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06(화)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세종

실시간뉴스
  • '한글도시' 세종, 국립국어원과 한국어 미래를 보다
    [노벨 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국립국어원과 지난 6일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에서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 속 한국어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한국어교원 배움이음터를 개최했다. 배움이음터는 국립국어원에서 시행 중인 한국어 교육 관련 연수회의 공식 명칭으로, 배움을 가르침으로 이어가는 터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립국어원 배움이음터는 주로 서울에서 개최됐으나 이번 연수회는 올바른 우리말 사용에 앞장서고 있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에서 개최돼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배움이음터에서는 ‘디지털 전환의 시대,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을 주제로, 한국어 교육의 지향점과 지역 문화 자원을 활용한 교육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한글문화도시 세종시를 소개하고, 국립국어원 자료를 활용해 지역 콘텐츠 연계 문화 교육 방안을 발굴하면서 한국어의 잠재성을 살펴봤다. 이외에도 디지털 활용 문화 교육과 에듀테크·말뭉치 활용 교육 등 2개 주제로 강의와 토론을 펼치며, 디지털 환경 속 한글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펼쳤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글문화도시 세종시는 한글문화 확산·한국어교육 지원을 위해 국립국어원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한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늘려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이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5-09-07
  • 세종시, 《한국 채색화의 흐름Ⅲ》벤치마킹위해 진주 방문
    [노벨 타임즈] 경남 진주시는 세종특별자치시청 한글문화도시과 관계자들이《한국 채색화의 흐름Ⅲ》전시 콘텐츠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21일 진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국 채색화의 흐름Ⅲ》는 지난 2022년, 2023년에 이어 올해 미술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마련된 특별 기획전으로 고대부터 조선, 근대, 현대에 이르는 채색화의 흐름을 3개 세션으로 나눠 총 142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영모도’를 주제로 한국 채색화의 역사와 흐름을 조망하는 시리즈 형식의 전시이다. 이날 세종시 관계자들은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을 비롯해 철도문화공원 차량정비고, 진주남강유등전시장을 둘러보며 전시운영과 공간 활용사례를 살펴보았다. 세종시 관계자는 “이성자미술관의 콘텐츠는 역사성과 예술성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어 전시 기획의 지속가능한 모델로 참고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진주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이성자미술관 특별전시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세종시 행사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자체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문화의 가치를 함께 높여가자”고 전했다. 한편, 《한국 채색화의 흐름Ⅲ》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계속된다.
    • 뉴스
    • 문화/여행
    2025-08-22
  • 세종시, 2025년 장애인 가족 수상레포츠캠프 성료
    [노벨 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가 ‘2025 세종시 장애인 가족 수상레포츠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충북 음성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세종시에서 거주하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등 총 37명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장애인 가족의 여가활동 기회 제공 ▲수상레포츠 종목에 대한 관심과 저변 확대 ▲참가자들의 도전 정신과 사회성 함양 ▲가족 간 유대 강화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이 수상 안전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장애인과 가족들이 서로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수상자전거, 카약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인 가족들이 수상레포츠를 통해 새로운 도전과 즐거움을 경험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 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가족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문화/여행
    2025-08-21
  • 김민석 총리, “세종 국회 의사당, 선진국 수준의 국가상징으로 적극 추진”
    김민석 국무총리는 7월 25일 오후,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예정지를 찾아 현장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행정수도 완성’국정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총리는“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은 대한민국이 나아갈 국가균형발전의 비전이라고 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김총리는 “우리나라는 21세기 선진국 가운데 국회의사당을 새로짓는 유일한 사례이므로, 세종의사당이 초현대적으로 전세계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이와 관련하여 “총리로서 앞으로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 건립을 직접적으로 조금 더 가까이 관심을 가지고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총리는 “국회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정부차원의 보다 더 실질적이고 밀도있는 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참석한 관계기관에 대해 공동의 노력과 긴밀한 협업을 당부했다.
    • 뉴스
    • 정치
    2025-07-27
  • 세종시 조치원의 낮과 밤, 낭만 가득 복숭아 향에 취하다
    [노벨 타임즈] 조치원복숭아는 11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종시의 대표 과일이다. 더위를 잊게 만드는 뛰어난 당도와 달콤한 향, 부드러운 과육 덕분에 매년 여름이면 조치원복숭아를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세종특별자치시는 농가의 판로 기회를 넓히고, 방문객들이 조치원복숭아의 우수성을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매년 7월에서 8월에 조치원복숭아 축제를 개최해 왔다. 지난 2003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조치원복숭아 축제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세종시민운동장과 조치원 중심가 일원에서 열렸다. 특히 올해는 조치원복숭아를 주제로 한여름의 낮과 밤을 더욱 시원하고 이색적으로 보낼 수 있는 문화·체험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돼 여름을 대표하는 축제로 손색이 없었다. 낮에는 복숭아축제를 상징하는 분홍색을 주제로 한 각종 ‘드레스코드 이벤트’가 열려 축제장 전역이 복숭아빛으로 넘실거렸다. 밤에는 복숭아 맥주, 하이볼, 막걸리 등과 함께 문화공연을 즐기는 ‘피치비어나잇’이 열려 여름밤을 달콤한 낭만으로 가득 채웠다. ◇ 복숭아 패션부터 주류까지 즐길거리 가득 “엄마, 저 사람 머리가 분홍색이야!” 지난 25일 세종 조치원복숭아 축제가 개막을 알리자 세종시민운동장 일대가 서서히 분홍빛으로 물들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핑크 드레스코드 이벤트’에 참여하려는 방문객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분홍색 의상을 갖춰 삼삼오오 모여든 것이다. 몇몇은 분홍빛으로 물든 가발을 쓰거나 온가족이 분홍색으로 복장을 통일하는 등 저마다 각기 다른 방법으로 ‘복숭아 패션’을 뽐냈다. 방문객들은 드레스코드 이벤트몰에서 분홍색 복장을 인증한 뒤 탐스러운 복숭아를 받아가거나 복숭아 할인권, 인생네컷 촬영권, 복숭아 굿즈 등을 수령하며 축제를 즐겼다. 이번 축제에서 단연 눈길을 끈 것은 다채로운 공연과 새콤달콤한 복숭아 주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피치비어나잇’이었다. 올해 첫 선을 보인 피치비어나잇은 약 200개의 책상형 객석에서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은 복숭아 맥주에 곁들일 안주와 함께 국악밴드 얼쑤, 재즈피아니스트 지노박 등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하며 소중한 추억을 나눴다. 야간에 진행한 체리필터의 공연과 디제이(DJ) 파티에서는 가슴을 뛰게 만드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차디찬 복숭아 맥주가 함께하면서 무더위를 잊는 즐겨움을 안겨줬다. ◇ 명품 조치원복숭아 구매 발길 이어져 축제 둘째날인 26일, 오전 10시가 채 되지 않은 이른 아침부터 축제장인 세종시민운동장으로 향하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졌다. 특히, 조치원복숭아 박스가 가득 쌓여있는 복숭아 판매장은 일찌감치 복숭아를 선점하려는 이들로 북적였다. 매년 복숭아 물량이 조기에 소진됐던 것을 고려해 올해는 지난해보다 1.5배 많은 물량을 확보했지만, 첫날 물량이 오후 5시 50분경 판매가 종료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전동면 소재 한 농가는 “우리 판매장은 첫날 준비한 복숭아가 오전 중에 모두 동날 정도로 축제장을 찾는 분들이 많았다”며 “무더위에도 남다른 서비스 정신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하며 복숭아 판매와 배송을 도와준 봉사자들에게 고마운 마음뿐”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축제장 곳곳에는 온 가족이 복숭아 박스를 나눠들고 이동하거나 미리 준비해온 대형 바구니에 복숭아 박스를 가득 싣고 끌고 가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축제장을 찾은 신동권 씨는 “농가들이 직접 이름을 걸고 판매하다 보니 품질도 믿을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해 매년 축제장에서 복숭아를 구매한다”며 “복숭아 구매뿐 아니라 축제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이 마련된 덕분에 20∼30대 젊은 소비자들의 복숭아 소비가 두드러진 것도 눈에 띄었다. 장경일 조치원농협 조합장은 “조치원복숭아 축제를 첫 회부터 참여해 왔는데 올해는 평일이었던 첫날부터 젊은 분들이 많이 오셔서 복숭아를 사가시는 것을 보고 축제 효과를 체감했다”며 “축제를 통해 지역 농가가 젊은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예술/공연/전시
    2025-07-27
  • 세종시, "행정수도·한글문화도시 완성 전폭 지원" 요청
    [노벨 타임즈]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7일 임기근 신임 기재부 차관을 만나 행정수도 완성과 한글문화도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현안 사업이 2026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기재부 제2차관 임명에 축하 인사를 전하고 세종시가 행정수도로서 온전한 기능을 수행하려면 정부예산 편성과정에서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세계적인 한글·한류 문화 및 학습 수요에 대응하고 한글문화도시로 지정된 세종시의 상징성을 설명하면서 이와 관련된 현안 사업의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한글과 한류문화가 세계속으로 확산·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거점시설인 ‘국립한글문화단지’ 조성 사업의 국비 반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제2행정지원센터 건립과 관련해서는 예타면제 신청 등 관련 절차를 조속히 진행해 내년도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정부세종컨벤션센터의 포화 문제를 해소하고 중앙행정기관·공공기관 추가 이전에 따른 대규모 회의·행사 수요 대응을 위해 센터 건립이 필요하다는 데 따라서다. 또 도심 내 단절된 국지도 96호선 구간을 연결하고 향후 건립될 국회세종의사당 등 주요 시설과의 교통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제천 횡단 지하차도 건설사업의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 밖에도 세종지방법원·검찰청 건립 예산과 시민 편의 증진과 안전교육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운전면허시험장 건립 예산의 국비 반영도 강력히 요청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면담은 정부 추경이 마무리되고 내년도 본예산 편성에 박차를 가하는 시점에 시 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절실함을 전달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에 발맞춰 주요 사업들이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세종
    2025-07-07

실시간 세종 기사

  • '한글도시' 세종, 국립국어원과 한국어 미래를 보다
    [노벨 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국립국어원과 지난 6일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에서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 속 한국어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한국어교원 배움이음터를 개최했다. 배움이음터는 국립국어원에서 시행 중인 한국어 교육 관련 연수회의 공식 명칭으로, 배움을 가르침으로 이어가는 터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립국어원 배움이음터는 주로 서울에서 개최됐으나 이번 연수회는 올바른 우리말 사용에 앞장서고 있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에서 개최돼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배움이음터에서는 ‘디지털 전환의 시대,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을 주제로, 한국어 교육의 지향점과 지역 문화 자원을 활용한 교육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한글문화도시 세종시를 소개하고, 국립국어원 자료를 활용해 지역 콘텐츠 연계 문화 교육 방안을 발굴하면서 한국어의 잠재성을 살펴봤다. 이외에도 디지털 활용 문화 교육과 에듀테크·말뭉치 활용 교육 등 2개 주제로 강의와 토론을 펼치며, 디지털 환경 속 한글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펼쳤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글문화도시 세종시는 한글문화 확산·한국어교육 지원을 위해 국립국어원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한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늘려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이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5-09-07
  • 세종시, 《한국 채색화의 흐름Ⅲ》벤치마킹위해 진주 방문
    [노벨 타임즈] 경남 진주시는 세종특별자치시청 한글문화도시과 관계자들이《한국 채색화의 흐름Ⅲ》전시 콘텐츠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21일 진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국 채색화의 흐름Ⅲ》는 지난 2022년, 2023년에 이어 올해 미술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마련된 특별 기획전으로 고대부터 조선, 근대, 현대에 이르는 채색화의 흐름을 3개 세션으로 나눠 총 142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영모도’를 주제로 한국 채색화의 역사와 흐름을 조망하는 시리즈 형식의 전시이다. 이날 세종시 관계자들은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을 비롯해 철도문화공원 차량정비고, 진주남강유등전시장을 둘러보며 전시운영과 공간 활용사례를 살펴보았다. 세종시 관계자는 “이성자미술관의 콘텐츠는 역사성과 예술성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어 전시 기획의 지속가능한 모델로 참고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진주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이성자미술관 특별전시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세종시 행사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자체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문화의 가치를 함께 높여가자”고 전했다. 한편, 《한국 채색화의 흐름Ⅲ》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계속된다.
    • 뉴스
    • 문화/여행
    2025-08-22
  • 세종시, 2025년 장애인 가족 수상레포츠캠프 성료
    [노벨 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가 ‘2025 세종시 장애인 가족 수상레포츠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충북 음성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세종시에서 거주하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등 총 37명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장애인 가족의 여가활동 기회 제공 ▲수상레포츠 종목에 대한 관심과 저변 확대 ▲참가자들의 도전 정신과 사회성 함양 ▲가족 간 유대 강화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이 수상 안전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장애인과 가족들이 서로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수상자전거, 카약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인 가족들이 수상레포츠를 통해 새로운 도전과 즐거움을 경험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 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가족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문화/여행
    2025-08-21
  • 김민석 총리, “세종 국회 의사당, 선진국 수준의 국가상징으로 적극 추진”
    김민석 국무총리는 7월 25일 오후,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예정지를 찾아 현장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행정수도 완성’국정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총리는“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은 대한민국이 나아갈 국가균형발전의 비전이라고 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김총리는 “우리나라는 21세기 선진국 가운데 국회의사당을 새로짓는 유일한 사례이므로, 세종의사당이 초현대적으로 전세계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이와 관련하여 “총리로서 앞으로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 건립을 직접적으로 조금 더 가까이 관심을 가지고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총리는 “국회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정부차원의 보다 더 실질적이고 밀도있는 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참석한 관계기관에 대해 공동의 노력과 긴밀한 협업을 당부했다.
    • 뉴스
    • 정치
    2025-07-27
  • 세종시 "하계세계대학경기는 체육 행사 이상의 기회"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가 체육을 넘어 지역의 문화를 교류하는 장으로 열리길 기대합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관계자, 지역민이 함께 즐기고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는 현지 관계자의 의견이 나왔다. 독일을 공식 방문 중인 세종특별자치시 대표단은 26일(현지 시각)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리셉션에 참석해 대회 준비 현황 등을 공유했다. 이날 리셉션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과 이장우 대전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김관영 전북지사, 강창희 충청조직위원장, 레베카 하임스 2025 라인-루르 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FISU 협력 담당 선임 매니저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시 대표단은 이 자리에서 레베카 하임스 2025 라인-루르 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FISU 협력 담당 선임 매니저와 실무적인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특히 세종시에 선수촌이 꾸려지는 만큼 이에 대한 평가와 보완해야 하는 점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레베카 하임스 2025 라인-루르 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FISU 협력 담당 선임 매니저는 “가장 잘된 점으로 선수촌으로 이용됐던 호텔의 협조를 뽑고싶다”며 “이 호텔은 선수촌 뿐만 아니라 FISU컨퍼런스, 보도 지원 등을 담당하는 장소였는데, 원활한 행사가 진행될 수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체육행사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행사를 더욱 다양하게 진행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체육행사 그 이상의 기회로서 활용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물론 지역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과학과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교류하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2027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가 더운 날씨 속 치러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무더위에 대비한 시설 보강과 대회 일정 조정 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시는 현장에서 공유받은 대회 현황과 보완할 점을 토대로 2027 대회 경기 준비와 선수촌 조성, 폐회식 등을 꼼꼼하게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리셉션 행사 이후 2025 라인-루르 세계대학경기대회가 열리는 그루가할레 경기장을 찾아 대한민국-체코의 순위결정전(5·6위전) 농구 경기를 관람했다. 특히 2027 하계세계대학대회 경기 가운데 세종에서 유도와 탁구 경기가 열리는 만큼 전시장으로 사용하는 건물을 유도·탁구 경기장으로 조성해 활용 중인 메세에센을 찾아 경기장 시설 현황을 살폈다. 또 이곳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네덜란드의 유도 혼성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을 참관하며 우리나라 선수단을 응원한 뒤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 개최를 홍보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5-07-27
  • 세종시 조치원의 낮과 밤, 낭만 가득 복숭아 향에 취하다
    [노벨 타임즈] 조치원복숭아는 11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종시의 대표 과일이다. 더위를 잊게 만드는 뛰어난 당도와 달콤한 향, 부드러운 과육 덕분에 매년 여름이면 조치원복숭아를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세종특별자치시는 농가의 판로 기회를 넓히고, 방문객들이 조치원복숭아의 우수성을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매년 7월에서 8월에 조치원복숭아 축제를 개최해 왔다. 지난 2003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조치원복숭아 축제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세종시민운동장과 조치원 중심가 일원에서 열렸다. 특히 올해는 조치원복숭아를 주제로 한여름의 낮과 밤을 더욱 시원하고 이색적으로 보낼 수 있는 문화·체험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돼 여름을 대표하는 축제로 손색이 없었다. 낮에는 복숭아축제를 상징하는 분홍색을 주제로 한 각종 ‘드레스코드 이벤트’가 열려 축제장 전역이 복숭아빛으로 넘실거렸다. 밤에는 복숭아 맥주, 하이볼, 막걸리 등과 함께 문화공연을 즐기는 ‘피치비어나잇’이 열려 여름밤을 달콤한 낭만으로 가득 채웠다. ◇ 복숭아 패션부터 주류까지 즐길거리 가득 “엄마, 저 사람 머리가 분홍색이야!” 지난 25일 세종 조치원복숭아 축제가 개막을 알리자 세종시민운동장 일대가 서서히 분홍빛으로 물들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핑크 드레스코드 이벤트’에 참여하려는 방문객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분홍색 의상을 갖춰 삼삼오오 모여든 것이다. 몇몇은 분홍빛으로 물든 가발을 쓰거나 온가족이 분홍색으로 복장을 통일하는 등 저마다 각기 다른 방법으로 ‘복숭아 패션’을 뽐냈다. 방문객들은 드레스코드 이벤트몰에서 분홍색 복장을 인증한 뒤 탐스러운 복숭아를 받아가거나 복숭아 할인권, 인생네컷 촬영권, 복숭아 굿즈 등을 수령하며 축제를 즐겼다. 이번 축제에서 단연 눈길을 끈 것은 다채로운 공연과 새콤달콤한 복숭아 주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피치비어나잇’이었다. 올해 첫 선을 보인 피치비어나잇은 약 200개의 책상형 객석에서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은 복숭아 맥주에 곁들일 안주와 함께 국악밴드 얼쑤, 재즈피아니스트 지노박 등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하며 소중한 추억을 나눴다. 야간에 진행한 체리필터의 공연과 디제이(DJ) 파티에서는 가슴을 뛰게 만드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차디찬 복숭아 맥주가 함께하면서 무더위를 잊는 즐겨움을 안겨줬다. ◇ 명품 조치원복숭아 구매 발길 이어져 축제 둘째날인 26일, 오전 10시가 채 되지 않은 이른 아침부터 축제장인 세종시민운동장으로 향하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졌다. 특히, 조치원복숭아 박스가 가득 쌓여있는 복숭아 판매장은 일찌감치 복숭아를 선점하려는 이들로 북적였다. 매년 복숭아 물량이 조기에 소진됐던 것을 고려해 올해는 지난해보다 1.5배 많은 물량을 확보했지만, 첫날 물량이 오후 5시 50분경 판매가 종료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전동면 소재 한 농가는 “우리 판매장은 첫날 준비한 복숭아가 오전 중에 모두 동날 정도로 축제장을 찾는 분들이 많았다”며 “무더위에도 남다른 서비스 정신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하며 복숭아 판매와 배송을 도와준 봉사자들에게 고마운 마음뿐”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축제장 곳곳에는 온 가족이 복숭아 박스를 나눠들고 이동하거나 미리 준비해온 대형 바구니에 복숭아 박스를 가득 싣고 끌고 가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축제장을 찾은 신동권 씨는 “농가들이 직접 이름을 걸고 판매하다 보니 품질도 믿을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해 매년 축제장에서 복숭아를 구매한다”며 “복숭아 구매뿐 아니라 축제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이 마련된 덕분에 20∼30대 젊은 소비자들의 복숭아 소비가 두드러진 것도 눈에 띄었다. 장경일 조치원농협 조합장은 “조치원복숭아 축제를 첫 회부터 참여해 왔는데 올해는 평일이었던 첫날부터 젊은 분들이 많이 오셔서 복숭아를 사가시는 것을 보고 축제 효과를 체감했다”며 “축제를 통해 지역 농가가 젊은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예술/공연/전시
    2025-07-27
  • 김민석 총리, “세종 국회 의사당, 선진국 수준의 국가상징으로 적극 추진”
    [노벨 타임즈] 김민석 국무총리는 7월 25일 오후,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예정지를 찾아 현장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행정수도 완성’국정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총리는“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은 대한민국이 나아갈 국가균형발전의 비전이라고 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김총리는 “우리나라는 21세기 선진국 가운데 국회의사당을 새로짓는 유일한 사례이므로, 세종의사당이 초현대적으로 전세계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이와 관련하여 “총리로서 앞으로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 건립을 직접적으로 조금 더 가까이 관심을 가지고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총리는 “국회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정부차원의 보다 더 실질적이고 밀도있는 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참석한 관계기관에 대해 공동의 노력과 긴밀한 협업을 당부했다.
    • 지역뉴스
    • 세종
    2025-07-25
  • 세종시, "행정수도·한글문화도시 완성 전폭 지원" 요청
    [노벨 타임즈]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7일 임기근 신임 기재부 차관을 만나 행정수도 완성과 한글문화도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현안 사업이 2026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기재부 제2차관 임명에 축하 인사를 전하고 세종시가 행정수도로서 온전한 기능을 수행하려면 정부예산 편성과정에서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세계적인 한글·한류 문화 및 학습 수요에 대응하고 한글문화도시로 지정된 세종시의 상징성을 설명하면서 이와 관련된 현안 사업의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한글과 한류문화가 세계속으로 확산·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거점시설인 ‘국립한글문화단지’ 조성 사업의 국비 반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제2행정지원센터 건립과 관련해서는 예타면제 신청 등 관련 절차를 조속히 진행해 내년도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정부세종컨벤션센터의 포화 문제를 해소하고 중앙행정기관·공공기관 추가 이전에 따른 대규모 회의·행사 수요 대응을 위해 센터 건립이 필요하다는 데 따라서다. 또 도심 내 단절된 국지도 96호선 구간을 연결하고 향후 건립될 국회세종의사당 등 주요 시설과의 교통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제천 횡단 지하차도 건설사업의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 밖에도 세종지방법원·검찰청 건립 예산과 시민 편의 증진과 안전교육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운전면허시험장 건립 예산의 국비 반영도 강력히 요청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면담은 정부 추경이 마무리되고 내년도 본예산 편성에 박차를 가하는 시점에 시 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절실함을 전달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에 발맞춰 주요 사업들이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세종
    2025-07-07
  •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ESG실천연구소, ESG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27일, ESG실천연구소(대표 임은경)와 함께 지역 사회복지시설의 ESG 실천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협의회 김부유 회장, 권혁진 부회장, ESG실천연구소 임은경 대표, 주세은 연구원, 협의회 박주안 사무국장, 엄지혜 대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의 ESG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ESG실천연구소의 ‘ESG 실천인증사업’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복지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협의회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이 ESG 실천인증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 및 연계를 지원하고, ESG실천연구소는 실천인증사업의 실행 주체로서 ESG 교육 콘텐츠 제공, 실천 가이드 운영, 모니터링 기준 수립, 인증 운영과 인증서 발급 등 전반적인 사업 총괄을 약속했다. ESG실천연구소 임은경 대표는 “협의회와 ‘ESG 실천인증사업’의 첫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종시 사회복지가 ESG 사회복지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며, ‘실천’이 ESG를 증명하는 시대인 만큼, 시민 중심의 ESG 실천 모델을 지역 복지 생태계와 연결하여 전국 확산의 기반을 함께 다져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ESG는 국정과제이자 사회복지 영역에서도 중요한 가치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MOU 체결이 아닌, 세종시 사회복지시설들이 ESG 실천 역량을 함께 키워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ESG실천연구소와 함께 지역 내 ESG 사회복지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SG실천연구소는 시민과 조직이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으로, 교육과 캠페인, 커뮤니티 활동 등을 통해 ESG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의거·설립된 법정단체로 사회공헌센터를 중점으로 세종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세종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 좋은이웃들, 지역사회봉사단, CareBank,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센터(VMS), 지역사회공헌인정제 등의 사업 수행을 통해 민·관 협력의 사회서비스 네트워크(SSN) 구축을 선도하는 조직이다. 사회공헌활동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사업장은 세종특별자치시사회공헌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2025-06-27
  • 세종시 "지방의회-집행부 대립 조정장치 마련해야"
    [노벨 타임즈] “정당공천제로 인한 지방자치의 정치 예속 현상을 해소하고, 지자체장과 의회 간 조정기능이 전무한 현재의 기관대립형 구도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지방분권형 개헌과 지방자치제도의 혁신이 절실하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지방분권을 중심으로 한 개헌과 지방자치제도 개편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2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국회토론회에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대표자격으로 참석해 현 지방자치제도의 개편에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행안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 외 여야 국회의원 10여 명,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4대 지방정부 협의체,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이라는 뜻깊은 자리에 시도지사협의회 대표로 축하를 전하는 것에 기쁨과 감사를 표했다. 이어 주민의, 주민을 위하는, 주민에 의한 자치행정 구현과 정치적 여건 변화에도 일관성을 유지하며 국정 안정에 기여해 온 지방자치제도의 역할에 주목했다. 다만 지방자치단체에 주어진 제한된 재정권, 조직·인사 자율권 및 국가와 지방간의 권한 배분 문제는 풀어야 할 과제라고 설명했다. 또 저출생·고령화, 지역소멸, 정치 양극화 등 ‘삼각파도’ 난제 해소를 위해 ▲지자체 경쟁력 강화 ▲행정수도 세종 완성 ▲헌법개정을 통한 자치입법권, 자치계획권, 자주재정권 명확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최민호 시장은 “지금까지와 다른,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현 지방자치제도 역시 개편이 불가피하다”며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중심으로 한 지방분권 강화로 국정의 병목현상과 갈등, 각 계층의 욕구를 국가와 지방이 함께 분산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민호 시장은 지난 1990년 내무부(현 행정안전부)에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실무를 맡았던 경험을 전하며 당시 꿈꿨던 이상과 단체장으로서 느낀 현장의 괴리감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풀뿌리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지방자치가 중앙정치에 예속되는 원인이 지방자치의 정당 공천제도에 있다고 지목하며 현실에 걸맞은 제도 개선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체장과 지방의회와의 협치를 위한 구조적인 장치를 마련하는 등 선진 정치 체계도입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최민호 시장은 “정치란 소란스러운 협의의 예술이고 정치에는 갈등과 대립이 필연적이라고 생각한다”며 “다만 정치꾼은 다음 선거를 생각하고, 정치인은 다음 시대를 생각한다는 격언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자치 30주년,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 이 시점이야말로 미래시대에 부응하는 지방자치 제도 개선에 대해 고민할 적기”라며 “지방분권형 개헌과 정치체계 개편에 대해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했다.
    • 뉴스
    • 정치
    2025-06-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