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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명 달린 화천 DMZ 랠리 화천군 지역경제도 반짝 랠리
3년 만에 열린 화천 DMZ 랠리가 코로나19 이후 3년 간 침체됐던 지역경제의 ‘반짝 랠리’를 이끌었다. 2022 화천 DMZ 랠리가 지난 16일 총연장 73㎞에 달하는 화천 DMZ 코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 마스터즈 대회에서는 보기 드물게 4,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출전했다. 참가자들은 이른 새벽부터 속속 출발지인 화천생활체육공원으로 집결해 이내 드넓은 운동장을 가득 채웠다. 몸을 푼 참가자들은 출발 그룹별로 운동장을 출발해 퍼레이드 구간을 거쳐 청소년수련관에서부터 본격적인 기록과의 싸움에 돌입했다. 북한강변을 질주한 참가자들은 순식간에 해산령을 정복하고, 평화의 댐을 경유해 한묵령을 넘었다. 많은 인원이 참가했지만, 주최 측의 안전관리와 교통통제 덕분에 대회는 무사히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그간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지역경제에 단비가 됐다. 우선 참가자 4,000명 전원에게 각각 화천에서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2만원 상당의 화천사랑상품권이 사전에 지급됐다. 이렇게 배부된 8,000만원 상당의 화천사랑상품권은 당일 지역 음식점과 상가, 숙박업소, 주유소, 카페, 편의점 등에서 사용됐다. 아울러 5,000여 명이 넘는 스텝과 자원봉사자 등 대회 관계자들을 위한 도시락과 간식, 각종 물품 구매 역시 지역에서 이뤄졌다. 일부 참가자들은 대회 개최 이전인 10월 초부터 코스답사를 위해 화천을 방문하기도 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 DMZ 랠리가 전국 최고의 마스터즈 경쟁대회라는 명성을 유지하고, 지역경제 기여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내실있게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 화천 DMZ 랠리 자전거 대회는 화천군 주최, 군체육회, 군자전거연맹, 위즈런 솔루션 주관, 국방부, 화천경찰서, 군자원봉사센터 후원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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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경기장 베리 굿! 테스트이벤트 준비 완료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2년 앞으로 다가왔다.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첫 테스트이벤트가 치러지는 정선 알파인 경기장 코스에 대한 국제스키연맹(FIS)의 공식 승인이 이뤄져 내달 6일부터 진행될 예정인 알파인스키 월드컵대회 개최가 최종 확정됐다. ▲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첫 테스트이벤트가 치러지는 정선 알파인 경기장.(사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0일 “FIS 군터 후아라 기술고문이 지난 18일 입국, 19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정선 알파인 경기장 코스와 곤돌라, 대회운영인력, 대회지원시설과 A네트 등 안전시설, 기타 부대시설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상세하게 최종 점검을 벌여 이날 공식 승인했다”고 밝혔다. 군터 기술고문은 이틀간 슬로프의 눈 깊이와 상태, 안전시설물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실제 코스 주행 등을 통해 FIS 알파인스키 월드컵대회가 정상적으로 치러질 수 있는지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코스 준비 상황 뿐 아니라 곤돌라 탑승을 통해 안전 문제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관중석 등 각종 대회 임시시설과 부대 지원시설은 물론 선수단 동선에 따른 조직위의 역할 등 시설과 대회 운영 전반의 사항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제설 등 경기코스 100%를 달성했다.(사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테스트이벤트인 국제스키연맹(FIS) Audi 알파인 월드컵대회를 위한 제설 작업이 이날 현재 101%를 기록하며 FIS가 요구하는 눈 높이 규정(1.2m)을 초과 달성했고, 곤돌라 설치 작업 또한 모두 끝나 시험운전에 돌입했다. 그간 110대의 제설기를 꾸준히 가동하면서 이미 목표 이상의 제설을 마치고 정설작업도 마무리 하는 등 경기코스 조성이 100% 완료됐다. 특히 FIS에서 요구하지 않았던 연습코스 조성도 22% 공정으로 추진하고 있어 국제연맹의 기대치를 뛰어 넘고 있다는 게 조직위의 설명이다. 군터는 최종 점검을 마친 뒤 “경기코스에 눈의 양도 충분하고 설질도 매우 훌륭하다”면서 “다음달 6일부터 개최되는 알파인스키 월드컵대회에 출전한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정선의 훌륭한 코스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FIS의 코스 공식 승인에 따라 첫 테스트이벤트인 알파인스키 월드컵 개최가 확정된 만큼 이제는 성공적인 대회 운영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2월 6일~7일 첫 테스트이벤트가 치러지는 정선 알파인 경기장.(사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평창 동계올림픽 첫 테스트이벤트의 정상 개최에 대한 우려를 이번 FIS의 승인을 통해 올림픽 성공에 대한 확신으로 바꾸는 첫 단추를 끼웠다. 조직위는 실제 올림픽 대회를 개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철저하게 준비해 반드시 성공시킬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조직위는 오는 22일 문체부와 강원도, 대한스키협회 등과 함께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2월 6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첫 출발을 알리는 테스트이벤트인 FIS Audi 알파인스키 남자 월드컵대회는 250여명의 선수단을 비롯해 국제(국내)연맹, 미디어와 관중 등 2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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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테스트이벤트 완벽 준비’ 정선 알파인경기장 개장
▲ 22일 오전 강원도 정성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행사에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신동빈 대한스키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가 펼쳐질 강원 정선군 북평면 가리왕산의 정선 알파인 경기장이 22일 그 모습을 드러냈다. 다음달 6~7일 평창 올림픽의 첫 테스트 이벤트로 열리는 2016 아우디 FIS(국제스키연맹) 월드컵을 앞두고 경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됐음을 대내외에 알렸다.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일대 183만㎡ 규모인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지난 2014년 5월 착공돼 현재 6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상단부와 슬로프, 피니시 구역, 안전망 장치 등 경기장 시설은 설치를 마쳤다. 경기장 공사의 최대 난관이었던 곤돌라 설치작업도 완료돼 시험 운전 중이다. ▲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알파인 스키 경기가 열리는 정선 알파인경기장이 22일 개장했다. 개장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곤돌라에 탑승해 경기장을 살펴봤다. 영하 11도의 날씨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막바지 점검으로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100여 대의 제설기를 꾸준히 가동한 결과 1.2m의 기준을 채울만큼 눈이 쌓였다. 스키 코스, 안전 펜스 등이 갖춰졌고 경기장 주변도 정돈이 잘 돼 있었다. 곤돌라를 타고 오른 해발 1370m 가리왕산의 하봉 정상에서 내려다본 정선 알파인 스키 코스는 아름다운 설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수려한 자태를 뽐냈다. ▲ 해발 1370m 가리왕산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정선알파인 경기장 코스.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2014 소치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경기장보다 20초가량 짧은 1분 40초에 완주할 수 있는 코스다. 아름다운 지형과 여러 곳의 점프, 선수들이 최대의 속도를 낼 수 있는 곳이 적절히 배합됐다. 총 활강 코스는 2648m, 표고차는 825m로 설계됐으며 관중 수용 규모는 약 6500명이다. ▲ 22일 오전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행사에서 선수들이 스키를 타고 연막을 뿌리며 슬로우프를 내려오고 있다.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국제스키연맹(FIS)으로부터 대회 개최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 지난 20일 최종 코스 승인을 받았다. FIS에서 요구하지 않았던 연습코스 조성도 추진해 FIS의 기대치를 뛰어넘었다. 실사단을 이끈 군터 후아라 FIS 기술고문은 경기장 코스와 곤돌라, 대회 운영인력, 지원시설과 A네트 등 안전시설, 부대시설 등을 점검해 월드컵 대회 개최를 공식 승인했다. 이날 공식 개장행사에 참가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조양호 평창조직위원장, FIS 관계자 등은 대회준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 22일 오전 강원도 정성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행사에서 (왼쪽부터)김정삼 강원도 행정부지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군터 후아라 FIS 기술위원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군터 후아라 FIS 기술고문은 “굴곡이 심하고 점프 기술과 스피드가 요구되는 코스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겨루기에 좋다”며 “외국의 다른 올림픽 코스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 조양호 조직위원장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또 하나의 작은 기적을 만들었다”면서 “한국인들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으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만한 코스라고 자부한다”고 설명했다. ▲ 22일 오전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행사에서 선수들이 스키를 타고 있다.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이날 개장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테스트 이벤트 준비에 돌입했다.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는 오는 2월 6∼7일 알파인스키 남자 월드컵이 열릴 예정이다. 15개국 250여명이 참가하며 CNN 등 내외신 기자가 경기장을 찾는다. 알파인스키 월드컵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첫 번째 테스트 이벤트로 동계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대회다. ▲ 다음달 6~7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정선 알파인스키 월드컵이 열릴 예정이다. 김종덕 문체부 장관은 “이번 테스트 이벤트는 세계적 수준의 알파인스키 대회를 운영해본 경험이 없는 우리나라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마지막까지 대회 인프라를 꼼꼼히 챙기면서 완벽한 대회 운영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첫 테스트이벤트에 이어 다음 달 18∼28일에는 평창 보광스노보드 경기장에서 FIS 스노보드·프리스타일 월드컵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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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경기장, 준비 상황 점검 나서
김종 문체부 제2차관이 새해 첫 주인 5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종목 경기가 열리는 신설 경기장 6개소 및 개·폐회식장의 건립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1개월 남짓 남은 사전점검대회(테스트이벤트)의 준비를 독려하기 위해 정선 알파인경기장의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김 차관은 빙상경기장 건설 현장을 직접 둘러본 후 “빙상종목은 전통적으로 우리 메달밭인 만큼 개최국의 이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올해 11월까지 코스를 우선 완공하고,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전적응 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길 바란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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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창조융합벨트, 구성원 한자리에
21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문화창조융합벨트(cel 벤처단지)에서 cel 벤처단지 입주기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창조융합벨트(cel 벤처단지)의 비전 공유와 융복합 비즈니스를 창출하기 위한 소통의 으로 ‘문화창조융합벨트(cel 벤처단지)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이날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참석해 처음으로 열리는 타운홀 미팅을 축하하고 이어 차은택 문화창조융합본부 단장이 문화창조융합벨트(cel 벤처단지) 비전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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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둔내면 도시재생예비사업‘5월 더더더마켓’성황리 종료
- 2023년 둔내면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0일과 21일에 둔내면 일원에서 열린 더더더마켓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더더더마켓은 ‘더더더 배가되어 행복을 나누는 마켓’이라는 의미로, 2021년부터 지역 상권 활성화와 둔내면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횡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횡성 둔내면 주민협의체, 국토교통부가 합동하여 진행했던 도시재생 예비사업이다. ‘M to Z 더더더마켓’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고, 과거와 현재가 혼합된 뉴트로 컨셉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횡성 농산물 로컬 마켓과 프리마켓 핸드메이드 제품, 푸드트럭 먹거리뿐만 아니라, 오로지 감으로 산나물을 찾는 ‘히든 산나물’, ‘벨을 누르고 튀어라’, ‘버블 퍼포먼스 공연’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까지 함께 진행됐다. 더더더마켓은 매월 다양한 주제로 열릴 예정이며, 6월은 ‘오감만족! 다양하게 즐기는 더더더마켓’ 컨셉으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더더더마켓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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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둔내면 도시재생예비사업‘5월 더더더마켓’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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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3년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접종시작
- [노벨 타임즈] 속초시가 면역저하자 및 65세 이상 대상자를 보호하고자 15일부터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접종을 시작한다. 이는 최근의 안정적인 방역상황 지속과 국내외 유행상황 및 면역유지기간 등을 고려한 조치로, 접종대상은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중 2가 백신 접종자, 의료진 상담으로 접종을 권고받은 65세 이상 중 2가 백신 접종자이다. 접종은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 가능하고, 6개월(180일) 이후 접종을 권고한다. 접종백신으로는 BA.4/5 기반 2가 백신을 우선 권고하지만 BA.1 기반 2가 백신으로도 접종 가능하다.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접종 금기 대상자 또는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접종을 원하지 않는 경우 노바백스나 스카이코비원 등으로 접종 가능하다. 면역저하자 범위는 종양 또는 혈액암으로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장기이식 수술을 받고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인 경우, 조혈모세포 이식 후 2년 이내인 환자 또는 이식 후 2년 이상 경과한 경우라도 면역억제제 치료를 받는 경우, 일차(선천) 면역결핍증(항체결핍, DiGeorge syndrome, Wiskott–Aldrich syndrome 등), 고용량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면역을 억제할 수 있는 약물로 치료 중인 경우, 이외에도 상기 기준에 준하는 면역저하자로서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로서, 의사소견에 따라 접종 가능하다. 접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에서 접종 유지기관에 확인하거나,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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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3년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접종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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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투어로 강릉의 아름다운 핵심 명소 감상하세요
- [노벨 타임즈] 강릉시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10일부터 8월 15일까지 약 두 달간 ‘2023 희망 강릉 자전거 투어’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자전거 투어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들이 동해안의 아름다운 핵심 명소를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비경쟁 투어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로 주문진에서 옥계까지 이어진 동해안 자전거길 50km 코스와 대관령 옛길 힐클라임 18km 코스를 주행하게 된다. 주행 중 각 코스별로 지정된 인증지점에서 배부된 번호표와 함께 사진을 찍어 행사 홈페이지에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완주자 모두에게 완주메달 및 완주기념품이 지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15일부터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1,000명을 모집하며, 인증에 필요한 번호표 등 지급품 일체는 사전 신청을 통해 우편으로 수령할 수 있다. 한편, 완주기념품과 별개로 선착순 접수자 300명에게는 투어패스 상품권을 제공하며, SNS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에게는 지역특산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해안 자전거길의 매력을 알리고, 강릉 산불피해 지역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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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투어로 강릉의 아름다운 핵심 명소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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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산불 피해 성금 전달
- [노벨 타임즈] 강릉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강릉산불피해 성금 500만원을 4월 19일 오전 10시 시청 8층 회의실에서 김홍규 강릉시장에게 기탁했다. 강릉시의회 의원들은 이재민 임시 대피소인 강릉아레나에서 배식 봉사 등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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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산불 피해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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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감동과 매력이 넘치는 가리왕산 케이블카 브랜드화 한다.
- 정선군이 2018 동계올림픽 유산인 감동과 신로움이 가득한 해발 1,381m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관광 랜드마크 자리매김을 위한 브랜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지난 1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가리왕산 케리블카를 동계올림픽 유산으로서의 가치, 가리왕산의 특색과 케이블카의 시각화를 통한 국민고향 정선 관광 콘텐츠 확보를 위해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브랜드(BI) 개발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군에서는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브랜드(BI)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가리왕산 케이블카의 가치를 시각화함으로써 군민들이 지역 자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향유하고 관광객들에게 국민고향 정선을 알리는 관광거점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가리왕산 케이블카 브랜드 개발 배경 및 방향성, 브랜드 디자인 및 상품화 등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또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국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개발의 필요성·지역성·독창성과 차별화된 이미지 도출이 중요하다는 것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수정·보완해 상반기 중 용역을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브랜드 활용을 통한 국민고향과 가리왕산 케이블카 정체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때로는 바다가 되고 하늘이 되고 우주가 되는 마법같은 이야기가 펼쳐지는 해발 1,381m 가리왕산을 단 20분만에 오르는 국민고향 정선의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정선군민들의 새로운 희망을 한가득 싣고 지난 1월 3일 첫 운행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19,200여 명의 관광객들이 가리왕산을 찾았다. 또한 국민고향 정선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하는 웰니스관광 시설이 우리나라 기초자치 단체중 가장 많은 3곳이 지정되어 있어 웰니스관광의 메카로 급부상 하고 있으며, 가리왕산 케이블카와 함께 관내에는 힐링명소로 정암사 수마노탑, 함백산 만항재, 고한 마을호텔 18번가, 삼탄아트마인, 하이원리조트, 화암동굴, 정선5일장, 병방치 스카이워크, 짚와이어, 아라리촌, 나전역, 파크로쉬리조트, 로미지안가든, 아우라지, 레일바이크가 있으며, 트레킹 코스로 자장율사 순례길, 운탄고도, 동강따라 천리길, 항골 숨바우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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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감동과 매력이 넘치는 가리왕산 케이블카 브랜드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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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산천축제장 완벽제설 설명절 연휴도 정상 운영
- 2023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다가오는 설명절 연휴에도 정상운영된다. 절기 상 ‘대한(大寒)’인 20일 새벽, 산천어축제장은 전날 내린 눈으로 뒤덮였지만, 화천군의 신속한 제설 덕분에 얼음낚시터 개장 시간인 오전 9시 이전에 제모습을 되찾았다. 화천군은 21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지는 4일 간의 연휴에도 축제장 모든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아울러 화천읍 시내 제설이 20일 오전 마무리됨에 따라 20일과 21일 이틀 간 진행되는 ‘차 없는 거리’선등거리 야간 페스티벌도 일정대로 진행된다. 또한 군은 연휴 관광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얼음두께와 강도를 연일 점검하고 있다. 지난 19일 기준, 축제장 얼음두께는 중앙광장 40.2㎝, 현장 낚시터 39.2㎝, 예약 낚시터 38.7㎝ 등 평균 38.2㎝를 기록하고 있고, 강도도 단단해 어느 때보다 양호한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연휴에도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찾아주실 것으로 보이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손님맞이를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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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둔내면 도시재생예비사업‘5월 더더더마켓’성황리 종료
- 2023년 둔내면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0일과 21일에 둔내면 일원에서 열린 더더더마켓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더더더마켓은 ‘더더더 배가되어 행복을 나누는 마켓’이라는 의미로, 2021년부터 지역 상권 활성화와 둔내면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횡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횡성 둔내면 주민협의체, 국토교통부가 합동하여 진행했던 도시재생 예비사업이다. ‘M to Z 더더더마켓’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고, 과거와 현재가 혼합된 뉴트로 컨셉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횡성 농산물 로컬 마켓과 프리마켓 핸드메이드 제품, 푸드트럭 먹거리뿐만 아니라, 오로지 감으로 산나물을 찾는 ‘히든 산나물’, ‘벨을 누르고 튀어라’, ‘버블 퍼포먼스 공연’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까지 함께 진행됐다. 더더더마켓은 매월 다양한 주제로 열릴 예정이며, 6월은 ‘오감만족! 다양하게 즐기는 더더더마켓’ 컨셉으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더더더마켓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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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둔내면 도시재생예비사업‘5월 더더더마켓’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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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3년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접종시작
- [노벨 타임즈] 속초시가 면역저하자 및 65세 이상 대상자를 보호하고자 15일부터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접종을 시작한다. 이는 최근의 안정적인 방역상황 지속과 국내외 유행상황 및 면역유지기간 등을 고려한 조치로, 접종대상은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중 2가 백신 접종자, 의료진 상담으로 접종을 권고받은 65세 이상 중 2가 백신 접종자이다. 접종은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 가능하고, 6개월(180일) 이후 접종을 권고한다. 접종백신으로는 BA.4/5 기반 2가 백신을 우선 권고하지만 BA.1 기반 2가 백신으로도 접종 가능하다.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접종 금기 대상자 또는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접종을 원하지 않는 경우 노바백스나 스카이코비원 등으로 접종 가능하다. 면역저하자 범위는 종양 또는 혈액암으로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장기이식 수술을 받고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인 경우, 조혈모세포 이식 후 2년 이내인 환자 또는 이식 후 2년 이상 경과한 경우라도 면역억제제 치료를 받는 경우, 일차(선천) 면역결핍증(항체결핍, DiGeorge syndrome, Wiskott–Aldrich syndrome 등), 고용량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면역을 억제할 수 있는 약물로 치료 중인 경우, 이외에도 상기 기준에 준하는 면역저하자로서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로서, 의사소견에 따라 접종 가능하다. 접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에서 접종 유지기관에 확인하거나,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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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3년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접종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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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투어로 강릉의 아름다운 핵심 명소 감상하세요
- [노벨 타임즈] 강릉시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10일부터 8월 15일까지 약 두 달간 ‘2023 희망 강릉 자전거 투어’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자전거 투어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들이 동해안의 아름다운 핵심 명소를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비경쟁 투어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로 주문진에서 옥계까지 이어진 동해안 자전거길 50km 코스와 대관령 옛길 힐클라임 18km 코스를 주행하게 된다. 주행 중 각 코스별로 지정된 인증지점에서 배부된 번호표와 함께 사진을 찍어 행사 홈페이지에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완주자 모두에게 완주메달 및 완주기념품이 지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15일부터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1,000명을 모집하며, 인증에 필요한 번호표 등 지급품 일체는 사전 신청을 통해 우편으로 수령할 수 있다. 한편, 완주기념품과 별개로 선착순 접수자 300명에게는 투어패스 상품권을 제공하며, SNS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에게는 지역특산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해안 자전거길의 매력을 알리고, 강릉 산불피해 지역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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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투어로 강릉의 아름다운 핵심 명소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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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춘천의 밤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야간 관광 콘텐츠 주목
- [노벨 타임즈] “춘천의 밤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춘천시의 야간관광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 시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춘천대교 분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일몰 후부터 밤 10시 40분까지다. 연중 운영되는 경관조명과 함께 춘천대교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총사업비 50억원이 투입된 춘천대교 분수 및 경관조명은 2022년부터 운영했으며, 현재 춘천의 새로운 상징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분수에 연출되는 이미지는 총 12가지로 시민들에게 춘천대교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야간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도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밤 10시까지 즐길 수 있다. (탐방로 및 스카이워크 밤 9시) 소양스카이워크도 지난 4월 10일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하는 등 야간에도 춘천에서 즐길거리가 다양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춘천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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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춘천의 밤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야간 관광 콘텐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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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산불 피해 성금 전달
- [노벨 타임즈] 강릉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강릉산불피해 성금 500만원을 4월 19일 오전 10시 시청 8층 회의실에서 김홍규 강릉시장에게 기탁했다. 강릉시의회 의원들은 이재민 임시 대피소인 강릉아레나에서 배식 봉사 등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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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산불 피해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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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 돕고싶다면 강릉으로 여행오세요!
- 강릉시는 지난 4.11. 산불로 인해 대표 관광지인 경포대 인근에 피해가 발생하자 신속히 주변환경을 정비하고, 관광객 유도를 위한 캠페인 실시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이번 산불은 경포 주변의 송림과 가로수는 물론 경포해수욕장과 사근진해수욕장 주변의 데크와 화장실, 샤워장, 포토존 등의 시설물에도 피해를 입혔다. 이에 시에서는 해당 시설물 잔해 처리와 더불어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해변정화 활동을 나서고 있으며, 향후 관련부서 협조 하에 최대한 빠르고 정확한 피해조사를 거쳐 피해 현장을 복구하겠다는 방침이다. 본격적인 관광시즌인 여름 해수욕장 개장 전에 시설물 정비를 마무리하고 그 어느 해보다 알차고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해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시설을 설치하고, 비치 비어 페스티벌, 경포 썸머 페스티벌 등 풍성한 행사를 준비중이며 감성돔 비치, 애완견 동반 비치 등 테마 해수욕장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관광객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강원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 정부기관과 공동으로 산불피해지역 방문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여름관광 시즌에 앞서 수도권 지역에서 추가적으로 강릉관광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이번 산불로 인한 관광 산업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진행되고 있는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산불피해지역 강릉, 관광이 최고의 자원봉사입니다”라는 배너기를 걸고 행사참가자들에게 강릉관광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에도 옥계지역 산불피해 이후 서울에서 관광 캠페인을 전개했고 실제로 많은 관광객들이 강릉을 방문하여 실의에 빠진 시민들과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된 바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산불로 인해 강릉여행을 취소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 지역경제가 걱정”이라며, “상인들의 일상회복과 산불피해지역을 돕고 싶다면 꼭 강릉을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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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 돕고싶다면 강릉으로 여행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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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 추진
- 삼척시 농업기술센터가 올해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귀농인의 집은 귀농귀촌 전 거주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일정기간 거주하면서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해 농촌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에 사업비 3억4천만 원을 투입해 25㎡ 이상 이동식 주택 4동을 설치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귀농인의 집을 조성할 역량있는 마을·공동체를 모집한다. 사업대상은 이동식 주택을 설치할 수 있는 마을 소유의 대지를 확보한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신청마을에 따라 1동~4동까지 지원 가능하며, 사업비의 10%는 자부담하여야 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1개동 당 7천6백5십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마을이 소유하는 대지에 귀농인의 집 조성 후 7년간 운영 관리하게 된다. 희망마을은 오는 2월 28일까지 사업신청서, 운영계획서 등 필요서류를 갖춰 삼척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원덕읍 산양서원2길 46)로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3억9천여만 원을 투입해 귀농인의 집 6동(미로정원마을)을 조성했으며, 올해 귀농인의 집 이용자를 모집하고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귀농인의 집 사업을 통해 귀농인의 귀농 초기 거주지 부담해소 및 안정적인 영농 정착 유도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귀농 귀촌 지원정책을 추진해 귀농귀촌인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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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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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감동과 매력이 넘치는 가리왕산 케이블카 브랜드화 한다.
- 정선군이 2018 동계올림픽 유산인 감동과 신로움이 가득한 해발 1,381m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관광 랜드마크 자리매김을 위한 브랜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지난 1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가리왕산 케리블카를 동계올림픽 유산으로서의 가치, 가리왕산의 특색과 케이블카의 시각화를 통한 국민고향 정선 관광 콘텐츠 확보를 위해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브랜드(BI) 개발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군에서는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브랜드(BI)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가리왕산 케이블카의 가치를 시각화함으로써 군민들이 지역 자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향유하고 관광객들에게 국민고향 정선을 알리는 관광거점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가리왕산 케이블카 브랜드 개발 배경 및 방향성, 브랜드 디자인 및 상품화 등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또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국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개발의 필요성·지역성·독창성과 차별화된 이미지 도출이 중요하다는 것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수정·보완해 상반기 중 용역을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브랜드 활용을 통한 국민고향과 가리왕산 케이블카 정체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때로는 바다가 되고 하늘이 되고 우주가 되는 마법같은 이야기가 펼쳐지는 해발 1,381m 가리왕산을 단 20분만에 오르는 국민고향 정선의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정선군민들의 새로운 희망을 한가득 싣고 지난 1월 3일 첫 운행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19,200여 명의 관광객들이 가리왕산을 찾았다. 또한 국민고향 정선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하는 웰니스관광 시설이 우리나라 기초자치 단체중 가장 많은 3곳이 지정되어 있어 웰니스관광의 메카로 급부상 하고 있으며, 가리왕산 케이블카와 함께 관내에는 힐링명소로 정암사 수마노탑, 함백산 만항재, 고한 마을호텔 18번가, 삼탄아트마인, 하이원리조트, 화암동굴, 정선5일장, 병방치 스카이워크, 짚와이어, 아라리촌, 나전역, 파크로쉬리조트, 로미지안가든, 아우라지, 레일바이크가 있으며, 트레킹 코스로 자장율사 순례길, 운탄고도, 동강따라 천리길, 항골 숨바우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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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감동과 매력이 넘치는 가리왕산 케이블카 브랜드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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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산천축제장 완벽제설 설명절 연휴도 정상 운영
- 2023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다가오는 설명절 연휴에도 정상운영된다. 절기 상 ‘대한(大寒)’인 20일 새벽, 산천어축제장은 전날 내린 눈으로 뒤덮였지만, 화천군의 신속한 제설 덕분에 얼음낚시터 개장 시간인 오전 9시 이전에 제모습을 되찾았다. 화천군은 21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지는 4일 간의 연휴에도 축제장 모든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아울러 화천읍 시내 제설이 20일 오전 마무리됨에 따라 20일과 21일 이틀 간 진행되는 ‘차 없는 거리’선등거리 야간 페스티벌도 일정대로 진행된다. 또한 군은 연휴 관광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얼음두께와 강도를 연일 점검하고 있다. 지난 19일 기준, 축제장 얼음두께는 중앙광장 40.2㎝, 현장 낚시터 39.2㎝, 예약 낚시터 38.7㎝ 등 평균 38.2㎝를 기록하고 있고, 강도도 단단해 어느 때보다 양호한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연휴에도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찾아주실 것으로 보이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손님맞이를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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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산천축제장 완벽제설 설명절 연휴도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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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추진위원회 개최
- 철원군은 1월 19일 철원군청 2층상황실에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박경우 부군수가 위원장으로 회의 진행됐으며, 위원으로는 당연직위원(기획감사실장, 자치행정과장, 문화체육과장)과 위촉직 위원(이미경, 안효덕, 윤희선, 유혜진, 전재한)이 새로이 위촉식을 갖고 심의를 추진했다. 위원회는 2023 스포츠마케팅 사업계획보고에서 3월부터 시작되는 철원오대쌀배 탁구대회를 포함한 총 25개 대회의 심의를 의결했고 기타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회의가 진행됐다.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모두는 스포츠마케팅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관내 숙박과 외식업의 부흥을 위하여 개선되어야 할 사항을 중점으로 입을 모아 의견을 내었다.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추진위원회 위원들은“2022년 사업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추진되는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에 대하여 책임감을 가지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서도 “전국에서도 철원군의 스포츠마케팅 사업이 귀감과 선례가 되어 철원군을 널리 홍보하고 지역경제에 이바지 하는 중심이 되어 스포츠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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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추진위원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