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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농업인과 소통 간담회 가져
    [노벨 타임즈] 경상남도는 9일 오후 2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밀양 삼랑진읍 소재)에서 청년농업인 10여 명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 주재로 수료 후 창업농, 임대생, 교육실습생 등이 참석해 농지 구입 자금과 자부담금 마련 등 창업을 준비하면서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유했다. 또한, 지방 소멸과 농촌인구 감소, 청년농업인의 연령 상한 조정 등 시각변화가 필요한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정곤 농정국장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교육 수료 후 영농창업에 대한 걱정이 많겠지만 의지와 열정으로 이겨낸다면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농업혁신의 중심에 있는 청년농업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현장 맞춤형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정부에 건의하는 등 창업을 위한 정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교육과정 수료 후 바로 창업이 힘든 교육생에게 혁신밸리내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자격을 부여해 창업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창업을 희망하는 수료생에게는 청년창업농 맞춤형 지원사업(133억 원, 1인 최대 7억원), 소규모 스마트팜 조성사업(10개소, 개소당 4.5억), 스마트팜 종합자금(최고 30억, 금리 1%), 청년후계농 지원사업(최고 5억, 금리 1.5%) 등을 통해 필요 시설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 뉴스
    • 경제
    2025-05-09
  • 경남도 청소년 정책, 청소년 손으로 2025년 경상남도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개최
    [노벨 타임즈]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은 27일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교육실에서 ‘경상남도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청소년 2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경상남도청소년참여위원회는'청소년기본법'과'경상남도 청소년참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해 설치된 청소년의 정책 참여를 보장하는 기구다. 청소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 내 청소년 관련 현안에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28명의 청소년참여위원은 1년간 도내 청소년들을 대표해 청소년의 권익 증진과 정책 모니터링, 도정 관련 청소년 의견 수렴·전달 등의 활동을 펼친다. 경상남도청소년참여위원회 대표 김태훈 학생은 다짐문을 낭독하고 전달하면서 경상남도청소년한마음축제 및 경상남도주민참여예산제 등에서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건강한 참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미영 경상남도 청년정책과장은 “청소년의 목소리가 정책에 잘 반영되도록 청소년참여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겠다.”라며,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청소년을 대표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 하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
    • 사회
    2025-04-27
  • 창원 LG세이커스 4강전 경기에 창원특례시도 응원 출격
    창원특례시는 24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창원 LG세이커스를 응원하며 지역 연고팀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정규리그 2위로 4강에 직행한 창원 LG세이커스와 정규리그 3위 울산 현대모비스 간의 맞대결로, 플레이오프 첫 경기부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치러졌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경기 시작 전 LG스포츠 김인석 대표이사, 손종오 단장, KBL 관계자 등과 환담을 나누며 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LG 선수들의 투혼 넘치는 플레이에 박수를 보냈다. 올 시즌 창원 LG는 정규리그에서 34승 20패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2위에 올랐고, 안정된 경기력으로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베스트5에 칼 타마요와 아셈 머레이가 이름을 올렸으며, 양준석 선수가 기량발전상을 수상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창원 LG는 이러한 기세를 몰아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노리고 있다. 4강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며, 홈경기는 4월 24일을 시작으로 4월 26일, 5월 2일까지 총 3차례 예정돼 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정규리그에서 보여준 LG세이커스의 저력과 투혼이 플레이오프에서도 빛을 발하길 기대한다”며, “창원시민의 자랑인 LG세이커스가 창원을 넘어 전국 최고의 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끝까지 힘껏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 LG세이커스는 1997년 창단 이후 팀명, 연고지, 홈구장이 한 번도 바뀌지 않은 유일한 구단으로, 이번 시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한국프로스포츠협회 공모사업을 통해 2층 고급좌석 및 테이블석 설치 등 관람 환경 개선에 힘쓰는 한편, 지난 3월에는 ‘창원특례시 시티에디션 주간’을 운영하며 시정 홍보에도 적극 협력하고 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5-04-25
  • 경상남도 특사경, 축산물 부정유통 집중단속 나서
    [노벨 타임즈]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오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도내 유통 중인 축산물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기획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 특사경은 구제역, 아프리카 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발생과 고물가의 영향으로 축산물 가격이 영향을 받는 가운데, 일부 비양심 영업자의 축산물 부정유통 행위가 도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지난 1월 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에서 도내 축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단속 강화를 요청하는 등 축산물 부정유통 단속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돼 이번 기획단속을 실시하게 됐다. 도내 축산물 취급업체 40곳을 선정해 △수입산 축산물을 국산으로 둔갑해 판매하는 행위 △무허가·무신고 축산물 제조‧판매 행위 △위해 또는 기준·규격 위반 축산물 제조‧판매 행위 △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행위 △기타 식품 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급식 납품업체 등을 대상으로 식육의 등급, 부위, 원산지 등을 거짓으로 표시해 판매하는 부정 유통 행위와 ‘돼지 뒷다리’를 ‘등심 또는 앞다리’로, ‘3등급 한우’를 ‘1등급 한우’로 속여 납품해 부당이득을 취하려 했는지를 꼼꼼히 살핀다. 천성봉 경남도 도민안전본부장은 “지속되는 고금리 상황에서 건전한 업체들은 일부 비양심 업체의 불법행위로 영업에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다.”라며, “경남도가 앞장서서 도내 판매 중인 농축산물의 부정유통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산지 거짓표시 위반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여 벌금, 식육의 부위·등급 허위표시 행위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 뉴스
    • 사건/사고
    2025-04-24
  • 영남대학교병원 대구 본원 내분비내과 특진 교수, 영천영대병원 순환 진료 실시
    [노벨 타임즈] 영천시보건소는 지난 16일 영남대학교 영천병원에서 ‘전문성 강화 및 서비스 개선 대책 실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천시의 고령 인구 증가에 따른 당뇨, 갑상선 질환 등 노인성 질환 진료 강화를 위해, 영남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특진 교수의 영천영대병원 순환 진료를 도입하기로 논의했다. 오는 5월부터 격주로 외래 진료를 시행하는 형태로 시범 운영되며, 운영 성과에 따라 산부인과 등 타 진료과목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어 응급환자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의료장비 확충 방안도 논의됐다. 병원은 약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동 흉부압박장치, 골밀도 측정기 등 최신 의료장비를 도입하고, 노후 장비는 단계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응급실 내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한 진료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병원 내 친절 서비스 개선을 위해 신규 직원 대상 친절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환자 중심의 치료 환경 조성을 위해 병원 환경 개선에도 꾸준히 투자해 나갈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상, 당뇨 등 노인성 질환에 대한 전문 교수의 순환 진료는 시민 건강 증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신규 의료기기 도입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영천영대병원이 한층 더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
    • 사회
    2025-04-17
  • “경상남도와 10개 시군이 힘을 합쳤다!” 대만 현지서 관광유치 마케팅 ‘풀가동’
    [노벨 타임즈]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10개 시군과 함께 ‘도시군 합동 경남관광홍보 로드쇼’를 개최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규모 현지 관광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의 10개 시군이 직접 참여해 지역별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대만 현지에 알리고, 실질적인 관광 수요 창출로 이어지도록 전략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대만 주요 여행업계와의 교류를 통해 시군의 해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관광객 유치 기반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11일에는 경남 대표단이 대만 최대 여행사인 라이언 트래블(Lion Travel)과 한국 송출 규모가 높은 콜라투어(Cola Tour) 본사를 방문해 경남의 대표 관광지 및 체류형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경남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인센티브 지원제도도 함께 안내하며, 경남 관광의 경쟁력을 강조한다. 아울러, 경남관광재단과 라이언 트래블은 이날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경남-대만 간 관광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추진 등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같은 날 저녁에는 타이베이 미라마르 호텔에서 ‘경남관광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대만 현지 여행업계를 초청해 경남의 핵심 콘텐츠와 대표 축제 등을 소개하고, 실질적인 상품화를 위한 시군과 1:1 상담회도 함께 진행된다. 10개 시군이 참여하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지역별 특화 관광지를 현지 여행사에 직접 소개하고, 구체적인 인센티브 제공방안 등 실무적인 논의가 오갈 예정이다. 12일에는 타이베이 대표 관광지인 스린 야시장 인근 공연예술센터에서 타이베이 여행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행사가 펼쳐진다. 참여 시군은 개별 부스를 운영해 지역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를 홍보하고, 체험 이벤트와 다양한 경품 행사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익스피디아(Expedia) 대만지사와 현지 여행사들도 공동 홍보 부스를 운영해 경남 여행상품 및 숙박 예약 정보를 제공하며, 현장 예약 유도에도 나선다. 김해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이스타항공은 항공권 및 숙박권을 후원해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함으로써 행사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김용만 경남도 관광정책과장은 “대만은 김해공항 입국자수 1위인 중요한 방한 시장으로 도내 시군이 직접 대만 현지를 찾아가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현지 여행업계와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맺는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는 의미가 크다”라며, “해외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홍보 활동을 이어가 글로벌 관광 수요를 적극 유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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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2025-04-10

실시간 영남 기사

  • 경남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농업인과 소통 간담회 가져
    [노벨 타임즈] 경상남도는 9일 오후 2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밀양 삼랑진읍 소재)에서 청년농업인 10여 명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 주재로 수료 후 창업농, 임대생, 교육실습생 등이 참석해 농지 구입 자금과 자부담금 마련 등 창업을 준비하면서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유했다. 또한, 지방 소멸과 농촌인구 감소, 청년농업인의 연령 상한 조정 등 시각변화가 필요한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정곤 농정국장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교육 수료 후 영농창업에 대한 걱정이 많겠지만 의지와 열정으로 이겨낸다면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농업혁신의 중심에 있는 청년농업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현장 맞춤형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정부에 건의하는 등 창업을 위한 정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교육과정 수료 후 바로 창업이 힘든 교육생에게 혁신밸리내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자격을 부여해 창업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창업을 희망하는 수료생에게는 청년창업농 맞춤형 지원사업(133억 원, 1인 최대 7억원), 소규모 스마트팜 조성사업(10개소, 개소당 4.5억), 스마트팜 종합자금(최고 30억, 금리 1%), 청년후계농 지원사업(최고 5억, 금리 1.5%) 등을 통해 필요 시설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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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5-05-09
  • 경남도 청소년 정책, 청소년 손으로 2025년 경상남도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개최
    [노벨 타임즈]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은 27일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교육실에서 ‘경상남도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청소년 2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경상남도청소년참여위원회는'청소년기본법'과'경상남도 청소년참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해 설치된 청소년의 정책 참여를 보장하는 기구다. 청소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 내 청소년 관련 현안에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28명의 청소년참여위원은 1년간 도내 청소년들을 대표해 청소년의 권익 증진과 정책 모니터링, 도정 관련 청소년 의견 수렴·전달 등의 활동을 펼친다. 경상남도청소년참여위원회 대표 김태훈 학생은 다짐문을 낭독하고 전달하면서 경상남도청소년한마음축제 및 경상남도주민참여예산제 등에서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건강한 참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미영 경상남도 청년정책과장은 “청소년의 목소리가 정책에 잘 반영되도록 청소년참여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겠다.”라며,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청소년을 대표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 하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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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4-27
  • 창원 LG세이커스 4강전 경기에 창원특례시도 응원 출격
    창원특례시는 24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창원 LG세이커스를 응원하며 지역 연고팀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정규리그 2위로 4강에 직행한 창원 LG세이커스와 정규리그 3위 울산 현대모비스 간의 맞대결로, 플레이오프 첫 경기부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치러졌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경기 시작 전 LG스포츠 김인석 대표이사, 손종오 단장, KBL 관계자 등과 환담을 나누며 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LG 선수들의 투혼 넘치는 플레이에 박수를 보냈다. 올 시즌 창원 LG는 정규리그에서 34승 20패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2위에 올랐고, 안정된 경기력으로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베스트5에 칼 타마요와 아셈 머레이가 이름을 올렸으며, 양준석 선수가 기량발전상을 수상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창원 LG는 이러한 기세를 몰아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노리고 있다. 4강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며, 홈경기는 4월 24일을 시작으로 4월 26일, 5월 2일까지 총 3차례 예정돼 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정규리그에서 보여준 LG세이커스의 저력과 투혼이 플레이오프에서도 빛을 발하길 기대한다”며, “창원시민의 자랑인 LG세이커스가 창원을 넘어 전국 최고의 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끝까지 힘껏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 LG세이커스는 1997년 창단 이후 팀명, 연고지, 홈구장이 한 번도 바뀌지 않은 유일한 구단으로, 이번 시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한국프로스포츠협회 공모사업을 통해 2층 고급좌석 및 테이블석 설치 등 관람 환경 개선에 힘쓰는 한편, 지난 3월에는 ‘창원특례시 시티에디션 주간’을 운영하며 시정 홍보에도 적극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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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5-04-25
  • 경상남도 특사경, 축산물 부정유통 집중단속 나서
    [노벨 타임즈]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오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도내 유통 중인 축산물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기획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 특사경은 구제역, 아프리카 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발생과 고물가의 영향으로 축산물 가격이 영향을 받는 가운데, 일부 비양심 영업자의 축산물 부정유통 행위가 도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지난 1월 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에서 도내 축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단속 강화를 요청하는 등 축산물 부정유통 단속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돼 이번 기획단속을 실시하게 됐다. 도내 축산물 취급업체 40곳을 선정해 △수입산 축산물을 국산으로 둔갑해 판매하는 행위 △무허가·무신고 축산물 제조‧판매 행위 △위해 또는 기준·규격 위반 축산물 제조‧판매 행위 △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행위 △기타 식품 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급식 납품업체 등을 대상으로 식육의 등급, 부위, 원산지 등을 거짓으로 표시해 판매하는 부정 유통 행위와 ‘돼지 뒷다리’를 ‘등심 또는 앞다리’로, ‘3등급 한우’를 ‘1등급 한우’로 속여 납품해 부당이득을 취하려 했는지를 꼼꼼히 살핀다. 천성봉 경남도 도민안전본부장은 “지속되는 고금리 상황에서 건전한 업체들은 일부 비양심 업체의 불법행위로 영업에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다.”라며, “경남도가 앞장서서 도내 판매 중인 농축산물의 부정유통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산지 거짓표시 위반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여 벌금, 식육의 부위·등급 허위표시 행위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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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 영남대학교병원 대구 본원 내분비내과 특진 교수, 영천영대병원 순환 진료 실시
    [노벨 타임즈] 영천시보건소는 지난 16일 영남대학교 영천병원에서 ‘전문성 강화 및 서비스 개선 대책 실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천시의 고령 인구 증가에 따른 당뇨, 갑상선 질환 등 노인성 질환 진료 강화를 위해, 영남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특진 교수의 영천영대병원 순환 진료를 도입하기로 논의했다. 오는 5월부터 격주로 외래 진료를 시행하는 형태로 시범 운영되며, 운영 성과에 따라 산부인과 등 타 진료과목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어 응급환자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의료장비 확충 방안도 논의됐다. 병원은 약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동 흉부압박장치, 골밀도 측정기 등 최신 의료장비를 도입하고, 노후 장비는 단계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응급실 내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한 진료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병원 내 친절 서비스 개선을 위해 신규 직원 대상 친절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환자 중심의 치료 환경 조성을 위해 병원 환경 개선에도 꾸준히 투자해 나갈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상, 당뇨 등 노인성 질환에 대한 전문 교수의 순환 진료는 시민 건강 증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신규 의료기기 도입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영천영대병원이 한층 더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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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경상남도와 10개 시군이 힘을 합쳤다!” 대만 현지서 관광유치 마케팅 ‘풀가동’
    [노벨 타임즈]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10개 시군과 함께 ‘도시군 합동 경남관광홍보 로드쇼’를 개최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규모 현지 관광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의 10개 시군이 직접 참여해 지역별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대만 현지에 알리고, 실질적인 관광 수요 창출로 이어지도록 전략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대만 주요 여행업계와의 교류를 통해 시군의 해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관광객 유치 기반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11일에는 경남 대표단이 대만 최대 여행사인 라이언 트래블(Lion Travel)과 한국 송출 규모가 높은 콜라투어(Cola Tour) 본사를 방문해 경남의 대표 관광지 및 체류형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경남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인센티브 지원제도도 함께 안내하며, 경남 관광의 경쟁력을 강조한다. 아울러, 경남관광재단과 라이언 트래블은 이날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경남-대만 간 관광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추진 등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같은 날 저녁에는 타이베이 미라마르 호텔에서 ‘경남관광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대만 현지 여행업계를 초청해 경남의 핵심 콘텐츠와 대표 축제 등을 소개하고, 실질적인 상품화를 위한 시군과 1:1 상담회도 함께 진행된다. 10개 시군이 참여하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지역별 특화 관광지를 현지 여행사에 직접 소개하고, 구체적인 인센티브 제공방안 등 실무적인 논의가 오갈 예정이다. 12일에는 타이베이 대표 관광지인 스린 야시장 인근 공연예술센터에서 타이베이 여행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행사가 펼쳐진다. 참여 시군은 개별 부스를 운영해 지역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를 홍보하고, 체험 이벤트와 다양한 경품 행사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익스피디아(Expedia) 대만지사와 현지 여행사들도 공동 홍보 부스를 운영해 경남 여행상품 및 숙박 예약 정보를 제공하며, 현장 예약 유도에도 나선다. 김해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이스타항공은 항공권 및 숙박권을 후원해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함으로써 행사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김용만 경남도 관광정책과장은 “대만은 김해공항 입국자수 1위인 중요한 방한 시장으로 도내 시군이 직접 대만 현지를 찾아가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현지 여행업계와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맺는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는 의미가 크다”라며, “해외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홍보 활동을 이어가 글로벌 관광 수요를 적극 유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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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0
  • 경남도립미술관,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다》 전시 연계 하차연 작가 퍼포먼스 및 아티스트 토크 개최
    [노벨 타임즈] 경남도립미술관은 10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경남도립미술관 1층 로비에서 2025년 1차 전시《실로 어마어마한 일이다》전시연계 프로그램으로 하차연 작가의 퍼포먼스와 아티스트 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다》는 경남의 지역성을 기반으로 이주에 관한 삶의 이야기를 다루는 전시로, 예술가, 이주민, 전문가 등 다양한 사람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전시 취지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하차연 작가가 프랑스에서 1989년 초연한 퍼포먼스 1960에서 2080까지를 이번 전시 맥락에 맞게 재해석하여 공연한다. 1960에서 2080까지는 작가가 태어난 1960년부터 한 숫자씩 더해가며 앉은 자리에서 동그라미를 만들며 써 내려가는 퍼포먼스이다. 고향을 떠나 프랑스에 이주해 뿌리내리기 힘든 시기, 내가 두 발로 서 있는 곳이 ‘지금의 나의 자리’임을 스스로 생각하도록 하는 작업이다. 이번 퍼포먼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각자 자신이 태어난 해부터 시작하여 숫자를 써 내려가게 된다. 퍼포먼스 및 아티스트 토크 참석은 미술관 누리집, SNS 공식계정에서 사전 신청 및 선착순 당일 현장 참여 가능하다. 퍼포먼스가 끝나면 하차연 작가의 비디오 작품 캐롤라의 여정(2008)을 감상하고 아티스트 토크로 이어진다. 아티스트 토크는 이주와 관련된 작가의 작품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이주와 이방인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어진다. 김재환 경남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과의 대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이번 전시의 취지는 물론 미술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논의도 이어질 예정이다. 박금숙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주와 환대의 문제를 몸소 느낄 수 있을 것이며, 하차연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이주와 환대의 문제를 좀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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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9
  • 기장군, 코레일부산경남본부와 업무협약… 기장군 철도관광시대 연다
    [노벨 타임즈] 기장군은 8일 코레일부산경남본부와 ‘기장역 이용 및 철도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기장역을 중심으로 하는 관광상품 개발로 ‘기장군 철도관광시대’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정종복 기장군수와 윤재훈 코레일부산경남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장역을 포함한 관내 동해선 정차역과 연계한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해 사업 전반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특히, 군 관광자원을 활용한 철도 여행상품과 관광 프로모션을 공동 기획하면서 상호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군은 외식업중앙회 기장군지부 및 기장군소상공인연합회 등 지역의 다양한 협력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기장역 이용객들에게 대한 각종 인센티브 제공하면서 기장역 이용 활성화와 지역관광 홍보에 집중한다는 입장이다. 향후에도 ITX-마음 동해선 정차역 소재 지자체와도 협업을 확대해, 기장역을 거점 플랫폼으로 하는 관광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의 천혜의 관광자원과 숙박, 먹거리를 철도관광과 연계시키면서, 로컬관광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꾀하겠다”라며, “기장역을 중심으로 지역의 관광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고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기장군이 국내 최고의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ITX-마음 및 무궁화호 기장역 이용 티켓 소지 시 ‘스카이라인루지&집라인 20% 상시 할인’과 ‘국립부산과학관 시설 1000원 이용’ 혜택을 오는 연말까지 제공하기로 하는 등 기장역 이용활성화를 위한 각종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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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8
  • 경남 함안에 ‘영남권역 예담고(庫)’ 개관...폐터널 역사문화 체험 공간으로 재탄생
    [노벨 타임즈] 경남 함안에 영남권에서 발굴된 유물을 보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역사문화 공간 ‘영남권역 예담고’가 24일 개관식을 열고 공식 개관했다. ‘예담고’는 ‘옛것을 담는 공간’, ‘옛것에 현재를 담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지닌 발굴유물 역사문화 공간이다. ‘영남권역 예담고’는 폐터널이었던 함안 모곡터널을 활용해 조성됐으며, 영남권역(경남, 경북, 부산, 울산, 대구)에서 발굴된 유물을 보관하고 도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날 개관식은 함안군 산인면 ‘영남권역 예담고’에서 열렸으며,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조근제 함안군수 등 주요 인사와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인사 및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영상 상영,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관 세리머니 후 참석자들은 시설을 둘러보며 주요 전시물을 관람했다. 박일동 경상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영남권역 예담고가 찬란한 가야 문명의 중심지인 함안에 개관하게 돼 뜻깊다”며, “도민과 방문객이 문화유산을 가까이에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의미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역사문화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3년 11월에 착공한 ‘영남권역 예담고’는 국비 78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865㎡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로는 수장고, 전시공간, 관리동 등이 있으며, 약 200m 길이의 터널 내부에는 다양한 유물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 마련됐다. ‘영남권역 예담고’는 단순한 유물 보관소를 넘어 유물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연구 공간이자, 문화유산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역사문화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관광 콘텐츠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한편, ‘영남권역 예담고’는 이날 개관식 이후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되며, 발굴유물을 활용한 다양한 전시‧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안내 등 자세한 내용은 ‘유물창고 예담고’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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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 밀양시, 제5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 참가
    [노벨 타임즈] 밀양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5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사계절 다채로운 축제로 가득한 밀양을 널리 홍보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대표 축제박람회는 한국지방신문협회와 중부매일이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자리다. 각 지자체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축제들의 축제다. 이번 박람회에서도 100여 개 지자체와 기업이 참여했다. 저마다의 특색있는 축제를 홍보하고 정보를 나누며 지역축제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수립할 수 있는 상호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시에서는 올해 새로운 모습으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와 8월 8일 첫선을 보일 제1회 밀양 물축제 수(水)퍼 페스티벌, 그리고 7월 중순 개장할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와 여름 풍덩 물놀이장 등 전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널리 홍보하며 밀양에 관한 관심을 더욱 끌어올렸다. 특히, 유명 배우와 밀양 시민배우를 중심으로 사명대사의 일대기를 풀어나갈 2025 밀양강 오딧세이‘칼을 품고 슬퍼하다’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밀양아리랑대축제 관광객 유치에 힘을 썼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는 밀양을 알리고 밀양을 찾아오도록 하는 간단하면서도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해 밀양시 홍보관이 방문객들로 더욱 북적였다. 시는 외부 관광객들을 밀양으로 유치하기 위해 밀양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관내 숙박권과 밀양사랑상품권 등을 상품으로 하는‘밀양에서 만나요’ 이벤트를 추진해 밀양 주요 관광지와 축제, 3대 신비와 8경을 재치 있는 퀴즈로 홍보하고 방문객들을 유도했다. 그리고, 밀양 여행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일정 기간 유지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지급하는‘팔로우(follow) 밀양’이벤트를 통해 밀양 관광 정보와 축제 정보 등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 시는 박람회와 같은 오프라인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날로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방송매체, SNS 등 온라인 홍보에도 더욱 주력해 밀양과 밀양 관광을 더욱 널리 알릴 방침이다. 김경란 관광진흥과장은“이번 박람회를 통해 밀양의 다채로운 축제를 관광객들에게 먼저 선보이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계 인구 증가를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 중인 지역의 많은 분과 함께 밀양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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