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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의 올해 첫 '지역현안 협력협의회' 개최
- [노벨 타임즈] 부산시와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올해 첫 '지역현안 협력협의회'를 개최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과 협치'를 한층 강화해 나간다. 시는 오늘 21일을 시작으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권역별 '지역현안 협력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해 9월 시와 국민의힘 부산시당 간 최초로 마련한 현안 중심 회의로, 권역별로 각 지역의 당면 현안 중심으로 해법을 공동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첫 협의회는 오후 4시 박 시장을 비롯해 박수영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과 조승환(중·영도구), 곽규택(서·동구)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부산항선' 구축계획 ▲부산항 북항재개발(1, 2, 3차) ▲경부선철도지하화 선도사업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제2대티터널 도로개설사업 ▲롯데타워 일원 비알티(BRT) 설치 등 원도심 지역의 당면 현안은 물론,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특별법 제정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김해공항 국제선 세관·출입국·검역(CIQ) 인력 확충 등에 대해서도 해결 방안을 공동 모색한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회 시작 전 '도시철도 '부산항선' 구축계획'에 대해 시와 국민의힘 부산시당이 공동 기자회견(브리핑)을 진행한다. 그간 국비 확보 위주로 이어오던 지역 국회의원과의 협력체계를 넘어, 앞으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마련하는 ‘문제해결형 당정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실제 시와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제22대 국회 개원과 함께 한층 강화된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특별법'과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 발의는 물론, 지난해 초유의 감액예산안 국회 통과 상황에서도 올해 9조 6천여억 원이라는 역대 최대 국비를 확보했다. 또, 최근에는 철도지하화 선도사업 선정, 해운대 첨단사이언스파크, 제2에코델타시티, 동북아물류플랫폼의 지역전략사업 선정 등 괄목할 만한 성과 창출에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한 치 앞을 가늠하기 어려운 엄중한 시기지만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오직 시민 행복만을 바라보며 협력해간다면 지금의 위기도 얼마든지 기회로 만들 수 있다”라며, “부산시가 시민들이 일상의 삶을 영위해 나가는 데 힘이 되어 드릴 수 있도록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소통과 협치를 통해 새로운 시민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와 한국산업은행 본사 이전은 물론, 부산과 동북아의 랜드마크가 될 북항을 청년과 자본이 모이는 금융과 창업의 혁신거점으로 만들어야 한다”라며, 북항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 권역이 부산의 새로운 ‘혁신의 엔진’이 되도록 국민의힘 부산시당에 전폭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3~4월 중 권역별로 협의회를 지속 개최해 당면 현안 해결에 한층 속도를 가하고, 향후 정부 및 국회 예산심의 시기 등에 맞춰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등 정치권과의 소통을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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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의 올해 첫 '지역현안 협력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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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4-2025 여자프로농구 비엔케이(BNK) 썸(SUM) 농구단 창단 첫 우승!
- 부산시는 부산 연고 프로구단인 비엔케이(BNK) 썸(SUM) 여자프로농구단이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5판 3선승제)에서 승리하며, 구단 창단이래 첫 우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부산 비엔케이(BNK) 썸(SUM) 농구단은 아산 우리은행 우리 원(WON)을 3:0으로 꺾고 '2024-2025 여자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2019년 창단이래 '첫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4강 플레이오프전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3:2로 격파하며 파죽지세로 챔피언 결정전에 오른 비엔케이(BNK) 썸(SUM)은 아산 우리은행을 상대로 3:0으로 승리하며, 부산 시민에게 프로스포츠 우승컵을 선사했다. 강력한 카리스마의 박정은 감독의 지휘하에 박혜진, 김소니아, 안혜지, 이소희, 이이지마 사키 등 베스트 5의 맹활약으로 챔프전에 진출하여 우승까지 달성했다. 평소 ‘농구 마니아’로 알려진 박형준 부산시장은 농구팬들 사이에서 ‘승리요정’이라고 불리는 명성에 걸맞게 우승 경기를 직관했으며, 비엔케이(BNK) 썸(SUM) 농구단은 이에 대한 화답으로 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최종 우승을 달성했다. 부산은 지난 시즌 케이씨씨(KCC) 이지스 농구단의 우승에 이어 올해는 비엔케이(BNK) 썸(SUM) 농구단이 창단 이래 첫 우승을 하게 되면서 전통적인 농구 성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비엔케이(BNK) 썸(SUM) 농구단은 2019년 6월 부산시를 연고지로 창단했으며, 케이씨씨(KCC) 이지스 농구단과 함께 홈구장으로 사직실내체육관을 사용하고 있다. 시에서는 프로농구 홈구장인 사직실내체육관을 전면 재정비 하여 선수들과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주경기장 바닥 전면 교체, 신형 전광판 설, 가변 좌석 교체, 매점 설치 등 부산 시민의 관람 환경 개선과 부산 연고 프로농구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시설을 개선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을 연고로 하는 '비엔케이(BNK) 썸(SUM) 농구단'이 창단 이래 첫 우승이라는 영광스러운 역사를 썼으며, 부산 시민에게 자긍심을 안겨주고 지역 스포츠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부산시는 다양한 체육 정책을 통해 지역 내 스포츠 발전을 이루고, 체육시설 환경 개선을 통해 부산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고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천국도시' 부산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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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4-2025 여자프로농구 비엔케이(BNK) 썸(SUM) 농구단 창단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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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기업하기 좋은 부산 강서 컨퍼런스’ 개최
- [노벨 타임즈] 강서구는 3월 19일 명지1동 프레스티지 바이오파마 ROA홀에서‘2025년 기업하기 좋은 부산 강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부산 강서,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기업 성장 지원’을 주제로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을 꿈꾸는 강서구의 발전방향과 비전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김형찬 강서구청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지역 내 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지역 내 기업인, 국회의원, 구의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컨퍼런스 주제발표는 ㈜선일이앤씨 주동환 대표이사와 ㈜대원기술 박장열 대표이사, ㈜에이원 엔지니어링 김기영 상무이사가 나섰다. 동아대 오세경 교수가 좌장을 맡아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선일이앤씨 주동환 대표는 도로 분야에서 강서구 주요지표와 개발사업 현황을 예를 들며 도로망 확충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정부와 부산시가 추진 중인 대저대교 등 낙동강 횡단교 등 9개 사업과 강서구가 추진 중인 청량사 어귀 교차로 개선 등 5개 사업을 설명했다. 그는 강서구의 지속적인 도로망 구축 등의 노력들이 지역균형발전 및 기업하기 좋은 강서를 조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원기술 박장열 대표는 철도 분야에서 현재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등과 도시철도의 지역경제 및 교통수요 파급효과, 조속한 도입 필요성, 강서구 경유 도시철도 추진 현황 등으로 강서구의 변화와 전망을 제시했다. 더불어 낙동강 횡단 교통불편 해소와 근로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하단~녹산선 지하화를 적극 추진하고 강서선, 부전~마산복선전철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활용성 극대화 방안을 검토로 강서구의 변화와 전망을 살폈다. 에이원엔지니어링 김기영 상무는 대중교통 분야에서 강서구의 도시교통 및 대중교통 현황, 다람쥐 버스, 빅데이터 기반 ‘시내버스 노선개편’ 추진 등의 대중교통 혁신사례 등을 소개했다. 또 명지IC일원 교통체계와 보행동선 개선사업, 범방동 통행 불편해소를 위한 변속차로 조성사업, 녹산동 산양마을 중소기업 불편해소를 위한 교통체계 개선 등 교통불편, 혼잡구역 체계 개선사업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교통·물류 여건 조성을 들었다. 패널토론에서는 △가락대로~EDC~공항로 연결도로 사업 효과와 조속 추진 방안 △하단~녹산선 지하화 및 강서선 조기 추진 방안 △산단 근로자 출퇴근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대중교통수단 대응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가덕도신공항 건설·동북아 물류플랫폼 트라이포트 복합물류지구 조성사업 등 지역의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강서구는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도로·철도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통인프라 확충 방안을 적극 강구해 글로벌 허브도시로 획기적으로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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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기업하기 좋은 부산 강서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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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글로벌 인공지능(AI) 허브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부산 인공지능(AI) 종합전략' 발표
- [노벨 타임즈] 부산시는 오늘(13일) 오후 2시 30분 에코델타시티 스마트시티랩(강서구 명지동)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21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개최하고, '부산 AI 종합전략'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기업, 대학, 언론, 청년, 유관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스마트시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인공지능(AI) 전방산업 등을 활용한 시장 주도(Market Driven) 전략을 통해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지원 대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 회의는 이상용 정보기술(IT) 수석의 ‘현실을 흔드는 인공지능(AI), 부산이 선도하는 새로운 변화’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부산기업인 박세진 감바랩스 대표, 이영진 로보원 대표가 각각 초경량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인공지능(AI) 로봇산업 성장 가능성에 대해 사례발표한다. 이후 시는 '부산 인공지능(AI) 종합전략'을 정책발표하고 박형준 시장 주재로 각계각층 대표들과 다양한 목소리로 의견을 듣고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글로벌 인공지능(AI) 허브도시 부산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5년간 4천877억 원을 투입해, ▲4대 인공지능(AI) 플래그십 프로젝트와 ▲5대 인공지능(AI) 기반 시설(인프라) 육성 세부 과제를 추진해 나간다. 이와 함께 7천587억 원의 민간 투자를 유치해 중·단기 인공지능(AI) 종합전략을 매년 현행화해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4대 인공지능(AI) 플래그십 프로젝트는 ❶인공지능(AI)을 만드는 부산(산업 분야) ❷인공지능(AI)으로 살기좋은 부산(시민 분야) ❸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부산(행정 분야) ❹인공지능(AI)을 대비하는 부산(인재 분야)으로 구성된다. [산업 분야] 대규모 인공지능(AI) 시장 창출을 통한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위해 3대 전략 산업(제조, 물류, 헬스케어)에 대한 인공지능 전환(AX)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부산의 연구개발(R&D) 기능을 중심으로 동남권과 연계해 세계적(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을 육성,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분야를 지원한다. [시민 분야] 시민 누구나 앱 하나로 모든 행정서비스와 인공지능(AI) 기반의 부산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부산시민 플랫폼’을 구축하고, 다양한 정부예산 사업과 연계해 ‘건강하고 안전하고 재미있는 부산’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공한다. [행정 분야] 인공지능(AI) 아이디어 공모전, 교육, 경진대회 등을 실시해 공무원들의 인공지능(AI) 문해력(리터러시)을 함양하고 인공지능(AI) 에이전트와 데이터 기반 정책 결정으로 과학적·효율적 행정 문화를 정착한다. [인재 분야] 엘리트 인공지능(AI)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일터에 인공지능(AI)을 내재화해 활용을 일상화하며 디지털 소외계층 접근성 확대로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및 신산업 일자리를 창출한다. 5대 인공지능(AI) 기반 시설(인프라) 조성을 위해 ❶인공지능(AI) 장비 공동이용 센터 ❷인공지능(AI) 스마트시티 ❸동남권 인공지능(AI) 허브 ❹부산형 인공지능(AI)-온라인 공개수업(MOOC) 구축 ❺인공지능(AI) 양자 협력 기반(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 [인공지능(AI) 장비 공동이용센터] 산·학·연·관이 보유하고 있는 딥러닝 서버(GPU), 개발보드, 인공지능(AI) 기기(카메라, 로봇) 등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요한 각종 장비들을 공유한다. [인공지능(AI) 스마트시티] 부산에코델타시티(EDC) 국가시범도시를 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시티 선도 모델로 조성한다.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전체를 연구개발(R&D) 실험의 장으로 개방하고, 시민이 직접 도시 문제를 발굴·해결하는 시민 주도형 스마트시티 리빙랩을 도입할 예정이다. [동남권 인공지능(AI) 허브] 인공지능(AI) 기반 시설(인프라)을 집적해 공급기업 육성하고, 인공지능 전환(AX) 확산거점을 통한 수요기업 인공지능 전환(AX) 지원, 동남권 및 세계적(글로벌) 연결을 통한 사업 확장을 추진한다. [부산형 인공지능(AI)-온라인 공개수업(MOOC) 구축] 시민․기업의 인공지능(AI) 일상화를 위한 온라인 인공지능(AI) 교육 플랫폼(ON-BDIA)을 단계별로 추진한다. [AI-양자 협력 기반 시설(인프라) 구축] 양자연구·산업 거점을 구축하고 이를 중심으로 교류를 확대해 우수연구자들 유치 및 관련 산업을 육성한다. 박형준 시장은 “인공지능(AI) 시대는 단순한 기술적 발전이 아니라,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우리 사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부산은 22개의 대학, 데이터센터, 연구개발(R&D)연구소 등 강력한 산업기반과 인재 인력(풀)을 갖추고 있으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와 제조·물류 등 다양한 수요기업이 있어 인공지능(AI) 시장이 넓다는 점이 매우 큰 장점”이라며, “우리시는 오늘 발표한 종합전략을 바탕으로 부산 전반의 산업과 경제, 문화, 행정, 교육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미래와 시민의 삶 전체를 인공지능(AI) 기반 위에 안착해 나가겠다”라며, “이번 부산 인공지능(AI) 종합전략이 글로벌 인공지능(AI) 허브도시 부산의 원대한 비전인 동시에 실현 가능한 로드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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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글로벌 인공지능(AI) 허브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부산 인공지능(AI) 종합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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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여자 유도실업팀, 2025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메달 2개 수확
- [노벨 타임즈] 부산 북구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충남 보령시에서 개최된 ‘2025 회장기 전국유도대회’에 출전한 북구 여자 유도실업팀(이하 유도팀)이 메달 2개를 수확하는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유도팀은 단체전(감독 강병진, 선수 송서연, 이수빈, 이고은, 이예원, 임보영, 최정윤)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개인전에서는 -78kg급의 이고은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지난 2월, 유도팀은 경기도 용인대학교 체육관에서 타 시·도 유도실업팀과 합동으로 기량 집중 향상을 위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을 통해 유도팀은 기량에 맞는 상대와의 대련으로 실전 감각을 유지하고, 체력과 기술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었다. 이번 회장기 전국유도대회에서의 우수한 성적은 이러한 성공적인 전지훈련의 결과로 해석된다. 유도팀의 강병진 감독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성실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꾸준한 훈련이 팀 전체의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졌고, 그 결과 회장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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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여자 유도실업팀, 2025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메달 2개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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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성가신협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협약 체결
- [노벨 타임즈] 부산 중구는 지난 6일 전국 최초 1호 신협인 성가신협과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으며, 부산경제진흥원과 디아펀BTC도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 컨설팅 프로그램 제공 ▲ 디지털 전환 및 판로 확대 지원 ▲ 노무세무 지식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소상공인들의 경영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의 중추인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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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성가신협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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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의 올해 첫 '지역현안 협력협의회' 개최
- [노벨 타임즈] 부산시와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올해 첫 '지역현안 협력협의회'를 개최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과 협치'를 한층 강화해 나간다. 시는 오늘 21일을 시작으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권역별 '지역현안 협력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해 9월 시와 국민의힘 부산시당 간 최초로 마련한 현안 중심 회의로, 권역별로 각 지역의 당면 현안 중심으로 해법을 공동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첫 협의회는 오후 4시 박 시장을 비롯해 박수영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과 조승환(중·영도구), 곽규택(서·동구)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부산항선' 구축계획 ▲부산항 북항재개발(1, 2, 3차) ▲경부선철도지하화 선도사업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제2대티터널 도로개설사업 ▲롯데타워 일원 비알티(BRT) 설치 등 원도심 지역의 당면 현안은 물론,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특별법 제정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김해공항 국제선 세관·출입국·검역(CIQ) 인력 확충 등에 대해서도 해결 방안을 공동 모색한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회 시작 전 '도시철도 '부산항선' 구축계획'에 대해 시와 국민의힘 부산시당이 공동 기자회견(브리핑)을 진행한다. 그간 국비 확보 위주로 이어오던 지역 국회의원과의 협력체계를 넘어, 앞으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마련하는 ‘문제해결형 당정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실제 시와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제22대 국회 개원과 함께 한층 강화된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특별법'과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 발의는 물론, 지난해 초유의 감액예산안 국회 통과 상황에서도 올해 9조 6천여억 원이라는 역대 최대 국비를 확보했다. 또, 최근에는 철도지하화 선도사업 선정, 해운대 첨단사이언스파크, 제2에코델타시티, 동북아물류플랫폼의 지역전략사업 선정 등 괄목할 만한 성과 창출에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한 치 앞을 가늠하기 어려운 엄중한 시기지만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오직 시민 행복만을 바라보며 협력해간다면 지금의 위기도 얼마든지 기회로 만들 수 있다”라며, “부산시가 시민들이 일상의 삶을 영위해 나가는 데 힘이 되어 드릴 수 있도록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소통과 협치를 통해 새로운 시민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와 한국산업은행 본사 이전은 물론, 부산과 동북아의 랜드마크가 될 북항을 청년과 자본이 모이는 금융과 창업의 혁신거점으로 만들어야 한다”라며, 북항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 권역이 부산의 새로운 ‘혁신의 엔진’이 되도록 국민의힘 부산시당에 전폭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3~4월 중 권역별로 협의회를 지속 개최해 당면 현안 해결에 한층 속도를 가하고, 향후 정부 및 국회 예산심의 시기 등에 맞춰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등 정치권과의 소통을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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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신중년의 전문지식을 활용한 사회공헌사업 추진
- [노벨 타임즈] 부산 북구는 지난 20일, 공창종합사회복지관과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신중년 사회공헌사업'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민 편익 증진과 투명하고 청렴한 사업 운영을 위해 협력할 것을 결의했다.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퇴직자가 해당 분야에 관련된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 등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2025년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공창종합사회복지관은 참여자의 관심과 의지가 있지만 관련 경력 또는 자격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사업 참여가 불가능했던 기존의 상황을 해결하고자, 자체 복지전문가 양성 교육을 시행하여 북구의 사회복지취약지역 관련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참여 요건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50세~69세(1955년~1975년생)의 미취업 주민으로 ▲관련 분야 3년 이상 경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자체교육 이수자 등이다. 참여자에게는 참여 수당과 식비, 교통비 등이 지급된다. 참여기관 신청 요건은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법인(단체), 공공기관 및 공익법인 등이며, 공창종합사회복지관은 참여자가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신중년 사회공헌사업은 참여자에게는 전문지식을 활용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할 기회를, 참여기관에는 숙련된 전문인력을 고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공익 활동으로 주민 편익을 증대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중년 사회공헌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운영기관인 공창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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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신중년의 전문지식을 활용한 사회공헌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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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4-2025 여자프로농구 비엔케이(BNK) 썸(SUM) 농구단 창단 첫 우승!
- 부산시는 부산 연고 프로구단인 비엔케이(BNK) 썸(SUM) 여자프로농구단이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5판 3선승제)에서 승리하며, 구단 창단이래 첫 우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부산 비엔케이(BNK) 썸(SUM) 농구단은 아산 우리은행 우리 원(WON)을 3:0으로 꺾고 '2024-2025 여자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2019년 창단이래 '첫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4강 플레이오프전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3:2로 격파하며 파죽지세로 챔피언 결정전에 오른 비엔케이(BNK) 썸(SUM)은 아산 우리은행을 상대로 3:0으로 승리하며, 부산 시민에게 프로스포츠 우승컵을 선사했다. 강력한 카리스마의 박정은 감독의 지휘하에 박혜진, 김소니아, 안혜지, 이소희, 이이지마 사키 등 베스트 5의 맹활약으로 챔프전에 진출하여 우승까지 달성했다. 평소 ‘농구 마니아’로 알려진 박형준 부산시장은 농구팬들 사이에서 ‘승리요정’이라고 불리는 명성에 걸맞게 우승 경기를 직관했으며, 비엔케이(BNK) 썸(SUM) 농구단은 이에 대한 화답으로 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최종 우승을 달성했다. 부산은 지난 시즌 케이씨씨(KCC) 이지스 농구단의 우승에 이어 올해는 비엔케이(BNK) 썸(SUM) 농구단이 창단 이래 첫 우승을 하게 되면서 전통적인 농구 성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비엔케이(BNK) 썸(SUM) 농구단은 2019년 6월 부산시를 연고지로 창단했으며, 케이씨씨(KCC) 이지스 농구단과 함께 홈구장으로 사직실내체육관을 사용하고 있다. 시에서는 프로농구 홈구장인 사직실내체육관을 전면 재정비 하여 선수들과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주경기장 바닥 전면 교체, 신형 전광판 설, 가변 좌석 교체, 매점 설치 등 부산 시민의 관람 환경 개선과 부산 연고 프로농구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시설을 개선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을 연고로 하는 '비엔케이(BNK) 썸(SUM) 농구단'이 창단 이래 첫 우승이라는 영광스러운 역사를 썼으며, 부산 시민에게 자긍심을 안겨주고 지역 스포츠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부산시는 다양한 체육 정책을 통해 지역 내 스포츠 발전을 이루고, 체육시설 환경 개선을 통해 부산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고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천국도시' 부산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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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4-2025 여자프로농구 비엔케이(BNK) 썸(SUM) 농구단 창단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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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기업하기 좋은 부산 강서 컨퍼런스’ 개최
- [노벨 타임즈] 강서구는 3월 19일 명지1동 프레스티지 바이오파마 ROA홀에서‘2025년 기업하기 좋은 부산 강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부산 강서,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기업 성장 지원’을 주제로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을 꿈꾸는 강서구의 발전방향과 비전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김형찬 강서구청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지역 내 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지역 내 기업인, 국회의원, 구의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컨퍼런스 주제발표는 ㈜선일이앤씨 주동환 대표이사와 ㈜대원기술 박장열 대표이사, ㈜에이원 엔지니어링 김기영 상무이사가 나섰다. 동아대 오세경 교수가 좌장을 맡아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선일이앤씨 주동환 대표는 도로 분야에서 강서구 주요지표와 개발사업 현황을 예를 들며 도로망 확충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정부와 부산시가 추진 중인 대저대교 등 낙동강 횡단교 등 9개 사업과 강서구가 추진 중인 청량사 어귀 교차로 개선 등 5개 사업을 설명했다. 그는 강서구의 지속적인 도로망 구축 등의 노력들이 지역균형발전 및 기업하기 좋은 강서를 조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원기술 박장열 대표는 철도 분야에서 현재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등과 도시철도의 지역경제 및 교통수요 파급효과, 조속한 도입 필요성, 강서구 경유 도시철도 추진 현황 등으로 강서구의 변화와 전망을 제시했다. 더불어 낙동강 횡단 교통불편 해소와 근로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하단~녹산선 지하화를 적극 추진하고 강서선, 부전~마산복선전철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활용성 극대화 방안을 검토로 강서구의 변화와 전망을 살폈다. 에이원엔지니어링 김기영 상무는 대중교통 분야에서 강서구의 도시교통 및 대중교통 현황, 다람쥐 버스, 빅데이터 기반 ‘시내버스 노선개편’ 추진 등의 대중교통 혁신사례 등을 소개했다. 또 명지IC일원 교통체계와 보행동선 개선사업, 범방동 통행 불편해소를 위한 변속차로 조성사업, 녹산동 산양마을 중소기업 불편해소를 위한 교통체계 개선 등 교통불편, 혼잡구역 체계 개선사업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교통·물류 여건 조성을 들었다. 패널토론에서는 △가락대로~EDC~공항로 연결도로 사업 효과와 조속 추진 방안 △하단~녹산선 지하화 및 강서선 조기 추진 방안 △산단 근로자 출퇴근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대중교통수단 대응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가덕도신공항 건설·동북아 물류플랫폼 트라이포트 복합물류지구 조성사업 등 지역의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강서구는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도로·철도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통인프라 확충 방안을 적극 강구해 글로벌 허브도시로 획기적으로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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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기업하기 좋은 부산 강서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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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글로벌 인공지능(AI) 허브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부산 인공지능(AI) 종합전략' 발표
- [노벨 타임즈] 부산시는 오늘(13일) 오후 2시 30분 에코델타시티 스마트시티랩(강서구 명지동)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21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개최하고, '부산 AI 종합전략'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기업, 대학, 언론, 청년, 유관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스마트시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인공지능(AI) 전방산업 등을 활용한 시장 주도(Market Driven) 전략을 통해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지원 대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 회의는 이상용 정보기술(IT) 수석의 ‘현실을 흔드는 인공지능(AI), 부산이 선도하는 새로운 변화’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부산기업인 박세진 감바랩스 대표, 이영진 로보원 대표가 각각 초경량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인공지능(AI) 로봇산업 성장 가능성에 대해 사례발표한다. 이후 시는 '부산 인공지능(AI) 종합전략'을 정책발표하고 박형준 시장 주재로 각계각층 대표들과 다양한 목소리로 의견을 듣고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글로벌 인공지능(AI) 허브도시 부산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5년간 4천877억 원을 투입해, ▲4대 인공지능(AI) 플래그십 프로젝트와 ▲5대 인공지능(AI) 기반 시설(인프라) 육성 세부 과제를 추진해 나간다. 이와 함께 7천587억 원의 민간 투자를 유치해 중·단기 인공지능(AI) 종합전략을 매년 현행화해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4대 인공지능(AI) 플래그십 프로젝트는 ❶인공지능(AI)을 만드는 부산(산업 분야) ❷인공지능(AI)으로 살기좋은 부산(시민 분야) ❸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부산(행정 분야) ❹인공지능(AI)을 대비하는 부산(인재 분야)으로 구성된다. [산업 분야] 대규모 인공지능(AI) 시장 창출을 통한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위해 3대 전략 산업(제조, 물류, 헬스케어)에 대한 인공지능 전환(AX)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부산의 연구개발(R&D) 기능을 중심으로 동남권과 연계해 세계적(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을 육성,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분야를 지원한다. [시민 분야] 시민 누구나 앱 하나로 모든 행정서비스와 인공지능(AI) 기반의 부산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부산시민 플랫폼’을 구축하고, 다양한 정부예산 사업과 연계해 ‘건강하고 안전하고 재미있는 부산’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공한다. [행정 분야] 인공지능(AI) 아이디어 공모전, 교육, 경진대회 등을 실시해 공무원들의 인공지능(AI) 문해력(리터러시)을 함양하고 인공지능(AI) 에이전트와 데이터 기반 정책 결정으로 과학적·효율적 행정 문화를 정착한다. [인재 분야] 엘리트 인공지능(AI)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일터에 인공지능(AI)을 내재화해 활용을 일상화하며 디지털 소외계층 접근성 확대로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및 신산업 일자리를 창출한다. 5대 인공지능(AI) 기반 시설(인프라) 조성을 위해 ❶인공지능(AI) 장비 공동이용 센터 ❷인공지능(AI) 스마트시티 ❸동남권 인공지능(AI) 허브 ❹부산형 인공지능(AI)-온라인 공개수업(MOOC) 구축 ❺인공지능(AI) 양자 협력 기반(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 [인공지능(AI) 장비 공동이용센터] 산·학·연·관이 보유하고 있는 딥러닝 서버(GPU), 개발보드, 인공지능(AI) 기기(카메라, 로봇) 등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요한 각종 장비들을 공유한다. [인공지능(AI) 스마트시티] 부산에코델타시티(EDC) 국가시범도시를 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시티 선도 모델로 조성한다.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전체를 연구개발(R&D) 실험의 장으로 개방하고, 시민이 직접 도시 문제를 발굴·해결하는 시민 주도형 스마트시티 리빙랩을 도입할 예정이다. [동남권 인공지능(AI) 허브] 인공지능(AI) 기반 시설(인프라)을 집적해 공급기업 육성하고, 인공지능 전환(AX) 확산거점을 통한 수요기업 인공지능 전환(AX) 지원, 동남권 및 세계적(글로벌) 연결을 통한 사업 확장을 추진한다. [부산형 인공지능(AI)-온라인 공개수업(MOOC) 구축] 시민․기업의 인공지능(AI) 일상화를 위한 온라인 인공지능(AI) 교육 플랫폼(ON-BDIA)을 단계별로 추진한다. [AI-양자 협력 기반 시설(인프라) 구축] 양자연구·산업 거점을 구축하고 이를 중심으로 교류를 확대해 우수연구자들 유치 및 관련 산업을 육성한다. 박형준 시장은 “인공지능(AI) 시대는 단순한 기술적 발전이 아니라,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우리 사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부산은 22개의 대학, 데이터센터, 연구개발(R&D)연구소 등 강력한 산업기반과 인재 인력(풀)을 갖추고 있으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와 제조·물류 등 다양한 수요기업이 있어 인공지능(AI) 시장이 넓다는 점이 매우 큰 장점”이라며, “우리시는 오늘 발표한 종합전략을 바탕으로 부산 전반의 산업과 경제, 문화, 행정, 교육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미래와 시민의 삶 전체를 인공지능(AI) 기반 위에 안착해 나가겠다”라며, “이번 부산 인공지능(AI) 종합전략이 글로벌 인공지능(AI) 허브도시 부산의 원대한 비전인 동시에 실현 가능한 로드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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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글로벌 인공지능(AI) 허브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부산 인공지능(AI) 종합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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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여자 유도실업팀, 2025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메달 2개 수확
- [노벨 타임즈] 부산 북구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충남 보령시에서 개최된 ‘2025 회장기 전국유도대회’에 출전한 북구 여자 유도실업팀(이하 유도팀)이 메달 2개를 수확하는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유도팀은 단체전(감독 강병진, 선수 송서연, 이수빈, 이고은, 이예원, 임보영, 최정윤)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개인전에서는 -78kg급의 이고은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지난 2월, 유도팀은 경기도 용인대학교 체육관에서 타 시·도 유도실업팀과 합동으로 기량 집중 향상을 위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을 통해 유도팀은 기량에 맞는 상대와의 대련으로 실전 감각을 유지하고, 체력과 기술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었다. 이번 회장기 전국유도대회에서의 우수한 성적은 이러한 성공적인 전지훈련의 결과로 해석된다. 유도팀의 강병진 감독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성실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꾸준한 훈련이 팀 전체의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졌고, 그 결과 회장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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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여자 유도실업팀, 2025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메달 2개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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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성가신협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협약 체결
- [노벨 타임즈] 부산 중구는 지난 6일 전국 최초 1호 신협인 성가신협과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으며, 부산경제진흥원과 디아펀BTC도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 컨설팅 프로그램 제공 ▲ 디지털 전환 및 판로 확대 지원 ▲ 노무세무 지식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소상공인들의 경영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의 중추인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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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성가신협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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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광역시도 최초 '체육국' 출범, '스포츠 천국 도시' 항해 본격화
- [노벨 타임즈] 부산시는 광역시도 최초로 '체육국'이 오늘(5일) 자로 신설된다고 밝혔다. 체육국은 ▲체육정책과 ▲생활체육과 ▲전국체전기획단, 3개 과에 12개 팀으로 구성되며, 사업소로는 체육시설관리사업소가 포함된다. 시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스포츠를 통한 시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스포츠 천국 도시 부산’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체육국 신설은 전국 17개 시도를 통틀어 부산이 최초다. 이는 부산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체육 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는 것을 표명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내에서도 체육 업무를 총괄할 지휘부(컨트롤타워)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지속 형성된 결과로 풀이된다. 향후 체육국은 ▲25년 만에 유치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올해 10월)와 ▲191개국의 장관·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등 2천여 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초 세계도핑방지기구총회(올해 12월)와 같은 대규모 행사를 추진하게 된다. 두 행사 모두 국내외에서 명성이 높은 대규모 스포츠 행사로, 부산이 ‘국제 스포츠도시’로서 위상을 드높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마이스 도시’ 역량도 과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 9월 '제1차 시민행복부산회의'를 통해 발표된 생활체육 천국도시 비전도 더욱 체계적으로 준비될 전망이다. 추진사업으로는 ▲'리버오션 러너스테이션' 조성 ▲낙동강 슬로우 철인 3종 페스타 ▲5대 인기 생활 스포츠 대회 등 생활체육행사와 테니스장 신설 등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사직야구장 재건축 등 종합 스포츠시설의 현대화, 프로스포츠 지원 강화 등을 통해 스포츠로 일상이 즐겁고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들의 추진이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형준 시장은 “체육은 15분 도시 부산의 핵심 분야 중 하나로 그 중요성은 모두가 알고 있다”라며, “이번 체육국의 출범을 계기로 스포츠를 통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체육시설 확충, 국내외 체육행사 확대·강화 등에 더욱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10월 전국체육대회, 12월 세계도핑방지기구총회 개최 등 생활체육 천국 도시 비전 실행 등을 통한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건강한 공동체 실현 도시 만들어갈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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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광역시도 최초 '체육국' 출범, '스포츠 천국 도시' 항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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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금정구 금샘도서관 '파도가 칠 땐 춤을 춰' 전시 개최
- [노벨 타임즈] 부산시 금정구 금샘도서관에서는 3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1층 금샘 갤러리에서'파도가 칠 땐 춤을 춰'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일러스트 작가이자 배우인 최서윤 작가가 도서'천개의 파랑','바람이 되고 싶었던 아이','초록은 어디에나' 등을 읽고 위로를 받았던 느낌을 미술작품으로 연출한 것으로, 마음을 바다로, 감정을 파도로 표현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마주하고자 하는 힘과 용기를 춤으로 비유한 작품 전시이다. 전시장 내에는 작가 추천 도서를 포함하여 우리의 마음, 감정, 위로와 관련된 연계 도서를 함께 비치했으며, 전시를 보고 느낀 감정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주민 참여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이용자들이 작가가 위로를 받았던 과정을 표현한 작품을 감상하면서 어떤 감정의 파도가 밀려와도 휩쓸리지 않고 진정한 나를 만나 춤을 출 수 있게 하는 도서를 만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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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금정구 금샘도서관 '파도가 칠 땐 춤을 춰'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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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월간 공연, '바다의 소리' 개최
- [노벨 타임즈]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3월 22일 오후 4시 복합문화공간 별관에서 월간 공연 '바다의 소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역사관은 2023년 3월 별관 개관 이래로 매월 넷째 주 토요일 별관에서 월간 공연을 개최해 공연 공간이 부족한 부산 원도심에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월 22일 ‘바다, 고래’ 등을 모티브로 만든 자작곡을 선보인 재즈팀 ‘홍진표 트리오’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월간 공연은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별관에서는 매년 새로운 주제를 선정, 주제와 어울리는 음악 또는 공연팀(또는 공연자)을 초청하고 있다. 올해 공연 주제는 '바다의 소리'로, 음악을 통해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장르를 불문하고 ‘바다’는 많은 창작자에게 영감을 주는 주제이자 대상이다. 부산이 바다와 매우 밀접한 도시인 만큼, 부산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음악가 중에는 바다에서 영감을 받거나, 바다를 주제로 쓴 곡이 많다. 올해(2025년) 월간 공연은 이러한 곡들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세간에 알려진 바다와 관련한 곡들을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선보여 ‘창조의 원천인 바다의 인문‧예술적 가치’에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그 밖에도 의미가 깊은 날을 기념하기 위해 ▲어린이날 특별공연(5월/어린이를 위한 창작뮤지컬) ▲광복 80주년 특별공연(8월/‘광복’ 주제 음악, 테너‧오케스트라 협연) ▲기증자 예우를 위한 특별공연(9월/부산의 대중가요 공연)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3월 공연은 '한국이 기다린 마지막 퍼즐 중의 하나'(재즈칼럼니스트 김현준)라고 평가받는 재즈보컬리스트 이주미를 주축으로 피아니스트 이미영, 더블베이스 임경진으로 구성된 '이주미 재즈팔레트'가 장식한다. ‘이주미 재즈팔레트’는 다양한 색상이 담는 도구이자 어떤 그림이든 될 수 있는 ‘팔레트’처럼, 서로 다른 음색을 지닌 세 사람이 매회 새로운 즉흥의 무대를 함께 그려 나가고자 결성한 팀이다. 세 사람은 이미 각자의 영역에서 두각을 드러낸 바 있다. 자라섬 국제 재즈 콩쿠르 대상 수상 이후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재즈 보컬리스트 이주미, 뉴욕시립대 퀸즈 컬리지 석사 졸업 후 뉴욕 재즈 전문 라디오 방송(WBGO) 연주 등의 경력을 지닌 피아니스트 이미영, 베이시스트로서 수많은 재즈 뮤지션과 호흡을 맞추며 다수의 음악 방송에 출연한 임경진까지, 세 사람의 결합은 시작부터 큰 기대를 모았으며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재즈의 바다로 풍덩'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재즈 스탠더드, 팝, 라틴, 가요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재해석한 재즈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월간 공연의 연간 주제인 ‘바다의 소리’에 어울리는 곡을 선정해, 재즈풍으로 들려준다. 프랑스 가수 샤를 트레네(Charles Trenet)가 부른 ‘바다’라는 뜻의 샹송 ‘라메르(La Mer)’를 기타리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조지 벤슨(George Benson)이 재즈풍으로 편곡해 발표한 ▲비욘드 더 씨(Beyond the Sea)를 비롯해, 도심 너머로 부산 바다가 눈앞에 그려지는 가수 최백호의 ▲부산에 가면을 재즈 보컬리스트 이주미의 음색으로 감상할 수 있다. 김기용 부산근현대역사관장은 “부산을 이야기하는 창작자와 작품을 발굴하고 알리는 것이야말로 복합문화공간인 별관의 소명”이라며, “매월 넷째 주 주말에는 월간 공연에서 준비한 음악을 통해 각양각색의 바다를 만나보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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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월간 공연, '바다의 소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