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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23 대한민국 미래선도인재양성 페스티벌 개최
- X-corps Plus 실전문제연구팀 연구성과 전시 및 우수 연구성과팀 시상경진대회 통한 연구성과 공유 및 연구 대학 간 교류의 장 마련 2023년 11월 30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실전문제연구단 협의회가 주관한 ‘2023 대한민국 미래인재 페스티벌’이 11월 28일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됐다.이번 페스티벌은 ‘창의혁신 인재들의 비상’을 목표로 경진대회와 시상식, 성과 전시 부스로 운영됐으며, 이공계 대학 학부생 중심 연구팀이 산업체 전문가와 함께 현장의 실전문제 해결 연구를 수행해 현장연계 창의융합인재(X-Corps)를 양성하고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전국 14개 사업단의 485개 실전문제연구팀에서 1차 선정된 78개 연구팀의 연구성과를 대상으로 △기계·항공·조선·산업 △전기·전자·컴퓨터·IT·융복합 △소재·바이오·생명·화공·섬유 △에너지·환경·토목·건축·기타의 4개 연구분야로 나눠 연구성과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1차 심사를 진행하고,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팀이 선정됐다.이후 진행된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인재양성과 안효정 사무관의 축사 대독, 한국연구재단 박진일 인재양성실장의 격려사, 4개 주관대학 총장의 영상 축하메세지와 X-CORPS+ 실전문제연구단협의회 황철호 협의회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최신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ChatGPT를 모티브로 한 Chat X-corps+ 세레머니를 진행하며 현장연계 미래선도인재양성사업의 사업목적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뜻깊게 안내하는 비전 퍼포먼스가 진행됐다.대상은 한남대학교 연합팀인 ‘NOVA23’, 울산과학기술원 연합팀 ‘BTS_TBL’, 한양대학교 연합팀 ‘USA’, 중앙대학교 연합팀 ‘Probee’, 인하대학교 연합팀 ‘In-Vision-Able’, 부경대학교 연합팀 ‘빅히트’ 등 연구분야별로 총 6개팀이 선정됐으며 금상 8팀, 은상 12팀, 동상 12팀, 장려상 40팀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황철호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팀들 간의 치열한 경쟁을 지양하고, 성과 공유와 팀들 간의 교류를 활발히 해 연구 시야를 넓히고 자신감을 통해 더 나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그동안 땀 흘려온 노력에 대한 성과 보상을 위해 축제 분위기로 만들기 위한 학생 동아리 공연과 여러 가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배우고 즐기는 축제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학부생 중심 실전문제연구팀이 기업들의 애로기술을 어떻게 창의적으로 해결했는지에 대한 놀라운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실전문제연구팀의 산업계 문제해결 연구수행 지원을 통해 대학교육 및 연구의 현장 지향성을 제고하고, 실전문제연구팀의 우수 성과를 통한 산업계의 경쟁력 강화와 현장직무능력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 대한민국 미래인재 페스티벌 소개 대한민국 미래인재 페스티벌은 다학제 이공계 대학생 중심 연구팀이 산업체 전문가와 함께 현장의 실전문제 해결 연구를 수행해 현장맞춤형 창의융합 인재(X-Corps)를 양성하고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페스티벌이다. 2023 대한민국 미래인재 페스티벌은 2023년 11월 28일(화)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전시홀과 유튜브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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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23 대한민국 미래선도인재양성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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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23 대한민국 미래선도인재양성 페스티벌 개최
- 2023년 11월 30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실전문제연구단 협의회가 주관한 ‘2023 대한민국 미래인재 페스티벌’이 11월 28일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창의혁신 인재들의 비상’을 목표로 경진대회와 시상식, 성과 전시 부스로 운영됐으며, 이공계 대학 학부생 중심 연구팀이 산업체 전문가와 함께 현장의 실전문제 해결 연구를 수행해 현장연계 창의융합인재(X-Corps)를 양성하고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전국 14개 사업단의 485개 실전문제연구팀에서 1차 선정된 78개 연구팀의 연구성과를 대상으로 △기계·항공·조선·산업 △전기·전자·컴퓨터·IT·융복합 △소재·바이오·생명·화공·섬유 △에너지·환경·토목·건축·기타의 4개 연구분야로 나눠 연구성과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1차 심사를 진행하고,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팀이 선정됐다.이후 진행된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인재양성과 안효정 사무관의 축사 대독, 한국연구재단 박진일 인재양성실장의 격려사, 4개 주관대학 총장의 영상 축하메세지와 X-CORPS+ 실전문제연구단협의회 황철호 협의회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최신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ChatGPT를 모티브로 한 Chat X-corps+ 세레머니를 진행하며 현장연계 미래선도인재양성사업의 사업목적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뜻깊게 안내하는 비전 퍼포먼스가 진행됐다.대상은 한남대학교 연합팀인 ‘NOVA23’, 울산과학기술원 연합팀 ‘BTS_TBL’, 한양대학교 연합팀 ‘USA’, 중앙대학교 연합팀 ‘Probee’, 인하대학교 연합팀 ‘In-Vision-Able’, 부경대학교 연합팀 ‘빅히트’ 등 연구분야별로 총 6개팀이 선정됐으며 금상 8팀, 은상 12팀, 동상 12팀, 장려상 40팀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황철호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팀들 간의 치열한 경쟁을 지양하고, 성과 공유와 팀들 간의 교류를 활발히 해 연구 시야를 넓히고 자신감을 통해 더 나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그동안 땀 흘려온 노력에 대한 성과 보상을 위해 축제 분위기로 만들기 위한 학생 동아리 공연과 여러 가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배우고 즐기는 축제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학부생 중심 실전문제연구팀이 기업들의 애로기술을 어떻게 창의적으로 해결했는지에 대한 놀라운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실전문제연구팀의 산업계 문제해결 연구수행 지원을 통해 대학교육 및 연구의 현장 지향성을 제고하고, 실전문제연구팀의 우수 성과를 통한 산업계의 경쟁력 강화와 현장직무능력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 대한민국 미래인재 페스티벌 소개 대한민국 미래인재 페스티벌은 다학제 이공계 대학생 중심 연구팀이 산업체 전문가와 함께 현장의 실전문제 해결 연구를 수행해 현장맞춤형 창의융합 인재(X-Corps)를 양성하고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페스티벌이다. 2023 대한민국 미래인재 페스티벌은 2023년 11월 28일(화)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전시홀과 유튜브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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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울주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용역 주민설명회
- [노벨 타임즈] 울산시 울주군이 4일 군청 문수홀에서 ‘제1차 울주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환경 관련 전문가 및 울주군민을 대상으로 현재 수립 중인 ‘제1차 울산 울주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울주군은 2025년부터 2034년까지 10년을 계획기간으로 건물, 수송, 농축산, 자원순환, 흡수원 등 5개 부문 29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이 목표다. 울주군은 이날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내실있게 수립·추진할 계획”이라며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정부, 지자체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하므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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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울주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용역 주민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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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경복궁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관련 사고원인조사 실시
- [노벨 타임즈] 행정안전부는 12월 4일 발생한 경복궁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에 대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승강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을 통해 12월 5일부터 현장 전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장 전문조사 후에는 사고 원인에 따라 동일기종에 대하여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결함이 확인된 기기에 대한 보완조치를 서울교통공사 등과 협의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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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경복궁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관련 사고원인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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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 국회 방문,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
- [노벨 타임즈] 노관규 순천시장이 2024년 정부예산 증액사업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4일 국회를 방문했다. 노 시장은 서삼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강훈식 예결위 간사 등을 직접 만나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증액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하는 등 2024년 국회 증액사업에 대한 국회의 협조를 적극 요청했다. 이날 면담을 통해 시의 6개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안 반영 291억 원, 국회 증액 169억 9천만 원, 총 460억 9천만 원을 건의했다. 주요 사업은 ▲ 정원문화산업 핵심거점 육성사업(5억 원) ▲ 순천동천하구 습지 복원사업(220억 원) ▲ 순천 애니메이션산업 클러스터 조성(193억 원) ▲ 순천해룡산단 내부 간선도로 개설(38억 원) ▲ 순천만갯벌 블루카본 강화사업(2억 8천만 원) ▲ 순천만 거차해역 갯벌생태계 복원사업(2억 천만 원)이다. 노 시장은 박람회로 완성된 정원문화를 정원산업으로 확장하기 위해‘정원문화산업 핵심거점 육성사업’이 필수임을 강조하며 정원소재 수출 등을 위한 정원문화산업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비 5억 원을 증액 요청했다. 또 수도권 기업유치를 위한 ‘순천 해룡산단 내부 간선도로 개설’사업 관련, 기존 반영된 정부 예산안 8억 원에 국회 30억 원을 추가로 건의해 향후 산업단지 기반 조성에 힘을 실었다. 순천만습지 관련 사업으로는 3건을 증액 요구했다. ‘순천동천하구 습지 복원사업’은 반영된 정부 예산안 90억 원에 국회 130억 원 증액을 건의했고, ‘순천만 거차해역 갯벌생태계 복원사업’과‘순천만 거차해역 갯벌생태계 복원사업’에 각각 국비 2억 8천만 원, 2억 천만 원을 증액 요청했다. 특히, 지역균형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순천 애니메이션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당위성을 피력하며 2024년 정부안에 확정된 국비 193억 원이 최종 반영될 수 있게 국가 차원에서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관련 사업인 ▲ K-문화콘텐츠산업 육성(2,000억 원) ▲ 문화콘텐츠산업 인력양성 프로젝트(21억 5천만 원)에 대한 전폭적인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순천시의 미래중심 신성장동력 사업인‘K-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은 노 시장이 직접 건의하여 대통령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받은 바 있다. 노 시장은 "국회 최종 의결 전까지 주요 현안 사업 전액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 및 국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건의한 2024년 국·도비 총 6,660여억 원은 현재 정부예산에 반영되어 최종 국회 의결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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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 국회 방문,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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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불법 중국어선 2척 나포
- [노벨 타임즈] 해양수산부는 12월 3일과 4일 전남 신안군 홍도 인근의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입어 관련 규정을 위반한 혐의가 있는 중국 자망어선 2척을 나포했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12월 3일에 나포한 중국어선은 어구실명제를 이행하지 않고 우리 수역에서 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우리 수역에서 어업활동을 하는 중국어선은 설치한 어구마다 위치를 알 수 있는 부표나 깃대를 설치해야 하며, 그 부표 ‧깃대에는 가로 30cm 이상, 세로 20cm 이상 크기의 표지에 허가어선의 명칭과 어선번호, 어구의 일련번호를 알아보기 쉽게 표기하여 붙여야 하나, 해당 어선은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 12월 4일에 나포한 어선은 허가받은 조업수역을 이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우리 수역에서 어업활동을 하는 중국어선은 허가된 조업구역에 어구를 설치하고 조업을 마칠 때까지 그 수역을 벗어나면 안 되는데, 이 어선은 어구를 설치해 놓고 우리 수역 바깥쪽으로 이탈했다. 서해어업관리단은 나포 현장에서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혐의가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할 예정이다. 김종모 서해어업관리단장은 “최근 어획량을 증대시키기 위한 중국어선들의 다양한 불법행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올 한 해 중국어선 101척을 나포하는 등 불법어업 단속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중국어선에 대한 승선조사‧관찰(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우리 수산자원과 어업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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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불법 중국어선 2척 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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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3 기회의 경기실학 강진순례 청년교류단’ 다산 정약용의 유배길 강진순례 나선다.
- [노벨 타임즈]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오는 12월 17일(일)부터 12월 19일(화)까지 2박 3일간 조선 후기 실용학문의 혁신적인 세계관을 제시한 다산 정약용의 유배지 강진을 찾아갈 '2023 기회의 경기실학 강진순례 청년교류단' 참가자를 모집한다. 강진순례 청년교류단은 K컬처와 실학은 물론 스타트업 대표 등이 참여하는 라운드테이블을 갖고 실학의 현대적 재해석에 나선다. '신경세유표-다산에게 다산을 묻다' 라는 주제로 강진순례 청년교류단은 조선 후기 개혁과 개방의 학문을 실천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고, 그 정신을 현대 가치로 계승·발전하기 위한 여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18년간 유배생활을 한 정약용의 삶을 추적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창업 및 문화예술 등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 경기도 청년과 강진군 청년이 다산이 쓴 경세유표(經世遺表, 조선후기 혼란한 상황에서 나라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혁신안을 제시한 책)를 통해 21세기의 개혁방안을 모색하는 데 그 뜻이 있다. 청년교류단에 선발되면 12월 17일부터 12월 19일까지 2박 3일간 전남 강진군 정약용 유적지를 방문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강진에서도 20명 가량의 청년이 참여해 교류할 예정이다. 또한 다산 정약용 관련 유적 및 박물관 견학, 전문가의 현장 강의, 실학박물관-다산박물관 공동기획전시 관람, 경기-강진 청년 네트워킹 문화 공연 및 교류행사 등 참여 기회를 제공받는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료증을 발급해 준다. 주요 강연으로는 주철환 전 아주대 교수·프로듀서의 'K컬처와 실학', 김광현 한국에너지공대 가치창출단장의 21세기 실학포럼 '실학정신과 지역 창업' 등이 있다. 장지만 스윗밸런스 공동대표 등 스타트업 관련 주요 인사가 참여하는 라운드테이블은 실학을 처음으로 스타트업으로 재해석해 관심을 끈다. 스윗밸런스는 국내 농산물을 활용한 'RTE(Ready to Eat)' 샐러드 간편식을 개발, 제조해 온 푸드테크 스타트업으로 올해 45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지만 대표의 ‘13평의 샐러드 매장에서 샐러드RET 1위 기업까지’를 비롯해 오승희 그레잇테이블 대표의 ‘문화기업가 정신, City to farm’, 전창대 더 픽트 대표의 ‘메타버스산업의 이해와 지역청년 창업’, 문상철 희망둥지협동조합 이사장의 ‘도시재생과 청년 일자리(가제)’ 등이 사례 발표에 나선다. 강진순례 청년교류단은 이번 경험을 통해 정조 임금으로부터 신뢰를 얻었던 정약용이 왜 순조 때 유배당해 18년 동안이나 강진에 머물러야 했는지, 혁신과 도전은 늘 기득권으로부터 외면당하고 저항에 부딛치는 현실 속에서 다산 정약용의 실학정신이 어떻게 살아남았는지에 대한 질문과 고민은 융합과 협업의 시대, 우리에게 K컬쳐의 원류부터 스타트업 정신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영감을 주리라 기대한다. 이번 청년교류단 기획에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은 “정약용의 개혁과 개방을 통해 다함께 잘 사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고자 했던 실학을 이해하고 동시대적인 사회문제를 실학적 해법을 통해 찾기를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김필국 실학박물관장은 실학박물관과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실학 관련 MOU를 맺으면서, "실학이 과거에만 머물지 않고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고 갈 청년들이 함께 공감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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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3 기회의 경기실학 강진순례 청년교류단’ 다산 정약용의 유배길 강진순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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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BNK경남은행, 경남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노벨 타임즈] 경남도와 BNK경남은행은 4일 오후 거제 소노캄 호텔에서 경남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지원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벤처투자 유치 기업설명회 ‘Connecting with US’를 처음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예경탁 BNK경남은행장, 이동형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비롯해 발표기업 5개사 대표, BNK벤처투자, DSC인베스트먼트, 코스톤아시아 등 38개 주요 벤처투자사 대표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한 그간의 노력》 경남도는 민선8기 출범 이후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전략’과 ‘경남 비제조 창업 활성화 계획’ 등을 발표하며, 3대 권역별 창업거점 구축과 혁신창업 투자펀드 1조 원 조성 등을 추진해왔다. 특히, 투자기관의 수도권 집중으로 도내 창업기업의 성장자금 조달이 어려워 투자유치를 위해 수도권 역외로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전국 최초 투자펀드 전용 중소기업 투자기금 설치·운영, 창업초기에서 글로벌 진출까지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펀드 조성, 비제조업의 고부가가치 기업도 육성하는 투자펀드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경남도 혁신창업 투자펀드’는 지난해 2,738억 원 규모에서 올해 제조산업 혁신성장, 비제조 산업 육성, 스케일업(고성장) 지원, 글로벌 진출 등 총 6개의 신규펀드를 2,194억 원 규모로 조성했다. 올해 말 누적 펀드조성액이 4,933억 원을 돌파하게 되며, 내년에는 2,200억 원의 신규펀드를 조성할 계획으로 누적 펀드조성액이 7,133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2021년도부터 2023년까지 매년 경남도의 신규조성 펀드에 출자해왔으며, 지난 3년간 도 펀드 총 4개에 45억 원의 출자를 약정해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과 경남지역 내 원활한 투자유치 여건 조성에 이바지해왔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자체 창업기업 보육프로그램 ‘IDEA Incubator’을 개편해 창업 분야에서의 기여도를 높여갈 계획으로, 지역 대표은행인 BNK경남은행은 도에서 추진하는 ‘지역 창업·투자 생태계 혁신’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그간 양 기관이 개별적으로 진행해 온 창업 활성화 노력을 연계하고, 부분적으로 추진되어 온 창업 관련 협력을 총괄한 체계적 협력체계 마련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BNK경남은행 간 업무협약 체결》 양 기관은 비수도권 경남에서 유니콘 기업(거대신생기업)들이 탄생하는 자생적 창업과 투자생태계 구축을 위해 민관의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경남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 창업기업 발굴 및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지원, 창업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출자 참여 및 금융지원, 지역 창업기업 육성과 성장을 위한 창업 관련 프로그램 및 행사 공동 개최 등이다. 경남도와 BNK경남은행은 향후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과 기업설명회(IR) 등 다양한 창업 활성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경남도의 창업기업 투자펀드 등에 대한 금융지원을 연계하는 등의 협력을 가속할 전망이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경남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노력했던 것이 투자와 기업유치, 창업”이라며 “창업 활성화는 스타트업들이 많이 생겨나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완전히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인력과 새로운 분야를 개척할 만한 훌륭한 리더가 나올 수 있도록 경남에서 기회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런 뜻깊은 자리가 경남의 창업을 활성화시키고 대한민국 경제를 발전시키는 큰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기업설명회 ‘Connecting with US’ 개최》 이후 첫 번째 협력사업으로 경남의 기술과 산업, 투자를 하나로 연결한다는 뜻을 담은 기업설명회(IR)인 ‘Connecting with US’가 개최됐다. ‘Connecting with US’는 BNK경남은행에서 유망한 창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처음 선보인 창업·벤처 투자유치 플랫폼으로, 경남도는 이를 최초로 유치하는 성과를 얻었다. 경남도는 2019년 KDB산업은행의 ‘넥스트라운드 in 경남’과 2023년 IBK기업은행의 ‘창공플러스’ 유치에 이어 BNK경남은행의 ‘Connecting with US’도 개최함으로써 도내 창업기업에 수도권의 우수한 투자기관으로부터 벤처투자를 유치할 기회를 열어주는 양질의 투자유치 등용문을 새롭게 제공하게 됐다. 한편, 은행은 지역 내 자생적 창업·투자 생태계 안착과 지역사회 창업기업과의 상생에 기여할 ‘BNK경남은행 고유의 창업지원 브랜드(CHAIN-G)’를 준비 중이며, 오늘 선보인 기업설명회 ‘Connecting with US’도 그 일환이라고 밝혀 BNK경남은행의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한 향후 행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기업설명회(IR)에는 (심플리케어바이오) 푸드테크 기반 고부가가치 식품 제조·판매 유통, (하이셀텍) 압타머분자를 활용한 항암치료제, 세포치료제 개발, (지에스에프시스템) IoT 기반 B2B 전용 식물재배기 제품 개발, (오션스바이오) 체외 정신질환 치료용 전자약 시스템, (레디로버스트머신) 유압 시스템으로 작동하는 연비 및 탄소 점검 시스템 등이 발표를 진행했다. 경남도는 ‘Connecting with US’가 향후 지역 창업기업의 주요 벤처투자 유치의 산실이 될 것으로 보아 발표기업의 투자유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멘토링과 기업설명자료 고도화 컨설팅을 별도로 진행해 기업별로 투자유치 역량 향상을 적극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펀드를 운용 중인 전국 투자기관 38개사의 투자자 60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간 진행되며, 도내 창업기업들은 전국 투자자들의 관심 속에서 유수의 투자기관들과 교류하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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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6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노벨 타임즈] 제336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향정)는 12월 4일(월), 행정과, 복지과, 가족과 등 3개 부서 소관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했다. 민귀희 의원은 행정과 소관 당초 예산안을 심의하며 “진취적이고 개성이 넘치는 MZ세대 공무원들이 청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실효성 있는 직원 사기진작 복지시책을 통해 직원 사기 양양 및 조직문화 등 업무에 전반적인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이순 의원은 “코로나19 종식 후 자원봉사 수요와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여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함께 동해시의 자원봉사 생태계를 강화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수 의원은 ”산출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사업은 집행률 저조 등으로 이어져 예산 심의 시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하고, ”연례반복적 사업이라도 구체적인 예산 산출 내역을 위한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 고 요청했다. 안성준 의원은 복지과 소관 당초 예산안을 심의하며 ”최근 1인 가구 비율증가에 따른 고독사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만큼 집행기관에서는 철저한 고독사 위험군 사전 파악 및 사후관리로 관내 고독사 위험을 줄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동수 의원은 “현재 진행 중인 보훈회관 신축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내년에 성공적인 개관과 함께 보훈 가족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하고, 아울러 “민·관이 서로 협력해 이웃들을 살피는 것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존재 이유인 만큼 활발한 민·관 교류를 위한 장소 마련 등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애쓰는 위원들을 위해서도 다시 한번 살펴봐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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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6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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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 도 국책사업 세계엑스포와 관계없이 제대로 추진해야
- [노벨 타임즈]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4일 오전 도청에서 12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도청 실국본부장 외에 직속기관 및 출자출연기관장이 함께 자리했다. 박 도지사는 “지역발전에 큰 기회가 될 세계엑스포 유치가 무산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가덕신공항 건설, 거가대로 고속국도 승격 등 주요사업들은 엑스포와 관계없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정부에도 강력하게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주항공청 특별법의 정기국회 통과가 불투명한 상태라고 언급한 박 도지사는 “정부만 바라볼 게 아니고, 우주복합도시 조성과 추진단 구성 등 도가 자체적으로 해야될 일을 지체하지 말고 바로 실행에 옮겨줄 것”을 주문했다. 지난주 경남을 방문한 교육부장관과 간담회에서 나눈 이야기를 공유하며 “교육부장관이 주문한 늘봄학교를 중심으로 교육발전특구는 산업인력 양성 등 우리 지역에 필요하고 도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미리 계획해서 내년 교육부 공모에 신청하고, 지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지시했다. 산업인력 확보 문제와 관련해서는 “경남의 주력산업인 기계와 금속, 조선 분야의 일자리에 외국 인력을 활용할 수 밖에 없다”며 “도 차원에서 외국인 노동자와 관련된 주거, 문화, 교육 등 분야별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정부와 함께 대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대기업과의 관계에서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며 “책임과 비용을 중소기업에 떠넘기는 불공정 계약을 근절하고 이익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는 상생협약 등에 도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도지사는 “인구소멸은 문제점을 논의할 단계는 이미 지났고,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실행해야 한다”며 “공공기관 이전의 효과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특히 대기업 본사를 유치하기 위해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로 해결이 안되면, 경남만의 특별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도정 성과와 내년도 업무 계획에 대해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지난주 도민회의에서 대기업 대표가 제안했던 사항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창원국가산단 50주년을 맞아 기업과 노동자들이 필요로 하는 시설들이 조성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제시됐던 도립노인전문병원 운영 개선, 소방학교 승격, 오염수 관련 안전대책 등을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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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 도 국책사업 세계엑스포와 관계없이 제대로 추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