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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해운대달맞이언덕 인문학 축제
[노벨 타임즈] 해운대포럼이 주최하고 해운대구가 후원하는 ‘해운대달맞이언덕 인문학 축제’가 28~ 29일 추리문학관, 갤러리조이 등에서 열린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나눔의 인문학’을 주제로 달맞이언덕을 문화의 향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먼저 28일 오후 2시 추리문학관에서 김지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영화번역가 이미도의 ‘이미도의 무비(舞飛) 인문학’과 구수환 이태석신부재단 이사장의 ‘내 마음을 움직인 아름다운 향기’ 강연이 진행된다. 오후 6시에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고충진의 ‘비와 당신’ 공연과 고충진과 플루트 앙상블 협연이 펼쳐진다. 축제 둘째 날인 29일 오전 10시에는 권영주 문화해설사가 진행하는 ‘철길 따라 걷는 해운대 역사 탐방’이 탐방객을 기다린다. 오후 3시 갤러리조이에서는 유진재 작가가 직접 자신의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영원한 관계’가 진행될 예정이다. 29일 행사는 사전에 전화로 신청해야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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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철원의 날’ 성황리에 종료
[노벨 타임즈] 강원 철원군은 10월 13일 강원도 고성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하여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철원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종 철원군수, 박기준 군의회 의장 및 의원과 지역 사회단체,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장에 마련된 철원군 홍보관에서는 한탄강 주상절리길, 고석정 꽃밭, 한탄강 물윗길 및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 등 관광·축제 홍보와 함께 철궁이 사진찍기, 뽑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여 지역 농특산물 및 주요 관광 홍보물을 증정했다. 또한 철원오대쌀의 판매 촉진 및 홍보를 위하여 철원오대쌀 특가판매 및 철원오대쌀 뻥튀기 무료 시식행사, 라이브커머스 행사를 진행하여 하루 종일 행사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군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천만관광시대를 준비하는 철원군도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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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연계 체험·관광상품 운영 개시
[노벨 타임즈] 김포시는 2월 ‘2023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이후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지역 맞춤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했으며, 이달부터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연계 관광·체험상품을 운영한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연계 주요 관광상품은 ▲크루즈 연계(경인아라뱃길 런치크루즈+애기봉평화생태공원) ▲농가체험 연계(애기봉평화생태공원+고추장만들기 등 체험상품+김포아트빌리지) ▲체험 프로그램 폐철조망을 활용한 모빌만들기(애기봉평화생태공원 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은 안보관광지인 동시에 접경지역으로,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아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생태환경을 자연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장점을 십분 활용한 이번 상품을 통해 관광객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자녀 동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크루즈 및 농가체험 연계 상품은 지역관광 활성화와 함께 자연스럽게 지역 경제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분단의 상징인 폐철조망을 활용하는 스토리텔링형 관광 체험 상품인 ‘버려진 철잭 모밀 만들기는’는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평화 관광지로서 가치를 가진 점을 널리 알리는 한편 교육적 효과 또한 제고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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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보랏빛 물결 넘실…맥문동 활짝 핀 송도 솔밭 둘레길 산책 즐기세요!
[노벨 타임즈]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그린웨이추진과에서 관리 중인 송도 솔밭에 맥문동 꽃이 만개해 보랏빛 물결로 넘실대고 있다. 포항의 대표적인 해송숲인 송도 솔밭은 1914년도부터 조림한 소나무 방풍림이 아름드리 성장한 곳으로, 전체면적은 약 23ha다. 해송 약 4,000평 아래 맥문동 10만 본 이상이 빼곡히 식재돼 9월 말까지 송도 송림 테마거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맥문동은 솔밭 내 솔내음 둘레길 주요산책로 1.5km 구간에 식재됐다. 최근 맨발 걷기를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이곳에서는 산책을 즐기면서 아름다운 보랏빛 장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식 그린웨이추진과장은 “송도 솔밭 도시숲은 철길숲과 더불어 포항시의 대표적인 도시숲으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해송 고사지 제거와 지주목정비, 시설물 정비 등을 통해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둘레길 산책을 즐기면서 신체 건강도 챙기고, 보랏빛 맥문동을 감상하면서 마음의 여유도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그린웨이추진과는 맥문동 개화를 위해 매년 봄철과 여름철 제초작업, 여름철 관수 작업, 겨울철 시비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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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국 단체관광객 맞이로 분주
[노벨 타임즈] 인천광역시는 중국이 이달 10일부터 한국, 미국 등 78개국에 대한 자국민 단체여행을 허용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중국 단체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국의 단체여행 허용은 코로나19 이후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한국 여행이 중단된 지 3년 7개월여 만의 반가운 소식으로, 인천시는 이를 계기로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예전처럼 거리마다 붐벼 지역경제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코로나19 이후에 새롭게 변한 중국 관광산업의 환경과 트렌드에 알맞은 맞춤형 전략을 세워 3대 분야 4개 중점사업을 선정하고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3대 분야 사업으로 △관광도시 인천 브랜드 가치 제고 △방인 수요 확대를 위한 차별화 마케팅 △지속가능 관광생태계 조성․지원을 선정했다. 이와 관련된 4개 중점사업은 △주요 타깃별 시장공략 및 로드쇼 개최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확대 △중국 특수목적 관광 상품개발 및 유치 △관광산업 수용 태세 협력 강화 등이다. 무엇보다 하반기 이후 기업 포상관광 단체, 체육 스포츠 교류단체 및 문화예술 국제교류 등을 통해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확대(10억) 한다는 구상이며, 이들을 인천지역 내 숙박․식사․문화체험․관광 등과 연계해 지역 내 소비에도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전략이다. 특히 나아가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정부의 지역관광 육성 정책 등 지역관광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K-컬쳐 콘텐츠 생성과 인플루언서 등 미디어를 활용한 콘텐츠 확산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인천항만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중국 단체 관광객의 대규모 입국에 대비한 크루즈․카페리의 정상운행과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내 관광안내소·의료홍보관 및 편의시설의 조속한 재개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최근의 관광산업 생태계 변화에 따른 맞춤형 전략은 멀티 뉴미디어 소비세대를 포함한 중국 단체관광객과 재외동포 현지 네트워크를 통한 홍보 마케팅으로 관광시장의 다변화를 꾀하는 등 새로운 관광 유입을 수용하는 동시에 인천관광 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한 것”으로, “우선 관광 안내 서비스 및 가이드북, 문화관광안내사 보수교육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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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여행객, 함양의 ‘로컬’에 빠지다
[노벨 타임즈] 함양군과 스타트업 기업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소셜트립이 외국인 청년들에게 함양의 매력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소셜트립은 지역의 문화 체험과 사회적 활동(봉사활동)을 결합한 것으로,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유명 관광지에서 눈도장만 찍는 여행에서 벗어나 지역의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하는 여행이 대세로 떠오르자 등장한 ESG 여행 프로그램이다. 서부경남 중에서도 최북단에 위치한 함양군은 전형적인 산간농촌지역이지만 사통팔달의 교통여건과 지리산·덕유산 등 수려한 산세, 그리고 선비문화 등 전통문화가 산재해 있는 고장이다. 특히 지난 2021년 국제행사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이후 외국인들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이러한 함양을 직접 방문하고 싶어하는 외국인 여행객들을 위해 함양군, 서하다움 청년 레지던스 플랫폼 및 스타트업 기업이 협업하여 소셜트립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함양 전통문화 체험과 여행객 맞춤형 프로그램 지난 6월부터 총 4회에 걸쳐 ‘물(水)’‘숲(林)’‘강(川)’‘산(山)’을 주제로 실시한 봉사여행 소셜트립에는 100여명의 외국인 청년들이 참여했다. 함양을 방문한 외국인 여행객들은 각 주제에 맞춰 상림, 개평한옥마을 등 지역의 명소를 다니면서 함양의 자연과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산양삼 재배 농가를 방문해 산삼캐기 체험을 하는 등 색다른 경험을 즐겼다. 특히 다양한 문화권으로부터 방문한 여행객들임을 감안하여 비건(Vegan) 파티를 진행하기도 했다. 여행객 중 절반 이상이 비건을 지향하는 만큼 비건 프로그램 도입이 조화로운 여행을 위한 필수 코스였다. 이에 함양군은 늘어나는 비건 인구에 발맞춰 지역의 우수한 항노화자원(산양삼, 산약초 등)과 연계한 비건체험 및 창업시설 조성사업을 계획 중이다. ▲사회적 활동(봉사활동)을 통한 지역 상생 여행과 봉사활동을 결합한 소셜트립인 만큼, 지역을 여행하며 봉사활동 또한 진행했다. 우선, 선비문화탐방로와 상림공원 플로깅(산책과 쓰레기 줍기를 병행)을 통한 자연 친화적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뿐만아니라, 서하다움 청년 레지던스 플랫폼과 연계된 목공시설에서 협탁을 만든 후 마을에 기증하거나, 지역의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영어교육 재능기부 등을 진행하여 지역 친화적 활동 역시 진행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관광을 통한 지역 활력을 제고함과 동시에 사회적 활동(봉사활동)을 병행하여 서로가 낯선 상황에서도 여행객과 지역주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함양의 우수한 자연환경, 전통문화 등의 다양한 매력이 세계로 뻗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함양 산삼축제 기간중에 삼(蔘)을 주제로 한 소셜트립을 진행할 예정으로, 직접 축제에 참여하여 지역청년들과 플리마켓을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함양군과 스타트업 기업은 각각 내년도 ‘소셜트립 IN 함양’ 사업을 통해 유휴시설 리모델링 정비 등 활동공간 거점을 조성하고, 봉사활동·문화체험·로컬투어를 결합한 함양다움 여행 프로그램을 연 20회, 800여명 이상 참여를 목표로 운영하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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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중국 관광객 마음 사로잡기 위한 현지 여행업계 초청 팸투어
- [노벨 타임즈] 포항시는 지난 24일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함께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랑팡시, 텐진시, 북경시 등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팸투어에 나섰다. 이날 팸투어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인 구룡포 △최근 지역문화매력 100선으로 선정된 해맞이 축전의 명소 호미곶 △동해안 최대 시장인 죽도시장 △2021년 개장 이후 200만 명이 방문한 포항의 랜드마크 스페이스워크 △시립미술관을 품은 환호공원을 둘러봤다. 중국 여행업계 관계자는 “포항에 매력 있는 관광지가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다음에는 포항 관광 상품을 만들어 관광객들과 포항을 투어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상진 컨벤션관광산업과장은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여행업계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업해 중화권 관광객을 사로잡는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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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중국 관광객 마음 사로잡기 위한 현지 여행업계 초청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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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완도 약산 해안치유의 숲에서 ‘숲캉스’하세요!
- [노벨 타임즈] 완도 약산 해안치유의 숲에서 진행 중인 ‘숲캉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해안 치유 숲캉스’는 ‘2023 청정 완도 가을 섬 여행’ 기간인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지난 10월 21일과 22일에는 200여 명이 참여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아로마 목걸이 만들기, 헌 양말목을 활용한 동백꽃 키링 만들기 등을 무료로 할 수 있으며, 숲 곳곳에 숨겨진 보물 캡슐을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미역 선물 세트를 제공하는 보물찾기 이벤트가 인기몰이 중이다. 10월 25일과 26일 오후 2시부터는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가을이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약산 해안치유센터 2층에서 버스킹 공연을 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비밀의 문, 상괭이 등 조형물도 설치해 두었다. ‘청정완도 가을 섬 여행’ 기간 동안 명소당 1개, 6개 이상의 스탬프를 찍으면 전복 거리 이용권을 지급하는 ‘스탬프 투어’를 진행 중인데, 약산 해안치유의 숲에서만 스탬프 2개 획득이 인정돼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은재 산림휴양과장은 “전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바다와 산림이 복합된 약산 해안 치유의 숲에서 숲캉스를 통해 힐링하고 소중한 추억을 남겨 다시금 방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약산 해안치유의 숲은 산림 및 해안 경관과 자원을 활용해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곳으로 지난여름에는 전라남도 주관 ‘걷고 싶은 숲길’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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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완도 약산 해안치유의 숲에서 ‘숲캉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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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가을밤 진해路 놀러 오세요” 2023 진해가을군항제 개최
- [노벨 타임즈] 창원특례시는 오는 10월 28일, 29일 양일간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 등록문화재 대국민 홍보사업 '근대 진해路의 여행' 행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2021년 국가등록문화재 제820호로 지정된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을 홍보하기 위해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창원시 도시재생과·진해 충무지구 현장 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군항문화페스타와 연계하여 “2023 진해가을군항제”라는 이름으로 통합하여 개최된다. '근대 진해路의 여행'은 지난 9월 14일 사전 프로그램으로 문화재 투어를 시작했다. 약 200여 명의 시민은 개별등록문화재에 대한 해설을 듣고 체험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의 매력에 매료됐다. 문화재 투어 참여자의 90% 이상이 본 행사 참여 의사를 밝혀 본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근대 진해路의 여행'에서는 가을밤 근대 진해의 모습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문화재 스탬프 투어 – 개별등록문화재의 특징을 살린 스탬프를 찍고 다니며 임무를 수행하고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레이저 맵핑·미디어 퍼레이드 – 진해의 개별등록문화재 중 진해 보태가와 진해 화천동 근대상가주택에서는 건물 외벽을 활용하여 레이저 맵핑을 즐길 수 있으며, 진해역에서부터 중원 로터리까지는 바다를 형상화한 미디어 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야간경관조명 – 10개소의 개별등록문화재에는 각각의 문화재에 어울리는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개별등록문화재의 아름다움을 부각하고,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체험행사 – 개별등록문화재 10개소의 역사적 맥락을 살린 체험행사를 개별등록문화재 및 체험 부스를 통해 즐길 수 있다. 김은자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행사는 국가 등록문화재로 등록된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을 홍보하기 위한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근대 진해路의 여행'을 통해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안에서 모래알의 진주처럼 빛나는 개별등록문화재를 관람하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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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가을밤 진해路 놀러 오세요” 2023 진해가을군항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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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오색 물결, 해남군 공룡나라에 가을빛 물씬
- [노벨 타임즈] 해남공룡박물관이 가을빛이 찬란한 코스모스 물결로 가득 찼다. 공룡박물관 인근 대규모 꽃단지에 코스모스가 만개하면서 관람객들이 발길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1만2,000㎡ 면적의 꽃단지에는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어 공룡박물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필수코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해남군에서는 주말동안 많은 관람객들이 가을 나들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말 특별공연도 운영한다. 10월 14일에는 마리오네트 인형극, 10월 22일에는 버블 매직쇼, 10월 28일에는 풍선 달인쇼, 11월 4일에는 요들송 공연, 11월 11일에는 매직 저글링쇼, 11월 18일에는 매직벌룬쇼가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공룡과 아름다운 자연을 모두 만날 수 있는 해남공룡박물관에서 가을의 소중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남공룡박물관은 400여점의 공룡 관련 화석과 희귀전시물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 전문박물관이다. 박물관과 함께 330만㎡의 야외공원, 공룡발자국 보호각 등이 조성돼 가족단위 관광객들과 어린이 체험학습 장소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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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오색 물결, 해남군 공룡나라에 가을빛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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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왕궁보석테마관광객 16만명 돌파, 타지에서 87% 방문
- [노벨 타임즈] 익산시 왕궁보석테마관광지가 15만명에 육박하는 관광객이 방문하며‘보석‧공룡’이색 테마를 자랑하는 전북대표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최대 보석박물관과 주얼팰리스을 기반으로 다이노키즈월드 실내 놀이체험시설과 실외 놀이체험시설인 익스트림슬라이드타워를 갖춰‘보고 즐기고 쇼핑하는 오감만족 관광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10월 10일 기준 16만764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총 매표객 수 10만 6072명보다도 58%나 늘어난 수치다. 증가세의 주도가 시외 관광객인 점도 주목할만하다. 올해 왕궁보석테마관광지 방문객 중 87%가 타지 주민으로 집계됐다. 왕궁보석테마관광지는 공격적 마케팅과 다양한 이벤트로 지난해 관광객 방문 기록을 뛰어넘고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올해 추석연휴(9.28~10.1) 관광객 수는 지난해 추석 연휴(9.9~9.12) 대비해 65% 증가한 1만3570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개천절 연휴기간에는 문화관광산업과가 주관한 ‘대체불가쇼’공연을 진행하여 전년 대비 31% 증가한 5858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7일부터 9일까지 한글날 연휴기간에도 전년도(10.8~10.10) 대비 53% 증가한 6172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이 같은 성과는 황금연휴, 봄‧가을‧방학 등 여행 집중기를 공략한 전략적 홍보와 신규 시책이 주효했다. 지난해부터 SNS 위주의 꾸준한 홍보 덕분에 KBS전주 ‘생방송 투데이 전북’,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전주MBC ‘전북이 참 좋다’, KBS전주 ‘고고 탐험대 in 익산’,‘여행에 미치다’유튜브 등 담당 PD들의 1순위 촬영 섭외장소가 됐다. 또‘보석품은 백제문화 여행상품’개발, ‘마룡이 느린우체통’운영, ‘추억사진 콘테스트’, ‘여름방학·겨울방학 야간연장 운영’등을 진행해 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했다. 특히‘다이노키즈월드 1+1 행사’는 실내 체험시설 이용객에게 야외 체험시설인 나선형·드롭형 슬라이드와 스카이점프, 스카이타워(포토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통 큰 서비스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9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계속 진행된다. 또한 이달 14일부터 29일까지 가을‘가족소풍’이 개최되며 18일부터 29일까지는 익산시가 후원하고 주얼팰리스에서 주관하는 ‘보석축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외지 관광객 수도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1+1 행사를 통해 가족 관광객에서 청소년과 연인들까지 이용객의 수요층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익산시 관광 활성화는 물론 보석산업을 알리고 지역 경기침체를 극복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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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왕궁보석테마관광객 16만명 돌파, 타지에서 87%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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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재가장애인 대상 ‘너랑 나랑 제주여행’ 실시
- [노벨 타임즈] (사)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창녕군지회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재가 장애인 9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관광 및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호개발 전동주 대표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여행은 비행기 탑승 및 제주도 방문 경험이 없는 여행 사각지대에 놓인 재가 장애인들에게 제주도 여행이라는 행복한 추억을 제공했다. 여행 참여자들은 제주의 대표 관광지인 성산일출봉을 시작으로 우도, 섭지코지, 에코랜드 방문과 가을맞이 감귤따기 체험 등 가을 제주를 만끽할 수 있었다. 이번 여행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창녕군을 벗어나 여행을 하는 것이 처음이고, 더구나 비행기는 처음 타본다”라며, “여행 전날은 너무 설레 잠이 오지 않았고, 기대한 만큼 즐거운 제주도 여행이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서호개발 전동주 대표는 “여행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에게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유현숙 지회장은 “재가 장애인들의 즐거운 제주 여행을 후원해 주신 서호개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장애인들이 유익한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창녕군지회도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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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재가장애인 대상 ‘너랑 나랑 제주여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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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해운대달맞이언덕 인문학 축제
- [노벨 타임즈] 해운대포럼이 주최하고 해운대구가 후원하는 ‘해운대달맞이언덕 인문학 축제’가 28~ 29일 추리문학관, 갤러리조이 등에서 열린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나눔의 인문학’을 주제로 달맞이언덕을 문화의 향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먼저 28일 오후 2시 추리문학관에서 김지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영화번역가 이미도의 ‘이미도의 무비(舞飛) 인문학’과 구수환 이태석신부재단 이사장의 ‘내 마음을 움직인 아름다운 향기’ 강연이 진행된다. 오후 6시에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고충진의 ‘비와 당신’ 공연과 고충진과 플루트 앙상블 협연이 펼쳐진다. 축제 둘째 날인 29일 오전 10시에는 권영주 문화해설사가 진행하는 ‘철길 따라 걷는 해운대 역사 탐방’이 탐방객을 기다린다. 오후 3시 갤러리조이에서는 유진재 작가가 직접 자신의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영원한 관계’가 진행될 예정이다. 29일 행사는 사전에 전화로 신청해야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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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해운대달맞이언덕 인문학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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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중국 관광객 마음 사로잡기 위한 현지 여행업계 초청 팸투어
- [노벨 타임즈] 포항시는 지난 24일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함께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랑팡시, 텐진시, 북경시 등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팸투어에 나섰다. 이날 팸투어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인 구룡포 △최근 지역문화매력 100선으로 선정된 해맞이 축전의 명소 호미곶 △동해안 최대 시장인 죽도시장 △2021년 개장 이후 200만 명이 방문한 포항의 랜드마크 스페이스워크 △시립미술관을 품은 환호공원을 둘러봤다. 중국 여행업계 관계자는 “포항에 매력 있는 관광지가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다음에는 포항 관광 상품을 만들어 관광객들과 포항을 투어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상진 컨벤션관광산업과장은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여행업계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업해 중화권 관광객을 사로잡는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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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중국 관광객 마음 사로잡기 위한 현지 여행업계 초청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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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완도 약산 해안치유의 숲에서 ‘숲캉스’하세요!
- [노벨 타임즈] 완도 약산 해안치유의 숲에서 진행 중인 ‘숲캉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해안 치유 숲캉스’는 ‘2023 청정 완도 가을 섬 여행’ 기간인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지난 10월 21일과 22일에는 200여 명이 참여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아로마 목걸이 만들기, 헌 양말목을 활용한 동백꽃 키링 만들기 등을 무료로 할 수 있으며, 숲 곳곳에 숨겨진 보물 캡슐을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미역 선물 세트를 제공하는 보물찾기 이벤트가 인기몰이 중이다. 10월 25일과 26일 오후 2시부터는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가을이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약산 해안치유센터 2층에서 버스킹 공연을 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비밀의 문, 상괭이 등 조형물도 설치해 두었다. ‘청정완도 가을 섬 여행’ 기간 동안 명소당 1개, 6개 이상의 스탬프를 찍으면 전복 거리 이용권을 지급하는 ‘스탬프 투어’를 진행 중인데, 약산 해안치유의 숲에서만 스탬프 2개 획득이 인정돼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은재 산림휴양과장은 “전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바다와 산림이 복합된 약산 해안 치유의 숲에서 숲캉스를 통해 힐링하고 소중한 추억을 남겨 다시금 방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약산 해안치유의 숲은 산림 및 해안 경관과 자원을 활용해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곳으로 지난여름에는 전라남도 주관 ‘걷고 싶은 숲길’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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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완도 약산 해안치유의 숲에서 ‘숲캉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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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가을밤 진해路 놀러 오세요” 2023 진해가을군항제 개최
- [노벨 타임즈] 창원특례시는 오는 10월 28일, 29일 양일간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 등록문화재 대국민 홍보사업 '근대 진해路의 여행' 행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2021년 국가등록문화재 제820호로 지정된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을 홍보하기 위해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창원시 도시재생과·진해 충무지구 현장 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군항문화페스타와 연계하여 “2023 진해가을군항제”라는 이름으로 통합하여 개최된다. '근대 진해路의 여행'은 지난 9월 14일 사전 프로그램으로 문화재 투어를 시작했다. 약 200여 명의 시민은 개별등록문화재에 대한 해설을 듣고 체험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의 매력에 매료됐다. 문화재 투어 참여자의 90% 이상이 본 행사 참여 의사를 밝혀 본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근대 진해路의 여행'에서는 가을밤 근대 진해의 모습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문화재 스탬프 투어 – 개별등록문화재의 특징을 살린 스탬프를 찍고 다니며 임무를 수행하고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레이저 맵핑·미디어 퍼레이드 – 진해의 개별등록문화재 중 진해 보태가와 진해 화천동 근대상가주택에서는 건물 외벽을 활용하여 레이저 맵핑을 즐길 수 있으며, 진해역에서부터 중원 로터리까지는 바다를 형상화한 미디어 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야간경관조명 – 10개소의 개별등록문화재에는 각각의 문화재에 어울리는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개별등록문화재의 아름다움을 부각하고,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체험행사 – 개별등록문화재 10개소의 역사적 맥락을 살린 체험행사를 개별등록문화재 및 체험 부스를 통해 즐길 수 있다. 김은자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행사는 국가 등록문화재로 등록된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을 홍보하기 위한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근대 진해路의 여행'을 통해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안에서 모래알의 진주처럼 빛나는 개별등록문화재를 관람하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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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가을밤 진해路 놀러 오세요” 2023 진해가을군항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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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사랑 열차 타고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로!
- [노벨 타임즈] 익산천만송이 국화축제를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천년사랑 관광열차가 운행됐다. 익산시는‘2023 익산 방문의 해’홍보와 열차 이용 관광객 확보를 위해 익산 대표 관광지와 천만송이 국화축제장을 연계하는‘천년사랑 열차’(임시 관광열차)를 21일 운영했다. 시는‘가을은 익산어때?’라는 주제로 서울역에서 출발해 익산역에 도착하는 익산 천년사랑 열차 탑승객들에게 직접 홍보물을 전달하며‘2023년 익산방문의 해’뿐 아니라 다채로운 익산시-코레일 연계 관광상품 등을 홍보했다. 익산역 광장에서 열린 풍물 공연으로 시작해 미륵사지, 아가페정원, 하림 치킨로드 견학으로 이어진 일정은‘천만송이 국화축제’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관광객들의 재방문 유도를 위해 1년 뒤에 받아보는 ‘나에게 보내는 편지’와 같은 이벤트도 진행했다. ‘천년사랑 열차’탑승객들은 “천만송이 국화축제 뿐 아니라 익산의 아름답고 다채로운 관광지들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굉장히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임시 관광열차를 자주 운행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최근 급증하고 있는 대규모 단체여행에 맞춰 직접 익산을 홍보하고 익산역을 이용하는 열차 이용 관광객 모객을 위한 관광상품을 마련하고 있다”라며 “축제들과 연계해 2023 익산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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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사랑 열차 타고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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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만큼 HOT 한 고성의 가을 바닷가….”“고성으로 오세요.
- [노벨 타임즈] 올해로 23회를 맞는 강원 특별자치도 고성군의 대표적인 어촌문화체험 축제인 “고성통일명태축제”가 "안녕 명태야!" "안녕 바다야!"라는 슬로건으로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4일간 거진읍 거진11리 해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제23회 고성통일명태축제는 10월 9일 (월)부터 시작된 “고성명태 4행시 짓기” “고성과 함께한 인생 샷” 사전 온라인 이벤트를 시작으로, 26일(목) 15시 축제 기간 중 안전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올리게 된다. 이후 거리 퍼레이드와 17시 30분부터 열리는 개막식과 축하 공연 그리고, 해상불꽃놀이로 축제의 장을 연다. 이어 열리는 4일간 축제 행사장에서는 명태덕장, 포토존, 살아있는 명태를 관람하는 명태수조, 문화전 등 상시 전시행사와 명태 열차, 명태 화로구이, 활어 맨손 잡기, 명태낚시와 투호, 키즈놀이터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또, 어린이 명태 그리기 대회와 민·군 화합 한마당 큰잔치, 지역동아리 한마당 페스티벌, 고성통일명태 노래자랑 등 지역의 문화 예술 프로그램과 연예인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신영균 축제 위원장은 ”명태는 새끼 때는 노가리, 갓 잡히면 생태, 얼리면 동태, 반쯤 말리면 코다리, 바짝 말리면 북어, 추운 겨울 얼리고 녹이는 것을 반복하면 황태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지금까지도 국민에게 많이 친숙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어종이다.” “축제가 처음 열리던 1999년에는 2,800여 톤의 명태가 잡히던 명태의 황금어장인 고성군은 2000년대 이후 어획이 줄다 씨가 마르면서 2019년부터 포획이 전면 금지되어 안타깝다” 고 했다. “하지만 우리 고성군은 과거 전국 최대·최고의 명태 어장으로, 명태를 재료로 한 요리와 명태가공에 대한 탁월한 노하우로, 앞으로도 명태의 고장이라는 명성을 계속 이어 나아 갈 것으로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현재는 고성군은 명태 치어를 방류하는 등의 고성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 진행하고 있는 한편, 지금은 근해에서 명태가 포획되지 않지만,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명태 가공산업 역시 우리 고성군이 최고라고 말하면서 남다른 명태 사랑을 보여주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우리 고성군에서 열리는 고성통일명태축제를 통하여 고성군의 명태 관련 먹거리와 산업은 물론이고, 방문객들에게 청정 고성군의 볼거리, 즐길 거리 등을 함께 알려 지역의 활성화에 앞장서는 축제를 만들겠다."라며 "통일의 염원이 깃든 동해안 최북단 청정지역 고성통일명태축제에서 여름만큼 핫한 초겨울 해변의 낭만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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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만큼 HOT 한 고성의 가을 바닷가….”“고성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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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오색 물결, 해남군 공룡나라에 가을빛 물씬
- [노벨 타임즈] 해남공룡박물관이 가을빛이 찬란한 코스모스 물결로 가득 찼다. 공룡박물관 인근 대규모 꽃단지에 코스모스가 만개하면서 관람객들이 발길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1만2,000㎡ 면적의 꽃단지에는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어 공룡박물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필수코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해남군에서는 주말동안 많은 관람객들이 가을 나들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말 특별공연도 운영한다. 10월 14일에는 마리오네트 인형극, 10월 22일에는 버블 매직쇼, 10월 28일에는 풍선 달인쇼, 11월 4일에는 요들송 공연, 11월 11일에는 매직 저글링쇼, 11월 18일에는 매직벌룬쇼가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공룡과 아름다운 자연을 모두 만날 수 있는 해남공룡박물관에서 가을의 소중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남공룡박물관은 400여점의 공룡 관련 화석과 희귀전시물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 전문박물관이다. 박물관과 함께 330만㎡의 야외공원, 공룡발자국 보호각 등이 조성돼 가족단위 관광객들과 어린이 체험학습 장소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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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오색 물결, 해남군 공룡나라에 가을빛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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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왕궁보석테마관광객 16만명 돌파, 타지에서 87% 방문
- [노벨 타임즈] 익산시 왕궁보석테마관광지가 15만명에 육박하는 관광객이 방문하며‘보석‧공룡’이색 테마를 자랑하는 전북대표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최대 보석박물관과 주얼팰리스을 기반으로 다이노키즈월드 실내 놀이체험시설과 실외 놀이체험시설인 익스트림슬라이드타워를 갖춰‘보고 즐기고 쇼핑하는 오감만족 관광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10월 10일 기준 16만764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총 매표객 수 10만 6072명보다도 58%나 늘어난 수치다. 증가세의 주도가 시외 관광객인 점도 주목할만하다. 올해 왕궁보석테마관광지 방문객 중 87%가 타지 주민으로 집계됐다. 왕궁보석테마관광지는 공격적 마케팅과 다양한 이벤트로 지난해 관광객 방문 기록을 뛰어넘고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올해 추석연휴(9.28~10.1) 관광객 수는 지난해 추석 연휴(9.9~9.12) 대비해 65% 증가한 1만3570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개천절 연휴기간에는 문화관광산업과가 주관한 ‘대체불가쇼’공연을 진행하여 전년 대비 31% 증가한 5858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7일부터 9일까지 한글날 연휴기간에도 전년도(10.8~10.10) 대비 53% 증가한 6172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이 같은 성과는 황금연휴, 봄‧가을‧방학 등 여행 집중기를 공략한 전략적 홍보와 신규 시책이 주효했다. 지난해부터 SNS 위주의 꾸준한 홍보 덕분에 KBS전주 ‘생방송 투데이 전북’,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전주MBC ‘전북이 참 좋다’, KBS전주 ‘고고 탐험대 in 익산’,‘여행에 미치다’유튜브 등 담당 PD들의 1순위 촬영 섭외장소가 됐다. 또‘보석품은 백제문화 여행상품’개발, ‘마룡이 느린우체통’운영, ‘추억사진 콘테스트’, ‘여름방학·겨울방학 야간연장 운영’등을 진행해 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했다. 특히‘다이노키즈월드 1+1 행사’는 실내 체험시설 이용객에게 야외 체험시설인 나선형·드롭형 슬라이드와 스카이점프, 스카이타워(포토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통 큰 서비스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9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계속 진행된다. 또한 이달 14일부터 29일까지 가을‘가족소풍’이 개최되며 18일부터 29일까지는 익산시가 후원하고 주얼팰리스에서 주관하는 ‘보석축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외지 관광객 수도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1+1 행사를 통해 가족 관광객에서 청소년과 연인들까지 이용객의 수요층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익산시 관광 활성화는 물론 보석산업을 알리고 지역 경기침체를 극복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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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왕궁보석테마관광객 16만명 돌파, 타지에서 87%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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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철원의 날’ 성황리에 종료
- [노벨 타임즈] 강원 철원군은 10월 13일 강원도 고성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하여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철원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종 철원군수, 박기준 군의회 의장 및 의원과 지역 사회단체,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장에 마련된 철원군 홍보관에서는 한탄강 주상절리길, 고석정 꽃밭, 한탄강 물윗길 및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 등 관광·축제 홍보와 함께 철궁이 사진찍기, 뽑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여 지역 농특산물 및 주요 관광 홍보물을 증정했다. 또한 철원오대쌀의 판매 촉진 및 홍보를 위하여 철원오대쌀 특가판매 및 철원오대쌀 뻥튀기 무료 시식행사, 라이브커머스 행사를 진행하여 하루 종일 행사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군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천만관광시대를 준비하는 철원군도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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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철원의 날’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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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재가장애인 대상 ‘너랑 나랑 제주여행’ 실시
- [노벨 타임즈] (사)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창녕군지회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재가 장애인 9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관광 및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호개발 전동주 대표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여행은 비행기 탑승 및 제주도 방문 경험이 없는 여행 사각지대에 놓인 재가 장애인들에게 제주도 여행이라는 행복한 추억을 제공했다. 여행 참여자들은 제주의 대표 관광지인 성산일출봉을 시작으로 우도, 섭지코지, 에코랜드 방문과 가을맞이 감귤따기 체험 등 가을 제주를 만끽할 수 있었다. 이번 여행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창녕군을 벗어나 여행을 하는 것이 처음이고, 더구나 비행기는 처음 타본다”라며, “여행 전날은 너무 설레 잠이 오지 않았고, 기대한 만큼 즐거운 제주도 여행이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서호개발 전동주 대표는 “여행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에게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유현숙 지회장은 “재가 장애인들의 즐거운 제주 여행을 후원해 주신 서호개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장애인들이 유익한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창녕군지회도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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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재가장애인 대상 ‘너랑 나랑 제주여행’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