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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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촌호수서 ‘진주시 하모 버스킹 공연’ 인기 폭발!
    진주시는 23일 관광캐릭터 하모가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버스킹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진주 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밝혔다. 하모의 이번 공연은 진주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 하모를 만나고 싶어하는 팬들의 요청에 특별히 준비됐다. 이번 공연은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진행됐다. 석촌호수는 서울 대표 호수공원으로 봄철 방문객 수 1위에 선정될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알려져 있다. 하모는 봄내음 가득한 석촌호수를 배경으로 통통 튀는 가창력을 뽐내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하모 전용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비비의 밤양갱’의 풀버전과 ‘아이들의 아픈건 딱 질색이니까’, ‘악뮤의 후라이의 꿈’등을 불러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공연이 진행된 후에는 관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SNS 구독 이벤트를 진행하여 진주의 관광 소식을 전하는 유튜브 ‘진주덕후 하모TV’와 인스타그램 ‘hamo in jinju’등을 널리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주시 관광 마스코트 하모가 전국 각지에서 더 많은 버스킹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모 유튜브 채널 ‘진주덕후 하모TV’는 최근 구독자 2만 8000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하모의 봄내음 가득한 석촌호수 버스킹 영상은 추후 유튜브에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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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거제시 봄향기 만연한 독봉산 웰빙공원으로 오세요!
    [노벨 타임즈] 따뜻한 봄을 맞아 새단장한 거제시 독봉산 웰빙공원(상동동 1005-17번지)에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봄꽃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거제시 공원과에서는 봄을 상징하는 튤립, 데이지, 아네모네, 라넌큘러스, 무스카리, 석죽 등 여 10종 10만 본의 꽃으로 공원 광장과 산책로에 봄꽃동산을 조성해 4월 말까지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공원과에서는 매년 꽃 종자와 구근을 구입하여 5,000㎡ 규모의 묘포장에 직접 파종·재배함으로써 묘종구입비 예산을 절감과 다양한 경관조성에 활용하고 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겨우내 피어난 아름다운 봄꽃이 지친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어 삶의 활력과 여유를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구슬땀을 흘려 조성한만큼 방문객들이 봄날의 정취를 가득 안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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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문경시, 2023회계연도 예산결산 검사 시행
    [노벨 타임즈] 문경시는 2023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을 마무리하고, 4월 1일부터 20일까지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결산검사는 예산집행과정의 마지막 단계로 2023회계연도 내의 모든 세입·세출예산의 실적을 확정적 수치로 기록한 결산보고서를 지방의회에 제출하기 전에 의회에서 임명한 결산검사위원들이 회계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예산과의 괴리 정도, 재정운영 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재무제표, 기금, 성과보고서, 성인결산 등 결산서와 첨부서류 등을 살펴보며,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효율적으로 예산이 집행됐는지 예산낭비 요인은 없었는지 등에 중점을 두고 검사한다. 검사결과는 5월 말 시의회에 결산승인 요청을 하고, 문경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 후 문경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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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박완수 경남도지사 거제 방문, 거제시 주요 현안 사업 지원 건의
    [노벨 타임즈]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9일 거제시를 방문해 복지현장을 점검하고 죽림항 어촌신활력사업 및 한-아세안국가정원,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 추가 사업예정지를 둘러보며 관계자를 격려했다. 박완수 지사는 이날 오전 양정동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무료배식 봉사에 참여하고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과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복지시설 현장을 둘러보고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후에는 거제면 죽림마을회관으로 이동해 ‘죽림항 어촌신활력사업’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사업대상지 일대를 둘러본 후 민간투자 연계사업계획을 점검했다. 박 지사는 이어서 동부면 산촌간척지를 방문해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예정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거제시 동부면 산촌간척지 일원에 40.4ha 규모로 국비 1986억 원을 투입해 2030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한·아세안 국가정원은 지난해 10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박 지사는 거제 파노라마케이블카(대표이사 정재헌)를 찾아 회사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에 대해 듣고 노자산 정상까지 케이블카로 이동했다. 한려수도의 절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는 75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2022년 3월 개장했다. 최근 개장 2주년을 맞이해 누적관광객 110만명을 돌파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박 지사는 이곳에서 약 180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는 450m 길이의 출렁다리 조성사업과 복합전시체험관 등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보고 받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박완수 도지사님께서 거제시 주요 현안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경남과 거제 발전의 원동력이 될 한․아세안 국가정원, 남부관광단지 조성사업 등 역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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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경남도-창원 LG세이커스, 3·1절 맞아 국가유공자 초청 관람 행사 개최
    [노벨 타임즈] 경남도와 창원 LG세이커스는 제105주년 3·1절을 기념하기 위해, 1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 국가유공자를 초청하여 관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이를 계승하기 위해 경남도가 제안했으며, 구단 측에서 흔쾌히 수락함으로써 추진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광복회 등 4개 보훈단체 소속 40여 명의 국가유공자가 초청받아 경기를 관람했으며, 국가유공자를 대표하여 박형인 광복회 경남지부장이 시투에 참여했다. 경남도는 올해 LG세이커스 뿐만 아니라, NC다이노스, 경남FC 등 도내 타 프로구단과도 협력을 강화하여, 더 많은 도민이 스포츠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고, 도정 홍보도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장수환 홍보담당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삼일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LG세이커스와 홍보 협력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다음 시즌에도 다양한 홍보 협업으로 도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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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 투자와 해외관광객 유치에 경남도 해외사무소가 앞장선다!
    [노벨 타임즈] 경남도는 7일 오전, 경남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제통상국장 주재로 ‘2024년 제1차 해외사무소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회의는 해외사무소별로 지난해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 해외사무소는 일본 동경, 중국 산동·상해, 미국 LA,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베트남 호치민 등 5개국 6개소로 운영 중이다. 각 해외사무소는 기업 통상지원과 외국 자본의 국내 투자유치, 국제교류, 관광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 주요 성과는 일본 동경사무소와 미국 LA 사무소는 현지에서 일본 아이치현, 미국 메릴랜드주와 우주항공분야 MOU 체결 지원, 중국 상해사무소는 중국 바이어를 직접 발굴하여 도내 배수판 자재 수출 기업 소개, 180만 불의 수출 계약 체결 성사, 중국 산동사무소는 경남 고성군-중국 청도시 간 청소년 축구교류 협약 체결 및 전지훈련 실시, 중국 상해·산동사무소는 중국 관광객 한국 방문 제한조치 해제 이후 첫 중국인 단체관광객 2회 36명 유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사무소와 베트남 호치민사무소는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한 MOU 체결 지원, 인도네시아 8명, 베트남 10명에 대한 비자 발급 지원 등이다. 이러한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도정 주요 과제인 투자유치와 해외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해외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도내 투자유치를 위한 잠재투자자를 발굴하고 도 투자환경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또한 남해안 관광 활성화와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해외사무소의 역할을 기대하며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 등 여러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도내 해외 산업인력 및 유학생 유치, 해외 거주 재외동포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경남 한 달 여행하기’ 모집 홍보 등 소관 부서와 협력하기로 했다. 이미화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현지 유관기관과 네트워크 구축 및 협업을 통해 도내 투자 및 해외관광객, 외국인 인력 및 대학생 유치 등을 위해 해외사무소에서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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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실시간 영남 기사

  •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으로 구미국가산단의 미래를 혁신하다.
    구미시는 ‘23. 1. 1字 직제개편을 통해 스마트산단과를 산단혁신과로 변경, 기능 및 사업을 확대·보강했으며, 새해 첫 업무를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방산 관련 중소기업 방문으로 시작하며 구미경제 재도약을 위한 힘찬 출발을 했다. 산단혁신과는 산단혁신, 방위산업, 산단재생 3개 팀을 중심으로 지역경제의 중추인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 미래 먹거리 육성 및 명품 근로·정주여건 강화에 앞장서며, 변화와 혁신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를 새롭게 디자인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그린산단, 산단대개조,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제조 생태계를 혁신하다. 올해 4년차 사업 마무리를 준비하는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은 구미국가산업단지 제조현장에 본격적으로 뿌리내리며, 디지털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 및 친환경그린산단 조성을 통해 산업단지 혁신의 중심에 자리잡았다. 지난 한 해 중앙정부로터 국비 200억을 확보하여 스마트그린산단 7대 핵심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함으로써, 지역기업 400여개사가 공정 자동화, 에너지 효율 향상, 미래먹거리 창출 등 기업 체질개선을 업그레이드했으며, 기술개발-설계-시제품제작-사업화-양산-인력양성에 이르기까지 제조 전주기를 지원하는 생태계도 구축했다. 아울러, ’22년 1월 소재부품융합지원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8월 스마트팩토리 테스트베드 개소, 12월 구미국가산단 저탄소 대표모델 지정, 산업·안전·환경 통합관제센터 개소 등 개별 추진 사업의 거점 동력을 확보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창출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2023년에도 전국 15개 스마트그린산단 중 두 번째로 많은 국비 188억원을 확보하여, 추진 중인 4개 계속사업에 대한 든든한 성장동력을 마련했다. ①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 구축(200억원), ②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195억원) ③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79.3억원), ④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사업(391억원) 이를 통해, 공유형 물류창고 및 물류플랫폼을 하반기 중 구축완료하여 물류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으로 기업 물류혁신을 앞당길 계획이며, 에너지자급자족형인프라구축으로 고효율설비 교체, 태양광 발전시설 구축 지원 등 RE100 인프라 조성을 가속화하여 구미국가산단이 친환경 탄소저감 산단으로 변모하게 된다. 또한, 구미를 중심으로 김천, 칠곡, 성주와 연계하는 산단대개조 사업도 20여개 사업(3,892억원)이 추진되어 구미산단이 일자리 창출 및 지역동반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과학기술 기반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216억원)도 기술이전 74건, 연구소기업 설립 19개사, 신규창업 22개사, 투자연계 약 44억원 등 목표대비 상향하는 성과를 나타내었으며, 올해도 국비 20억원을 확보하여 지역 기업의 R&D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방위산업, 지역 핵심 첨단산업으로 자리잡다. 방위산업은 국가안보의 핵심 기간산업이면서 최첨단 기술개발의 국가 테스트베드 역할로 과학기술적 파급효과가 매우 높은 정부 핵심 정책 사업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3년을 시작하면서 방산관련 중소기업인‘엘씨텍’을 제일 먼저 방문하여 근로자들과 식사를 함께 하며 지역 중소기업에 힘을 실어주고 지역 방위산업 육성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 주었다. 시는 지역의 LIG넥스원, 한화시스템이라는 방산 체계업체와 대학, 연구소, 군 등이 지역 산학연관군 협의체, 구미시 방위산업발전협의회를 통해 긴밀히 연계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0월 말에는 지역 방산 관련 기업 83개사를 기반으로 구미 방위산업 기업협의회가 창립되는 등 방산 육성 인프라도 착실하게 구축하고 있다. 또한, 국방관련 유관기관으로 방위사업청 구미 방산기업 원스톱 지원센터,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방산육성사업2단(구미국방벤처센터, 부품국산화연구팀), 국방기술품질원 유도탄약센터가 있어 지역 내 방산업체와 관련 중소벤처기업들의 기술 및 사업 지원 등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말 한화시스템(주)과 LIG넥스원(주)의 3천100억원 시설 투자유치와 ㈜삼양컴텍 공장 설립 착공이 이어지며 시민들의 방위산업 육성에 관한 관심과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방산혁신클러스터, 구미 미래 50년을 책임진다. 구미는 1단지부터 5단지까지 총1,094만평 내륙최대 규모 국가산업단지 내 2,400여 개의 제조업체가 있고 주생산품은 통신장비, 반도체, 모바일, 5G, 탄소섬유 등으로, 전국 산단 중 전기, 전자 분야에서는 생산, 매출, 고용 면에서 독보적이다. 이러한 인프라가 기반이 된 구미는 유도무기와 감시정찰 장비의 최대 생산거점이기도 하다. 지역마다 산단을 만들고 기업을 유치하여 어려운 지역 경제를 타파하려고 하고 있는 현재, 이미 잘 갖추어진 산단이 있다는 것은 구미의 강점이다. 하지만 방산 관련 중소벤처기업들의 R&D 기술 개발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은 해결해야 하는 숙제이기도 하다.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은 국방 5대 신산업을 기반으로 한 지역특화 클러스터를 구축, 관내 방산 관련 중소벤처기업의 기술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R&D 기술 역량 강화 및 지원이 필요한 우리 구미에 반드시 필요하다. 방산특화개발연구실 구축․운영 및 인력양성, 연구․시험․실증 등 인프라 및 사업화 지원, 창업 및 방산진입 지원 등 지역의 방산 관련 중소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국방벤처센터가 있는 전국 *10개 지역에서 신청가능한 사업으로 그 중 기초지자체는 구미가 유일하다. 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방산혁신클러스터TF팀’을 구성하여 꾸준히 소통하고 긴밀히 협조하며 2023년도 공모를 준비 중에 있으며,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마중물로 지역 방위산업의 역량을 강화하여 다시 한번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구미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 명품 산업단지 공간을 혁신한다. ‘구미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조성’사업이 지난 12월 3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지구지정 변경계획(2차) 승인을 득하며 2023년 시행계획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착수에 들어갈 전망이다. ‘혁신지구’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도시재생의 속도와 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2019년 새롭게 도입된 제도로, 공공 주도로 쇠퇴지역 내 주거·상업·산업 등 기능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신속히 조성하는 지구단위 개발사업이다. 혁신지구 조성사업은‘Work·Play·Live가 어우러진 브랜드 산업단지’를 비전으로, 공단동 일원에 총사업비 1,998억원을 투입해 2025년도 완공을 목표로 현재 활발히 추진중에 있다. 산업융복합지구(기업혁신지원센터, 기업성장센터), 산업문화혁신지구(산업도서관, 산단어울림센터, 그로잉센터, 시립어린이집), 의료혤스융합지구(산단헬스케어센터, 의료·헬스연구센터, 공유오피스텔 등), 근로상생복합지구(통합공공임대주택) 등 산업단지의 구조고도화와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산업·문화·복지·상업·주거 등 다양한 기능이 융복합된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혁신지구 조성으로 조성 50년이 경과한 1산단의 성장 잠재력을 회복하고, 일과 삶이 조화될 수 있는 산업단지의 새로운 혁신공간으로써 구미 국가산단의 제2의 부흥을 알리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미국가산업단지 변화와 혁신은 지속된다. 시는 구미국가산단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올해 상반기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40억원), 뿌리산업 제조공정혁신 지원 DX 기반 구축(178.5억원) 등 공모사업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근로자 위해예방 XR 메타버스 안전산단 구축(156억원), 산단 공동화지역 스마트화 임대공장 시범사업(200억원), 초정밀 부품 제조 혁신 플랫폼 구축(195억원) 등 신규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국회, 경북도 등 긴밀한 협조체계로 국비확보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급변하는 대내외 산업환경과 주력 산업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코자 지난 11월 정부에서 발표된 '산업단지 혁신 종합대책'을 토대로 산업단지 디지털 혁신, 저탄소 산업단지 구현, 찾고 머물고 싶은 산단, 함께하는 안전·안심 산단 조성을 위해 ‘구미국가산업단지 중장기 마스터 플랜‘을 수립 중에 있다. 이를 통해 스마트그린산단, 산단대개조에 이은 구미국가산업단지의 혁신방향을 새롭게 설정하며, 산업단지가 지역발전을 선도할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새로운 공간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핵심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3년 시정목표를 ‘미래의 시작, 혁신의 중심! 구미 재창조!’로 정한만큼 미래를 선도하는 산업혁신 성장의 중심에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있을 것”이라며 내륙 최대 산업도시의 재도약으로 구미 경제회복을 이끌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할 것을 약속했다.
    • 뉴스
    • 경제
    2023-01-05
  • 제19회 울산쇠부리축제 울산 시민 대상 슬로건 공모전 개최
    [노벨 타임즈]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제19회 울산쇠부리축제를 맞이하며 내달 3일부터 17일까지 울산쇠부리축제의 방향성 및 비전을 담은 슬로건을 공모한다. 울산의 고유한 제철문화인 울산쇠부리문화를 배경으로 한 제19회 울산쇠부리축제는 우리나라 최초의 철산지인 달천철장(울산광역시 지정기념물 제 40호)에서 5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울산쇠부리축제 주제 선정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 유도를 위해 개최된다. 공모 방법은 울산쇠부리축제를 간결하고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15자 이내의 문구나 구호를 창작해 온라인 제출 혹은 우편 접수(접수처:울산 북구 달천철장길 58, 1층 사무국, 1월 17일 당일 도착분까지 유효)하면 된다. 접수된 응모작은 주제 적합성, 독창성, 대중성, 작품 활용성 등을 고려해 심사 후 대상 1명(울산페이 30만원), 우수작 1명(울산페이 10만원), 가작 3명(울산페이 5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며, 수상작은 울산쇠부리축제 누리집 공지사항 및 당선자에게 개별로 안내할 예정이다.
    • 뉴스
    • 문화
    2023-01-04
  • 경남도, 연말연시 해넘이ㆍ해맞이 행사 특별안전점검 실시
    경남도는 연말연시 해넘이ㆍ해맞이 관련 지역축제 등 각종 행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연말연시 해넘이ㆍ해맞이 관련 지역축제 등 각종 행사가 많이 개최되니 도민들이 불편하지 않고 안전에 이상이 없도록 특별 관리토록 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경남도에서는 오는 12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도내 대규모 해넘이ㆍ해맞이 관련 지역축제 및 각종 행사 10개소에 대해 표본점검을 실시하고 그 외 행사에 대해서는 시ㆍ군에서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12. 23. 경남도에서 배포한 안전관리계획 표준안에 따라 인파 밀집 사고 예방을 위한 ▲인파의 일시 집중 및 행사 시작ㆍ종료 시 밀집 인파 분산 대책 ▲행사장 교통관리 및 질서유지 계획, ▲보행로, 계단 등에 대한 시인성 확보 등 동선 시각화, ▲인파 밀집 위험구역 안전요원 배치계획, ▲사고 발생 대처계획 등에 대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점검를 통해 “시ㆍ군에 연말연시 각종 행사와 관련하여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며, “해넘이ㆍ해맞이 행사장을 찾는 도민들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 뉴스
    • 문화
    2022-12-29
  • 통영시, 인력재배치 우수 자치단체 선정
    통영시가 행정안전부의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력 재배치 실적 평가 결과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인센티브 1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유연하고 효율적인 지방조직·인력 운영을 강조하는 새 정부 기조에 따라 매년 일반직 공무원 정원의 1% 이상에 해당하는 인력을 신규 행정수요를 전담하는 인력으로 재배치할 것을 지방자치단체에 주문하고 있다. 2021년 기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인력 재배치 실적을 점검한 결과 우수 자치단체로 통영시를 포함한 51개 자치단체를 선정했으며 인력 재배치 규모에 따라 1억 5천만원에서 최대 4억 원까지 인센티브 예산 배정계획을 발표한 것이다. 통영시는 낭비 없는 건전한 공무원 인력관리를 위해 매년 인력재배치 계획을 수립하여 관리해왔으며 2021년 공통되거나 쇠퇴되는 기능의 인력을 상반기에 4명, 하반기에 6명을 발굴하여 스마트도시팀 신설, 도시개발 인력 보강, 아동학대 전담요원, 고령친화도시 추진 등을 위한 인력으로 재배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방자치단체 인력 재배치’는 지방행정조직이 수행하는 기능 중 상호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기능, 기술발전과 행정환경 변화에 따라 쇠퇴하는 분야의 기능과 비효율적 기능을 수행하는 ‘감축 가능한 인력’을 지방자치단체 스스로 발굴하여 민생안정, 현장서비스 분야, 신규 현안 분야 등 행정서비스 품질 개선과 시민생활 질 개선을 위한 전담인력으로 전환해나가는 조직관리 기법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천영기 통영시장은 “취임 이후 부서 간의 물리적 칸막이를 없애고 외부 용역사의 도움 없이 자체 역량으로 조직진단을 마무리하는 등 혁신 시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2021년의 성과에서 나아가 2022년에는 전체 17명 규모의 인력재배치를 이미 완료했으며 오는 2023년 상반기 조직개편 시에도 17명의 인력을 재배치할 계획인 만큼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유능한 통영시가 될 수 있도록 인력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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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3
  • ‘진주 문화예술특구’ 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 열려
    진주시는 23일 진주지식산업센터 6층 대회의실에서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성과 천전동 일원의 진주 문화예술특구 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중소벤처기업부에 특구계획안을 신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김영 진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을 좌장으로 진행된 토론에서 문화예술특구의 추진전략과 특화사업 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지역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진주성과 천전동 일원은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옛 진주역 복합문화공원 조성, 유등테마공원과 전시관 조성, 진주성, 진주대첩광장,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등 신·구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져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성장기반을 갖추고 있다. 이 지역이 문화예술특구로 지정되면 기존의 문화예술과 공공 문화예술의 융복합적 콘텐츠와 시민, 문화예술단체 등 다양한 거버넌스 협력으로 글로벌 도시브랜드 구축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의견들을 잘 반영하여 지역의 균형발전과 골고루 잘사는 글로벌 문화예술 도시가 되도록 특구 지정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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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3
  • 경남도․한국섬진흥원, 남해안 섬 발전을 위해 손잡아
    경남도는 5일 오전 도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남해안 섬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교육‧연구센터를 지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을 비롯한 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경남 섬에 대한 지속적인 발전과 섬 관광벨트 개발에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은 섬 관광벨트 개발을 위한 공동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글로벌 교육‧연구센터를 경남에 지정해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남이 보유한 남해안 섬의 가치를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보존・유지하기 위한 기반과 양 기관의 역량을 바탕으로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또, 섬 개발을 위한 교육・연구, 컨설팅・홍보, 섬 관광 활성화 사업의 공동 추진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사항은 ▲남해안 섬 관광벨트 개발을 위한 공동프로젝트 추진 ▲경남지역 대학과 연계한 섬 전문인력양성 ▲섬 관련 연구 및 학술대회 등 경남연구원과 공동협력사업 추진 ▲남해안 섬 글로벌 교육・연구 센터 지정 운영 등이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상호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섬 발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는 섬 글로벌 교육・연구 센터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섬의 우수한 정책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섬 전문인력 양성과 관광자원 활성화 대책 등 지속가능한 섬의 발전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박 도지사는 “섬의 가치를 제고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있는 한국섬진흥원과의 협력이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전남, 경남 등 남해안을 끼고 있는 지자체들이 섬 발전과 관광 진흥을 위해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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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거창군, 제4회 수영협회장배 대회 및 4개 군 학생수영대회 성료
    거창군은 지난 3일과 4일 ‘제4회 거창군수영협회장배 수영대회 및 4개 군 학생수영대회’를 거창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거창군수영협회가 주관하고 거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경남 서부내륙 4개 군(거창·함양·산청·합천군)의 초·중·고등학생 부문과 성인 부문으로 치러졌으며 2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어 승패를 떠나 선수 및 가족, 동호인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환영사에서 “4개 군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전국 최초로 거창군 7세 모든 어린이를 대상으로 생존수영을 가르치는 ‘어린이 전문 스위밍센터’를 개설하는 등 전 군민이 이용하는 수영장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결과 학생부 △종합우승 아림초 △준우승 창동초 △3위 합천실내수영장 △남자 최우수선수상 김민결(아림초) △여자 최우수선수상 신연주(아림초)이며, 성인부 △종합우승 Team여명 △준우승 오늘만황선우 △3위 함양국민체육센터 △남자최우수선수상 김종현(오늘만황선우) △여자최우수선수상 장해숙(Team여명)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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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경북 안동 유일의 창작어린이뮤지컬 '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 대소동', 성황리에 공연되다.
    창작어린이뮤지컬『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 대소동이(권오단 작)』이 성황리에 공연됐다. 11월 12일(2회)과 19일(1회) 유교랜드 원형무대에서 공연된 이 작품은 입추의 여지없이 객석을 가득 매운 가운데 시작됐다. 2010년 처음으로 무대에 올린 이후 2019년까지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어린이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이 작품은 코로나로 3년간 공연이 중지됐다가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공연됐다. 조선 중종 때 대제학을 지낸 실존인물 김안국(金安國.1478∼1543) 선생의 이야기를 토대로 한『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대소동』은 경북 유일의 창작어린이뮤지컬로 코로나로 인해 3년간의 공백이 있었지만 올해에도 모든 좌석이 가득 찰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드림아이합창단원의 춤과 노래로 시작된 공연을 보기 위해 남양주와 인천, 수원과 서울에서 온 가족이 있었으며 8명의 대가족이 찾아와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야기 속에 안동의 특산물인 생강과 간고등어를 재미있게 녹여내었으며 관객들은『안동생강 이야기』와 『안동간고등어』, 권오단 작가의 사인이 있는 책선물을 받고 기뻐했다. 공연을 보러 온 부모님들과 아이들은 재밌는 이야기와 교육적인 내용에 흡족해 했다. "너무너무 재미있어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책 읽는 것이 즐거워질 것 같아요.“ “이런 뮤지컬은 자주 공연됐으면 좋겠어요.” 『극단 커튼콜』김명희 단장은 “극단 커튼콜은 순수 안동의 예술인들로 구성된 극단으로 재미있고 교훈적인 공연들을 꾸준하게 공연하여 경북의 예술을 한 차원 끌어올리고 싶다.”는 포부를 말했다. 『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대소동』은 경상북도에서 유일한 창작어린이 뮤지컬로, 새로운 스토리로 한층 업그레이드되면서 창작오페라『금지옥엽』과 더불어 지역 창작 공연문화콘텐츠의 성공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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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고령군, 필리핀 칼라판시와 외국인계절근로자 유치 MOU 체결
    고령군은 22일 농번기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필리핀 칼라판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됐으며, 이남철 고령군수,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 마릴루 플로레스 모릴로 칼라판시장을 비롯해 해외교류, 농업인력지원 담당자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고령군과 칼라판시의 농업생산성 향상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농업교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고령군은 지난 9월에 필리핀을 방문하여 루바오시, 칼라판시, 마갈랑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위한 사전협의를 했고, 루바오시에 이어서 칼라판시와 이번에 MOU를 체결하게 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우리군이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계절근로자 유치 사업이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힘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고령군과 칼라판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MOU를 토대로 농업뿐 아니라 문화, 사회, 경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도 교류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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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김천시, 전국 수영인들의 축제가 김천에서 열린다!
    김천시에서는 『코리아 마스터즈 2022』를 오는 26일~27일 이틀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한다. (사)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영(학생부, 성인부), 다이빙(성인부), 수구(성인부), 아티스틱스위밍(유년부, 초등부, 중등부) 4개의 종목으로 진행되며, 특히 경영 종목은 개인경기와 단체경기로 나누어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것이다. 선수단, 임원, 가족 등 2,000여 명이 김천을 찾아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가 열리는 김천실내수영장은 깨끗한 수질 및 자연채광과 환기시스템을 도입한 자연 친화적이고 에너지 절약형의 쾌적한 전국 최고의 수영장으로 다이빙풀, 경영풀, 연습풀, 온수풀, 사우나,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동료 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자로서 경기 승패와 관계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라며, 수영 발전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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