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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기원, 영화배우 이동준 홍보대사 위촉
    국기원이 영화배우 이동준(1959년생)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월 14일(화) 오전 11시 국기원 원장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이동섭 국기원장이 영화배우 겸 전 태권도 선수인 이동준 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홍보대사는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1983년, 1985년)와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1984년) 미들급 3연패를 달성한 금메달리스트다. 화려한 발차기 기술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 운영으로 태권도계에서 명성을 떨친 이 홍보대사는 은퇴 후 1989년 영화 서울 무지개로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우상을 받는 등 영화와 드라마에서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트로트 가수에 도전,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위촉장에 수여에 앞서 이 홍보대사는 “국기원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중책을 맡겨주신 만큼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이동준 씨의 경험과 열정이 태권도와 국기원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 국기원의 긍정적인 가치를 높이는 데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홍보대사는 앞으로 1년간 국기원 홍보대사로 폭넓은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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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전북자치도, 도민의 뜻 모아! 힘 모아! 2036 올림픽 유치 기원 GBCH 챌린지 전개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김관영 도지사가 자신의 SNS에 “도민의 뜻 모아! 힘 모아!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하며, 올림픽 유치를 위한 도민의 관심과 지지 확산을 목표로 ‘GBCH 챌린지’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대한체육회가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를 결정하는 오는 2월 말까지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첫 번째는 릴레이형 챌린지로, 김관영 도지사를 시작으로 도내 주요 기관 단체장, 기업대표, 유명 인사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전북 올림픽 유치 기원 인증샷 또는 영상을 기관 홈페이지나 개인 SNS 계정에 올리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는 자유 참여형 챌린지다. 도내 체육계와 문화예술계, 대학생, 청소년 등 올림픽 유치를 염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36하계올림픽 #전북유치기원 등의 해시태그와 응원 문구를 인증샷과 함께 SNS 계정에 게시하면 된다. 자유 참여형은 이미 SNS 이벤트 공유와 유튜브 응원 댓글을 통해 약 1,300명이 동참했으며, 참여 열기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자치도는 국내 개최 후보 도시 결정 시까지 도민들의 더 많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올림픽 홍보영상 상영, 아동·청소년 대상 그림 공모전, 올림픽 체험존 및 포토존 운영, 설맞이 캠페인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도민의 염원을 결집하고 전북의 올림픽 유치 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2036 하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도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방 도시간 연대를 통해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큰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만큼,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관영 도지사는 다음 참여자로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우범기 전주시장을 지목하며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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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제2회 사천우주항공컵 생활체육 전국유도대회 개최
    [노벨 타임즈] 제2회 사천우주항공컵 생활체육 전국 유도대회가 오는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경남 사천시 삼천포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경남유도회와 사천시유도회가 주최·주관하고, 사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생활체육 유도인들이 기량을 겨루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유도의 활성화와 유도인 간의 화합을 목표로 하며, 전국에서 약 1,2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남·여 개인전 및 남·여 단체전 등 총 25개부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다양한 연령대와 실력을 아우르는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개인전은 유치부, 초등 3개부(남·여), 중등부(남·여), 고등부(남·여), 남자일반 3개부, 여자일반부, 단체전은 초등 2개부(남·여), 중등부(남·여), 고등부(남·여), 일반부(남·여) 등이다. 시는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인 사천시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명명된 ‘우주항공컵’이라는 상징성을 더하고, 스포츠와 지역 브랜드를 결합해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지역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유도대회는 유도인의 축제일뿐만 아니라, 사천시를 알리는 중요한 기회”라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최고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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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여수시, 제19회 여수해양마라톤대회 성황리에 마쳐
    2025년 국내 첫 마라톤대회인 ‘제19회 여수해양마라톤대회’에 6,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2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여수시에 따르면 이 대회는 매년 첫 번째로 열리는 공식 마라톤대회이자 주로마다 펼쳐지는 아름다운 해양경관으로 많은 동호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등 4개 종목으로 운영됐으며, 진남체육관에서 출발해 만성리해수욕장, 한구미터널 등을 경유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는 “새해를 맞아 온 가족과 함께 마라톤에 도전했는데 완주 메달까지 받으니 기분이 좋다”며 “탁 트인 바다를 끼고 달리며 느낀 감동을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찬사를 보냈다. 시 관계자는 “여수해양마라톤대회가 올해도 전국적인 관심과 수많은 인파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며 “앞으로도 관광과 스포츠를 결합한 이벤트로 많은 방문객을 유치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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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윤현지 선수 외 2025년 신규 선수 철원군청 입단
    [노벨 타임즈] 철원군은 1월 10일 17시 철원군청에서 2025년 새롭게 영입한 유도 및 태권도 실업팀 선수 입단식을 개최했다. 먼저, 유도팀 영입 선수들은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철원군 출신의 現 -78kg 유도 국가대표 윤현지 선수를 비롯하여 기대주인 –66kg급 이재형선수, -60kg급 이상민 선수를 영입했다. 태권도팀은 전국태권도대회 수상자들인 –68kg급 최승권, -80kg급 조재연 선수를 영입했다. 우수 선수들을 보강한 철원군 유도 및 태권도 실업팀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좋은 성적을 내어 철원군 체육발전 및 홍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출신의 윤현지 선수를 비롯한 우수한 선수가 철원군청 실업팀에 입단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2025년 영광의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을 보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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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제19회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대회 개최
    [노벨 타임즈] 창녕군은 ‘제19회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대회’를 오는 3월 15일 토요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녕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신문사가 주관하며, 경상남도와 창녕군, 창녕군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인 창녕 부곡온천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아름다운 낙동강변을 따라 환상적인 코스를 달리며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집결지를 창녕스포츠파크 5구장으로 변경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대회는 오전 9시까지 집결한 뒤 하프 코스(9시 30분), 10km 코스(9시 40분), 5km 코스(9시 50분) 순으로 출발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온천욕 무료티켓이 제공되며, 페이스페인팅, 행운의 룰렛 가족 이벤트, 78℃의 부곡온천수로 삶은 계란, 다양한 무료 먹거리와 지역 농특산물 할인 판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대회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와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다운받아 팩스로 접수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코스 변경과 셔틀버스 운행 등 기존 대회에서 다소 아쉬웠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마라톤을 사랑하는 전국의 마라토너들이 참여해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온천욕도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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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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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기원, 영화배우 이동준 홍보대사 위촉
    국기원이 영화배우 이동준(1959년생)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월 14일(화) 오전 11시 국기원 원장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이동섭 국기원장이 영화배우 겸 전 태권도 선수인 이동준 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홍보대사는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1983년, 1985년)와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1984년) 미들급 3연패를 달성한 금메달리스트다. 화려한 발차기 기술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 운영으로 태권도계에서 명성을 떨친 이 홍보대사는 은퇴 후 1989년 영화 서울 무지개로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우상을 받는 등 영화와 드라마에서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트로트 가수에 도전,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위촉장에 수여에 앞서 이 홍보대사는 “국기원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중책을 맡겨주신 만큼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이동준 씨의 경험과 열정이 태권도와 국기원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 국기원의 긍정적인 가치를 높이는 데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홍보대사는 앞으로 1년간 국기원 홍보대사로 폭넓은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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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전북자치도, 도민의 뜻 모아! 힘 모아! 2036 올림픽 유치 기원 GBCH 챌린지 전개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김관영 도지사가 자신의 SNS에 “도민의 뜻 모아! 힘 모아!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하며, 올림픽 유치를 위한 도민의 관심과 지지 확산을 목표로 ‘GBCH 챌린지’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대한체육회가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를 결정하는 오는 2월 말까지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첫 번째는 릴레이형 챌린지로, 김관영 도지사를 시작으로 도내 주요 기관 단체장, 기업대표, 유명 인사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전북 올림픽 유치 기원 인증샷 또는 영상을 기관 홈페이지나 개인 SNS 계정에 올리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는 자유 참여형 챌린지다. 도내 체육계와 문화예술계, 대학생, 청소년 등 올림픽 유치를 염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36하계올림픽 #전북유치기원 등의 해시태그와 응원 문구를 인증샷과 함께 SNS 계정에 게시하면 된다. 자유 참여형은 이미 SNS 이벤트 공유와 유튜브 응원 댓글을 통해 약 1,300명이 동참했으며, 참여 열기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자치도는 국내 개최 후보 도시 결정 시까지 도민들의 더 많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올림픽 홍보영상 상영, 아동·청소년 대상 그림 공모전, 올림픽 체험존 및 포토존 운영, 설맞이 캠페인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도민의 염원을 결집하고 전북의 올림픽 유치 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2036 하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도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방 도시간 연대를 통해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큰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만큼,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관영 도지사는 다음 참여자로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우범기 전주시장을 지목하며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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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제2회 사천우주항공컵 생활체육 전국유도대회 개최
    [노벨 타임즈] 제2회 사천우주항공컵 생활체육 전국 유도대회가 오는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경남 사천시 삼천포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경남유도회와 사천시유도회가 주최·주관하고, 사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생활체육 유도인들이 기량을 겨루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유도의 활성화와 유도인 간의 화합을 목표로 하며, 전국에서 약 1,2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남·여 개인전 및 남·여 단체전 등 총 25개부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다양한 연령대와 실력을 아우르는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개인전은 유치부, 초등 3개부(남·여), 중등부(남·여), 고등부(남·여), 남자일반 3개부, 여자일반부, 단체전은 초등 2개부(남·여), 중등부(남·여), 고등부(남·여), 일반부(남·여) 등이다. 시는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인 사천시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명명된 ‘우주항공컵’이라는 상징성을 더하고, 스포츠와 지역 브랜드를 결합해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지역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유도대회는 유도인의 축제일뿐만 아니라, 사천시를 알리는 중요한 기회”라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최고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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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여수시, 제19회 여수해양마라톤대회 성황리에 마쳐
    2025년 국내 첫 마라톤대회인 ‘제19회 여수해양마라톤대회’에 6,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2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여수시에 따르면 이 대회는 매년 첫 번째로 열리는 공식 마라톤대회이자 주로마다 펼쳐지는 아름다운 해양경관으로 많은 동호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등 4개 종목으로 운영됐으며, 진남체육관에서 출발해 만성리해수욕장, 한구미터널 등을 경유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는 “새해를 맞아 온 가족과 함께 마라톤에 도전했는데 완주 메달까지 받으니 기분이 좋다”며 “탁 트인 바다를 끼고 달리며 느낀 감동을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찬사를 보냈다. 시 관계자는 “여수해양마라톤대회가 올해도 전국적인 관심과 수많은 인파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며 “앞으로도 관광과 스포츠를 결합한 이벤트로 많은 방문객을 유치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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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윤현지 선수 외 2025년 신규 선수 철원군청 입단
    [노벨 타임즈] 철원군은 1월 10일 17시 철원군청에서 2025년 새롭게 영입한 유도 및 태권도 실업팀 선수 입단식을 개최했다. 먼저, 유도팀 영입 선수들은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철원군 출신의 現 -78kg 유도 국가대표 윤현지 선수를 비롯하여 기대주인 –66kg급 이재형선수, -60kg급 이상민 선수를 영입했다. 태권도팀은 전국태권도대회 수상자들인 –68kg급 최승권, -80kg급 조재연 선수를 영입했다. 우수 선수들을 보강한 철원군 유도 및 태권도 실업팀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좋은 성적을 내어 철원군 체육발전 및 홍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출신의 윤현지 선수를 비롯한 우수한 선수가 철원군청 실업팀에 입단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2025년 영광의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을 보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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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제19회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대회 개최
    [노벨 타임즈] 창녕군은 ‘제19회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대회’를 오는 3월 15일 토요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녕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신문사가 주관하며, 경상남도와 창녕군, 창녕군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인 창녕 부곡온천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아름다운 낙동강변을 따라 환상적인 코스를 달리며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집결지를 창녕스포츠파크 5구장으로 변경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대회는 오전 9시까지 집결한 뒤 하프 코스(9시 30분), 10km 코스(9시 40분), 5km 코스(9시 50분) 순으로 출발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온천욕 무료티켓이 제공되며, 페이스페인팅, 행운의 룰렛 가족 이벤트, 78℃의 부곡온천수로 삶은 계란, 다양한 무료 먹거리와 지역 농특산물 할인 판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대회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와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다운받아 팩스로 접수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코스 변경과 셔틀버스 운행 등 기존 대회에서 다소 아쉬웠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마라톤을 사랑하는 전국의 마라토너들이 참여해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온천욕도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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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구미, 스포츠 도시로 비상…2025 아시아육상대회로 정점 찍는다
    2024년, 성과로 빛난 구미 체육 2024년은 구미 체육 역사에서 빛나는 한 해였다. 구미시는 5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3만 5천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고 구미시 선수단의 6년 만의 종합우승이라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이어 ‘제26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와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도 안전하게 마무리됐으며, 8월에는 ‘제32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를 통해 국제대회 운영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2019년 이후 5년 만에 ‘2024 구미시민마라톤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7대륙 세계최고봉 원정대’는 12년 만에 7대륙 최고봉 완등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 외에도 연중 19건의 전국단위 대회와 30여 건의 종목별 동호인 대회를 개최하며 구미 체육계는 숨 가쁘게 달려왔다.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카운트다운 2025년은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의 해다. 구미시는 대규모 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한 준비를 통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2025 구미 박정희마라톤 대회’와 ‘2025 구미 전국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육상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 분위기를 조성한다. ‘2025 구미 박정희마라톤대회’는 3월 2일, 낙동강변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코스(하프, 10km, 5km)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4월 중 열리는 ‘2025 구미 전국육상경기대회’는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로 향하는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4월, 2025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개최 구미시는 지난해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비롯해 ‘제26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을 연이어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는 ‘2025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개최를 끝으로 지난해부터 이어온 경북종합체육대회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이 대회는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22개 시·군에서 약 4,000명의 어르신 선수단이 참여해 게이트볼, 배드민턴, 탁구 등 11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5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 올해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열리는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아시아 45개국, 1,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 스포츠 축제다. 구미시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제32회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 등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대회의 완벽한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스포츠뿐 아니라 구미의 문화, 관광, 먹거리를 함께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연중, 18개 전국단위 체육대회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올해 구미시는 18개의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2025 구미 박정희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2025 구미 전국육상경기대회’, ‘제2회 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 ‘2025 U-15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등 다양한 권위 있는 대회들이 열린다. 또, ‘제18회 전국무예대제전’, ‘제15회 구미 새마을배 테니스대회’, ‘제19회 예스구미배 전국 풋살대회’ 등 생활체육대회를 통해 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지속적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 체육 발전 기반 마련 구미시는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 개최를 위해 시민운동장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의 육상트랙을 세계육상연맹(WA) 인증을 받은 포설형 탄성 우레탄으로 교체했다. 지난해 9월에는 세계육상연맹으로부터 Class1 인증을 획득하며 국내 최고의 국제대회 시설로 인정받았다. 이에 구미시는 모든 국제 육상경기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자격을 갖췄으며, 해당 트랙에서 수립된 기록은 세계 기록으로 인정된다. 특히, 국제 공인 1등급 우레탄 트랙은 국내에서 구미시민운동장이 유일하다. 시는 또, 시민운동장 LED 조명탑 교체와 전광판 설치, 박정희체육관 냉·난방기 교체 등 체육시설 전반에 걸쳐 개보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러한 시설 개선은 2025년 대회의 성공적 개최뿐만 아니라 향후 다양한 국내외 대회 유치를 통한 스포츠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올해 하반기에는 육상 전지훈련 특화시설인 에어돔 조성 사업이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스포츠클라이밍센터(동락공원 내), 도심형 펌프트랙(구포동), 구평 국민체육센터(구평동) 등 다양한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을 통해 체육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4년 구미 체육은 놀라운 성과를 이뤘다”며, “2025년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구미를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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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전북, 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응원하며 ‘어린이 올림픽 체험존’ 운영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창의체험관은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특별 기획된 ‘어린이 올림픽 체험존’을 2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존은 창의체험관 2층 체력측정소의 기존 체험시설을 활용하여 조성됐으며, 어린이들이 올림픽 정신과 문화를 이해하고 신체활동을 통해 체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체험존에서는 올림픽 정식 종목인 양궁, 역도, 골프, 클라이밍을 미니 올림픽 형식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메달 시상식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성취감과 재미를 제공하며, 전북 하계올림픽 유치 응원카드 작성 및 포토존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광영 전북자치도 어린이창의체험관장은 “이번 체험존은 올림픽의 의미와 스포츠의 즐거움을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동시에 전북의 하계올림픽 유치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체험존 운영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북자치도 어린이창의체험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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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8
  • 청송군, 2025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 아시아 선수권대회 개최
    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군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아시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제산악연맹(UIAA), 아시아산악연맹, 대한산악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대회에는 전 세계 18개국에서 모인 128명의 아이스클라이밍 선수들이 참가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청송의 전통문화와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축제로 꾸며진다. 오백 년 전통의 청송 백자와 꽃돌 전시를 비롯해, 체험 프로그램인 ‘행운의 13.5초를 맞춰라’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와 방문객들은 청송의 전통문화와 스포츠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월드컵대회 5개년(2026-2030) 연장을 위한 협약식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청송군은 국제 아이스클라이밍의 성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며, 나아가 아이스클라이밍을 동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하기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은 2011년 아시아 최초로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안전하고 몰입감 넘치는 경기환경을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했다.”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흥미로운 볼거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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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전북이 주도하는 지방도시 연대 올림픽! 2036 전주올림픽 현장 실사 본격 유치전 돌입
    [노벨 타임즈] “또 서울입니까? 127년 만의 올림픽 구호변경 ‘다 함께’(Togeter), 더 많은 국민이 올림픽의 감동을 함께할 수 있게, 더 많은 도시가 올림픽의 영광을 함께 할 수 있게, 전북이 올림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전북이 주도하는 지방도시 연대 올림픽. 함께 해야 해낼 수 있습니다.”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 선정을 위한 대한체육회의 현장실사가 6일과 7일 이틀 동안 전북에서 진행된다. 전주는 서울과의 치열한 유치 경쟁 속에서 전북만의 차별화된 지방도시 연대, K-컬쳐,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전략을 평가단에 선보인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1월 12일 대한체육회에 올림픽 개최계획서를 제출하고, 사전 타당성 조사와 경기장 적합성 검토 등을 거쳐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이번 실사는 전주, 군산, 무주, 완주 등 도내 4개 시군과 5개 주요시설을 방문해 올림픽 개최 계획의 실현 가능성과 강점을 검토하는 자리다. 평가단은 사전 브리핑을 시작으로 △철인3종, 마라톤수영, 조정/카누, 비치발리볼 등 수상·해양종목이 예정된 새만금 일대(비치 스포츠 콤플렉스) △축구·농구·배구 경기 등이 개최되는 전주와 완주(어반 스포츠 콤플렉스) △태권도, 펜싱, 산악자전거 경기가 개최되는 무주(밸리 스포츠 콤플렉스)를 실사한다. 각 시설의 인프라, 주민의 지지도 등이 평가의 주요 항목이다. 이와 관련 전북자치도가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 유치에 나설 수 있었던 데에는 IOC가 원하는 올림픽 패러다임의 변화가 주요했다. IOC는 지난 2014년 ‘올림픽 어젠다 2020’을 발표하며 미래유치위원회를 도입하고 나라간, 도시간 공동개최를 허용했다. 기존 시설 활용하고 분산 개최 및 지역 연대를 통해 지속가능성과 환경적 책임을 강조하게 된 것이다. 전북자치도는 기존 경기장을 최대한 활용하고, 올림픽 이후에도 활용가능한 다목적 신설 경기장 및 친환경 임시 경기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지방도시 연대를 통해 광주, 전남 고흥, 충북 청주, 충남 등 다른 지역과 협력하며, RE100 기반의 신재생에너지 활용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한다. 또한 전통문화와 K-컬쳐를 결합해 독창적이고 세계적인 올림픽을 목표로 한다. 전북은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전국 1위로 탄소 배출을 최소화한 친환경대회를 실현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한옥과 판소리, 비빔밥 등 K-컬처의 뿌리를 전 세계에 선보이는 등 문화와 전통을 강조한 문화올림픽을 치르겠다는 구상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2036 하계올림픽 유치는 전북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역사적인 도전이 될 것”이라며 “전북의 올림픽 개최 도전은 스포츠 행사 개최를 넘어서 경제 활성화, 지방소멸 극복, 그리고 균형발전 실현과 지속가능한 발전까지 아우르는 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평가위원회의 서면 및 현장평가를 토대로 평가보고서를 제출하면 국제위원회와 이사회, 대의원총회 등의 절차를 거쳐 2월중 국내 후보도시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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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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