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1(일)
 
  • 홀몸 어르신 등 150가구에 전달…온정 나눠
파주시 월롱면 새마을부녀회, 된장 담가 드리기로 따뜻한 나눔 활동
[노벨 타임즈] 파주시 월롱면 새마을부녀회는 3일, ‘이웃사랑 된장 담가 드리기’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된장과 간장을 담가,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 15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박경분 월롱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외롭게 지내시는 이웃들이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봉사에 앞장서는 월롱면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숙 월롱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월롱면 새마을부녀회가 올해도 된장 담가 드리기 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한 활력과 정이 넘치는 행복한 월롱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월롱면 새마을부녀회는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매주 화요일마다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을 비롯해 햇김치 및 삼계탕 나눔, 연말 기부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태그

전체댓글 0

  • 6233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파주시 월롱면 새마을부녀회, 된장 담가 드리기로 따뜻한 나눔 활동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