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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대한사회복지회,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노벨 타임즈]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7일 오후 3시 구청에서 대한사회복지회와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내 본회가 있는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현재 본회 및 3개 사무소, 24개 시설을 운영하며 영유아·아동·장애인·어르신 등 전 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하는 종합 복지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남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의 긴급 지원을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에서 크라우드 펀딩 조성을 할 계획이다. 또한, 강남구의 다양한 행사에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운영 중인 ‘대한상점’이 함께 참여하고, 대한상점의 후원물품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등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70년 가까이 우리나라의 복지역사와 함께 걸어온 대한사회복지회와 손을 맞잡고 함께 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두 기관이 활발한 교류와 협력으로 따뜻한 나눔 문화가 우리 사회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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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대한사회복지회,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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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지역산업 발전 위해 한양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 [노벨 타임즈] 금천구는 10월 17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한양대학교와 상호 긴밀한 교류·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천구 G밸리는 1만 개 이상의 기업이 입주하고, 10만 명 이상의 근로자가 일하는 곳이다. 금천구는 G밸리의 첨단 기업과 대학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연계해 지역 산업경제를 선도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금천구와 한양대는 ‘대학보유 우수기술 사업화’, ‘금천구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상호 연구 및 발전 방안’, ‘양 기관의 상호발전 및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2023년 상반기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에 따르면 금천구는 청년고용률이 63.9%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또한 25세부터 39세 청년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 현상에 맞춰 금천구와 한양대는 청년들의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첨단기술교육 운영과 미래인재 육성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G밸리에는 좋은 아이디어로 사업을 시작하려는 신생기업과 첨단 기술을 가지고 사업을 펼치고 있는 강소기업들이 많이 있다”라며, “오늘 협약으로 실력 있는 기업들이 사업을 펼칠 수 있는 ‘기업하기 좋은 금천’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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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지역산업 발전 위해 한양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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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켜야 구민도 지킨다, 성북구 여성안심사업 근로자 호신술 특강 실시
- [노벨 타임즈] 서울 성북구가 이상동기 범죄(일명 ‘무차별 범죄’) 대응 강화를 위해 지난 6일 여성 안심 사업 근로자 및 감시단을 대상으로 호신술 특강을 실시했다. 호신술 특강은 스쿨오브무브먼트의 대표이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통합교육 전문 최하란 강사가 '셀프 디펜스, 나와 우리를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을 주제로 호신술 이론강의와 기본 호신기술 실습 강의를 펼쳤다. 늦은 시간 성북구민의 안심귀가를 위해 동행하는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과, 공공·민간 남녀 개방화장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은, 사업을 수행하며 예기치 못한 위험에 수시로 노출되어 있어, 호신술 특강의 첫 번째 수강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어 11월에는 성북구 거주 여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성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발빠른 교육이 필요하다는 게 구청의 입장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예기치 못한 이상동기 범죄가 잇따르면서 많은 구민이 불안에 노출되어 있다"라며 "우리 성북구는 일상 속에서 자기방어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이러한 교육 기회를 늘려, 주민 생활안전 지원을 더욱더 촘촘하게 강화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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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켜야 구민도 지킨다, 성북구 여성안심사업 근로자 호신술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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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제관계대사에 구홍석 전(前) 주카자흐스탄 대사 임명
- [노벨 타임즈] 서울시는 제21대 국제관계대사에 구홍석(具泓錫, 55) 전(前) 주 카자흐스탄 대사를 9월 15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구홍석 신임 대사는 앞으로 서울시 국제관계대사로 근무하면서 외교 분야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경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해외도시와의 교류, 국제회의 개최 및 국제개발협력(ODA) 등 서울시 국제교류 협력 전반에 대해 자문할 예정이다. 또한, 약자와의 동행 등 서울시 비전과 정책을 국제사회에 글로벌도시의 정책 패러다임으로 제시하고 경제·문화·관광부터 기후변화 대응 및 도시계획 등에 이르기까지 매력도시 서울의 다채로운 정책을 국제사회에 공유할 계획이다. 구홍석 신임 대사는 31년간 다양한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동북아와 동남아 지역에 정통한 국제관계 전문가라는 평을 받는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외교부 입부 후 ▴주일본 참사관 및 주중국 공사참사관 ▴의전기획관 ▴남아시아태평양국장 ▴아세안국장 ▴주카자흐스탄 대사 등을 역임했다. 특히, 서울시 국제관계대사 임명 직전인 주카자흐스탄 대사 재임 당시, ’22.1월 카자흐스탄 대규모 소요사태 당시 알마티 국제공항에 계류됐던 국적기 무사 송환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유행 시기에는 인도적 지원물품을 적시에 보급해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국익 증진과 국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힘썼다. 구홍석 서울시 국제관계대사는 “서울시의 도시외교 역량을 더욱 높이면서 해외도시와의 전략적 교류협력을 통해 서울시의 정책과 비전들이 제대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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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제관계대사에 구홍석 전(前) 주카자흐스탄 대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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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정비사업 시행자․주민대표와의 간담회 개최
- [노벨 타임즈] 동대문구는 4일 오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23년 정비사업 시행자․주민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와 정비사업 시행자․주민대표들이 모여 소통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의 유기적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관내 정비사업 시행자, 조합장, 추진위원장 등 35명이 참여했으며 ‘구청장과 함께하는 정비사업에 대한 의견 나누기’를 통해 민․관이 서로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이전과 달라진 도시정비 법령 및 조례 개정내용과 ▲공사장 주요공종 영상서비스 제공 ▲정비사업 법률 상담센터 운영 등 구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항에 대해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관내 정비사업 시행자․주민대표는 서로 대화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에 대해 높은 호응과 만족을 드러냈다. 이에 구에서는 지속적으로 서로 소통하고 유기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정비사업과 관련하여 여러 의견을 듣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보다 투명하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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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정비사업 시행자․주민대표와의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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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마약 근절 캠페인‘NO EXIT’동참
- [노벨 타임즈] 종로구의회 라도균·이광규·이시훈·이응주·김하영·박희연 의원이 1일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진행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마약의 위험성을 일깨우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정치인, 기업인, 연예인 등 사회 각 분야 인사가 참여하고 있다. 참여한 종로구의회 의원들은 “최근 사회적으로 마약 유통 및 관련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마약이 청소년 세대까지 확산되고 있어 걱정된다”며 “앞으로 종로구의회에서도 관련 조례 제정, 예산 편성 등 마약 근절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주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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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마약 근절 캠페인‘NO EXIT’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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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추계예술대학교, 지역 문화예술 발전 업무협약 체결
- [노벨 타임즈] 서대문구가 24일 오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추계예술대학교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 상호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임상혁 추계예술대학교 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뤄진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문화예술 역량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문화예술 인적·물적 자원 연계를 통한 협력 체계 마련, 서대문구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활동 협력, 예술 평생교육 및 봉사활동 수행, 도서관 지식·정보 자원 이용 활성화 교류, 기타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사항 등이다. 구는 지난달에도 추계예술대와 ‘문화가 흐르는 홍제천, 작은 음악회’를 열어 많은 관객들에게 국악, 관현악,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사한 바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추계예술대학교와 함께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 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증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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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추계예술대학교, 지역 문화예술 발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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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성북구 통장협의회 워크숍 개최…소통과 화합의 자리 마련
- [노벨 타임즈] 서울 성북구가 ‘2023 성북구 통장워크숍’을 충북 제천 청풍호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김창규 제천시장, 김귀분 통장협의회장 및 각 동 통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최일선에서 지역주민과 행정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성북구는 지난해 가평군에 이어 올해는 자매도시 제천에서 워크숍을 개최해 두 지자체 간 교류의 폭을 넓혔다. 청풍리조트에서 열린 본 행사에는 퇴임통장 공로패 수여식, 모범통장 표창 수여식, 통장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감성소통 웃음특강(강사 자기계발TV조영근)이 이어졌다. 본 행사 중 ‘주민과 성북을 잇는, 당신이 있어 우리가 있습니다’라는 주제의 인터뷰 영상을 상영해 각 동 통장들이 겪는 어려움과 그 속에서 느끼는 성북구 통장이라는 자부심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오찬 후 이어진 문화탐방에서는 청풍나루로 이동해 청풍크루즈를 탑승해 청풍호반의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김귀분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 친목과 화합을 다질 수 있었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역할과 책임감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라며 “어차피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이라면 성북구 통장들이 솔선수범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동네와 관련된 일이면 가장 먼저 달려 나와, 일이 마무리되는 가장 늦게까지 움직여주시는 통장님들의 모습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며 “천고마비의 멋진 가을과 함께하는 통장워크숍이 서로 격려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알찬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북구 통장협의회(회장 김귀분)은 그간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기부 ▲자매도시 삼척 산불피해 복구 성금 기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기부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부 등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며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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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성북구 통장협의회 워크숍 개최…소통과 화합의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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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홍익하다-마포구 갤러리 연합전’ 참석
- [노벨 타임즈]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5일 오후, 홍익대학교 HOMA 2관에서 열린 ‘홍익하다-마포구 갤러리 연합전’에 참석했다. 홍익대학교가 주최하고 마포구, 서울시, 관내 갤러리 8개소가 후원한 이번 전시회는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예술가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예술 문화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전시회에는 대학생, 대학원생, 청년 작가 총 45명의 예술작품이 전시됐다. 이와 함께 메타버스를 활용한 NFT(대체불가토큰) 판매 등도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젊은 예술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전시·판매하고, 갤러리는 잠재력 있는 유망 작가를 발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갤러리 연합전이 예술가들을 연결하는 장으로 자리 잡아 홍대의 르네상스를 일으킬 수 있도록 마포구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홍익하다-마포구 갤러리 연합전’은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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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홍익하다-마포구 갤러리 연합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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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대한사회복지회,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노벨 타임즈]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7일 오후 3시 구청에서 대한사회복지회와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내 본회가 있는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현재 본회 및 3개 사무소, 24개 시설을 운영하며 영유아·아동·장애인·어르신 등 전 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하는 종합 복지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남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의 긴급 지원을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에서 크라우드 펀딩 조성을 할 계획이다. 또한, 강남구의 다양한 행사에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운영 중인 ‘대한상점’이 함께 참여하고, 대한상점의 후원물품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등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70년 가까이 우리나라의 복지역사와 함께 걸어온 대한사회복지회와 손을 맞잡고 함께 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두 기관이 활발한 교류와 협력으로 따뜻한 나눔 문화가 우리 사회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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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대한사회복지회,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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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지역산업 발전 위해 한양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 [노벨 타임즈] 금천구는 10월 17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한양대학교와 상호 긴밀한 교류·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천구 G밸리는 1만 개 이상의 기업이 입주하고, 10만 명 이상의 근로자가 일하는 곳이다. 금천구는 G밸리의 첨단 기업과 대학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연계해 지역 산업경제를 선도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금천구와 한양대는 ‘대학보유 우수기술 사업화’, ‘금천구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상호 연구 및 발전 방안’, ‘양 기관의 상호발전 및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2023년 상반기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에 따르면 금천구는 청년고용률이 63.9%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또한 25세부터 39세 청년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 현상에 맞춰 금천구와 한양대는 청년들의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첨단기술교육 운영과 미래인재 육성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G밸리에는 좋은 아이디어로 사업을 시작하려는 신생기업과 첨단 기술을 가지고 사업을 펼치고 있는 강소기업들이 많이 있다”라며, “오늘 협약으로 실력 있는 기업들이 사업을 펼칠 수 있는 ‘기업하기 좋은 금천’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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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그르노블 알프스 메트로폴 대표단, 동대문구 방문
- [노벨 타임즈] 동대문구는 13일 탄소중립 해외 선진도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첫 걸음으로 프랑스 그르노블 알프스 메트로폴 대표단과 만나 우호교류를 논의했다. 유럽연합(EU)에서 2022년 녹색도시로 선정된 그르노블은 프랑스 대표 친환경 도시로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그르노블은 유럽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며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 및 연구소가 밀집해 있고, 유럽 최대 규모의 AI 연구소인 네이버랩스와 에너지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사가 소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캐홀라인 부봐흐(Caroline Bouvard) 경제부 국장을 단장으로 한 그르노블 대표단은 13일 오전 구청 1층 책마당도서관 및 민원실 방문을 시작으로 서울한방진흥센터, 배봉산 숲속도서관, 지식의 꽃밭(초화원) 등 구 대표 명소를 견학했다. 서울한방진흥센터를 방문한 그르노블 대표단은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를 관람한 후 1층 야외마당 보제원 제향행사, 2층 한의약박물관 관람, 야외족욕 및 한방차 시음 등 다양한 한방문화를 체험했다. 이후 구 대표 친환경 도서관인 배봉산 숲속도서관을 둘러본 후 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조성된 전농동 소재 ‘지식의 꽃밭(초화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오전 일정을 마쳤다. 대표단은 오후 1시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구청장 및 구 간부들과 접견을 갖고 양 도시 간 교류협력 분야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구는 이번 공식 만남 이후 그르노블 측과 실무진 온라인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교류 방안을 협의한 후 내년 대표단을 구성하여 그르노블시를 직접 방문, 우호교류 협약 체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유럽의 대표 친환경 도시인 프랑스 그르노블과 우호교류 협의를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그르노블 시와 문화, 관광 등 행정 분야를 포함하여 민간 부문에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는 해외 선도도시와 환경 분야 벤치마킹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11월에는 세계 최초 탄소중립 선언도시인 코펜하겐을 방문하고, 내년 1월에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지방정부 연합체인 CITYNET(시티넷)에 가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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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그르노블 알프스 메트로폴 대표단, 동대문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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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 특별전시 `보타닉 메이즈 : 식물은 살아있다` 개막
- [노벨 타임즈] 서울식물원은 식물을 보다 새롭고 색다르게 만나볼 수 있는 게임 형태의 특별 전시 '보타닉 메이즈:식물은 살아있다'를 10월 19일부터 2024년 2월 25일까지 130일간 식물문화센터(온실) 2층 프로젝트홀2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가상현실 속 미로를 탐험하며 서울식물원 온실 식물 12종에 대해 알아보고 식물의 생존 전략과 잃어버린 이름을 찾아 떠나보는 전시로 특별히 게임으로 구현되어 있다. 관람객은 직접 게임처럼 체험하며 식물에 대해 배우고, 나만의 식물 도감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식물 정보를 미디어 콘텐츠로 구현한 전시를 통해 긴 생존의 역사를 가진 식물에 대해 재발견하는 기회이자, 서울식물원에서 만나는 새로운 예술 경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타닉 메이즈 : 식물은 살아있다'는 정보를 기반으로 미디어, 웹, 공간 등 다양한 형식의 작업을 통해 관람자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의 길을 안내하는 창작그룹 ‘레벨나인’과 함께 한다. 서울식물원 특별전'보타닉 메이즈 : 식물은 살아있다'는 식물문화센터(온실) 2층 프로젝트홀2에서 10:00~18:00에(입장마감 17:30)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에는 휴관한다. 더불어 전시 개막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10월 21일 14:00 진행하는 개막 프로그램은 작가의 전시해설을 듣고 해설사와 함께 온실투어를 진행한다. 또 11월부터는 정규 전시해설 프로그램이 매주 수요일 진행되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을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접수가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정규 전시해설 프로그램은 11월부터 매주 수요일 10:00, 14:00 2회 진행된다. 김대성 서울식물원장은 “이번 전시로 게임 형식의 미디어 작품을 통해 식물의 정보를 흥미롭게 탐색하고, 온실에서 실제 식물도 만나 볼 수 있다. 서울식물원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로 색다른 문화적 경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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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켜야 구민도 지킨다, 성북구 여성안심사업 근로자 호신술 특강 실시
- [노벨 타임즈] 서울 성북구가 이상동기 범죄(일명 ‘무차별 범죄’) 대응 강화를 위해 지난 6일 여성 안심 사업 근로자 및 감시단을 대상으로 호신술 특강을 실시했다. 호신술 특강은 스쿨오브무브먼트의 대표이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통합교육 전문 최하란 강사가 '셀프 디펜스, 나와 우리를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을 주제로 호신술 이론강의와 기본 호신기술 실습 강의를 펼쳤다. 늦은 시간 성북구민의 안심귀가를 위해 동행하는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과, 공공·민간 남녀 개방화장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은, 사업을 수행하며 예기치 못한 위험에 수시로 노출되어 있어, 호신술 특강의 첫 번째 수강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어 11월에는 성북구 거주 여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성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발빠른 교육이 필요하다는 게 구청의 입장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예기치 못한 이상동기 범죄가 잇따르면서 많은 구민이 불안에 노출되어 있다"라며 "우리 성북구는 일상 속에서 자기방어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이러한 교육 기회를 늘려, 주민 생활안전 지원을 더욱더 촘촘하게 강화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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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공유누리'로 내 주변 공공 개방자원을 한눈에
- [노벨 타임즈] 강동구가 관내 공공자원을 구민에게 개방·공유하는 ‘공유누리’ 서비스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하여 구민들의 이용 편익을 향상했다고 밝혔다. ‘공유누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475개 공공부문에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시설이나 물품을 온라인상에서 검색하고 예약하는 공유서비스 포털이다. 구는 지난 4월부터 관내 공공자원 정보를 현행화하기 위해 일제 정비를 시행했으며, 그 결과 현재 ‘공유누리’에 등록된 강동구 공공자원은 문화시설 57개, 체육시설 5개, 회의실 17개, 각종 물품 245개 등 총 545개이다. 공공자원을 이용하고자 하는 구민은 누구나 ‘공유누리’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원하는 지역의 시설 및 물품 등을 검색 및 예약할 수 있으며, 공유지도를 이용하여 내 주변 공공 개방자원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강동구는 앞으로도 구민들의 공유누리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홍보하고 지속적으로 신규자원을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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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공유누리'로 내 주변 공공 개방자원을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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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제관계대사에 구홍석 전(前) 주카자흐스탄 대사 임명
- [노벨 타임즈] 서울시는 제21대 국제관계대사에 구홍석(具泓錫, 55) 전(前) 주 카자흐스탄 대사를 9월 15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구홍석 신임 대사는 앞으로 서울시 국제관계대사로 근무하면서 외교 분야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경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해외도시와의 교류, 국제회의 개최 및 국제개발협력(ODA) 등 서울시 국제교류 협력 전반에 대해 자문할 예정이다. 또한, 약자와의 동행 등 서울시 비전과 정책을 국제사회에 글로벌도시의 정책 패러다임으로 제시하고 경제·문화·관광부터 기후변화 대응 및 도시계획 등에 이르기까지 매력도시 서울의 다채로운 정책을 국제사회에 공유할 계획이다. 구홍석 신임 대사는 31년간 다양한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동북아와 동남아 지역에 정통한 국제관계 전문가라는 평을 받는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외교부 입부 후 ▴주일본 참사관 및 주중국 공사참사관 ▴의전기획관 ▴남아시아태평양국장 ▴아세안국장 ▴주카자흐스탄 대사 등을 역임했다. 특히, 서울시 국제관계대사 임명 직전인 주카자흐스탄 대사 재임 당시, ’22.1월 카자흐스탄 대규모 소요사태 당시 알마티 국제공항에 계류됐던 국적기 무사 송환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유행 시기에는 인도적 지원물품을 적시에 보급해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국익 증진과 국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힘썼다. 구홍석 서울시 국제관계대사는 “서울시의 도시외교 역량을 더욱 높이면서 해외도시와의 전략적 교류협력을 통해 서울시의 정책과 비전들이 제대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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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제관계대사에 구홍석 전(前) 주카자흐스탄 대사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