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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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천군 전국 부부 파크골프대회 개막 최고수 부부들 화천에서 대결
    [노벨 타임즈] 파크골프를 즐기는 최고수 부부들의 진검승부가 파크골프 중심지 화천에서 시작됐다. 화천군 체육회는 지난 28~29일 하남면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2024 전국 부부 파크골프대회 1, 2차 예선전을 시작했다. 군체육회는 3차(6월4일), 4차(6월5일) 예선전에 이어 6월13~14일 결선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천군과 (사)대한파크골프협회, 강원도 파크골프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부부나 가족(부부, 남매, 본인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비속)이 남녀 혼성팀을 이뤄 출전하는 유일한 전국 단위 대회다. 이 대회는 총 4,360만원에 달하는 총상금 규모로 인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우승팀에게는 1,000만원, 2위 700만원, 3위 500만원, 4위 300만원, 5위 200만원 등의 상금이 지급되며, 별도 이벤트 시상금도 마련된다. 대회는 (사)대한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에 따르며, 각 예선 회차별 컷오프 방식을 적용해 결선에 진출하는 144팀을 선정한다. 결선은 포섬 방식으로 하루에 36홀씩, 이틀 간 72홀 경기로 진행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사계절 수준 높은 대회를 개최해 화천을 최고의 파크골프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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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PREVIEW]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노벨 타임즈] 2024시즌 KLPGA투어 열한 번째 대회인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5월 31일(금)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6,787야드-예선 6,689야드-본선)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은 2019년부터 4년간 총상금을 1억 원씩 증액하여 현재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확대됐으며, 이로 인해 선수들과 골프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2013년부터 꾸준히 한국여자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왔던 MBN 매일경제와 함께 올해는 Sh수협은행이 공동 주최하게 되면서 풍성한 부상을 마련하는 등 선수들을 위해 판을 키워 눈길을 끈다. 본 대회가 배출한 역대 우승자들을 살펴보면 면면이 화려하다. 초대 챔피언인 김하늘(36)을 시작으로 김세영(31), 박성현(31) 등 최고의 스타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2017년에는 최혜진(25,롯데)이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해 18년 만에 프로대회 시즌 2승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남겼다. 2018년에는 김보아(29)가 이정은6(28,대방건설)와의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2019년과 2020년에는 박민지(26,NH투자증권)가 2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고, 2021년에는 이소미(25,대방건설)가 본 대회에서 우승하며 생애 첫 다승을 일궈내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22년에는 이소영(27,롯데)이 2년 3개월 만에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 ‘특급 신인’으로 불리던 황유민(21,롯데)이 김민별(20,하이트진로)과의 치열한 연장전에서 승리하며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올해도 120명의 선수가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한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지난해 본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KLPGA투어를 대표하는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한 황유민이 이번 대회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해 볼 만하다. 타이틀 방어전에 나서는 황유민은 “첫 디펜딩 챔피언이지만 지난해와 코스가 달라서 새로운 코스에 맞게 준비할 생각이다.”라면서 “올 시즌 목표인 다승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황유민은 “작년보다 전체적으로 샷 미스를 했을 때 좌우 편차가 줄었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티 샷과 아이언 샷에 중점을 두고, 쇼트 게임과 퍼트에서 정확성과 예리함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라며 이번 대회의 포부를 밝혔다. 직전 대회인 '제12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공동 3위로 상금 46,125,000원을 획득하며 누적 상금 5,797,783,448원으로 생애 통산 상금 획득 기록 1위에 등극한 박민지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또한, 故구옥희, 신지애(36)에 이어 KLPGA 최다 우승기록 3위에 올라 있는 박민지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통산 19승을 달성하게 된다. 우승 시 본 대회 최초로 3승을 기록한 선수가 되는 박민지는 "이 대회에서 두 번 우승한 기억도 있고, 파5 홀에서 10타를 기록한 일도 있었다. 또 4년째 함께하고 있는 캐디와 처음 우승한 대회라서 감회가 남다르다."라면서 "우승은 언제나 하고 싶지만, 특히 좋은 기억이 있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더욱 기쁠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대회 전략을 묻는 질문에 박민지는 "퍼트를 할 때 자신감 있게 지나가게 치고 싶다."면서 "더스타휴 골프&리조트가 유독 더 가야 할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곳이 정해져 있어서 코스 공략에 신경을 많이 쓰려고 한다."는 이번 대회 코스의 우승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신만의 전략을 덧붙였다. 더불어, ‘제12회 E1 채리티 오픈’ 우승자인 배소현(31,프롬바이오)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할 지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배소현은 “2주 연속 우승 도전이라는 말 자체도 감사하다.”라면서 “대회가 열리는 더스타휴 골프&리조트는 업다운이 많아서 체력 안배가 중요하다.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보였다. 이어 배소현은 “전지훈련이 끝나고 해외 대회에서는 샷 컨디션이 전반적으로 좋았는데 국내 개막전부터 샷이 흔들려서 아쉬움이 많았다.”라면서 “그래도 ‘제12회 E1 채리티 오픈’부터 돌아온 샷과 퍼트 감을 잘 유지해보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올 시즌 벌써 2승을 기록하며 다승왕을 노리고 있는 이예원(21, KB금융그룹)의 행보도 이목을 끌고 있다.이예원은 "올해 목표가 다승왕이기 때문에, 먼저 시즌 3승을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그린이 어려운 것으로 기억하는데, 퍼트할 때 조금 더 집중해서 플레이해야 할 것 같다."고 전략을 설명했다. 더불어, 지난해 11월에 열린 ‘S-OIL 챔피언십 2023’ 이후 USLPGA로 무대를 옮긴 뒤, 약 7개월 만에 KLPGA 투어 출전을 앞둔 성유진(24, 한화큐셀)의 활약도 귀추가 주목된다. 역대 우승자인 하민송(28)과 이소영이 본 대회 다승자 반열에 오를지도 관전 포인트다. 2015년 우승자 하민송은 이번 대회에 추천 선수 자격으로 출전을 앞뒀고, 짝수 해에 강한 2022년 우승자 이소영은 ‘2024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예열을 마쳤다. 이외에도 올 시즌 1승을 기록한 최은우(29,AMANO)와 이번 시즌 아직까지 우승은 없지만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는 정윤지(24,NH투자증권), 방신실(20,KB금융그룹), 이제영(23,MG새마을금고) 등 KLPGA 대표 선수들의 시즌 첫 승 사냥도 주목할만하다. 신인상을 향한 루키들의 경쟁도 흥미롭다. ‘제12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8위를 기록하며 401포인트로 1위에 오른 유현조(19,삼천리)와 357포인트를 획득한 윤민아(21,동부건설)의 선두 다툼이 치열하다. 또한, 꾸준히 포인트를 쌓아가고 있는 295포인트의 홍현지(22,태왕아너스)와 280포인트를 획득한 이동은(20,SBI저축은행) 역시 신인상 경쟁에 불을 붙이고 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루키 우승자가 탄생하게 될 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대회 주최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120명의 선수들을 위해 풍성한 특별상을 준비했다. 5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약 5천만 원 상당의 ‘뱅골프 아이언 세트’가 수여되며, 7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한 선수에게는 약 2천 3백만 원 상당의 ‘리쥬란 다이아몬드 1캐럿과 리쥬리프’가, 12번 홀의 최초 홀인원 기록자에게는 약 1억 7백만 원 상당의 ‘해스텐스 명품 침대, 2000T’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14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는 약 8천만 원 상당의 ‘더클래스 효성 모델 EQB’가 주어진다. 또한, 2014년 배희경(32)이 ‘MBN 여자오픈 with ONOFF’ 3라운드에서 기록한 8언더파 64타의 코스레코드를 경신하는 선수에게는 현금 300만 원이 수여된다. 갤러리를 위한 이벤트와 풍성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어 골프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5월 30일(목)까지 티켓구매처에서 20% 할인된 가격의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하고 있으며, 현장 할인으로 양평 지역 주민은 20% 할인이 적용된다. 주요 선수 팬 사인회는 5월 31일(금), 6월 1일(토)에 예정되어 있고, 마지막 라운드 시상식 직후에 갤러리 1명을 추첨하여 현대자동차 캐스퍼를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Sh수협은행은 이번 대회기간, 수협중앙회 등과 함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갤러리 이벤트를 진행하고 시그니처 상품과 서비스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Sh수협은행과 MBN 매일경제가 공동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카카오VX, U+모바일tv, 에이닷을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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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KPGA 투어 통산 ‘최다 승’ 최상호,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출전
    [노벨 타임즈] 통산 43승으로 KPGA 투어 최다 승 기록을 갖고 있는 최상호(69)가 다음 달 6일 개막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 출전한다. 역대 챔피언 자격이다. 최상호는 1978년 KPGA 투어 데뷔 후 ‘KPGA 선수권대회’에 현재까지 총 35회 출전해 1982년, 1985년, 1986년, 1989년, 1992년, 1994년까지 6회 우승을 차지했다. 최상호가 ‘KPGA 선수권대회’에 나서는 것은 2015년 ‘제58회 KPGA 선수권대회’ 이후 9년만이다. 또한 KPGA 투어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지난해 5월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이후 약 1년 1개월만이다. 최상호는 “대회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기 위해 열심히 훈련 중이다. 출전하기로 한 만큼 대회 기간 내 최상의 경기력을 펼쳐야 한다”며 “샷의 거리나 체력 면에서는 젊은 선수들에 비해 부족하긴 하겠지만 베테랑의 관록과 저력을 아낌없이 뽐낼 것”이라는 출사표를 전했다. 최상호는 ‘한국 프로골프의 전설’이다. 영구 시드권자이기도 하다. 1978년 ‘여주오픈’을 시작으로 2005년 ‘매경오픈’까지 KPGA 투어에서 43승을 이뤄냈다. 역대 KPGA 투어 최다 승 기록이다. 최상호는 역대 최다 승 기록 외에도 여러 기록들을 보유하고 있다. 먼저 ‘KPGA 대상’과 ‘KPGA 상금왕’을 9차례 수상했다. 양 부문 모두 최다 수상자다. 최저타수상인 ‘덕춘상’도 11회나 받았고 1981년부터 1999년까지는 19년 연속으로 시즌 상금순위 10위 안에 진입했다. 1985년, 1986년, 1991년, 1992년에는 역대 KPGA 투어 한 시즌 최다 승인 4승을 거뒀다. 특히 1991년에는 ‘매경오픈’, ‘캠브리지멤버스오픈’, ‘일간스포츠포카리오픈’까지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하며 역대 한 시즌 최다 연속 우승 기록도 써냈다. 또한 1981년부터 1983년까지 ‘오란씨오픈’에서 3연패, 1984년부터 1986년까지 ‘쾌남오픈’에서는 3연패를 이뤄 내기도 했다. 최상호가 이번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컷통과에 성공하면 69세 5개월 3일로 현재 김종덕(63)의 역대 최고령 컷통과 기록(62세 5일, 2023년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2R)을 갈아 치운다. 이어 우승을 하게 되면 한장상(84) 고문의 ‘KPGA 선수권대회’ 최다 우승 기록(7회)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고 최경주(54.SK텔레콤)의 역대 KPGA 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54세)을 69세 5개월 5일로 경신한다. 최상호는 2006년 KPGA 챔피언스투어로 활동 무대를 옮긴 뒤 만 50세 이상이 출전하는 시니어부문에서 15승, 그랜드 시니어부문에서는 11승을 작성했다. 가장 최근 시니어투어 대회 출전은 2020년의 ‘제21회 KPGA 그랜드 시니어선수권대회’다. 최상호가 KPGA 투어와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수집한 우승 트로피는 현재까지 총 69개다. 한편 역대 KPGA 투어 최고령 출전 기록은 2023년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에 74세 8개월 17일의 나이로 출전한 최윤수(76)가 갖고 있다.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6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서코스에서 펼쳐진다. ‘KPGA 선수권대회’는 1958년 6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로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대회다. 올해는 총상금을 1억 원 증액해 16억 원 규모로 펼쳐진다. KPGA 투어 최다 상금 규모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와 투어 시드 5년이 부여된다. 에이원CC에서는 2016년부터 9년째 ‘KPGA 선수권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에이원CC는 2022년 KPGA 투어 선수들이 뽑은 ‘베스트 토너먼트 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KPGA 투어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1, 2라운드는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8시간,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시간동안 생중계된다.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답게 4일간 무려 총 28시간동안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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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KB금융 리브챔피언십] FR. 한승수 우승
    [노벨 타임즈] ● 한승수 인터뷰 - 우승 축하한다. 오늘 ‘냉탕과 온탕’을 오간 끝에 우승했다. 경기 돌아보면? (웃음) 긴 하루였다. 선두를 유지하면서 우승까지 연결시키는 것이 쉽지는 않은 것 같다. 코스 난도도 높고 비까지 왔다. 인내가 필요한 하루였다. 사실 경기를 시작한 후에는 리더보드를 보지 않았다. 몇 타 차 우승인지 아직도 잘 모른다. (웃음) 함께 경기한 김연섭 선수 흐름이 정말 좋았다. 그래서 지키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 우승에 주효했다. 13번홀(파3)을 파로 막아내고 14번홀(파4)부터 16번홀(파3)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하면서 우승에 가까워졌던 것 같다. - 어느 홀에서 승부가 우승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지? 13번홀(파3)의 경우 실수가 나왔는데 파로 잘 막아냈다. 16번홀(파3)의 버디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다. 운도 좋았다. 이 홀은 버디를 생각하고 플레이하는 홀이 아닌데 버디가 나왔다. - 12번홀로 들어서면서 비가 왔다. 좀 신경 쓰였는지? 사실 비가 올 때 경기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제 경험이 쌓이다 보니 비 올 때 플레이하는 법을 터득했다. 정신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다 그렇다. 비 올 때 큰 실수들이 없다. 오늘 비가 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름 대비도 했다. 14번홀(파4)에서 비가 좀 많이 와 조금 쉬고 경기를 재개하게 됐는데 여기서 한 템포 쉬고 경기한 것이 괜찮았던 것 같다. 사실 새로운 비 옷을 입고 이번 대회에 나왔는데 좀 어색한 것도 있었다. (웃음) - 지난해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뒤 꾸준한 성적을 냈다. 하지만 올 시즌 초반에는 크게 좋은 성적이 없었는데 이유가 있었는지? 일단 지난해 내셔널 타이틀을 얻게 돼 감사하게 생각했다. 겨울에도 잘 쉬고 훈련도 열심히 했다. 크게 특정 어느 부분이 잘 안되는 것은 없다. 내가 원하는 만큼의 집중력이나 흐름이 유지되지 못했던 것 같다. 최근에는 경기력이 다시 살아나고 있었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재밌게 투어 생활을 하고 있지만 지난주 ‘SK텔레콤 오픈’에서는 날씨도 그렇고 이동 거리 때문에 힘든 점도 있었다. 하지만 최경주 선수가 우승을 했다. 그 장면을 보고 ‘다 핑계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경주 선수의 우승으로 마음을 다 잡았다. - 본인도 54세까지 투어를 뛸 자신이 있는지? 음… 심적인 부분이 지금 배가 부른 것은 아니다. 다만 몸도 아프고 회복도 느리고 지쳐 있는 상태이긴 하다. 하지만 지난주 ‘SK텔레콤 오픈’ 마지막 날 최경주 선수의 연습과정부터 다 지켜봤다. 참 많이 배우고 느꼈다. 계속 꾸준하고 묵묵하게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나보다 더 힘드실 것 같은데… 모든 것은 다 핑계였다. - 지난주에 최경주 선수를 보면서 배운 점이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이번주에 배운 점이 있다면? 이번주는 스스로에게 증명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3라운드가 끝나고 우승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들었다. 머리 속에 여러 시나리오가 있었다. 그렇지만 오늘 경기 내내 과정에 집중했다. 앞서가지 않으려 노력했고 결국 우승까지 만들어냈다. -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향후 계획과 목표는? 올해 KPGA 투어와 아시안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우승 전까지 KPGA 투어와 아시안투어 병행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일단 우승을 했으니 내 현재 위치를 확인한 후 목표와 계획 설정을 다시 해보겠다. KPGA 투어에서는 규모가 큰 대회서 우승하고 싶다. -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코오롱 한국오픈’이 약 1달 남았다. 대회 2연패에 자신 있는지? 오늘 우승도 했고 전반적으로 흐름이 좋기 때문에 자신 있다. 이번 대회 우승이 큰 시너지가 될 것 같다. 또한 쉽지는 않겠지만 내가 잘 할 수 있는 코스라고 생각한다.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과 비슷하다. (웃음) 끈기와 인내를 요구하는 코스다. ‘디펜딩 챔피언’인 만큼 즐겁게 경기하고 싶다. - 아직 PGA투어에 도전하고 싶은지? 지금 당장 올해말부터 콘페리투어 진출을 준비해 PGA투어에 도전한다는 생각은 현재는 없다. 규모가 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서 PGA투어 대회에 나갈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일본투어에서 활동할 때 세계랭킹 100위 이내에 든 적이 있는데 이 방법을 통해 PGA투어 대회에 나섰던 적이 있다. 이 방법이 현명한 것 같다. (웃음) - 여러 투어를 뛰었다. KPGA 투어만의 장점은? 일단 이동 경로가 짧다. 가장 큰 장점은 매주 가족을 볼 수 있다. 해외투어에서 활동하면 외국 선수에 불과하지만 나는 KPGA 투어를 ‘우리투어’, ‘본국투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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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KB금융 리브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이태희 인터뷰
    ● 이태희 인터뷰 - 버디를 9개나 잡아내며 2라운드에만 5타를 줄였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어떻게 경기했는지 모르겠다. 들쑥날쑥한 라운드였던 것 같다. 경기 끝나고 스코어 접수를 할 때까지 이렇게 버디를 많이 잡았는지 몰랐다. 스코어만 보면 정말 기분 좋은 경기였다. 이 코스에서는 하루에 1언더파를 기록만 해도 만족하는 곳이다. -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버디를 9개나 만들어낸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한다. 일단 아이언샷이 정말 좋았다. 좋은 샷이 많이 나왔고 그린 위 핀 근처에 거의 다 붙일 정도였다. 세이브할 수 있는 샷도 많았다. 특히 그린 주변 어프로치감이 현재 좋다. 그래서 2단 그린으로 올려야 하고 내려와야 하는 퍼트가 거의 없었다. 퍼트도 잘 따라줬다. - 10번홀(파4)부터 경기를 했다. 전반에는 5타를 줄였는데 후반에는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 등을 범하기도 했는데? 전반 마지막 홀인 18번홀(파5)이 끝나고 후반 코스로 이동 중인데 넘어졌다. 크게 다치지는 않았는데 손이 얼얼하고 발바닥에 통증이 발생했다. 신경이 쓰였고 경기에도 영향을 준 것 같다. 침착하기 위해 물을 정말 많이 마셨다. - 2024 시즌 7번째 대회다. 지난주 ‘SK텔레콤 오픈’에서 공동 7위로 시즌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1개 대회만 제외하고 매 대회 컷통과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올 시즌에 대해 평가해보면? 만족은 하지 않는다. 더 잘해야 한다. 일단 아시안투어를 병행하다 보니 체력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운동도 열심히 했는데도 2개 투어를 다니다 보니 약간 힘들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지 샷이 좀 흔들렸던 것 같다. 최근 몇 년 간 파세이브율이 높았다. 퍼트도 괜찮았는데 체력이 흔들리니 쇼트게임 부문에서도 원하는 대로 잘 되지 않았다. 파 온이 많아지면 성적이 잘 나오는 편인데 그러지도 못했다. 하지만 점점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따. - 3, 4라운드 전략은? 일단 아까 넘어지면서 아프게 된 곳이 아무 이상 없었으면 좋겠다. 더 이상 통증이 느껴지지 않았으면 한다. 날씨도 좋은 만큼 주말 내내 열심히 잘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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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 2024 시즌 KPGA 투어에서 발생한 홀인원 4회 모두 3H에서 탄생
    [노벨 타임즈] 23일 개막한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 1라운드에서 2024 시즌 4번째 홀인원이 탄생했다. 이번에도 3번홀(파3. 185야드)이다. 홀인원의 주인공은 현정협(41.쿠콘)이었다. 현정협은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서코스(파72. 7,270야드)의 3번홀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부상은 518만 원 상당의 코지마 안마의자 ‘더블모션 시그니처’다. 현정협은 “3번홀에 서자마자 코지마에서 홀인원 최초 기록자에게 제공하는 ‘더블모션 시그니처’가 눈에 확 띄었다”며 “신기하게 홀인원을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6번 아이언으로 핀 중앙을 보고 샷을 했는데 홀인원이었다”고 되돌아봤다. 이번 홀인원은 현정협의 정규대회 1번째 홀인원이다. 특이한 점은 올 시즌 총 4개의 홀인원이 모두 3번홀에서 나왔다는 것이다. 시즌 1번째 홀인원은 한맥CC에서 펼쳐진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 1라운드 3번홀(파3. 151야드)에서 기록됐고 시즌 2번째 홀인원은 같은 대회 2라운드 3번홀(파3. 145야드)에서 전가람(29)이 뽑아냈다. 시즌 3번째 홀인원은 페럼클럽에서 진행된 ‘우리금융 챔피언십’ 3라운드 3번홀(파3. 277야드)에서 노성진(23)이 작성했다. 한편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이 열리는 대회 코스의 모든 파3홀에는 홀인원 최초 기록자에게 제공하는 홀인원 부상이 걸려있다. 현정협이 홀인원을 한 3번홀에는 코지마 더블모션 시그니처, 7번홀에는 KB금융에서 제공하는 2,000만 원 상당의 GOLD&WISE the First 여행 상품권과 자선단체에 1억 원을 기부할 수 있는 기회가 부상으로 준비되어 있다. 13번홀’에는 더클래스 효성에서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EQB 300(7,660만 원 상당), 16번홀은 덕시아나의 침대세트(4,000만 원 상당)가 부상이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26일까지 펼쳐지며 KPGA 투어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1, 2라운드는 낮 1시부터 저녁 6시,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송된다.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포털사이트에서도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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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실시간 골프 기사

  • 화천군 전국 부부 파크골프대회 개막 최고수 부부들 화천에서 대결
    [노벨 타임즈] 파크골프를 즐기는 최고수 부부들의 진검승부가 파크골프 중심지 화천에서 시작됐다. 화천군 체육회는 지난 28~29일 하남면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2024 전국 부부 파크골프대회 1, 2차 예선전을 시작했다. 군체육회는 3차(6월4일), 4차(6월5일) 예선전에 이어 6월13~14일 결선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천군과 (사)대한파크골프협회, 강원도 파크골프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부부나 가족(부부, 남매, 본인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비속)이 남녀 혼성팀을 이뤄 출전하는 유일한 전국 단위 대회다. 이 대회는 총 4,360만원에 달하는 총상금 규모로 인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우승팀에게는 1,000만원, 2위 700만원, 3위 500만원, 4위 300만원, 5위 200만원 등의 상금이 지급되며, 별도 이벤트 시상금도 마련된다. 대회는 (사)대한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에 따르며, 각 예선 회차별 컷오프 방식을 적용해 결선에 진출하는 144팀을 선정한다. 결선은 포섬 방식으로 하루에 36홀씩, 이틀 간 72홀 경기로 진행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사계절 수준 높은 대회를 개최해 화천을 최고의 파크골프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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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PREVIEW]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노벨 타임즈] 2024시즌 KLPGA투어 열한 번째 대회인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5월 31일(금)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6,787야드-예선 6,689야드-본선)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은 2019년부터 4년간 총상금을 1억 원씩 증액하여 현재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확대됐으며, 이로 인해 선수들과 골프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2013년부터 꾸준히 한국여자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왔던 MBN 매일경제와 함께 올해는 Sh수협은행이 공동 주최하게 되면서 풍성한 부상을 마련하는 등 선수들을 위해 판을 키워 눈길을 끈다. 본 대회가 배출한 역대 우승자들을 살펴보면 면면이 화려하다. 초대 챔피언인 김하늘(36)을 시작으로 김세영(31), 박성현(31) 등 최고의 스타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2017년에는 최혜진(25,롯데)이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해 18년 만에 프로대회 시즌 2승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남겼다. 2018년에는 김보아(29)가 이정은6(28,대방건설)와의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2019년과 2020년에는 박민지(26,NH투자증권)가 2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고, 2021년에는 이소미(25,대방건설)가 본 대회에서 우승하며 생애 첫 다승을 일궈내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22년에는 이소영(27,롯데)이 2년 3개월 만에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 ‘특급 신인’으로 불리던 황유민(21,롯데)이 김민별(20,하이트진로)과의 치열한 연장전에서 승리하며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올해도 120명의 선수가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한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지난해 본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KLPGA투어를 대표하는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한 황유민이 이번 대회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해 볼 만하다. 타이틀 방어전에 나서는 황유민은 “첫 디펜딩 챔피언이지만 지난해와 코스가 달라서 새로운 코스에 맞게 준비할 생각이다.”라면서 “올 시즌 목표인 다승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황유민은 “작년보다 전체적으로 샷 미스를 했을 때 좌우 편차가 줄었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티 샷과 아이언 샷에 중점을 두고, 쇼트 게임과 퍼트에서 정확성과 예리함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라며 이번 대회의 포부를 밝혔다. 직전 대회인 '제12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공동 3위로 상금 46,125,000원을 획득하며 누적 상금 5,797,783,448원으로 생애 통산 상금 획득 기록 1위에 등극한 박민지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또한, 故구옥희, 신지애(36)에 이어 KLPGA 최다 우승기록 3위에 올라 있는 박민지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통산 19승을 달성하게 된다. 우승 시 본 대회 최초로 3승을 기록한 선수가 되는 박민지는 "이 대회에서 두 번 우승한 기억도 있고, 파5 홀에서 10타를 기록한 일도 있었다. 또 4년째 함께하고 있는 캐디와 처음 우승한 대회라서 감회가 남다르다."라면서 "우승은 언제나 하고 싶지만, 특히 좋은 기억이 있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더욱 기쁠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대회 전략을 묻는 질문에 박민지는 "퍼트를 할 때 자신감 있게 지나가게 치고 싶다."면서 "더스타휴 골프&리조트가 유독 더 가야 할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곳이 정해져 있어서 코스 공략에 신경을 많이 쓰려고 한다."는 이번 대회 코스의 우승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신만의 전략을 덧붙였다. 더불어, ‘제12회 E1 채리티 오픈’ 우승자인 배소현(31,프롬바이오)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할 지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배소현은 “2주 연속 우승 도전이라는 말 자체도 감사하다.”라면서 “대회가 열리는 더스타휴 골프&리조트는 업다운이 많아서 체력 안배가 중요하다.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보였다. 이어 배소현은 “전지훈련이 끝나고 해외 대회에서는 샷 컨디션이 전반적으로 좋았는데 국내 개막전부터 샷이 흔들려서 아쉬움이 많았다.”라면서 “그래도 ‘제12회 E1 채리티 오픈’부터 돌아온 샷과 퍼트 감을 잘 유지해보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올 시즌 벌써 2승을 기록하며 다승왕을 노리고 있는 이예원(21, KB금융그룹)의 행보도 이목을 끌고 있다.이예원은 "올해 목표가 다승왕이기 때문에, 먼저 시즌 3승을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그린이 어려운 것으로 기억하는데, 퍼트할 때 조금 더 집중해서 플레이해야 할 것 같다."고 전략을 설명했다. 더불어, 지난해 11월에 열린 ‘S-OIL 챔피언십 2023’ 이후 USLPGA로 무대를 옮긴 뒤, 약 7개월 만에 KLPGA 투어 출전을 앞둔 성유진(24, 한화큐셀)의 활약도 귀추가 주목된다. 역대 우승자인 하민송(28)과 이소영이 본 대회 다승자 반열에 오를지도 관전 포인트다. 2015년 우승자 하민송은 이번 대회에 추천 선수 자격으로 출전을 앞뒀고, 짝수 해에 강한 2022년 우승자 이소영은 ‘2024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예열을 마쳤다. 이외에도 올 시즌 1승을 기록한 최은우(29,AMANO)와 이번 시즌 아직까지 우승은 없지만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는 정윤지(24,NH투자증권), 방신실(20,KB금융그룹), 이제영(23,MG새마을금고) 등 KLPGA 대표 선수들의 시즌 첫 승 사냥도 주목할만하다. 신인상을 향한 루키들의 경쟁도 흥미롭다. ‘제12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8위를 기록하며 401포인트로 1위에 오른 유현조(19,삼천리)와 357포인트를 획득한 윤민아(21,동부건설)의 선두 다툼이 치열하다. 또한, 꾸준히 포인트를 쌓아가고 있는 295포인트의 홍현지(22,태왕아너스)와 280포인트를 획득한 이동은(20,SBI저축은행) 역시 신인상 경쟁에 불을 붙이고 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루키 우승자가 탄생하게 될 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대회 주최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120명의 선수들을 위해 풍성한 특별상을 준비했다. 5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약 5천만 원 상당의 ‘뱅골프 아이언 세트’가 수여되며, 7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한 선수에게는 약 2천 3백만 원 상당의 ‘리쥬란 다이아몬드 1캐럿과 리쥬리프’가, 12번 홀의 최초 홀인원 기록자에게는 약 1억 7백만 원 상당의 ‘해스텐스 명품 침대, 2000T’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14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는 약 8천만 원 상당의 ‘더클래스 효성 모델 EQB’가 주어진다. 또한, 2014년 배희경(32)이 ‘MBN 여자오픈 with ONOFF’ 3라운드에서 기록한 8언더파 64타의 코스레코드를 경신하는 선수에게는 현금 300만 원이 수여된다. 갤러리를 위한 이벤트와 풍성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어 골프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5월 30일(목)까지 티켓구매처에서 20% 할인된 가격의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하고 있으며, 현장 할인으로 양평 지역 주민은 20% 할인이 적용된다. 주요 선수 팬 사인회는 5월 31일(금), 6월 1일(토)에 예정되어 있고, 마지막 라운드 시상식 직후에 갤러리 1명을 추첨하여 현대자동차 캐스퍼를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Sh수협은행은 이번 대회기간, 수협중앙회 등과 함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갤러리 이벤트를 진행하고 시그니처 상품과 서비스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Sh수협은행과 MBN 매일경제가 공동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카카오VX, U+모바일tv, 에이닷을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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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KPGA 투어 통산 ‘최다 승’ 최상호,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출전
    [노벨 타임즈] 통산 43승으로 KPGA 투어 최다 승 기록을 갖고 있는 최상호(69)가 다음 달 6일 개막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 출전한다. 역대 챔피언 자격이다. 최상호는 1978년 KPGA 투어 데뷔 후 ‘KPGA 선수권대회’에 현재까지 총 35회 출전해 1982년, 1985년, 1986년, 1989년, 1992년, 1994년까지 6회 우승을 차지했다. 최상호가 ‘KPGA 선수권대회’에 나서는 것은 2015년 ‘제58회 KPGA 선수권대회’ 이후 9년만이다. 또한 KPGA 투어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지난해 5월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이후 약 1년 1개월만이다. 최상호는 “대회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기 위해 열심히 훈련 중이다. 출전하기로 한 만큼 대회 기간 내 최상의 경기력을 펼쳐야 한다”며 “샷의 거리나 체력 면에서는 젊은 선수들에 비해 부족하긴 하겠지만 베테랑의 관록과 저력을 아낌없이 뽐낼 것”이라는 출사표를 전했다. 최상호는 ‘한국 프로골프의 전설’이다. 영구 시드권자이기도 하다. 1978년 ‘여주오픈’을 시작으로 2005년 ‘매경오픈’까지 KPGA 투어에서 43승을 이뤄냈다. 역대 KPGA 투어 최다 승 기록이다. 최상호는 역대 최다 승 기록 외에도 여러 기록들을 보유하고 있다. 먼저 ‘KPGA 대상’과 ‘KPGA 상금왕’을 9차례 수상했다. 양 부문 모두 최다 수상자다. 최저타수상인 ‘덕춘상’도 11회나 받았고 1981년부터 1999년까지는 19년 연속으로 시즌 상금순위 10위 안에 진입했다. 1985년, 1986년, 1991년, 1992년에는 역대 KPGA 투어 한 시즌 최다 승인 4승을 거뒀다. 특히 1991년에는 ‘매경오픈’, ‘캠브리지멤버스오픈’, ‘일간스포츠포카리오픈’까지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하며 역대 한 시즌 최다 연속 우승 기록도 써냈다. 또한 1981년부터 1983년까지 ‘오란씨오픈’에서 3연패, 1984년부터 1986년까지 ‘쾌남오픈’에서는 3연패를 이뤄 내기도 했다. 최상호가 이번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컷통과에 성공하면 69세 5개월 3일로 현재 김종덕(63)의 역대 최고령 컷통과 기록(62세 5일, 2023년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2R)을 갈아 치운다. 이어 우승을 하게 되면 한장상(84) 고문의 ‘KPGA 선수권대회’ 최다 우승 기록(7회)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고 최경주(54.SK텔레콤)의 역대 KPGA 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54세)을 69세 5개월 5일로 경신한다. 최상호는 2006년 KPGA 챔피언스투어로 활동 무대를 옮긴 뒤 만 50세 이상이 출전하는 시니어부문에서 15승, 그랜드 시니어부문에서는 11승을 작성했다. 가장 최근 시니어투어 대회 출전은 2020년의 ‘제21회 KPGA 그랜드 시니어선수권대회’다. 최상호가 KPGA 투어와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수집한 우승 트로피는 현재까지 총 69개다. 한편 역대 KPGA 투어 최고령 출전 기록은 2023년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에 74세 8개월 17일의 나이로 출전한 최윤수(76)가 갖고 있다.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6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서코스에서 펼쳐진다. ‘KPGA 선수권대회’는 1958년 6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로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대회다. 올해는 총상금을 1억 원 증액해 16억 원 규모로 펼쳐진다. KPGA 투어 최다 상금 규모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와 투어 시드 5년이 부여된다. 에이원CC에서는 2016년부터 9년째 ‘KPGA 선수권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에이원CC는 2022년 KPGA 투어 선수들이 뽑은 ‘베스트 토너먼트 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KPGA 투어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1, 2라운드는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8시간,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시간동안 생중계된다.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답게 4일간 무려 총 28시간동안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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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KB금융 리브챔피언십] FR. 한승수 우승
    [노벨 타임즈] ● 한승수 인터뷰 - 우승 축하한다. 오늘 ‘냉탕과 온탕’을 오간 끝에 우승했다. 경기 돌아보면? (웃음) 긴 하루였다. 선두를 유지하면서 우승까지 연결시키는 것이 쉽지는 않은 것 같다. 코스 난도도 높고 비까지 왔다. 인내가 필요한 하루였다. 사실 경기를 시작한 후에는 리더보드를 보지 않았다. 몇 타 차 우승인지 아직도 잘 모른다. (웃음) 함께 경기한 김연섭 선수 흐름이 정말 좋았다. 그래서 지키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 우승에 주효했다. 13번홀(파3)을 파로 막아내고 14번홀(파4)부터 16번홀(파3)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하면서 우승에 가까워졌던 것 같다. - 어느 홀에서 승부가 우승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지? 13번홀(파3)의 경우 실수가 나왔는데 파로 잘 막아냈다. 16번홀(파3)의 버디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다. 운도 좋았다. 이 홀은 버디를 생각하고 플레이하는 홀이 아닌데 버디가 나왔다. - 12번홀로 들어서면서 비가 왔다. 좀 신경 쓰였는지? 사실 비가 올 때 경기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제 경험이 쌓이다 보니 비 올 때 플레이하는 법을 터득했다. 정신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다 그렇다. 비 올 때 큰 실수들이 없다. 오늘 비가 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름 대비도 했다. 14번홀(파4)에서 비가 좀 많이 와 조금 쉬고 경기를 재개하게 됐는데 여기서 한 템포 쉬고 경기한 것이 괜찮았던 것 같다. 사실 새로운 비 옷을 입고 이번 대회에 나왔는데 좀 어색한 것도 있었다. (웃음) - 지난해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뒤 꾸준한 성적을 냈다. 하지만 올 시즌 초반에는 크게 좋은 성적이 없었는데 이유가 있었는지? 일단 지난해 내셔널 타이틀을 얻게 돼 감사하게 생각했다. 겨울에도 잘 쉬고 훈련도 열심히 했다. 크게 특정 어느 부분이 잘 안되는 것은 없다. 내가 원하는 만큼의 집중력이나 흐름이 유지되지 못했던 것 같다. 최근에는 경기력이 다시 살아나고 있었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재밌게 투어 생활을 하고 있지만 지난주 ‘SK텔레콤 오픈’에서는 날씨도 그렇고 이동 거리 때문에 힘든 점도 있었다. 하지만 최경주 선수가 우승을 했다. 그 장면을 보고 ‘다 핑계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경주 선수의 우승으로 마음을 다 잡았다. - 본인도 54세까지 투어를 뛸 자신이 있는지? 음… 심적인 부분이 지금 배가 부른 것은 아니다. 다만 몸도 아프고 회복도 느리고 지쳐 있는 상태이긴 하다. 하지만 지난주 ‘SK텔레콤 오픈’ 마지막 날 최경주 선수의 연습과정부터 다 지켜봤다. 참 많이 배우고 느꼈다. 계속 꾸준하고 묵묵하게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나보다 더 힘드실 것 같은데… 모든 것은 다 핑계였다. - 지난주에 최경주 선수를 보면서 배운 점이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이번주에 배운 점이 있다면? 이번주는 스스로에게 증명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3라운드가 끝나고 우승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들었다. 머리 속에 여러 시나리오가 있었다. 그렇지만 오늘 경기 내내 과정에 집중했다. 앞서가지 않으려 노력했고 결국 우승까지 만들어냈다. -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향후 계획과 목표는? 올해 KPGA 투어와 아시안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우승 전까지 KPGA 투어와 아시안투어 병행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일단 우승을 했으니 내 현재 위치를 확인한 후 목표와 계획 설정을 다시 해보겠다. KPGA 투어에서는 규모가 큰 대회서 우승하고 싶다. -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코오롱 한국오픈’이 약 1달 남았다. 대회 2연패에 자신 있는지? 오늘 우승도 했고 전반적으로 흐름이 좋기 때문에 자신 있다. 이번 대회 우승이 큰 시너지가 될 것 같다. 또한 쉽지는 않겠지만 내가 잘 할 수 있는 코스라고 생각한다.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과 비슷하다. (웃음) 끈기와 인내를 요구하는 코스다. ‘디펜딩 챔피언’인 만큼 즐겁게 경기하고 싶다. - 아직 PGA투어에 도전하고 싶은지? 지금 당장 올해말부터 콘페리투어 진출을 준비해 PGA투어에 도전한다는 생각은 현재는 없다. 규모가 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서 PGA투어 대회에 나갈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일본투어에서 활동할 때 세계랭킹 100위 이내에 든 적이 있는데 이 방법을 통해 PGA투어 대회에 나섰던 적이 있다. 이 방법이 현명한 것 같다. (웃음) - 여러 투어를 뛰었다. KPGA 투어만의 장점은? 일단 이동 경로가 짧다. 가장 큰 장점은 매주 가족을 볼 수 있다. 해외투어에서 활동하면 외국 선수에 불과하지만 나는 KPGA 투어를 ‘우리투어’, ‘본국투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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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제12회 E1 채리티 오픈 FR] 배소현, KLPGA 투어 154번째 대회서 첫 우승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에서 배소현 선수가 데뷔 13년 만에 153전 154기로 첫 승을 따냈다. 배소현은 경기도 여주 페럼 클럽(파72)에서 열린 E1 채리티 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로 이븐파를 쳐 최종 합계 9언더파로 2위 박도영을 3타 차로 따돌리며 154번째 출전 대회에서 생애 첫 트로피를 안았다. 참가 대회 수를 기준으로 역대 7번째로 오래 걸린 우승이다. 이 부문 1위는 작년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279번째 출전 만에 우승한 박주영이다. 우승 상금 1억 6천200만 원을 손에 넣은 배소현은 지난 시즌 획득한 상금(3억 1천481만 원)의 절반 이상을 한 번에 벌어들였다. 올 시즌 상금 순위 10위(2억 4천242만 원), 대상 포인트 10위(109점)에 올랐다. 2011년 10월 입회한 배소현은 5년간 2, 3부 투어인 드림투어와 점프투어를 전전하다가 2016년 드림투어 상금왕을 차지하며 정규투어에 진출했다. 하지만 1부 투어 여정도 순탄치 않았다. 배소현은 첫 2년간 49개 대회에서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한 채 상금 순위 100위대에 그쳤고 결국 2019년 드림투어로 돌아가야 했다. 하지만 배소현은 좌절하지 않고 2020년 정규투어에 복귀해 2021년부터는 매 시즌 톱5에 진입하며 상금 순위에서도 30위권을 지켰다. 올 시즌도 9개 대회에서 8차례 컷 통과하며 순조롭게 출발하더니 시즌 10번째 대회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배소현은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와중에도 16번 홀(파3)에서 버디를 잡은 뒤 17번 홀(파4)에서 10.7m 버디 퍼트를 떨어트려 승리를 사실상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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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KB금융 리브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이태희 인터뷰
    ● 이태희 인터뷰 - 버디를 9개나 잡아내며 2라운드에만 5타를 줄였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어떻게 경기했는지 모르겠다. 들쑥날쑥한 라운드였던 것 같다. 경기 끝나고 스코어 접수를 할 때까지 이렇게 버디를 많이 잡았는지 몰랐다. 스코어만 보면 정말 기분 좋은 경기였다. 이 코스에서는 하루에 1언더파를 기록만 해도 만족하는 곳이다. -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버디를 9개나 만들어낸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한다. 일단 아이언샷이 정말 좋았다. 좋은 샷이 많이 나왔고 그린 위 핀 근처에 거의 다 붙일 정도였다. 세이브할 수 있는 샷도 많았다. 특히 그린 주변 어프로치감이 현재 좋다. 그래서 2단 그린으로 올려야 하고 내려와야 하는 퍼트가 거의 없었다. 퍼트도 잘 따라줬다. - 10번홀(파4)부터 경기를 했다. 전반에는 5타를 줄였는데 후반에는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 등을 범하기도 했는데? 전반 마지막 홀인 18번홀(파5)이 끝나고 후반 코스로 이동 중인데 넘어졌다. 크게 다치지는 않았는데 손이 얼얼하고 발바닥에 통증이 발생했다. 신경이 쓰였고 경기에도 영향을 준 것 같다. 침착하기 위해 물을 정말 많이 마셨다. - 2024 시즌 7번째 대회다. 지난주 ‘SK텔레콤 오픈’에서 공동 7위로 시즌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1개 대회만 제외하고 매 대회 컷통과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올 시즌에 대해 평가해보면? 만족은 하지 않는다. 더 잘해야 한다. 일단 아시안투어를 병행하다 보니 체력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운동도 열심히 했는데도 2개 투어를 다니다 보니 약간 힘들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지 샷이 좀 흔들렸던 것 같다. 최근 몇 년 간 파세이브율이 높았다. 퍼트도 괜찮았는데 체력이 흔들리니 쇼트게임 부문에서도 원하는 대로 잘 되지 않았다. 파 온이 많아지면 성적이 잘 나오는 편인데 그러지도 못했다. 하지만 점점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따. - 3, 4라운드 전략은? 일단 아까 넘어지면서 아프게 된 곳이 아무 이상 없었으면 좋겠다. 더 이상 통증이 느껴지지 않았으면 한다. 날씨도 좋은 만큼 주말 내내 열심히 잘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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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 2024 시즌 KPGA 투어에서 발생한 홀인원 4회 모두 3H에서 탄생
    [노벨 타임즈] 23일 개막한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 1라운드에서 2024 시즌 4번째 홀인원이 탄생했다. 이번에도 3번홀(파3. 185야드)이다. 홀인원의 주인공은 현정협(41.쿠콘)이었다. 현정협은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서코스(파72. 7,270야드)의 3번홀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부상은 518만 원 상당의 코지마 안마의자 ‘더블모션 시그니처’다. 현정협은 “3번홀에 서자마자 코지마에서 홀인원 최초 기록자에게 제공하는 ‘더블모션 시그니처’가 눈에 확 띄었다”며 “신기하게 홀인원을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6번 아이언으로 핀 중앙을 보고 샷을 했는데 홀인원이었다”고 되돌아봤다. 이번 홀인원은 현정협의 정규대회 1번째 홀인원이다. 특이한 점은 올 시즌 총 4개의 홀인원이 모두 3번홀에서 나왔다는 것이다. 시즌 1번째 홀인원은 한맥CC에서 펼쳐진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 1라운드 3번홀(파3. 151야드)에서 기록됐고 시즌 2번째 홀인원은 같은 대회 2라운드 3번홀(파3. 145야드)에서 전가람(29)이 뽑아냈다. 시즌 3번째 홀인원은 페럼클럽에서 진행된 ‘우리금융 챔피언십’ 3라운드 3번홀(파3. 277야드)에서 노성진(23)이 작성했다. 한편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이 열리는 대회 코스의 모든 파3홀에는 홀인원 최초 기록자에게 제공하는 홀인원 부상이 걸려있다. 현정협이 홀인원을 한 3번홀에는 코지마 더블모션 시그니처, 7번홀에는 KB금융에서 제공하는 2,000만 원 상당의 GOLD&WISE the First 여행 상품권과 자선단체에 1억 원을 기부할 수 있는 기회가 부상으로 준비되어 있다. 13번홀’에는 더클래스 효성에서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EQB 300(7,660만 원 상당), 16번홀은 덕시아나의 침대세트(4,000만 원 상당)가 부상이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26일까지 펼쳐지며 KPGA 투어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1, 2라운드는 낮 1시부터 저녁 6시,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송된다.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포털사이트에서도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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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 [PREVIEW] 제12회 E1 채리티 오픈
    [노벨 타임즈] 2024시즌 KLPGA투어 열 번째 대회인 ‘제12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이 오는 5월 24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파72/6,605야드-예선, 6,424야드-본선)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친환경 LPG 전문기업 주식회사 E1이 개최하는 본 대회는 KLPGA투어의 대표적인 채리티 대회로 자선기금 모음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E1 채리티 오픈’은 지금까지 단 한 차례의 다승도 허락하지 않은 만큼 매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며 골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도 144명의 선수가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한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지난해 본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KLPGA투어를 대표하는 스타로 발돋움한 방신실(20,KB금융그룹)이 이번 대회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해 볼 만하다. 타이틀 방어전에 나서는 방신실은 “생애 첫 우승을 안겨준 대회이고, 처음으로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하는 대회라 감회가 새롭다.”라면서 “작년의 좋은 기억을 떠올리며 올해도 멋진 플레이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방신실은 “시즌 초반 페이스가 좋았는데, 구질을 바꿔보려고 시도했다가 샷감이 잠깐 흔들렸다.”라면서 “다시 원래 구질로 플레이하며 감각을 되찾고 있는데, 우승을 노리기보단 부담감을 내려놓고 과정에 집중한다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 같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2승을 거두며 위메이드 대상포인트와 상금순위 3위에 올라있는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의 활약도 기대해 볼 만 하다. 특히, 박지영은 2022시즌 페럼클럽에서 열린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와이어투와이어로 우승한 경험이 있다. 박지영은 “지난주 몸이 좋지 않아 회복하면서 최대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라면서 “페럼클럽 코스에서 우승 경험도 있고, 출전할 때마다 성적이 나쁘지 않아서, 이번 대회도 들뜨지 않고 차분하게 플레이하면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지영은 “2023시즌 성적이 좋았지만, 타이틀을 얻지 못했는데 스스로 올해가 작년보다 더 안정된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느낀다.”라면서 “체력적인 부분만 효율적으로 잘 조절한다면 시즌이 끝나고 좋은 결과가 따라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올해로 12회째인 본 대회에 유일하게 한 차례도 빠짐 없이 참가한 이정민(32,한화큐셀)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이정민은 본 대회 2015시즌 우승과 더불어 4회의 최다 톱텐을 기록할 만큼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밖에, 황유민(21,롯데), 김재희(23,SK텔레콤), 최은우(29,아마노) 등 올 시즌 1승씩 수확하고 있는 톱랭커들이 시즌 다승을 향한 샷 대결을 펼치고, 타이틀순위 상위권에 포진한 전예성(23,안강건설)과 노승희(23,요진건설산업)는 첫 우승 트로피를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처음으로 본 대회 다승자가 탄생할지도 지켜볼 만하다. 이정민을 비롯해 이지현2(28), 이다연(27,메디힐), 이소영(27,롯데), 지한솔(28,동부건설)과 초청 선수로 참가하는 배선우(30,다이와랜드그룹)가 출전해 다승에 도전한다. 추천 선수로 참가하는 배경은(39)은 오랜만에 KLPGA투어에 출전해 팬들 앞에서 샷 대결을 펼친다. 박민지(26,NH투자증권)는 생애통산 상금획득 기록 1위 달성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 박민지는 1위 장하나(32,쓰리에이치)와의 격차를 18,834,236원까지 좁혀 이번 대회에서 대기록의 주인공이 바뀔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인상을 향한 루키들의 경쟁 역시 흥미롭다. 윤민아(21,동부건설)가 342포인트를 쌓아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6개 대회에 참가해 모두 컷 통과에 성공한 유현조(19,삼천리)가 325포인트로 선두 자리를 추격하고 있다. 260포인트를 획득한 홍현지(22,태왕아너스)와 241포인트를 모은 이동은(20,SBI저축은행), 164포인트의 박아름2(21,안강건설) 역시 신인상 경쟁에 불을 붙이고 있다. 한편, 주최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144명의 선수를 위해 다양한 특별상을 준비했다.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6백만 원 상당의 코지마 안마의자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라운드 별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한 선수에게는 1백만 원씩의 현금을 수여하며, 본선에 오르지 못한 선수에게는 LS네트웍스 상품권 50만 원이 지급된다. 아울러 역대 우승자 가운데 우승을 차지하는 선수가 탄생할 경우 주최사에서 서프라이즈 선물을 시상할 예정이다. 홀인원 최초 기록자에게 주어지는 상품도 푸짐하다. 3번 홀에는 730만 원 상당의 코지마 안마의자 세트가, 8번 홀에는 4천만 원 상당의 덕시아나 고급 침대 세트가 걸려 있다. 14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면 3천 8백만 원 상당의 ‘스타리아 LPG’ 차량이 부상으로 주어지고, 16번 홀에는 3천 2백만 원 상당의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차량이 수여된다. 한편, 본 대회는 국내 유일의 채리티 대회답게 주최사인 주식회사 E1의 기업 핵심 가치 중 하나인 ‘Go Together(동반성장)’를 실현하는 차원에서 선수가 상금을 자발적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주최사인 E1도 선수들의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또한, 갤러리들이 동참할 수 있는 친환경 이벤트와 기부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LPG 차량을 이용해 대회장에 방문하는 갤러리 가운데 선착순 100명에게 ‘오렌지 포인트 카드 1만원 권’을 증정한다. 기부에 동참한 갤러리에게는 다양한 상품이 걸려 있는 ‘로또기 추첨 이벤트’와 ‘스톱워치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식회사 E1이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카카오VX, U+모바일tv, 에이닷을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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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 [SK텔레콤 오픈 2024] FR. 우승자 최경주 인터뷰
    ● 최경주 인터뷰 - 우승 축하한다. 우승 소감은? 이번주가 ‘SK텔레콤 오픈’ 주최사인 SK텔레콤 창립 40주년이다. 그런데 ‘SK텔레콤 오픈’ 대회 4번째 우승을 했다. 정말 큰 성원 속에서 이렇게 우승하게 됐는데 기쁘고 이 감정을 설명하기 어렵다. 연장 1번째 승부에서 2번째 샷이 ‘물에 들어갔다’고 생각했는데 갤러리의 반응을 보니 공이 살아 있을 것이라고 느끼게 됐다. 조그마한 섬에 공이 있었고 이후 파로 막아낸 것이 우승에 주효했다. 이런 상황은 어떻게 설명할 수가 없다. - 연장 1번째 홀 2번째 샷이 조그마한 섬에 빠졌다. 그 곳에서 상황이 어땠는지? 공 앞에 돌이 30cm 정도 튀어 나와있었다. 54도 웨지로 샷을 하려고 했는데 돌에 부딪힐 것 같았다. 캐디도 54도 웨지보다는 59도 웨지를 추천했다. 샷을 해서 공을 좀 밀면서 스핀 없이 그린 위에서 굴러가게 의도했다. 여기서 한 샷, 일명 ‘아일랜드 샷’은 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정말 이번 대회서 우승하고 싶었다. 몸은 계속 부담이 오고 그래서 더 간절해진 것 같다. 그래서 그 아일랜드가 있었던 것 같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 위치에 있던 것이 안 믿어진다. 정말 극적으로 우승했다. - ‘SK텔레콤 오픈’ 4번쨰 우승을 이뤄낸 그 섬이 앞으로 핀크스GC의 랜드마크가 될 것 같은데 이름을 붙인다면? ‘K J CHOI 아일랜드’로 붙이고 싶다. - 1라운드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본인의 생일인 ‘519를 기억해주세요’라고 했다. 경기하는 동안 본인의 이러한 것들이 의식됐는지? 오늘 그린이 상당히 어려웠다. 그래서 플레이하는 데 혼선이 왔다. 최종일 오버파를 많이 치면 안 된다는 생각이 있었다. 분명히 누군가 치고 올라올 것 같았다. 후반으로 갈수록 몸 상태는 부담이 됐다. 이런 상황에서 한 홀 한 홀 버텼다. 연장 들어가기 전 18번홀 경기의 경우 벙커 안에 공간이 없는 상황에서 샷을 했어야 했다. 핀 근처로 붙이려고 하다 잘 못되면 더블보기가 나오는 상황이라 좀 길게 쳤다. - 연장전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는지? 건방지게도 못 했다. 마지막 홀에 캐디가 보기하면 연장전을 간다고 했다. - 연장 승부가 끝나고 박상현 선수와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일단 너무 우리 후배 선수들 너무 고생했다고 이야기했다. 박상현 선수가 내게는 ‘우승 축하한다. 생신도 축하한다’고 이야기했다. 정말 후배 선수들 다 좋은 경기 보여줬고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항상 후배 선수들에게 고맙다. 그들이 있기 때문에 내가 힘이 난다. (웃음) 후배 선수들도 이번 대회를 치르면서 이 코스를 정복하고 싶고 계속 도전하면서 경기했다. 이 도전 속에서 분명 배운 것이 많았을 것이다. 나 같은 경우는 PGA투어와 PGA 챔피언스투어를 오가며 쌓은 경험으로 이러한 상황을 끌고 가는 페이스가 분명히 있다. 오늘도 후반에는 쉽지 않았는데 끝까지 할 수 있는 것은 해보자는 각오로 경기에 임했다. - 지난 우승과 비교해보면 이번 우승이 본인에게 어떻게 다가오는지? 사실 국내서 우승했을 때 오늘처럼 이렇게 감정이 벅찬 적이 없었다. 당시에는 철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2008년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하고 나서 이 대회에 참가할 때마다 ‘이번주는 어떻게 극복해 나아갈까’라는 생각이 가득했다. 사실 대회 개막 전 프로암을 하는데 주최사 대표님께서 ‘이러다가 우승하는 거 아닙니까?’라고 물어보기도 했다. 나는 ‘제가 우승하면 안 된다. 여기 얼마나 좋은 후배 선수들이 많은데 저는 컷통과만 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대표님 말씀대로 우승을 하게 됐다. 이번 우승이 정말 기쁘고 앞으로 내 자신의 발전과 함께 삶을 확실히 변화시킬 수 있는 우승인 것 같다. - 향후 계획은? 일단 내일 출국을 한다. ‘시니어 PGA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한다. 이후 격주로 규모가 큰 대회에도 나설 계획이다. 전에도 이야기했듯이 올해 목표는 이번 시즌 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순위 TOP10에 진입하는 것이다. PGA 챔피언스투어도 정말 쉽지 않은 무대다. 열심히 해보겠다. - 현재 몸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코올, 탄산을 끊었다. 커피도 7일째 안 마시고 있다. 커피가 칼슘을 빼앗아 간다고 해서 그렇다. 콜라를 끊고 나서 커피를 마시게 됐는데 이러한 영향으로 해서 커피도 안 마신다. 가능하면 티를 마신다. 경기 시작 전 루틴은 일단 40분 정도 가볍게 운동을 한다. 스트레칭도 하고 테라피도 받는다. 이후 샷과 퍼트 연습을 한다. 퍼트 연습 같은 경우는 그린에 꼭 자를 놓고 한다. 자를 두고 퍼트 연습을 하면 경기 중 압박을 받을 때 정말 좋은 효과가 있다. 오늘 18번홀에서도 연습했을 때처럼 퍼트를 했다. 경기를 하지 않을 때는 샷은 500개 정도 하는 것 같다. 벙커샷부터 아이언샷, 어프로치까지 다 한다. 늘 연습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근육이 빠진다. - 40~50세 중년 남성들에게 이번 우승이 좋은 활력이 됐다. 추천하고 싶은 몸 관리 방법은? 일단 잘 먹어야 하고 술을 끊어야 한다. 그리고 잠을 잘 자야 한다. 몸에 해가 되는 것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꾸준한 운동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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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SK텔레콤 오픈 2024] 2R. 단독 선두 최경주
    [노벨 타임즈] ● 최경주 인터뷰 -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노보기로 경기를 마쳤다. 현재 단독 선두에 자리했는데 오늘 경기 돌아보면? 대체적으로 아이언샷이 좋았다. 오늘 경기 시작 전 다짐을 한 것이 ‘퍼트 할 때 처음 파악한 그린 경사대로 퍼트를 하자’였다. 확신을 갖고 퍼트를 했고 이 부분이 잘 됐다. 노보기로 잘 마무리해 기쁘다. - ‘SK텔레콤 오픈’에서 최다 우승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로 22회 출전이고 본인에게 이 대회의 의미는? 가족 같은 느낌이다. 친숙하고 다정한 대회다. ‘행복 동행’하고 있는 것이 맞다. (웃음) 지금까지 꾸준하게 출전하고 있는 것은 이 대회에 열정이 있기 때문이다. ‘SK텔레콤 오픈’은 KPGA 투어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대회다. - 최근 PGA 챔피언스투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어떤 변화가 있는 것인지? 우선 기량으로 보면 포지션6가 좋아졌다. 다운 스윙 할 때 샤프트 위치가 중요하다. 샷을 할 때 영향을 미치는데 지난해부터 공이 똑바로 간다. 커브가 줄고 공이 원하는 방향으로 정확히 가고 있다. 또한 퍼터의 그립을 바꿨다. 1년 정도 됐고 초반에는 부담스러웠는데 내가 파악한 라인대로 정확히 간다. 대회를 치를수록 자연스러워졌다. 1m 정도의 자 위에서 퍼트를 하는 훈련도 꾸준히 하고 있다. 퍼트가 잘되니 샷과 쇼트게임까지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 아직도 ‘최경주의 골프’는 변화하고 있는 것인지? 골프 선수라면 평생 도전해야 한다. 어느 상황을 맞이하든 대처를 해야 한다. 1라운드 경기만 하더라도 바람이 정말 거셌다. 경기가 중단될 수도 있었다. 하지만 1라운드에 잘 버텼다. 오늘 이 정도 스코어를 낼 수 있었던 것도 1라운드에서 잘 대처했기 때문이다. 늘 그 때 그 때 상황에 맞게 대응해야 한다. 실수는 누구나 한다. 하지만 이후 커버를 잘 해야 한다. 3라운드 핀 포지션이 고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웃음) 보다 아이언샷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 - 아직 2라운드지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지? 어느 선수이든 항상 대회에 출전하면 목표는 우승이다. 사실 오늘 목표는 컷통과였다. 큰 기대를 안 했는데 이 상황이 놀랍다. (웃음) 현재 위치면 다음 목표를 세워야 한다. 이제는 인내가 필요하다. 끝까지 버티면 승리할 것이다. 코스 내 그린이 딱딱하다. 비가 오지 않기 때문에 그린에 물을 주지 않으면 더 딱딱 해진다. 또한 바람에 습도가 없다면 그린은 돌덩이가 된다. 누가 핀 가까이 공을 보내고 보기를 하지 않는 것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언샷 게임이 중요하다. 긴 거리 퍼트 연습도 해야 할 것 같다. 그린 위에 공을 올렸다 해도 굴곡이 심해 3퍼트를 할 확률이 높아 보인다. - 혹시 생일이 언제인지? 이번주로 알고 있다. (웃음) 5월 19일, 519를 기억해줬으면 한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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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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