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5-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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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의 게임 시즌2' 하승진, "제대로 한 번 부숴 버릴 거야" 물러설 수 없는 팀 매치 예고!
    서로를 향한 분노가 극에 달한 외부 팀과 내부 팀이 제대로 맞붙는다. 12일(금)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이하 ‘피의 게임 2’)에서는 습격의 날을 계기로 전세가 역전된 외부 팀 하승진, 후지이 미나, 현성주, 넉스, 파이, 이진형과 내부 팀 홍진호, 덱스, 윤비, 서출구, 신현지 사이 자존심을 건 팀 매치가 펼쳐진다. 드디어 찾아온 습격의 날, 홍진호, 덱스, 윤비, 서출구, 신현지는 외부 생존지를 쑥대밭으로 만들며 다시 돌아오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팽팽한 사투 끝에 저택의 상징은 모조리 파괴됐고 저택의 주인도 바뀌었다. 팀을 이끌고 외부 생존지에 발을 들인 하승진은 예상보다 더욱 처참한 환경에 “제대로 한 번 부숴 버릴 거야”라며 복수를 다짐한다. 외부 팀의 독기가 한껏 차오른 가운데 탈락과 상금이 걸린 팀 대항 머니 챌린지가 시작된다. 두 팀 모두 상대에게는 패배하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를 예감케 한다. 특히 이번 팀 대항 머니 챌린지의 승리를 위해서는 상대의 심리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에 내부 팀 홍진호와 외부 팀 현성주의 빅 매치가 성사, 두 프로 포커 플레이어의 물러설 수 없는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다. 그간, 발리의 야생에서 생존을 걱정하던 홍진호는 이번 머니 챌린지를 통해 서바이벌 우승 경력자의 저력을 뽐낸다. 홍진호의 모습을 본 덱스는 “피의 저택에 오자마자 바로 눈빛이 돌변했다, 이게 이 형님의 진면목이구나”라는 말을 전해 그의 진가를 체감했다는 후문이다. 현성주 역시 이에 맞서 “필승법이 있으면 해도 되잖아”라며 같은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를 누를 비장의 무기를 꺼내 든다. 현성주가 자신의 방식대로 라이벌 홍진호를 꺾을 수 있을지 두 포커 황제의 대결이 기다려진다. 팀의 브레인 뿐만 아니라 피지컬 최강자들도 승리를 위해 사활을 걸었다. 엄청난 체력과 관찰력을 가진 외부 팀 넉스, 파이와 가공할 스피드와 세심함을 지닌 내부 팀 덱스, 신현지 사이 빅 매치가 성사되는 것. 피지컬과 두뇌, 모두를 활용해야 하는 최강 난이도의 머니 챌린지 끝에 승기를 잡을 팀은 누가 될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새롭게 바뀐 외부 팀과 내부 팀의 살기 어린 맞대결이 벌어질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 5, 6화는 오는 12일(금)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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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DeVita (드비타), 17일 새 EP [Naughty] 발매 확정! M/V 티저 깜짝 공개
    아티스트 DeVita (드비타)가 오는 17일 새 EP [Naughty (너티)]로 컴백한다. AOMG는 지난 9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아이디 카드를 시작으로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DeVita의 컴백 소식을 공식화했다. 아이디 카드와 콘셉트 포토는 키치한 디자인과 화사한 색감으로 DeVita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고 있다. 또한 오늘(11일) 0시에는 이번 EP에 수록되는 신곡 'Ride For Me (라이드 포 미) (Feat. DAWN)'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티저 영상 속 DeVita와 피처링 아티스트 던은 올드카 앞에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DeVita는 소울풀한 음악 스타일과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이번 새 EP [Naughty]를 통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DeVita가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EP 'Naughty'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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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고스트나인, ‘더쇼’ 스페셜 무대 소환! ‘FEVER’로 증명한 ‘피크타임’
    그룹 고스트나인이 비주얼부터 보컬, 퍼포먼스가 완벽한 무대로 ‘스페셜’ 매력을 발산했다. 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9일 방송된 SBS M ‘더쇼’에 출연해 ‘FEVER(피버)’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FEVER’는 고스트나인이 JTBC ‘피크타임’ 3라운드 ‘신곡매치’에서 한 차례 선보인 무대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다시 한 번 무대를 꾸미게 된 고스트나인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스트나인은 ‘FEVER’ 무대를 통해 강렬하고 파워풀했던 매력에서 부드럽고 고혹적이면서 섹시한 매력으로 변화를 시도했다. 고스트나인은 웨이브 안무와 아크로바틱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강탈했고 안정적인 보컬과 시원한 고음으로 스페셜 무대로 소환된 이유를 증명했다. 앞서 고스트나인은 ‘피크타임’의 ‘팀 14시’로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위기 속에서도 남다른 독기와 열정을 드러내며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고스트나인은 매회 활약하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팀 전체를 아우르는 손준형의 리더십이 조명되며 훈훈함을 자아냈고 보컬 유닛 MVP에 오른 최준성이 주목을 받았다. 한편 ‘피크타임’과 ‘더쇼’를 통해 특별한 무대를 펼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고스트나인은 각종 활동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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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최예나, 가수→예능→모델 넘나드는 무한 포텐셜…2023 대세 활약 ing
    가수 최예나(YENA)가 모델과 예능을 오가며 대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예나는 최근 소프트뱅크에서 출시한 무선 이어폰 HeartBuds(하트버즈)의 모델로 발탁됐다. 최예나는 트렌디하면서도 러블리한 자신의 이미지와 꼭 맞는 해당 제품의 얼굴로 활약하며 MZ 세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핑크, 퍼플, 레드 등 다채로운 컬러감을 그만의 개성으로 십분 소화하며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앞서 최예나는 디와이디의 색조 전문 브랜드 릴리바이레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돼 팔색조 이미지를 선보였다. 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호간'과 함께 패션 매거진 화보를 장식하며 대세 아이콘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최예나는 가수와 모델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예능을 넘나들며 사랑받고 있다.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Love War(러브 워)'를 발매하며 아티스트로서도 한층 성장한 면모를 보였다. 현재는 Mnet '걸스 나잇 아웃(Girls Night Out)', ENA '혜미리예채파'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대체 불가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통통 튀는 일상이 담긴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이에 최예나는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내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솔로아티스트(여)',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트렌드상-워너비 아이콘',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2023년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 '예능돌(여)'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최예나는 앞으로도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며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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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배우 이한위, 유비매니지먼트그룹과 전속계약 체결...이한위, 이상엽·이엘리야와 한솥밥 먹는다!
    배우 이한위가 유비매니지먼트그룹과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8일(오늘) 배우 이한위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4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연기 활동을 해온 베테랑 배우 이한위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1983년 KBS 10기 공채 탤런트 출신 이한위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오아시스’에서 고풍호 역을 맡아 실감 나는 명품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명불허전 베테랑 배우임을 입증했다. 이한위는 1985년에 방영된 드라마 ‘별을 쫓는 야상마’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오아시스’, ‘으라차차 내 인생’, ‘언더커버‘, ‘톱스타 유백이’, ‘병원선’, ‘또 오해영’, 영화 ‘늑대들’, ‘국도극장’, ‘우리 지금 만나’, ‘7광구’, ‘미녀는 괴로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한위는 유비매니지먼트그룹에 새 둥지를 틀고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만큼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배우 이한위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유비매니지먼트그룹에는 배우 이상엽, 이엘리야, 백수희, 선우선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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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X주상욱과 출판 계약 성공! 절박함에 태세전환 ‘폭소’
    [노벨 타임즈]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이 사랑의 리턴매치를 위한 연애서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지난 3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 7회에서 데보라(유인나 분)와 이수혁(윤현민 분)이 연애서 출판 계약에 드디어 도장을 찍었다. 동병상련 위로 속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데보라와 이수혁의 설레는 변화가 두근거림을 안겼다. 이날 연애서 출판 계약을 성공적으로 성사시키기 위한 데보라의 태세 전환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사를 위해 계약금이 필요했던 데보라는 계약서에 적힌 선급금 1억 원에 혹해 곧장 도서출판 진리로 향했다. 이수혁에게 “그쪽이랑 할 일, 절대 없어요”라고 말했던 지난날의 자신을 후회하는 것도 잠시, 절박함은 수치심도 잊게 했다. 대책도 없이 도서출판 진리를 찾아온 데보라는 이수혁과 한상진(주상욱 분)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머리를 굴렸다. 진행 프로젝트가 많아 다음을 기약하자는 한상진의 말에 다급해진 데보라는 ‘이별에 대처하는 데보라 연애의 킥’을 내세우며 그를 혹하게 했다. 연애코치 데보라의 실연 극복 풀스토리, 헤어진 연인의 마음을 되돌리는 노하우가 담긴 연애서를 만들자고 제안한 것. 깐깐한 이수혁의 동의까지 얻는 데 성공한 데보라는 속전속결 도장까지 찍으며 계약을 성사시켰다. “할거면 제대로 하자”라며 손을 맞잡은 데보라와 이수혁. 다시 보지 말자고 돌아섰던 그간의 일들이 떠올랐는지 마주 보며 웃음 짓는 이들의 모습은 본격적으로 시작될 ‘연애서 프로젝트’를 더욱 기대케 했다. 그렇게 데보라와 이수혁은 다시 한발 성큼 가까워졌다. 도서출판 진리의 회식 자리에서 술잔을 기울이던 두 사람은 어느새 자신들의 연애 실패담을 늘어놓고 있었다. 이수혁은 데보라가 자신 있게 외친 ‘떠나간 연인이 다시 돌아와 매달리게 할 방법’을 물었다. 계약 성사를 위해 무작정 내뱉은 말이었기에 데보라는 짐짓 당황했지만, 본격적인 플랜 가동 전에 패인부터 분석하자며 말을 돌렸다. 데보라는 사랑에 목매고 결혼이 하고 싶었던 자신의 절박함을 들키지 않으려 질투 따윈 하지 않고, 사랑받는데 익숙한 척 언제라도 돌아설 수 있다는 듯이 못되게 굴었다면서 헤어진 연인을 숨 막히게 한 건 자신이라고 고백했다. “좀 억울하다. 이런 내가 좋다고 했다. 매력적이고 특별하다고”라고 자조하는 데보라에게 이수혁은 “진심이었을 거다. 그 순간의 진심. 영원히 변치 않을 그 정도는 아니겠지만”이라면서 위로했다. 이수혁은 자신과 연인의 사이를 정의 내리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전해진다 생각했다고. 감정에 확신이 들 때를 기다렸고, 그 순간에 이별 통보를 받았다는 것. 이별의 순간 연인을 붙잡지 않은 이수혁을 향해 데보라는 “하찮은 자존심을 내던질 정도로 사랑하지는 않았나 봐요”라고 말했다. 뼈 때리는 일침과 위로를 동시에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으며 술잔을 부딪친 데보라와 이수혁. ‘루저 동지’로서 이별의 아픈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두 사람 사이에 왠지 모를 설렘이 감돌았다. 훈훈하게 마무리될 줄 알았던 술자리는 데보라의 굴욕을 또 한 번 적립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내내 큰소리로 취중 패인 분석을 늘어놓고, 화장실에 가고 싶다며 이수혁을 당황케 했다. 급기야 노상에서 아찔한 실수를 저질러 버린 데보라의 ‘이불 하이킥’은 큰 웃음을 안겼다. 밀려드는 창피함에 이수혁을 피해 다닌 데보라. 화상회의를 하다가 거짓말이 들통난 데보라의 멋쩍은 웃음, 그런 그가 신기한 듯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이수혁의 모습은 설렘을 유발하며 다음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데보라는 텅 빈 집안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미루고 싶지만 해야 할 날이 오고, 끝없이 버리고 비워야 하는 이사가 ‘이별’과 비슷하다는 것. 이어 새로운 집을 맞이하며 “힘들게 비워낸 공간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고민해야 하고, 누군가 도와준다 해도 결국은 내가 해야 한다”라는 데보라의 내레이션은 이별의 후유증을 완전히 털어낸 그의 마음을 짐작게 했다.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8회는 오늘 4일(목) 밤 9시에 방송되며, ENA DRAMA 채널과 지니TV, 티빙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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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실시간 방송 기사

  • '댄스가수 유랑단' 김완선X엄정화X이효리X보아X화사, 레전드는 멈추지 않는다! 시청자 홀린 첫 방송, 공감 그 이상의 재미!
    tvN '댄스가수 유랑단(연출:김태호·강령미, 작가:최혜정, 제작사:TEO)'이 올 타임 레전드 가수들의 무대로 감동과 공감 그 이상의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25일(목) 베일을 벗은 '댄스가수 유랑단' 첫 방송에서는 방송 전 보아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라는 차별점처럼 각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만남과 과거 공연 장면들이 등장해 반가움과 함께 남녀노소 시청자들의 추억과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어디서도 보지 못하는 무대라는 화사의 예고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리허설 무대와 게릴라 공연의 시작까지 이어져 눈 뗄 수 없는 감탄을 더했다. 무엇보다 어마어마한 안무 실력 뒤에 바다 같은 평온함을 유지하는 김완선, 무대에만 오르면 엄청난 몰입감을 보여주는 '엄살 정화' 엄정화, 모두를 살뜰히 챙기는 아이디어 뱅크이자 응원단장 이효리, 24년 차 경력이지만 여전히 언니들에겐 아기 같이 사랑스러운 보아, 관객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뒤에 순둥한 매력을 자랑하는 화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첫 출장 유랑을 떠난 멤버들의 '그땐 그랬지'라는 코멘터리가 재미 요소로 가미돼 볼거리를 더하기도. 앞으로 펼쳐질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만 볼 수 있는 다섯 멤버들의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댄스가수 유랑단'의 출발은 지난 3월 LP바에서 만난 멤버들의 모임이었다. 가장 먼저 도착한 이효리는 화사에게 "너 잼 몰라? 초등학교 때 내가 윤현숙 언니 역할을 했었다"라며 잼의 '난 멈추지 않는다'(1992)를 선곡했다. 이효리는 "우리 주제곡 같다. 잊어선 안 돼. 멈출 수 없다"라고 말했다. 약 1년 만에 다시 만난 멤버들은 복고, 레트로가 유행하고 있는 요즘 "시기를 잘 만난 것 같다"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엄정화는 "그때 효리의 눈을 다시 본다는 게 기쁘다"라고 말했다. 유랑단 총 경력 129년. 전국 곳곳을 누비던 과거 시절을 이야기하다보니 멤버들 사이에서도 별별 사연이 다 등장했다. 엄정화는 어린이들 앞에서 '초대'를 불러야 했던 사연을 풀어내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를 듣던 이효리는 "옛날에는 더 어이없는 무대가 많았던 것 같다"라고 했지만, '댄스가수 유랑단'은 그 이상을 예고하고 나섰다. 소방서 주차장 무대부터 태권도 대회, 대학교, 지역 축제 등 장소 불문 다양한 곳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기 때문. 포스터 촬영 역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뉴진스의 'Hype Boy'(하입보이) 안무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 김완선은 동생들 사이에서도 화제의 중심이었다. 김완선은 이효리의 요청에 다시 한 번 자신만의 웨이브로 춤선을 뽐내 동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랑단을 사랑하는 찐팬 홍현희는 'N잡러'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 웃음을 안겼다. 이효리는 포스터 촬영 중 'No.1' 시절을 재현한 보아를 보며 눈시울을 붉혀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유랑단의 전국 투어 공연이 포스터 촬영 이후 본격 막을 올렸다. 최남단에서 시작해 주요 지역들을 하나씩 거친다는 것이 주요 계획. 첫 번째 공연은 4년 만에 재개된 진해 군항제였다. 지금의 '나'를 만든 내 인생 대표곡을 주제로 김완선은 '리듬 속의 그 춤을'을, 엄정화는 '배반의 장미', 이효리는 '10 minutes', 보아는 'No.1', 화사는 '멍청이'를 무대 위에 올리기로 했다. 군항제 본 공연에 앞서 리허설차 들른 곳은 해군사관학교 강당이었다. 현장에서 주어진 시간 60분 안에 깜짝 게릴라 공연을 진행하게 돼 멤버들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멤버들은 막상 무대에 오르자 리허설부터 내공이 다른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을 단번에 몰입시켰다. 전주만 들어도 심장이 뛰는 히트곡 퍼레이드가 이어졌고, 게릴라 공연은 보아의 'No.1'으로 막을 올렸다. 방송 이후에는 "무대를 보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몰랐다", "멤버들끼리 수다만 떨어도 재미있네", "이런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글이 올라오며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각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만큼 앞으로 '댄스가수 유랑단'이 선보일 무대는 물론 이들이 던질 음악적 공감의 화두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이날 첫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7%, 분단위 최고 6.2%를 돌파하며 순조로운 첫발을 내딛었다. 전국 가구 기준에서도 평균 3.2%, 분단위 최고 4.9%의 수치를 나타내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한편, tvN '댄스가수 유랑단'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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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최유정X김종현 주연 '소리사탕', 대본 리딩 현장 첫 공개! 청춘남녀 풋풋함 가득
    ASMR 드라마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의 대본 리딩 현장이 25일 공개됐다. 오는 6월 3일 첫 공개되는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극본 김은예/연출 강희주/기획·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이하 '소리사탕')는 제주 펜션에 모인 청춘남녀들이 신비의 소리사탕을 통해 사랑과 우정을 회복하는 과정을 그린다. 특히 치열한 도시생활 속 청각과민증을 앓게 되어 고향 제주도로 돌아온 고채린(최유정 분)이 상처를 치유해 가는 스토리를 ASMR과 결합해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주연 배우 최유정, 김종현, 엔싸인(n.SSign) 이한준, 백서후 등이 모여 연기 호흡을 맞췄다. 먼저 제주 펜션 주인 고채린 역의 최유정은 완벽주의 성향을 지닌 20대 초반의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데뷔 4년 차 국내 톱 솔로 아티스트 강해성 역으로 분한 김종현은 기분파 슈퍼스타를 연기하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아이돌 연습생 6년 차 유승연 역의 이한준은 첫 연기 도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고, 고채린의 동네 오빠 부현준 역의 백서후는 '훈훈한 제주 오빠'로 불리는 캐릭터답게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들은 20대 청춘남녀의 스토리를 그린 작품에서 만난 만큼 풋풋한 케미와 시너지를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를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오후 7시 자사 공식 SNS를 통해 '소리사탕' 출연 배우들이 함께한 대본 리딩 메이킹 영상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소리사탕'은 6월 3일 티빙(TVING)에서 첫 화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2화씩 만나볼 수 있으며, 같은 날 밤 10시 일본 아베마(ABEMA) 오리지널에서도 2화 연속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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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 '피의 게임 시즌2' 하승진, "제대로 한 번 부숴 버릴 거야" 물러설 수 없는 팀 매치 예고!
    서로를 향한 분노가 극에 달한 외부 팀과 내부 팀이 제대로 맞붙는다. 12일(금)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이하 ‘피의 게임 2’)에서는 습격의 날을 계기로 전세가 역전된 외부 팀 하승진, 후지이 미나, 현성주, 넉스, 파이, 이진형과 내부 팀 홍진호, 덱스, 윤비, 서출구, 신현지 사이 자존심을 건 팀 매치가 펼쳐진다. 드디어 찾아온 습격의 날, 홍진호, 덱스, 윤비, 서출구, 신현지는 외부 생존지를 쑥대밭으로 만들며 다시 돌아오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팽팽한 사투 끝에 저택의 상징은 모조리 파괴됐고 저택의 주인도 바뀌었다. 팀을 이끌고 외부 생존지에 발을 들인 하승진은 예상보다 더욱 처참한 환경에 “제대로 한 번 부숴 버릴 거야”라며 복수를 다짐한다. 외부 팀의 독기가 한껏 차오른 가운데 탈락과 상금이 걸린 팀 대항 머니 챌린지가 시작된다. 두 팀 모두 상대에게는 패배하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를 예감케 한다. 특히 이번 팀 대항 머니 챌린지의 승리를 위해서는 상대의 심리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에 내부 팀 홍진호와 외부 팀 현성주의 빅 매치가 성사, 두 프로 포커 플레이어의 물러설 수 없는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다. 그간, 발리의 야생에서 생존을 걱정하던 홍진호는 이번 머니 챌린지를 통해 서바이벌 우승 경력자의 저력을 뽐낸다. 홍진호의 모습을 본 덱스는 “피의 저택에 오자마자 바로 눈빛이 돌변했다, 이게 이 형님의 진면목이구나”라는 말을 전해 그의 진가를 체감했다는 후문이다. 현성주 역시 이에 맞서 “필승법이 있으면 해도 되잖아”라며 같은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를 누를 비장의 무기를 꺼내 든다. 현성주가 자신의 방식대로 라이벌 홍진호를 꺾을 수 있을지 두 포커 황제의 대결이 기다려진다. 팀의 브레인 뿐만 아니라 피지컬 최강자들도 승리를 위해 사활을 걸었다. 엄청난 체력과 관찰력을 가진 외부 팀 넉스, 파이와 가공할 스피드와 세심함을 지닌 내부 팀 덱스, 신현지 사이 빅 매치가 성사되는 것. 피지컬과 두뇌, 모두를 활용해야 하는 최강 난이도의 머니 챌린지 끝에 승기를 잡을 팀은 누가 될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새롭게 바뀐 외부 팀과 내부 팀의 살기 어린 맞대결이 벌어질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 5, 6화는 오는 12일(금)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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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DeVita (드비타), 17일 새 EP [Naughty] 발매 확정! M/V 티저 깜짝 공개
    아티스트 DeVita (드비타)가 오는 17일 새 EP [Naughty (너티)]로 컴백한다. AOMG는 지난 9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아이디 카드를 시작으로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DeVita의 컴백 소식을 공식화했다. 아이디 카드와 콘셉트 포토는 키치한 디자인과 화사한 색감으로 DeVita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고 있다. 또한 오늘(11일) 0시에는 이번 EP에 수록되는 신곡 'Ride For Me (라이드 포 미) (Feat. DAWN)'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티저 영상 속 DeVita와 피처링 아티스트 던은 올드카 앞에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DeVita는 소울풀한 음악 스타일과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이번 새 EP [Naughty]를 통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DeVita가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EP 'Naughty'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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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고스트나인, ‘더쇼’ 스페셜 무대 소환! ‘FEVER’로 증명한 ‘피크타임’
    그룹 고스트나인이 비주얼부터 보컬, 퍼포먼스가 완벽한 무대로 ‘스페셜’ 매력을 발산했다. 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9일 방송된 SBS M ‘더쇼’에 출연해 ‘FEVER(피버)’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FEVER’는 고스트나인이 JTBC ‘피크타임’ 3라운드 ‘신곡매치’에서 한 차례 선보인 무대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다시 한 번 무대를 꾸미게 된 고스트나인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스트나인은 ‘FEVER’ 무대를 통해 강렬하고 파워풀했던 매력에서 부드럽고 고혹적이면서 섹시한 매력으로 변화를 시도했다. 고스트나인은 웨이브 안무와 아크로바틱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강탈했고 안정적인 보컬과 시원한 고음으로 스페셜 무대로 소환된 이유를 증명했다. 앞서 고스트나인은 ‘피크타임’의 ‘팀 14시’로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위기 속에서도 남다른 독기와 열정을 드러내며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고스트나인은 매회 활약하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팀 전체를 아우르는 손준형의 리더십이 조명되며 훈훈함을 자아냈고 보컬 유닛 MVP에 오른 최준성이 주목을 받았다. 한편 ‘피크타임’과 ‘더쇼’를 통해 특별한 무대를 펼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고스트나인은 각종 활동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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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최예나, 가수→예능→모델 넘나드는 무한 포텐셜…2023 대세 활약 ing
    가수 최예나(YENA)가 모델과 예능을 오가며 대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예나는 최근 소프트뱅크에서 출시한 무선 이어폰 HeartBuds(하트버즈)의 모델로 발탁됐다. 최예나는 트렌디하면서도 러블리한 자신의 이미지와 꼭 맞는 해당 제품의 얼굴로 활약하며 MZ 세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핑크, 퍼플, 레드 등 다채로운 컬러감을 그만의 개성으로 십분 소화하며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앞서 최예나는 디와이디의 색조 전문 브랜드 릴리바이레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돼 팔색조 이미지를 선보였다. 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호간'과 함께 패션 매거진 화보를 장식하며 대세 아이콘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최예나는 가수와 모델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예능을 넘나들며 사랑받고 있다.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Love War(러브 워)'를 발매하며 아티스트로서도 한층 성장한 면모를 보였다. 현재는 Mnet '걸스 나잇 아웃(Girls Night Out)', ENA '혜미리예채파'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대체 불가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통통 튀는 일상이 담긴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이에 최예나는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내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솔로아티스트(여)',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트렌드상-워너비 아이콘',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2023년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 '예능돌(여)'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최예나는 앞으로도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며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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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배우 이한위, 유비매니지먼트그룹과 전속계약 체결...이한위, 이상엽·이엘리야와 한솥밥 먹는다!
    배우 이한위가 유비매니지먼트그룹과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8일(오늘) 배우 이한위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4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연기 활동을 해온 베테랑 배우 이한위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1983년 KBS 10기 공채 탤런트 출신 이한위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오아시스’에서 고풍호 역을 맡아 실감 나는 명품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명불허전 베테랑 배우임을 입증했다. 이한위는 1985년에 방영된 드라마 ‘별을 쫓는 야상마’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오아시스’, ‘으라차차 내 인생’, ‘언더커버‘, ‘톱스타 유백이’, ‘병원선’, ‘또 오해영’, 영화 ‘늑대들’, ‘국도극장’, ‘우리 지금 만나’, ‘7광구’, ‘미녀는 괴로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한위는 유비매니지먼트그룹에 새 둥지를 틀고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만큼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배우 이한위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유비매니지먼트그룹에는 배우 이상엽, 이엘리야, 백수희, 선우선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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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 ‘엠카운트다운’ 드림노트, 상큼美 제대로 터졌다 'Lemonade'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탄산보다 더 청량한 에너지로 무대를 꽉 채웠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4일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세컨더리 페이지)’의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드림노트는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과 함께 깜찍한 비주얼로 팬들을 더욱 설레게 했다. 또한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능숙한 무대 매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음색과 열정 가득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며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활력을 전달했다. 드림노트의 다섯 번째 싱글 타이틀곡 ‘Lemonade’는 반복되는 일상으로 지쳐있는 이들을 시원한 바람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주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한 번 들으면 계속 생각나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드림노트는 계속해서 다채로운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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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7
  •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X주상욱과 출판 계약 성공! 절박함에 태세전환 ‘폭소’
    [노벨 타임즈]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이 사랑의 리턴매치를 위한 연애서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지난 3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 7회에서 데보라(유인나 분)와 이수혁(윤현민 분)이 연애서 출판 계약에 드디어 도장을 찍었다. 동병상련 위로 속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데보라와 이수혁의 설레는 변화가 두근거림을 안겼다. 이날 연애서 출판 계약을 성공적으로 성사시키기 위한 데보라의 태세 전환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사를 위해 계약금이 필요했던 데보라는 계약서에 적힌 선급금 1억 원에 혹해 곧장 도서출판 진리로 향했다. 이수혁에게 “그쪽이랑 할 일, 절대 없어요”라고 말했던 지난날의 자신을 후회하는 것도 잠시, 절박함은 수치심도 잊게 했다. 대책도 없이 도서출판 진리를 찾아온 데보라는 이수혁과 한상진(주상욱 분)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머리를 굴렸다. 진행 프로젝트가 많아 다음을 기약하자는 한상진의 말에 다급해진 데보라는 ‘이별에 대처하는 데보라 연애의 킥’을 내세우며 그를 혹하게 했다. 연애코치 데보라의 실연 극복 풀스토리, 헤어진 연인의 마음을 되돌리는 노하우가 담긴 연애서를 만들자고 제안한 것. 깐깐한 이수혁의 동의까지 얻는 데 성공한 데보라는 속전속결 도장까지 찍으며 계약을 성사시켰다. “할거면 제대로 하자”라며 손을 맞잡은 데보라와 이수혁. 다시 보지 말자고 돌아섰던 그간의 일들이 떠올랐는지 마주 보며 웃음 짓는 이들의 모습은 본격적으로 시작될 ‘연애서 프로젝트’를 더욱 기대케 했다. 그렇게 데보라와 이수혁은 다시 한발 성큼 가까워졌다. 도서출판 진리의 회식 자리에서 술잔을 기울이던 두 사람은 어느새 자신들의 연애 실패담을 늘어놓고 있었다. 이수혁은 데보라가 자신 있게 외친 ‘떠나간 연인이 다시 돌아와 매달리게 할 방법’을 물었다. 계약 성사를 위해 무작정 내뱉은 말이었기에 데보라는 짐짓 당황했지만, 본격적인 플랜 가동 전에 패인부터 분석하자며 말을 돌렸다. 데보라는 사랑에 목매고 결혼이 하고 싶었던 자신의 절박함을 들키지 않으려 질투 따윈 하지 않고, 사랑받는데 익숙한 척 언제라도 돌아설 수 있다는 듯이 못되게 굴었다면서 헤어진 연인을 숨 막히게 한 건 자신이라고 고백했다. “좀 억울하다. 이런 내가 좋다고 했다. 매력적이고 특별하다고”라고 자조하는 데보라에게 이수혁은 “진심이었을 거다. 그 순간의 진심. 영원히 변치 않을 그 정도는 아니겠지만”이라면서 위로했다. 이수혁은 자신과 연인의 사이를 정의 내리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전해진다 생각했다고. 감정에 확신이 들 때를 기다렸고, 그 순간에 이별 통보를 받았다는 것. 이별의 순간 연인을 붙잡지 않은 이수혁을 향해 데보라는 “하찮은 자존심을 내던질 정도로 사랑하지는 않았나 봐요”라고 말했다. 뼈 때리는 일침과 위로를 동시에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으며 술잔을 부딪친 데보라와 이수혁. ‘루저 동지’로서 이별의 아픈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두 사람 사이에 왠지 모를 설렘이 감돌았다. 훈훈하게 마무리될 줄 알았던 술자리는 데보라의 굴욕을 또 한 번 적립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내내 큰소리로 취중 패인 분석을 늘어놓고, 화장실에 가고 싶다며 이수혁을 당황케 했다. 급기야 노상에서 아찔한 실수를 저질러 버린 데보라의 ‘이불 하이킥’은 큰 웃음을 안겼다. 밀려드는 창피함에 이수혁을 피해 다닌 데보라. 화상회의를 하다가 거짓말이 들통난 데보라의 멋쩍은 웃음, 그런 그가 신기한 듯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이수혁의 모습은 설렘을 유발하며 다음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데보라는 텅 빈 집안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미루고 싶지만 해야 할 날이 오고, 끝없이 버리고 비워야 하는 이사가 ‘이별’과 비슷하다는 것. 이어 새로운 집을 맞이하며 “힘들게 비워낸 공간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고민해야 하고, 누군가 도와준다 해도 결국은 내가 해야 한다”라는 데보라의 내레이션은 이별의 후유증을 완전히 털어낸 그의 마음을 짐작게 했다.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8회는 오늘 4일(목) 밤 9시에 방송되며, ENA DRAMA 채널과 지니TV, 티빙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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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원, 이주우 감싸 안고 총알 세례 막았다! 감탄을 부르는 액션 릴레이에 카타르시스 고조!
    [노벨 타임즈] 팀 ‘카르마’가 드디어 이덕화의 비밀 수장고를 알아냈다. 지난 3일(수)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 7회에서는 팀 ‘카르마’가 반전을 거듭하는 작전을 통해 김영수(이덕화 분)의 조선통보가 보관된 장소를 파악, 15만 점에 달하는 문화재를 되찾기 위한 고난도 미션의 첫 단추를 끼웠다. 삼합회 보스 장춘펑(송재희 분)의 비밀금고에 침투한 스컹크(주원 분)는 죽을 고비 끝에 조선통보 하나를 손에 넣었다. 하지만 돌아오는 길은 비할 데 없이 험난했다. 최민우의 기억에 의존해 가까스로 살상용 레이저빔 작동을 해제했으나 떼로 몰려온 삼합회에 가로막혀 격렬한 난투가 벌어졌다. 설상가상으로 총격까지 발생, 최민우(이주우 분)를 감싸 안고 온몸으로 총을 맞아내는 스컹크의 모습은 아찔한 탄성을 부르기도 했다. 그러나 팀 ‘카르마’를 향한 위협은 시작에 불과했다. 장춘펑의 조선통보를 들고 복귀하던 신창훈(김재원 분) 앞에 김영수의 수하 조흰달(김재철 분)이 나타났기 때문. 조흰달의 기습공격에 인간병기 신창훈조차 무릎을 꿇었고 조선통보까지 빼앗기고 말아 팀 ‘카르마’의 작전에 제대로 브레이크가 걸렸다. 과연 조흰달이 어떻게 이들의 공작을 눈치채고 신창훈 뒤를 쫓았는지 궁금증을 자극한 상황. 여기에 팀 ‘카르마’에게 조선통보의 위치를 알려주며 협력했던 고박사(최정우 분)가 조흰달과 접촉한 것은 물론 연지 남매에게 얻은 조선통보마저 넘겨준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배가했다. 이런 가운데 장태인(조한철 분)은 고박사가 조선통보를 훔쳐 도망칠 작정을 알고 있었다고 말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진짜 조선통보를 감춰둔 장태인은 이춘자(최화정 분)와 비밀리에 협력해 GPS가 주입된 모조품을 제작한 한편, 고박사가 이 가짜 조선통보를 가지고 나머지까지 모아줄 것을 계산했던 것. 일곱 개를 모두 모으지 못하면 이길 수 없는 게임이란 점을 공략한 장태인의 설계가 계획대로 흘러가 짜릿함을 안겼다. 가짜 조선통보가 섞여 들어간 것을 눈치채지 못한 김영수는 제 손에 들린 일곱 개의 조선통보를 바라보며 탐욕의 숨을 몰아쉬었다. 이제 그가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지 관심이 집중된 와중 김영수의 비서가 경주를 언급해 지난번 고박사가 말한 첨성대와 조선통보의 연결 고리를 둘러싼 의구심이 짙어졌다. 곧 김영수는 조선통보를 가지고 비밀 창고인 무궁화 재단 연수원으로 이동했고 팀 ‘카르마’는 GPS를 심어둔 조선통보와 나머지 여섯 개의 움직임을 포착해 이를 한꺼번에 손에 넣을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 그렇지만 김영수의 비밀 창고는 악명 높은 경비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는 터. 심지어 세계적인 바리게이트 전문가가 연수원을 짓자마자 실종됐다는 섬뜩한 이야기가 전해져 최강 빌런 김영수와 맞설 팀 ‘카르마’의 여정이 매우 험난할 것을 예감케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수와 같은 친일파 앞잡이의 자손들은 떵떵거리며 잘 살고 있는 반면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은 가난에 허덕이고 있는 실태가 드러나 분노를 유발하기도 했다. 이런 현실에 다시 한번 각성한 장태인이 팀 ‘카르마’를 이끌고 문화재를 찾을 열쇠, 조선통보 일곱 개를 먼저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케 하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8회는 4일(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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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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