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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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 청춘밴드' 캐치더영, 17일 단독 콘서트 'Loud And Proud'서 미발매곡 무대 첫 공개!
    [노벨 타임즈] 골든 글로브, 크리틱스 초이스, 아카데미 등 2025년 유수 시상식 레이스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는 '콘클라베'가 3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에드워드 버거│출연: 랄프 파인즈, 스탠리 투치, 존 리스고, 이사벨라 로셀리니] '콘클라베'는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의 은밀한 세계 뒤에 감춰진 다툼과 음모, 배신을 파헤치는 올해 가장 지적이고 영리한 시크릿 스릴러. BBC, 옵저버 등에서 활약한 정치 칼럼니스트 출신으로, 도서 『폼페이』, 『유령 작가』 등을 집필한 로버트 해리스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존 오브 인터레스트' 제작사 하우스 프로덕션과 에드워드 버거 감독이 영화화했다. 에드워드 버거 감독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서부 전선 이상 없다'로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촬영상, 미술상, 음악상, 외국어영화상 4관왕을 차지하며,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그리고 차기작 '콘클라베' 역시 제51회 텔루라이드 영화제 첫 상영 이후 2025년 유수 시상식을 석권할 작품으로 손꼽히며, 본격적인 시상식 레이스에서 의미심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주연을 맡은 랄프 파인즈가 데뷔 이후 첫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스탠리 투치, 존 리스고, 이사벨라 로셀리니 역시 조연상 수상 여부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 중이다. 한편 '콘클라베'는 지난해 10월 북미 개봉 당시 '베놈' '위키드' 등의 쟁쟁한 대작과 경합, 관객들의 호평 속에 5주 연속 박스오피스 TOP 10 진입에 성공한 것은 물론 기대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 때문에 평단은 물론 관객까지 사로잡은 수작으로,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던 상황. 드디어 3월 개봉을 확정하면서, 국내 평단과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기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 위해 모인 추기경들 사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걸어가고 있는 랄프 파인즈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담겼다. 극 중 랄프 파인즈는 ‘콘클라베’를 끌어가는 단장으로, 후보자들 사이에 은밀하게 일어나고 있는 다툼과 음모, 배신을 쫓는 로렌스 역할을 맡았다. 신을 모시는 한 사람으로서, 신의 뜻을 신실하게 따르는 것은 물론 교회 그리고 더 나아가 세상을 보다 나은 모습으로 가꿔갈 교황을 가려내고자 하는 로렌스의 굳은 신념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종교를 넘어 인간의 뿌리 깊은 탐욕을 관찰하는 올해 가장 지적이고 영리한 시크릿 스릴러 '콘클라베'는 티저 포스터 공개와 함께 3월 개봉을 확정, 곧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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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알리, 2월 22일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용진’ 개최! 청주서 포문
    가수 알리의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첫 공연이 청주에서 열린다. 알리가 오는 2월 22일 오후 6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 '용진(勇進)'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알리의 음악 인생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콘서트로, 타이틀에는 알리의 본명인 ’조용진‘에 '용감할 용(勇)'과 '나아갈 진(進)'이라는 뜻을 담아 그녀의 굳건한 음악 여정을 상징했다. 특히 이번 청주 공연은 지난 12월 31일 개최 예정이었던 광주 공연이 제주항공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을 고려해 부득이한 연기를 결정하게 되며 알리의 20주년 첫 콘서트가 됐다. 알리는 광주 공연 예정 당일 광주합동분양소에 방문해 깊은 애도에 동참했다. 알리는 청주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에서 ’365일', '지우개' 등 자신의 대표곡들을 비롯해 미공개 신곡, 특별한 편곡 무대 등 다채로운 선곡과 알찬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특별한 기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알리는 “광주 공연을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을 전했지만, 청주공연 준비에 더 많은 시간이 주어졌다. 더 완성도 높은 무대로 알리만의 음악과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알리는 지난 20년 동안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목소리와 감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으로 걸어온 알리의 진솔한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알리의 단독 콘서트 '용진(勇進)'의 티켓은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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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제이세라X배그나, 디셈버 명곡 ‘배운 게 사랑이라’ 리메이크 신곡 11일 발매...실력파 디바들의 역대급 컬래버 성사
    ‘보컬 천재’ 가수 제이세라와 배그나의 역대급 컬래버가 성사됐다. 제이세라와 배그나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셈버 ‘배운 게 사랑이라’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이번 곡은 2010년 발표돼 높은 사랑을 이끈 디셈버의 명곡 ‘배운 게 사랑이라’로, 담백하면서도 힘 있는 배그나의 가창과 농익은 감정선과 노련함을 지닌 제이세라의 조합이 여성 듀오로서의 최상의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또한 14인조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와 두 디바의 보컬 합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진한 감성을 선사할 계획. 특히 녹음 단계에서 프로듀서의 요청에 즉흥적으로 선보인 제이세라의 애드리브는 ‘3옥타브 라’를 넘나들며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혼자 왔어요’,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언제나 사랑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음원 강자 제이세라와 최근 유튜브에서 반전 노래 실력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가슴으로 운다’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2000만 조회수의 주인공 배그나가 만나 어떤 환상적인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이번 곡 ‘배운 게 사랑이라’는 일본 음원차트 1위 및 god 김태우, 소향, 알리, (여자)아이들 민니, 오마이걸 효정, 조항조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로 폭넓은 활동 중인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리메이크를 맡아 제이세라와 배그나의 매력을 듬뿍 담았다. 한편 제이세라와 배그나의 ‘배운 게 사랑이라’ 리메이크 음원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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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창단 40주년 기념 2025 시즌 발표… 전통과 혁신 사이에서 찾는 ‘새로운 기원’
    [노벨 타임즈]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지난 40년의 음악적 유산을 바탕으로 전통과 혁신 사이 ‘새로운 기원(New Origins)’을 향한 2025 시즌을 선보인다. 베토벤, 베르디, 라벨을 비롯해 오늘의 언어로 시대를 담아내는 파질 사이와 노재봉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로부터 로베르토 아바도(지휘), 엘리소 비르살라제(피아노), 마틸다 로이드(트럼펫) 등 주목받는 음악가들의 대담한 해석에 이르기까지 국립심포니는 전통을 존중하며 변화를 지향하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펼쳐 나간다. # 150·50·40 숫자로 보는 국심의 2025 창단 40주년을 맞은 국립심포니는 라벨 탄생 150주년과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기를 기념한다. 두 거장의 음악적 유산을 조명하고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라벨은 다채로운 화성과 혁신적인 관현악법으로 오늘날까지 많은 영감을 주는 작곡가다. 우선 ‘다프니스와 클로에’ 모음곡 2번과 ‘라 발스’를 통해 그의 음악을 탐색한다(7.5(토), 예술의전당). 흥미롭게도 라벨과 음악적으로 대척점에 있는 베토벤의 작품을 한 무대에 올려 두 작곡가의 음향적 대비를 체험하게 한다. 또한 라벨이 편곡한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9.5(금), 예술의전당)을 통해 다채로운 오케스트레이션과 정교한 리듬이 만들어내는 음악의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기를 맞아 우크라이나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지휘자 안나 라키티나(36)가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 ‘1905’를 연주한다(12.6(토), 예술의전당). 이 작품은 러시아 역사 속 ‘피의 일요일’로 기록된 1905년 혁명을 묘사한 곡으로, 시대를 초월한 깊은 위로와 통찰을 안긴다. 과거의 유산을 넘어 여전히 강력한 메시지를 건네는 쇼스타코비치를 마주하게 한다. 창단 4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 ‘뉴 오리진, 새로운 기원’(3.30(일), 롯데콘서트홀)에서는 생상스의 대표작들과 만난다. 그의 피아노 협주곡 5번 ‘이집트’와 교향곡 3번 ‘오르간’을 통해 이국적이고 풍부한 색채와 깊이 있는 질감을 전달한다. 생상스는 전통과 모더니즘 사이에서 자신의 음악어법을 발전시킨 작곡가로, 그의 음악을 통해 다비트 라일란트 예술감독과 국립심포니가 새롭게 내디딜 걸음에 귀추가 주목된다. # 현대작곡가와 여성 음악가로 클래식 음악의 오늘과 미래를 잇다 전통의 재해석을 넘어 현대의 표상을 담은 무대도 이목을 끈다. 국립심포니 상주작곡가 노재봉의 신작 ‘디오라마’로 오늘날 거짓된 사회상을 돌아보고, 파질 사이의 첼로 협주곡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를 통해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6.13(금), 예술의전당). 동시대 작곡가들의 작품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현재를 기록하는 데 앞장선다. 또한 포디움과 다양한 악기군에서 활약하는 여성 음악가들이 대거 포진했다. 러시아 피아니즘의 대모로 추앙받는 엘리소 비르살라제(83), 정경화, 고토 미도리와 함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 손꼽히는 빅토리아 물로바(66), 팬데믹 당시 ‘지붕 위의 첼리스트’로 이름을 알린 첼리스트 카미유 토마(37)가 관객을 만난다. 시즌의 대미는 안나 라키티나와 유럽 무대를 석권한 트럼페터 마틸다 로이드(30)의 첫 내한으로 큰 관심을 끈다. 여성 음악가들의 활약이 주목되는 가운데, 이들의 음악적 접근이 어떤 울림을 안길지 기대를 모은다. # 대표 ‘합창’ 레퍼토리로 전하는 관현악의 정수 국립심포니는 극음악에서 쌓아온 독보적인 정체성을 바탕으로 대표적인 ‘합창’ 레퍼토리를 통해 관현악의 정수를 보여준다. 자유와 연대를 담은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2.16(일), 예술의전당)과 죽음을 안식으로 승화시킨 베르디의 레퀴엠(3.9(일), 예술의전당)이 무대를 빛낸다. 인성(人聲)이 포함된 작품의 극적인 스토리와 감정 표현에 있어 국립심포니만의 깊이 있는 해석으로 강렬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 새로운 기원의 시작, 포디움의 주인공들 다비트 라일란트 예술감독은 생상스와 라벨, 베토벤과 브람스 등 프랑스와 독일의 음악적 자산을 아우르며 국립심포니의 음악적 자산을 강화해 나간다. 여기에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최희준(52)과 홍석원(43),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하는 로베르토 아바도(71)와 로렌스 르네스(55), 차세대 지휘자인 안나 라키티나가 더해져 국립심포니의 새로운 40년을 기대하게 한다. # 피아노, 3色 매력 새로운 모습으로 한국을 찾는 세 명의 피아니스트도 놓칠 수 없다. 국립심포니의 창단 40주년 기념 무대에 오르는 리스트의 권위자인 루이스 로티(66)는 생상스의 피아노 협주곡 5번 ‘이집트’에 도전하며 색다른 해석을 보인다. 음반으로만 만나온 폴 루이스(53)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의 실연을 직관하는 기회와 국내 악단과 첫 호흡을 맞추는 엘리소 비르살라제의 슈만 피아노 협주곡이 관객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린다. 이 밖에 바이올린의 거장 빅토리아 물로바, 첼로와 트럼펫의 신성 카미유 토마와 마틸다 로이드를 통해 협주곡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게 한다. 다비트 라일란트 국립심포니 예술감독은 “과거의 음악이 동시대와 함께 숨 쉬려면 오늘날 음악가들에 의해 끊임없이 재해석돼야 한다”며 “2025년에는 클래식 음악을 통해 우리가 직면한 역사와 인류애를 깊이 성찰하고, 관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며, 국립심포니의 고유성을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 시즌 공연 예매는 1월 7일 오후 4시 인터파크에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유료회원(코내시모)을 대상으로 시작된다. 극장별 유료회원 예매는 1일 9일 오후 4시 예술의전당 및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반예매는 10일 오후 4시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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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6
  • 케이시, 내년 1월 단독 콘서트 '아홉번째 겨울 : 사랑의 편린' 개최 확정!
    가수 케이시(Kassy)가 콘서트 날짜를 재공지했다. 케이시는 내년 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2025 케이시 콘서트 '아홉번째 겨울 : 사랑의 편린'을 개최한다. 앞서 2024 케이시 콘서트는 오는 21일과 22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공연장 이슈로 연기됐다. 당시 갑작스러운 공연 연기에 대해 케이시는 "이 날을 기다렸을 팬들에게 미안하다.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 다시 좋은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전한 바 있다. 이후 케이시는 데뷔 첫 겨울 발라드 '녹지않을게'를 발표하고, 야외 버스킹 및 라이브 클립 등 각종 콘텐츠로 리스너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 왔다. 2025 케이시 콘서트 '아홉번째 겨울 : 사랑의 편린'이라는 타이틀로 다시 음악팬들을 찾게 된 이번 공연은 '사랑의 편린'이란 부제에 걸맞게 로맨틱한 무드로 수많은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은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오는 23일 오후 8시 선예매가 진행되고, 27일 오후 8시 일반예매가 시작된다. 선예매 권한은 지난달 28일 오전 11시까지 예매를 유지한 기예매자에 한해 자동 부여된다. 케이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팬들과 함께 기념하지 못한 데뷔 9주년을 더욱 뜻깊게 장식하고, 올해 데뷔 10주년이 더욱 기대되는 아티스트로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케이시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랑의 조각들을 모은 음악과 따뜻한 온기를 담은 무대로 관객들의 연초를 더욱 특별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한편 케이시의 2025 콘서트 '아홉번째 겨울 : 사랑의 편린'은 내년 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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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0
  • 송년콘서트 ‘김창완밴드’ · 뮤지컬 갈라 콘서트 ‘Winter’s Melody’ 개최!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 선사!
    영등포문화재단은 주민에게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을 선사하기 위해 세대를 아우르는 송년 콘서트 ‘김창완밴드’와 뮤지컬 배우 신영숙과 카이가 선사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elody)’를 개최한다. 12월 21일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김창완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김창완밴드는 1970년대 전설의 록 그룹 산울림의 전통을 이어가며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밴드다. 이번 공연에서는 ‘너의 의미’, ‘아니 벌써’,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회상’ 등 산울림의 히트곡과 함께 ‘우두두다다’, ‘중2’ 등 김창완밴드 곡도 준비됐다. 산울림의 음악에 대한 그리움을 가진 기성세대는 물론, 젊은 세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시대를 초월한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elody)’가 펼쳐진다. 뮤지컬 배우 신영숙, 카이, 박소연과 이경화 안무감독의 뮤지컬 퍼포먼스팀 데파스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강상구 작곡가 겸 음악감독이 12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풍부한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영숙의 풍부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뮤지컬 레베카의 넘버 ‘레베카’, 카이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전하는 뮤지컬 드라큘라의 넘버 ‘Loving You Keeps Me Alive’, 박소연의 재치 넘치는 연기와 함께 오페라와 재즈를 오가는 ‘14층 소녀(The Girl in 14G)’를 포함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모차르트!’, ‘드라큘라’, ‘킹키부츠’, ‘이순신’의 명곡들과 함께 다채롭고 역동적인 무대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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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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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 청춘밴드' 캐치더영, 17일 단독 콘서트 'Loud And Proud'서 미발매곡 무대 첫 공개!
    [노벨 타임즈] 골든 글로브, 크리틱스 초이스, 아카데미 등 2025년 유수 시상식 레이스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는 '콘클라베'가 3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에드워드 버거│출연: 랄프 파인즈, 스탠리 투치, 존 리스고, 이사벨라 로셀리니] '콘클라베'는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의 은밀한 세계 뒤에 감춰진 다툼과 음모, 배신을 파헤치는 올해 가장 지적이고 영리한 시크릿 스릴러. BBC, 옵저버 등에서 활약한 정치 칼럼니스트 출신으로, 도서 『폼페이』, 『유령 작가』 등을 집필한 로버트 해리스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존 오브 인터레스트' 제작사 하우스 프로덕션과 에드워드 버거 감독이 영화화했다. 에드워드 버거 감독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서부 전선 이상 없다'로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촬영상, 미술상, 음악상, 외국어영화상 4관왕을 차지하며,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그리고 차기작 '콘클라베' 역시 제51회 텔루라이드 영화제 첫 상영 이후 2025년 유수 시상식을 석권할 작품으로 손꼽히며, 본격적인 시상식 레이스에서 의미심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주연을 맡은 랄프 파인즈가 데뷔 이후 첫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스탠리 투치, 존 리스고, 이사벨라 로셀리니 역시 조연상 수상 여부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 중이다. 한편 '콘클라베'는 지난해 10월 북미 개봉 당시 '베놈' '위키드' 등의 쟁쟁한 대작과 경합, 관객들의 호평 속에 5주 연속 박스오피스 TOP 10 진입에 성공한 것은 물론 기대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 때문에 평단은 물론 관객까지 사로잡은 수작으로,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던 상황. 드디어 3월 개봉을 확정하면서, 국내 평단과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기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 위해 모인 추기경들 사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걸어가고 있는 랄프 파인즈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담겼다. 극 중 랄프 파인즈는 ‘콘클라베’를 끌어가는 단장으로, 후보자들 사이에 은밀하게 일어나고 있는 다툼과 음모, 배신을 쫓는 로렌스 역할을 맡았다. 신을 모시는 한 사람으로서, 신의 뜻을 신실하게 따르는 것은 물론 교회 그리고 더 나아가 세상을 보다 나은 모습으로 가꿔갈 교황을 가려내고자 하는 로렌스의 굳은 신념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종교를 넘어 인간의 뿌리 깊은 탐욕을 관찰하는 올해 가장 지적이고 영리한 시크릿 스릴러 '콘클라베'는 티저 포스터 공개와 함께 3월 개봉을 확정, 곧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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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알리, 2월 22일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용진’ 개최! 청주서 포문
    가수 알리의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첫 공연이 청주에서 열린다. 알리가 오는 2월 22일 오후 6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 '용진(勇進)'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알리의 음악 인생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콘서트로, 타이틀에는 알리의 본명인 ’조용진‘에 '용감할 용(勇)'과 '나아갈 진(進)'이라는 뜻을 담아 그녀의 굳건한 음악 여정을 상징했다. 특히 이번 청주 공연은 지난 12월 31일 개최 예정이었던 광주 공연이 제주항공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을 고려해 부득이한 연기를 결정하게 되며 알리의 20주년 첫 콘서트가 됐다. 알리는 광주 공연 예정 당일 광주합동분양소에 방문해 깊은 애도에 동참했다. 알리는 청주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에서 ’365일', '지우개' 등 자신의 대표곡들을 비롯해 미공개 신곡, 특별한 편곡 무대 등 다채로운 선곡과 알찬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특별한 기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알리는 “광주 공연을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을 전했지만, 청주공연 준비에 더 많은 시간이 주어졌다. 더 완성도 높은 무대로 알리만의 음악과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알리는 지난 20년 동안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목소리와 감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으로 걸어온 알리의 진솔한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알리의 단독 콘서트 '용진(勇進)'의 티켓은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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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제이세라X배그나, 디셈버 명곡 ‘배운 게 사랑이라’ 리메이크 신곡 11일 발매...실력파 디바들의 역대급 컬래버 성사
    ‘보컬 천재’ 가수 제이세라와 배그나의 역대급 컬래버가 성사됐다. 제이세라와 배그나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셈버 ‘배운 게 사랑이라’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이번 곡은 2010년 발표돼 높은 사랑을 이끈 디셈버의 명곡 ‘배운 게 사랑이라’로, 담백하면서도 힘 있는 배그나의 가창과 농익은 감정선과 노련함을 지닌 제이세라의 조합이 여성 듀오로서의 최상의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또한 14인조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와 두 디바의 보컬 합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진한 감성을 선사할 계획. 특히 녹음 단계에서 프로듀서의 요청에 즉흥적으로 선보인 제이세라의 애드리브는 ‘3옥타브 라’를 넘나들며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혼자 왔어요’,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언제나 사랑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음원 강자 제이세라와 최근 유튜브에서 반전 노래 실력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가슴으로 운다’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2000만 조회수의 주인공 배그나가 만나 어떤 환상적인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이번 곡 ‘배운 게 사랑이라’는 일본 음원차트 1위 및 god 김태우, 소향, 알리, (여자)아이들 민니, 오마이걸 효정, 조항조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로 폭넓은 활동 중인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리메이크를 맡아 제이세라와 배그나의 매력을 듬뿍 담았다. 한편 제이세라와 배그나의 ‘배운 게 사랑이라’ 리메이크 음원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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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창단 40주년 기념 2025 시즌 발표… 전통과 혁신 사이에서 찾는 ‘새로운 기원’
    [노벨 타임즈]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지난 40년의 음악적 유산을 바탕으로 전통과 혁신 사이 ‘새로운 기원(New Origins)’을 향한 2025 시즌을 선보인다. 베토벤, 베르디, 라벨을 비롯해 오늘의 언어로 시대를 담아내는 파질 사이와 노재봉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로부터 로베르토 아바도(지휘), 엘리소 비르살라제(피아노), 마틸다 로이드(트럼펫) 등 주목받는 음악가들의 대담한 해석에 이르기까지 국립심포니는 전통을 존중하며 변화를 지향하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펼쳐 나간다. # 150·50·40 숫자로 보는 국심의 2025 창단 40주년을 맞은 국립심포니는 라벨 탄생 150주년과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기를 기념한다. 두 거장의 음악적 유산을 조명하고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라벨은 다채로운 화성과 혁신적인 관현악법으로 오늘날까지 많은 영감을 주는 작곡가다. 우선 ‘다프니스와 클로에’ 모음곡 2번과 ‘라 발스’를 통해 그의 음악을 탐색한다(7.5(토), 예술의전당). 흥미롭게도 라벨과 음악적으로 대척점에 있는 베토벤의 작품을 한 무대에 올려 두 작곡가의 음향적 대비를 체험하게 한다. 또한 라벨이 편곡한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9.5(금), 예술의전당)을 통해 다채로운 오케스트레이션과 정교한 리듬이 만들어내는 음악의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기를 맞아 우크라이나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지휘자 안나 라키티나(36)가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 ‘1905’를 연주한다(12.6(토), 예술의전당). 이 작품은 러시아 역사 속 ‘피의 일요일’로 기록된 1905년 혁명을 묘사한 곡으로, 시대를 초월한 깊은 위로와 통찰을 안긴다. 과거의 유산을 넘어 여전히 강력한 메시지를 건네는 쇼스타코비치를 마주하게 한다. 창단 4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 ‘뉴 오리진, 새로운 기원’(3.30(일), 롯데콘서트홀)에서는 생상스의 대표작들과 만난다. 그의 피아노 협주곡 5번 ‘이집트’와 교향곡 3번 ‘오르간’을 통해 이국적이고 풍부한 색채와 깊이 있는 질감을 전달한다. 생상스는 전통과 모더니즘 사이에서 자신의 음악어법을 발전시킨 작곡가로, 그의 음악을 통해 다비트 라일란트 예술감독과 국립심포니가 새롭게 내디딜 걸음에 귀추가 주목된다. # 현대작곡가와 여성 음악가로 클래식 음악의 오늘과 미래를 잇다 전통의 재해석을 넘어 현대의 표상을 담은 무대도 이목을 끈다. 국립심포니 상주작곡가 노재봉의 신작 ‘디오라마’로 오늘날 거짓된 사회상을 돌아보고, 파질 사이의 첼로 협주곡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를 통해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6.13(금), 예술의전당). 동시대 작곡가들의 작품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현재를 기록하는 데 앞장선다. 또한 포디움과 다양한 악기군에서 활약하는 여성 음악가들이 대거 포진했다. 러시아 피아니즘의 대모로 추앙받는 엘리소 비르살라제(83), 정경화, 고토 미도리와 함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 손꼽히는 빅토리아 물로바(66), 팬데믹 당시 ‘지붕 위의 첼리스트’로 이름을 알린 첼리스트 카미유 토마(37)가 관객을 만난다. 시즌의 대미는 안나 라키티나와 유럽 무대를 석권한 트럼페터 마틸다 로이드(30)의 첫 내한으로 큰 관심을 끈다. 여성 음악가들의 활약이 주목되는 가운데, 이들의 음악적 접근이 어떤 울림을 안길지 기대를 모은다. # 대표 ‘합창’ 레퍼토리로 전하는 관현악의 정수 국립심포니는 극음악에서 쌓아온 독보적인 정체성을 바탕으로 대표적인 ‘합창’ 레퍼토리를 통해 관현악의 정수를 보여준다. 자유와 연대를 담은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2.16(일), 예술의전당)과 죽음을 안식으로 승화시킨 베르디의 레퀴엠(3.9(일), 예술의전당)이 무대를 빛낸다. 인성(人聲)이 포함된 작품의 극적인 스토리와 감정 표현에 있어 국립심포니만의 깊이 있는 해석으로 강렬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 새로운 기원의 시작, 포디움의 주인공들 다비트 라일란트 예술감독은 생상스와 라벨, 베토벤과 브람스 등 프랑스와 독일의 음악적 자산을 아우르며 국립심포니의 음악적 자산을 강화해 나간다. 여기에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최희준(52)과 홍석원(43),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하는 로베르토 아바도(71)와 로렌스 르네스(55), 차세대 지휘자인 안나 라키티나가 더해져 국립심포니의 새로운 40년을 기대하게 한다. # 피아노, 3色 매력 새로운 모습으로 한국을 찾는 세 명의 피아니스트도 놓칠 수 없다. 국립심포니의 창단 40주년 기념 무대에 오르는 리스트의 권위자인 루이스 로티(66)는 생상스의 피아노 협주곡 5번 ‘이집트’에 도전하며 색다른 해석을 보인다. 음반으로만 만나온 폴 루이스(53)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의 실연을 직관하는 기회와 국내 악단과 첫 호흡을 맞추는 엘리소 비르살라제의 슈만 피아노 협주곡이 관객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린다. 이 밖에 바이올린의 거장 빅토리아 물로바, 첼로와 트럼펫의 신성 카미유 토마와 마틸다 로이드를 통해 협주곡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게 한다. 다비트 라일란트 국립심포니 예술감독은 “과거의 음악이 동시대와 함께 숨 쉬려면 오늘날 음악가들에 의해 끊임없이 재해석돼야 한다”며 “2025년에는 클래식 음악을 통해 우리가 직면한 역사와 인류애를 깊이 성찰하고, 관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며, 국립심포니의 고유성을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 시즌 공연 예매는 1월 7일 오후 4시 인터파크에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유료회원(코내시모)을 대상으로 시작된다. 극장별 유료회원 예매는 1일 9일 오후 4시 예술의전당 및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반예매는 10일 오후 4시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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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6
  • 케이시, 내년 1월 단독 콘서트 '아홉번째 겨울 : 사랑의 편린' 개최 확정!
    가수 케이시(Kassy)가 콘서트 날짜를 재공지했다. 케이시는 내년 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2025 케이시 콘서트 '아홉번째 겨울 : 사랑의 편린'을 개최한다. 앞서 2024 케이시 콘서트는 오는 21일과 22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공연장 이슈로 연기됐다. 당시 갑작스러운 공연 연기에 대해 케이시는 "이 날을 기다렸을 팬들에게 미안하다.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 다시 좋은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전한 바 있다. 이후 케이시는 데뷔 첫 겨울 발라드 '녹지않을게'를 발표하고, 야외 버스킹 및 라이브 클립 등 각종 콘텐츠로 리스너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 왔다. 2025 케이시 콘서트 '아홉번째 겨울 : 사랑의 편린'이라는 타이틀로 다시 음악팬들을 찾게 된 이번 공연은 '사랑의 편린'이란 부제에 걸맞게 로맨틱한 무드로 수많은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은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오는 23일 오후 8시 선예매가 진행되고, 27일 오후 8시 일반예매가 시작된다. 선예매 권한은 지난달 28일 오전 11시까지 예매를 유지한 기예매자에 한해 자동 부여된다. 케이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팬들과 함께 기념하지 못한 데뷔 9주년을 더욱 뜻깊게 장식하고, 올해 데뷔 10주년이 더욱 기대되는 아티스트로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케이시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랑의 조각들을 모은 음악과 따뜻한 온기를 담은 무대로 관객들의 연초를 더욱 특별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한편 케이시의 2025 콘서트 '아홉번째 겨울 : 사랑의 편린'은 내년 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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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0
  • 송년콘서트 ‘김창완밴드’ · 뮤지컬 갈라 콘서트 ‘Winter’s Melody’ 개최!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 선사!
    영등포문화재단은 주민에게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을 선사하기 위해 세대를 아우르는 송년 콘서트 ‘김창완밴드’와 뮤지컬 배우 신영숙과 카이가 선사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elody)’를 개최한다. 12월 21일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김창완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김창완밴드는 1970년대 전설의 록 그룹 산울림의 전통을 이어가며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밴드다. 이번 공연에서는 ‘너의 의미’, ‘아니 벌써’,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회상’ 등 산울림의 히트곡과 함께 ‘우두두다다’, ‘중2’ 등 김창완밴드 곡도 준비됐다. 산울림의 음악에 대한 그리움을 가진 기성세대는 물론, 젊은 세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시대를 초월한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elody)’가 펼쳐진다. 뮤지컬 배우 신영숙, 카이, 박소연과 이경화 안무감독의 뮤지컬 퍼포먼스팀 데파스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강상구 작곡가 겸 음악감독이 12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풍부한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영숙의 풍부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뮤지컬 레베카의 넘버 ‘레베카’, 카이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전하는 뮤지컬 드라큘라의 넘버 ‘Loving You Keeps Me Alive’, 박소연의 재치 넘치는 연기와 함께 오페라와 재즈를 오가는 ‘14층 소녀(The Girl in 14G)’를 포함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모차르트!’, ‘드라큘라’, ‘킹키부츠’, ‘이순신’의 명곡들과 함께 다채롭고 역동적인 무대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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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0
  •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아이브·이찬원·지누션·베복·스키즈·르세라핌·뉴진스·라이즈 등 출연! 20일 180분간 생방송
    한일 양국을 아우르는 '2024 KBS 가요대축제'가 안방을 찾아온다.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이하 '가요대축제')이 오는 20일(금) 오후 8시 30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가요대축제'는 가수 지코, 아이브(IVE) 장원영, 배우 김영대 등 3MC가 진행을 맡고,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해 화려한 무대 향연을 선사한다. 특히 서로 다른 시공간을 누비던 K팝 뮤지션들이 음악을 통해 무한히 연결된다는 '인피니티'를 콘셉트로 하는 만큼 전 세대 음악팬들을 아우르는 아티스트 라인업이 눈길을 모은다. 이날 NCT(127/DREAM), 엔하이픈(ENHYPEN), 에스파(aespa), (여자)아이들, 아이브, BOYNEXTDOOR(보이넥스트도어), 이찬원, 장민호, 영탁, 이영지, P1Harmony(피원하모니), 원어스(ONEUS), 케플러(Kep1er), 크래비티(CRAVITY),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트리플에스(tripleS), 유니스(UNIS) 등 올 한 해를 빛낸 가수들뿐만 아니라, 지누션, 바다, 베이비복스, 구준엽 등 가요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레전드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이처럼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은 오는 20일(금)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180분간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한편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 미즈호 페이페이돔에서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in JAPAN'이 먼저 열렸다. 이날 배우 신예은, 문상민, 르세라핌 홍은채의 진행 아래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에이티즈(ATEEZ), 웨이션브이(WayV), 있지(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스테이씨(STAYC), 아이엔아이(INI), 트렌드지(TRENDZ), 하이키(H1-KEY), 엔믹스(NMIXX), 르세라핌(LE SSERAFIM), 뉴진스(NewJeans), 싸이커스(xikers),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엔싸인(n.SSign), 라이즈(RIIZE), 이븐(EVNNE), 투어스(TWS), 엔시티 위시(NCT WISH), 아일릿(ILLIT), 넥스지(NEXZ), 누에라(NouerA) 등 글로벌 대세 그룹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빛냈다. 열도를 뜨겁게 달군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in JAPAN'은 오는 19일(목) 오후 8시 3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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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7
  • 거미, 전국투어 ‘LOVE’ 서울 콘서트 성료! 조정석 깜짝 게스트 출연
    가수 거미가 서울에서 전국투어의 열기를 이어갔다. 거미는 지난 14일과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전국투어 ‘LOVE (러브)’의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LOVE’는 지난달 전주를 시작으로 광주, 청주, 부산을 거쳐 다섯 번째 개최지인 서울에서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거미는 150분 넘게 자신만의 명곡과 내공을 집약한 명품 라이브 무대를 펼치며 잊지 못할 연말을 선물했다. 이날 거미는 ‘눈꽃’, ‘그대라서’,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You Are My Everything (유 아 마이 에브리씽)’, ‘러브 레시피’ 등 히트곡을 연달아 들려줬다. 거미만의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곡 소화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떼창과 환호를 자아냈다. 공연 중반부엔 거미가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면서 ‘기억상실’, ‘어른아이’, ‘해줄 수 없는 일’, ‘가질 수 없는 너’를 열창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했다. 윤수일의 ‘아파트’,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APT.’를 비롯해 ‘Abracadabra (아브라카다브라)’, ‘씨스루’, ‘FANTASTIC BABY (판타스틱 베이비)’ 등 K팝 댄스 메들리로도 거미는 다채로운 역량과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서울 공연에는 배우 조정석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열기를 더했다. 거미와 조정석은 듀엣곡 ‘First Hello(Duet.거미) (퍼스트 헬로)’로 로맨틱한 하모니와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또 조정석은 자신의 자작곡 ‘샴페인’과 출연작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밤이 깊었네’ 무대로 현장을 물들였다. 이에 거미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은 “믿고 듣는 거미 콘서트”, “무대 매너가 최고였다”, “귀 호강 실컷 했던 행복한 콘서트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소름”, “음원과 라이브가 똑같았다”, “매년 꼭 가고 싶은 공연” 등 관람 후기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거미의 2024 전국투어 ‘LOVE’는 이달 21일과 22일 대구, 27일과 28일 성남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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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6
  • 정동하, 오는 22일 단독 콘서트 ‘플레이리스트’ 시즌2 개최 “특별한 연말 선물”
    가수 정동하가 연말을 기념해 단독콘서트 ‘플레이리스트’ 시즌2를 개최한다. 정동하는 오는 22일 오후 5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정동하의 PLAYLIST 시즌2(이하 ’플레이리스트 시즌2‘)’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단독콘서트는 지난 2023년 12월 열린 시즌1 이후 일 년 만에 개최되는 시즌2 공연으로, 한 해 동안 함께해 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특별한 시간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데뷔 이후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정동하의 히트곡들과 2024년 발매된 곡들로 구성된 다채로운 선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23년 ‘플레이리스트’ 시즌1 공연 종료 이후 관객들이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특별한 공연이었다” “정동하의 열정이 가득 담긴 감동의 무대였다” 등 호평 일색의 반응을 보였던 만큼 이번 시즌2 공연에서도 알찬 구성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동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저의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팬들과 함께 공유하며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함께 노래하고 추억을 나누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색다른 편곡을 통해 특별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팬분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연말 선물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정동하는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5월 리메이크 신곡 '또르르'를 발매했으며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이미 슬픈 사랑',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 등 활발한 앨범 활동을 펼쳤다. 한편, 정동하 단독 콘서트 ‘정동하의 PLAYLIST 시즌2‘의 티켓은 네이버 N예약과 티켓링크,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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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5
  • 김법래, 사계절 분위기 담은 웰메이드 앨범 ‘산군(山君)’ LP로 탄생! ‘리스너 홀릭 예고’
    김법래의 웰메이드 앨범 ‘산군(山君)’이 LP로 탄생한다. 김법래는 오는 9일(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산군(山君)’을 발매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LP로도 발매하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앨범 타이틀 ‘산군(山君)’은 산을 지키고 다스리는 신, 산의 왕 호랑이를 뜻한다. 이번 LP는 1LP 블랙반으로 제작되며, 12페이지 분량의 가사집, 미니 포스터로 구성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Intro를 시작으로 이어지는 타이틀 곡 ‘잔’과 수록곡 ‘꽃잎’이 담긴 이번 앨범은 스토리적 유기성을 띠고, 억겁의 세월이 빚어낸 간절한 마음을 속삭이며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극한다. 또한 6곡의 수록곡은 봄, 여름, 가을, 겨울과 연관되어 사계절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이와 함께 어제(3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는 장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앨범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익선관을 쓴 김법래는 그윽한 감성 눈빛으로 팬심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결연함이 묻어나는 장군의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김법래는 첫 미니 앨범을 통해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특유의 감성을 보여주며 팬들의 귀호강을 책임질 예정이다. 김법래의 첫 번째 미니앨범 ‘산군(山君)’은 오는 9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LP 앨범은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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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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