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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발 1950m 한라산 부상환자 닥터헬기로 안전 이송
    하늘을 나는 응급실 ‘닥터헬기’가 119 신고 29분 만에 부상환자를 응급실로 안전하게 이송하며 골든타임 사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 오전 한라산 백록담 등반에 나섰다 무릎 부상을 입은 환자를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로 병원까지 이송한 결과, 무사히 치료를 받고 안정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이송은 지난 8일 첫 환자 이송 후 2번째다. 11일 오전 11시 12분경 한라산 등반객 A씨(52세·충북)가 무릎 부상으로 보행 장애를 호소한다는 신고가 119상황실로 접수됐다. 출동요청을 받은 닥터헬기에는 의사와 응급구조사가 탑승했으며 오전 11시 23분 제주한라병원에서 이륙해 오전 11시 33분 한라산 백록담 동릉 헬기장에 착륙했다. A씨를 태운 닥터헬기는 오전 11시 35분 동릉에서 출발한 뒤 환자 상태를 확인하며 오전 11시 41분에 한라병원 응급실에 도착했다. A씨는 미리 대기 중이던 의료진에게 신속한 정밀검사와 치료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특별한 이상이 없어 이날 퇴원했다. 강인철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닥터헬기는 현장에서부터 전문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의료장비가 탑재돼 있으며, 전문의와 응급구조사 등 의료인력이 함께 탑승해 골든타임 내 환자를 빠르게 이송하고 있다”며 “1·2호 환자 이송처럼 앞으로도 도서·산간 등 취약지역의 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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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1-11
  • 서귀포시, 중국 항저우시 온라인 국제 청소년 말하기 대회에서 서귀포시 참가 학생들 우수한 성적 거둬
    서귀포시는 11월 자매도시인 중국 항저우시에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됐던 온라인 국제 청소년 말하기 대회’에 참가한 서귀포시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본 대회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항저우시의 국제 교류 도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아시안게임의 정신’,‘아시안게임 종목’등을 주제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외국어 말하기 대회였다. 한국(3개 도시), 일본(3개 도시), 러시아, 독일 등 4개국 8개 도시 108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서귀포시의 관내 초등부, 중등부 학생 22명이 참가하여 금상 2명, 은상 5명, 동상 7명, 총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 수상자는 서귀중학교 강은준 학생과 대신중학교 김성윤 학생이며, 29일 서귀포시 연말 포상 수여식에 초청하여 서귀포시장이 항저우시장을 대신하여 상장을 수여했다. 서귀포시는 항저우시와 2012년부터 자매도시의 연을 맺어 청소년 교류를 비롯하여 문화·관광 교류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항저우시는 중국에서도 알리바바를 비롯한 IT 등 첨단 기술이 발전된 도시로, 미래의 주역인 양 시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국제행사에 같이 참가한다면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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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 제주특별자치도, 인도네시아서 ‘세계자연유산 제주’ 특별전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2일부터 2023년 1월 6일까지 한 달 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세계무역센터에서 '세계자연유산 제주 특별전'을 개최한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제주의 가치를 국내를 넘어 해외에 알리는 전시로 그 의미가 크다.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서는 2007년 한국 최초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제주도의 한라산 천연보호구역, 성산일출봉 응회구, 거문오름용암동굴계를 사진과 영상 등 다양한 복합매체를 통해 다채롭게 소개한다. 아티스트 섹션에는 우종택 작가가 참여해 세계자연유산 제주를 지키고 보전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가 함께 전시돼 화려했던 백제시대의 유적도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세계자연유산 제주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컬러링북과 팝업키트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세계가 인정한 한국의 자연유산 제주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한편, 제주도의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백제의 문화를 상징하는 백제역사유적지구는 경관적 가치와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각각 2007년과 2015년에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이번 전시의 개막식은 2일 자카르타 세계무역센터 로비에서 자카르타 현지 언론, 자카르타 세계무역센터장, 한국관광공사 지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임홍철 세계유산문화재부장은 “G20 정상회의 개최지이자 한류 열풍이 부는 인도네시아에서 세계자연유산 제주 특별전을 통해 제주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더 많은 국가에서 세계자연유산 제주의 가치를 예술작품과 문화행사 등을 통해 널리 알리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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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제주특별자치도, 추자·우도지역 신임 특별보좌관 임용
    [노벨 타임즈]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추자지역 특별보좌관에 최성근 씨, 우도지역 특별보좌관에 정현동 씨를 임용했다. 추자·우도지역 특별보좌관은 특별자치도 출범으로 단일 지역구 기초의회가 폐지됨에 따라 도서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소통하기 위해 해당 지역의 주민을 추천받아 임용해 왔다. 제주도는 9월 도서지역 주민들이 건의한 임기 및 추천 방식 등을 반영해 지침을 개정하고, 도서지역에 특별보좌관 임용 후보자 추천을 요청했다. 이에 추자와 우도지역에서 자체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각각 2명의 임용후보자를 선발 추천했으며, 주요경력 등을 고려해 최종 선정했다. 신임 도서지역 특별보좌관 주요이력은 최성근 추자지역 특별보좌관은 추자면 출신으로 27년간 추자도수산업협동조합에서 재직했으며 추자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정현동 우도지역 특별보좌관은 우도면 출신으로 우도면 연합청년회장, 우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등을 지냈다. 제주도는 장기간 공석이던 추자·우도지역 특별보좌관 임용에 따라 도서지역 주민과 새 도정이 원활하게 소통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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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동정
    2022-12-05
  • 제주도, ‘평화의 길’ 일곱 번째 소길리 4·3길 개통
    제주4·3의 역사와 정신을 기리는 일곱 번째 4·3길이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에서 23일 개통됐다. ‘제주애월 소길마을 4·3길 개통식’이 23일 오후 2시 소길리 리사무소에서 애월읍 주민, 4·3유족, 도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100여 가호 규모의 작은 마을이던 소길리는 1948년부터 6·25전쟁 이후까지 무장대와 토벌대에 의해 주민 70여 명이 희생된 아픈 과거를 품고 있다. 제주도는 4·3 당시 희생된 소길리 주민들의 넋을 기리고, 통한의 역사현장을 미래세대에 알려 인권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도록 소길리에 일곱 번째 4·3길을 조성했다. 소길리 4·3길은 총 8㎞ 구간으로 소길리사무소, 할망당 4·3성, 소길리 경찰파견소터, 멍덕동산 4·3성, 베나모를굴, 윤남비 경찰주둔소, 윤남비못, 원동 주막번데기, 원동 경찰주둔소, 원동지, 원동 군주둔지로 이어져 있다. 제주도와 소길리마을회 주최·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개통식에는 오영훈 지사, 김경학 도의회 의장, 강철남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한권 4·3특별위원회 위원장, 오임종 4·3유족회장, 고희범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제주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이루는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건널 수 없는 강’이라고 여겼지만 4·3유족, 국민과 함께 그 강을 건널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4‧3희생자의 명예회복과 진상규명, 국가보상금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곱 번째 개통된 소길리 4·3길이 지닌 의미가 매우 크다”면서 “소길리 4·3길이 소길리의 발전과 번영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임종 제주4·3희생자 유족회장은 “과거 마을이 초토화된 아픔을 딛고 소길마을을 크게 키워주셔서 고맙다”면서 “일곱 번째 평화의 길이 대한민국 번영으로 가는 초석의 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희범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소길리 4·3길에는 제주4·3의 역사가 오롯이 담겨있다”면서 “4·3길을 걸으면서 4·3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영령들을 위로하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오영훈 지사는 개통식 이후 장전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소길리 4·3길을 걸으며 미래세대와 함께 4‧3의 아픔을 공유하고 ‘평화와 인권, 화해와 상생’의 가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4·3길은 2015년 동광마을을 시작으로 2016년 의귀·북촌마을, 2017년 금악·가시마을, 2018년 오라마을 6개소가 조성돼 평화·인권의 교육현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 2월 공모를 통해 소길리와 아라동이 4·3길로 선정됐으며, 아라동은 오는 12월에 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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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11-23
  • 제주시장·주제주 중국총영사와 면담, 제주시와 중국 도시 간 교류활성화 방안 논의
    강병삼 제주시장은 11월 22일 10시 집무실에서 왕루신(王鲁新) 총영사, 손소화 영사와 첫 면담을 갖고, 제주시와 중국 도시 간의 상호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제주와 중국 간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경제, 문화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제주시는 현재 중국 계림시 외 1개 도시와 자매결연, 양저우시 외 3개 도시와 우호협력을 체결하여 교류 중에 있으며,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우호주간 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국제교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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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2022-11-22

실시간 제주도 기사

  • 제주시, 카프카의『변신·시골의사』오영진 문학평론가 강연
    제주시 탐라도서관에서는 오는 1월 31일 화요일 오후 3시 탐라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카프카의『변신·시골의사』오영진 문학평론가' 강연이 진행된다. ‘열두 달 고전 읽기’는 매월 한 편의 고전을 함께 읽고 강연을 통해 다양한 해석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1월 고전은 카프카의『변신·시골의사』로 오영진 문학평론가가 강연을 진행한다. 오영진 문학평론가는 디지털 문화의 미학과 정치성을 연구하는 글을 쓰며, 저서로는『똥의 인문학』,『김수영에서 김수영으로』,『스노우캣』등이 있다. 탐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사물에 대해 감각하는 새로운 시각을 배워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뉴스
    • 문화
    2023-01-20
  • 해발 1950m 한라산 부상환자 닥터헬기로 안전 이송
    하늘을 나는 응급실 ‘닥터헬기’가 119 신고 29분 만에 부상환자를 응급실로 안전하게 이송하며 골든타임 사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 오전 한라산 백록담 등반에 나섰다 무릎 부상을 입은 환자를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로 병원까지 이송한 결과, 무사히 치료를 받고 안정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이송은 지난 8일 첫 환자 이송 후 2번째다. 11일 오전 11시 12분경 한라산 등반객 A씨(52세·충북)가 무릎 부상으로 보행 장애를 호소한다는 신고가 119상황실로 접수됐다. 출동요청을 받은 닥터헬기에는 의사와 응급구조사가 탑승했으며 오전 11시 23분 제주한라병원에서 이륙해 오전 11시 33분 한라산 백록담 동릉 헬기장에 착륙했다. A씨를 태운 닥터헬기는 오전 11시 35분 동릉에서 출발한 뒤 환자 상태를 확인하며 오전 11시 41분에 한라병원 응급실에 도착했다. A씨는 미리 대기 중이던 의료진에게 신속한 정밀검사와 치료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특별한 이상이 없어 이날 퇴원했다. 강인철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닥터헬기는 현장에서부터 전문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의료장비가 탑재돼 있으며, 전문의와 응급구조사 등 의료인력이 함께 탑승해 골든타임 내 환자를 빠르게 이송하고 있다”며 “1·2호 환자 이송처럼 앞으로도 도서·산간 등 취약지역의 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3-01-11
  • 제주목 관아, 한복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몰이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변덕승)에서 운영 중인 제주목 관아를 찾은 외국인 관람객이 작년 말 기준 2,823명으로 집계되면서 2021년과 비교할 때 193% 증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람객 추이를 살펴보면 해외 여러 나라의 단체 관람객을 포함해 개별 외국인 관람객들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방문해 목관아에서 가장 큰 건물인 망경루와 목사가 집무하던 연희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포토스팟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변덕승 세계유산본부장은 “앞으로도 제주목 관아가 한복 촬영 장소로 부각될 수 있도록 경관을 정비하고, 외국인 배려를 위한 공연·프로그램 발굴에도 힘써 제주목 관아를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도 널리 알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여행
    2023-01-04
  • 서귀포시, 중국 항저우시 온라인 국제 청소년 말하기 대회에서 서귀포시 참가 학생들 우수한 성적 거둬
    서귀포시는 11월 자매도시인 중국 항저우시에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됐던 온라인 국제 청소년 말하기 대회’에 참가한 서귀포시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본 대회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항저우시의 국제 교류 도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아시안게임의 정신’,‘아시안게임 종목’등을 주제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외국어 말하기 대회였다. 한국(3개 도시), 일본(3개 도시), 러시아, 독일 등 4개국 8개 도시 108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서귀포시의 관내 초등부, 중등부 학생 22명이 참가하여 금상 2명, 은상 5명, 동상 7명, 총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 수상자는 서귀중학교 강은준 학생과 대신중학교 김성윤 학생이며, 29일 서귀포시 연말 포상 수여식에 초청하여 서귀포시장이 항저우시장을 대신하여 상장을 수여했다. 서귀포시는 항저우시와 2012년부터 자매도시의 연을 맺어 청소년 교류를 비롯하여 문화·관광 교류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항저우시는 중국에서도 알리바바를 비롯한 IT 등 첨단 기술이 발전된 도시로, 미래의 주역인 양 시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국제행사에 같이 참가한다면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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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 제1회 제주 국제 친환경선박 박람회 성황리 폐막
    제1회 제주 국제 친환경선박 박람회가 참관객 1,000여 명의 큰 관심 속에 4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국제 친환경선박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친환경선박의 기술·산업·정책 교류의 장이자 친환경선박으로의 의식 전환을 이끄는 교육의 현장인 제1회 제주 국제 친환경선박 박람회를 개최했다. 친환경선박을 중심으로 처음 열린 이번 박람회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친환경선박 전문기술 컨퍼런스, 전시·홍보관, 비즈니스 상담회,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개막행사에는 대한조선학회, 해양수산부, 제주도의회와 조선·해양 연구기관, 어업인 단체, 연관 기업 등 친환경선박의 산·학·연·관에서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의 기조발표에 이어 제주형 친환경선박 정책 발표가 진행됐다. 친환경선박 기술, 제도, 정책을 주제로 한 전문 컨퍼런스에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산학연 전문가들의 18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친환경선박 기술력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기술개발 및 제도개선 등 나아가야 할 방향과 친환경선박을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했다. 30여개 기업에서 50여개 부스를 운영한 전시·홍보관에서는 친환경선박의 조선 및 기자재 기술과 친환경 에너지 연료 공급시설 등 미래 친환경선박 시대를 선도할 기술과 상품을 전시·홍보했다. 기업뿐만 아니라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일반 참관객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제주도청 정책 홍보관에서 진행된 B2G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참가한 대다수의 기업·기관이 사업 제안 등 투자의향서를 제출해 친환경선박 정책 발굴과 함께 정책 실현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 밖에 친환경선박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연계행사를 운영해 친환경선박에 대한 인식 제고에 힘썼다. 고종석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친환경선박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을 확인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국내 유일의 친환경선박 박람회 위상 정립은 물론, 친환경선박 실증연구부터 보급 등의 민간 전환, 산업 육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 친환경선박 선도도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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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제주특별자치도, 인도네시아서 ‘세계자연유산 제주’ 특별전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2일부터 2023년 1월 6일까지 한 달 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세계무역센터에서 '세계자연유산 제주 특별전'을 개최한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제주의 가치를 국내를 넘어 해외에 알리는 전시로 그 의미가 크다.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서는 2007년 한국 최초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제주도의 한라산 천연보호구역, 성산일출봉 응회구, 거문오름용암동굴계를 사진과 영상 등 다양한 복합매체를 통해 다채롭게 소개한다. 아티스트 섹션에는 우종택 작가가 참여해 세계자연유산 제주를 지키고 보전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가 함께 전시돼 화려했던 백제시대의 유적도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세계자연유산 제주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컬러링북과 팝업키트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세계가 인정한 한국의 자연유산 제주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한편, 제주도의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백제의 문화를 상징하는 백제역사유적지구는 경관적 가치와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각각 2007년과 2015년에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이번 전시의 개막식은 2일 자카르타 세계무역센터 로비에서 자카르타 현지 언론, 자카르타 세계무역센터장, 한국관광공사 지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임홍철 세계유산문화재부장은 “G20 정상회의 개최지이자 한류 열풍이 부는 인도네시아에서 세계자연유산 제주 특별전을 통해 제주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더 많은 국가에서 세계자연유산 제주의 가치를 예술작품과 문화행사 등을 통해 널리 알리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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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제주특별자치도, 추자·우도지역 신임 특별보좌관 임용
    [노벨 타임즈]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추자지역 특별보좌관에 최성근 씨, 우도지역 특별보좌관에 정현동 씨를 임용했다. 추자·우도지역 특별보좌관은 특별자치도 출범으로 단일 지역구 기초의회가 폐지됨에 따라 도서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소통하기 위해 해당 지역의 주민을 추천받아 임용해 왔다. 제주도는 9월 도서지역 주민들이 건의한 임기 및 추천 방식 등을 반영해 지침을 개정하고, 도서지역에 특별보좌관 임용 후보자 추천을 요청했다. 이에 추자와 우도지역에서 자체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각각 2명의 임용후보자를 선발 추천했으며, 주요경력 등을 고려해 최종 선정했다. 신임 도서지역 특별보좌관 주요이력은 최성근 추자지역 특별보좌관은 추자면 출신으로 27년간 추자도수산업협동조합에서 재직했으며 추자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정현동 우도지역 특별보좌관은 우도면 출신으로 우도면 연합청년회장, 우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등을 지냈다. 제주도는 장기간 공석이던 추자·우도지역 특별보좌관 임용에 따라 도서지역 주민과 새 도정이 원활하게 소통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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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동정
    2022-12-05
  • 제주도, ‘평화의 길’ 일곱 번째 소길리 4·3길 개통
    제주4·3의 역사와 정신을 기리는 일곱 번째 4·3길이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에서 23일 개통됐다. ‘제주애월 소길마을 4·3길 개통식’이 23일 오후 2시 소길리 리사무소에서 애월읍 주민, 4·3유족, 도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100여 가호 규모의 작은 마을이던 소길리는 1948년부터 6·25전쟁 이후까지 무장대와 토벌대에 의해 주민 70여 명이 희생된 아픈 과거를 품고 있다. 제주도는 4·3 당시 희생된 소길리 주민들의 넋을 기리고, 통한의 역사현장을 미래세대에 알려 인권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도록 소길리에 일곱 번째 4·3길을 조성했다. 소길리 4·3길은 총 8㎞ 구간으로 소길리사무소, 할망당 4·3성, 소길리 경찰파견소터, 멍덕동산 4·3성, 베나모를굴, 윤남비 경찰주둔소, 윤남비못, 원동 주막번데기, 원동 경찰주둔소, 원동지, 원동 군주둔지로 이어져 있다. 제주도와 소길리마을회 주최·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개통식에는 오영훈 지사, 김경학 도의회 의장, 강철남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한권 4·3특별위원회 위원장, 오임종 4·3유족회장, 고희범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제주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이루는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건널 수 없는 강’이라고 여겼지만 4·3유족, 국민과 함께 그 강을 건널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4‧3희생자의 명예회복과 진상규명, 국가보상금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곱 번째 개통된 소길리 4·3길이 지닌 의미가 매우 크다”면서 “소길리 4·3길이 소길리의 발전과 번영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임종 제주4·3희생자 유족회장은 “과거 마을이 초토화된 아픔을 딛고 소길마을을 크게 키워주셔서 고맙다”면서 “일곱 번째 평화의 길이 대한민국 번영으로 가는 초석의 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희범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소길리 4·3길에는 제주4·3의 역사가 오롯이 담겨있다”면서 “4·3길을 걸으면서 4·3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영령들을 위로하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오영훈 지사는 개통식 이후 장전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소길리 4·3길을 걸으며 미래세대와 함께 4‧3의 아픔을 공유하고 ‘평화와 인권, 화해와 상생’의 가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4·3길은 2015년 동광마을을 시작으로 2016년 의귀·북촌마을, 2017년 금악·가시마을, 2018년 오라마을 6개소가 조성돼 평화·인권의 교육현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 2월 공모를 통해 소길리와 아라동이 4·3길로 선정됐으며, 아라동은 오는 12월에 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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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제주시장·주제주 중국총영사와 면담, 제주시와 중국 도시 간 교류활성화 방안 논의
    강병삼 제주시장은 11월 22일 10시 집무실에서 왕루신(王鲁新) 총영사, 손소화 영사와 첫 면담을 갖고, 제주시와 중국 도시 간의 상호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제주와 중국 간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경제, 문화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제주시는 현재 중국 계림시 외 1개 도시와 자매결연, 양저우시 외 3개 도시와 우호협력을 체결하여 교류 중에 있으며,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우호주간 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국제교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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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제주도-도의회 국비 확보단, 내년 국비 반영 전력투구
    국회가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세부 심의를 시작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의회가 함께 구성한 ‘2023년 제주도 국비 확보단’이 22일 국회에서 여당 지도부를 만나 국비 추가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국비 확보단의 공동단장인 오영훈 지사와 김경학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제주지역 15개 주요 국비사업 예산이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심사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여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협력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제주도의회 송영훈 의회운영위원장과 강충룡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함께 참석했다. 건의한 주요사업은 교래정수장 현대화사업,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 해녀의 전당 건립, 제주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조성사업, 제주4․3추모제 확대 등 총 15개 사업‧총 770억여 원 규모다. 오영훈 지사는 정진석 비대위원장에게 내년 제주 주요 국비사업을 설명한 후 “국비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 당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김경학 의장은 “제주 관광객의 꾸준한 증가로 정수 및 하수, 폐기물 처리 등 노후화된 기반시설이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러 증설을 위한 예산이 시급하다”며 “윤석열 정부의 공약인 4․3추모사업과 해녀의 전당 건립에도 여당 차원의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기요금 인상으로 제주지역 농수축산업 농가들이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며, 요금 인상률 조정 및 차액 보전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거듭 건의했다. 이에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제주의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제주에서 건의한 현안 사업이 내년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철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국민의힘)를 만나 지역 현안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당 차원의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2023년 예산안은 정부가 지난 9월 3일 국회에 제출했고 현재 국회 예결위원회 심사가 진행 중이며, 11월 30일 예결위 전체 회의를 거쳐 예산안 처리시한인 다음 달 2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3년 제주도 국비 확보단은 지난 9월 8일 도-도의회 상설정책협의회에서 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국비 확보단 공동 운영’ 의제에 합의해 구성됐다. 제주도와 제주도의회 국비 확보단 실무진은 약 1개월 동안 국회 공동 방문을 준비해 왔다. 국비 확보단은 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우원식 위원장, 박정 간사, 예산안등조정소위원 한병도 의원과 송재호‧김한규‧위성곤 제주지역 국회의원을 만나 내년 제주지역 주요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당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건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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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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