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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이 료 베스트셀러 원작' 제36회 도쿄 국제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 관객상 수상! ‘정욕’, 5월 29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 1차 예고편 공개!
    [노벨 타임즈] 아사이 료의 베스트셀러 원작이자 제36회 도쿄 국제영화제 최우수 감독상과 관객상을 수상한 화제작 ‘정욕’이 5월 29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원제: 正欲 | 감독: 기시 요시유키 | 원작: 아사이 료 『정욕』 | 출연: 이나가키 고로, 아라가키 유이, 이소무라 하야토 외 | 수입/배급: 해피송] 영화 ‘정욕’은 2021년 출간 이후, 누적 판매 50만 부를 돌파하며 일본 최고의 문제작이자 화제작으로 떠오른 아사이 료 작가의 동명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정욕’은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다섯 명의 인물이 예상치 못한 계기를 통해 서로가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 원작 소설 ‘정욕’은 제34회 시바타 렌자부로상 수상, 일본의 독서 잡지 ‘다빈치’ 선정 2021년 플래티넘 도서, 2023년 올해의 책 문고 부문 1위를, 일본 최대 서점 기노쿠니야 선정 2022년 베스트셀러 2위, 일본 서평 사이트 ‘북로그’ 2021년 연간 등록 1위, #최고의책 최다 등록 등의 기록을 세우며 일본에 이어 국내에서까지 관심을 집중시킨 화제작. 원작자인 아사이 료는 2009년 소설 『내 친구 기리시마 동아리 그만둔대』로 데뷔해 일본 문학계 돌풍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은 후 소설 『누구』로 제148회 나오키상 최연소 남자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믿고 보는 천재 작가로 등극했다. 그런 아사이 료 작가의 데뷔 10주년 기념작이기도 한 ‘정욕’은 2021년 출판 이후 다양성에 관한 충격적이고 도발적인 주제로 일본 사회에 반향을 일으키며 누적 판매 50만 부를 돌파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또한, 국내에서도 지난 3월 말 민경욱 작가 번역으로 한글본이 출간되어 알라딘 ‘일본 소설 부문 1위’(2024.3.28 기준) 및 ‘편집장의 선택’, 교보문고 ‘오늘의 선택’ 도서로 선정되는 등 국내 독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호성적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정욕’은 작가 아사이 료의 소설을 영화화 한 다섯 번째 작품으로, 캐스팅만으로도 영화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기무라 타쿠야가 소속된 일본 최고의 아이돌 그룹 ‘스맙(SMAP)’ 출신에서 국민 배우로 완벽 변신한 이나가키 고로, CF, 드라마, 영화에서 활약하며 국내에도 많은 팬덤을 지니고 있는 아라가키 유이와 신스틸러를 넘어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연기파 배우 이소무라 하야토가 만나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원작의 센세이션을 고스란히 영화에 담은 기시 요시유키 감독의 수려한 연출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인해 2023년 제36회 도쿄 국제 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과 관객상, 2024년 오사카 시네마 페스티벌 각본상, 제33회 일본 영화 비평가 대상 여우조연상, 제45회 요코하마 영화제 남우조연상 등을 수상,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는 검사 ‘데라이 히로키’(이나가키 고로)와 대형 마트의 침구 판매원 ‘기류 나쓰키’(아라가키 유이) 그리고 ‘나쓰키’와 동창생인 ‘사사키 요시미치’(이소무라 하야토) 세 인물의 묘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영화 ‘정욕’의 의미이자 그 속 뜻을 질문하는 듯한 ‘바른 욕망이란 무엇인가?’라는 카피는 궁금증을 증폭 시킨다. 1차 예고편은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듯한 주인공들의 의미심장한 대화와 함께 ‘걸작인가 문제작인가’라는 카피 문구로 인해 긴장감과 함께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 기대를 고조시킨다. 아사이 료의 베스트셀러 원작을 영화화한 화제작 ‘정욕’은 오는 5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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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졸업' 박경화 작가, “서혜진의 감정을 ‘인생 연기’로 표현한 정려원, 이준호 통해 위하준의 새로운 얼굴 발견할 것”
    [노벨 타임즈]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대치동의 밤을 설렘으로 채운다. 오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7일 로맨스 케미스트리 폭발한 정려원, 위하준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밀도 있게 펼쳐진다. 특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인생 멜로로 손꼽히는 수작을 탄생시킨 그가 이번에는 어떤 현실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지 이목이 집중된다. 무엇보다도 정려원, 위하준이 완성할 사제(師弟) 로맨스는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은 로맨스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정려원은 단단한 내공을 가진 베테랑 스타 강사 ‘서혜진’ 그 자체다. 촬영이 쉬는 시간에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모습에서 남다른 열정이 느껴진다. 정려원은 10년 만에 돌아와 마음을 휘젓는 제자 이준호로 인해 예상 밖 경로 이탈을 맞는 서혜진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마치 강의를 앞둔 강사처럼 소매까지 걷어붙이고 대본을 탐독하고 있는 위하준의 모습도 설렘을 유발한다. 자기 생각과 감정 표현에 거침이 없고 솔직한 이준호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말투와 몸짓, 행동, 표정 변주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위하준의 변신이 기대되는 이유다. ‘첫사랑’ 서혜진의 일상을 제대로 헤집을 스윗하지만 발칙한 연하남의 면모 역시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진 커플 사진은 색다른 설렘의 온도를 담은 ‘미드나잇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서로에게 몸을 기울인 채 화사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따스하고 달콤하다. 서혜진을 유명 강사로 만든 ‘대치동의 기적’ 이준호, 10년 만에 남자가 되어 돌아온 제자가 서혜진의 일상에 어떤 낯설고도 비밀스러운 감정을 싹틔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캐스팅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연기력이라고 말한 안판석 감독은 “작품을 보다 보면 금세 실제 인물들이라고 느낄 것”이라고 정려원, 위하준의 열연을 기대케 했다. 박경화 작가 역시 “정려원 배우는 강한 내면을 가진 서혜진을 표현하는 데 가장 최적화된 배우다. 이준호로 인해 널뛰는 서혜진의 감정을 ‘인생 연기’로 표현한 정려원 배우의 연기 스펙트럼이 기대된다. 때론 금쪽이처럼, 때론 어른 남자처럼 서혜진을 흔드는 이준호를 통해 위하준 배우의 새로운 얼굴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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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배우 박정아, '야한(夜限) 사진관'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따뜻했던 작품, 오래도록 기억되길”
    [노벨 타임즈] 배우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이자 능력 있는 변호사 강수미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정아는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후배를 향해 냉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수미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박정아는 안정적인 연기력만큼이나 ‘변호사’라는 캐릭터의 색깔을 물씬 담아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연기력으로 월,화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을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설렘과 긴장감 속 첫 촬영을 하러 가던 날이 여전히 생생하다. 예쁜 주원, 권나라 배우와 함께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는데 오래도록 감사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 늘 응원해주신 감독님과 좋은 스태프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밝혔다. 박정아는 이어 “이제는 강수미와도 이별을 해야 하는 시간이다. 자주 찾아뵙지 못해 너무나 아쉽기도 했지만, 행복하고 따뜻했던 작품인 만큼 시청자분들께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작품이길 바란다. 다음에 더 재밌는 캐릭터와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며 애정 어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박정아가 출연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마지막회는 오늘(6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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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의 하드캐리 열연으로 완성된 ‘충격 엔딩’ 극강 몰입도
    [노벨 타임즈] ‘미녀와 순정남’의 ‘톱배우’ 임수향이 나락으로 떨어졌다.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4회에서는 나락으로 떨어진 박도라(임수향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혼란에 빠트렸다. 이날 백미자(차화연 분)는 도라의 광고를 모조리 취소한 공진단(고윤 분)을 찾아가 용서를 빌었고 진단은 그런 미자에게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는 등 두 사람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 전개를 암시했다. 한편 화보 촬영이 있다는 미자를 따라 도착한 장소에서 진단을 만난 도라는 충격에 빠졌다. 미라가 도라와 진단을 엮기 위해 그의 별장이 촬영장이라고 거짓말한 것. 미자의 계획을 알고 있던 진단은 도라에게 접근했지만, 도라가 또다시 거부하자 그녀를 방에 가두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보여 모두의 소름을 유발했다. 겁에 질린 도라는 침착하게 대응, 진단이 취한 틈을 타 밖으로 간신히 도망쳤다. 이후 도라는 고필승(지현우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만신창이가 된 그녀의 모습을 본 필승은 당황스러워했다. 도라는 엄마가 자기를 팔았다는 생각에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고 필승은 그런 도라를 다독여주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엄마에게 단단히 화난 도라는 가출하기로 결심했다. 문밖으로 나서려는 순간 집행관이 들이닥쳤고 도라는 미자가 벌인 거액의 돈이 은행에 대출이 잡혀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동안 감추고 묻어뒀던 미자의 과오들이 하나씩 수면 위로 드러나자 도라는 그대로 실신했다. 뿐만 아니라 힘겹게 깨어난 도라의 앞으로 빚투가 터졌다는 소식이 보도되며 큰일이 일어났음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빚에 쫓기며 궁지에 몰리던 미자는 도라에게 누드 촬영을 제안, 빚을 갚아야 했던 도라는 촬영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도라의 소식을 들은 필승은 그를 붙잡고 촬영장을 빠져나가려 했지만 도라의 반응은 냉정했다. 필승이 떠난 후 도라는 모진 말로 그에게 상처를 준 스스로에 괴로워했다. 누드 촬영을 진행하기 위해 가운을 벗으려고 하는 도라의 엔딩은 진짜 촬영을 진행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며 다음 회를 더욱 기다리게 만들었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가족을 둘러싼 인물 간의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도라와 필승 커플에게 또다시 위기가 드리워진 가운데, 진단의 빌런 행보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다음 방송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백미자 친엄마 맞냐. 평생 도움이 안 되는 엄마다”, “공진단 진짜 소름끼쳐”, “도라 진짜 불쌍하다. 엄마랑 연 끊어”, “도라 우는 거 너무 맴찢... 슬프다”, “임수향, 차화연 연기 미쳤다. 너무 잘해”, “너무 재밌어. 전개 번개급”, “오늘 몰입감 장난 아니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5회는 오는 11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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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스테이씨, '골든 웨이브 대만→'뮤뱅 인 벨기에' 출격…매 무대가 킬링 파트! 글로벌 '대세' 증명
    [노벨 타임즈]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특별한 무대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4일 방송된 JTBC '골든 웨이브 2024 대만', KBS 2TV '뮤직뱅크 인 벨기에'에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골든 웨이브 2024 대만'에서 스테이씨는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록스타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대만 현지 팬들을 위한 스페셜 포즈를 선보였다. 멤버 각각의 개성을 살린 펑키한 감성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이 록스타 스테이씨를 한층 빛나게 했다. 곧이어 스테이씨는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 타이틀곡 'RUN2U'와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버블)' 무대를 펼쳤다. 통통 튀는 포인트 안무와 청량감 넘치는 퍼포먼스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이어 스테이씨는 'Sweet Night'을 주제로 펼쳐진 '뮤직뱅크 인 벨기에'에서 벨기에 현지 팬들과 만났다. 스테이씨는 트와이스의 'CHEER UP(치어 업)' 커버 무대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 매력으로 재해석한 '샤샤샤' 포인트 안무가 신선한 재미를 전하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높였다. 스테이씨는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So Bad (쏘 배드)'와 네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Teddy Bear(테디 베어)' 무대 또한 함께 선보였다. 인트로를 더해 색다른 분위기로 선보인 'So Bad'에 이어 'Teddy Bear'까지, 꽉 찬 킬링 파트에 현지 팬들의 떼창이 펼쳐졌다.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는 팬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어 스테이씨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최근 첫 번째 월드투어 'TEENFRESH'를 마무리했다. 아시아를 넘어 북미 및 유럽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연 내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한 위상과 존재감을 확인한 스테이씨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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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미스쓰리랑' 김소연, '유리구두' 무대로 상큼 매력 발산! '애교+가창력' 특급 콤보
    [노벨 타임즈] 초이랩(대표 최신규) 소속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상큼 매력을 발산했다. 김소연은 지난 2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에 출연해 '신들의 잔치' 특집을 꾸몄다. '미스쓰리랑'은 김소연을 비롯 '미스트롯3' TOP7 멤버들과 화제의 참가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응원해 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별 점수를 걸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전국 팬심 쟁탈쇼다. 지난주 100점을 받으며 맹활약을 펼친 김소연은 이날 4라운드 대결에서 팀 대표로 나서 "제 장점을 다 보여드릴 수 있는 '유리구두'를 선곡했다"며 간드러지고 상큼한 무대를 예고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김소연은 깜찍한 안무와 넘치는 애교로 무대를 장악했다. 출연자들의 흥을 모두 이끌어내며 완벽한 무대를 펼친 김소연의 매력에 시선이 집중됐다. 방송 말미에는 김소연, 나연, 정슬이 함께 꾸민 무대가 공개됐다. 세 사람은 '돌리도'를 선곡해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소연 특유의 기분 좋은 미소와 긍정 에너지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소연은 '미스트롯3'에서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밝은 미소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주목받아 TOP7에 올랐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김소연은 3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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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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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그룹 BXB, 두 번째 싱글 ‘Chapter 2. Wings’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서 공개
    [노벨 타임즈] 보이그룹 BXB(비엑스비)가 청춘의 아름다움을 그린다. 소속사 울프번에 따르면 BXB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Chapter 2. Wings(챕터 2. 윙스)’를 발매한다. BXB는 청춘이기에 느낄 수 있는 기쁨, 슬픔, 사랑, 분노, 질투 등 다양한 감정을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표현하고, 이를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통해 청춘의 감정과 감성을 대중에게 간접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가장 빛나던 학창 시절, 학교와 학원, 아르바이트 등 회전목마처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방학의 부푼 설렘과 기대감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으로 청춘의 자유로움과 이를 통해 얻는 즐거움, 추억 등을 보여주고자 한다. 타이틀곡 ‘에어플레인(Airplane)’은 펑키한 가스펠 스타일의 팝 곡으로, 리얼 사운드 악기들로 구성됐다. 두 날개를 펼치고 높이 나는 비행기처럼 반복된 일상을 벗어나 꿈을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외에도 저지 클럽 비트와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새로운 멜로디, 랩, 가사를 추가해 기존의 ‘검은 고양이 네로’와는 또 다른 느낌의 리메이크곡 ‘검은 고양이 네로’, 상대에게 전하지 못한 메시지를 감미롭게 표현한 ‘파운드 유(Found You)’까지 총 3트랙이 수록됐다. BXB는 이번 앨범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과 4인 4색 매력, 청춘에 대한 탄탄한 서사로 많은 이의 공감대를 이끌 전망이다. 각자 다른 환경에서 살고 있지만 꿈이라는 목표를 향해 치열하게 달려가고 있는 청춘들이 모든 걸 잠시 잊고 BXB의 음악을 들으며 잠시나마 쉬어 가길 기대해 본다. 지난해 1월 인트로 앨범 ‘Intro: Flight and a new beginning(인트로: 플라이트 앤드 어 뉴 비기닝)’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BXB는 JTBC ‘피크타임’에서 팀 4시로 출연해 글로벌 팬덤을 쌓았다. 이후 첫 싱글 ‘Chapter 1. Our Youth(챕터 1. 아워 유스)’로 청춘의 서사를 이어간 BXB는 지난해 하반기,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일본 단독 공연 2023 BXB FAN-LIVE in JAPAN ‘Planet(플래닛)’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쳤다. 한편 BXB의 두 번째 싱글 ‘Chapter 2. Wings’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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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미니마니M, 웹툰 ‘궁궐의 맹수’ OST ‘한 걸음만 더 가까이’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서 공개
    [노벨 타임즈] 그룹 미니마니M(MINIMANI M)이 웹툰 ‘궁궐의 맹수’ OST로 설레는 감성을 선사한다.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마니M이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한 걸음만 더 가까이’가 발매된다. ‘한 걸음만 더 가까이’는 신나는 리듬에 감미로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인기 작품의 OST 작업을 책임져 온 필승불패W, 육상희, 이한이 합세해 ‘믿고 듣는’ OST 탄생을 예감케 한다. 특히 미니마니M의 한송이와 최린이 가창에 참여, 상큼하고 러블리한 보컬로 설레는 러브송을 완성시킬 전망이다. ‘한 걸음만 더 가까이 와줘 나에게 더 다가와 줄래 오늘도 반짝이는 너의 모습 사랑해/내 눈에만 담아볼게 널 나만의 그대여 오직 그대만 사랑 사랑할래’와 같이 달콤한 가사가 추운 겨울 얼어붙은 마음을 녹인다. 걸그룹 미니마니의 유닛 그룹인 미니마니M은 지난 2021년 첫 싱글 ‘멈춰(STOP)’로 가요계 정식 데뷔, MBN ‘헬로트로트’를 통해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다수의 드라마와 웹툰 OST 가창 참여는 물론, 오는 12일 첫 번째 스페셜 앨범 ‘까맣게 타버린 내맘 (HEARTBREAK)’을 발표하며 리스너들을 찾을 계획이다. ‘궁궐의 맹수’는 신의 배려와 용의 호의로 세워진 나라 속 인간의 욕심과 용의 저주로 얼룩진 능력, 예언에서 시작된 예정돼 있던 전쟁을 그린 웹툰. 한편 미니마니M이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한 걸음만 더 가까이’는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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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영화 '립세의 사계', 1월 10일(수)부터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 진행! 롯데시네마 ‘시그니처 아트카드’ 증정!
    [노벨 타임즈] 2024년 첫 웰메이드 걸작으로 자리할 영화 '립세의 사계'가 1월 10일 개봉을 맞아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와 함께 티켓 프로모션을 준비해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각본/감독: DK 웰치먼, 휴 웰치먼 | 원작: 브와디스와프 레이몬트 소설 [농민] | 개봉: 2024년 1월 10일] 1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 '립세의 사계'가 롯데시네마에서 시그니처 아트카드를 증정하는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를 준비해 영화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 영화 '립세의 사계'는 1,800년대 말 폴란드 립세 마을의 사계절을 배경으로 ‘야그나’와 마을 사람들의 격정적인 욕망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유화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러빙 빈센트' 감독이 6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10일(수) 개봉과 함께 시작되는 영화 '립세의 사계'의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는 당일 영화 관람 티켓을 매표소에서 인증한 관객에게 선착순으로 시그니처 아트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1월 10일(수)부터 1월 16일(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증정될 시그니처 아트카드의 앞면 비주얼은 립세 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그나’가 마을 최고의 부농 ‘보리나’와 결혼식을 올린 후 춤을 추는 순간을 담아내 화려하고 강렬한 영화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뒷면은 ‘야그나’와 ‘보리나’의 아들 ‘안테크’가 어두운 밤 숲속에서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장면으로 유화만의 섬세한 작화와 뜨거운 욕망에 휩싸인 두 사람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독보적인 유화의 매력이 담긴 황홀한 비주얼의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영화의 여운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소장 욕구를 자극해 예비 관객들의 발길을 극장으로 향하게 할 것이다. 시그니처 아트카드의 이미지와 진행 극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립세의 사계'가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티켓 프로모션인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는 5일(금) 오후 4시부터 선착순으로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공식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봉을 앞두고 롯데시네마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립세의 사계'는 오는 1월 10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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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 '듄: 파트2' 드니 빌뇌브 감독 X '노량: 죽음의 바다' 김한민 감독, [씨네21+] 마스터스 토크 영상 공개!
    [노벨 타임즈] 2024년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대작 '듄: 파트2'(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를 연출한 드니 빌뇌브 감독과 '노량: 죽음의 바다' 김한민 감독의 대담을 담은 [씨네21+] 마스터스 토크가 6일 공개될 예정이다. 6일 공개될 [씨네21+] 마스터스 토크는 두 감독의 연출 비하인드 등 영화에 대한 대담을 담고 있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지난 12월 드니 빌뇌브 감독의 전례 없는 개봉 두 달 전 내한 프로모션을 통해 만남을 가진 두 감독은 '듄: 파트2'와 '노량: 죽음의 바다'뿐만 아니라 '듄', 그리고 '명량''한산: 용의 출현' 등 시리즈 작품을 포함한 자신만의 연출 세계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영화를 향한 애정과 진중한 태도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는 후문. 특히 2월 개봉을 앞둔 '듄: 파트2'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는 현 시점, [씨네21+] 마스터스 토크를 통해 공개될 '듄: 파트2'에 대한 연출 비하인드는 개봉만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증폭시킬 것이다. 드니 빌뇌브 감독과 김한민 감독의 역대급 대담을 담은 [씨네21+] 마스터스 토크는 6일 오후 12시 삼성TV 플러스 845번 채널 [씨네21+]를 통해 선공개되며 같은 날 오후 5시 [씨네21]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드니 빌뇌브 감독과 김한민 감독의 역대급 대담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한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2024년 2월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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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 '1박 2일 시즌4' 연정훈X나인우, 평창 히말라야 등반에 “이렇게 운동을 시켜주시네” 하소연
    [노벨 타임즈] ‘1박 2일’ 연정훈과 나인우가 평창 히말라야 등반에 나선다. 7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1박 2일’) ‘이한치한 동계올림픽’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예능 국가대표 여섯 남자가 다채로운 스포츠 종목들과 함께하는 동계올림픽에 출격한다.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한 멤버들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스키 점프대의 배경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도 잠시, 남은 여행의 체력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조식복불복에 나서고 엄청난 높이의 스키 점프대에 직접 기어올라야 한다는 소식에 “스케일이 크네”, “생으로 올라가라고?” 등의 현실 부정 멘트로 웃음을 안긴다. 이번 조식권을 획득하지 못하면, 오랫동안 공복을 이어가야 하는 상황. 그 어느 때보다 열정을 폭발시킨 여섯 남자는 힘차게 스키 점프대를 기어오르고 생각보다 엄청난 높이에 체력이 크게 소모되자 당혹감을 드러낸다. 이 가운데, 미션 도중 엄청난 반전이 숨겨져 있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일명 평창 히말라야 등반에 나선 연정훈과 나인우는 예측을 불허하는 미션에 “이렇게 운동을 시켜주시네”라며 제작진을 향해 하소연한다. 뿐만 아니라 ‘1박 2일’ 불운의 아이콘 연정훈이 이 수식어를 벗어날 수 있는 기로에 선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이 치솟는다. 과연 어느 멤버가 힘들게 스키 점프대에 올라서며 조식을 얻어낼 수 있을지 그 결과는 7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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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 '마이 데몬' 김유정X송강, 핏빛으로 뒤덮인 전생의 비밀은? ‘충격 엔딩’
    [노벨 타임즈]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의 전생 비밀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11회에서 ‘십자가 타투’와 함께 능력을 되찾은 구원(송강 분)에게 또 다른 변화가 나타났다. 여기에 구원의 인간 시절 기억 속 검무 여인이 도도희(김유정 분) 전생 ‘월심(김유정 분)’이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피로 물든 이선(송강 분)과 죽음을 맞는 월심의 모습은 숨겨진 전생 비밀을 더욱 궁금케 했다. 11회 시청률은 평균 3.9%, 순간 최고 5.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호응을 이어갔다. 타깃 2049 시청률은 1.8%를 기록했다. 능력이 돌아온 구원은 완전무결한 ‘데몬’의 삶을 되찾았다. 도도희에게 필요한 게 있으면 말만 하라며 허세를 부리는가 하면, 노숙녀(차청화 분)를 찾아가 예상치 못한 이변을 본 소감을 물으며 의기양양했다. 간만에 포식자의 자리에 선 구원은 새로운 계약자도 찾아 나섰다. 그러나 구원의 비장한 눈빛은 얼마 못 가 슬픔으로 뒤덮였다. 계약을 약속한 노부부의 애틋한 사연에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린 것. 이백 년 동안 한 번도 흘려본 적 없는 눈물에 당황한 구원은 무언가 이상함을 감지했다. 구원은 혼란스러웠다. 능력이 돌아왔음에도 전에 없던 인간의 감정을 느끼고, 자꾸만 전생 기억이 떠올랐다. 구원은 곧장 노숙녀를 찾았다. 구원은 자신이 인간으로 남고 싶어 한다는 노숙녀의 말을 인정할 수 없었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 월심이라는 여인에 대해선 “그 여자에 대한 기억이 널 괴롭게 하니까 스스로 지운 걸 거야”라고 말했다.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돌아서는 구원에게 “강력하게 얽힌 인연은 다시 만나게 될 거야. 운명은 반복되니까”라는 노숙녀의 의미심장한 예언은 구원의 머릿속을 어지럽혔다. 한편 도도희가 다시 범인 추적을 시작한 가운데, 노석민(김태훈 분)의 의뭉스러운 행보는 그를 심란케 했다. 그는 투자를 핑계로 친한 척 다가왔고, 도도희 부모님과 주천숙(김해숙 분)이 함께 찍은 사진을 건네며 동요를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십자가 타투’가 돌아온 구원의 손목을 확인하는 그의 모습은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노석민의 수상한 낌새를 전해 들은 주석훈(이상이 분)은 그를 떠보겠다며 미끼를 자처했다. 그러나 노석민은 그의 계획을 눈치채고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노석민은 자신에게 의심의 눈길이 쏠리자 아들 노도경(강승호 분)에게 자신의 만행을 뒤집어씌우며 자수를 권유했다. 노석민의 압박에 짓눌린 노도경은 그 길로 경찰서로 향했다. 그런가 하면 도도희와 구원은 노석민의 서재에서 ‘데몬’책을 봤다는 주석훈의 말에 집으로 숨어들었다. 노도경의 방에서 죽은 기광철(김설진 분)의 휴대폰을 발견하고 곧바로 노도경이 있는 곳으로 향했지만, 그는 이미 자수를 한 상황이었다. 도도희는 노도경에게 진짜 범인인지 물었다. 그러나 노도경은 악마가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며 횡설수설했다. 그렇게 주천숙 살해 사건이 허무하게 마무리가 될 위기에 처했다. 방송 말미 구원은 또다시 인간 시절의 꿈을 꿨다. 검무를 추는 월심은 도도희의 전생이었고, 피범벅이 되도록 칼을 휘두르는 이선의 광기에 이어 비극적 죽음을 암시하는 월심의 모습은 충격을 안겼다. 도도희를 바라보며 “내가 죽였어, 너를”이라는 구원의 눈물은 궁금증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이날 구원의 꿈속에서 월심에게 ‘십자가 목걸이’를 건네는 이선의 모습은 심상치 않은 이들의 운명을 짐작게 했다. 구원이 몸에 지니고 다니는 것과 같은 ‘십자가 목걸이’에 얽힌 이들의 전생 비밀은 무엇일까. 구원이 무슨 일이 있어도 도도희의 곁을 떠나지 않기로 한 약속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12회는 시간을 앞당겨 오늘(6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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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 채윤, '미스트롯3' 배아현과 대결 아쉬운 탈락...무대 영상 댓글, 조회수 폭발 “트롯 음색 다크호스의 등장”
    [노벨 타임즈] 가수 채윤이 ‘미스트롯3’에서 부른 ‘반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2라운드 진출자와 함께 1라운드 진선미가 결정됐다. 채윤은 안타까운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채윤은 지난 방송 1:1 서바이벌 배틀에서 1라운드 진에 등극한 배아현과 1대 1 데스매치를 펼쳤다. 채윤은 트롯에 대한 진심이 담긴 곡 ‘반지’를 열창하며 이목을 모았다. 이어 탄탄한 가창력과 짙은 감성, 독보적인 표현력으로 마스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총 13개 중 12개의 하트를 획득했다. 무대를 본 장윤정 마스터는 "채윤과는 오랫동안 같이 활동을 한 사이"라며 친밀감을 표현했다. 이어 "오늘 선곡이 참 좋았다. 중저음에 좋은 톤이 나온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다"라고 호평했다. 이날 채윤은 15년 차 트롯 베테랑 다운 실력과 호평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올하트 획득에 실패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방송 후 ‘미스트롯3’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시된 채윤의 무대 영상은 폭발적인 조회수와 댓글을 낳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음색이 정말 애절하다”, “중독성 있다. 감성이 최고다”, “음색이 정말 좋고 좋은 무대였다. 탈락이 정말 안타깝다” 등 호평 일색과 함께 탈락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지난 2019년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전국 TOP10 가요쇼'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매일경제TV '달리는 왕진버스' 공동 MC, MBC '여기 한번 살아볼까?'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한편, 채윤은 미니앨범 '즐거운 인생'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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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 지니어스, 2024 첫 데뷔 걸그룹 출격 완료! 오늘(5일) 정오 데뷔 싱글 ‘Voyage’ 발매
    [노벨 타임즈] ‘2024년 1호 걸그룹’ 지니어스(Geenius)가 본격적인 데뷔 출사표를 던진다. 지니어스(예영, 시온, 미카, 조에, 안다미로)는 5일 정오(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Voyage(보야지)’를 발매한다. 지니어스의 첫 시작을 알리는 데뷔곡 ‘Voyage’는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하우스 장르로, 신비로운 트랙과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마치 공간을 초월하는 듯한 분위기, 중독성 있는 멜로디, 경쾌한 리듬이 곡의 무드를 한층 살린다. 특히 지니어스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하며 곡의 메시지를 완성도 있게 만들었다. ‘Voyage’가 프랑스어로 ‘항해’, ‘여행’을 의미하는 만큼 소중한 사람과 함께 떠나는 비밀스러운 여행에 대한 설렘을 가사에 담아내 지니어스만의 여정에 기대감을 더했다. 지난 4일 공개된 ‘Voyage’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음원 및 퍼포먼스가 일부 공개돼 데뷔 열기를 고조시켰다. 티저에는 리드미컬한 사운드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는 지니어스의 모습이 담겼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함께 지니어스의 러블리한 비주얼이 조화를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 지니어스는 2024년 가요계에 첫 데뷔를 장식하는 걸그룹이다. Mnet ‘걸스플래닛999’에서 눈도장을 찍었던 예영, 시온과 JTBC ‘믹스나인’에서 일찍이 얼굴을 알린 조에 그리고 미카, 안다미로까지 멤버들은 작사‧작곡은 물론 전문적인 안무 창작, 디렉팅까지 다양한 능력을 보유해 신흥 올라운더로 존재감을 굳힌다. 지니어스라는 팀명은 천재성이라는 사전적 의미 외에도 개개인의 능력을 하나로 모아 만들어내는 집단적 창조성을 의미한다. 각 멤버의 뛰어난 능력을 바탕으로 지니어스는 보컬, 퍼포먼스, 팀워크 등 다양한 방면에서 ‘탈 신인급’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니어스는 5일 정오 데뷔 싱글 ‘Voyage’를 발매한 뒤 같은 날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곡 ‘Voyage’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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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웡카X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X조커 2X비틀쥬스 2, 2024년 레전드 캐릭터들의 잇달은 스크린 컴백 예고!
    [노벨 타임즈] 오는 1월 31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웡카' 를 필두로, ‘퓨리오사’, ‘조커’, ‘비틀쥬스’ 등 레전드 캐릭터들이 잇달아 극장가를 찾는다. 먼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2005)의 주인공 ‘윌리 웡카’의 열정 가득한 시절의 이야기를 담은 '웡카'가 오는 1월 31일 국내 개봉한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듄''본즈 앤 올' 등 할리우드 대표 스타로 자리매김한 대세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타이틀롤을 맡아 조니 뎁의 ‘웡카’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스윗하고 엉뚱한 마성의 초콜릿 메이커로 열연을 펼친다. 지난 12월 15일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웡카'는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에 힘입어 개봉 3주 차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한 것은 물론, 글로벌 누적 수익 3억 8천만 달러를 돌파하며 전 세계 달콤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티모시 샬라메는 ‘웡카’ 그 자체!”(COLLIDER),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성의 티모시 샬라메”(EskimoTV), “티모시 샬라메의 달콤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Miche*** C) 등 싱크로율 100% 캐릭터로 돌아온 티모시 샬라메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한편,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5)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한 히로인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의 과거를 담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2024년 극장가를 찾는다. '23 아이덴티티'[퀸스 갬빗]에서 놀라운 연기를 펼친 안야 테일러 조이가 ‘퓨리오사’ 역을 맡아 강도 높은 액션과 삭발 감행 등 파격 변신에 도전, 샤를리즈 테론의 뒤를 이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19년 전 세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희대의 악당 ‘조커’('조커: 폴리 아 되' 북미 10/4 개봉), 무려 36년 만에 돌아온 정체불명의 악동 ‘비틀쥬스’('비틀쥬스 2' 북미 9/6 개봉)를 비롯해 '쿵푸팬더 4'(국내 4/10 개봉), '데드풀 3'(북미 7/26 개봉), '베놈 3'(북미 11/8 개봉) 등 레전드 캐릭터를 내세운 영화들이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웡카' 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 새로운 ‘윌리 웡카’와의 만남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영화 '웡카'는 2024년 1월 31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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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금영노래방, 2023년 연간 차트 공개…박재정의 ‘헤어지자 말해요’ 1위
    [노벨 타임즈] 금영노래방 2023년 연말결산 차트가 공개됐다. 오늘(3일) 금영엔터테인먼트는 새해를 맞아 전국 금영노래방 반주기, IPTV(KT기가지니, Btv), 금영노래방 모바일 앱 ‘가방’을 통해 집계된 금영노래방 2023년 연말결산 차트를 오픈했다. 1위는 박재정의 ‘헤어지자 말해요’는 발매 후 음원 차트 역주행 바람과 함께 2023년 금영노래방에서 7월 3주부터 현재까지 25주 연속 1위를 기록해 약 6개월간 1위를 수성한 결과 금영노래방 차트에서 가장 오래 머무른 곡으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2023년 내 가장 많이 부른 곡으로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며 연간 차트 1위를 지켰다. 2024년에도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더해진다. 2위는 DK(디셈버)의 ‘심(心)’이다. 얀의 정규앨범 ‘Another Story(어나더 스토리)’의 수록곡을 리메이크해 DK(디셈버)의 보이스로 재탄생된 곡으로, 2023년 1분기에 금영노래방에 수록된 이후 꾸준히 불리며 금영노래방 차트에서 TOP3 내에 항상 자리했다. DK(디셈버)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노래방 이용자로 하여금 노래방에서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킨 것으로 분석된다. 3위는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다. 지난해 연말부터 역주행한 결과 2023년 동안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방송 등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곡으로 금영노래방에서도 인기를 이어가며 2023년 상반기 차트를 휩쓸었다. 이외에도 IVE(아이브)의 ‘I AM(아이앰)’, (여자)아이들의 ‘퀸카(Queencard)’, 임한별의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너드커넥션의 ‘그대만 있다면’ 등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2023년 금영노래방 TOP 100 차트를 분석한 결과 발라드 40.9%, 록 25.3% 댄스 13.3%, 성인(트로트) 12.2%의 비율로 나타나 발라드가 노래방에서 많이 불린 장르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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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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