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부산
실시간뉴스
-
-
부산 중구 '깡통골목 원조 비빔당면', 어르신 130분께 비빔당면 대접
- [노벨 타임즈] 부산 중구 부평동에 소재한'깡통골목 원조 비빔당면'은 지난 16일 대청동과 보수동 어르신 각 50명, 광복동 어르신 30명을 모셔서 비빔당면을 대접했다. 정재기 대표는"중구에서 수십여 년간 식당을 운영하며 돈을 번 만큼,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최진봉 중구청장도 자리를 함께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정재기 대표님께 감사함을 전하고, 어르신들께는 환절기 건강 관리를 당부드렸다.
-
- 뉴스
- 사회
-
부산 중구 '깡통골목 원조 비빔당면', 어르신 130분께 비빔당면 대접
-
-
베트남 후에시장 등 대표단, 부산 동래읍성역사축제 방문
- [노벨 타임즈] 부산 동래구는 지난 13일 국제 자매결연도시인 베트남 후에시의 보레낫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13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단의 방문은 제29회 동래읍성역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도시 간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서다. 베트남 후에시 대표단은 13일 공식 접견을 가진 뒤 축제 개막식에 참가했고, 14일에는 동래세가닥 줄다리기 등 역사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동래구 스마트도시관제센터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의 공공시설을 방문하고 베트남 다문화가족과의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동래구와 후에시는 양국의 대표적인 문화역사 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지난 2016년부터 교류를 시작했다. 2017년과 2019년에는 후에시 전통공예축제에 참가해 동래구의 공예품을 전시했고, 지난 4월에는 동래구 국악관현악단이 후에시의 국제교류도시 갈라쇼에 참가하여 한국 전통음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보레낫 후에시장과 함께 후에시와 동래구간 문화교류 및 다양한 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교류를 확대해 나가는데 뜻을 같이 했다”고 전했다.
-
- 뉴스
- 경제
-
베트남 후에시장 등 대표단, 부산 동래읍성역사축제 방문
-
-
부산시의회, 청년들과 육아종합센터 머리 맞대고 고민
- [노벨 타임즈] 부산광역시의회 최영진 의원(사하구1, 행정문화위원회) 대표로 있는 의원연구단체 ‘저출산대응 정책연구모임’에서 마련한 저출산 문제에 대한 토론회가 지난 4일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기존 부산시에서 추진해 오고 있는 저출산, 청년 정책을 분석하여 수혜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 정책을 다시 재구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연구단체 의원을 포함하여 정책 대상자인 청년들과 중간 지원조직인 부산시·구·군별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참석하여 라운드테이블에서 머리를 맞대고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각각의 라운드테이블에서 논의한 내용을 살펴보면, 부산의 저출산을 극복하는데 어느 생애주기 단계에 더 확대되어야 하는지와 지원방식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이는 최근 과도한 현금성 지원에 대한 문제가 야기되는 것 때문으로 보인다. 참여자들은 연령에 따라 조금씩 의견의 차이는 있었으나, 결혼 전 단계 지원의 필요성과 결혼 후 임신 결정 단계에 집중 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지원방식에 있어서 현금 지원도 당장에는 필요하지만, 육아를 위한 사회 전반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더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각 테이블의 진행을 맡은 의원들이 결혼과 출산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참석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의견과 함께 정책 반영의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연구단체 의원은 “저출산 현상은 개인의 삶과 관련된 사회 전반의 제도와 가치관 등에 따른 결과물이다. 한 분야만의 해결로는 이 문제가 해소되기 힘들다”며, “보다 파격적·획기적인 정책도 필요하겠지만, 일자리와 주거 분야에 특별히 집중하고 분야별 균형 있는 다양한 시책들을 우리 시민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부산에 머물며, 남녀가 함께 일하며 아이를 낳고, 안전과 평등을 기반으로 다 함께 키워가기 위해서 더욱 절박하고, 실질적인 기반을 조성하는 데 더욱 매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부산시의회 저출산대응 연구모임은 대표자인 최영진의원외에 복지환경위원회 문영미의원 (비례), 윤태한의원(사상구1),건설교통위원회 김재운의원(부산진구2), 박진수의원(비례),조상진의원(남구1),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서국보(동래구3), 교육위원회 윤일현(금정구1)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
- 뉴스
- 정치
-
부산시의회, 청년들과 육아종합센터 머리 맞대고 고민
-
-
부산 동래구,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개최
- [노벨 타임즈] 부산동래구는 지난달 30일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래구의 2021년, 2022년에 이어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기념하여 개최된 행사로 늘사랑장애인주간보호센터, 징검다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사직장애인주간보호센터, 다솜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4개 기관 100여명이 참여했다. 명랑운동회는 발달장애인의 능력을 인정하고 사회적 포용 증진을 위한 행사로 참가자들은 경기와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동래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K-POP 댄스 평생학습 동아리의 축하공연으로 즐거움과 활력을 주었으며, 공동 미술 활동 체험으로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소속감을 가지게 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발달장애인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동했으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다양한 사회 참여가 추진 될 수 있도록 사회적 포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부산
-
부산 동래구,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개최
-
-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산역’, 부산시민 디지털 문해력 향상에 앞장
- [노벨 타임즈]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산역(부산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모임)’은 오늘(24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청소년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산역’ 회원인 송우현 시의원(동래구2)은 지난 7월 28일 제31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디지털 사회 속 청소년이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우리나라 청소년 디지털 문해력이 OECD 평균인 47%보다 낮은 25.6%로 최하위 그룹에 속한다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부산시와 교육청을 상대로 대책을 강구했다. 이에 의원연구단체 ‘부산역’ 의원들은 미래세대인 청소년의 통합적 문해 능력인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향상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의원연구단체 정책 간담회 개최를 통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간담회는 송 의원이 제시하는 청소년 디지털 리터러시 관련 정책 현황과 관련 조례 개정의 필요성 검토를 시작으로 전문가의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며 진행됐다. 토론 패널로는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관련 교육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양홍석 센터장, ▲전국 광역시·도 거점 스마트쉼센터 기반 대국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부산스마트쉼센터 김남순 센터장, ▲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부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백진영 센터장,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통합지원을 하고 있는 부산시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홍유경 팀장이 참석하여 디지털 심화의 가속화에 따른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변화와 이슈들을 늘어놓으며 부산시의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홍유경 팀장은 “10대 청소년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되고 있어 청소년의 디지털 리터러시 능력이 특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또 “10대 청소년들은 태어나 성장하면서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와 유튜브, SNS 등 온라인 공간에 친숙한 세대로 온라인 공간에서 이뤄지는 성범죄가 심각한 범죄라고 인식하지 못할 개연성이 있고, 피해자가 심리상담을 거부하거나 부모와의 갈등이 심화되는 경우가 있어 피해자 지원에도 어려움이 있다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디지털 리터러시 능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근본적인 교육이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김남순 센터장은 예방과 해소의 교육 효과는 분명히 있다며, 교육과 상담으로 한 사람, 또 한 가정을 살리는 것은 매우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이기에 올바른 디지털 사용을 위한 전 세대에 걸친 정책과 고민은 우리 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송 의원은 “처음엔 청소년 디지털 시민성 함양이 목적이었는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사례들을 검토해보니, 청소년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며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직면해있는 문제이고, 사회 전반 시스템에 대한 부분까지도 확대해서 고민해 앞으로도 논의를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디지털 문해력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례 개정의 의지를 밝혔다. 또 김태효 시의원(해운대구3)은 “우리 시민들이 디지털 세상에서 올바른 정보의 탐색, 정보 활용 능력과 보호 능력 등을 함양할 수 있는 방법을 선제적으로 강구할 수 있는 노력을 市,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덧붙였다. ‘부산역’ 연구모임은 7명의 의원(성창용 의원(대표), 김태효 의원, 김형철 의원, 반선호 의원, 박진수 의원, 성현달 의원, 송우현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단체로 부산시 인구구조 변화 가속화에 따른 부산시 주요 정책 현안 대응과 부산시 재정 및 주요 경제 정책의 효과성 점검과 평가를 통해 부산시 주요 정책의 실효성 제고 방안을 연구한다.
-
- 지역뉴스
- 부산
-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산역’, 부산시민 디지털 문해력 향상에 앞장
-
-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이불 빨래 봉사' 행사 개최
- [노벨 타임즈] 부산 서구 새마을지회 및 남부민1동 새마을부녀회는 23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사랑의 이불 빨래 봉사'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서구 새마을지회 및 서구 새마을부녀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부녀회원들이 취약계층 10여세대의 이불을 직접 수거, 세탁, 건조를 마친 뒤 대상자분들께 전달해 드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 지역뉴스
- 부산
-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이불 빨래 봉사' 행사 개최
실시간 부산 기사
-
-
부산시 금정구, '빅데이터 기반 1인 가구 돌봄서비스'로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 [노벨 타임즈] 부산 금정구는 ‘빅데이터 기반 1인 가구 돌봄서비스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올해 4월부터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빅데이터 기반 1인 가구 돌봄서비스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의 ‘2023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IoT 등 첨단기술을 연계한 돌봄서비스 사업이다. 금정구는 1인 가구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과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주거 공간 내 각종 센서(7종)를 설치하고, 24시간 관제센터를 위탁 운영하여 위험 상황 시 현장 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매주 상담사와 AI 안부 전화로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우리 동네 1인 가구 친구와 함께하는 산책 프로그램 참여 등 지역 내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한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 등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해 지역 내 고독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더 나아가 내가 사는 곳에서의 일상이 돌봄이 될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을 연계한 새로운 안전망 구축에도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부산
-
부산시 금정구, '빅데이터 기반 1인 가구 돌봄서비스'로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
-
부산시 금정구 '우수 평생학습도시' 선정, 교육부 '장관상' 수상
- [노벨 타임즈] 부산 금정구가‘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 ‘장관상’을 수상했다.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 결과,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교육부 장관 표창과 함께 동판을 받았다고 밝혔다. 3년 주기로 진행되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올해 전국 특별시, 광역시의 자치구‧군 55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평생교육 사업의 실적에 대해 평가해 2023년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서 총 5개의 지자체를 우수도시로 선정했다. 지난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금정구는 금정구평생학습관의 내실 있는 운영 및 주민 참여자들의 재능기부 활성화, 부산 최초의 신중년 전용 학습관(신중년더채움학습관) 조성 등이 우수 사례로 꼽혔다. 금정구는 이번 우수 평생학습도시 선정으로 2026년 재지정 평가를 면제받고 2029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금정구 관계자는“이번 우수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동력으로 삼아 내년에는 제3차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장애인 평생 학습을 확대하는 등 더 나은 학습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부산
-
부산시 금정구 '우수 평생학습도시' 선정, 교육부 '장관상' 수상
-
-
부산 동구, 2023년 경로당 임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노벨 타임즈] (사)대한노인회 부산동구지회는 24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경로당 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54명의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을 대상으로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경로당 운영 및 회계실무와 부산경찰청에서 마련한 어르신 교통안전 특강으로 진행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경로당 임원분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오늘의 교육을 통해 역량을 한층 강화하여 더 나은 경로당의 미래를 위해 함께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부산
-
부산 동구, 2023년 경로당 임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
부산시중앙신협 『두손모아봉사단』, 부산 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꿈을 담은 벽화 그리기’봉사 활동
- [노벨 타임즈] 부산시중앙신협 『두손모아 봉사단』은 지난 23일, 부산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꿈을 담은 벽화 그리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남구장애인복지관입구 콘크리트 외벽에 벽화를 그려 건조하고 딱딱한 복지관을 밝고 화사한 분위기로 단장했다. 부산시중앙신협 『두손모아 봉사단』은 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으로 이루어진 봉사단체로 매년 노후 된 복지시설 및 초등학교를 선정하여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며, 특히 부산 남구에서는 소화영아재활원(‘21년), 새빛기독보육원 (‘22년) 벽화그리기를 진행한 바 있다. 양철성 부산시중앙신협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 중심으로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고,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발굴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부산
-
부산시중앙신협 『두손모아봉사단』, 부산 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꿈을 담은 벽화 그리기’봉사 활동
-
-
부산 중구 '깡통골목 원조 비빔당면', 어르신 130분께 비빔당면 대접
- [노벨 타임즈] 부산 중구 부평동에 소재한'깡통골목 원조 비빔당면'은 지난 16일 대청동과 보수동 어르신 각 50명, 광복동 어르신 30명을 모셔서 비빔당면을 대접했다. 정재기 대표는"중구에서 수십여 년간 식당을 운영하며 돈을 번 만큼,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최진봉 중구청장도 자리를 함께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정재기 대표님께 감사함을 전하고, 어르신들께는 환절기 건강 관리를 당부드렸다.
-
- 뉴스
- 사회
-
부산 중구 '깡통골목 원조 비빔당면', 어르신 130분께 비빔당면 대접
-
-
베트남 후에시장 등 대표단, 부산 동래읍성역사축제 방문
- [노벨 타임즈] 부산 동래구는 지난 13일 국제 자매결연도시인 베트남 후에시의 보레낫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13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단의 방문은 제29회 동래읍성역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도시 간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서다. 베트남 후에시 대표단은 13일 공식 접견을 가진 뒤 축제 개막식에 참가했고, 14일에는 동래세가닥 줄다리기 등 역사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동래구 스마트도시관제센터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의 공공시설을 방문하고 베트남 다문화가족과의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동래구와 후에시는 양국의 대표적인 문화역사 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지난 2016년부터 교류를 시작했다. 2017년과 2019년에는 후에시 전통공예축제에 참가해 동래구의 공예품을 전시했고, 지난 4월에는 동래구 국악관현악단이 후에시의 국제교류도시 갈라쇼에 참가하여 한국 전통음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보레낫 후에시장과 함께 후에시와 동래구간 문화교류 및 다양한 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교류를 확대해 나가는데 뜻을 같이 했다”고 전했다.
-
- 뉴스
- 경제
-
베트남 후에시장 등 대표단, 부산 동래읍성역사축제 방문
-
-
부산 남구, (사)부산광역시사회적경제유통센터/(주)부산광역주거복지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 [노벨 타임즈] 부산 남구는 지난 11일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 추진을 위해 (사)부산광역시사회적경제유통센터, ㈜부산광역주거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광역주거복지센터에서 노후 경로당 8개소에 대한 환경개선 공사를 직접 후원, 시공하고, (사)부산광역시사회적경제유통센터에서는 기부금 영수증 처리를 하게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노후 경로당 개보수 공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부산광역주거복지센터와 (사)부산광역시사회적경제유통센터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어르신의 편안하고 쾌적한 쉼터 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광역주거복지센터 서상복 대표이사는 “노후 경로당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 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꼼꼼히 보수하겠다.”고 적극적인 의사를 밝혔다. 남구는 개보수가 필요한 노후 경로당에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어르신이 행복한 백세 쉼터를 지속해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 뉴스
- 경제
-
부산 남구, (사)부산광역시사회적경제유통센터/(주)부산광역주거복지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
-
㈜지엔히어링코리아, 부산 사상구 저소득 난청 어르신을 위한 보청기 기탁
- [노벨 타임즈] 부산 사상구는 지난 11일, ㈜지엔히어링코리아로부터 보청기(금400만 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 ㈜지엔히어링코리아는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노인 2가구를 직접 방문해 청력테스트와 검사 후 보청기를 제작해 지원할 예정이다. 김기업 대표는“어르신이 맑고 깨끗한 소리를 통해 일상생활의 기쁨을 느끼고 행복하게 생활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신 ㈜지엔히어링코리아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
- 지역뉴스
- 부산
-
㈜지엔히어링코리아, 부산 사상구 저소득 난청 어르신을 위한 보청기 기탁
-
-
부산 서구문화원 어린이복합문화공간 개관
- [노벨 타임즈] 부산 서구문화원 작은도서관이 어린이복합문화공간(들락날락)을 갖춘 작은도서관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서구청은 사업비 5억8천여만 원을 투입해 낡고 오래된 서구문화원 1층 작은도서관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해 최신 정보통신기술의 ‘천마니 작은도서관’으로 조성해 지난 12일 오후 3시 개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공한수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문화원장, 관내 어린이집 원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이번 리모델링의 핵심은 어린이복합문화공간(들락날락) 조성으로 구덕문화공원 내 `서구 숲속놀이터'에 이은 두 번째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이다. 가장 흥미를 끄는 것은 디지털콘텐츠체험실이다. 빔 프로젝트를 벽면에 투사해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등 서구 SNS 캐릭터 `천마니'를 활용한 오페라 동화(10종)를 볼 수 있으며, 스크린을 터치해 `다른 그림찾기' 등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또 고흐의 `꽃피는 아몬드 나무', 밀레의 `이삭줍기' 등 미디어아트북 갤러리 속 움직이는 명화(9종)도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독서존에서는 최첨단 디지털 기기가 구비돼 이색 독서체험을 할 수 있다. AR핑거스토리 시스템은 카드북 형태의 동화책을 활용한 실감형 인터랙티브 디지털북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상황이나 장면에 따라 게임 하듯이 동화를 즐길 수 있다. `황제의 새옷', `피노키오' 등 3종의 동화가 한글과 영어로 준비돼 있다. 또 AI봇 `케비'(2대)와 함께 블록쌓기 코딩이나 영어회화를 할 수 있으며, AI 스토리텔링 로봇 `루카'(2대)는 책(140여 종) 표지를 인식시킨 뒤 원하는 페이지를 펼치면 책을 읽어준다. 아이윙TV는 원하는 카드북(200여 종)을 고양이 디바이스에 꽂으면 그림책을 더욱 실감나게 보여준다. 운영 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일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이다.
-
- 지역뉴스
- 부산
-
부산 서구문화원 어린이복합문화공간 개관
-
-
부산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모의단속 실시
- [노벨 타임즈] 부산시는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11월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2차례에 걸쳐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모의단속을 시내 전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단속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되면 시내 전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운행이 제한됨에 따라, 이를 운행제한 차량 소유주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의단속 기간 운행제한을 위반해 적발되면 과태료를 부과하지는 않지만,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운행제한 차량임을 알리고, 제외 차량으로 인정받기 위한 저공해 조치를 조기에 취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한 시기인 12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평소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하는 정책으로, 시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19년 12월 처음으로 시행됐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행한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부산시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계절관리제 시행 전인 2018년 같은 기간에 비해 25%(28㎍/㎥→21㎍/㎥)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4차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부산에서 처음으로 계절관리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시행했고, 그 결과 총 35만6천351대를 단속해 2만4천359대의 위반 차량을 적발한 바 있다. 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 외에도 이번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더욱 강화된 저감정책을 확대 추진한다. 도로 미세먼지를 줄이고자 도로재비산먼지 집중도로 27개 노선을 지정하고, 이 노선의 청소 주기를 1일 2~4회 이상으로 확대한다. 또한, 미세먼지 불법 배출사업장 특별점검, 운행차 배출가스 단속을 강화하고,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점검, 친환경자동차 보급 등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 기간 초미세먼지가 일정기준을 초과하면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하고, 단기간에 미세먼지를 집중적으로 줄이기 위한 긴급조치를 추가로 시행한다. 주요 긴급 조치로 ▲사업장과 공사장 운영 단축·조정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수업시간 단축 및 휴업 권고 ▲학교 주변과 공업단지 인근 도로 청소 강화 등이 있다. 이근희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이번 모의단속을 통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을 앞두고, 저공해 미조치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 사실을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환경부가 올해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종합평가’에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실적을 평가한 결과며, 시는 오는 12월부터 시행하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 지역뉴스
- 부산
-
부산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모의단속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