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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미스터리 영화 '엄마의 왕국', 오늘(24일) 대개봉! 관람 포인트 3 공개!
[노벨 타임즈] 올해 가장 강렬한 웰메이드 미스터리 '엄마의 왕국'이 오늘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나는 가운데, 극장 가기 전 기억해야 할 관람 포인트 3를 공개했다. 관람 포인트 1. 한기장 X 남기애 X 유성주 /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하는 완벽한 명품 트라이앵글 케미 '엄마의 왕국'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한기장, 남기애, 유성주의 완벽한 트라이앵글 케미다. 단편 영화부터 연극 무대까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한기장이 엄마가 정한 규칙대로 살아가며 강제로 봉인된 기억을 점점 찾아가는 아들 ‘도지욱’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로 자신만의 아우라를 뽐냈다. 또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평생을 살았지만 치매로 인해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 ‘주경희’ 역은 믿고 보는 원숙한 연기의 대가 남기애가 맡아 치매 환자의 외면과 내면 그리고 증상의 정도에 따라 변화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했다. 여기에 [SKY캐슬], [오징어 게임], '서울의 봄' 등 매 작품 신 스틸러로 활약하며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 유성주가 실종된 형의 비밀을 밝히려는 목사 ‘도중명’ 역을 맡아 빛나는 앙상블로 극을 완성해 개봉 기대감을 더한다. 관람 포인트 2. 웰메이드 탄생의 비결 / 독특한 프로덕션 디자인, 촬영, 음악, 사운드 다음으로 '엄마의 왕국' 관람 포인트는 몰입감을 배가시키는 데 한몫하는 독특한 프로덕션 디자인, 촬영, 음악, 사운드를 꼽을 수 있다. 프로덕션 디자인은 영화의 주요 공간인 집, 미용실, 교회, 강당을 과도한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집중했고, 표면적으로 드러내고 싶은 컬러 팔레트를 과감하게 사용했다. 촬영은 투박하더라도 피사체를 중앙에 배치하는 방식의 레이아웃을 적극적으로 사용했으며, 1층의 왕국 미용실, 2층의 ‘주경희’의 집, 과거 주인공들이 살았던 건물 아래 반지하 집까지 3가지 공간이 가진 특성을 다르게 보여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촬영과 조명을 설계했다. 음악은 극 전체에 흐르는 음악의 통일성을 유지하면서도 그 통일성을 파괴하는 방식으로 진행, 고전 클래식 음악과 이 통일성과 정서를 파괴하는 현대 음악을 공존하게 만들었다. 이뿐만 아니라 인물의 행동에서 발행하는 소리들부터 사람이 사는 공간에서 들리는 일반적인 소리들이 영화 속에서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들리는 이색적인 사운드 디자인을 시도해 특별함을 더한다. 관람 포인트 3. 영화의 핵심이자 장르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 가족•거짓말•비밀 세 가지 키워드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극의 핵심이자 장르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인 가족, 거짓말, 비밀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다. 이상학 감독은 기획 단계부터 가족, 거짓말, 비밀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가 인간의 속성을 보여주는 코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또한 이상학 감독은 “인간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하는가? 가족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는 진실과 거짓 중 무엇이 더 필요할까? 가족에게 비밀은 불행의 씨앗일까, 아니면 행복의 씨앗일까?라는 세 가지 질문이 영화를 구축하는 핵심이면서 장르를 결정하는 요소였다”라고 전했다. '엄마의 왕국'은 ‘가족’의 다양한 속성을 영상에 녹여내기 위해 드라마,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까지 여러 장르의 특성들이 작품 곳곳에 배치되며 하나의 장르나 주제에 함몰되지 않고, 영화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요소로 작용했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공식 초청작, 한기장, 남기애, 유성주 주연의 '엄마의 왕국'은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강제로 봉인된 기억을 찾아가는 아들 사이의 거짓말과 비밀로 평화로운 왕국의 붕괴를 그린 웰메이드 미스터리 드라마로 오늘 극장에서 대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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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의 진실이 담긴 영화 '스텔라', 5월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 2종 공개!
공포에 휩싸인 1940년대 독일, 충격적 반전 실화의 주인공 스텔라 골드슐락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스텔라'가 5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 2종을 최초 공개했다.[감독: 킬리안 리드호프 /출연: 폴라 비어, 야니스 니에브외너/ 배급: (주)뮤제엔터테인먼트]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 폴라 비어가 재즈 가수를 꿈꿨지만, 홀로코스트에 휘말려 위태로운 생존을 이어가는 유대인 ‘스텔라’로 분했다. 그녀는 순수하면서도 이기적이고, 열정적인 동시에 냉혹한 다층적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자신의 대표작을 경신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산 스텔라 골드슐락을 스크린으로 불러온 이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독일 사회를 해부해 온 킬리안 리드호프 감독이다. 독일 텔레비전상, 독일 각본상, 서울드라마어워즈 국제경쟁부문 작품상, 연출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를 찬사 받은 그는 절대 잊어서는 안 될 역사를 객관적 시선과 수려한 연출로 인상 깊게 재현했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 2종도 공개됐다. 먼저, 불타오르는 듯한 빨간색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레드 버전은 삶을 갈구하는 강렬한 눈빛의 ‘스텔라’와 반대편에 비친 비릿한 미소의 또 다른 ‘스텔라’가 동시에 관객을 바라보며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번째 블루 버전은 구름처럼 몰려든 취재진 앞에서도 뻔뻔할 만큼 당당한 ‘스텔라’의 모습이 인상 깊다. 어떤 감정도 읽을 수 없는 포커페이스와 선명한 파란색의 원피스가 그녀의 냉혹함을 도드라지게 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재즈 가수, 신분증 위조 브로커, 그리고 나치 비밀요원’이라는 의미심장한 카피가 화룡점정으로 더해져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무한 증폭시킨다. 믿고 보는 배우 폴라 비어에 대한 신뢰와 호기심을 들끓게 하는 소재로 관객의 기대가 치솟고 있는 '스텔라'는 5월 1일 개막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섹션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올봄, 가장 치명적인 인물로 기억될 '스텔라'는 5월 극장가 최고의 다크호스로 활약할 예정이다. [자료=(주)뮤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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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립세의 사계', 1월 10일(수)부터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 진행! 롯데시네마 ‘시그니처 아트카드’ 증정!
[노벨 타임즈] 2024년 첫 웰메이드 걸작으로 자리할 영화 '립세의 사계'가 1월 10일 개봉을 맞아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와 함께 티켓 프로모션을 준비해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각본/감독: DK 웰치먼, 휴 웰치먼 | 원작: 브와디스와프 레이몬트 소설 [농민] | 개봉: 2024년 1월 10일] 1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 '립세의 사계'가 롯데시네마에서 시그니처 아트카드를 증정하는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를 준비해 영화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 영화 '립세의 사계'는 1,800년대 말 폴란드 립세 마을의 사계절을 배경으로 ‘야그나’와 마을 사람들의 격정적인 욕망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유화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러빙 빈센트' 감독이 6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10일(수) 개봉과 함께 시작되는 영화 '립세의 사계'의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는 당일 영화 관람 티켓을 매표소에서 인증한 관객에게 선착순으로 시그니처 아트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1월 10일(수)부터 1월 16일(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증정될 시그니처 아트카드의 앞면 비주얼은 립세 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그나’가 마을 최고의 부농 ‘보리나’와 결혼식을 올린 후 춤을 추는 순간을 담아내 화려하고 강렬한 영화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뒷면은 ‘야그나’와 ‘보리나’의 아들 ‘안테크’가 어두운 밤 숲속에서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장면으로 유화만의 섬세한 작화와 뜨거운 욕망에 휩싸인 두 사람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독보적인 유화의 매력이 담긴 황홀한 비주얼의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영화의 여운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소장 욕구를 자극해 예비 관객들의 발길을 극장으로 향하게 할 것이다. 시그니처 아트카드의 이미지와 진행 극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립세의 사계'가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티켓 프로모션인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는 5일(금) 오후 4시부터 선착순으로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공식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봉을 앞두고 롯데시네마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립세의 사계'는 오는 1월 10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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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오늘(27일)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 OST 발매…백지영 원곡 ‘한참 지나서’ 리메이크
[노벨 타임즈] 가수 지아가 가창한 ‘말하고 싶은 비밀’ OST가 베일을 벗는다. 지아가 가창한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Our Secret Diary)’의 OST ‘한참 지나서’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참 지나서’는 2012년 인기리에 방영된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OST로 ‘OST의 여왕’ 백지영이 불러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지아는 시간이 지나도 떠오르는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특히 “한참 지나서 나 지금 여기 왔어 / 그때가 그리워서 모른 채 살아도 생각나더라” 등 이별 후의 쓸쓸함과 공허함이 느껴지는 가사를 지아만의 깊은 감성으로 소화해 원곡이 가진 애절한 무드를 한층 극대화해 표현한다. 발라드 여제이자 이별 발라더의 대명사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지아는 내공 깊은 보이스와 특유의 호소력을 담아낸 송곳 같은 가창력으로 ‘한참 지나서’를 더욱 풍성하게 완성할 예정이다. 지난 13일 국내 개봉한 ‘말하고 싶은 비밀’은 어느 날 잘못 배달된 고백 편지로 뜻하지 않게 시작된 두 남녀의 설렘 가득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모두가 한 번쯤 상상해 봤을 이상형과의 핑크빛 로맨스를 그린 이 작품은 일본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며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가수 지아가 가창한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의 OST ‘한참 지나서’는 2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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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니, 그럴싸' 독립영화계의 아이돌 배우 이주승, 게스트 출격! 경찰청 특수수사과 소속 수사관 변신!
[노벨 타임즈] ‘듣고, 보니, 그럴싸’가 이주승과 함께 기상천외한 실화 첩보극을 선보인다. 오늘(2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제작 스토리웹/ 이하 ‘그럴싸’)에서는 2016년에 발생한 ‘공시생 정부청사 침입 사건’을 조명한다. 특히 ‘독립영화계의 아이돌’ 이주승이 게스트로 출격, 생동감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그럴싸’에서는 ‘65억 금괴 도난 사건’, ‘용인 일가족 살인 사건’, ‘인천 과외 제자 살인 사건’ 등 실제 사건을 라디오 드라마로 재구성하고 있다. 스토리를 표현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보는 재미를 높일 뿐만 아니라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와 형사, 취재 기자의 인터뷰를 통해 비하인드를 듣고 관련 자료들을 보며 추리해나가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날 여섯 번째 라디오 드라마로는 ‘가’급 보안 시설의 철통 보안을 뚫어낸 ‘공시생 정부청사 침입 사건’을 다룬다. 여기에는 극 중 경찰청 특수수사과 소속 수사관 역으로 이주승이 함께해 선배 수사관 역의 서현철과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그럴싸 극장’의 생생한 소리 효과를 담당하고 있는 폴리 아티스트(Foley Artist) 이충규 감독과의 호흡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이충규 감독은 사무실에서 이주승과 서현철이 짜장면을 먹는 신(Scene)의 리얼한 소리를 위해 분주하게 아이템을 준비했다고 해 과연 그 아이템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게스트 이주승의 출연으로 더욱 몰입감 있는 라디오 드라마를 예고한 JTBC ‘듣고, 보니, 그럴싸’는 오늘(2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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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우 신작 영화 '테인티드 러브', 오늘(2일)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 오픈!
- 배우 주동우 주연 신작 '테인티드 러브'가 10/2(수)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마영심│각본: 마영심│출연: 주동우, 장우, 장유호] 연인에게 사기를 당한 여자 ‘저우란’이 두 남자 ‘린즈광’과 ‘쉬자오’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테인티드 러브'가 10/2(수)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테인티드 러브'는 중화권 3대 영화상인 금마장, 금상장, 금계장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주동우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주동우는 이번 영화 '테인티드 러브'에서 사랑하던 연인에게 상처입은 주인공 ‘저우란’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전율을 선사하며, 중국 해안가를 배경으로 ‘저우란’과 주변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로맨틱한 장면들은 '테인티드 러브'만의 달콤하면서도 위험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배우들의 눈빛에 빠져든다”(키노라이츠_apt***), “과연 이 사랑은 진심이었을까?를 보는 내내 생각하게 하는 영화”(키노라이츠_강**), “마음을 뺏겨본 자만이 할 수 있는 공감”(익스트림무비_극**), “주동우 배우는 이런 사연 있는 역할도 잘 어울리네요”(인스타그램_198***), “안개 낀 해안가와 섬의 분위기, 누가 범인인지 모르는 상황과 로맨스라는 절묘한 지점이 주는 매력이 있다”(네이버 블로그_ren***)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주동우의 신작인 만큼 이번 소식은 주동우의 팬들에게는 더 없이 반가울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테인티드 러브'는 극장을 비롯해 IPTV(GENIE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wavve, 쿠팡플레이, 네이버 시리즈온, 왓챠, 스카이라이프, 구글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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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우 신작 영화 '테인티드 러브', 오늘(2일)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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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6편 특별 상영하는 ‘대단한 단편영화제 in 부산’ 개최!
- 제16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수상작을 특별 상영하는 ‘대단한 단편영화제 in 부산'이 오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KT·G 상상마당 부산 13층 루프탑에서 진행된다. KT·G 금관상과 대단한 배우상을 수상한 이경호 감독의 '혼자', KT·G 은관상을 수상한 서새롬 감독의 '스위밍', 대단한 감독상, 대단한 관객상(포스터상)을 수상한 장재우 감독의 '소용돌이', 대단한 배우상을 수상한 송민석 감독의 '들여다보기', 대단한 관객상(작품상)을 수상한 김영준 감독의 '괴담제조부 OT 영상', 키노라이츠상을 수상한 백승진 감독의 '속사정' 등 총 6편을 상영한다. 상영회가 진행되는 이틀간 총 5회차에 걸쳐 상영이 진행된다. 10월 4일 금요일 19시, 21시, 10월 5일 토요일 11시, 13시, 15시 정시에 상영되며, 10월 4일 금요일 두 회차에는 준비된 다과와 함께 상영회를 즐길 수 있다. 제16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수상작 엽서 등 영화제 굿즈를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 관객에게 단편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상영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부산을 방문한 전국의 영화 관객들에게 뜻깊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취적이고 실험적인 모색을 기하는 국내 유수의 단편영화들을 발굴함으로써 창작자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가능성 있는 영화와 관객을 연결하는 ‘제16회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지난 9월 5일 개막하여 6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0일 폐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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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6편 특별 상영하는 ‘대단한 단편영화제 in 부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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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11월 단독 콘서트 'THE ILLUSIONIST' 개최 확정!
-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새로운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포레스텔라는 오는 11월 2일과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4 단독 콘서트 'THE ILLUSIONIST (더 일루셔니스트)'를 개최한다. 오늘(30일) 포레스텔라 공식 SNS를 통해 'THE ILLUSIONIST'의 공식 포스터와 함께 개최 소식이 베일을 벗었다. 신비로운 아트워크가 품격 있는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 'THE ILLUSIONIST'는 포레스텔라가 막내이자 베이스 고우림의 입대 후 처음으로 3인 체제로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다. 포레스텔라는 공백 없는 행보로 팬들에게 꾸준히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선사하며 국내 크로스오버 그룹 대표 주자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포레스텔라의 가치가 더욱 단단해질 전망이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7일 올해 첫 단독 공연인 2024 라이브 쇼 'FNL : Forestella Night Live (FNL, 포레스텔라 나잇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당시 포레스텔라는 '뉴텔라 3인방'으로 변신해 파격적인 분장을 시도한 것은 물론, 'SNL' 인기 코너를 패러디한 VCR에서 능청스러운 연기와 케미스트리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 축하 무대로 초청돼 빌리 조엘의 'Piano Man (피아노 맨)'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으며, 호평에 힘입어 'Piano Man'을 정식 음원으로도 발매했다. 이에 포레스텔라가 오랜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에서 또 어떤 모습으로 감동과 전율을 안겨줄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그들의 독보적인 티켓 파워 역시 다시 한번 입증될 것으로 보인다. 포레스텔라의 2024 단독 콘서트 'THE ILLUSIONIST' 서울 공연은 오는 11월 2일과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THE ILLUSIONIST'에 대한 티켓 예매는 오는 10월 7일 팬클럽 선예매, 10일 일반 예매로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에서 단독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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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11월 단독 콘서트 'THE ILLUSIONIST'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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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회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및 심사위원상 2관왕 '에밀리아 페레즈', 부산국제영화제 통해 국내 첫 선!
- 제77회 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과 심사위원상 2관왕을 차지한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뮤지컬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가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2등상에 해당하는 관객상-퍼스트 러너 업에 올랐다. 벌써부터 아카데미 주요 후보작으로 언급되고 있는 올해의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는 다가오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된다.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수장이 아무도 모르게 여자로 다시 태어나 인생 2막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는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 자크 오디아르의 컴백작으로, 올해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 통상 한 영화에 한 개의 상만 수여하는 칸영화제에서 이례적으로 심사위원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영화에 출연한 네 명의 여배우, 조 샐다나, 셀레나 고메즈,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 아드리아나 파스가 공동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이 칸영화제 연기상을 수상한 최초의 트랜스젠더 배우로 기록되는 등 영화제 내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칸영화제에 이어 북미 지역 최대의 영화제이자 아카데미 시즌을 앞두고 열리는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에밀리아 페레즈'는 전체 2등상에 해당하는 관객상-퍼스트 러너 업을 수상하며 아카데미 후보 지명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의 프랑스 후보작으로 선정된 '에밀리아 페레즈'는 버라이어티, 인디와이어, 헐리우드 리포터 등 주요 영화 매체들로부터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국제장편영화상 등 주요 부문의 후보로 오를 것이란 예측을 받고 있다. 칸에 이어 아카데미까지 화제를 이어갈 올해의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10월 5일(토) 20:30 영화의 전당 중극장, 10월 6일(일) 16:00 CGV센텀시티 6관, 10월 9일(수) 20:30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2관에서 상영되며 일반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총 3회차의 상영이 순식간에 매진을 기록해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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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회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및 심사위원상 2관왕 '에밀리아 페레즈', 부산국제영화제 통해 국내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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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 액션 스릴러 '나이트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매진!
- 추격 액션 스릴러 '나이트콜'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3회 상영이 전석 매진되며 단숨에 제29회부산국제영화제 기대작으로 떠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나이트콜'이 연내 국내 개봉을 앞두고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미드나잇패션 섹션에 초청되어 10월 4일 16시 영화의전당 중극장, 10월 5일 23시 59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10월 6일 20시30분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9관에서 국내 첫 상영을 앞두고 있다. 24일 오후 2시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매가 오픈 됨과 동시에 전 회차 1398석이 매진되는 기록을 달성했다. 영화 '나이트콜'은 숨가쁘게 빠른 전개로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액션 스릴러로 낮에는 학생 밤에는 자물쇠 수리공으로 살아가는 소년 매디가 미스터리한 소녀를 도와 잘못된 문을 여는 바람에 범죄 조직의 표적이 되어 단 하룻밤 안에 자신의 결백을 증명해야만 하는 추격 액션 스릴러이다. [자료=㈜뮤제엔터테인먼트] 8월 프랑스 개봉 이후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영화!’(롤링스톤지), ‘오락적이고 숨막히는 하드보일드’(라부아 뒤 노드) 등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프랑스 대표 연기파 로망 뒤리스가 피도 눈물도 없는 조직의 보스 역할을 맡아 주인공 ‘매디’를 벼랑 끝으로 몰아붙인다. 브뤼셀의 밤, 노골적인 폭력과 불타는 사회 분위기 사이에서 벨기에 출신 미시엘 블랑샤르 감독이 촘촘하게 설계한 숨막히는 추격전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추격 액션 스릴러 '나이트콜'은 올 하반기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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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 액션 스릴러 '나이트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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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장판 고래와 나’, 고래의 세계를 통해 생명으로 연결된 우리가 지켜야 할 위대한 여정 담아내...10월 개봉
- 10월 개봉하는 영화 ‘극장판 고래와 나’는 세계 최초 고래 블록버스터로 혹등고래, 향고래, 벨루가, 보래고래가 주연을 맡아 경이로운 고래의 세계를 보여준다.[제목: 극장판 고래와 나│감독: 이큰별│내레이션: 한지민, 박해수│제공: 스튜디오 HIM, 썬더필름│제작: SBS│배급: 썬더필름] ‘극장판 고래와 나’는 지구를 품은 경이로운 고래의 세계를 통해 생명으로 연결된 우리가 지켜야 할 위대한 여정을 그린 영화로 대한민국 최초로 고래의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본격 고래 블록버스터 다큐멘터리다. 배우 한지민과 박해수가 내레이션을 맡아 바다와 고래의 목소리를 전한다. ‘극장판 고래와 나’는 7년의 제작 기간 동안 북극, 남극, 프랑스, 아이슬란드, 멕시코, 몽골, 통가, 페루 등 세계 20개국 30개 지역에서 국내 최초 수중 8K RED 카메라의 혁신적 촬영 기술로 오랜 기다림 끝에 생생하게 포착한 야생 고래들을 영상에 담았다. 촬영 분량만 300테라바이트에 달한다. 그 덕분에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고래의 수유 장면과 허먼 멜빌의 소설 '모비 딕'의 주인공인 향고래 포착, 북극곰과 벨루가의 먹이사슬, 영국 자연사 박물관 수장고 공개 등 등 국내 다큐 역사에 기록될 최초의 순간들과 가슴 뭉클한 순간들을 확인할 수 있다. ‘극장판 고래와 나’를 통해 수많은 명장면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형고래 과학부검으로 인간의 욕심이 생태계를 어떻게 파괴하고 있는지, 그로 인한 해양 생명과 기후 위기,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려 ‘고래의 바다, 인간의 땅, 모두의 지구’를 기억할 것을 강조하기에 더욱 의미 있다. ‘극장판 고래와 나’는 제51회 한국방송대상 대상을 비롯해 방송콘텐츠대상 대상, 한국방송비평상 다큐멘터리상, 이달의 PD상,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과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촬영상으로 TV부문 예술상까지 받았다. 2024 뉴욕필름페스티벌 본상, 2024 휴스턴국제영화제 금상을 수상하고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2024 국제해양영화제 초청과 제4회 누벨바그영화제 장편 대상을 받았다. 한편 더 많은 관객들이 ‘극장판 고래와 나’를 볼 수 있도록 10월 11일까지 텀블벅 펀딩을 진행한다. 후원 금액에 따라 ‘극장판 고래와 나' 프리미어 시사회 초대와 후원자명이 기재된 엽서가 삽입된 고래 도서와 고래 굿즈 3종 세트, 출연 고래 4종 뱃지 세트, 단독 시사회 개최 등이 리워드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텀블벅 ‘극장판 고래와 나’ 후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최초 본격 고래 블록버스터 다큐멘터리 ‘극장판 고래와 나’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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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장판 고래와 나’, 고래의 세계를 통해 생명으로 연결된 우리가 지켜야 할 위대한 여정 담아내...10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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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우 신작 영화 '테인티드 러브', 오늘(2일)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 오픈!
- 배우 주동우 주연 신작 '테인티드 러브'가 10/2(수)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마영심│각본: 마영심│출연: 주동우, 장우, 장유호] 연인에게 사기를 당한 여자 ‘저우란’이 두 남자 ‘린즈광’과 ‘쉬자오’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테인티드 러브'가 10/2(수)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테인티드 러브'는 중화권 3대 영화상인 금마장, 금상장, 금계장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주동우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주동우는 이번 영화 '테인티드 러브'에서 사랑하던 연인에게 상처입은 주인공 ‘저우란’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전율을 선사하며, 중국 해안가를 배경으로 ‘저우란’과 주변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로맨틱한 장면들은 '테인티드 러브'만의 달콤하면서도 위험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배우들의 눈빛에 빠져든다”(키노라이츠_apt***), “과연 이 사랑은 진심이었을까?를 보는 내내 생각하게 하는 영화”(키노라이츠_강**), “마음을 뺏겨본 자만이 할 수 있는 공감”(익스트림무비_극**), “주동우 배우는 이런 사연 있는 역할도 잘 어울리네요”(인스타그램_198***), “안개 낀 해안가와 섬의 분위기, 누가 범인인지 모르는 상황과 로맨스라는 절묘한 지점이 주는 매력이 있다”(네이버 블로그_ren***)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주동우의 신작인 만큼 이번 소식은 주동우의 팬들에게는 더 없이 반가울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테인티드 러브'는 극장을 비롯해 IPTV(GENIE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wavve, 쿠팡플레이, 네이버 시리즈온, 왓챠, 스카이라이프, 구글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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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우 신작 영화 '테인티드 러브', 오늘(2일)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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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6편 특별 상영하는 ‘대단한 단편영화제 in 부산’ 개최!
- 제16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수상작을 특별 상영하는 ‘대단한 단편영화제 in 부산'이 오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KT·G 상상마당 부산 13층 루프탑에서 진행된다. KT·G 금관상과 대단한 배우상을 수상한 이경호 감독의 '혼자', KT·G 은관상을 수상한 서새롬 감독의 '스위밍', 대단한 감독상, 대단한 관객상(포스터상)을 수상한 장재우 감독의 '소용돌이', 대단한 배우상을 수상한 송민석 감독의 '들여다보기', 대단한 관객상(작품상)을 수상한 김영준 감독의 '괴담제조부 OT 영상', 키노라이츠상을 수상한 백승진 감독의 '속사정' 등 총 6편을 상영한다. 상영회가 진행되는 이틀간 총 5회차에 걸쳐 상영이 진행된다. 10월 4일 금요일 19시, 21시, 10월 5일 토요일 11시, 13시, 15시 정시에 상영되며, 10월 4일 금요일 두 회차에는 준비된 다과와 함께 상영회를 즐길 수 있다. 제16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수상작 엽서 등 영화제 굿즈를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 관객에게 단편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상영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부산을 방문한 전국의 영화 관객들에게 뜻깊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취적이고 실험적인 모색을 기하는 국내 유수의 단편영화들을 발굴함으로써 창작자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가능성 있는 영화와 관객을 연결하는 ‘제16회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지난 9월 5일 개막하여 6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0일 폐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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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6편 특별 상영하는 ‘대단한 단편영화제 in 부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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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11월 단독 콘서트 'THE ILLUSIONIST' 개최 확정!
-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새로운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포레스텔라는 오는 11월 2일과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4 단독 콘서트 'THE ILLUSIONIST (더 일루셔니스트)'를 개최한다. 오늘(30일) 포레스텔라 공식 SNS를 통해 'THE ILLUSIONIST'의 공식 포스터와 함께 개최 소식이 베일을 벗었다. 신비로운 아트워크가 품격 있는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 'THE ILLUSIONIST'는 포레스텔라가 막내이자 베이스 고우림의 입대 후 처음으로 3인 체제로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다. 포레스텔라는 공백 없는 행보로 팬들에게 꾸준히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선사하며 국내 크로스오버 그룹 대표 주자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포레스텔라의 가치가 더욱 단단해질 전망이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7일 올해 첫 단독 공연인 2024 라이브 쇼 'FNL : Forestella Night Live (FNL, 포레스텔라 나잇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당시 포레스텔라는 '뉴텔라 3인방'으로 변신해 파격적인 분장을 시도한 것은 물론, 'SNL' 인기 코너를 패러디한 VCR에서 능청스러운 연기와 케미스트리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 축하 무대로 초청돼 빌리 조엘의 'Piano Man (피아노 맨)'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으며, 호평에 힘입어 'Piano Man'을 정식 음원으로도 발매했다. 이에 포레스텔라가 오랜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에서 또 어떤 모습으로 감동과 전율을 안겨줄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그들의 독보적인 티켓 파워 역시 다시 한번 입증될 것으로 보인다. 포레스텔라의 2024 단독 콘서트 'THE ILLUSIONIST' 서울 공연은 오는 11월 2일과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THE ILLUSIONIST'에 대한 티켓 예매는 오는 10월 7일 팬클럽 선예매, 10일 일반 예매로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에서 단독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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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11월 단독 콘서트 'THE ILLUSIONIST'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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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회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및 심사위원상 2관왕 '에밀리아 페레즈', 부산국제영화제 통해 국내 첫 선!
- 제77회 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과 심사위원상 2관왕을 차지한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뮤지컬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가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2등상에 해당하는 관객상-퍼스트 러너 업에 올랐다. 벌써부터 아카데미 주요 후보작으로 언급되고 있는 올해의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는 다가오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된다.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수장이 아무도 모르게 여자로 다시 태어나 인생 2막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는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 자크 오디아르의 컴백작으로, 올해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 통상 한 영화에 한 개의 상만 수여하는 칸영화제에서 이례적으로 심사위원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영화에 출연한 네 명의 여배우, 조 샐다나, 셀레나 고메즈,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 아드리아나 파스가 공동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이 칸영화제 연기상을 수상한 최초의 트랜스젠더 배우로 기록되는 등 영화제 내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칸영화제에 이어 북미 지역 최대의 영화제이자 아카데미 시즌을 앞두고 열리는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에밀리아 페레즈'는 전체 2등상에 해당하는 관객상-퍼스트 러너 업을 수상하며 아카데미 후보 지명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의 프랑스 후보작으로 선정된 '에밀리아 페레즈'는 버라이어티, 인디와이어, 헐리우드 리포터 등 주요 영화 매체들로부터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국제장편영화상 등 주요 부문의 후보로 오를 것이란 예측을 받고 있다. 칸에 이어 아카데미까지 화제를 이어갈 올해의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10월 5일(토) 20:30 영화의 전당 중극장, 10월 6일(일) 16:00 CGV센텀시티 6관, 10월 9일(수) 20:30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2관에서 상영되며 일반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총 3회차의 상영이 순식간에 매진을 기록해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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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회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및 심사위원상 2관왕 '에밀리아 페레즈', 부산국제영화제 통해 국내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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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 액션 스릴러 '나이트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매진!
- 추격 액션 스릴러 '나이트콜'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3회 상영이 전석 매진되며 단숨에 제29회부산국제영화제 기대작으로 떠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나이트콜'이 연내 국내 개봉을 앞두고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미드나잇패션 섹션에 초청되어 10월 4일 16시 영화의전당 중극장, 10월 5일 23시 59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10월 6일 20시30분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9관에서 국내 첫 상영을 앞두고 있다. 24일 오후 2시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매가 오픈 됨과 동시에 전 회차 1398석이 매진되는 기록을 달성했다. 영화 '나이트콜'은 숨가쁘게 빠른 전개로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액션 스릴러로 낮에는 학생 밤에는 자물쇠 수리공으로 살아가는 소년 매디가 미스터리한 소녀를 도와 잘못된 문을 여는 바람에 범죄 조직의 표적이 되어 단 하룻밤 안에 자신의 결백을 증명해야만 하는 추격 액션 스릴러이다. [자료=㈜뮤제엔터테인먼트] 8월 프랑스 개봉 이후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영화!’(롤링스톤지), ‘오락적이고 숨막히는 하드보일드’(라부아 뒤 노드) 등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프랑스 대표 연기파 로망 뒤리스가 피도 눈물도 없는 조직의 보스 역할을 맡아 주인공 ‘매디’를 벼랑 끝으로 몰아붙인다. 브뤼셀의 밤, 노골적인 폭력과 불타는 사회 분위기 사이에서 벨기에 출신 미시엘 블랑샤르 감독이 촘촘하게 설계한 숨막히는 추격전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추격 액션 스릴러 '나이트콜'은 올 하반기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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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 액션 스릴러 '나이트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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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장판 고래와 나’, 고래의 세계를 통해 생명으로 연결된 우리가 지켜야 할 위대한 여정 담아내...10월 개봉
- 10월 개봉하는 영화 ‘극장판 고래와 나’는 세계 최초 고래 블록버스터로 혹등고래, 향고래, 벨루가, 보래고래가 주연을 맡아 경이로운 고래의 세계를 보여준다.[제목: 극장판 고래와 나│감독: 이큰별│내레이션: 한지민, 박해수│제공: 스튜디오 HIM, 썬더필름│제작: SBS│배급: 썬더필름] ‘극장판 고래와 나’는 지구를 품은 경이로운 고래의 세계를 통해 생명으로 연결된 우리가 지켜야 할 위대한 여정을 그린 영화로 대한민국 최초로 고래의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본격 고래 블록버스터 다큐멘터리다. 배우 한지민과 박해수가 내레이션을 맡아 바다와 고래의 목소리를 전한다. ‘극장판 고래와 나’는 7년의 제작 기간 동안 북극, 남극, 프랑스, 아이슬란드, 멕시코, 몽골, 통가, 페루 등 세계 20개국 30개 지역에서 국내 최초 수중 8K RED 카메라의 혁신적 촬영 기술로 오랜 기다림 끝에 생생하게 포착한 야생 고래들을 영상에 담았다. 촬영 분량만 300테라바이트에 달한다. 그 덕분에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고래의 수유 장면과 허먼 멜빌의 소설 '모비 딕'의 주인공인 향고래 포착, 북극곰과 벨루가의 먹이사슬, 영국 자연사 박물관 수장고 공개 등 등 국내 다큐 역사에 기록될 최초의 순간들과 가슴 뭉클한 순간들을 확인할 수 있다. ‘극장판 고래와 나’를 통해 수많은 명장면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형고래 과학부검으로 인간의 욕심이 생태계를 어떻게 파괴하고 있는지, 그로 인한 해양 생명과 기후 위기,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려 ‘고래의 바다, 인간의 땅, 모두의 지구’를 기억할 것을 강조하기에 더욱 의미 있다. ‘극장판 고래와 나’는 제51회 한국방송대상 대상을 비롯해 방송콘텐츠대상 대상, 한국방송비평상 다큐멘터리상, 이달의 PD상,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과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촬영상으로 TV부문 예술상까지 받았다. 2024 뉴욕필름페스티벌 본상, 2024 휴스턴국제영화제 금상을 수상하고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2024 국제해양영화제 초청과 제4회 누벨바그영화제 장편 대상을 받았다. 한편 더 많은 관객들이 ‘극장판 고래와 나’를 볼 수 있도록 10월 11일까지 텀블벅 펀딩을 진행한다. 후원 금액에 따라 ‘극장판 고래와 나' 프리미어 시사회 초대와 후원자명이 기재된 엽서가 삽입된 고래 도서와 고래 굿즈 3종 세트, 출연 고래 4종 뱃지 세트, 단독 시사회 개최 등이 리워드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텀블벅 ‘극장판 고래와 나’ 후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최초 본격 고래 블록버스터 다큐멘터리 ‘극장판 고래와 나’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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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장판 고래와 나’, 고래의 세계를 통해 생명으로 연결된 우리가 지켜야 할 위대한 여정 담아내...10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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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의 콘서트 실황 영화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 데뷔일 10월 16일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전격 공개!
- 15년간 변함없는 음악과 무대로 팬들과 함께 뜨거운 서사를 써 내려간 하이라이트의 콘서트 실황 영화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이 하이라이트의 데뷔일인 10월 16일 개봉 소식을 알리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오윤동ㅣ출연: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ㅣ제공: 어라운드어스ㅣ제작: CJ 4DPLEX, ScreenX Studioㅣ배급: CGV ICECON, CJ 4DPLEX] 15년간 변함없이 강렬한 무대와 음악으로 독보적인 길을 걸어온 하이라이트의 15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담은 콘서트 실황 영화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가 오는 10월 16일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개봉일인 10월 16일은 하이라이트의 데뷔일로, 데뷔 15주년을 맞는 하이라이트와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별빛이 밤하늘을 수놓은 듯한 환상적인 효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성우가 쏟아져 내리는 것 같은 이미지를 통해 하이라이트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드러내는 한편, 포스터 하단에 자리한 멤버들의 실루엣은 다채로운 구성과 무대로 장식한 콘서트 실황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는 지난 5월 10일~12일 사흘간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데뷔 15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 ‘LIGHTS GO ON, AGAIN’을 스크린과 극장 사운드 시스템으로 생생하게 담아낸 공연 실황 영화이다. 멤버들의 전역 후 최대 규모로 펼쳐진 단독 공연으로써 예매 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해 화제를 모았다. ‘스위치 온’부터 ‘BODY’, 'Shock',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배드 걸’, ‘비가 오는 날엔’, ‘뷰티풀’ 등 하이라이트(비스트)의 대표곡들로 빈틈없이 짜인 셋리스트 구성은 물론, 마지막까지 모든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탄탄한 라이브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다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다. 콘서트는 지난 15년간 팬들과 함께 써 내려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더욱 찬란하게 빛날 미래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팬들을 열광케 하기에 충분했다. 이러한 감동의 순간을 선명한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 시스템으로 재현해 실제 콘서트장에 온 듯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에는 멤버들의 진솔한 인터뷰, 미공개 영상을 수록했으며,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예고해 기대를 증폭시킨다.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진심을 전한 감동의 순간, 하이라이트의 콘서트 실황 영화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는 오는 10월 16일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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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의 콘서트 실황 영화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 데뷔일 10월 16일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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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호러 영화 ‘포커스’, 안동구-조혜정-이석형-우도임-이규회 캐스팅 확정! 20일(오늘) 크랭크인!
- 오늘(20일) 영화 ‘포커스(FOCUS)’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크랭크인했다. 영화 ‘포커스(FOCUS)’는 중고 카메라를 산 후 기이한 일에 사로잡히게 된 포토그래퍼 은호(안동구 분)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호러 영화다. 주인공 은호 역의 안동구 배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정의로운 군인 이수영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라이징 스타다. 이후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는 최우식의 매니저이자 친구 같은 동생 구은호 역으로 밝고 유쾌한 매력을,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는 안보현의 절친이자 비서 하도윤역을 맡으며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섬세한 연기를 통해 팬들과 방송업계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영화 ‘포커스(FOCUS)’에서는 성공에 대한 열망이 가득한 포토그래퍼로 그의 분신과도 같은 카메라에 깃든 기이한 공포와의 사투를 보여줄 예정이다. 주인공 은호의 조력자 우정 역할에는 배우 조혜정이 캐스팅 됐다. 우정은 모든 일에 있어 강단 있게 상황을 헤쳐나가는 인물로, 기이한 일의 중심에 서게 되면서 이에 걸맞는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양달이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와 털털한 매력을 선보여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건의 비밀을 손에 쥔 미스터리한 인물 정석은 배우 이석형이 연기한다. 그는 최근 드라마 ‘수사반장 1958’, ‘반짝이는 워터멜론’, ‘무빙’, ‘소년심판’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소울메이트’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톡톡히 쌓으며 매 작품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영화 ‘부산행’의 KTX 승무원 역할로 공포심 가득한 열연을 펼치며 관객들에게 큰 임팩트를 남긴 우도임 배우는 극 중 주희 역에 캐스팅 됐다. 그는 ‘포커스(FOCUS)’를 통해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주며 또 한 번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주인공들과 함께 사투를 벌이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광명 역할에는 배우 이규회가 맡았다. 그는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최종 빌런으로서 소름 끼치는 연기를, 드라마 ‘괴물’에서 어리숙하지만 섬뜩한 위선자의 모습을 보이며 선 굵은 악역과 선역을 넘나들며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다. 영화 ‘포커스(FOCUS)’는 ‘글로벌 IP 콘텐츠 스튜디오’ 이오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하반기 U+tv와 넷플릭스코리아뿐만 아니라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해외 시청자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밤이 됐습니다'를 제작, 명품 스릴러 장르물에 특화된 강점을 보였다. 특히 이 영화는 이오엔터테인먼트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의 핵심 인재양성 사업 중 하나인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수료생 출신을 대상으로 실제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우수 프로젝트 사업화지원'을 통해 제작됐다. 특히 카메라 렌즈를 사용한 다양한 영상 연출을 보여주기 위해 베테랑 스탭들이 투입됐다. 드라마 ‘밤이 됐습니다’ 카메라를 맡으며 세련된 화면을 담아낸 엄시우 촬영감독과 드라마 ‘인간수업’을 통해 화면 자체에 긴장감을 담아낸 이선영 조명감독, ‘킹덤’ 등 굵직한 작품에서 섬세한 사운드를 담아낸 윤상일 동시녹음감독과 ‘사냥개들’, ‘무도실무관’ 사운드믹싱을 담당한 플러스게인 등이 이 작품의 새로움과 함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오엔터테인먼트 오은영 대표는 “영화 ‘포커스(FOCUS)’는 화면 속에 화면, 이야기 속에 이야기, 기억 속 기억을 통해 시선을 뗄 수 없는 새로운 영상 화법과 영상 기법으로 극강의 공포를 제공하겠다”며 “특히 이 작품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인재 양성 사업을 통해 신진 창작자를 산업으로 데뷔시키는 의미 있는 작품이고 업계 베테랑 스탭들이 이러한 의미를 공감하여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만드는 귀한 작품으로 신진 창작자들의 작품이 대한민국 콘텐츠 시장을 새롭게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대표는 지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 동안 수행 책임자로 총 150여 명의 신인 감독 및 작가들을 육성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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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호러 영화 ‘포커스’, 안동구-조혜정-이석형-우도임-이규회 캐스팅 확정! 20일(오늘)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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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 참전용사의 실화! '론 솔저', 9월 26일 개봉 & 메인 포스터 공개!
- 이라크 전쟁에 참전하게 된 청년 '잭슨'이 전투를 통해 원치 않는 참혹한 기억을 쌓아가게 되면서 겪는 전쟁 트라우마를 담아낸 실화 영화 '론 솔저'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하고 주인공 '잭슨'의 복잡다단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니노 알디ㅣ출연: 존 애쉬튼, 앨리슨 맥아티, 알렉산더 란다조ㅣ수입&배급: ㈜콘텐트마인] '론 솔저'는 이라크 전쟁 참전용사의 실화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으로 주인공의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하여 영화의 진정성을 더욱 높였다. 뿐만 아니라 미국과 캐나다에서 정식으로 극장 개봉한 영화로서 관객들의 진심 어린 공감과 함께 웰메이드 영화로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아울러 최근 30년 만에 넷플릭스 시리즈로 돌아와 화제를 모은 '비버리 힐스 캅'의 배우 존 애쉬튼이 출연하며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론 솔저'의 메인 포스터는 주인공 '잭슨'이 전쟁터에서 군복을 입고 서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왠지 모를 참담한 분위기마저 느껴진다. 또한 "나의 마지막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라는 카피는 전쟁 이후에도 여전히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참전 용사들을 떠올리게 만든다. 방황하던 청년 '잭슨'이 사랑하는 연인과의 결혼을 위해 입대를 결심하고 그곳에서 전투를 통해 원치 않는 참혹한 기억을 쌓아가는 과정이 어떻게 표현될 것인지 궁금증마저 더한다. 뿐만 아니라, 전쟁이 끝나도 여전히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사회적으로도 계속해서 나아갈 방향을 생각하게 만든다. 끝으로 이라크 전쟁 참전 용사의 실화 이야기를 담은 영화라는 것에 더욱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어 관심을 집중 시킨다. 전쟁보다도 더 참혹한 상황에 직면한 주인공이 펼치는 웰메이드 실화 이야기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영화 '론 솔저'는 오는 9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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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 참전용사의 실화! '론 솔저', 9월 26일 개봉 &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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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 삭 온 스크린 '보물섬', '두 바퀴 자전거' 상영
-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4일과 25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 삭 온 스크린 연극 '보물섬'과 아트 서커스 '두 바퀴 자전거'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연극 '보물섬'은 ‘지킬박사와 하이드’의 작가로 잘 알려진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보물섬’을 바탕으로 한다. 소설 ‘보물섬’은 교훈이 목적이 아닌 재미를 위해 쓰인 이야기로, 짐 호킨스라는 소년이 겪는 모험의 여정을 짜릿하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이대웅 연출은 연극 '보물섬'의 항해를 지휘하며 작품을 빈티지(Vintage) 콘셉트로 재구성하여 오래되어도 가치 있는 것, 오래되어도 새로운 것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시공간을 선사한다. 또한, 9명의 배우들이 빚어내는 현란한 움직임과 언어의 마술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심장을 파고드는 4인조 밴드(기타, 베이스, 건반, 드럼)의 라이브 연주까지 더해져 모험의 역동성과 긴박감을 고조시킨다. 디나모 테아트르의 아트 서커스 '두 바퀴 자전거'는 ‘자전거를 사용하여 서커스 극이 가능할까’라는 질문으로부터 시작됐다. 자전거를 사용하여 서커스 예술가 기욤 도앙의 자전적 이야기를 곡예와 같은 기술적인 움직임으로 전달한다. 수준 높은 다양한 아크로바틱과 보이지 않는 마술사의 놀라운 마술들은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주인공이 가족을 찾아가는 기억들을 환상적으로 연출한다. 디나모 테아트르는 캐나다 퀘벡에서 활동하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서커스 극단으로 아크로바틱 움직임과 신체 연기, 광대, 시적 상상력을 극적 언어로 사용하며, 극단만의 고유한 서커스 극을 제작한다. 경남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삭 온 스크린은 어린이․가족 시리즈로 2편을 연이어 상영한다”라며, “'보물섬'과 '두 바퀴 자전거'는 예술의 전당에서 큰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어린이들에게는 예술적 상상력을, 어른들에게는 정서적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삭 온 스크린[SAC(Seoul Arts Center) On Screen]은 예술의전당이 제작하는 공연 영상 콘텐츠로, 유에이치디(UHD) 고화질 영상을 통해 아티스트의 숨결까지 느껴지는 생생함과 10여 대의 카메라를 이용해 다각도에서 담아낸 역동적인 화면, 현장감 넘치는 5.1채널 입체 서라운드 음향을 즐길 수 있다. 연극 '보물섬'과 아트 서커스 '두 바퀴 자전거'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회관 전화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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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 삭 온 스크린 '보물섬', '두 바퀴 자전거' 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