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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웹툰·애니 페스티벌’ 광주광역시에서 열렸다
- [노벨 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 축제인 ‘웹툰·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 29일 광주에서 열렸다. 광주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해 열린 ‘2025 웹툰·애니메이션 페스티벌(WAF2025, Web Animation Festival)’은 올해 21회째로 웹툰·애니메이션 분야의 창작자 발굴과 산업 종사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대표 행사다. ‘WAF2025’는 창작자 공모전 시상식과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어워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제21회 창작자 공모전’은 웹툰 46편, 애니메이션 70편 등 총 116편의 작품이 참가해 창의성·작품성 등을 겨뤘다. 웹툰 일반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윤인성팀의 ‘죽봉 김태원’이 차지했다. 최우수상(광주광역시 시장상)은 최영일의 ‘눈부신 레슬러’, 우수상은 전민주의 ‘용서애 삶’에게 돌아갔다. 애니메이션 일반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삼심팔도씨팀의 ‘펭그리의 크리스마스’가 차지했다. 최우수상(광주광역시 시장상)은 김도현의 ‘키오스크’, 우수상은 강창희의 ‘The Ultimate Goal of Life’에게 돌아갔다. 이들 수상작 18편에 총상금 2260만원이 지급됐다. 이날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작자 공모전 시상식은 단순한 시상에 그치지 않고 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멘토상담소’를 통해 수상자의 작품 고도화를 위한 맞춤형 조언이 제공됐다. 특히 애니메이션 ‘킹오브킹스’를 연출한 장성호 감독의 토크콘서트와 인기 웹툰 ‘윌유메리미’의 마인드C 작가 특별강연이 열려 창작자와 시민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했다. ‘제5회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어워드’는 라마다호텔 충장 로즈마리홀에서 열렸다. 이번 어워드는 2024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방영된 국산 애니메이션을 대상으로 8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하고, 부문별 5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작품상에는 킹오브킹스가 수상했고, 감독상에는 장성호가 차지했다. 이밖에 ▲프로듀서상 ‘1초’ 이은랑 ▲시나리오상 ‘퇴마록’ 곽진영 ▲미술상 ‘킹오브킹스’ 서원익 ▲애니메이터상 ‘퇴마록’ 권순재 ▲편집상 ‘다이노스터:공룡수호대 시즌2’ 조용희 ▲음악상 ‘가츄캐츄’ 양승혁이 수상했다. 시상식 후에는 업계 관계자가 참여하는 네트워킹 만찬이 마련돼 애니메이션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모색하는 교류의 장이 이어졌다. 지난 2004년 시작된 웹툰·애니메이션 페스티벌(WAF)은 올해로 21회를 맞아 지금까지 총 3056건의 작품이 접수돼 우수작 360편 발굴하고 33편의 사업화 성과를 기록하며 국내 웹툰·애니메이션 산업 성장의 기반을 다져왔다. 이신화 콘텐츠산업과장은 “21년간 이어온 웹툰·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전통을 바탕으로 광주를 웹툰·애니메이션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창작자 지원과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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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웹툰·애니 페스티벌’ 광주광역시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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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베트남 핀테크 플랫폼 ‘인피나(Infina)’ 투자로 디지털 금융시장 본격 진출
- [노벨 타임즈]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최근 베트남 핀테크 플랫폼 “Infina”(이하 ‘인피나’)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계기로 베트남 디지털 금융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인피나’는 모바일과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20~30대를 중심으로 베트남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자산관리 중심 핀테크 플랫폼으로, Y Combinator 및 Sequoia Capital 등 글로벌 벤처캐피털의 투자유치를 통해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광주은행의 자회사인 “JB증권 베트남”(이하 ‘JBSV’)은 이미 ‘인피나’와의 협업을 통해 증권계좌 개설과 이용률이 크게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으며, 광주은행은 이번 투자를 통해 핀테크 플랫폼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고객기반 확대 및 해외사업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광주은행은 광주·전남 지역에 거주하는 베트남 국적 외국인이 많은 점에 주목해, 현지 플랫폼 네트워크를 활용한 마케팅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 입국 예정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 2월, 광주·전남 금융권 최초로 광산구 흑석동에 ‘외국인금융센터’를 개점했으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집중적으로 거주하는 지역에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4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네팔, 몽골) 외국인 직원을 창구에 배치하고, 38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실시간 통번역서비스 시스템도 구축해 언어 장벽을 해소함으로써 많은 외국인 금융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인피나’는 기술력과 플랫폼 운영 역량을 두루 갖춘 파트너로서, 이번 투자를 통해 베트남 디지털 금융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글로벌 핀테크 플랫폼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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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베트남 핀테크 플랫폼 ‘인피나(Infina)’ 투자로 디지털 금융시장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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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5‧18과 8‧15 잇는 ‘착한서구 평화열차’ 역사적 첫 운행
- [노벨 타임즈] 광주광역시 서구는 22일 오전 6시32분 주민 328명이 탑승한 ‘착한서구 평화열차’가 효천역을 출발해 5시간여 만에 파주시 임진각역에 도착, 역사적인 첫 운행을 마쳤다고 밝혔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평화열차는 5・18민주화운동과 8・15광복의 역사와 정신을 잇는 특별기차다. 출발 전 효천역 광장에서는 ‘광복80주년, 평화를 싣고 통일로’를 주제로 대형 한반도기에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출무식이 열렸다. 열차 안은 ‘움직이는 평화교실’로 꾸며졌다. 8・15광복, 5・18주먹밥, 2025년 청년들의 이야기가 담긴 ‘기억의 뮤지컬’, 기타밴드와 함께하는 평화멜로디 공연, 통일특강, 행복교육 등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추억의 간식과 함께하는 ‘유퀴즈’, 보이는 라디오 등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돼 여행의 재미를 더했다. 임진각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제3땅굴, 도라전망대 등 비무장지대 일대를 방문해 분단 현실을 직접 마주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특히 이번 열차는 지난 7월 참가자 모집이 시작과 동시에 마감될 만큼 관심이 뜨거웠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 참가자는 “부모님과 함께한 평화열차는 시대의 아픔과 희망을 동시에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고,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참가한 가족은 “아이에게는 살아있는 역사수업, 우리 가족에게는 평화를 꿈꾸는 특별한 여행이었다”고 말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한 오늘의 여정은 5・18정신 계승의 걸음이자 한반도 평화를 향한 약속의 걸음이다”며 “착한도시 서구는 생활 속에서 나눔과 연대로 평화와 화합의 가치를 실천하며 희망의 여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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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5‧18과 8‧15 잇는 ‘착한서구 평화열차’ 역사적 첫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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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어…한국무용 공연‘춤의 결, 조선을 거닐다’
- [노벨 타임즈]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 전통문화관은 오는 8월 23일 오후 3시, 토요 상설공연 15회차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 '춤의 결, 조선을 거닐다'는 조선 시대의 춤을 탐구·계승하는 동시에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한국무용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공연을 선보이는 ‘바오무용단’은 ‘보기 좋게’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 ‘바오’에서 이름을 따왔다. 전통무용을 전공한 청년 예술가들이 창단한 단체로, 우리 춤의 아름다움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기 위해 다양한 예술 장르와 협업하며 새로운 무대를 창조해 왔다. 이들은 창의적 융합을 통해 한국무용의 깊이와 멋을 알리고, 관객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공연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조선_춤이 되다’에서는 '사풍정감(한량무)'과 '화선무'를 통해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춤을 선보이며 한국무용의 정통성과 아름다움을 되새긴다. 2부 ‘ 조선_춤으로 피어나다’에서는 '댄싱꽃선비', '버꾸춤', '연홍무', '사랑타령'을 통해 전통을 토대로 한 창작 작품을 선보이며 무용의 확장과 발전을 시도한다. 마지막 3부 ‘조선_춤과 마주하다’에서는 '댄스드라마 춘향'을 통해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지점을 탐색하며, 고전 서사가 현대적 감각과 결합해 새로운 무용극으로 관객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전통문화관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토·토·전!(토요일, 토요일은 전통문화관에서 놀자!)을 슬로건으로 절기 관련 체험 및 연희·민속놀이, 한복 체험 등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놀이마당이 펼쳐진다. 전통문화관 프로그램은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희경루와 전통문화관 토요일 공연과 체험을 모두 즐긴 뒤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다회용 타월을 증정받을 수 있다. 다음 토요상설공연은 8월 30일에 진행되며, 무형유산 초청 무대 동초제 방성춘의 '심청가' 중 ‘뺑덕어멈하고 심봉사 자탄하는 대목’부터 ‘심봉사 황성 올라가는 대목’과 '수궁가' 중 ‘별주부 토끼를 업고 다시 세상에 나온 대목’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문화관은 환경을 고려한 제로웨이스트 행사로 공연 포스터를 종이 인쇄 대신 홈페이지·SNS 등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공연 현장에서는 디지털 배너로 국문·영문·중문 공연 소개를 송출하며,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만족도 조사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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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어…한국무용 공연‘춤의 결, 조선을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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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체육회, 2025 하계U대회 광주 선수 포상
- [노벨 타임즈]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가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인 ‘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광주선수단에 포상금을 전달했다. 시체육회는 18일 오후 3시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전갑수 체육회장, 노승석 육상 지도자(광주시청) 및 종목별 선수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포상금 수여식을 열고 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노승석 지도자를 비롯해 신대철(유도), 고병진(다이빙) 지도자와 이재성(육상), 김민주(유도), 김지욱, 최강인, 손성환, 김승현(이상 다이빙)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육상 이재성은 남자 400m 계주 결승에서 서민준·나마디조엘진·김정윤과 한 조를 이뤄 38초50으로 한국 육상 계주 사상 첫 U대회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U대회 육상 금메달은 지난 2009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U대회 김덕현 이후 16년 만이다. 또 200m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메달은 지난 1985년 일본 고베 U대회 장재근 이후 40년 만의 값진 메달이다. 다이빙 김지욱은 남자 10m 경기와 혼성팀, 싱크로나이즈드 3m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해 동메달 3개를 획득했고, 최강인.손성환과 함께 단체전 은메달을 합작했다. 다이빙 김승현도 여자부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고, 유도 김민주는 78kg급과 혼성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내 광주선수단에 메달을 보탰다. 지난달 독일 라인루르에서 개최된 세계대학경기대회에 참가한 광주소속 선수단은 금1, 은1, 동7 등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선수단이 4위(총 57개, 금21, 은9, 동27)를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광주소속 국가대표로서 개인은 물론 광주의 명예를 드높인 광주선수단에 감사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 축하한다.”며 “메달 색깔은 중요치 않다. 대학 시절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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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체육회, 2025 하계U대회 광주 선수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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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폭우 피해 복구 위한 ‘중앙합동조사단 현장 조사’ 실시
- 광주시 북구가 지난 17일 쏟아진 폭우로 인한 피해 조사와 복구계획 수립을 위한 ‘중앙합동조사단’ 주관 현장 조사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중앙합동조사단’은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현장에 파견되어 지역에 실제 발생한 피해 규모와 실효성 있는 복구계획을 수립하고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운영하는 조사단이다. 이번 중앙합동조사단은 최근 폭우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북구를 비롯해 전국 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파견됐으며 피해 규모가 광범위함에 따라 행안부·환경부·문체부 등 관련 중앙부처와 다수의 민간 전문가를 포함해 구성됐다. 광주·전남 지역 조사본부는 나주시 문화예술회관에 설치됐으며 이곳에서 조사단은 27일 오전 10시 피해조사 교육을 받은 뒤 본격적인 현장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북구의 현장조사 기간은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이며 조사단의 피해 현장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에서 8월 중 구체적인 복구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북구는 이번 조사에서 폭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가 합동조사단의 최종 조사 결과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사단의 현장 확인 시 북구 공직자로 구성된 현장 관리관을 동행시켜 피해 상황 설명, 관련 자료 제공 등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중앙합동조사단의 조사에 북구에 발생한 폭우 피해가 빠짐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하루빨리 북구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7일 오전 9시 기준 북구의 자체 추산 피해액은 233억 원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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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폭우 피해 복구 위한 ‘중앙합동조사단 현장 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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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웹툰·애니 페스티벌’ 광주광역시에서 열렸다
- [노벨 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 축제인 ‘웹툰·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 29일 광주에서 열렸다. 광주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해 열린 ‘2025 웹툰·애니메이션 페스티벌(WAF2025, Web Animation Festival)’은 올해 21회째로 웹툰·애니메이션 분야의 창작자 발굴과 산업 종사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대표 행사다. ‘WAF2025’는 창작자 공모전 시상식과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어워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제21회 창작자 공모전’은 웹툰 46편, 애니메이션 70편 등 총 116편의 작품이 참가해 창의성·작품성 등을 겨뤘다. 웹툰 일반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윤인성팀의 ‘죽봉 김태원’이 차지했다. 최우수상(광주광역시 시장상)은 최영일의 ‘눈부신 레슬러’, 우수상은 전민주의 ‘용서애 삶’에게 돌아갔다. 애니메이션 일반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삼심팔도씨팀의 ‘펭그리의 크리스마스’가 차지했다. 최우수상(광주광역시 시장상)은 김도현의 ‘키오스크’, 우수상은 강창희의 ‘The Ultimate Goal of Life’에게 돌아갔다. 이들 수상작 18편에 총상금 2260만원이 지급됐다. 이날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작자 공모전 시상식은 단순한 시상에 그치지 않고 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멘토상담소’를 통해 수상자의 작품 고도화를 위한 맞춤형 조언이 제공됐다. 특히 애니메이션 ‘킹오브킹스’를 연출한 장성호 감독의 토크콘서트와 인기 웹툰 ‘윌유메리미’의 마인드C 작가 특별강연이 열려 창작자와 시민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했다. ‘제5회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어워드’는 라마다호텔 충장 로즈마리홀에서 열렸다. 이번 어워드는 2024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방영된 국산 애니메이션을 대상으로 8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하고, 부문별 5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작품상에는 킹오브킹스가 수상했고, 감독상에는 장성호가 차지했다. 이밖에 ▲프로듀서상 ‘1초’ 이은랑 ▲시나리오상 ‘퇴마록’ 곽진영 ▲미술상 ‘킹오브킹스’ 서원익 ▲애니메이터상 ‘퇴마록’ 권순재 ▲편집상 ‘다이노스터:공룡수호대 시즌2’ 조용희 ▲음악상 ‘가츄캐츄’ 양승혁이 수상했다. 시상식 후에는 업계 관계자가 참여하는 네트워킹 만찬이 마련돼 애니메이션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모색하는 교류의 장이 이어졌다. 지난 2004년 시작된 웹툰·애니메이션 페스티벌(WAF)은 올해로 21회를 맞아 지금까지 총 3056건의 작품이 접수돼 우수작 360편 발굴하고 33편의 사업화 성과를 기록하며 국내 웹툰·애니메이션 산업 성장의 기반을 다져왔다. 이신화 콘텐츠산업과장은 “21년간 이어온 웹툰·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전통을 바탕으로 광주를 웹툰·애니메이션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창작자 지원과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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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웹툰·애니 페스티벌’ 광주광역시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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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베트남 핀테크 플랫폼 ‘인피나(Infina)’ 투자로 디지털 금융시장 본격 진출
- [노벨 타임즈]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최근 베트남 핀테크 플랫폼 “Infina”(이하 ‘인피나’)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계기로 베트남 디지털 금융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인피나’는 모바일과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20~30대를 중심으로 베트남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자산관리 중심 핀테크 플랫폼으로, Y Combinator 및 Sequoia Capital 등 글로벌 벤처캐피털의 투자유치를 통해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광주은행의 자회사인 “JB증권 베트남”(이하 ‘JBSV’)은 이미 ‘인피나’와의 협업을 통해 증권계좌 개설과 이용률이 크게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으며, 광주은행은 이번 투자를 통해 핀테크 플랫폼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고객기반 확대 및 해외사업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광주은행은 광주·전남 지역에 거주하는 베트남 국적 외국인이 많은 점에 주목해, 현지 플랫폼 네트워크를 활용한 마케팅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 입국 예정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 2월, 광주·전남 금융권 최초로 광산구 흑석동에 ‘외국인금융센터’를 개점했으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집중적으로 거주하는 지역에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4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네팔, 몽골) 외국인 직원을 창구에 배치하고, 38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실시간 통번역서비스 시스템도 구축해 언어 장벽을 해소함으로써 많은 외국인 금융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인피나’는 기술력과 플랫폼 운영 역량을 두루 갖춘 파트너로서, 이번 투자를 통해 베트남 디지털 금융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글로벌 핀테크 플랫폼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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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5‧18과 8‧15 잇는 ‘착한서구 평화열차’ 역사적 첫 운행
- [노벨 타임즈] 광주광역시 서구는 22일 오전 6시32분 주민 328명이 탑승한 ‘착한서구 평화열차’가 효천역을 출발해 5시간여 만에 파주시 임진각역에 도착, 역사적인 첫 운행을 마쳤다고 밝혔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평화열차는 5・18민주화운동과 8・15광복의 역사와 정신을 잇는 특별기차다. 출발 전 효천역 광장에서는 ‘광복80주년, 평화를 싣고 통일로’를 주제로 대형 한반도기에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출무식이 열렸다. 열차 안은 ‘움직이는 평화교실’로 꾸며졌다. 8・15광복, 5・18주먹밥, 2025년 청년들의 이야기가 담긴 ‘기억의 뮤지컬’, 기타밴드와 함께하는 평화멜로디 공연, 통일특강, 행복교육 등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추억의 간식과 함께하는 ‘유퀴즈’, 보이는 라디오 등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돼 여행의 재미를 더했다. 임진각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제3땅굴, 도라전망대 등 비무장지대 일대를 방문해 분단 현실을 직접 마주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특히 이번 열차는 지난 7월 참가자 모집이 시작과 동시에 마감될 만큼 관심이 뜨거웠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 참가자는 “부모님과 함께한 평화열차는 시대의 아픔과 희망을 동시에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고,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참가한 가족은 “아이에게는 살아있는 역사수업, 우리 가족에게는 평화를 꿈꾸는 특별한 여행이었다”고 말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한 오늘의 여정은 5・18정신 계승의 걸음이자 한반도 평화를 향한 약속의 걸음이다”며 “착한도시 서구는 생활 속에서 나눔과 연대로 평화와 화합의 가치를 실천하며 희망의 여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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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5‧18과 8‧15 잇는 ‘착한서구 평화열차’ 역사적 첫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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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어…한국무용 공연‘춤의 결, 조선을 거닐다’
- [노벨 타임즈]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 전통문화관은 오는 8월 23일 오후 3시, 토요 상설공연 15회차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 '춤의 결, 조선을 거닐다'는 조선 시대의 춤을 탐구·계승하는 동시에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한국무용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공연을 선보이는 ‘바오무용단’은 ‘보기 좋게’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 ‘바오’에서 이름을 따왔다. 전통무용을 전공한 청년 예술가들이 창단한 단체로, 우리 춤의 아름다움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기 위해 다양한 예술 장르와 협업하며 새로운 무대를 창조해 왔다. 이들은 창의적 융합을 통해 한국무용의 깊이와 멋을 알리고, 관객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공연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조선_춤이 되다’에서는 '사풍정감(한량무)'과 '화선무'를 통해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춤을 선보이며 한국무용의 정통성과 아름다움을 되새긴다. 2부 ‘ 조선_춤으로 피어나다’에서는 '댄싱꽃선비', '버꾸춤', '연홍무', '사랑타령'을 통해 전통을 토대로 한 창작 작품을 선보이며 무용의 확장과 발전을 시도한다. 마지막 3부 ‘조선_춤과 마주하다’에서는 '댄스드라마 춘향'을 통해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지점을 탐색하며, 고전 서사가 현대적 감각과 결합해 새로운 무용극으로 관객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전통문화관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토·토·전!(토요일, 토요일은 전통문화관에서 놀자!)을 슬로건으로 절기 관련 체험 및 연희·민속놀이, 한복 체험 등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놀이마당이 펼쳐진다. 전통문화관 프로그램은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희경루와 전통문화관 토요일 공연과 체험을 모두 즐긴 뒤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다회용 타월을 증정받을 수 있다. 다음 토요상설공연은 8월 30일에 진행되며, 무형유산 초청 무대 동초제 방성춘의 '심청가' 중 ‘뺑덕어멈하고 심봉사 자탄하는 대목’부터 ‘심봉사 황성 올라가는 대목’과 '수궁가' 중 ‘별주부 토끼를 업고 다시 세상에 나온 대목’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문화관은 환경을 고려한 제로웨이스트 행사로 공연 포스터를 종이 인쇄 대신 홈페이지·SNS 등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공연 현장에서는 디지털 배너로 국문·영문·중문 공연 소개를 송출하며,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만족도 조사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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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어…한국무용 공연‘춤의 결, 조선을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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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체육회, 2025 하계U대회 광주 선수 포상
- [노벨 타임즈]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가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인 ‘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광주선수단에 포상금을 전달했다. 시체육회는 18일 오후 3시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전갑수 체육회장, 노승석 육상 지도자(광주시청) 및 종목별 선수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포상금 수여식을 열고 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노승석 지도자를 비롯해 신대철(유도), 고병진(다이빙) 지도자와 이재성(육상), 김민주(유도), 김지욱, 최강인, 손성환, 김승현(이상 다이빙)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육상 이재성은 남자 400m 계주 결승에서 서민준·나마디조엘진·김정윤과 한 조를 이뤄 38초50으로 한국 육상 계주 사상 첫 U대회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U대회 육상 금메달은 지난 2009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U대회 김덕현 이후 16년 만이다. 또 200m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메달은 지난 1985년 일본 고베 U대회 장재근 이후 40년 만의 값진 메달이다. 다이빙 김지욱은 남자 10m 경기와 혼성팀, 싱크로나이즈드 3m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해 동메달 3개를 획득했고, 최강인.손성환과 함께 단체전 은메달을 합작했다. 다이빙 김승현도 여자부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고, 유도 김민주는 78kg급과 혼성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내 광주선수단에 메달을 보탰다. 지난달 독일 라인루르에서 개최된 세계대학경기대회에 참가한 광주소속 선수단은 금1, 은1, 동7 등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선수단이 4위(총 57개, 금21, 은9, 동27)를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광주소속 국가대표로서 개인은 물론 광주의 명예를 드높인 광주선수단에 감사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 축하한다.”며 “메달 색깔은 중요치 않다. 대학 시절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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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체육회, 2025 하계U대회 광주 선수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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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폭우 피해 복구 위한 ‘중앙합동조사단 현장 조사’ 실시
- 광주시 북구가 지난 17일 쏟아진 폭우로 인한 피해 조사와 복구계획 수립을 위한 ‘중앙합동조사단’ 주관 현장 조사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중앙합동조사단’은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현장에 파견되어 지역에 실제 발생한 피해 규모와 실효성 있는 복구계획을 수립하고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운영하는 조사단이다. 이번 중앙합동조사단은 최근 폭우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북구를 비롯해 전국 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파견됐으며 피해 규모가 광범위함에 따라 행안부·환경부·문체부 등 관련 중앙부처와 다수의 민간 전문가를 포함해 구성됐다. 광주·전남 지역 조사본부는 나주시 문화예술회관에 설치됐으며 이곳에서 조사단은 27일 오전 10시 피해조사 교육을 받은 뒤 본격적인 현장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북구의 현장조사 기간은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이며 조사단의 피해 현장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에서 8월 중 구체적인 복구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북구는 이번 조사에서 폭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가 합동조사단의 최종 조사 결과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사단의 현장 확인 시 북구 공직자로 구성된 현장 관리관을 동행시켜 피해 상황 설명, 관련 자료 제공 등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중앙합동조사단의 조사에 북구에 발생한 폭우 피해가 빠짐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하루빨리 북구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7일 오전 9시 기준 북구의 자체 추산 피해액은 233억 원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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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폭우 피해 복구 위한 ‘중앙합동조사단 현장 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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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으로 피어나는 청춘, 광주시 오포읍 문형3통 되치미 마을 어르신들의 특별한 그림 전시회
- [노벨 타임즈]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문형3통의 한 조용한 경로당. 이곳에서는 매주 특별한 미술 수업이 열린다. 곱게 편 손으로 서툴지만 정성껏 색을 채워나가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붓끝을 따라 피어나는 것은 단순한 그림이 아닌, 잊혀졌던 청춘의 기억과 삶의 활력이다. 광주시 오포읍 문형3통 경로당 오영자 노인회장은 2024년 12월 최태희 회장과 함께 호박꽃동아리를 결성하고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경로당에서 매주 월요일과금요일에 치매예방그림색칠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진행해왔다. 문형3통 노인회가 치매 예방을 위해 운영하는 ‘기억을 칠하는 미술 교실’은 그간의 결실을 모아 최근 그림 대회를 열고 전시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무급으로 재능기부를 해온 최태희 강사의 헌신적인 지도 아래 어르신들이 직접 그린 작품 100여 점이 노인회관을 가득 채웠다. ◆ 굳었던 손으로 그려낸 ‘나의 살던 고향은’…“그림 그리니 마음이 젊어져” 그림치료 교실은 치매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안고 있던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처음에는 “내가 어떻게 그림을 그리냐”며 손사래를 치던 어르신들도 이제는 누구보다 수업 시간을 기다린다. 참가자 임OO 어르신은 “젊어서 고생만 하고 살았지, 그림은 생각도 못 했어. 근데 여기 와서 친구들이랑 같이 그림을 그리니 마음이 그렇게 편하고 좋을 수가 없어. 옛날 생각도 나고, 치매 걱정도 잊어버려”라며 환하게 웃으셨다. 임 어르신이 그린 그림은 서툴지만 따뜻한 색감으로 그리움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기억을 칠하는 미술 교실'을 이끄는 최태희 강사는 “어르신들이 그림을 통해 서로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자연스럽게 인지 기능이 활성화되고 정서적 안정감을 찾으시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단순히 그림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잊고 있던 감각을 깨우고 자신감을 되찾아드리는 것이 이 수업의 가장 큰 목표”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미술치료는 치매 예방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을 움직여 소근육을 사용하고, 색깔과 구도를 생각하는 과정 자체가 뇌를 자극하며, 작품을 완성하며 얻는 성취감과 주변의 긍정적인 반응은 우울감을 해소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보건소 관심…“지역사회 기반 치매 관리 모델로 발전 기대” 이번 그림 전시회는 문형3통 되치미마을 노인회의 작은 시작이었지만, 그 의미는 결코 작지 않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재능기부로 시작된 이 활동에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많은 지원을 하면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문형3통 지역에 문화복지 시설이 부족하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있었던 만큼, 이번 그림 교실과 전시회는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노인 복지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장은 “문형3통노인회의 사례는 지역 사회 안에서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활기찬 노후를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매우 의미 있는 시도”라며 “광주시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전문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다른 마을로도 확산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도 오포권역을 벗어나 광주 전역으로 확대될수 있는 동아리를 만들기 위해 주민수요 및 동아리 특성에 맞는 물품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노인 복지 전문가들은 이번 문형3통 되치미 마을 노인회의 그림 대회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지역 공동체 회복과 노인 문제 해결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평가한다. 어르신들의 붓끝에서 시작된 희망의 색채가 문형3통 되치미마을을 넘어 광주시 전체로 퍼져나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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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으로 피어나는 청춘, 광주시 오포읍 문형3통 되치미 마을 어르신들의 특별한 그림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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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케이팝, 관광객 발길 광주광역시로 확 끌었다
- [노벨 타임즈] 도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광주시가 중점 추진 중인 ‘2025 광주방문의 해’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광주시는 올해 초 관광이 산업이 되는 관광도시 도약의 원년, ‘도시이용인구 3000만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2025 광주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철도·외식·관광·숙박업계와 광주방문의 해 성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민관 협력을 강화해 관광수요 창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으며 외지인 관광객 증가 등 실질적인 효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2025년 6월 기준 광주를 방문한 외지인 관광객은 559만여명으로, 전년 동월 500만여명 보다 10.7%(54만여명) 증가해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5·18전야제 등 풍성한 오월 기념행사가 마련됐던 지난 5월에도 외지인 관광객은 677만여명으로 전년 동월 569만여명 대비 19%(108만여명) 증가했다. ▶ G-페스타 봄 시즌 개막, 오월이 축제의 장으로 변신 광주시는 ‘2025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모두 11개의 축제와 행사를 연계한 ‘G-페스타 봄 시즌’을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 먼저 ‘오월광주’는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민주주의의 가치와 광주의 역사성을 되새기는 축제로 구성됐다. 대표행사인 ‘오월광주, 민주주의 대축제’는 ▲민주평화대행진 ▲시민참여 난장 ▲오월강연대회 ▲광주인권상 시상식 등을 진행, 금남로와 5·18민주광장 일대가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5·18전야제에는 민주평화대행진 참가자 1만5000여 명을 포함해 총 5만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 세대를 아우르는 민주주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여름 대표 축제인 스트릿컬쳐페스타는 거리문화의 진수를 선보이며 연령과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약 1만5000명이 참여했다. ▶전략적 국내외 관광 마케팅 광주시는 ‘광주 방문의 해’ 마케팅을 위해 ‘내나라 여행박람회’, ‘서울국제관광전’ 등 국내 박람회를 비롯해 대만, 일본 등 해외 관광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박차를 가했다. 인도네시아 여행업계, 영국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한 팸투어를 통해 광주의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전국 각지의 문화행사 현장 12곳에 ‘광주 방문의 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적극적인 현장 홍보도 추진했다. 특히 CJ ENM과 협업해 진행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게릴라 콘서트는 단연 최고 인기를 끌었다. 이 콘서트는 전국적인 주목을 받으며 광주의 도시 브랜드와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 관광 상품 및 편의 서비스 확대 광주시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여행상품과 편의 서비스를 선보였다. 민주·문학 테마를 접목한 ‘소년의 길’과 스포츠 관광 수요에 맞춘 ‘야구광트립’, 광주와 전남을 잇는 협력 콘텐츠인 ‘선 넘는 여행’ 등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상품으로 관광객의 선택지를 넓혔다. 철도 연계 관광상품 ‘레일텔’과 ‘내일로’, 숙박 할인을 제공하는 ‘숙박페스타’는 체류형 여행 수요를 이끌어냈다. 또한 관광지 입장료 할인, 기념품 프로모션 등도 함께 추진했다. 5·18사적지를 연결하는 관광DRT ‘소년버스’ 운행, 도보해설 관광코스 신설, 해설사 역량 강화 교육으로 관광인프라 질도 높였다. 이 밖에도 대시민 홍보를 위한 관광기념품 아이디어 공모전, 숏폼 영상 공모전 등도 진행했다. ▶ 하반기, 맛과 멋이 있는 관광도시로 하반기에는 광주의 매력을 선보일 축제와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9~10월 중에는 G-페스타 가을 시즌이 열린다. 10월에는 호남권 공동으로 ‘호남 관광문화 주간’이 펼쳐진다. 광주·전남·전북 3개 시도가 참여해 대표 축제·광역 관광상품·공동 홍보관 등을 운영하며,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광역 협력 모델이 구현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에는 ‘맛의 도시 광주’의 정체성을 담은 ‘광주 미식주간’도 운영된다. 할인 이벤트, 미식 플리마켓, 테마형 미식투어 상품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미식 콘텐츠를 도심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또 광주2025세계양궁선수권대회, 2025디자인비엔날레 등 국제행사도 ‘광주 방문의 해’와 연계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방문객이 광주의 맛과 멋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5월에는 민주주의와 한강 작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6월에는 스트릿컬처페스타, 미래산업엑스포, 야구와 축구 등 광주의 재미와 미래먹거리를 찾아 사람들이 광주에 오고 있다”며 “사람이 찾아오는 것은 광주가 더욱 커지는 일인 만큼 앞으로도 광주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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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케이팝, 관광객 발길 광주광역시로 확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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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비엔날레재단 대표이사에 윤범모 임명
- [노벨 타임즈] 윤범모 전 국립현대미술관장이 광주비엔날레재단 대표이사에 임명됐다. 광주비엔날레재단 이사장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8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윤범모 광주비엔날레재단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2025년 7월 18일부터 2028년 7월 17일까지 3년간이다. 윤 대표이사는 40여년간 미술평론가, 미술사학자, 기획자, 행정가로서 국내 미술계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이후 가천대 명예교수, 동국대 명예석좌교수,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초대 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국립현대미술관장을 맡아 한국미술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 윤 대표이사와 광주비엔날레의 인연도 깊다. 1995년 광주비엔날레 창립 당시 집행위원 및 특별전 기획자를 맡았으며, 2014년에는 특별전 전시감독으로 활동했다. 이 밖에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예술총감독, 창원조각비엔날레 총감독 등 주요 국제행사에서 활약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윤 대표이사는 한국 미술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적임자”라며 “다가오는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2026 광주비엔날레를 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인 행사로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시도 아시아 문화예술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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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비엔날레재단 대표이사에 윤범모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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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경험 쌓으세요”…광주광역시, 14일부터 16일까지 드림만남의 날
- [노벨 타임즈] 광주광역시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시청 1층 시민홀에서 ‘광주청년 일경험드림-드림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에게 실무 중심의 일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장(드림터)과 구직청년이 직접 만나 직무 상담과 면접을 진행하는 자리다. ‘드림만남의 날’에는 한국전력거래소, 광주신용보증재단, 한국알프스㈜, 그린테크주식회사 등 공공기관, 지역 중소·중견기업, 창업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사회복지기관 300여개 드림터가 참여한다. 이들 기업·기관은 부스 상담을 통해 사업장의 직무 정보와 근무환경 등을 안내하고, 청년들과 1:1 맞춤상담을 진행한다. 행사장에서는 광주의 다양한 청년정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홍보부스도 마련돼 청년들이 광주시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드림터 상담일정과 일경험 제공 직무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은 광주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에게 직무적성에 맞는 일경험과 급여, 직무역량 강화 교육, 연계 활동 등을 지원하는 광주시의 대표적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선정된 ‘드림청년’은 매칭된 사업장에서 주 25시간씩 5개월간 또는 주 40시간씩 3개월간 일경험을 하게 되며, 광주시 생활임금 수준(세전 169만~270만여원)의 급여를 받는다. 지난 2017년부터 지금까지 7600여명의 청년이 참여해 지역 내 다양한 사업장에서 직무역량을 쌓았다. 올해 제18기 드림청년 모집 규모는 총 400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오는 16일 오후 5시까지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 후 ‘드림만남의 날’에 상담과 면접을 진행하고, 이날 밤 9시까지 누리집에 최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오는 24일 광주청년통합플랫폼, 광주청년 일경험드림과 광주시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은 8월1일 공통교육을 시작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최대 5개월간 매칭된 사업장에서 일경험을 하게 된다. 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은 청년들이 실무 경험을 쌓고, 진로를 탐색하며 자립으로 나아가는 취업 디딤돌 사업”이라며 “이 기회를 적극 활용해 경력 채용이 확산되는 고용환경에서 요구되는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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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경험 쌓으세요”…광주광역시, 14일부터 16일까지 드림만남의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