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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을 수놓는 빛과 예술 미디어아트 전시 '아트로그 : 윈터 블룸(Art Logue : Winter Bloom)' 개최
[노벨 타임즈] 서울시는 2025년 1월 7일부터 3월 31일 저녁 18시부터 밤 22시까지 약 3개월간 ‘아뜰리에 광화(세종문화회관 외벽 미디어갤러리)’의 2025년 첫 번째 전시 '아트로그 : 윈터 블룸(Art Logue : Winter Bloo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겨울의 차가움 속에서도 따뜻한 빛과 이야기를 통해 희망과 생동감을 피워내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메아리(mmmeari), 이현정, 클로드(CLAUDE), 한윤정 네 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각자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겨울과 봄이 맞닿는 계절적 정서를 미디어아트로 표현한다. 신년기획전 '아트로그 : 윈터 블룸'은 상상의 풍경 속에서 희망의 꽃을 피워내는 메아리 작가의 'Winter Bloom', 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드는 캐릭터들의 모험을 담은 이현정 작가의 'Night night', 자연의 움직임과 색채의 아름다움을 디지털 언어로 표현한 클로드 작가의 'Bloom','Illusion', 겨울의 고요한 바다 속 플라스틱 생명체의 생동감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윤정 작가의 'See Unseen'으로 구성됐다. 메아리 작가, 'Winter Bloom'은 겨울의 차가움 속에서도 생명과 기적의 계절이 재탄생하는 풍경을 그린 작품이다. 얼어붙은 겨울을 내면의 성장을 위한 시기임을 이야기하며, 비밀의 문을 통해 펼쳐지는 상상의 풍경 속에서 희망의 꽃을 피워내는 과정을 담았다. 이현정 작가, 'Night Night'은 성에서 탈출한 두 주인공의 모험을 정교한 손그림과 컴퓨터 알고리즘을 결합하여 제작된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비연속적 시공간을 배경으로 캐릭터들이 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들며 관객을 환상의 세계로 안내하며 독창적인 시각 경험을 선사한다. 클로드 작가, 'Bloom'은 꽃이 피어나는 순간을 추상적으로 재해석하며 선과 색을 통해 생명의 맥동과 순간의 아름다움을 포착한 작품이다. 'Illusion'은 흩어지고 포개지는 질감을 통해 풍경을 바라볼 때 떠오르는 미묘한 기억과 감정을 담아, 관객들에게 낯설지만 자유로운 감정을 전달한다. 한윤정 작가, 'See Unseen'은 플라스틱으로 뒤덮인 미래의 바다 풍경을 그린 작품으로, 겨울잠에서 깨어난 플라스틱 하이브리드 생명체들이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생명은 끊임없이 자라나고, 생동감 있는 에너지가 주변을 감싸며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을 찾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아뜰리에 광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전시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전시를 현장과 온라인으로 관람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이벤트도 마련한다. ‘아뜰리에 광화’ 전시 기간 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된 링크를 통해 설문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서울시는 2023년 4월 세종문화회관 외벽의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 명칭을 ‘아뜰리에 광화’로 새롭게 단장한 후 다양한 미디어아트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장욱진과 앙리 마티스의 회화 작품을 디지털 기술로 재구성한 초대전, 2024 서울라이트 광화문과 연계하여 학생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의 전시를 진행했다. 아뜰리에 광화는 세계 최고 수준 사양의 5만 ANSI Lumen(안시루멘)의 빔 프로젝터로 세종문화회관 전면과 측면부에 투사하는 방식의 대형 미디어파사드로 365일 다양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전시해 광화문광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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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의 뮤직 드라마 '마리아',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오페라 역사상 최고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로 완벽 변신한 안젤리나 졸리의 뮤직 드라마 '마리아'가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는 14년 만의 골든 글로브 트로피 도전으로 알려져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감독: 파블로 라라인 '스펜서''재키' | 출연: 안젤리나 졸리, 피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 알바 로르와처 | 음악: 존 워허스트 '보헤미안 랩소디''레미제라블' | 수입/배급: 판씨네마㈜ ] '마리아'는 오페라 역사상 최고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의 마지막 일주일과 혼신의 아리아를 담은 뮤직 드라마이다. 먼저 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총 6차례 후보에 올라 3번이나 트로피를 들어올린 안젤리나 졸리는 '마리아'로 '투어리스트'(2010) 이후 14년 만에 여우주연상 수상에 다시 도전하게 됐다. 이번 골든 글로브 시상식의 여우주연상 부문에는 니콜 키드먼, 틸다 스윈튼, 케이트 윈슬렛 등 세계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대배우들이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후보에 올라 외신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베니스 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마리아'는 안젤리나 졸리가 오페라 역사상 최고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 역을 맡아 그의 인생과 음악까지 고스란히 스크린에 옮겨와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연출은 '스펜서', '재키'의 감독 파블로 라라인이 메가폰을 잡아 '마리아'를 피날레로 여성 3부작을 완성시켰으며, '보헤미안 랩소디', '레미제라블'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음악감독 존 워허스트가 참여하여 전설적인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의 아리아를 재현시키는 데 성공했다. 또한 베니스영화제 남우주연상 배우 피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와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 배우 알바 로르와처까지 합류하여 안젤리나 졸리와의 흡입력 넘치는 연기 호흡을 선사할 예정이다.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안젤리나 졸리의 뮤직 드라마 '마리아'는 판씨네마㈜가 수입, 배급했으며 내년 2025년 상반기, 국내 개봉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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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허브 브랜드 쇼케이스 성료...K-패션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및 판로 확장을 위한 적극적 행보
서울패션허브가 입주기업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11월 13일(수) 오후 3시부터 MM성수(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95)에서 ‘서울패션허브 브랜드 쇼케이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K-패션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창의적인 K-패션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쇼케이스로, 서울패션허브 창업뜰 공간에 입주한 패션디자이너 브랜드 및 패션 솔루션기업 30개사에 대한 신규시즌 상품을 선보이고 패션업계 관계자들에게 브랜드를 홍보하는 자리로 마련했다.최고의 패션 가게 특히 창업 7년 이내 K-패션 브랜드들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업체들의 솔루션 프로그램들을 소개할 수 있도록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별 프레젠테이션을 기획했으며, 일반 시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브랜드 팝업스토어, 럭키드로우, 참가자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 기업은 2000아카이브스(김선빈), 던 팩토리(송지훈), 동령(이동령), 레아비엔(변려화), 룬케이브(박재완), 리맨티스트(권아영), 메그킴(김지은), 메종 스테디-스테이트티(안은진), 티더블유더블유엘(박순영), 페이크 케미컬 클럽(박정은), 포셔드(김단비, 이소원), 혜영 킴(김혜영) 등 30개 브랜드로 구성됐다. 특히 800여명의 국내 패션 바이어, 언론, 인플루언서 등 주요인사가 참석했으며 입주기업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스타일을 눈으로 확인하고 수준 높은 패션 솔루션을 제공해 전시, 바이어 미팅, 인터뷰 등 비즈니스의 기회가 열렸다. 서울패션허브는 우수 디자이너 발굴 및 입주기업 육성을 위한 비즈니스 성장 플랫폼 운영을 통해 글로벌 패션 경쟁력 강화 및 판로 확장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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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힙합 그룹 909, 韓 밀리언셀러작 ‘힙합’ 20주년 기념 OST 라인업 합류! 오늘(1일) ‘윈드밀’ 발매!
[노벨 타임즈] 혼성 힙합 그룹 909가 레전드 만화 ‘힙합’ 20주년 기념 OST 주자로 합류한다. 오는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내츄럴리뮤직이 총괄 프로듀싱한 김수용 작가의 ‘힙합’ 만화 20주년 기념 OST 909의 ‘윈드밀(Windmill)’이 발매된다. ‘힙합’은 대한민국 최초의 댄스 만화로, 박력 있는 댄스 배틀 장면 연출과 다양한 기술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지방마다 달랐던 기술명을 정리하는 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장 최근의 대한민국 만화 밀리언 셀러로 기록된 작품이기도 하다. 20주년을 기념해 2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순차 발매되고 있는 본 기념 앨범에는 베오파드, 포이, BXB, 정상수, 릴재우, 브루노 챔프맨, 모어, 지미 브라운, Lil Jun X ziika, Wake Up GG에 이어 오늘(1일) 909의 ‘윈드밀’이 공개된다. 909는 트릴리언엔터테인먼트 소속 혼성 힙합 그룹으로, 각기 다른 배경과 경력,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모였다.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을 힙합에 접목해 독특한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 왔으며, 그 중심에는 9F의 탄탄한 프로듀싱 역량이 있다. 이번 OST ‘윈드밀’은 이러한 팀의 결속력과 에너지를 한층 강화한 곡으로, 9F, 임석원, ATO가 공동 작곡과 편곡에 참여해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윈드밀’은 곡의 경쾌한 리듬과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숙한 메시지가 결합돼 힙합 팬들을 넘어 다양한 세대의 관심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909는 “음악을 너무 사랑하는 우리에게 ‘힙합’은 삶의 한 장면 한 장면을 생생하게 담아주는 놀라운 예술이 아닐까 싶다. 이렇게 뜻깊은 앨범에 참여하게 돼 정말 영광이다. ‘힙합’ 20주년 함께 즐기시길 바라며, 피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본 기념 앨범은 오는 12월 말 발매 예정인 최초의 키트앨범 형태 스마트 만화책인 ‘키트 페이지’ 발매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소개된다. 20주년 기념 앨범에는 힙합, 록, R·B 등 다채로운 장르와 많은 아티스트가 힘을 보태 그 시절을 같이 회상하며 힙합 20주년 축하는 물론, 2025년 새로운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909가 참여한 ‘힙합’ 만화 20주년 기념 OST는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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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A(Where Art’s Alive), 새로운 프리미엄 미디어아트 컬렉션 출시
혁신적 미디어아트 기업 커즈의 AI 기반 추천 프리미엄 미디어아트 플랫폼 WAA (Where Art’s Alive)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미디어아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미디어아트 35종은 럭셔리한 분위기를 강조하며, 기업과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에 최적화된 고퀄리티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WAA의 미디어아트는 다양한 서비스 옵션을 통해 기업의 필요에 맞춰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4K 및 8K 해상도의 다양한 사이즈로 제공돼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고화질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통해 공간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이러한 미디어아트는 호텔 로비, 기업 사무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되며, 크리스마스 시즌의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WAA의 아트디렉터 진실은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우리의 미디어아트가 기업의 공간에 아름다움과 감동을 더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허물고,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디어아트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기억에 남는 순간을 만들어주는 강력한 도구다.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우리의 작품들이 고객과 그들의 방문객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WAA는 기업만 가입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프리미엄 럭셔리 테마의 미디어아트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WAA의 아름다운 미디어아트로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내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WAA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WAA의 미디어아트를 통해 이 특별한 시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보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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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골매의 콘서트 투어 ‘늘-봄’, 8월 30일 서울 공연 티켓 오픈!
[노벨 타임즈] 한국 록의 역사를 써내려 가는 송골매가 오는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4개 지역 콘서트 투어 ‘늘-봄’에 나서는 가운데, 8월 30일 오후 6시 예스24에서 서울 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앞서 포스터와 함께 투어 런칭 소식을 전하자, 배철수의 SNS에는 “다시 돌아올 줄 알았다”, “너무나 기다렸다”, “멋진 공연이 기대된다”는 등 송골매의 공연을 기다렸던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쏟아졌다. 2022년 투어 ‘열망’에서 안녕을 고하고 2년 가까운 시간동안 공연 소식이 없었던 만큼 배철수, 구창모가 함께 하는 송골매를 사랑하는 오랜 팬들의 목마름도 깊어지던 차 단비같은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오랜만에 열리는 공연을 반기는만큼 꼭 공연장에 입성하겠다거나 맨 앞줄 좌석을 희망한다는 등 성공적인 티켓팅을 다짐하는 팬들이 많아, 뜨거운 예매 전쟁 또한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년 만에 송골매로 다시 뭉친 이번 공연 ‘늘-봄’에서는 묵직한 정통 록 사운드와 담담하고 직설적인 노랫말이 매력적인 송골매의 명곡들을 100% 라이브로 선보인다. 때로는 전율과 깊은 감동을, 때로는 저절로 춤을 추게 되는 흥을 일으키는 송골매의 음악으로 청춘의 기억을 되살리고 일상을 살아갈 에너지와 힘찬 위로를 전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송골매와 관객이 한층 더 가깝게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일상 속 선물 같은 무대를 준비 중이다. 배철수와 구창모는 지난 투어를 마치고 입을 모아 “우리 음악에 춤추며 즐기는 관객들이 많았다”고 놀라운 마음과 감사를 전할 정도로 공연을 적극적으로 즐기는 관객들을 위해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함께 춤추고 놀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오는 30일 오후 6시 예스24 티켓에서 서울 공연 예매가 시작되는 송골매의 콘서트 투어 ‘늘-봄’은 순차적으로 일산, 부산, 대구 등 각 지역 티켓을 오픈한다. 10월 12일과 13일에는 서울 올림픽홀 올림픽홀, 11월 16일과 17일에는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 11월 30일과 12월 1일에는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12월 7일과 8일에는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노래 속 청춘의 설렘과 감동을 함께 할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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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씨부인전', 오늘(20일) OST 음반 예약 판매 시작! 에스파 윈터·에일리∙있지 리아 등 가창곡 수록
- 드라마 '옥씨부인전' OST 음반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의 OST 음반이 오는 2월 3일 정식 발매된다. 이에 앞서 20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옥씨부인전'은 색다른 스토리 라인으로 신선한 인상을 남기며, 사극이라는 장르 특수성을 가진 작품임에도 글로벌 호평을 얻었다. 여기에 극의 몰입감 있는 전개를 도운 음악들이 놀라운 사운드 케미스트리로 동반 관심을 이끌었다. 이번 OST 음반에는 주인공들의 절절한 사랑을 서정적이고 장대하게 담아낸 에스파(aespa) 윈터의 '헌정연서', 한 송이 붉은 마음의 노래라는 뜻을 지닌 에일리의 '단심가', 신분을 뛰어넘은 두 사람의 연심을 그린 ITZY(있지) 리아∙배우 추영우의 듀엣곡 '우리 다시 헤어지는 일은 없기로 해요'가 수록된다. 옥태영(임지연 분)의 인정과 기품을 닮은 대니 구(Danny Koo)의 연주곡 'THE TALE OF LADY OK(더 테일 오브 레이디 오케이)', 서로를 향한 크고 진실된 마음을 담백하고 깊이 있게 전달하는 범진의 '사랑이라는 이유'도 함께 실린다. 특히 '초콜릿', '시지프스 : the myth',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등 굵직한 드라마의 OST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한 정예경 음악감독이 프로듀싱한 음원들이 '옥씨부인전'의 주제를 관통하며 완성도 높은 호흡을 보여줬다. 저마다의 확고한 음악색으로 극에 듣는 재미를 더한 아티스트들의 가창곡은 물론 적재적소에서 코믹, 감동, 애틋함, 통쾌함으로 극을 완성한 19개의 스코어 음원 또한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여운을 전할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OST 음반에는 드라마 속 명장면들을 생생하게 포착한 북릿과 북마크, 엽서가 함께 수록되어 시청자들이 '옥씨부인전'을 더욱 재미있고 선명하게 기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옥씨부인전'의 가창곡과 스코어 음원을 모은 OST 음반은 20일 예약 판매를 시작해, 다음 달 3일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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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원경', 수위 높은 노출 장면 논란…필요성에 의문 제기"
- [노벨 타임즈] tvN, TVING 드라마 '원경'이 주연 배우 차주영과 이이담의 수위 높은 노출 장면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매체에 따르면, 대본에는 정사 장면에 대한 설명만 있을 뿐, 노출 관련 명확한 언급은 없었으며 제작진이 대역 배우의 몸을 주연 배우의 얼굴과 합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가 방송 전 해당 장면의 편집을 요청했으나 제작진은 이를 거부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tvN과 OTT 버전을 차별화해 OTT 버전은 ‘청소년 관람불가’로 제작됐다"고 해명하며, 노출 장면은 배우와 협의 후 진행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불필요한 노출로 이슈를 부각하려는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15세 관람가' 버전으로도 충분히 스토리 전달이 가능했다는 점에서 이러한 지적이 더욱 힘을 얻고 있다. AI 합성 기술이 논란이 되는 시점에서, 로맨스 드라마에 과도한 노출 장면을 삽입한 것이 시청자 반감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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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러브(XLOV), 데뷔 쇼케이스 성료! 비주얼 폭발 비하인드 컷 공개!
- 보이그룹 엑스러브(XLOV)가 데뷔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생생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소속사 257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7일 오후 6시 쇼킹K-POP 센터에서 개최된 엑스러브(우무티, 루이, 현, 하루) 데뷔 싱글 ‘I’mma Be(암마비)’ 쇼케이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쇼케이스 사진에는 독특하면서도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장착하고 리허설을 선보이고 있는 엑스러브의 모습이 다양하게 담겼다. 본 무대를 방불케 하는 파워풀한 면모와 진중한 눈빛은 가요계 첫 발을 떼는 엑스러브의 마음가짐을 고스란히 느끼게 했다. 이어 매력을 발산하거나 팬들과 다정하게 소통하는 장면으로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이날 엑스러브의 쇼케이스는 제작사 내츄럴리뮤직의 유튜브 채널 껌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 진행, 데뷔를 손꼽아 기다려 준 팬들과 반가운 첫 만남을 가졌다. 엄청난 박수와 환호의 소리와 함께 등장한 멤버들은 “상상 속에만 있었던 멋진 그림들이 하나하나 만들어지고 오래 꿈꿔왔던 데뷔를 맞이해 이렇게 팬분들 앞에 서게 돼 영광이다.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한 만큼 더욱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설렘 가득한 인사를 건넸다. 이어 타이틀곡 ‘I’mma Be’ 무대로 팬심을 매료시켰다. “매 순간이 킬링 파트”라는 호평에 걸맞은 포인트 안무와 유니크한 콘셉트로 기대에 부응했으며, 앨범 언박싱, 앨범 수록곡 소개, 토크 등 풍성한 코너로 팬들과 소통했다. 데뷔 전부터 ‘K팝 첫 젠더리스 콘셉트’로 국내외 팬들의 궁금증을 이끈 엑스러브는 쇼케이스 이후 보다 더 많은 글로벌 팬들에게 관심을 받는 중. 독보적인 스타일의 무대와 매력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엑스러브에게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엑스러브의 데뷔 싱글 ‘I’mma Be’는 힙합 R·B 기반의 곡으로, 인트로에서부터 스트링의 메인 리프와 백그라운드 코러스의 조화가 곡 전체의 신비함과 스산한 분위기를 더 돋보이게 한다. 특히 마지막 프리훅 부분의 다른 멜로디로 곡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키며 XLOV의 중성적인 무드를 끌어올렸다. 한편 엑스러브는 데뷔 싱글 ‘I’mma Be’로 데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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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세라X배그나, 디셈버 명곡 ‘배운 게 사랑이라’ 리메이크 신곡 11일 발매...실력파 디바들의 역대급 컬래버 성사
- ‘보컬 천재’ 가수 제이세라와 배그나의 역대급 컬래버가 성사됐다. 제이세라와 배그나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셈버 ‘배운 게 사랑이라’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이번 곡은 2010년 발표돼 높은 사랑을 이끈 디셈버의 명곡 ‘배운 게 사랑이라’로, 담백하면서도 힘 있는 배그나의 가창과 농익은 감정선과 노련함을 지닌 제이세라의 조합이 여성 듀오로서의 최상의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또한 14인조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와 두 디바의 보컬 합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진한 감성을 선사할 계획. 특히 녹음 단계에서 프로듀서의 요청에 즉흥적으로 선보인 제이세라의 애드리브는 ‘3옥타브 라’를 넘나들며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혼자 왔어요’,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언제나 사랑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음원 강자 제이세라와 최근 유튜브에서 반전 노래 실력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가슴으로 운다’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2000만 조회수의 주인공 배그나가 만나 어떤 환상적인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이번 곡 ‘배운 게 사랑이라’는 일본 음원차트 1위 및 god 김태우, 소향, 알리, (여자)아이들 민니, 오마이걸 효정, 조항조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로 폭넓은 활동 중인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리메이크를 맡아 제이세라와 배그나의 매력을 듬뿍 담았다. 한편 제이세라와 배그나의 ‘배운 게 사랑이라’ 리메이크 음원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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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밤을 수놓는 빛과 예술 미디어아트 전시 '아트로그 : 윈터 블룸(Art Logue : Winter Bloom)' 개최
- [노벨 타임즈] 서울시는 2025년 1월 7일부터 3월 31일 저녁 18시부터 밤 22시까지 약 3개월간 ‘아뜰리에 광화(세종문화회관 외벽 미디어갤러리)’의 2025년 첫 번째 전시 '아트로그 : 윈터 블룸(Art Logue : Winter Bloo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겨울의 차가움 속에서도 따뜻한 빛과 이야기를 통해 희망과 생동감을 피워내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메아리(mmmeari), 이현정, 클로드(CLAUDE), 한윤정 네 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각자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겨울과 봄이 맞닿는 계절적 정서를 미디어아트로 표현한다. 신년기획전 '아트로그 : 윈터 블룸'은 상상의 풍경 속에서 희망의 꽃을 피워내는 메아리 작가의 'Winter Bloom', 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드는 캐릭터들의 모험을 담은 이현정 작가의 'Night night', 자연의 움직임과 색채의 아름다움을 디지털 언어로 표현한 클로드 작가의 'Bloom','Illusion', 겨울의 고요한 바다 속 플라스틱 생명체의 생동감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윤정 작가의 'See Unseen'으로 구성됐다. 메아리 작가, 'Winter Bloom'은 겨울의 차가움 속에서도 생명과 기적의 계절이 재탄생하는 풍경을 그린 작품이다. 얼어붙은 겨울을 내면의 성장을 위한 시기임을 이야기하며, 비밀의 문을 통해 펼쳐지는 상상의 풍경 속에서 희망의 꽃을 피워내는 과정을 담았다. 이현정 작가, 'Night Night'은 성에서 탈출한 두 주인공의 모험을 정교한 손그림과 컴퓨터 알고리즘을 결합하여 제작된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비연속적 시공간을 배경으로 캐릭터들이 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들며 관객을 환상의 세계로 안내하며 독창적인 시각 경험을 선사한다. 클로드 작가, 'Bloom'은 꽃이 피어나는 순간을 추상적으로 재해석하며 선과 색을 통해 생명의 맥동과 순간의 아름다움을 포착한 작품이다. 'Illusion'은 흩어지고 포개지는 질감을 통해 풍경을 바라볼 때 떠오르는 미묘한 기억과 감정을 담아, 관객들에게 낯설지만 자유로운 감정을 전달한다. 한윤정 작가, 'See Unseen'은 플라스틱으로 뒤덮인 미래의 바다 풍경을 그린 작품으로, 겨울잠에서 깨어난 플라스틱 하이브리드 생명체들이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생명은 끊임없이 자라나고, 생동감 있는 에너지가 주변을 감싸며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을 찾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아뜰리에 광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전시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전시를 현장과 온라인으로 관람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이벤트도 마련한다. ‘아뜰리에 광화’ 전시 기간 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된 링크를 통해 설문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서울시는 2023년 4월 세종문화회관 외벽의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 명칭을 ‘아뜰리에 광화’로 새롭게 단장한 후 다양한 미디어아트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장욱진과 앙리 마티스의 회화 작품을 디지털 기술로 재구성한 초대전, 2024 서울라이트 광화문과 연계하여 학생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의 전시를 진행했다. 아뜰리에 광화는 세계 최고 수준 사양의 5만 ANSI Lumen(안시루멘)의 빔 프로젝터로 세종문화회관 전면과 측면부에 투사하는 방식의 대형 미디어파사드로 365일 다양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전시해 광화문광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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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버벨이 울리면' 가슴 뜨거운 중장년층 포함 전 세대 호응! ‘유플레이’ 신규 가입 기여도 1위!
- [노벨 타임즈] 연말연시를 따스하게 데운 황혼 청춘 로맨스 ‘실버벨이 울리면’으로 여전히 가슴 뜨거운 중장년층 포함 전 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한민국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돌파했다. 초고령 사회에 들어서며 시니어 업계에도 큰 변화가 불고 있다. 이전과 다르게 시니어 인구는 디지털 문화에 익숙하며, 건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소비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 영화관과 공연장 등에서도 실버 세대를 겨냥한 할인을 도입했고, 유통업계에서도 실버 세대를 ‘뒷방 늙은이’가 아니라 세련된 ‘액티브 시니어’로 타게팅하며 시니어 산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실버벨이 울리면’이 탄생했다. ‘실버벨이 울리면’은 60대 이상의 주인공들이 욕망과 현실이 뒤엉킨 삶에서 피어난 새로운 사랑을 깨닫는 황혼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다양한 상황에 처한 ‘황혼의 사랑’을 아름답고 설레게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극 중 부부인 박수향(예수정 분)과 오석조(안석환 분)는 ‘초기 중증 인지기능 장애’라는 병을 뛰어넘는 끝사랑으로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또 박금연(송옥숙 분)과 성낙원(박상원 분)은 실버세대를 위한 ‘데이팅앱’을 통해 하룻밤의 만남을 가졌지만, 사회적인 편견을 깨고 진실된 사랑을 찾아간다. ‘실버벨이 울리면’은 젊은이들의 전유물로만 느껴지던 ‘데이팅앱’을 중장년층의 자연스러운 정서적·육체적 욕망을 들여다보게 하는 매개체로 등장시키며 자연스럽게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기도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간만에 사람 냄새 나는 드라마를 봐서 아련하고 애틋해서 좋았다”, “어른들 연애도 이리 설레다니”, “내 마지막에도 진정한 사랑의 곁에서 천국으로 떠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황혼 로맨스에 푹 빠져들어 갔다. 또 한편으로는 “자극적인 젊은 세대의 사랑만 다뤄졌는데 이런 콘텐츠 너무 좋다”, “세대 간 갈등이 심한 이 시절에 꼭 필요한 작품이다”라며 보편적 가치를 일깨우며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니어 세대를 ‘늙어가야만 하는 존재’가 아니라 청년 세대와 다르지 않게 삶에 대한 열정과 사랑하고픈 욕망을 갖고 살아가는 이들로 그려내, 남녀노소의 공감을 사고 있는 ‘실버벨이 울리면’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런칭 주간 ‘유플레이’ 신규 가입 기여도 1위를 차지했다. 이 작품을 제작 기획한 LG유플러스 정진이 미디어사업트라이브 담당은 “황혼 청춘 세대의 뜨거운 로맨스를 진솔하게 담은 콘텐츠가 없는 것이 의아했다. 특히 IPTV의 중요한 고객인 황혼 청춘 시청자는 물론, 젊은 세대도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하다 생각해서 STUDIO X+U에 의뢰, 제작하게 됐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U+tv와 유플레이가 STUDIO X+U와 함께 제작한 황혼 청춘 로맨스 ‘실버벨이 울리면’은 LG유플러스의 영화 월정액 서비스 '유플레이', 그리고 U+tv와 U+모바일tv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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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전 국악 그룹 비단, ‘2024 해리티지 콘서트 인 USA’ 개최
- 여성 5인조 퓨전국악 그룹 ‘비단’이 10월 26일(토)부터 11월 2일(토)까지 미국 서부 지역 ‘2024 해리티지 콘서트 인 USA(HERITAGE CONCERT in USA)’ 순회공연을 펼친다. ‘비단’은 판소리, 대금, 해금, 가야금, 타악으로 구성된 여성 5인조 그룹으로, 한국의 국가유산을 주제로 한 창작국악 앨범 제작 및 공연 기획과 역사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 이번 공연은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의 명문 대학인 UC 버클리 대학교 및 재미 교포 기관을 방문해 현지 교수진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하며, 이어서 NSA (미국국가안전보장국)에서 선정한 중심 우수 학문 기관인 새크라멘토 주립대학교와 새크라멘토 한인회, 그리고 실리콘밸리 한국학교(SVKS) 등을 방문해 우리의 창작국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의 국가유산을 문화 예술로 표현한 ‘비단’의 이번 공연은 창작국악과 영상이 결합된 융복합 문화 콘텐츠로, 훈민정음, 한복, 한식 등을 주제로 선보인다. 공연 중 9개국 언어로 제작된 국가유산 다큐멘터리 상영으로 현지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총 40여 종의 국가유산 콘텐츠가 연동되는 QR 코드 스티커와 훈민정음 디자인 머그컵을 관객들에게 배포해 현지인들에게 공연의 감동과 함께 한국의 역사와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비단’을 초청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새크라멘토 유은미 교수는 “창작국악 콘텐츠로 개발한 ‘비단’의 콘텐츠들은 이미 많은 교사와 동료 교수들이 한국학 교육 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북가주(Northern California) 지역에 한국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할 것”이라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비단’은 이번 미국 공연을 계기로 유럽과 북아메리카 등으로 영역을 넓혀 더욱 활발히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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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K-디자인 어워드(K-Design Award)’서 ‘위너(WINNER)’ 수상
-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가 ‘K-디자인 어워드(K-Design Award)’에서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STUDIO X+U는 “음악 콘텐츠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가 ‘Tiny Desk KOREA Visual Branding’으로 ‘K-디자인 어워드(K-Design Award)’ 커뮤니케이션 부문 위너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K-디자인 어워드’는 2012년부터 시작된 아시아를 대표하는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뛰어난 디자인뿐 아니라 구체화된 아이디어, 제품에 대한 창의성, 잠재력 등을 다각도로 평가하는 어워드다. 올해에는 23개국 2627개의 상품이 참가해 313개의 작품이 수상했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작은 책상 앞, 한계 없는 음악의 세계’라는 메시지를 콘셉트로 뮤지션에게는 다소 낯설고 불편할 수 있는 일상적인 공간의 작은 책상 앞에서 공연을 통해 뮤지션과 팬들 모두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주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록’을 대표하는 김창완 밴드를 시작으로 이적, 선우정아, 10CM, 이승윤 등 싱어송라이터부터 방탄소년단(BTS)의 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엔믹스(NMIXX), 씨엔블루(CNBLUE), 세계적인 스타 Christopher(크리스토퍼) 등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K-POP 아이돌도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를 찾은 바 있다. 화려한 무대가 아니지만 팬들에게 무한한 음악적 자극을 선사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작은 책상의 기본 조형을 단순한 형태로 재조합하여 메인 심볼 그래픽에 적용했다. 또 심볼에서 나온 요소들을 포스터, 티저, 굿즈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하며 일관된 그래픽 스타일을 구축했다. 이러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비주얼 브랜딩에 대해 ‘K-디자인 어워드’는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평범한 작은 책상을 독특한 음악적 경험으로 변모시킨 점을 높게 평가했다. 이 디자인은 책상의 형태를 단순하면서도 독특한 상징으로 재구성하여 아티스트 포스터, 티저, 상품 등에 잘 적용했다. 이러한 일관된 그래픽 스타일은 다양한 색상 팔레트와 결합되어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효과적으로 시각화하며, 일상적인 공간에서 경계를 넘는 음악의 마법을 관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디자인이다”라고 심사평을 남겼다. 미드폼 콘텐츠로 오리지널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STUDIO X+U는 브랜딩 비주얼로 수상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를 비롯해 ‘리얼전투 48’, ‘갈 데까지 간다’, ‘금수저전쟁’, 드라마 ‘프래자일’ 등 다양한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차별화된 즐거움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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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리디아, 11일 새 싱글 ‘그렇게 울다 잠드네’ 발매! 이별 발라드로 가을 감성 저격!
- 가수 리디아가 이별 발라드로 쓸쓸한 가을 감성을 더한다. 리디아는 오는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그렇게 울다 잠드네’를 발매한다. 신곡 ‘그렇게 울다 잠드네’는 이별 후에도 짙게 드리운 상대의 잔상에 괴로워하는 한 사람의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담은 발라드 곡이다. 차분한 멜로디에 ‘오늘도 이렇게 난 그대를 떠올리다 잠들겠죠/언제쯤 끝날까요/하나 둘 떠오르던 그 추억들 다 새다가/그렇게 울다 잠드네’처럼 이별의 상황이 고스란히 그려지는 애절한 노랫말이 여운을 안긴다. 특히 리디아는 특유의 영롱한 음색과 차분한 보컬,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건드릴 계획이다. 리디아는 2011년 첫 싱글 ‘나 같은 사람’으로 정식 데뷔했으며, 다수의 발라드 앨범 발표를 비롯해 인기 드라마, 웹툰 OST 가창에 참여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리디아의 새 디지털 싱글 ‘그렇게 울다 잠드네’는 오는 11일 정오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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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cky팡팡 (김다현X스미다아이코), 오늘(8일) 정오 신곡 'Sugar' 발매
- 올가을을 달콤함으로 가득 채울 Lucky팡팡 (김다현X스미다아이코)의 신곡이 공개된다. Lucky팡팡은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Sugar(슈가)'를 발매한다. 'Sugar'는 지난 6월 발매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담다디' 이후 Lucky팡팡이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달콤한 설탕에 빗대어 상대에게 점점 녹아드는 마음을 표현한 이 곡은 몽환적인 신스와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 화려한 백그라운드 보컬로 한층 더 풍성해진 트랙이 완성됐다. 여기에 물 만난 물고기처럼 노래하는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의 표현력이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담다디'를 통해 하이틴의 상큼한 에너지를 발산했던 Lucky팡팡은 신곡 'Sugar'를 통해 새로운 장르 댄스곡에 도전장을 내밀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목처럼 달달하고 자꾸만 듣고 싶은 중독성 강한 신곡 'Sugar'와 함께 돌아온 Lucky팡팡은 다양한 방송 출연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Lucky팡팡의 새 디지털 싱글 'Sugar'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8일 정오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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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A(Where Art’s Alive), 새로운 프리미엄 미디어아트 컬렉션 출시
- 혁신적 미디어아트 기업 커즈의 AI 기반 추천 프리미엄 미디어아트 플랫폼 WAA (Where Art’s Alive)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미디어아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미디어아트 35종은 럭셔리한 분위기를 강조하며, 기업과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에 최적화된 고퀄리티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WAA의 미디어아트는 다양한 서비스 옵션을 통해 기업의 필요에 맞춰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4K 및 8K 해상도의 다양한 사이즈로 제공돼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고화질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통해 공간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이러한 미디어아트는 호텔 로비, 기업 사무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되며, 크리스마스 시즌의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WAA의 아트디렉터 진실은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우리의 미디어아트가 기업의 공간에 아름다움과 감동을 더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허물고,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디어아트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기억에 남는 순간을 만들어주는 강력한 도구다.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우리의 작품들이 고객과 그들의 방문객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WAA는 기업만 가입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프리미엄 럭셔리 테마의 미디어아트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WAA의 아름다운 미디어아트로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내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WAA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WAA의 미디어아트를 통해 이 특별한 시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보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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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해철, 10주기 트리뷰트 콘서트에 무대의상·소장품 공개! 특별 전시회 '마왕의 아지트' 진행
- '마왕' 신해철의 10주기 트리뷰트 콘서트와 함께 특별 전시회가 진행된다. 오는 10월 26일과 2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신해철 트리뷰트 콘서트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와 더불어 이번 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전시회 '마왕의 아지트'가 진행된다. '마왕의 아지트'는 아티스트 신해철을 추억하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가장 마왕다웠던 무대 의상부터 그의 손 때가 가득 묻은 책과 음반까지, 신해철이 세상에 남긴 것들을 통해 저마다의 삶에서 꺼낸 마왕과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공연 예매자라면 누구나 인스파이어 아레나 내부에서 관람할 수 있는 '마왕의 아지트'가 팬들에게 또 하나의 뜻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 공연인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는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해철과 함께 활동했던 N.EX.T(김영석·김세황·이수용)와 고유진, 홍경민, 김동완이 양일간 참여해 의미를 빛낸다. 26일에는 가수 싸이, 김범수, 예성(슈퍼주니어), 솔라(마마무)와 밴드 넬, 해리빅버튼, 27일에는 전인권밴드의 스페셜 스테이지와 이승환, 국카스텐, 에피톤 프로젝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출연을 확정했다. 특히 '그대에게', '민물장어의 꿈', '일상으로의 초대', 'Lazenca, save us (라젠카 세이브 어스)', 'The Dreamer (더 드리머)', '해에게서 소년에게', 'Hope (호프)' 등 오랜 시간 사랑 받는 신해철의 명곡을 각 출연 아티스트들만의 음악적 스타일로 재해석한 무대가 예고돼 눈길을 끈다. 다양한 장르와 세대의 아티스트 라인업이 신해철이 바란 진정한 음악 축제의 장을 선보일 전망이다. 현재도 뮤지션을 넘어선 대중문화의 리더로서 음악계에서 굳건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신해철이 트리뷰트 콘서트와 특별 전시회를 통해 또 한번 잊지 못할 감동과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넥스트유나이티드와 ㈜드림어스컴퍼니가 주최 및 주관하는 신해철 트리뷰트 콘서트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는 오는 10월 26일과 2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본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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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관왕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시체스부터 가오슝까지 해외 유수 영화제 연이어 초청!
- ] 11월 개봉을 앞둔 공포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을 향한 국내외 유수 영화제들의 관심이 뜨겁다. 앞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2관왕(감독상,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데 이어, 제57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24회 가오슝영화제, 제4회 자카르타 필름 위크에 연이어 공식 초청됐다.[제목: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 각본/감독: 김민하 | 출연: 김도연, 손주연, 강신희, 정하담 | 제공/제작: (주)26컴퍼니 | 공동제공/배급: (주)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먼저 10월 3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제57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와 포르투갈의 판타스포르토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장르 영화제로 꼽힌다.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청소년과 젊은 성인 관객층을 대상으로 하는 시체스 패밀리-틴(Sitges Family – Teens) 섹션에 초청됐으며 연출을 맡은 김민하 감독이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영화는 현지 시간으로 10월 4일과 9일 각 오후 9시에 상영된다. 이어 10월 12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제24회 가오슝영화제에서는 트랩트 인 유스(Trapped in Youth) 섹션을 통해 소개된다. 가오슝 영화제는 금마장, 타이베이영화제와 함께 대만의 3대 영화제로 불리며, 지난해 한국 작품 '너와 나'와 '여덟 번째 감각'이 초청된 바 있다.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현지 시간으로 10월 18일 오후 7시, 10월 27일 오전 11시 30분에 상영되며 김민하 감독이 참석한다. 또한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제4회 자카르타 필름 위크에서도 전 세계 장르 영화를 선보이는 판타시아(Fantasea) 섹션에 초청되어 관객들을 만난다. 이처럼 해외 유수 영화제로부터 잇달아 공식 초청을 받으며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학교괴담이 현실이 되어버린 개교기념일 밤, 저주의 숨바꼭질에서 살아 남아야만 하는 공포를 그린 작품으로 단편 '버거송 챌린지''빨간마스크 KF94'를 통해 특유의 재기 발랄한 감각을 선보인 김민하 감독의 상업 영화 데뷔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그룹 위키미키 출신 배우 김도연을 비롯해 손주연, 강신희, 정하담 등 신선한 얼굴들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더하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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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를 매료시킨 아이브의 월드투어를 극장에서!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 10월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 공개!
-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귀엽게,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강력하게 사로잡은 아이브의 콘서트 실황 영화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가 10월 개봉을 확정지으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조윤수ㅣ출연: 아이브(IVE)ㅣ권리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ㅣ제공: 롯데컬처웍스㈜ㅣ제작: ㈜영화사그램ㅣ배급: 롯데컬처웍스㈜롯시플, ㈜영화사그램] 폭발적인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K-POP 대표 걸그룹 아이브의 전 세계를 매료시킨 무대를 생생하게 담아낸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가 오는 10월 개봉 소식을 알리며, 뜨거웠던 무대의 현장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아이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단번에 느낄 수 있는 강렬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멤버들의 무대 위에서 발산하는 자신감과 넘치는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내며, 뜨거웠던 월드투어의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아이브는 2021년 싱글 앨범 ‘ELEVEN’으로 화려하게 데뷔하여 단숨에 K-POP의 중심에 서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신인상을 안겨준 데뷔곡 ’ELEVEN(일레븐)‘부터 데뷔와 동시에 본상과 대상을 받은 ’LOVE DIVE(러브 다이브)‘,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 ’I AM(아이엠)‘, ’해야(HEYA)’ 등 메가 히트곡으로 국내외 팬덤을 형성하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자유롭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온 아이브는 청량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무대에서 강렬한 에너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는 10월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하는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는 지난 8월 10일, 1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공연의 생생한 순간들을 스크린으로 옮겨와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 28개 도시를 순회하며 다시 한번 서울에서 팬들과의 뜨거운 만남을 가졌다. 화려한 퍼포먼스의 무대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진정성 있는 마음을 보여주는 비하인드 인터뷰 등을 담아내 큰 기대를 모은다.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는 콘서트 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팬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시킬 예정이다. 아이브의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진솔한 대화와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강렬한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아이브의 생생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는 10월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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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작 30년 만의 대구 초연, 슈트라우스 최대 흥행작 '장미의 기사'
-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10월 4일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개막하고 11월 8일까지 36일간 오페라의 향연을 펼친다. ‘2024 판타지아대구페스타’ 가을 축제의 선두 주자인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축제의 첫 번째 오페라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장미의 기사(10.4.-5.)'를 무대에 올린다. 파격적인 인상을 남겼던 슈트라우스 오페라 '살로메', '엘렉트라'와 달리, 오페라 '장미의 기사'는 풍부한 유머를 바탕으로 명랑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희극이며, 환상의 콤비를 이뤘던 슈트라우스와 대본가 후고 폰 호프만스탈이 함께 구상해 총 3막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18세기 중엽 합스부르크 왕정 시대를 배경으로, 빈을 상징하는 왈츠의 선율이 오페라 전반에 흐르며 귀족사회와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사회 변화에 대한 통찰과 세대 간 갈등 등 당시의 사회상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오페라 '장미의 기사'에서는 그 시대 상류사회의 관습을 엿볼 수 있다. 당시 귀족들은 혼인 전날 신랑이 신부에게 은으로 만든 장미 한 송이를 보냈었는데 장미를 전달하는 메신저를 ‘장미의 기사’라고 불렀다. 공연은 아름다운 귀족 청년이자 ‘마샬린’ 부인의 정부(情夫)인 옥타비안과 바람둥이 ‘바론 옥스’ 남작의 약혼녀 ‘소피’가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페라 '장미의 기사'는 대중적이며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작품이지만 슈트라우스 특유의 음악적 요소는 가수들에게 많은 기술을 요구하고, 오스트리아 사투리를 완벽하게 구현해야만 하기에 국내에서 선보이기 어렵고 까다로운 작품으로 꼽혀왔다. 그런 배경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국내 성악가들을 중심으로 자체 제작한 '장미의 기사'를 이번 축제의 개막작으로 올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예술감독 정갑균과 함께 지휘는 에반-알렉시스 크리스트가 맡고, 세계적인 테너 출신이자 유럽 주요 극장에 올랐던 조란 토도로비치가 연출로 합을 맞춘다. '바론 옥스' 역에는 독일 할레극장의 유일한 종신 솔리스트인 베이스 박기현이, ‘옥타비안’ 역에는 독일 브레멘과 카셀극장에서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한 메조소프라노 김선정과 독일 드레스덴 슈타츠 오페레테 게스트였던 메조소프라노 안태아가 출연한다. ‘마샬린’ 역은 호세 카레라스, 후안 디예고와 함께 벨칸도 3인으로 선정됐던 소프라노 조지영, ‘소피’ 역은 독일 키엘 극장에서 주역으로 활동한 이혜정과 뉴욕 메트로폴리단 주역으로 활동한 박소영이 맡는다. 또한 독일 브레멘 극장 전속 솔리스트였던 김효종이 ‘이탈리안 테너’ 역을, 대구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바리톤 권성준과 정제학이 소피의 아버지인 부호 ‘파니날’ 역을 맡는다. 더불어 대구오페라하우스 상주단체인 디오오케스트라와 대구오페라콰이어, 대구오페하우스 소속의 오펀스튜디오 그리고 극단 늘해랑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정갑균 관장은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성대한 개막을 관객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 개막작으로 선보이는 '장미의 기사'를 통해 국내 유일의 제작 오페라 극장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만들어갈 새로운 오페라 시대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개막작 '장미의 기사' 입장권은 10만원에서 2만원까지로,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예매 및 할인 정보는 인터파크 콜센터와 인터파크 홈페이지 및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구오페라하우스는 10월 4일 '장미의 기사' 공연 전 저녁 7시에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개막식을 개최한다. 개막에 이어 축제 기간 중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오페라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이탈리아 페라라시립오페라극장과의 합작 오페라인 한국 초연의 '광란의 오를란도', 민족시인 이육사를 소재로 제작한 카메라타 오페라 연구회의 3년간 결실인 '264, 그 한 개의 별'을 비롯해 국립오페라단의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달빛동맹으로 진행되는 광주시립오페라의 '라 트라비아타' 그리고 폐막콘서트 '푸치니 서거100주년 갈라 콘서트'까지 품격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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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영, 연극 ‘랑데부’ 성료! “무대 위 에너지와 여운, 오래도록 기억될 것”
- 배우 최원영이 연극 ‘랑데부’를 성황리에 마쳤다. 최원영은 지난 8월 24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막을 올린 연극 ‘랑데부’로 무대에 올라 관객과 만났다. 지난 21일을 끝으로 화려하게 마무리된 이 공연에서 최원영은 강렬한 연기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에게 신선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물했다. 23일 최원영은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뜨거운 여름부터 준비했던 ‘랑데부’ 공연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 감사하다. 무엇보다 귀한 시간과 내어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관객분들이 함께 웃고 울며 무대를 함께 해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극장에서 이태섭 박사로 보내 온 지난 한 달, 그날의 공연은 그날만 존재하지만 무대 위에서 느꼈던 뜨거운 에너지와 여운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다. 아직 어딘가, 우주 멀리서 빛나고 있을 ‘랑데부’ 팀에게 감사드린다. 잘 충전한 후 다시 새로운 연기,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고맙습니다”고 덧붙였다. 최원영의 연극 무대 복귀는 지난 2015년 이후 약 10년 만으로, 그는 오랜만에 오른 연극 무대인 만큼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관객을 압도했다. ‘랑데부’는 서로 너무나도 다른 인생을 살아 온 두 남녀가 만나 서로의 아픈 과거를 풀어가며 자신도 모르게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으로, 최원영 외에 배우 박성웅, 문정희, 박효주가 함께 했다. 최원영이 맡은 인물은 대한민국 우주항공 로켓연구소 소속 태섭 역으로, 과거의 상처로 타인에게 문을 닫은 채 살아 가는 태섭의 면면은 최원영의 숨결로 생명력을 얻었다. 특히 최원영은 아픈 기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 정해 놓은 법칙에 갇힌 태섭의 세밀한 변화를 설득력 있게 풀어가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인터미션 없이 100분 간 이어지는 ‘랑데부’는 대형 트레드밀이 설치된 런웨이 무대와 현대무용적 요소를 더한 참신한 창작극으로 매번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세례가 쏟아졌다. 최원영은 실험적인 무대 위에서도 노련하게 자신만의 흐름으로 극에 녹아들고 캐릭터를 풀어가며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즐겼다. 한편 최원영은 오는 10월 9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윤정재 역을 맡아 시청자와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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