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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나라 화천에서 카누 최강자 가린다
전국 카누 종목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23회 화천파로호배 전국카누대회가 ‘물의 나라’ 화천에서 대한카누연맹ㆍ화천군 주최로 열린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간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 및 일반부 선수단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카누 종목 특성 상 대회 개막일 이전임에도 사전 훈련을 위해 실업팀 등 선수단이 화천군에 속속 캠프를 차리고 있다. 대회 이전에는 중ㆍ고등부 대다수 팀들이 화천에 방문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지역 상경기도 활기를 띠며 스포츠 마케팅 효과를 누리는 중이다. 화천군은 훈련장소인 북한강과 읍내가 도보로 5분 거리에 지나지 않아 선수단의 동선이 짧고, 숙소와 식당 이용이 용이해 최적의 수상종목 전지훈련 장소로 꼽히는 곳이다. 화천군은 유관 기관에 화천댐과 춘천댐 수위 유지를 요청하고, 대회 기간 선박운항을 자제할 것을 요청하는 등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응급 의료체계를 갖추는 동시에 선수단 편의시설, 대회 시설 설치와 관리에 정성을 쏟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대회에 앞서 화천을 찾는 선수단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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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급 명사수 가린다” 전남 나주서 제4회 홍범도장군배 사격대회 막 올라
[노벨 타임즈] 항일 독립전쟁 첫 승전보를 올렸던 봉오동전투의 주역 홍범도 장군을 기리는 사격대회가 전라남도 나주에서 막을 올렸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제4회 홍범도장군배 사격대회’가 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전라남도종합사격장에서 펼쳐진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회는 독립운동사의 손꼽히는 영웅이지만 해방 이후 역사적 평가가 인색했던 홍범도(1868~1943) 장군의 삶과 업적을 재조명하고자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이사장 우원식)에서 지난 2021년 창설한 대회다. 2021년(8월 15일)은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78년 만에 카자흐스탄에서 고국으로 돌아온 해이기에 더욱 뜻깊은 대회로 주목받아왔다. 4회째를 맞은 대회는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대한사격연맹이 주최·주관하며 국가보훈부와 나주시가 후원한다. 특히 대한사격연맹에서 공인하는 국가대표선발전 대회로 격상하면서 국위선양을 꿈꾸는 국가대표급 사격 유망주들의 등용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78개팀, 2700여명의 초·중·고, 대학, 일반부 선수·코칭단이 나주를 찾았다.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채택 종목인 10m공기권총, 10m공기소총 등 14개 종목에서 국가대표급 명사수를 가린다. 경기가 열리는 전남종합사격장은 4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지난 5월 25~26일 제53년 소년체육대회에 이어 또 한 번 전국 단위 사격대회를 유치했다. 나주시는 참가 선수단 1인이 평균 4일을 체류·숙식하는 것을 감안했을 때 이번 대회 유치를 통해 8억4천만원 규모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전망했다. 한편 4일 나주센텀호텔 연회장에서 진행된 개회식장엔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이자 제22대 국회의장인 우원식 국회의원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신정훈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개회식에선 독립전쟁 영웅인 홍범도 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묵념, 영상, 기념 공연 등이 식순에 포함돼 대회 취지와 의미를 되새겼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스포츠 메카 나주를 찾아주신 선수, 관계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국가대표를 꿈꾸며 그간 흘렸을 땀방울이 결실을 이룰 수 있길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전국·국제 대회 개최를 위한 노후시설 개선, 국제 규격 설비 확충 방안 등을 마련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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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두산건설위브 챔피언십, 이스즈 X 지엔코 이벤트홀서 2개의 홀인원 탄생
KLPGA 두산건설위브 챔피언십, 이스즈 X 지엔코 이벤트홀서 2개의 홀인원 탄생 1라운드, 파이널라운드 모두 3번홀에서 기록 2024년 4월 9일 --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지난 4일 열린 2024시즌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우승상금 2억1600만 원)에서 최은우 선수와 이정민 선수가 3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홀인원 상품으로는 지엔코와 이스즈트럭이 제공하는 1000만 원 상당의 써스데이아일랜드 의류상품권이 주어졌다.최은우 선수는 1라운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149m를 공략해 공식대회 첫 홀인원을 달성했다. 최은우 선수는 “비공식라운드에서는 두 차례 홀인원 경험이 있지만 공식대회에서는 처음”이라며 “의류상품권을 부모님께 드리면 좋아하실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정민 선수의 경우 파이널라운드의 맞바람이 부는 상황 속에서 5번 아이언으로 169m를 공략해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정민 선수는 “언덕 뒤에 핀이 위치해 있어 샷을 하고 바로 걸어갔는데 갤러리분들의 환호성을 듣고서 홀인원이 된 것을 알게 됐다”며 “기분 좋은 홀인원으로 다음 홀까지 버디로 연결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한편 홀인원 상품을 지원한 지엔코는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이스즈(ISUZU)의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큐로모터스의 모회사로, 큐로그룹의 계열사다. 큐로모터스는 2016년 10월부터 국내에 ‘엘프’(3.5톤, 2.5톤)와 ‘포워드’(5톤) 트럭을 판매하고 있다.이스즈 소개‘지구의 ‘운송’을 창조하다’를 기업 사명(Purpose)으로 두고 있는 이스즈는 1937년 설립된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다. 상용차, 디젤 엔진 및 픽업트럭을 생산해 연간 77만대가 넘는 차량을 전 세계 150여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2023년 기준 전 세계 37개국의 상용차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2023년 3월에는 ‘엘프(ELF)’와 ‘포워드(Forward)’에 대한 풀 모델 체인지를 발표했으며, 동시에 전기차(BEV) ‘엘프EV’ 판매를 시작해 상용차에 대한 최적의 전동화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큐로모터스 소개 2016년 10월 큐로그룹 소속 지엔코의 100% 자회사로 설립된 큐로모터스는 수입 상용차 유통업체다. 이스즈와 공식 수입·판매 계약을 맺고 2.5톤/3.5톤 트럭 ‘엘프(ELF)’와 5톤 트럭 ‘포워드(Forward)’를 국내에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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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메타버스로 소통·체험하는 첨단ICT기술 올림픽 구현
[노벨 타임즈]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메타버스로 소통·체험하는 첨단기술 올림픽 구현을 위해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 및 '강원 메타버스 플랫폼(Virtual 강원)' 서비스를 개시하고, 대회기간(`24.1.19. ~ 2.1.) 중에 일반인을 비롯한 선수 및 관람객에게 첨단 메타버스 기술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컨벤션동) 1층 (1,500㎡)에 로비, 기술관, 스포츠관으로 구축 됐다. 가상세계로 안내하는 '로비'에는 인피니티 미러 및 현실세계에서 가상세계로 연결하는 버추얼 도어를 설치하여 새로운 세상을 영상으로 연출한다. 또한 관람객과 양방향 음성 대화가 가능한 초거대 AI(인공지능) 기반의 도슨트 서비스를 한다. 메타버스 기술의 원리 및 응용 콘텐츠를 체험하는 '기술관'에는 벽면에 상상의 세계를 미디어 아트 영상을 통해 표현하고, 입체 인식, 거리&공간 인식, 가상세계의 시각화, 생성형 AI(인공지능) 등 메타버스 기술 원리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공간이다. 동계올림픽 종목을 메타버스로 체험하는 '스포츠관'에는 6개의 동계스포츠 종목(스켈레톤, 봅슬레이, 스노우보드, 알파인스키, 스피드 스케이팅, 컬링)을 최첨단 ICT 기술(시뮬레이터, 그래픽 패널, 자이로 VR 등)로 구현하여 메타버스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이다. 안전한 체험관 관람을 위해 시범운영(1.11.~17.(8일간))을 통해 준비에 만전을 기했고,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1월 2일부터 접수 중이며 1월 17일 현재 90% 이상 예약되어 개장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올림픽 이후, 체험관 2층에는 최첨단 미디어아트 상영 공간과 다양한 체험존을 구성하고, 3층에는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시설로 구축하여 오는 9월 전체 개관할 예정이다. '강원 메타버스 플랫폼(Virtual 강원)'은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주요 경기를 생중계(3D다시점)하고, 올림픽 경기장을 3차원 가상공간으로 구현했으며, 게임(스키점프, 봅슬레이, 컬링) 및 AR기반의 길 안내, 도슨트, 보물찾기 등 증강현실 서비스를 제공한다. 'Virtual 강원'은 스마트폰 앱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web 기반으로도 개발되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C버전을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 또한,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5% 미만의 공중파 TV에서 중계하기 때문에 개·폐회식을 포함한 올림픽 주요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방법은 메타버스 플랫폼이 유일하다. 이밖에도 가상의 공간에서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플랫폼을 개발했다. 윤우영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장은 “최첨단 ICT기술 올림픽 구현을 위해 체험관과 플랫폼 서비스를 개시했다며, 올림픽을 찾는 관람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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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팬들과 함께 한 '첫 영화관 명단 발표회'
[노벨 타임즈] 축구 대표팀을 향한 팬들의 설레는 마음이 영화관을 가득 메웠다. 28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CGV에서 2023 AFC 아시안컵에 나설 대한민국 대표팀의 명단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번 명단 발표회는 이전과 다르게 영화관에서 열렸다는 점에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사전에 팬들을 대상으로 SNS 댓글 이벤트를 통해 명단 발표회 참석 인원을 선별했고, 64년 만에 아시안컵에 도전한다는 의미에서 64명의 팬들이 현장을 함께 했다. 이강인 팬인 임유정(28) 씨는 “명단 발표회 당첨 문자를 받고 깜짝 놀랐다.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급하게 연차 내고 오게 됐다. A매치 말고도 이런 행사에 꼭 와보고 싶었는데 영화관이라는 공간에서 다 같이 모여있는 분위기가 색다르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을 좋아한다는 최성진(23) 씨는 “원래 아시안컵 현장까지 가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개인 사정으로 못 가게 됐다. 대회 돌입 전 마지막으로 선수들을 보고자 이곳에 오게 됐다”며 “영화관에서 명단 발표회를 진행하니 오히려 그 이름에 맞게 격식이 느껴진다. 선수들이 꼭 다치지 않고 우승을 차지하고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표팀 멤버들 가운데 이재성(마인츠)과 조규성(미트윌란)이 명단 발표회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이들은 아시안컵에 임하는 각오를 비롯해 명단 발표회 현장에서의 소감 등을 짧게 전한 후 사인회를 진행하며 64명의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했다. 이재성은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의미로 64명의 팬이 이곳에 온 걸로 들었다. 팬 분들께서 대표팀을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아시안컵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은 둘만 오게 됐지만 언제 한 번 다 같이 자리하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규성은 “카타르는 인생의 변환점이 됐던 장소다. 월드컵 이후 많은 게 변했고 아시안컵 역시 제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아시안컵 역시 인생의 또 다른 변환점으로 삼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명단 발표회를 보기 위해 경남 사천에서 올라온 배재현(30) 씨는 “평소 울산이나 부산에서 A매치가 열리면 무조건 보러 갈 만큼 대표팀을 응원한다. 운 좋게 명단 발표회 참석에 당첨돼 하루 전 사천에서 올라왔다”며 “영화관에서 진행하다 보니 선수들과의 거리가 가까워서 좋은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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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 전국체육대회 참석해 스포츠강국 성장을 이끈 전국체전 선수단 격려
[노벨 타임즈]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10월 13일 저녁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개회식에 참석했다. 올해로 104회를 맞이하는 전국체전은 전국 17개 시·도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단과 전 세계에서 온 재외동포선수단이 참여하는 종합체육대회로 전남에서는 2008년 여수 이후 15년 만에 열리며,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 간 개최된다. 이번 제104회 전국체전에는 18개국(일본, 미국, 독일, 캐나다, 스페인, 홍콩, 브라질, 호주, 아르헨티나, 괌, 사이판, 뉴질랜드, 필리핀, 중국, 영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재외동포선수단이 참여했다. 광주, 목포시민들을 비롯한 개회식 참석자들은 대통령 부부의 등장에 큰 박수로 환영 인사를 보냈다. 이어진 선수단 입장식에서 대통령 부부는 각 지역 선수단이 입장할 때 마다 해당 지역 시도지사와 함께 손을 흔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로 104회를 맞는 전국체전은 우리나라가 스포츠 강국으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밑거름이었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은 이어서 “스포츠는 국민의 심신을 단련시킴으로써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국민 개개인에게는 문화적 기본권이다”, “스포츠는 우리국민을 하나로 만든다”고 강조하며, “정부는 우리 국민 누구나 스포츠 권리를 공정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이를 위해 “지역 인프라를 촘촘하게 확충하고, 특히 소외계층과 장애인의 스포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 “스포츠 산업의 발전, 엘리트 스포츠의 진흥, 체육인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 국민이 함께 즐기고 스포츠로 하나가 되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 행사에서는 드론 500여 대를 활용해 나로호가 발사돼 우주로 향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퍼포먼스가 진행됐는데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 모두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했다. 이번 행사가 진행된 목포종합경기장은 지난 9월 준공됐으며 이번 개회식은 목포종합경기장 준공 이후 치러진 첫 공식 행사이다. 한편, 대통령은 전국체전 개회식에 참석하기 전에 전국 시도지사 및 교육감들과 만찬을 함께 했다. 오늘 만찬은 지역 체육발전과 국민통합에 이바지하는 전국체전을 매년 순회 개최하는 전국 지자체장 및 지방교육감에 대한 격려 차원에서 진행 됐다. 대통령은 만찬에 앞서 “목포에서 따뜻하게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시도지사님들, 교육감님들과 함께해서 더 기쁘다. 이렇게 자주 모이는 것이 우정을 쌓고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하나가 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어서 “전국체전이 국민을 한마음으로 만들기를 기원하며, 목포가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르기를 바란다. 우리 모두가 함께 지원하겠다”고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이어진 만찬에서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목포의 인구와 경제상황을 비롯해 전국 각 시도 지역의 예산과 지역 경제 및 산업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막 파리에서 귀국한 박형준 부산시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IOC선수위원 후보이자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오늘 자리를 함께한 박인비 선수는 대통령에게 리우 올림픽 당시 구매했던 골프 모자를 선물하기도 했다. 만찬 메뉴로는 목포가 자랑하는 낙지탕탕이를 포함한 한정식이 준비됐으며, 만찬 현장에서는 노래 ‘목포의 눈물’이 흘러나와 현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오늘 만찬은 대통령의 행사 참석으로 짧게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바쁜 와중에도 자리를 마련해 준 대통령에게 감사를 전하고 조금 더 긴 시간 대회를 나누지 못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오늘 만찬이 진행된 식당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렸는데, 대통령 부부는 식사를 마친 후 이례적으로 주방을 직접 방문해 음식을 만든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식당 주인을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맛있는 음식에 감사를 표했다. 오늘 만찬에는 이번 전국체육대회 개최지인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해, 부산·광주·울산광역시장, 전남·충북도지사, 세종특별자치시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서울·인천·부산·대전·대구·광주·울산·경기·강원·충북·경북·전남·제주 교육감들이 참석했으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박인비 선수도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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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세계화 주역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창단 50주년 기념 행사 개최
- [노벨 타임즈] 태권도 세계화의 주역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창단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9월 9일 오후 5시부터 열린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창단 50주년 기념 행사’에는 김영작 초대 단장을 비롯한 전현직 시범단 관계자와 이동섭 원장 등 국기원 임직원, 이승완 국기원 원로평의회 의장, 그리고 태권도 원로, 태권도 단체 관계자 등 내외귀빈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기원은 1974년 9월 6일 창단된 시범단이 반세기 동안 쌓아온 업적을 되새기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 50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기념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의 개식 퍼포먼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가 시범단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위상을 다져나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에게 가장 환영받고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것이 바로 태권도 시범공연이다. 앞으로도 시범단이 존중받고 태권도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무예성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축사를 통해 이승완 국기원 원로평의회 의장은 “소중한 자리에 참석해주신 국내외 태권도 원로님들께 특별히 감사드린다. 태권도 세계화를 선도해 온 시범단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내빈들의 축사가 끝난 뒤에는 1974년 창단 이후 세계를 무대로 태권도 보급과 저변확대를 위해 쉬지 않고 달려온 시범단의 역사를 담은 기념 영상을 상영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서 이동섭 국기원장이 시범단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영작 초대 단장을 비롯한 12명에게 공로패와 전현직 코치, 주장, 단원에게 표창장과 명예단원증을 수여했다. 이 밖에도 시범단은 태권도의 실전성을 강조한 상황별 실전 태권도 호신술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기념 행사는 중앙수련장에서 동쪽 현관으로 자리를 옮겨 만찬을 겸한 교류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마무리 됐다. 한편, 창단 50주년을 맞이한 시범단은 오는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아프리카 짐바브웨, 가봉, 앙골라 3개국을 방문해 태권도의 진수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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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세계화 주역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창단 50주년 기념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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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4년 파리올림픽 펜싱 메달리스트, 홍천군 방문
- [노벨 타임즈] 홍천군은 9월 7일 2024년 펜싱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를 위해 홍천군을 방문한 2024년 파리올림픽 펜싱 메달리스트를 환영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환영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군의장과 황경화 의원, 이영욱, 홍성기 도의원, 신은섭 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로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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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4년 파리올림픽 펜싱 메달리스트, 홍천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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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 박진호 선수, 2024 파리패럴림픽 사격 2관왕 달성!
- [노벨 타임즈] 대한민국에 2번째 금메달을 안겨준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의 박진호 선수가 또 한번의 패럴림픽 신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24 파리패럴림픽 10m 공기소총 입사 종목에서 249.4점의 패럴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박진호 선수가 오늘 남자 50m 화약소총 3자세 종목에서 본선 1위로(1,179점, 패럴림픽 신기록, 개인최고기록) 통과, 결승에서 454.6점(패럴림픽 신기록)을 기록하며 다시한번 우승 메달을 거머쥐었다. 본선에서 본인의 최고 기록까지 경신한 박진호 선수는 결승에서 지난 대회에 이어 올림픽 신기록을 경신하며 대회 2관왕을 차지하는 새로운 역사를 완성했다. 9월 5일 혼성 50m 화약소총 복사 종목을 끝으로 올림픽 일정을 마무리하는 박진호 선수가 추가 메달 획득과 함께 대회 3관왕을 달성할 수 있을지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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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 박진호 선수, 2024 파리패럴림픽 사격 2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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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볼링협회, 2024 HAPPY700 평창 클럽 3인조 볼링대회 개최
- [노벨 타임즈] 평창군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평창볼링협회가 주관하는 ‘2024 HAPPY700 평창 클럽 3인조 볼링대회’가 평창 올림픽볼링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 18개 시군 동호인 36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며, 강원도 클럽 3인조 팀 단위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지형진 평창군체육회 체육회장은 “볼링을 통한 건강한 여가 문화를 확신시키기 위한 이번 행사에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명진 평창군볼링협회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를 주관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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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볼링협회, 2024 HAPPY700 평창 클럽 3인조 볼링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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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전남~경남~부산, 남해안 해양관광 요트바닷길 조성!” ‘2024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개최
- [노벨 타임즈] 경상남도는 전남, 부산과 공동으로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2024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경남‧부산‧전남 3개 광역시·도가 상생발전을 위해 남해안권 해양레저관광벨트를 구축하여 해양레저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남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 7개국, 24척의 크루저급 요트가 참가하고 300여 명의 국내외 선수와 관계자들이 함께 한다. 주요 내용으로 ▴(첫날) 출전등록 및 계측 시작 ▴(둘째 날) 여수 앞 바다를 항해하는 연안 요트 레이스와 여수 웅천마리나에서 개회식 개최 ▴(셋째 날) 외양 장거리 레이스가 시작되어 여수 웅천마리나에서 출발하여 통영 도남항을 거쳐 최종 목적지인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으로 향한다. 같은 기간 통영 도남항에서는 미래 요트 꿈나무인 청소년 선수들의 딩기요트급(1~2인승) 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대회 기간(8월 31일~9월 1일) 동안 통영시 도남동 통영해양스포츠센터 일원에서는 요트승선체험, 딩기요트, SUP(패들보드) 체험, RC(무선조종) 요트체험, 버스킹 공연, 친환경 프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경남‧부산‧전남 3개 시도를 잇는 남해안 해양레저관광루트를 널리 알리고 남해안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아름다운 남해안 바다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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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 스포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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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전남~경남~부산, 남해안 해양관광 요트바닷길 조성!” ‘2024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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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1회 여수시장기 궁도대회 성황리 종료
- [노벨 타임즈] 여수시는 지난 25일 일요일 망마체육공원 내 무선정에서 제1회 여수시장기 궁도대회를 개최했다. 여수시와 여수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여수시궁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궁도인들의 건전한 체육활동 및 친목·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여수, 순천, 광양, 보성, 곡성 등 전남지역 궁도인과 첫 시장기 대회를 축하하며 여수시 자매도시인 경남 통영시 궁도인이 특별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단체전 1위의 영광은 여수 무선정에게 주어졌으며, 개인전 부문에서 △노년부 정창수(광양 유림정) △장년부 이병춘(순천 환선정) △여자부 박현숙(여수 무선정)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임현옥 여수시궁도협회장은 “올해 처음 개최된 대회에 참가해 준 전남의 시군 및 통영시 선수들과 궁도인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게 지원해 준 여수시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특별한 행사로 궁도인의 축제가 될 수 있게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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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1회 여수시장기 궁도대회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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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세계화 주역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창단 50주년 기념 행사 개최
- [노벨 타임즈] 태권도 세계화의 주역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창단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9월 9일 오후 5시부터 열린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창단 50주년 기념 행사’에는 김영작 초대 단장을 비롯한 전현직 시범단 관계자와 이동섭 원장 등 국기원 임직원, 이승완 국기원 원로평의회 의장, 그리고 태권도 원로, 태권도 단체 관계자 등 내외귀빈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기원은 1974년 9월 6일 창단된 시범단이 반세기 동안 쌓아온 업적을 되새기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 50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기념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의 개식 퍼포먼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가 시범단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위상을 다져나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에게 가장 환영받고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것이 바로 태권도 시범공연이다. 앞으로도 시범단이 존중받고 태권도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무예성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축사를 통해 이승완 국기원 원로평의회 의장은 “소중한 자리에 참석해주신 국내외 태권도 원로님들께 특별히 감사드린다. 태권도 세계화를 선도해 온 시범단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내빈들의 축사가 끝난 뒤에는 1974년 창단 이후 세계를 무대로 태권도 보급과 저변확대를 위해 쉬지 않고 달려온 시범단의 역사를 담은 기념 영상을 상영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서 이동섭 국기원장이 시범단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영작 초대 단장을 비롯한 12명에게 공로패와 전현직 코치, 주장, 단원에게 표창장과 명예단원증을 수여했다. 이 밖에도 시범단은 태권도의 실전성을 강조한 상황별 실전 태권도 호신술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기념 행사는 중앙수련장에서 동쪽 현관으로 자리를 옮겨 만찬을 겸한 교류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마무리 됐다. 한편, 창단 50주년을 맞이한 시범단은 오는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아프리카 짐바브웨, 가봉, 앙골라 3개국을 방문해 태권도의 진수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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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세계화 주역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창단 50주년 기념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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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4년 파리올림픽 펜싱 메달리스트, 홍천군 방문
- [노벨 타임즈] 홍천군은 9월 7일 2024년 펜싱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를 위해 홍천군을 방문한 2024년 파리올림픽 펜싱 메달리스트를 환영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환영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군의장과 황경화 의원, 이영욱, 홍성기 도의원, 신은섭 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로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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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4년 파리올림픽 펜싱 메달리스트, 홍천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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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 박진호 선수, 2024 파리패럴림픽 사격 2관왕 달성!
- [노벨 타임즈] 대한민국에 2번째 금메달을 안겨준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의 박진호 선수가 또 한번의 패럴림픽 신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24 파리패럴림픽 10m 공기소총 입사 종목에서 249.4점의 패럴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박진호 선수가 오늘 남자 50m 화약소총 3자세 종목에서 본선 1위로(1,179점, 패럴림픽 신기록, 개인최고기록) 통과, 결승에서 454.6점(패럴림픽 신기록)을 기록하며 다시한번 우승 메달을 거머쥐었다. 본선에서 본인의 최고 기록까지 경신한 박진호 선수는 결승에서 지난 대회에 이어 올림픽 신기록을 경신하며 대회 2관왕을 차지하는 새로운 역사를 완성했다. 9월 5일 혼성 50m 화약소총 복사 종목을 끝으로 올림픽 일정을 마무리하는 박진호 선수가 추가 메달 획득과 함께 대회 3관왕을 달성할 수 있을지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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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 박진호 선수, 2024 파리패럴림픽 사격 2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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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볼링협회, 2024 HAPPY700 평창 클럽 3인조 볼링대회 개최
- [노벨 타임즈] 평창군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평창볼링협회가 주관하는 ‘2024 HAPPY700 평창 클럽 3인조 볼링대회’가 평창 올림픽볼링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 18개 시군 동호인 36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며, 강원도 클럽 3인조 팀 단위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지형진 평창군체육회 체육회장은 “볼링을 통한 건강한 여가 문화를 확신시키기 위한 이번 행사에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명진 평창군볼링협회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를 주관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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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볼링협회, 2024 HAPPY700 평창 클럽 3인조 볼링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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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전남~경남~부산, 남해안 해양관광 요트바닷길 조성!” ‘2024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개최
- [노벨 타임즈] 경상남도는 전남, 부산과 공동으로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2024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경남‧부산‧전남 3개 광역시·도가 상생발전을 위해 남해안권 해양레저관광벨트를 구축하여 해양레저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남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 7개국, 24척의 크루저급 요트가 참가하고 300여 명의 국내외 선수와 관계자들이 함께 한다. 주요 내용으로 ▴(첫날) 출전등록 및 계측 시작 ▴(둘째 날) 여수 앞 바다를 항해하는 연안 요트 레이스와 여수 웅천마리나에서 개회식 개최 ▴(셋째 날) 외양 장거리 레이스가 시작되어 여수 웅천마리나에서 출발하여 통영 도남항을 거쳐 최종 목적지인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으로 향한다. 같은 기간 통영 도남항에서는 미래 요트 꿈나무인 청소년 선수들의 딩기요트급(1~2인승) 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대회 기간(8월 31일~9월 1일) 동안 통영시 도남동 통영해양스포츠센터 일원에서는 요트승선체험, 딩기요트, SUP(패들보드) 체험, RC(무선조종) 요트체험, 버스킹 공연, 친환경 프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경남‧부산‧전남 3개 시도를 잇는 남해안 해양레저관광루트를 널리 알리고 남해안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아름다운 남해안 바다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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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전남~경남~부산, 남해안 해양관광 요트바닷길 조성!” ‘2024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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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1회 여수시장기 궁도대회 성황리 종료
- [노벨 타임즈] 여수시는 지난 25일 일요일 망마체육공원 내 무선정에서 제1회 여수시장기 궁도대회를 개최했다. 여수시와 여수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여수시궁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궁도인들의 건전한 체육활동 및 친목·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여수, 순천, 광양, 보성, 곡성 등 전남지역 궁도인과 첫 시장기 대회를 축하하며 여수시 자매도시인 경남 통영시 궁도인이 특별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단체전 1위의 영광은 여수 무선정에게 주어졌으며, 개인전 부문에서 △노년부 정창수(광양 유림정) △장년부 이병춘(순천 환선정) △여자부 박현숙(여수 무선정)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임현옥 여수시궁도협회장은 “올해 처음 개최된 대회에 참가해 준 전남의 시군 및 통영시 선수들과 궁도인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게 지원해 준 여수시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특별한 행사로 궁도인의 축제가 될 수 있게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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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4 한․태 친선 승마교류전, 31일 개회
- [노벨 타임즈] 우리나라와 태국이 8월 인천에서 승마 교류전을 실시한다. 대한승마협회가 주관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한․태 친선 승마교류전’이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인천 서구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5일간 개최된다. 이번 ‘한․태 친선 승마교류전’은 한국과 태국 간의 우호를 증진하고, 승마선수 육성을 비롯한 국제 승마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되었다. 인천시는 문화교류를 통한 양국 간의 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이후 다소 침체되었던 수도권매립지 내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열리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2024년은 인천아시안게임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이번 대회를 통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한국 승마의 영광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기간 중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는 인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말 편자 던지기, 포니 당근 주기 체험, 포니 승마체험 등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매년 태국에서 개최되는 승마대회인 ‘프린세스컵’을 한국에서 개최해 해당 종목의 통합 1위에게 프린세스컵이 수여되는 ‘프린세스컵 코리아 2024’도 동시에 개최된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국과 태국의 활발한 스포츠 교류를 성장시키고 양국의 상호 관계를 발전시켜 대한민국의 대표 국제도시인 인천의 미래를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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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4 한․태 친선 승마교류전, 31일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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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민체육관에서 WBF 세계타이틀매치 전초전 열려
- [노벨 타임즈] 오는 28일 장항읍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이우민(채승곤KO복싱) VS 리양양(중국)의 복싱 WBF 세계타이틀매치가 열린다. 이날 타이틀전 이외에도 차은주(슈프림복싱)과 한서희(강해GYM), 손민수(안산제일)와 서한빈(서울대산) 등이 대결하는 등 6개 시합도 펼쳐진다. 아울러 경기 중간에 TV, 가전제품 등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복싱 경기가 올해는 더 다양하 경기로 다시 개최되는 만큼 맥문동 꽃도 즐기고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도 관람하시며 즐거운 여름 보내시기 바란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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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민체육관에서 WBF 세계타이틀매치 전초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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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 씨름대회 성료
- [노벨 타임즈] 전남 구례군은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학부 체급전 및 단체전, 여자부 체급전 및 천하장사전, 학생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46팀 357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각축을 벌였다. 경기 결과 대학장사 각 체급별 개인전에서는 경장급 가수호(대구대), 소장급 성민수(단국대), 청장급 홍준혁(인하대), 용장급 김형진(용인대) , 용사급 라현민(울산대), 역사급 구건우(대구대), 장사급 홍지흔(영남대) 선수가 우승했으며, 대학부 단체전에서는 영남대가 동아대를 4대3으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 1부 체급별 장사 부문에서는 매화급(60kg) 김시우, 국화급(70kg) 이재하 선수가, 2부 체급별 장사부문에서는 매화급(60kg 이하) 김수현(수원), 국화급(70kg 이하) 박지유(수원), 무궁화급(80kg 이하) 예연정(경북) 선수가 우승했다. 여자 학생부 경기에서는 매화급(60kg 이하) 박지수(중원대), 무궁화급(80kg 이하) 최지우(영남대)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구례군청 소속 선수들의 활약이 눈부셨다. 전문체육 매화급에서 김시우 선수는 동 대회에서 2연패를 거뒀으며, 국화급에서는 이세미 선수가 2위를 차지하며 여자씨름의 발상지 구례군의 위상을 더욱 높였다. 이번 대회의 꽃인 여자천하장사전은 무체급 경기로 진행돼 매화급부터 무궁화급 선수들이 함께 경쟁했다. 경기 결과 거제시청의 이다현 선수가 여자천하장사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김순호 군수는 “여자씨름에 대한 저변이 확대되고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응원단과 주민들이 경기장을 찾아주셨다”며 “앞으로도 전통 민속놀이이자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인 씨름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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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 씨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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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제32회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 육상경기 개최
- [노벨 타임즈] 예천군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제3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육상종목 경기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 한중일 3개국 988명(만 18세 이하)의 선수가 11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에 돌입한다. 주 개최지는 구미시로 하고 일부 종목이 분산 개최되는데, 예천에서는 육상경기가 진행된다. 한중일 3국의 육상 유망주 85명(남녀 각 12개 종목)이 자존심을 걸고 펼칠 한판 승부에 예천스타디움은 다시 한번 뜨거운 열기를 뿜을 전망이다. 군은 지난해 『제20회 예천아시아 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만 12개 대회를 유치하며 최고 육상도시로서 명성을 재확인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대회 개최에 적합한 인프라와 역량을 다시 한번 과시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스타디움은 국내 육상대회뿐만 아니라 국제대회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는 시설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한중일 대표 선수들이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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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제32회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 육상경기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