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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민·관 협력과 글로벌 행사 유치를 위한 MICE인의 축제! ‘2024 인천 MICE DAY’성료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1월 20일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2024 인천 MICE 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 MICE DAY는 산업발전을 목적으로 산업 관계자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제2회 인천 관광·MICE포럼’과‘하반기 인천MICE얼라이언스(IMA) 정례회의’가 동시 개최된 행사다. 먼저 포럼은 최근 울트라뮤직페스티벌(UMF), 멜론뮤직어워드(MMA), 유튜브펜페스트 등 대규모 글로벌 이벤트의 인천 유치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인천의 이벤트 유치 방향성과 이벤트를 통한 도시브랜딩방법에 대해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토론했다. 이번에는 포럼위원뿐만 아니라 얼라이언스 분과위원장, 인천 Young MICE 리더(서포터즈), 인천대학교 학생이 참가하여 각자의 생각과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이 제공됐다. 특히, 각 얼라이언스 분과위원장은 행사 유치활동도 적극 참여하고 있어 포럼 위원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MICE 얼라이언스는 공동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MICE 행사를 유치하고, 일원화된 MICE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0년 출범한 민·관 협의체다. 시설분과, 유니크베뉴분과, 유치분과, 서비스분과, 지원분과 등 현재 5개 분과 156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얼라이언스 정례회의에서는 인천 관광·MICE산업 유공자(19명) 표창과 함께 신규 얼라이언스 회원사 5개사에 대한 소개와 명패가 수여됐다. 또한, 공사에서는 올해 7월 정식 개관한 상상플랫폼에 대한 시설 소개와 2024년 얼라이언스 사업을 비롯한 MICE 사업주요성과를 발표했다. 올해 주요 얼라이언스 사업으로 ▲ 두바이 ATM(Arabian Travel Mart) ▲ 중국로드쇼 ▲ IMEX America ▲ Korea MICE Expo ▲ 베트남 MICE로드쇼 ▲ 인천트래블마트 등 인천시, 공사와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타진했고, 신규 회원사 5개가 추가로 선정됐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관계자들이 관광·MICE 산업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처음으로 두 행사를 동시에 개최했다.”고 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민·관이 더욱 협력하여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대규모 글로벌 행사를 함께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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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민·관 협력과 글로벌 행사 유치를 위한 MICE인의 축제! ‘2024 인천 MICE DAY’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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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천 마이스 데이’성료
- 인천지역의 관광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마이스 유치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한 ‘2024 인천 마이스 데이(인천 MICE DAY)’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인천광역시는 11월 2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 2024 인천 마이스 데이’에 인천 관광·마이스 포럼위원, 인천 마이스 연합(IMA) 회원사 ▲인천시 및 인천관광공사 관계자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2024 인천 마이스 데이’는 관광·마이스 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관련 관계자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2024년 제2회 인천 관광·마이스 포럼’, ‘하반기 인천마이스연합(IMA) 정례회의’와 동시 개최됐다. ‘2024년 제2회 인천 관광·마이스 포럼’은 최근 울트라뮤직페스티벌(UMF), 멜론뮤직어워드(MMA), 유튜브펜페스트 등 대규모 글로벌 이벤트의 인천 유치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인천의 이벤트 유치 방향성과 이벤트를 통한 도시브랜딩에 대한 관계자들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번에는 포럼위원뿐만 아니라 연합 분과위원장, 인천 영 마이스 리더(서포터스), 인천대학교 학생이 참가해 각자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각 연합 분과위원장은 행사 유치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어 포럼위원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진 ‘2024 하반기 인천마이스연합(IMA) 정례회의’에서는 인천 관광·마이스산업 유공자(19명) 표창과 함께 신규 연합 회원사 5개 사에 대한 소개와 명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공사에서는 올해 7월 정식 개관한 상상플랫폼에 대한 시설 소개와 올해 연합 사업을 비롯한 마이스사업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마이스 연합은 공동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마이스 행사를 유치하고, 일원화된 마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0년 출범한 민·관 협의체로, 시설분과·유니크베뉴분과·유치분과·서비스분과·지원분과 등 5개 분과 156개 회원사로 구성됐다. 올해 ▲두바이 에이티앰 (ATM:Arabian Travel Mart) ▲중국로드쇼 ▲아이맥스 아메리카(IMEX America)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베트남 마이스 로드쇼 ▲인천 트래블마트 등의 주요 사업을 진행했으며 15개의 신규 회원사가 추가 선정됐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2024 인천 마이스 데이’를 통해 관광·마이스 관계자들이 모여 산업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관광·마이스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마이스 유치를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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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천 마이스 데이’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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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트라이보울, 감각적 체험의 세계 '파도가 이는 숲속을 걷는 건' 전시 개최
- (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에서 2024년을 마무리하는 기획전시'파도가 이는 숲속을 걷는 건'이 열린다.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22일까지 트라이보울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송주형 작가의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지역적 맥락과 자연 등에서 작품의 영감을 받는 송주형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자연환경과 비인간 존재를 환기시키는 작업을 전시장에서 펼쳐낸다. 관람객은 전시장에서 작품 사이로 걷거나 작품 안으로 들어가 명상 등의 체험을 하거나 영상과 사운드에 집중하며 다양한 감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전시의 공간과 작품 구성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며, 각각은 관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시한다. 오는 12월 14일 14시에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운드 작품인 '그곳엔 아무 것도 없어'의 음악을 실제로 연주하고 전시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함으로써 관람객에게 더욱 생생하게 작품에 몰입하고 깊게 사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파도가 이는 숲속을 걷는 건'展은 11월 29일부터 12월 22일까지 12시부터 17시30분까지 트라이보울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의 자세한 사항은 트라이보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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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트라이보울, 감각적 체험의 세계 '파도가 이는 숲속을 걷는 건'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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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인천아트쇼 2024에서 '아트·T 인천' 청년 작가 전시 부스 운영
-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이 인천의 청년 예술가를 알리기 위한 특별한 홍보에 나섰다. 오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인천아트쇼 2024’에서 '아트·T 인천' 공모에서 선정된 청년 시각예술 작가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아트·T 인천' 전시 부스에서 인천 청년 작가 50여 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청년 작가에게는 작품 판매 경험을, 시민에게는 인천문화재단이 선정한 청년 작가의 작품을 소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30만 원 가격대로 구입 가능하며, 작품 판매 비용은 세금과 수수료를 제외한 전액 해당 청년 작가에게 지급된다. '아트·T 인천'은 시민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카페, 서점 등 일상 생활공간 팝업 전시, 차 한 잔(Tea)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대화(Talk), 인천 내 다양한 미술 공간을 방문하는 원데이 아트 투어(Tour)로 구성됐다.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되는 ‘인천아트쇼 2024’ 행사장 외에도 △국자와 주걱(강화군), △개항도시(중구), △딴뚬꽌뚬(미추홀구), △북극서점(부평구), △시작공간 일부(중구), △아트리움(연수구), △카페태오(서구), △복합문화공간 포엘(계양구) 등 인천 시내 곳곳에서 아트·T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청년 작가 전시가 지역 예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인천 청년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어느덧 쌀쌀해진 11월, 청년 작가들의 젊은 에너지를 담은 미술 작품 하나 정도 우리 집에 걸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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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인천아트쇼 2024에서 '아트·T 인천' 청년 작가 전시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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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아시아드주경기장, ‘커피박 화분’ 나눔으로 자원순환과 이웃 사랑 전해요
-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9일 '커피박(커피찌꺼기) 재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커피박 화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사업은 경기장 입점 업체 및 인근 카페에서 발생하는 커피박을 사업단에서 수거하여 재활용하는 민관협업사업으로, 2023년부터 커피박을 활용한 제품을 연구 및 제작해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커피박으로 만든 다육 식물 화분을 경기장 이용객 전달하며, 시민들에게 자원순환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화분을 받은 한 시민은“그동안 알지 못했던 커피박의 새로운 쓰임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커피박으로 만든 다른 제품에 대해서도 질문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공단 관계자는“버려지는 자원에 대한 관심과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많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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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아시아드주경기장, ‘커피박 화분’ 나눔으로 자원순환과 이웃 사랑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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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참가 투자가 초청…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투자 IR설명회 가져
- [노벨 타임즈] 대한민국 최대의 외국인 투자유치행사인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nvest KOREA Summit, 이하 IKS)’이 서울(6일~7일)과 인천 등(8일)에서 개최된 가운데, 인천경제청은 IKS에 참가해 동북아 최고의 산업 거점인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을 알리는 투자유치 활동을 벌였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8일 송도 경원재에서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투자가와 외신기자 70명을 초청하여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IR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IR프리젠테이션에서는 비즈니스 환경, 기반시설, 국제학교 및 글로벌 캠퍼스 등 차별적인 IFEZ 외국인 정주 및 투자환경과 투자인센티브, 원스톱 서비스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투자 매력도와 지원 제도를 강조했다. 또한 투자 유망 산업분야로 송도바이오 및 첨단산업 클러스터, 청라로봇·모빌리티·수소 클러스터, 영종항공산업 및 문화클러스터 등 투자기회와 기투자한 외투 기업의 성공 사례를 제시하여 참가한 투자가들로부터 실질적인 투자 관심 문의를 받고 후속 논의도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경제자유구역으로 새로 추가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강화남단지역을 향후 가장 유망한 대형 투자 프로젝트로 소개하고 송도국제도시의 개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대형 부동산 개발 투자와 함께 스마트팜, 그린바이오, 하이테크산업 등 글로벌 기업의 참여와 투자를 독려했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송도, 영종, 청라 지구는 모두 바다를 매립하여 개발한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의 경자구역”으로서 “바이오 생산능력 세계 1위를 달성하는 등 이미 224개의 글로벌 기업이 세계 무대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고, 세계적인 공항 및 항만 인프라와 수도권을 배후로 두고 있어 풍부한 인력 및 시장 규모면에서도 동북아 지역중 최고의 투자 적격지”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GCF세계본부 등 15개의 국제기구와 WHO 바이오인력양성 글로벌캠퍼스 등이 입주하고 있어 글로벌 네트워크는 물론 국제도시로서 IFEZ의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어 외국인 투자유치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행사에 참석한 투자가들의 IFEZ 투자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행사에 참여한 중국 로펌 투자전문 변호사는 “바다를 매립하여 육지를 만들고 그 위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만든 것이 놀랍다”고 말하면서 “한-중은 경쟁 관계이기도 하지만 가장 친밀한 협력관계다. 새로운 한-중 관계 모색과 중국기업의 한국 투자를 위해 협력할 사안이 많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참가 투자가들은 IFEZ 홍보관, 스마트시티운영센터, 인천스타트업파크, 센트럴파크 및 싸이티바(바이오 기업)를 방문하여 IFEZ의 성공적인 개발 및 투자유치 현장을 둘러 보았고,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5’에 다시 인천을 방문할 것을 기약했다. IFEZ는 이번 대규모 투자 IR행사를 시작으로 1주일간을 ‘글로벌 톱 10 도시 주간’으로 정하고 인천스마트시티서밋(11일~13일), 한-중 미래첨단산업 포럼(14일~15일) 등 다양한 정책 포럼과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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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참가 투자가 초청…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투자 IR설명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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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민·관 협력과 글로벌 행사 유치를 위한 MICE인의 축제! ‘2024 인천 MICE DAY’성료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1월 20일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2024 인천 MICE 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 MICE DAY는 산업발전을 목적으로 산업 관계자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제2회 인천 관광·MICE포럼’과‘하반기 인천MICE얼라이언스(IMA) 정례회의’가 동시 개최된 행사다. 먼저 포럼은 최근 울트라뮤직페스티벌(UMF), 멜론뮤직어워드(MMA), 유튜브펜페스트 등 대규모 글로벌 이벤트의 인천 유치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인천의 이벤트 유치 방향성과 이벤트를 통한 도시브랜딩방법에 대해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토론했다. 이번에는 포럼위원뿐만 아니라 얼라이언스 분과위원장, 인천 Young MICE 리더(서포터즈), 인천대학교 학생이 참가하여 각자의 생각과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이 제공됐다. 특히, 각 얼라이언스 분과위원장은 행사 유치활동도 적극 참여하고 있어 포럼 위원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MICE 얼라이언스는 공동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MICE 행사를 유치하고, 일원화된 MICE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0년 출범한 민·관 협의체다. 시설분과, 유니크베뉴분과, 유치분과, 서비스분과, 지원분과 등 현재 5개 분과 156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얼라이언스 정례회의에서는 인천 관광·MICE산업 유공자(19명) 표창과 함께 신규 얼라이언스 회원사 5개사에 대한 소개와 명패가 수여됐다. 또한, 공사에서는 올해 7월 정식 개관한 상상플랫폼에 대한 시설 소개와 2024년 얼라이언스 사업을 비롯한 MICE 사업주요성과를 발표했다. 올해 주요 얼라이언스 사업으로 ▲ 두바이 ATM(Arabian Travel Mart) ▲ 중국로드쇼 ▲ IMEX America ▲ Korea MICE Expo ▲ 베트남 MICE로드쇼 ▲ 인천트래블마트 등 인천시, 공사와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타진했고, 신규 회원사 5개가 추가로 선정됐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관계자들이 관광·MICE 산업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처음으로 두 행사를 동시에 개최했다.”고 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민·관이 더욱 협력하여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대규모 글로벌 행사를 함께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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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민·관 협력과 글로벌 행사 유치를 위한 MICE인의 축제! ‘2024 인천 MICE DAY’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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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천 마이스 데이’성료
- 인천지역의 관광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마이스 유치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한 ‘2024 인천 마이스 데이(인천 MICE DAY)’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인천광역시는 11월 2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 2024 인천 마이스 데이’에 인천 관광·마이스 포럼위원, 인천 마이스 연합(IMA) 회원사 ▲인천시 및 인천관광공사 관계자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2024 인천 마이스 데이’는 관광·마이스 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관련 관계자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2024년 제2회 인천 관광·마이스 포럼’, ‘하반기 인천마이스연합(IMA) 정례회의’와 동시 개최됐다. ‘2024년 제2회 인천 관광·마이스 포럼’은 최근 울트라뮤직페스티벌(UMF), 멜론뮤직어워드(MMA), 유튜브펜페스트 등 대규모 글로벌 이벤트의 인천 유치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인천의 이벤트 유치 방향성과 이벤트를 통한 도시브랜딩에 대한 관계자들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번에는 포럼위원뿐만 아니라 연합 분과위원장, 인천 영 마이스 리더(서포터스), 인천대학교 학생이 참가해 각자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각 연합 분과위원장은 행사 유치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어 포럼위원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진 ‘2024 하반기 인천마이스연합(IMA) 정례회의’에서는 인천 관광·마이스산업 유공자(19명) 표창과 함께 신규 연합 회원사 5개 사에 대한 소개와 명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공사에서는 올해 7월 정식 개관한 상상플랫폼에 대한 시설 소개와 올해 연합 사업을 비롯한 마이스사업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마이스 연합은 공동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마이스 행사를 유치하고, 일원화된 마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0년 출범한 민·관 협의체로, 시설분과·유니크베뉴분과·유치분과·서비스분과·지원분과 등 5개 분과 156개 회원사로 구성됐다. 올해 ▲두바이 에이티앰 (ATM:Arabian Travel Mart) ▲중국로드쇼 ▲아이맥스 아메리카(IMEX America)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베트남 마이스 로드쇼 ▲인천 트래블마트 등의 주요 사업을 진행했으며 15개의 신규 회원사가 추가 선정됐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2024 인천 마이스 데이’를 통해 관광·마이스 관계자들이 모여 산업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관광·마이스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마이스 유치를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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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트라이보울, 감각적 체험의 세계 '파도가 이는 숲속을 걷는 건' 전시 개최
- (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에서 2024년을 마무리하는 기획전시'파도가 이는 숲속을 걷는 건'이 열린다.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22일까지 트라이보울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송주형 작가의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지역적 맥락과 자연 등에서 작품의 영감을 받는 송주형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자연환경과 비인간 존재를 환기시키는 작업을 전시장에서 펼쳐낸다. 관람객은 전시장에서 작품 사이로 걷거나 작품 안으로 들어가 명상 등의 체험을 하거나 영상과 사운드에 집중하며 다양한 감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전시의 공간과 작품 구성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며, 각각은 관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시한다. 오는 12월 14일 14시에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운드 작품인 '그곳엔 아무 것도 없어'의 음악을 실제로 연주하고 전시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함으로써 관람객에게 더욱 생생하게 작품에 몰입하고 깊게 사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파도가 이는 숲속을 걷는 건'展은 11월 29일부터 12월 22일까지 12시부터 17시30분까지 트라이보울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의 자세한 사항은 트라이보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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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트라이보울, 감각적 체험의 세계 '파도가 이는 숲속을 걷는 건'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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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인천아트쇼 2024에서 '아트·T 인천' 청년 작가 전시 부스 운영
-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이 인천의 청년 예술가를 알리기 위한 특별한 홍보에 나섰다. 오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인천아트쇼 2024’에서 '아트·T 인천' 공모에서 선정된 청년 시각예술 작가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아트·T 인천' 전시 부스에서 인천 청년 작가 50여 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청년 작가에게는 작품 판매 경험을, 시민에게는 인천문화재단이 선정한 청년 작가의 작품을 소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30만 원 가격대로 구입 가능하며, 작품 판매 비용은 세금과 수수료를 제외한 전액 해당 청년 작가에게 지급된다. '아트·T 인천'은 시민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카페, 서점 등 일상 생활공간 팝업 전시, 차 한 잔(Tea)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대화(Talk), 인천 내 다양한 미술 공간을 방문하는 원데이 아트 투어(Tour)로 구성됐다.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되는 ‘인천아트쇼 2024’ 행사장 외에도 △국자와 주걱(강화군), △개항도시(중구), △딴뚬꽌뚬(미추홀구), △북극서점(부평구), △시작공간 일부(중구), △아트리움(연수구), △카페태오(서구), △복합문화공간 포엘(계양구) 등 인천 시내 곳곳에서 아트·T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청년 작가 전시가 지역 예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인천 청년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어느덧 쌀쌀해진 11월, 청년 작가들의 젊은 에너지를 담은 미술 작품 하나 정도 우리 집에 걸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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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인천아트쇼 2024에서 '아트·T 인천' 청년 작가 전시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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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아시아드주경기장, ‘커피박 화분’ 나눔으로 자원순환과 이웃 사랑 전해요
-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9일 '커피박(커피찌꺼기) 재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커피박 화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사업은 경기장 입점 업체 및 인근 카페에서 발생하는 커피박을 사업단에서 수거하여 재활용하는 민관협업사업으로, 2023년부터 커피박을 활용한 제품을 연구 및 제작해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커피박으로 만든 다육 식물 화분을 경기장 이용객 전달하며, 시민들에게 자원순환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화분을 받은 한 시민은“그동안 알지 못했던 커피박의 새로운 쓰임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커피박으로 만든 다른 제품에 대해서도 질문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공단 관계자는“버려지는 자원에 대한 관심과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많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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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아시아드주경기장, ‘커피박 화분’ 나눔으로 자원순환과 이웃 사랑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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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자에서 혁신가로,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로” IFEZ, 인천 글로벌 톱 10 도시 주간 개막
- [노벨 타임즈] 오는 15일까지 한 주간 전세계 30여개 나라의 잠재 투자가, 외신 기자단, 도시․정부 대표단, 기업 사절단이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방문한다. 인천경제청은 11월 8일부터 15일까지를 ‘인천 글로벌 톱 10 도시 주간’으로 정하고, 글로벌 투자가 초청 투자 IR, 스마트시티 서밋, 한중 미래첨단산업 포럼을 연이어 개최하여 인천의 글로벌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스마트 도시, 바이오 등 미래첨단산업 분야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에 인천이 주도하여 혁신 생태계 발전을 위한 글로벌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역량을 결집하고자 인천 글로벌 톱10 도시 주간을 기획했다. 이 기간 동안 인천의 글로벌 리더십에 공감하는 도시와 기업,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IR(투자유치 활동) ▲10개 도시와의 다자간 협약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프로젝트 론칭 ▲한중 미래첨단산업 분야·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컨퍼런스 등이 진행된다. 인천 글로벌 톱 10 도시 주간의 시작인 8일과 11일은 외국 투자자들과 싸이티바, 스마트시티 운영센터 등 현장을 직접 찾아가 분야별 성공 사례를 실증하고 가까이에서 밀착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IR로 진행된다. 8일엔 ‘투자유치의 장’인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KS) 참가자 70명이, 11일엔 이번 도시 주간 참가자 중 100명이 함께 한다. 11일부터 15일까지는 2024 인천 스마트시티 서밋(11.11.~11.13.)과 한중 미래첨단산업 포럼(11.14.~11.15.)이 연이어 열린다. 트럼프 관세 장벽,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글로벌 산업․통상 환경의 큰 변화가 점쳐지는 가운데, 인천경제청은 이번 행사를 모멘텀 삼아 참가 도시 간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국제적 협력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2일 경원재에서 6개국 10개 도시 및 정부대표들과 다자간 협약을 맺고 ‘인천 스마트시티 이니셔티브’를 선언한다. 이는 각 도시의 스마트시티 모델 공유, 관련 스타트업 육성 지원, 바이오 인력 양성 등 공중보건 위기상황에 공동 대응을 골자로 하고 있다. 13일엔 AI, 디지털 트윈, 딥러닝 등 다양한 규모의 글로벌 테크 기업인 200여명이 인천스타트업파크에 모여 기술력을 선보이고 IR을 벌인다. 스타트업을 발굴해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IFEZ와 MS의 공동 프로젝트도 론칭할 계획이다.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한중 미래첨단산업 포럼에서는 바이오&헬스케어, 모빌리티&자동차, 녹색에너지, 스마트 물류 분야 기업들을 초대해 첨단산업 공급망 중심지로의 도약을 모색한다. 윤원석 청장은 “인천이 이뤄낸 경제자유구역의 성공 모델을 무기로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고, 투자유치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사활을 걸고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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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참가 투자가 초청…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투자 IR설명회 가져
- [노벨 타임즈] 대한민국 최대의 외국인 투자유치행사인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nvest KOREA Summit, 이하 IKS)’이 서울(6일~7일)과 인천 등(8일)에서 개최된 가운데, 인천경제청은 IKS에 참가해 동북아 최고의 산업 거점인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을 알리는 투자유치 활동을 벌였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8일 송도 경원재에서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투자가와 외신기자 70명을 초청하여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IR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IR프리젠테이션에서는 비즈니스 환경, 기반시설, 국제학교 및 글로벌 캠퍼스 등 차별적인 IFEZ 외국인 정주 및 투자환경과 투자인센티브, 원스톱 서비스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투자 매력도와 지원 제도를 강조했다. 또한 투자 유망 산업분야로 송도바이오 및 첨단산업 클러스터, 청라로봇·모빌리티·수소 클러스터, 영종항공산업 및 문화클러스터 등 투자기회와 기투자한 외투 기업의 성공 사례를 제시하여 참가한 투자가들로부터 실질적인 투자 관심 문의를 받고 후속 논의도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경제자유구역으로 새로 추가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강화남단지역을 향후 가장 유망한 대형 투자 프로젝트로 소개하고 송도국제도시의 개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대형 부동산 개발 투자와 함께 스마트팜, 그린바이오, 하이테크산업 등 글로벌 기업의 참여와 투자를 독려했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송도, 영종, 청라 지구는 모두 바다를 매립하여 개발한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의 경자구역”으로서 “바이오 생산능력 세계 1위를 달성하는 등 이미 224개의 글로벌 기업이 세계 무대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고, 세계적인 공항 및 항만 인프라와 수도권을 배후로 두고 있어 풍부한 인력 및 시장 규모면에서도 동북아 지역중 최고의 투자 적격지”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GCF세계본부 등 15개의 국제기구와 WHO 바이오인력양성 글로벌캠퍼스 등이 입주하고 있어 글로벌 네트워크는 물론 국제도시로서 IFEZ의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어 외국인 투자유치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행사에 참석한 투자가들의 IFEZ 투자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행사에 참여한 중국 로펌 투자전문 변호사는 “바다를 매립하여 육지를 만들고 그 위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만든 것이 놀랍다”고 말하면서 “한-중은 경쟁 관계이기도 하지만 가장 친밀한 협력관계다. 새로운 한-중 관계 모색과 중국기업의 한국 투자를 위해 협력할 사안이 많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참가 투자가들은 IFEZ 홍보관, 스마트시티운영센터, 인천스타트업파크, 센트럴파크 및 싸이티바(바이오 기업)를 방문하여 IFEZ의 성공적인 개발 및 투자유치 현장을 둘러 보았고,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5’에 다시 인천을 방문할 것을 기약했다. IFEZ는 이번 대규모 투자 IR행사를 시작으로 1주일간을 ‘글로벌 톱 10 도시 주간’으로 정하고 인천스마트시티서밋(11일~13일), 한-중 미래첨단산업 포럼(14일~15일) 등 다양한 정책 포럼과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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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참가 투자가 초청…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투자 IR설명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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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운영사와 싱가포르서 합동 포트세일즈 펼쳐
- [노벨 타임즈]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해운·물류 기업을 대상으로 ‘IPA-컨테이너 터미널 합동 포트세일즈(Port Sales)’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IPA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이 단장을 맡은 인천항 포트세일즈 대표단은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4개사(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인천항컨테이너터미널, E1컨테이너터미널)의 영업담당 임원 및 부서장급으로 구성됐다. 7일, 대표단은 세계 12위 싱가포르 해운기업인 PIL(Pacific International Lines) 등을 비롯한 해운·물류 기업의 임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항 물류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물동량·정기항로 현황 ▴‘컨’ 터미널별 운영방안 ▴인프라 개발 계획 ▴중고차 수출 환경 ▴인센티브 제도 등을 설명했으며, 설명회 이후 비즈니스 상담과 네트워킹 행사도 이어졌다. 8일에는 세계 5위 해운기업인 하팍로이드(Hapag-Lloyd)의 아시아 지역본부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대표단은 볼프강 쇼흐(Wolfgang Schoch) 전무이사와 만나 2025년 2월 제미나이 협력 출범에 따른 항로 운영계획을 청취하고, 신항 인근 공컨테이너 장치장 조성계획, 중고차 지원용 부지 현황 등 개선된 물류 환경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이어서, 같은 날 오후 대표단은 글로벌 ‘컨’ 터미널 운영사인 PSA(Port of Singapore Authority) 본사를 방문해 지미 수로토(Jimmy Suroto) 전무이사와 인천항-싱가포르항 간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PSA가 운영 중인 투아스 메가 포트(Tuas Mega Port)를 둘러보며 세계 최대 완전 자동화 ‘컨’ 터미널의 운영방식과 물류환경을 벤치마킹했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싱가포르 포트세일즈는 인천항 ‘컨’ 터미널운영 4개사와 16년 만에 합동 마케팅을 추진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향후에도 인천 신항 1-2단계 ‘컨’터미널 등 신규 항만시설 개장에 앞서 포트세일즈를 중국, 동남아지역 등으로 확장해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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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운영사와 싱가포르서 합동 포트세일즈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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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문화재단, 음악과 조향의 컬래버, 트라이보울에서 만나는 ‘향기나는 공연’
- (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에서 전문 조향사와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 '2024 클럽 트라이보울 – 취‘향’ 탐구클럽'이 열린다. 오는 11월 22일, 12월 13일, 두 차례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청각과 후각을 아우르는 독특한 예술 체험을 선사하며, 인디 음악과 조향이 결합된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11월 공연은 인디밴드 ‘잭킹콩’의 음악적 정체성을 향수로 재해석하여, 관객들이 향기를 통해 공연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잭킹콩’은 R·B, 소울, 재즈, 팝을 적재적소로 배치하여 자신들만의 호흡과 스타일로 만들어내는 5인조 밴드로, 풍부한 사운드와 독창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새로운 음악적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향수 제작자로는, 조향사 양성 아카데미 운영 및 향수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전문 조향사 김태림이 참여해, 밴드의 음악적 감성을 담은 맞춤형 향수를 선보인다. 공연 당일에는 관객 전원에게 해당 향이 입혀진 리본 팔찌가 제공되며, 이후에도 공연의 여운을 간직할 수 있도록 5ml 향수를 추가로 증정한다. 12월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깊은 감성을 담은 가사로 일상의 순간을 잔잔히 물들이는, ‘홈존’과 함께 한다. '클럽 트라이보울 - 취‘향’ 탐구클럽'은 전석 1만원으로 엔티켓과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트라이보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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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그린 비즈니스의 장,『2024 그린에너텍』성료
-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2024 그린에너텍』전시회에 3,510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방문하고 2억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두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3회를 맞이한 『그린에너텍』은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수자원, 기후변화 및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88개 기업이 혁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였다. 특히 수출상담회는 우리 중소기업들의 수출 지원과 성과 극대화를 위해 아세안, 북미, 아프리카 등 유력 해외 바이어 및 기후기술 협력 공무원 등 총 20개국 35명 규모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했다. 이를 통해 총 163건(약 2억 달러 규모)의 역대 최대 규모 수출상담 성과를 달성했고, 4건(약 2천5백만 달러 규모)의 계약체결 MOU를 진행했다. 또한 참가기업의 내수 판로 확대를 위해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과 발전소 등 공공기관 구매담당자를 포함하여, 포스코E&C, SK에코엔지니어링, 현대제철 등 B2B 바이어 26개사 52명을 초청하여 182건의 상담과 약 185억원의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환경 및 제조기업의 탄소중립 전환과 ESG 경영을 지원하고자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를 개최했으며, 국내 유일 친환경 플라스틱 전문 행사인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비즈니스 사업화 세미나 등 전문 컨퍼런스 8건이 동시 개최되어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또한 생활 속 탄소중립 저변 확대를 위한 자원순환시설 산업시찰과, 텀블러 재사용 캠페인, 그린파트너 봉사활동 등 ESG 캠페인을 통해 참관객에게 탄소중립 실천 경험을 선사했다. 본 전시회 주관사인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그린에너텍 개최를 통해 참가기업들의 수출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약 29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했다”며, “현재에 머물지 않고 환경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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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그린 비즈니스의 장,『2024 그린에너텍』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