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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KCON JAPAN 2023' 성료…무대 가득 채운 글로벌 존재감 '반응 HOT'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완성도 높은 무대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2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개최된 'KCON JAPAN 2023 (케이콘 재팬 2023)'에 참석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먼저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아이사와 세은, 윤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색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후 강렬한 콘셉트를 완벽 소화하며 최예나, Niziu(니쥬)의 리오, 마야, 리마, 케플러의 히카루, 서영은과 함께 오프닝 합동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어 스테이씨는 지난 2월 발매한 'Teddy Bear (테디베어)'로 본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스테이씨는 'ASAP (에이셉)' 일본어 버전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스테이씨는 특유의 틴프레시 매력으로 신나는 무드를 이끌며 글로벌 팬심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다음으로 스테이씨는 드림 스테이지를 통해 팬들과 함께 'Poppy (파피)' 무대를 꾸몄다. 스테이씨는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KCON JAPAN 2023'의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이어갔고, 아기자기한 매력의 가사와 중독성 넘치는 포인트 안무로 관객들의 떼창을 유발하며 열광적인 공연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스테이씨는 오는 7월 개최하는 일본 팬미팅에 대한 스포일러와 함께 "일본 올 때마다 반겨주셔서 늘 기분 좋은 무대를 한다. 이번 'KCON'에서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었고, 잊지 못할 밤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스테이씨는 'KCON JAPAN 2023'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K-POP 팬들에게 '4세대 대표 그룹'다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2023년 단독 팬미팅 'SWITH Gelato Factory (스윗 젤라토 팩토리)'를 개최하고 가까이서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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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버스터즈, 신곡 ‘하이틴 로맨스’ 전격 발매! ‘K-STAGE’ 컬래버 프로젝트 열 번째 주인공 출격!
걸그룹 버스터즈가 풋풋한 설렘이 느껴지는 컬래버 신곡으로 돌아왔다.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에 따르면 버스터즈(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는 지난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하이틴 로맨스(HIGH TEEN ROMANCE)’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전 세계 웹과 앱으로 방송되는 ‘K-STAGE’ 콘서트의 컬래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버스터즈는 열 번째 주자로 나섰다. ‘하이틴 로맨스’는 사랑의 빠진 10대 소녀의 설렘 가득한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신나는 팝 댄스 스타일의 편곡과 톡톡 튀는 노랫말이 매력적인 곡이다. 버스터즈의 5인 5색 상큼 발랄한 보이스와 다채로운 악기가 어우러진 흥겨운 멜로디, ‘내게 키스해도 돼/아니 내가 하면 돼/둘이 손잡고 두 눈 꼭 감고/내게 Love you 고백해’처럼 솔직하고 숨김없는 마음을 담은 가사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진한 공감대를 자아내고 있다. 버스터즈는 지난 2017년 11월 ‘내 꿈 꿔’로 데뷔했으며, ‘포도포도해’, ‘Pinky Promise’, ‘Paeonia’, ‘풋’, ‘여름인걸’, ‘고장난 시계’ 재편곡 버전 등 꾸준한 앨범 활동을 비롯해 각종 글로벌 행사 참석과 광고 모델 발탁 등 폭넓은 행보를 펼치고 있다. ‘K-STAGE’ 컬래버 음원 프로젝트는 앞서 ‘숨은 그대 찾기(MUST B 태건, 우연 X PINK FANTASY 시아)’, ‘커플은 똑같아(VANNER 태환 X PINK FANTASY 하린)’, ‘달빛 연모(MINIMANI 최린)’, ‘가장 먼저 하고 싶은 말(제이준)’, ‘약속(창우 of 5tion)’, ‘Rollin’(Owler)’, ‘내일(Black Level 태영)’, ‘So sweet 오늘 밤 그대는(MustB 우연)’, ‘DANCE DANCE DANCE(미니마니)’ 등을 발표했으며, 앞으로도 ‘K팝 루키’들과 함께 컬래버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버스터즈의 신곡 ‘하이틴 로맨스(HIGH TEEN ROMANCE)’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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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명창 초대석 - 임경자 명창
임경자 명창 국악 명창 초대석 명창 임경자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이수자 임경자님은 서울출생으로 어릴적부터 타고난 재능과 소리로 초등학교 5학년시절 부모님몰래 노래자랑에 나아가 입상했으며 소리꾼이 되고 싶어했지만 유교사상이 엄격한 부모님 반대로 꿈을 이루지 못하고 대학진학을 섬유패션-디자인학 을 전공했으며. 이태리 에 유학 석사.박사학위 를 취득하였으며 국내귀국후 패션계에서 타고난 실력가로 활동하다 어느지인의 권유로 국악을 시작.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보유자(인간문화재) 이신 김광숙 선생님 의 제자가 되어 서도소리를 이수받았다. 임경자 명창님은 30여년 소리를하면서 *유라시아 울림* 시베리아-투바공화국 호메이 와 한반도 서도소리의만남 실용음악 과 전통음악 서도소리 가 만나다. 아리랑(Collaboration 호메이 (투바의딸들) 실용음악(팜스밴드) 서도소리(아우름예술단 의 하모니 등 수많은 총연출 기획공연 을 하였으며 수상경력 으로는 2019년 제9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 에서 전통예술문화 국악부문 대상을 수상 하였다. 그외 수많은 수상경력의 소유자이며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이수자. 황해도 3호 서도선소리 산타령 이수자. 서도소리보존회 이사. (사)유라시아문화연대 공동대표. (주)문화사랑아우룸 공동대표. (사)대한노인회 홍보대사. 국억서도아우름 예술단 대표 로 왕성하게 활동중이며 국내 모대학에서 실용음악 과 뮤지컬 을 국악버전으로 이론 과 실기를 강의 하면서 후학에도 정렬을 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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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 2.5배 증가' 빌리, 오늘(8일) 미니 3집 OST 앨범 발매...‘자체 최고 기록 재경신!’
완성형 걸그룹 빌리(Billlie)가 웰메이드 앨범으로 또 한번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의 미니 3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는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집계 기준 8월 31일~9월 6일) 음반 판매량 7만 4000장을 돌파했다. 이는 빌리의 직전 단독 앨범인 미니 2집과 비교해 2.5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기도 하다. 빌리는 데뷔 앨범부터 미니 2집, 'track by YOON : 팥빙수'에 이어 이번 미니 3집까지 매 앨범이 나올 때마다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빌리만의 유니크한 스토리텔링 방식과 다양한 음악적 시도가 또 한번 음악 팬들에게 인정 받으며 호성적을 견인한 것.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2500만 뷰를 돌파하며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고, 빌리는 지난 6일 SBS MTV '더쇼'에서 1위 후보에 올랐다. 특히 정통 하드 록 장르에 맞춰 빌리 멤버들이 선보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표정 연기가 무대를 거듭할수록 입소문을 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압도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빌리는 8일 오후 6시 미니 3집 OST 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Original Soundtrack from “the end of the world and the awakening”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투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프롬 "디 엔드 오브 더 월드 앤드 더 어웨이크닝")'을 발매하고, 빌리만의 대서사를 이어간다. 이번 OST 앨범에는 'the prologue ~ the Birth of emotion (더 프롤로그 ~ 더 벌스 오브 이모션)', 'back to the world (the $UN palace) (백 투 더 월드 (더 선 팰리스))', 'RING ma Bell ~ the howling memories (링 마 벨 ~ 더 하울링 메모리즈)', 'the anonymous hide and seek (디 어나니머스 하이드 앤드 식)', 'B@ck 2 where we Belong (백 투 웨얼 위 빌롱)', 'who’s the Joker ~ overture to Billlie (후즈 더 조커 ~ 오버츄어 투 빌리)', 'snowy night before the end of the world (스노이 나이트 비포 디 엔드 오브 더 월드)', 'B-B’rave (B-브레이브)', 'RING ma Bell ~ retrogression of time (링 마 벨 ~ 리트로그레션 오브 타임)', 'the Birth of emotion and the end of the world (더 벌스 오브 이모션 앤드 디 엔드 오브 더 월드)', 'epilogue ~ reprise of the $UN palace (에필로그 ~ 리프라이즈 오브 더 선 팰리스)' 등 총 11곡이 수록된다. 빌리는 미니 2집 때부터 콘셉트 필름에 사용된 음악을 OST 앨범으로 발매하고 있다. OST 앨범은 기존 아이돌 그룹에게서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작품으로 빌리만의 장르와 독보적인 콘셉트를 더욱 탄탄하게 뒷받침해준다. 지난 OST 앨범에 이어 이번 미니 3집 OST 곡들도 멜로망스 정동환이 전곡 편곡 작업을 맡아 높은 완성도와 유기성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빌리는 계속해서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자체 기록 행진과 OST 앨범이 빌리의 상승세에 가속도를 붙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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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15년 만에 단독 콘서트 ‘NEXT PAGE’ 성료! 올 라이브 무대로 저력 입증!
가수 아이비(IVY)가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아이비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 ‘NEXT PAGE (넥스트 페이지)’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서 아이비는 뮤지션 15인, 앙상블 5인과 함께 발라드, 댄스, 가요부터 뮤지컬 넘버까지 총망라한 다채로운 올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Touch me (터치 미)’, ‘Cupido (큐피도)’ 무대로 화려한 포문을 연 아이비는 ‘오늘밤 일’, ‘A-Ha (아하)’, ‘I Dance (아이 댄스)’, ‘사랑아 어떻게’, ‘바본가봐’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뮤지컬 배우 아이비로 변신해 ‘시카고’의 넘버 ‘Funny Honey (퍼니허니)’, ‘렌트’의 넘버 ‘Out Tonight (아웃 투나잇)’, ‘지킬 앤 하이드’의 넘버 ‘A New Life (어 뉴 라이프)’ 등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13일 공연에는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박용인과 뮤지컬 배우 박혜나, 14일에는 가수 김범수, 뮤지컬 배우 장은아가 게스트로 등장해 현장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라이브 연주로는 처음 선보이는 ‘유혹의 소나타’ 등 앙코르 무대를 끝으로 총 20곡의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공연을 마무리한 아이비는 객석 곳곳의 관객들과 한 명 한 명 눈을 맞추며 “오늘 함께 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또 한 페이지가 가득 채워졌다. 다음 페이지도, 오래오래 행복하게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며 함께한 관객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특히 대규모 밴드와 선사한 리얼 라이브 무대에 관객들은 “최고의 가수, 최고의 뮤지컬 배우”, "가창력 원탑", “실제 라이브로 댄스, 발라드, 뮤지컬을 말도 안 되게 잘해서 소름 돋았다”, “진심과 열정이 가득한 감동적인 무대”, “공연 시간 내내 황홀했다”, “너무 행복한 두 시간이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아이비는 지난 2005년 데뷔와 동시에 각종 음악 시상식을 휩쓴 이후 17년째 꾸준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2010년부터는 뮤지컬 배우로서의 행보를 시작, ‘시카고’, ‘고스트’, ‘위키드’, ‘지킬 앤 하이드’, ‘렌트’, ‘레드북’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신인상,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올해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진행된 ‘도토리 페스티벌’ 특집과 JTBC ‘싱어게인 유명가수전’에 출연해 오랜만에 반가운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며 대중과 더욱 가까운 소통을 펼치고 있다. 최근 뮤지컬 ‘아이다’로 관객들과 만난 아이비는 15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건 단독 콘서트를 성료하며 무대 위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제작 지원한 2022 아이비 콘서트 ‘NEXT PAGE’는 오는 20일 오후 9시 온라인 송출 플랫폼 라이브앳을 통해 스트리밍되며 온라인 관객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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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日 '슈퍼 뮤직 페스티벌 2022 오다이바 라이브' 라인업 합류 '글로벌 인기 입증'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일본을 뜨겁게 달군다. 에버글로우는 오는 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Super Music Festival 2022 ODAIBA LIVE (슈퍼 뮤직 페스티벌 2022 오다이바 라이브)'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Super Music Festival 2022 ODAIBA LIVE'는 한국, 일본은 물론 전 세계 다양한 젊은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야외 뮤직 페스티벌이다. 20, 21일 양일간 진행되며 에버글로우는 20일 공연에 K-POP 아이돌 대표주자로 참여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앞서 에버글로우는 전 세계 K-POP의 인기를 입증하는 'Hallyu Pop Fest London 2022(한류 팝 페스트 런던 2022)', 'Hallyu Pop Fest Sydney 2022 (한류 팝 페스트 시드니 2022)'에 출연해 영국, 호주 팬들을 차례로 만났다. 또 지난달 1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슈퍼돔에서 개최된 'SARANGHAE KSA - Jeddah K-Pop Festival 2022(사랑해 KSA 제다 케이팝 페스티벌 2022)'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역사상 최초의 걸그룹으로 공연을 선보이는 등 글로벌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각종 글로벌 무대에서 에버글로우는 'Adios (아디오스)', '봉봉쇼콜라 (Bon Bon Chocolat)', 'LA DI DA (라 디 다)', 'Pirate (파일럿)', 'DUN DUN (던 던)' 등 히트곡을 잇달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일본 공연 역시 탄탄한 실력을 기반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글로벌 아이돌의 위엄을 드러낼 전망이다. 지난 2019년 데뷔한 에버글로우는 '괴물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고,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K-POP 대표 아이돌로 자리 잡았다. 특히 'Adios', 'LA DI DA', '봉봉쇼콜라' 뮤직비디오는 '트리플 1억 뷰' 달성, 'DUN DUN' 뮤직비디오는 2억 6천만 뷰를 돌파하며 기록으로 그 인기를 또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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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하고 따뜻한 음악여행 ‘함께하는 하모니’ 한일문화교류공연 ‘同行’ 11번째 동행
- [노벨 타임즈] 푸근한 추억여행을 선사할 곱고 아름다운 콘서트가 12월 2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렸다. ‘한일문화교류회의’는 매년 이맘 때 한·일간의 문화 교류 시리즈 ‘동행’을 선보인다. 올해가 벌써 열한 번째이다. 2023 동행 시리즈의 주제는 ‘함께하는 하모니’이다. 한·일 양국의 톱 가수와 연주 팀이 출연해 ‘히트곡’을 노래하고 연주한다. 한일문화교류회의는 한·일간의 문화교류 활성화와 상호이해 및 신뢰 구축을 위해 1999년 출범한 교류단체이다. 입장티켓은 전석 무료로 초청으로 이루어 졌다. ▲한국 출연진으로는 ‘안개’ ‘꽃밭에서’ ‘빗속의 연인들’ ‘무인도’ 등 수 많은 히트곡의 주인공 가수 정훈희가 헤드라이너(Headliner)로, 정훈희는 곱고 청아한 음색과 풍부한 가창력 그리고 음정이 정확한 가수로 손꼽힌다. 여기에 노래에 대한 진정성 호소력이 더해져 감동을 주는 가수로 유명하다. 1970년 ‘안개’로 제1회 도쿄국제가요제에서 가수상을 받았고 이듬해 아테네 국제가요제에서는 ‘너’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수상했다. 또 1975년 칠레 가요제에서는 ‘무인도’를 부르고 최고가수상을 받은 일찍이 전 세계에 한국가요를 알린 선봉장이다. 영화 ‘헤어질 결심’은 박찬욱 감독의 11번째 장편영화로 2022 칸영화제의 황금종려상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 영화의 주제곡 OST가 많은 영화팬과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재조명 됐고, 신세대에게도 새로 어필하는 계기가 됐다. 올해 청룡영화제 주연여우 탕웨이가 정훈희의 ‘안개’를 들으며 눈물을 흘린 감동을 함께 할수 있게 됐다. 그녀의 목소리는 젊은 시절과 크게 변함이 없을 정도로 청아하고 세련되기까지 하여, 최근까지도 ‘세시봉 리턴즈’ 등 콘서트에 출연했고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KBS 드라마 ‘가을 동화’의 OST에서 ‘기도’ ‘reason’을 부른 정일영도 함께 했다. 드라마 ‘가을동화’는 2000년대 초 송혜교 원빈 송승헌 등의 배우를 일본에 널리 알린 초특급 드라마이다. 드라마 OST도 함께 뜨거운 인기를 모았는데 정일영이 부른 ‘기도’가 단연 으뜸이었다. 그는 일본에서 음반을 내고 여전히 활발히 일본 공연을 꾸준히 하고 있을정도로 그 어느 가수 못지않은 ‘인기쟁이’이다 ‘기도’는 23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음원이다. 한국의 또 다른 출연진은 4인조 연주팀 2StepS(스텝스). 2008년 1집 앨범 ‘이매지네이션(imagination)’으로 데뷔했다. 박달준(드럼) 지신엽(피아노) 공정훈(기타) 신준오(베이스)가 멤버이다. 이들은 모두 이탈리아의 명문 AIDM 아카데미 동문이며 현 예술 대학 교수진이다. 2StepS는 80년대 ‘안치환과 자유’부터 ‘산울림’ ‘아이유’까지 수많은 스타들이 그들의 손을 거쳐 멋진 공연과 앨범이 탄생되는 이미 이 업계에서는 누구나 알만한 실력파 유명 밴드이다. 이번 공연의 헤드 정훈희 선생님과는 ‘세시봉 콘서트’ ‘세시봉 리턴즈’에서 밴드로 함께 활동중이다. 2StepS는 새로운 재즈 앨범을 준비중인데 이번 콘서트에서는 ‘구름’이라는 곡을 미리 들어볼수있었다. ▲일본 출연진으로는 글로벌 싱어송 라이터 하츠시바 타카시(初芝崇史)가 한국을 찾았다. 그는2006년 데뷔, 실력파 뮤지션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018년 한국,대만, 상해, 북경, 도쿄 등 아시아 투어를 진행했고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19년에는 전 세계 뮤지션,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으로 아시아 유럽 등의 7개국에서 ‘콜라보 액션’투어에 나섰다. 유튜브 등에는 한국의 가요를 한국어로 직접 부르는 인기 동영상도 있을만큼 한국을 사랑하는 가수이기도 하다. 기타리스트 하타 슈지(Hata Shuji)는 2006년 1집 앨범 ‘Shizuki’를 발매하며 데뷔 후, 솔로 기타 앨범도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2019년에는 한국에서 열린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에 참여했으며 이번 공연에는 정일영씨도 ‘리즌‘으로 맞추었으며 즐겁고 유쾌한 표정과 제스츄어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전남 영암에 위치한 세한대학교에서 교수로 음악가 지망생들을 지도하고도 있다. ▲공연 프로그램은 하타슈지의 기타연주 자작곡 매직(Magic)으로 시작하여 정훈희의 ‘안개’, 마지막으로 출연진 합동으로 아름다운 마무리로 공연은 끝이났다. 관객들의 앵콜 박수가 뜨거웠고 공연이 끝난 후에도 모두 행복한 공연이었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핫 초코와 뜨거운 녹차 한잔이 그리운 계절, 겨울! 겨울은 올해도 잊지 않고 우리 앞에 꽁꽁 언 아스팔트와 칼바람을 ‘선물’ 했지만 포근하고 아늑한 콘서트의 감동은 겨울 석 달 내내 우리를 따뜻하게 해 줄 것이다. ‘동행‘은 한국과 일본 모두가 함께 떠나는 여행이자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행보로 이어질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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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하고 따뜻한 음악여행 ‘함께하는 하모니’ 한일문화교류공연 ‘同行’ 11번째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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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ByeolEun),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네 번째 주자 발탁…박규영 마음 담은 '상상' 가창
- [노벨 타임즈] 가수 별은(ByeolEun)이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네 번째 가창자로 낙점됐다. 별은이 가창한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Part. 4 '상상'이 오는 29일 정오 발매된다. '상상'은 진서원(차은우 분)에게 점점 빠져드는 한해나(박규영 분)의 풋풋한 감정을 노래한 곡이다. 기억 속에 남아 있는 포근하고 따스했던 예쁜 순간과 감정들을 담아냈다. 수많은 아티스트의 커버 영상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은 유튜버 스타 별은은 지난 2020년 첫 데뷔 싱글 '꼭'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섰다. 이후 '연애의 참견 시즌3'를 비롯해 '심야카페', '미스 몬테크리스토', '아직 낫서른', '월수금화목토', '성스러운 아이돌', '가슴이 뛴다'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해 몰입도를 배가했다. 다양한 작품 속에서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한 별은이 '오늘도 사랑스럽개'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산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별은이 가창한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Part. 4 '상상'은 오는 2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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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ByeolEun),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네 번째 주자 발탁…박규영 마음 담은 '상상' 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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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주는 다양한 행복 '도이체 음악학원' 이은혜 원장을 만나다!
- [노벨 타임즈] ◇ 도이체 음악학원 인터뷰 Q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어릴 때 겪은 한국의 음악 교육은 정확한 설명과 스스로 문제에 대해 고민할 시간 없이 진도만 나가는 수업이었습니다. 시키는 것만 했던 교육에서 벗어나 독일 유학 시절에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교육을 경험했습니다. 거기서 오는 혼란을 겪고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야 내가 인지하고 깨닫는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아이마다 성장하는 속도, 필요한 시간이 모두 다르기에 그 시간을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국 교육과 독일 교육을 모두 경험해 본 후 각 교육의 장점만 뽑아내어 피아노를 취미로 배우는 학생들도 정확하게 이해하는 피아노 교육을 하고 싶었고음악이 주는 다양한 감정과 행복을 지도하고 싶어서 설립하게 됐습니다. Q 도이체 음악학원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첫 번째로는 기초를 무엇보다 중시합니다. 기초가 단단하게 자리 잡지 않으면 나중에 쉽게 무너지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도이체 음악학원은 피아노를 처음 배우는 7~8세 아이들이 등록하게 되면 첫 달은 이 아이들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합니다. 처음에 학원 적응과 선생님과의 감정적 교류, 아직 힘이 없는 손가락에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는 아이들과 같이 포핸즈(4 Hands)로 연주하는 것을 즐기고, 많이 함께하려고 합니다. 함께 듀엣으로 연주함으로 박자 감각, 리듬을 배우고 함께 하나의 곡을 연주하는 기쁨을 주고 싶습니다. 워낙 피아노는 다른 오케스트라 악기에 비해 혼자 연주하고 연습하는 시간이 많기에 어렸을 때부터 같이 연주하고 파트너와 호흡을 같이하는 것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싶고 지금 아이들도 듀엣으로 연주하는 것을 너무도 좋아하는 걸 보면 뿌듯합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도이체 음악학원만의 특색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실내악 연주회를 열고 싶습니다. 피아노뿐만 아니라 후에 바이올린, 첼로, 플롯, 성악 등 다른 다양한 악기 강사님을 모셔서 각 악기를 다루는 아이들이 함께 실내악을 꾸리고 연주하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취미로 연주하더라도 조금 더 깊이 있는 클래식 음악, 실내악을 경험하게 해 주고 싶습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많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다양한 이유로 음악을 시작합니다. 똑같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도 어떻게 배우고 시간을 보내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아이들이 음악을 배운다는 그 소중한 시간이 헛되지 않고 살아갈 때 안정적인 정서, 행복한 성장을 위한 단단한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현재 많은 기계화 시스템 속에서 아날로그적인 음악을 배우면서 다양한 감정들을 배우고 표현하는, 마음이 건강한 아이들로 자라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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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주는 다양한 행복 '도이체 음악학원' 이은혜 원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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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초대석- 가수 이느낌
- 스타 초대석 가수 이 느낌 가수 이 느낌은 현대 사회의 모범적 아이콘으로 가요계 폭넓은 활동으로 각계각층에서 환영받는 락과 트롯장르를 겸비한 가수이다. 그는 시작부터 라이브 그룹 사운드에서 고 함중아와 함께 활동했으며 MBC 드라마 이이싱 삽입곡을 불렸다. 1집 사랑아 인생아 발매 2집 외갈매기 인생을 발매해 국내 스타 가수 소리새 김범룡 임지훈 우순실 등과 함께 공연 잠실 제2롯데 월드 단독공연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충효대상 선대이코리아 신인상 대한민국 탑 크레스 신인상을 수상 받았으며 지방축제 지상파 케이블 TV에 출연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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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불타는 F4, 오늘(17일) 첫 번째 미니앨범 '나이스맨' 발매…뉴트로트 보이 그룹 존재감 입증
- [노벨 타임즈] '불타는 트롯맨' 유닛 불타는 F4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불타는 F4(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나이스맨'을 발매한다. '나이스맨'은 불타는 F4가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보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돼 듣는 재미를 더한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나이스맨'은 로큰롤을 기반으로한 빠른 템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포인트인 곡으로, 불타는 F4의 넘치는 에너지와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임영웅의 'HERO', 장민호의 '대박 날 테다', 정동원의 '진짜 사나이' 등을 만든 프로듀싱팀 X-CHILD가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밖에도 지난 2일 선공개돼 음악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정통 트로트 장르의 선공개곡 '인생극장', 잔잔하고 담담한 분위기의 서정적인 세레나데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만드는 발라드 트로트 '나의 연인, 나의 사랑' 등 3개의 트랙이 앨범을 채운다. 불타는 F4는 그룹이 가진 음악의 방향성을 고스란히 담은 이번 앨범을 통해 네 멤버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뉴트로트 보이 그룹의 존재감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한편, 불타는 F4의 첫 번째 미니앨범 '나이스맨'은 17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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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불타는 F4, 오늘(17일) 첫 번째 미니앨범 '나이스맨' 발매…뉴트로트 보이 그룹 존재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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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에일리, 잠든 감각도 깨우는 짜릿한 에너지…韓 대표 디바 증명
- [노벨 타임즈] 가수 에일리가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다. 에일리는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싱글 앨범 ‘RA TA TA(라 타 타)’의 동명의 타이틀곡 ‘RA TA TA (Feat. Lil Cherry)’ 무대를 펼쳤다. 이날 에일리는 화려하게 장식된 무대에 등장하며 컴백을 알렸다. 처음 시도하는 스타일의 음악임에도 완벽하게 에일리의 색깔을 입혀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잠든 감각을 깨웠다. 특히 케플러 김다연이 피처링으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모았다. 에일리는 가창력이 돋보이는 보컬부터 화려함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댄서들과 호흡을 맞춰 섹시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손가락을 이용한 다양한 제스처로 보는 재미를 높였다.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찢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디바를 증명했다. ‘RA TA TA’는 에일리가 지난달 발매한 싱글 ‘잡아줄게’ 이후 1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에일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감각을 깨우는 마에스트로의 모습으로 변신해 자신을 향한 끝없는 욕망과 목마름을 그려냈다. 동명의 타이틀곡 ‘RA TA TA’는 라틴과 트랩 요소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댄스팝이다.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잠들어 있는 감각을 깨우는 에일리의 강렬한 에너지를 표현했다. 한편 에일리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RA TA TA’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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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에일리, 잠든 감각도 깨우는 짜릿한 에너지…韓 대표 디바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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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하고 따뜻한 음악여행 ‘함께하는 하모니’ 한일문화교류공연 ‘同行’ 11번째 동행
- [노벨 타임즈] 푸근한 추억여행을 선사할 곱고 아름다운 콘서트가 12월 2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렸다. ‘한일문화교류회의’는 매년 이맘 때 한·일간의 문화 교류 시리즈 ‘동행’을 선보인다. 올해가 벌써 열한 번째이다. 2023 동행 시리즈의 주제는 ‘함께하는 하모니’이다. 한·일 양국의 톱 가수와 연주 팀이 출연해 ‘히트곡’을 노래하고 연주한다. 한일문화교류회의는 한·일간의 문화교류 활성화와 상호이해 및 신뢰 구축을 위해 1999년 출범한 교류단체이다. 입장티켓은 전석 무료로 초청으로 이루어 졌다. ▲한국 출연진으로는 ‘안개’ ‘꽃밭에서’ ‘빗속의 연인들’ ‘무인도’ 등 수 많은 히트곡의 주인공 가수 정훈희가 헤드라이너(Headliner)로, 정훈희는 곱고 청아한 음색과 풍부한 가창력 그리고 음정이 정확한 가수로 손꼽힌다. 여기에 노래에 대한 진정성 호소력이 더해져 감동을 주는 가수로 유명하다. 1970년 ‘안개’로 제1회 도쿄국제가요제에서 가수상을 받았고 이듬해 아테네 국제가요제에서는 ‘너’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수상했다. 또 1975년 칠레 가요제에서는 ‘무인도’를 부르고 최고가수상을 받은 일찍이 전 세계에 한국가요를 알린 선봉장이다. 영화 ‘헤어질 결심’은 박찬욱 감독의 11번째 장편영화로 2022 칸영화제의 황금종려상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 영화의 주제곡 OST가 많은 영화팬과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재조명 됐고, 신세대에게도 새로 어필하는 계기가 됐다. 올해 청룡영화제 주연여우 탕웨이가 정훈희의 ‘안개’를 들으며 눈물을 흘린 감동을 함께 할수 있게 됐다. 그녀의 목소리는 젊은 시절과 크게 변함이 없을 정도로 청아하고 세련되기까지 하여, 최근까지도 ‘세시봉 리턴즈’ 등 콘서트에 출연했고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KBS 드라마 ‘가을 동화’의 OST에서 ‘기도’ ‘reason’을 부른 정일영도 함께 했다. 드라마 ‘가을동화’는 2000년대 초 송혜교 원빈 송승헌 등의 배우를 일본에 널리 알린 초특급 드라마이다. 드라마 OST도 함께 뜨거운 인기를 모았는데 정일영이 부른 ‘기도’가 단연 으뜸이었다. 그는 일본에서 음반을 내고 여전히 활발히 일본 공연을 꾸준히 하고 있을정도로 그 어느 가수 못지않은 ‘인기쟁이’이다 ‘기도’는 23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음원이다. 한국의 또 다른 출연진은 4인조 연주팀 2StepS(스텝스). 2008년 1집 앨범 ‘이매지네이션(imagination)’으로 데뷔했다. 박달준(드럼) 지신엽(피아노) 공정훈(기타) 신준오(베이스)가 멤버이다. 이들은 모두 이탈리아의 명문 AIDM 아카데미 동문이며 현 예술 대학 교수진이다. 2StepS는 80년대 ‘안치환과 자유’부터 ‘산울림’ ‘아이유’까지 수많은 스타들이 그들의 손을 거쳐 멋진 공연과 앨범이 탄생되는 이미 이 업계에서는 누구나 알만한 실력파 유명 밴드이다. 이번 공연의 헤드 정훈희 선생님과는 ‘세시봉 콘서트’ ‘세시봉 리턴즈’에서 밴드로 함께 활동중이다. 2StepS는 새로운 재즈 앨범을 준비중인데 이번 콘서트에서는 ‘구름’이라는 곡을 미리 들어볼수있었다. ▲일본 출연진으로는 글로벌 싱어송 라이터 하츠시바 타카시(初芝崇史)가 한국을 찾았다. 그는2006년 데뷔, 실력파 뮤지션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018년 한국,대만, 상해, 북경, 도쿄 등 아시아 투어를 진행했고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19년에는 전 세계 뮤지션,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으로 아시아 유럽 등의 7개국에서 ‘콜라보 액션’투어에 나섰다. 유튜브 등에는 한국의 가요를 한국어로 직접 부르는 인기 동영상도 있을만큼 한국을 사랑하는 가수이기도 하다. 기타리스트 하타 슈지(Hata Shuji)는 2006년 1집 앨범 ‘Shizuki’를 발매하며 데뷔 후, 솔로 기타 앨범도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2019년에는 한국에서 열린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에 참여했으며 이번 공연에는 정일영씨도 ‘리즌‘으로 맞추었으며 즐겁고 유쾌한 표정과 제스츄어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전남 영암에 위치한 세한대학교에서 교수로 음악가 지망생들을 지도하고도 있다. ▲공연 프로그램은 하타슈지의 기타연주 자작곡 매직(Magic)으로 시작하여 정훈희의 ‘안개’, 마지막으로 출연진 합동으로 아름다운 마무리로 공연은 끝이났다. 관객들의 앵콜 박수가 뜨거웠고 공연이 끝난 후에도 모두 행복한 공연이었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핫 초코와 뜨거운 녹차 한잔이 그리운 계절, 겨울! 겨울은 올해도 잊지 않고 우리 앞에 꽁꽁 언 아스팔트와 칼바람을 ‘선물’ 했지만 포근하고 아늑한 콘서트의 감동은 겨울 석 달 내내 우리를 따뜻하게 해 줄 것이다. ‘동행‘은 한국과 일본 모두가 함께 떠나는 여행이자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행보로 이어질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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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하고 따뜻한 음악여행 ‘함께하는 하모니’ 한일문화교류공연 ‘同行’ 11번째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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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xooos(수스), 오늘(27일) 새 싱글 ‘Crush!’ 발매...힙+청량 보이스 정점
- [노벨 타임즈] 아티스트 xooos(수스)가 약 6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xooos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Crush!(크러시!)’를 발매한다. ‘Crush!’는 xooos가 지난 5월 선보인 첫 번째 EP ‘Made In Heart(메이드 인 하트)’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청량하면서도 트렌디한 비트에 수스의 독보적인 음색이 어우러진 곡으로, 반복되는 후렴이 귀를 사로잡는다. xooos는 애틋하면서도 맑고 상큼한 보이스로 곡의 분위기를 풍성하고 완성도 있게 표현한다.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과 섬세한 감성을 담은 음악으로 눈도장을 찍은 xooos가 ‘Crush!’를 통해 들려줄 새로운 매력에도 기대감이 집중된다. xooos는 160만 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아티스트로, 완성도 높은 팝 음악 커버를 통해 글로벌 팬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팝스타 The Weeknd(위켄드)의 샤라웃까지 받으며 주목 받아왔다. 또한 ‘Naked(네이크드)’, ‘Light Switch(라이트 스위치)’ 등 앨범을 발표했으며 지난 5월에는 첫 번째 EP ‘Made In Heart’를 발매하며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스페인 ‘Bubble Pop Festival’, 태국 ‘VERY SUMMER FEST’ 등 각종 무대를 통해서도 글로벌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아티스트 xooos의 매력을 담아낸 새 싱글 ‘Crush!’는 2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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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xooos(수스), 오늘(27일) 새 싱글 ‘Crush!’ 발매...힙+청량 보이스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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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빛, 김향기 X 신현승 주연 ‘플레이, 플리’ OST 가창...25일 발매!
- [노벨 타임즈] 예빛이 부른 훌루 재팬 오리지널 드라마 ‘플레이, 플리’ OST Part.2 앨범이 오늘 25일 18시 발매된다. 이번 OST Part.2 앨범에는 ‘놀러와’,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총 3곡이 수록된다. 극 중 플리가 재해석해 부른 추억의 명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관 내 플리와 같이 다양한 자작곡과 커버곡을 꾸준히 선보이며 46만 명 이상의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예빛'이 가창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첫 번째 트랙 '놀러와'는 2003년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러브홀릭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일상적이고 친근한 가사 말과 중독성 있는 훅, 리드미컬한 멜로디로 극 중 1화 오프닝부터 삽입되어 분위기를 산뜻하게 끌어올렸다. 예빛의 담백한 목소리가 근사하게 어우러지며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 트랙으로 공개되는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은 시적인 가사와 유려한 멜로디로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故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을 리메이크했다. 극 내에서 한주(김향기 분)와 미라(강성연 분) 두 사람의 꿈과 삶을 대변하는 듯한 가사로 모녀 사이의 서사를 더욱 긴밀하게 쌓아 올리며 짜임새 있는 스토리텔링을 구현할 예정이다. 특히, 예빛이 제29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동상 출신인 만큼 더욱 뜻 깊은 곡이다. 마지막 트랙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는 1989년 발매된 이승환의 정규 1집 앨범 'B.C 603'의 수록곡이 원곡이다. 귓가에 오래 머무는 멜로디와 애절한 감성으로 이승환의 수많은 발라드 명곡 중 하나인 곡이다. 이번 '플레이, 플리'에서는 극 중 4부 플리가 해당 곡을 커버해 도국(신현승 분)에게 마음속 진심을 전하는 씬에 깔려 깊은 여운을 주었다. 이번 OST를 가창한 예빛은 2020년 5월 첫 싱글 '날 위해 웃어줘'로 데뷔, 이후 '사랑할 거야', '신기루', '누군가의 마음이 되면' 등 특유의 따스한 감성, 담백한 목소리와 정갈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들로 'Z세대 김광석'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또한, 올해 첫 번째 EP '23'을 발매해 뮤지션 예빛이자 스물셋 공예빈의 자전적 이야기를 섬세하게 녹여내며 아티스트로서 더욱 짙어진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었다. 이번 '플레이, 플리' OST에서도 따스한 위로의 메시지와 함께 극에 완벽히 녹아드는 음악들로 깊은 여운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티빙에서 독점 공개하는 티빙 온리 드라마 ‘플레이, 플리’(극본 박윤성, 연출 김종창)는 정체를 숨기고 유명 음악 인플루언서 ‘플리’로 활동하는 여대생 송한주(김향기 분)와 인기 아이돌 멤버 ‘레비’로 활동하는 이도국(신현승 분)이 서로에게 음악으로 물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음악 로맨스 드라마이다. 한편, 진정한 ‘나’를 찾는 청춘들의 비밀스러운 음악 로맨스 ‘플레이, 플리’는 매주 토요일 정오 훌루 재팬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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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빛, 김향기 X 신현승 주연 ‘플레이, 플리’ OST 가창...25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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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ByeolEun),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네 번째 주자 발탁…박규영 마음 담은 '상상' 가창
- [노벨 타임즈] 가수 별은(ByeolEun)이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네 번째 가창자로 낙점됐다. 별은이 가창한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Part. 4 '상상'이 오는 29일 정오 발매된다. '상상'은 진서원(차은우 분)에게 점점 빠져드는 한해나(박규영 분)의 풋풋한 감정을 노래한 곡이다. 기억 속에 남아 있는 포근하고 따스했던 예쁜 순간과 감정들을 담아냈다. 수많은 아티스트의 커버 영상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은 유튜버 스타 별은은 지난 2020년 첫 데뷔 싱글 '꼭'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섰다. 이후 '연애의 참견 시즌3'를 비롯해 '심야카페', '미스 몬테크리스토', '아직 낫서른', '월수금화목토', '성스러운 아이돌', '가슴이 뛴다'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해 몰입도를 배가했다. 다양한 작품 속에서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한 별은이 '오늘도 사랑스럽개'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산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별은이 가창한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Part. 4 '상상'은 오는 2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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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ByeolEun),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네 번째 주자 발탁…박규영 마음 담은 '상상' 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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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벨 타임즈] ◇ 도이체 음악학원 인터뷰 Q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어릴 때 겪은 한국의 음악 교육은 정확한 설명과 스스로 문제에 대해 고민할 시간 없이 진도만 나가는 수업이었습니다. 시키는 것만 했던 교육에서 벗어나 독일 유학 시절에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교육을 경험했습니다. 거기서 오는 혼란을 겪고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야 내가 인지하고 깨닫는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아이마다 성장하는 속도, 필요한 시간이 모두 다르기에 그 시간을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국 교육과 독일 교육을 모두 경험해 본 후 각 교육의 장점만 뽑아내어 피아노를 취미로 배우는 학생들도 정확하게 이해하는 피아노 교육을 하고 싶었고음악이 주는 다양한 감정과 행복을 지도하고 싶어서 설립하게 됐습니다. Q 도이체 음악학원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첫 번째로는 기초를 무엇보다 중시합니다. 기초가 단단하게 자리 잡지 않으면 나중에 쉽게 무너지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도이체 음악학원은 피아노를 처음 배우는 7~8세 아이들이 등록하게 되면 첫 달은 이 아이들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합니다. 처음에 학원 적응과 선생님과의 감정적 교류, 아직 힘이 없는 손가락에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는 아이들과 같이 포핸즈(4 Hands)로 연주하는 것을 즐기고, 많이 함께하려고 합니다. 함께 듀엣으로 연주함으로 박자 감각, 리듬을 배우고 함께 하나의 곡을 연주하는 기쁨을 주고 싶습니다. 워낙 피아노는 다른 오케스트라 악기에 비해 혼자 연주하고 연습하는 시간이 많기에 어렸을 때부터 같이 연주하고 파트너와 호흡을 같이하는 것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싶고 지금 아이들도 듀엣으로 연주하는 것을 너무도 좋아하는 걸 보면 뿌듯합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도이체 음악학원만의 특색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실내악 연주회를 열고 싶습니다. 피아노뿐만 아니라 후에 바이올린, 첼로, 플롯, 성악 등 다른 다양한 악기 강사님을 모셔서 각 악기를 다루는 아이들이 함께 실내악을 꾸리고 연주하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취미로 연주하더라도 조금 더 깊이 있는 클래식 음악, 실내악을 경험하게 해 주고 싶습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많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다양한 이유로 음악을 시작합니다. 똑같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도 어떻게 배우고 시간을 보내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아이들이 음악을 배운다는 그 소중한 시간이 헛되지 않고 살아갈 때 안정적인 정서, 행복한 성장을 위한 단단한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현재 많은 기계화 시스템 속에서 아날로그적인 음악을 배우면서 다양한 감정들을 배우고 표현하는, 마음이 건강한 아이들로 자라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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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노래하는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드림합창단’, 정신건강 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 수상
- [노벨 타임즈]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드림합창단’이 지난 24일 경기도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정신건강 합창경연대회 ‘세상을 바꾸는 소리, 우리들의 노래’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한국오츠카제약과 한국정신재활협회에서 주관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0여 팀이 예선을 거쳐 10팀이 경연 본선에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드림합창단은 ‘청산에 살리라’, ‘This is me(위대한 쇼맨 ost)’ 두 곡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합창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큰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드림합창단의 한 단원은 “모두가 힘들었던 코로나 시기를 이겨내고 4년 만에 열린 합창대회에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결실을 맺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광명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을 전달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드림합창단은 정신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드림(Dream)’, 회원들이 가진 재능을 나누어 드리는 ‘드림(드리다)’의 의미를 가지며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과 가족, 자원봉사자, 직원 등 4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12년에 창단되어 평소 사회활동이 적은 정신장애인 당사자들이 합창이라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발히 참여하고,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아존중감 및 삶의 질 향상을 도우며,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활동함으로써 정신장애에 대한 인식개선 및 사회통합을 실천하고 있다. 드림합창단은 각종 장애인합창대회에서 대상 등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올해도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주관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경기도 주최 ‘2023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 등에 초청되어 정신질환 인식개선을 위한 당사자 공연을 하는 등 활발한 재능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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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노래하는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드림합창단’, 정신건강 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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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초대석- 가수 이느낌
- 스타 초대석 가수 이 느낌 가수 이 느낌은 현대 사회의 모범적 아이콘으로 가요계 폭넓은 활동으로 각계각층에서 환영받는 락과 트롯장르를 겸비한 가수이다. 그는 시작부터 라이브 그룹 사운드에서 고 함중아와 함께 활동했으며 MBC 드라마 이이싱 삽입곡을 불렸다. 1집 사랑아 인생아 발매 2집 외갈매기 인생을 발매해 국내 스타 가수 소리새 김범룡 임지훈 우순실 등과 함께 공연 잠실 제2롯데 월드 단독공연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충효대상 선대이코리아 신인상 대한민국 탑 크레스 신인상을 수상 받았으며 지방축제 지상파 케이블 TV에 출연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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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불타는 F4, 오늘(17일) 첫 번째 미니앨범 '나이스맨' 발매…뉴트로트 보이 그룹 존재감 입증
- [노벨 타임즈] '불타는 트롯맨' 유닛 불타는 F4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불타는 F4(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나이스맨'을 발매한다. '나이스맨'은 불타는 F4가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보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돼 듣는 재미를 더한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나이스맨'은 로큰롤을 기반으로한 빠른 템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포인트인 곡으로, 불타는 F4의 넘치는 에너지와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임영웅의 'HERO', 장민호의 '대박 날 테다', 정동원의 '진짜 사나이' 등을 만든 프로듀싱팀 X-CHILD가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밖에도 지난 2일 선공개돼 음악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정통 트로트 장르의 선공개곡 '인생극장', 잔잔하고 담담한 분위기의 서정적인 세레나데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만드는 발라드 트로트 '나의 연인, 나의 사랑' 등 3개의 트랙이 앨범을 채운다. 불타는 F4는 그룹이 가진 음악의 방향성을 고스란히 담은 이번 앨범을 통해 네 멤버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뉴트로트 보이 그룹의 존재감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한편, 불타는 F4의 첫 번째 미니앨범 '나이스맨'은 17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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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불타는 F4, 오늘(17일) 첫 번째 미니앨범 '나이스맨' 발매…뉴트로트 보이 그룹 존재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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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에일리, 잠든 감각도 깨우는 짜릿한 에너지…韓 대표 디바 증명
- [노벨 타임즈] 가수 에일리가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다. 에일리는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싱글 앨범 ‘RA TA TA(라 타 타)’의 동명의 타이틀곡 ‘RA TA TA (Feat. Lil Cherry)’ 무대를 펼쳤다. 이날 에일리는 화려하게 장식된 무대에 등장하며 컴백을 알렸다. 처음 시도하는 스타일의 음악임에도 완벽하게 에일리의 색깔을 입혀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잠든 감각을 깨웠다. 특히 케플러 김다연이 피처링으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모았다. 에일리는 가창력이 돋보이는 보컬부터 화려함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댄서들과 호흡을 맞춰 섹시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손가락을 이용한 다양한 제스처로 보는 재미를 높였다.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찢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디바를 증명했다. ‘RA TA TA’는 에일리가 지난달 발매한 싱글 ‘잡아줄게’ 이후 1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에일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감각을 깨우는 마에스트로의 모습으로 변신해 자신을 향한 끝없는 욕망과 목마름을 그려냈다. 동명의 타이틀곡 ‘RA TA TA’는 라틴과 트랩 요소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댄스팝이다.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잠들어 있는 감각을 깨우는 에일리의 강렬한 에너지를 표현했다. 한편 에일리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RA TA TA’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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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에일리, 잠든 감각도 깨우는 짜릿한 에너지…韓 대표 디바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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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챔피언’ 김소연, 상큼+깜찍 표정 연기...사랑스러운 ‘도장을 찍어’
- [노벨 타임즈] ‘K트롯 여신’ 김소연이 사랑스러움으로 가득 채웠다. 김소연은 12일(목) 저녁 8시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해 ‘도장을 찍어’ 무대로 비타민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날 화사한 화이트 원피스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김소연은 곡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다양한 표정 연기는 물론 중간중간의 통통 튀는 포인트 안무들로 흥겨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도장을 찍어’는 “사랑의 빨간 도장을 찍어”라는 가사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당찬 고백이 인상적인 노래로 김소연은 무대를 통해 러블리한 매력과 간드러진 보이스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지난 6월 ‘또또’ 앨범을 발매하고 ‘트롯계 샛별’로 떠오른 김소연은 전곡 뮤직비디오 제작부터 각종 음악방송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하며 역대급 행보를 펼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수록곡 ‘도장을 찍어’로 활동 중인 김소연은 계속해서 방송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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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챔피언’ 김소연, 상큼+깜찍 표정 연기...사랑스러운 ‘도장을 찍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