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5-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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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의 초여름밤, 조선팝 흥에 취하다!
    가장 한국적인 한(韓)문화 관광거점도시 전주에서 시민과 여행객의 초여름밤 더위를 식혀줄 조선팝 공연이 펼쳐진다. 전주시는 26일부터 오는 6월 17일까지 4주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전북혁신도시 기지재 수변공원과 풍패지관에서 야외 거리공연 형태의 ‘2023 전주조선팝상설공연’을 진행한다. 조선팝 상설공연은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조선팝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동시에 지역 조선팝 예술가들에게는 공연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조선팝 상설공연은 26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기지제 수변공원에서 6월 3일 토요일까지 4차례 진행된 이후, 풍패지관(전주객사)으로 자리를 옮겨 오는 17일까지 4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에는 지난 5월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조선팝 예술가 총 12팀이 참여해 공연 일자별 3팀씩 각양각색의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게 된다. 첫날 공연에는 △퓨전국악밴드 JJP △이희정밴드 △국은예에트가 무대에 올랐고, 이튿날인 27일에는 △시나위현대국악 △난새 △모던국악프로젝트 차오름이 참여해 기지제수변공원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후 △타악연희원 아퀴 △국악인가요 △THE리음 △살롱드 국악 선율모리 △아트쿠도 △구각노리 등이 참여하는 색다른 조선팝 공연이 예정돼 있다. 전주시 관광정책과 관계자는 “전통적인 음악과 현대적인 음악의 결합을 통해 남녀노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조선팝 공연으로 설레는 초여름밤 풍류를 만끽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선팝 상설공연은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장소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유튜브 ‘조선팝TV’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공연 시간 이후에도 ‘조선팝TV’를 통해 공연 영상을 언제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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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전주시, 민·관 합동 정비로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
    전주시가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옥마을 등 중점관리구역의 거리환경 취약지에 대한 민·관 합동 환경 정비에 나섰다. 시는 26일 전주한옥마을일원에서 완산 시민경찰연합회와 1회용품줄이기 시민활동가 등과 함께 중점관리구역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중점관리구역과 전주시내 주요 번화가 등 쓰레기 취약지역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이날 환경 정비에는 완산 시민경찰연합회와 일회용품 줄이기 시민활동가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박용업 완산 시민경찰연합회 회장은 “민·관 합동 환경 정비 및 캠페인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상가 미관 개선 및 쓰레기 투기 행위에 대해 인근 주민들 및 한옥마을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경각심 가지게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전주시 내 취약지 도시미관 정비에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순 전주시 청소지원과장은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 문제는 행정·민간이 함께 노력해야 해결할 수 있다”면서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 정화 활동 및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쓰레기 불법투기 시민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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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김포시, 2023년 하반기 도약을 위한 제2차 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운양동 상반기 특화사업 결산 및 하반기 지역사회복지도약을 위한 2023년 제2차 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정기회의에서는 2023년 상반기에 진행한 지역특화사업 결과와 활동 사항들을 보고 및 결산하고, 하반기에 진행할 지역특화사업 등 활동에 대해 논의 및 계획했다. 이날 위원들은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운양동 사랑의 미용실', '운양동 사랑의 콜센터',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지역특화사업과 모담축제 홍보부스 운영 등 상반기 에 활동한 사항들에 대한 논평 및 6월에 진행하는 운양동 협의체 워크숍에 대해 논의 및 기획했다. 김순애 운양동장은 “상반기에 지역특화사업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회의에서 제기된 의견과 내용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하반기에 운양동 복지가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금숙 민간위원장은 “2023년에 운양동 복지를 위해 협의체가 상반기에 활발히 활동할 수 있어 기뻤으며, 하반기에는 더욱 발전하는 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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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5-26
  • 구리문화재단, '아이엠그라운드 : 지금부터 시작展' 참여 예술인 모집
    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은 오는 6월 6일까지 기획전시 '아이엠그라운드 : 지금부터 시작展'에 참여할 청년예술인을 모집한다. '아이엠그라운드 : 지금부터 시작展'은 구리시의 청년 정책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전문 예술인으로서 진입 단계에 있는 시각예술 분야의 청년 예술인 6팀을 선발해 3팀씩 2회에 걸쳐 진행되는 릴레이 단체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각자 닉네임과 모션을 정하고 둘러앉아 즐기는 게임에서 착안한 기획전시로,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독창적인 작품을 창작해 온 청년 예술인들이 모여 자신만의 작업방식과 예술관을 정리하고, 일반 관객과의 만남을 통해 전문 예술인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집대상자는 만 19세에서 34세의 청년 예술인이며, 참여 방법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있는 모집공고를 확인하고 참여신청서와 전시기획안 등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청년 예술인에게는 전문가 워크숍, 전시 공간 제공,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지원금 등이 지원되며, 청년 예술인들이 서로 교류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한편, 전문가 심의를 통해 선정된 청년예술인의 작품전시는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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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인천 서구의회 ‘서구 도시농업 연구회’ 첫 선진지 견학… 양양군·속초시 농업 정책 학습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서구 도시농업 연구회(대표의원 김남원 서구의회 의원)’는 지난 24~25일에 걸쳐 양양군과 속초시의 대표적 농업 정책기관을 방문하여 정책 현안을 학습하고 현지 농가를 시찰하는 등 서구의 도시농업 활성화 정책을 세우기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인천 서구는 청라, 검단, 루원, 가정, 검암 등 대규모의 도시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신도시를 품고 있음과 동시에, 모내기가 한창인 논밭도 함께 안고 있는 도농 복합지역으로 서구 도시농업 연구회는 이러한 서구의 지역 특징에 맞는 도시농업을 연구하고 이를 정책에 입안하기 위하여 조직됐으며, 그 첫 행보로 양양군·속초시 선진지 견학을 추진했다. 앞서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서구의 도시농업지원센터 설립 근거를 마련하여 도시농업에 대한 제도 개선을 꾀한 바 있는 김남원 도시농업 연구회 대표의원은, “서구는 수도권매립지, 모내기 논밭, 2기 신도시를 모두 갖고 있는 특수 지역으로서, 갑작스레 수도권매립지 경작이라는 오명을 안게 된 매립지 부근 농민들과 새로이 입주하고 있는 신도시 주민들 등 서구민 모두를 위해 서구를 자연친화적인 도시로 조성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추진된 선진지 견학은 양양군의 리얼 스마트팜, 이를 지원하는 양양군 농업기술센터, 양양군 청년 농업인 농가, 속초시의 농업기술센터, 속초시의 지원을 받은 주말 농가 등을 방문하여 관련 정책과 새로운 농업 기술을 학습하고 정책 실무자 및 농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이러한 정책과 기술을 서구 도시농업에 접목할 방안에 대해 다양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나누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연구회 대표의원인 김남원 인천 서구의회 의원은 “스파트팜을 통한 대규모 농경부터, 옥상 상자 텃밭까지 도시농업의 범위는 매우 다양하며 누구나 도시농업인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서구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사안들이 서구만의 도시농업 정책을 통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연구회 활동을 통해 새로운 도시농업 정책을 연구하겠다”고 발언했다. 한편 서구 도시농업 연구회에는 김남원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한승일 의원, 백슬기 의원, 이영철 의원, 송승환 의원이 소속되어 이날의 첫 행보를 시작으로 가평 등 추가적 선진지 견학, 전문가 강의를 통한 농업 정책 세미나, 서구 농지 주민 의견 청취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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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창원특례시, 제22회 문신미술상 시상식 성황리 개최
    창원특례시는 세계적인 조각의 거장 문신(文信)의 예술세계와 업적을 기리는 선양사업인 ‘제22회 문신미술상 시상식’과 전년도 수상작가 ‘양태근 초대전’을 지난 26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에서 개최된 ‘제22회 문신미술상 시상식’에서 본상은 김성복 성신여자대학교 미술학부 조소과 교수가, 청년작가상은 창원지역 출신의 임수빈 작가가 수상했으며, 약 1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수상을 축하했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천만원, 청년작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원이 주어졌다. 특히 본상은 내년도 작품 1점 구입과 문신미술관에서 초대 개인전을 개최하는 특전을, 청년작가상은 추후 문신미술관 기획전 초대 특전이 주어진다. 김성복 작가는 전통을 토대로 한 시대 의식을 판타지로 표현하는 작업에 매진해 왔다. 주로 삶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인간상을 창출한 조각적 캐릭터에 현실과 이상의 이면을 나타냄과 동시에 전통과 판타지를 융합하고 있으며, 철저한 노동을 통해서 한국적 형상조각을 표상하고자 한다. 임수빈 작가는 나와 타자, 인간과 비인간, 실재와 가상 세계 등의 경계를 규정짓는 조건과 그 경계의 변화에 질문을 던진다. 작가의 작업 방향은 지구에 비가시적 존재들과 인류의 관계를 고찰하고, 인류세 시대에 함께 공진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시상식뿐만 아니라 ‘제21회 문신미술상 수상작가 양태근 초대전’ 개막식을 동시 개최했으며, 개막을 축하하는 테이프 컷팅과 전년도 수상작가인 양태근의 전시소개가 이어졌다. 초대전은 5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문신미술관 제2전시관에서 열린다. 행사에 참석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올해는 문신 탄생 101주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해”라며, “우리 시는 앞으로도 문신미술상이 문신의 예술세계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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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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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의 초여름밤, 조선팝 흥에 취하다!
    가장 한국적인 한(韓)문화 관광거점도시 전주에서 시민과 여행객의 초여름밤 더위를 식혀줄 조선팝 공연이 펼쳐진다. 전주시는 26일부터 오는 6월 17일까지 4주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전북혁신도시 기지재 수변공원과 풍패지관에서 야외 거리공연 형태의 ‘2023 전주조선팝상설공연’을 진행한다. 조선팝 상설공연은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조선팝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동시에 지역 조선팝 예술가들에게는 공연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조선팝 상설공연은 26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기지제 수변공원에서 6월 3일 토요일까지 4차례 진행된 이후, 풍패지관(전주객사)으로 자리를 옮겨 오는 17일까지 4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에는 지난 5월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조선팝 예술가 총 12팀이 참여해 공연 일자별 3팀씩 각양각색의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게 된다. 첫날 공연에는 △퓨전국악밴드 JJP △이희정밴드 △국은예에트가 무대에 올랐고, 이튿날인 27일에는 △시나위현대국악 △난새 △모던국악프로젝트 차오름이 참여해 기지제수변공원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후 △타악연희원 아퀴 △국악인가요 △THE리음 △살롱드 국악 선율모리 △아트쿠도 △구각노리 등이 참여하는 색다른 조선팝 공연이 예정돼 있다. 전주시 관광정책과 관계자는 “전통적인 음악과 현대적인 음악의 결합을 통해 남녀노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조선팝 공연으로 설레는 초여름밤 풍류를 만끽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선팝 상설공연은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장소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유튜브 ‘조선팝TV’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공연 시간 이후에도 ‘조선팝TV’를 통해 공연 영상을 언제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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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전주시, 민·관 합동 정비로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
    전주시가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옥마을 등 중점관리구역의 거리환경 취약지에 대한 민·관 합동 환경 정비에 나섰다. 시는 26일 전주한옥마을일원에서 완산 시민경찰연합회와 1회용품줄이기 시민활동가 등과 함께 중점관리구역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중점관리구역과 전주시내 주요 번화가 등 쓰레기 취약지역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이날 환경 정비에는 완산 시민경찰연합회와 일회용품 줄이기 시민활동가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박용업 완산 시민경찰연합회 회장은 “민·관 합동 환경 정비 및 캠페인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상가 미관 개선 및 쓰레기 투기 행위에 대해 인근 주민들 및 한옥마을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경각심 가지게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전주시 내 취약지 도시미관 정비에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순 전주시 청소지원과장은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 문제는 행정·민간이 함께 노력해야 해결할 수 있다”면서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 정화 활동 및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쓰레기 불법투기 시민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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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중구, ‘함께하면 커지는 힘! 태화강에 잇다!’…새롭게 거듭나는 2023 태화강마두희축제
    2023 태화강마두희축제가 ‘함께하면 커지는 힘! 태화강에 잇다!’라는 표어(슬로건)로, 올해 더 색다르고 알찬 모습으로 시민들을 찾아온다. 태화강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태)는 26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3차 태화강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태화강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2023 태화강마두희축제의 세부 실행 계획을 확정했다. 2023년 태화강마두희축제는 전통 명절 단오(6월 22일)와 연계해 6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사흘 동안 성남동 원도심 및 태화강변 일대에서 펼쳐진다. 중구는 중장년 세대부터 MZ 세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올해 축제 공간을 원도심에서 태화강 일대까지 확장하고, 더욱 풍성한 공연과 전시, 체험 행사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우선 원도심 일대에서는 축제의 백미로 꼽히는 마두희 큰줄당기기를 비롯해 △거리 공연 △벼룩시장(플리마켓) △어린이 놀이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태화강변에서는 △수상 줄다리기와 물놀이 △수상 공연(플라잉 워터쇼) △치맥 페스티벌 등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제1회 울산 중구 전국 거리음악 대회 △씨름·강변 그네타기 △울산큰애기 가요제 △마두희 춤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올해는 기존의 전통적인 프로그램에 태화강을 활용한 참신하고 이색적인 수상 프로그램을 더해 축제를 더욱 알차고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여름축제인 태화강마두희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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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울산 남구,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개최
    [노벨 타임즈] UIVC-울산국제볼런티어센터(이사장 박웅옥)는 5월 28일 선암호수공원 축구장에서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 지역주민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과 함께한 봄나들이 “Global Spring Festa in Namgu”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인의 날을 맞아 다양한 국적,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더불어 사는 삶,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선암호수공원 걷기대회, 10개 지역의 다양한 외국인 커뮤니티가 운영하는 아나바다 나눔마켓, 세계음식 체험, 세계전통무용시연 등으로 진행했으며, 외국인주민과 시민들이 편견없이 어울리고 서로의 전통문화를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10개지역 외국인커뮤니티와 함께 협력하여 운영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한국을 제2의 고국으로 자리잡아 살아가는 많은 외국인주민들이 하나된 남구 주민 커뮤니티를 경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외국인주민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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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김포시, 2023년 하반기 도약을 위한 제2차 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운양동 상반기 특화사업 결산 및 하반기 지역사회복지도약을 위한 2023년 제2차 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정기회의에서는 2023년 상반기에 진행한 지역특화사업 결과와 활동 사항들을 보고 및 결산하고, 하반기에 진행할 지역특화사업 등 활동에 대해 논의 및 계획했다. 이날 위원들은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운양동 사랑의 미용실', '운양동 사랑의 콜센터',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지역특화사업과 모담축제 홍보부스 운영 등 상반기 에 활동한 사항들에 대한 논평 및 6월에 진행하는 운양동 협의체 워크숍에 대해 논의 및 기획했다. 김순애 운양동장은 “상반기에 지역특화사업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회의에서 제기된 의견과 내용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하반기에 운양동 복지가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금숙 민간위원장은 “2023년에 운양동 복지를 위해 협의체가 상반기에 활발히 활동할 수 있어 기뻤으며, 하반기에는 더욱 발전하는 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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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이천시 증포동,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국토 대 청결의날’추진
    이천시 증포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26일 이천시장, 공무원, 사회단체, 주민 등 약 150여 명이 모여 ‘국토 대 청결의 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국토 대 청결의 날’ 활동은 증포교 일원 약 2km 구간에서 진행됐는데, 증포교 일원은 자전거라이더 및 산책하는 주민들, 주차된 화물차량 등이 많아 증포동 관내에서도 환경정비가 시급한 지역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위험수목 및 돌 제거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이날에는 한가지 더 의미있는 행사도 진행됐다. 증포동행정복지센터와 산하 각 단체가 공공시설 입양 협약식을 진행했는데, 각 단체는 입양받은 공공시설(공원, 도로, 하천 등)을 내것처럼 수시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파손된 시설은 신고해서 빠른 정비가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일정에도 깨끗한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살기좋은 증포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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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구리시, 2023년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주민의 생활안전을 높이기 위해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는 위원장인 백경현 구리시장, 목현태 구리경찰서장(부위원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김윤호 구리소방서장 등 지역 내 행정, 치안, 소방 관련 기관장 및 유관 단체장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역치안협의회에서는 ▲우범 지역 내 CCTV 확대설치, ▲구리시 생활지도(G-MAP) 활용 치안지도 제작, ▲우범지역 내 보안등 확대 설치, ▲자전거 보관소 내 방치자전거 처리 환경개선, ▲인창중앙공원 내 조명 조도개선, ▲공중(개방)화장실 안심가림판 확대설치, ▲교통사고 예방 안내판 지원, ▲구리전통시장 내 무대 환경개선 등 시민의 생활 속 안전을 위한 8개 사업에 대해 시와 경찰서가 함께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위해 논의된 안건 외에도 시민들이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치안 서비스 사업예산을 적극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각 기관에도 시민 안전을 위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목현태 구리경찰서장은 “치안행정과 지역행정을 접목하고 나아가 구리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역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마약사범과 같은 강력범죄에 대하여도 단호히 대처하여 시민들이 보다 더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는 관내 행정, 치안, 교육, 소방, 노인, 여성, 아동, 청소년 등을 대표하는 전문가로 구성되어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행정지원 계획 수립, 범죄예방대책 수립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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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구리문화재단, '아이엠그라운드 : 지금부터 시작展' 참여 예술인 모집
    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은 오는 6월 6일까지 기획전시 '아이엠그라운드 : 지금부터 시작展'에 참여할 청년예술인을 모집한다. '아이엠그라운드 : 지금부터 시작展'은 구리시의 청년 정책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전문 예술인으로서 진입 단계에 있는 시각예술 분야의 청년 예술인 6팀을 선발해 3팀씩 2회에 걸쳐 진행되는 릴레이 단체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각자 닉네임과 모션을 정하고 둘러앉아 즐기는 게임에서 착안한 기획전시로,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독창적인 작품을 창작해 온 청년 예술인들이 모여 자신만의 작업방식과 예술관을 정리하고, 일반 관객과의 만남을 통해 전문 예술인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집대상자는 만 19세에서 34세의 청년 예술인이며, 참여 방법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있는 모집공고를 확인하고 참여신청서와 전시기획안 등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청년 예술인에게는 전문가 워크숍, 전시 공간 제공,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지원금 등이 지원되며, 청년 예술인들이 서로 교류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한편, 전문가 심의를 통해 선정된 청년예술인의 작품전시는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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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경남도청,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
    [노벨 타임즈] 경남도청이 가족 단위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자연학습과 나들이를 겸할 수 있는 공간으로 소개되면서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단위 도민들이 도청을 찾고 있다. 26일에는 창원 무동초등학교 200명의 학생들이 도청을 방문하여 프레스센터 체험과 정원 견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인근 어린이집을 비롯한 많은 아이들이 수시로 도청을 찾아 학습과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아이들을 인솔해 도청을 방문한 선생님은 “도청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끔 방문하고 있다”며 “아름다운 꽃과 나무 등경치가 좋고 편의시설이 있어 이용하기도 편리하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도청과 도청 정원을 도민 누구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도민 쉼터 공간으로 조성·개방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야기가 있는 도청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안내간판·표지석 설치와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수국 식재, 포토존 설치 등 다양한 볼거리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조현옥 경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되었던 도청 견학이 다시 추진되면서 도청에 생기와 활력이 생겼다”며 “도청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체험과 배움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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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북항 밤하늘에 펼쳐진 마법,“동구 드론라이트쇼”
    [노벨 타임즈] 부산 동구는 지난 27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 및 친수공원 일원에서 동구 드론라이트쇼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부산항축제와 연계하여 동구 드론라이트쇼와 부산항 불꽃쇼의 콜라보로 축제 개막일의 대미를 장식했다. 공연은 약 10분간 9컷으로 구성됐으며, 2030 엑스포 유치 기원, 동구 초량이바구길과 웹툰이바구길, 미래의 꿈을 상징하는 문을 열고 나아가는 북항시대 동구 등을 표현했다. 1,000대의 드론이 대열을 갖춰 이륙하는 순간부터 관람객들의 탄성이 터져 나왔으며, 한 컷 한 컷 바뀔 때마다 다양한 드론의 연출에 감동을 자아냈다. 공연을 관람한 주민들은 “밤하늘에 펼쳐진 드론쇼를 관람한 이 순간이 행복하며, 2030 엑스포가 부산에 꼭 유치되어 우리 동구가 세계의 중심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 행사를 시작으로 동구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으며, 또한 북항시대를 맞이한 동구가 꿈을 현실로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동구 드론라이트쇼는 드론 전문기업 ㈜다온아이앤씨가 엑스포 유치 염원의 마음을 담아 함께 진행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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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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