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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적극 추진
- 홍준표 대구시장은 1월 18일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위해 전국 최고, 최대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에 대구시가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시장은 이날 장보기에 앞서 서문시장 상가연합회 사무실에서 황선탁 회장 등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서문시장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2016년 화재로 소실된 서문시장 4지구 재건축이 지지부진한 점을 거론하면서 조합원 간의 이해관계가 조정되는 대로 재건축 행정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히 추진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 서문시장과 일대 도심의 주차공간 부족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교통혼잡을 유발하고 있다며, 계성고 후적지 운동장에 학교법인과 협의해 대규모 지하주차장 조성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중 이용객 수가 가장 많음(1일 이용객 1만 5천여 명)에도 불구하고 역사 규모가 가장 협소한 서문시장역도 확장을 추진해 시민 편의와 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조속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시장에 청년층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서문 야시장 인근 공연장을 확장해 다양한 문화공연 등 볼거리와 먹거리 등이 어우러지는(서울 홍대거리 주변과 같이)쇼핑과 문화가 함께 있는 대구의 핫플레이스가 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방안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각 해당 부서별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시사항 추진에 걸림돌은 없는지 현황을 파악하고 큰 문제가 없으면 이행 계획을 즉시 수립해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홍준표 대구시장은 “온라인 쇼핑 급성장 등 새로운 소비패턴에 전통시장도 자기 경쟁력 확보에 노력해야 하고 대구시도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문시장상가연합회(회장 황선탁)도 “홍준표 시장의 적극적인 전통시장 살리기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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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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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각종 수상 쾌거 발판 삼아 2023 계묘년 혁신의 도약 준비!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공연예술, 시민문화향유, 문화예술교육, 관광 4개 부문에서 공연예술경영대상,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 교육부장관 표창 등 7건의 수상 쾌거를 이루며 2022년 유의미한 한 해를 증명했다. 문예진흥원은 출범 후 변화의 시기 동안 혁신안 발표, 주요직 인선, 인사 개편 등 조직의 안정화를 진행하는 와중에도 각 운영 사업소 및 본부별 유의미한 실적을 남기며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개관 이후 누적 방문객 40만 명, 평균 84%의 좌석점유율을 보였고,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서 '니벨룽의 반지' 전편을 성공적으로 개최, 자체 제작 오페라 '심청'을 선보이는 등 국제적 입지를 다지며 ‘2022년 공연예술경영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구공연 예술연습공간은 연평균 140여 개의 예술단체가 애용해오고 있고 지난 10월까지 대관율 60%가 넘는 실적을 보여 그 공로를 인정받아 ‘공연예술연습공간 운영기관 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문예진흥원은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에서도 △빵빵한 잔액 소진 이벤트 △가맹점 안내 책자 제작 △이용 편의를 위한 e그린우편 발송 등을 통해 문화 소외계층의 이용권 확대 및 사업운영 내실화에 기여했고 2022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대구시교육청과 연계한 ‘D-Art 路(로) 프로젝트’, 지역 초등학교 교사들과 협력한 ‘클래식 오아시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학생들의 진로탐색 활동에 적극 협력한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또한 ‘공로 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지역 문화예술교육 기반 구축 사업 및 지역 전문 인력 연수, 지역 문화예술교육 연구 활동, 대내외 문화예술교육 협력 네트워크 활동 등 혁혁한 활동들을 증명했다. 관광본부의 대구 관광 공식 SNS(제멋대로 대구로드)는 ‘제12회 2022 대한민국 SNS 시상식 관광분야 대상’에 이어 ‘제15회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 지역 관광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주요 SNS 시상식에서 2관왕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대체맨’, ‘할매어디가’, ‘건축문화기행’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시민들과 양방향의 소통 창구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정길 문예진흥원장은 “통합 후 격동의 시기에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의 역할을 다 해준 모든 임직원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조직 안정화에 심혈을 기울여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새로운 도약에 임직원 여러분이 발맞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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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각종 수상 쾌거 발판 삼아 2023 계묘년 혁신의 도약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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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히로시마 청소년 랜선 국제교류 개최
- 대구시가 주최하고 유네스코대구협회가 주관한 ‘2022년 대구히로시마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이 10월 15일에서 11월 12일까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개최됐다. ‘대구시 해외자매·우호협력도시 청소년 국제교류’는 청소년의 다문화 이해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2002년부터 20여 년간 히로시마, 고베, 닝보 3개 도시를 방문·초청하는 형태로 진행됐으나 2020년부터는 코로나19와 비자 상황 등으로 사업 여건이 가능한 히로시마와만 3년째 비대면으로 이어지고 있다. 교류행사는 양국 각 5개 조, 55명이 참여해 사전교육(10월 15일) 및 온라인 토론회(10월 30일, 11월 5일), 결과공유회(11월 12일) 총 4차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5가지 주제(환경, 물, 평화, 문화, 꿈)에 대한 토론을 통해 실천의지를 담은 공동선언문을 작성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 더욱 의미가 있다. 아울러 대구 계성고 동아리 ‘업템포’의 K-POP공연, 히로시마 시립 미스즈가오카 고등학교 서예부 학생들의 서예 퍼포먼스 등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시간도 가졌다. 안중곤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올해는 단순교류를 넘어 환경, 세계평화 등 국제적 이슈와 관계에 대해 청소년들이 머리를 맞대 공동선언문을 작성하고 발표해 더욱 소중한 경험이 됐다”며, “국제교류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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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히로시마 청소년 랜선 국제교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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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대구시 유일 ‘수성탐독’展 개최
- 대구 수성구는 대구시 지자체 중 유일하게 ‘2022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 참여한다.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수성탐독’전을 개최해 공간환경의 진화와 ‘미래지향 도시유일성’ 확보를 위한 그간의 노력과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수성탐독’전은 공간환경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수성구의 실질적인 고민과 공공개입 전략을 들여다보고 읽어 보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신창훈 총괄건축가를 중심으로 ‘공공건축 아카이브’, ‘생각을 담는 길’, ‘생각을 담는 공간’, ‘저층주거지의 진화’, ‘수성못의 미래’라는 다섯 개의 타이틀을 구성해 수성구의 공간환경 핵심 정책과 사업에 대해 공유할 계획이다. 수성구는 5일 동안 건축가의 설계 의도와 구정 철학을 공간에 담아내는 과정을 다양한 방식으로 기록한 ‘공공건축 아카이브’, 수성구의 넓은 녹지와 금호강, 20여 개의 저수지 등 자연을 도시공간과 연계해 차별화된 사색 공간으로 조성하는 ‘생각을 담는 길’사업, 상동·두산동 일대 주거지역에 예술문화를 연계한 공공예술촌 조성 과정을 담은 ‘생각을 담는 공간’프로젝트를 영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저층주거지의 진화’에서는 도시계획 차원에서의 변화를 목전에 두고 있는 대규모 저층 주거지의 바람직한 미래 모습을 제시한다. 특히 많은 사람들의 쉼터인 수성못이 수상공연장과 복합브릿지 조성으로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수성못의 미래’로 상상해 볼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품질 높은 건축물로 좋은 공간들이 축적되어야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동시에 미래세대를 위한 도시 혁신을 이끌 수 있다. 이번 건축문화제를 기회로 미래 도시공간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현재 역량 있는 건축전문가들과 함께 준비하고 있는‘(가칭)수성 건축예술 비엔날레’도 관심 있게 지켜 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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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대구시 유일 ‘수성탐독’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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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대구아시아공기총선수권대회! 파리 올림픽행 출전권 도전!
- 아시아사격연맹(ASC)이 주최하고 대한사격연맹과 대구사격연맹이 주관하는 ‘제15회 아시아공기총선수권대회’를 지난해 6월 대구시가 유치에 성공해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20개국에서 250여 명이 참가해 공기권총 및 소총분야 28개 종목에서 각국의 선수들이 기량을 뽐내게 된다. 또한, 본 대회 경기력을 바탕으로 2024파리하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자격을 부여하는 기준이 되는 랭킹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파리올림픽 출전티켓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대구시는 이번 대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대구국제사격장 노후장비를 교체하면서, 전국 처음으로 결선경기장 전광판을 설치해 선수들의 조그만 움직임도 놓치지 않도록 준비했으며, 지난 103회 전국체전 사격종목 경기장으로 활용하면서 선수와 관중 모두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동안 대구시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대구국제사격장)은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생활체육사격대회, 대학연맹기사격대회 등 다수의 국내사격대회 개최 노하우와 코로나 상황에서도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전국의 실업팀, 대학팀 및 고등학교팀 등의 다양한 전지훈련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대회개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본 대회가 ‘국가 중요행사’로 지정돼 국가정보원·경찰청·소방안전본부·관세청 등 유관기관과 지역안전대책실무협의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대회에 사용되는 총기류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반출·입 할 수 있도록 대구공항 및 인천공항에 관계기관 안전대책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대구시는 지난달 국가정보원·경찰·소방·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한사격연맹 등 유관기관과 함께 두 차례 현장 사전점검을 통해선수들의 이동동선 및 무기관리 등을 확인했으며, 자체적으로도 안전사고 및 방역대비 사전점검과 대회기간 내내 유관기관 대책반을 운영해 보다 안전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대구를 찾아오는 선수 및 임원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장 안전과 선수들의 편의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도 아시아산탄총 대회 및 국내·외 전지훈련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과 스포츠도시 대구를 알려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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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적극 추진
- 홍준표 대구시장은 1월 18일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위해 전국 최고, 최대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에 대구시가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시장은 이날 장보기에 앞서 서문시장 상가연합회 사무실에서 황선탁 회장 등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서문시장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2016년 화재로 소실된 서문시장 4지구 재건축이 지지부진한 점을 거론하면서 조합원 간의 이해관계가 조정되는 대로 재건축 행정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히 추진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 서문시장과 일대 도심의 주차공간 부족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교통혼잡을 유발하고 있다며, 계성고 후적지 운동장에 학교법인과 협의해 대규모 지하주차장 조성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중 이용객 수가 가장 많음(1일 이용객 1만 5천여 명)에도 불구하고 역사 규모가 가장 협소한 서문시장역도 확장을 추진해 시민 편의와 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조속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시장에 청년층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서문 야시장 인근 공연장을 확장해 다양한 문화공연 등 볼거리와 먹거리 등이 어우러지는(서울 홍대거리 주변과 같이)쇼핑과 문화가 함께 있는 대구의 핫플레이스가 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방안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각 해당 부서별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시사항 추진에 걸림돌은 없는지 현황을 파악하고 큰 문제가 없으면 이행 계획을 즉시 수립해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홍준표 대구시장은 “온라인 쇼핑 급성장 등 새로운 소비패턴에 전통시장도 자기 경쟁력 확보에 노력해야 하고 대구시도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문시장상가연합회(회장 황선탁)도 “홍준표 시장의 적극적인 전통시장 살리기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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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각종 수상 쾌거 발판 삼아 2023 계묘년 혁신의 도약 준비!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공연예술, 시민문화향유, 문화예술교육, 관광 4개 부문에서 공연예술경영대상,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 교육부장관 표창 등 7건의 수상 쾌거를 이루며 2022년 유의미한 한 해를 증명했다. 문예진흥원은 출범 후 변화의 시기 동안 혁신안 발표, 주요직 인선, 인사 개편 등 조직의 안정화를 진행하는 와중에도 각 운영 사업소 및 본부별 유의미한 실적을 남기며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개관 이후 누적 방문객 40만 명, 평균 84%의 좌석점유율을 보였고,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서 '니벨룽의 반지' 전편을 성공적으로 개최, 자체 제작 오페라 '심청'을 선보이는 등 국제적 입지를 다지며 ‘2022년 공연예술경영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구공연 예술연습공간은 연평균 140여 개의 예술단체가 애용해오고 있고 지난 10월까지 대관율 60%가 넘는 실적을 보여 그 공로를 인정받아 ‘공연예술연습공간 운영기관 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문예진흥원은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에서도 △빵빵한 잔액 소진 이벤트 △가맹점 안내 책자 제작 △이용 편의를 위한 e그린우편 발송 등을 통해 문화 소외계층의 이용권 확대 및 사업운영 내실화에 기여했고 2022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대구시교육청과 연계한 ‘D-Art 路(로) 프로젝트’, 지역 초등학교 교사들과 협력한 ‘클래식 오아시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학생들의 진로탐색 활동에 적극 협력한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또한 ‘공로 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지역 문화예술교육 기반 구축 사업 및 지역 전문 인력 연수, 지역 문화예술교육 연구 활동, 대내외 문화예술교육 협력 네트워크 활동 등 혁혁한 활동들을 증명했다. 관광본부의 대구 관광 공식 SNS(제멋대로 대구로드)는 ‘제12회 2022 대한민국 SNS 시상식 관광분야 대상’에 이어 ‘제15회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 지역 관광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주요 SNS 시상식에서 2관왕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대체맨’, ‘할매어디가’, ‘건축문화기행’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시민들과 양방향의 소통 창구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정길 문예진흥원장은 “통합 후 격동의 시기에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의 역할을 다 해준 모든 임직원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조직 안정화에 심혈을 기울여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새로운 도약에 임직원 여러분이 발맞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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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수출유공 5개 업체에 감사패 수여
- [노벨 타임즈] 달성군은 지난 23일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3고 지속으로 인한 경기 침체 속에서도 수출증대로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수출유공 5개 업체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수출유공업체 ㈜메가젠임플란트, 한국에스케이에프씰㈜, 신일산업㈜,㈜진양오일씰, ㈜농업회사법인 휴먼웰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들 기업은 기술혁신을 통한 신제품 개발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는 강소기업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는 안전하고 우수한 치과용 임플란트를 생산하고 있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nyRidge(애니릿지),Anyone(애니원) 제품 등을 100여 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현재9년 연속 유럽, 2년 연속 미국 수출 1위를 달성하는 등 매출액의 70%를 수출로 실현하고 있다. 또한 고령자 친화기업, 고용친화기업, 일자리으뜸기업, 청년친화 강소 기업 등 다수의 인증을 획득하여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여도가 크며, 기업이윤을 사업에 환원하여 인재양성에 힘쓰는 등 ESG경영을 추구하는 수출 우수기업이다. 특히, 지난 8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제59회 무역의 날 대구·경북 전수식’행사에서‘1억불 수출의탑’을 수상했다. 한국에스케이에프씰㈜(대표 허용수)는 자동차 부품인 오일씰 제조업체로 ISO14001(환경 경영체계), 보건 및 안전, 제품생산 관련 인증 등 우수성을 인정받아 코로나 장기화 및 수출시장의 다변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 등 수출증대를 위해 노력하여 미국, 유럽, 중국, 인도 등 전세계로 꾸준하게 수출하고 있다. ㈜신일산업(대표 김항규)는 글로벌 섬유시장 개척을 위하여 영문 홈페이지를 운영 중이며 불량제로의 환경 친화적 경영을 모토로 끊임없는 기술개발 중이다.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한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 등 다수 국가에 수출 중이다. ㈜진양오일씰(대표 이명수)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대, 기아,만도, ZF, BYD 등 자동차 관련 기업 및 삼성전자, LG전자, 하이얼 등 전세계 유수의 기업에 오일씰, 워터씰, 베어링씰 등을 수출 중으로 지속적인 매출성장을 통해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 매년 매출액의 4% 정도를 R&D에 투자해 미래 지속경영을 위한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어려운 시기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휴먼웰(대표 석용도)은 조미김과 김스낵 등을 주로 생산하여 중국, 미국, 일본 등 15개국에 수출 중으로 2017년 FSSC 22000(식품안전인증)을 취득하며 해외시장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해외바이어 발굴을 위해 꾸준한 전시회 및 상담회 참가로 라오스, 핀란드 등 새로운 판로를 개척 했을 뿐 아니라 R&D투자를 통한 신제품 개발로 베트남 현지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를 위한 제품 개발을 추진 중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수출증대와 고용창출로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지역 기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달성군에서는 신산업 기술이전 및 이전기술사업화 지원, 수출 보험료 지원, 지식재산 창출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여 수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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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수출유공 5개 업체에 감사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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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로 바꾼다
- 대구시는 8개 구·군과 함께 12월 19일 오후 3시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대·중소 유통업계와 지역유통업 발전 및 소비자 편익 향상을 위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추진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대구시 8개 구청장·군수와 전국상인연합회 대구지회장, (사)한국체인스토어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대·중소 유통업계 간 상생협력을 통한 발전 및 소비자 편익 향상을 위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한 취지와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돼 추진하게 됐다. 대구시와 8개 구·군, 대·중소 유통업계는 이날 협약 체결에 따라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 중소유통업체는 대형유통업체 협력을 통해 대형유통업체의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에 적극 협력하고, 지역 소비자 권익증진 및 변화하는 소비 패턴에 따른 자기경쟁력 확보에 노력 ▲ 대형유통업체는 중소유통업체가 제안한 사항을 검토해 적극 지원 및 시행하고,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 ▲ 대구시는 대·중소 유통업체 간의 원만한 합의를 통한 대형마트의 휴업일 평일전환에 필요한 행정·정책적 지원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대·중소 유통업계에서는 지역 유통업 발전을 위해 상호 간 우호증진을 위한 상생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기초자치단체에 공통으로 제시한 상생방안으로는 대형마트 전단광고에 중소유통 홍보, 판매기법·위생관리 등 소상공인 교육, 전통시장·슈퍼마켓 이용고객 대형마트 주차장 무료이용 등이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최근 유통환경의 변화로 인해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의 효과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고, 과도한 영업규제라는 목소리가 있다”며,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쇼핑 편익을 제공하고, 각 유통업계 간에는 상생협력 관계를 새롭게 정립해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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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히로시마 청소년 랜선 국제교류 개최
- 대구시가 주최하고 유네스코대구협회가 주관한 ‘2022년 대구히로시마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이 10월 15일에서 11월 12일까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개최됐다. ‘대구시 해외자매·우호협력도시 청소년 국제교류’는 청소년의 다문화 이해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2002년부터 20여 년간 히로시마, 고베, 닝보 3개 도시를 방문·초청하는 형태로 진행됐으나 2020년부터는 코로나19와 비자 상황 등으로 사업 여건이 가능한 히로시마와만 3년째 비대면으로 이어지고 있다. 교류행사는 양국 각 5개 조, 55명이 참여해 사전교육(10월 15일) 및 온라인 토론회(10월 30일, 11월 5일), 결과공유회(11월 12일) 총 4차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5가지 주제(환경, 물, 평화, 문화, 꿈)에 대한 토론을 통해 실천의지를 담은 공동선언문을 작성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 더욱 의미가 있다. 아울러 대구 계성고 동아리 ‘업템포’의 K-POP공연, 히로시마 시립 미스즈가오카 고등학교 서예부 학생들의 서예 퍼포먼스 등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시간도 가졌다. 안중곤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올해는 단순교류를 넘어 환경, 세계평화 등 국제적 이슈와 관계에 대해 청소년들이 머리를 맞대 공동선언문을 작성하고 발표해 더욱 소중한 경험이 됐다”며, “국제교류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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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히로시마 청소년 랜선 국제교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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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대구시 유일 ‘수성탐독’展 개최
- 대구 수성구는 대구시 지자체 중 유일하게 ‘2022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 참여한다.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수성탐독’전을 개최해 공간환경의 진화와 ‘미래지향 도시유일성’ 확보를 위한 그간의 노력과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수성탐독’전은 공간환경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수성구의 실질적인 고민과 공공개입 전략을 들여다보고 읽어 보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신창훈 총괄건축가를 중심으로 ‘공공건축 아카이브’, ‘생각을 담는 길’, ‘생각을 담는 공간’, ‘저층주거지의 진화’, ‘수성못의 미래’라는 다섯 개의 타이틀을 구성해 수성구의 공간환경 핵심 정책과 사업에 대해 공유할 계획이다. 수성구는 5일 동안 건축가의 설계 의도와 구정 철학을 공간에 담아내는 과정을 다양한 방식으로 기록한 ‘공공건축 아카이브’, 수성구의 넓은 녹지와 금호강, 20여 개의 저수지 등 자연을 도시공간과 연계해 차별화된 사색 공간으로 조성하는 ‘생각을 담는 길’사업, 상동·두산동 일대 주거지역에 예술문화를 연계한 공공예술촌 조성 과정을 담은 ‘생각을 담는 공간’프로젝트를 영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저층주거지의 진화’에서는 도시계획 차원에서의 변화를 목전에 두고 있는 대규모 저층 주거지의 바람직한 미래 모습을 제시한다. 특히 많은 사람들의 쉼터인 수성못이 수상공연장과 복합브릿지 조성으로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수성못의 미래’로 상상해 볼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품질 높은 건축물로 좋은 공간들이 축적되어야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동시에 미래세대를 위한 도시 혁신을 이끌 수 있다. 이번 건축문화제를 기회로 미래 도시공간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현재 역량 있는 건축전문가들과 함께 준비하고 있는‘(가칭)수성 건축예술 비엔날레’도 관심 있게 지켜 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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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대구시 유일 ‘수성탐독’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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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대구아시아공기총선수권대회! 파리 올림픽행 출전권 도전!
- 아시아사격연맹(ASC)이 주최하고 대한사격연맹과 대구사격연맹이 주관하는 ‘제15회 아시아공기총선수권대회’를 지난해 6월 대구시가 유치에 성공해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20개국에서 250여 명이 참가해 공기권총 및 소총분야 28개 종목에서 각국의 선수들이 기량을 뽐내게 된다. 또한, 본 대회 경기력을 바탕으로 2024파리하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자격을 부여하는 기준이 되는 랭킹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파리올림픽 출전티켓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대구시는 이번 대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대구국제사격장 노후장비를 교체하면서, 전국 처음으로 결선경기장 전광판을 설치해 선수들의 조그만 움직임도 놓치지 않도록 준비했으며, 지난 103회 전국체전 사격종목 경기장으로 활용하면서 선수와 관중 모두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동안 대구시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대구국제사격장)은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생활체육사격대회, 대학연맹기사격대회 등 다수의 국내사격대회 개최 노하우와 코로나 상황에서도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전국의 실업팀, 대학팀 및 고등학교팀 등의 다양한 전지훈련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대회개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본 대회가 ‘국가 중요행사’로 지정돼 국가정보원·경찰청·소방안전본부·관세청 등 유관기관과 지역안전대책실무협의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대회에 사용되는 총기류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반출·입 할 수 있도록 대구공항 및 인천공항에 관계기관 안전대책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대구시는 지난달 국가정보원·경찰·소방·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한사격연맹 등 유관기관과 함께 두 차례 현장 사전점검을 통해선수들의 이동동선 및 무기관리 등을 확인했으며, 자체적으로도 안전사고 및 방역대비 사전점검과 대회기간 내내 유관기관 대책반을 운영해 보다 안전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대구를 찾아오는 선수 및 임원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장 안전과 선수들의 편의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도 아시아산탄총 대회 및 국내·외 전지훈련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과 스포츠도시 대구를 알려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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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대구아시아공기총선수권대회! 파리 올림픽행 출전권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