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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한화호텔앤드리조트, 수도권매립지 승마장에 테마파크 조성
- [노벨 타임즈] 인천시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는 승마장 현대화는 물론 아쿠아리움 등을 접목한 테마파크를 조성해 수도권매립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는 1월 15일 시청 접견실에서 유정복 시장과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 미래비전총괄이 ‘수도권매립지(승마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형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 최석진 한화넥스트 대표이사, 한훈석 한화아쿠아플라넷 대표이사가 함께했다. 인천드림파크 승마장은 축구장(7,140㎡) 약 24개 크기인, 약 17만㎡(약 5만 1,400평) 규모로 주경기장(1면), 연습경기장(3면), 대기마장(1면), 대회본부, 마사 등 총 20동의 건물이 들어서 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으로 조성해 사용됐지만, 이후 마땅한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한 수도권매립지공사(SL)는 현재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승마장 운영 사업자를 모집하려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에 인천시는 드림파크 승마장 활성화를 위해 민간투자를 유치하게 됐고,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는 드림파크 승마장 현대화(리모델링)와 함께 ‘해양도시 인천’의 이미지에 맞게 전국 최초로 아쿠아리움을 접목한 테마파크 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앞으로 환경부·서울시·경기도 등 4자 협의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등과 적극 협의해 2025년 12월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2027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투자유치로 드림파크 승마장에 문화·관광·휴양 시설이 들어서면, 수도권매립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전환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상생 발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협약은 인천드림파크 승마장 활성화는 물론, 향후 수도권매립지 활용 방안을 찾는데 그 의미가 크다”라며 “수도권매립지 활성화 방안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시켜 수도권매립지 주변 영향지역 주민들에 대한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에게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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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한화호텔앤드리조트, 수도권매립지 승마장에 테마파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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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행정안전부에 시민행복 주요 현안과제 해결 건의
- 인천광역시는 1월 10일 인천광역시청에서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을 만나 인천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필수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만남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유정복 시장에게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긴밀한 협력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인천광역시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미래지향적 행정체제 개편 초기 필수 예산 국비 일부 지원, ▲『서해 5도 지원 특별법』 개정을 통한 연평도 등 서해 5도 여객선 운항 국비 지원, ▲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 중앙투자심사 신속 추진, ▲ 강화군 북한 소음방송 피해 관련 국비 지원 확대 및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이 포함됐다. 유정복 시장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서 중앙지방협력회의를 내실화하여 명실공히 지방시대를 열어 나가겠다”며, “행정안전부와 협력하여 인천의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고 오직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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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행정안전부에 시민행복 주요 현안과제 해결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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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뉴욕시교육청과 ‘인천-뉴욕 고교생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 [노벨 타임즈]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뉴욕시교육청과 손잡고 ‘인천-뉴욕 고교생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7월 도성훈 교육감과 다니엘 위즈버그(Daniel Wiesberg) 수석부 교육감과의 협의로 성사된 이번 프로그램은 양 도시 학생들의 상호 방문으로 문화 이해와 글로벌 역량 향상을 목표로 한다. 2025년 3월에는 인천 학생 30명이 뉴욕을 방문하여(3월 17일부터 3월 29일 예정) 뉴욕의 다양한 고등학교 수업에 참여하고, 언어·문화·역사 체험, 진로 탐색 활동 등을 경험한다. 7월에는 뉴욕 학생들이 인천을 방문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인천 바로 알기’, ‘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 등 사전 활동을 거쳐 뉴욕 방문 시에는 현지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우게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뉴욕시교육청이 직접 해외 교육청과 공동으로 학생 교류를 추진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며 인천시교육청의 ‘읽걷쓰 기반 세계로교육’과 ‘인천세계로배움학교’가 높이 평가받아 이번 국제교류가 성사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학생들이 다양한 뉴욕 학교의 교육과정에 참여하며 글로벌 진로진학 역량과 세계시민성을 함양하는 소중한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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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뉴욕시교육청과 ‘인천-뉴욕 고교생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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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 장기간 표류해왔던 인천시민의 오래된 숙원사업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른다. 인천항만공사는 24일 14시 인천항 내항 상상플랫폼에서 해양수산부, 인천광역시,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3개 기관은 2023년 12월 해양수산부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하고 제3자 제안공모 및 사업계획서 평가를 거쳐 올해 8월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후 정부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협상단을 통해 9월부터 12월까지 정부와 약 4개월간의 협상을 통해 양 기관이 합의한 실시협약을 도출했다. 이번 실시협약에는 원도심 당면과제 완화 등 사업계획 수립 방향과 원도심 연결 보행데크 등 3개 사업에 대한 재정지원 283억 원 등의 조항을 포함했다. 실시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IPA는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 지위를 획득하고 향후 사업계획 수립‧제출, 실시계획 승인 신청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IPA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장기간 표류해왔던 내항 재개발 사업을 적극적인 의지로 추진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충분히 이행하고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사업시행자로서 조속한 사업추진을 통해 내항 친수공간을 시민에게 돌려주고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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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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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2024년 하반기 기획전시
- [노벨 타임즈]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하반기 기획전시 '100년 전으로의 초대 딱지본 소설에 빠지다'를 2024년 12월 24일부터 2025년 5월 2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시는 한국근대문학관 소장자료 중 딱지본 소설 작품 약 200여 권을 1층 7개 부, 2층 7개 부로 나누어 전시했다. 기존 운영된 딱지본 전시는 각 기관이 소장하고 있는 딱지본을 단순 분류 및 소개하는 전시였다면, 이번 기획전은 딱지본 소설의 형성과 유통 등 딱지본 소설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루는 전시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딱지본 소설 자료를 관람할 수 있으며 화려한 딱지본 표지 관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다. 근대 시기 제작되었던 딱지본 복각본을 읽어볼 수 있는 체험 공간도 함께 마련하여 근대 대중소설이었던 딱지본 소설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다. 전시는 화요일부터 일요일 10:00부터 18:00(관람시간 종료 30분 전까지 입장 가능)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또한 매주 월요일(단, 월요일이 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법정공휴일 다음날, 1월 1일, 설날 당일에는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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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2024년 하반기 기획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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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파파로 美 인도태평양사령관 만나 내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식 공식 초청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2월 20일 새뮤얼 파파로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을 만나 내년 인천시가 국가급 행사로 개최 예정인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식에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평택 험프리스 미군기지에서 열린 주한미군 사령관의 이·취임식에 시도지사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참석했고, 이 자리에서 임석 상관으로서 이취임 행사를 주재한 새무얼 파파로 미 인도태평양사령관에게 내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식의 공식 초청장을 건넸다. 유정복 시장은 초청장에서 “내년 9월 인천상륙작전 75주년 행사가 참전용사들에게는 어쩌면 마지막 행사가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참전용사들과 참전국 8개국(한국, 미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정상급들을 모신 가운데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파파로 사령관이 참석한다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새뮤얼 파파로 인도태평양사령관은 이날 폴 러캐머라 대장이 갖고 있던 유엔군사령부, 한미연합사령부, 주한미군사령부의 지휘권을 제이비어 브런슨 대장에게 이양하는 행사를 주재했다. 주한미군사령관은 유엔군사령관과 한미연합사령관을 겸임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9월 브런슨 대장을 주한미군사령관에 지명했으며, 상원은 같은 달 인준을 마쳤다. 유정복 시장이 이날 행사에 시도지사로는 유일하게 공식 초청된 것은 지난 18일 전국 17개 시도지사로 구성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민선 6기 때에 이어 두 번째로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추대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시도지사협의회장은 중앙지방협력회의의 공동 부의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국무총리와 시도지사협의회장이 공동 부의장을 맡게 돼있으며 각부 장관과 각 시도지사가 회원으로 돼 있는 조직이다. 한편, 김선호 국방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이날 주한미군사령관 이·취임식에 참석해 미국 측에 한미동맹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미국 인도-태평양 사령부(United States Indo-Pacific Command)는 인도-태평양 지역을 관할하는 미국의 가장 오래되고 큰 통합전투사령부로 미국 서부 해안부터 인도 서부 해안까지 이르는, 지구 표면의 약 52%에 해당하는 넓은 곳을 관할 구역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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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파파로 美 인도태평양사령관 만나 내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식 공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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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아시아드주경기장, ‘커피박 화분’ 나눔으로 자원순환과 이웃 사랑 전해요
-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9일 '커피박(커피찌꺼기) 재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커피박 화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사업은 경기장 입점 업체 및 인근 카페에서 발생하는 커피박을 사업단에서 수거하여 재활용하는 민관협업사업으로, 2023년부터 커피박을 활용한 제품을 연구 및 제작해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커피박으로 만든 다육 식물 화분을 경기장 이용객 전달하며, 시민들에게 자원순환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화분을 받은 한 시민은“그동안 알지 못했던 커피박의 새로운 쓰임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커피박으로 만든 다른 제품에 대해서도 질문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공단 관계자는“버려지는 자원에 대한 관심과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많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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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아시아드주경기장, ‘커피박 화분’ 나눔으로 자원순환과 이웃 사랑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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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자에서 혁신가로,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로” IFEZ, 인천 글로벌 톱 10 도시 주간 개막
- [노벨 타임즈] 오는 15일까지 한 주간 전세계 30여개 나라의 잠재 투자가, 외신 기자단, 도시․정부 대표단, 기업 사절단이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방문한다. 인천경제청은 11월 8일부터 15일까지를 ‘인천 글로벌 톱 10 도시 주간’으로 정하고, 글로벌 투자가 초청 투자 IR, 스마트시티 서밋, 한중 미래첨단산업 포럼을 연이어 개최하여 인천의 글로벌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스마트 도시, 바이오 등 미래첨단산업 분야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에 인천이 주도하여 혁신 생태계 발전을 위한 글로벌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역량을 결집하고자 인천 글로벌 톱10 도시 주간을 기획했다. 이 기간 동안 인천의 글로벌 리더십에 공감하는 도시와 기업,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IR(투자유치 활동) ▲10개 도시와의 다자간 협약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프로젝트 론칭 ▲한중 미래첨단산업 분야·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컨퍼런스 등이 진행된다. 인천 글로벌 톱 10 도시 주간의 시작인 8일과 11일은 외국 투자자들과 싸이티바, 스마트시티 운영센터 등 현장을 직접 찾아가 분야별 성공 사례를 실증하고 가까이에서 밀착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IR로 진행된다. 8일엔 ‘투자유치의 장’인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KS) 참가자 70명이, 11일엔 이번 도시 주간 참가자 중 100명이 함께 한다. 11일부터 15일까지는 2024 인천 스마트시티 서밋(11.11.~11.13.)과 한중 미래첨단산업 포럼(11.14.~11.15.)이 연이어 열린다. 트럼프 관세 장벽,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글로벌 산업․통상 환경의 큰 변화가 점쳐지는 가운데, 인천경제청은 이번 행사를 모멘텀 삼아 참가 도시 간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국제적 협력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2일 경원재에서 6개국 10개 도시 및 정부대표들과 다자간 협약을 맺고 ‘인천 스마트시티 이니셔티브’를 선언한다. 이는 각 도시의 스마트시티 모델 공유, 관련 스타트업 육성 지원, 바이오 인력 양성 등 공중보건 위기상황에 공동 대응을 골자로 하고 있다. 13일엔 AI, 디지털 트윈, 딥러닝 등 다양한 규모의 글로벌 테크 기업인 200여명이 인천스타트업파크에 모여 기술력을 선보이고 IR을 벌인다. 스타트업을 발굴해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IFEZ와 MS의 공동 프로젝트도 론칭할 계획이다.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한중 미래첨단산업 포럼에서는 바이오&헬스케어, 모빌리티&자동차, 녹색에너지, 스마트 물류 분야 기업들을 초대해 첨단산업 공급망 중심지로의 도약을 모색한다. 윤원석 청장은 “인천이 이뤄낸 경제자유구역의 성공 모델을 무기로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고, 투자유치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사활을 걸고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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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자에서 혁신가로,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로” IFEZ, 인천 글로벌 톱 10 도시 주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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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참가 투자가 초청…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투자 IR설명회 가져
- [노벨 타임즈] 대한민국 최대의 외국인 투자유치행사인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nvest KOREA Summit, 이하 IKS)’이 서울(6일~7일)과 인천 등(8일)에서 개최된 가운데, 인천경제청은 IKS에 참가해 동북아 최고의 산업 거점인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을 알리는 투자유치 활동을 벌였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8일 송도 경원재에서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투자가와 외신기자 70명을 초청하여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IR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IR프리젠테이션에서는 비즈니스 환경, 기반시설, 국제학교 및 글로벌 캠퍼스 등 차별적인 IFEZ 외국인 정주 및 투자환경과 투자인센티브, 원스톱 서비스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투자 매력도와 지원 제도를 강조했다. 또한 투자 유망 산업분야로 송도바이오 및 첨단산업 클러스터, 청라로봇·모빌리티·수소 클러스터, 영종항공산업 및 문화클러스터 등 투자기회와 기투자한 외투 기업의 성공 사례를 제시하여 참가한 투자가들로부터 실질적인 투자 관심 문의를 받고 후속 논의도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경제자유구역으로 새로 추가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강화남단지역을 향후 가장 유망한 대형 투자 프로젝트로 소개하고 송도국제도시의 개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대형 부동산 개발 투자와 함께 스마트팜, 그린바이오, 하이테크산업 등 글로벌 기업의 참여와 투자를 독려했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송도, 영종, 청라 지구는 모두 바다를 매립하여 개발한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의 경자구역”으로서 “바이오 생산능력 세계 1위를 달성하는 등 이미 224개의 글로벌 기업이 세계 무대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고, 세계적인 공항 및 항만 인프라와 수도권을 배후로 두고 있어 풍부한 인력 및 시장 규모면에서도 동북아 지역중 최고의 투자 적격지”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GCF세계본부 등 15개의 국제기구와 WHO 바이오인력양성 글로벌캠퍼스 등이 입주하고 있어 글로벌 네트워크는 물론 국제도시로서 IFEZ의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어 외국인 투자유치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행사에 참석한 투자가들의 IFEZ 투자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행사에 참여한 중국 로펌 투자전문 변호사는 “바다를 매립하여 육지를 만들고 그 위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만든 것이 놀랍다”고 말하면서 “한-중은 경쟁 관계이기도 하지만 가장 친밀한 협력관계다. 새로운 한-중 관계 모색과 중국기업의 한국 투자를 위해 협력할 사안이 많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참가 투자가들은 IFEZ 홍보관, 스마트시티운영센터, 인천스타트업파크, 센트럴파크 및 싸이티바(바이오 기업)를 방문하여 IFEZ의 성공적인 개발 및 투자유치 현장을 둘러 보았고,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5’에 다시 인천을 방문할 것을 기약했다. IFEZ는 이번 대규모 투자 IR행사를 시작으로 1주일간을 ‘글로벌 톱 10 도시 주간’으로 정하고 인천스마트시티서밋(11일~13일), 한-중 미래첨단산업 포럼(14일~15일) 등 다양한 정책 포럼과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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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참가 투자가 초청…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투자 IR설명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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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운영사와 싱가포르서 합동 포트세일즈 펼쳐
- [노벨 타임즈]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해운·물류 기업을 대상으로 ‘IPA-컨테이너 터미널 합동 포트세일즈(Port Sales)’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IPA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이 단장을 맡은 인천항 포트세일즈 대표단은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4개사(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인천항컨테이너터미널, E1컨테이너터미널)의 영업담당 임원 및 부서장급으로 구성됐다. 7일, 대표단은 세계 12위 싱가포르 해운기업인 PIL(Pacific International Lines) 등을 비롯한 해운·물류 기업의 임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항 물류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물동량·정기항로 현황 ▴‘컨’ 터미널별 운영방안 ▴인프라 개발 계획 ▴중고차 수출 환경 ▴인센티브 제도 등을 설명했으며, 설명회 이후 비즈니스 상담과 네트워킹 행사도 이어졌다. 8일에는 세계 5위 해운기업인 하팍로이드(Hapag-Lloyd)의 아시아 지역본부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대표단은 볼프강 쇼흐(Wolfgang Schoch) 전무이사와 만나 2025년 2월 제미나이 협력 출범에 따른 항로 운영계획을 청취하고, 신항 인근 공컨테이너 장치장 조성계획, 중고차 지원용 부지 현황 등 개선된 물류 환경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이어서, 같은 날 오후 대표단은 글로벌 ‘컨’ 터미널 운영사인 PSA(Port of Singapore Authority) 본사를 방문해 지미 수로토(Jimmy Suroto) 전무이사와 인천항-싱가포르항 간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PSA가 운영 중인 투아스 메가 포트(Tuas Mega Port)를 둘러보며 세계 최대 완전 자동화 ‘컨’ 터미널의 운영방식과 물류환경을 벤치마킹했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싱가포르 포트세일즈는 인천항 ‘컨’ 터미널운영 4개사와 16년 만에 합동 마케팅을 추진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향후에도 인천 신항 1-2단계 ‘컨’터미널 등 신규 항만시설 개장에 앞서 포트세일즈를 중국, 동남아지역 등으로 확장해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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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운영사와 싱가포르서 합동 포트세일즈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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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문화재단, 음악과 조향의 컬래버, 트라이보울에서 만나는 ‘향기나는 공연’
- (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에서 전문 조향사와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 '2024 클럽 트라이보울 – 취‘향’ 탐구클럽'이 열린다. 오는 11월 22일, 12월 13일, 두 차례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청각과 후각을 아우르는 독특한 예술 체험을 선사하며, 인디 음악과 조향이 결합된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11월 공연은 인디밴드 ‘잭킹콩’의 음악적 정체성을 향수로 재해석하여, 관객들이 향기를 통해 공연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잭킹콩’은 R·B, 소울, 재즈, 팝을 적재적소로 배치하여 자신들만의 호흡과 스타일로 만들어내는 5인조 밴드로, 풍부한 사운드와 독창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새로운 음악적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향수 제작자로는, 조향사 양성 아카데미 운영 및 향수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전문 조향사 김태림이 참여해, 밴드의 음악적 감성을 담은 맞춤형 향수를 선보인다. 공연 당일에는 관객 전원에게 해당 향이 입혀진 리본 팔찌가 제공되며, 이후에도 공연의 여운을 간직할 수 있도록 5ml 향수를 추가로 증정한다. 12월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깊은 감성을 담은 가사로 일상의 순간을 잔잔히 물들이는, ‘홈존’과 함께 한다. '클럽 트라이보울 - 취‘향’ 탐구클럽'은 전석 1만원으로 엔티켓과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트라이보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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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문화재단, 음악과 조향의 컬래버, 트라이보울에서 만나는 ‘향기나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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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그린 비즈니스의 장,『2024 그린에너텍』성료
-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2024 그린에너텍』전시회에 3,510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방문하고 2억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두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3회를 맞이한 『그린에너텍』은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수자원, 기후변화 및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88개 기업이 혁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였다. 특히 수출상담회는 우리 중소기업들의 수출 지원과 성과 극대화를 위해 아세안, 북미, 아프리카 등 유력 해외 바이어 및 기후기술 협력 공무원 등 총 20개국 35명 규모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했다. 이를 통해 총 163건(약 2억 달러 규모)의 역대 최대 규모 수출상담 성과를 달성했고, 4건(약 2천5백만 달러 규모)의 계약체결 MOU를 진행했다. 또한 참가기업의 내수 판로 확대를 위해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과 발전소 등 공공기관 구매담당자를 포함하여, 포스코E&C, SK에코엔지니어링, 현대제철 등 B2B 바이어 26개사 52명을 초청하여 182건의 상담과 약 185억원의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환경 및 제조기업의 탄소중립 전환과 ESG 경영을 지원하고자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를 개최했으며, 국내 유일 친환경 플라스틱 전문 행사인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비즈니스 사업화 세미나 등 전문 컨퍼런스 8건이 동시 개최되어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또한 생활 속 탄소중립 저변 확대를 위한 자원순환시설 산업시찰과, 텀블러 재사용 캠페인, 그린파트너 봉사활동 등 ESG 캠페인을 통해 참관객에게 탄소중립 실천 경험을 선사했다. 본 전시회 주관사인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그린에너텍 개최를 통해 참가기업들의 수출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약 29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했다”며, “현재에 머물지 않고 환경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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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그린 비즈니스의 장,『2024 그린에너텍』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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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티투어 11월 이벤트 개최
- [노벨 타임즈]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1월 한달간 인천시티투어 이용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을 맞아 모든 탑승객 대상으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순환형 노선 50%를 할인하고,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80%를 할인한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아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국가유공자 및 가족 대상 순환형 노선을 80% 할인하고, ‘소방의 날’을 맞아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소방관 및 가족 대상으로도 80%를 할인한다. 또한, 지역문화진흥원과 협업하여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이달 마지막 주 수요일인 11월 27일에 순환형 노선 70%를 할인하고, 파라다이스시티와 협업하여 11월 말까지 인천시티투어 순환형 통합권과 원더박스 입장권 패키지 티켓을 최대 35%까지 할인하는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11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티투어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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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티투어 11월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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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용유 바다축제 추진 방안 및 정례화 논의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용유도에 바다축제 개최를 위한 논의가 있었다. 17일 인천시의회 산경위에 따르면 지난 16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신성영(국·중구2) 의원 주재로 인천시 예술정책과장·관광마이스과장, 인천경제청 미디어문화과장, 인천중구청 문화관광과 팀장, 주민대표 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유 바다축제’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용유도에 새로운 바다축제 개최 및 정례화를 위한 다양한 대안들이 제시됐다. 용유도는 탁 트인 서해바다와 갯벌, 그리고 울창한 송림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지만, 이러한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 바다 축제는 찾아보기 어려워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신성영 의원은 “용유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바다축제 개최는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와 중구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용유도 바다축제의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주민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축제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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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용유 바다축제 추진 방안 및 정례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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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4 농특산물 한마당 인천장터」성황리 개최, 지역 농산물 직접 거래로 활기
- 인천광역시는 10월 16일 시청 애뜰광장에서 ‘2024 농특산물 한마당 인천장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농협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특산물 생산 농업인들을 지원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인천장터에는 20개의 부스가 마련되어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안전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거래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특히, 유통 단계를 줄인 농가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판매 부스에서는 강화군을 비롯한 인천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농특산물이 시중보다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 농산물 : 고구마, 순무, 인삼 등 - 축산물 : 한우, 한돈 등 - 수산물 : 미역, 건어물 등 – 특산물 : 순무김치, 된장, 고추장, 약쑥 등 체험 및 부대행사에서는 내 손으로 만드는 우리 농산물 체험마당(찹쌀한과・인삼고추장 만들기)을 통해 시민들에게 건강한 식습관과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3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에어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했다. 홍보 부스에서는 ‘인천쌀 미술관'이 운영되어 인천의 브랜드 쌀, 쌀 가공식품, 전통주가 홍보되었으며, 전시된 쌀은 관내 아동보육시설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당일 무료 배송 서비스(강화, 옹진, 영종 제외)를 제공하여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농특산물 한마당 인천장터는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농가의 소득 증대와 소비자 만족을 동시에 이루기 위한 중요한 행사”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생산품을 소개하고, 생산자에게는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인천 농식품 산업 발전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누리집 또는 시 농축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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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4 농특산물 한마당 인천장터」성황리 개최, 지역 농산물 직접 거래로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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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인천9경 구경하자!’3단 콤보 이벤트 개최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에서 꼭 해야하는 9가지 경험‘인천9경’선정을 기념하여 오는 10월 16일부터 12월 1일까지 인천9경 이벤트 페이지에서 관광객 및 시민 참여를 위한‘인천9경 3단 콤보 이벤트’를 실시한다 본 이벤트는 최근 선정된 인천9경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인천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과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첫 번째 이벤트는 '인천9경 OX퀴즈 이벤트'로 최종 선정된 인천9경에 대한 OX퀴즈를 풀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는 '인천9경 SNS인증샷 이벤트'로 인천9경 중 마음에 드는 장소를 방문한 후 인증샷을 개인 SNS에 태그하여 필수 해시태그(#인천9경 #인천여행)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마지막으로는 '인천9경 소문내기 이벤트'로 인천9경 홍보 페이지를 SNS에 업로드 후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 숙박권을 비롯한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앞서, 인천9경 선정에는 인천 10개 군․구의 추천과 선정 심사단이 선정한 18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18,650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투표결과(60%)와 외부 전문가 심사(40%)를 합산하여 최종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인천9경은 ▲1883년 개항장 과거로 시간여행 떠나기 ▲월미바다열차 타고 낭만가득 월미도 즐기기 ▲도심 속 포구, 소래포구에서 생태자연 즐기기 ▲야경명소 계양 아라온에서 빛의 거리 구경하기 ▲송도센트럴파크에서 미래도시 산책하기 ▲영종 씨사이드파크에서 바닷길 따라 레일바이크 타기 ▲강화읍 원도심에서 도보 탐방하기 ▲인천 삼형제 섬, 신․시․모도 일주하기 ▲우리나라 최북단 백령도에서 천연기념물 물범만나기 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이번 인천9경 이벤트를 통해 인천에서 꼭 해야할 9가지 경험인 '인천9경'을 널리 알리고 인천의 다채로운 관광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라며 “온라인뿐 아니라 인천의 주요 관광안내소, 지하철 역사 등 오프라인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인천9경을 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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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인천9경 구경하자!’3단 콤보 이벤트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