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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스페인 카탈루냐주와 자매결연 체결 25주년 축하 서한 교환
    경기도는 스페인 카탈루냐주와 자매결연 25주년을 맞아 축하 서한을 상호 교환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지난 15일 페레 아라고네스(Pere Aragonès) 카탈루냐 주지사에게 축하 서한을 발송했다. 김동연 지사는 서한을 통해 “지난 25년간 관계가 지속될 수 있었던 비결은 협력과 상호존중이었으며, 페레 아라고네스 주지사가 지난해 11월 경기도에 방문한 덕분에 유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카탈루냐주가 주도하는 신흥혁신기술동맹(DETA : DisruptiveEmerging Technologies Alliance)에 가입해 양 지역 관계가 한층 더 심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페레 아라고네스 주지사도 19일(현지 기준) 답신을 보내며 “카탈루냐주는 경기도, 한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카탈루냐 주한 대표부를 개설했다”면서 “경기도와 2021년에 체결한 교류협력증진 합의서를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지속하고 싶다. 김동연 지사의 카탈루냐 방문 등 계기를 통해 다시 직접 만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스페인 카탈루냐주와 1999년 3월 15일에 자매결연 관계를 맺고 다양한 협력 활동을 이어왔다. 코로나19로 대면 교류가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2021년에는 자매결연 체결 20주년을 기념해 교류협력증진 합의서를 체결하고, 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하는 등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페레 아라고네스 스페인 카탈루냐 주지사가 경기도를 방문해 카탈루냐주와 경제, 문화, 예술, 관광 전반에 걸쳐 교류협력 기회를 논의한 바 있다. 도는 이번 축하 서한 교환 계기에 그간 양 지역이 쌓은 우애를 확인하고 앞으로 더욱 활발한 교류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3월 11일에는 기예르모 키트르파트릭(Guillermo Kirkpatrick) 주한 스페인 대사가 경기도를 방문해 관광 등 분야에서 협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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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한국노총 위원장 만난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부의 노동 역주행, 굉장히 심각. 한국 경제수준에 맞는지 걱정”
    [노벨 타임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을 찾아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산업재해 예방, 노동권 권익보호 등 주요 노동문제와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대한민국 경제가 지금 세계 10위권이라고 얘기하는데 노동인권·권익이 그 정도 수준에 맞는지 상당히 걱정된다”며 “노동권익을 도외시하거나 역주행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을 굉장히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재정정책, 기후변화 등 모든 면에서 정주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심지어 윤석열 정부의 망명정부라는 표현까지 있는 만큼 모범적으로 정부가 잘못 가고 있는 것에 대해 제대로 된 방향을 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김동명 위원장은 “한국 사회는 인구 절벽, 기후위기 등 복합 위기의 시대에 진입했다. 위기의 시대에는 항상 사회적 약자들에게 고통이 전가됐고 이에 맞선 저항과 갈등이 크게 심화됐다”며 “경기도가 추구하는 공공성 강화와 지방행정의 책임성을 높이는 정책 방향은 어렵지만 꼭 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한다. 노동자, 서민의 어려운 삶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손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지난 19일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등 지역건설업 유관기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건설공사 노동자에 대한 임금체불 없는 경기도’ 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지난해 12월에는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김춘호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산업안전 민관협력(거버넌스) 구축에도 뜻을 같이하는 등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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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이클레이 사무총장 만난 ‘기후도지사’ 김동연, “경기도는 선도적·적극적으로 기후변화 대응. 이클레이와 많은 활동했으면”
    [노벨 타임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노반 베긴(Gino Van Begin) 이클레이 세계 사무총장을 만나 경기도와 이클레이 간 기후테크 육성, 생물 다양성 전략, 재생에너지 확충 등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지사는 11일 경기도청에서 지노반 베긴 사무총장을 만나 “한국 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서 소극적인 정도가 아니라 후행적으로 대응하고 있어 대단히 유감이다. 그러나 경기도는 기후변화에 선도적·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오셔서 큰 힘이 된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보다 많은 활동을 같이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00% 재생에너지 도시’ 글로벌 RE100 캠페인에 경기도가 동참하고, 31개 시군도 가입을 독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100% 재생에너지 도시’는 이클레이가 전 세계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도시 차원의 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김 지사는 또 경기도가 올 하반기 개최하는 ‘기후테크 산업전’에 세계 기후테크 기업들을 초청할 수 있도록 이클레이 측의 협조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지노반 베긴 사무총장은 “경기도의 야심 찬 기후변화 대응, 경기RE100 비전은 한국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모범이 되고 있다”며 “그런 노력이 반영돼 김동연 지사를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이클레이 세계집행위원으로 모시게 됐다. 오는 6월 브라질 세계 총회에도 꼭 오셔서 김동연 지사의 의지와 성과를 국제사회에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이클레이는 1990년 유엔(UN) 본부에서 열린 ‘지방정부 세계총회’를 계기로 공식 출범한 국제기구다. 정식 명칭은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 협의회(ICLEI - Local Governments for Sustainability. 약칭 이클레이)’다. 지방정부의 지속가능발전 정책 추진역량 강화와 국제교류 지원을 목적으로 전 세계 125개국 2천500여 개 회원 지방정부와 함께 활동 중이다. 독일에 본부가 있으며, 대한민국 등 13개국에 각 사무소를 두고 있다. 국내에는 경기도, 수원시, 광명시 등 57개 지자체가 가입해 교류를 하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이클레이 한국집행위원장 및 세계집행위원회 동아시아 권역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도는 2023년 4월 ‘이클레이(ICLEI)’ 한국사무소를 고양 킨텍스에 유치하여, 지속가능 발전·탄소중립·생물다양성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 해결을 위해 세계 지방정부와 정책을 공유하는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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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경기도 김동연, “주간업무보고서 작성은 행정력 낭비” 레드팀 쓴소리에 개선 지시
    [노벨 타임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3기 레드팀의 ‘쓴소리’를 받아들여 도청에서 관행적으로 작성되던 주간업무보고서를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14일 북부청에서 열린 도정 열린회의에서 ‘3기 레드팀 쓴소리 청취 및 도지사 답변’ 시간을 마련했다. 도정을 비판적 시각에서 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경기도 3기 레드팀은 그동안 논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정에 대한 과감한 비판과 쓴소리를 김동연 지사에게 쏟아냈다. 이 자리에서 레드팀은 “매주 회의를 위한 관행적인 주간업무보고서 작성은 행정력 낭비입니다”, “도지사 참석 행사·일정이 수일 전 변경되거나 불참통보 등으로 실무부서는 힘이 들어요” 등의 발언을 이어갔다. 주간업무보고서와 관련해 김동연 지사는 “부득이한 경우를 빼고는 보고서를 작성하지 말자. 꼭 필요하면 제목과 핵심만 나오게끔 해서 짧게 작성해달라. 기후변화 대응 차원에서도 종이 없이 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잦은 일정 변경 건에 대해서는 “시정하도록 하겠다. 70%는 제 책임이고, 30%는 비서실 책임이다. 원활하게 소통해 변동없이 확정되도록 시스템과 소프트웨어가 만들어져야 할 것 같다. 2월 안에 실천에 옮기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레드팀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의 하나로 매일 구내식당에서 발생하는 잔반 줄이기 실천을 제안했다. 이에 김 지사는 잔반 줄이기 캠페인, 잔반 없는 날 운영·홍보, 잔반 없는 직원 인센티브 지급 등을 언급하면서 “빠른시일 안에 매일 잔반 없는 날을 운영하자. 저부터 구내식당에서 해보겠다”며 관련 실국에 추진을 지시했다. 3기 레드팀은 핵심의제 발굴 및 숙성을 위해 1~2기와는 달리 정기회의(3회) 외에 비대면 영상회의를 3회 추진했다. 또한, 주요 의제에 대해서는 레드팀과 블루팀(실무부서) 간 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해 실행방안 모색을 논의해 왔다. 3기 레드팀의 활동기간은 2월까지다. 이어 4기 레드팀을 구성해 그동안 논의했던 비판과 안건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재검토함과 동시에 도정에 과감한 비판을 이어가고 도민 입장을 반영한 생활밀착 정책 제안 활동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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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취약계층에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노벨 타임즈]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24일 가온로타리클럽 지원으로 취약계층 저소득⋅위기가구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양주가온로타리클럽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도배시공과 블라인드 설치 지원을 통해 주거지가 취약한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깨끗하고 쾌적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경기북부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위기가정을 살피는데 앞장 서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에서는 취약계층 저소득⋅위기 가구 2가구를 선정하여 도배시공과 블라인드 설치 지원을 연계했다. 도배시공을 지원받은 양주2동의 탁OO(남·63세) 어르신은 “올 겨울 들어 제일 추운 날에 이렇게 고생을 하는 것을 보니 감사를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평생 살면서 이렇게 고마움을 느낀 것도 처음인 것 같아요. 애써주신 만큼 관리를 잘해서 깨끗하게 지낼게요”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블라인드 설치 지원을 지원받은 양주2동의 장OO(여·57세)님은 “양주로 이사온 지 1개월이 지났지만 혼자서 못하고 있었던 커튼과 블라인드 설치를 하게 되어 이젠 마음 편안하게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어 안심이 됩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마음을 표현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연이은 혹한으로 주거환경개선을 할 엄두도 못내고 있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들에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양주가온 로타리클럽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특히, 추운 날씨에 여러 가지로 도움을 주셔서 경제적, 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다”라고 밝혔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 사회단체, 기업 등과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이 자립·자활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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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스타필의원 피부과 · 성형외과, 김도훈 원장의 전문성과 사회 공헌으로 의료 서비스 제공
    [노벨 타임즈] 건강만큼이나 외적인 면도 중시하는 시대가 됐다. 일산 원당역 근처에 있는 스타필의원 피부과 · 성형외과도 아름다운 외모를 가꾸기 위한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다. 스타필의원 피부과 · 성형외과의 김도훈 대표원장은 오랜 경력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통해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병원을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김도훈 대표원장은 각 진료 분야마다 전담 의료진을 구성했으며, 고객과의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는 1:1 책임 진료제를 시행했다. 그 결과, 스타필의원 피부과 · 성형외과는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여 유명 연예인들도 방문하는 곳이 됐다. 김도훈 대표원장은 의료기기 회사인 ㈜지셈솔루션의 대표 연구소장도 겸직하며 기술개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셈솔루션은 구강악안면외과, 치과, 성형외과, 신경외과에 사용되는 골접합용 판과 나사를 국내 기술력만으로 탄생시킨 제품을 병의원에 공급하며, 수술 기구 또한 제조하고 있다. 최근에는 K-Beauty 열풍과 더불어 중국, 태국 등 해외에 수출을 하고 있다. 기술 발전과 병원의 운영과 더불어 김도훈 대표원장이 집중하고 있는 것은 바로 사회 공헌과 의료인으로서의 헌신이다. 김도훈 대표원장은 군의관 시절, 서부 사하라 지역의 UN군으로 파견됐다. 분쟁지역에서 수많은 전쟁 피해자들을 보살핀 김도훈 대표원장은 항상 생명과 평화의 소중함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다. 김도훈 원장은 최근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분쟁의 수많은 희생에도 안타까움을 표했다. 김도훈 원장은 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있는 지셈솔루션과 사회적 공헌 활동과 기부에도 참여하고 있다. 작년 7월, 지셈솔루션은 ‘사회복지법인함께하는재단’에 소정의 기부를 했다. 김도훈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지셈솔루션과 지역 및 국제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에 함께 참여할 것”이라며 “연구소장으로서 끊임없는 의료 연구와 기술력 발전에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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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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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필의원 피부과 · 성형외과, 김도훈 원장의 전문성과 사회 공헌으로 의료 서비스 제공
    [노벨 타임즈] 건강만큼이나 외적인 면도 중시하는 시대가 됐다. 일산 원당역 근처에 있는 스타필의원 피부과 · 성형외과도 아름다운 외모를 가꾸기 위한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다. 스타필의원 피부과 · 성형외과의 김도훈 대표원장은 오랜 경력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통해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병원을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김도훈 대표원장은 각 진료 분야마다 전담 의료진을 구성했으며, 고객과의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는 1:1 책임 진료제를 시행했다. 그 결과, 스타필의원 피부과 · 성형외과는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여 유명 연예인들도 방문하는 곳이 됐다. 김도훈 대표원장은 의료기기 회사인 ㈜지셈솔루션의 대표 연구소장도 겸직하며 기술개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셈솔루션은 구강악안면외과, 치과, 성형외과, 신경외과에 사용되는 골접합용 판과 나사를 국내 기술력만으로 탄생시킨 제품을 병의원에 공급하며, 수술 기구 또한 제조하고 있다. 최근에는 K-Beauty 열풍과 더불어 중국, 태국 등 해외에 수출을 하고 있다. 기술 발전과 병원의 운영과 더불어 김도훈 대표원장이 집중하고 있는 것은 바로 사회 공헌과 의료인으로서의 헌신이다. 김도훈 대표원장은 군의관 시절, 서부 사하라 지역의 UN군으로 파견됐다. 분쟁지역에서 수많은 전쟁 피해자들을 보살핀 김도훈 대표원장은 항상 생명과 평화의 소중함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다. 김도훈 원장은 최근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분쟁의 수많은 희생에도 안타까움을 표했다. 김도훈 원장은 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있는 지셈솔루션과 사회적 공헌 활동과 기부에도 참여하고 있다. 작년 7월, 지셈솔루션은 ‘사회복지법인함께하는재단’에 소정의 기부를 했다. 김도훈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지셈솔루션과 지역 및 국제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에 함께 참여할 것”이라며 “연구소장으로서 끊임없는 의료 연구와 기술력 발전에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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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경기도 지방세심의위원회, 지난해 구제민원 심의 726건. 역대기록 경신
    [노벨 타임즈] 경기도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난해 이의신청과 과세전적부심사 등 726건의 지방세 구제민원을 심의하며 납세자 구제를 위해 노력했다고 7일 밝혔다. 726건은 경기도지방세심의위원회가 1978년 지방세 구제민원 심의를 시작한 이후 역대 최고 건수로,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해 516건보다 무려 41% 증가했다. 경기도지방세심의위원회는 위법·부당한 지방세가 과세예고되거나 세무조사 결과가 통지, 부과됐을 때 억울함을 호소할 수 있는 지방세 권리구제 기관이다.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열린다. 납세자의 의견을 충분히 듣기 위해 위원회에 직접 참석해 의견을 진술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현장 방문을 통한 심리자료 보완 등 납세자의 권리구제를 위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도는 이 같은 구제민원 심의 증가에 대해 납세자 권리의식 향상과 납세고지세액 30만 원 이상일 경우 사전 심사청구가 가능하도록 제도가 변경된 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밖에 종합부동산세 회피 목적 거래에 대한 취득세 부과에 따른 것으로 증가 원인을 분석했다. 몇 가지 사례를 살펴보면, A시는 B씨가 계조모(할아버지가 새로 맞이한 아내)의 주택을 매매로 취득한 것을 지방세법에 따른 직계존비속간의 거래로 보아, 주택취득세율(1%)이 아닌 무상취득세율(3.5%)을 적용해 취득세를 부과했다. 그러나 위원회는 민법 등에 따르면 직계존비속은 혈족으로 규정하고 있어 계조모와의 거래를 직계존비속간의 거래로 볼 수 없다며 취득세 부과를 취소했다. 또 다른 사례로 C시는 D법인이 대도시 내에 본점용 부동산을 취득하는 것으로 보아 중과세율을 부과했으나, D법인은 부동산 대부분의 면적을 판매시설로 운영하고 있었다. 이에 위원회는 판매시설 면적을 제외한 본점용 사무실로 사용하는 면적만을 중과세 대상으로 재조사하도록 결정했다. E씨는 생애최초 주택구입으로 취득세를 면제받고, 취득일로부터 3개월 이내 전입신고를 하지 않아 면제됐던 취득세를 추징당했다. 위원회는 E씨가 기존 거주지 임대인이 전세자금을 돌려주지 않아 임차권 등기를 진행했고 등기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전입했음을 확인하고 취득세 추징을 취소했다. 최원삼 경기도 세정과장은 “세무사, 변호사,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교수 등 지방세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기도지방세심의위원회가 과세관청의 위법·부당한 예고와 처분으로부터 도민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세 과세예고 또는 부과에 대해 위법·부당하다 판단되는 납세자는 과세예고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 과세전적부심사청구를 할 수 있고, 부과고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도는 이의신청을 하고 싶지만, 세법을 모르고 비용 부담에 대리인을 선임할 수도 없는 영세납세자를 위해 국선변호인과 같은 선정대리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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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 안양문화예술재단, 박물관 기획전 온라인 전시
    [노벨 타임즈]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지난해 기획전으로 진행했던 안양박물관의 ‘안양연화安養年華안양의 아름답고 찬란한 시간’과 김중업건축박물관의 ‘어느 건축가의 흔적’ 전시를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전시를 진행한다. 지난해 9월 안양시 시 승격 50주년 기념전으로 진행된 안양박물관의 ‘안양연화’는 안양의 근현대사를 통해 도시의 성장을 재조명한 전시다. 함께 개막한 김중업건축박물관의 ‘어느 건축가의 흔적’은 주한 프랑스대사관에서 기증한 건축 부재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건축 예술을 느낄 수 있는 전시로 박물관 야외에서 상설 전시 중이다. 이번 온라인 전시는 박물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실제와 동일한 전시 공간을 360°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도록 3D 스테레오스코픽 기술을 활용해 구현했다. 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이용 가능한 온라인 전시해설 영상은 전문 성우의 전시해설 음성을 통해 전시 관련 이해를 돕고 있다. 온라인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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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홍천군, 맛! 크기! 육질! 최고의 홍천 인삼송어 제12회 홍천강 꽁꽁축제 개막
    [노벨 타임즈] '인삼‘과 ’송어'의 특별한 만남, 제12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홍천강 둔치주차장 일원 실내낚시터에서 개장식을 갖고 1월 5일부터 21일까지 17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개장식에 앞서 신영재 군수와 전명준 이사장은 부교낚시터 및 루어낚시터 입구에서 핫팩 및 차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인사를 나누며 따듯하게 맞이했다. 축제 개장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홍천군의회 박영록 군의장 및 군의원, 홍천문화재단 전명준 이사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및 관계자, 지역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송어 얼음낚시를 비롯한 루어낚시터, 부교낚시터, 맨손인삼 송어잡기, 가족실내 낚시터, 무료 민속얼음 썰매 등의 주요 프로그램들을 체험하며 겨울의 정취를 만끽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제12회 홍천강 꽁꽁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송어낚시도 즐기고, 송어회, 구이 등 맛있는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홍천강 꽁꽁축제에 방문하셔서 타 시군과 차별화된 6년근 인삼배합사료를 먹여 키운 인삼송어의 건강한 맛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온난화 기후에도 끄떡없고 인삼송어를 통한 차별화된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하며, “홍천강 꽁꽁축제는 이상기후에도 놓치지 않을 겨울 축제로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광객들께서 방문해주시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재)홍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여타 유사 축제와의 차별화를 위해 6년근 인삼이 배합된 사료를 먹여 송어의 맛과 크기는 물론 육질까지 훌륭한 인삼송어를 축제에 활용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1월 5일부터 21일까지 17일간 개최되는 축제 기간 동안 송어 얼음낚시를 비롯한 루어낚시터, 부교낚시터, 맨손인삼 송어잡기, 가족실내 낚시터, 무료 민속얼음 썰매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홍보부스와 체험부스도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얼음, 루어, 부교 낚시터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운영하는 등 안전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가족실내 낚시터와 맨손인삼송어잡기 체험은 시간대별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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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행주산성’ 가치 재조명… 고양시, 세계적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다
    [노벨 타임즈] 고양특례시는 행주산성을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올 한 해 행정·재정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행주산성의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대표 프로그램을 발굴·육성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행주산성을 중심으로 한옥마을을 조성하는 등 한류 관광 명소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행주산성의 자원을 재조명하여 올해는 더욱 새로운 모습을 갖추고, 세계적인 관광도시의 면모를 갖춰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4년 ‘행주산성 일원 한옥마을 조성’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행주산성은 임진왜란 3대 대첩지 중 하나로 권율장군이 이끄는 민·관·군이 왜군과 싸워 대승을 거둔 역사적인 장소다. 또한 서울 근교에 위치해 수도권 어디에서나 접근성이 좋은 곳이기도 하다. 개방된 산책로, 야간 개장 등으로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주변이 문화재 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어 마을이 상대적으로 노후화되고, 교통 또한 불편한 상황이다. 지난 2021년 행주산성 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체류 시간이 짧고 단일 목적으로 방문해 장소 간 이동이 적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행주산성, 행주산성 역사공원 주변을 한옥으로 조성하고 복원하여 관광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일 ‘행주산성 일원 한옥마을 조성’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고, 앞으로 한 해 동안 최적의 장소, 범위, 방법 등을 정할 예정이다. 행주산성 일원에 한옥마을이 조성되면 벽제관지 등 고양시의 역사와 한류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명소가 생기고, 관광객들의 체류형 관광을 이끌어 내 고양시 관광산업과 지역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행주산성 단계별 노후화 시설 개선, 특화 프로그램 발굴·육성 행주산성은 지난 2022년도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태녹색관광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3년간 국도비 약 6억 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고양시는 행주산성을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신(新)행주산성 완전정복’ 사업을 추진하여 노후 시설 개선과 역사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시는 행주산성 정상 충의정을 리모델링해 영상관으로만 사용하던 장소를 교육, 회의, 전시가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바꿨다. 과거 창고로 쓰였던 충훈정 실내 공간은 2층 한옥 누각의 이색적인 체험 교육장으로 새 단장했다. 또한 행주산성 안내 체계 개선을 위해 석성 발굴지 안내도와 화차·신기전 모형도 새롭게 만들었다. 올해는 대첩기념관을 리모델링하여 행주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릴 예정이다. 한편 올해도 행주산성 대표 프로그램인 ‘권율장군과 행주대첩’, ‘살구꽃피는 행주’가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한국무용·음악, 다례 등을 배우는‘풍류 즐기기’, 행주산성 이야기를 듣고 그림 그리기를 배우는 ‘스케치 여행’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 대한민국 야간관광 명소로 우뚝, ‘행주가(街) 예술이야(夜)’ 고양특례시의 대표 야간 축제인 ‘행주가(街) 예술이야(夜)’는 지난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되면서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야간 명소로 인정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선정하는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은 지역의 매력적인 야간 경관이나 프로그램을 전국 대상으로 공모한 사업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올해 역시 행주산성의 아름다운 밤을 적극 활용하여 엠지(MZ) 세대까지 사로잡는 이색적인 명소를 만들고, 풍부한 역사 문화적 콘텐츠를 활용해 행주산성만의 독보적인 미디어아트를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행주산성 야간개장 기간 동안 주변 상가거리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공동 할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2024년 ‘행주가(街) 예술이야(夜)’는 ‘행주산성의 역사, 미래를 여는 빛’을 주제로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올해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행주산성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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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화성시, 100만 시민과 함께 ‘2023 송년제야행사’로 갑진년 새해맞이
    [노벨 타임즈]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1년을 갈무리하고 시민들이 한 데 어울려 즐기며 새 꿈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2023 화성시 송년제야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정조효공원에서 열린 1부 제야콘서트에서는 댄스팀 유제이크루, 팝페라그룹 원스, 국악그룹 화음, 벨칸토 발성 동호회 합창 등 관내 예술단체의 공연을 비롯해 육중완 밴드, 가수 린(LYn) 등 대중가수의 공연이 진행돼 시민들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신년 소망메시지 쓰기, 신년 운세풀이 타로체험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새해를 기다리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제공됐다. 2부 행사로는 용주사에서 2024년을 맞이해 100만 화성시민의 축원과 새해 소망 성취를 기원하는 새해맞이 타종식이 진행됐다. 타종에는 28인의 △100만 화성의 주역 △화성을 빛낸 사람들 △화성을 이끌어 가는 사람들이 참여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0만 화성시민과 함께 시작하는 뜻깊은 새해를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맞이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화성시민 모두의 희망이 이뤄질 수 있는 시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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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1
  • 강수현 양주시장, ‘2024년 갑진년 해맞이 행사’ 참석… 양주시민들의 새해 소망과 건강을 기원해
    [노벨 타임즈] 강수현 양주시장이 2024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양주시민들과 함께 장흥면 부곡리에 있는 양주항공표지소 정상에서 개최한 ‘2024년 갑진년 해맞이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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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1
  • [2024년 신년사]김동연 경기도지사 신년사
    [노벨 타임즈] 2023년, 경기도는 도민 여러분과 함께했습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의 역할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임기 내 100조 투자유치를 목표로 전 세계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에서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경기도는 정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갑진(甲辰)년 새해에는 방향에 속도를 더하겠습니다. 1,400만 도민 여러분과 함께 가겠습니다. 경기도가 변하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2024 새해에도 도민 여러분과 함께 뛰겠습니다. 한분 한분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경기도지사 김동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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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1
  • 안산 세차&광택 전문 '더블디 카케어 전문샵' 손재훈 대표를 만나다!
    [노벨 타임즈] ◇ 더블디 카케어 전문샵 손재훈 대표 인터뷰 Q 더블디 카케어 전문샵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광택 및 종합카케어 전문샵 더블디카케어 대표 손재훈입니다. 더블디란 'Detail Of The Detail'이라는 뜻의 줄임말로 카케어 작업의 높은 질을 확실하게 고객들에게 보여드리겠다는 저의 샵의 운영방침을 함께 담은 뜻입니다. Q 더블디 카케어 전문샵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평소 차를 좋아해서 제 차를 관리하는 과정에서 주변 지인들의 인정과 더불어 우스갯소리로 손 씨라 그런지 손재주가 남다르다는 얘기를 듣다 보니 내가 좋아하면서 잘할 수 있는 분야라고 확신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막상 겪어보니 모든 일들이 그렇듯, 생각했던 것처럼 흘러가지 않았고 번아웃이 왔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다양한 자동차 관련 일들을 해오면서 공부하고 경험하게 되면서 스스로 운영 방침을 하나둘씩 쌓아오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자동차 정비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배우는 과정 중에 장점이라고 생각이 드는 것은 흡수하고 안 좋은 일을 겪게 되면 교훈 삼아 극복하는 경험을 바탕 삼아 지금의 더블디카케어전문샵을 제 이름을 걸고 설립하게 됐습니다. Q 더블디 카케어 전문샵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더블디카케어샵은 세차와 광택만 하는 것이 아닌 자동차 관련해서는 모든 것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자동차에 대한 고객분들의 고충을 어느 정도 풀어드리고자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샵입니다. 상호명에 디테일이란 뜻이 담겨있듯이 저만의 노하우들과 기술들로 빛이 나는 광택의 도장 면을 만드는 것뿐만이 아니라 약간의 흠집이나 광이 나지 않는 부분을 도색작업을 거치지 않고 지워드리는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저희는 광택 작업 시 외관만 하는 것이 아닌 그 외 하이그로시, 라이트, 실내 등 청소나 어느 정도의 복원을 서비스로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Q 더블디 카케어 전문샵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저는 더블디카케어 전문샵을 설립한 순간부터 하루하루 보람 속에 살고 있습니다. 저를 믿고 맡겨주신 고객분들의 만족과 행복이 현재 단골 또는 재방문이라는 감사한 결과로 나타나고 있으며 고객의 지인분들께 저희 샵을 저보다도 자신 있게 소개해 주시는 모습들을 봐오면서 어떤 상황만이 특정 기억으로 남지 않을 만큼 고객분들께 감사드리고 서비스에 만족하시며 저희 샵에 대한 긍정적인 표현을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함께 저에게도 가장 큰 보람과 값진 경험입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변함없는 만족스러운 결과와 서비스를 드리기 위해 더블디카케어는 지금보다 성장하여 더 나은 환경, 규모, 장비를 갖추고 전 지역을 통틀어 차에 관한 모든 분야를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만능 카케어전문샵이라는 인식과 함께 자리를 잡고 싶습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이제는 사람들에게 자동차가 단순히 이동 수단의 목적뿐만이 아니라, 삶의 질을 향상해 주는 역할을 함께 가지게 되면서 많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차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더해져서 카케어의 중요성도 함께 더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저희 더블디카케어는 고객보다 앞서 경험하여 발전하고 변해가는 추세에 맞게 작업 및 관리를 해드릴 자신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발전해가는 더블디카케어의 모습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안산에 위치한 더블디 카케어!!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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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8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플레잉아트 음악학원 '플레잉 피아노' 원장을 만나다!
    [노벨 타임즈] ◇ 플레잉 피아노 인터뷰 Q 플레잉 피아노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1999년 강남구에서 석사음악학원을 시작으로 2002년도에 용인 수지로 이전하여 플레잉아트 음악학원을 운영하게 됐고 내년이면 25년이 됩니다. 수년간 많은 아이들을 가르쳐왔고 제 딸도 저를 따라 6세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 현재 피아노 선생님이 되어 저를 돕고 있습니다. Q 플레잉 피아노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플레잉 피아노만이 가지고 있는 첫 번째 차별성은 바로 영상 피드백입니다. 저희 원은 아이들이 한 곡, 한 곡 완성해나갈 때마다 학원에서 직접 영상을 촬영한 후 직접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카페에 업로드하여 아이들 연주에 대한 장점, 단점, 보완할 점 등의 피드백을 학부모님께 지속적으로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간혹 아이들의 집에 피아노가 없는 경우 대부분의 학부모님께서 아이들이 피아노를 어떻게 치는지 궁금해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영상 피드백은 아이만의 작은 연주회로 자리 잡아 부모님들의 호응이 좋습니다. 또한, 다른 특장점은 아이들이 콩쿠르를 한 번만 참여해 보는 것이 아닌 실력에 따라서 더 높은 단계의 콩쿠르에 도전해 보게 함으로써 학원에서 원장님과 선생님들이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고 아이들 또한 성취감을 느끼며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다 보니 최근에는 여러 메이저 콩쿠르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다른 학원들과 대조되는 점으로는 저희 학원은 별도의 콩쿠르 레슨비를 일절 받지 않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빼놓을 수 없는 특장점으로 플레잉 피아노는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는 매년 한 해도 빠짐없이 정기연주회를 진행해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 10월 21일 가을에도 성남의 TLI아트센터에서 피아노 정기연주회를 열었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무대를 통해 공인이 되는 연습을 할 수 있고, 아이들의 자존감 및 성취감에도 많은 부분을 이바지하며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감에 넘치는 모습, 그러한 아이들의 모습을 뿌듯해하며 바라보시는 부모님들, 그리고 그 모두를 바라보며 선생님들 또한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Q 플레잉 피아노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가장 보람 깊었던 일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의 수강료를 받지 않고 레슨을 진행해 준 것입니다. 기억에 남는 일이라면 가르쳤던 제자가 먼 곳으로 이사를 갔는데 매년 스승의 날마다 정성 가득한 편지와 함께 꽃바구니를 산타클로스처럼 닫힌 학원 문 앞에 두고 간 것입니다. 또 물론 자신이 열심히 노력하고 연습한 곡을 가지고 콩쿠르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때도 이 아이의 인생에 내가 한 부분의 도움이 됐다는 뿌듯함이 있고, 예술중학교에 진학하여 엄마와 함께 인사를 왔을 때 선생님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됩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요즘 시대는 예술 문화 교육이 미비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음악교육은 대부분 사교육에 의존되어 있고 학원에서의 책임감도 무거워지는 면이 있지만 이 아이들이 자라 한국의 예술계를 짊어지고 나간다는 면을 생각하면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꾸준히 열고 있는 정기연주회처럼 장소를 대관하여 음악회를 열 수도 있지만 학원 내에서도 향상 음악회 또는 공개 레슨을 열거나 지금처럼 기회가 될 때마다 꾸준히 콩쿠르 참여를 시켜서 더욱이 연주력 향상을 도모하려고 합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어떤 교육보다도 아이들 인성 교육을 필수적으로 시켰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음악교육은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가지고 자라나기에 필수이자 불가결한 요소입니다. 음악으로 감성을 키우고 풍요로운 마음을 키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요즘 시대에 수백 년이 흘렀음에도 변치 않는 클래식 음악을 배운다는 것은, 그리고 그런 음악을 연주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들은 그 자체로도 의미가 크며 진정으로 뿌리 깊은 음악을 배운 경험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며 정서적으로도 단단한 밑거름으로서 적용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솔개초 채린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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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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