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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그날의 함성을 잊지 않겠습니다! 영화 '4월의 불꽃', 3월 27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공개!
[노벨 타임즈] 4·19 혁명을 다룬 최초의 영화 '4월의 불꽃'이 오는 3월 27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송영신, 도영찬, 임창재 | 출연: 조은숙, 조재윤, 김명호 외 | 내레이션: 최불암 | 제작: ㈜레드파노라마 | 배급: THE 픽쳐스 | 공동배급: ㈜빅브라더스] 65주년을 맞는 4·19 혁명, 잊어서는 안 될 뜨거운 항쟁의 기록을 다룬 다큐멘터리 역사 드라마 '4월의 불꽃'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는 대한민국 역사의 최초의 부정선거인 1960년 3·15 부정선거와 이로인해 촉발된 4·19 혁명, 독재정권과 부정부패에 맞서 민주주의 정신을 지키고자 하는 평범한 시민들과 학생들의 뜨거운 항쟁의 순간을 그리고 있다. 4·19 혁명을 다룬 최초의 영화로 항쟁의 불씨가 된 김주열 열사와 어머니의 가슴 아픈 이야기부터 민주주의 정신을 지키고자 맞서는 평범한 시민들과 학생들의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담아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 할 3월 필람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는 [나의 해방일지] [눈이 부시게] '조선명탐정3' 등 다양한 작품의 촬영 감독을 맡아 활약한 송영신 감독과 단편영화 '미소' '독서충'의 도영찬 감독,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대한민국 1%'의 각본 정대성 작가 등 베테랑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내 딸 서영이] 등 배우 조은숙과 '영웅' '한산' [7인의 탈출] 조재윤, '사랑의온도82도' 김명호 등 실력파 배우들 출연하여 역사적 사실을 녹여낸 스토리에 진정성 있는 연기를 더하며 큰 감동을 선사한다. 더불어 국내 대표 원로 배우 최불암이 내레이션으로 특별출연하며 묵직한 울림을 전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자랑스러운 태극기와 굳은 결의를 다진 채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온 시민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굳건한 자세로 횃불을 높이 들고 태극기를 비추고 있는 한 시민의 모습을 보이며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 정의의 정신을 다시 한번 마음속 깊이 되새기게 한다. “대한민국 역사의 최초 부정선거 315 부정선거 이야기”라는 카피와 이승만 정권의 독재와 부정부패로 희생된 민주 투사들을 기리며 거리로 나온 시민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했던 이들의 뜨거운 이야기와 묵직한 울림을 전할 것을 기대하게 한다. 더불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리고 대한민국의 대통령 후보가 꼭 봐야 하는 영화”라는 문구를 통해 오늘날의 모두가 기억해야 할 민주주의 근간이 되는 역사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65년 전 뜨거웠던 항쟁의 순간을 진정성 있는 이야기로 우리의 가슴 속에 뜨거운 불씨를 일깨울 다큐멘터리 역사 드라마 '4월의 불꽃'은 3월 27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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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미스터리 영화 '엄마의 왕국', 오늘(24일) 대개봉! 관람 포인트 3 공개!
[노벨 타임즈] 올해 가장 강렬한 웰메이드 미스터리 '엄마의 왕국'이 오늘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나는 가운데, 극장 가기 전 기억해야 할 관람 포인트 3를 공개했다. 관람 포인트 1. 한기장 X 남기애 X 유성주 /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하는 완벽한 명품 트라이앵글 케미 '엄마의 왕국'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한기장, 남기애, 유성주의 완벽한 트라이앵글 케미다. 단편 영화부터 연극 무대까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한기장이 엄마가 정한 규칙대로 살아가며 강제로 봉인된 기억을 점점 찾아가는 아들 ‘도지욱’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로 자신만의 아우라를 뽐냈다. 또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평생을 살았지만 치매로 인해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 ‘주경희’ 역은 믿고 보는 원숙한 연기의 대가 남기애가 맡아 치매 환자의 외면과 내면 그리고 증상의 정도에 따라 변화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했다. 여기에 [SKY캐슬], [오징어 게임], '서울의 봄' 등 매 작품 신 스틸러로 활약하며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 유성주가 실종된 형의 비밀을 밝히려는 목사 ‘도중명’ 역을 맡아 빛나는 앙상블로 극을 완성해 개봉 기대감을 더한다. 관람 포인트 2. 웰메이드 탄생의 비결 / 독특한 프로덕션 디자인, 촬영, 음악, 사운드 다음으로 '엄마의 왕국' 관람 포인트는 몰입감을 배가시키는 데 한몫하는 독특한 프로덕션 디자인, 촬영, 음악, 사운드를 꼽을 수 있다. 프로덕션 디자인은 영화의 주요 공간인 집, 미용실, 교회, 강당을 과도한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집중했고, 표면적으로 드러내고 싶은 컬러 팔레트를 과감하게 사용했다. 촬영은 투박하더라도 피사체를 중앙에 배치하는 방식의 레이아웃을 적극적으로 사용했으며, 1층의 왕국 미용실, 2층의 ‘주경희’의 집, 과거 주인공들이 살았던 건물 아래 반지하 집까지 3가지 공간이 가진 특성을 다르게 보여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촬영과 조명을 설계했다. 음악은 극 전체에 흐르는 음악의 통일성을 유지하면서도 그 통일성을 파괴하는 방식으로 진행, 고전 클래식 음악과 이 통일성과 정서를 파괴하는 현대 음악을 공존하게 만들었다. 이뿐만 아니라 인물의 행동에서 발행하는 소리들부터 사람이 사는 공간에서 들리는 일반적인 소리들이 영화 속에서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들리는 이색적인 사운드 디자인을 시도해 특별함을 더한다. 관람 포인트 3. 영화의 핵심이자 장르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 가족•거짓말•비밀 세 가지 키워드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극의 핵심이자 장르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인 가족, 거짓말, 비밀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다. 이상학 감독은 기획 단계부터 가족, 거짓말, 비밀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가 인간의 속성을 보여주는 코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또한 이상학 감독은 “인간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하는가? 가족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는 진실과 거짓 중 무엇이 더 필요할까? 가족에게 비밀은 불행의 씨앗일까, 아니면 행복의 씨앗일까?라는 세 가지 질문이 영화를 구축하는 핵심이면서 장르를 결정하는 요소였다”라고 전했다. '엄마의 왕국'은 ‘가족’의 다양한 속성을 영상에 녹여내기 위해 드라마,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까지 여러 장르의 특성들이 작품 곳곳에 배치되며 하나의 장르나 주제에 함몰되지 않고, 영화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요소로 작용했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공식 초청작, 한기장, 남기애, 유성주 주연의 '엄마의 왕국'은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강제로 봉인된 기억을 찾아가는 아들 사이의 거짓말과 비밀로 평화로운 왕국의 붕괴를 그린 웰메이드 미스터리 드라마로 오늘 극장에서 대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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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의 진실이 담긴 영화 '스텔라', 5월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 2종 공개!
공포에 휩싸인 1940년대 독일, 충격적 반전 실화의 주인공 스텔라 골드슐락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스텔라'가 5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 2종을 최초 공개했다.[감독: 킬리안 리드호프 /출연: 폴라 비어, 야니스 니에브외너/ 배급: (주)뮤제엔터테인먼트]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 폴라 비어가 재즈 가수를 꿈꿨지만, 홀로코스트에 휘말려 위태로운 생존을 이어가는 유대인 ‘스텔라’로 분했다. 그녀는 순수하면서도 이기적이고, 열정적인 동시에 냉혹한 다층적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자신의 대표작을 경신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산 스텔라 골드슐락을 스크린으로 불러온 이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독일 사회를 해부해 온 킬리안 리드호프 감독이다. 독일 텔레비전상, 독일 각본상, 서울드라마어워즈 국제경쟁부문 작품상, 연출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를 찬사 받은 그는 절대 잊어서는 안 될 역사를 객관적 시선과 수려한 연출로 인상 깊게 재현했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 2종도 공개됐다. 먼저, 불타오르는 듯한 빨간색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레드 버전은 삶을 갈구하는 강렬한 눈빛의 ‘스텔라’와 반대편에 비친 비릿한 미소의 또 다른 ‘스텔라’가 동시에 관객을 바라보며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번째 블루 버전은 구름처럼 몰려든 취재진 앞에서도 뻔뻔할 만큼 당당한 ‘스텔라’의 모습이 인상 깊다. 어떤 감정도 읽을 수 없는 포커페이스와 선명한 파란색의 원피스가 그녀의 냉혹함을 도드라지게 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재즈 가수, 신분증 위조 브로커, 그리고 나치 비밀요원’이라는 의미심장한 카피가 화룡점정으로 더해져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무한 증폭시킨다. 믿고 보는 배우 폴라 비어에 대한 신뢰와 호기심을 들끓게 하는 소재로 관객의 기대가 치솟고 있는 '스텔라'는 5월 1일 개막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섹션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올봄, 가장 치명적인 인물로 기억될 '스텔라'는 5월 극장가 최고의 다크호스로 활약할 예정이다. [자료=(주)뮤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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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립세의 사계', 1월 10일(수)부터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 진행! 롯데시네마 ‘시그니처 아트카드’ 증정!
[노벨 타임즈] 2024년 첫 웰메이드 걸작으로 자리할 영화 '립세의 사계'가 1월 10일 개봉을 맞아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와 함께 티켓 프로모션을 준비해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각본/감독: DK 웰치먼, 휴 웰치먼 | 원작: 브와디스와프 레이몬트 소설 [농민] | 개봉: 2024년 1월 10일] 1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 '립세의 사계'가 롯데시네마에서 시그니처 아트카드를 증정하는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를 준비해 영화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 영화 '립세의 사계'는 1,800년대 말 폴란드 립세 마을의 사계절을 배경으로 ‘야그나’와 마을 사람들의 격정적인 욕망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유화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러빙 빈센트' 감독이 6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10일(수) 개봉과 함께 시작되는 영화 '립세의 사계'의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는 당일 영화 관람 티켓을 매표소에서 인증한 관객에게 선착순으로 시그니처 아트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1월 10일(수)부터 1월 16일(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증정될 시그니처 아트카드의 앞면 비주얼은 립세 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그나’가 마을 최고의 부농 ‘보리나’와 결혼식을 올린 후 춤을 추는 순간을 담아내 화려하고 강렬한 영화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뒷면은 ‘야그나’와 ‘보리나’의 아들 ‘안테크’가 어두운 밤 숲속에서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장면으로 유화만의 섬세한 작화와 뜨거운 욕망에 휩싸인 두 사람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독보적인 유화의 매력이 담긴 황홀한 비주얼의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영화의 여운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소장 욕구를 자극해 예비 관객들의 발길을 극장으로 향하게 할 것이다. 시그니처 아트카드의 이미지와 진행 극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립세의 사계'가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티켓 프로모션인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는 5일(금) 오후 4시부터 선착순으로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공식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봉을 앞두고 롯데시네마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립세의 사계'는 오는 1월 10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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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오늘(27일)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 OST 발매…백지영 원곡 ‘한참 지나서’ 리메이크
[노벨 타임즈] 가수 지아가 가창한 ‘말하고 싶은 비밀’ OST가 베일을 벗는다. 지아가 가창한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Our Secret Diary)’의 OST ‘한참 지나서’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참 지나서’는 2012년 인기리에 방영된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OST로 ‘OST의 여왕’ 백지영이 불러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지아는 시간이 지나도 떠오르는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특히 “한참 지나서 나 지금 여기 왔어 / 그때가 그리워서 모른 채 살아도 생각나더라” 등 이별 후의 쓸쓸함과 공허함이 느껴지는 가사를 지아만의 깊은 감성으로 소화해 원곡이 가진 애절한 무드를 한층 극대화해 표현한다. 발라드 여제이자 이별 발라더의 대명사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지아는 내공 깊은 보이스와 특유의 호소력을 담아낸 송곳 같은 가창력으로 ‘한참 지나서’를 더욱 풍성하게 완성할 예정이다. 지난 13일 국내 개봉한 ‘말하고 싶은 비밀’은 어느 날 잘못 배달된 고백 편지로 뜻하지 않게 시작된 두 남녀의 설렘 가득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모두가 한 번쯤 상상해 봤을 이상형과의 핑크빛 로맨스를 그린 이 작품은 일본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며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가수 지아가 가창한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의 OST ‘한참 지나서’는 2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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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니, 그럴싸' 독립영화계의 아이돌 배우 이주승, 게스트 출격! 경찰청 특수수사과 소속 수사관 변신!
[노벨 타임즈] ‘듣고, 보니, 그럴싸’가 이주승과 함께 기상천외한 실화 첩보극을 선보인다. 오늘(2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제작 스토리웹/ 이하 ‘그럴싸’)에서는 2016년에 발생한 ‘공시생 정부청사 침입 사건’을 조명한다. 특히 ‘독립영화계의 아이돌’ 이주승이 게스트로 출격, 생동감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그럴싸’에서는 ‘65억 금괴 도난 사건’, ‘용인 일가족 살인 사건’, ‘인천 과외 제자 살인 사건’ 등 실제 사건을 라디오 드라마로 재구성하고 있다. 스토리를 표현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보는 재미를 높일 뿐만 아니라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와 형사, 취재 기자의 인터뷰를 통해 비하인드를 듣고 관련 자료들을 보며 추리해나가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날 여섯 번째 라디오 드라마로는 ‘가’급 보안 시설의 철통 보안을 뚫어낸 ‘공시생 정부청사 침입 사건’을 다룬다. 여기에는 극 중 경찰청 특수수사과 소속 수사관 역으로 이주승이 함께해 선배 수사관 역의 서현철과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그럴싸 극장’의 생생한 소리 효과를 담당하고 있는 폴리 아티스트(Foley Artist) 이충규 감독과의 호흡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이충규 감독은 사무실에서 이주승과 서현철이 짜장면을 먹는 신(Scene)의 리얼한 소리를 위해 분주하게 아이템을 준비했다고 해 과연 그 아이템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게스트 이주승의 출연으로 더욱 몰입감 있는 라디오 드라마를 예고한 JTBC ‘듣고, 보니, 그럴싸’는 오늘(2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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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코어 헨리' 제작진의 SF 재난 블록버스터! '프리 폴', 5월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공개!
- 전 세계 최초 풀타임 1인칭 액션으로 강렬한 충격을 선사했던 '하드코어 헨리' 제작진의 신작 '프리 폴'이 오는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올레흐 우라자이킨 | 촬영: 표도르 리아스 | 출연: 알렉산드르 쿠즈네초프, 안냐 치포프스카야 | 장르: SF, 액션, 스릴러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프리 폴'은 역대 최악의 태양 폭발로 우주에 홀로 고립된 ‘막심’이 무사 귀환을 위해, 생존 확률 1%를 뚫어야만 하는 치열한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이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우주정거장과의 통신이 끊긴 채 무사 귀환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막심’의 절체절명의 순간을 담아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형체를 알아보기 힘든 인공위성과 충돌이 임박한 상황과 더불어, “전례 없는 태양 폭발”이라는 카피는 규모를 예측할 수 없는 폭발이 연이어 발생할 것임을 암시하며 숨 막히는 극강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세계 최초 풀타임 1인칭 액션으로 영화 팬들을 놀라게 한 ‘'하드코어 헨리' 제작진이 참여했다는 소식’은 기존 SF 재난 블록버스터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참신하고 생동감 넘치는 액션을 보장해, 관객들에게 올여름 반드시 관람해야 하는 영화로 각인될 예정이다. 한편 제71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레토'에서 ‘스켑틱’ 역과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독일 오러 부서의 ‘헬무트’ 역으로 국내 관객들을 만났던 배우 알렉산드르 쿠즈네초프가 '프리 폴'의 주인공 ‘막심’ 역을 맡아 뜨거운 화제다. 특히 알렉산드르 쿠즈네초프는 '두 검사(Two Prosecutors)'로 오는 5월 13일 개막하는 제78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다시 한번 진출했을 뿐만 아니라, 유수 작품에서 주연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활약하며 세계적인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거침없이 우주를 가로지르며 손에 땀을 쥐게 할 SF 재난 블록버스터의 완성도를 한층 더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설적인 '하드코어 헨리' 제작진의 새로운 SF 재난 블록버스터 '프리 폴'은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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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 없는 복수가 시작된다” 영화 '블랙 워런트', 오늘(10일)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 오픈! 보도스틸·메인 예고편 공개!
- [노벨 타임즈] '인셉션' 톰 베린저와 '트와일라잇' 캠 지갠뎃의 강렬한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블랙 워런트'가 오늘 4월 10일(목)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다.[수입/배급: ㈜블루라벨픽쳐스 | 제공: ㈜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 감독: 티보 타카스 | 출연: 캠 지갠뎃, 톰 베린저] 전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을 막기 위한 은퇴한 특수 작전 요원 ‘닉’(톰 베린저)과 마약단속국 요원 ‘앤서니’(캠 지갠뎃)의 비밀 작전을 그린 영화 '블랙 워런트'가 바로 오늘 개봉을 맞아 보도스틸과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인셉션'에서 열연을 펼친 톰 베린저와 '트와일라잇' 시리즈 ‘제임스’ 역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는 캠 지갠뎃이 특수 요원으로 완벽 변신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담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나의 목적을 위해 뭉친 두 사람은 특수 요원답게 압도적 총기 액션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범죄 조직을 소탕하던 ‘앤서니’(캠 지갠뎃)가 작전 수행 중 소중한 동료를 잃고 처절한 복수의 이야기를 담아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은퇴한 전 특수 요원 ‘닉’(톰 베린저)은 ‘앤서니’의 동료를 살해한 거대 조직의 배후 ‘빈 파리’를 제거해달라는 요청을 받아 두 사람이 어떻게 복수극을 펼쳐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자비 없는 복수가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마약단속국 요원과 전 특수 요원의 도파민 폭발하는 피도 눈물도 없는 복수극에 기대감을 더한다. 은퇴한 특수 작전 요원과 마약단속국 요원의 불꽃 튀는 액션을 예고하는 영화 '블랙 워런트'는 4월 10일(목) 오늘부터 극장과 동시에 IPTV(KT GENIE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케이블TV VOD), WAVVE, 구글플레이, KT skylife, 쿠팡플레이, 왓챠,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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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슬지 않은 견자단의 액션! '열혈검사', 4월 16일 개봉! 액션 스틸 공개!
- [노벨 타임즈]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견자단 액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열혈검사'가 4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액션 스틸을 깜짝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공동제공: ㈜KT스튜디오지니 | 감독: 견자단│출연: 견자단, 장지림, 오진우 외] '열혈검사'가 4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액션 스틸 4종을 공개해 액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열혈검사'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견자단표 액션을 선보일 영화로, 전직 형사 출신의 검사 ‘곽자호’(견자단)가 오판으로 기소된 청년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목숨과 경력을 걸고 수사에 나서는 액션 영화. 공개된 액션 스틸에서는 굳은 표정을 한 곽자호(견자단)을 비롯, 폭발 현장과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빌런의 자동차로 돌진하는 곽 검사 그리고 불이 꺼진 지하철에서 위협적인 모습의 빌런을 확인할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홍콩에서 실제로 있었던 오판 사건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이 작품은 1인칭 액션부터, 총기 액션, 차량 액션, 1:100 맨몸 액션, 지하철 액션 등 기대하고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액션 그 이상을 선보일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강렬한 액션 영화에 목말라 있던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견자단은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해 내며 촬영 중 낙하 사고가 있었음에도 부상투혼을 발휘해 200% 완성된 액션을 만들었다. 견자단은 '열혈검사'에서 형사 출신의 정의로운 인물 ‘곽자호’ 역으로 주연을 맡은 것은 물론 메가폰까지 잡으며 세 번째 연출 작품에 도전하며 이 작품을 통해 연기력은 물론 연출력까지 인정받았다. 견자단의 액션이 담긴 액션 스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는 '열혈검사'는 오는 4월 16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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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크릿쥬쥬의 첫 극장 개봉작 ‘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 5월 1일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 & 예고편 공개!
- [노벨 타임즈] 시크릿쥬쥬의 첫 극장 개봉작 ‘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가 5월 1일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제목: 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 | 제공: ㈜영실업 | 공동 제공/배급: CJ ENM | 제작: ㈜피어스비쥬얼웍스 | 감독: 조경호 | 목소리 출연: 박선영, 이명호, 이지현, 홍소영 | 등급: 등급 심의 분류 중] 애니메이션 ‘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가 5월 1일 극장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시크릿쥬쥬의 첫 극장 개봉작인 ‘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는 위기에 빠진 선샤인빌을 구하기 위해 별의 여신 쥬쥬와 친구들 그리고 별의 보석 쥬비쥬들이 펼치는 모험을 담은 마법 판타지 애니메이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발랄한 모습으로 윙크하는 쥬쥬의 별의 여신 변신 전후 모습과, 동글동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핑크비쥬의 모습으로 핑크빛 색감과 함께 귀여운 캐릭터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깜찍 발랄함을 자랑하는 쥬쥬와 페어링 콤비 별의 보석인 핑크비쥬의 모습은 K-마법소녀물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쥬쥬의 극장 핫 데뷔!’라는 카피 문구는 신드롬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시크릿쥬쥬 시리즈의 첫 극장 개봉작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마치 아이돌 뮤직비디오를 연상케 해 특별함을 더한다. 시크릿쥬쥬 시리즈 내에서 초특급 인기 아이돌로 활약하는 변신한 별의 여신들이 OST ‘널 찾을게’에 맞춰 완벽한 하모니로 노래와 춤을 선보이는 것. 여아들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시크릿쥬쥬 시리즈 인기 OST인 ‘널 찾을게’가 흘러나오며 쥬쥬, 신디, 스텔라, 로사가 각각 페어링을 이루는 쥬비쥬와 함께 화려하게 변신하는 장면은 마법 판타지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시크릿쥬쥬는 1980년부터 캐릭터 IP 비즈니스를 선도해 온, 대한민국의 완구 캐릭터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의 대표 IP이다. 2012년 애니메이션 ‘치링치링 시크릿쥬쥬’ 첫 방송 이후 폭발적 반응을 받으며 ‘시크릿쥬쥬 별의 여신’, ‘시크릿쥬쥬 별의 보석’ 등 약 13년간 TV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뮤지컬, 완구, 팝업스토어 등 모두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여아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시크릿쥬쥬의 국내 첫 극장 개봉 소식에 가족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정의 달을 앞두고 첫 극장 나들이를 예고한 ‘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는 오는 5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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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해피해피’, 5월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 공개!
- [노벨 타임즈] 영화 '해피해피'가 5월 개봉을 확정하며, 보기만 해도 미소를 머금게 하는 치명적 매력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이수성 | 출연: 길은혜, 황유주, 신지훈, 김미준 외 | 제공: ㈜자운 | 제작: ㈜리필름 | 배급: ㈜시네마뉴원] '해피해피'는 지친 현대인 ‘미연’이 운명적으로 강아지 ‘해피’를 입양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댕힐링 새가족 프로젝트.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최강 귀여움을 자랑하는 영화의 타이틀롤 ‘해피’의 모습을 중점적으로 담아내며 예비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잡아끈다. 복실한 털과 똘망똘망한 이목구비를 가진 ‘해피’의 모습은 보는 순간 기분 좋아지는 마성의 매력을 여과없이 발휘하는 바. 여기에 ‘시간의 속도가 다른 가족’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막강한 매력으로 완전 무장한 강아지 ‘해피’와 가족들이 그려낼 이야기는 어떠할지 궁금케 한다. 이렇듯, 단 한 개의 포스터만으로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해피해피'는 5월 극장가 놓칠 수 없는 재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해피해피'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강남좀비' 등 현재까지 약 45편 이상의 장편 영화를 만든 이수성 감독의 2025년 최신작으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 더불어 [꽃선비 열애사] [단, 하나의 사랑] 등에 출연한 길은혜와 전직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발히 활동했던 황유주, [가면의 여왕] [하자 있는 인간들] 등에서 활약했던 신지훈이 주연으로 등장하며 세 배우가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영화의 정보를 한번에 찾아볼 수 있는 '해피해피'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됐다. 작품의 기대평을 작성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영화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영화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명적 귀여움을 자랑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댕힐링 새가족 프로젝트 영화 '해피해피'는 다가오는 5월에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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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크래쉬: 디렉터스컷', 세계적인 음악 감독 하워드 쇼어 참여로 기대 UP
- [노벨 타임즈] 4K 리마스터링으로 만나는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크래쉬: 디렉터스컷'이 세계적인 음악 감독 하워드 쇼어의 참여로도 예비 관객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영제: Crash |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 감독: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 출연: 제임스 스페이더, 홀리 헌터, 엘리어스 코티스] '크래쉬: 디렉터스컷'은 차량 충돌로 인한 죽음의 문턱에서 극한의 성적 흥분을 느끼게 된 ‘제임스’의 금기와 욕망의 경계를 넘나드는 풀 악셀 질주를 담은 영화. 공개 당시부터 차량 충돌과 성적 욕망이라는 도발적인 주제와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 연출, 제임스 스페이더, 홀리 헌터 등 명배우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세계적인 음악 감독 하워드 쇼어 역시 영화의 완성도에 한끝을 더했다고 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하워드 쇼어는 영화 음악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거장 중 한 명으로,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음악을 도맡아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이 시리즈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포함해 수많은 음악상을 거머쥐었다.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뿐 아니라 '양들의 침묵'(1991)부터 '필라델피아'(1993),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에비에이터'(2004), '디파디드'(2006), '휴고'(2011),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2013) 등, 이 외에도 '다우트'(2008), '스포트라이트'(2015) 등까지 수많은 작품들의 음악을 완성시키며 칸영화제와 골든 글로브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음악상을 수상했다. 데이비드 크로넨버그는 하워드 쇼어의 음악이라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감독. 그는 '브루드'(1979)를 시작으로 '비디오드롬'(1983), '플라이'(1986), '데드 링거'(1988), '네이키드 런치'(1991), '엑시스텐즈'(1999) 등은 물론, 최신작인 '미래의 범죄들'(2022), '슈라우드'(2024)까지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페르소나로 여겨질 만큼 4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호흡을 맞추며 데이비드 크로넨버그만의 독특한 영화 세계를 완성시켜주었다. '크래쉬: 디렉터스컷' 역시 하워드 쇼어가 음악을 맡은 작품이다. “영화 음악은 영화 중심의 울림”이라고 그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하워드 쇼어는 전자기타를 활용하여 전자음과 오케스트라를 절묘하게 결합, 차량 충돌이라는 기계적인 날카로움과 성적 쾌감, 인간적인 열정의 뜨거움을 동시에 담아냈다. 이로써 그는 '크래쉬: 디렉터스컷' 속 인물들이 경험하는 성적 탐닉과 불안정함을 극대화해 충돌과 욕망이 교차하는 순간을 감각적으로 체험하게 만들어 관객들을 영화 안으로 한발 더 불러들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세계적인 영화 음악 거장 하워드 쇼어의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체험을 안겨줄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크래쉬: 디렉터스컷'은 3월 26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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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극장가, 스릴러 열풍 화제! 히든페이스·아들들·서브스턴스·검은 수녀들 등 다채로운 스릴러 장르 연이어 개봉!
- 겨울 극장가, ‘히든페이스’를 시작으로 ‘아들들’, ‘서브스턴스’, ‘검은 수녀들’ 등 다채로운 장르의 스릴러 화제작들이 연이어 개봉 예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제목: 아들들 | 감독: 구스타브 몰러 | 출연: 시드 바벳 크누센, 세바스티안 불, 다르 살림 외 | 수입/배급: 해피송] 먼저 지난 11월 20일 개봉한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의 행방을 쫓던 ‘성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 다른 밀실 스릴러다. ‘방자전’, ‘인간중독’의 김대우 감독이 연출,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세 인물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밀실 스릴러라는 파격적이고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들들’은 교도관 ‘에바’가 자신의 아들을 죽인 살인자 ‘미켈’을 감옥 내부에서 다시 마주하게 되고, 복수를 위해 그가 있는 최고 보안 시설로 옮기며 펼쳐지는 일들을 그린 북유럽 프리즌 스릴러. 2024년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인 황금곰상 후보에 오르며 “매력적인 밀실 감옥 스릴러”(Indie Wire), “탄탄한 각본과 매력적인 서사”(Cineuropa), “밀실 공포증 속 펼쳐지는 도덕성에 대한 강렬한 초상”(Film Is A Fine Affair)이라는 극찬이 이어지고 있어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감옥이라는 공간의 특수성으로 폐쇄 스릴러의 재미를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운드 만으로 긴장감 폭발시켰던 ‘더 길티’ 구스타브 몰러 감독의 독보적인 연출력으로 인해 ‘에바’의 교도소 내 일상과, 아들을 죽인 살인자 ‘미켈’과 대면하는 모든 장면들은 압도적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웰메이드 북유럽 스릴러 장르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들들’은 12월 4일 개봉한다. ‘서브스턴스’는 나, 그리고 더 나은 버전의 나와의 지독한 대결을 그린 논스톱 블러디 스릴러. 제77회 칸국제영화제 각본상과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관객상을 수상했다. 각본과 연출을 맡은 코랄리 파르자 감독의 과감하고 놀라운 상상력, 주인공 엘리자베스 역의 데미 무어와 마가렛 퀄리의 파격적 열연으로 인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2월 11일 개봉한다. 그 외 지난 2019년 개봉 이후 관객 80만 명을 돌파하며 깜짝 흥행을 한 ‘나이브스 아웃’도 오는 12월 4일 재개봉을 확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나이브스 아웃’은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작가 ‘할란’이 85번째 생일 파티 후 숨진 채 발견되고, 탐정 ‘브누아 블랑’이 용의자 후보로 지목된 그의 가족 10인을 둘러싼 진실을 파헤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다니엘 크레이그, 크리스 에반스, 제이미 리 커티스, 마이클 섀넌, 돈 존슨, 크리스토퍼 플러머 등 초특급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치열한 연기 케미를 만날 수 있다. 송혜교, 전여빈 출연 확정만으로도 폭발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오컬트 미스터리물인 ‘검은 수녀들’도 올겨울, 1월 24일 개봉을 확정했다. 강동원, 김윤석 주연의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25년 새해 극장가의 포문을 열 가장 강렬한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겨울 극장가 스릴러 열풍 속 ‘더 길티’ 구스타브 몰러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북유럽 프리즌 스릴러 ‘아들들’은 12월 4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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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니스국제영화제 2관왕 영화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캐릭터 포스터 공개
- 전 세계 54개 영화제의 부름을 받고 베니스국제영화제 2관왕을 휩쓴 화제작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미카 구스타프슨 | 출연: 비앙카 델브라보, 딜빈 아사드, 사피라 모스버그, 이다 엥볼 | 수입: 몽상 | 배급: ㈜트리플픽쳐스]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상-감독상과 40세 이하 작가상-각본상 수상 및 토론토국제영화제, 런던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 54개 영화제에 초청되어 10개 이상의 상을 휩쓸고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한 화제작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이 12월 18일(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은 위태롭고 빛나는 여름을 맞이한 세 자매 로라, 미라, 스테피가 서로를 지키기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걸후드 드라마. 평소 거침없는 성격이지만 동생들에게는 말 못 할 고민이 생긴 16살 맏언니 로라, 이제 막 생리를 시작한 12살 둘째 미라, 천진난만하고 씩씩한 7살 막내 스테피까지 함께일 때 가장 자유로운 세 자매의 매력과 케미스트리가 빛나는 작품이다. 특히 세 자매를 연기한 배우 비앙카 델브라보, 딜빈 아사드, 사피라 모스버그는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만난 아마추어 배우들로,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을 통해 틀에 갇히지 않은 놀라운 연기력을 뽐내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로 가득한 소녀들의 매혹적인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의 캐릭터 포스터는 각 캐릭터들의 고유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롭고 포토제닉한 스틸과 함께 컬러풀한 색감이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힙하고 감각적인 포스터 비주얼과 더불어 공개된 “뒤지고 싶으면 건드려 봐”, “예쁘다고? 알고 있지만 고마워”, “우리 언니 건들지 마” 등 과감하고 거침없는 인물들의 대사 역시 호기심을 자극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걸후드 드라마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은 오는 12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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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위키드’ OST 앨범 [Wicked: The Soundtrack] 오늘(22일) 발매! 아리아나 그란데-신시아 에리보 등 참여
-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영화 ‘위키드’의 OST 앨범이 발매됐다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멀티 플래티넘 아티스트이자 세계적인 슈퍼스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와 토니 여우주연상과 그래미 뮤지컬 앨범상을 수상한 영국 배우 신시아 에리보가 주연을 맡은 영화 ‘위키드’ OST 앨범 [Wicked : The Soundtrack]이 오늘(22일) 전 세계에서 발매됐다. 이번 OST에는 11곡이 담겼으며, ‘Defying Gravity’, ‘Popular’, ‘The Wizard And I’ 등 위키드의 상징적인 곡이 수록됐다. 뮤지컬 영화인 만큼 ‘위키드’의 두 주인공인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뿐만 아니라 모든 캐스트에게 수준 높은 가창력이 요구됐다. 특히 영화 촬영 당시 사전 녹음이 아닌 라이브로 모든 노래 녹음을 진행, 고난도의 액션과 와이어 촬영에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 또한 영화 ‘위키드’ 소셜 계정에서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글린다로 연기하기 전 준비하는 과정이 영상으로 공개돼 흥미를 북돋웠다. 영상에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글린다로 존재하는 순간이 너무 행복했다”라며, “과장된 모션을 보이는 글린다가 미묘한 섬세함을 내보이는 순간을 스크린을 옮기는 순간이 가장 좋다”라고 덧붙였다. 두 주인공과 함께 오스카 수상자 양자경이 쉬즈 대학교의 당당한 교장 선생님 마담 모리블 역을 맡아 음악적 재능을 뽐냈다. 영화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의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 지난 20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됐으며, 개봉 첫날 8만 4천 명 이상을 동원하며 기대에 입증하듯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현재 예매율에서도 선두를 달리며 메가 히트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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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메이드 크리처 호러 '스팅: 외계거미의 지구침략', 티저 포스터 & 티저 예고편 공개!
- 웰메이드 크리처 호러 '스팅: 외계거미의 지구침략'이 국내 공개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감독: 키아 로취 터너 | 출연: 저메인 파울러, 라이안 코어, 알릴라 브라운 | 수입: ㈜도키엔터테인먼트 | 배급: ㈜나인플래너스] '스팅: 외계거미의 지구침략'은 어느 날 지구로 떨어진 정체불명의 알에서 태어난 거미를 발견해 키우게 된 소녀 ‘샬럿’에게 하나 둘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는 내용의 웰메이드 크리처 호러.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자고 있는 ‘샬럿’ 옆으로 외계 거미 ‘스팅’이 내려오고 있는 이미지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비주얼만으로 소름을 유발한다. 또한, ‘당신의 두려움이 커질수록 그 놈은 더 거대해진다’는 카피를 통해 영화 속에서 ‘스팅’이 점점 커지게 될 것을 예고해 웰메이드 크리처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어린 소녀 ‘샬럿’이 “안녕, 꼬마 친구”라고 하며 작은 거미를 발견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거미를 찬찬히 관찰하던 ‘샬럿’은 거미에게 ‘스팅’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이후 ‘스팅’은 점점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샬럿’ 주변 인물들을 위협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마지막에는 ‘샬럿’이 울부짖고 있어 그녀가 ‘스팅’으로부터 가족들을 무사히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스팅: 외계거미의 지구침략'은 전 세계 흥행 수익 2백만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 이변을 일으킨 것은 물론, 2024 마이애미영화제, 2024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 2024 금마장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해외에서 먼저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최고급 올드스쿨 SF 호러!”(IMDB), “내가 원했던 모든 요소를 갖춘 크리처 영화!”(IMDB) 등 호평을 쏟아내 국내 공개 전부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크리처 영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영화 '스팅: 외계거미의 지구침략'은 12월 초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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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관·노덕·장항준·이명세 감독의 시네마 앤솔로지 '더 킬러스', 오늘(20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 시작!
- 김종관X노덕X장항준X이명세 감독의 시네마 앤솔로지 <더 킬러스> 가 바로 오늘, 11월 20일(수)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22일(금)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장항준 감독의 <모두가 그를 기다린다> 팀과 함께 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확정되었다.[감독: 김종관, 노덕, 장항준, 이명세 | 출연: 심은경, 연우진, 홍사빈, 지우, 이반석, 오연아, 장현성, 곽민규, 이재균, 고창석, 김금순 외 | 제공: ㈜스튜디오빌 | 제작: ㈜빅인스퀘어, ㈜프로덕션 에므 | 배급: ㈜루믹스미디어] <더 킬러스>는 헤밍웨이 단편소설 ‘더 킬러스’를 대한민국 대표 감독 4인이 각기 다른 시선으로 해석하고 탄생시킨 4편의 살인극을 담은 시네마 앤솔로지 작품이다. 극장을 비롯해 IPTV(KT, SKB, U+), 홈초이스, KT스카이라이프, 구글플레이, 쿠팡플레이,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 킬러스>를 만나 볼 수 있다. 스크린을 통해 N차 관람을 이어온 관객부터 아쉽게 극장에서 영화를 접할 수 없었던 관객들까지 편안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더 킬러스>는 봉준호 감독으로부터 “계속 또 보고 싶어지는 장면, 장면들. 아름답게 요동치는 이미지와 사운드 탓에 온몸이 멍-해진다”, 김지운 감독으로부터 “한 마디로 진짜 끝내주게 재밌다. 네 감독들의 개성과 결이 모두 다르고, 스타일이 달라 더 재미있다”, 류승완 감독으로부터 “감독들의 개성이 저마다 펄떡거리며 살아 숨쉰다!” 등 대한민국 대표 감독들의 극찬을 받았다. 네 작품에 모두 등장한 배우 심은경을 필두로 연우진, 홍사빈, 지우, 이반석, 오연아, 장현성, 곽민규, 이재균, 고창석, 김금순 등 세대별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감각적인 영상미와 사운드 등 강렬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고, 영화가 끝난 후, 다양한 해석을 나눌 수 있는 작품으로 거론되며 호평을 불러 모았다. 또한 <더 킬러스>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김종관, 노덕, 장항준, 이명세 감독과 배우들이 관객과의 대화를 릴레이로 이어가며, 앞으로 예정된 GV까지 총 15회의 GV 행사를 마련했다. 이동진 평론가, 배우 강동원, 하지원, 유지태가 GV에 참석해 응원을 보냈으며, 관객들과 작품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의미를 배가시켰다. 이처럼 다채로운 관객과의 대화로 관객들과 호흡해온 <더 킬러스>는 앞으로도 관객과의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11/22(금) 오후 7시 30분 영화 상영 후, 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모두가 그를 기다린다>팀과 함께 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확정되었다.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장항준 감독의 강렬한 19금 액션을 만나 볼 수 있는 <모두가 그를 기다린다>의 배우 오연아, 장현성, 김민이 참여해 영화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모더레이터로 노덕 감독이 참여해 더욱 흥미로운 대화를 예고한다. 독보적인 스타일을 지닌 대한민국 감독들의 만남으로 주목받은 영화 <더 킬러스>는 바로 오늘부터 극장을 비롯해 IPTV&VOD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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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제일 강렬한 메리 크리스마스! 영화 '전장의 크리스마스', 오늘(20일) 개봉! 데이비드 보위 X 류이치 사카모토 ‘크리스마스 포스터’ 공개!
- 사전 시사회 이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전장의 크리스마스'가 오늘 개봉을 맞이한 가운데, 데이비드 보위와 류이치 사카모토의 강렬한 케미가 돋보이는 크리스마스 포스터를 공개했다.[영제: Merry Christmas, Mr. Lawrence |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 공동제공: ㈜미디어캐슬 | 감독: 오시마 나기사 | 출연: 데이비드 보위, 류이치 사카모토, 기타노 다케시, 톰 콘티] '전장의 크리스마스'는 영화음악의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의 첫 영화음악이자 대표곡으로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Merry Christmas, Mr. Lawrence’가 탄생한 전설 속의 명작으로, 41년 만에 국내 소환되어 최초 개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은 올겨울 최고의 기대작이다. 오늘 개봉을 기념하며 공개된 크리스마스 포스터는, 영화 속 가장 강렬한 장면 중 하나이자 류이치 사카모토가 만든 테마곡의 제목인 ‘Merry Christmas, Mr. Lawrence’를 상징하듯 빨강과 초록의 크리스마스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데이비드 보위와 류이치 사카모토가 마주하고 있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은, 두 사람의 레전드 케미를 극장에서 만나게 될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사전 시사회에서 영화를 미리 관람한 관객들 역시 “영화관에서 보는 '전장의 크리스마스' 사랑입니다♡ 사카모토 음악+데이비드 보위!!”, “젊은 시절의 데이비드 보위, 류이치 사카모토, 기타노 다케시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Merry Christmas, Mr. Lawrence 극장에서 듣는 건 차원이 다르네요. 미리 받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영화였어요”, “올해 가장 잘한 일! 전장크 관람”, “세상에서 제일 강렬한 메리 크리스마스”, “2024년 따뜻한 성탄을 보내겠네요” 등 열광적인 극찬을 쏟아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오늘 저녁 7시 아트나인에서 진행되는 송경원 씨네21 편집장과의 GV를 시작으로, 23일(토) 오후 4시 30분 CGV 압구정에서는 김도훈 영화평론가와 김세윤 작가, 28일(목) 오후 7시 30분에는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 주성철 씨네플레이 편집장과 함께 릴레이 GV를 이어간다. '전장의 크리스마스' 잭과 요노이 포스터 또한, 공개 직후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전장의 크리스마스' 포스터를 증정하는 개봉주 현장이벤트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CGV를 비롯해 에무시네마, 더숲 아트시네마 등 일부 예술극장에서는 '전장의 크리스마스' 리마스터링 포스터 검 ver.(A3)이, 씨네Q 신도림을 비롯해 씨네큐브, 아트나인 등 일부 예술극장에서는 '전장의 크리스마스' 리마스터링 포스터 꽃 ver.(A3), 롯데시네마에서는 '전장의 크리스마스' 잭과 요노이 포스터를 증정하며,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올겨울 최고의 기대작 '전장의 크리스마스'는 오늘부터 전극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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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영화 '1923간토대학살', 첫 온라인 시사회 성료!
- 관동 대지진 직후 시작된 조선인을 향한 학살을 다룬 첫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이 지난 8월 10월 개최된 제5회 나와다 국제영화제에서 Best Documentary Director상 수상 소식과 지난 11월 13, 14일 양일간 진행된 시사회를 성료했다.[감독: 김태영, 최규석 | 출연: 니시자키 마사오, 세키하라 마사히로ㅣ 제작: 김태영, (주)인디컴, 스튜디오 반ㅣ배급: ㈜영화특별시SMCㅣ공동 기획: 시민모임 독립ㅣ공동 제공: 가톨릭문화원, 영화사청어람, (주)서울무비웍스]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은 조선인을 향한 대학살을 부정당한 101년, 진실을 밝히기 위한 증언의 목소리와 기록을 되짚는 다큐멘터리. 영화는 MBC 퇴사 이후로 다수의 역사와 문화, 사회를 주제로 한 완성도 높은 다큐멘터리를 연출하고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등을 제작한 다큐 전문가 김태영 감독, 최규석 감독이 연출과 제작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8월 개봉 당시 이준익 감독,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미옥 작가 등 각계각층 전문가와 정치인, 배우, 영화감독들은 물론 실관람 관객들까지 잊혀진 역사에 대한 관심과 응원 행렬이 이어지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국내 관객들을 너머 해외 관객까지 이어진 '1923 간토대학살'을 향한 응원의 물결은 나와다 국제영화제에서 수상으로 이어지며 영화의 뜻깊은 의미를 전하고 있다. 인도의 나와다 국제영화제는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은 예술성과 시의성으로 엄선된 영화를 선보이는 자리이다. '1923 간토대학살'은 지난 10월 개최된 제5회 나와다 국제영화제에서 84개 국가, 1,800여 개의 출품작 중, 28일 1편의 다큐멘터리 감독에게만 수상되는 Best Documentary Director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1923 간토대학살'은 나와다 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국내 관객은 물론 해외 관객들에게도 우리의 잊혀진 역사와 영화의 의미를 계속해서 전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13일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서구 첫 시사회를 성료했다.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동아시아-태평양 연구소 주최 1923 간토대학살에 대한 세계 최초의 박사학위 논문은 일리노이대학교에서 나왔다. 저자는 영화의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이진희 교수. 그의 모교인 일리노이대학교가 한국과 일본을 넘어서 해외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장소가 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차가운 비바람을 뚫고 모여든 관중은 동아시아-태평양 연구소장인 매튜 윈터스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시사회에 진지한 모습으로 영화를 관람하고 이진희 교수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시사회 후 지진을 빌미로 학살이 일어나게 된 역사적 배경에 대한 질문과 피해자들에 대한 사후 처리 등에 대한 질문과 토론이 이어졌고, 관람을 마친 한 중국인계 교수 즈유 취엔 박사는 전혀 모르고 있었던 간토 학살의 역사에 대해 알게 해준 앞으로의 세계를 위해 너무나도 큰 의미가 있는 아주 중요한 영화가 만들어졌다고 감탄했다. 300여 명이 서유럽 미주는 물론, 크로아티아, 루마니아, 인도, 싱가폴을 포함한 세계 30여 개국에서 사전 신청을 마친 후, 이진희 교수의 소개로 영화를 관람했다. 시사회에서는 ‘제노사이드’라는 개념, 학살의 책임자 처벌 상황 및 기억의 전승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2명의 지정 토론자 중 한 사람인 Reinhard Zollner (독일 University of Bonn) 교수는 학살의 정확한 희생자 수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고, 그 숫자가 불분명하게 될 수밖에 없던 것은 사건의 은폐 때문이라는 것이 영화로 명확해졌다고 하며, 희생자 수가 명확하지 않은 것이 학살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별 영향을 미칠 수 없는 부분이라 단언했다. [1923 간토대학살] 메인 예고편 영화에 대해 미국 노스웨스턴대학의 역사학자 로라 하인 교수는 "목격자 증언의 나열을 넘어서, 사건 전체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여러 파편들을 매우 짜임새 있게 구성함으로써, 간토학살 사건의 핵심을 매우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있는 대단히 인상 깊은 영화"라고 평했다. 미국 국무성 외무부 내 동아시아 관련 자료 담당자 역시 "파워풀한 영화"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일리노이대학 사학과 동문이자 노던일리노이대학 교수인 태일러 앗킨스 박사는 이 영화를 통해 얼마나 많은 일본인들이 간토대학살에 대해 주의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지, 또 관련 정보의 공개와 추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지를 보게 되어 감동스러웠다는 말을 남기며, 이 다큐멘터리는 "놀라운 역작" 이라 호평했다. 재미동포 활동가인 박신민 씨를 포함한 다수의 참가자는 미국과 유럽에서 조만간 각지 연속 상영회를 열어주기를 희망한다고 전하는 한편, 세계 각지의 교수진들은 가까운 시일 내 일본사 동아시아학 관련 수업에서 교재로 적극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01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간토대학살의 상처를 기록하며 79년 광복의 뜨거운 메시지를 함께 전하는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은 국내를 넘어 해외로 진실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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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조위 배우전’ 12월 18일 개최 확정! '무간도'시리즈부터 '암화'까지 양조위 대표작 11편 극장에서 만난다!
- [노벨 타임즈] ‘눈빛이 곧 장르’인 배우 양조위의 대표작 11편으로 구성된 ‘양조위 배우전’이 12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2주간 CGV아트하우스에서 개최된다. 홍콩을 대표하는 배우 양조위의 출연작들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양조위 배우전’이 개최 소식을 알리고 감각적인 분위기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눈빛이 곧 장르’라고 할 정도로 눈빛 하나만으로도 수만 가지 감정들을 표현해내는 배우 양조위는 '화양연화'라는 작품으로 제53회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홍콩 배우 중 최초로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양조위는 '화양연화' 외에도 '중경삼림''해피투게더''2046' 등 홍콩 영화 열풍을 일으킨 왕가위 감독 작품들에 최다 출연하며 故장국영, 금성무 등과 함께 홍콩 영화를 대표하는 얼굴들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홍콩 영화의 전성기였던 1980~90년대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작품들에서 열연 중인 양조위의 대표작 11편으로 구성된 ‘양조위 배우전’은 12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2주간 CGV아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상영작은 총 11편으로, '무간도 리마스터링''무간도 3: 종극무간 리마스터링''중경삼림 리마스터링''화양연화 리마스터링''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2046 리마스터링''암화''동성서취''동사서독 리덕스''부에노스 아이레스 제로 디그리''색, 계'와 같은 작품들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그에게 홍콩 금마장과 금상장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무간도' 시리즈의 4K 리마스터링 버전과, 지난 2022년 부산국제영화제에 내한한 양조위가 직접 추천한 '암화' 또한 국내 최초로 극장 상영을 예정하고 있어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조위의 팬들은 물론 그의 영화를 처음 관람할 예비 관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양조위 배우전’은 12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2주간 CGV아트하우스에서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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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무시네마 한국영화 기획전 거장 ‘이명세 감독전’ 개최
- 제작자이자 연출가로서 3명의 감독과 함께 작업한 신작 '더 킬러스'로 돌아온 거장 이명세 감독의 전작들을 돌아보는 ‘이명세 감독전’이 11월 에무시네마에서 열린다. 이명세 감독은 1988년 영화 '개그맨'으로 본격 데뷔했으며, 1990년 박중훈, 최진실 주연의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관객 20만 명으로 흥행을 이끌며 충무로에서 가장 주목받는 감독으로 떠올랐다.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이후 1999년 개봉한 '인정사정 볼 것 없다'는 안성기, 박중훈 주연으로 90년대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작품이 됐다. 그해 청룡영화상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한 3개 부문을 수상했고, 서울 관객 60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과 평단의 찬사를 동시에 받았다. 2000년대 들어 발표한 두 편의 작품, '형사: Duelist'와 '엠(M)'은 한국영화 장르에 이명세라는 이름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며, 오늘날에도 한국예술영화를 언급할 때 대표적으로 호명된다. 이명세 감독은 올해 영화 '더 킬러스'의 제작자이자 공동감독으로 극장가에 돌아왔다. '더 킬러스'는 김종관, 노덕, 장항준, 이명세 네 명의 감독이 각기 다른 4개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시네마 앤솔러지 영화로, 김종관 감독은 “이명세 감독님의 영화를 보며 영화의 꿈을 키운 세대로서 이번 작업은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라며 이번 협업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에 이명세 감독의 복귀를 기념하며 에무시네마는 그의 영화 세계를 다시 한 번 재조명 하기 위해 이명세 감독전을 개최한다. 신작 '더 킬러스'를 포함해 '지독한 사랑',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엠(M)' 총 네 편의 작품이 이번 감독전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지독한 사랑'은 이명세 감독의 장인 정신이 반영된 깊은 정서의 멜로 영화로 제작 당시 실내 세트장에 바다를 구현하기 위해 약 60톤 분량의 물과 모래, 금가루 등을 사용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고(故) 강수연 배우의 생전 찬란한 모습을 극장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작품이다. 올해 개봉 25주년을 맞은 '인정사정 볼 것 없다'는 한국 액션영화에 이명세 감독 특유의 영화 화법을 보여준 대표작으로, 만화 같은 미장센이 독보적인 작품이다. 오는 19일(화)에는 개봉 25주년을 기념해 복합문화공간에무 지하 1층 팡타개라지에서 이명세 감독과 박중훈 배우가 참석하는 관객과의 대화(GV)도 진행될 예정이다. '엠(M)'은 화려한 미장센과 비선형적 내러티브로 사랑을 감각하는 미스터리/멜로 영화다. 개봉 당시 유수의 평론가들로부터 ‘이명세 감독 스타일리즘의 정수가 담긴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강동원, 공효진, 이연희 등 스타 배우들의 풋풋한 모습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지독한 사랑'과 '인정사정 볼 것 없다'는 한국영상자료원의 후원으로 4K 리마스터링을 영자막으로 상영한다. 에무시네마는 개관 이래 외국 관객들에게 한국 영화의 특별함을 전하기 위해 영자막 상영을 지향해왔으며, 이번 이명세 감독전 또한 국내외 모든 영화 팬들에게 닿길 바란다는 기획 의도를 밝혔다. 또한, 에무시네마는 이명세 감독전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층을 개발하고 확보하며, 한국고전영화 상영 활성화에 기여하는 가치가 때로는 자본으로 측정하기 어렵고, 그보다 더 큰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본 감독전을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에무시네마는 상영 이외에도 다양한 GV 일정을 추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번 감독전에 기대감을 더했다. 감독전 기간 동안 에무시네마 1층 북카페에무에서는 ‘이명세 감독전’을 기념하며 출시한 시네마 앤 카페 스페셜 음료 ‘에스프레소 다방’을 맛 볼 수 있으며,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출시한 ‘이명세 컬렉션: 나의 사랑, 나의 신부 / 첫사랑 (2Disc)’ 블루레이 판매도 진행한다. ‘이명세 감독전’은 지난 7일부터 에무시네마에서 절찬리에 상영중이며, 상영 일정 확인과 예매는 에무시네마 홈페이지 및 디트릭스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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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54개 영화제 공식 초청! 베니스국제영화제 2관왕 석권! 걸후드 드라마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보도스틸 10종 전격 공개!
- 전 세계를 사로잡은 환상적인 걸후드 드라마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이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감독: 미카 구스타프슨 | 출연: 비앙카 델브라보, 딜빈 아사드, 사피라 모스버그, 이다 엥볼 | 수입: 몽상 | 배급: ㈜트리플픽쳐스]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이 소녀 시절의 마법 같은 순간들을 포착한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은 위태롭고 빛나는 여름을 맞이한 세 자매 로라, 미라, 스테피가 서로를 지키기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걸후드 드라마이다.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상-감독상과 40세 이하 작가상-각본상 2관왕을 거머쥔 것을 비롯해 토론토국제영화제, 런던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 54개 영화제에서 부름을 받고 12개의 상을 휩쓸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 10종은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만이 지닌 생생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풀밭 위에서 서로 뒤엉킨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세 자매의 모습과 함께 진지한 얼굴로 전화를 받고 있는 맏언니 ‘로라’, 비누거품 위로 뛰어든 채 활짝 웃고 있는 둘째 ‘미라’, 그리고 얼굴에 뭔가를 묻힌 채 고함을 지르고 있는 강렬한 인상의 막내 ‘스테피’까지 쉽사리 예측할 수 없는 모습으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미카 구스타프슨 감독이 길거리 캐스팅으로 발굴한 ‘로라’ 역의 비앙카 델브라보와 ‘미라’ 역의 딜빈 아사드, ‘스테피’ 역의 사피라 모스버그가 선보이는 생동감 넘치는 열연은 각 캐릭터들이 지닌 개성을 극대화하며 거침없는 세 자매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한, 예리한 시선으로 포착해낸 사춘기 소녀들의 자유로우면서도 맹렬한 에너지와 아름답게 빛나는 여름의 계절감은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에서 그려질 소녀들의 매혹적인 우주를 예고한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생기 넘치는 세 자매의 ‘걸후드 드라마’로 여성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카 구스타프슨 감독의 환상적인 데뷔작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은 12월에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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