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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그날의 함성을 잊지 않겠습니다! 영화 '4월의 불꽃', 3월 27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공개!
[노벨 타임즈] 4·19 혁명을 다룬 최초의 영화 '4월의 불꽃'이 오는 3월 27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송영신, 도영찬, 임창재 | 출연: 조은숙, 조재윤, 김명호 외 | 내레이션: 최불암 | 제작: ㈜레드파노라마 | 배급: THE 픽쳐스 | 공동배급: ㈜빅브라더스] 65주년을 맞는 4·19 혁명, 잊어서는 안 될 뜨거운 항쟁의 기록을 다룬 다큐멘터리 역사 드라마 '4월의 불꽃'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는 대한민국 역사의 최초의 부정선거인 1960년 3·15 부정선거와 이로인해 촉발된 4·19 혁명, 독재정권과 부정부패에 맞서 민주주의 정신을 지키고자 하는 평범한 시민들과 학생들의 뜨거운 항쟁의 순간을 그리고 있다. 4·19 혁명을 다룬 최초의 영화로 항쟁의 불씨가 된 김주열 열사와 어머니의 가슴 아픈 이야기부터 민주주의 정신을 지키고자 맞서는 평범한 시민들과 학생들의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담아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 할 3월 필람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는 [나의 해방일지] [눈이 부시게] '조선명탐정3' 등 다양한 작품의 촬영 감독을 맡아 활약한 송영신 감독과 단편영화 '미소' '독서충'의 도영찬 감독,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대한민국 1%'의 각본 정대성 작가 등 베테랑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내 딸 서영이] 등 배우 조은숙과 '영웅' '한산' [7인의 탈출] 조재윤, '사랑의온도82도' 김명호 등 실력파 배우들 출연하여 역사적 사실을 녹여낸 스토리에 진정성 있는 연기를 더하며 큰 감동을 선사한다. 더불어 국내 대표 원로 배우 최불암이 내레이션으로 특별출연하며 묵직한 울림을 전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자랑스러운 태극기와 굳은 결의를 다진 채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온 시민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굳건한 자세로 횃불을 높이 들고 태극기를 비추고 있는 한 시민의 모습을 보이며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 정의의 정신을 다시 한번 마음속 깊이 되새기게 한다. “대한민국 역사의 최초 부정선거 315 부정선거 이야기”라는 카피와 이승만 정권의 독재와 부정부패로 희생된 민주 투사들을 기리며 거리로 나온 시민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했던 이들의 뜨거운 이야기와 묵직한 울림을 전할 것을 기대하게 한다. 더불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리고 대한민국의 대통령 후보가 꼭 봐야 하는 영화”라는 문구를 통해 오늘날의 모두가 기억해야 할 민주주의 근간이 되는 역사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65년 전 뜨거웠던 항쟁의 순간을 진정성 있는 이야기로 우리의 가슴 속에 뜨거운 불씨를 일깨울 다큐멘터리 역사 드라마 '4월의 불꽃'은 3월 27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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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미스터리 영화 '엄마의 왕국', 오늘(24일) 대개봉! 관람 포인트 3 공개!
[노벨 타임즈] 올해 가장 강렬한 웰메이드 미스터리 '엄마의 왕국'이 오늘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나는 가운데, 극장 가기 전 기억해야 할 관람 포인트 3를 공개했다. 관람 포인트 1. 한기장 X 남기애 X 유성주 /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하는 완벽한 명품 트라이앵글 케미 '엄마의 왕국'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한기장, 남기애, 유성주의 완벽한 트라이앵글 케미다. 단편 영화부터 연극 무대까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한기장이 엄마가 정한 규칙대로 살아가며 강제로 봉인된 기억을 점점 찾아가는 아들 ‘도지욱’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로 자신만의 아우라를 뽐냈다. 또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평생을 살았지만 치매로 인해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 ‘주경희’ 역은 믿고 보는 원숙한 연기의 대가 남기애가 맡아 치매 환자의 외면과 내면 그리고 증상의 정도에 따라 변화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했다. 여기에 [SKY캐슬], [오징어 게임], '서울의 봄' 등 매 작품 신 스틸러로 활약하며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 유성주가 실종된 형의 비밀을 밝히려는 목사 ‘도중명’ 역을 맡아 빛나는 앙상블로 극을 완성해 개봉 기대감을 더한다. 관람 포인트 2. 웰메이드 탄생의 비결 / 독특한 프로덕션 디자인, 촬영, 음악, 사운드 다음으로 '엄마의 왕국' 관람 포인트는 몰입감을 배가시키는 데 한몫하는 독특한 프로덕션 디자인, 촬영, 음악, 사운드를 꼽을 수 있다. 프로덕션 디자인은 영화의 주요 공간인 집, 미용실, 교회, 강당을 과도한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집중했고, 표면적으로 드러내고 싶은 컬러 팔레트를 과감하게 사용했다. 촬영은 투박하더라도 피사체를 중앙에 배치하는 방식의 레이아웃을 적극적으로 사용했으며, 1층의 왕국 미용실, 2층의 ‘주경희’의 집, 과거 주인공들이 살았던 건물 아래 반지하 집까지 3가지 공간이 가진 특성을 다르게 보여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촬영과 조명을 설계했다. 음악은 극 전체에 흐르는 음악의 통일성을 유지하면서도 그 통일성을 파괴하는 방식으로 진행, 고전 클래식 음악과 이 통일성과 정서를 파괴하는 현대 음악을 공존하게 만들었다. 이뿐만 아니라 인물의 행동에서 발행하는 소리들부터 사람이 사는 공간에서 들리는 일반적인 소리들이 영화 속에서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들리는 이색적인 사운드 디자인을 시도해 특별함을 더한다. 관람 포인트 3. 영화의 핵심이자 장르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 가족•거짓말•비밀 세 가지 키워드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극의 핵심이자 장르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인 가족, 거짓말, 비밀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다. 이상학 감독은 기획 단계부터 가족, 거짓말, 비밀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가 인간의 속성을 보여주는 코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또한 이상학 감독은 “인간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하는가? 가족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는 진실과 거짓 중 무엇이 더 필요할까? 가족에게 비밀은 불행의 씨앗일까, 아니면 행복의 씨앗일까?라는 세 가지 질문이 영화를 구축하는 핵심이면서 장르를 결정하는 요소였다”라고 전했다. '엄마의 왕국'은 ‘가족’의 다양한 속성을 영상에 녹여내기 위해 드라마,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까지 여러 장르의 특성들이 작품 곳곳에 배치되며 하나의 장르나 주제에 함몰되지 않고, 영화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요소로 작용했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공식 초청작, 한기장, 남기애, 유성주 주연의 '엄마의 왕국'은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강제로 봉인된 기억을 찾아가는 아들 사이의 거짓말과 비밀로 평화로운 왕국의 붕괴를 그린 웰메이드 미스터리 드라마로 오늘 극장에서 대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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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의 진실이 담긴 영화 '스텔라', 5월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 2종 공개!
공포에 휩싸인 1940년대 독일, 충격적 반전 실화의 주인공 스텔라 골드슐락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스텔라'가 5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 2종을 최초 공개했다.[감독: 킬리안 리드호프 /출연: 폴라 비어, 야니스 니에브외너/ 배급: (주)뮤제엔터테인먼트]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 폴라 비어가 재즈 가수를 꿈꿨지만, 홀로코스트에 휘말려 위태로운 생존을 이어가는 유대인 ‘스텔라’로 분했다. 그녀는 순수하면서도 이기적이고, 열정적인 동시에 냉혹한 다층적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자신의 대표작을 경신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산 스텔라 골드슐락을 스크린으로 불러온 이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독일 사회를 해부해 온 킬리안 리드호프 감독이다. 독일 텔레비전상, 독일 각본상, 서울드라마어워즈 국제경쟁부문 작품상, 연출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를 찬사 받은 그는 절대 잊어서는 안 될 역사를 객관적 시선과 수려한 연출로 인상 깊게 재현했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 2종도 공개됐다. 먼저, 불타오르는 듯한 빨간색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레드 버전은 삶을 갈구하는 강렬한 눈빛의 ‘스텔라’와 반대편에 비친 비릿한 미소의 또 다른 ‘스텔라’가 동시에 관객을 바라보며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번째 블루 버전은 구름처럼 몰려든 취재진 앞에서도 뻔뻔할 만큼 당당한 ‘스텔라’의 모습이 인상 깊다. 어떤 감정도 읽을 수 없는 포커페이스와 선명한 파란색의 원피스가 그녀의 냉혹함을 도드라지게 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재즈 가수, 신분증 위조 브로커, 그리고 나치 비밀요원’이라는 의미심장한 카피가 화룡점정으로 더해져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무한 증폭시킨다. 믿고 보는 배우 폴라 비어에 대한 신뢰와 호기심을 들끓게 하는 소재로 관객의 기대가 치솟고 있는 '스텔라'는 5월 1일 개막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섹션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올봄, 가장 치명적인 인물로 기억될 '스텔라'는 5월 극장가 최고의 다크호스로 활약할 예정이다. [자료=(주)뮤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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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립세의 사계', 1월 10일(수)부터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 진행! 롯데시네마 ‘시그니처 아트카드’ 증정!
[노벨 타임즈] 2024년 첫 웰메이드 걸작으로 자리할 영화 '립세의 사계'가 1월 10일 개봉을 맞아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와 함께 티켓 프로모션을 준비해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각본/감독: DK 웰치먼, 휴 웰치먼 | 원작: 브와디스와프 레이몬트 소설 [농민] | 개봉: 2024년 1월 10일] 1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 '립세의 사계'가 롯데시네마에서 시그니처 아트카드를 증정하는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를 준비해 영화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 영화 '립세의 사계'는 1,800년대 말 폴란드 립세 마을의 사계절을 배경으로 ‘야그나’와 마을 사람들의 격정적인 욕망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유화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러빙 빈센트' 감독이 6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10일(수) 개봉과 함께 시작되는 영화 '립세의 사계'의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는 당일 영화 관람 티켓을 매표소에서 인증한 관객에게 선착순으로 시그니처 아트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1월 10일(수)부터 1월 16일(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증정될 시그니처 아트카드의 앞면 비주얼은 립세 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그나’가 마을 최고의 부농 ‘보리나’와 결혼식을 올린 후 춤을 추는 순간을 담아내 화려하고 강렬한 영화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뒷면은 ‘야그나’와 ‘보리나’의 아들 ‘안테크’가 어두운 밤 숲속에서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장면으로 유화만의 섬세한 작화와 뜨거운 욕망에 휩싸인 두 사람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독보적인 유화의 매력이 담긴 황홀한 비주얼의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영화의 여운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소장 욕구를 자극해 예비 관객들의 발길을 극장으로 향하게 할 것이다. 시그니처 아트카드의 이미지와 진행 극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립세의 사계'가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티켓 프로모션인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는 5일(금) 오후 4시부터 선착순으로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공식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봉을 앞두고 롯데시네마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립세의 사계'는 오는 1월 10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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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오늘(27일)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 OST 발매…백지영 원곡 ‘한참 지나서’ 리메이크
[노벨 타임즈] 가수 지아가 가창한 ‘말하고 싶은 비밀’ OST가 베일을 벗는다. 지아가 가창한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Our Secret Diary)’의 OST ‘한참 지나서’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참 지나서’는 2012년 인기리에 방영된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OST로 ‘OST의 여왕’ 백지영이 불러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지아는 시간이 지나도 떠오르는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특히 “한참 지나서 나 지금 여기 왔어 / 그때가 그리워서 모른 채 살아도 생각나더라” 등 이별 후의 쓸쓸함과 공허함이 느껴지는 가사를 지아만의 깊은 감성으로 소화해 원곡이 가진 애절한 무드를 한층 극대화해 표현한다. 발라드 여제이자 이별 발라더의 대명사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지아는 내공 깊은 보이스와 특유의 호소력을 담아낸 송곳 같은 가창력으로 ‘한참 지나서’를 더욱 풍성하게 완성할 예정이다. 지난 13일 국내 개봉한 ‘말하고 싶은 비밀’은 어느 날 잘못 배달된 고백 편지로 뜻하지 않게 시작된 두 남녀의 설렘 가득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모두가 한 번쯤 상상해 봤을 이상형과의 핑크빛 로맨스를 그린 이 작품은 일본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며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가수 지아가 가창한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의 OST ‘한참 지나서’는 2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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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니, 그럴싸' 독립영화계의 아이돌 배우 이주승, 게스트 출격! 경찰청 특수수사과 소속 수사관 변신!
[노벨 타임즈] ‘듣고, 보니, 그럴싸’가 이주승과 함께 기상천외한 실화 첩보극을 선보인다. 오늘(2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제작 스토리웹/ 이하 ‘그럴싸’)에서는 2016년에 발생한 ‘공시생 정부청사 침입 사건’을 조명한다. 특히 ‘독립영화계의 아이돌’ 이주승이 게스트로 출격, 생동감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그럴싸’에서는 ‘65억 금괴 도난 사건’, ‘용인 일가족 살인 사건’, ‘인천 과외 제자 살인 사건’ 등 실제 사건을 라디오 드라마로 재구성하고 있다. 스토리를 표현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보는 재미를 높일 뿐만 아니라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와 형사, 취재 기자의 인터뷰를 통해 비하인드를 듣고 관련 자료들을 보며 추리해나가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날 여섯 번째 라디오 드라마로는 ‘가’급 보안 시설의 철통 보안을 뚫어낸 ‘공시생 정부청사 침입 사건’을 다룬다. 여기에는 극 중 경찰청 특수수사과 소속 수사관 역으로 이주승이 함께해 선배 수사관 역의 서현철과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그럴싸 극장’의 생생한 소리 효과를 담당하고 있는 폴리 아티스트(Foley Artist) 이충규 감독과의 호흡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이충규 감독은 사무실에서 이주승과 서현철이 짜장면을 먹는 신(Scene)의 리얼한 소리를 위해 분주하게 아이템을 준비했다고 해 과연 그 아이템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게스트 이주승의 출연으로 더욱 몰입감 있는 라디오 드라마를 예고한 JTBC ‘듣고, 보니, 그럴싸’는 오늘(2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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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크래쉬: 디렉터스컷', 세계적인 음악 감독 하워드 쇼어 참여로 기대 UP
- [노벨 타임즈] 4K 리마스터링으로 만나는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크래쉬: 디렉터스컷'이 세계적인 음악 감독 하워드 쇼어의 참여로도 예비 관객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영제: Crash |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 감독: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 출연: 제임스 스페이더, 홀리 헌터, 엘리어스 코티스] '크래쉬: 디렉터스컷'은 차량 충돌로 인한 죽음의 문턱에서 극한의 성적 흥분을 느끼게 된 ‘제임스’의 금기와 욕망의 경계를 넘나드는 풀 악셀 질주를 담은 영화. 공개 당시부터 차량 충돌과 성적 욕망이라는 도발적인 주제와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 연출, 제임스 스페이더, 홀리 헌터 등 명배우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세계적인 음악 감독 하워드 쇼어 역시 영화의 완성도에 한끝을 더했다고 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하워드 쇼어는 영화 음악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거장 중 한 명으로,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음악을 도맡아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이 시리즈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포함해 수많은 음악상을 거머쥐었다.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뿐 아니라 '양들의 침묵'(1991)부터 '필라델피아'(1993),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에비에이터'(2004), '디파디드'(2006), '휴고'(2011),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2013) 등, 이 외에도 '다우트'(2008), '스포트라이트'(2015) 등까지 수많은 작품들의 음악을 완성시키며 칸영화제와 골든 글로브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음악상을 수상했다. 데이비드 크로넨버그는 하워드 쇼어의 음악이라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감독. 그는 '브루드'(1979)를 시작으로 '비디오드롬'(1983), '플라이'(1986), '데드 링거'(1988), '네이키드 런치'(1991), '엑시스텐즈'(1999) 등은 물론, 최신작인 '미래의 범죄들'(2022), '슈라우드'(2024)까지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페르소나로 여겨질 만큼 4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호흡을 맞추며 데이비드 크로넨버그만의 독특한 영화 세계를 완성시켜주었다. '크래쉬: 디렉터스컷' 역시 하워드 쇼어가 음악을 맡은 작품이다. “영화 음악은 영화 중심의 울림”이라고 그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하워드 쇼어는 전자기타를 활용하여 전자음과 오케스트라를 절묘하게 결합, 차량 충돌이라는 기계적인 날카로움과 성적 쾌감, 인간적인 열정의 뜨거움을 동시에 담아냈다. 이로써 그는 '크래쉬: 디렉터스컷' 속 인물들이 경험하는 성적 탐닉과 불안정함을 극대화해 충돌과 욕망이 교차하는 순간을 감각적으로 체험하게 만들어 관객들을 영화 안으로 한발 더 불러들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세계적인 영화 음악 거장 하워드 쇼어의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체험을 안겨줄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크래쉬: 디렉터스컷'은 3월 26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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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크래쉬: 디렉터스컷', 세계적인 음악 감독 하워드 쇼어 참여로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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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3월 한울다누림무비데이 ‘하얼빈’ 무료 상영
- [노벨 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영화'하얼빈'을 3월 18일, 19일 양일간 무료 상영한다. 영화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다룬 작품으로 1909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모인 안중근, 우덕순, 김상현 등이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일본군과 맞서 투쟁을 펼치는 내용이다. 상영은 3월 18일 19시, 3월 19일 14시, 19시 총 3회로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1)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2025년 새롭게 시작한 ‘한울다누림무비데이’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여 문화생활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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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3월 한울다누림무비데이 ‘하얼빈’ 무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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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시아 실버스톤’ 주연 로맨틱 코미디 '마이 스위트 크레이지 시스터', 오늘(13일) 극장 동시 IPTV & VOD 오픈!
- [노벨 타임즈] 할리우드 원조 로코퀸 ‘알리시아 실버스톤’의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 '마이 스위트 크레이지 시스터'가 3/13(목)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맞아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관람 포인트 BEST 3를 전격 공개했다.[수입/배급: ㈜블루라벨픽쳐스 | 제공: ㈜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 감독: 에이미 밀러 그로스 | 출연: 알리시아 실버스톤, 마틸드 올리비에, 제이크 호프만, 톰 에버렛 스콧] #1. 레전드 로코 '클루리스' 알리시아 실버스톤 주연 제이크 호프만, 마틸드 올리비에 등 개성파 배우 총출동! '마이 스위트 크레이지 시스터'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원조 하이틴 스타 알리시아 실버스톤을 비롯한 개성파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다. 90년대 레전드 로코 영화 '클루리스'에서 퀸카 주인공 역을 맡아 아름다운 외모부터 통통 튀는 매력, 뛰어난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세계적인 스타 배우 알리시아 실버스톤이 이번 작품에서는 깐깐하지만 누구보다 동생을 아끼고 사랑하는 누나 ‘오드리’ 역을 맡아 유쾌한 활약을 펼칠 예정. 또한, 미국의 전설적인 배우 더스틴 호프만의 아들이자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제이크 호프만을 비롯, '리스타트' 마틸드 올리비에, '라라랜드' 톰 에버렛 스콧 등 팔색조 매력의 배우들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2. 깐깐한 시누이 VS 사차원 새신부 대격돌 달콤살벌한 결혼식 해프닝으로 유쾌한 웃음 폭발! 깐깐한 시누이 ‘오드리’와 사차원 새신부 ‘클레망스’의 짜릿한 대결이 바로 이번 작품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 프랑스에서 온 사차원 새신부 ‘클레망스(마틸드 올리비에)’와 남동생 ‘리엄(제이크 호프만)’의 결혼식을 막기 위한 깐깐한 시누이 ‘오드리(알리시아 실버스톤)’의 달콤살벌 로맨틱 코미디 '마이 스위트 크레이지 시스터'는 결혼식을 앞두고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는 ‘오드리’와 ‘클레망스’의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외 결혼식부터 흥겨운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애프터 파티, ‘오드리’와 그의 전 남자친구 ‘아이작’과의 묘한 핑크빛 기류까지 다채로운 결혼식 해프닝을 담아 풍성한 볼거리로 예비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 #3.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자는 긍정적 메시지!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자는 긍정적 메시지다. 상반된 성격과 문화 차이로 인해 사사건건 부딪히는 ‘오드리’와 ‘클레망스’는 한바탕의 결혼식 해프닝이 지나간 후, 서로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마침내 가족이 될 준비를 마친다. 또한, 결혼식 참석 전 여러 상황들로 인해 자존감이 하락한 상태였던 ‘오드리’는 ‘클레망스’와의 치열한 신경전을 통해 배운 깨달음과 주변 사람들의 애정 어린 조언으로 점차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게 된다. 이처럼, '마이 스위트 크레이지 시스터'는 유쾌한 에피소드 속에 담긴 인간관계와 인생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짙은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매력만점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과 유쾌한 해프닝을 예고하며 올봄 극장에서 절대 놓쳐선 안 될 one & only 로맨틱 코미디 영화 '마이 스위트 크레이지 시스터'는 오늘 극장을 비롯해 IPTV (KT Genie TV, SKBtv, LGU+tv), 케이블TV (홈초이스), 위성TV (스카이라이프), 구글 플레이, 씨네폭스, Wavve, 쿠팡 플레이, 왓챠,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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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시아 실버스톤’ 주연 로맨틱 코미디 '마이 스위트 크레이지 시스터', 오늘(13일) 극장 동시 IPTV & VOD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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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최초 안창호 영화 '호조', 오늘(12일) 개봉! 가슴이 웅장해지는 관람 포인트 BEST 3 공개!
- [노벨 타임즈] 항일투쟁 대서사시 '호조'가 오늘 3월 1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하는 가운데, 극장 관람 의지를 높이는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감독: 권혁만 | 출연: 최민우, 장정식, 이환의 등 | 제공/제작: ㈜권필름 | 공동제작: 호조그룹/㈜호조홀딩스 | 배급: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1. 극장에서 최초로 만난다! 안창호와 손정도의 브로맨스 항일독립투쟁사 나라를 빼앗긴 시대, 오직 독립을 위해 뜨거운 투쟁을 이어 나갔던 안창호 선생과 손정도 목사의 이야기를 그린 항일투쟁 대서사시 '호조'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한국영화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독립운동 서사라는 점이다. 모두가 아는 독립영웅 안창호 선생이지만 그에 대한 본격적인 다큐멘터리조차 없는 실정. 또한 안창호 선생과 함께 독립운동에 힘쓰며 임시정부 통합과 출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손정도 목사는 그간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다. '호조'는 두 독립투사의 생애를 한국영화 최초로 스크린에 재현하며 친숙하면서도 새롭게 느껴지는 항일투쟁의 역사를 선보인다. #2. 유관순부터 김좌진, 남자현까지! 광복 80주년, 스크린으로 되살아난 독립운동가들 '호조'의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안창호와 손정도 이외에도 등장하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다. 손정도 목사와 유관순 열사의 특별한 인연을 극중에서 소개하고, 상해 임시정부 수립의 주역인 이동녕, 이시형, 조소앙, 신석우 등을 스크린으로 재현한다. 또한 서로군정서의 여장군이었던 남자현, 정의부참모장 김동삼, 정의부군사위원장 오동진, 신민부총사령관 김좌진 등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았던 독립운동가들을 스크린으로 소환해 이들의 헌신을 다시 한 번 기억하는 자리를 만든다. 이렇듯 '호조'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개봉하는 영화인 만큼 애국보훈의 의미를 극대화한 작품이다. #3. 애국지사들의 중꺾마 정신! 희망과 승리를 노래하는 뮤지컬! '호조'의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다채로운 음악과 안무를 가미한 뮤지컬 넘버들이다. 암울했던 시대와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조명하는 한편 그 속에 내재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호조'는 뮤지컬 장르로 탄생했다. 영화는 트렌디한 뮤지컬 넘버와 안무를 통해 감동적이면서 때로는 위트 있는 장면들을 연출했다. '호조'의 정지현 음악감독은 제10회 DIMF(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한 '장 담그는 날'의 작곡가로, 이번 '호조'의 뮤지컬 작곡에 참여하여 다수의 음악을 제작했다. 주요 배역으로는 배우 장정식(안창호 역), 최민우(손정도 역), 이환의(이시이 역) 등 뮤지컬 공연에서 오랜 기간 활약해오던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작품 속 다양한 뮤지컬 넘버들을 소화하며 웃음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호조'는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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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최초 안창호 영화 '호조', 오늘(12일) 개봉! 가슴이 웅장해지는 관람 포인트 BEST 3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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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폴: 디렉터스 컷', 제3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 관객상 영예
- [노벨 타임즈] 제3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 관객상 수상!' 더 폴: 디렉터스 컷',이 제3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에서 관객이 직접 선정하는 관객상을 수상했다.[감독: 타셈 | 출연: 리 페이스, 카틴카 언타루 | 수입/배급: 오드(AUD)] 18만 관객 돌파를 앞둔 '더 폴: 디렉터스 컷'이 제3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 관객상의 영예를 안으며 작년부터 올해까지 관객으로부터 가장 사랑받은 영화임을 입증했다. 한국예술영화관협회가 주최하고 예술영화관 프로그래머들이 직접 선정하는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는 한 해 동안 한국의 예술영화관에서 상영된 국내외 독립예술영화 및 영화인들의 활동을 조명하며 대상, 작품상(국내/해외), 감독상, 배우상, 배급 홍보상, 동료상, 프렌즈상, 관객상의 8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 3월 7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복합문화공간에무 팡타개라지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영화제의 하이라이트인 관객상은 2/24(월)부터 3/2(일)까지 진행된 관객들의 직접 투표로 확정됐다. '더 폴: 디렉터스 컷'은 40개의 후보작을 큰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더 폴: 디렉터스 컷'에게 관객상은 어떤 상과 비견할 수 없는 값진 의미가 있다. 16년 만의 재개봉작이 국내외 대작이 범람하는 치열한 경쟁 속에 11주 동안 상영관을 지키며, 첫 개봉의 9배에 달하는 흥행을 일구는 기적의 여정은 함께 걸어준 관객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더 폴'은 일명 ‘시대를 앞서간 걸작’으로 2008년 개봉 당시에는 주목받지 못했지만, 빠르게 발전한 소셜미디어와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CGI 없이 탄생한 환상적인 비주얼이 공유되며 ‘영화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화’ 이자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로 회자되며 팬덤이 형성됐다. 전 세계 팬들의 개봉 요청을 알게 된 타셈 감독은 곧바로 4K 리마스터링 작업에 돌입했고, 편집했던 장면까지 복원한 완전판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전설의 영화에 대한 관객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개봉 첫날 전국 66개 관, 좌석점유율 0.6%라는 불리한 조건에도 '더 폴'의 오랜 팬부터 입소문을 직접 확인하려는 10대 관객까지 극장으로 몰려들었고, 개봉 이후에 오히려 상영관이 늘어나는 역주행 흥행을 이끌며 재개봉 영화 열풍의 선두 주자로 자리 잡았다. “옛날에 집에서 봤던 영화인데 크게 보니까 더 아름다워요.”, “세 번째 관람인데 몇 번이나 다시 봐도 새롭고 정말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N차 관람하게 만드는 영화”, “영화관에서 영화를 봐야 하는 이유”, “영화가 끝나고 내용보단 그림 같은 배경이 더 생각나고 전개도 흥미진진하고 n차 관람하고 싶다는 생각이 오랜만에 드는 예술영화”, “십여 년 만에 혼영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영상, 스토리, 음악, 의상, 배우들의 연기까지... 오늘 보고 왔는데 또 보고 싶네요. 딸내미 꼬셔서 한 번 더 보러 가야겠어요.”, “이런 작품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하는 아쉬움만 남는 영화. 반대로 이제라도 알게 되어 안도하게 되는 영화”, “볼 때마다 새로워요 n회차 계속해야 하니까 부산 상영관 늘려주세요^^”, “영화관에서 꼭 보라는 평을 듣길 잘했다. 후회 없는 영화. 모든 컷이 경이롭다 ..”, “더 폴은 진짜 이상한 영화임...또 봐도 또 보고 싶고 또 봐도 또 보고 싶고 또 봐도 또 보고싶음”, “무조건 큰 스크린으로 보는 걸 추천”, 리니지2M 사이하 업데이트 “그토록 기다리다 드디어 영화관에서. 아이맥스를 원한다.”, “다 보자마자 다시 보고 싶어지는 영화” 등의 리뷰처럼 '더 폴: 디렉터스 컷'을 통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는 재미를 되찾은 관객들은 무한N차 관람하며 보면 볼 때마다 새로운 것을 보고 느끼는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영화 속 ‘로이’와 ‘알렉산드리아’처럼 '더 폴: 디렉터스 컷'과 관객은 서로의 이야기, 서로의 역사를 함께 써가고 있다. '더 폴: 디렉터스 컷'은 스턴트맨 ‘로이’가 호기심 많은 어린 소녀 ‘알렉산드리아’에게 전 세계 24개국의 비경에서 펼쳐지는 다섯 무법자의 환상적인 모험을 이야기해 주는 영화로, 18년 만의 4K 리마스터링으로 더욱 화려해진 영상과 새로운 장면을 추가해 보다 완벽해진 감독판이다. 전국 CGV와 예술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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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폴: 디렉터스 컷', 제3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 관객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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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로우', 제97회 美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
- [노벨 타임즈] 전 세계 영화제에서 61관왕을 기록하며 연이은 수상 행진을 이어온 애니메이션 영화 '플로우'가 제97회 美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며 영화사에 길이 남을 이정표를 세웠다.[감독: 긴츠 질발로디스 | 수입/배급: 판씨네마㈜] 현지 시각 3월 2일 오후 7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긴츠 질발로디스 감독의 '플로우'가 '인사이드 아웃 2', '와일드 로봇' 등 쟁쟁한 후보들과의 트로피 경쟁에서 승리하여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플로우'는 대홍수가 세상을 덮친 뒤, 유일한 피난처가 된 낡은 배를 타고 세상 끝으로 항해를 시작한 ‘고양이’와 ‘골든 리트리버’, ‘카피바라’, ‘여우원숭이’, ‘뱀잡이수리’의 눈부신 모험담. '플로우'는 지난 1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 영화상과 장편 애니메이션상 2개 부문의 후보로 선정됐으며 실사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모든 부문을 통틀어 오스카 후보로 선정된 최초의 라트비아 영화로서 후보 선정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며 오스카 수상 가능성을 다시 한번 높인 '플로우'는 그 이후 이어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뤼메이르상, 애니상 등 세계 유수의 시상식에서 독보적인 수상 릴레이를 이어가며 쾌조의 오스카 캠페인을 이어왔다. 이번 오스카 수상으로 '플로우'는 라트비아 영화 역사상 최초의 오스카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기록됐으며 1994년 생인 긴츠 질발로디스 감독은 역대 오스카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자 중 최연소 수상자로 등극했다. 긴츠 질발로디스 감독은 “아카데미, 블렌더, 부모님 그리고 나의 고양이와 개에게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 수상이 전 세계 독립영화 제작자들에게 문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배에 타고 있고, 서로의 차이점을 극복해야만 합니다”라는 수상 소감을 통해 영화가 가진 메시지를 한번 더 언급했다. 특히 디즈니, 픽사, 드림웍스, 아드만 등 거대 자본을 바탕으로 한 스튜디오들과 겨뤄 승리를 거머쥔 웰메이드 저예산 영화로서 더욱 의미 있는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플로우'는 대사 한마디 없이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만족시키는 황홀한 영화적 체험과 종(種)을 뛰어넘은 우정과 연대, 공존의 메시지를 선사하며 한국 관객들의 마음마저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다양한 최초의 기록을 세우며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영화 '플로우'는 3월 19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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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로우', 제97회 美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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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크래쉬: 디렉터스컷', 세계적인 음악 감독 하워드 쇼어 참여로 기대 UP
- [노벨 타임즈] 4K 리마스터링으로 만나는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크래쉬: 디렉터스컷'이 세계적인 음악 감독 하워드 쇼어의 참여로도 예비 관객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영제: Crash |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 감독: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 출연: 제임스 스페이더, 홀리 헌터, 엘리어스 코티스] '크래쉬: 디렉터스컷'은 차량 충돌로 인한 죽음의 문턱에서 극한의 성적 흥분을 느끼게 된 ‘제임스’의 금기와 욕망의 경계를 넘나드는 풀 악셀 질주를 담은 영화. 공개 당시부터 차량 충돌과 성적 욕망이라는 도발적인 주제와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 연출, 제임스 스페이더, 홀리 헌터 등 명배우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세계적인 음악 감독 하워드 쇼어 역시 영화의 완성도에 한끝을 더했다고 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하워드 쇼어는 영화 음악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거장 중 한 명으로,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음악을 도맡아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이 시리즈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포함해 수많은 음악상을 거머쥐었다.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뿐 아니라 '양들의 침묵'(1991)부터 '필라델피아'(1993),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에비에이터'(2004), '디파디드'(2006), '휴고'(2011),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2013) 등, 이 외에도 '다우트'(2008), '스포트라이트'(2015) 등까지 수많은 작품들의 음악을 완성시키며 칸영화제와 골든 글로브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음악상을 수상했다. 데이비드 크로넨버그는 하워드 쇼어의 음악이라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감독. 그는 '브루드'(1979)를 시작으로 '비디오드롬'(1983), '플라이'(1986), '데드 링거'(1988), '네이키드 런치'(1991), '엑시스텐즈'(1999) 등은 물론, 최신작인 '미래의 범죄들'(2022), '슈라우드'(2024)까지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페르소나로 여겨질 만큼 4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호흡을 맞추며 데이비드 크로넨버그만의 독특한 영화 세계를 완성시켜주었다. '크래쉬: 디렉터스컷' 역시 하워드 쇼어가 음악을 맡은 작품이다. “영화 음악은 영화 중심의 울림”이라고 그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하워드 쇼어는 전자기타를 활용하여 전자음과 오케스트라를 절묘하게 결합, 차량 충돌이라는 기계적인 날카로움과 성적 쾌감, 인간적인 열정의 뜨거움을 동시에 담아냈다. 이로써 그는 '크래쉬: 디렉터스컷' 속 인물들이 경험하는 성적 탐닉과 불안정함을 극대화해 충돌과 욕망이 교차하는 순간을 감각적으로 체험하게 만들어 관객들을 영화 안으로 한발 더 불러들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세계적인 영화 음악 거장 하워드 쇼어의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체험을 안겨줄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크래쉬: 디렉터스컷'은 3월 26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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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크래쉬: 디렉터스컷', 세계적인 음악 감독 하워드 쇼어 참여로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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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그날의 함성을 잊지 않겠습니다! 영화 '4월의 불꽃', 3월 27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공개!
- [노벨 타임즈] 4·19 혁명을 다룬 최초의 영화 '4월의 불꽃'이 오는 3월 27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송영신, 도영찬, 임창재 | 출연: 조은숙, 조재윤, 김명호 외 | 내레이션: 최불암 | 제작: ㈜레드파노라마 | 배급: THE 픽쳐스 | 공동배급: ㈜빅브라더스] 65주년을 맞는 4·19 혁명, 잊어서는 안 될 뜨거운 항쟁의 기록을 다룬 다큐멘터리 역사 드라마 '4월의 불꽃'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는 대한민국 역사의 최초의 부정선거인 1960년 3·15 부정선거와 이로인해 촉발된 4·19 혁명, 독재정권과 부정부패에 맞서 민주주의 정신을 지키고자 하는 평범한 시민들과 학생들의 뜨거운 항쟁의 순간을 그리고 있다. 4·19 혁명을 다룬 최초의 영화로 항쟁의 불씨가 된 김주열 열사와 어머니의 가슴 아픈 이야기부터 민주주의 정신을 지키고자 맞서는 평범한 시민들과 학생들의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담아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 할 3월 필람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는 [나의 해방일지] [눈이 부시게] '조선명탐정3' 등 다양한 작품의 촬영 감독을 맡아 활약한 송영신 감독과 단편영화 '미소' '독서충'의 도영찬 감독,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대한민국 1%'의 각본 정대성 작가 등 베테랑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내 딸 서영이] 등 배우 조은숙과 '영웅' '한산' [7인의 탈출] 조재윤, '사랑의온도82도' 김명호 등 실력파 배우들 출연하여 역사적 사실을 녹여낸 스토리에 진정성 있는 연기를 더하며 큰 감동을 선사한다. 더불어 국내 대표 원로 배우 최불암이 내레이션으로 특별출연하며 묵직한 울림을 전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자랑스러운 태극기와 굳은 결의를 다진 채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온 시민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굳건한 자세로 횃불을 높이 들고 태극기를 비추고 있는 한 시민의 모습을 보이며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 정의의 정신을 다시 한번 마음속 깊이 되새기게 한다. “대한민국 역사의 최초 부정선거 315 부정선거 이야기”라는 카피와 이승만 정권의 독재와 부정부패로 희생된 민주 투사들을 기리며 거리로 나온 시민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했던 이들의 뜨거운 이야기와 묵직한 울림을 전할 것을 기대하게 한다. 더불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리고 대한민국의 대통령 후보가 꼭 봐야 하는 영화”라는 문구를 통해 오늘날의 모두가 기억해야 할 민주주의 근간이 되는 역사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65년 전 뜨거웠던 항쟁의 순간을 진정성 있는 이야기로 우리의 가슴 속에 뜨거운 불씨를 일깨울 다큐멘터리 역사 드라마 '4월의 불꽃'은 3월 27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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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그날의 함성을 잊지 않겠습니다! 영화 '4월의 불꽃', 3월 27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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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3월 한울다누림무비데이 ‘하얼빈’ 무료 상영
- [노벨 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영화'하얼빈'을 3월 18일, 19일 양일간 무료 상영한다. 영화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다룬 작품으로 1909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모인 안중근, 우덕순, 김상현 등이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일본군과 맞서 투쟁을 펼치는 내용이다. 상영은 3월 18일 19시, 3월 19일 14시, 19시 총 3회로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1)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2025년 새롭게 시작한 ‘한울다누림무비데이’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여 문화생활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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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3월 한울다누림무비데이 ‘하얼빈’ 무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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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시아 실버스톤’ 주연 로맨틱 코미디 '마이 스위트 크레이지 시스터', 오늘(13일) 극장 동시 IPTV & VOD 오픈!
- [노벨 타임즈] 할리우드 원조 로코퀸 ‘알리시아 실버스톤’의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 '마이 스위트 크레이지 시스터'가 3/13(목)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맞아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관람 포인트 BEST 3를 전격 공개했다.[수입/배급: ㈜블루라벨픽쳐스 | 제공: ㈜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 감독: 에이미 밀러 그로스 | 출연: 알리시아 실버스톤, 마틸드 올리비에, 제이크 호프만, 톰 에버렛 스콧] #1. 레전드 로코 '클루리스' 알리시아 실버스톤 주연 제이크 호프만, 마틸드 올리비에 등 개성파 배우 총출동! '마이 스위트 크레이지 시스터'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원조 하이틴 스타 알리시아 실버스톤을 비롯한 개성파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다. 90년대 레전드 로코 영화 '클루리스'에서 퀸카 주인공 역을 맡아 아름다운 외모부터 통통 튀는 매력, 뛰어난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세계적인 스타 배우 알리시아 실버스톤이 이번 작품에서는 깐깐하지만 누구보다 동생을 아끼고 사랑하는 누나 ‘오드리’ 역을 맡아 유쾌한 활약을 펼칠 예정. 또한, 미국의 전설적인 배우 더스틴 호프만의 아들이자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제이크 호프만을 비롯, '리스타트' 마틸드 올리비에, '라라랜드' 톰 에버렛 스콧 등 팔색조 매력의 배우들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2. 깐깐한 시누이 VS 사차원 새신부 대격돌 달콤살벌한 결혼식 해프닝으로 유쾌한 웃음 폭발! 깐깐한 시누이 ‘오드리’와 사차원 새신부 ‘클레망스’의 짜릿한 대결이 바로 이번 작품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 프랑스에서 온 사차원 새신부 ‘클레망스(마틸드 올리비에)’와 남동생 ‘리엄(제이크 호프만)’의 결혼식을 막기 위한 깐깐한 시누이 ‘오드리(알리시아 실버스톤)’의 달콤살벌 로맨틱 코미디 '마이 스위트 크레이지 시스터'는 결혼식을 앞두고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는 ‘오드리’와 ‘클레망스’의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외 결혼식부터 흥겨운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애프터 파티, ‘오드리’와 그의 전 남자친구 ‘아이작’과의 묘한 핑크빛 기류까지 다채로운 결혼식 해프닝을 담아 풍성한 볼거리로 예비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 #3.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자는 긍정적 메시지!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자는 긍정적 메시지다. 상반된 성격과 문화 차이로 인해 사사건건 부딪히는 ‘오드리’와 ‘클레망스’는 한바탕의 결혼식 해프닝이 지나간 후, 서로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마침내 가족이 될 준비를 마친다. 또한, 결혼식 참석 전 여러 상황들로 인해 자존감이 하락한 상태였던 ‘오드리’는 ‘클레망스’와의 치열한 신경전을 통해 배운 깨달음과 주변 사람들의 애정 어린 조언으로 점차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게 된다. 이처럼, '마이 스위트 크레이지 시스터'는 유쾌한 에피소드 속에 담긴 인간관계와 인생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짙은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매력만점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과 유쾌한 해프닝을 예고하며 올봄 극장에서 절대 놓쳐선 안 될 one & only 로맨틱 코미디 영화 '마이 스위트 크레이지 시스터'는 오늘 극장을 비롯해 IPTV (KT Genie TV, SKBtv, LGU+tv), 케이블TV (홈초이스), 위성TV (스카이라이프), 구글 플레이, 씨네폭스, Wavve, 쿠팡 플레이, 왓챠,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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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시아 실버스톤’ 주연 로맨틱 코미디 '마이 스위트 크레이지 시스터', 오늘(13일) 극장 동시 IPTV & VOD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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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최초 안창호 영화 '호조', 오늘(12일) 개봉! 가슴이 웅장해지는 관람 포인트 BEST 3 공개!
- [노벨 타임즈] 항일투쟁 대서사시 '호조'가 오늘 3월 1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하는 가운데, 극장 관람 의지를 높이는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감독: 권혁만 | 출연: 최민우, 장정식, 이환의 등 | 제공/제작: ㈜권필름 | 공동제작: 호조그룹/㈜호조홀딩스 | 배급: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1. 극장에서 최초로 만난다! 안창호와 손정도의 브로맨스 항일독립투쟁사 나라를 빼앗긴 시대, 오직 독립을 위해 뜨거운 투쟁을 이어 나갔던 안창호 선생과 손정도 목사의 이야기를 그린 항일투쟁 대서사시 '호조'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한국영화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독립운동 서사라는 점이다. 모두가 아는 독립영웅 안창호 선생이지만 그에 대한 본격적인 다큐멘터리조차 없는 실정. 또한 안창호 선생과 함께 독립운동에 힘쓰며 임시정부 통합과 출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손정도 목사는 그간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다. '호조'는 두 독립투사의 생애를 한국영화 최초로 스크린에 재현하며 친숙하면서도 새롭게 느껴지는 항일투쟁의 역사를 선보인다. #2. 유관순부터 김좌진, 남자현까지! 광복 80주년, 스크린으로 되살아난 독립운동가들 '호조'의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안창호와 손정도 이외에도 등장하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다. 손정도 목사와 유관순 열사의 특별한 인연을 극중에서 소개하고, 상해 임시정부 수립의 주역인 이동녕, 이시형, 조소앙, 신석우 등을 스크린으로 재현한다. 또한 서로군정서의 여장군이었던 남자현, 정의부참모장 김동삼, 정의부군사위원장 오동진, 신민부총사령관 김좌진 등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았던 독립운동가들을 스크린으로 소환해 이들의 헌신을 다시 한 번 기억하는 자리를 만든다. 이렇듯 '호조'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개봉하는 영화인 만큼 애국보훈의 의미를 극대화한 작품이다. #3. 애국지사들의 중꺾마 정신! 희망과 승리를 노래하는 뮤지컬! '호조'의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다채로운 음악과 안무를 가미한 뮤지컬 넘버들이다. 암울했던 시대와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조명하는 한편 그 속에 내재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호조'는 뮤지컬 장르로 탄생했다. 영화는 트렌디한 뮤지컬 넘버와 안무를 통해 감동적이면서 때로는 위트 있는 장면들을 연출했다. '호조'의 정지현 음악감독은 제10회 DIMF(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한 '장 담그는 날'의 작곡가로, 이번 '호조'의 뮤지컬 작곡에 참여하여 다수의 음악을 제작했다. 주요 배역으로는 배우 장정식(안창호 역), 최민우(손정도 역), 이환의(이시이 역) 등 뮤지컬 공연에서 오랜 기간 활약해오던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작품 속 다양한 뮤지컬 넘버들을 소화하며 웃음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호조'는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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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최초 안창호 영화 '호조', 오늘(12일) 개봉! 가슴이 웅장해지는 관람 포인트 BEST 3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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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폴: 디렉터스 컷', 제3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 관객상 영예
- [노벨 타임즈] 제3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 관객상 수상!' 더 폴: 디렉터스 컷',이 제3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에서 관객이 직접 선정하는 관객상을 수상했다.[감독: 타셈 | 출연: 리 페이스, 카틴카 언타루 | 수입/배급: 오드(AUD)] 18만 관객 돌파를 앞둔 '더 폴: 디렉터스 컷'이 제3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 관객상의 영예를 안으며 작년부터 올해까지 관객으로부터 가장 사랑받은 영화임을 입증했다. 한국예술영화관협회가 주최하고 예술영화관 프로그래머들이 직접 선정하는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는 한 해 동안 한국의 예술영화관에서 상영된 국내외 독립예술영화 및 영화인들의 활동을 조명하며 대상, 작품상(국내/해외), 감독상, 배우상, 배급 홍보상, 동료상, 프렌즈상, 관객상의 8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 3월 7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복합문화공간에무 팡타개라지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영화제의 하이라이트인 관객상은 2/24(월)부터 3/2(일)까지 진행된 관객들의 직접 투표로 확정됐다. '더 폴: 디렉터스 컷'은 40개의 후보작을 큰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더 폴: 디렉터스 컷'에게 관객상은 어떤 상과 비견할 수 없는 값진 의미가 있다. 16년 만의 재개봉작이 국내외 대작이 범람하는 치열한 경쟁 속에 11주 동안 상영관을 지키며, 첫 개봉의 9배에 달하는 흥행을 일구는 기적의 여정은 함께 걸어준 관객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더 폴'은 일명 ‘시대를 앞서간 걸작’으로 2008년 개봉 당시에는 주목받지 못했지만, 빠르게 발전한 소셜미디어와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CGI 없이 탄생한 환상적인 비주얼이 공유되며 ‘영화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화’ 이자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로 회자되며 팬덤이 형성됐다. 전 세계 팬들의 개봉 요청을 알게 된 타셈 감독은 곧바로 4K 리마스터링 작업에 돌입했고, 편집했던 장면까지 복원한 완전판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전설의 영화에 대한 관객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개봉 첫날 전국 66개 관, 좌석점유율 0.6%라는 불리한 조건에도 '더 폴'의 오랜 팬부터 입소문을 직접 확인하려는 10대 관객까지 극장으로 몰려들었고, 개봉 이후에 오히려 상영관이 늘어나는 역주행 흥행을 이끌며 재개봉 영화 열풍의 선두 주자로 자리 잡았다. “옛날에 집에서 봤던 영화인데 크게 보니까 더 아름다워요.”, “세 번째 관람인데 몇 번이나 다시 봐도 새롭고 정말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N차 관람하게 만드는 영화”, “영화관에서 영화를 봐야 하는 이유”, “영화가 끝나고 내용보단 그림 같은 배경이 더 생각나고 전개도 흥미진진하고 n차 관람하고 싶다는 생각이 오랜만에 드는 예술영화”, “십여 년 만에 혼영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영상, 스토리, 음악, 의상, 배우들의 연기까지... 오늘 보고 왔는데 또 보고 싶네요. 딸내미 꼬셔서 한 번 더 보러 가야겠어요.”, “이런 작품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하는 아쉬움만 남는 영화. 반대로 이제라도 알게 되어 안도하게 되는 영화”, “볼 때마다 새로워요 n회차 계속해야 하니까 부산 상영관 늘려주세요^^”, “영화관에서 꼭 보라는 평을 듣길 잘했다. 후회 없는 영화. 모든 컷이 경이롭다 ..”, “더 폴은 진짜 이상한 영화임...또 봐도 또 보고 싶고 또 봐도 또 보고 싶고 또 봐도 또 보고싶음”, “무조건 큰 스크린으로 보는 걸 추천”, 리니지2M 사이하 업데이트 “그토록 기다리다 드디어 영화관에서. 아이맥스를 원한다.”, “다 보자마자 다시 보고 싶어지는 영화” 등의 리뷰처럼 '더 폴: 디렉터스 컷'을 통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는 재미를 되찾은 관객들은 무한N차 관람하며 보면 볼 때마다 새로운 것을 보고 느끼는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영화 속 ‘로이’와 ‘알렉산드리아’처럼 '더 폴: 디렉터스 컷'과 관객은 서로의 이야기, 서로의 역사를 함께 써가고 있다. '더 폴: 디렉터스 컷'은 스턴트맨 ‘로이’가 호기심 많은 어린 소녀 ‘알렉산드리아’에게 전 세계 24개국의 비경에서 펼쳐지는 다섯 무법자의 환상적인 모험을 이야기해 주는 영화로, 18년 만의 4K 리마스터링으로 더욱 화려해진 영상과 새로운 장면을 추가해 보다 완벽해진 감독판이다. 전국 CGV와 예술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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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폴: 디렉터스 컷', 제3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 관객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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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로우', 제97회 美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
- [노벨 타임즈] 전 세계 영화제에서 61관왕을 기록하며 연이은 수상 행진을 이어온 애니메이션 영화 '플로우'가 제97회 美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며 영화사에 길이 남을 이정표를 세웠다.[감독: 긴츠 질발로디스 | 수입/배급: 판씨네마㈜] 현지 시각 3월 2일 오후 7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긴츠 질발로디스 감독의 '플로우'가 '인사이드 아웃 2', '와일드 로봇' 등 쟁쟁한 후보들과의 트로피 경쟁에서 승리하여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플로우'는 대홍수가 세상을 덮친 뒤, 유일한 피난처가 된 낡은 배를 타고 세상 끝으로 항해를 시작한 ‘고양이’와 ‘골든 리트리버’, ‘카피바라’, ‘여우원숭이’, ‘뱀잡이수리’의 눈부신 모험담. '플로우'는 지난 1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 영화상과 장편 애니메이션상 2개 부문의 후보로 선정됐으며 실사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모든 부문을 통틀어 오스카 후보로 선정된 최초의 라트비아 영화로서 후보 선정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며 오스카 수상 가능성을 다시 한번 높인 '플로우'는 그 이후 이어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뤼메이르상, 애니상 등 세계 유수의 시상식에서 독보적인 수상 릴레이를 이어가며 쾌조의 오스카 캠페인을 이어왔다. 이번 오스카 수상으로 '플로우'는 라트비아 영화 역사상 최초의 오스카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기록됐으며 1994년 생인 긴츠 질발로디스 감독은 역대 오스카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자 중 최연소 수상자로 등극했다. 긴츠 질발로디스 감독은 “아카데미, 블렌더, 부모님 그리고 나의 고양이와 개에게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 수상이 전 세계 독립영화 제작자들에게 문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배에 타고 있고, 서로의 차이점을 극복해야만 합니다”라는 수상 소감을 통해 영화가 가진 메시지를 한번 더 언급했다. 특히 디즈니, 픽사, 드림웍스, 아드만 등 거대 자본을 바탕으로 한 스튜디오들과 겨뤄 승리를 거머쥔 웰메이드 저예산 영화로서 더욱 의미 있는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플로우'는 대사 한마디 없이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만족시키는 황홀한 영화적 체험과 종(種)을 뛰어넘은 우정과 연대, 공존의 메시지를 선사하며 한국 관객들의 마음마저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다양한 최초의 기록을 세우며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영화 '플로우'는 3월 19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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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로우', 제97회 美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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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상 여우주연상 수상 조디 코머 주연 '끝, 새로운 시작', 보도스틸 12종 전격 공개!
- '이미테이션 게임''파워 오브 도그'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애프터썬' 제작진의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았고, 에미상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조디 코머가 주연을 맡은 '끝, 새로운 시작'이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으며, ‘테렌스 맬릭의 후계자’ 마할리아 벨로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알려져 화제다.[감독: 마할리아 벨로 | 각본: 앨리스 버치 | 원작: 메건 헌터 [끝, 새로운 시작] | 제작: 베네딕트 컴버배치, 리지 프랑케 | 출연: 조디 코머 외 다수 | 장르: 드라마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제공: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끝, 새로운 시작'은 전례 없는 대홍수로 평범한 일상을 잃은 여자가 세상의 끝에서 태어난 아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향해 찬찬히 나아가는 숭고한 여정을 그린 재난 드라마다. ‘세계 4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첫선을 보인 '끝, 새로운 시작'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과 함께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을 뜨겁게 달궜다. 영화 제작사 ‘SunnyMarch’를 설립했으며 이번 작품의 총괄 프로듀서인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메건 헌터의 동명 베스트셀러 원작에 매료되어 직접 판권을 구매했고, '레이디 맥베스'[석세션][노멀 피플] 등 전 세계를 강타한 작품들의 각본을 맡은 앨리스 버치가 각색을 담당했다. 여기에 수많은 시네필들을 울린 '애프터썬' 제작진까지 가세한 '끝, 새로운 시작'은 [킬링 이브]로 에미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조디 코머를 중심으로, '크루엘라' 조엘 프라이, '신비한 동물사전''바빌론' 캐서린 워터스턴,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킹스맨: 골든 서클' 마크 스트롱 등 할리우드를 이끄는 스타 배우들이 총출동해 일찌감치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반드시 봐야 하는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은 유례없는 홍수 피해로 평화로운 일상을 빼앗긴 여자가 갓 태어난 아들 ‘젭’과 느리지만 결연한 의지로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시간을 담아냈다. 불가피하게 집을 떠나면서 마음의 평안을 잃은 여자의 두려운 모습과 더불어, 대홍수의 여파로 널브러진 건물 및 차량 잔해들은 누구나 언제든 겪을 수 있는 현실 재난임을 환기한다. 특히 오랜 시간 찬 바람에 노출되다 보니 빨개진 여자의 코끝은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마음을 서글프게 한다. 하지만 세상에서 그 어떤 것과도 맞바꿀 수 없는 인내심과 용기로 기나긴 여정을 이어가는 여자의 모습은 '끝, 새로운 시작'만의 묵직하고 뭉클한 감동을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여자가 우연히 만난 사람들과 눈맞춤을 하는 순간들은 절망 위에서 어떤 감정이 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출연진과 제작진을 자랑하는 '끝, 새로운 시작'은 TV 영화 '엘렌'으로 제18회 영국 아카데미 텔레비전 크래프트 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한 마할리아 벨로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도 알려져 눈길을 끈다. TV 영화 '엘렌'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레퀴엠]과 TV 미니 시리즈 [더 롱 송]을 만든 마할리아 벨로는 인물들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통찰하는 연출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와 같은 마할리아 벨로 감독만의 재능은 첫 장편 연출작인 '끝, 새로운 시작'에서 만개했다. 이번 작품의 출발점에 대해 “상실과 슬픔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따뜻함과 소통의 힘을 믿고 있고, 그런 믿음을 영화로 담아내고자 했다”라고 밝힌 마할리아 벨로 감독은 보편적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자신의 믿음을 “인생에서 가장 어두운 시기에도 세상과 연결되어 있다는 감각을 소중히 여기는 주인공에게 투영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무엇보다 일반적인 재난 블록버스터를 반복하고 싶지 않았던 마할리아 벨로 감독은 굉장히 철학적이고 지적인 재난 드라마를 완성했고,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이후 “'트리 오브 라이프' 테렌스 맬릭의 계보를 이어갈 차세대 영상시인의 탄생을 알리는 기념비적 영화”(Collider)라는 찬사까지 받으며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에 섰다. 한편 '끝, 새로운 시작'은 저명한 해외 매체들로부터 “절망을 극복하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영화”(Screen Daily), “세상의 끝에서 피어나는 희망, 더욱 생동감 있게 다가오는 조디 코머의 존재감”(The Film Stage), “켜켜이 쌓인 감정들, 몰려오는 진정한 감동”(48 Hills), “메건 헌터의 놀라울 만큼 시적이고 섬세한 소설을 철학적인 충격을 안기는 영화로 완성한 앨리스 버치의 완벽한 각색”(The Observer), “우리가 언제든 겪을 수 있는 재난을 피부로 느끼게 만드는 사려 깊은 드라마”(Deadline Hollywood Daily) 등 연출, 연기, 촬영, 각색 다방면으로 극찬을 받으며, 재난 드라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경이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는 수작으로 기대를 한층 더 높인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애프터썬' 제작진이 프로듀싱했으며, 에미상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조디 코머가 세상의 끝에서 전하는 가장 숭고하고 아름다운 여정 '끝, 새로운 시작'은 3월 26일(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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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상 여우주연상 수상 조디 코머 주연 '끝, 새로운 시작', 보도스틸 12종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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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액션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 오늘(26일) 개봉! 스페셜 포스터 공개 및 개봉 기념 현장 증정 이벤트 진행
- [노벨 타임즈] 브레이크 없이 폭주하는 살벌한 킬링 액션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가 오늘 개봉 소식을 알리며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고, 개봉 기념 현장 증정 이벤트 진행까지 확정했다.[각본/감독: 사카모토 유고 | 출연: 타카이시 아카리, 이자와 사오리, 이케마츠 소스케 | 장르: 액션, 범죄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오랜만의 바캉스를 제대로 보내지도 못하고, 우연히 마주친 피에 굶주린 킬러 ’후유무라’를 상대하게 된 4차원 프로 킬러 ‘마히로’와 ‘치사토’의 살벌한 킬링 액션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가 2월 26일(수) 바로 오늘 개봉 소식을 전하며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함과 동시에, 개봉 기념 현장 증정 이벤트 소식까지 알려 화제다. '나의 행복한 결혼''너의 색' 타카이시 아카리와 [아리스 인 보더랜드]'존 윅4' 등 여러 작품에서 스턴트 배우로 활약 중인 이자와 사오리가 다시 호흡 맞춘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는 제23회 뉴욕아시아영화제 다니엘 A. 크래프트상(액션영화상)을 거머쥔 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숨 쉴 틈 없이 짜릿한 액션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데스노트: 더 뉴 월드''오키쿠와 세계'를 포함한 셀 수 없이 많은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이케마츠 소스케가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에서 역대 최강 빌런 ‘후유무라’로 변신한다. 특히 이번 영화로 제98회 키네마 준보 남우조연상을 차지한 이케마츠 소스케는 브레이크 없이 폭주하는 액션의 몰입감을 배가한다. 개봉을 기념하여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넋이 나간 듯 완전히 녹초가 되어버린 ‘마히로’와 ‘치사토’의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났다’라는 카피는 역대 최강 빌런으로 손꼽히는 ‘후유무라’의 극악무도한 파괴력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지만 쓰러진 와중에도 총기를 내려놓지 않고 상대방에 시선을 떼지 않는 프로 킬러 콤비 ‘마히로’와 ‘치사토’의 모습은 두 사람이 어떤 역습을 선보일지 대단히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는 국내 개봉을 진심으로 기다려 온 영화 팬들을 위해 개봉 기념 현장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 개봉 기념 현장 증정 이벤트는 2월 26일(수) 오늘부터 씨네Q 신도림과 픽처하우스에서 진행하며, 매표소에서 관람 당일 티켓을 인증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일본 오리지널 포스터(A3)’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엉뚱 살벌 킬러 콤비들의 출구 없는 초토화 킬링 액션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는 오늘 개봉하여 영화 팬들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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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액션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 오늘(26일) 개봉! 스페셜 포스터 공개 및 개봉 기념 현장 증정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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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누아르 영화의 정석 '예언자', 4월 2일 극장 개봉 확정! 1차 포스터 및 예고편 공개!
- [노벨 타임즈] ‘에밀리아 페레즈’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대표작이자 범죄 누아르 영화의 정석으로 불리는 영화 '예언자'가 한국 개봉 15주년을 기념하여 4월 2일 극장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한다.[감독: 자크 오디아르 | 출연: 타하르 라힘, 닐스 아르스트럽, 레다 카텝 | 수입/배급: 판씨네마㈜] 19살의 나약한 범죄자 말리크가 냉혹한 감옥 속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며 점차 거물 갱스터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예언자'가 오는 4월 2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2009년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킨 '예언자'는 프랑스의 거장 감독 자크 오디아르의 안정된 연출력과 배우 타하르 라힘의 진정성 있는 연기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 영화상, 런던 비평가 협회 시상식 올해의 영화상, 런던 영화제 작품상, 뤼미에르 영화제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유수의 영화제를 석권했으며 제8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까지 오르며 그해 가장 뜨거운 화제작으로 등극했다. 2009년 한국 개봉 당시 이동진 평론가는 “하드보일드가 신비주의를 만나 빚은 기적 같은 순간”이라는 한 줄 평과 함께 '외국 갱스터 영화 TOP7' 중 하나로 선정하며 별점 4.5점의 수작으로 평가했다. 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3개 부문 최다 후보로 등극한 '에밀리아 페레즈'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감독 자크 오디아르의 대표작이자 영화적 정수가 담긴 '예언자'의 극장 개봉 소식에 많은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 3종은 철창 뒤에서 빛을 갈구하는 말리크(타하르 라힘 분)의 모습과 때로는 친밀하게, 때로는 적대적인 분위기로 서로를 이용하고 의지하는 말리크와 루치아니(닐스 아르스트럽)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1차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1차 예고편은 냉혹한 감옥 안의 분위기가 주는 긴장감, 밝은 음악과 어우러진 경쾌한 액션 장면 등의 대비가 '예언자'가 담고 있는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 예고편은 읽을 줄도 쓸 줄도 모르던 19살 말리크가 감옥으로 이송되고 모두의 눈치를 보며 주눅 들어 있는 모습으로 시작되고, 철창 안에 갇혀 있지만 자신의 부하들을 거느리고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는 코르시카 계 갱 두목 루치아니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예고편 전반부는 루치아니의 협박으로 첫 살인을 준비하는 말리크의 모습부터 그의 신뢰를 받으며 점차 성장해나가는 말리크의 변화가 눈에 띈다. 예고편 중후반부는 현존하는 최고의 영화 음악가이자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에 빛나는 알렉상드르 데스플라가 빚어낸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거물 갱스터로 거듭난 말리크의 고뇌와 갈등이 드러나며 또 다른 느낌의 섬세한 범죄 드라마를 기대하게 만든다. 세월을 뛰어넘어 관객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걸작이자 최고의 범죄 누아르 드라마로서 완벽한 재미까지 선사하는 영화 '예언자'는 4월 2일부터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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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누아르 영화의 정석 '예언자', 4월 2일 극장 개봉 확정! 1차 포스터 및 예고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