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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버보안 선도도시 세종’비전을 현실로
    [노벨 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12일 사이버보안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세종시청 4층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홍원표 SK쉴더스(주) 부회장, 김영 고려대세종캠퍼스 부총장 등 협약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또 협약기업에서 주갑수 ㈜엑스게이트 대표, 박천오 ㈜피앤피시큐어 대표, 한상운 한성정보기술㈜ 대표 등 국내 사이버보안기업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산학관 협력사업과 지역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하고 시 역점사업인 ‘사이버보안산업 중심의 세종형 기회발전특구 조성’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세종 기회발전특구 조성 지원, 사이버보안분야 산학관 협력사업, 사이버보안분야 전문인력 양성, 정부의 사이버보안분야 공모과제 수주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국내 사이버보안 1위 기업인 SK쉴더스㈜를 비롯해 국내 유수의 사이버보안기업들과의 첫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엑스게이트는 네트워크 보안전문기업으로 국내 가상사설망(VPN) 암호화 통신 1위 기업이며 ㈜피앤피시큐어는 DB접근제어 솔루션 등 개인정보 유출을 차단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대한민국 정보통신기술(ICT) 대상을 받았다. 한성정보기술(주)은 국내 대표 보안관제 기업으로 정보화시스템 통합유지보수 등에 주력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에는 정부부처는 물론 향후 대통령집무실, 국회세종의사당 등 주요 국가시설이 들어서고 인근에 3군 본부 등 국가 주요 정보망이 집중돼 있는 사이버보안 요충지”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종 기회발전 특구 조성과 사이버보안 분야 산학관 협력사업 발굴 등이 본격적으로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종시가 목표로 하는 사이버보안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계기업, 기관과의 협력 등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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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세종선관위, 국회의원선거 D-60일, 정당·후보자 명의 선거여론조사 금지
    세종‧대전‧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60일 앞둔 2월 10일부터 선거일까지 누구든지 정당(창당준비위원회 포함)이나 후보자(입후보예정자 포함)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고, 지방자치단체장은 정당이 개최하는 정견·정책발표회 등 정치행사에 참석할 수 없다고 밝혔다. ▣ 정당·후보자 명의의 선거여론조사 금지 누구든지 ▲투표용지와 유사한 모형에 의한 방법으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하거나 ▲후보자 또는 정당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 후보자들이 후보단일화를 위해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지지율 수치 등 그 결과를 외부에 공표하지 않고 내부자료로써 활용할 수 있으며, 당헌·당규 또는 경선후보자간 서면합의에 따라 당내경선을 대체하는 여론조사는 정당 명의로 실시할 수 있다. 다만, 정당 또는 후보자가 실시한 해당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는 선거일의 투표마감시각까지 공표 또는 보도할 수 없다. ▣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지방자치단체장은 ▲정당의 정강·정책과 주의·주장을 선거구민 대상으로 홍보·선전하는 행위 ▲정당이 개최하는 시국강연회, 정견·정책발표회, 당원연수·단합대회 등 일체의 정치행사에 참석하는 행위 ▲선거대책기구, 선거사무소, 선거연락소를 방문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다만, 창당·합당·개편대회 및 후보자선출대회에 참석하거나, 당원으로서 소속 정당이 당원만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정당의 공개행사에 의례적으로 방문하는 것은 가능하다. ▣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각종 행사 개최·후원 금지 지방자치단체장과 소속 공무원은 교양강좌, 사업설명회, 공청회, 직능단체모임, 체육대회, 경로행사, 민원상담 기타 각종 행사를 개최하거나 후원할 수 없다. 다만, ▲법령에 따라 행사를 개최하거나 후원하는 행위 ▲특정일·특정시기가 아니면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행사 ▲천재·지변 기타 재해의 구호·복구를 위한 행위 ▲직업지원교육 또는 유상으로 실시하는 교양강좌나 주민자치센터가 개최하는 교양강좌를 후원하는 행위 ▲집단민원 또는 긴급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행위 등은 가능하다. 세종‧대전‧충남선관위는 법을 몰라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당·후보자와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시기별 제한·금지행위를 안내하는 한편, 공무원의 선거관여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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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세종선관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모의개표 등 실무연수회 개최
    [노벨 타임즈] 세종특별자치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1월 25일 베아트리파크에서 실무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전직원과 사무보조원 등이 참여했으며 ▲절차사무 등 분야별 관리방안을 공유하고 모의개표를 통해 ▲심사집계부의 육안심사 방안 논의 ▲비례대표선거 수개표 실습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세종시선관위 관계자는“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모의개표실습을 통해 직원 등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완벽한 개표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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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세종시 부강면 순회모금으로 부강을 더 가치 있게!
    [노벨 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2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희망2024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부강면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세아제지가 1,000만 원, 성호팜스가 1,000만 원, 대훈농장·형제농장·이 각각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외에도, 수도건설, 청아건설, 신사주유소, 부강장로교회, 명품김밥, 명품한식, 부강파크골프동호회, 정우회, 부강면 새마을협의회, 이장단협의회, 바르게살기, 부강지역아동센터 아동성금, 부강주민 등 많은 기부자의 성금 행렬이 이어져 이날 총 4,600여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 또한, 고향집 식당(대표 최해경)에서는 150만 원 상당의 쌀(10㎏) 50포를 현물기탁했다. 정종길 위원장은 “작년보다 더 많은 관심과 손길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희망2024라는 말 그대로 모두의 희망찬 내일을 위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에게 더 깊이 있고, 더 따뜻하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기부는 우리 지역의 발전과 희망을 지탱하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하고 “이 소중한 마음을 부강면을 위해 보다 가치있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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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5
  • 세종시, 가야금 산조·병창 들으며 송년 아쉬움 달래요
    [노벨 타임즈]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 산조 및 병창 보유자의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이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고 새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9일 오후 7시 비오케이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제2회 가야금 연주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최는 ㈔가야금병창보존회, 주관은 세종시 가야금 연주단이 맡았다. 강정숙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 산조 및 병창 보유자는 이번 공연에서 가야금병창 야월삼경, 신사철가를 연주한다. 이어 임영이 시 무형문화재 판소리 흥보가 보유자의 ‘박타는 대목’도 함께 진행된다. 이날 공연에는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가야금교육(고급반) 프로그램을 이수한 수강생들로 구성된 세종시 여성가야금연주단이 참여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가야금강좌를 수강한 어린이들로 구성된 세종시병창어린이연주단도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기회를 가진다. 이은일 문화유산과장은 “며칠 남지 않은 올해를 아름다운 연주로 많은 시민이 문화예술의 향기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품격 있는 공연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야금병창보존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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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5
  •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2023 국가균형발전 포럼 메가시티X청년 '충청동네' 개최
    [노벨 타임즈]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센터장 : 고철용)는 12월 1일 오후 4시부터 세종시 나성동 소재의 카페 메타 45에서『2023 국가균형발전 포럼 메가시티X청년 ‘충청동네’』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충청권 청년 100여명과 함께 충청 청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이를 통해 지역 중심의 균형발전 전략을 모색하고자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와 세종청년협의회, 세종청년센터가 손을 잡았다. 1부 세미나에서는 tvN 스토리 어쩌다 어른과 유튜브에 출연하여 메가시티에 대한 이야기로 화제가 된 김시덕 박사가 ‘충청권 메가시티 가능할까?’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이어 전지훈 박사(충남연구원)가 ‘충청권 청년 로컬 생태계 연구’에 대한 발표를 했다. 이어지는 2부 라운드 테이블 순서에서는 ‘로컬 비즈니스’, ‘대학-지역 연계’, ‘청년 마을’, ‘청년 문화’, ‘청년 거버넌스’의 주제로 청년들이 나눠 앉아 분야별 토의를 진행했다. 이때 충청권 각 지역의 청년센터장이 토의를 진행하고 촉진하는 모더레이터 역할을 수행했다. 3부 네트워크 파티는 바비큐 파티와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교류의 시간이었다. 송국진 대표(공주살롱)가‘지역에서 살아가는 청년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사례 발표를 진행했고 청년들의 여러 이야기들이 자유롭게 오고 갔다. 고 센터장은 “전국 어디서나 잘 사는 지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 청년의 삶에 대한 고민과 논의가 필요하다. 지역 청년들의 이야기를 통해 균형발전 정책의 방향이 제대로 향하고 있는지 점검해보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9일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와 세종청년센터가 국가균형발전과 청년세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결과물로 그 의미가 더욱 뜻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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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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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 세종시립요양원, 노인복지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노벨 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세종시립요양원은 20일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의 복지증진 및 사회공헌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협의회 김부유 회장, 윤형중 사무처장, 세종시립요양원 김헌우 원장,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김형유 사무처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시립요양원은 지난 23년 11월 세종시 최초 공립 노인요양시설로 개원했으며,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라 치매노인 돌봄을 강화하고 가족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세종시립요양원 입소 어르신을 위한 서비스 프로그램 연계 및 협력, 사회공헌 관련 연계사업 참여 및 지원 등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상호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약속했다. 세종시립요양원 김헌우 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협의회에 감사드린다. 협의회와 함께 자원을 구축하여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어르신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협의회는 민간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연계활동을 수행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공헌센터의 역할을 강화하여 세종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세종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 좋은이웃들, 지역사회봉사단, CareBank,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센터(VMS), 지역사회공헌인정제 등의 사업 수행을 통해 민·관 협력의 사회서비스 네트워크(SSN) 구축을 선도하는 조직이다. 사회공헌활동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사업장은 세종특별자치시사회공헌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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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사이버보안 선도도시 세종’비전을 현실로
    [노벨 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12일 사이버보안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세종시청 4층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홍원표 SK쉴더스(주) 부회장, 김영 고려대세종캠퍼스 부총장 등 협약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또 협약기업에서 주갑수 ㈜엑스게이트 대표, 박천오 ㈜피앤피시큐어 대표, 한상운 한성정보기술㈜ 대표 등 국내 사이버보안기업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산학관 협력사업과 지역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하고 시 역점사업인 ‘사이버보안산업 중심의 세종형 기회발전특구 조성’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세종 기회발전특구 조성 지원, 사이버보안분야 산학관 협력사업, 사이버보안분야 전문인력 양성, 정부의 사이버보안분야 공모과제 수주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국내 사이버보안 1위 기업인 SK쉴더스㈜를 비롯해 국내 유수의 사이버보안기업들과의 첫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엑스게이트는 네트워크 보안전문기업으로 국내 가상사설망(VPN) 암호화 통신 1위 기업이며 ㈜피앤피시큐어는 DB접근제어 솔루션 등 개인정보 유출을 차단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대한민국 정보통신기술(ICT) 대상을 받았다. 한성정보기술(주)은 국내 대표 보안관제 기업으로 정보화시스템 통합유지보수 등에 주력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에는 정부부처는 물론 향후 대통령집무실, 국회세종의사당 등 주요 국가시설이 들어서고 인근에 3군 본부 등 국가 주요 정보망이 집중돼 있는 사이버보안 요충지”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종 기회발전 특구 조성과 사이버보안 분야 산학관 협력사업 발굴 등이 본격적으로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종시가 목표로 하는 사이버보안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계기업, 기관과의 협력 등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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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세종사랑의열매, “2024년 읍면동 복지허브화 확산을 위한 민관협력사업 추진”
    [노벨 타임즈]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6일 ‘2024년 기획사업 읍면동 복지허브화 확산을 위한 민관협력사업’ 배분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올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진행되며, 신설동 민관협력 활성화 지원, 복지리더 임파워먼트 교육 지원, 읍면동 단위의 민관협력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모니터링 지원, 민관 복지 연계 및 인적안전망 역량강화 연합 워크숍 추진 등의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종 지역 내 민관협력 체계 구축 기반에 적극 개입하여, 세종시 복지서비스 고도화 도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민 세종시보장위원회 위원장은“현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민관 담당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민관협력 활성화를 통해 지역 복지 문제 현안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은“현재 세종시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민관간의 협력이 가장 중요할 때다. 세종모금회는 민관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여, 세종의 더 나은 복지서비스 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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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세종시 3.8 세계여성의 날’기념 행사 부스 운영
    [노벨 타임즈] (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 소속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오는 8일 새롬동 ‘여성친화거리’에서 열리는 ‘세종시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행사에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양말목 업사이클링 공예 도어벨 만들기’ 체험 부스를 설치한다. 만들기 체험부스를 통해 센터는 참여하는 여성들에게 작품의 완성에 대한 성취감을 높이고, 여러 감정 변화를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 후 아이돌봄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할 예정이다. ‘2024 세종시 3.8 세계여성의날 기념행사’는 세계여성의날 의미를 새기며 축하하는 자리로 세종시 여성가족 관련 기관 및 단체에서 참여해 기념식 및 다양한 부스 체험, 프리마켓, 푸드트럭, 거리 행진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세종시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행사를 통해 세종시 여성들의 다양한 소리가 큰 울림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들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부모 가정 등 양육 부담과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 내 만 3개월∼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1: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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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
    2024-03-06
  • 세종시, “새로운 대한민국 이끄는 미래전략수도 될 것”
    [노벨 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우리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지금까지 답습해 온 오랜 관행과 제도를 바꾸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최민호 시장은 1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에서 “우리 세종시가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케이(K)-컬처와 한글의 위명을 키워, 그 가치와 쓰임을 드높일 수 있는 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105년 전 일제의 총칼 앞에서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로 독립을 향한 함성을 멈추지 않고 나라의 주권을 되찾은 3·1절을 기념해 열렸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3·1운동에는 어떠한 국난에도 단단히 뭉쳐 흔들리지 않는 강인함으로 끝내 극복하고 마는 우리의 민족혼이 담겨 있다”며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민호 시장은 지역 독립운동사를 발굴, 복원하고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지역의 뿌리 찾기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어 최 시장은 “이제 우리 앞에 남은 소명은 단 하나, 오직 애국”이라며 “애국은 과거의 불행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미래를 준비하자는 강인한 결의이자 결행”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왜곡된 한일 양국의 과거사를 바로 잡아가되 과거에 발목 잡히지 않고 미래를 건설해야 한다”며 “세종시가 새로운 국제질서를 창조하는 데 기여할 실력을 갖춰 미래를 이끌어나가자”고 말했다. 끝으로 최 시장은 세종시가 2024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정한 ‘유지필성(有志必成)’이 백범 김구 선생이 윤봉길 의사의 상해 홍구공원 의거를 기념한 휘호한 것에서 출발했다며 세종시가 3·1운동의 의지와 포부를 품고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최민호 시장은 “동아시아의 작은 변방의 나라에서 세계평화와 인류공존을 외쳤던 선열들처럼, 국토의 중심 세종에서 높은 뜻, 넓은 시야, 깊은 사고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3·1절 기념행사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비롯한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주요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의 3·1운동 발자취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엄대현 광복회 세종시지부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최민호 시장의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독립유공자 유족대표 김호경 씨의 선창에 따른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의 ‘사랑의 인사’, ‘나를잊지말아요’, ‘아침의 노래’, ‘스페인무곡1번’, ‘향수’ 등의 음악회가 열려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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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 세종선관위, 국회의원선거 D-60일, 정당·후보자 명의 선거여론조사 금지
    세종‧대전‧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60일 앞둔 2월 10일부터 선거일까지 누구든지 정당(창당준비위원회 포함)이나 후보자(입후보예정자 포함)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고, 지방자치단체장은 정당이 개최하는 정견·정책발표회 등 정치행사에 참석할 수 없다고 밝혔다. ▣ 정당·후보자 명의의 선거여론조사 금지 누구든지 ▲투표용지와 유사한 모형에 의한 방법으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하거나 ▲후보자 또는 정당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 후보자들이 후보단일화를 위해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지지율 수치 등 그 결과를 외부에 공표하지 않고 내부자료로써 활용할 수 있으며, 당헌·당규 또는 경선후보자간 서면합의에 따라 당내경선을 대체하는 여론조사는 정당 명의로 실시할 수 있다. 다만, 정당 또는 후보자가 실시한 해당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는 선거일의 투표마감시각까지 공표 또는 보도할 수 없다. ▣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지방자치단체장은 ▲정당의 정강·정책과 주의·주장을 선거구민 대상으로 홍보·선전하는 행위 ▲정당이 개최하는 시국강연회, 정견·정책발표회, 당원연수·단합대회 등 일체의 정치행사에 참석하는 행위 ▲선거대책기구, 선거사무소, 선거연락소를 방문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다만, 창당·합당·개편대회 및 후보자선출대회에 참석하거나, 당원으로서 소속 정당이 당원만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정당의 공개행사에 의례적으로 방문하는 것은 가능하다. ▣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각종 행사 개최·후원 금지 지방자치단체장과 소속 공무원은 교양강좌, 사업설명회, 공청회, 직능단체모임, 체육대회, 경로행사, 민원상담 기타 각종 행사를 개최하거나 후원할 수 없다. 다만, ▲법령에 따라 행사를 개최하거나 후원하는 행위 ▲특정일·특정시기가 아니면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행사 ▲천재·지변 기타 재해의 구호·복구를 위한 행위 ▲직업지원교육 또는 유상으로 실시하는 교양강좌나 주민자치센터가 개최하는 교양강좌를 후원하는 행위 ▲집단민원 또는 긴급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행위 등은 가능하다. 세종‧대전‧충남선관위는 법을 몰라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당·후보자와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시기별 제한·금지행위를 안내하는 한편, 공무원의 선거관여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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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최민호 세종시장 “올해 혁신 뛰어넘어 대개조할 것”
    [노벨 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두 번째 ‘2024년 새해맞이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동(洞)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새해맞이 시민과의 대화는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달 23일 읍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과 세종시의회 의원, 동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 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동호회 ‘허니블루’의 공연을 시작으로 세종시민이 뽑은 2023년 10대 성과 소개, 향후 시정방향과 주요업무계획 설명, 시민들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최민호 시장은 직접 올해 시정 운영방향을 설명하며 “올해는 시정 혁신과 쇄신을 넘어 대개조를 해 나갈 것”이라며 “재정 문제 등 대내외적 어려움이 있지만 위기와 기회는 항상 같이 오는 만큼 올해 세종시의 획기적 변화를 위한 가보지 않은 길을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서 조치원에서 열린 읍면 주민과의 대화에서도 말씀드렸듯 여러분 모두 대한민국 제2의수도 세종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져달라”며 “세계를 경영하고 이끈다는 사명감과 마음가짐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세종시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대화시간에 최 시장은 대중교통 개선 방안, 반려 및 유기동물 관련 사업 제안 등 주민들의 의견을 꼼꼼히 듣고 답변했다.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실·국장 등 간부 공무원에게 신속히 검토 후 결과를 안내하도록 당부하고 현장 진단 등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첨단산업단지에 전문화된 사업을 유치하고 새로운 수익사업을 지속 발굴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면서 행정수도 완성, 제2수도 도약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함께 세종시 미래를 경영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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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세종시, 아이 낳으면 국가가 기른다는 인식 만들어야
    [노벨 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저출산 문제를 국민이 사라지는 큰 문제라고 지적하고 국민들이 아이를 낳으면 국가가 길러준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대응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민호 시장은 저출산으로 대표되는 행정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맞서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인사혁신 등 혁신적 시정 운영체계를 만들어 나갈 것을 시청 전 공무원들에게 주문했다. 최민호 시장은 지난 6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저출산 문제는 국가의 3요소인 영토와 주권, 국민 중 가장 중요한 요소인 국민이 사라지는 문제”라며 최근 심화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짚었다. 이어 최민호 시장은 이에 대한 해법으로 범국가적 대응을 강조하며, 지방정부가 선도할 분야와 중앙정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제공해야 할 서비스 분야를 나눌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늘봄학교 확대 정책과 관련해서 “이제 아이를 낳으면 국가가 길러준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정부가 노력해야 된다”며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그러면서 자치단체 사정에 따라 돌봄서비스가 달라지는 것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아이를 기르는 것은 국가가 책임지고 예산을 공통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은 앞으로의 행정환경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상황임을 강조하며, 급변하는 환경에 살아남기 위해 세종시도 혁신적 시정 운영체계를 만들어 갈 것 지시했다. 무엇보다 시정에서의 혁신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대적 조직개편과 인사혁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다만, 최근 서울시 사례(최하위 등급자 직위해제)의 예를 들며 투명한 정보공개와 공정성이 반드시 담보되어야 인사혁신을 도모할 수 있다며 실·국장의 공정한 인사를 강조했다. 이어 최근 공동주택 하자, 공원 근로자 고용 등 여러 현안을 시민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한 것을 예로 들며 시장부터 실·국장, 직원에 이르기까지 토론을 통해 중지를 모으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최민호 시장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가 모두가 앞장서서 혁신을 이끌어내자”며 “시청 모든 조직과 직원들 모두 나부터 혁신한다는 자세로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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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세종도시교통공사,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노벨 타임즈]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중교통 비상 수송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동편의에 차질이 없도록 사고․고장 등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비상 대기팀을 운영한다. 시민불편 제로화를 위해 세종시 시내버스 운행차량의 사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배차시간 준수와 안전 운행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공사에서 운영중인 시 외곽을 운행 중인 두루타 노선과 어울링도 설연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쉼 없이 움직인다. 먼저 두루타는 차량 및 시스템의 안전 점검을 완료하여 비상상황에 즉시 대응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고, 어울링도 연휴기간 동안 콜센터를 비상 운영하여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세종시를 방문할 모든 분들께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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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세종시설공단, 은하수공원 설 연휴 특별 운영
    [노벨 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2월 6일, 설 연휴를 맞이하여 은하수공원을 방문하는 성묘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특별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올해 설 연휴 기간 은하수공원을 방문하는 성묘 인원이 약 3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 화장장 단축 운영(설 당일 1회, 그 외 연휴 기간 2회 운영) ▲ 실내·외 음식 섭취 금지 및 봉안당 제례실 폐쇄 ▲ 은하수공원 차량 내 일방통행 실시 ▲ 비상 상황 대비 종합상황실 운영 등 성묘객 지원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 접속하여 온라인 차례상 차리기, 헌화하기, 추모의 글 작성 등의 ‘온라인 성묘 시스템’ 이용이 가능하다. 조소연 이사장은 “설 연휴를 맞이해 쾌적한 성묘 분위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성묘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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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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