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이장우 대전시장, 공공기관으로 발걸음 이어가...
이장우 대전시장은 14일 공공기관 방문 일곱 번째 일정으로 대전과학산업진흥원과 대전디자인진흥원을 방문했다. 먼저 대전과학산업진훙원을 찾은 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가장 젊은 직원이 누구냐고 물으며 “직원이 젊다는 것은 미래가 있다는 의미다”라며 “여러분의 어깨에 대전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 지난번 대통령께서“대전을 과학수도라고 말씀하셨다”며, “앞으로 ‘일류 경제도시 대전’앞에‘대한민국 과학수도’를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과학기술이 수반된 기업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방산기업, 우수기업, 나노반도체, 바이오기업을 키우겠다. 공장을 짓기 위해서는 산업용지가 필요하고 그래서 산업용지 500만 평을 조성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대통령에게 세 가지를 건의했는데 “개발제한구역관련 중앙심의 기능 폐지, 예타대상 500억 원 이상에서 1,000억 원 이상으로 조정, 인사 조직 등의 권한을 중앙에서 지방으로 이양해 달라”고 건의하며“과학수도 50주년 기념식 참석을 요청했다”고 공개했다. 이어진 직원과의 소통시간은 ▲4대 핵심전략산업 포럼에 대한 조언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방문시 느낀점 ▲시장이 생각하는 과학수도 대전의 비전 등에 대한 질문과 답변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직원들에게“새로운 직원들은 처음 하는 일을 잘할 수 없고 서툴고 실수하고 시행착오가 있어 선배들이 잘 알려 줘야 한다”고 말하며,“젊은 직원들은 잘 배우고 겪으면서 진흥원의 훌륭한 직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모든 직원이 힘을 모아 대덕특구 50주년, 엑스포 30주년을 맞아 과학산업진흥원이 과학산업 진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서 과학기술도시에 걸맞은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기관이 되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대전디자인진흥원을 방문한 이 사장은 업무보고에서“서점에서 책 표지를 보면 읽고 싶은 책이 있고 그렇지 않은 책이 있다. 디자인에 따라 상품가치가 달라 진다”며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과거 스페인 빌바오에 있는 구겐하임미술관을 보고 감탄하면서 공공디자인의 중요성을 깨달았는데 공항, 지하철의 디자인이 고유의 주제를 갖고 있었다. 다른 나라의 사례를 보면 공공디자인이 도시를 바꿀 수 있다”고 말하며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공무원의 디자인역량 강화교육 ▲시와 디자인진흥원과 협력 지원 ▲혁신적이고 창조적 아이디어를 비교 검토할 나라 등에 대한 직원들에 질문에 답하면서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방문을 마무리하면서“대전디자인진흥원은 여러 가지 다양한 분야에 디자인을 지원해야 하며 좋은 디자인과 획기적인 디자인을 계속 쏟아 내야 한다”며, “디자인으로 대전을 명품도시로 만들어 세계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2023년 대한민국 체육비전
2월 14일 충청북도 진천에 있는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2023년 대한민국 체육비전 보고회’가 개최되었. 윤 대통령은 이곳에서 체육인의 비전과 염원을 보고 받고, 올해 9월 말 개최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훈련 중인 선수와 지도자들을 만나 격려했다.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과 민선 2기 시·도체육회장 당선 축하를 겸해 개최된 이번 보고회에는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시·도 및 시·군·구 체육회장, 회원종목단체 및 생활체육인 1,6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스포츠 산업을 국가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강조하며 아울러 국민 모두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지원을 확대함과 동시에 전문체육 환경 조성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대한민국 체육비전을 보고 받았다. 윤 대통령은 보고회가 끝나고 양궁 훈련장을 찾아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세계 최정상급 수준을 몇 십년 째 유지하고 있는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했다. 김성훈 양궁 국가대표 총감독이 양궁선수와 팀을 윤 대통령에게 소개했고, 이어 양궁 국가대표 주장인 김우진, 최미선 선수의 도움을 받아 활쏘기에 도전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웨이트트레이닝 센터를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인공지능기반 개인별 운동량을 분석하여 보여주는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훈련 중인 선수를 만나 격려했다. 이후 메디컬센터에 있는 물리치료실과 첨단과학 장비존을 방문한 윤 대통령은 부상선수들이 조속히 회복해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진천 선수촌 방문에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유인탁 진천선수촌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등이 참석했으며, 강승규 시민사회 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등이 배석했다.
-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지원 협력사무소 방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14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 위치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지원 협력사무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지연에 따른 대책 강구 등 현안 사항 청취를 위한 것으로 임채성 행정복지위원장과 유인호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재형‧김충식‧김현미‧여미전‧최원석 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지원 협력사무소의 운영 현황 및 대외활동 전반에 대한 설명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국회 세종의사당의 조속한 설치를 위한 대외 협력 방안 및 국회와의 협력 관계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어 홍보관과 비즈니스 라운지, 공유 오피스, 회의실 등을 둘러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2022년 4월 개소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지원 협력사무소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지원하기 위해 국회‧정당 주요 인사 등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수도권 기업을 대상으로 유치 설명회 등 세종시 투자유치 업무를 지원하고 있는 곳이다. 임채성 위원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가 지연됨에 따라 세종시민들의 우려와 걱정이 매우 크다”며, “국회 세종의사당이 조속히 설치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월 10일에 열린 제8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와 행정수도 완성 등 주요 현안 해결에 요구되는 의회 차원의 전략적 활동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
청도군, 재활용품 선별 AI로봇 개발 업무협약
청도군과 ㈜에이트테크는 13일 생활폐기물 중 재활용품을 선별하는 AI로봇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재활용품을 선별하는 AI로봇 개발 관련 내용을 담고 있어, 사람이 직접 손으로 재활용품을 분류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날 전망이다. 재활용품 선별 AI로봇은 컨베이어벨트 위를 지나가는 재활용품을 카메라로 인식해 인공지능으로 분석하고, 이를 자동 선별 및 분류하는 장치이다. 박태형 대표는 “AI로봇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재활용 가능한 자원이 미분리되어 버려지지 않도록 청도군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생활폐기물 중 재활용품이 선별되지 못해 매립 또는 소각 처리되어 환경오염을 발생시켰으나, AI로봇 활용으로 재활용률 제고와 3D업종으로 인한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과 ㈜에이트테크는 청도환경관리센터 생활자원회수시설 자원 선별라인 자동화에 필요한 추가 설비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
대전시, '2023 CES 참관 공유 및 시정발전 간담회' 개최
대전시는 19일 이장우 시장의 2023 전자제품박람회(CES) 참관 결과를 신속하게 시정에 접목하기 위해 `2023 CES 참관 공유 및 시정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 주재로 CES 참가자와 관계부서 실·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미국 출장 중에 이장우 시장이 구상한 마이스 산업 육성을 위한 컨벤션센터 추가 조성 ▲실리콘밸리은행(SVB) 투자 유치 방안 ▲지역 스타트업 기업 해외 진출 방안 등 10여 건의 시장 당부사항을 중심으로 대전의 정책방향, 추진계획, 로드맵 설정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CES 참관 경험과 실리콘밸리의 창업생태계에 대한 현황 등을 정리하고, 관련 내용을 대전시 공직자들과 공유하기로 했다. 이석봉 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앞으로도 주요 국외출장 성과와 우수사례를 관련 부서들이 폭넓게 공유하여 시정에 접목하는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행정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강진군, 세계도자기엑스포 성공 개최 급물살 탄다
전남 강진군이 지난 5일 오후 2시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전라남도 세계도자기엑스포 포럼’을 개최했다. 전남도, 강진군, 목포시, 영암군, 무안군, 광주전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엑스포 개최의 당위성 정립과 도자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의 본 행사로 두 편의 메인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먼저 김철우 전남대학교 미술학과 교수는 ‘전남 서남권 도자기엑스포 개최 당위성 및 도자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고, 이어 김희승 전)동신대학교 호텔경영학과 교수가 ‘엑스포 개최를 통한 도자산업 관광 상품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종합 토론은 조창완 광주전남연구원 연구본부장을 좌장으로, 윤영근 전남도립대학교 도예차문화과 교수, 권혁주 민족문화유산연구원 원장, 이승현 홍익대학교 미술사학과 대학원 외래교수, 오순환 용인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오성수 광주매일신문 본부장이 패널로 나서 엑스포 개최 및 도자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포럼을 통해 김철우 교수는 도자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공예 작가나 도자 생산 업체에서도 도자에 대한 트렌드, 생활 패턴 변화 등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김희승 교수는 축제와는 달리 산업화를 추구하는 엑스포의 특성상 타 지역 엑스포 사례를 검토해 성격과 개최 지역의 상황에 맞는 면밀한 계획 수립이 중요함을 전달했다. 토론에서는 MZ세대 관광객이 방문하는 엑스포로 설계할 필요성과 지역별 도자 유적에 대한 보존·정비 계획 수립을 요청했다. 경기 도자기엑스포와 차별화된 지역성 발굴이 필수적이며, 참여형 콘텐츠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강화가 필수적임을 설명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전남도의 지원 아래, 4개 시군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협력한다면 지역 도자기 문화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갈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인의 문화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한편, 강진군 등 전남 서부권 4개 시군은 오는 8월 전남도에 엑스포 개최 계획서를 제출하고 전남도 주관으로 기획재정부에 국제행사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
-
미녀 가수 선예지(스타 초대석)
- 스타 초대석 미녀가수 선예지 대한민국 최고 연예대상의 빛나는 스타가수 선예지는 전라남도 곡성군 출신으로 타이틀곡 "꽃별1집" "약속을해줘요2집"으로 왕성히 활동 중 이며 미국한인회 초청 및 일본, 중국, 러시아, 등에서 초대 다국적 가수로 활동 중이다. 곡성군 향우회 행사국장으로 봉사중 애향의고장 곡성군 세계장미 축제 초대가수 및 곡성군 내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 홍보가수로 크게 활동하고있다. 또한 미성과 호소력 짓은 보이스로 강원도 주부가요제 대상, 안산시 주부가요제 금상, 2018년 가요 TV대상, 세종 문예상 특별 공로상을 수상, 가요계의 빛나는 스타이자 아름답고 뜨거운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이다.
-
- 연예
- 음악
-
미녀 가수 선예지(스타 초대석)
-
-
백경현 구리시장, 경기도 행정2부지사에 현안 사업 지원 적극 건의
-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3일 구리시청 시장집무실에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만나 간담회를 열고 구리시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경기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리시장을 비롯해 경기도 행정2부지사,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 구리시 정책보좌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백경현 시장은 간담회에서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지하철 6호선 연장 신속 추진 ▲GTX플러스(GTX-E)노선 구리시 토평동 스마트-그린시티 정차역 반영 ▲아치울경로당 신축 공사 ▲한강변 자전거 쉼터 조성 ▲광역버스 노선 신설·증차 건의 ▲별내선 유지관리 장비 및 역무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 등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도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구리시의 현안 사업 추진이 절실하다.”며,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道)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
- 뉴스
- 경제
-
백경현 구리시장, 경기도 행정2부지사에 현안 사업 지원 적극 건의
-
-
대전시의회, 대전스마트그린산단 지역경제 견인의 성장거점 되길 기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4일 오후 3시 가온비즈타워 107호(대덕구 대화로 120)에서 열린‘대전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 출범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1973년에 조성되어 반세기가 지난 오늘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재도약 하는 중요한 시기에 사업단을 이끌어 주실 최경용 단장에게 성원을 보내며, 정부 주요 인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출범을 축하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대전산단이 대덕연구개발특구 등 지역의 혁신역량과 인적자원을 연계하여 대전을 견인하는 새로운 성장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단과 관계자 등 모두가 빈틈없는 사업추진과 공모사업 적극 추진 등 국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
- 정치
-
대전시의회, 대전스마트그린산단 지역경제 견인의 성장거점 되길 기원
-
-
보령시, 쌀 수급 안정을 위한 전략작물 직불제 본격 시행
- 보령시는 식량자급률 향상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논에 타작물을 재배할 시 직불금을 지급하는 ‘전략작물 직불제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략작물직불금은 기본형공익직불금에 더하여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농업 법인에게 추가로 제공하는 선택형 직불금이다. 지급단가는 동계작물을 단일 재배하는 경우 ha당 50만 원, 하계작물을 단일 재배 하는 경우 가루쌀·콩은 ha당 100만 원, 하계조사료는 ha당 430만 원이며, 동계 밀·조사료와 하계 콩·가루쌀을 이모작 하는 경우는 ha당 1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하계작물을 재배해 전략작물 직불금을 지급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연도에 직불대상 농지에서 벼(가루쌀, 총체벼 제외)를 재배하지 않아야 한다. 지원 대상은 실제 논 농업에 활용된 농지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농업법인이다. 신청은 오는 3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되며, 전략작물 직불금은 이행점검 후 적합 농지를 대상으로 올해 말 지급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전략작물 직불제를 통해 식량자급률을 상승세로 전환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농가에서도 안정적인 농업경영과 소득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보령시, 쌀 수급 안정을 위한 전략작물 직불제 본격 시행
-
-
인천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실내악의 매력
-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오케스트라 연주와는 다른 실내악 무대로 관객들을 만난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2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연주회 '2023 챔버뮤직 시리즈I'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글리에르, 피아졸라, 슈만, 보로딘 등 시대와 분위기를 아우르는 작곡가의 곡들을 즐길 수 있다. 프로코피에프와 하차투리안 등 유명 음악가의 스승이자 러시아 음악의 선구자 글리에르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12개의 듀오 중 5곡'을 비롯해 피아졸라의 '탱고의 역사 중 나이트클럽 1960', '망각', '위대한 탱고'가 바순과 기타, 비올라와 피아노의 구성으로 색다르게 연주된다. 이어 클라리넷과 피아노가 들려줄 낭만적인 슈만의 '환상소곡집, 작품번호 73'이 준비돼 있다. 후반부에는 서정미가 넘치는 현악4중주의 수작, 보로딘의 '현악4중주 2번'로 관객들에게 진하고도 낭만 가득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인천시향을 사랑해주시는 팬들과 다채로운 연주 형태로 소통하고자 준비된 시리즈이다. 개개인의 실력을 발산할 무대가 적었던 인천시립교향악단원의 넘치는 재능과 더불어 연주자 간의 일치된 호흡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립교향악단 '2023 챔버뮤직 시리즈I'의 티켓가격은 전석 10,000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 50% 할인을 적용해 5,000원에 관람 가능하다.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엔티켓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약 가능하다.
-
- 지역뉴스
- 인천
-
인천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실내악의 매력
-
-
경북도, 확실한 지방시대! 지역 인재양성으로 이차전지산업 적극 지원!
- 경북도는 15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포항시, 경북소재 산・학 기관대표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산업생태계 구축 및 인재양성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산업과 교육이 선제적으로 변화를 읽고 협력을 주도해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생존할 수 있다는 인식 아래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선도기업 중심의 협력사항과 이차전지 관련 인재양성이라는 두 방향으로 협약이 이뤄졌다. 이차전지는 ‘탈 탄소화’라는 글로벌 트렌드 속에 전기차 중심으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지만 주요 국가들은 이차전지산업 내재화를 위해 미국의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EU 새로운 배터리 규정 등 보호무역을 강화하고 있다. 경북도는 그동안 이차전지 산업 기반조성을 위해 ‘배터리 규제자유 특구(2019)’안착화와 후속 국책사업 유치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4조 1,634억원(MOU기준)이라는 유래 없는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지금까지 성과에 그치지 않고 더 큰 도약을 위해 ‘이차전지 특화단지’지정을 통해 글로벌 이차전지 선도도시로 초격차를 유지하고자 한다.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 등 선도기업이 앞에서 끌고, 중소․중견기업이 함께 커갈 수 있도록 산업기반시설․공동장비활용 지원 등을 지자체가 뒷받침해 ‘이차전지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하여 글로벌 기업의 민간투자 활성화를 이끌어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선도기업 중심으로 양극재 100만톤 이상을 생산하는 생산설비 구축에 합의했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2030년 글로벌 양극재 수요 기준(605만톤)의 17%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경북이 글로벌 양극재 시장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업생태계 구축에 ‘인재양성’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으로 지역에서 좋은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산업을 이끌고 정주할 수 있는 혁신 인재가 필요하다. 경북도는 기업에 필요한 이차전지 R&D․공정․생산 각 분야별 기업 맞춤형 인재육성을 지원하고자 지방정부․기업체․교육기관 등이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는 ‘인재양성 공동협력’방안을 제시했다. 공동협력 방안에는 기업과 대학이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및 현장 시스템과 동일한 실습체계를 갖춰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우수 졸업생을 우선 채용하는 것과 시·도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시설 구축, R&D 기술 개발에 필요한 재정을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산업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전환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전기차의 심장인‘이차전지’산업을 선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기업들이 인재 수혈에 목말라 고사하지 않도록 도・기업・교육기관 간 협력을 통해 기술교육 고도화를 이룬다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새로운 지방시대는 바로 지금부터”라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영남
-
경북도, 확실한 지방시대! 지역 인재양성으로 이차전지산업 적극 지원!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
미녀 가수 선예지(스타 초대석)
- 스타 초대석 미녀가수 선예지 대한민국 최고 연예대상의 빛나는 스타가수 선예지는 전라남도 곡성군 출신으로 타이틀곡 "꽃별1집" "약속을해줘요2집"으로 왕성히 활동 중 이며 미국한인회 초청 및 일본, 중국, 러시아, 등에서 초대 다국적 가수로 활동 중이다. 곡성군 향우회 행사국장으로 봉사중 애향의고장 곡성군 세계장미 축제 초대가수 및 곡성군 내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 홍보가수로 크게 활동하고있다. 또한 미성과 호소력 짓은 보이스로 강원도 주부가요제 대상, 안산시 주부가요제 금상, 2018년 가요 TV대상, 세종 문예상 특별 공로상을 수상, 가요계의 빛나는 스타이자 아름답고 뜨거운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이다.
-
- 연예
- 음악
-
미녀 가수 선예지(스타 초대석)
-
-
백경현 구리시장, 경기도 행정2부지사에 현안 사업 지원 적극 건의
-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3일 구리시청 시장집무실에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만나 간담회를 열고 구리시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경기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리시장을 비롯해 경기도 행정2부지사,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 구리시 정책보좌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백경현 시장은 간담회에서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지하철 6호선 연장 신속 추진 ▲GTX플러스(GTX-E)노선 구리시 토평동 스마트-그린시티 정차역 반영 ▲아치울경로당 신축 공사 ▲한강변 자전거 쉼터 조성 ▲광역버스 노선 신설·증차 건의 ▲별내선 유지관리 장비 및 역무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 등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도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구리시의 현안 사업 추진이 절실하다.”며,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道)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
- 뉴스
- 경제
-
백경현 구리시장, 경기도 행정2부지사에 현안 사업 지원 적극 건의
-
-
대전시의회, 대전스마트그린산단 지역경제 견인의 성장거점 되길 기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4일 오후 3시 가온비즈타워 107호(대덕구 대화로 120)에서 열린‘대전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 출범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1973년에 조성되어 반세기가 지난 오늘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재도약 하는 중요한 시기에 사업단을 이끌어 주실 최경용 단장에게 성원을 보내며, 정부 주요 인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출범을 축하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대전산단이 대덕연구개발특구 등 지역의 혁신역량과 인적자원을 연계하여 대전을 견인하는 새로운 성장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단과 관계자 등 모두가 빈틈없는 사업추진과 공모사업 적극 추진 등 국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
- 정치
-
대전시의회, 대전스마트그린산단 지역경제 견인의 성장거점 되길 기원
-
-
보령시, 쌀 수급 안정을 위한 전략작물 직불제 본격 시행
- 보령시는 식량자급률 향상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논에 타작물을 재배할 시 직불금을 지급하는 ‘전략작물 직불제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략작물직불금은 기본형공익직불금에 더하여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농업 법인에게 추가로 제공하는 선택형 직불금이다. 지급단가는 동계작물을 단일 재배하는 경우 ha당 50만 원, 하계작물을 단일 재배 하는 경우 가루쌀·콩은 ha당 100만 원, 하계조사료는 ha당 430만 원이며, 동계 밀·조사료와 하계 콩·가루쌀을 이모작 하는 경우는 ha당 1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하계작물을 재배해 전략작물 직불금을 지급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연도에 직불대상 농지에서 벼(가루쌀, 총체벼 제외)를 재배하지 않아야 한다. 지원 대상은 실제 논 농업에 활용된 농지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농업법인이다. 신청은 오는 3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되며, 전략작물 직불금은 이행점검 후 적합 농지를 대상으로 올해 말 지급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전략작물 직불제를 통해 식량자급률을 상승세로 전환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농가에서도 안정적인 농업경영과 소득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보령시, 쌀 수급 안정을 위한 전략작물 직불제 본격 시행
-
-
안심보육 환경 조성 위한 군포시열린어린이집 현판수여식 개최
- 군포시는 14일 부모의 일상적인 참여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 환경조성을 위해 ‘군포시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69개 어린이집에 현판을 수여했다. 열린어린이집은 공간의 개방성을 갖추고 부모·어린이집·지역사회가 더불어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모범적인 어린이집으로, 공간개방성·참여성·지속가능성·다양성 등 5개 항목 충족 여부를 확인해 지자체에서 매년 선정한다. 군포시는 ‘우리자녀 안심보육 확대’를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삼아 앞으로 4년간 관내 어린이집의 50%까지 열린어린이집을 확대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날 현판수여식에서 열린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아이키우기 좋은 군포시 조성을 위해 열린어린이집을 매년 확대 운영하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 뉴스
- 문화
-
안심보육 환경 조성 위한 군포시열린어린이집 현판수여식 개최
-
-
대전시, 국토부 2022년 도로정비 평가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2년 도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도로관리청을 대상으로 매년 도로 유지관리를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시는 도로 및 구조물 보수, 월동대책 등 대부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특히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시설과 도로환경정비 분야를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또한 이번 평가에서 자치구 중 대덕구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2021년 전국 최하위를 밑돌았던 평가에서 시와 자치구가 긴밀하게 협력하여 동시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대전시 고현덕 교통건설국장은 “민선 8기에 들어서 시정 비전에 맞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여 명품 도로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대전시, 국토부 2022년 도로정비 평가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
-
이장우 대전시장, 공공기관으로 발걸음 이어가...
- 이장우 대전시장은 14일 공공기관 방문 일곱 번째 일정으로 대전과학산업진흥원과 대전디자인진흥원을 방문했다. 먼저 대전과학산업진훙원을 찾은 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가장 젊은 직원이 누구냐고 물으며 “직원이 젊다는 것은 미래가 있다는 의미다”라며 “여러분의 어깨에 대전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 지난번 대통령께서“대전을 과학수도라고 말씀하셨다”며, “앞으로 ‘일류 경제도시 대전’앞에‘대한민국 과학수도’를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과학기술이 수반된 기업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방산기업, 우수기업, 나노반도체, 바이오기업을 키우겠다. 공장을 짓기 위해서는 산업용지가 필요하고 그래서 산업용지 500만 평을 조성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대통령에게 세 가지를 건의했는데 “개발제한구역관련 중앙심의 기능 폐지, 예타대상 500억 원 이상에서 1,000억 원 이상으로 조정, 인사 조직 등의 권한을 중앙에서 지방으로 이양해 달라”고 건의하며“과학수도 50주년 기념식 참석을 요청했다”고 공개했다. 이어진 직원과의 소통시간은 ▲4대 핵심전략산업 포럼에 대한 조언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방문시 느낀점 ▲시장이 생각하는 과학수도 대전의 비전 등에 대한 질문과 답변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직원들에게“새로운 직원들은 처음 하는 일을 잘할 수 없고 서툴고 실수하고 시행착오가 있어 선배들이 잘 알려 줘야 한다”고 말하며,“젊은 직원들은 잘 배우고 겪으면서 진흥원의 훌륭한 직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모든 직원이 힘을 모아 대덕특구 50주년, 엑스포 30주년을 맞아 과학산업진흥원이 과학산업 진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서 과학기술도시에 걸맞은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기관이 되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대전디자인진흥원을 방문한 이 사장은 업무보고에서“서점에서 책 표지를 보면 읽고 싶은 책이 있고 그렇지 않은 책이 있다. 디자인에 따라 상품가치가 달라 진다”며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과거 스페인 빌바오에 있는 구겐하임미술관을 보고 감탄하면서 공공디자인의 중요성을 깨달았는데 공항, 지하철의 디자인이 고유의 주제를 갖고 있었다. 다른 나라의 사례를 보면 공공디자인이 도시를 바꿀 수 있다”고 말하며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공무원의 디자인역량 강화교육 ▲시와 디자인진흥원과 협력 지원 ▲혁신적이고 창조적 아이디어를 비교 검토할 나라 등에 대한 직원들에 질문에 답하면서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방문을 마무리하면서“대전디자인진흥원은 여러 가지 다양한 분야에 디자인을 지원해야 하며 좋은 디자인과 획기적인 디자인을 계속 쏟아 내야 한다”며, “디자인으로 대전을 명품도시로 만들어 세계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 뉴스
- 사회
-
이장우 대전시장, 공공기관으로 발걸음 이어가...
-
-
대전시, 지역우주산업 육성 엔진 점화!... 우주산업 혁신기반 강화
- 대전시가 지역 우주산업 육성과 맞춤형 인재 양성 등을 위한 우주산업 혁신기반 조성에 본격 나선다. 대전시는 15일 4대 주력산업 중 하나인 우주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맞춤형 ‘우주산업 혁신기반 조성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 기반을 구축하고, 지난해 12월 지정된 연구·인재개발 특화 우주산업클러스터와의 시너지 효과창출을 목표로 마련됐다. 사업에는 총 20억 원이 투입된다. 우선 우주기업 육성 및 신산업을 창출을 위해 ▲특허/인증, 연구개발 기획 및 시제품 제작 지원 ▲기술이전 지원 ▲스타트업 육성 지원 ▲우주산업 기술/시장 정보 제공 ▲국내외 마케팅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대전의 우주산업 선도역할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우주산업 협의체 운영 ▲신사업 기획(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해외 선진지 벤치마킹 ▲우주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우주명사 특강, 시민체감형 행사 등을 개최하여 우주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대전의 우주산업 육성 의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뉴스페이스발전협의회’를 확대, 우주경쟁력 제고할 수 있는 신규특화사업 등을 발굴하여 우주산업 클러스터를 내실 있게 조성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대전시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우주산업 혁신기반 조성사업은 지역우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시의 의지를 담아 추진하는 역점사업”이라며, “지역우주기업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향후 구축될 우주산업클러스터와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대전이 우주경제 강국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우주산업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
- 뉴스
- 경제
-
대전시, 지역우주산업 육성 엔진 점화!... 우주산업 혁신기반 강화
-
-
인천시, 인천지법 개인파산 신청자 대상 희망터치 재기교육 실시
-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통해 인천지방법원 개인파산 신청자(소상공인, 금융소외계층 등)를 대상으로 희망터치 재기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희망터치 재기교육은 채무의 고통에서 벗어나 경제적 회복과 재발을 방지할 목적으로 인천지방법원 개인파산 신청자들이 이수해야 하는 필수교육이다. 기존에는 신용회복위원회의 온라인교육을 수료해야만 했지만, 디지털 기기 이용에 불편을 느끼는 디지털 소외계층들이 쉽고 편리하게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개인파산 신청자 맞춤형으로 개인파산 절차에 필요한 점검사항, 파산면책 이후 소비와 저축, 재정 스트레스 해소 등 개인파산 신청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인천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교육신청 할 수 있으며, 교육이수 후 발급된 수료증을 인천지방법원에 제출하면 된다. 장은미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코로나19, 금리인상, 인플레이션 등으로 경제적 한계에 이른 소상공인 및 금융소외계층들이 채무조정과 맞춤형 교육을 통해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
- 경제
-
인천시, 인천지법 개인파산 신청자 대상 희망터치 재기교육 실시
-
-
인천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실내악의 매력
-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오케스트라 연주와는 다른 실내악 무대로 관객들을 만난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2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연주회 '2023 챔버뮤직 시리즈I'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글리에르, 피아졸라, 슈만, 보로딘 등 시대와 분위기를 아우르는 작곡가의 곡들을 즐길 수 있다. 프로코피에프와 하차투리안 등 유명 음악가의 스승이자 러시아 음악의 선구자 글리에르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12개의 듀오 중 5곡'을 비롯해 피아졸라의 '탱고의 역사 중 나이트클럽 1960', '망각', '위대한 탱고'가 바순과 기타, 비올라와 피아노의 구성으로 색다르게 연주된다. 이어 클라리넷과 피아노가 들려줄 낭만적인 슈만의 '환상소곡집, 작품번호 73'이 준비돼 있다. 후반부에는 서정미가 넘치는 현악4중주의 수작, 보로딘의 '현악4중주 2번'로 관객들에게 진하고도 낭만 가득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인천시향을 사랑해주시는 팬들과 다채로운 연주 형태로 소통하고자 준비된 시리즈이다. 개개인의 실력을 발산할 무대가 적었던 인천시립교향악단원의 넘치는 재능과 더불어 연주자 간의 일치된 호흡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립교향악단 '2023 챔버뮤직 시리즈I'의 티켓가격은 전석 10,000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 50% 할인을 적용해 5,000원에 관람 가능하다.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엔티켓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약 가능하다.
-
- 지역뉴스
- 인천
-
인천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실내악의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