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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인프라코어 찾아 지역 인재 채용 등 상생 모색
- [노벨 타임즈]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0월 25일 인천 동구에 위치한 HD현대인프라코어(대표 조영철, 오승현)를 방문해 생산 및 연구개발 시설을 둘러보고, 오승현 대표와 회사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인재채용 등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핵심 사업장인 인천공장의 투자와 채용에 적극 적이다. 2024년까지 총 400억 원 투자해 중대형 엔진공장을 최첨단 전자식 엔진 생산기지로 탈바꿈하고, 엔진부문 주력 생산 라인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건설기계, 엔진사업 등 업황 호조로 상반기 인천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 등을 개최해 연구, 생산, 시험분야 플랜트 엔지니어 50여 명을 충원했고, 올해 말까지 최종 150여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임직원 1% 급여 나눔, 인천 현대시장 화재 복구 성금(3천만원) 기탁,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임직원 멘토링 등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HD현대인프라코어는 인천에서 설립되어 인천에서 뿌리를 두고 성장한 지역대표 기업임을 강조하며, “지역 우수인재 채용은 물론 지역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인천시도 기업경영에 불필요한 규제를 발굴·개선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승현 대표는“인천광역시의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 덕분에 HD현대인프라코어가 지속적인 고성장을 할 수 있었다”며“친환경 분야에 집중적인 투자와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인천 향토 기업에 관심을 부탁드리고,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인천시와 적극 협업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HD현대인프라코어는 86년 전인 1937년에 한국 최초의 대단위 기계공장인 ‘조선기계제작소’로 시작해 다양한 사명(한국기계공업, 대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을 거쳐 올해 3월 글로벌 무대에서 스마트건설 솔루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현재의 HD현대인프라코어로 사명을 변경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국내 최초로 선박용 엔진을 생산했으며, 굴착기와 로더로 대표되는 건설기계, 디젤 및 가스 엔진 등을 제조하며, 해당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기업 중 하나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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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인프라코어 찾아 지역 인재 채용 등 상생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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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복지재단, 강화군경영자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 [노벨 타임즈]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13일 강화군경영자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화군 복지사업을 위한 파트너로서 복지증진 및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한광열 회장은 “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보호하고, 기부 모금 문화를 확산하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윤근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 소외계층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지속 가능한 복지사업 확대를 위해 양 기관이 다방면에서 교류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복지재단과 경영자협의회는 2024년부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초청해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열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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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복지재단, 강화군경영자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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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 취임 1주년 맞아
- [노벨 타임즈] “지난 1년은 공단의 현실을 파악하며 지방공기업의 롤모델로 도약하기 위한 변화의 초석을 놓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공단 경영전략 ‘NICE’를 중심으로 시민행복을 구현하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단이 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수준 높은 서비스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공기업의 롤모델이 되는 것이 목표라던 김종필 이사장. 김 이사장은 특유의 공감 리더십과 함께 소통경영을 펼치며 공단의 잠재적 가치를 발굴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시정목표와 연계하여 발표한 CEO 경영철학 ‘NICE’를 기반으로 시민행복 구현을 위한 경영혁신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체계적이고 모범적인 경영활동에 집중한 결과 한국서비스 품질 우수기관으로 인증받는 등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임기를 시작하며 인천시설공단을 대한민국 지방공기업의 롤모델과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단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난 1년은 성장을 위한 전초 작업이었으며, 단단한 기반을 구축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간 김종필 이사장은 직원들이 행복한 조직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단을 만들고자 여러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집무실 옆에 별도 소통공간을 마련하는 등 직원들과의 소통에 집중했다. 아울러 체계적이고 모범적인 경영을 통해 ‘블라인드 공정채용 우수기관’, ‘규범준수경영시스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관’ 등의 다양한 인증을 획득하며 우수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외에도 올 초에 선포한 CEO 경영전략 ‘NICE’를 기반으로 ▲ 愛仁(인천사랑) 김치 대축제 개최 ▲공단 혁신전략 High 5G 추진 ▲시민 홍보 서포터즈 운영 ▲I-ESG 경영 모델 정립 등 다양한 경영혁신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공단은 11월 4일 인천애뜰광장에서 愛仁(인천사랑) 김치 대축제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인천과 공단의 대외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김종필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전문 공기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나아가 민선 8기 유정복 시정부가 추진하는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의 밑거름 역할로서 우리 공단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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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 취임 1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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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섬 순무김치’, 대한민국 김치 품평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 [노벨 타임즈] 인천 ‘강화섬김치’(업체명)의 ‘강화섬 순무김치’(제품명)가 제12회 대한민국 김치 품평회에서 최우수 김치로 선정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2회 대한민국 김치 품평회’에서 인천시 6차산업 인증업체인 ‘강화섬김치’의 제품 ‘강화섬 순무김치’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차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총 29개 업체가 참여했고, 김치 전문가(10명), 소비자(30명)로 구성된 심사단이 품질 및 위생·안전 평가를 거쳐 선정했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24점이 진출했고, 1차로 품질, 농업연계, 소비자접근성 등 서류평가를 통해 16점이 선발됐다. 이후 2차 위생부문 현장평가에서 최종 8점이 선발됐다. 최종 대상 1, 최우수상 1, 우수상 3, 장려상 3 등 총 8점이 수상했는데, 그중 인천의 ‘강화섬 순무김치’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업체에는 농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5백만 원이 수여되며, 제품은 유명 온라인 마켓 입점 및 할인기획전, TV 홈쇼핑 출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강화섬 순무김치’는 강화도의 특산품인 순무를 사용해 특유의 알싸한 맛이 있는 인천 대표 향토식품이다. 토질과 해풍의 영향으로 강화 순무의 잎과 뿌리에는 무기질과 비타민 등이 다량 함유돼 있어 항산화 및 해독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정회 인천시 농축산과장은 “인천의 대표 농특산물인“강화섬 순무김치”가 전국 대회인 대한민국 김치 품평회에 좋은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식을 대표하는 우리 김치의 품질을 더욱 높여 국내 소비는 물론 수출활성화 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업계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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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섬 순무김치’, 대한민국 김치 품평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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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건교위, 인천국제공항 방문
- [노벨 타임즈]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4일 인천국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제2여객터미널 확장 사업 현장과 공항의 주요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사업 진행 상황과 공항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등 관계자와 현안 사항 및 상호 관심 사항에 대한 협력 및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인천국제공항 제4단계 건설사업은 항공 수요 성장에 적기 대응함으로써 허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국가 성장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 2017년부터 진행된 4단계 사업은 총사업비 4조8천405억 원을 투입해 제2여객터미널 건축물 확장, 3천750m의 제4활주로 건설, 계류장 및 진입도로를 확장하는 사업이다. 현재 78.4%의 종합 공정률을 기록 중으로, 내년 10월 완료될 예정이다.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인천국제공항은 인천시민들이 자긍심을 갖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반 시설”이라며 “공항공사가 지역사회를 위해 위상에 맞는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의원과 공항공사 관계자들은 이날 건강한 지역공동체 구축을 위한 공항공사의 내실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과 항공기 소음피해 지역에 대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조치, 각종 건설사업에 대한 지역건설업체 참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임관만 위원장은 “연간 여객 수용인원 1억 명 시대를 여는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적극 헌신하고 계신 인천국제공항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해 인천시의회와 공항공사가 긴밀히 소통해 인천국제공항이 탄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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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건교위, 인천국제공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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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업포럼,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컨텐츠 산업 세미나 개최
- [노벨 타임즈] 인천광역시는 8월 24일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에서 인공지능(AI) 콘텐츠 산업 분야를 주제로 ‘2023 인천창업포럼 제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천창업포럼은 인천시가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고도화를 위해 관련 전문가, 창업가 등을 중심으로 2018년 발족해 올해 3기를 맞고 있다. 창업 정책연구, 공개 세미나, 공동 협업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창업 트렌드인 인공지능(AI) 컨텐츠 분야를 중심으로 열렸는데, 인천지역 청년을 중심으로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강연뿐만 아니라 참여자와의 네트워킹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세미나는 ▲스마트스터디벤처스 이현송 대표 ▲몬드리안AI 음병찬 총괄 ▲웨인힐스브라이언트AI 이수민 대표가 직접 인공지능(AI) 컨텐츠 스타트업의 동향 및 전망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의 투자 트렌드 분석 및 실제 투자 경험까지 전수해 참여자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또한 올해 인천창업포럼 정책연구과제인 ‘세대 융합과 지역 융합을 통한 인천 청년 창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중간 보고회도 함께 열려, 대표 연구자의 연구과제 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올해 산·학·연 등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인천지역의 창업 정책을 위한 분석·연구를 진행해 현안 해결책을 모색하고,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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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업포럼,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컨텐츠 산업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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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 송도 싸토리우스 방문 일자리 창출 ‘잰걸음’
- [노벨 타임즈] 인천시 연수구가 지난주 송도국제도시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인 싸토리우스 코리아오퍼레이션스를 방문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싸토리우스 김덕상 대표에게 기업하기 좋은 산업 생태계 조성과 함께 향후 필요한 지역 인재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 홍보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싸토리우스 송도캠퍼스는 1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생명과학 분야 다국적기업 독일 싸토리우스사의 한국지사로 현재 송도 첨단산업 클러스터 내 2만 4,434㎡(7,400평) 규모의 바이오 인프라를 신규 구축 중이다. 오는 2027년까지 송도국제도시에 3억 달러를 투자해 연구·생산공장을 건설하고 750여 명의 인력 고용 등 연수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송도캠퍼스는 2027년 2월 준공 예정으로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장비 분야에서 세포배양 배지, 일회용 백, 제약용 필터 등을 생산하고 바이오 공정 위탁개발·연구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연수구는 올해 3월 싸토리우스와 일자리 창출 등에 관한 협력 방안 논의에 이어 5월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김덕상 대표가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고용 극대화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연수구민 우선 채용 ▲생명과학 분야 글로벌 전문 인력 양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간 협력 등을 약속한 바 있다. 이번 이 구청장의 싸토리우스 송도캠퍼스 방문은 생산시설 건립 상황 점검과 함께 업무협약 이후 지역 일자리 확보 등 보다 구체적인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날 글로벌 백신 허브 기반 구축을 위한 싸토리우스사의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생산시설 설립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듣고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또 현장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싸토리우스 송도캠퍼스 준공 시기에 맞추어 연구직, 생산직 등 필요 인력에 대한 지역 인재 채용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싸토리우스 김덕상 대표는 “송도캠퍼스는 2026년 7월부터 임시사용승인을 받아 제품을 생산할 예정으로 바이오 제품이 섬세한 공정이 요구되는 만큼 바이오 포장 등 기초생산 분야에서 지역의 경력 단절 여성들의 일손이 많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기업하기 좋은 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 내 좋은 일자리 구축을 위해 연수구가 확실한 디딤돌이 되겠다.”라며 “연수구는 구민 일자리 창출에 있어 맞춤형 교육과 홍보 등으로 최대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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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 송도 싸토리우스 방문 일자리 창출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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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인프라코어 찾아 지역 인재 채용 등 상생 모색
- [노벨 타임즈]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0월 25일 인천 동구에 위치한 HD현대인프라코어(대표 조영철, 오승현)를 방문해 생산 및 연구개발 시설을 둘러보고, 오승현 대표와 회사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인재채용 등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핵심 사업장인 인천공장의 투자와 채용에 적극 적이다. 2024년까지 총 400억 원 투자해 중대형 엔진공장을 최첨단 전자식 엔진 생산기지로 탈바꿈하고, 엔진부문 주력 생산 라인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건설기계, 엔진사업 등 업황 호조로 상반기 인천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 등을 개최해 연구, 생산, 시험분야 플랜트 엔지니어 50여 명을 충원했고, 올해 말까지 최종 150여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임직원 1% 급여 나눔, 인천 현대시장 화재 복구 성금(3천만원) 기탁,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임직원 멘토링 등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HD현대인프라코어는 인천에서 설립되어 인천에서 뿌리를 두고 성장한 지역대표 기업임을 강조하며, “지역 우수인재 채용은 물론 지역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인천시도 기업경영에 불필요한 규제를 발굴·개선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승현 대표는“인천광역시의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 덕분에 HD현대인프라코어가 지속적인 고성장을 할 수 있었다”며“친환경 분야에 집중적인 투자와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인천 향토 기업에 관심을 부탁드리고,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인천시와 적극 협업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HD현대인프라코어는 86년 전인 1937년에 한국 최초의 대단위 기계공장인 ‘조선기계제작소’로 시작해 다양한 사명(한국기계공업, 대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을 거쳐 올해 3월 글로벌 무대에서 스마트건설 솔루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현재의 HD현대인프라코어로 사명을 변경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국내 최초로 선박용 엔진을 생산했으며, 굴착기와 로더로 대표되는 건설기계, 디젤 및 가스 엔진 등을 제조하며, 해당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기업 중 하나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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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인천 중구청 펜싱팀 격려차 오찬 함께해
- [노벨 타임즈]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5일 중구청 펜싱팀 선수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사브르 대표팀 선수로 출전하여 우리나라에 소중한 동메달을 안겨준 전은혜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인천 중구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은 지난 13일부터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04회 전국체육 대회’에서 사브르 단체전 우승, 플러레 단체전 준우승, 개인전 3위의 호성적을 거둬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날 강후공 의장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전국체전까지 중구 펜싱 선수단이 연일 기쁜 소식으로 인천 중구의 위상을 높여주어서 감사하다”라며, “선수들이 본인의 기량을 맘껏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얻기까지 쏟아온 땀과 노력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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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인천 중구청 펜싱팀 격려차 오찬 함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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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제6회 콘텐츠기업 멤버십데이 개최
- [노벨 타임즈]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24일 부평구에 있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제6회 인천 콘텐츠기업 멤버십데이(Membership Day)’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 기업 등 인천 콘텐츠 기업 간의 교류를 돕기 위해 인천시와 인천TP가 마련한 자리다. 이날 인천 콘텐츠 기업 임직원을 비롯한 이주호 인천TP 원장, 조항용 인천시 문화콘텐츠팀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 기업인 ㈜이너트립의 김두현 대표와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메이저맵㈜ 이중훈 대표가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이후 참가기업 간 자유로운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지는 순서로 진행됐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의 콘텐츠 기업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협업방안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인천TP도 오늘 같은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기업별 애로사항 등을 경청해 콘텐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인천 문화콘텐츠 생태계 조성 및 콘텐츠 기업 성장지원을 위해 지난 2020년 4월 부평구 갈산역 인근에 문을 열었으며, 현재 33개 기업이 입주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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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제6회 콘텐츠기업 멤버십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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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는 인천서 머물러볼까?
- [노벨 타임즈] 혜택 가득한 2023 인천의 체류형 관광상품이 운영종료까지 한 달여를 앞두고 있다. 11월에는 인천에 머물면서 인천의 매력을 찾아보는 게 어떨까? 인천광역시는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인천 관광상품개발을 위해 지난 3월 체류형 관광 테마 공모전을 개최하고 최종 3개 업체의 관광상품을 선정·운영하고 있다. 6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인천 체류형 관광상품은 ‘워케이션’과 ‘살아보기’ 등 두 가지 형태로 11월 30일 운영종료까지 약 한 달을 남겨두고 있다. 인천의 어제와 오늘을 경험하며 머무를 수 있는 ▲인천 올드앤뉴(OLD&NEW), 인천 포내 어촌마을을 체험할 수 있는 ▲인천 더휴일 워케이션 상품과 강화에 머무르며 강화의 가치와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는 ▲잠시섬 등 총 세 개의 상품이다. 운영 목적에 맞게 숙박과 업무공간, 관광지 이용권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체류형 상품은 이용객에게는 가격경쟁력과 특별한 경험을, 지자체에게는 지속 가능한 관광상품 개발 및 지역 균형 발전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체류형 관광의 활성화는 지역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해당 지역을 세컨드 하우스로 이용하거나 장기적으로는 귀농까지 이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공간을 초월하는 워케이션은 지역 균형 발전에 적합한 방안으로 지역 경제 붕괴와 인구 소멸 위기를 겪는 곳에 워케이션을 도입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또한 워케이션은 휴일 단기 관광 중심에서 평일 장기 관광이라는 새로운 수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시장이기도 하다. 실제로 인천시는 지난해 운영한 체류형관광상품을 통해 비수기(주중) 기간 체류형 관광객 유입과 관광 소비 증대 등의 성과를 얻었다고 평가한다.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총 1,187명(워케이션 201명, 잠시섬 프로젝트 986명)이 인천 체류형관광상품을 이용했으며, 이를 통해 1억 1,986만 원의 경제적 효과를 비롯해 21개의 로컬 체험 프로그램과 15명의 지역주민 호스트 발굴 성과를 얻었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역을 더 깊게 이해하고 탐색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변화하는 업무 환경과 여행 문화를 고려해 좀 더 다양하고 매력적인 상품을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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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는 인천서 머물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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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복지재단, 강화군경영자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 [노벨 타임즈]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13일 강화군경영자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화군 복지사업을 위한 파트너로서 복지증진 및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한광열 회장은 “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보호하고, 기부 모금 문화를 확산하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윤근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 소외계층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지속 가능한 복지사업 확대를 위해 양 기관이 다방면에서 교류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복지재단과 경영자협의회는 2024년부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초청해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열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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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소방서, 위험물 운송·운반차량 가두검사
- [노벨 타임즈] 계양소방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경인고속도로 인천 톨게이트 인근에서 위험물 운송·운반차량 가두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위험물 운반자 자격제도 전면 시행(22년 6월 10일)에 따른 안전관리 단속으로 이동탱크저장소(주유취급소 또는 석유판매점의 판매용 포함)ㆍ위험물 수납 용기를 지정수량 이상 적재한 차량(위험물 표시 차량)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위반사항이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처분이 내려질 방침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지정수량 적재 여부 확인 ▲이동탱크 운송자격 및 실무 교육 이수 여부 ▲위험물 운반차량 운반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재까지 가두검사 관련 법규 위반 사례는 나오지 않았다”며 “위험물 운송ㆍ운반차량 가두 검사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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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소방서, 위험물 운송·운반차량 가두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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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 취임 1주년 맞아
- [노벨 타임즈] “지난 1년은 공단의 현실을 파악하며 지방공기업의 롤모델로 도약하기 위한 변화의 초석을 놓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공단 경영전략 ‘NICE’를 중심으로 시민행복을 구현하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단이 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수준 높은 서비스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공기업의 롤모델이 되는 것이 목표라던 김종필 이사장. 김 이사장은 특유의 공감 리더십과 함께 소통경영을 펼치며 공단의 잠재적 가치를 발굴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시정목표와 연계하여 발표한 CEO 경영철학 ‘NICE’를 기반으로 시민행복 구현을 위한 경영혁신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체계적이고 모범적인 경영활동에 집중한 결과 한국서비스 품질 우수기관으로 인증받는 등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임기를 시작하며 인천시설공단을 대한민국 지방공기업의 롤모델과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단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난 1년은 성장을 위한 전초 작업이었으며, 단단한 기반을 구축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간 김종필 이사장은 직원들이 행복한 조직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단을 만들고자 여러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집무실 옆에 별도 소통공간을 마련하는 등 직원들과의 소통에 집중했다. 아울러 체계적이고 모범적인 경영을 통해 ‘블라인드 공정채용 우수기관’, ‘규범준수경영시스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관’ 등의 다양한 인증을 획득하며 우수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외에도 올 초에 선포한 CEO 경영전략 ‘NICE’를 기반으로 ▲ 愛仁(인천사랑) 김치 대축제 개최 ▲공단 혁신전략 High 5G 추진 ▲시민 홍보 서포터즈 운영 ▲I-ESG 경영 모델 정립 등 다양한 경영혁신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공단은 11월 4일 인천애뜰광장에서 愛仁(인천사랑) 김치 대축제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인천과 공단의 대외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김종필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전문 공기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나아가 민선 8기 유정복 시정부가 추진하는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의 밑거름 역할로서 우리 공단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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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 취임 1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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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 라오스 사바나켓주 카이손폼비한시와 우호교류 협약 체결
- [노벨 타임즈]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6일 계양구를 방문한 라오스 사바나켓주 카이손폼비한시와 두 도시 간 의료, 체육, 경제 등 다방면의 교류 협력 추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지난 5월 두 도시 간 체결한 우호교류 의향서의 연장선에서 양 도시가 국제우호교류도시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과 프라송신 카이손폼비한 시장은 이번 우호교류 협약 체결을 통해 공동의 번영을 위한 다방면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오늘은 양 도시가 우호교류의 공식적인 체결을 알리는 중요한 날”이라며 “향후 두 도시가 적극 협조해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적인 관계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오스 사바나켓주는 라오스 중남부에 위치해 라오스의 사반-세노 경제구역을 중심으로 현재 수많은 다국적 기업을 유치한 라오스의 경제 중심지이며 수도인 비엔티안 다음으로 큰 도시이다. 카이손폼비한시는 사바나켓주의 주도이며 주의 유일한 시급 도시로 경제, 무역, 운송 서비스 등 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인구는 약 13만 명이며 국제공항, 주립병원, 대학 등이 밀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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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 라오스 사바나켓주 카이손폼비한시와 우호교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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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1일 남동산단 근로자와 함께‘퇴근길 콘서트’
- [노벨 타임즈]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 11일 저녁 6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남동국가산업단지 인근 논현포대근린공원 농구장 (호구포역 인근)에서‘산업단지 근로자 퇴근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근로자 퇴근길 콘서트’는 공장 밀집지역이라는 산업단지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사람들이 찾아오고싶은 매력적인 산단을 조성하기 위해 인천시에서 추진하는‘산업단지 산업공간 가치 재창조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인하대 힙합동아리‘개로’, 남동구 푸를나이 댄스팀 ‘원화’의 식전 공연과 백영규, 자전거 탄 풍경, 하남석, 이재성, 오월, 백다방밴드 등의 가수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 산단 근로자와 시민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인근에 라탄공예, 우드카빙, 캐리커쳐 등 산단 근로자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함 체험공간도 마련된다. 산업단지 근로자 뿐만 아니라 인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유튜브‘백다방TV’로도 생방송 될 예정이다.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행사가 어려운 경제여건에 지친 산업단지 근로자와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음악으로 위로와 치유를 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인천지역 경제의 핵심인 남동국가산업단지가‘시민이 찾고 머물고 싶은 혁신적·역동적 초일류 산업공간으로 재창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지역경제 기반이자 경제 성장의 핵심인 산업단지의 노후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개선하고 시민 친화적인 산업단지로 변신 시키고자 지난 4월‘산업공간 가치 재창조를 통한 산업단지 활성화 종합비전’을 발표하고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 ▲스마트그린산단 촉진, ▲인천형 산업문화 융복합 공간조성 등 산업단지 혁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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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1일 남동산단 근로자와 함께‘퇴근길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