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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간지로 리뉴얼된 KLPGA 매거진 ‘KLPGA members’, 2024년 봄호 첫 발행!
    [노벨 타임즈]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4월 30일(화), 계간 발행으로 변경된 KLPGA 공식 매거진의 첫 호인 ‘2024 KLPGA members 봄호’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3월 발간한 KLPGA members는 회원, 스폰서, 마케팅파트너, 언론사, 골프장, 갤러리 등 다양한 독자들에게 KLPGA/T 소식을 전해왔으며,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2024년 봄호부터 계간 발행으로 변경했다. 계간 발행으로 변경된 후 첫 발행된 2024년 봄호 표지는 2024시즌 KLPGA투어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재희(23,SK텔레콤)가 장식했으며, 봄호답게 핑크 컬러로 디자인해 화사함을 더했다. 이번 봄호에는 선수와 가족, 선후배, I-Tour 회원 등 선수들의 다양한 스토리를 알아갈 수 있도록 인터뷰 코너가 대폭 늘었고, KLPGA 선수들의 취미나 애정 아이템을 소개하는 코너도 추가됐다. 또한, KLPGA투어 스폰서와 마케팅파트너를 소개하는 인터뷰 코너와 KLPGA투어 대회장과 주변 즐길거리를 소개하는 코너, 선수, 골프 팬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성 코너도 마련됐다. ‘2024 KLPGA members 봄호’ 발행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KLPGA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klpgatour)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KLPGA members에서 다뤘으면 하는 이야기와 골프에 대한 궁금한 점 등을 댓글로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는 오는 6일(월)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과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KLPGA는 앞으로도 다양한 매거진 콘텐츠를 통해 KLPGA members 독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KLPGA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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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PREVIEW]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노벨 타임즈] 2024시즌 KLPGA투어 일곱 번째 대회인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오는 5월 3일(금)부터 사흘간, 경상북도 구미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602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KLPGA 최초의 외식업계 스폰서인 교촌에프앤비㈜가 주최하는 본 대회는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로 골프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교촌치킨의 모태인 ‘교촌통닭’이 처음 생긴 구미 지역의 명문 골프장인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개최돼 대회 10주년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10년의 역사를 지닌 만큼 역대 챔피언의 면면도 화려하다. 초대 챔피언에 오른 이정민(32,한화큐셀)을 비롯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진영(29,솔레어)이 본 대회 우승자 출신이다. 또한 ‘달걀 골퍼’ 김해림(35,삼천리)이 3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써냈고, 박소연(32), 곽보미(32), 조아연(24,한국토지신탁) 등 KLPGA투어 강자들이 역대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도 KLPGA투어를 대표하는 132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눈길을 끄는 가운데, 지난해 본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일궈낸 디펜딩 챔피언 박보겸(26,안강건설)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겠다는 각오로 출사표를 던졌다. 박보겸은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참가하는 대회라 어떤 대회보다 의미가 있는 대회지만, 부담을 갖기 보단 내 플레이에 집중하려고 한다.”라면서 “현재 컨디션은 나쁘지 않지만, 샷감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샷감을 회복하는 게 가장 중요한 숙제다.”라고 전했다. 이어 “처음 뛰어보는 코스인 만큼 연습 라운드를 최대한 집중해서 하려고 한다.”라면서 “5월이 가정의 달이고 교촌 대회인만큼 가족들과 함께 치킨과 골프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지난주 2024시즌 KL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에서 KLPGA투어 72홀 최소타 타이 기록을 작성하며 KLPGA투어 통산 11승이자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이정민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이정민은 2014시즌 본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만큼 첫 우승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이정민은 “지난 경기에서 모든 힘을 다 쏟아냈기 때문에 체력을 회복하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다.”라면서 “좋은 샷감을 유지하기 위해 휴식과 연습을 균형 있게 병행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10년 전에 연장전 끝에 초대 우승자가 됐던 대회라 이 대회에 참가할 때마다 우승했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르고 저절로 기분이 좋아진다.”라면서 “지난주처럼 결과를 생각하기보다 내 플레이에만 집중한다면 성적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지난주 준우승에 그쳤지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만 12개를 기록하며 KLPGA투어 18홀 최소타 타이 기록, 18홀 최다 버디 신기록을 써낸 전예성(23,안강건설)은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전예성은 “최근에 평소보다 연습량을 많이 늘리고 있는데, 덕분에 좋은 샷감을 계속 유지할 수 있었다.”라면서 “지난주 좋았던 샷감을 유지하기 하고, 라운드별 기복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골프존카운티 선산은 처음 경험하는 코스인데, 코스를 신경쓰기보다 내 플레이에 집중하려고 한다.”라면서 “퍼트가 잘 떨어져 준다면 머지않아 우승이 찾아올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박민지(26,NH투자증권)는 생애통산 상금획득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5,740,629,877원으로 2위에 올라 있는 박민지가 단독 5위 또는 2명의 공동 5위를 기록하면 대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2024시즌 우승자 중에는 박지영(26,한국토지신탁), 황유민(21,롯데), 최은우(29,아마노), 김재희(23,SK텔레콤)가 시즌 첫 다승자에 등극하기 위한 샷 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우승은 없지만 꾸준한 경기력으로 각종 타이틀 순위에서 톱텐에 들고 있는 정윤지(24,NH투자증권),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 노승희(23,요진건설산업)도 첫 우승 트로피를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이정민을 포함해 역대 우승자들의 샷 대결도 주목할 만하다. 김해림은 고우순(59)이 ‘KLPGA 챔피언십’에서 달성한 동일 대회 4회 우승 기록에 도전하고, 조아연은 2022시즌 우승 이후 본 대회 두 번째 트로피를 노린다. 신인상을 향한 루키들의 경쟁 역시 흥미롭다. 매주 신인상 포인트 순위가 변동되고 있는 가운데, 윤민아(21,동부건설)가 272포인트를 쌓아 1위를 달리고 있고, 4개 대회에 참가해 모두 컷 통과에 성공한 유현조(19,삼천리)가 261포인트로 선두 자리를 추격하고 있다. 191포인트를 획득한 홍현지(22,태왕아너스)와 144포인트를 모은 박예지(19,KB금융그룹), 125포인트의 이동은(20,SBI저축은행) 역시 신인상 경쟁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밖에 교촌치킨 소속 신미진(26)과 추천 선수로 참가하는 박사과(29)는 메인 스폰서가 개최하는 대회에서 첫 우승 트로피를 노린다. 한편, 주최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132명의 선수를 위해 다양한 특별상을 준비했다.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850만 원 상당의 세라젬 안마의료기기 세트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홀인원 최초 기록자에게 주어지는 상품도 푸짐하다. 3번 홀에는 우승자 부상과 동일한 세라젬 안마의료기기 세트가, 13번 홀에는 4천만 원 상당의 덕시아나 고급 침대 세트가 걸려 있다. 마지막으로 17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면 6천 8백만 원 상당의 ‘벤츠 C300 4MATIC Avantgarde’ 차량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주최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991 기부존’을 운영한다. 9번 홀에 위치한 ‘1991 존’에 선수들의 티샷이 안착할 경우 1회당 50만 원씩, 최대 3천만 원을 적립해 스포츠 꿈나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골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본 대회가 국내 유일의 치맥 축제 콘셉트로 진행되는 만큼 대회장에 방문하는 갤러리는 교촌치킨과 맥주를 무료로 즐길 수 있고, 미성년자에게는 트윙클링 음료가 제공된다. 또한, 오랜 역사를 지닌 교촌치킨과 함께한 순간을 추억하고 즐기기 위한 ‘교촌 아카이브’가 마련돼 있고, 갤러리들을 위한 ‘골프 챌린지 이벤트’, 어린이와 함께 즐기는 ‘스톱워치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교촌에프앤비가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카카오VX, U+모바일tv, 에이닷을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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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 FR] 이정민 우승…투어 통산 11승·메이저 첫 승
    [노벨 타임즈] 이정민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왕좌에 등극했다. 이정민은 28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천55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이정민은 19언더파 269타의 전예성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 2억3천400만원을 받은 이정민은 투어 통산 11승을 거뒀고, 메이저 대회에서는 처음 우승했다. 이 대회 전 최근 우승은 2022년 12월 PLK 퍼시픽링스 코리아챔피언십으로 16개월 전이었다. 이정민이 국내에서 열린 스트로크 플레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15년 6월 제5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이후 이번이 거의 9년 만이다. 이후 이정민은 2016년 3월 중국에서 열린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2021년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올랐지만 이 대회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전 우승인 2021년 PLK 퍼시픽링스 코리아챔피언십은 베트남에서 대회가 열렸다. 이정민이 이날 작성한 23언더파 265타는 KLPGA 투어 72홀 최소타 타이기록이다. 이번 대회 이정민 이전에는 2013년 8월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 김하늘, 2020년 8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유해란이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바 있다. 1992년 1월생인 이정민은 또 이번 시즌 첫 30대 우승자가 됐다. 지난 시즌에는 2023시즌 대회로 열린 2022년 12월 PLK 퍼시픽링스 코리아챔피언십 이정민과 2023년 9월 대보 하우스디오픈 박주영 등 2명의 30대 우승자가 나왔다. 3라운드까지 2위 방신실에 1타 앞선 단독 1위였던 이정민은 초반 8개 홀에서 버디 6개를 몰아치며 일찌감치 독주 체제를 굳혔다. 이정민은 먼저 경기를 마친 전예성에 3타를 앞서다가 16번 홀(파4) 버디로 4타 차를 만들어 우승을 사실상 예약했다. 이정민은 전날 3라운드 17번 홀(파3)에서는 홀인원으로 7천60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부상으로 받아 우승 상금과 합하면 3억원이 넘는 수입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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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 3R] 이정민, 3R 단독 선두…'홀인원'까지
    여자골프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서 이정민 선수가 오늘(27일)만 10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정민은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홀인원 1개와 버디 8개를 잡아내 10언더파 62타를 쳤다. 중간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이정민은 2위 방신실을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아직 메이저 대회 우승 경험이 없는 이정민은 이 대회에서 시즌 첫 승, 통산 11승에 도전한다. 이정민은 3번 홀(파4)에서 6번 홀(파4)까지 4차례 연속 버디를 낚은 뒤 9번 홀(파4) 버디로 전반을 기분 좋게 마쳤다. 이어 16번 홀(파4)까지 버디 3개를 보탠 이정민은 17번 홀(파3)에서 티샷이 그대로 홀에 빨려 들어가며 홀인원을 작성했다. 경기를 마친 이정민은 "오늘 샷과 퍼트 모두 완벽해서 좋은 스코어로 마칠 수 있었다"면서 "홀인원은 운이 많이 작용했다. 그래도 분명한 것은 샷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면 좋겠지만 스스로를 너무 압박하고 싶진 않다"며 "오늘 잘 쉬고 체력을 잘 안배해 내일 좋은 컨디션으로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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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 3R. 22조 동반 플레이중인 이정환, 임예택 6H에서 연달아 ‘샷 이글’… KPGA 투어 출범 이후 '역대 최초'
    [노벨 타임즈] 25일부터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코스(파72. 7,232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는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3라운드에서 함께 플레이하는 선수 2명이 같은 홀에서 연이어 ‘샷 이글’에 성공하는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주인공은 오전 11시 50분 1번홀(파4)에서 22조로 박은신(34.하나금융그룹)과 함께 경기를 시작한 이정환(33.우리금융그룹)과 임예택(26)이다. 먼저 이정환이다. 이정환은 6번홀(파4. 405야드)에서 티샷이 페어웨이 바로 옆 러프로 향했다. 핀까지 123.16야드가 남은 상황에서 두 번째 샷을 했다. 공은 핀 앞에 떨어졌고 백스핀이 걸리더니 홀로 들어갔다. 이후 임예택도 6번홀에서 티샷을 페어웨이 한 가운데로 보냈다. 홀까지 108.09야드가 남았고 임예택의 두 번째 샷도 핀 앞에 안착한 뒤 공이 백스핀을 먹고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한 조에서 선수 2명이 연이어 샷 이글에 성공한 것은 KPGA 투어 출범 이후 역대 최초다. 낮 2시 17분 기준 임예택이 현재까지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 이정환도 이글 1개와 버디 1개를 잡아냈지만 보기 1개를 범해 2타를 줄여 공동 3위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오전 11시 20분에 티오프한 노성진(23)은 3번홀(파3. 227야드)에서 생애 첫 공식 대회 홀인원을 적어냈다. 2024 시즌 KPGA 투어 3번째 홀인원이다. 이번 대회서 3번홀에 걸린 홀인원 부상은 없다.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은 KPGA 투어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되고 있다.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송된다.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포털사이트에서도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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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 대회 개막 D-1… ‘위비프렌즈’와 함께 포토콜 진행
    [노벨 타임즈] 2024 시즌 KPGA 투어의 3번째 대회인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 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24일(수)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페럼클럽 동, 서코스(파 72, 7,232야드)에서 진행된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임성재(26.CJ)를 필두로 2024 시즌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윤상필(26.아르테스힐)과 주최사 ‘우리금융그룹’ 소속 선수 이정환(33), 이준석(36), 조우영(23), 황중곤(32)을 포함해 박상현(41.동아제약),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 김동민(26.NH농협은행), 서요섭(28.DB손해보험) 등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1번홀 티잉 그라운드와 18번홀 그린에서 설치된 트로피와 우리금융그룹의 캐릭터 ‘위비프렌즈’와 함께 사진 촬영에 임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디펜딩 챔피언’ 임성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을 통해 국내 팬들 앞에 설 수 있어 행복하다. 많은 골프 팬들이 대회장을 찾아 주셔서 큰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3년째 KPGA 투어 대회를 개최하며 한국프로골프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본 대회는 2022년 첫 대회 당시 총상금 13억 원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총상금 15억 원 규모로 열리고 있다. 또한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은 종합 엔터테인먼트 대회로 발돋움했다. 약 1천 평 규모 천연 잔디밭을 갤러리 플라자로 조성하였으며 국내 유명 브랜드가 기증한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굿윌스토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점’, 이번 대회 출전한 선수들을 비롯한 여러 스포츠 스타들이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을 위해 기증한 애장품을 모아 둔 ‘선한 경매’ 등을 운영한다. 대회장 곳곳에서 만나게 될 위비프렌즈 캐릭터와 함께하는 ‘셀피(셀프카메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위비 프렌즈 여섯 캐릭터 모두와 셀피를 찍는 미션을 달성한 갤러리들은 갤러리 광장 푸드트럭에서 먹거리로 교환할 수 있는 ‘위비토큰’을 받게 된다. 셀피의 추억도 담고 맛있는 음식을 무료로 먹을 수 있다.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은 KPGA 투어 주관 방송사인 SBS 골프2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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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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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제16대 KLPGA 홍보모델 12인 발표!
    [노벨 타임즈] 12월 21일(목),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가 ‘2024 제16대 KLPGA 홍보모델’의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제16대 KLPGA 홍보모델’은 2024시즌 정규투어에서 활약할 △김민별(19,하이트진로), △김재희(22,메디힐), △박결(27,두산건설), △박현경(23,한국토지신탁), △방신실(19,KB금융그룹), △유효주(26,두산건설), △이가영(24,NH투자증권), △이예원(20,KB금융그룹), △임희정(23,두산건설), △최예림(24,SK네트웍스), △허다빈(25,한화큐셀), △황유민(20,롯데)(이상 가나다순)까지 총 12명의 선수들로 결정됐다. 2023시즌 3승을 차지하고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모두 휩쓴 이예원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돼서 기쁘고, 상금왕 자격으로 자동선정 되어 더더욱 영광이다. KLPGA 홍보모델로서 투어를 더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예원과 더불어 박결, 박현경, 이가영, 임희정, 최예림이 지난 해에 이어 연속으로 홍보모델로 발탁됐고, 지난 2022시즌 홍보모델로 활약했던 김재희와 허다빈은 2년 만에 홍보모델에 복귀하는 기쁨을 맛봤다. 새로운 얼굴들도 대거 등장했다. 2023시즌 신인상 수상자 김민별을 비롯해 공격적이고 과감한 플레이로 골프 팬들을 매료시키며 각각 1승과 2승씩을 거둔 2023 루키 황유민과 방신실이 홍보모델로 선정됐다. 또한, 지난 2022시즌 ‘WEMIX 챔피언십 with 와우매니지먼트그룹 SBS Golf’에서 생애 첫 승을 차지하며 팬덤을 형성한 유효주도 생애 첫 홍보모델 활동을 앞뒀다. KLPGT는 “뜨거웠던 2주간의 온라인 투표의 득표 결과를 기준으로 심도 깊은 내부 논의를 통해 ‘제16대 KLPGA 홍보모델’ 선정을 완료했다.”고 말하면서 “2024년에도 KLPGA 홍보모델과 함께 골프 팬 여러분께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제16대 KLPGA 홍보모델’은 ‘2024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자’(해외투어 및 타투어 활동 선수, 은퇴 선수 제외)를 후보로 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기반으로 다양하고 종합적인 내부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임기는 2024년 1월 2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최종 선정된 총 12명의 ‘제16대 KLPGA 홍보모델’은 대회장 안팎에서 KLPGA를 대표하는 얼굴이 되어 팬들과의 소통에 앞장선다. KLPGA의 각종 대회 이벤트를 비롯한 주최 및 주관 행사에 참여하며, 유소년 골프 클리닉, KLPGA와 SBS가 함께하는 메디힐 드림위드버디,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위촉 등 KLPGA의 CSR 활동도 함께한다. 또한, KLPGT는 홍보모델 화보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제작물(캘린더, 연하장, KLPGA멤버스 등)을 제작해 골프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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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KPGA, ‘2023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27일 개최
    [노벨 타임즈]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가 오는 27일 서울 용산구 소재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23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본 시상식은 2023년 KPGA 코리안투어를 총 결산하고 대회를 개최해 준 스폰서 및 골프장, 언론사 그리고 유관 단체를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2023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는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을 포함해 각 부문 시상과 제네시스 포인트 TOP10, 2023 시즌 우승자 소개 등의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올해의 캐디상’과 올 시즌 가장 기량이 발전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한국골프기자단 선정 기량 발전상(Most Improved Player)’의 주인공도 이 날 발표될 예정이다. KPGA와 제네시스가 주최하는 ‘2023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은 27일 오후 4시부터 KPGA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2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제네시스는 2016년부터 제네시스 포인트, 제네시스 상금순위를 후원해오고 있다. 특히 제네시스 포인트 제도는 시즌 별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10명에게 총 3억 원의 보너스 상금, 1위에게는 상금과 함께 제네시스 차량을 부상으로 제공하고 있어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의 도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제네시스는 이외에도 다양한 후원 마케팅을 통해 한국 남자프로골프 발전의 최고 조력자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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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MAYFLOWER GOLF CLUB INVITATIONAL] 1R. 장익제 5언더파 단독 선두… ‘상금순위’ 1위 모중경, 공동 5위
    [노벨 타임즈] ‘MAYFLOWER Golf Club INVITATIONAL(총상금 1억 5천만 원, 우승상금 2천 1백만원)’ 1라운드에서 장익제(50.휴셈)가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6일 일본 간토 지방 도치기현 소재 메이플라워 골프클럽(파72.6,75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장익제는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며 공동 2위 그룹과 1타 차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장익제는 첫 홀부터 보기를 범했다. 이후 7개의 버디를 잡아낸 장익제는 마지막 9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하며 경기를 마쳤다. 장익제는 “퍼트감이 괜찮았던 하루였다. 마지막 9번홀에서 보기를 범한 것이 아쉬움이 남는다”며 “메이플라워 골프클럽은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우승은 생각하지 않고 모든 샷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일본에서 시합할 수 있다는 건 매우 큰 기회다. 일본 선수들과 한국 선수들이 교류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KPGA 챔피언스투어가 성장해 앞으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이야기했다. 올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에 데뷔한 장익제는 3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TOP10 진입에 성공하고 있다. 일본 시니어투어도 병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 ‘노지마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올 시즌 일본 시니어 무대에서는 13개 대회에 나서 우승 1회 포함 TOP10에 6회나 들며 상금순위 5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1999년 KPGA 코리안투어, 2005년 일본투어에 데뷔한 후 통산 7승을 쌓은 장익제는 국내서는 2003년 ‘KTRD 오픈 골프대회’, ‘SBS프로골프 최강전’, 2005년 ‘삼성베네스트 오픈, 금호아시아나 오픈’에서 우승했고 2004년에는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인 ‘덕춘상’도 거머쥔 바 있다. 장익제에 이어 석종율(54), 이규윤(51), 임석규(54)가 4언더파 68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편 시즌 4승에 도전하는 현재 ‘상금순위’ 1위 모중경(51)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솎아내 3언더파 69타로 나병관(53), 손준호(54)와 함게 공동 5위에 자리했다. 모중경은 “오랜만에 시합을 하게 되어 경기 감각이 매우 떨어진 상황이었다. 코스 컨디션이 좋아 무뎌진 경기력을 금세 되찾을 수 있었다”며 “최종라운드에서 티샷 할 때 똑바로 치는 것이 중요하다. 내일은 타수를 줄여 선두를 따라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MAYFLOWER Golf Club INVITATIONAL’은 KPGA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2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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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2023 시즌, 가장 난도가 높았던 홀은 ‘서원밸리CC 11번홀’과 ‘우정힐스CC 9번홀’
    [노벨 타임즈] 2023 시즌 KPGA 코리안투어 토너먼트 코스에서 가장 난도가 높은 홀은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렸던 서원밸리CC의 11번홀(파4. 506야드)과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이 진행됐던 우정힐스CC의 9번홀(파4. 444야드)이었다. 서원밸리CC 11번홀의 평균 타수는 4.55타로 기준타수보다 0.55타 높았다. 나흘 간의 그린 적중률은 18.03%에 불과했다. 대회 기간 11번홀에서 나온 버디 개수는 단 3개로 올해 KPGA 코리안투어 대회서 가장 적다. 보기는 90개, 더블보기는 13개, 트리플보기는 6개가 쏟아졌다. 11번홀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파5홀(548야드)로 운영되다 올해부터 파4홀로 조성됐다. 파72로 조성되던 파벨류가 파71로 변경됐다. 지난해 11번홀의 평균타수는 4.62타, 타수난이도는 18위로 이글 3개, 버디 118개가 양산됐고 보기는 10개, 더블보기는 6개에 불과했다. 서원밸리CC 11번홀과 함께 가장 난도가 높았던 홀은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 9번홀이다. 평균타수는 4.55타로 나흘간 9번홀에서 버디 24개, 보기 142개, 더블보기 31개, 트리플보기 이상 스코어는 12개가 양산됐다. 이어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이 열렸던 남서울CC 16번홀(파4. 535야드)이 평균타수 4.54타로 선수들을 괴롭게 한 홀이었다. 16번홀은 그동안 파5홀로 운영되다 2017년부터 파4홀로 조성됐고 지난해 가장 어려운 홀로 꼽히기도 했다. 실제로 16번홀의 평균타수는 2017년 4.69타, 2018년 4.76타, 2019년 4.73타, 2021년 4.68타, 2022년 4.58타로 기준타수를 훌쩍 넘기고 있다. 반면 가장 쉬웠던 홀은 ‘제39회 신한동해오픈’이 진행됐던 5번홀(파5. 530야드)로 평균타수는 4.26타다. 나흘간 선수들이 만든 이글은 33개, 버디는 271개였다. 한편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가 열렸던 경남 양산에 위치한 에이원CC는 코스 변별력을 높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8번홀(파4. 395야드), 10번홀(파4. 440야드), 13번홀(파5. 539야드)을 토너먼트 특설 티로 조성하며 해당 3개 홀의 티잉 구역을 뒤로 미뤘다. 그 결과 2022년에 비해 8번홀은 36야드, 10번홀은 31야드, 13번홀은 17야드나 전장이 늘었다. 지난해 기준타수보다 낮았던 8번홀과 10번홀의 평균타수가 올해 각각 4.05타, 4.08타로 기준타수보다 0.05타, 0.08타 높아지며 달라진 코스 변별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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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광산구청장배 전국 파크골프 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
    [노벨 타임즈] 광주 광산구는 ‘2023년 광산구청장배 전국파크골프 선수권대회’가 지난 1~2일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졌다고 밝혔다. 광산구가 주최하고 광산구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광산구 서봉 파크골프장 개장 1주년을 맞아 열렸다. 경기는 1그룹(남), 2그룹(여), 3그룹(혼성)으로 나눠, 총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됐다. 1일 차 본선 점수와 2일 차 결선 점수 합계로 남녀 각각 최종 10위까지 시상했고 이 중 1위~3위에는 상패와 부상이 주어졌다. 경기에 앞서 파크골프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광산구파크골프협회 임원에 대한 표창패도 수여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서봉 파크골프장이 광주 파크골프의 대표 구장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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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풍산그룹 김원섭 고문, KPGA 제19대 회장 당선… 2027년까지 임기 수행
    [노벨 타임즈] 풍산그룹 김원섭 고문이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의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23일 경기 성남시 소재 KPGA 빌딩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된 ‘KPGA 제19대 회장 선출을 위한 총회’에는 대의원 201명 중 183명이 참석해 91.04%의 성원을 이룬 뒤 개회했다. 개표 결과 전체 183표 중 108표를 획득한 기호 2번 김원섭 후보가 75표에 머문 기호 1번 現 구자철 회장을 누르고 제19대 회장에 당선됐다. 김원섭 당선자는 “한국남자프로골프를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지를 보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 바로 KPGA를 위해 고민하고 앞으로 달려나가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김원섭 당선자는 2024년 1월부터 2027년까지 4년간 KPGA 회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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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2023 아트밸리 아산 아스트로배 전국 파크골프 대회’ 개최
    [노벨 타임즈] 아산시 이순신파크골프장에서 ‘2023 아트밸리 아산 아스트로배 전국 파크골프 대회’가 13일 개최됐다. 아산시파크골프협회(회장 원점식)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남・여 부문 개인전으로 이틀간 치러지며, 36홀 개인 타수 경쟁으로 저 타수 순으로 순위를 결정하고 샷건과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시도의원을 비롯해 전국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원 43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대회는 14일 폐회식에서 남・여 부문 시상식과 이벤트 행사가 치러지며, 오는 27일에는 ‘2023 아산시체육회장배 파크골프 대회’가 개최돼 다시 한번 동호인 간의 열띤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박경귀 시장은 “고품격 문화예술과 온천의 도시 ‘아트밸리 아산’에 오신 걸 환영한다”며, “추운 날씨에도 대회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원점식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는 또 “아산은 이순신 파크골프장 등 최고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파크골프장 99홀을 추가로 조성하려 한다”면서 “앞으로도 곡교천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아트밸리 아산’에 자주 오셔서 건강을 챙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17~19일 아산에서 ‘이순신 순국제전’이 펼쳐지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도 했다. 한편 파크골프는 공원과 같은 소규모 녹지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미니 골프 게임으로 골프와 달리 하나의 클럽만 사용하며, 경기장도 크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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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개막 앞서 포토콜 및 ‘국내 통산 상금 50억 원’ 돌파한 박상현 기념 촬영 진행
    [노벨 타임즈]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의 개막을 하루 앞둔 25일 부산 기장 소재 아시아드CC에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이 열렸다.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황중곤(31.우리금융그룹)을 필두로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박상현(40.동아제약),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정찬민(24.CJ), 현재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 한승수(37.하나금융그룹), 시즌 3승을 기록 중인 고군택(24.대보건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골프존 오픈 in 제주’ 우승자 조우영(22.우리금융그룹) 등 6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선수들은 부산시를 상징하는 캐릭터 ‘부기’, 우승 트로피와 함께 ‘2030 부산 세계박람회’의 유치를 기원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포토콜에 이어 직전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역대 최초 국내 통산 상금 50억 원을 돌파한 박상현에게 꽃다발 전달과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박상현은 “통산 상금 50억 원 돌파라는 기록을 달성해 기쁘다. 더 많은 기록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이번 대회는 KPGA 코리안투어 200번째 대회 출전인만큼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23 시즌 KPGA 코리안투어 20번째 대회로 열리는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은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부산 기장 소재 아시아드CC 파인, 레이크코스(파71. 7,103야드)에서 펼쳐진다.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규모로 108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P가 주어진다.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는 우승자 부상으로 현금 2억 원이 추가로 제공된다. 우승자는 우승상금 2억 원과 부상으로 지급되는 현금 2억 원까지 합해 총 4억 원의 상금을 수령할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선수들의 도전 의식을 고취시킬 것으로 보인다.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은 KPGA 주관방송사 SBS Golf2를 통해 1~3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최종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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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비약적 성장 이룬 KPGA 코리안투어… 2년 연속 20개 대회↑, 총상금 200억 원대 규모
    [노벨 타임즈] 2023 시즌이 단 3개 대회 남았다. 올해 KPGA 코리안투어는 22개 대회, 총상금 237억 원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이는 2005년 투어 출범 이래 역대 최대 규모 시즌이다. 지난해에는 21개 대회, 203억 원 규모로 열렸다. 2008년 이후 15년만에 20개 이상 대회가 개최됐고 투어 사상 최초로 총상금 200억 원을 넘어서는 역사가 쓰였다. 이처럼 2022년과 2023년까지 2년 연속으로 20개 대회 이상 그리고 총상금 200억 원 이상 규모로 시즌이 운영되고 있다. KPGA 코리안투어는 구자철 회장 취임 바로 전 해인 2019년에는 15개 대회, 138억 원으로 시즌을 치렀다. 불과 4년만에 시즌 총상금 규모가 약 100억 원 증가한 셈이다. 그 사이 어려움도 있었다. 구자철 회장 임기 첫 해였던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무려 7개 대회가 취소됐다. 하지만 구자철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창설한 ‘KPGA오픈 with 솔라고CC’를 비롯해 4개의 신규 대회가 탄생했다. 2022년에는 4개 대회, 올해는 2개 대회가 신설되는 등 구자철 회장 취임 이후 총 10개의 대회가 새로 만들어졌다. 시니어투어도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다. 2019년 7개 대회, 총상금 10.5억 원으로 진행됐던 KPGA 챔피언스투어는 2020년 11개, 2021년과 2022년은 13개, 이번 시즌에는 12개 대회 총상금 15.8억 원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구자철 회장은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정말 부단히 노력했다. 그 결과 투어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보람차다”며 “이제는 정규투어 뿐만 아니라 KPGA가 주관하는 모든 투어가 내실 있게 발전해 나아가는 선순환 구조가 안착될 수 있도록 힘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2년 구자철 회장의 주도 하에 세계 최초로 창설된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도 주목할만하다.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는 연중 리그제를 통해 리그에 참여하는 프로골프 구단의 활성화, 개인 스포츠인 골프에 구단 리그라는 테마를 이슈화해 후원 기업과 KPGA 선수 모두를 홍보하고 각 구단의 팬덤을 형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는 17개 구단, 65명의 선수가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 합류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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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2023 시즌도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가 ‘제네시스 대상’ 수상?
    [노벨 타임즈] 2023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최고의 자리인 ‘제네시스 대상’을 향한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 12일 종료된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박상현(40.동아제약)은 연장 2번째 승부 끝에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박상현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가 주어졌다. 박상현은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함에 따라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을 동시에 석권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제네시스 대상’은 아직 얻지 못한 타이틀이라 욕심 난다”며 “이번 우승을 기회 삼아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를 획득한 박상현은 제네시스 포인트 13위에서 무려 11계단 상승한 4위로 올라섰다. 4,861.42포인트로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자리한 함정우(28.하나금융그룹)와의 격차는 722.61포인트에 불과하다. 2022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영수(34.동문건설)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후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를 획득해 제네시스 포인트 14위에서 12계단 상승한 제네시스 포인트 2위로 등극했다. 당시 1위와 격차도 257.48포인트까지 줄였다. 김영수는 이후 남은 2개 대회에서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를 1위까지 끌어올려 생애 첫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 시즌 남은 대회는 3개다. 26일 개막하는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골프존-도레이 오픈’,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 준우승자에게는 600포인트가 주어진다. 지난해처럼 박상현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을 바탕으로 ‘제네시스 대상’까지 거머쥘 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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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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