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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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근하고 따뜻한 음악여행 ‘함께하는 하모니’ 한일문화교류공연 ‘同行’ 11번째 동행
    [노벨 타임즈] 푸근한 추억여행을 선사할 곱고 아름다운 콘서트가 12월 2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렸다. ‘한일문화교류회의’는 매년 이맘 때 한·일간의 문화 교류 시리즈 ‘동행’을 선보인다. 올해가 벌써 열한 번째이다. 2023 동행 시리즈의 주제는 ‘함께하는 하모니’이다. 한·일 양국의 톱 가수와 연주 팀이 출연해 ‘히트곡’을 노래하고 연주한다. 한일문화교류회의는 한·일간의 문화교류 활성화와 상호이해 및 신뢰 구축을 위해 1999년 출범한 교류단체이다. 입장티켓은 전석 무료로 초청으로 이루어 졌다. ▲한국 출연진으로는 ‘안개’ ‘꽃밭에서’ ‘빗속의 연인들’ ‘무인도’ 등 수 많은 히트곡의 주인공 가수 정훈희가 헤드라이너(Headliner)로, 정훈희는 곱고 청아한 음색과 풍부한 가창력 그리고 음정이 정확한 가수로 손꼽힌다. 여기에 노래에 대한 진정성 호소력이 더해져 감동을 주는 가수로 유명하다. 1970년 ‘안개’로 제1회 도쿄국제가요제에서 가수상을 받았고 이듬해 아테네 국제가요제에서는 ‘너’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수상했다. 또 1975년 칠레 가요제에서는 ‘무인도’를 부르고 최고가수상을 받은 일찍이 전 세계에 한국가요를 알린 선봉장이다. 영화 ‘헤어질 결심’은 박찬욱 감독의 11번째 장편영화로 2022 칸영화제의 황금종려상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 영화의 주제곡 OST가 많은 영화팬과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재조명 됐고, 신세대에게도 새로 어필하는 계기가 됐다. 올해 청룡영화제 주연여우 탕웨이가 정훈희의 ‘안개’를 들으며 눈물을 흘린 감동을 함께 할수 있게 됐다. 그녀의 목소리는 젊은 시절과 크게 변함이 없을 정도로 청아하고 세련되기까지 하여, 최근까지도 ‘세시봉 리턴즈’ 등 콘서트에 출연했고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KBS 드라마 ‘가을 동화’의 OST에서 ‘기도’ ‘reason’을 부른 정일영도 함께 했다. 드라마 ‘가을동화’는 2000년대 초 송혜교 원빈 송승헌 등의 배우를 일본에 널리 알린 초특급 드라마이다. 드라마 OST도 함께 뜨거운 인기를 모았는데 정일영이 부른 ‘기도’가 단연 으뜸이었다. 그는 일본에서 음반을 내고 여전히 활발히 일본 공연을 꾸준히 하고 있을정도로 그 어느 가수 못지않은 ‘인기쟁이’이다 ‘기도’는 23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음원이다. 한국의 또 다른 출연진은 4인조 연주팀 2StepS(스텝스). 2008년 1집 앨범 ‘이매지네이션(imagination)’으로 데뷔했다. 박달준(드럼) 지신엽(피아노) 공정훈(기타) 신준오(베이스)가 멤버이다. 이들은 모두 이탈리아의 명문 AIDM 아카데미 동문이며 현 예술 대학 교수진이다. 2StepS는 80년대 ‘안치환과 자유’부터 ‘산울림’ ‘아이유’까지 수많은 스타들이 그들의 손을 거쳐 멋진 공연과 앨범이 탄생되는 이미 이 업계에서는 누구나 알만한 실력파 유명 밴드이다. 이번 공연의 헤드 정훈희 선생님과는 ‘세시봉 콘서트’ ‘세시봉 리턴즈’에서 밴드로 함께 활동중이다. 2StepS는 새로운 재즈 앨범을 준비중인데 이번 콘서트에서는 ‘구름’이라는 곡을 미리 들어볼수있었다. ▲일본 출연진으로는 글로벌 싱어송 라이터 하츠시바 타카시(初芝崇史)가 한국을 찾았다. 그는2006년 데뷔, 실력파 뮤지션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018년 한국,대만, 상해, 북경, 도쿄 등 아시아 투어를 진행했고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19년에는 전 세계 뮤지션,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으로 아시아 유럽 등의 7개국에서 ‘콜라보 액션’투어에 나섰다. 유튜브 등에는 한국의 가요를 한국어로 직접 부르는 인기 동영상도 있을만큼 한국을 사랑하는 가수이기도 하다. 기타리스트 하타 슈지(Hata Shuji)는 2006년 1집 앨범 ‘Shizuki’를 발매하며 데뷔 후, 솔로 기타 앨범도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2019년에는 한국에서 열린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에 참여했으며 이번 공연에는 정일영씨도 ‘리즌‘으로 맞추었으며 즐겁고 유쾌한 표정과 제스츄어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전남 영암에 위치한 세한대학교에서 교수로 음악가 지망생들을 지도하고도 있다. ▲공연 프로그램은 하타슈지의 기타연주 자작곡 매직(Magic)으로 시작하여 정훈희의 ‘안개’, 마지막으로 출연진 합동으로 아름다운 마무리로 공연은 끝이났다. 관객들의 앵콜 박수가 뜨거웠고 공연이 끝난 후에도 모두 행복한 공연이었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핫 초코와 뜨거운 녹차 한잔이 그리운 계절, 겨울! 겨울은 올해도 잊지 않고 우리 앞에 꽁꽁 언 아스팔트와 칼바람을 ‘선물’ 했지만 포근하고 아늑한 콘서트의 감동은 겨울 석 달 내내 우리를 따뜻하게 해 줄 것이다. ‘동행‘은 한국과 일본 모두가 함께 떠나는 여행이자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행보로 이어질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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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별은(ByeolEun),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네 번째 주자 발탁…박규영 마음 담은 '상상' 가창
    [노벨 타임즈] 가수 별은(ByeolEun)이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네 번째 가창자로 낙점됐다. 별은이 가창한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Part. 4 '상상'이 오는 29일 정오 발매된다. '상상'은 진서원(차은우 분)에게 점점 빠져드는 한해나(박규영 분)의 풋풋한 감정을 노래한 곡이다. 기억 속에 남아 있는 포근하고 따스했던 예쁜 순간과 감정들을 담아냈다. 수많은 아티스트의 커버 영상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은 유튜버 스타 별은은 지난 2020년 첫 데뷔 싱글 '꼭'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섰다. 이후 '연애의 참견 시즌3'를 비롯해 '심야카페', '미스 몬테크리스토', '아직 낫서른', '월수금화목토', '성스러운 아이돌', '가슴이 뛴다'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해 몰입도를 배가했다. 다양한 작품 속에서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한 별은이 '오늘도 사랑스럽개'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산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별은이 가창한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Part. 4 '상상'은 오는 2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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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음악이 주는 다양한 행복 '도이체 음악학원' 이은혜 원장을 만나다!
    [노벨 타임즈] ◇ 도이체 음악학원 인터뷰 Q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어릴 때 겪은 한국의 음악 교육은 정확한 설명과 스스로 문제에 대해 고민할 시간 없이 진도만 나가는 수업이었습니다. 시키는 것만 했던 교육에서 벗어나 독일 유학 시절에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교육을 경험했습니다. 거기서 오는 혼란을 겪고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야 내가 인지하고 깨닫는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아이마다 성장하는 속도, 필요한 시간이 모두 다르기에 그 시간을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국 교육과 독일 교육을 모두 경험해 본 후 각 교육의 장점만 뽑아내어 피아노를 취미로 배우는 학생들도 정확하게 이해하는 피아노 교육을 하고 싶었고음악이 주는 다양한 감정과 행복을 지도하고 싶어서 설립하게 됐습니다. Q 도이체 음악학원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첫 번째로는 기초를 무엇보다 중시합니다. 기초가 단단하게 자리 잡지 않으면 나중에 쉽게 무너지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도이체 음악학원은 피아노를 처음 배우는 7~8세 아이들이 등록하게 되면 첫 달은 이 아이들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합니다. 처음에 학원 적응과 선생님과의 감정적 교류, 아직 힘이 없는 손가락에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는 아이들과 같이 포핸즈(4 Hands)로 연주하는 것을 즐기고, 많이 함께하려고 합니다. 함께 듀엣으로 연주함으로 박자 감각, 리듬을 배우고 함께 하나의 곡을 연주하는 기쁨을 주고 싶습니다. 워낙 피아노는 다른 오케스트라 악기에 비해 혼자 연주하고 연습하는 시간이 많기에 어렸을 때부터 같이 연주하고 파트너와 호흡을 같이하는 것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싶고 지금 아이들도 듀엣으로 연주하는 것을 너무도 좋아하는 걸 보면 뿌듯합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도이체 음악학원만의 특색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실내악 연주회를 열고 싶습니다. 피아노뿐만 아니라 후에 바이올린, 첼로, 플롯, 성악 등 다른 다양한 악기 강사님을 모셔서 각 악기를 다루는 아이들이 함께 실내악을 꾸리고 연주하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취미로 연주하더라도 조금 더 깊이 있는 클래식 음악, 실내악을 경험하게 해 주고 싶습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많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다양한 이유로 음악을 시작합니다. 똑같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도 어떻게 배우고 시간을 보내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아이들이 음악을 배운다는 그 소중한 시간이 헛되지 않고 살아갈 때 안정적인 정서, 행복한 성장을 위한 단단한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현재 많은 기계화 시스템 속에서 아날로그적인 음악을 배우면서 다양한 감정들을 배우고 표현하는, 마음이 건강한 아이들로 자라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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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스타초대석- 가수 이느낌
    스타 초대석 가수 이 느낌 가수 이 느낌은 현대 사회의 모범적 아이콘으로 가요계 폭넓은 활동으로 각계각층에서 환영받는 락과 트롯장르를 겸비한 가수이다. 그는 시작부터 라이브 그룹 사운드에서 고 함중아와 함께 활동했으며 MBC 드라마 이이싱 삽입곡을 불렸다. 1집 사랑아 인생아 발매 2집 외갈매기 인생을 발매해 국내 스타 가수 소리새 김범룡 임지훈 우순실 등과 함께 공연 잠실 제2롯데 월드 단독공연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충효대상 선대이코리아 신인상 대한민국 탑 크레스 신인상을 수상 받았으며 지방축제 지상파 케이블 TV에 출연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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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불타는 트롯맨' 불타는 F4, 오늘(17일) 첫 번째 미니앨범 '나이스맨' 발매…뉴트로트 보이 그룹 존재감 입증
    [노벨 타임즈] '불타는 트롯맨' 유닛 불타는 F4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불타는 F4(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나이스맨'을 발매한다. '나이스맨'은 불타는 F4가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보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돼 듣는 재미를 더한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나이스맨'은 로큰롤을 기반으로한 빠른 템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포인트인 곡으로, 불타는 F4의 넘치는 에너지와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임영웅의 'HERO', 장민호의 '대박 날 테다', 정동원의 '진짜 사나이' 등을 만든 프로듀싱팀 X-CHILD가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밖에도 지난 2일 선공개돼 음악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정통 트로트 장르의 선공개곡 '인생극장', 잔잔하고 담담한 분위기의 서정적인 세레나데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만드는 발라드 트로트 '나의 연인, 나의 사랑' 등 3개의 트랙이 앨범을 채운다. 불타는 F4는 그룹이 가진 음악의 방향성을 고스란히 담은 이번 앨범을 통해 네 멤버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뉴트로트 보이 그룹의 존재감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한편, 불타는 F4의 첫 번째 미니앨범 '나이스맨'은 17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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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 ‘뮤직뱅크’ 에일리, 잠든 감각도 깨우는 짜릿한 에너지…韓 대표 디바 증명
    [노벨 타임즈] 가수 에일리가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다. 에일리는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싱글 앨범 ‘RA TA TA(라 타 타)’의 동명의 타이틀곡 ‘RA TA TA (Feat. Lil Cherry)’ 무대를 펼쳤다. 이날 에일리는 화려하게 장식된 무대에 등장하며 컴백을 알렸다. 처음 시도하는 스타일의 음악임에도 완벽하게 에일리의 색깔을 입혀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잠든 감각을 깨웠다. 특히 케플러 김다연이 피처링으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모았다. 에일리는 가창력이 돋보이는 보컬부터 화려함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댄서들과 호흡을 맞춰 섹시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손가락을 이용한 다양한 제스처로 보는 재미를 높였다.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찢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디바를 증명했다. ‘RA TA TA’는 에일리가 지난달 발매한 싱글 ‘잡아줄게’ 이후 1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에일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감각을 깨우는 마에스트로의 모습으로 변신해 자신을 향한 끝없는 욕망과 목마름을 그려냈다. 동명의 타이틀곡 ‘RA TA TA’는 라틴과 트랩 요소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댄스팝이다.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잠들어 있는 감각을 깨우는 에일리의 강렬한 에너지를 표현했다. 한편 에일리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RA TA TA’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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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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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근하고 따뜻한 음악여행 ‘함께하는 하모니’ 한일문화교류공연 ‘同行’ 11번째 동행
    [노벨 타임즈] 푸근한 추억여행을 선사할 곱고 아름다운 콘서트가 12월 2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렸다. ‘한일문화교류회의’는 매년 이맘 때 한·일간의 문화 교류 시리즈 ‘동행’을 선보인다. 올해가 벌써 열한 번째이다. 2023 동행 시리즈의 주제는 ‘함께하는 하모니’이다. 한·일 양국의 톱 가수와 연주 팀이 출연해 ‘히트곡’을 노래하고 연주한다. 한일문화교류회의는 한·일간의 문화교류 활성화와 상호이해 및 신뢰 구축을 위해 1999년 출범한 교류단체이다. 입장티켓은 전석 무료로 초청으로 이루어 졌다. ▲한국 출연진으로는 ‘안개’ ‘꽃밭에서’ ‘빗속의 연인들’ ‘무인도’ 등 수 많은 히트곡의 주인공 가수 정훈희가 헤드라이너(Headliner)로, 정훈희는 곱고 청아한 음색과 풍부한 가창력 그리고 음정이 정확한 가수로 손꼽힌다. 여기에 노래에 대한 진정성 호소력이 더해져 감동을 주는 가수로 유명하다. 1970년 ‘안개’로 제1회 도쿄국제가요제에서 가수상을 받았고 이듬해 아테네 국제가요제에서는 ‘너’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수상했다. 또 1975년 칠레 가요제에서는 ‘무인도’를 부르고 최고가수상을 받은 일찍이 전 세계에 한국가요를 알린 선봉장이다. 영화 ‘헤어질 결심’은 박찬욱 감독의 11번째 장편영화로 2022 칸영화제의 황금종려상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 영화의 주제곡 OST가 많은 영화팬과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재조명 됐고, 신세대에게도 새로 어필하는 계기가 됐다. 올해 청룡영화제 주연여우 탕웨이가 정훈희의 ‘안개’를 들으며 눈물을 흘린 감동을 함께 할수 있게 됐다. 그녀의 목소리는 젊은 시절과 크게 변함이 없을 정도로 청아하고 세련되기까지 하여, 최근까지도 ‘세시봉 리턴즈’ 등 콘서트에 출연했고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KBS 드라마 ‘가을 동화’의 OST에서 ‘기도’ ‘reason’을 부른 정일영도 함께 했다. 드라마 ‘가을동화’는 2000년대 초 송혜교 원빈 송승헌 등의 배우를 일본에 널리 알린 초특급 드라마이다. 드라마 OST도 함께 뜨거운 인기를 모았는데 정일영이 부른 ‘기도’가 단연 으뜸이었다. 그는 일본에서 음반을 내고 여전히 활발히 일본 공연을 꾸준히 하고 있을정도로 그 어느 가수 못지않은 ‘인기쟁이’이다 ‘기도’는 23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음원이다. 한국의 또 다른 출연진은 4인조 연주팀 2StepS(스텝스). 2008년 1집 앨범 ‘이매지네이션(imagination)’으로 데뷔했다. 박달준(드럼) 지신엽(피아노) 공정훈(기타) 신준오(베이스)가 멤버이다. 이들은 모두 이탈리아의 명문 AIDM 아카데미 동문이며 현 예술 대학 교수진이다. 2StepS는 80년대 ‘안치환과 자유’부터 ‘산울림’ ‘아이유’까지 수많은 스타들이 그들의 손을 거쳐 멋진 공연과 앨범이 탄생되는 이미 이 업계에서는 누구나 알만한 실력파 유명 밴드이다. 이번 공연의 헤드 정훈희 선생님과는 ‘세시봉 콘서트’ ‘세시봉 리턴즈’에서 밴드로 함께 활동중이다. 2StepS는 새로운 재즈 앨범을 준비중인데 이번 콘서트에서는 ‘구름’이라는 곡을 미리 들어볼수있었다. ▲일본 출연진으로는 글로벌 싱어송 라이터 하츠시바 타카시(初芝崇史)가 한국을 찾았다. 그는2006년 데뷔, 실력파 뮤지션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018년 한국,대만, 상해, 북경, 도쿄 등 아시아 투어를 진행했고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19년에는 전 세계 뮤지션,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으로 아시아 유럽 등의 7개국에서 ‘콜라보 액션’투어에 나섰다. 유튜브 등에는 한국의 가요를 한국어로 직접 부르는 인기 동영상도 있을만큼 한국을 사랑하는 가수이기도 하다. 기타리스트 하타 슈지(Hata Shuji)는 2006년 1집 앨범 ‘Shizuki’를 발매하며 데뷔 후, 솔로 기타 앨범도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2019년에는 한국에서 열린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에 참여했으며 이번 공연에는 정일영씨도 ‘리즌‘으로 맞추었으며 즐겁고 유쾌한 표정과 제스츄어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전남 영암에 위치한 세한대학교에서 교수로 음악가 지망생들을 지도하고도 있다. ▲공연 프로그램은 하타슈지의 기타연주 자작곡 매직(Magic)으로 시작하여 정훈희의 ‘안개’, 마지막으로 출연진 합동으로 아름다운 마무리로 공연은 끝이났다. 관객들의 앵콜 박수가 뜨거웠고 공연이 끝난 후에도 모두 행복한 공연이었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핫 초코와 뜨거운 녹차 한잔이 그리운 계절, 겨울! 겨울은 올해도 잊지 않고 우리 앞에 꽁꽁 언 아스팔트와 칼바람을 ‘선물’ 했지만 포근하고 아늑한 콘서트의 감동은 겨울 석 달 내내 우리를 따뜻하게 해 줄 것이다. ‘동행‘은 한국과 일본 모두가 함께 떠나는 여행이자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행보로 이어질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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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아티스트 xooos(수스), 오늘(27일) 새 싱글 ‘Crush!’ 발매...힙+청량 보이스 정점
    [노벨 타임즈] 아티스트 xooos(수스)가 약 6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xooos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Crush!(크러시!)’를 발매한다. ‘Crush!’는 xooos가 지난 5월 선보인 첫 번째 EP ‘Made In Heart(메이드 인 하트)’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청량하면서도 트렌디한 비트에 수스의 독보적인 음색이 어우러진 곡으로, 반복되는 후렴이 귀를 사로잡는다. xooos는 애틋하면서도 맑고 상큼한 보이스로 곡의 분위기를 풍성하고 완성도 있게 표현한다.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과 섬세한 감성을 담은 음악으로 눈도장을 찍은 xooos가 ‘Crush!’를 통해 들려줄 새로운 매력에도 기대감이 집중된다. xooos는 160만 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아티스트로, 완성도 높은 팝 음악 커버를 통해 글로벌 팬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팝스타 The Weeknd(위켄드)의 샤라웃까지 받으며 주목 받아왔다. 또한 ‘Naked(네이크드)’, ‘Light Switch(라이트 스위치)’ 등 앨범을 발표했으며 지난 5월에는 첫 번째 EP ‘Made In Heart’를 발매하며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스페인 ‘Bubble Pop Festival’, 태국 ‘VERY SUMMER FEST’ 등 각종 무대를 통해서도 글로벌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아티스트 xooos의 매력을 담아낸 새 싱글 ‘Crush!’는 2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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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 예빛, 김향기 X 신현승 주연 ‘플레이, 플리’ OST 가창...25일 발매!
    [노벨 타임즈] 예빛이 부른 훌루 재팬 오리지널 드라마 ‘플레이, 플리’ OST Part.2 앨범이 오늘 25일 18시 발매된다. 이번 OST Part.2 앨범에는 ‘놀러와’,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총 3곡이 수록된다. 극 중 플리가 재해석해 부른 추억의 명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관 내 플리와 같이 다양한 자작곡과 커버곡을 꾸준히 선보이며 46만 명 이상의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예빛'이 가창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첫 번째 트랙 '놀러와'는 2003년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러브홀릭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일상적이고 친근한 가사 말과 중독성 있는 훅, 리드미컬한 멜로디로 극 중 1화 오프닝부터 삽입되어 분위기를 산뜻하게 끌어올렸다. 예빛의 담백한 목소리가 근사하게 어우러지며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 트랙으로 공개되는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은 시적인 가사와 유려한 멜로디로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故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을 리메이크했다. 극 내에서 한주(김향기 분)와 미라(강성연 분) 두 사람의 꿈과 삶을 대변하는 듯한 가사로 모녀 사이의 서사를 더욱 긴밀하게 쌓아 올리며 짜임새 있는 스토리텔링을 구현할 예정이다. 특히, 예빛이 제29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동상 출신인 만큼 더욱 뜻 깊은 곡이다. 마지막 트랙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는 1989년 발매된 이승환의 정규 1집 앨범 'B.C 603'의 수록곡이 원곡이다. 귓가에 오래 머무는 멜로디와 애절한 감성으로 이승환의 수많은 발라드 명곡 중 하나인 곡이다. 이번 '플레이, 플리'에서는 극 중 4부 플리가 해당 곡을 커버해 도국(신현승 분)에게 마음속 진심을 전하는 씬에 깔려 깊은 여운을 주었다. 이번 OST를 가창한 예빛은 2020년 5월 첫 싱글 '날 위해 웃어줘'로 데뷔, 이후 '사랑할 거야', '신기루', '누군가의 마음이 되면' 등 특유의 따스한 감성, 담백한 목소리와 정갈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들로 'Z세대 김광석'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또한, 올해 첫 번째 EP '23'을 발매해 뮤지션 예빛이자 스물셋 공예빈의 자전적 이야기를 섬세하게 녹여내며 아티스트로서 더욱 짙어진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었다. 이번 '플레이, 플리' OST에서도 따스한 위로의 메시지와 함께 극에 완벽히 녹아드는 음악들로 깊은 여운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티빙에서 독점 공개하는 티빙 온리 드라마 ‘플레이, 플리’(극본 박윤성, 연출 김종창)는 정체를 숨기고 유명 음악 인플루언서 ‘플리’로 활동하는 여대생 송한주(김향기 분)와 인기 아이돌 멤버 ‘레비’로 활동하는 이도국(신현승 분)이 서로에게 음악으로 물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음악 로맨스 드라마이다. 한편, 진정한 ‘나’를 찾는 청춘들의 비밀스러운 음악 로맨스 ‘플레이, 플리’는 매주 토요일 정오 훌루 재팬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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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별은(ByeolEun),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네 번째 주자 발탁…박규영 마음 담은 '상상' 가창
    [노벨 타임즈] 가수 별은(ByeolEun)이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네 번째 가창자로 낙점됐다. 별은이 가창한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Part. 4 '상상'이 오는 29일 정오 발매된다. '상상'은 진서원(차은우 분)에게 점점 빠져드는 한해나(박규영 분)의 풋풋한 감정을 노래한 곡이다. 기억 속에 남아 있는 포근하고 따스했던 예쁜 순간과 감정들을 담아냈다. 수많은 아티스트의 커버 영상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은 유튜버 스타 별은은 지난 2020년 첫 데뷔 싱글 '꼭'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섰다. 이후 '연애의 참견 시즌3'를 비롯해 '심야카페', '미스 몬테크리스토', '아직 낫서른', '월수금화목토', '성스러운 아이돌', '가슴이 뛴다'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해 몰입도를 배가했다. 다양한 작품 속에서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한 별은이 '오늘도 사랑스럽개'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산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별은이 가창한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Part. 4 '상상'은 오는 2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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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음악이 주는 다양한 행복 '도이체 음악학원' 이은혜 원장을 만나다!
    [노벨 타임즈] ◇ 도이체 음악학원 인터뷰 Q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어릴 때 겪은 한국의 음악 교육은 정확한 설명과 스스로 문제에 대해 고민할 시간 없이 진도만 나가는 수업이었습니다. 시키는 것만 했던 교육에서 벗어나 독일 유학 시절에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교육을 경험했습니다. 거기서 오는 혼란을 겪고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야 내가 인지하고 깨닫는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아이마다 성장하는 속도, 필요한 시간이 모두 다르기에 그 시간을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국 교육과 독일 교육을 모두 경험해 본 후 각 교육의 장점만 뽑아내어 피아노를 취미로 배우는 학생들도 정확하게 이해하는 피아노 교육을 하고 싶었고음악이 주는 다양한 감정과 행복을 지도하고 싶어서 설립하게 됐습니다. Q 도이체 음악학원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첫 번째로는 기초를 무엇보다 중시합니다. 기초가 단단하게 자리 잡지 않으면 나중에 쉽게 무너지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도이체 음악학원은 피아노를 처음 배우는 7~8세 아이들이 등록하게 되면 첫 달은 이 아이들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합니다. 처음에 학원 적응과 선생님과의 감정적 교류, 아직 힘이 없는 손가락에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는 아이들과 같이 포핸즈(4 Hands)로 연주하는 것을 즐기고, 많이 함께하려고 합니다. 함께 듀엣으로 연주함으로 박자 감각, 리듬을 배우고 함께 하나의 곡을 연주하는 기쁨을 주고 싶습니다. 워낙 피아노는 다른 오케스트라 악기에 비해 혼자 연주하고 연습하는 시간이 많기에 어렸을 때부터 같이 연주하고 파트너와 호흡을 같이하는 것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싶고 지금 아이들도 듀엣으로 연주하는 것을 너무도 좋아하는 걸 보면 뿌듯합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도이체 음악학원만의 특색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실내악 연주회를 열고 싶습니다. 피아노뿐만 아니라 후에 바이올린, 첼로, 플롯, 성악 등 다른 다양한 악기 강사님을 모셔서 각 악기를 다루는 아이들이 함께 실내악을 꾸리고 연주하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취미로 연주하더라도 조금 더 깊이 있는 클래식 음악, 실내악을 경험하게 해 주고 싶습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많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다양한 이유로 음악을 시작합니다. 똑같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도 어떻게 배우고 시간을 보내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아이들이 음악을 배운다는 그 소중한 시간이 헛되지 않고 살아갈 때 안정적인 정서, 행복한 성장을 위한 단단한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현재 많은 기계화 시스템 속에서 아날로그적인 음악을 배우면서 다양한 감정들을 배우고 표현하는, 마음이 건강한 아이들로 자라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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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희망을 노래하는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드림합창단’, 정신건강 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 수상
    [노벨 타임즈]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드림합창단’이 지난 24일 경기도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정신건강 합창경연대회 ‘세상을 바꾸는 소리, 우리들의 노래’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한국오츠카제약과 한국정신재활협회에서 주관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0여 팀이 예선을 거쳐 10팀이 경연 본선에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드림합창단은 ‘청산에 살리라’, ‘This is me(위대한 쇼맨 ost)’ 두 곡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합창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큰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드림합창단의 한 단원은 “모두가 힘들었던 코로나 시기를 이겨내고 4년 만에 열린 합창대회에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결실을 맺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광명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을 전달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드림합창단은 정신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드림(Dream)’, 회원들이 가진 재능을 나누어 드리는 ‘드림(드리다)’의 의미를 가지며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과 가족, 자원봉사자, 직원 등 4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12년에 창단되어 평소 사회활동이 적은 정신장애인 당사자들이 합창이라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발히 참여하고,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아존중감 및 삶의 질 향상을 도우며,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활동함으로써 정신장애에 대한 인식개선 및 사회통합을 실천하고 있다. 드림합창단은 각종 장애인합창대회에서 대상 등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올해도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주관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경기도 주최 ‘2023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 등에 초청되어 정신질환 인식개선을 위한 당사자 공연을 하는 등 활발한 재능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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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스타초대석- 가수 이느낌
    스타 초대석 가수 이 느낌 가수 이 느낌은 현대 사회의 모범적 아이콘으로 가요계 폭넓은 활동으로 각계각층에서 환영받는 락과 트롯장르를 겸비한 가수이다. 그는 시작부터 라이브 그룹 사운드에서 고 함중아와 함께 활동했으며 MBC 드라마 이이싱 삽입곡을 불렸다. 1집 사랑아 인생아 발매 2집 외갈매기 인생을 발매해 국내 스타 가수 소리새 김범룡 임지훈 우순실 등과 함께 공연 잠실 제2롯데 월드 단독공연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충효대상 선대이코리아 신인상 대한민국 탑 크레스 신인상을 수상 받았으며 지방축제 지상파 케이블 TV에 출연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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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불타는 트롯맨' 불타는 F4, 오늘(17일) 첫 번째 미니앨범 '나이스맨' 발매…뉴트로트 보이 그룹 존재감 입증
    [노벨 타임즈] '불타는 트롯맨' 유닛 불타는 F4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불타는 F4(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나이스맨'을 발매한다. '나이스맨'은 불타는 F4가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보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돼 듣는 재미를 더한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나이스맨'은 로큰롤을 기반으로한 빠른 템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포인트인 곡으로, 불타는 F4의 넘치는 에너지와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임영웅의 'HERO', 장민호의 '대박 날 테다', 정동원의 '진짜 사나이' 등을 만든 프로듀싱팀 X-CHILD가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밖에도 지난 2일 선공개돼 음악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정통 트로트 장르의 선공개곡 '인생극장', 잔잔하고 담담한 분위기의 서정적인 세레나데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만드는 발라드 트로트 '나의 연인, 나의 사랑' 등 3개의 트랙이 앨범을 채운다. 불타는 F4는 그룹이 가진 음악의 방향성을 고스란히 담은 이번 앨범을 통해 네 멤버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뉴트로트 보이 그룹의 존재감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한편, 불타는 F4의 첫 번째 미니앨범 '나이스맨'은 17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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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 ‘뮤직뱅크’ 에일리, 잠든 감각도 깨우는 짜릿한 에너지…韓 대표 디바 증명
    [노벨 타임즈] 가수 에일리가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다. 에일리는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싱글 앨범 ‘RA TA TA(라 타 타)’의 동명의 타이틀곡 ‘RA TA TA (Feat. Lil Cherry)’ 무대를 펼쳤다. 이날 에일리는 화려하게 장식된 무대에 등장하며 컴백을 알렸다. 처음 시도하는 스타일의 음악임에도 완벽하게 에일리의 색깔을 입혀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잠든 감각을 깨웠다. 특히 케플러 김다연이 피처링으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모았다. 에일리는 가창력이 돋보이는 보컬부터 화려함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댄서들과 호흡을 맞춰 섹시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손가락을 이용한 다양한 제스처로 보는 재미를 높였다.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찢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디바를 증명했다. ‘RA TA TA’는 에일리가 지난달 발매한 싱글 ‘잡아줄게’ 이후 1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에일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감각을 깨우는 마에스트로의 모습으로 변신해 자신을 향한 끝없는 욕망과 목마름을 그려냈다. 동명의 타이틀곡 ‘RA TA TA’는 라틴과 트랩 요소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댄스팝이다.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잠들어 있는 감각을 깨우는 에일리의 강렬한 에너지를 표현했다. 한편 에일리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RA TA TA’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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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5
  • ‘트롯챔피언’ 김소연, 상큼+깜찍 표정 연기...사랑스러운 ‘도장을 찍어’
    [노벨 타임즈] ‘K트롯 여신’ 김소연이 사랑스러움으로 가득 채웠다. 김소연은 12일(목) 저녁 8시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해 ‘도장을 찍어’ 무대로 비타민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날 화사한 화이트 원피스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김소연은 곡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다양한 표정 연기는 물론 중간중간의 통통 튀는 포인트 안무들로 흥겨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도장을 찍어’는 “사랑의 빨간 도장을 찍어”라는 가사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당찬 고백이 인상적인 노래로 김소연은 무대를 통해 러블리한 매력과 간드러진 보이스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지난 6월 ‘또또’ 앨범을 발매하고 ‘트롯계 샛별’로 떠오른 김소연은 전곡 뮤직비디오 제작부터 각종 음악방송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하며 역대급 행보를 펼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수록곡 ‘도장을 찍어’로 활동 중인 김소연은 계속해서 방송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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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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