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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GV에서 먼저 만나는 임영웅 정규 2집! 임영웅 [IM HERO 2] 청음회, 오늘(28일) 개봉!
    [노벨 타임즈] 8월 28일(목) 오늘,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임영웅의 정규 2집 [IM HERO 2]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청음회가 CGV에서 개봉한다.[제작: 물고기뮤직, CJ ENMㅣ배급: CGV ICECON] 가수 임영웅의 정규 2집 ‘IM HERO 2’ 발매를 기념한 임영웅 [IM HERO 2] 청음회가 8월 28일(목) 바로 오늘 단 하루 CGV를 통해 개봉한다. 8월 29일(금) 앨범 발매일 하루 전, 오직 CGV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번 청음회는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IM HERO 2’를 팬들과 가장 먼저 나누고 싶은 바람이 이번 청음회를 기획하게 된 계기”라는 임영웅의 말처럼 임영웅의 남다른 팬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행사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1일 CGV를 통해 예매를 오픈한 임영웅 [IM HERO 2] 청음회는 팬들의 엄청난 예매 열기 속 전국 CGV 50여 개의 극장, 약 5만 명 규모의 좌석 대부분을 채우며 압도적인 임영웅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IM HERO 2’ 앨범 전곡,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하며 콘서트장에 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이번 청음회 행사는 참석자 전원에게 스페셜 한정 특전이 증정되어 단 하루뿐인 특별한 순간을 완성한다. 여기에 청음회 개봉에 맞춰 오늘부터 CGV에서 임영웅 정규 2집 광고가 라이브 되어 극장을 찾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오늘부터 예매를 오픈하며 정규 2집 ‘IM HERO’의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는 임영웅 [IM HERO 2] 청음회는 8월 28일(목) 단 하루, 전국 CG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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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8
  • '한일톱텐쇼' 황민호, 신들린 장구 퍼포먼스에 재킷 탈의까지...갈라쇼 빛낸 '작은 거인'
    [노벨 타임즈] 가수 황민호가 폭발적인 무대로 '한일톱텐쇼'를 뜨겁게 달궜다. 황민호는 지난 26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이며 안방 1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밤을 선물했다. 현역 가수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밤 '2025 한일톱텐 갈라쇼'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황민호는 '뺑덕어멈' 무대를 꾸몄다. 여유 있게 라이브를 이어가던 황민호는 1절을 마친 후 입고 있던 재킷을 터프하게 벗어던지며 다른 가수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황민호는 이어 "갈라쇼 소리질러"라고 힘차게 외친 뒤 혼신의 힘을 쏟아붓는 격렬한 장구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여기에 한층 더 다이내믹해진 라이브, 화려한 댄스까지 곁들이며 스튜디오를 흥으로 가득 채워넣었다. 막내의 열정적인 무대에 선배 가수들은 연신 엄지를 치켜세웠다. 특히 '장구의 신' 박서진은 "민호는 볼 때마다 성장하는게 눈에 보여서 기특하다. 저렇게 장구를 치다가 나이 들고 어깨 아플까봐 걱정"이라며 황민호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에도 황민호는 갈라쇼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본인의 무대가 끝난 후에도 형, 누나들의 무대에 뜨거운 함성과 열렬한 리액션을 보내며 갈라쇼의 분위기를 더 뜨겁게 고조시켰다. 한편 황민호는 형 황민우와 함께 오는 9월 14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 9월 20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 10월 18일에는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2025 황금효선물'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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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7
  • SLL, 넷플릭스·디즈니+·프라임 비디오 등 글로벌 OTT 차트 석권
    [노벨 타임즈] 글로벌 IP 파워하우스 SLL이 제작한 작품들이 글로벌 주요 OTT 플랫폼에서 동시에 상위권에 오르며 K-콘텐트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8월 20일 기준 주요 글로벌 OTT 플랫폼 Top 10에 오른 한국 제작 콘텐트 8개 중, SLL이 제작한 작품은 총 4개로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넷플릭스에서는 법정·오피스·성장·휴먼 장르를 결합한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이 공개 직후 비영어 부문 글로벌 TOP 10 시리즈 2위 및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에서 1위에 올랐다. 풍부한 캐릭터 서사와 현실적인 법정 묘사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남미 지역에서 높은 재생 순위를 기록 중이다. ‘에스콰이어’는 신입 변호사의 성장기와 복잡한 사건을 유기적으로 엮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디즈니+에서는 ‘파인: 촌뜨기들’과 ‘착한 사나이’가 나란히 글로벌 TOP 10 차트에 올랐다. ‘파인: 촌뜨기들’은 8월 5일 기준 플릭스패트롤(FlixPatrol) 기준 전 세계 TV쇼 부문 9위에 진입했고, 7월 16일 공개 이후부터 한국 1위를 놓치지 않고 유지하며 화제성을 이어갔다.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힌 ‘파인: 촌뜨기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회차별 전개와 주연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으며, 종영 이후에도 꾸준한 입소문으로 N차 시청 붐을 일으키고 있다. ‘착한 사나이’는 플릭스패트롤 기준 글로벌 9위, 한국 3위를 기록 중이다. 후반부에 접어들며 주인공들의 깊어지는 감정 사이에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는 SLL 미국 레이블 wiip이 제작한 청춘 로맨스 시리즈 ‘The Summer I Turned Pretty 시즌3’가 플릭스패트롤 기준 글로벌 랭킹 1위를 한달 이상 유지하고 있다. 공개 첫 주 2,500만 명 이상의 누적 시청자를 확보하며 전작 대비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고, 미국·영국·독일·브라질 등 주요 시장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시즌3는 지난 시즌 팬층의 충성도와 신규 시청자의 유입이 동시에 이뤄지며, 글로벌 오리지널 시리즈의 저력을 입증했다. SLL은 작품별 콘셉트와 타깃 시청층에 맞춰 제작 방향을 설계하고, 글로벌 OTT·방송사와의 협력을 통해 유통 경로를 다각화했다. 또한 OTT 독점판매와 국내 조합 판매를 결합해 리쿱율을 높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작품별 수익 안정성을 확보하고 해외 진출 속도를 가속화했다. 아시아, 남미, 북미, 유럽 등 주요 권역별로 장르와 소재를 현지화 해 다수 작품의 글로벌 동시 흥행을 이끌어 냈다. SLL 관계자는 “플랫폼별 이용자 특성, 장르 선호, 시청 환경에 맞춘 맞춤형 제작·유통 전략이 흑자 전환이라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시청자 모두에게 드라마, 예능, 영화, 음악을 아우르는 종합 IP 콘텐트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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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2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다비트 라일란트 감독의 고별무대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 개최
    [노벨 타임즈]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오는 9월 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258회 정기연주회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을 올린다. 지난 3년간 국립심포니를 이끌어온 라일란트 예술감독의 고별무대로,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라벨이 편곡한 무소륵스키의 대표작을 통해 국립심포니만의 폭넓은 음악 세계를 담아낸다. 공연의 포문은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이 연다. 고전적 형식을 토대로 낭만주의의 정점을 구현한 걸작으로, 브람스 특유의 중후한 화성, 오케스트라와 독주 악기의 치밀한 균형이 돋보인다. 이번 무대에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빅토리아 물로바가 오른다. 바로크부터 현대음악, 재즈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지닌 그는 이번 무대에서 깊이 있는 해석과 내면적 서사를 통해 브람스의 정수를 들려줄 예정이다. 대미는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이 장식한다. 화가이자 건축가였던 친구 빅토르 하르트만의 유작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피아노 모음곡을 라벨이 관현악으로 편곡한 작품이다. 10점의 그림을 묘사한 소품과 전시장을 거니는 관람자의 발걸음을 표현한 프롬나드(Promenade)가 교차하며, 마치 전시회의 여정을 음악으로 거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라벨의 편곡은 각 장면의 색채와 질감을 한층 풍부하게 하며, 오케스트라에는 기술적·표현적 도전을, 청중에게는 관현악의 진수를 안겨준다. 이번 프로그램은 라일란트 예술감독의 음악 여정을 집약한다. 그는 하이든의 ‘천지창조’와 슈만 교향곡 사이클로 고전과 낭만의 뿌리를 재정립하고, 베를리오즈의 ‘로미오와 줄리엣’, 라벨의 ‘다프니스와 클로에’ 등 프랑스 레퍼토리로 색채와 서정의 폭을 넓혔다. 윤이상 음반 녹음과 전예은·노재봉·조윤제 등 한국 현대 작곡가의 작품을 조명하며 국립심포니를 동시대 음악의 장으로 확장했다. 이번 무대를 통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유연하고 섬세한 국립심포니만의 독자적 음악 세계를 확인할 수 있다. 라일란트 예술감독은 “이번 무대는 지난 3년의 여정을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라며 “한국 관객들의 열정과 국립심포니 단원들의 헌신이 제게 큰 영감을 줬으며, 이러한 경험은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도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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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8
  • 임영웅, 정규 2집 ‘IM HERO 2’ 발매 기념 청음회 개최!
    [노벨 타임즈] 가수 임영웅이 3년여 만에 정규 2집 ‘IM HERO 2’로 돌아온다. 이를 기념해 팬클럽 ‘영웅시대’를 위해 CGV에서 ‘IM HERO 2’의 전곡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청음회를 개최한다.[제작: 물고기뮤직, CJ ENMㅣ배급: CGV ICECON] 가수 임영웅이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정규 2집 ‘IM HERO 2’ 발매를 앞두고, 팬들과 가장 먼저 음악을 나누는 특별한 청음회를 연다. 오는 8월 28일(목), 발매 하루 전 전국 CGV 약 50여 개 극장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청음회는 약 5만 명 규모로, 국내 음원 공개 전 청음 이벤트로는 역대 최대이자 기록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임영웅 [IM HERO 2] 청음회에서는 정규 2집 수록곡 전곡과 타이틀곡, 그리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까지 최초 공개된다. 극장 특유의 웅장한 스크린과 입체적인 음향을 통해 음반의 완성도를 극대화하며, 관객들은 마치 콘서트장에 온 듯한 몰입감 속에서 신곡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참석한 전원에게는 앨범 발매와 청음회를 기념하는 스페셜 한정 특전이 증정돼, 현장을 찾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임영웅은 정규 2집을 CD 판매 없이 앨범북 형태로만 제작해 팬들의 부담을 덜고, 환경까지 배려하는 제작 방식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이어 정규 2집 ‘IM HERO 2’ 발매를 기념해 다양한 팬 이벤트를 선보인 임영웅은 이번 청음회 역시 불필요한 부담이나 경쟁보다는 팬들이 2집 앨범을 마음껏 즐기고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IM HERO 2’를 팬들과 가장 먼저 나누고 싶은 바람이 이번 청음회를 기획하게 된 계기”라며 “음악과 감동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임영웅 [IM HERO 2] 청음회의 예매는 8월 21일(목) 오전 10시부터 극장별로 순차적으로 오픈되며, 청음회 및 예매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규 2집 ‘IM HERO 2’ 발매를 기념해 팬들을 위해 개최를 확정한 임영웅 [IM HERO 2] 청음회는 8월 28일(목) 단 하루, 전국 CG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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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4
  • 양파, ‘복면가왕’ 5연승 가왕 앤틱 거울이었다! “마음에 큰 울림 준 즐거운 경험”
    [노벨 타임즈] 가수 양파가 ‘복면가왕’ 5연승 가왕의 주인공 앤틱 거울이었다. 양파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5연승 행진을 이어온 가왕 앤틱 거울로 출연해 가슴 뜨거운 무대로 모두의 극찬을 받았다. 이날 250대 가왕전에서 양파는 그룹 아이브(IVE)의 ‘I AM(아이엠)’을 선곡해 가왕 6연승에 도전했다. 양파는 원곡과는 다른 파격적인 편곡으로 무대를 새롭게 재해석해 모두의 감탄을 이끌었다. 특히 깊이 있는 도입부부터 폭발적인 성량이 돋보이는 고음까지 음역대를 폭넓게 아우르며 내공이 느껴지는 고품격 무대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양파의 무대를 감상한 민우혁은 “현장에서 처음 듣는데 ‘가왕의 마이크만 다른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충격에 빠졌다”며 “가왕의 품격을 보여줬다”고 극찬했고 스테이씨 시은은 “재해석하기 어려운 곡이었을 것 같은데 반전에 반전을 보여주신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무대를 마친 후 정체를 밝힌 양파는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망설이기도 했지만 무대를 통해 많이 배웠고 노래를 처음 시작했을 때도 생각이 났다”며 “많은 분들이 제 노래를 듣고 하루의 피로를 잊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댓글로 적어주신 응원 메시지들이 너무 감동적이었다. ‘이런 게 노래하는 의미구나’라는 걸 다시 깨달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앞서 양파는 꽃보다 향수의 10연승을 저지하고 245대 가왕에 등극했으며 이후 249대까지 5주 연속 가왕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클래스가 느껴지는 탄탄한 가창력과 한계 없는 고음으로 매주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복면가왕’에서의 도전을 마친 양파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마음에 큰 울림을 느낀 즐거운 경험이었다. 제작진과 함께 선곡하고 편곡에 맞춰 연습하며 하나의 프로그램에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담긴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됐다. 또한 음악을 사랑하는 연예인 판정단 분들이 해주신 평 덕분에 많이 배우고 느꼈고 값진 경험을 했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어 양파는 “무대 클립이 올라오면 댓글 읽는 재미에 푹 빠졌었다. 꾸준히 애정을 주시는 분들, 새롭게 팬이 됐다는 분들 모두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끝으로 양파는 “곧 정규앨범 파트1 발매와 양파의 전국투어를 개최하며 팬분들을 만나려고 한다. 휴식을 가진 만큼 팬분들과 가까이 소통하겠다”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이 끝난 후에도 양파를 향한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너무 아쉽다", "가왕 못보내"라는 댓글이 주를 이룬 가운데, 양파는 "앤틱 거울이라는 닉네임처럼 팬들의 마음을 오래도록 비추며 위로를 전하는 가수가 됐으면 한다"고 메시지를 남겨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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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1

실시간 음악 기사

  • CGV에서 먼저 만나는 임영웅 정규 2집! 임영웅 [IM HERO 2] 청음회, 오늘(28일) 개봉!
    [노벨 타임즈] 8월 28일(목) 오늘,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임영웅의 정규 2집 [IM HERO 2]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청음회가 CGV에서 개봉한다.[제작: 물고기뮤직, CJ ENMㅣ배급: CGV ICECON] 가수 임영웅의 정규 2집 ‘IM HERO 2’ 발매를 기념한 임영웅 [IM HERO 2] 청음회가 8월 28일(목) 바로 오늘 단 하루 CGV를 통해 개봉한다. 8월 29일(금) 앨범 발매일 하루 전, 오직 CGV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번 청음회는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IM HERO 2’를 팬들과 가장 먼저 나누고 싶은 바람이 이번 청음회를 기획하게 된 계기”라는 임영웅의 말처럼 임영웅의 남다른 팬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행사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1일 CGV를 통해 예매를 오픈한 임영웅 [IM HERO 2] 청음회는 팬들의 엄청난 예매 열기 속 전국 CGV 50여 개의 극장, 약 5만 명 규모의 좌석 대부분을 채우며 압도적인 임영웅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IM HERO 2’ 앨범 전곡,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하며 콘서트장에 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이번 청음회 행사는 참석자 전원에게 스페셜 한정 특전이 증정되어 단 하루뿐인 특별한 순간을 완성한다. 여기에 청음회 개봉에 맞춰 오늘부터 CGV에서 임영웅 정규 2집 광고가 라이브 되어 극장을 찾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오늘부터 예매를 오픈하며 정규 2집 ‘IM HERO’의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는 임영웅 [IM HERO 2] 청음회는 8월 28일(목) 단 하루, 전국 CG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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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8
  • '한일톱텐쇼' 황민호, 신들린 장구 퍼포먼스에 재킷 탈의까지...갈라쇼 빛낸 '작은 거인'
    [노벨 타임즈] 가수 황민호가 폭발적인 무대로 '한일톱텐쇼'를 뜨겁게 달궜다. 황민호는 지난 26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이며 안방 1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밤을 선물했다. 현역 가수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밤 '2025 한일톱텐 갈라쇼'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황민호는 '뺑덕어멈' 무대를 꾸몄다. 여유 있게 라이브를 이어가던 황민호는 1절을 마친 후 입고 있던 재킷을 터프하게 벗어던지며 다른 가수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황민호는 이어 "갈라쇼 소리질러"라고 힘차게 외친 뒤 혼신의 힘을 쏟아붓는 격렬한 장구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여기에 한층 더 다이내믹해진 라이브, 화려한 댄스까지 곁들이며 스튜디오를 흥으로 가득 채워넣었다. 막내의 열정적인 무대에 선배 가수들은 연신 엄지를 치켜세웠다. 특히 '장구의 신' 박서진은 "민호는 볼 때마다 성장하는게 눈에 보여서 기특하다. 저렇게 장구를 치다가 나이 들고 어깨 아플까봐 걱정"이라며 황민호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에도 황민호는 갈라쇼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본인의 무대가 끝난 후에도 형, 누나들의 무대에 뜨거운 함성과 열렬한 리액션을 보내며 갈라쇼의 분위기를 더 뜨겁게 고조시켰다. 한편 황민호는 형 황민우와 함께 오는 9월 14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 9월 20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 10월 18일에는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2025 황금효선물'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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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7
  • SLL, 넷플릭스·디즈니+·프라임 비디오 등 글로벌 OTT 차트 석권
    [노벨 타임즈] 글로벌 IP 파워하우스 SLL이 제작한 작품들이 글로벌 주요 OTT 플랫폼에서 동시에 상위권에 오르며 K-콘텐트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8월 20일 기준 주요 글로벌 OTT 플랫폼 Top 10에 오른 한국 제작 콘텐트 8개 중, SLL이 제작한 작품은 총 4개로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넷플릭스에서는 법정·오피스·성장·휴먼 장르를 결합한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이 공개 직후 비영어 부문 글로벌 TOP 10 시리즈 2위 및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에서 1위에 올랐다. 풍부한 캐릭터 서사와 현실적인 법정 묘사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남미 지역에서 높은 재생 순위를 기록 중이다. ‘에스콰이어’는 신입 변호사의 성장기와 복잡한 사건을 유기적으로 엮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디즈니+에서는 ‘파인: 촌뜨기들’과 ‘착한 사나이’가 나란히 글로벌 TOP 10 차트에 올랐다. ‘파인: 촌뜨기들’은 8월 5일 기준 플릭스패트롤(FlixPatrol) 기준 전 세계 TV쇼 부문 9위에 진입했고, 7월 16일 공개 이후부터 한국 1위를 놓치지 않고 유지하며 화제성을 이어갔다.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힌 ‘파인: 촌뜨기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회차별 전개와 주연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으며, 종영 이후에도 꾸준한 입소문으로 N차 시청 붐을 일으키고 있다. ‘착한 사나이’는 플릭스패트롤 기준 글로벌 9위, 한국 3위를 기록 중이다. 후반부에 접어들며 주인공들의 깊어지는 감정 사이에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는 SLL 미국 레이블 wiip이 제작한 청춘 로맨스 시리즈 ‘The Summer I Turned Pretty 시즌3’가 플릭스패트롤 기준 글로벌 랭킹 1위를 한달 이상 유지하고 있다. 공개 첫 주 2,500만 명 이상의 누적 시청자를 확보하며 전작 대비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고, 미국·영국·독일·브라질 등 주요 시장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시즌3는 지난 시즌 팬층의 충성도와 신규 시청자의 유입이 동시에 이뤄지며, 글로벌 오리지널 시리즈의 저력을 입증했다. SLL은 작품별 콘셉트와 타깃 시청층에 맞춰 제작 방향을 설계하고, 글로벌 OTT·방송사와의 협력을 통해 유통 경로를 다각화했다. 또한 OTT 독점판매와 국내 조합 판매를 결합해 리쿱율을 높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작품별 수익 안정성을 확보하고 해외 진출 속도를 가속화했다. 아시아, 남미, 북미, 유럽 등 주요 권역별로 장르와 소재를 현지화 해 다수 작품의 글로벌 동시 흥행을 이끌어 냈다. SLL 관계자는 “플랫폼별 이용자 특성, 장르 선호, 시청 환경에 맞춘 맞춤형 제작·유통 전략이 흑자 전환이라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시청자 모두에게 드라마, 예능, 영화, 음악을 아우르는 종합 IP 콘텐트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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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2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다비트 라일란트 감독의 고별무대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 개최
    [노벨 타임즈]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오는 9월 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258회 정기연주회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을 올린다. 지난 3년간 국립심포니를 이끌어온 라일란트 예술감독의 고별무대로,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라벨이 편곡한 무소륵스키의 대표작을 통해 국립심포니만의 폭넓은 음악 세계를 담아낸다. 공연의 포문은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이 연다. 고전적 형식을 토대로 낭만주의의 정점을 구현한 걸작으로, 브람스 특유의 중후한 화성, 오케스트라와 독주 악기의 치밀한 균형이 돋보인다. 이번 무대에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빅토리아 물로바가 오른다. 바로크부터 현대음악, 재즈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지닌 그는 이번 무대에서 깊이 있는 해석과 내면적 서사를 통해 브람스의 정수를 들려줄 예정이다. 대미는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이 장식한다. 화가이자 건축가였던 친구 빅토르 하르트만의 유작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피아노 모음곡을 라벨이 관현악으로 편곡한 작품이다. 10점의 그림을 묘사한 소품과 전시장을 거니는 관람자의 발걸음을 표현한 프롬나드(Promenade)가 교차하며, 마치 전시회의 여정을 음악으로 거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라벨의 편곡은 각 장면의 색채와 질감을 한층 풍부하게 하며, 오케스트라에는 기술적·표현적 도전을, 청중에게는 관현악의 진수를 안겨준다. 이번 프로그램은 라일란트 예술감독의 음악 여정을 집약한다. 그는 하이든의 ‘천지창조’와 슈만 교향곡 사이클로 고전과 낭만의 뿌리를 재정립하고, 베를리오즈의 ‘로미오와 줄리엣’, 라벨의 ‘다프니스와 클로에’ 등 프랑스 레퍼토리로 색채와 서정의 폭을 넓혔다. 윤이상 음반 녹음과 전예은·노재봉·조윤제 등 한국 현대 작곡가의 작품을 조명하며 국립심포니를 동시대 음악의 장으로 확장했다. 이번 무대를 통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유연하고 섬세한 국립심포니만의 독자적 음악 세계를 확인할 수 있다. 라일란트 예술감독은 “이번 무대는 지난 3년의 여정을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라며 “한국 관객들의 열정과 국립심포니 단원들의 헌신이 제게 큰 영감을 줬으며, 이러한 경험은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도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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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8
  • 임영웅, 정규 2집 ‘IM HERO 2’ 발매 기념 청음회 개최!
    [노벨 타임즈] 가수 임영웅이 3년여 만에 정규 2집 ‘IM HERO 2’로 돌아온다. 이를 기념해 팬클럽 ‘영웅시대’를 위해 CGV에서 ‘IM HERO 2’의 전곡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청음회를 개최한다.[제작: 물고기뮤직, CJ ENMㅣ배급: CGV ICECON] 가수 임영웅이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정규 2집 ‘IM HERO 2’ 발매를 앞두고, 팬들과 가장 먼저 음악을 나누는 특별한 청음회를 연다. 오는 8월 28일(목), 발매 하루 전 전국 CGV 약 50여 개 극장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청음회는 약 5만 명 규모로, 국내 음원 공개 전 청음 이벤트로는 역대 최대이자 기록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임영웅 [IM HERO 2] 청음회에서는 정규 2집 수록곡 전곡과 타이틀곡, 그리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까지 최초 공개된다. 극장 특유의 웅장한 스크린과 입체적인 음향을 통해 음반의 완성도를 극대화하며, 관객들은 마치 콘서트장에 온 듯한 몰입감 속에서 신곡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참석한 전원에게는 앨범 발매와 청음회를 기념하는 스페셜 한정 특전이 증정돼, 현장을 찾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임영웅은 정규 2집을 CD 판매 없이 앨범북 형태로만 제작해 팬들의 부담을 덜고, 환경까지 배려하는 제작 방식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이어 정규 2집 ‘IM HERO 2’ 발매를 기념해 다양한 팬 이벤트를 선보인 임영웅은 이번 청음회 역시 불필요한 부담이나 경쟁보다는 팬들이 2집 앨범을 마음껏 즐기고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IM HERO 2’를 팬들과 가장 먼저 나누고 싶은 바람이 이번 청음회를 기획하게 된 계기”라며 “음악과 감동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임영웅 [IM HERO 2] 청음회의 예매는 8월 21일(목) 오전 10시부터 극장별로 순차적으로 오픈되며, 청음회 및 예매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규 2집 ‘IM HERO 2’ 발매를 기념해 팬들을 위해 개최를 확정한 임영웅 [IM HERO 2] 청음회는 8월 28일(목) 단 하루, 전국 CG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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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4
  • 양파, ‘복면가왕’ 5연승 가왕 앤틱 거울이었다! “마음에 큰 울림 준 즐거운 경험”
    [노벨 타임즈] 가수 양파가 ‘복면가왕’ 5연승 가왕의 주인공 앤틱 거울이었다. 양파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5연승 행진을 이어온 가왕 앤틱 거울로 출연해 가슴 뜨거운 무대로 모두의 극찬을 받았다. 이날 250대 가왕전에서 양파는 그룹 아이브(IVE)의 ‘I AM(아이엠)’을 선곡해 가왕 6연승에 도전했다. 양파는 원곡과는 다른 파격적인 편곡으로 무대를 새롭게 재해석해 모두의 감탄을 이끌었다. 특히 깊이 있는 도입부부터 폭발적인 성량이 돋보이는 고음까지 음역대를 폭넓게 아우르며 내공이 느껴지는 고품격 무대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양파의 무대를 감상한 민우혁은 “현장에서 처음 듣는데 ‘가왕의 마이크만 다른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충격에 빠졌다”며 “가왕의 품격을 보여줬다”고 극찬했고 스테이씨 시은은 “재해석하기 어려운 곡이었을 것 같은데 반전에 반전을 보여주신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무대를 마친 후 정체를 밝힌 양파는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망설이기도 했지만 무대를 통해 많이 배웠고 노래를 처음 시작했을 때도 생각이 났다”며 “많은 분들이 제 노래를 듣고 하루의 피로를 잊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댓글로 적어주신 응원 메시지들이 너무 감동적이었다. ‘이런 게 노래하는 의미구나’라는 걸 다시 깨달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앞서 양파는 꽃보다 향수의 10연승을 저지하고 245대 가왕에 등극했으며 이후 249대까지 5주 연속 가왕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클래스가 느껴지는 탄탄한 가창력과 한계 없는 고음으로 매주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복면가왕’에서의 도전을 마친 양파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마음에 큰 울림을 느낀 즐거운 경험이었다. 제작진과 함께 선곡하고 편곡에 맞춰 연습하며 하나의 프로그램에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담긴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됐다. 또한 음악을 사랑하는 연예인 판정단 분들이 해주신 평 덕분에 많이 배우고 느꼈고 값진 경험을 했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어 양파는 “무대 클립이 올라오면 댓글 읽는 재미에 푹 빠졌었다. 꾸준히 애정을 주시는 분들, 새롭게 팬이 됐다는 분들 모두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끝으로 양파는 “곧 정규앨범 파트1 발매와 양파의 전국투어를 개최하며 팬분들을 만나려고 한다. 휴식을 가진 만큼 팬분들과 가까이 소통하겠다”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이 끝난 후에도 양파를 향한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너무 아쉽다", "가왕 못보내"라는 댓글이 주를 이룬 가운데, 양파는 "앤틱 거울이라는 닉네임처럼 팬들의 마음을 오래도록 비추며 위로를 전하는 가수가 됐으면 한다"고 메시지를 남겨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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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1
  • 전북에서 K-POP 꿈을 펼친다! K-POP 아카데미 첫 발 내딛다.
    [노벨 타임즈] 전북자치도가 8월 1일 오전 10시,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2025 전북 K-POP 아카데미의 공식 첫 일정인 오리엔테이션과 입교식을 열고 2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을 포함한 10개국에서 모인 참가자 20명과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소리문화의전당, 문화관광재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생애 첫 한국 방문이라는 설렘 속에 적극적으로 인사와 포부를 나누며 열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행사는 전북도 소개 및 전주올림픽 유치 홍보 영상 시청, 참가자 소개, K-POP 아카데미 교육 일정과 생활 안내,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참가자들은 보컬·댄스 기본 레벨 테스트를 통해 각자의 실력을 확인한 뒤, 팀을 나누어 첫 팀 미션곡을 선정하고 연습을 시작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단순한 음악 교육이 아닌, 앞으로 설립될 국제케이팝학교의 가능성을 미리 실험해 보는 시범사업으로, K-POP 교육은 물론, 전북의 전통문화와 관광자원, 그리고 전주올림픽 유치 홍보까지 함께 이뤄지는 의미 있는 전북도의 실험이기도 하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참가자는 “K-POP이 좋아서 한국에 오고 싶었는데, 한국 중에서도 전주처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곳에서 직접 배울 수 있어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김성규 원장은 “참가자 개개인의 가능성을 살리는 동시에, 전북이라는 지역과 어떻게 어울릴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K-POP 아카데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도 “K-POP은 이제 세계의 공용 문화이고, K-컬쳐는 세계인 즐기는 글로벌 문화가 됐다.”며 “국제케이팝학교 설립, 문화올림픽 유치, 글로벌 교류가 어우러지는 전북형 K-컬처 전략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이번 K-POP 아카데미가 전북형 글로벌 교육 사업의 시발점이자, 향후 국제케이팝학교 설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면밀히 기록하고 분석할 예정이다. 참가자들과 함께 제작한 영상과 음원 콘텐츠는 전북도 홍보 및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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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1
  • 김해시 K-pop 공연단, 국제 자매도시 미국 레이크우드시 축제 초청 공연
    김해시는 국제 자매도시인 미국 워싱턴주 레이크우드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17일부터 22일까지 일정으로 레이크우드시 대표 축제 ‘Lakewood SummerFEST 2025’에 K-pop 공연단과 교류 실무진을 파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4년 김해시 부시장단의 레이크우드시 방문 시 협의된 사항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실질적인 문화 교류의 성과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김해시는 교류협력팀 실무진 2명과 2011년 김해에서 창단해 전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비보잉 그룹 ‘와일드 크루’, 안무가 김여주 등으로 구성된 공연단 4명 등 총 6명이 방문단으로 참여했다. 공연단은 지난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포트 스틸라쿰 공원(Fort Steilacoom Park)에서 열린 레이크우드시 여름 축제 공식 무대에서 두 차례 수준 높은 K-pop 공연을 선보여 현지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레이크우드시 시민들은 “자매도시 김해시에서 온 K-pop 댄서들의 생동감 넘치는 무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연에 열광했다. 이번 공연은 2024년 협의 사항을 지키려는 김해시의 의지와 레이크우드시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진 결과물이며 김해시는 향후 문화예술 분야를 넘어 교육, 청소년, 경제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레이크우드시 축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K-pop 공연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통해 김해를 널리 알리는 소중한 시간이였다." 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와 레이크우드시는 2007년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2022년 자매도시로 격상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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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1
  • 선댄스·베를린·SXSW·부산을 발칵 뒤집은 귀여운 문제작! '사스콰치 선셋', 오늘(16일)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 오픈!
    [노벨 타임즈] '유전''미드소마' 아리 애스터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선댄스, 베를린, SXSW, 부산을 발칵 뒤집은 귀여운 문제작 '사스콰치 선셋'이 7월 16일(수) 바로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감독: 데이비드 젤너, 나단 젤너 | 제작: 아리 애스터 | 출연: 제시 아이젠버그, 라일리 키오, 나단 젤너, 크리스토프 자야츠 데넥 | 장르: 코미디, 어드벤처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안개가 자욱한 어느 숲에서 생활 터전을 찾아 떠나는 더럽게 사랑스러운(?) 사스콰치 가족의 사계절 여정을 그린 천방지축 어드벤처 '사스콰치 선셋'이 7월 16일(수) 바로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영화 '사스콰치 선셋'은 '위험한 장난', '쿠미코, 더 트레저 헌터'를 포함해 여러 심상치 않은 작품을 선보였던 젤너 형제의 신작으로, '유전', '미드소마' 등 A24와 꾸준히 작품을 만들며 매 작품 신선한 충격을 안기는 아리 애스터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여기에 '좀비랜드' 시리즈, '라우더 댄 밤즈', '리얼 페인'을 비롯한 유수 영화에서 활약하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제시 아이젠버그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잇 컴스 앳 나잇', '언더 더 실버레이크' 등에 출연해 ‘A24 여신’으로 알려진 라일리 키오가 ‘사스콰치 가족’으로 의기투합해 프로덕션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로부터 “맡고 먹고 싸고 기억하고 사랑하라”(왓챠피디아, 어*), “’이게 뭐지?’에서 시작해 ‘이래서 영화지’에 도달하는 어처구니의 여정”(왓챠피디아, ra***), “토하려고 본 거라서 무척 만족스러웠다”(왓챠피디아, 수*), “드럽지만 아름다워, 굿”(CGV, JJ**), “’초코 맛 똥 vs 똥 맛 초코’ 중 ‘똥 맛 똥’ 선택하기”(CGV, 반*) 등 범상치 않은 리뷰를 이끌어낸 것처럼, '사스콰치 선셋'은 절대 가늠할 수 없는 반전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은은하게 사로잡으며 올여름 화제작에 등극했다. 영화 '사스콰치 선셋'은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 디지털 케이블TV(홈초이스), 구글 플레이, 쿠팡플레이, KT skylife, Wavve,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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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6
  • 들국화 전인권, 40주년 콘서트 ‘마지막 울림’ 개최! 40년 음악 인생 정수 담는다
    [노벨 타임즈] 들국화의 목소리로 시작된 록의 전설 전인권이 40년 음악 여정을 집대성한 기념 콘서트로 돌아온다. 오는 9월 20일과 21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들국화, 전인권 40주년 콘서트 - 마지막 울림’은 한 세대의 청춘과 함께했던 음악의 발자취를 다시 만나는 특별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1985년 발매한 들국화 1집은 한국형 록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1위’에 오르는 등 한국형 록을 대중화한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행진’, ‘그것만이 내 세상’, ‘제발’, ‘걱정 말아요 그대’ 등 수많은 명곡은 저항과 희망, 청춘의 방황을 노래하며 세대를 넘나드는 삶의 사운드트랙이자 시대의 위로가 되어 왔다. 이번 40주년 콘서트에서는 들국화와 전인권의 대표곡을 비롯해 40주년 기념 신곡 무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마지막 울림’이라는 이름처럼,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소중한 기회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전인권은 “40년의 음악을 사랑해 준 관객들에게 무대 위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목소리로 보답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들국화, 전인권 40주년 콘서트 - 마지막 울림’은 오는 9월 20일(토)~21일(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예매는 7월 15일 낮 12시부터 NOL 티켓, 티켓링크 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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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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