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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운영위원회, 제85회 임시회 제2차 회의 개최
[노벨 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제85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7일, 제2차 회의를 열고 2023년 세종시 제2회 추경예산안 및 청소년의회교실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 ‘세종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광운의원 대표발의)’,‘세종시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안(유인호의원 대표발의)’은 원안 가결했다. 또한, 지난 제83회 정례회 당시 보류됐던 안건 ‘세종시의회 숙의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여론조사 조례안(상병헌의원 대표발의)’은 ‘의장이 여론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을 ‘상임위원회 등의 요청이 있는 경우 실시’하도록 수정하여 가결했다. 청소년의회교실과 관련하여 김현옥 위원은 “청소년들에게 민주시민으로서 소양과 자질을 함양시키기 위한 제도인 만큼 의회견학과 본회의방청 프로그램은 대상의 확대를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 조례안 심사에 이어 진행된 의회사무처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는 지난 16일 제출된 수정안과 병합 심사하여 원안 가결했다. 유인호 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은 “낙찰차액 등으로 생긴 집행잔액은 예산이 필요한 사업에 운용될 수 있도록 추경에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47조의2(시행 2023.9.22.)에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고, 「2024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이 개정됨에 따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교섭단체 지원 근거 등 필요한 사항을 담아 의회운영위원회안으로 제출토록 가결했다. 이날 의회운영위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은 오는 27일, 제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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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도시정상회의서 미래전략수도 세종 알린다
[노벨 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이승원 경제부시장이 13일 호주 브리즈번시에서 열린 2023년 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APCS)에 참석해 미래전략수도 세종시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회의 참석은 아드리안 슈리너(Adrian Schrinner) 브리즈번 시장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성사됐다. 호주 브리즈번시는 지난 2019년 세종시와 스마트시티 조성 정책개발 협력 활성화 및 우호 관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인연이 있는 곳이다. 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는 지난 1996년 창립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130여 개 도시가 참여하는 협의체로, 올해 회의는 호주 브리즈번시에서 11일부터 3일간 열렸다. 올해 회의는 ‘미래를 위한 도시 형성’이라는 주제로 연결되는 도시, 지속 가능성의 도시, 유산의 도시 3개 하위 주제별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유산의 도시 사례로 ‘새로운 유산: 정원도시 세종’에 대해 발표하며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핵심 열쇠로 정원도시를 제시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정원도시는 지속가능한 개발, 지역사회의 단합, 가족과의 결속, 탄소 감축을 이뤄낼 수 있는 전략이자 미래 신산업 발전의 토대”라고 설명하며 현재 계획 중인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추진 전략을 소개했다. 세종시 대표단은 이번 회의에 앞서 지난 10일 호주 코트라 시드니무역관과 시드니 총영사관을 방문, 현지 경제 상황에 따른 관내 기업의 호주 진출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 참석한 각국 도시 집행부를 비롯해 퀸즈랜드 상공회의소, 세계한인무역협회 등과 무역투자 및 기업유치 등을 논의했다. 특히, 크리스타 아담스(Krista Adams) 브리즈번시 부시장을 만난 자리에서는 스마트도시 분야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양 도시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이외에도 시 대표단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유망기업 우수상품 전시회, 설명회 등 비즈니스미팅에 참여해 관내 기업의 수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호주 방문은 세종시를 널리 알려 시의 국제위상을 강화하고 다양한 기관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이와 함께 관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외국기업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자족도시로서의 기반 조성하는 데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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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미래수도특위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등 현안 해결 위해 본격 가동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빈)는 14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미래수도특위 활동 계획안 채택과 함께 세종시의 정책 추진현황을 청취했다. 미래수도특위는 ▲국회세종의사당 조기 건립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를 위한 국회 운영규칙 제정 촉구 결의문 채택 및 성명서 발표 ▲법원 설치 및 중앙행정기관 등 추가 이전을 위한 건의 활동 ▲KTX 세종역 신설을 위한 노력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및 세종∼청주 고속도로 조기 개통 추진 ▲국가균형발전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 등을 골자로 한 활동 계획을 원안 가결했다. 이어 특위는 세종시 고성진 미래전략본부장으로부터 궁극적인 미래전략수도 완성 계획 및 단기 추진과제 등이 포함된 ‘미래전략수도완성 정책 추진현황’을 보고받았다. 김동빈 위원장은 “미래수도특위에서는 미래전략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 구축을 위하여 관련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대응력을 강화하고, 정치권의 협력을 적극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수도특위는 김동빈 위원장, 이현정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충식, 여미전, 김광운, 윤지성, 김효숙, 안신일 의원 등 총 8명의 위원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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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지원 협력사무소 방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14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 위치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지원 협력사무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지연에 따른 대책 강구 등 현안 사항 청취를 위한 것으로 임채성 행정복지위원장과 유인호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재형‧김충식‧김현미‧여미전‧최원석 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지원 협력사무소의 운영 현황 및 대외활동 전반에 대한 설명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국회 세종의사당의 조속한 설치를 위한 대외 협력 방안 및 국회와의 협력 관계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어 홍보관과 비즈니스 라운지, 공유 오피스, 회의실 등을 둘러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2022년 4월 개소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지원 협력사무소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지원하기 위해 국회‧정당 주요 인사 등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수도권 기업을 대상으로 유치 설명회 등 세종시 투자유치 업무를 지원하고 있는 곳이다. 임채성 위원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가 지연됨에 따라 세종시민들의 우려와 걱정이 매우 크다”며, “국회 세종의사당이 조속히 설치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월 10일에 열린 제8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와 행정수도 완성 등 주요 현안 해결에 요구되는 의회 차원의 전략적 활동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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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따뜻한 정을 담은 추석맞이 지역사회공헌활동 전개
- [노벨 타임즈] 9일 오봉산산신암은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세종광역 푸드뱅크 기부식품 물류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추석맞이 식료품 기부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식료품이 절실히 필요한 가정을 돕기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된 것으로 햅쌀 200포와 고추장, 된장, 카레, 스프, 카놀라유, 미역, 국수, 한과, 약과, 라면류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본적인 식재료부터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협의회 세종사랑나눔푸드마켓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봉산산신암 김향란 주지는 “추석을 맞이해 준비한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분들께 따뜻한 손길로 다가가길 바라며, 모두가 행복한 추석명절이 되길 기원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같은 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하나은행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제작된 '추석맞이 행복상자' 기부식을 진행했다. 행복상자는 햇반, 햄, 육개장, 미역국, 곰탕, 치약, 칫솔, 곽티슈, 비누, 샴푸 등 식료품 및 생필품 200상자로 구성됐으며, 세종시 관내 어려운 아동 가정과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전달식 이후 협의회 임직원들은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직접 행복상자를 전달하여 아이들의 밝은 얼굴과 웃음을 맞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받는 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담긴 후원에 감사드린다. 이러한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명절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풍성한 식탁을 차릴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줄 것이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부와 나눔 활동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따라 설립된 법정단체로, 공공과 민간부문의 사회복지 전달체계의 가교(Bridge), 민간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간의 협의·조정 네트워크(Coordination Network), 민간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연계·협력(Resource Network), 민간복지사업을 수행하는 직접 서비스(Service) 기능으로 사회서비스 네트워크(SSN) 구축을 선도하는 기관이다.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공헌센터, 세종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세종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 좋은이웃들, 지역사회봉사단, CareBank,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센터(VMS), 지역사회공헌인정제 등의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 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사업장은 세종특별자치시사회공헌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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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따뜻한 정을 담은 추석맞이 지역사회공헌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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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이응카드 발급 개시 이틀 만에 1만 1,000건 신청
- [노벨 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이응카드 발급신청을 개시한 지 이틀 만에 카드발급 신청 건수가 1만 1,000건을 넘어섰다. 시는 지난 8일부터 2만 원에 구입해 5만 원까지 타면 탈수록 혜택을 보는 대중교통 이용촉진형 월정액권 이응패스 카드 신청을 시작했다. 시는 이응앱과 이응패스 누리집, 정보무늬(QR) 코드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찾아가는 카드발급 서비스를 통한 오프라인 신청을 접수한 결과 이틀간 발급을 신청한 건수가 1만 1,000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시와 신한카드가 오는 9월 10일 이응패스가 시행되기 이전 발급 목표를 인구 대비 10% 수준인 4만 장으로 잡았던 것에 비하면 이틀 만에 27.5%에 해당하는 수치가 발급신청을 마친 것이다. 이 같은 이응패스에 대한 시민의 높은 관심과 호응은 지난 1일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시 누리집, 사회누리소통망(SNS)를 통해 쏟아진 다양한 질문과 자발적인 답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24개 읍면동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카드 발급서비스’ 첫날인 8일에는 예상보다 많은 시민이 한꺼번에 몰려 카드 신청에 혼선을 빚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에 시는 이틀간의 접수 과정을 통해 확인한 시민의 궁금증과 애로 사항에 대한 대응 방안을 일선 읍면동에 신속히 전파하고, 민원 현장에서의 발 빠른 대처를 위해 본청·읍면동 간 핫라인도 구축했다. 특히 70세 이상 노인층에서 카드신청, 앱가입, 카드등록 등 3단계 과정을 거쳐야 하는 점에 대한 번거로움과 어려움을 호소함에 따라 카드발급만으로도 이응패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간소화했다. 시는 카드발급 이틀째인 9일부터 24개 읍면동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신속히 공지하고, 70세 이상 노인층의 이응카드 발급 및 이응패스 이용 방법을 안내했다. 시는 9월 이응패스가 본격적으로 운영이 시작되면 이응패스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응카드 신청 건수도 늘어나 올 연말까지 이응카드를 최대 10만 장까지 발급한다는 목표다. 최민호 시장은 “카드 신청 이틀 만에 목표의 27.5%를 달성한 것은 이응패스에 대한 시민의 높은 관심 덕분”이라며 “남은 기간도 착실하게 준비해 오는 9월 10일 이응패스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응카드 발급 신청 시 청소년은 본인이 직접 신청하는 것보다 부모님이 ‘자녀 체크카드 신청’을 선택하면 보다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법인폰 사용자도 이동통신 3사에서 제공하는 ‘법인명의 본인 확인서비스’를 신청하면 카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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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이응카드 발급 개시 이틀 만에 1만 1,000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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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4 공연장상주단체페스티벌 '한여름의 축제, YOU' 개최
- [노벨 타임즈]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8월 24일 17시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2024 공연장상주단체페스티벌 '한여름의 축제, YOU'를 개최한다. 공연장상주단체페스티벌은 18년부터 진행해 온 상주단체 주관행사로, 올해 6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한여름의 축제, YOU」라는 주제로, 당신만을 위한 공연 ‘YOU’와 충청도 방언 종결어미로 쓰이는 ‘~유‘의 중의적 표현을 담아 준비했으며, 흥미롭네YOU, 홀리네YOU, 다풀렸YOU등 여러 의미를 공연에 담아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24년 세종시 공연장상주단체로 선정된 ‘세종시교향악단‘, ‘이모션콘텐츠‘, ‘퓨전국악그룹 풍류‘와 3개의 초청단체가 함께할 예정이다. ▲세종시교향악단은 세종HM벨리퀸무용단과 함께 교향악과 무용을 조화롭게 선보이며, 영화 OST 등 다채로운 음악을 연주하고, ▲이모션콘텐츠는 '더 매직스타'에 출연했던 마술사 4인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오싹하게 만들어줄 마술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퓨전국악그룹 풍류는 전통 타악기 연주와 소프라노, 소리꾼의 만남을 통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콜라보 공연을 펼친다. 송민경 예술지원팀장은 ”재단은 공연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예술단체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매년 상주단체를 선정하여 육성·지원하고 있다”며, ”매년 새롭게 창작되는 작품들로 시민들의 공연에 대한 갈증해소에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8월 1일 14시부터 세종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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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4 공연장상주단체페스티벌 '한여름의 축제, YOU'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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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지회‘맞손’
- [노벨 타임즈]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지회와 세종지역의 일자리·경제 및 직업능력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종특별자치시 여성 경제인들에게 일자리, 경제 등 경제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직업능력개발 지원을 통한 능력 향상 등 양 기관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세종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에 대한 상호지원 및 협력, 세종 여성 경제인들의 평생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윤희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종지역 맞춤형 직업능력 교육과 연령별 일자리 지원 정책이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지역의 더 많은 여성 경제인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홍준 원장은 “지역 여성 경제인의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인력양성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세종시에서 실효성 있는 일자리와 경제 지원 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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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지회‘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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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기획전시 '세계민속악기 특별전 : 세종' 개최
- [노벨 타임즈]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24일까지 세종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세계민속악기특별전 : 세종'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세종문화예술회관 재개관 기념으로 마련됐으며, 파주 헤이리 세계민속악기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43개국‧80점 이상의 민속악기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평소 교과서에서만 볼 수 있는 악기들을 직접 만져보고 연주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륙별 역사와 음악 문화까지 접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대륙별로 구성된 전시장을 세계여행을 떠나듯 즐길 수 있는 스탬프투어와 나만의 악기 만들기 등 상시 체험도 준비되어있다. 학문과 예술의 신 아폴론의 악기로 유명한‘리라’와 악어의 생김새를 딴 미얀마의 전통 하프‘사웅가욱’등 직접 민속악기를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유료로 운영한다. 온라인 사전예매자에게만 문자로 전송되는 링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매주 수요일‧금요일‧일요일에 진행된다. 티켓은 6월 20일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티켓가격은 5천원으로, 7월 3일까지 예매시 20%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세계의 음악과 악기를 통해 타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해당 전시 외에도 재개관을 기념한 다양한 공연‧전시 콘텐츠가 기다리고 있으니 시민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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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기획전시 '세계민속악기 특별전 : 세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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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박영국 대표이사, 10일 언론인과 소통간담회 열어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10일 음악창작소 누리락 공연장에서 지역언론인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박영국 대표이사는 임기 2년 동안의 목표로 세종시민과 지역예술인이 행복한 세종, 진정한 문화도시로 거듭나는 세종, 내외부에서 인정받는 튼튼한 재단 등 3가지를 제시하며 ‘시민이 행복한 품격 있는 문화도시 세종’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취임한 지 100일이 된 박 대표이사는 그간의 고민과 문제의식을 담아 도출한 목표에 이어 구체적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세종시민과 지역예술인이 행복한 세종 먼저 박 대표이사는 ‘세종시민과 지역예술인이 행복한 세종’을 이루기 위한 실천과제로 생활문화사업, 문화예술교육, 공연장 서비스, 예술지원사업 추진을 꼽았다. 시민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가치누리 문화거리와 세종컬처로드 사업으로 동네와 거리 곳곳에 활력을 주고, 여민락아카데미 등 문화예술교육을 브랜드사업으로 키워 시민 삶에 윤활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3년차 운영하고 있는 공연장 두 곳도 관객 맞춤형으로 변화한다. 세종예술의전당은 경로할인제도와 어르신전담콜센터 등을 준비해 전 세대 수요를 끌어안고, 세종문화예술회관은 시설과 환경을 개선해 7월 재개관을 통해 전문공연장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예술지원사업도 간담회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여 다각화한다. 지역의 예술인과 단체를 집중지원하는 전문예술지원사업, 첫선을 보이는 세종미술주간, 저작권·홍보마케팅 등을 주제로 한 역량강화교육 등이 추진된다. 진정한 문화도시로 거듭나는 세종 이어 ‘진정한 문화도시로 거듭나는 세종’을 위한 실천과제로는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비롯한 지역축제, 대중음악페스티벌, 청소년교향악단 운영, 관광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라는 비전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은 한글문화특별기획전, 광역연계형 한글문화 관광콘텐츠 개발, 국제교류사업 등 예비사업을 추진하며 내년 본도시 선정에 집중한다. 본도시에 선정되면 한글도시 정체성 확립, 한글공동체 조성, 한글문화 세계화를 위한 사업을 펼쳐나가게 된다. 세종축제는 청년과 소상공인 특화프로그램 등을 입혀 ‘세종형 축제’로 거듭나고, 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과 음악창작소 누리락 브랜드공연은 전국의 대중음악 마니아를 세종으로 끌어모을 예정이다.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단원 역량개발과 동시에 서울과 부산 등 타 지역 전문예술단과의 교류협력으로 외연확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예정이다. 관광사업도 올해 본격 시작한다. 야간관광 활성화를 통한 체류형 관광상품 등을 개발하고, 도시상징광장 등의 지역명소를 관광거점으로 만드는 사업도 6월부터 추진한다. 또한 재단이 세종시 MICE 전담기구로 지정됨에 따른 유관기관 네크워크와 공동사업들도 충실히 해나갈 예정이다. 내외부에서 인정받는 튼튼한 재단 박 대표이사는 마지막으로 ‘내외부에서 인정받는 튼튼한 재단’을 만들겠다는 점을 특히 강조했다. 재단 내부로는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조성에 중점을 두고, 외부로는 한글문화도시,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등 다양한 계기를 활용함과 동시에 대외적 교류협력을 확대해 문화예술·관광 전문기관으로서 선도적 입지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이 자주 찾는 문화시설과 행사들을 많이 추진하고 있는 만큼 직원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경영철학으로 안전관리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가장 중요한 건 세종시민과 예술인들, 직원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만족감을 높이는 것”이라며 “2년의 임기 동안 ‘시민이 행복한 품격 있는 문화도시 세종’을 위한 초석을 놓겠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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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박영국 대표이사, 10일 언론인과 소통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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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따뜻한 정을 담은 추석맞이 지역사회공헌활동 전개
- [노벨 타임즈] 9일 오봉산산신암은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세종광역 푸드뱅크 기부식품 물류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추석맞이 식료품 기부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식료품이 절실히 필요한 가정을 돕기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된 것으로 햅쌀 200포와 고추장, 된장, 카레, 스프, 카놀라유, 미역, 국수, 한과, 약과, 라면류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본적인 식재료부터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협의회 세종사랑나눔푸드마켓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봉산산신암 김향란 주지는 “추석을 맞이해 준비한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분들께 따뜻한 손길로 다가가길 바라며, 모두가 행복한 추석명절이 되길 기원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같은 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하나은행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제작된 '추석맞이 행복상자' 기부식을 진행했다. 행복상자는 햇반, 햄, 육개장, 미역국, 곰탕, 치약, 칫솔, 곽티슈, 비누, 샴푸 등 식료품 및 생필품 200상자로 구성됐으며, 세종시 관내 어려운 아동 가정과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전달식 이후 협의회 임직원들은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직접 행복상자를 전달하여 아이들의 밝은 얼굴과 웃음을 맞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받는 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담긴 후원에 감사드린다. 이러한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명절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풍성한 식탁을 차릴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줄 것이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부와 나눔 활동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따라 설립된 법정단체로, 공공과 민간부문의 사회복지 전달체계의 가교(Bridge), 민간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간의 협의·조정 네트워크(Coordination Network), 민간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연계·협력(Resource Network), 민간복지사업을 수행하는 직접 서비스(Service) 기능으로 사회서비스 네트워크(SSN) 구축을 선도하는 기관이다.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공헌센터, 세종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세종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 좋은이웃들, 지역사회봉사단, CareBank,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센터(VMS), 지역사회공헌인정제 등의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 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사업장은 세종특별자치시사회공헌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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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따뜻한 정을 담은 추석맞이 지역사회공헌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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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이응카드 발급 개시 이틀 만에 1만 1,000건 신청
- [노벨 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이응카드 발급신청을 개시한 지 이틀 만에 카드발급 신청 건수가 1만 1,000건을 넘어섰다. 시는 지난 8일부터 2만 원에 구입해 5만 원까지 타면 탈수록 혜택을 보는 대중교통 이용촉진형 월정액권 이응패스 카드 신청을 시작했다. 시는 이응앱과 이응패스 누리집, 정보무늬(QR) 코드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찾아가는 카드발급 서비스를 통한 오프라인 신청을 접수한 결과 이틀간 발급을 신청한 건수가 1만 1,000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시와 신한카드가 오는 9월 10일 이응패스가 시행되기 이전 발급 목표를 인구 대비 10% 수준인 4만 장으로 잡았던 것에 비하면 이틀 만에 27.5%에 해당하는 수치가 발급신청을 마친 것이다. 이 같은 이응패스에 대한 시민의 높은 관심과 호응은 지난 1일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시 누리집, 사회누리소통망(SNS)를 통해 쏟아진 다양한 질문과 자발적인 답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24개 읍면동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카드 발급서비스’ 첫날인 8일에는 예상보다 많은 시민이 한꺼번에 몰려 카드 신청에 혼선을 빚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에 시는 이틀간의 접수 과정을 통해 확인한 시민의 궁금증과 애로 사항에 대한 대응 방안을 일선 읍면동에 신속히 전파하고, 민원 현장에서의 발 빠른 대처를 위해 본청·읍면동 간 핫라인도 구축했다. 특히 70세 이상 노인층에서 카드신청, 앱가입, 카드등록 등 3단계 과정을 거쳐야 하는 점에 대한 번거로움과 어려움을 호소함에 따라 카드발급만으로도 이응패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간소화했다. 시는 카드발급 이틀째인 9일부터 24개 읍면동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신속히 공지하고, 70세 이상 노인층의 이응카드 발급 및 이응패스 이용 방법을 안내했다. 시는 9월 이응패스가 본격적으로 운영이 시작되면 이응패스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응카드 신청 건수도 늘어나 올 연말까지 이응카드를 최대 10만 장까지 발급한다는 목표다. 최민호 시장은 “카드 신청 이틀 만에 목표의 27.5%를 달성한 것은 이응패스에 대한 시민의 높은 관심 덕분”이라며 “남은 기간도 착실하게 준비해 오는 9월 10일 이응패스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응카드 발급 신청 시 청소년은 본인이 직접 신청하는 것보다 부모님이 ‘자녀 체크카드 신청’을 선택하면 보다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법인폰 사용자도 이동통신 3사에서 제공하는 ‘법인명의 본인 확인서비스’를 신청하면 카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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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이응카드 발급 개시 이틀 만에 1만 1,000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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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4 공연장상주단체페스티벌 '한여름의 축제, YOU' 개최
- [노벨 타임즈]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8월 24일 17시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2024 공연장상주단체페스티벌 '한여름의 축제, YOU'를 개최한다. 공연장상주단체페스티벌은 18년부터 진행해 온 상주단체 주관행사로, 올해 6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한여름의 축제, YOU」라는 주제로, 당신만을 위한 공연 ‘YOU’와 충청도 방언 종결어미로 쓰이는 ‘~유‘의 중의적 표현을 담아 준비했으며, 흥미롭네YOU, 홀리네YOU, 다풀렸YOU등 여러 의미를 공연에 담아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24년 세종시 공연장상주단체로 선정된 ‘세종시교향악단‘, ‘이모션콘텐츠‘, ‘퓨전국악그룹 풍류‘와 3개의 초청단체가 함께할 예정이다. ▲세종시교향악단은 세종HM벨리퀸무용단과 함께 교향악과 무용을 조화롭게 선보이며, 영화 OST 등 다채로운 음악을 연주하고, ▲이모션콘텐츠는 '더 매직스타'에 출연했던 마술사 4인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오싹하게 만들어줄 마술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퓨전국악그룹 풍류는 전통 타악기 연주와 소프라노, 소리꾼의 만남을 통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콜라보 공연을 펼친다. 송민경 예술지원팀장은 ”재단은 공연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예술단체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매년 상주단체를 선정하여 육성·지원하고 있다”며, ”매년 새롭게 창작되는 작품들로 시민들의 공연에 대한 갈증해소에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8월 1일 14시부터 세종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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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4 공연장상주단체페스티벌 '한여름의 축제, YOU'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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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지회‘맞손’
- [노벨 타임즈]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지회와 세종지역의 일자리·경제 및 직업능력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종특별자치시 여성 경제인들에게 일자리, 경제 등 경제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직업능력개발 지원을 통한 능력 향상 등 양 기관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세종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에 대한 상호지원 및 협력, 세종 여성 경제인들의 평생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윤희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종지역 맞춤형 직업능력 교육과 연령별 일자리 지원 정책이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지역의 더 많은 여성 경제인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홍준 원장은 “지역 여성 경제인의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인력양성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세종시에서 실효성 있는 일자리와 경제 지원 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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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지회‘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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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기획전시 '세계민속악기 특별전 : 세종' 개최
- [노벨 타임즈]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24일까지 세종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세계민속악기특별전 : 세종'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세종문화예술회관 재개관 기념으로 마련됐으며, 파주 헤이리 세계민속악기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43개국‧80점 이상의 민속악기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평소 교과서에서만 볼 수 있는 악기들을 직접 만져보고 연주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륙별 역사와 음악 문화까지 접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대륙별로 구성된 전시장을 세계여행을 떠나듯 즐길 수 있는 스탬프투어와 나만의 악기 만들기 등 상시 체험도 준비되어있다. 학문과 예술의 신 아폴론의 악기로 유명한‘리라’와 악어의 생김새를 딴 미얀마의 전통 하프‘사웅가욱’등 직접 민속악기를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유료로 운영한다. 온라인 사전예매자에게만 문자로 전송되는 링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매주 수요일‧금요일‧일요일에 진행된다. 티켓은 6월 20일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티켓가격은 5천원으로, 7월 3일까지 예매시 20%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세계의 음악과 악기를 통해 타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해당 전시 외에도 재개관을 기념한 다양한 공연‧전시 콘텐츠가 기다리고 있으니 시민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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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기획전시 '세계민속악기 특별전 : 세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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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박영국 대표이사, 10일 언론인과 소통간담회 열어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10일 음악창작소 누리락 공연장에서 지역언론인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박영국 대표이사는 임기 2년 동안의 목표로 세종시민과 지역예술인이 행복한 세종, 진정한 문화도시로 거듭나는 세종, 내외부에서 인정받는 튼튼한 재단 등 3가지를 제시하며 ‘시민이 행복한 품격 있는 문화도시 세종’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취임한 지 100일이 된 박 대표이사는 그간의 고민과 문제의식을 담아 도출한 목표에 이어 구체적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세종시민과 지역예술인이 행복한 세종 먼저 박 대표이사는 ‘세종시민과 지역예술인이 행복한 세종’을 이루기 위한 실천과제로 생활문화사업, 문화예술교육, 공연장 서비스, 예술지원사업 추진을 꼽았다. 시민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가치누리 문화거리와 세종컬처로드 사업으로 동네와 거리 곳곳에 활력을 주고, 여민락아카데미 등 문화예술교육을 브랜드사업으로 키워 시민 삶에 윤활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3년차 운영하고 있는 공연장 두 곳도 관객 맞춤형으로 변화한다. 세종예술의전당은 경로할인제도와 어르신전담콜센터 등을 준비해 전 세대 수요를 끌어안고, 세종문화예술회관은 시설과 환경을 개선해 7월 재개관을 통해 전문공연장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예술지원사업도 간담회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여 다각화한다. 지역의 예술인과 단체를 집중지원하는 전문예술지원사업, 첫선을 보이는 세종미술주간, 저작권·홍보마케팅 등을 주제로 한 역량강화교육 등이 추진된다. 진정한 문화도시로 거듭나는 세종 이어 ‘진정한 문화도시로 거듭나는 세종’을 위한 실천과제로는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비롯한 지역축제, 대중음악페스티벌, 청소년교향악단 운영, 관광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라는 비전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은 한글문화특별기획전, 광역연계형 한글문화 관광콘텐츠 개발, 국제교류사업 등 예비사업을 추진하며 내년 본도시 선정에 집중한다. 본도시에 선정되면 한글도시 정체성 확립, 한글공동체 조성, 한글문화 세계화를 위한 사업을 펼쳐나가게 된다. 세종축제는 청년과 소상공인 특화프로그램 등을 입혀 ‘세종형 축제’로 거듭나고, 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과 음악창작소 누리락 브랜드공연은 전국의 대중음악 마니아를 세종으로 끌어모을 예정이다.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단원 역량개발과 동시에 서울과 부산 등 타 지역 전문예술단과의 교류협력으로 외연확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예정이다. 관광사업도 올해 본격 시작한다. 야간관광 활성화를 통한 체류형 관광상품 등을 개발하고, 도시상징광장 등의 지역명소를 관광거점으로 만드는 사업도 6월부터 추진한다. 또한 재단이 세종시 MICE 전담기구로 지정됨에 따른 유관기관 네크워크와 공동사업들도 충실히 해나갈 예정이다. 내외부에서 인정받는 튼튼한 재단 박 대표이사는 마지막으로 ‘내외부에서 인정받는 튼튼한 재단’을 만들겠다는 점을 특히 강조했다. 재단 내부로는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조성에 중점을 두고, 외부로는 한글문화도시,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등 다양한 계기를 활용함과 동시에 대외적 교류협력을 확대해 문화예술·관광 전문기관으로서 선도적 입지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이 자주 찾는 문화시설과 행사들을 많이 추진하고 있는 만큼 직원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경영철학으로 안전관리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가장 중요한 건 세종시민과 예술인들, 직원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만족감을 높이는 것”이라며 “2년의 임기 동안 ‘시민이 행복한 품격 있는 문화도시 세종’을 위한 초석을 놓겠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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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박영국 대표이사, 10일 언론인과 소통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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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테크노파크, 2024 지역특화프로그램 운영기관(기업) 공모
- [노벨 타임즈] 세종테크노파크는 세종특별자치시의 지역 과학문화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세종 지역특화프로그램 운영기관 모집 및 접수”를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세종특별자치시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며, 세종 지역의 민간·기업·공동체 과학문화 활동 및 과학문화 혁신 플랫폼 구축 등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지역특화프로그램 운영기관(기업)을 모집하는 공모이며, 선정된 기관(기업)은 세종시의 과학문화 콘텐츠 발굴·기획, 운영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과학문화 창달·창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과학문화 지역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공모의 지원대상은 과학문화활동을 추진중인 세종시 소재 본사 또는 지사를 둔 기관·기업·대학·단체로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지원이 가능하다. 공모를 통해 1개 기관 또는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2024년 세종지역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업비가 최대 6천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세종테크노파크 양현봉 원장은“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세종시 대표산업과 연계된 과학문화 브랜드를 발굴 및 확산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향후에도 세종시민들과 소통하는 과학문화를 조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및 기업은 6월 7일 오후 6시까지 세종 기업지원 통합관리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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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테크노파크, 2024 지역특화프로그램 운영기관(기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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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테크노파크,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보금자리 마련
- [노벨 타임즈] (재)세종테크노파크는 세종시의 새로운 미래전략산업을 육성하고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과정의 일환으로 미래전략산업 영위기업을 발굴하고 본관동 입주기업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미래전략산업은 올해 초 세종시를 경제자족도시로 이끌기 위한 산업으로 선정됐으며, 미래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 정보보호, 방송·영상·미디어, 디지털 콘텐츠, 양자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종TP는 타 지자체에 비해 혁신자원과 산업기반이 취약한 세종시의 여건을 고려하여 양자기술과 같은 퀀텀점프가 가능한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기업 발굴 및 유치에 노력해 왔으며, 지난 5월 23일에 양자 산업 기업인 B사를 세종TP 입주기업으로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해당 기업에 대하여 세종TP는 “지역 디지털기업 성장지원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특별자치시 지원)”을 통해 기업에서 개발하고자 하는 양자 관련 아이템 개발 및 서비스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레전드50+(중소벤처기업부 지원) 등 다른 기업지원 프로그램도 연계 지원하여 ICT 양자 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한편,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조성된 세종TP 입주공간에는 미래전략산업인 미래모빌리티(5개社), 정보보호(7개社), 디지털콘텐츠(4개社), 디지털헬스케어(2개社), 양자(1개社) 등이 입주해있다. 세종TP 양현봉 원장은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산업 기업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미래전략산업 영위기업에게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1:1 입주기업 전담책임제를 통해 제품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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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테크노파크,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보금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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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지역대학-바이브컴퍼니 기업탐방 개최
- [노벨 타임즈]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이홍준)은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를 통해 지난 9일 (주)바이브컴퍼니와 함께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탐방프로그램은 고려대학교 재학생 40명이 참여했으며, IT·SW 분야에 관심이 있는 인원을 대상으로 관내기업과 지역청년을 연결하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바이브컴퍼니(구 다음소프트)는 국내 최초·최대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 세종시 테크밸리(집현동 소재)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탐방에서는 바이브컴퍼니 기업설명회 및 실제 취업시 근무하게 되는 근무환경 견학 및 소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 됐다. 또한, 탐방 후에는 고려대학교 경력개발센터와 연계하여 기업분석 경진대회 프로그램을 진행·시상함으로써 지역 대학생들의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지역사회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홍준 원장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구인구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과 지역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우수기업 발굴․연계하고 일자리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포함해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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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지역대학-바이브컴퍼니 기업탐방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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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낙화축제‧스탬프투어 홍보위한 팸투어 성료
- [노벨 타임즈]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11일부터 12일까지 여행작가와 기자단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홍보여행)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2024 세종 낙화축제와 세종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홍보하고자 마련됐으며, 한국여행작가 협회 소속 여행작가와 세종 러비 1기 기자단 16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세종 대표 봄 축제인 2024 세종낙화축제 현장을 방문했고 △조치원문화정원 △미래엔교과서박물관 △금강수목원 등 스탬프투어 대상 관광지를 돌아보며 완주기념품 수령까지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팸투어에 참여한 여행작가협회 고상환 대외협력이사는“세종에는 주로 도시적 감성을 가진 관광지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장소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세종시가 더 좋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영국 대표이사는“참여자들의 팸투어 후기가 많은 사람들이 세종시를 찾아올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상을 세종시로 초대하여 세종의 관광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세종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올해 12월 8일까지 시범 운영한다.‘조인나우’앱을 활용한 모바일 스탬프투어 방식으로, GPS가 활성화 된 관광지에 접근하면 스탬프가 인증된다. 지정 관광지 15개소 중 3곳 이상 방문하면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한 식음료 모바일 쿠폰(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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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낙화축제‧스탬프투어 홍보위한 팸투어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