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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송도서‘제11회 국제기후금융‧산업 컨퍼런스 ’개최
- [노벨 타임즈] 인천광역시는 9월 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시민, 단체,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국제기후금융·산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후위기 극복과 포용적 상생'을 주제로, 기후금융, 기후정책, 기후기술·산업의 글로벌 동향과 이슈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인천광역시와 인천연구원이 주최하고, 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 녹색기후기금(GCF), 국가녹색기술연구소가 공동 주관했으며, 녹색기후기금(GCF),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동북아사무소 등 국제기구, 공무원, 시민단체, 학계,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하병필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호군 인천연구원장, Kavita Sinha GCF 민간섹터 국장, 이상협 국가녹색기술연구소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이번 컨퍼런스는 5개의 세부 세션으로 구성되어 ▲기후재원 확충을 위한 국제사회 및 국내 현황과 전망에 대한 원탁토론 ▲기후재원의 접근성 강화 ▲국가의 기후위기 대응 ▲그린 디지털 전환 ▲지역사회의 기후위기 대응 등의 주제를 심층적으로 다루었다. 이를 통해 세계가 직면한 기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와 의견 등이 논의됐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세계 곳곳에서 지구 온난화로 폭염, 폭설, 태풍, 산불 등 과거 경험하지 못한 기후 재난의 위험에 노출되어 인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면서 “GCF 사무국이 위치한 인천은 글로벌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보다 과감한 목표를 향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광역시는 국가 목표보다 5년을 앞선 2045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하고 영흥 화력발전소 무탄소 전환, 건물·수송부문 신재생에너지 확대, 탄소중립 시민실천사업 등 탄소중립전략 로드맵을 성실히 이행하여 탄소중립이라는 대전환의 시대 실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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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송도서‘제11회 국제기후금융‧산업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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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지역 안보 강화 논의
- 인천광역시는 1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3분기 인천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민·관·군·경·소방 지역 안보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북한의 오물풍선 부양 및 GPS 교란 등 국내외 위중한 안보 상황을 고려하여, 긴급한 비상 상황을 가정한 상태에서 각 기관별 지휘소와 상황실을 연결한 원격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안보 현안과 통합방위태세 역량 강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예비군의 사기 진작과 작전 지원을 위해 각 부대에서 제안한 예비군 육성 사업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더불어, 위기 상황을 가정한 통합방위 ‘을종’ 사태 선포 절차를 숙달하고, 기관별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특히, 올해 실시되는 정부 을지연습 기간에는 작년에 시행한 ‘서해 5도 주민 출도 훈련’과 연계하여, 출도 주민에 대한 ‘수용·구호 훈련’을 계양 박촌체육문화센터 등 7개소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하고,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마무를 위해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유정복 시장은 “접경지역인 서해 5도와 강화도서를 품고 있는 인천은 국ㆍ내외 안보 상황에 가장 민감한 지역”이라며 “강력한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의 상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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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지역 안보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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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감동의 OST와 전율의 JAZZ가 만나다!
- [노벨 타임즈] 2008년에 시작해 누적 관객 9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이어가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2024 커피콘서트'가 8월, 시원한 무대로 관객을 맞는다. 8월 14일 오후 2시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이지연 재즈 오케스트라가 잊지 못할 재즈의 향연을 펼친다.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이지연 단장이 이끄는 ‘이지연 재즈 오케스트라’는 재즈를 매개로 하여 클래식과 국악, 팝 등의 경계를 뛰어넘는 창작 현대음악을 추구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2년 [Bright Green Almost White], 2014년 [다시 그곳에], 2017년 [Feather, Dream drop], 2021년 [푸른꽃] 등 넉 장의 앨범을 발매했고, 3집 음반은 제15회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음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오리지널 창작곡 외에도 국악 창작 프로젝트, 가곡 창작 프로젝트, 애니메이션 음악 프로젝트, 재즈 오페라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선보이며,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평창음악제, 울산 재즈 페스티벌 등에 초청받았다. 이번 무대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스튜디오 지브리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와 마블 스튜디오의 ‘아이언 맨’삽입음악(OST), 그리고 ‘푸른꽃’, ‘다시 여행길’ 등 이지연 단장의 오리지널 곡들을 16인조 재즈 오케스트라 웅장한 연주로 즐길 수 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음악성과 빅밴드의 풍성한 사운드, 그리고 재즈 특유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무대로 함께 한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어 9월에는 자메이카 스카(Ska) 음악을 선보이는 8인조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가 결성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편곡된 음악들로 관객을 찾는다. 옆 사람과 어깨동무하며 덩실덩실 스캥킹(스카에 맞춰 추는 춤)을 추게 하는 친근한 마력으로 잔치 같은 시간을 예고한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브랜드 공연 '커피콘서트'는 매달 한 번,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이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의 공연장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지난해 7월부터 원도심인 동구로 장소를 옮겨 진행해 왔다. 공연 전 로비에서 제공되는 커피를 즐기기 위해서는 다회용 개인 컵을 지참해야 한다. 준비하지 못한 관객은 공연 종료 후 커피를 받아서 귀가할 수 있다. 2024 커피콘서트Ⅵ. 이지연 재즈 오케스트라 'OST JAZZ CONCERT'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또는 동구문화체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1만 5천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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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감동의 OST와 전율의 JAZZ가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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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계기관과 힘 모아 북한이탈주민 자녀 학교 적응 돕는다
- [노벨 타임즈] 인천광역시는 22일 시청에서 북한이탈주민 자녀가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것을 돕기 위해 인천지방법원, 국민은행, 인천하나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의 학교 부적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귀옥 인천지방법원장, 이수진 국민은행 기관영업본부장, 박철성 인천하나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인천시는 협약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과 사업 홍보 및 사후관리를 담당한다. 인천지방법원은 법률상담, 법원 견학 등 법률 지원을 제공하고, 국민은행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재정지원을 맡는다. 또한 인천하나센터는 학습비 지원, 진로 및 법률상담 등 자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이번 협약은 북한이탈주민 청소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지원을 강화하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북한이탈주민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협약이 단순한 약속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자녀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475명에게 중학생은 40만 원, 고등학생 60만 원, 대학생은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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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계기관과 힘 모아 북한이탈주민 자녀 학교 적응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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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호 인천자치경찰위원장,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장으로 선출
- [노벨 타임즈] 인천광역시는 7월 12일 한진호 인천자치경찰위원장이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2021년 8월 자치경찰제도 발전과 자치경찰 관련 정책을 개선하고자 전국 18개 시도자치경찰위원장이 함께 논의하고 협업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협의회장 임기는 2024년 7월 1일부터 1년이며 협의회에서 논의되는 안건들을 정부와 정치권에 전달하고 조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자치경찰제도 추진과 관련한 공동 현안에 대한 대응 ▲자치경찰제도 관련 법령 및 정책에 대한 의견 개진 및 건의 ▲국회 및 중앙정부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한진호 위원장은 인천경찰청장, 서울경찰청장, 국정원 제2차장 역임 등 다양한 근무 경력을 가지고 있어 탁월한 리더십이 기대된다는 이유로 만장일치로 추대됐다”고 말했다. 한진호 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가 시행된 지 3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풀어나가야 할 숙제가 많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전국 18개 자치경찰위원회 의견을 경청하고 중앙정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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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호 인천자치경찰위원장,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장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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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태국서 단독설명회 개최, 동남아 관광객 유치 총력
- [노벨 타임즈]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6월 19일부터 6월 22일까지 동남아 시장 및 태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3박 4일 일정으로 태국 현지 주요 인사 및 관광업계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관광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태국의 방한 관광객 수는 2023년 기준으로 약 38만 명으로, 전체 시장에서 7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동남아 국가 중에서는 베트남 다음으로 큰 규모이다. 이번 설명회는 하반기 방한 관광 성수기를 대비하고 태국 방한 관광 회복을 가속화하기 위한 선제적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속적인 네트워크와 인천여행 상품 개발 및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6월 20일 현지 유망 여행사 4곳(GO 365 Travel, S.B.A Travel, SUNMOON TOUR & TRAVEL, PLERN PLERN TOUR)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지 뉴미디어 인터뷰를 통해 인천의 관광 매력을 알리는 데 힘썼다. 같은 날, 현지 주요 기관 및 여행업계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하여 관광 목적지인 인천을 홍보하고, 다양한 지원 제도를 소개하여 인천여행 상품 개발을 유도하는 '인천관광 설명회(Incheon Night in Thailand)'를 개최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인천은 올해도 동남아시아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6월 태국 인천관광설명회를 시작으로, 9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호치민 국제관광엑스포에 참가할 예정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별 전략적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추진하여, 향후 동남아 시장의 관광객 규모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네트워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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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태국서 단독설명회 개최, 동남아 관광객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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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송도서‘제11회 국제기후금융‧산업 컨퍼런스 ’개최
- [노벨 타임즈] 인천광역시는 9월 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시민, 단체,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국제기후금융·산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후위기 극복과 포용적 상생'을 주제로, 기후금융, 기후정책, 기후기술·산업의 글로벌 동향과 이슈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인천광역시와 인천연구원이 주최하고, 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 녹색기후기금(GCF), 국가녹색기술연구소가 공동 주관했으며, 녹색기후기금(GCF),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동북아사무소 등 국제기구, 공무원, 시민단체, 학계,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하병필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호군 인천연구원장, Kavita Sinha GCF 민간섹터 국장, 이상협 국가녹색기술연구소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이번 컨퍼런스는 5개의 세부 세션으로 구성되어 ▲기후재원 확충을 위한 국제사회 및 국내 현황과 전망에 대한 원탁토론 ▲기후재원의 접근성 강화 ▲국가의 기후위기 대응 ▲그린 디지털 전환 ▲지역사회의 기후위기 대응 등의 주제를 심층적으로 다루었다. 이를 통해 세계가 직면한 기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와 의견 등이 논의됐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세계 곳곳에서 지구 온난화로 폭염, 폭설, 태풍, 산불 등 과거 경험하지 못한 기후 재난의 위험에 노출되어 인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면서 “GCF 사무국이 위치한 인천은 글로벌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보다 과감한 목표를 향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광역시는 국가 목표보다 5년을 앞선 2045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하고 영흥 화력발전소 무탄소 전환, 건물·수송부문 신재생에너지 확대, 탄소중립 시민실천사업 등 탄소중립전략 로드맵을 성실히 이행하여 탄소중립이라는 대전환의 시대 실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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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지역 안보 강화 논의
- 인천광역시는 1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3분기 인천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민·관·군·경·소방 지역 안보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북한의 오물풍선 부양 및 GPS 교란 등 국내외 위중한 안보 상황을 고려하여, 긴급한 비상 상황을 가정한 상태에서 각 기관별 지휘소와 상황실을 연결한 원격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안보 현안과 통합방위태세 역량 강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예비군의 사기 진작과 작전 지원을 위해 각 부대에서 제안한 예비군 육성 사업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더불어, 위기 상황을 가정한 통합방위 ‘을종’ 사태 선포 절차를 숙달하고, 기관별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특히, 올해 실시되는 정부 을지연습 기간에는 작년에 시행한 ‘서해 5도 주민 출도 훈련’과 연계하여, 출도 주민에 대한 ‘수용·구호 훈련’을 계양 박촌체육문화센터 등 7개소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하고,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마무를 위해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유정복 시장은 “접경지역인 서해 5도와 강화도서를 품고 있는 인천은 국ㆍ내외 안보 상황에 가장 민감한 지역”이라며 “강력한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의 상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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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유정복 시장,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 대기록 활 기증 받았다
- [노벨 타임즈] 인천광역시가 전훈영 선수의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 대기록 활을 기증받았다. 인천시는 13일,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의 대기록을 세운 전훈영 선수의 활 기증식과 함께, 대한민국이 파리올림픽 종합 8위의 성적을 거두는 데 기여한 인천 소속 올림픽 출전 선수단을 위한 환영식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조재만 DK아시아 대표이사, 이규생 인천시 체육회장, 그리고 인천 소속 올림픽 메달리스트 3명이 참석했다. 전훈영 선수는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올림픽 10연패를 이룩한 금메달 활을 유정복 시장에게 전달했으며, 이 활은 전훈영 선수가 올림픽 대회 당시 금메달을 획득하기까지 사용한 두 개의 활 중 하나이다. 국내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기증된 활은 인천시민들을 위해 전시될 예정이다. 이어 DK아시아가 인천 소속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후원금 전달식에서 양궁 금메달리스트 전훈영 선수는 1억 원의 포상금을, 종주국 프랑스를 꺾고 결승에 올라 대한민국 사상 최초 여자 펜싱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한 전은혜 선수는 5천만 원, 유도 혼성단체전에서 기적 같은 동메달 획득한 정예린 선수는 3천만 원의 포상금을 각각 받았다. 유정복 시장은 “전훈영, 전은혜, 정예린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파리올림픽 금메달 활을 기증해 준 전훈영 선수와 후원을 결정해 주신 DK아시아에게 300만 인천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성과는 인천시민과 선수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훈영 선수는 “인천 소속으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그 활을 기증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후원을 결정해 주신 DK아시아 조재만 대표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달식 후에는 유정복 시장과 인천 소속 올림픽 참가 선수단이 함께 하는 환영 만찬이 이어졌다. 이번 파리올림픽에는 인천시 소속으로 6개 종목에 10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 은, 동메달 각각 1개씩을 획득했으며, 3개 종목에 3명의 지도자가 참가해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도했다. 환영 만찬에서는 양궁 남자 개인・단체, 혼성 단체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해 대한민국이 양궁 전 종목을 석권하는데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한 박성수 남자 양궁 대표팀 감독과 전훈영 선수 등 선수단 전원에게 격려금과 기념품이 전달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준 인천시 소속 선수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성과는 모든 선수단이 합심해 이루어낸 결과이며, 4년 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는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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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유정복 시장,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 대기록 활 기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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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감동의 OST와 전율의 JAZZ가 만나다!
- [노벨 타임즈] 2008년에 시작해 누적 관객 9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이어가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2024 커피콘서트'가 8월, 시원한 무대로 관객을 맞는다. 8월 14일 오후 2시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이지연 재즈 오케스트라가 잊지 못할 재즈의 향연을 펼친다.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이지연 단장이 이끄는 ‘이지연 재즈 오케스트라’는 재즈를 매개로 하여 클래식과 국악, 팝 등의 경계를 뛰어넘는 창작 현대음악을 추구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2년 [Bright Green Almost White], 2014년 [다시 그곳에], 2017년 [Feather, Dream drop], 2021년 [푸른꽃] 등 넉 장의 앨범을 발매했고, 3집 음반은 제15회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음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오리지널 창작곡 외에도 국악 창작 프로젝트, 가곡 창작 프로젝트, 애니메이션 음악 프로젝트, 재즈 오페라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선보이며,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평창음악제, 울산 재즈 페스티벌 등에 초청받았다. 이번 무대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스튜디오 지브리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와 마블 스튜디오의 ‘아이언 맨’삽입음악(OST), 그리고 ‘푸른꽃’, ‘다시 여행길’ 등 이지연 단장의 오리지널 곡들을 16인조 재즈 오케스트라 웅장한 연주로 즐길 수 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음악성과 빅밴드의 풍성한 사운드, 그리고 재즈 특유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무대로 함께 한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어 9월에는 자메이카 스카(Ska) 음악을 선보이는 8인조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가 결성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편곡된 음악들로 관객을 찾는다. 옆 사람과 어깨동무하며 덩실덩실 스캥킹(스카에 맞춰 추는 춤)을 추게 하는 친근한 마력으로 잔치 같은 시간을 예고한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브랜드 공연 '커피콘서트'는 매달 한 번,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이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의 공연장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지난해 7월부터 원도심인 동구로 장소를 옮겨 진행해 왔다. 공연 전 로비에서 제공되는 커피를 즐기기 위해서는 다회용 개인 컵을 지참해야 한다. 준비하지 못한 관객은 공연 종료 후 커피를 받아서 귀가할 수 있다. 2024 커피콘서트Ⅵ. 이지연 재즈 오케스트라 'OST JAZZ CONCERT'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또는 동구문화체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1만 5천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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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계기관과 힘 모아 북한이탈주민 자녀 학교 적응 돕는다
- [노벨 타임즈] 인천광역시는 22일 시청에서 북한이탈주민 자녀가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것을 돕기 위해 인천지방법원, 국민은행, 인천하나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의 학교 부적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귀옥 인천지방법원장, 이수진 국민은행 기관영업본부장, 박철성 인천하나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인천시는 협약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과 사업 홍보 및 사후관리를 담당한다. 인천지방법원은 법률상담, 법원 견학 등 법률 지원을 제공하고, 국민은행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재정지원을 맡는다. 또한 인천하나센터는 학습비 지원, 진로 및 법률상담 등 자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이번 협약은 북한이탈주민 청소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지원을 강화하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북한이탈주민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협약이 단순한 약속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자녀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475명에게 중학생은 40만 원, 고등학생 60만 원, 대학생은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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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호 인천자치경찰위원장,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장으로 선출
- [노벨 타임즈] 인천광역시는 7월 12일 한진호 인천자치경찰위원장이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2021년 8월 자치경찰제도 발전과 자치경찰 관련 정책을 개선하고자 전국 18개 시도자치경찰위원장이 함께 논의하고 협업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협의회장 임기는 2024년 7월 1일부터 1년이며 협의회에서 논의되는 안건들을 정부와 정치권에 전달하고 조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자치경찰제도 추진과 관련한 공동 현안에 대한 대응 ▲자치경찰제도 관련 법령 및 정책에 대한 의견 개진 및 건의 ▲국회 및 중앙정부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한진호 위원장은 인천경찰청장, 서울경찰청장, 국정원 제2차장 역임 등 다양한 근무 경력을 가지고 있어 탁월한 리더십이 기대된다는 이유로 만장일치로 추대됐다”고 말했다. 한진호 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가 시행된 지 3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풀어나가야 할 숙제가 많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전국 18개 자치경찰위원회 의견을 경청하고 중앙정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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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호 인천자치경찰위원장,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장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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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태국서 단독설명회 개최, 동남아 관광객 유치 총력
- [노벨 타임즈]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6월 19일부터 6월 22일까지 동남아 시장 및 태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3박 4일 일정으로 태국 현지 주요 인사 및 관광업계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관광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태국의 방한 관광객 수는 2023년 기준으로 약 38만 명으로, 전체 시장에서 7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동남아 국가 중에서는 베트남 다음으로 큰 규모이다. 이번 설명회는 하반기 방한 관광 성수기를 대비하고 태국 방한 관광 회복을 가속화하기 위한 선제적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속적인 네트워크와 인천여행 상품 개발 및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6월 20일 현지 유망 여행사 4곳(GO 365 Travel, S.B.A Travel, SUNMOON TOUR & TRAVEL, PLERN PLERN TOUR)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지 뉴미디어 인터뷰를 통해 인천의 관광 매력을 알리는 데 힘썼다. 같은 날, 현지 주요 기관 및 여행업계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하여 관광 목적지인 인천을 홍보하고, 다양한 지원 제도를 소개하여 인천여행 상품 개발을 유도하는 '인천관광 설명회(Incheon Night in Thailand)'를 개최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인천은 올해도 동남아시아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6월 태국 인천관광설명회를 시작으로, 9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호치민 국제관광엑스포에 참가할 예정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별 전략적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추진하여, 향후 동남아 시장의 관광객 규모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네트워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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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인천시, e스포츠 아카데미 ‘대회 운영교육’ 수강생 모집
- [노벨 타임즈]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광역시는 e스포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천 e스포츠 아카데미’의 ‘대회 운영교육’ 수강생을 7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인천 게임문화 콘텐츠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 산업의 전문인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추진 중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e스포츠 종목 이해 ▲e스포츠 대회 기획 및 운영 ▲e스포츠 방송 제작 및 연출 ▲e스포츠 대회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FC 온라인 ▲이터널 리턴 등 4개 종목에 대한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교육과정의 80% 이상을 수강하면 수료증을 받을 수 있고, 우수 수강생에게는 100만 원의 장학금과 인천 내 e스포츠 대회에서 스탭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수강 신청은 오는 7월 3일까지 접수하며, 수강생 모집 규모는 5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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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티투어 타고 야행(夜行)!
- [노벨 타임즈]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인천시티투어 이용객을 대상으로 편안하게 지역 축제 및 기념일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6월 8일부터 6월 9일 2일 동안 개최되는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과 연계하여 모든 탑승객을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 이용요금을 80% 할인한다. 원도심 활성화 노력의 일환으로, 6월 15일부터 6월 16일 2일 동안 개최되는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 행사 기간에는 인천레트로노선을 1,883원으로 할인하는 이벤트를 추진한다. 뿐만 아니라, 6월 5일부터 6월 7일 3일 동안 ‘현충일’을 기념하여 국가유공자 및 가족 대상 순환형 노선을 80% 할인하고, 6월 12일부터 6월 14일 3일 동안 ‘노인학대 예방의 날’에 동참하기 위해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 50%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여름맞이 초특가 할인 이벤트로, 6월 19일부터 6월 20일 2일 동안 모든 탑승객을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을 60% 할인하며, ‘여행가는 달’과 연계하여 6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순환형 노선을 50% 할인한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관광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천시티투어를 타고 손쉽고 편안하게 인천을 여행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하여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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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콘텐츠산업 발전협의체, 2024년 첫 정례회의 성료
- [노벨 타임즈]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지난 14일 부평구에 있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올해 첫 ‘인천 콘텐츠산업 발전 협의체’ 정례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6명의 콘텐츠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인천TP 이주호 원장과 인천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인천 콘텐츠 펀드의 필요성 ▲지역특화 인프라를 활용한 콘텐츠 산업지원 ▲게임 산업지원 및 인재양성 ▲1인 미디어 지원사업 고도화 및 저변확대 등 인천의 콘텐츠 사업 발전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앞으로 발전 협의체는 ▲PoC(실증) ▲지역특화 ▲신(新)미디어콘텐츠 ▲ESG 등 4개 분과로 구성돼, 분과별로 인천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을 콘텐츠 산업의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AI 기술, 웹툰 등 트렌드에 발맞춘 정책 발굴이 필요하다”라며,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 운영을 통해 인천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기업 눈높이에 맞는 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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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콘텐츠산업 발전협의체, 2024년 첫 정례회의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