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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군,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 D-30 기념 음악회 개최
    [노벨 타임즈] 진천군은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 개최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음악회를 오는 13일 오후 4시 충북혁신도시 두레봉 공원에서 선보인다. 17년 만에 열리는 충북 스포츠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이번 무대는 관람객이 돗자리를 직접 지참해 잔디밭에 자유롭게 자리를 정해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과 오페라 음악 등으로 구성했으며 △팝페라 4인조 그룹 ‘디크로스’ △소프라노 정하은 △진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하고 소정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따듯한 봄날 연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공연을 준비했으니 많은 분이 찾아 즐겨주시고, 곧 열릴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생거진천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각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도내 최초로 동반 개최하는 제18회 충북 장애인도민체전도 4월 25일부터 이틀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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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이번 주말 부여로 봄나들이 가볼까 “2024 부여 문화유산 야행”
    [노벨 타임즈] 부여군은 오는 13일과 14일 2일간 정림사지 일원에서 개최하는‘2024 부여 문화유산 야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년 열리지만 매번 다른 부여만의 특별한 문화유산 야행을 위해 올해 새롭게 시도한 변화들이 눈에 띈다. 먼저, 뻔한 개막식 대신 펀(fun)하고 의미 있는 오프닝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재치 있는 특별 영상과 여덟 개의 보물에 해당하는 부여 외리 문양전 모양의 3D 홀로그램 점등 퍼포먼스, 정림사지 오층석탑 레이저 퍼포먼스는 유쾌한 웃음과 이색 볼거리를 안겨준다. 특히, 점등 퍼포먼스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10대부터 80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부여군민 8명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 있고 뜻깊다. 새로 선보이는 프로그램들도 있다. ▲한국사 강사이자 역사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최한나 강사’가 사비 백제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달하는 ‘사비역사 인문학 콘서트’, ▲부여 도깨비와 보은 회인도깨비(피반령 도깨비)가 함께 꾸미는 ‘풍문으로 들었소’ 미로 탐험은 유익하면서도 야행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마을의 무병과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행하는 부여군 향토 문화유산이자 액막이 의례인 ‘가회리 장군제 액운 날리기’체험, ▲백제와 일본 아스카와의 문화 교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아스카 문화유산 사진전’은 부여에서만 누릴 수 있는 색다른 프로그램이다. 이 외에도 정림사지박물관, 부여문화원, 부여향교, 국립부여박물관을 야간에도 일부 개방함에 따라 부여를 찾은 방문객들이 늦은 시간에도 문화시설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행사장을 찾아주신 군민과 관광객들께서 사비의 봄밤을 만끽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야행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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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보령시-한국농어촌공사 공공주도 태양광 집적화단지 개발 업무협약 체결
    [노벨 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공공주도 태양광집적화단지 조성사업 관련 보령시와 한국농어촌공사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초기 단계부터 부지 소유 및 관리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와 사전 협의를 거쳐 본격적인 공동개발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공공주도 태양광집적화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2023년부터 지자체 주도 입지발굴을 시작으로 이장협의회,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왔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민관협의회를 통해 마을대표 민간위원, 분야별 전문가인 공익위원을 위촉하여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올해 상반기는 집적화단지 지정 사업계획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할 계획이며, 2026년 하반기는 단지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사업대상지인 보령호, 홍성호 육상부분에 태양광 약202㎿ 발전량을 목표로 추진중이며, 향후 2단계 사업으로 보령호, 홍성호 수상태양광 등 추가적인 태양광 단지를 개발 설치하여 발전용량을 추가 할 계획이다. 시는 세계 최대의 블루수소 플랜트 구축 및 친환경 모빌리티,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 생산 시설 등 석탄화력발전에서 그린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으며, 태양광, 해상풍력 등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과 연계한 지역 이익공유을 통해 에너지연금의 사업화를 추진중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식이 에너지그린도시로의 도약과 에너지사업을 통한 지역상생을 위한 상징적인 첫 삽을 뜬 순간이다”라며“보령시와 한국농어촌공사의 태양광 집적화단지 공동개발을 위해 더욱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주민상생형 신재생에너지 활용 에너지연금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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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천안시, 28~31일‘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
    [노벨 타임즈] 천안시가 ‘2024년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관광자원 홍보에 나섰다. 시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열리는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 경품행사 등을 통해 지역 관광자원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로, 관광의 최신 경향 및 전국 각지의 여행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시는 홍보부스 대표 사진을 오는 5월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제2회 천안 K-컬처 박람회’로 설치해 축제를 홍보하고, 리플렛 배부를 통해 천안8경과 천안시티투어 등 지역관광자원 알리기에도 적극 나섰다. 특히 천안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스티커사진 촬영 기기를 설치해 부스에 대한 흥미도를 높였으며 경품뽑기, 호두과자 시식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천안은 야간관광 인프라 조성 및 강소형 잠재관광지 산림휴양시설 육성 등 다양한 방면으로 관광자원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흥과 즐길거리가 풍부한 천안으로 많은 분들이 놀러와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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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尹 대통령, 지역 2차 병원인 청주 한국병원 방문해 현장 지키는 의료진 격려하고 현장의견 청취
    윤석열 대통령은 3월 26일 오후 지역 2차 병원인 청주 한국병원을 방문했다. 대통령이 오늘 오전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지역의료 강화를 강조한 데 이어 오후 곧바로 지역 2차 병원을 방문한 것이다. 대통령은 일부 의사들의 집단행동 가운데서도 지역 의료현장을 묵묵히 지키며 환자 진료에 매진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통령은 병원에 도착해 마스크, 방호복, 방호모, 덧신을 착용하고 병원장의 안내에 따라 심장·뇌혈관센터에 입장했다. 대통령은 센터에 대해 간단히 소개받은 뒤 뇌출혈 환자와 협심증 환자의 시술 및 수술 과정에 대해 의료진의 설명을 들었다. 대통령은 중증 환자의 전원을 위한 상급 병원과의 네트워크에 관해 묻는 등 지역의 의료 현실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이어 대통령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이동해, 근무 중인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하는 환자와 병상의 규모 등에 관해 물으며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병동을 떠나면서 대통령은 “정말 수고가 많으시다”며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어서 마련된 의료진과의 간담회에서 대통령은 지역 2차 병원의 의료 현실과 정부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비상진료 체계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환자 곁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통령은 지역, 필수의료의 붕괴를 막고 의료체계를 정상화하기 위해 의료개혁을 추진하는 것이라면서 지역 종합병원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지역, 필수의료의 첫 번째 관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청주 한국병원과 같이 지역에 뿌리를 내린 종합병원은 우리나라 의료체계의 허리와 같은 존재라고 강조하고, 지역병원이 환자의 신뢰를 받고 확실하게 뿌리를 내리도록 정부가 더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들은 비상 상황에서도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병원 의료진들이 마음 놓고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송재승 병원장은 지역 의대 중심으로 의대 정원이 확대된 것에 대해 “역대 정권에서 하지 못 한 일이지만 미래를 위해 크나큰 결단을 하신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송 원장은 “한국병원이 개원한 지 38년이 됐지만 의사 충원이 어렵지 않은 해가 없었다”며 지역 위주로 의료 인력이 확대된다면 의사 충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외에도 의료진들은 ▲2차 병원과 상급종합병원의 역할 분담을 통한 의료전달체계 확립, ▲2차 의료기관 적정수가 보장,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수가 인상, ▲필수인력 대기비용 및 필수시설 유지비용 보상 등을 건의했다. 대통령은 “보건의료를 국방이나 치안과 마찬가지로 국가의 본질적 기능으로 보고, 예산 편성 시 보건의료 분야의 재정투자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겠다”면서 “보건의료 재정을 우선적으로 예산에 반영하려면 의료현장에 계신 의료진 여러분이 하루빨리 대화의 장에 나와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셔야 한다. 보건의료 예산이 먼저 편성돼야 나머지 예산 편성도 가능하다”며 대화에 적극 나서주길 호소했다.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오늘 건의된 사항을 즉시 검토할 것을 지시하며 “의료진과 적극 소통해 어떤 것부터 해결해 드리면 좋을지 의견을 청취하라”고 말했다. 또 대통령은 “지역 의료진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고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정부가 확실히 챙기겠다”고 다시 한번 의지를 밝혔다. 한편, 대통령이 간담회를 마치고 병원을 나오자, 의료진이 입구에서 서서 대통령에게 “건강하시라” “힘내시라”고 응원했고 대통령은 “의료현장을 지켜주셔서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다”고 답했다. 오늘 간담회에는 송재승 병원장, 송민규 진료협력센터장, 이유홍 심장·뇌혈관센터장, 송준오 기획총괄이사, 안경숙 간호이사 등 병원 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과 장상윤 사회수석 등 참모진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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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보령시–강릉시,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명품도시 도약을 위한 관광교류
    [노벨 타임즈] 보령시는 19일 강릉시를 대표하는 세인트존스호텔 김헌성 대표를 비롯한 관광분야 관계자를 초청해 교류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7월 보령시-강릉시-해운대구 자매결연 교류 협약 이후 추진된 행사로 양 도시가 추구하는 글로벌 해양관광 정책을 공유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가한 보령축제관광재단, 보령관광협회를 비롯한 관련 관계자들은 양 도시의 관광정책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향후 관광교류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보령시에서 추진하는 최첨단 해양허브 인공섬‘한국형 칸쿤’조성 등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추진전략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간담회 이후 팸투어를 통해 연간 2천만 명이 방문하는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한 JS보령스포츠파크, 오섬 아일랜드 등 보령시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관광지를 둘러보고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일 시장은“전국 3대 명품해수욕장 도시로 공통점을 가진 양 도시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관광을 포함한 다양한 민관교류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며“앞으로 해운대구를 포함한 세 도시간 관광벨트를 구축하여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명품도시 건설을 위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상호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헌성 대표는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CEO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며 최근 KBS '시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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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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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네이처셀, 금산브랜드 세계화 상생협력 협약 체결
    [노벨 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15일 금산군청에서 ㈜네이처셀과 금산브랜드 세계화를 위해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네이처셀의 라정찬 회장, 김주선 대표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군과 ㈜네이처셀은 금산인삼 등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명품화하고 국내외 마케팅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금산군의 지역특산물에 대한 활용방안 확대 및 소비촉진을 위한 협력, 금산브랜드 세계화를 위한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협력사업 및 공동마케팅 추진 등이 명시됐다. 1971년 설립된 ㈜네이처셀은 바이오스타그룹의 계열사로 줄기세포 사업과 화장품 및 음료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기업이자 첨단 바이오기업이다. 군은 네이처셀의 제품에 금산인삼을 사용하는 등 지역특산물 활용 세부 실현 방안을 구상하고 실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박범인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적인 가치가 있는 우리 금산의 우수한 자원을 바탕으로 금산군과 ㈜네이처셀이 인류의 건강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함께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로 상생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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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부여군, 농업회사법인 애플우드804와 대도시 직매장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노벨 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15일 대도시 직매장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농업회사법인 애플우드804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도시의 부여 농식품 직거래 확산을 위해 군과 애플우드804 상호 간 유기적인 민관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애플우드804는 연중 부여 농산물 판매증진을 위해 대도시 내 다양한 매장에 부여 농산물 중심 직매장을 개설하고, 지역 농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공급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군과 애플우드804는 지역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모색하고, 지역 농가들과 소비자들 간의 유기적인 연결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올해 대전, 천안 등 대도시 로컬푸드 직매장 4개소 개점을 목표로 여성농, 중소·고령 농의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를 확보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부여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직접 공급함으로써 지역 경제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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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5년 만에 대만 단체 관광객 756명 청주공항으로 입국
    [노벨 타임즈] 충청북도는 8일 대만 관광객 189명이 탑승한 관광 전세기가 청주국제공항으로 5년 만에 입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세기는 2019년 이후 코로나팬데믹 등으로 인해 운항이 중단된 이후 5년 만에 재개됐다. 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대만 단체 관광객 756명이 4편에 나누어 전세기를 통해 청주국제공항으로 계속 입국한다. 입국하는 대만 관광객들은 청주 성안길 투어, 삼겹살 거리 만찬, 충주호 유람선, 단양 만천하스카이웨이, 도담삼봉 등 충북의 매력적인 관광지 등을 경험하게 된다. 이날 김영환 도지사는 전세기 운항 재개를 축하하기 위해 8일 오후 3시 티웨이항공편으로 첫 입국하는 탑승객 189명을 기념하는 환영 행사를 가졌다. 첫 입국 여객에게는 환영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충북을 방문하는 대만 관광객을 기쁘게 맞이했다. 김영환 지사는 “5년 만에 청주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대만 전세기 운항 재개를 환영하며, 앞으로 더 많은 여객들이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만 전세기 운항 재개로 중국과 동남아 관광 전세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관광 르네상스 충북을 앞세워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도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충북 관광 5천만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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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충북도,『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유치 총력
    [노벨 타임즈] 충청북도는 7일 오송 C&V센터에서 산업부에서 공모중인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청주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재생의료진흥재단,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오창 바이오·환경연구소, 충북대학교병원, 베스티안병원, 마디사랑병원, (사)한국독성학회,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한 11개 기관과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과 충북도는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및 바이오산업의 성장기반을 구축해 나가는데 서로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 2일 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 분야에서 국내 선도기업인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지정에 공동대응하고 바이오산업의 혁신생태계 조성과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23년 5월 바이오분야가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기존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분야에 이어 금년도 2월말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있다. 특화단지에 지정받게 되면 사업시행자의 인·허가 신속 처리, 단지 운영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 설치, 입주기관 사용료 및 대부료 감면 등을 지원받게 된다. 충북도는 이번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기존 바이오의약품 소재, 부품, 장비 특화단지 지정(’23.7.)과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 특구 최종 후보 선정(’23.12.)과 연계해 오송을 첨단 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오송을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 받고, 향후 첨단 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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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충북 레슬링, 아시아 주니어(U20) 및 카뎃(U17) 선발대회 선전
    [노벨 타임즈] 지난 4일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내린 2024년 제2회 기업은행배 아시아 주니어(U20) 및 카뎃(U17) 레슬링대회 파견 선발전에서 충북 레슬링 선수들이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그레코로만형 60kg급과 63kg급에 출전한 김민규(충북체고)와 서병기(충북체고)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주니어 대표로 선발됐으며, 장한별(한일중)과 박민규(충북체고)는 자유형 45kg급과 65kg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카뎃 대표로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특히 장한별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태극마크를 달게 되면서 자유형 45kg급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장한별은 “올해 충북체고에 진학하게 됐고, 더욱 열심히 훈련하여 큰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레코로만형 82kg급 진정한(충북체고), 자유형 51kg 김도훈(율량중), 92kg급 김주현(충북체고)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그레코로만형 55kg급 장예환(충북체고), 자유형 48kg급 홍이준(율량중)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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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논산시 백제군사박물관, 새로운 전시와 체험으로 재개관
    [노벨 타임즈] 논산시는 백제시대 충절의 상징 계백장군의 혼이 깃든 백제군사박물관을 새롭게 단장하여 6일부터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백제군사박물관은 2005년 3월 개관한 이후 17년 만에 약 40억원을 들여 전시실을 개편하고 관람객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제1전시실은 ‘백제작전지휘소’라는 주제로 백제군 막사 내부를 재현했다. 황산벌 전투 전 작전회의하는 장군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관람객이 총사령관이 되어 군사들을 배치하고 전투를 전개하는 체험존을 마련했다. 제2전시실은 ‘계백과 황산벌, 최후의 전투’라는 주제로 백제의 무기를 착용한 군사모형과 실감영상관을 통해 황산벌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인터렉티브 체험존에서는 체험자가 백제 군사가 되어 활을 쏘고 말을 타는 등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제2전시실 2층에는 황산벌전투의 주요 인물 10인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의 소회를 들을 수 있으며, 논산에 남아있는 백제이야기 코너에서는 우리 지역의 백제와 관련된 지명유래, 설화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주요 설화에 대해서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일러스트 작품을 전시했다. 제3전시실 커뮤니티센터는 유아 및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놀며 배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공간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전시연출의 주안점은 계백장군과 황산벌전투를 입체적이고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며 “실감형 디지털 콘텐츠 및 인터렉티브 체험존 등 이용자 체험 중심의 특화 전시연출을 통해 어린이들이 계백장군과 황산벌전투에 대해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백제군사박물관 호국관은 2024년 리뉴얼사업을 실시한다. 국․도비를 지원받아 총 30억원을 투자하여 ‘어린이체험관’으로 개편할 예정이고 모든 리뉴얼사업이 완료되는 2025년에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백제군사박물관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백제군사박물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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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4-02-06
  • 충북도, 주력산업 집중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
    [노벨 타임즈] 충청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앵커기업 등 공급망과 산업기반을 갖춘 3개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2024 지역주력산업 육성사업(R&D/비R&D)을 통하여 첨단반도체, 융합바이오, 친환경모빌리티부품 관련 중소기업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력산업 육성사업은 도내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력(주축)산업을 중점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중소기업 지원에 113.89(국비 73.31, 도비 40.5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도는 충북의 3대 주력산업인 첨단반도체, 융합바이오, 친환경모빌리티부품 기술개발(R&D) 분야에 대해 2월 5일부터 2월 19일까지 도내 관련 기업, 혁신기관의 접수 신청을 받아 신제품 개발을 위한 사용화R&D(최대 1년, 2억 내외)와 지역혁신 선도기업을 대상으로 혁신형R&D(최대 2년, 6억 이내)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충북 도내 소재 중소기업으로, 충북 주력산업(첨단반도체, 융합바이오, 친환경모빌리티부품) 관련기업 및 지역혁신 선도기업이다. 지원 조건 등 사업내용은 (재)충북지역사업평가단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고, 자세한 사항은 충북지역사업평가단에 문의하면 된다. 사업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도는 지난 25일 충북 오송 C&V센터에서 충북지역사업평가단과 함께 관련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증진과 기업애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지역주력산업(R&D) 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충북도 이용일 산업육성과장은 “대내외적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지역주력산업을 통해 도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경제 활성화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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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충청남도, ‘기업혁신파크 충남 유치’ 길 열렸다
    [노벨 타임즈] 충남 당진에 ‘기업도시 2.0’인 ‘기업혁신파크’를 조성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됐다. 정부의 선도사업 공모까지 최종 통과하면 국내 대기업이 대규모 자금을 투자해 자동차 및 미래 모빌리티 거점을 조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의 ‘1호 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사업 추진에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도는 26일 국토교통부의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추진 법적 근거인 기업도시개발특별법 개정안이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기업혁신파크는 민간기업이 주도해 투자·개발하는 기업도시의 두 번째 버전으로, 이번 개정안은 규제 완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기업혁신파크는 최소 면적을 기존 기업도시 100만㎡에서 50만㎡로 축소하고, 도시지역은 10만㎡ 소규모 개발을 허용한다. 또 통합계획·통합심의 도입을 통해 절차를 간소화 하고, 입지 규제 최소 구역을 도입해 도시·건축 규제를 완화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월부터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대상 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를 진행 중이다. 도내에서는 당진시가 ‘자동차 수출입 물류단지 및 모빌리티산업 육성 거점지구 조성’을 들고 공모에 도전했다. 이 사업은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일원 50만㎡의 부지에 SK렌터카,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등과 2030년까지 298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단계별 사업 내용은 △1단계 SK렌터카 복합물류단지 조성 △2단계 모빌리티 혁신복합단지 조성 △3단계 모빌리티 테마 어메니티 복합공간 조성 등이다. 도는 개정안이 통과된 만큼, 국토부에 충남을 사업 대상에 선정해 줄 것을 중점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또 지역 여야 정치권 등과 공모 통과를 위해 힘을 모아 나아갈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기업혁신파크는 균형발전의 초석이 되는 지역 거점 조성 전략이자 국정과제”라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당진에는 자동차 관련 사업체 196개에 종사자 수는 3253명에 달하며, 미래 콘텐츠 관련 유치·지원이 준비된 곳이자, 도가 중점 추진 중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사업의 핵심지 중 한 곳”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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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증평군, 2024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발표
    [노벨 타임즈] 충북 증평군이 행복돌봄, 혁신경제, 미래농업 등 새해부터 달라지는 7개 분야 21개 제도 및 시책을 발표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먼저 행복돌봄 분야에서는 △취약계층 자녀 대상 희망드림 장학금 및 학교밖청소년 장학금 신설 △청소년 발달장애인방과후 활동서비스 지원 △출산육아수당 지원연령 확대 등이 추진된다. 특히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한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는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부터는 300만원으로 상향 지원된다. 또한 증평형 365아이돌봄사업의 일환으로 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2자녀 가구 50%, 3자녀 이상 가구 90% 지원한다. 혁신경제 분야에서는 산업단지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통근버스를 지원해 근로자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 미래농업 분야는 △생분해성 멀칭필름 구입비 지원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확대 △귀농인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 대상 확대 및 자격완화 등을 추진한다. 평생복지분야는 △장애인·노인 등 전동보조기기 보험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금 상향 지원 △생계급여 선정기준 완화 △주민(Zoom-in)복지 프로젝트 운영으로 빈곤 사각지대 축소에 나선다 또한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 지원대상을 기존 만65세이상 취약계층에서 65세 이상 일반 군민으로 순차적으로 확대 지원한다. 환경 분야는 △5등급 차량 단속용 감시카메라 설치 △쓰레기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및 색상 변경, 문화관광 분야는 고향사랑기부 참여자를 위한 JP아너스제도 운영으로 군 대표 관광시설인 좌구산휴양림, 율리휴양촌, 좌구산캠핑공원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공감행정 분야로 우천 시 양심우산 무료 대여서비스 운영 등이 있다. 이재영 군수는 “올해도 새롭게 추진되는 제도와 시책이 군민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이 체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제도와 시책의 지속적인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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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김영환 충북도지사, 곶감축제 즐기며 영동군민들과 소통
    [노벨 타임즈] 충북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도내 11개 시·군 민생현장 방문에 나선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영동곶감축제에 맞춰 19일 영동군을 찾았다. 김영환 지사는 이날 영동군민들을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갖고, 영동군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하며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김 지사는 첫 방문 일정으로 이날 오전 노근리평화공원을 방문했다. 노근리평화공원은 한국전쟁 초기 미군의 무차별 폭격으로 희생된 피란민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 2011년 10월, 국비 191억원을 들여 조성됐다. 김영환 지사는 공원 주요 시설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으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추모했다. 이어 양해찬 노근리사건희생자 유족회장, 정구도 노근리국제평화재단 이사장 등과 간담회를 가지며 인권교육 장소로의 활용방안, 노근리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피해 구제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오후에는 영동지역 서민경제의 뿌리인 영동전통시장을 찾아 민생현장을 살폈으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며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에 앞장섰다. 이후에는 심천면으로 자리를 옮겨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무대가 될 국악체험촌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곳에서 김영환 지사는 백승원 영동문화원장, 김명동 영동예총회장, 조기옥 영동삼여회 회장, 양문규 시인, 조건희 한국문인화협회 영동군지부 사무국장 등을 만나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국악의 역사를 새로 쓰고 세계인의 화합의 장이 될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 후에는 인근의 9남매를 양육하는 다둥이 가정을 찾아 가족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여러 출산 정책 개선 관련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마지막 일정으로 김영환 지사는 2024 영동곶감축제 현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김영환 지사는 영동곶감의 매력을 즐기며 도민, 관광객들과 함께 소통 및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김 지사는 많은 지역주민들과 주요 사회단체장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도정 발전방안을 논의하며 도정 정책 방향의 기반을 다졌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동군은 물론 충청북도는 아직도 무한한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충북도와 함께 문화, 경제, 교통 등 지역경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상생과 중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면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민선 8기 주요 역점 사업지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도내 11개 시·군을 순회 방문하고 있다. 이 민생현장 방문은 지난 12일 제천을 시작으로 오는 2월 초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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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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