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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인감독 김연경’, 감독으로 변신한 김연경의 압도적 카리스마! “끝장내거나 끝장나거나” 1차 포스터 2종 전격 공개!
    [노벨 타임즈] ‘배구 황제’ 김연경의 감독 모멘트부터 필승 원더독스 선수들의 결의가 담긴 MBC ‘신인감독 김연경’ 1차 포스터 2종이 전격 공개됐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연출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은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 배구 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다. 오늘(2일) 공개된 포스터는 선수 시절 전무후무한 커리어를 쌓아 올린 김연경의 얼굴이 한가득 채워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연경은 진지한 눈빛과 함께 감독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한다. “끝장내거나 끝장나거나”라는 문구와 함께 어우러진 그녀의 모습에서는 ‘감독 김연경’의 새로운 매력이 고스란히 느껴져, 선수에서 지도자로 이어지는 새로운 챕터를 기대하게 한다. 배구 역사상 전례 없는 커리어를 지닌 김연경은 세계 정상급 무대에서 다져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월드 클래스 지도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필승 원더독스’ 팀 멤버들의 뒷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되며, 배구 팬들을 비롯한 모두의 가슴을 뛰게 만든다. 프로 무대에서 방출된 선수, 프로 진출을 꿈꾸는 실업팀 선수, 은퇴 후 다시 코트를 밟으려는 선수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이들이 팀에 합류한 가운데, “언더에서 원더로”라는 문구 역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필승 원더독스 선수들의 남다른 각오를 엿볼 수 있어 흥미를 더한다. 한편, 앞서 팀 매니저로 세븐틴 멤버 승관이 합류해 화제를 모았던 상황. 현역 시절 누구보다 뜨거운 승부욕과 리더십으로 세계 무대를 평정했던 김연경이 필승 원더독스 선수들, 그리고 든든한 팀 매니저와 함께 어떤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완전히 새로운 도전에 나선 그녀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은 오는 9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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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2
  • 김태희, 첫 할리우드 진출작 ‘버터플라이’에서 증명한 클래스...유창한 영어·완성도 높은 연기력으로 화제 몰이!
    [노벨 타임즈] 배우 김태희가 첫 할리우드 진출작 ‘버터플라이’로 남다른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다. 김태희는 매주 금, 토요일 tvN에서 방송되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에서 전직 미국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의 아내 김은주 역을 맡았다. 그녀는 현재 대체 불가한 존재감과 완성도 높은 연기력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김태희,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 존재만으로 시선 집중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김태희는 8월 3주 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버터플라이’ 홍보를 위해 예능에 출연한 김태희는 국내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극의 중심 잡아주는 김태희 표 ‘현실감 100% 연기’ 서사에 깊이를 더하다! 김태희는 조력자나 가족 역할을 넘어, 개연성을 뒷받침해주고 모성애, 책임감, 결단력이 뒤섞인 ‘김은주’라는 입체적인 인물을 절제된 감정선으로 완벽하게 표현하며 극의 중심축 역할을 해내고 있다. 4회에서는 정보 조직 ‘캐디스’의 추적을 받게 된 은주가 아이와 함께 도망치는 상황에서 공포에 떠는 모습과 딸을 지켜야 하는 엄마로서의 의지를 깊이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극 중 은주는 데이비드와 함께 위험을 무릅쓰고 부모님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 남편의 결심에 응답하듯 가족 곁에 남기로 결심했다. 이 과정에서 김태희는 흔들리는 감정 속에서도 냉철한 현실 감각과 감정의 균형을 유지하는 캐릭터를 탄탄하게 그려냈다. 스릴러와 액션이 주를 이루는 장르 속에서 ‘가족’이라는 테마를 설득력 있게 전달한 김태희의 연기는 그 자체로 서사에 깊이를 더하는 장치가 됐다. #“김태희가 있어 극이 완성됐다” 유창한 영어 연기는 덤! 이상한 과학의 나라 ACE 등장 시간이 비교적 짧음에도 김태희는 한 장면 한 장면을 완성도 높은 감정선과 현실감 있는 연기력으로 채우며 극을 이끌고 있다. 섬세한 눈빛, 절제된 말투, 감정의 여운까지 계산된 표현력은 오랜 연기 내공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특히 김태희는 유창한 영어 연기로도 큰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낯선 언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발음과 감정의 흐름을 정확히 짚어낸 대사 처리로, 단순한 언어 구사를 넘어 캐릭터의 감정을 설득력 있게 전달했다. 할리우드 첫발을 성공적으로 내디딘 김태희의 영어 연기는 단순히 외국어 대사를 소화한 수준을 넘어, 글로벌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데 한몫했다. 이처럼 월드 클래스를 증명한 김태희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앞에 설지 그녀의 연기 도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글로벌 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김태희의 활약은 전 회차가 공개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5일(금), 6일(토) 밤 10시 40분 tvN을 통해서도 5회와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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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2
  • 스테이씨, '2025 K-엑스포' 서울시의회의장상 수상…글로벌 행보 빛낸 한류 주역
    [노벨 타임즈] 스테이씨(STAYC)가 한류 주역으로서 글로벌 여정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더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홀에서 열린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5 K-엑스포)' 시상식에서 서울시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서울시의회의장상을 수상한 스테이씨는 "서울은 저희에게 정말 특별한 도시이자 자랑스러운 곳이다.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서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서울과 함께 K-POP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서울과 K-POP, 스테이씨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해 현장의 박수를 이끌었다. 이번 수상은 스테이씨가 한류를 이끄는 대표 그룹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스테이씨는 무대 위 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와 당찬 메시지,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로 '글로벌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더불어 음악·퍼포먼스·비주얼·소통을 아우르는 스테이씨의 다채로운 매력 또한 K-팝의 다양성과 확장성을 대표하고 있다. 스테이씨는 최근 아시아 8개 도시에서 열린 월드투어 'STAY TUNED'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각종 여름 페스티벌, 중화권 시상식 참여 등 다채로운 행보로 무대 안팎에서 여름을 대표하는 '서머퀸'다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현장마다 관객과 직접 눈을 맞추고 함께 호흡하는 당당한 자신감과 무대 매너는 스테이씨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꼽히고 있다. 오는 10월부터 스테이씨는 시애틀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뉴욕, 토론토 등 북미 10개 도시에서 미주 투어에 돌입한다. 데뷔 첫 월드투어 당시 미주 7개 도시 규모에서 확대된 이번 투어는 글로벌 팬덤의 성원에 힘입은 확장으로 스테이씨가 세계 무대에서 어떤 새로운 색깔을 펼쳐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한류엑스포는 한류의 지속 가능성과 문화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기획재정부·외교부·문화체육관광부·서울시의회 등 주요 기관이 후원하고 민영통신사 뉴시스가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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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9
  •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배우 한지은, 거침없는 액션과 섬세한 모성애 연기로 스크린 압도
    [노벨 타임즈] 배우 한지은이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을 통해 거침없는 액션과 섬세한 내면 연기로 강렬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한지은은 지난 22일 개봉한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에서 실종 사건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강력계 형사 윤주영 역으로 분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 도운(신승호 분)이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고해성사를 듣게 되면서, 복수와 신앙심 사이의 딜레마 속에서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극 중 윤주영은 사건 현장에서 신부 정도운을 처음 만나며, 과거의 의문스러운 실종 사건들이 사이비 종교와 연결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한지은은 냉철한 태도와 집요한 수사력을 강단 있게 소화하는 동시에, 진실 앞에서 드러나는 인간적 고뇌와 모성애적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윤주영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앞서 영화 ‘히트맨 2’에서 시원시원한 액션으로 주목받았던 한지은은 이번 작품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선보였다. 그는 범죄 현장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강렬한 액션은 물론, 단단한 톤과 외형적인 변신까지 시도하며 윤주영 캐릭터를 탄탄하게 구축했다. 특히 한지은은 사건을 집요하게 쫓던 윤주영이 처음으로 신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되는 순간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극의 흡인력을 높였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취조 장면에서 그는 이성을 앞세워 단단한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개인적 갈등과 감정이 표출되는 순간에는 흔들리는 심리를 디테일하게 표현해 캐릭터의 균형을 완성했다. 이처럼 한지은은 강렬한 형사의 카리스마와 인간적인 내면을 동시에 담아낸 탄탄한 연기력으로 또 한 번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지은은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을 통해 관객 몰이에 나서며 스크린에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지은은 최근 일본 지상파 TBS와 국내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공동 제작한 한일 합작 드라마 '첫사랑 도그즈(원제: 初恋DOGs / 원안: Studio TooN)’를 통해 글로벌 활동에 나섰다. '첫사랑 도그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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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8
  • 이기광 스크린 데뷔작 ‘아이 킬 유’, 오늘(22일) 드라마 버전 전편 공개!
    [노벨 타임즈]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겸 배우 이기광이 ‘아이 킬 유’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22일 OTT 플랫폼 웨이브, 왓챠를 통해 이기광이 주연 호중 역으로 출연한 하드보일드 액션물 ‘아이 킬 유’의 드라마 버전이 전편 공개된다. ‘아이 킬 유’는 액션 장르의 대가 유하 감독의 신작이자 이기광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공개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앞서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영화 버전으로 상영된 데 이어 ‘멜리에스국제영화제연맹(MIFF) 아시아 영화상’까지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극장에서 특별 상영을 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얻기도 했다. 이기광이 맡은 호중 역은 재벌 3세 지연(강지영 분)의 이복오빠로, 열등감을 품고 집안의 후계자가 될 기회를 노리는 인물이다. 특히 폭주하는 악역으로 변신한 이기광의 섬뜩한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배가할 전망이다. 이기광은 하이라이트 완전체 활동과 더불어 연기, MC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최근 웹예능 ‘나는 콜마 시즌3’ MC를 맡아 센스 있는 진행을 선보였다. 올여름엔 ‘아이 킬 유’ 속 이기광의 치명적인 반전 매력이 무더위를 날리는 서늘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기광이 주연을 맡은 ‘아이 킬 유’는 총 6부작으로, 22일 오전 웨이브, 왓챠를 통해 전편 공개될 예정이다. 이기광이 속한 하이라이트는 데뷔 16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미니 6집 ‘From Real to Surreal(프롬 리얼 투 서리얼)’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Chains(체인스)’로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 현재 2025 단독 콘서트 ‘RIDE OR DIE(라이드 오어 다이)’ 아시아 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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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2
  • '가족의 비밀', 제3회 다낭아시안영화제 & 제8회 말레이시아국제영화 사로잡다!
    [노벨 타임즈] 이상훈 감독의 다섯 번째 장편 연출작이자, 배우 김혜은, 김법래, 김보윤이 주연으로 참여한 '가족의 비밀'이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제3회 다낭아시안영화제와 제8회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화제다.[감독/각본: 이상훈 | 출연: 김혜은, 김법래, 김보윤 | 제작: ㈜이엔터테인먼트, ㈜오예스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신 전래동화', '수상한 이웃', '아이윌 송', '바람개비'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직접 쓰고, 찍고, 연기까지 하는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이상훈 감독이 다섯 번째 장편 영화 '가족의 비밀'로 제3회 다낭아시안영화제와 제8회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를 방문한 관객들의 웃음과 감동을 모두 책임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가족의 비밀'은 갑자기 집을 자주 비우는 ‘연정’, 수상한 행동을 시작한 ‘미나’, 갑자기 운동을 하겠다며 휴일마다 집을 나서는 ‘진수’의 비밀이 하나로 이어지면서, 다시 가족이 되어 가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서로에게 비밀을 터놓지 않는 ‘연정’, ‘미나’, ‘진수’의 이야기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족의 비밀'은 지난 7월 5일(토)에 폐막한 제3회 다낭아시안영화제 아시아 영화 경쟁 섹션에 진출해 전 세계 첫선을 선보였다. 이어서 '가족의 비밀'은 지난 7월 27일(일)에 막을 내린 제8회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하야카와 치에 감독의 '르누아르', 홍상수 감독의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마그너스 본 혼 감독의 '바늘을 든 소녀' 등과 함께 해외 영화 팬들을 만났다.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고 유쾌함을 잃지 않으면서 위로, 감동, 희망까지 전한 '가족의 비밀'은 "감동적이고 다면적인 세계를 그려낸 영화"(Variety), "가족의 유대감을 틀에 박히지 않는 방식으로 문화의 차이를 뛰어넘어 전한다"(Thanh Niên), "슬픔에 잠기지 않고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배려가 돋보이는 영화"(Vietnam Plus), ▲ 제3회 다낭아시안영화제, 제8회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 현장 사진 [제공: ㈜오예스] "웃고 울리는 '이태원 클라쓰' 스타 배우 김혜은의 연기"(An Ninh Thủ Đô) 등 유수 해외 매체들의 극찬을 이끌어내, 웃음을 잃지 않고 따뜻한 이야기로 누군가의 허전한 마음과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져 줄 영화를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드높인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비롯한 여러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혜은이 갑작스러운 재취업 선언과 함께 집을 비우는 시간이 부쩍 늘어난 ‘연정’ 역을 맡았다. [오징어 게임] 시리즈, 뮤지컬 [삼총사], '행복의 나라' 등 드라마, 뮤지컬, 영화를 넘나들며 노련한 연기와 마음을 녹이는 목소리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김법래가 갑자기 운동을 하겠다며 휴일마다 집을 나서는 ‘진수’ 역에 분했다. 최근 '동감', [지금 우리 학교는], [세작, 매혹된 자들]을 포함한 화제작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고 있는 배우 김보윤이 좋아하던 피아노와 거리를 두더니 가족을 피해 다니기 시작하는 ‘미나’ 역을 맡았다. 영화 '가족의 비밀'은 오는 9월 10일(수)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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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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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인감독 김연경’, 감독으로 변신한 김연경의 압도적 카리스마! “끝장내거나 끝장나거나” 1차 포스터 2종 전격 공개!
    [노벨 타임즈] ‘배구 황제’ 김연경의 감독 모멘트부터 필승 원더독스 선수들의 결의가 담긴 MBC ‘신인감독 김연경’ 1차 포스터 2종이 전격 공개됐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연출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은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 배구 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다. 오늘(2일) 공개된 포스터는 선수 시절 전무후무한 커리어를 쌓아 올린 김연경의 얼굴이 한가득 채워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연경은 진지한 눈빛과 함께 감독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한다. “끝장내거나 끝장나거나”라는 문구와 함께 어우러진 그녀의 모습에서는 ‘감독 김연경’의 새로운 매력이 고스란히 느껴져, 선수에서 지도자로 이어지는 새로운 챕터를 기대하게 한다. 배구 역사상 전례 없는 커리어를 지닌 김연경은 세계 정상급 무대에서 다져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월드 클래스 지도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필승 원더독스’ 팀 멤버들의 뒷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되며, 배구 팬들을 비롯한 모두의 가슴을 뛰게 만든다. 프로 무대에서 방출된 선수, 프로 진출을 꿈꾸는 실업팀 선수, 은퇴 후 다시 코트를 밟으려는 선수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이들이 팀에 합류한 가운데, “언더에서 원더로”라는 문구 역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필승 원더독스 선수들의 남다른 각오를 엿볼 수 있어 흥미를 더한다. 한편, 앞서 팀 매니저로 세븐틴 멤버 승관이 합류해 화제를 모았던 상황. 현역 시절 누구보다 뜨거운 승부욕과 리더십으로 세계 무대를 평정했던 김연경이 필승 원더독스 선수들, 그리고 든든한 팀 매니저와 함께 어떤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완전히 새로운 도전에 나선 그녀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은 오는 9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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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2
  • 김태희, 첫 할리우드 진출작 ‘버터플라이’에서 증명한 클래스...유창한 영어·완성도 높은 연기력으로 화제 몰이!
    [노벨 타임즈] 배우 김태희가 첫 할리우드 진출작 ‘버터플라이’로 남다른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다. 김태희는 매주 금, 토요일 tvN에서 방송되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에서 전직 미국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의 아내 김은주 역을 맡았다. 그녀는 현재 대체 불가한 존재감과 완성도 높은 연기력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김태희,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 존재만으로 시선 집중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김태희는 8월 3주 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버터플라이’ 홍보를 위해 예능에 출연한 김태희는 국내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극의 중심 잡아주는 김태희 표 ‘현실감 100% 연기’ 서사에 깊이를 더하다! 김태희는 조력자나 가족 역할을 넘어, 개연성을 뒷받침해주고 모성애, 책임감, 결단력이 뒤섞인 ‘김은주’라는 입체적인 인물을 절제된 감정선으로 완벽하게 표현하며 극의 중심축 역할을 해내고 있다. 4회에서는 정보 조직 ‘캐디스’의 추적을 받게 된 은주가 아이와 함께 도망치는 상황에서 공포에 떠는 모습과 딸을 지켜야 하는 엄마로서의 의지를 깊이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극 중 은주는 데이비드와 함께 위험을 무릅쓰고 부모님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 남편의 결심에 응답하듯 가족 곁에 남기로 결심했다. 이 과정에서 김태희는 흔들리는 감정 속에서도 냉철한 현실 감각과 감정의 균형을 유지하는 캐릭터를 탄탄하게 그려냈다. 스릴러와 액션이 주를 이루는 장르 속에서 ‘가족’이라는 테마를 설득력 있게 전달한 김태희의 연기는 그 자체로 서사에 깊이를 더하는 장치가 됐다. #“김태희가 있어 극이 완성됐다” 유창한 영어 연기는 덤! 이상한 과학의 나라 ACE 등장 시간이 비교적 짧음에도 김태희는 한 장면 한 장면을 완성도 높은 감정선과 현실감 있는 연기력으로 채우며 극을 이끌고 있다. 섬세한 눈빛, 절제된 말투, 감정의 여운까지 계산된 표현력은 오랜 연기 내공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특히 김태희는 유창한 영어 연기로도 큰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낯선 언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발음과 감정의 흐름을 정확히 짚어낸 대사 처리로, 단순한 언어 구사를 넘어 캐릭터의 감정을 설득력 있게 전달했다. 할리우드 첫발을 성공적으로 내디딘 김태희의 영어 연기는 단순히 외국어 대사를 소화한 수준을 넘어, 글로벌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데 한몫했다. 이처럼 월드 클래스를 증명한 김태희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앞에 설지 그녀의 연기 도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글로벌 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김태희의 활약은 전 회차가 공개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5일(금), 6일(토) 밤 10시 40분 tvN을 통해서도 5회와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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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2
  • 스테이씨, '2025 K-엑스포' 서울시의회의장상 수상…글로벌 행보 빛낸 한류 주역
    [노벨 타임즈] 스테이씨(STAYC)가 한류 주역으로서 글로벌 여정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더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홀에서 열린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5 K-엑스포)' 시상식에서 서울시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서울시의회의장상을 수상한 스테이씨는 "서울은 저희에게 정말 특별한 도시이자 자랑스러운 곳이다.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서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서울과 함께 K-POP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서울과 K-POP, 스테이씨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해 현장의 박수를 이끌었다. 이번 수상은 스테이씨가 한류를 이끄는 대표 그룹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스테이씨는 무대 위 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와 당찬 메시지,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로 '글로벌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더불어 음악·퍼포먼스·비주얼·소통을 아우르는 스테이씨의 다채로운 매력 또한 K-팝의 다양성과 확장성을 대표하고 있다. 스테이씨는 최근 아시아 8개 도시에서 열린 월드투어 'STAY TUNED'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각종 여름 페스티벌, 중화권 시상식 참여 등 다채로운 행보로 무대 안팎에서 여름을 대표하는 '서머퀸'다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현장마다 관객과 직접 눈을 맞추고 함께 호흡하는 당당한 자신감과 무대 매너는 스테이씨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꼽히고 있다. 오는 10월부터 스테이씨는 시애틀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뉴욕, 토론토 등 북미 10개 도시에서 미주 투어에 돌입한다. 데뷔 첫 월드투어 당시 미주 7개 도시 규모에서 확대된 이번 투어는 글로벌 팬덤의 성원에 힘입은 확장으로 스테이씨가 세계 무대에서 어떤 새로운 색깔을 펼쳐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한류엑스포는 한류의 지속 가능성과 문화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기획재정부·외교부·문화체육관광부·서울시의회 등 주요 기관이 후원하고 민영통신사 뉴시스가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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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9
  •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배우 한지은, 거침없는 액션과 섬세한 모성애 연기로 스크린 압도
    [노벨 타임즈] 배우 한지은이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을 통해 거침없는 액션과 섬세한 내면 연기로 강렬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한지은은 지난 22일 개봉한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에서 실종 사건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강력계 형사 윤주영 역으로 분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 도운(신승호 분)이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고해성사를 듣게 되면서, 복수와 신앙심 사이의 딜레마 속에서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극 중 윤주영은 사건 현장에서 신부 정도운을 처음 만나며, 과거의 의문스러운 실종 사건들이 사이비 종교와 연결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한지은은 냉철한 태도와 집요한 수사력을 강단 있게 소화하는 동시에, 진실 앞에서 드러나는 인간적 고뇌와 모성애적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윤주영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앞서 영화 ‘히트맨 2’에서 시원시원한 액션으로 주목받았던 한지은은 이번 작품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선보였다. 그는 범죄 현장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강렬한 액션은 물론, 단단한 톤과 외형적인 변신까지 시도하며 윤주영 캐릭터를 탄탄하게 구축했다. 특히 한지은은 사건을 집요하게 쫓던 윤주영이 처음으로 신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되는 순간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극의 흡인력을 높였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취조 장면에서 그는 이성을 앞세워 단단한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개인적 갈등과 감정이 표출되는 순간에는 흔들리는 심리를 디테일하게 표현해 캐릭터의 균형을 완성했다. 이처럼 한지은은 강렬한 형사의 카리스마와 인간적인 내면을 동시에 담아낸 탄탄한 연기력으로 또 한 번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지은은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을 통해 관객 몰이에 나서며 스크린에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지은은 최근 일본 지상파 TBS와 국내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공동 제작한 한일 합작 드라마 '첫사랑 도그즈(원제: 初恋DOGs / 원안: Studio TooN)’를 통해 글로벌 활동에 나섰다. '첫사랑 도그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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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8
  • 이기광 스크린 데뷔작 ‘아이 킬 유’, 오늘(22일) 드라마 버전 전편 공개!
    [노벨 타임즈]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겸 배우 이기광이 ‘아이 킬 유’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22일 OTT 플랫폼 웨이브, 왓챠를 통해 이기광이 주연 호중 역으로 출연한 하드보일드 액션물 ‘아이 킬 유’의 드라마 버전이 전편 공개된다. ‘아이 킬 유’는 액션 장르의 대가 유하 감독의 신작이자 이기광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공개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앞서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영화 버전으로 상영된 데 이어 ‘멜리에스국제영화제연맹(MIFF) 아시아 영화상’까지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극장에서 특별 상영을 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얻기도 했다. 이기광이 맡은 호중 역은 재벌 3세 지연(강지영 분)의 이복오빠로, 열등감을 품고 집안의 후계자가 될 기회를 노리는 인물이다. 특히 폭주하는 악역으로 변신한 이기광의 섬뜩한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배가할 전망이다. 이기광은 하이라이트 완전체 활동과 더불어 연기, MC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최근 웹예능 ‘나는 콜마 시즌3’ MC를 맡아 센스 있는 진행을 선보였다. 올여름엔 ‘아이 킬 유’ 속 이기광의 치명적인 반전 매력이 무더위를 날리는 서늘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기광이 주연을 맡은 ‘아이 킬 유’는 총 6부작으로, 22일 오전 웨이브, 왓챠를 통해 전편 공개될 예정이다. 이기광이 속한 하이라이트는 데뷔 16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미니 6집 ‘From Real to Surreal(프롬 리얼 투 서리얼)’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Chains(체인스)’로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 현재 2025 단독 콘서트 ‘RIDE OR DIE(라이드 오어 다이)’ 아시아 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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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2
  • '가족의 비밀', 제3회 다낭아시안영화제 & 제8회 말레이시아국제영화 사로잡다!
    [노벨 타임즈] 이상훈 감독의 다섯 번째 장편 연출작이자, 배우 김혜은, 김법래, 김보윤이 주연으로 참여한 '가족의 비밀'이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제3회 다낭아시안영화제와 제8회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화제다.[감독/각본: 이상훈 | 출연: 김혜은, 김법래, 김보윤 | 제작: ㈜이엔터테인먼트, ㈜오예스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신 전래동화', '수상한 이웃', '아이윌 송', '바람개비'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직접 쓰고, 찍고, 연기까지 하는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이상훈 감독이 다섯 번째 장편 영화 '가족의 비밀'로 제3회 다낭아시안영화제와 제8회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를 방문한 관객들의 웃음과 감동을 모두 책임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가족의 비밀'은 갑자기 집을 자주 비우는 ‘연정’, 수상한 행동을 시작한 ‘미나’, 갑자기 운동을 하겠다며 휴일마다 집을 나서는 ‘진수’의 비밀이 하나로 이어지면서, 다시 가족이 되어 가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서로에게 비밀을 터놓지 않는 ‘연정’, ‘미나’, ‘진수’의 이야기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족의 비밀'은 지난 7월 5일(토)에 폐막한 제3회 다낭아시안영화제 아시아 영화 경쟁 섹션에 진출해 전 세계 첫선을 선보였다. 이어서 '가족의 비밀'은 지난 7월 27일(일)에 막을 내린 제8회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하야카와 치에 감독의 '르누아르', 홍상수 감독의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마그너스 본 혼 감독의 '바늘을 든 소녀' 등과 함께 해외 영화 팬들을 만났다.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고 유쾌함을 잃지 않으면서 위로, 감동, 희망까지 전한 '가족의 비밀'은 "감동적이고 다면적인 세계를 그려낸 영화"(Variety), "가족의 유대감을 틀에 박히지 않는 방식으로 문화의 차이를 뛰어넘어 전한다"(Thanh Niên), "슬픔에 잠기지 않고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배려가 돋보이는 영화"(Vietnam Plus), ▲ 제3회 다낭아시안영화제, 제8회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 현장 사진 [제공: ㈜오예스] "웃고 울리는 '이태원 클라쓰' 스타 배우 김혜은의 연기"(An Ninh Thủ Đô) 등 유수 해외 매체들의 극찬을 이끌어내, 웃음을 잃지 않고 따뜻한 이야기로 누군가의 허전한 마음과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져 줄 영화를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드높인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비롯한 여러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혜은이 갑작스러운 재취업 선언과 함께 집을 비우는 시간이 부쩍 늘어난 ‘연정’ 역을 맡았다. [오징어 게임] 시리즈, 뮤지컬 [삼총사], '행복의 나라' 등 드라마, 뮤지컬, 영화를 넘나들며 노련한 연기와 마음을 녹이는 목소리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김법래가 갑자기 운동을 하겠다며 휴일마다 집을 나서는 ‘진수’ 역에 분했다. 최근 '동감', [지금 우리 학교는], [세작, 매혹된 자들]을 포함한 화제작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고 있는 배우 김보윤이 좋아하던 피아노와 거리를 두더니 가족을 피해 다니기 시작하는 ‘미나’ 역을 맡았다. 영화 '가족의 비밀'은 오는 9월 10일(수)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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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9
  • '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X송승헌 표 보법 다른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제작진이 직접 밝힌 ‘웃음X공감X설렘 보장’ 금쪽 관전 포인트 3
    [노벨 타임즈] ‘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이 한여름의 무더위를 ‘순삭’한다. 오는 18일(월) 밤 10시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점보필름)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25년의 세월을 단숨에 뛰어넘은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임세라)’(엄정화 분)와 그를 돕는 독고다이 경찰 ‘독고철’(송승헌 분)의 컴백쇼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 설렘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베일을 벗을수록 기대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공개를 사흘 앞두고 재미를 보장할 ‘금쪽같은’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최영훈 감독X박지하 작가, '굿캐스팅' 이후 5년만 의기투합! 이유 있는 기대감 ‘원 더 우먼’ ‘굿캐스팅’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최영훈 감독과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굿캐스팅’으로 대중의 공감을 이끌었던 박지하 작가가 5년 만에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유쾌한 웃음부터 공감, 미스터리까지 다양한 재미 요소를 가진 대본이 좋았다는 최영훈 감독은 “무엇보다 꿈을 잃어버린 어른들이 다시 꿈을 향해 날아오르는 동화적 판타지의 매력까지 갖춘 휴먼 코미디”라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박지하 작가 역시 “절망 속에서 다시 일어서는 힘, 그리고 진짜 행복을 이루는 동력은 ‘마음가짐’과 소중한 사람의 ‘격려’라는 걸 이야기하고 싶었다”라고 기획의도를 밝히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경력이 단절됐다는 설정 자체가 가장 큰 킬링포인트다. 25년이란 시간은 많은 것이 변하는 시간이다. 25년을 통째로 잃어버린 톱스타의 재기 서사가 유쾌하면서도 짜릿한 감동이 있을 것”이라고 차별점을 짚었다. 이어 최영훈 감독은 “여전히 꿈꾸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드라마다. 주인공의 꿈과 기억을 찾는 여정에 동행하면서 시청자들께서도 자신들의 ‘금쪽같은’ 꿈과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고, 박지하 작가는 “인생 최정점에 있던 톱스타가 다시 비상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단짠’ 코미디다. 웃음과 눈물, 사랑과 회복이 모두 담긴 ‘금쪽같은 내 스타’, 여러분의 월화를 책임질 금쪽같은 드라마가 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와 함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티격태격도 설레는 ‘금쪽’ 케미스트리! 보법 다른 대환장 컴백쇼→세월 순삭 로맨스 ‘경력단절 톱스타’ 엄정화 X ‘매니저 위장 잠입 좌천 경찰’ 송승헌! ‘덕통사고 유발’ 무엇보다 10년 만에 재회한 엄정화, 송승헌의 보법 다른 로맨틱 코미디에 기대가 뜨겁다.엄정화는 25년 치 세월을 몽땅 날려버린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임세라’로 변화무쌍한 열연을 펼친다. 25년 세월을 통편집 당한 채 눈을 뜬 봉청자의 스펙터클한 컴백쇼가 유쾌한 웃음 속 짜릿한 도파민을 자극할 전망. 송승헌은 잘나가던 강력계 형사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좌천된 ‘독고철’로 변신한다. 자신이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사라졌던 톱스타 ‘임세라’라고 주장하는 봉청자가 나타나면서 거센 변화를 맞는 인물. 하루아침에 국민 여신에서 ‘그냥 국민’이 된 봉청자와 ‘좌천 경찰’ 독고철, 인생 최악의 순간 재회해 펼치는 ‘환장의 컴백쇼’ 그리고 ‘환상의 로맨스’를 완성할 엄정화, 송승헌의 시너지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봉청자와 독고철의 로맨스를 “경력단절 톱스타와 좌천당한 열혈형사의 대형 ‘덕통사고’ 로맨스”라고 정의한 박지하 작가는 “이미 전성기를 지난 이들의 인생 끝자락에서 피어나는 로맨스에서 심장 뛰는 설렘을 느껴볼 수 있을 것 같다. 다시 꿈을 좇는 봉청자는 사랑스럽고 애틋하다. 그 옆에서 봉청자의 키다리 아저씨와 다름없는 독고철은 내 편이 되어줄 한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몸소 보여줄 것”이라며 “엄정화, 송승헌 배우가 만들어내는 사랑스럽고도 ‘짠내’나는 케미스트리는 ‘금쪽같은 내 스타’만의 특별한 매력”이라고 덧붙여 세월 순삭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했다. #경력단절 톱스타’ 엄정화 컴백 선언에 연예계 발칵?! ‘관계 역전 빌런(?)’ 이엘X오대환 ‘왕년 패밀리’ 차청화X현봉식X조연희→‘1999 임세라X독고철’ 장다아X이민재까지! 웃음X설렘X공감 배가할 캐릭터 플레이 이엘, 오대환은 물론 차청화, 현봉식, 조연희, 장다아, 이민재까지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를 더욱 풍성하게 할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이엘은 사라진 임세라의 자리를 꿰차고 최고의 배우로 거듭난 ‘고희영’으로 분해 엄정화와 짜릿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다. 오대환은 ‘눈치 만렙’ 임세라의 로드매니저에서 연예계를 주름잡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성공한 ‘강두원’으로 변신해 텐션을 더한다. 임세라(=봉청자)의 컴백과 함께 25년 만에 소환된 ‘왕년 패밀리’를 다채롭게 풀어낸 배우들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차청화는 임세라의 메이크업 스태프에서 이제 샵 ‘민낯’의 원장으로 돌아온 ‘민태숙’을 맡아 특유의 유쾌한 연기로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망조의 아이콘’이 된 ‘구남주’는 현봉식이, 스타일리스트에서 백만 인플루언서로 변신한 ‘사선영’은 조연희가 분해 적재적소 웃음을 더한다. 여기에 ‘라이징 스타’ 장다아와 이민재는 각각 전설의 톱스타 임세라, 신입 형사 독고철의 청춘 시절로 열연한다.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는 두 청춘 배우의 활약은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 배우들에 대한 제작진의 신뢰도 남다르다. 최영훈 감독, 박지하 작가는 “각각의 캐릭터들은 임세라가 잘나가던 시절을 함께 했고 세월 지나 업계에서 성공한 사람들이다. 모든 걸 잃은 봉청자와 대치되는 모습을 통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면서 “드라마를 만들 때 가장 큰 행운 중 하나가 좋은 배우를 만나는 일이다. 그 행운을 이룬 듯하다. 각 캐릭터를 살아 숨 쉬듯 표현해 준 배우들 덕분에, 생동감 넘치고 단단한 드라마가 완성됐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는 오는 8월 18일(월) 밤 10시 채널 ENA를 통해 첫 방송되며, 매주 월, 화 밤 10시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된다. OTT는 티빙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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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7
  • CIX 현석, 티빙 하이틴 성장물 ‘나, 나 그리고 나’ 출연 확정! 18일 50화 전편 공개
    [노벨 타임즈] 그룹 CIX 멤버 현석이 배우로 캐릭터 스펙트럼을 넓힌다. CIX 현석은 오는 18일 공개되는 티빙 숏 오리지널 ‘나, 나 그리고 나’에 남도윤 역으로 출연한다. 티빙 숏 오리지널은 티빙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 독점 제공하는 편당 1, 2분 분량의 숏폼 콘텐츠다. 50부작으로 공개되는 ‘나, 나 그리고 나’는 평범한 여고생이 미래에서 회귀한 자신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난관을 극복하고 삶의 깨달음을 얻는 하이틴 성장물이다. 다큐멘터리 ‘류준열과 교복 입은 사진가들’의 최성환 PD가 기획과 각본을, 투니버스 웹드라마 ‘연애공식 구하리’와 ‘돈워리살구’의 김율 PD가 연출을 맡았다. 극 중 현석은 눈에 띌 수밖에 없는 독보적인 외모로 ‘빛도윤’, ‘새길고 걔’ 등으로 불리는 남도윤 역으로 분한다. 팬들이 쫓아다닐 정도로 인기남이지만, 굳이 누군가와 진득한 관계로 지내진 않는 도도한 성격을 가졌다. 여기에 하늘을 뚫을 만큼 높은 자신감과 허세까지 장착한 인물로서 현석의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만날 전망이다. 또한 현석은 처음으로 느끼는 두근거림과 더불어 사랑의 라이벌에 대한 질투 등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할 예정이다. 지난 29일 티빙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나, 나 그리고 나’의 티저 영상 속 현석은 과감한 사랑 고백과 날 선 감정선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려한 비주얼과 피지컬을 갖춘 현석은 CIX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돌’로도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를 시작으로 EBS 1TV 드라마 ‘네가 빠진 세계’, 웨이브(Wavve) 드라마 ‘이사장님은 9등급’, 웹드라마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 시즌3.5’ 등에 출연해 역할마다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성장을 거듭해왔다. 이번 ‘나, 나 그리고 나’에서는 한층 개성 짙은 캐릭터를 표현하는 현석의 색다른 얼굴이 기대된다. 한편, 현석이 속한 CIX는 올해 초 일곱 번째 EP 앨범 ‘THUNDER FEVER(썬더 피버)’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석이 출연하는 ‘나, 나 그리고 나’ 50화 전편은 18일 티빙 모바일 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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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1
  • ‘백번의 추억’ 청춘의 대표 얼굴 김다미, 이번엔 80년대 안내양 리얼리티 입었다! 추억 버튼 누르는 첫 스틸컷 공개!
    [노벨 타임즈] JTBC ‘백번의 추억’이 80년대 리얼리티를 입은 김다미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청춘의 얼굴을 대표해온 그녀가 이번엔 레트로 감성까지 덧입고 시청자들의 추억 버튼을 누른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 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김다미는 버스 안내양으로 일해 가족의 생계를 돕는 K-장녀이자, 꿈을 놓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가는 소녀 ‘고영례’ 역을 맡아 인생 캐릭터 갱신에 나선다. 오늘(11일) 공개된 첫 스틸컷에는 청아운수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의 하루가 담겼다. 학교를 다녀야 할 나이지만 교복 대신 빨간 빵모자(베레모)와 네이비 유니폼을 입고 동료들과 함께 체조로 새벽을 열고, 승객과 실랑이를 벌이며 끝까지 요금을 받아내는 프로 안내양으로 일을 마치면, 청아운수 기숙사로 돌아와 참고서를 펼치고 주경야독으로 밤을 지샌다. 요즘으로 말하자면, 그야말로 80년대 ‘갓생 청춘’의 모습이다. 영례가 이처럼 24시간을 깨알같이 쓰는 이유는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기 때문. 그녀는 생계를 짊어진 엄마를 돕기 위해, 지독한 멀미라는 고질병에도 매일 새벽 첫차를 타는 생활력 만렙의 K-장녀. 그리고 대학에 진학해 국어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목표를 향해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이런 성실함은 일에서도 드러난다. ‘요금은 반드시 징수하라’는 회사의 철칙을 지켜내기 위해 요금을 안내는 손님은 어디라도 끝까지 쫓아가는 것. 그냥 돌아이보다 무섭다는 은근한 돌아이가 바로 그녀다. 세계를 누비는 지금의 대한민국의 위상을 만든 기저엔 이렇게 꿈과 희망을 놓지 않고 ‘갓생’을 산 그 시절의 청춘들이 있었다. 그리고 김다미는 영례라는 인물을 통해, 그 시대를 살았던 세대들에겐 추억 버스를 탑승하게 할 청춘의 얼굴을 그린다. 동시에 지금의 청춘들에겐 삶의 지향점을 돌아볼 수 있는 공감의 시간도 선사한다. 제작진은 “김다미가 현실감과 매력을 모두 갖춘 고영례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완성하며, 그 시절 청춘의 얼굴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꿈 많고 똑 부러지면서도 사랑스러운 영례의 모습을 김다미 특유의 감성과 디테일로 그려낸 만큼, 시청자들 역시 이 매력적인 캐릭터를 단번에 사랑하게 될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백번의 추억’은 ‘일타 스캔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아는 와이프’, ‘역도요정 김복주’, ‘오 나의 귀신님’ 등 공감과 유머를 동시에 잡아 시청자들의 감성을 깊이 파고들어 집필하는 작품마다 인생 드라마를 안겨준 양희승 작가와 행복하다가도 슬퍼지고, 슬프다가도 웃음이 나오는 우리네 인생을 담백하게 그려낸 연출력으로 몰입도를 배가시킨 ‘서른, 아홉’의 김상호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 오는 9월 13일(토) 밤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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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1
  • '인디 30주년 기념 페스티벌 & 전시회', 팬과 함께하는 '추억82' 캠페인 개최…인디씬 역사 기록
    [노벨 타임즈] '인디 30주년 기념 페스티벌 & 전시회'가 팬과 함께 인디씬의 역사를 기록한다. 오는 9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ㅎㄷ(홍대)카페에서 '인디 30주년 기념 페스티벌 & 전시회'가 개최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인디 팬들과 함께 하는 참여형 캠페인 '인디30 추억82'가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0년간 국내 인디 음악과 함께한 팬들의 추억을 모아 공유하고 세대와 세대를 잇는 특별한 기록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디30 추억82' 캠페인에서는 세 가지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먼저 팬들이 사랑했던 인디 밴드의 이름을 남기면 선정된 100팀의 이름이 컵홀더에 인쇄되는 컵홀더 이벤트가 진행된다. 팬들은 좋아했던 인디 밴드의 이름 또는 기억에 남거나 특이했던 팀 명을 댓글로 남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방문객들은 ㅎㄷ카페에서 음료 주문 시 다양한 팀의 이름이 새겨진 컵홀더를 받아볼 수 있을 전망이다. 두 번째 이벤트는 사진 공모전이다. 팬들은 그간 소중히 간직해온 추억의 사진을 이메일을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사진은 심사를 거쳐 '인디 30주년 기념 페스티벌 & 전시회' 기간 동안 ㅎㄷ카페 5층 전시 공간에 소개된다. 전시된 사진은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며 판매 수익은 사진을 제공한 작가에게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해체 혹은 활동 중단된 인디 밴드와 인디 뮤지션의 컴백을 바라는 이야기 등 개인적인 인디 관련 추억을 SNS에 공유하는 추억 소환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가자는 인디 밴드와의 사연을 글 또는 사진으로 남긴 후 '#인디30추억82'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유료 공연 초대권과 굿즈가 제공된다. 주최 측은 "'인디 30주년 기념 페스티벌 & 전시회'는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니라 지난 30년 동안 팬과 뮤지션이 함께 만들어온 기록을 다시 한번 꺼내어 공유하는 시간"이라며 "팬들의 추억을 모아 새로운 인디씬의 역사를 함께 내려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인디 30주년 기념 페스테벌 & 전시회'는 엠와이뮤직이 주관하고 한국음악연대협동조합이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대중음악 공간기획 지원사업에 선정돼 제작지원을 받는 사업이다. 한편 '인디 30주년 기념 페스티벌 & 전시회'는 오는 9월 25일과 26일 ㅎㄷ카페 전층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일정과 이벤트 참여 방법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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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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