해 드리고, 카페 운영 안정화를 위한 멘토링과 지속적인 피드백 코칭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창업은 끝이 아니고 시작이기에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창업의 길을 걸으시는 창업자분들이 외롭고 지치지 않도록 늘 함께하겠습니다. Q 달콤on베이킹스튜디오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무엇보다 이곳에서 열심히 배우신 것을 실제 현장에서 잘 활용하시는 이야기를 들을 때 제일 뿌듯합니다. 수강생분들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생하신 만큼 "매장이 너무 잘 운영되고 있다", "오늘도 디저트가 완판됐다" 등의 말을 들을 때와 오픈된 매장마다 손님들의 칭찬 후기가 이어질 때가 가장 뿌듯하고 보람을 느낍니다. 수강생 한 분이 손편지와 꽃다발을 전달해 주셨는데 어찌나 감동이 되던지 그간의 고생이 한순간에 씻기듯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디저트 카페 창업을 준비하시는 예비창업자분들이나 현재 운영을 하고 계시거나 시그니처 메뉴가 고민되어 매장만의 브랜딩이 필요하신 분들까지, 달콤on만의 특별한 클래스를 통해 특화된 맛과 높은 수준의 질이 보장된 디저트 메뉴들로 맞춤 컨설팅과 체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여 달콤on을 만나는 많은 분들이 최고의 성과를 이루실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아마도 이 기사를 보게 되시는 분들은 디저트와 베이킹, 카페 창업에 관심이 있고 카페 창업을 한 번쯤 생각해 보셨거나 이미 계획하고 계신 분들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눈높이로 교육이 가능한 달콤on만의 매뉴얼로 앞으로도 창업클래스가 필요한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어드릴 것이며, 또한 더 나은 메뉴들을 위해 늘 연구하고 개발하는 일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즐길 수 있고 행복한 일이 있다는 건 저에게 큰 가치를 선물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베이킹이 즐거움과 행복으로 창업을 위한 도전이 가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도록 저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차별화된 베이킹을 경험하고 즐기기 위해 달콤on의 문을 두드려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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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고덕동 카페디저트클래스 '달콤on베이킹스튜디오' 변나미 대표강사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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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모아 무주농업 발전 일구자! 제35회 무주군 후계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 성료
- [노벨 타임즈] 무주군 후계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가 28일과 29일 양일간 설천면 나봄리조트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무주군연합회가 주관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무주군 농업 발전을 도모하고 후계농업경영인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해양 무주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노창득 전라북도 후계농업인연합회장, 그리고 무주군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회원 등 1백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고리 던지기와 제기차기 윷놀이 등 체육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화합행사, 그리고 “무주군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범식 무주군 후계농업경연인연합회 수석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전라북도지사상을 받았으며 양광호(청년분과), 임명억(설천면), 허만철(안성면), 김옥춘(부남면) 회원이 우수농업경영인으로 선정돼 무주군수상을 받았다. 백수열 대외협력부회장은 무주군의회의장상을, 그리고 손진호(무주읍) 회원이 전라북도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박천우 무주군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회장은 “무주농업의 발전은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가 이끌고 간다는 사명감으로 각자 농사와 단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이어 황인홍 군수는 “기후변화와 고령화, 농촌인구 감소 등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는 농업환경 속에서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시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후계농업경영인 여러분이 머리를 맞댄 이 시간이 농업인 여러분의 사기를 높이고 또 지속 가능한 농업 · 농촌을 일구는 동력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무주군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는 농업 발전과 농업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지난 1987년 발족돼 470여 명의 회원들이 전라북도 농 · 특산물 큰장터를 비롯한 농산물판매 및 무주군 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전문농업경영인 육성 등의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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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모아 무주농업 발전 일구자! 제35회 무주군 후계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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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민관 합동 문섬·범섬 해양환경 정화 추진
- [노벨 타임즈]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제8회 문섬‧범섬 천연보호구역 해양환경 보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지난 4월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지역 선주, 주민 등과 함께 범섬 일대에서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문화재청은 문섬·범섬을 보호하고자 2021년 12월 8일 고시를 통해 출입이 제한되는 공개제한지역을 섬 지역에서(190만 412㎡)에서 해역부(919만 6,822㎡)까지 확대함에 따라 문섬·범섬 일대 해역은 어로행위, 갯바위 낚시 및 스쿠버 행위 등을 위한 출입이 제한돼 왔다. 제주도는 공개제한지역 확대에 따른 해녀작업 불편, 낚시 및 스쿠버다이버 등 해양관광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문화재청 및 지역선주 등과 수차례 협의해 제주도 자체적으로 문섬·범섬 보호를 위한 ‘천연기념물 문섬·범섬 천연보호구역 운영 및 관리지침’을 올해 3월 2일 고시했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은 2023년 4월 7일 문섬·범섬 공개제한지역을 종전 수준(190만 412㎡)으로 변경했다. 세계유산본부는 제주도 관리 지침 및 문화재청 고시에 따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해양환경 보호의 날’로 지정했으며, 민간이 자율적으로 해양환경 정화에 동참하고 있다. 김희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문섬‧범섬 천연보호구역이 훼손될 경우 공개제한 지역이 다시 확대될 수 있으므로 모두가 관리지침을 준수해 문섬‧범섬 천연보호구역 보존에 함께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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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민관 합동 문섬·범섬 해양환경 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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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다둥이 가족 어울림 한마당' 개최
- [노벨 타임즈] 해운대구는 지난 25일 부산디자인진흥원 6층 이벤트홀에서 '다둥이 가족 어울림 한마당'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다둥이가 행복한 해운대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4자녀 이상 가정을 초청하여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 당일, 다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둥이 가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게임(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딱지치기, 특명! 아빠의 도전, 구슬놀이)과 아이들을 위한 공연(마술‧LED‧풍선쇼) 그리고 가족 포토존을 체험하며, 가족간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다자녀 가정이 우대받고 존중받는 사회를 조성하고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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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다둥이 가족 어울림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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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33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개의
- [노벨 타임즈] 동해시의회는 11월 29일, 제336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28일 심의한 의원발의 조례안 5건을 포함한 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어진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본 회기 위원회 의사일정을 의결했으며 내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ㆍ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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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33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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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 남양주 다산신도시 주변 환경정화 활동 시행
- [노벨 타임즈]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9일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위치한 다산중앙공원 및 왕숙천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GH 임직원 20여 명은 다산중앙공원~다산수변공원~왕숙천 일대를 걸으며 공원과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다산신도시는 GH가 조성한 약 475만㎡(157만평) 규모의 신도시로, 특히 다산중앙공원의 경우 ‘2021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다산중앙공원부터 왕숙천까지 이어지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은 물론, 쾌적한 지역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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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 남양주 다산신도시 주변 환경정화 활동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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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보 수문 정비 착수…내년 상반기 운영 가시화
- [노벨 타임즈] 환경부가 내년 상반기 중 세종보 정상 가동을 목표로 수문 정비 사업에 나선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29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함께 세종보 현장을 방문, 세종보 수문 정비 본격 착수를 앞두고 일정 및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환경부는 세종보 정상화 사업을 내년 상반기 안에 완료하고 기상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수위를 조절해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세종보 상류의 금강 수변 경관 개선에도 적극 나서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성공적인 국제행사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최민호 시장은 환경부의 세종보 수문 정비 일정에 맞춰 세종보 운영에 장해가 되는 하상 수목 제거, 치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둔치 호안 설치 등 보 운영에 따른 후속조치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수자원공사에는 과거 세종보 운영 시 제기되었던 낙차 소음 등 지역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책을 수립하고, 겨울철 공사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보를 조속히 정상화하여 금강의 수심을 확보하고, 금강을 금강답게 만들 것”이라며 “세종보 재가동이 세종시와 금강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민호 시장은 이날 세종보 고정보에 한글 자음이 새겨진 곳으로 한화진 장관을 안내하고 세종시가 한글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여러 시책을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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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보 수문 정비 착수…내년 상반기 운영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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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가야금연주단 이수희예술감독, 올해의 최우수예술가로 선정!
- [노벨 타임즈] 제43회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주최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 시상식이 오는 12월 8일 금요일 오후 5시 서울 피제이호텔 카라디움홀(4층)에서 열린다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는 1980년 창립 이래 43년간 매년 장르별 최우수예술가를 선정해 오고 있다. 이 상은 한국 최고(最古)의 예술평론 종합단체가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역대 수상자로는 이병헌(2016), 봉준호(2019), 이준익(2021), 탕웨이(2022) 등 우리 예술계의 기라성같은 예술인들이 수상해왔다. 올해는 예술계에서 의미 있는 작업을 하는 예술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예술가, 지역 예술을 꽃피우고 있는 예술가, 전도유망한 예술가들을 발굴·격려하는 데에 관심을 두었다. 지난 22일 심사를 거쳐 선정된 제43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공헌예술가: 장혜원(한국피아노학회 이사장) ◆ 최우수예술가: 김호은(무용, 카시아무용단 예술감독), 배우식(문학, 시인), 윤두식(미술, 서양화가), 김성노(연극, 연극연출가), 김성수(영화, 영화감독), 이수희(음악, 백제가야금연주단 예술감독), 임영순(전통, 평양검무보유자), 권영실(창작, 서양화가), 정순영(평론, 음악평론가). ◆ 심사위원선정 특별예술가: 배준용(공연기획자), 김유미(한국무용가), 탁지현(발레리나), 전예화(현대무용가), 박동국(수채화가), 정재연(연극연기자), 조미경(성악가), 백승태(작곡가), 전영선(전통무용가) ◆주목할예술가: 전보현(전통무용가), 홍연경(한국무용가), 정이지(발레리나), 이정민(발레리나), 박민영(현대무용가), 조은별(현대무용가), 김윤미(서양화가), 허승미(맥간공예가) ◆ 청년예술가: (뉴제너레이션 부문) 차서연(김백봉부채춤 전수자), (영 아티스트 부문) 김나경(덕원여고, 현대무용), 오세인(화성국제무용경연대회 금상 입상, 한국무용), 고진경(덕원중, 현대무용). 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국보 백제금동대향로 속 백제오악사 창작공연 '향연'을 발표하여 지역 문화예술을 발전시킨, 음악 부문 이수희(백제가야금연주단 예술감독)과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서울의 봄'을 감독한 김성수(영화감독)이다. 축하공연은 백제가야금연주단과 98세의 현역 테너 홍운표 선생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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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가야금연주단 이수희예술감독, 올해의 최우수예술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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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갛게 버무린 온정” 광주광역시 광산구 김장 나눔 열기 ‘후끈’
- [노벨 타임즈] 광주 광산구는 주민, 공동체를 중심으로 직접 김치를 담가 이웃과 나누며 온기를 전하는 활동과 행사가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29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광산구협의회 김장 김치담그기 행사에 참석했다.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박병규 청장은 대한적십자사 광산구협의회 회원들과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고, 배춧속을 채우는 등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400포기의 김치는 지역 소외계층 1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각 동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지사협), 주민자치회, 통장단, 자원봉사캠프 등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평동은 700여 포기의 김치를 담가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했고, 신흥동은 주민이 공동텃밭에서 재배한 배추, 무로 만든 김치를 배려계층 100세대와 나눴다. 첨단1동은 사단법인 스스로나눔복지, 하람장애인주간보호센터, 첨단LH주거행복지원센터, 국군장병 김현진 씨 기부,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후원금 등으로 지역 4개 기관이 사랑의 김장 김치 100포기를 담가 돌봄 이웃 50세대에 전했다. 송정2동에선 350여 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가 돌봄 이웃 150세대에 전달했고, 어룡동 지사협은 돌봄 이웃 150세대에 300포기의 김장 김치를 지원했다. 수완동은 11개 사회단체가 연합해 총 1600kg, 700여 포기의 김치를 담가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270여 가구에 전달했다. 임곡동에선 300포기의 김치를 버무려 돌봄 이웃 80세대에, 첨단2동에선 직접 담근 김치 150상자를 경로당, 돌봄 이웃 등 150세대에 각각 전달했다. 운남동은 130가구에 김장 김치 780kg 상당을, 우산동은 돌봄 이웃 350세대, 경로당 20개소에 850포기의 김장 김치를 각각 지원했다. 비아동은 마을경로당 10개소, 돌봄 이웃 113세대, 하남동은 돌봄 이웃 100여 세대와 17개 경로당과 김장 김치를 나눴다. 도산동은 김장 김치 400포기를 홀몸 어르신 세대 등 돌봄 이웃과 나눌 예정이다. 사회단체도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태봉로타리클럽은 월곡1동 사회배려계층에게 김장 김치 20상자를, 국제라이온스협회 제4지역은 우산동 돌봄 이웃을 위해 김장 김치 50상자를 기부한다. 박병규 청장은 “김장철을 맞아 이웃을 생각하며 김치를 담그고, 김치를 나누는 활동에 동참해 준 지역 공동체, 주민께 감사드린다”며 “모두의 자발적인 상생 노력과 실천이 올겨울 모두가 따뜻한 광산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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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갛게 버무린 온정” 광주광역시 광산구 김장 나눔 열기 ‘후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