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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특별시의회,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서울특별시의회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 남궁역)는 1월 19일 오전 10시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여 오랜 검증 끝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가 체결한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의회간 인사청문회 실시협약’ 및 동 협약에 근거한 합의서에 따른 것으로, 서울특별시장으로부터 1월 11일자로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후보자에 이승현에 대한 인사청문회 개최 요청이 접수됐다.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인사청문요청안과 사장 모집 공고 관련 문서 일체와 함께 청문위원들의 자료제출요구에 따라 제출된 자료와 서면질의 및 구두질의에 대한 후보자의 답변에 기초하여, 사장후보자가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전문성과 경영능력, 도덕성 및 리더십을 갖추고 있는지 검증했다. 청문위원들은 이승현 후보자가 ▲서울에너지 공사의 핵심미래사업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를 가진점 ▲30여년 동안 전력에너지 분야에서 전력운영 및 발전소 건설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에너지와 발전소에 관한 풍부한 경력을 쌓은 점 ▲서남 집단에너지시설 지역 주민에게 낮은자세로 설득하려는 의지가 높은 점 등을 고려할 때, 서울 에너지공사 사장으로서의 필요한 능력과 자질을 갖춘 것으로 보아 적격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다수의 청문위원들이 후보자가 ▲면접심사 평가에서 전문성, 리더십 등의 항목에서 아쉬운 평가를 받은점 ▲석사 학위를 받은 학교명이 제출한 자료와 다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향후 서울시는 후보자의 사장 임명 전까지 명확한 확인 절차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남궁역 위원장은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서울 시민과 밀접한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수행하는 공사를 이끄는 자리로 그 역할이 매우 막중하다”며 “일부 사항에 대한 우려는 있었지만 후보자가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으로서의 역량을 갖추었다고 평가했고, 향후 서울에너지공사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권고를 담아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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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0
  • 서울시, 은평한옥마을 '정다운집' 등 서울우수한옥 8개소 선정
    한옥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한옥 건축 대중화 및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가 2016년부터 매년 선정해 온 '서울우수한옥' 2022년 선정대상이 공개됐다. 서울시는 전통 한옥의 멋과 아름다움을 구현한 일상 속 한옥을 발굴하는 '제7회 서울우수한옥' 심사 결과, 은평한옥마을 '정다운집(情多雲集)'을 비롯한 총 8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6년 이후 매년 '서울우수한옥'을 선정해 온 서울시는 올해부터 기존의 ‘우수한옥’ 외에 한옥 요소를 현대적으로 조화롭게 접목 또는 해석한 건축물을 선정하는 ‘우수한옥 디자인’ 분야를 신설하여 현대 생활 속에서도 불편 없이 일상을 누릴 수 있게끔 구현된 건축물을 선정했다. 2022년 선정된 한옥을 포함하여 서울시는 지금까지 총 89개소를 '서울우수한옥'으로 선정했다. 올해 진행된 제7회 서울우수한옥은 지난 9월 접수를 받아 10~12월 한옥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현장심사,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8개소를 결정했다. 심사에는 고주환(문화재수리기술자협회 회장), 김영수(서울시 건축자산위원회 위원), 이강민(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이경아(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최종미(서울시 건축자산위원회 위원), 홍만식(서울시 공공건축가) 등 전문가가 참여했다. 먼저 '우수한옥' 분야는 은평한옥마을 내 ▲정다운집(情多雲集) ▲이리루 ▲와유(壹樓臥遊)와 종로구 ▲삼청동 '익청각(益淸閣)'▲필운동 한옥 ▲누하동 한옥, 총 6개소가 선정됐다. 은평한옥마을에 위치한 '정다운집(情多雲集)'은 작은 필지에 현대적 삶의 방식을 조화롭게 반영하여 살림집 한옥으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리루'는 형태・비례・재료・장식 면에서 집주인의 섬세함과 설계자의 배려, 정밀한 시공이 돋보이며 전통성이 잘 살려진 한옥이라는 평을 받았다. 또 다양한 한옥 체험 컨텐츠를 운영 중인 '일루와유(壹樓臥遊)'는 공간의 관계, 위계를 잘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종로구에서도 3개소가 선정됐다. 전통성이 뛰어난 고택인 삼청동 '익청각(益淸閣)'은 현대 건축과 잘 어우러지며 창의적인 공간구성과 디자인이 앞으로 활용도 측면에서 기대되고, 소형 필지에 효율성이 극대화된 '필운동 한옥'은 한옥 요소를 적극 활용해 편리하게 수선했다는 평을 받았다. '누하동 한옥'은 절제된 꾸밈과 검소함이 드러나는 한옥으로, 생활의 불편함을 감내하면서도 한옥을 잘 유지하고 보존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었다. 올해 신설된 '우수한옥 디자인' 분야에서는 ▲북촌 설화수의 집(종로구 가회동) ▲정수초등학교 한옥교실(성북구 정릉동), 2개소가 선정됐다. '북촌 설화수의 집'은 전통 한옥의 기본 골격과 재료를 기능적이고 현대적으로 해석한 한옥 디자인의 모범사례로 평가됐으며 '정수초등학교 한옥교실(한솔각・나리재)'은 전통 한옥 목구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도서관 용도의 대공간으로 조성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한옥 공공건축물이 탄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시는 올해부터는 시민이 직접 뽑는 '시민 공감 한옥'을 도입, 최종 선정된 8개소의 한옥을 대상으로 12월 12일부터 12월 18일까지 서울시 시민투표 시스템을 통해 투표를 진행한 결과 1,037표를 받은 은평한옥마을 정다운집(情多雲集)이 '시민공감한옥'으로 선정됐다. 그 밖에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한옥 공간인 정수초등학교 한옥교실이 2위(768표), 우수한옥 디자인 분야에서 올해의 서울한옥으로 선정된 '북촌 설화수의 집'이 3위(280표)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올해 우수한옥으로 선정된 건물 외부에 '우수한옥 현판'을 부착하고 인증서, 인증패를 수여할 예정이며 선정 이후 5년 동안 매년 1회 한옥전문가 정기 점검을 실시, 필요한 경우 시에서 연 최대 400만 원 이내 직접 소규모 수선을 지원한다. 또 우수한옥・우수한옥 디자인 8개소에 대한 사진집 제작, 전시회 개최를 통해 우수한 한옥 건축사례를 널리 알리고 한옥을 짓고, 고치기를 원하는 시민을 위해 설계 및 건축공정에 참여한 '우수한옥 참여 한옥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서울우수한옥 선정을 통해 한옥 건축의 좋은 사례가 계속 발굴되고 전통과 현대 정서가 잘 반영된 한옥 건축이 활성화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는 '한옥'이 시대, 공간, 세대를 초월하는 K-주거문화・공간으로서 세계에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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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 산타로 변신한 김태우 강서구청장, 아이들에 추억 선물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크리스마스를 앞둔 23일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산타로 변신했다. 산타 복장을 입은 김 구청장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우리동네키움센터 3호점을 찾아 직접 아이들과 함께 온몸으로 놀아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태우 구청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힘을 얻고 간다”며 “앞으로도 아이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아이가 행복한 강서’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설 방문에 앞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기념하기 위한 현판식도 진행됐다. 구는 지난 2017년 첫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재인증을 획득하면서 명실상부한 ‘아동친화도시’임을 재확인했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협약에 담긴 기본정신을 실현,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아동친화적 환경을 갖춘 지방자치단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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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3
  • 서울시, 국장급 승진인사 단행
    서울시는 “민선 8기 동행․매력 특서별시 서울을 실현해 나갈 3급 국장으로의 승진자 5명을 내정했다”고 12.2일 밝혔다. 승진내정자는 △강지현 양성평등담당관 △윤희천 관광정책과장 △임춘근 동남권사업반장 △김수덕 기획담당관 △이계열 총무과장 등 5명이다. 서울시는 이번 3급으로의 승진예정자를 포함하여 오는 1.1.字 국장급 이상 전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정상훈 행정국장은 “이번 3급 승진인사는 여성·관광체육·균형발전 등 사업부서와 주요시책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 한 지원부서에서 성과를 창출한 부서장을 균형있게 고려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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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4
  • 풀뿌리 민주주의 부활의 주역, 제3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노원2)은 11월 23일 서울시의회 부활의 주역인 제3대 서울시의원을 초청해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대 의원 초청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의회 풀뿌리 민주주의 부활의 주역들인 3대 의원을 초청하여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그 정신을 기려 앞으로 나아갈 지방의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으며, 제3대 서울시의회 의원 19명과 제4대 김평락 의원, 제11대 서울시의회 남창진 부의장, 우형찬 부의장, 박환희 운영위원장, 운영위원회 김지향 부위원장, 이민옥 부위원장, 심미경 의원, 옥재은 의원, 행정자치위원회 구미경 의원 등 시의원 8명이 참석했다. 서울시의회는 1956년 초대의회를 시작으로 1960년 2대 의회가 개원했으나 1961년 5.16 군사쿠데타로 지방의회가 강제해산되며 긴 공백기를 겪었다. 이후 1987년 6.10 민주항쟁을 통해 지방선거가 재개됐고, 이때 서울시의회도 1991년 7월 8일 26년 만에 제3대 의회로 부활했다. 올해는 서울시의회가 부활한 지 31주년이 되는 해다. 제3대 의정회 김연수 회장(차기)은 “이렇게 초대해줘서 고맙고, 오랜만에 서울시의회에 와보니 감회가 새롭다. 후배 의원님들께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기 바란다”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번 간담회를 준비한 박환희 운영위원장은 “서울시의회가 부활한 지 31주년이 되는 올해 지방의회와 풀뿌리 민주주의 부활의 주역인 제3대 서울시의원들을 모시고 간담회를 열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안타깝게도 선배님들 중에도 이미 돌아가신 분들이 많은데 그래도 오늘 간담회 자리가 민주주의와 지방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선배 의원님들의 고견과 지혜를 듣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3대 시의원 초청 간담회가 올해 한 번의 만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계속되어 선배들이 힘들게 지켜낸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인 지방의회의 역사를 기리고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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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서울 도심에 자연 휴양림이?! 노원구, 서울시 최초 수락산 자연 휴양림 조성... 23일 착공
    서울 노원구가 수락산 산림 자원을 활용한 우리나라 최초의 도심형 휴양림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트렌드의 변화로 산림 휴양 수요가 증가하면서 작년에만 약 1,500만 명이 자연 휴양림을 찾았다고 한다. 이용객 수가 늘어나면서 전국에 휴양림이 증가하고는 있으나, 서울시 내 휴양림은 전무한 상황이다. 서울에서 가까운 곳으로는 인천과 경기도에 휴양림이 있지만 교통이 불편하고, 예약이 힘들어 이용이 쉽지 않다. 이에 구는 2018년부터 서울에서 자연 휴양림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수락산 자연휴양림은 23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며 2024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한다. 휴양림이 들어설 노원구 상계동 산155-1일대는 수락산 동막골로 불린다.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과 가까운 위치에 뛰어난 자연환경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완만한 경사로 각종 재해로부터 안전해 등산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휴양림은 354,513㎡ 규모로 ‘패밀리정원’과 ‘숲정원’으로 나누어 구성한다. 두 정원은 수락산 계곡을 따라 구분되며 계곡을 건널 수 있는 작은 교량으로 이어진다. 주요 시설로는 방문자센터, 숲속의 집, 트리하우스, 산책로 등 18동 25호실을 계획 중이다. ‘패밀리정원’은 6,800㎡ 규모로 휴양림의 중심지구다. 관리사무소, 카페테리아, 커뮤니티공간, 2인용 객실이 들어서며, 4인실과 6인실 총 10동의 숙소와 그 앞에 공유마당과 공유정원 등을 두어 휴식 공간을 조성한다. ‘숲정원’은 약 3,000㎡로 2인실부터 6인실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숙소와 트리하우스 총 8동이 들어선다. 트리하우스는 나무의 모양을 최대한 살린 후 그 위에 객실을 만드는 것으로 다락방과 같은 아늑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중앙에는 모든 객실이 공유하는 잔디마당, 테마가든, 휴게시설 등을 만든다. 수락산 휴양림의 특징은 이용객에게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게 한다는 점이다. 객실 내에 TV를 설치하지 않으며, 실내 취사를 금지하는 등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기존의 수락산과 어우러지는 자연친화적 휴양림을 건립하기 위해 노르웨이 오슬로 피오르드 트리하우스를 답사하기도 했으며 전문가 및 녹색연합 등 시민단체의 자문을 거쳐 휴양림 조성을 준비해 왔다. 최초로 시도하는 도심형 휴양림이라는 상징성이 있는 만큼 수락산 자연 휴양림이 국민 여가 생활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수락산 힐링타운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실시해왔다. 유아숲체험장, 수락산 무장애숲길을 조성했으며 지난달에는 수락산 스포츠타운을 개관해 주민들에게 힐링의 공간과 색다른 여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서울 도심에 이러한 규모의 휴양림을 조성한다는 것은 굉장히 새롭고 의미있는 시도”라며 “수락산 자연 휴양림이 일상에 지친 주민들의 안식처이자 온 가족이 함께하는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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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실시간 서울 기사

  • 서울특별시의회,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서울특별시의회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 남궁역)는 1월 19일 오전 10시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여 오랜 검증 끝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가 체결한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의회간 인사청문회 실시협약’ 및 동 협약에 근거한 합의서에 따른 것으로, 서울특별시장으로부터 1월 11일자로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후보자에 이승현에 대한 인사청문회 개최 요청이 접수됐다.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인사청문요청안과 사장 모집 공고 관련 문서 일체와 함께 청문위원들의 자료제출요구에 따라 제출된 자료와 서면질의 및 구두질의에 대한 후보자의 답변에 기초하여, 사장후보자가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전문성과 경영능력, 도덕성 및 리더십을 갖추고 있는지 검증했다. 청문위원들은 이승현 후보자가 ▲서울에너지 공사의 핵심미래사업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를 가진점 ▲30여년 동안 전력에너지 분야에서 전력운영 및 발전소 건설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에너지와 발전소에 관한 풍부한 경력을 쌓은 점 ▲서남 집단에너지시설 지역 주민에게 낮은자세로 설득하려는 의지가 높은 점 등을 고려할 때, 서울 에너지공사 사장으로서의 필요한 능력과 자질을 갖춘 것으로 보아 적격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다수의 청문위원들이 후보자가 ▲면접심사 평가에서 전문성, 리더십 등의 항목에서 아쉬운 평가를 받은점 ▲석사 학위를 받은 학교명이 제출한 자료와 다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향후 서울시는 후보자의 사장 임명 전까지 명확한 확인 절차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남궁역 위원장은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서울 시민과 밀접한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수행하는 공사를 이끄는 자리로 그 역할이 매우 막중하다”며 “일부 사항에 대한 우려는 있었지만 후보자가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으로서의 역량을 갖추었다고 평가했고, 향후 서울에너지공사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권고를 담아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서울
    2023-01-20
  • 서울시, 직업훈련교육생 2,284명 모집…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도 지원
    서울시는 서울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84명(87개 학과)을 1월 9일부터 2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변화하는 산업 수요에 맞춰 기술교육원의 교육과정과 교육기간을 개편해 ‘직업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정원 외로 ‘자립준비청년’을 모집해 참여인원에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통해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2023년 상반기 훈련생 모집은 ▲정규과정(주간 10개월, 주간 5개월, 야간 6개월) 73개 학과 1,903명과 ▲단기과정 14개 학과 381명 등 총 87개 학과에서 2,284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와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먼저, ① 산업의 수요가 많아 취업 유망분야로 손꼽히는 빅데이터분석, K-뷰티 등 5개 학과를 신설하고, ② 실내건축산업기사, 바이오화학제품제조산업기사 등 과정평가형 자격과정도 5개 분야를 추가했다. ③ 단기 집중교육 후 조기취업 할 수 있도록 12개학과는 훈련기간을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5·18 민주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층을 우선 선발한다. 또한,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보호시설 거주 청년 또는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을 정원 외로 모집한다. 취약계층의 기술교육원 유입을 확대하고 직업훈련·생계지원·멘토링 등 종합적으로 지원해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기간 중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기술교육원 재학 중 국가기술자격시험 기능검정료를 지원하고, 1일 5교시 이상 교육이 진행될 경우 식사도 제공한다. 수료 후에는 훈련생 사후관리를 통해 취·창업 지원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훈련생은 1차 서류전형(50점)과 2차 개별면접(50점)을 거쳐 최종 확정한다. 지원동기, 훈련의욕, 학과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제 직업훈련이 필요한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더불어,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남부캠퍼스를 활성화하고, 군포시와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에서는 가구디자인, 조경관리 등 9개 훈련과정에 만 18세 이상 군포시민 위탁교육훈련생을 모집해 교육을 지원한다. 기술교육원 훈련생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고,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서울시는 산업수요에 맞는 직업훈련을 통한 훈련생 취업연계를 강화하고 사회취약계층의 자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라고 밝히고 “취업을 희망하는 서울시민들께서는 이번 기술교육원 훈련생 모집공고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서울
    2023-01-11
  • 서울시, 0.8평 구로공단 봉제공장에서 재택근무까지…지(G)밸리의 `팩토리타임즈` 특별기획전 개최
    1967년 구로공단 설립 초기에 입주한 캔 제조'제관'공장은 하루 2,300개의 통조림 깡통을 제조했다. 베트남전쟁 파병 국군 식량 보급을 선점하며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해 1년 동안 1968년 하루 생산량이 10만 개로 급증했다. 1980~90년대 북미지역 수출을 이끈 봉제인형공장은 미키마우스, 새서미스트리트 등 캐릭터 인형으로 인기를 끌었다. 공장에는 450여 명이 근무했는데, 기계, 천과 솜 등 자재와 인형 사이에서 노동자 1명의 근무공간은 가로세로 1.6m 남짓, 약 0.8평이 전부였다. 서울시립 ‘지(G)밸리산업박물관(MUSEUM G)’(서울시 구로구 G타워 내)은 특별기획전 '공장도시: 팩토리타임즈'을 2022년 12월 28일부터 2023년 3월 12일(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증품인 흥영물산 인형 64점, 2022년 공장 기숙사 현장 수집품 107점 일부와 2021년 지(G)밸리 공장건축에 관한 기록화 연구 등 지(G)밸리산업박물관의 조사연구를 선보이는 전시이다. 이번 '팩토리타임즈'는 ‘지(G)밸리산업박물관’이 국내 최초의 산업박물관이자 서울 서남권 유일의 공립박물관으로 선보이는 특별전시이다. 구로공단 공장이나 기숙사 등의 ‘업무공간’부터 재택근무가 가능한 ‘지(G)밸리’ 시대에 이르는 우리의 일과 삶을 담아냈다. 거대한 공장 내부에서 한 명이 일할 수 있는 빽빽한 공간감, 밀집도와 분업화된 공정과 생산량을 맞추기 위해 빠르게 돌아가는 컨베이어 벨트의 속도를 ‘전시’로 표현했다. 제조공정을 외우기 위한 메모와 가불내역서, 일의 고단함이 느껴지는 약봉투, 비키니 옷장 안에는 가족을 그리워하며 사둔 선물이 보인다. 누구의 방일까. 일자리와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구로에, 서울에, 한국으로 모인 구로공단 노동자의 고단한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공장 한쪽 기숙사 공간도 전시로 만나볼 수 있다. 기숙사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안전하면서 야간잔업에 노동자를 투입할 수 있어, 공장의 필수공간이었다. 시멘트 바닥 위에 2단 책장으로 잠자리만 겨우 갖춘 임시 기숙사부터 건물 안에 매점, 독서실, 미용실, 음악감상실까지 갖춘 ‘공단기숙사’까지 기숙사의 환경은 구로공단 안에서도 천차만별이었다. 이번 특별전시에는 1968년 단층 슬래브 건물로 지어져 증축되는 동안 통신기기를 만들던 여성 노동자 여럿이 한 방에 머물던 기숙사부터 산업기능요원이나 외국인 근로자가 머물렀던 2018년의 소형 공장의 공장 기숙사 5호실을 현장수집 유물과 3D 투어로 재현해 선보인다. 김기현 서울시 신산업정책관은 “'팩토리타임즈'는 국내 최초 산업박물관인 지(G)밸리산업박물관이 생산과 노동의 현장인 공장과 오피스를 수집품과 함께 재현하는 특별전시”라며, “관람객들이 지(G)밸리산업단지의 변천사를 통해 일과 삶이란 화두로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G)밸리산업박물관 특별기획전'공장도시:팩토리타임즈'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G)밸리산업박물관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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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1-11
  • 서울대공원, 설 연휴 동물해설사와 함께 하는 교육프로그램 운영
    다가오는 설 연휴에는 이상한 나라 앨리스에 나오는 시계토끼로 변한 ‘동물해설사’와 함께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을 지킬 수 있는 특별한 모험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서울대공원은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1월 21일(토)부터 24일(화)까지 4일간 멸종위기 동물보호의 중요성과 실천에 대해 배우는 ‘멸종위기 동물보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멸종위기 동물보호 교육 프로그램’은 흑토끼해 시즌에 맞춰 ‘흑토끼와 함께 멸종위기동물을 지키는 내용으로 진행이 된다. 또한 새해 명절 분위기를 즐길수 있도록 우리 문화 속 열두 띠 동물을 활용하여 5개의 미션으로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띠인 토끼로 분장한 동물해설사가 미션을 통해 멸종위기동물에 대해 배우는 놀이형 현장 교육이다. 단순히 동물해설사가 멸종위기 동물을 알려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내용과 미션을 결합하여 관람객과 함께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낱말퍼즐풀기, 멸종위기 동물보전 퀴즈, 실천소원 적기, 포토존, 2023년 달력만들기 등 5단계 미션이다, 미션마다 시계토끼(이상한 나라 앨리스)로 분장한 동물해설사가 등장하여 동물원 역사와 멸종위기동물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하면서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참가자들은 단계별로 미션을 도전할 수 있다, 1단계는 동물원 역사존 해설을 듣고 낱말 퍼즐을 완성해야 한다. 창경궁에서 과천으로 이동한 동물원 과거 역사와 AZA(Association of Zoos & Aquariums, 미국동물원수족관협회) 인증을 받게된 현재의 동물원 이야기를 학습하게 된다. 1단계를 통과하면 이어 다음 미션이 기다리고 있다. 동물보전 퀴즈 미션은미니북을 통하여 서울대공원 멸종위기 동물에 대해 배우고 퀴즈를 풀어야 한다. 실천 소원 적기는 동물 보호 실천약속 푯말을 만들어 사진을 찍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홍보역할을 수행하는 미션이다. 열두 마리 띠로 구성된 포토존에서는 새해 덕담과 동물보호를 위해 약속을 적어 붙이는 미션을 수행한다, 마지막은 나만의 2023년 달력제작으로 사전예약자만 참여가 가능한 미션이다. 동물보호 약속 메시지를 적고 그림을 그려 한 해를 시작하는 기념 달력을 제작해 볼 수도 있다. 단계별 도전을 완료한 참가자들에게는 새해 행운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선물 뽑기 기회가 주어진다, 상품은 재생원료를 이용한 연필, 미니 에코백 등 환경보전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1일기준 100명)와 현장 신청(1일기준 100명)으로 4일간 총 800명이 참여 가능한 규모이다. 사전 참가 희망자는 오는 1월 10일부터 서울대공원 누리집과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선착순(1일 기준 100명)으로 모집을 마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연학습팀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 장소는 기린을 볼 수 있는 제1아프리카관 실내관람장으로, 최근 동물원 역사존으로 새단장을 마쳤다. 서울대공원 김재용원장은 “우리의 명절, 설 연휴 기간에 동물원에서 온 가족이 화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재미있는 동물보호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멸종위기 동물을 보호하고 알리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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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3-01-09
  • 윤석열 대통령,국립서울현충원 방문
    1월 1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했다.
    • 뉴스
    • 정치
    2023-01-01
  • 종로구 '춘곡 고희동' 집에서 만나는 모던화풍 정수
    종로구가 지난 27일을 시작으로 2024년 4월까지 종로구립 고희동미술관(원서동 16)에서 재개관 3주년 기념전시 '모던을 터치하다, 고희동: 근대회화의 선구자'를 개최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화가이자 근대회화 선구자로 꼽히는 ‘춘곡 고희동’의 화업을 되돌아보기 위해 그의 다양한 동서양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꾸몄다. 전통에서 근대로 한국미술의 새 장을 연 고희동 화백을 조명하고 구립미술관 재개관 이후 수집한 신규 소장품 6점을 최초로 공개한다는 점에서 뜻깊다. 종로구립 고희동미술관은 화백이 1918년 원서동 16번지에 직접 설계하고 41년 간 거주했던 근대식 한옥으로, 복원공사를 거쳐 2012년 ‘고희동 가옥’으로 개관했다. 한국 근대미술의 산실인 동시에 대일항쟁기 주거 모습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인정받아 등록문화재 제84호로 등재됐으며, 2019년 종로문화재단이 위탁운영을 맡으며 ‘종로구립 고희동미술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가옥 내부를 6개 전시실로 구성해 고희동의 생애를 담은 관련 영상, 고희동의 생애와 예술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작품 및 다수 소품을 전시한다. 또 가옥의 아름다운 마당을 활용해 음악회를 열고 전시 연계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 중이다. 미술관은 매주 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관련 문의는 종로문화재단을 통해 하면 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시대를 앞서나간 표상이자 근대 미술계를 개척한 춘곡 고희동의 작품을 감상하고 신규 소장품도 만나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전시와 다양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춘곡 고희동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문화가 있는 삶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서울
    2022-12-30
  • 서울시, 은평한옥마을 '정다운집' 등 서울우수한옥 8개소 선정
    한옥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한옥 건축 대중화 및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가 2016년부터 매년 선정해 온 '서울우수한옥' 2022년 선정대상이 공개됐다. 서울시는 전통 한옥의 멋과 아름다움을 구현한 일상 속 한옥을 발굴하는 '제7회 서울우수한옥' 심사 결과, 은평한옥마을 '정다운집(情多雲集)'을 비롯한 총 8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6년 이후 매년 '서울우수한옥'을 선정해 온 서울시는 올해부터 기존의 ‘우수한옥’ 외에 한옥 요소를 현대적으로 조화롭게 접목 또는 해석한 건축물을 선정하는 ‘우수한옥 디자인’ 분야를 신설하여 현대 생활 속에서도 불편 없이 일상을 누릴 수 있게끔 구현된 건축물을 선정했다. 2022년 선정된 한옥을 포함하여 서울시는 지금까지 총 89개소를 '서울우수한옥'으로 선정했다. 올해 진행된 제7회 서울우수한옥은 지난 9월 접수를 받아 10~12월 한옥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현장심사,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8개소를 결정했다. 심사에는 고주환(문화재수리기술자협회 회장), 김영수(서울시 건축자산위원회 위원), 이강민(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이경아(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최종미(서울시 건축자산위원회 위원), 홍만식(서울시 공공건축가) 등 전문가가 참여했다. 먼저 '우수한옥' 분야는 은평한옥마을 내 ▲정다운집(情多雲集) ▲이리루 ▲와유(壹樓臥遊)와 종로구 ▲삼청동 '익청각(益淸閣)'▲필운동 한옥 ▲누하동 한옥, 총 6개소가 선정됐다. 은평한옥마을에 위치한 '정다운집(情多雲集)'은 작은 필지에 현대적 삶의 방식을 조화롭게 반영하여 살림집 한옥으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리루'는 형태・비례・재료・장식 면에서 집주인의 섬세함과 설계자의 배려, 정밀한 시공이 돋보이며 전통성이 잘 살려진 한옥이라는 평을 받았다. 또 다양한 한옥 체험 컨텐츠를 운영 중인 '일루와유(壹樓臥遊)'는 공간의 관계, 위계를 잘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종로구에서도 3개소가 선정됐다. 전통성이 뛰어난 고택인 삼청동 '익청각(益淸閣)'은 현대 건축과 잘 어우러지며 창의적인 공간구성과 디자인이 앞으로 활용도 측면에서 기대되고, 소형 필지에 효율성이 극대화된 '필운동 한옥'은 한옥 요소를 적극 활용해 편리하게 수선했다는 평을 받았다. '누하동 한옥'은 절제된 꾸밈과 검소함이 드러나는 한옥으로, 생활의 불편함을 감내하면서도 한옥을 잘 유지하고 보존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었다. 올해 신설된 '우수한옥 디자인' 분야에서는 ▲북촌 설화수의 집(종로구 가회동) ▲정수초등학교 한옥교실(성북구 정릉동), 2개소가 선정됐다. '북촌 설화수의 집'은 전통 한옥의 기본 골격과 재료를 기능적이고 현대적으로 해석한 한옥 디자인의 모범사례로 평가됐으며 '정수초등학교 한옥교실(한솔각・나리재)'은 전통 한옥 목구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도서관 용도의 대공간으로 조성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한옥 공공건축물이 탄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시는 올해부터는 시민이 직접 뽑는 '시민 공감 한옥'을 도입, 최종 선정된 8개소의 한옥을 대상으로 12월 12일부터 12월 18일까지 서울시 시민투표 시스템을 통해 투표를 진행한 결과 1,037표를 받은 은평한옥마을 정다운집(情多雲集)이 '시민공감한옥'으로 선정됐다. 그 밖에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한옥 공간인 정수초등학교 한옥교실이 2위(768표), 우수한옥 디자인 분야에서 올해의 서울한옥으로 선정된 '북촌 설화수의 집'이 3위(280표)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올해 우수한옥으로 선정된 건물 외부에 '우수한옥 현판'을 부착하고 인증서, 인증패를 수여할 예정이며 선정 이후 5년 동안 매년 1회 한옥전문가 정기 점검을 실시, 필요한 경우 시에서 연 최대 400만 원 이내 직접 소규모 수선을 지원한다. 또 우수한옥・우수한옥 디자인 8개소에 대한 사진집 제작, 전시회 개최를 통해 우수한 한옥 건축사례를 널리 알리고 한옥을 짓고, 고치기를 원하는 시민을 위해 설계 및 건축공정에 참여한 '우수한옥 참여 한옥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서울우수한옥 선정을 통해 한옥 건축의 좋은 사례가 계속 발굴되고 전통과 현대 정서가 잘 반영된 한옥 건축이 활성화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는 '한옥'이 시대, 공간, 세대를 초월하는 K-주거문화・공간으로서 세계에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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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 서울 공연 성료…첫사랑(CSR) 오프닝까지 완벽한 '크리스마스 선물'
    가수 에일리(Ailee)가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공연을 선사했다. 에일리는 지난 24일 KBS아레나에서 개최된 '2022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의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 공연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진행돼 더 많은 팬들과 호흡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 공연인 만큼 많은 관객들이 몰려 오프라인 공연은 일찍이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공연 시작에 앞서 오프닝 무대는 걸그룹 첫사랑(CSR)이 장식했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최근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친 첫 번째 싱글 'Sequence : 17&(시퀀스 : 세븐틴앤드)'의 타이틀곡 '러브티콘(♡TiCON)'은 물론, 데뷔 앨범 'Sequence : 7272(시퀀스 : 7272)'의 수록곡 '으랏차 (Euratcha!)' 무대를 선보였다. 첫사랑은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빨간색 체크무늬 의상을 맞춰 입고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프닝부터 해피 바이러스를 가득 전한 가운데 에일리가 등장해 본격적인 공연을 이끌었다. 에일리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Heaven(헤븐)', '보여줄게', 'U&I(유앤아이)',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의 히트곡들을 선보이며 떼창을 유발했다. 또한 환상적인 캐럴송을 준비해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하기도 했다. 앞서 안양을 시작으로 창원, 군산, 대구,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에일리는 오는 31일 부산, 내년 인천, 용인, 대전 공연으로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2022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 부산 공연은 오는 31일 오후 6시 BEXCO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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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2-12-26
  • 산타로 변신한 김태우 강서구청장, 아이들에 추억 선물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크리스마스를 앞둔 23일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산타로 변신했다. 산타 복장을 입은 김 구청장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우리동네키움센터 3호점을 찾아 직접 아이들과 함께 온몸으로 놀아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태우 구청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힘을 얻고 간다”며 “앞으로도 아이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아이가 행복한 강서’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설 방문에 앞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기념하기 위한 현판식도 진행됐다. 구는 지난 2017년 첫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재인증을 획득하면서 명실상부한 ‘아동친화도시’임을 재확인했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협약에 담긴 기본정신을 실현,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아동친화적 환경을 갖춘 지방자치단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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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12-23
  • 서울시, 망원 서울함공원에서 크리스마스 특별 음악회 개최
    올 크리스마스에는 망원 서울함공원에서 이색 나들이와 함께 아름다운 음악 선율을 느껴보면 어떨까?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12월 25일 서울함공원 안내센터 2층에서《2022 마음의 빛을 밝히는 천사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 11월 개장한 서울함공원은, 퇴역 군함 3척을 활용하여 조성한 서울시 최초의 함상공원으로 이색적인 풍경과 더불어 전시․체험을 즐길 수 있는 망원한강공원의 나들이 명소이다. 《2022 마음의 빛을 밝히는 천사음악회》에서는 ‘기적의 음악’,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오케스트라’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는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으며,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어린이와 가족을 초청해 의미를 더한다. 공연을 선보이는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2007년 3월 창단해, 클래식 연주단체 최초로 독도에서 공연했고, 뉴욕 카네기홀․도쿄 Arts Special․모스크바 장애인 국제 음악제․미시간 국제 음악제 등 국내외 많은 무대에 올라 관객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2022 마음의 빛을 밝히는 천사음악회》에서는 현악, 관악, 타악이 어우러진 앙상블을 선사하며,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 유명곡과 함께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징글벨’ 등 캐럴음악을 연주해 마음을 주고받으며 연주하는 감동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에는 지역사회 어린이 20여 명과 그 가족을 특별 초청해 선물을 나누고 함께 음악을 감상하며 연말연시 이웃과 즐거운 추억을 나누는 자리를 만든다. 시는 초청된 어린이들에게 연주회 관람 외에도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서울함공원 특별 전시해설 프로그램 및 깜작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반 관람객도 음악회 관람 및 사랑의 메시지 전달 게임 등을 통한 깜짝 선물증정 시간 등 풍성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서울함공원에는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트리, 참수리호 외관 조명 등을 설치해 즐거운 가족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서울함공원 방문 시에는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한다. 지하철 2, 6호선 합정역에서 마을버스 16번을 이용하시거나 6호선 망원역에서 마을버스 9번을 이용하여 ‘망원한강공원, 서울함공원’에서 하차하면 된다. 윤종장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각장애인 예술가와 지역사회 어린이가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 시민여러분 누구나 참석하시어 소중한 이웃과 희망과 용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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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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