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와이 매거진을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HAPPY EVER AFTER’라는 컨셉 하에 이다해와 세븐의 행복한 순간을 담아냈다.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 이다해, 세븐은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 촬영 내내 서로를 위하고 사랑하는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이다해와 세븐이 화보에서 착용한 신발은 모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지미추(Jimmy Choo) 제품이다.
특히, 세븐과 함께 찍은 화보 속 이다해가 착용한 에이블린(AVELINE) 100은 아이보리 그로그랭 소재로 두개의 오버사이즈 리본 포인트와 오픈 토 디자인으로 특별한 룩에 포인트 주기 좋은 샌들이다.
그 외 고급스러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레이어드한 클래식한 포인티드 토 실루엣의 아리(ARI) 펌프스와 핫픽스 크리스털로 장식된 포인티드 토 스타일의 사에다(SAEDA) 100 펌프스를 착용, 예비신부들에게 럭셔리하면서도 우아한 웨딩슈즈로 제안하고 있다.
세븐이 착용한 지미추 ‘테임(THAME)’은 블랙 코어스 글리터 패브릭을 소재로 포멀한 슬리퍼 실루엣으로 제작되어 우아하고 클래식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그 외 체인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벨벳 스웨이드 로퍼 ‘마르티 리버스(MARTI REVERSE)’는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며, 지미추의 시그니처인 별을 실버 체인에 섬세하게 새겨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마무리한 슈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남선녀네요”, “너무 예쁜 커플이네요”, “역시 웨딩슈즈의 로망은 지미추♥”,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 세븐 커플이 착용한 지미추 제품들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