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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러브(XLOV), 데뷔 쇼케이스 성료! 비주얼 폭발 비하인드 컷 공개!
    보이그룹 엑스러브(XLOV)가 데뷔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생생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소속사 257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7일 오후 6시 쇼킹K-POP 센터에서 개최된 엑스러브(우무티, 루이, 현, 하루) 데뷔 싱글 ‘I’mma Be(암마비)’ 쇼케이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쇼케이스 사진에는 독특하면서도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장착하고 리허설을 선보이고 있는 엑스러브의 모습이 다양하게 담겼다. 본 무대를 방불케 하는 파워풀한 면모와 진중한 눈빛은 가요계 첫 발을 떼는 엑스러브의 마음가짐을 고스란히 느끼게 했다. 이어 매력을 발산하거나 팬들과 다정하게 소통하는 장면으로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이날 엑스러브의 쇼케이스는 제작사 내츄럴리뮤직의 유튜브 채널 껌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 진행, 데뷔를 손꼽아 기다려 준 팬들과 반가운 첫 만남을 가졌다. 엄청난 박수와 환호의 소리와 함께 등장한 멤버들은 “상상 속에만 있었던 멋진 그림들이 하나하나 만들어지고 오래 꿈꿔왔던 데뷔를 맞이해 이렇게 팬분들 앞에 서게 돼 영광이다.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한 만큼 더욱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설렘 가득한 인사를 건넸다. 이어 타이틀곡 ‘I’mma Be’ 무대로 팬심을 매료시켰다. “매 순간이 킬링 파트”라는 호평에 걸맞은 포인트 안무와 유니크한 콘셉트로 기대에 부응했으며, 앨범 언박싱, 앨범 수록곡 소개, 토크 등 풍성한 코너로 팬들과 소통했다. 데뷔 전부터 ‘K팝 첫 젠더리스 콘셉트’로 국내외 팬들의 궁금증을 이끈 엑스러브는 쇼케이스 이후 보다 더 많은 글로벌 팬들에게 관심을 받는 중. 독보적인 스타일의 무대와 매력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엑스러브에게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엑스러브의 데뷔 싱글 ‘I’mma Be’는 힙합 R·B 기반의 곡으로, 인트로에서부터 스트링의 메인 리프와 백그라운드 코러스의 조화가 곡 전체의 신비함과 스산한 분위기를 더 돋보이게 한다. 특히 마지막 프리훅 부분의 다른 멜로디로 곡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키며 XLOV의 중성적인 무드를 끌어올렸다. 한편 엑스러브는 데뷔 싱글 ‘I’mma Be’로 데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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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제이세라X배그나, 디셈버 명곡 ‘배운 게 사랑이라’ 리메이크 신곡 11일 발매...실력파 디바들의 역대급 컬래버 성사
    ‘보컬 천재’ 가수 제이세라와 배그나의 역대급 컬래버가 성사됐다. 제이세라와 배그나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셈버 ‘배운 게 사랑이라’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이번 곡은 2010년 발표돼 높은 사랑을 이끈 디셈버의 명곡 ‘배운 게 사랑이라’로, 담백하면서도 힘 있는 배그나의 가창과 농익은 감정선과 노련함을 지닌 제이세라의 조합이 여성 듀오로서의 최상의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또한 14인조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와 두 디바의 보컬 합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진한 감성을 선사할 계획. 특히 녹음 단계에서 프로듀서의 요청에 즉흥적으로 선보인 제이세라의 애드리브는 ‘3옥타브 라’를 넘나들며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혼자 왔어요’,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언제나 사랑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음원 강자 제이세라와 최근 유튜브에서 반전 노래 실력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가슴으로 운다’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2000만 조회수의 주인공 배그나가 만나 어떤 환상적인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이번 곡 ‘배운 게 사랑이라’는 일본 음원차트 1위 및 god 김태우, 소향, 알리, (여자)아이들 민니, 오마이걸 효정, 조항조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로 폭넓은 활동 중인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리메이크를 맡아 제이세라와 배그나의 매력을 듬뿍 담았다. 한편 제이세라와 배그나의 ‘배운 게 사랑이라’ 리메이크 음원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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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겨울밤을 수놓는 빛과 예술 미디어아트 전시 '아트로그 : 윈터 블룸(Art Logue : Winter Bloom)' 개최
    [노벨 타임즈] 서울시는 2025년 1월 7일부터 3월 31일 저녁 18시부터 밤 22시까지 약 3개월간 ‘아뜰리에 광화(세종문화회관 외벽 미디어갤러리)’의 2025년 첫 번째 전시 '아트로그 : 윈터 블룸(Art Logue : Winter Bloo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겨울의 차가움 속에서도 따뜻한 빛과 이야기를 통해 희망과 생동감을 피워내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메아리(mmmeari), 이현정, 클로드(CLAUDE), 한윤정 네 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각자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겨울과 봄이 맞닿는 계절적 정서를 미디어아트로 표현한다. 신년기획전 '아트로그 : 윈터 블룸'은 상상의 풍경 속에서 희망의 꽃을 피워내는 메아리 작가의 'Winter Bloom', 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드는 캐릭터들의 모험을 담은 이현정 작가의 'Night night', 자연의 움직임과 색채의 아름다움을 디지털 언어로 표현한 클로드 작가의 'Bloom','Illusion', 겨울의 고요한 바다 속 플라스틱 생명체의 생동감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윤정 작가의 'See Unseen'으로 구성됐다. 메아리 작가, 'Winter Bloom'은 겨울의 차가움 속에서도 생명과 기적의 계절이 재탄생하는 풍경을 그린 작품이다. 얼어붙은 겨울을 내면의 성장을 위한 시기임을 이야기하며, 비밀의 문을 통해 펼쳐지는 상상의 풍경 속에서 희망의 꽃을 피워내는 과정을 담았다. 이현정 작가, 'Night Night'은 성에서 탈출한 두 주인공의 모험을 정교한 손그림과 컴퓨터 알고리즘을 결합하여 제작된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비연속적 시공간을 배경으로 캐릭터들이 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들며 관객을 환상의 세계로 안내하며 독창적인 시각 경험을 선사한다. 클로드 작가, 'Bloom'은 꽃이 피어나는 순간을 추상적으로 재해석하며 선과 색을 통해 생명의 맥동과 순간의 아름다움을 포착한 작품이다. 'Illusion'은 흩어지고 포개지는 질감을 통해 풍경을 바라볼 때 떠오르는 미묘한 기억과 감정을 담아, 관객들에게 낯설지만 자유로운 감정을 전달한다. 한윤정 작가, 'See Unseen'은 플라스틱으로 뒤덮인 미래의 바다 풍경을 그린 작품으로, 겨울잠에서 깨어난 플라스틱 하이브리드 생명체들이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생명은 끊임없이 자라나고, 생동감 있는 에너지가 주변을 감싸며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을 찾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아뜰리에 광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전시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전시를 현장과 온라인으로 관람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이벤트도 마련한다. ‘아뜰리에 광화’ 전시 기간 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된 링크를 통해 설문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서울시는 2023년 4월 세종문화회관 외벽의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 명칭을 ‘아뜰리에 광화’로 새롭게 단장한 후 다양한 미디어아트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장욱진과 앙리 마티스의 회화 작품을 디지털 기술로 재구성한 초대전, 2024 서울라이트 광화문과 연계하여 학생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의 전시를 진행했다. 아뜰리에 광화는 세계 최고 수준 사양의 5만 ANSI Lumen(안시루멘)의 빔 프로젝터로 세종문화회관 전면과 측면부에 투사하는 방식의 대형 미디어파사드로 365일 다양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전시해 광화문광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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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6
  • '실버벨이 울리면' 가슴 뜨거운 중장년층 포함 전 세대 호응! ‘유플레이’ 신규 가입 기여도 1위!
    [노벨 타임즈] 연말연시를 따스하게 데운 황혼 청춘 로맨스 ‘실버벨이 울리면’으로 여전히 가슴 뜨거운 중장년층 포함 전 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한민국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돌파했다. 초고령 사회에 들어서며 시니어 업계에도 큰 변화가 불고 있다. 이전과 다르게 시니어 인구는 디지털 문화에 익숙하며, 건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소비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 영화관과 공연장 등에서도 실버 세대를 겨냥한 할인을 도입했고, 유통업계에서도 실버 세대를 ‘뒷방 늙은이’가 아니라 세련된 ‘액티브 시니어’로 타게팅하며 시니어 산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실버벨이 울리면’이 탄생했다. ‘실버벨이 울리면’은 60대 이상의 주인공들이 욕망과 현실이 뒤엉킨 삶에서 피어난 새로운 사랑을 깨닫는 황혼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다양한 상황에 처한 ‘황혼의 사랑’을 아름답고 설레게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극 중 부부인 박수향(예수정 분)과 오석조(안석환 분)는 ‘초기 중증 인지기능 장애’라는 병을 뛰어넘는 끝사랑으로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또 박금연(송옥숙 분)과 성낙원(박상원 분)은 실버세대를 위한 ‘데이팅앱’을 통해 하룻밤의 만남을 가졌지만, 사회적인 편견을 깨고 진실된 사랑을 찾아간다. ‘실버벨이 울리면’은 젊은이들의 전유물로만 느껴지던 ‘데이팅앱’을 중장년층의 자연스러운 정서적·육체적 욕망을 들여다보게 하는 매개체로 등장시키며 자연스럽게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기도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간만에 사람 냄새 나는 드라마를 봐서 아련하고 애틋해서 좋았다”, “어른들 연애도 이리 설레다니”, “내 마지막에도 진정한 사랑의 곁에서 천국으로 떠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황혼 로맨스에 푹 빠져들어 갔다. 또 한편으로는 “자극적인 젊은 세대의 사랑만 다뤄졌는데 이런 콘텐츠 너무 좋다”, “세대 간 갈등이 심한 이 시절에 꼭 필요한 작품이다”라며 보편적 가치를 일깨우며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니어 세대를 ‘늙어가야만 하는 존재’가 아니라 청년 세대와 다르지 않게 삶에 대한 열정과 사랑하고픈 욕망을 갖고 살아가는 이들로 그려내, 남녀노소의 공감을 사고 있는 ‘실버벨이 울리면’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런칭 주간 ‘유플레이’ 신규 가입 기여도 1위를 차지했다. 이 작품을 제작 기획한 LG유플러스 정진이 미디어사업트라이브 담당은 “황혼 청춘 세대의 뜨거운 로맨스를 진솔하게 담은 콘텐츠가 없는 것이 의아했다. 특히 IPTV의 중요한 고객인 황혼 청춘 시청자는 물론, 젊은 세대도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하다 생각해서 STUDIO X+U에 의뢰, 제작하게 됐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U+tv와 유플레이가 STUDIO X+U와 함께 제작한 황혼 청춘 로맨스 ‘실버벨이 울리면’은 LG유플러스의 영화 월정액 서비스 '유플레이', 그리고 U+tv와 U+모바일tv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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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6
  • '톡파원 25시' 홍콩 美식+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뉴욕으로 떠난 랜선 여행! 박은영 셰프의 맛과 비주얼을 다 사로잡은 요리 大공개!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와 함께 홍콩 맛집 탐방에 나선다. 오늘(23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박은영 셰프와 함께 홍콩 맛집 탐방과 가을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미국 뉴욕의 센트럴 파크로 랜선 여행을 출발한다. ‘세계 속 한국인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홍콩 톡파원이 홍콩에서 활약 중인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를 만나기 위해 그녀가 일하는 레스토랑을 찾는다. 이 레스토랑은 사천식 요리에 광둥식이 가미된 요리를 제공, 박은영 셰프는 화려한 불 쇼를 곁들인 맛과 비주얼을 모두 만족시키는 중식 요리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더불어 홍콩 생활 약 5개월 차인 박은영 셰프를 위해 톡파원이 성젠바오 맛집으로 같이 향한다. 첫 성젠바오 먹방에 도전한 박은영 셰프는 “사람을 추잡스럽게 만든다”라고 평가해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미국 뉴욕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센트럴 파크를 방문한 미국 톡파원은 형형색색의 단풍나무 풍경을 전한다. 특히 누구나 기부금을 내면 센트럴 파크 내 벤치에 원하는 메시지를 각인해 주는 벤치 입양 사업이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 총 10,000개의 벤치 중 7,000개 이상이 입양됐다는 사실과 예상을 뛰어넘는 벤치의 가격에 출연진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어 톡파원은 록펠러센터의 전망대에서 즐기는 신상 액티비티를 소개한다. 180도로 회전하는 더 빔부터 360도로 회전하는 스카이 리프트 기구까지 체험해 센트럴 파크의 전경과 함께 짜릿함을 선사한다. 이를 본 김숙은 “이건 꼭 해야겠다”라며 폭풍 리액션을 남발해 웃음을 안긴다.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여행 코스를 담은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늘(23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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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가수 Red Pig Flower∙아이리스킴∙Dante Park∙찬온∙은혜, 12월 3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TOP5 선정!
    가수 Red Pig Flower, 아이리스킴 (Iris Kymm), Dante Park, 찬온, 은혜가 금주 ‘위클리 키트앨범’ TOP5에 이름을 올렸다. 키트베러(KiTbetter) 측은 오늘(20일) 12월 3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Weekly KiTalbum)’ 주인공들을 공개했다. ‘위클리 키트앨범(Weekly KiTalbum)’은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 없는 쉽고 빠른 키트앨범 제작, 출시 서비스인 키트스튜디오로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중 매주 다섯 장의 앨범을 선정해 발표하는 프로모션으로, 스마트 기기용 실물 음반인 키트앨범을 제작, 서비스하는 키트베러(KiTbetter)에서 제공한다. 12월 3주차 위클리 키트앨범으로는 Red Pig Flower, 아이리스킴 (Iris Kymm), Dante Park, 찬온, 은혜의 앨범이 선정됐다. 1위는 Red Pig Flower의 ‘REAL’이 차지했다. Red Pig Flower는 독일, 이탈리아, 터키, 일본 등 전 세계를 투어하며 DJ로서의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프로듀서, 미디어 아티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REAL’은 지난 9월 발매됐던 키트앨범 ‘Fantasy More’가 지닌 서정적이고 부드러운 매력과는 달리, 타이트한 드럼라인과 박진감 넘치는 리듬이 더해져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피처링에 참여한 Chief Day의 날카롭고 카리스마 있는 래핑이 Red Pig Flower 특유의 몽환적인 프로덕션과 어우러지며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2위에는 아이리스킴의 ’Pick your poison’이 선정됐다. 타이틀곡 ‘Chaser’을 포함해 총 5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무게감 있는 베이스와 정교하게 다듬어진 고역대 악기들이 어우러져 몰입감 높은 사운드 디자인이 돋보인다. ‘Here’s a little piece of magic, packed in a square box, just for you.’라는 앨범 소개 글과 어울리는 몽환적인 톤의 곡 전개가 특징적이다. 3위에는 Dante Park의 ‘No More’이 올랐다. 2020년 싱글 ‘새벽 (Sober)’을 통해 데뷔한 Dante Park은 특유의 잔잔하면서도 감정선을 자극하는 섬세한 보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No More’은 묵직한 베이스라인이 감정을 가라앉히고, 따뜻한 보컬과 부드러운 멜로디가 중심을 이루며 세심한 사운드 디테일이 잔잔한 울림을 준다. 일정한 패턴과 함께 잔잔하게 흐르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선을 고조시키는 곡의 구조가 여백의 미와 깊은 여운을 남긴다. 4위로 선정된 찬온의 ‘민트’는 사랑을 주제로 따뜻한 감성을 담은 싱글이다. 전체를 감싸는 일정한 비트는 물결처럼 반복되며 평온한 하루의 한순간을 떠올리게 하고, 간결한 악기 구성과 포근한 보컬이 어우러져 청량함을 더한다. 곡은 미니멀한 리듬과 여백이 감정을 절제하면서도 진한 여운을 남기며 산뜻한 위로를 전달한다. 테마와 어울리는 앨범 커버는 LIZE가 작업에 참여해 상징적인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곡이 지닌 힐링적인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마지막 위클리 키트앨범에 선정된 ‘봄이 올 때까지’는 은혜의 데뷔 싱글이다. 은혜는 첫 싱글에서부터 작사 작곡에 모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의 모습을 보여줬다. 곡은 홀로 겨울을 견디는 민들레를 바라보며, 아직 꽃을 피우지 못한 나의 바람이 음악을 통해 세상에 닿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 차분하게 흐르는 리듬과 은은한 악기 구성에 은혜의 싱그러운 보컬, 푸르른 숲속에서 빛을 바라보는 앨범 커버는 봄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다각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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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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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러브(XLOV), 데뷔 쇼케이스 성료! 비주얼 폭발 비하인드 컷 공개!
    보이그룹 엑스러브(XLOV)가 데뷔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생생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소속사 257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7일 오후 6시 쇼킹K-POP 센터에서 개최된 엑스러브(우무티, 루이, 현, 하루) 데뷔 싱글 ‘I’mma Be(암마비)’ 쇼케이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쇼케이스 사진에는 독특하면서도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장착하고 리허설을 선보이고 있는 엑스러브의 모습이 다양하게 담겼다. 본 무대를 방불케 하는 파워풀한 면모와 진중한 눈빛은 가요계 첫 발을 떼는 엑스러브의 마음가짐을 고스란히 느끼게 했다. 이어 매력을 발산하거나 팬들과 다정하게 소통하는 장면으로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이날 엑스러브의 쇼케이스는 제작사 내츄럴리뮤직의 유튜브 채널 껌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 진행, 데뷔를 손꼽아 기다려 준 팬들과 반가운 첫 만남을 가졌다. 엄청난 박수와 환호의 소리와 함께 등장한 멤버들은 “상상 속에만 있었던 멋진 그림들이 하나하나 만들어지고 오래 꿈꿔왔던 데뷔를 맞이해 이렇게 팬분들 앞에 서게 돼 영광이다.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한 만큼 더욱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설렘 가득한 인사를 건넸다. 이어 타이틀곡 ‘I’mma Be’ 무대로 팬심을 매료시켰다. “매 순간이 킬링 파트”라는 호평에 걸맞은 포인트 안무와 유니크한 콘셉트로 기대에 부응했으며, 앨범 언박싱, 앨범 수록곡 소개, 토크 등 풍성한 코너로 팬들과 소통했다. 데뷔 전부터 ‘K팝 첫 젠더리스 콘셉트’로 국내외 팬들의 궁금증을 이끈 엑스러브는 쇼케이스 이후 보다 더 많은 글로벌 팬들에게 관심을 받는 중. 독보적인 스타일의 무대와 매력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엑스러브에게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엑스러브의 데뷔 싱글 ‘I’mma Be’는 힙합 R·B 기반의 곡으로, 인트로에서부터 스트링의 메인 리프와 백그라운드 코러스의 조화가 곡 전체의 신비함과 스산한 분위기를 더 돋보이게 한다. 특히 마지막 프리훅 부분의 다른 멜로디로 곡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키며 XLOV의 중성적인 무드를 끌어올렸다. 한편 엑스러브는 데뷔 싱글 ‘I’mma Be’로 데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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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제이세라X배그나, 디셈버 명곡 ‘배운 게 사랑이라’ 리메이크 신곡 11일 발매...실력파 디바들의 역대급 컬래버 성사
    ‘보컬 천재’ 가수 제이세라와 배그나의 역대급 컬래버가 성사됐다. 제이세라와 배그나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셈버 ‘배운 게 사랑이라’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이번 곡은 2010년 발표돼 높은 사랑을 이끈 디셈버의 명곡 ‘배운 게 사랑이라’로, 담백하면서도 힘 있는 배그나의 가창과 농익은 감정선과 노련함을 지닌 제이세라의 조합이 여성 듀오로서의 최상의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또한 14인조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와 두 디바의 보컬 합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진한 감성을 선사할 계획. 특히 녹음 단계에서 프로듀서의 요청에 즉흥적으로 선보인 제이세라의 애드리브는 ‘3옥타브 라’를 넘나들며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혼자 왔어요’,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언제나 사랑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음원 강자 제이세라와 최근 유튜브에서 반전 노래 실력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가슴으로 운다’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2000만 조회수의 주인공 배그나가 만나 어떤 환상적인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이번 곡 ‘배운 게 사랑이라’는 일본 음원차트 1위 및 god 김태우, 소향, 알리, (여자)아이들 민니, 오마이걸 효정, 조항조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로 폭넓은 활동 중인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리메이크를 맡아 제이세라와 배그나의 매력을 듬뿍 담았다. 한편 제이세라와 배그나의 ‘배운 게 사랑이라’ 리메이크 음원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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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겨울밤을 수놓는 빛과 예술 미디어아트 전시 '아트로그 : 윈터 블룸(Art Logue : Winter Bloom)' 개최
    [노벨 타임즈] 서울시는 2025년 1월 7일부터 3월 31일 저녁 18시부터 밤 22시까지 약 3개월간 ‘아뜰리에 광화(세종문화회관 외벽 미디어갤러리)’의 2025년 첫 번째 전시 '아트로그 : 윈터 블룸(Art Logue : Winter Bloo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겨울의 차가움 속에서도 따뜻한 빛과 이야기를 통해 희망과 생동감을 피워내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메아리(mmmeari), 이현정, 클로드(CLAUDE), 한윤정 네 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각자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겨울과 봄이 맞닿는 계절적 정서를 미디어아트로 표현한다. 신년기획전 '아트로그 : 윈터 블룸'은 상상의 풍경 속에서 희망의 꽃을 피워내는 메아리 작가의 'Winter Bloom', 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드는 캐릭터들의 모험을 담은 이현정 작가의 'Night night', 자연의 움직임과 색채의 아름다움을 디지털 언어로 표현한 클로드 작가의 'Bloom','Illusion', 겨울의 고요한 바다 속 플라스틱 생명체의 생동감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윤정 작가의 'See Unseen'으로 구성됐다. 메아리 작가, 'Winter Bloom'은 겨울의 차가움 속에서도 생명과 기적의 계절이 재탄생하는 풍경을 그린 작품이다. 얼어붙은 겨울을 내면의 성장을 위한 시기임을 이야기하며, 비밀의 문을 통해 펼쳐지는 상상의 풍경 속에서 희망의 꽃을 피워내는 과정을 담았다. 이현정 작가, 'Night Night'은 성에서 탈출한 두 주인공의 모험을 정교한 손그림과 컴퓨터 알고리즘을 결합하여 제작된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비연속적 시공간을 배경으로 캐릭터들이 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들며 관객을 환상의 세계로 안내하며 독창적인 시각 경험을 선사한다. 클로드 작가, 'Bloom'은 꽃이 피어나는 순간을 추상적으로 재해석하며 선과 색을 통해 생명의 맥동과 순간의 아름다움을 포착한 작품이다. 'Illusion'은 흩어지고 포개지는 질감을 통해 풍경을 바라볼 때 떠오르는 미묘한 기억과 감정을 담아, 관객들에게 낯설지만 자유로운 감정을 전달한다. 한윤정 작가, 'See Unseen'은 플라스틱으로 뒤덮인 미래의 바다 풍경을 그린 작품으로, 겨울잠에서 깨어난 플라스틱 하이브리드 생명체들이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생명은 끊임없이 자라나고, 생동감 있는 에너지가 주변을 감싸며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을 찾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아뜰리에 광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전시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전시를 현장과 온라인으로 관람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이벤트도 마련한다. ‘아뜰리에 광화’ 전시 기간 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된 링크를 통해 설문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서울시는 2023년 4월 세종문화회관 외벽의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 명칭을 ‘아뜰리에 광화’로 새롭게 단장한 후 다양한 미디어아트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장욱진과 앙리 마티스의 회화 작품을 디지털 기술로 재구성한 초대전, 2024 서울라이트 광화문과 연계하여 학생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의 전시를 진행했다. 아뜰리에 광화는 세계 최고 수준 사양의 5만 ANSI Lumen(안시루멘)의 빔 프로젝터로 세종문화회관 전면과 측면부에 투사하는 방식의 대형 미디어파사드로 365일 다양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전시해 광화문광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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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6
  • '실버벨이 울리면' 가슴 뜨거운 중장년층 포함 전 세대 호응! ‘유플레이’ 신규 가입 기여도 1위!
    [노벨 타임즈] 연말연시를 따스하게 데운 황혼 청춘 로맨스 ‘실버벨이 울리면’으로 여전히 가슴 뜨거운 중장년층 포함 전 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한민국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돌파했다. 초고령 사회에 들어서며 시니어 업계에도 큰 변화가 불고 있다. 이전과 다르게 시니어 인구는 디지털 문화에 익숙하며, 건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소비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 영화관과 공연장 등에서도 실버 세대를 겨냥한 할인을 도입했고, 유통업계에서도 실버 세대를 ‘뒷방 늙은이’가 아니라 세련된 ‘액티브 시니어’로 타게팅하며 시니어 산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실버벨이 울리면’이 탄생했다. ‘실버벨이 울리면’은 60대 이상의 주인공들이 욕망과 현실이 뒤엉킨 삶에서 피어난 새로운 사랑을 깨닫는 황혼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다양한 상황에 처한 ‘황혼의 사랑’을 아름답고 설레게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극 중 부부인 박수향(예수정 분)과 오석조(안석환 분)는 ‘초기 중증 인지기능 장애’라는 병을 뛰어넘는 끝사랑으로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또 박금연(송옥숙 분)과 성낙원(박상원 분)은 실버세대를 위한 ‘데이팅앱’을 통해 하룻밤의 만남을 가졌지만, 사회적인 편견을 깨고 진실된 사랑을 찾아간다. ‘실버벨이 울리면’은 젊은이들의 전유물로만 느껴지던 ‘데이팅앱’을 중장년층의 자연스러운 정서적·육체적 욕망을 들여다보게 하는 매개체로 등장시키며 자연스럽게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기도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간만에 사람 냄새 나는 드라마를 봐서 아련하고 애틋해서 좋았다”, “어른들 연애도 이리 설레다니”, “내 마지막에도 진정한 사랑의 곁에서 천국으로 떠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황혼 로맨스에 푹 빠져들어 갔다. 또 한편으로는 “자극적인 젊은 세대의 사랑만 다뤄졌는데 이런 콘텐츠 너무 좋다”, “세대 간 갈등이 심한 이 시절에 꼭 필요한 작품이다”라며 보편적 가치를 일깨우며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니어 세대를 ‘늙어가야만 하는 존재’가 아니라 청년 세대와 다르지 않게 삶에 대한 열정과 사랑하고픈 욕망을 갖고 살아가는 이들로 그려내, 남녀노소의 공감을 사고 있는 ‘실버벨이 울리면’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런칭 주간 ‘유플레이’ 신규 가입 기여도 1위를 차지했다. 이 작품을 제작 기획한 LG유플러스 정진이 미디어사업트라이브 담당은 “황혼 청춘 세대의 뜨거운 로맨스를 진솔하게 담은 콘텐츠가 없는 것이 의아했다. 특히 IPTV의 중요한 고객인 황혼 청춘 시청자는 물론, 젊은 세대도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하다 생각해서 STUDIO X+U에 의뢰, 제작하게 됐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U+tv와 유플레이가 STUDIO X+U와 함께 제작한 황혼 청춘 로맨스 ‘실버벨이 울리면’은 LG유플러스의 영화 월정액 서비스 '유플레이', 그리고 U+tv와 U+모바일tv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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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6
  • '톡파원 25시' 홍콩 美식+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뉴욕으로 떠난 랜선 여행! 박은영 셰프의 맛과 비주얼을 다 사로잡은 요리 大공개!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와 함께 홍콩 맛집 탐방에 나선다. 오늘(23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박은영 셰프와 함께 홍콩 맛집 탐방과 가을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미국 뉴욕의 센트럴 파크로 랜선 여행을 출발한다. ‘세계 속 한국인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홍콩 톡파원이 홍콩에서 활약 중인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를 만나기 위해 그녀가 일하는 레스토랑을 찾는다. 이 레스토랑은 사천식 요리에 광둥식이 가미된 요리를 제공, 박은영 셰프는 화려한 불 쇼를 곁들인 맛과 비주얼을 모두 만족시키는 중식 요리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더불어 홍콩 생활 약 5개월 차인 박은영 셰프를 위해 톡파원이 성젠바오 맛집으로 같이 향한다. 첫 성젠바오 먹방에 도전한 박은영 셰프는 “사람을 추잡스럽게 만든다”라고 평가해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미국 뉴욕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센트럴 파크를 방문한 미국 톡파원은 형형색색의 단풍나무 풍경을 전한다. 특히 누구나 기부금을 내면 센트럴 파크 내 벤치에 원하는 메시지를 각인해 주는 벤치 입양 사업이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 총 10,000개의 벤치 중 7,000개 이상이 입양됐다는 사실과 예상을 뛰어넘는 벤치의 가격에 출연진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어 톡파원은 록펠러센터의 전망대에서 즐기는 신상 액티비티를 소개한다. 180도로 회전하는 더 빔부터 360도로 회전하는 스카이 리프트 기구까지 체험해 센트럴 파크의 전경과 함께 짜릿함을 선사한다. 이를 본 김숙은 “이건 꼭 해야겠다”라며 폭풍 리액션을 남발해 웃음을 안긴다.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여행 코스를 담은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늘(23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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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가수 Red Pig Flower∙아이리스킴∙Dante Park∙찬온∙은혜, 12월 3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TOP5 선정!
    가수 Red Pig Flower, 아이리스킴 (Iris Kymm), Dante Park, 찬온, 은혜가 금주 ‘위클리 키트앨범’ TOP5에 이름을 올렸다. 키트베러(KiTbetter) 측은 오늘(20일) 12월 3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Weekly KiTalbum)’ 주인공들을 공개했다. ‘위클리 키트앨범(Weekly KiTalbum)’은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 없는 쉽고 빠른 키트앨범 제작, 출시 서비스인 키트스튜디오로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중 매주 다섯 장의 앨범을 선정해 발표하는 프로모션으로, 스마트 기기용 실물 음반인 키트앨범을 제작, 서비스하는 키트베러(KiTbetter)에서 제공한다. 12월 3주차 위클리 키트앨범으로는 Red Pig Flower, 아이리스킴 (Iris Kymm), Dante Park, 찬온, 은혜의 앨범이 선정됐다. 1위는 Red Pig Flower의 ‘REAL’이 차지했다. Red Pig Flower는 독일, 이탈리아, 터키, 일본 등 전 세계를 투어하며 DJ로서의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프로듀서, 미디어 아티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REAL’은 지난 9월 발매됐던 키트앨범 ‘Fantasy More’가 지닌 서정적이고 부드러운 매력과는 달리, 타이트한 드럼라인과 박진감 넘치는 리듬이 더해져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피처링에 참여한 Chief Day의 날카롭고 카리스마 있는 래핑이 Red Pig Flower 특유의 몽환적인 프로덕션과 어우러지며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2위에는 아이리스킴의 ’Pick your poison’이 선정됐다. 타이틀곡 ‘Chaser’을 포함해 총 5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무게감 있는 베이스와 정교하게 다듬어진 고역대 악기들이 어우러져 몰입감 높은 사운드 디자인이 돋보인다. ‘Here’s a little piece of magic, packed in a square box, just for you.’라는 앨범 소개 글과 어울리는 몽환적인 톤의 곡 전개가 특징적이다. 3위에는 Dante Park의 ‘No More’이 올랐다. 2020년 싱글 ‘새벽 (Sober)’을 통해 데뷔한 Dante Park은 특유의 잔잔하면서도 감정선을 자극하는 섬세한 보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No More’은 묵직한 베이스라인이 감정을 가라앉히고, 따뜻한 보컬과 부드러운 멜로디가 중심을 이루며 세심한 사운드 디테일이 잔잔한 울림을 준다. 일정한 패턴과 함께 잔잔하게 흐르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선을 고조시키는 곡의 구조가 여백의 미와 깊은 여운을 남긴다. 4위로 선정된 찬온의 ‘민트’는 사랑을 주제로 따뜻한 감성을 담은 싱글이다. 전체를 감싸는 일정한 비트는 물결처럼 반복되며 평온한 하루의 한순간을 떠올리게 하고, 간결한 악기 구성과 포근한 보컬이 어우러져 청량함을 더한다. 곡은 미니멀한 리듬과 여백이 감정을 절제하면서도 진한 여운을 남기며 산뜻한 위로를 전달한다. 테마와 어울리는 앨범 커버는 LIZE가 작업에 참여해 상징적인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곡이 지닌 힐링적인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마지막 위클리 키트앨범에 선정된 ‘봄이 올 때까지’는 은혜의 데뷔 싱글이다. 은혜는 첫 싱글에서부터 작사 작곡에 모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의 모습을 보여줬다. 곡은 홀로 겨울을 견디는 민들레를 바라보며, 아직 꽃을 피우지 못한 나의 바람이 음악을 통해 세상에 닿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 차분하게 흐르는 리듬과 은은한 악기 구성에 은혜의 싱그러운 보컬, 푸르른 숲속에서 빛을 바라보는 앨범 커버는 봄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다각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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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0
  • 뮤즈라이브, 2025년 1월 美 라스베이거스서 ‘KiTbetter On The Record Music Mixer @ CES 2025’ 개최
    키트앨범(KiTalbum) 제작사 뮤즈라이브가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뮤즈라이브(대표 석철)는 오는 2025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KiTbetter On The Record Music Mixer @ CES 2025’를 진행한다. ‘KiTbetter On the Record Music Mixer @ CES 2025’는 CES가 개최되는 내년 1월 7일부터 1월 10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 방문하는 수많은 음악 산업 관계자들과 유수한 IT, 미디어 업계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콘퍼런스 행사다. 뮤즈라이브는 이미 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MUZLIVE Music · Media Mixer 콘퍼런스를 통해 현지 관계자들 앞에서 키트앨범과 키트베러로 이어지는 유니크한 서비스를 소개하며 큰 호평을 얻은 것은 물론, 긴밀한 네트워킹을 형성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KiTbetter On The Record Music Mixer @ CES 2025’에서는 기존의 자유롭고 활발한 네트워킹과 더불어 Record (음반)이라는 주제로 음악을 듣는 행위를 넘어 눈으로 보고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는 공간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음반과 음악 관련 기념품들로 꾸며진 공간에서 CD를 대체하는 실물 음반으로 주목받고 있는 키트앨범(KiTalbum) 역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뮤즈라이브는 2017년 자체 특허 기술인 U-NFC를 적용한 새로운 형태의 매체 키트(KiT)를 적용한 차세대 실물 음반 키트앨범(KiTalbum)을 선보인 이후 꾸준히 K팝 앨범을 발매해 현재까지 900만 장 이상의 판매를 이뤄냈다. 최근에는 자체 서비스 플랫폼인 ‘키트베러(KiTbetter)’를 중심으로 글로벌 음반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유럽 지역 뮤지션 연합 VUT(Verband unabhangiger Musikunternehmer*innen e.V.)와 미국 지역 뮤지션 연합 A2IM(American Assciation of Independent Music)의 공식 멤버사 등록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지 기준 내년 1월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Park MGM에서 열리는 ‘KiTbetter On The Record Music Mixer @ CES 2025’는 현재 참가 예약 등록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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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9
  • 영화 '콘클라베(Conclave)', 제30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11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교황의 예기치 못한 죽음 이후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비밀스러운 과정을 다룬 영화 '콘클라베'가 제30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11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에드워드 버거│출연: 랄프 파인즈, 스탠리 투치, 존 리스고, 이사벨라 로셀리니] 2025년 상반기 국내 개봉을 앞둔 '콘클라베'가 골든 글로브 시상식 주요 6개 부문 노미네이트에 이어 제30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11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되며 2025년 최고 기대작으로 예비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크리틱스 초이스는 미국과 캐나다 방송, 영화 비평가 600여 명으로 구성된 크리틱스 초이스 협회 (Critics Choice Association)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골든 글로브 시상식과 더불어 아카데미 수상자를 예측해 볼 수 있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화 '콘클라베'는 작품상을 비롯, 남우주연상 (랄프 파인즈), 여우조연상 (이자벨라 로셀리니), 앙상블상, 감독상 (에드워드 버거), 각색상 (피터 스트라우헌), 촬영상 (스테판 퐁텐), 미술상(수지 데이비스), 편집상 (닉 에머슨), 의상상 (리지 크리스텔), 음악상 (볼커 베르텔만)까지 총 11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됐다. 제30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은 오는 1월 12일 열린다. 영화 '콘클라베'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국제장편영화상을 비롯 4관왕을 차지한 '서부 전선 이상 없다'의 감독 에드워드 버거가 연출을 맡았으며, 랄프 파인즈, 스탠리 투치 등 쟁쟁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주연을 맡아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제30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감독상 등 주요 11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콘클라베'는 2025년 상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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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6
  • ‘2024 KBS 연예대상’ 유재석-전현무-류수영-이찬원-김종민, 대상 후보 5 전격 공개! 영예의 대상은 누구?
    ‘2024 KBS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가 전격 공개되어 영광의 대상 수상자가 누가 될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2월 21일(토) 밤 9시 2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4 KBS 연예대상’ 측이 16일(월), 대상 후보 5팀을 공개했다. 이에 대상 후보는 유재석, 전현무, 류수영, 이찬원, 김종민으로 다가오는 연말 시상식에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첫 번째 후보는 2차례의 KBS 연예대상 수상 이력이 있는 유재석이다. 3년 만의 KBS 복귀작 ‘싱크로유’ MC로 활약한 유재석은 ‘싱크로유’를 포함한 자신의 모든 예능을 비드라마 화제성 지수 20위 안에 등극시키며 MZ세대까지 통하는 ‘최고의 MC’임을 입증시켰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그런 유재석이 KBS 친정 복귀와 함께 연예대상 3관왕의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두 번째 후보는 원조 ‘KBS 아들’이라고 자부하는 전현무. 지난 5년 동안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MC로 활약하며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이끈데 이어 ‘제33회 파리 올림픽’ 여자 역도 경기 중계까지 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KBS 예능과 스포츠까지 종횡무진하고 있는 전현무가 친정 KBS에서 건네는 첫 대상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세 번째 후보에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류수영이다. 수려한 외모와 손맛으로 많은 자취생과 주부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맛깔스러운 예능감으로 안방을 책임지고 있는 류수영. 탄탄한 고정 시청층을 자랑하는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예능인의 입지를 굳건히 한 만큼 류수영이 생애 첫 연예대상을 품에 안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네 번째 후보는 대상 후보 뉴페이스이자 ‘KBS 아들’로 급부상한 이찬원이 이름을 올렸다. 장수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물론 ‘하이엔드 소금쟁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셀럽병사의 비밀’ 여기에 지난 9월에는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까지 전방위 활약을 펼친 만큼 올해 처음 연예대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이찬원이 기세를 몰아 대상까지 거머쥘지 이목이 쏠린다. 마지막 다섯 번째 후보에는 김종민이 올랐다. ‘2023 K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은 물론 ‘1박 2일 시즌4’ 팀으로 12년 만의 단체 대상까지 거머쥐며 2023년 한 해를 김종민의 해로 만들었다. 17년째 KBS의 일요일을 책임지고 있는 ‘1박 2일’ 터줏대감 김종민이 2번의 단체 대상 수상에 이어 개인 대상 2관왕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걸출한 후보들 속에서 과연 대상의 영예가 누구에게 돌아갈지 관심이 집중되는 ‘2024 KBS 연예대상’은 이준, 이영지, 이찬원의 진행으로 오는 12월 21일(토) 밤 9시 2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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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6
  • ‘2024 KBS 연예대상’ ‘71세’ 배우 박영규 X ‘10세’ 트로트 요정 이수연, 61년 뛰어넘는 ‘감동의 스페셜 무대’ 선사
    [노벨 타임즈] ‘2024 KBS 연예대상’ ‘71세 국민 배우’ 박영규와 ‘10세 트로트 미소 천사’ 이수연이 61년 나이 차를 뛰어넘는 세대 통합 듀엣을 선보인다. 12월 21일(토) 밤 9시 2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4 KBS 연예대상’이 2024년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로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해 볼거리를 더할 전망이다. 특히 71세 배우 박영규와 10세 트로트 요정 이수연이 무려 61년 나이 차가 무색한 스페셜 무대를 펼친다고 해 벌써 기대감을 높인다. ‘김과장’, ‘정도전’, ‘순풍산부인과’ 등 정극과 시트콤을 넘나들며 사랑받은 40년 차 배우 박영규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합류와 함께 재혼으로 얻은 딸을 최초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박영규는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짙은 세월이 묻어있는 중후한 음색과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뽐낸 바 있어 그의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트로트 미소 천사 이수연은 2022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트로트 신동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특히 7세에 아버지를 여읜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불후의 명곡-환상의 짝꿍 특집’에서 진한 감성을 담아낸 목소리로 시청자에게 뜨거운 울림을 안기며 우승했던 이수연이 박영규와 세대를 초월한 듀엣 파트너를 예고, 이들의 스페셜 무대가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준, 이영지, 이찬원이 진행하는 ‘2024 KBS 연예대상’은 오는 12월 21일(토) 밤 9시 2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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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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