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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KCON JAPAN 2023' 성료…무대 가득 채운 글로벌 존재감 '반응 HOT'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완성도 높은 무대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2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개최된 'KCON JAPAN 2023 (케이콘 재팬 2023)'에 참석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먼저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아이사와 세은, 윤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색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후 강렬한 콘셉트를 완벽 소화하며 최예나, Niziu(니쥬)의 리오, 마야, 리마, 케플러의 히카루, 서영은과 함께 오프닝 합동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어 스테이씨는 지난 2월 발매한 'Teddy Bear (테디베어)'로 본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스테이씨는 'ASAP (에이셉)' 일본어 버전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스테이씨는 특유의 틴프레시 매력으로 신나는 무드를 이끌며 글로벌 팬심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다음으로 스테이씨는 드림 스테이지를 통해 팬들과 함께 'Poppy (파피)' 무대를 꾸몄다. 스테이씨는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KCON JAPAN 2023'의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이어갔고, 아기자기한 매력의 가사와 중독성 넘치는 포인트 안무로 관객들의 떼창을 유발하며 열광적인 공연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스테이씨는 오는 7월 개최하는 일본 팬미팅에 대한 스포일러와 함께 "일본 올 때마다 반겨주셔서 늘 기분 좋은 무대를 한다. 이번 'KCON'에서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었고, 잊지 못할 밤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스테이씨는 'KCON JAPAN 2023'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K-POP 팬들에게 '4세대 대표 그룹'다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2023년 단독 팬미팅 'SWITH Gelato Factory (스윗 젤라토 팩토리)'를 개최하고 가까이서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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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명창 초대석 - 임경자 명창
임경자 명창 국악 명창 초대석 명창 임경자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이수자 임경자님은 서울출생으로 어릴적부터 타고난 재능과 소리로 초등학교 5학년시절 부모님몰래 노래자랑에 나아가 입상했으며 소리꾼이 되고 싶어했지만 유교사상이 엄격한 부모님 반대로 꿈을 이루지 못하고 대학진학을 섬유패션-디자인학 을 전공했으며. 이태리 에 유학 석사.박사학위 를 취득하였으며 국내귀국후 패션계에서 타고난 실력가로 활동하다 어느지인의 권유로 국악을 시작.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보유자(인간문화재) 이신 김광숙 선생님 의 제자가 되어 서도소리를 이수받았다. 임경자 명창님은 30여년 소리를하면서 *유라시아 울림* 시베리아-투바공화국 호메이 와 한반도 서도소리의만남 실용음악 과 전통음악 서도소리 가 만나다. 아리랑(Collaboration 호메이 (투바의딸들) 실용음악(팜스밴드) 서도소리(아우름예술단 의 하모니 등 수많은 총연출 기획공연 을 하였으며 수상경력 으로는 2019년 제9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 에서 전통예술문화 국악부문 대상을 수상 하였다. 그외 수많은 수상경력의 소유자이며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이수자. 황해도 3호 서도선소리 산타령 이수자. 서도소리보존회 이사. (사)유라시아문화연대 공동대표. (주)문화사랑아우룸 공동대표. (사)대한노인회 홍보대사. 국억서도아우름 예술단 대표 로 왕성하게 활동중이며 국내 모대학에서 실용음악 과 뮤지컬 을 국악버전으로 이론 과 실기를 강의 하면서 후학에도 정렬을 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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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 2.5배 증가' 빌리, 오늘(8일) 미니 3집 OST 앨범 발매...‘자체 최고 기록 재경신!’
완성형 걸그룹 빌리(Billlie)가 웰메이드 앨범으로 또 한번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의 미니 3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는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집계 기준 8월 31일~9월 6일) 음반 판매량 7만 4000장을 돌파했다. 이는 빌리의 직전 단독 앨범인 미니 2집과 비교해 2.5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기도 하다. 빌리는 데뷔 앨범부터 미니 2집, 'track by YOON : 팥빙수'에 이어 이번 미니 3집까지 매 앨범이 나올 때마다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빌리만의 유니크한 스토리텔링 방식과 다양한 음악적 시도가 또 한번 음악 팬들에게 인정 받으며 호성적을 견인한 것.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2500만 뷰를 돌파하며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고, 빌리는 지난 6일 SBS MTV '더쇼'에서 1위 후보에 올랐다. 특히 정통 하드 록 장르에 맞춰 빌리 멤버들이 선보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표정 연기가 무대를 거듭할수록 입소문을 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압도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빌리는 8일 오후 6시 미니 3집 OST 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Original Soundtrack from “the end of the world and the awakening”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투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프롬 "디 엔드 오브 더 월드 앤드 더 어웨이크닝")'을 발매하고, 빌리만의 대서사를 이어간다. 이번 OST 앨범에는 'the prologue ~ the Birth of emotion (더 프롤로그 ~ 더 벌스 오브 이모션)', 'back to the world (the $UN palace) (백 투 더 월드 (더 선 팰리스))', 'RING ma Bell ~ the howling memories (링 마 벨 ~ 더 하울링 메모리즈)', 'the anonymous hide and seek (디 어나니머스 하이드 앤드 식)', 'B@ck 2 where we Belong (백 투 웨얼 위 빌롱)', 'who’s the Joker ~ overture to Billlie (후즈 더 조커 ~ 오버츄어 투 빌리)', 'snowy night before the end of the world (스노이 나이트 비포 디 엔드 오브 더 월드)', 'B-B’rave (B-브레이브)', 'RING ma Bell ~ retrogression of time (링 마 벨 ~ 리트로그레션 오브 타임)', 'the Birth of emotion and the end of the world (더 벌스 오브 이모션 앤드 디 엔드 오브 더 월드)', 'epilogue ~ reprise of the $UN palace (에필로그 ~ 리프라이즈 오브 더 선 팰리스)' 등 총 11곡이 수록된다. 빌리는 미니 2집 때부터 콘셉트 필름에 사용된 음악을 OST 앨범으로 발매하고 있다. OST 앨범은 기존 아이돌 그룹에게서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작품으로 빌리만의 장르와 독보적인 콘셉트를 더욱 탄탄하게 뒷받침해준다. 지난 OST 앨범에 이어 이번 미니 3집 OST 곡들도 멜로망스 정동환이 전곡 편곡 작업을 맡아 높은 완성도와 유기성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빌리는 계속해서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자체 기록 행진과 OST 앨범이 빌리의 상승세에 가속도를 붙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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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 관객 성원에 연장공연 확정…6~7월 디큐브 아트센터로 옮겨 막 올린다!
- 이문세-김혜수-아이유-광희 등 셀럽들까지 연일 방문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가 연장 공연을 확정 지었다. 지난 4월 5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첫선을 보인 후, 오는 6월 1일 마지막 공연을 예정했던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주최 ㈜아트원컴퍼니/ 총괄 프로듀서 김은하)’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6월 17일부터 7월 20일까지 연장 공연을 이어간다.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는 기린예고에서 K-팝 스타가 되는 꿈을 꾸었던 주인공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다시 기린예고로 돌아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문세, 김혜수, 한지민, 이정은, 장나라, 이다해, 아이유, 광희, 임시완, 송일국과 아들 삼둥이들까지 셀럽들이 연일 공연장을 찾아 릴레이 관람 인증에 나섰다. 일본 공연까지 매진 행보로 열기를 이어온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는 캐스팅 그대로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이어 나가는 것으로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게다가 서울 공연의 열기를 발판 삼아 8월 1~3일 대구 천마 아트홀, 8월 8~10일 부산 소향 씨어터 등 지방 투어 공연도 이어간다. 지방 공연은 추후 예매처 및 제작사의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신의 꿈을 응원하는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는 6월 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연장 공연은 6월 17일부터 7월 20일까지 신도림에 위치한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볼 수 있다. 티켓은 예스24 티켓과 티켓링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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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환희, ‘라디오스타’서 솔직·유쾌 입담으로 반전 매력 선사! 브라이언과 환장의 티키타카로 웃음 초토화!
- [노벨 타임즈] 가수 환희가 솔직한 매력으로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했다. 환희는 지난달 30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이연복, 장신영, 브라이언과 ‘슬기로운 동료생활’ 특집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6년 만에 브라이언과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완전체로 ‘라스’에 출연한 환희는 솔직한 입담과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SM 타운 30주년 콘서트 무대에 오른 환희는 “라이즈 소희와 ‘Sea Of Love‘를 불렀다. 완전 미성인 소희를 만났는데 소희가 연습도 많이 하고 준비를 많이 해와서 재미있게 무대를 했다”라고 남다른 후배 사랑을 뽐냈다. 또한 환희는 브라이언과의 숙소 생활 일화부터 연습생 시절 비하인드까지 유쾌하면서도 환장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로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서로를 진심으로 위하고 응원하는 끈끈한 팀워크로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특히 환희는 트로트에 도전한 계기에 대해 “’현역가왕2’ 섭외 연락이 왔을 때 고민을 많이 했다. 처음에는 내가 할 수 있는 장르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우리 아들 노래 중에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없다’라는 어머니의 말씀에 어머니를 위해 도전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트로트를 하면서 데뷔 전보다 연습을 더 많이 했다. 힘든 점도 있었지만 누님, 형님 팬들이 많이 생겼다. 무엇보다 트로트를 안 듣던 팬들도 제 트로트를 듣고 입문하신 분들이 많다”라며 트로트에 대한 진심을 전해 귀를 기울이게 했다. 환희는 최근 ‘현역가왕2’를 통해 트로트에 첫 도전, 노련한 무대 구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최종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젊은 남진’, ‘트로트 마초남’, ‘트로트 황태자’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환희는 다양한 방송과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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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LINK KPOP MUSIC FESTIVAL in SEOUL’, 5월 31일 개최! 韓·日 신예 아이돌 그룹 출격!
- [노벨 타임즈] ‘LINK KPOP’이 글로벌 음악팬들을 만난다. 내달 31일 오후 2시 상암동 쇼킹 KPOP 스튜디오에서 글로벌 음악 방송 ‘LINK KPOP‘이 개최된다. ‘LINK KPOP’은 ‘K-STAGE’를 통해 많은 K팝 그룹 및 아티스트를 발굴하며 K팝의 흐름을 이어온 종합 콘텐츠 미디어 기업 내츄럴리뮤직의 두 번째 음악 방송이다. 지난해 1월 일본에서 첫 생방송을 송출한 후 정기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ASC2NT, EPTS, XD, 그리고 일본 아이돌 그룹 ORBIT이 출연한다. 특히 내츄럴리뮤직의 뉴에디션 프로젝트 그룹 X-909(엑스909)의 무대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실력파 뮤지션으로 구성된 X-909의 무대는 K팝의 신선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계획이다. ‘LINK KPOP‘은 전 세계 어디에서든 온라인으로도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으며, 한국과 일본, 양국 신예 보이 그룹들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이벤트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내츄럴리뮤직은 글로벌 음악 방송 ‘케이 스테이지 언택트 콘서트(K-STAGE UNTACT CONCERT)’, 록 페스티벌 ‘큰소리 페스트’, K-BAND들의 한류스타 등용문 ’레츠 드림 나이트‘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과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음악 방송 최초로 VOD, OTT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K팝 음악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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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뮤지션, ‘JEMU 캠프’를 통해 티빙(TIVING)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오리지널 스코어 작곡 참여!
- [노벨 타임즈]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콘텐츠진흥원이 제주도 대중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제주음악창작소가 올해도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CJ ENM과의 협업 프로젝트 ‘JEMU 캠프’를 통해 제주 지역 뮤지션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JEMU 캠프’는 제주음악창작소와 CJ ENM의 협력으로 진행된 창작 송캠프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4년, 제주 지역 뮤지션들과 CJ ENM 소속 드라마 OST 스코어팀이 협업하여 드라마 오리지널 스코어를 공동 제작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뮤지션들이 실제 드라마에 삽입될 음악을 창작하는 과정을 경험하고, OST 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제주 뮤지션 디웨일(D.Whale)과 정진(Gene Joung)은 CJ ENM의 드라마 OST 스코어팀과 긴밀히 협업하며 완성도 높은 오리지널 스코어를 제작했으며, 이는 지난 4월 3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을 통해 공개됐다.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세상을 등지고 청춘을 흘려보내던 희완(김민하 분) 앞에 첫사랑 람우(공명 분)가 저승사자가 되어 나타나며 벌어지는 청춘 판타지 로맨스물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On Screen)’에 초대되어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해당 프로젝트의 가장 큰 의미는 제주 지역 뮤지션들이 단순한 창작 활동을 넘어 실제 콘텐츠 산업과 연계된 음악 작업을 수행했다는 점이다. CJ ENM 소속 OST 제작진과 협업하는 과정을 통해 프로 작곡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음악이 실제 방송 콘텐츠에 삽입되어 대중에게 소개될 기회를 얻게 됐다. 이 스코어는 이후 음원 발매가 예정되어 있어, 참여 뮤지션들에게 자신들의 음악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제주 지역 뮤지션들에게 창작 및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며, 제주음악창작소가 대중음악 산업의 활성화와 음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된다. 제주콘텐츠진흥원 하도연 선임연구원은 “JEMU 캠프를 통해 제주 지역 뮤지션들이 CJ ENM과 협업하며 창작 역량을 키우고, 콘텐츠 시장에서도 주목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을 통해 지역 뮤지션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제주 음악 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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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후의 명곡’ 최백호, 후배 로이킴과 듀엣 호흡! 시간을 뛰어 넘은 진한 여운의 하모니!
- [노벨 타임즈] KBS2 ‘불후의 명곡’의 700회 특집이 7인의 레전드와 함께 새로운 파도를 일으켰다. ‘불후의 명곡’이 만든 명품 무대가 찬란하게 빛나며 관객과 손잡았다. ‘불후의 명곡’이 700번의 무대를 세우면서 보유한 내공이 오롯이 담긴 특집이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 701회 시청률은 전국 5.7%, 수도권 5.2%로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114주 부동의 1위로, 무려 700회를 이어 오는 동안 토요 예능 정상을 이어갔다. 지난 12일(토) 방송된 701회는 ‘700회 특집-7 Legends : The Next Wave’의 2막으로 꾸며졌다. 지난 1막에서 명실상부 최고 음악 프로그램으로서 ‘불후의 명곡’의 위엄을 뽐낸 만큼 이번 2막의 무대에도 눈과 귀가 집중됐다. 첫 순서는 최백호가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뛰어’를 부르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최백호는 거장의 내공을 뿜어내며 마치 청춘스타를 연상케 하는 무대를 이끌었다. 자리한 후배들 역시 모두 일어나 몸을 흔들었고, 최백호의 아우라와 멋을 환호했다. ‘포스트 최백호’를 꿈꾸는 로이킴이 게스트로 등장해 ‘내 마음 갈 곳을 잃어’의 소절을 뗐다. 로이킴은 특유의 미성과 담백한 보컬로 곡을 풀어냈다. 곧이어 최백호가 등장, 두 사람은 차분히 읊조리는 듯한 보컬로 묵직한 여운을 안겼다. 신구 아티스트의 어우러짐이 보는 것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MC 이찬원은 “로이킴이 너무 부럽다”라고 고백하기도. 로이킴은 이어 신곡 ‘있는 모습 그대로’로 청춘의 자화상을 노래하며, 위로와 응원이 섞인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다음 무대는 YB가 순서를 이어가며, 강렬한 에너지의 바람을 일으켰다. 무대에 오른 YB는 ‘Orchid’로 독보적인 록의 세계로 관객들을 인도하며 공연장 전체를 흔들었다. 이어 윤도현은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로 ‘난 멋있어’를 외치며 관객들의 심장을 두드렸고, 관객들은 손을 흔들고 머리를 흔들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 순간만큼은 모두가 무대 위의 주인공이 된 듯 록스피릿이 폭발했다. 최백호가 다시 한번 무대에 올라 윤도현의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불렀다. 계절의 감성과 인생의 고요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관객의 마음을 차분하게 노크했다. 낮게 깔리는 음색과 함께 한 편의 시와 같은 가사가 심금을 울렸다. 이어 게스트 터치드가 무대에 올랐다. ‘Highlight’와 ‘Stand Up’ 두 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밴드 특유의 에너지와 정교한 사운드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이어진 무대는 YB와 터치드 윤민의 ‘박하사탕’ 컬래버 무대. 앞서 ‘아티스트 YB’ 편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YB와 윤민은 700회 특집을 통해 특별한 무대를 꾸며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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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원, 10대 마지막 ‘동화’ 콘서트... 4월 12일 부산서 “전국투어 본격 돌입”
- [노벨 타임즈] 가수 정동원의 10대 마지막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3rd 전국투어 콘서트’가 부산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투어에 돌입한다. 정동원은 지난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정동원 棟동 이야기 話화 – 서울’을 개최하며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동원의 5년간의 음악 여정을 담은 다채로운 선곡과 무대를 선보였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어서 오는 12일과 13일에는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공연을 열며 본격적인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2007년생으로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정동원의 10대 마지막 단독 콘서트로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데뷔 이후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진심을 담아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서울 콘서트에서는 2020년 ‘미스터트롯’에서 처음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보릿고개’를 6년 만에 다시 불러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정동원의 인생이 녹아든 곡 해석으로 ‘10대 마지막 콘서트’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또한,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완벽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진영의 ‘Easy Lover’를 라이브로 선보이는 등 풍성하고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전국투어는 정동원이 10대 시절 쌓아온 추억을 돌아보는 동시에, 20대를 향해 나아가는 성숙함과 노련함을 담은 곡들까지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무대가 될 예정이다. 정동원은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4월 26일과 27일 인천, 5월 3일과 4일 대구, 5월 10일과 11일 성남, 5월 24일과 25일 수원, 5월 31일과 6월 1일 대전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전국투어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티켓 오픈 일정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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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 관객 성원에 연장공연 확정…6~7월 디큐브 아트센터로 옮겨 막 올린다!
- 이문세-김혜수-아이유-광희 등 셀럽들까지 연일 방문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가 연장 공연을 확정 지었다. 지난 4월 5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첫선을 보인 후, 오는 6월 1일 마지막 공연을 예정했던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주최 ㈜아트원컴퍼니/ 총괄 프로듀서 김은하)’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6월 17일부터 7월 20일까지 연장 공연을 이어간다.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는 기린예고에서 K-팝 스타가 되는 꿈을 꾸었던 주인공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다시 기린예고로 돌아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문세, 김혜수, 한지민, 이정은, 장나라, 이다해, 아이유, 광희, 임시완, 송일국과 아들 삼둥이들까지 셀럽들이 연일 공연장을 찾아 릴레이 관람 인증에 나섰다. 일본 공연까지 매진 행보로 열기를 이어온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는 캐스팅 그대로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이어 나가는 것으로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게다가 서울 공연의 열기를 발판 삼아 8월 1~3일 대구 천마 아트홀, 8월 8~10일 부산 소향 씨어터 등 지방 투어 공연도 이어간다. 지방 공연은 추후 예매처 및 제작사의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신의 꿈을 응원하는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는 6월 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연장 공연은 6월 17일부터 7월 20일까지 신도림에 위치한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볼 수 있다. 티켓은 예스24 티켓과 티켓링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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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환희, ‘라디오스타’서 솔직·유쾌 입담으로 반전 매력 선사! 브라이언과 환장의 티키타카로 웃음 초토화!
- [노벨 타임즈] 가수 환희가 솔직한 매력으로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했다. 환희는 지난달 30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이연복, 장신영, 브라이언과 ‘슬기로운 동료생활’ 특집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6년 만에 브라이언과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완전체로 ‘라스’에 출연한 환희는 솔직한 입담과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SM 타운 30주년 콘서트 무대에 오른 환희는 “라이즈 소희와 ‘Sea Of Love‘를 불렀다. 완전 미성인 소희를 만났는데 소희가 연습도 많이 하고 준비를 많이 해와서 재미있게 무대를 했다”라고 남다른 후배 사랑을 뽐냈다. 또한 환희는 브라이언과의 숙소 생활 일화부터 연습생 시절 비하인드까지 유쾌하면서도 환장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로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서로를 진심으로 위하고 응원하는 끈끈한 팀워크로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특히 환희는 트로트에 도전한 계기에 대해 “’현역가왕2’ 섭외 연락이 왔을 때 고민을 많이 했다. 처음에는 내가 할 수 있는 장르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우리 아들 노래 중에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없다’라는 어머니의 말씀에 어머니를 위해 도전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트로트를 하면서 데뷔 전보다 연습을 더 많이 했다. 힘든 점도 있었지만 누님, 형님 팬들이 많이 생겼다. 무엇보다 트로트를 안 듣던 팬들도 제 트로트를 듣고 입문하신 분들이 많다”라며 트로트에 대한 진심을 전해 귀를 기울이게 했다. 환희는 최근 ‘현역가왕2’를 통해 트로트에 첫 도전, 노련한 무대 구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최종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젊은 남진’, ‘트로트 마초남’, ‘트로트 황태자’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환희는 다양한 방송과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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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LINK KPOP MUSIC FESTIVAL in SEOUL’, 5월 31일 개최! 韓·日 신예 아이돌 그룹 출격!
- [노벨 타임즈] ‘LINK KPOP’이 글로벌 음악팬들을 만난다. 내달 31일 오후 2시 상암동 쇼킹 KPOP 스튜디오에서 글로벌 음악 방송 ‘LINK KPOP‘이 개최된다. ‘LINK KPOP’은 ‘K-STAGE’를 통해 많은 K팝 그룹 및 아티스트를 발굴하며 K팝의 흐름을 이어온 종합 콘텐츠 미디어 기업 내츄럴리뮤직의 두 번째 음악 방송이다. 지난해 1월 일본에서 첫 생방송을 송출한 후 정기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ASC2NT, EPTS, XD, 그리고 일본 아이돌 그룹 ORBIT이 출연한다. 특히 내츄럴리뮤직의 뉴에디션 프로젝트 그룹 X-909(엑스909)의 무대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실력파 뮤지션으로 구성된 X-909의 무대는 K팝의 신선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계획이다. ‘LINK KPOP‘은 전 세계 어디에서든 온라인으로도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으며, 한국과 일본, 양국 신예 보이 그룹들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이벤트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내츄럴리뮤직은 글로벌 음악 방송 ‘케이 스테이지 언택트 콘서트(K-STAGE UNTACT CONCERT)’, 록 페스티벌 ‘큰소리 페스트’, K-BAND들의 한류스타 등용문 ’레츠 드림 나이트‘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과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음악 방송 최초로 VOD, OTT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K팝 음악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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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뮤지션, ‘JEMU 캠프’를 통해 티빙(TIVING)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오리지널 스코어 작곡 참여!
- [노벨 타임즈]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콘텐츠진흥원이 제주도 대중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제주음악창작소가 올해도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CJ ENM과의 협업 프로젝트 ‘JEMU 캠프’를 통해 제주 지역 뮤지션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JEMU 캠프’는 제주음악창작소와 CJ ENM의 협력으로 진행된 창작 송캠프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4년, 제주 지역 뮤지션들과 CJ ENM 소속 드라마 OST 스코어팀이 협업하여 드라마 오리지널 스코어를 공동 제작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뮤지션들이 실제 드라마에 삽입될 음악을 창작하는 과정을 경험하고, OST 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제주 뮤지션 디웨일(D.Whale)과 정진(Gene Joung)은 CJ ENM의 드라마 OST 스코어팀과 긴밀히 협업하며 완성도 높은 오리지널 스코어를 제작했으며, 이는 지난 4월 3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을 통해 공개됐다.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세상을 등지고 청춘을 흘려보내던 희완(김민하 분) 앞에 첫사랑 람우(공명 분)가 저승사자가 되어 나타나며 벌어지는 청춘 판타지 로맨스물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On Screen)’에 초대되어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해당 프로젝트의 가장 큰 의미는 제주 지역 뮤지션들이 단순한 창작 활동을 넘어 실제 콘텐츠 산업과 연계된 음악 작업을 수행했다는 점이다. CJ ENM 소속 OST 제작진과 협업하는 과정을 통해 프로 작곡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음악이 실제 방송 콘텐츠에 삽입되어 대중에게 소개될 기회를 얻게 됐다. 이 스코어는 이후 음원 발매가 예정되어 있어, 참여 뮤지션들에게 자신들의 음악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제주 지역 뮤지션들에게 창작 및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며, 제주음악창작소가 대중음악 산업의 활성화와 음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된다. 제주콘텐츠진흥원 하도연 선임연구원은 “JEMU 캠프를 통해 제주 지역 뮤지션들이 CJ ENM과 협업하며 창작 역량을 키우고, 콘텐츠 시장에서도 주목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을 통해 지역 뮤지션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제주 음악 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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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후의 명곡’ 최백호, 후배 로이킴과 듀엣 호흡! 시간을 뛰어 넘은 진한 여운의 하모니!
- [노벨 타임즈] KBS2 ‘불후의 명곡’의 700회 특집이 7인의 레전드와 함께 새로운 파도를 일으켰다. ‘불후의 명곡’이 만든 명품 무대가 찬란하게 빛나며 관객과 손잡았다. ‘불후의 명곡’이 700번의 무대를 세우면서 보유한 내공이 오롯이 담긴 특집이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 701회 시청률은 전국 5.7%, 수도권 5.2%로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114주 부동의 1위로, 무려 700회를 이어 오는 동안 토요 예능 정상을 이어갔다. 지난 12일(토) 방송된 701회는 ‘700회 특집-7 Legends : The Next Wave’의 2막으로 꾸며졌다. 지난 1막에서 명실상부 최고 음악 프로그램으로서 ‘불후의 명곡’의 위엄을 뽐낸 만큼 이번 2막의 무대에도 눈과 귀가 집중됐다. 첫 순서는 최백호가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뛰어’를 부르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최백호는 거장의 내공을 뿜어내며 마치 청춘스타를 연상케 하는 무대를 이끌었다. 자리한 후배들 역시 모두 일어나 몸을 흔들었고, 최백호의 아우라와 멋을 환호했다. ‘포스트 최백호’를 꿈꾸는 로이킴이 게스트로 등장해 ‘내 마음 갈 곳을 잃어’의 소절을 뗐다. 로이킴은 특유의 미성과 담백한 보컬로 곡을 풀어냈다. 곧이어 최백호가 등장, 두 사람은 차분히 읊조리는 듯한 보컬로 묵직한 여운을 안겼다. 신구 아티스트의 어우러짐이 보는 것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MC 이찬원은 “로이킴이 너무 부럽다”라고 고백하기도. 로이킴은 이어 신곡 ‘있는 모습 그대로’로 청춘의 자화상을 노래하며, 위로와 응원이 섞인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다음 무대는 YB가 순서를 이어가며, 강렬한 에너지의 바람을 일으켰다. 무대에 오른 YB는 ‘Orchid’로 독보적인 록의 세계로 관객들을 인도하며 공연장 전체를 흔들었다. 이어 윤도현은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로 ‘난 멋있어’를 외치며 관객들의 심장을 두드렸고, 관객들은 손을 흔들고 머리를 흔들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 순간만큼은 모두가 무대 위의 주인공이 된 듯 록스피릿이 폭발했다. 최백호가 다시 한번 무대에 올라 윤도현의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불렀다. 계절의 감성과 인생의 고요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관객의 마음을 차분하게 노크했다. 낮게 깔리는 음색과 함께 한 편의 시와 같은 가사가 심금을 울렸다. 이어 게스트 터치드가 무대에 올랐다. ‘Highlight’와 ‘Stand Up’ 두 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밴드 특유의 에너지와 정교한 사운드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이어진 무대는 YB와 터치드 윤민의 ‘박하사탕’ 컬래버 무대. 앞서 ‘아티스트 YB’ 편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YB와 윤민은 700회 특집을 통해 특별한 무대를 꾸며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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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원, 10대 마지막 ‘동화’ 콘서트... 4월 12일 부산서 “전국투어 본격 돌입”
- [노벨 타임즈] 가수 정동원의 10대 마지막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3rd 전국투어 콘서트’가 부산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투어에 돌입한다. 정동원은 지난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정동원 棟동 이야기 話화 – 서울’을 개최하며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동원의 5년간의 음악 여정을 담은 다채로운 선곡과 무대를 선보였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어서 오는 12일과 13일에는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공연을 열며 본격적인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2007년생으로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정동원의 10대 마지막 단독 콘서트로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데뷔 이후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진심을 담아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서울 콘서트에서는 2020년 ‘미스터트롯’에서 처음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보릿고개’를 6년 만에 다시 불러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정동원의 인생이 녹아든 곡 해석으로 ‘10대 마지막 콘서트’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또한,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완벽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진영의 ‘Easy Lover’를 라이브로 선보이는 등 풍성하고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전국투어는 정동원이 10대 시절 쌓아온 추억을 돌아보는 동시에, 20대를 향해 나아가는 성숙함과 노련함을 담은 곡들까지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무대가 될 예정이다. 정동원은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4월 26일과 27일 인천, 5월 3일과 4일 대구, 5월 10일과 11일 성남, 5월 24일과 25일 수원, 5월 31일과 6월 1일 대전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전국투어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티켓 오픈 일정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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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무용단 ‘미인’ 전회차 매진! 최종 드레스리허설 일반 관객에게 공개
- [노벨 타임즈] 국립중앙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 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겸 단장 김종덕)은 2025 국립무용단 첫 신작 ‘미인’(2025.4.3.~4.6.)이 조기 매진됨에 따라 공연 개막 전날 이뤄지는 최종 드레스 리허설을 일반 관객에게 공개한다. 4월 2일(수) 15시에 진행되는 드레스 리허설 공개는 2층 좌석에서 전석 2만원으로 관람할 수 있다. 국립무용단 ‘미인’은 지난 3월 11일(화) 개최된 제작발표회를 통해 이른바 ‘어벤저스’ 창작진이 모인 가운데 작품에 대한 소개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같은 날 오후 관객 대상으로 연습실에서 작품의 일부 장면을 공개 시연한 바 있다. 이렇게 2025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아온 ‘미인’의 창작 방향이 드러나자, 이후 총 4196석이 남김없이 판매되며 높은 기대와 관심이 확인된 바 있다. 한국무용 공연이 공연 개막 3주 전 시점에 객석 점유율 99%를 기록하며 전회차 만석을 기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국립무용단은 전석 매진 이후에도 끊임없는 예매 문의와 공연 회차 증회 요청이 빗발치는 상황에서 최종 드레스 리허설을 관객에게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국내 예술계를 대표하는 창작진 양정웅(연출), 정보경(안무), 서영희(의상·오브제 디자인), 장영규(음악), 신호승(무대) 등과 국립무용단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미인’은 한국 춤이 내재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기획된 작품이다. 국립무용단 여성 무용수 29명이 출연해 정교한 몸짓과 강렬한 에너지의 대비를 동시에 담아내며, 전통적인 미와 동시대적 감각을 넘나드는 미장센이 펼쳐진다. 일반 관객에 공개되는 이번 최종 드레스 리허설은 모든 무용수가 실제 공연과 동일한 의상과 분장을 갖추고 출연한다. 신작의 창·제작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다. 다만 1층에서는 언론 취재가 동시에 이뤄진다는 점, 또한 본 공연이 아닌 만큼 리허설 도중 작품 점검을 위해 일부 장면이 중단됐다가 재개될 수 있다는 점을 관람 시 고려해야 한다. 드레스 리허설 티켓 예매는 3월 26일(수) 오후 2시부터 국립극장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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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후의 명곡’ 윤명선, ‘BTS 신화’ 방시혁 발굴한 숨은 주역이었다!
- [노벨 타임즈]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윤명선이 ‘BTS 신화’ 방시혁과 박진영의 인연을 이은 장본임을 고백해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22일 방송되는 698회는 ‘작사-작곡가 윤명선 편’으로 꾸려진다. 이날 윤명선은 작곡가 활동 전, 과거 매니저로 활동한 일화를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MC 신동엽이 매니저 활동 당시를 언급하자, 윤명선은 장동건, 박진영, 진주 등 입이 떡 벌어지는 라인업을 읊더니 '방탄소년단의 아버지' 방시혁과의 특별한 인연까지 언급해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윤명선은 “(방시혁의) 가요제 데모를 우연히 들었는데 너무 좋더라. 직접 찾아가서 설득하고, 작업실을 같이 만들어서 3년 있다가 박진영에게 소개했다”라고 전설의 시작을 고백,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뿐만 아니라 윤명선은 트로트 작곡에서 시작해 R&B, 록발라드, 댄스까지 지평을 넓히게 된 계기로 윤미래를 꼽아 더욱 흥미를 높인다. 윤명선은 “주변에서 당시 최고의 아티스트였던 윤미래에게 곡을 주면 작곡가로 인정하겠다고 해서 바로 곡을 만들었다”라고 운을 떼더니, “원래는 (곡을) 안 받겠다고 했지만 제 얼굴을 봐서 딱 한번 틀어줬는데, 다음날 타이거JK한테 연락이 왔다. 비틀즈의 ‘Let it be’ 같은 느낌이 있다고 하더라. 그리고서 바로 다음날 녹음을 끝냈다”라고 말해 명곡판정단의 박수를 받았다고. 이와 함께 윤명선은 슈퍼주니어의 ‘로꾸거!!!’ 녹음 당시를 회상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윤명선은 “노래 녹음을 활기차게 했다. 멤버들 다 같이 들어가서 떼로 부르는데 다 윗옷을 벗고 있더라. 피가 끓으니까”라며 생생한 당시의 상황을 전해 모두를 빠져들게 한다. 이에 윤명선이 “녹음이 끝났을 때 우리는 다 반나체로 있었다”라고 덧붙이자, ‘로꾸거!!!’를 선보인 크래비티(CRAVITY)가 깜짝 센스를 발휘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수직 상승시킨다. 한편, 이번 ‘작사-작곡가 윤명선 편’에서는 이승철부터 윤미래, 장윤정, 슈퍼주니어, 임영웅 등 장르불문 한국 현대 음악의 한 획을 그은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윤명선의 음악이 재 탄생된다. 각 장르 최고 아티스트와 작업해 온 윤명선인 만큼 각 분야의 내로라하는 가수 라인업 린, 정인X라디, 황치열, 신유, 다혜, 신승태X최수호, 크래비티(CRAVITY), 원위(ONEWE), 라포엠, 조째즈 등이 출연해 윤명선의 명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다. 장르 불문 히트곡 제조기 윤명선의 명곡이 다시 태어나는 ‘작사-작곡가 윤명선 편’은 22일과 29일 2주에 걸쳐 시청자를 찾는다. 매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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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초연! 오직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만 볼 수 있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메타오페라 'Amopera(아모오페라)'
- [노벨 타임즈]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5년 첫 시즌 공연으로 클랑포룸 빈과 니드컴퍼니의 협업으로 탄생한 메타오페라 ‘Amopera(아모오페라)’를 3월 22일 23일 양일에 걸쳐 선보인다. 2025년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불가리아 공연을 시작으로 에스토니아 국립극장과 업무협약 및 7월 사아레마 오페라축제 진출을 확정했고, 최근 이탈리아에서 선보인 자체 제작 오페라로 큰 성공을 이끄는 등 국제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 오페라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국내에서는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콘서트오페라 ‘Amopera(아모오페라)’를 시즌 첫 초청공연으로 선정하고, 관객들을 맞이한다. 2025 콘서트오페라 ‘Amopera(아모오페라)’는 오스트리아의 현대음악 전문 연주단체인 ‘클랑포룸 빈’과 벨기에의 국제적인 예술집단인 ‘니드컴퍼니’의 협업으로 탄생한 메타오페라이다. 클랑포룸 빈은 10개국 출신의 25명의 음악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현대 음악계의 빈 필하모닉이라 불리며 독특한 사운드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그리고 2014 베니스비엔날레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얀 라우워스가 이끄는 니드컴퍼니는 예술적 요소들을 통해 새로운 시도와 실험으로 독창적인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홍콩, 대구, 도쿄 아시아 투어로 진행되며 한국에서는 초연이다. 지난 100여 년에 걸쳐 오페라 역사에서 나온 단편들을 모아 재구성한 작품으로 오페라를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서로 섞이며 생겨나는 연관성이나 의미를 새롭게 각색한다. 따라서 공연 안에서 음악적, 시각적, 문학적인 요소들이 서로 충돌하며 만들어내는 현장은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동시에 낯설고 생소한 경험을 하게 한다. 한편, ‘Amopera(아모오페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아 관객들에게 이야기를 전한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Amor opera(사랑 오페라)’로 해석하여 ‘사랑’에 대한 내용을 짐작하게 하지만, 아름답고 순결한 사랑보다 질투나 배신, 광기와 같은 사랑의 어두운 면을 조명한다. 두 번째 의미는 ‘I am opera(나는 오페라)’이다. 무대 위의 가수, 연주자, 무용수 등 모두가 스스로 존재감을 드러내 보이며 오페라를 만드는 사람들이 곧 오페라로 인식되는 확장된 의미를 담아낸다. 정갑균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를 선도하는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을 통해 현대오페라, 메타오페라를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대구오페라하우스 역시 새로운 오페라 창작에 힘써오고 있기에 ‘Amopera(아모오페라)’는 오페라 장르의 새로운 창작과 확장에 있어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올해의 첫 콘서트오페라 ‘Amopera(아모오페라)’는 얀 라우워스 예술감독과 팀 앤더슨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사라 마리아 선과 바리톤 홀거 팔크, 니드컴퍼니의 그레이스 창, 마틴 세헤르스, 폴 블랙맨, 그리고 앙상블에 클랑포룸 빈이 함께한다. 초연의 성지로 자리매김한 대구오페라하우스 초청의 ‘Amopera(아모오페라)’는 3월 22일(토) 오후 5시, 23일(일) 오후 3시에 공연한다. 특히, 3월 17일(월)부터 22일(토)까지는 ‘S석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www.daeguoperahouse.org) 'http//www.daeguoperahouse.org)', 인터파크(https://tickets.interpark.com)를 통한 온라인 예매 및 전화(☎1661-5946) 예매를 통해 가능하다. 티켓은 VIP 7만 원, R석 5만원, S석 3만 원, A석 2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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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노래자랑’, 故 송대관 생전 마지막 무대 담긴다!
- [노벨 타임즈]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서울 영등포구'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故 송대관, 양지은, 나상도, 성민지, 이대원이 스페셜 축하무대를 꾸민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5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으며 프로그램의 굳건한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닐슨코리아 기준) 오는 3월 2일(일)에 방송되는 2107회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편'으로, 양화한강공원 축구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본선에 오른 17개 팀이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끼와 재능의 향연을 펼치며 눈 뗄 수 없는 무대를 꾸민다. 이와 함께 양지은의 '영등포의 밤', 나상도의 '콕콕콕', 성민지의 '거울공주', 이대원의 '오빠 집에 놀러 와'에 이르기까지 맛깔스러운 가창력을 자랑하는 초대가수들이 흥겨운 축하공연으로 자리를 빛낸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7일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故 송대관의 생전 마지막 무대가 전파를 탈 예정. 녹화 당시 노래자랑 피날레를 장식한 송대관은 특유의 따뜻하고 힘 있는 음색으로 지금은 유작이 된 '지갑이 형님'을 열창해 현장에 모인 영등포구 지역민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서울 영등포구 편'은 노래로 서민들의 애환을 달랬던 국민가수 송대관의 발자취를 회상하며, 그리움을 달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 하면 이날 무대에는 성악 전공자 참가자가 부르는 '슈퍼맨'부터 뮤지컬 전공자의 '마리아' 등 탄탄한 실력자들의 무대는 물론, 일본과 핀란드에서 온 글로벌 참가자들의 노래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경연이 눈을 사로잡는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에 대해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서울 영등포구'에는 그리운 故 송대관 선생님의 생전 마지막 무대가 담길 예정이다. 노래로서 수많은 국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해주셨던 고인의 마지막 노래를 함께해 달라"라고 전했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되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편은 오는 3월 2일(일)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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