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Home >  연예 >  방송
-
선미, 'Balloon in Love' 컴백 포스터 공개! “청초 비주얼”
[노벨 타임즈] 선미가 오는 6월 13일 새 디지털 싱글로 돌아온다. 선미는 오늘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컴백 포스터에는 컴백 일시를 2024.06.13.18:00(KST)로 구체화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미지 속 선미는 젖어있는 검정 생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날로그하고 빈지티한 색감과 선미의 청초한 비주얼이 몽환적인 초여름의 감성을 담아내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It’s gonna blow up’, ‘I’m a balloon in love’, ‘I fall in love with you’, ‘We’re running running’ 등 신곡의 분위기와 스토리를 암시하는 가사 일부가 함께 담겨있어 호기심을 극대화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기존 음악과 대비되는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새로운 선미팝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여름은 선미’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여름의 계절과 잘 어울리는 곡들을 발매했었던 선미가 어떤 음악으로 이번 초여름을 장식하게 될지에 가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지난해 발매한 'STRANGER'까지.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컨셉과 중독적인 멜로디로 '컨셉 장인', '선미팝'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양산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선미는 오는 6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Balloon in Love’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
저스트비, 오늘(22일) 첫 캐럴송 ‘I luv you Merry Christmas’ 발매! 전도염 자작곡 ‘감성 UP’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첫 캐럴송으로 낭만 가득한 고백을 전한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I luv you Merry Christmas’(아이 러브 유 메리 크리스마스)를 발매한다. ‘I luv you Merry Christmas’는 저스트비의 첫 캐럴송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Merry Christmas”라는 말로 대신해 고백하는 로맨틱한 이야기를 담았다. 멤버 전도염이 작사, 작곡을 책임지고, 김상우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저스트비만의 음악 스타일을 완성도 높게 풀어냈다. 서정적인 멜로디를 이끄는 저스트비의 감미로운 보컬이 설렘을 선사한다. 저스트비의 라이브를 만끽할 수 있는 ‘I luv you Merry Christmas’ 스페셜 영상도 오늘(22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앞선 개인 및 단체 티저 영상 속 크리스마스를 앞둔 저스트비의 포근한 스타일링과 선물 같은 비주얼이 팬심을 물들였다. 스페셜 영상으로 만날 저스트비표 따듯한 감성이 기다려진다. 그간 저스트비 멤버들은 꾸준히 자신들의 앨범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거듭해왔다. 올해 10월 발매한 미니 4집 ‘÷ (NANUGI)’(나누기)에는 전도염이 프로듀싱한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 ‘Youth’(유스)와 배인이 프로듀싱한 ‘Coming Home’(커밍 홈)을 수록했고, 이건우와 김상우도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역량을 발휘했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입증해온 ‘K-POP 언리미터’ 저스트비가 연말을 맞아 첫 캐럴송을 준비했다. 저스트비의 색깔로 채운 ‘I luv you Merry Christmas’가 겨울을 따스하게 녹일 전망이다. 한편, 저스트비의 신곡 ‘I luv you Merry Christmas’는 오늘(22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
'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X진기주, 타임머신 타고 1987년으로 시간 여행! 짜릿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드라마!
[노벨 타임즈]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주요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해준은 우연히 타임머신을 얻게 되어 시간 여행자가 되고, 윤영은 시간 여행을 하던 해준의 사고로 우연히 1987년에 갇히게 된다. 해준과 윤영은 ‘우정리’라는 마을에서 의문의 연쇄살인 사건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들은 과연 자신들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해결할 수 있을지, 1987년 속에서 만나는 인물들과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주요 포인트를 짚어봤다. # 윤해준X백윤영 어쩌다 1987년으로 시간 여행! 자기 삶을 즐기고 있던 해준은 어느 날 우연한 기회로 타임머신을 얻게 된다. 시간 여행을 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윤영과 함께 1987년으로 갇히게 된다. 윤영은 엄마를 잃은 슬픔으로 길을 잃었다가 1987년으로 떨어져 여고생인 엄마 순애(서지혜 분)와 마주한다. 자기 죽음을 막기 위해 1987년에 머무르게 된 해준은 국어 선생님으로, 윤영은 엄마의 죽음을 막기 위해 우정고등학교 학생으로 신분을 위조한다. 과연 이들은 정체를 들키지 않고 다른 듯 이어져 있는 목표를 이루고 현재로 돌아갈 수 있을지 색다른 시간 여행의 소재로 이목이 집중된다. # ‘우정리’ 마을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 사건! 해준과 윤영은 ‘우정리’ 마을에서 일어나는 연쇄살인 사건을 막고자 수상한 인물들을 추리하기 시작한다.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 속 우정리 마을은 누군가 피를 흘리고 있고, 범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쫓고 있는 해준과 믿기지 않는 현실에 눈물을 흘리는 윤영의 모습으로 이들이 막고자 하는 일들이 쉽지 않음을 짐작케 해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우정리’ 마을의 형사 동식(최영우 분)은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뛰어다니지만, 정체가 의심되는 두 사람이 사건을 파헤치자, 의문을 품게 된다. # 짜릿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미스터리 휴먼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미래에서 온 사람들이 1987년에 떨어져 과거가 그저 따스할 줄 알았지만, 미스터리한 연쇄살인 사건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릴도 안겨줄 예정이다. ‘우정리’ 마을에 사는 사람들의 다양한 사연과 얽히고설킨 관계성은 극의 감동과 재미를 주는 동시에 그 속에 숨어있는 의미심장한 사람들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들로 짜릿함까지 더한다. 어쩌다 시간 여행자가 된 해준과 윤영이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알아내 미래의 죽음들을 막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5월 1일(월)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
'정직한 후보2' 윤두준, 첫 악역 연기에 호평! 탄탄한 연기 스펙트럼 입증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겸 배우 윤두준이 영화 '정직한 후보 2'를 통해 성공적인 연기 변신에 나섰다. 윤두준은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정직한 후보 2'(감독 장유정)에서 건설사 CEO 강연준 역으로 특별출연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정직한 후보 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과 그의 비서 박희철(김무열 분)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 영화다. 윤두준이 연기한 강연준은 '정직한 후보2' 전체 이야기의 판을 흔드는 '빌런' 캐릭터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 감독과 동료 배우들의 신뢰와 함께 시즌2에 합류한 윤두준은 강연준 캐릭터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악역 연기에 도전했다. 대표작인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와 올해 호평 속에 방송된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등에서 특유의 서글서글한 매력으로 성실한 청년을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윤두준이 이번 '정직한 후보 2'에서는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 것. 극중 강연준은 '영 앤 리치'한 모습으로 등장해 진실이 드러날수록 서늘해지는 눈빛을 선보였다. 전형적이지 않은 '빌런' 강연준의 디테일이 코미디 장르의 톤을 유지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사건들을 유연하게 연결했다. 이에 '정직한 후보 2'의 반전이 관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약 10년 만의 영화에서 윤두준은 그간 보여준 적 없는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윤두준이 앞으로 또 어떤 작품에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드러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윤두준은 음악, 연기,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JTBC '뭉쳐야 찬다 2'에 출연해 변함없는 축구 실력을 발휘했고, 하이라이트로서 오는 15일과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2 하이라이트 팬콘 - 하이라이트 운동회'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
-
'당신의 맛' 김신록, 국밥집 15년 경력 에이스 진명숙 역으로 귀환! 일당백 활약 예고!
- [노벨 타임즈] 김신록이 국밥집 15년 경력 에이스 진명숙으로 분해 다채로운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한다. 오는 5월 12일(월) 오후 10시 첫 방송 될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이 된 재벌 상속남 한범우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 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똥고집 셰프 모연주의 전쟁 같은 키친 타카 성장 로맨스다. 극 중 김신록이 연기할 진명숙 캐릭터는 무려 국밥집 15년 경력의 에이스이자 필요할 땐 언제든 넘치는 센스와 능력치로 일당백 활약하는 인물이다. “호칭은 편하게 언니나 누나, 오케이?”라는 말로 분위기를 편안하게 이끌 만큼 화끈한 성격과 친근한 매력까지 갖췄다. 늘 훈훈한 분위기를 주도하는 분위기 메이커이자 못 하는 것 없는 만능 플레이어 진명숙이지만 소녀 같은 면모도 가졌다. 또한 아직도 가슴 두근거리는 목표를 마음에 품고 있을만큼 여리고 섬세한 내면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진명숙의 친근한 매력과 따뜻함이 드러나는 함박웃음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람을 무장 해제시키는 밝고 긍적적인 에너지와 씩씩함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탄탄한 기본기와 센스로 주방에서 절대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인물인 진명숙이 새로운 일탈도 시도한다고 해 그 배경에도 많은 호기심이 모이고 있는 상황. 진명숙이 펼쳐보일 새로운 행보는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불어 화끈함부터 수줍은 매력까지, 톡톡 튀는 팔색조 매력으로 무장한 진명숙 캐릭터를 그려낼 김신록의 다채로운 연기 변신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은 오는 5월 12일(월)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 되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 연예
- 방송
-
'당신의 맛' 김신록, 국밥집 15년 경력 에이스 진명숙 역으로 귀환! 일당백 활약 예고!
-
-
'협상의 기술' 이제훈, 11조 원 조달 프로젝트 막바지 돌입! 최종 관전 포인트 공개!
- [노벨 타임즈] 이제훈의 11조 원 조달 프로젝트가 막바지에 돌입했다.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이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결말을 한층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치로 고조키시고 있다. 먼저 윤주노(이제훈 분)가 귀국한 가장 큰 이유인 산인 그룹의 부채 청산 여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1조 원을 갚지 못하면 당장 회사가 넘어갈 위기에 처했던 산인은 윤주노가 M&A 팀장으로 돌아오면서 고비를 넘겼다. 가장 큰 캐시 카우인 산인 건설 매각부터 게임 업체 매입으로 이머커스 진출을 꾀하는 등 상식을 뛰어넘는 윤주노의 파격적인 행보에 그만큼 그룹 내 반발도 컸던 터. 그럼에도 윤주노는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으며 관철한 끝에 대다수 부채를 정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 산인에게는 2조 원이 남는 빚이 남아 있어 앞으로의 계획에 더욱 초점이 쏠린다. 갚은 부채보다 남은 부채가 적지만 그 금액만으로도 산인이 휘청일 수 있기에 윤주노와 M&A 팀이 무사히 프로젝트 M의 마지막 온점을 찍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임원 제안을 받으며 초고속 승진 에스컬레이터를 탔다가 일순간 감사 대상자로 전락한 윤주노의 정체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윤주노는 M&A 과정 내내 회장 송재식(성동일 분)의 미덥지 않은 시선을 감내하고 결과로 실력을 입증하며 조금씩 신뢰를 쌓아왔다. 특히 송재식의 딸 송지오(권유리 분)가 대표로 있는 다도 리조트 매각 추진 중 해고 직전까지 내몰렸으나 M&A 팀의 진심 어린 행동이 변화를 일으켰다. 무엇보다 암환자로 치료 의지가 없었던 송지오가 M&A 팀의 방문 이후 수술을 받겠다고 나서자 송재식은 윤주노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승진 제안을 건넸다. 그런 윤주노 앞으로 감사실에 점보제약 차명거래 의혹 투서가 접수돼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 윤주노가 돌아온 직후부터 내부에서 공공연하게 떠돌던 주가 조작에 대한 소문이 감사실을 통해 구체화되면서 그의 입지가 위험해진 것. 여기에 윤주노가 업무 외적으로 또 다른 일을 준비하고 있는 과정이 포착되면서 의문을 높이기도 했다. 이에 내부 감사에 몰린 윤주노의 거취와 그가 숨긴 작전이 남은 이야기에 짜릿함을 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송재식의 뒤를 이을 산인 그룹 후계자 자리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송재식은 오로지 일로서 가치를 증명해내는 윤주노에게 임원 제안을 건네며 그의 능력을 인정했다. 그런 그를 테스트하고자 그린뷰 CC 매각을 맡겼지만 건설을 재건하려는 송재식의 심중을 간파한 윤주노가 저지하면서 임원 승진은 물거품이 됐다. 또한 그간 2인자인 하태수(장현성 분)는 공공연하게 송재식의 다음 타자를 노려왔던 터. 이에 과연 산인의 다음 세대를 이끌 사람은 누가 될지 추리력을 자극한다.
-
- 연예
- 방송
-
'협상의 기술' 이제훈, 11조 원 조달 프로젝트 막바지 돌입! 최종 관전 포인트 공개!
-
-
'바니와 오빠들' 노정의-이채민, 달콤살벌+티격태격 서사 START!
- [노벨 타임즈] 노정의가 이채민에게 발이 꽁꽁 묶였다. 1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2회에서는 바니(노정의 분)와 황재열(이채민 분), 차지원(조준영 분),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조아랑(김현진 분) 사이에 묘한 감정이 피어올랐다. 인연을 가장한 우연으로 얽히고설키면서 한층 더 가까운 관계로 발전하게 된 것. 앞서 약속한 대로 바니는 차지원과 특식을 먹은 후 차지원의 커피까지 쏜다는 말에 다음번에는 자신이 풀코스로 모시겠다며 자연스럽게 다음을 기약,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행복한 순간도 잠시 “첫사랑”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자리를 뜨는 차지원에게 못내 아쉬움을 드러냈다. 첫사랑의 주인공이 다름 아닌 차지원의 하나뿐인 여동생 차혜원(채제니 분)이라는 사실에 바니의 오해가 눈 녹듯이 사라졌다. 또한 어느새 황재열과 채무관계로 얽혀버린 바니는 황재열에게 발이 묶여 옴짝달싹할 수 없게 돼 웃픈 미소를 자아냈다.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답게 바니 활용법을 알아낸 황재열은 바니를 덜컥 자신의 수업에 데려가 “내가 태블릿PC가 없어서 필기를 못 하잖아”라며 명예 필기 대행 임무를 부여하는 등 바니를 야무지게 옭아맸다. 특히 처음에는 태블릿PC를 망가뜨려 분노로 가득 찼던 황재열이 바니에게 서서히 스며드는 순간은 극에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황재열은 꼬질꼬질한 모습으로 나타난 바니에게 기꺼이 자신의 옷을 내어주며 바니만을 위한 특급 친절을 베푼 것은 물론 팔에 깁스를 한 바니에게 한없이 스윗한 면모를 보여 설렘을 한가득 안겼다. 황재열과의 질긴 악연에 마침표를 찍기 위해 바니는 태블릿PC가 걸린 힘짱선발대회에 참여해 둘째가라면 서러운 펀치력으로 펀치 기계에 날카로운 불주먹을 날리며 가볍게 1등을 거머쥐었다. 자신과의 연결고리가 끊긴 바니와의 이별에 혼란스러웠던 황재열은 "야, 반희진! 나 너 계속 봐야겠는데"라는 폭탄 발언을 날려 황재열의 마음에 바니를 향한 감정에 변화가 생긴 것은 아닐지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바니는 아르바이트로 참여한 전시회에서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스타 조각가 조아랑(김현진 분)과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됐다. 바니의 예술적 조예에 감동한 조아랑은 바니에게 따스한 미소를 한껏 머금은 채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했다. 전시회에서 만난 운명남이 현재 예술계에서 가장 핫한 유명 인사 조아랑인 사실을 깨달은 바니는 황홀한 놀라움에 휩싸였다. 자신의 존재를 일부러 숨겼던 조아랑은 바니의 머리에 붙은 꽃잎을 다정한 손길로 떼주며 거리를 자연스럽게 좁혀와 이들의 관계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노정의와 오빠들 사이에서 핑크빛 긴장감이 맴도는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3회는 오는 18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바니와 오빠들' 노정의-이채민, 달콤살벌+티격태격 서사 START!
-
-
'허식당' 시우민X추소정X이세온X오지호, 한자리에 모인다! ‘일촉즉발’
- [노벨 타임즈] 시우민과 추소정, 이세온의 관계에 지각 변동이 생긴다. 오늘 8일(화) 공개되는 와이낫미디어 드라마 ‘허식당’(연출 오환민, 김경은 / 극본 성소현) 6회에서는 허균(시우민 분)과 봉은실(추소정 분), 이혁(이세온 분), 강형사(오지호 분)가 의미심장한 만남을 갖는다. 앞선 회차에서 허균과 은실은 뜻을 모아 ‘허식당’ 동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백반집 건너편 레스토랑 셰프 이혁의 무자비한 견제로 인해 두 사람은 식당 영업 중단이라는 큰 위기를 마주했고, 앞으로 닥친 상황들을 어떻게 대처해나갈지 다음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였다. 6회 방송을 앞두고 허균과 은실, 이혁, 강형사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백반집과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앞에 모여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이 왜 한자리에 모여 있는 것인지, 스틸만으로도 어색함이 느껴지는 분위기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공개된 스틸에는 허균과 은실이 동시에 한 손님의 멱살을 잡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에게 멱살잡이 당한 손님의 정체는 이혁, 강형사와 작당모의한 자로 그의 등장만으로도 불안감을 치솟게 만든다. 은실은 식당 영업을 방해한 그에게 분노하며 상황을 따져 묻고 있다. 백반집 주방장 허균 역시 그녀의 옆을 지키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반면 현 상황을 만든 장본인인 이혁과 강형사는 허균과 은실을 당황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일촉즉발 분위기를 형성한다. 부와 명예를 제일 중요시하는 이혁은 자신의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백반집을 없애기로 결심했던 터. 과연 이혁의 계략이 허균과 은실에게 들통난 것일지, 시한폭탄 같은 만남이 그려질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허식당’은 와이낫미디어와 하쿠호도DY뮤직&픽쳐스, 코퍼스재팬이 공동 기획, 더그레이트쇼가 제작했으며 오늘 8일(화) 오후 5시 넷플릭스와 웨이브, 오후 7시 왓챠와 티빙, 오후 9시에 MBN플러스를 통해 6회가 공개된다.
-
- 연예
- 방송
-
'허식당' 시우민X추소정X이세온X오지호, 한자리에 모인다! ‘일촉즉발’
-
-
'당신의 맛' 강하늘 X 고민시, 레시피 사냥꾼과 똥고집 셰프의 키친 타카 로맨스가 시작된다!
- [노벨 타임즈] 쓰리스타 헌터 강하늘이 본투비 셰프 고민시에게 제대로 꽂혔다. 오는 5월 12일(월) 첫 공개될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에서 재벌 상속남 한범우(강하늘 분)와 똥고집 셰프 모연주(고민시 분)의 강렬한 만남이 담긴 티저 포스터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두 사람의 환상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하고 있다. ‘당신의 맛’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이 된 재벌 상속남 한범우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똥고집 셰프 모연주의 전쟁 같은 키친 타카 성장 로맨스를 그린다. 탄탄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온 배우 강하늘(한범우 역), 고민시(모연주 역)의 만남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에는 ‘별 따는 쓰리스타 헌터’ 한범우와 ‘맛에 미친 본투비 셰프’ 모연주의 상반된 목표가 담겨 있다. 슈트를 빼입고 선글라스로 멋을 낸 채 ‘별’이라는 글자를 꽉 쥐고 있는 한범우의 얼굴에는 최고의 레스토랑을 가리는 ‘디아망 가이드’의 쓰리스타를 향한 집념이 서려 있다. 반면 모연주는 앞치마에 선캡을 쓴 수더분한 차림을 하고 버섯 하나에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두 사람의 극명한 대비가 흥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모연주의 음식에 완전히 홀딱 반한 한범우의 레시피 쟁탈기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식품 대기업 재벌 2세인 한범우는 ‘디아망 가이드’의 쓰리스타를 얻기 위해 각종 레시피를 수집 중인 상황. 아름다운 비주얼로 오감을 자극하는 모연주의 요리에 끌려 이를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 셰프가 만만치가 않아”라는 한범우의 말처럼 모연주는 “돈에만 미친 것들이 음식을 만들어?”라며 단호하게 선을 긋는다. 실력도, 고집도 보통이 아닌 그녀 앞에서 한범우의 레시피 사냥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티저 영상 속 모연주의 음식을 한 입 맛본 순간부터 한범우는 음식뿐 아니라 그녀 자체에 스며드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제 뺨을 치며 이성을 붙잡으려 애쓰는 한범우와 그런 그를 황당하다는 듯 바라보는 모연주의 눈빛은 묘한 설렘과 웃음을 자아낸다.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떤 맛으로 익어갈지 기대를 더한다. 별 따는 쓰리스타 헌터 강하늘과 맛에 미친 본투비 셰프 고민시의 유쾌한 키친 타카 로맨스가 펼쳐질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은 오는 5월 12일(월) 밤 10시에 ENA에서 첫 방송되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
- 연예
- 방송
-
'당신의 맛' 강하늘 X 고민시, 레시피 사냥꾼과 똥고집 셰프의 키친 타카 로맨스가 시작된다!
-
-
‘전참시’ 하정우X박병은X이동휘를 위한 유미 하우스의 역대급 히든 스팟 대공개!
- [노벨 타임즈] ‘전참시’ 이영자가 배우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를 위한 역대급 히든 스팟을 공개한다. 2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40회에서는 유미 하우스에 방문한 배우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의 유쾌한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는 유미 하우스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본격 먹로비를 펼친다. 이영자 역시 “야심작이 있다”라며 영화 ‘로비’팀 배우들을 위해 준비한 히든 스팟을 공개해 현장을 뜨겁게 달구는데. 이제껏 본 적 없는 신박한(?) 공간에 배우들도 줄지어 인증사진을 남겼다는 후문. 영자가 준비한 히든 스팟에서 40대 싱글남들의 솔직 토크가 이어진다. 77년생 동갑내기인 전현무와 박병은은 뷰티 꿀팁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특히 3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 하정우는 자녀 계획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얘기를 듣던 이영자는 “이 사람이기 때문에 결혼을 생각하게 된다”라는 깜짝 발언으로 현장을 뒤집어놓을 예정. 여기에 전현무는 과거 하정우에게 상처받았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그는 “내가 김용건 선생님에게 뭘 잘못했나?”라는 생각을 할 정도였다고. 이에 하정우는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속마음을 토로하는데.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전참시’는 3월 3주 토요일 TV-OTT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8.41%의 점유율로 토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이영자가 1위, 황동주가 3위를 기록, ‘전참시’에서 공개한 일명 ‘유미동주’ 커플의 재회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또한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전체 부분에서 ‘전참시’가 3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토요일 밤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출처: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할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 이영자, 전현무, 홍현희의 본격 먹로비 현장은 오늘(2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 연예
- 방송
-
‘전참시’ 하정우X박병은X이동휘를 위한 유미 하우스의 역대급 히든 스팟 대공개!
실시간 방송 기사
-
-
'당신의 맛' 김신록, 국밥집 15년 경력 에이스 진명숙 역으로 귀환! 일당백 활약 예고!
- [노벨 타임즈] 김신록이 국밥집 15년 경력 에이스 진명숙으로 분해 다채로운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한다. 오는 5월 12일(월) 오후 10시 첫 방송 될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이 된 재벌 상속남 한범우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 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똥고집 셰프 모연주의 전쟁 같은 키친 타카 성장 로맨스다. 극 중 김신록이 연기할 진명숙 캐릭터는 무려 국밥집 15년 경력의 에이스이자 필요할 땐 언제든 넘치는 센스와 능력치로 일당백 활약하는 인물이다. “호칭은 편하게 언니나 누나, 오케이?”라는 말로 분위기를 편안하게 이끌 만큼 화끈한 성격과 친근한 매력까지 갖췄다. 늘 훈훈한 분위기를 주도하는 분위기 메이커이자 못 하는 것 없는 만능 플레이어 진명숙이지만 소녀 같은 면모도 가졌다. 또한 아직도 가슴 두근거리는 목표를 마음에 품고 있을만큼 여리고 섬세한 내면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진명숙의 친근한 매력과 따뜻함이 드러나는 함박웃음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람을 무장 해제시키는 밝고 긍적적인 에너지와 씩씩함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탄탄한 기본기와 센스로 주방에서 절대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인물인 진명숙이 새로운 일탈도 시도한다고 해 그 배경에도 많은 호기심이 모이고 있는 상황. 진명숙이 펼쳐보일 새로운 행보는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불어 화끈함부터 수줍은 매력까지, 톡톡 튀는 팔색조 매력으로 무장한 진명숙 캐릭터를 그려낼 김신록의 다채로운 연기 변신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은 오는 5월 12일(월)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 되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 연예
- 방송
-
'당신의 맛' 김신록, 국밥집 15년 경력 에이스 진명숙 역으로 귀환! 일당백 활약 예고!
-
-
'협상의 기술' 이제훈, 11조 원 조달 프로젝트 막바지 돌입! 최종 관전 포인트 공개!
- [노벨 타임즈] 이제훈의 11조 원 조달 프로젝트가 막바지에 돌입했다.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이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결말을 한층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치로 고조키시고 있다. 먼저 윤주노(이제훈 분)가 귀국한 가장 큰 이유인 산인 그룹의 부채 청산 여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1조 원을 갚지 못하면 당장 회사가 넘어갈 위기에 처했던 산인은 윤주노가 M&A 팀장으로 돌아오면서 고비를 넘겼다. 가장 큰 캐시 카우인 산인 건설 매각부터 게임 업체 매입으로 이머커스 진출을 꾀하는 등 상식을 뛰어넘는 윤주노의 파격적인 행보에 그만큼 그룹 내 반발도 컸던 터. 그럼에도 윤주노는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으며 관철한 끝에 대다수 부채를 정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 산인에게는 2조 원이 남는 빚이 남아 있어 앞으로의 계획에 더욱 초점이 쏠린다. 갚은 부채보다 남은 부채가 적지만 그 금액만으로도 산인이 휘청일 수 있기에 윤주노와 M&A 팀이 무사히 프로젝트 M의 마지막 온점을 찍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임원 제안을 받으며 초고속 승진 에스컬레이터를 탔다가 일순간 감사 대상자로 전락한 윤주노의 정체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윤주노는 M&A 과정 내내 회장 송재식(성동일 분)의 미덥지 않은 시선을 감내하고 결과로 실력을 입증하며 조금씩 신뢰를 쌓아왔다. 특히 송재식의 딸 송지오(권유리 분)가 대표로 있는 다도 리조트 매각 추진 중 해고 직전까지 내몰렸으나 M&A 팀의 진심 어린 행동이 변화를 일으켰다. 무엇보다 암환자로 치료 의지가 없었던 송지오가 M&A 팀의 방문 이후 수술을 받겠다고 나서자 송재식은 윤주노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승진 제안을 건넸다. 그런 윤주노 앞으로 감사실에 점보제약 차명거래 의혹 투서가 접수돼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 윤주노가 돌아온 직후부터 내부에서 공공연하게 떠돌던 주가 조작에 대한 소문이 감사실을 통해 구체화되면서 그의 입지가 위험해진 것. 여기에 윤주노가 업무 외적으로 또 다른 일을 준비하고 있는 과정이 포착되면서 의문을 높이기도 했다. 이에 내부 감사에 몰린 윤주노의 거취와 그가 숨긴 작전이 남은 이야기에 짜릿함을 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송재식의 뒤를 이을 산인 그룹 후계자 자리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송재식은 오로지 일로서 가치를 증명해내는 윤주노에게 임원 제안을 건네며 그의 능력을 인정했다. 그런 그를 테스트하고자 그린뷰 CC 매각을 맡겼지만 건설을 재건하려는 송재식의 심중을 간파한 윤주노가 저지하면서 임원 승진은 물거품이 됐다. 또한 그간 2인자인 하태수(장현성 분)는 공공연하게 송재식의 다음 타자를 노려왔던 터. 이에 과연 산인의 다음 세대를 이끌 사람은 누가 될지 추리력을 자극한다.
-
- 연예
- 방송
-
'협상의 기술' 이제훈, 11조 원 조달 프로젝트 막바지 돌입! 최종 관전 포인트 공개!
-
-
'바니와 오빠들' 노정의-이채민, 달콤살벌+티격태격 서사 START!
- [노벨 타임즈] 노정의가 이채민에게 발이 꽁꽁 묶였다. 1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2회에서는 바니(노정의 분)와 황재열(이채민 분), 차지원(조준영 분),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조아랑(김현진 분) 사이에 묘한 감정이 피어올랐다. 인연을 가장한 우연으로 얽히고설키면서 한층 더 가까운 관계로 발전하게 된 것. 앞서 약속한 대로 바니는 차지원과 특식을 먹은 후 차지원의 커피까지 쏜다는 말에 다음번에는 자신이 풀코스로 모시겠다며 자연스럽게 다음을 기약,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행복한 순간도 잠시 “첫사랑”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자리를 뜨는 차지원에게 못내 아쉬움을 드러냈다. 첫사랑의 주인공이 다름 아닌 차지원의 하나뿐인 여동생 차혜원(채제니 분)이라는 사실에 바니의 오해가 눈 녹듯이 사라졌다. 또한 어느새 황재열과 채무관계로 얽혀버린 바니는 황재열에게 발이 묶여 옴짝달싹할 수 없게 돼 웃픈 미소를 자아냈다.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답게 바니 활용법을 알아낸 황재열은 바니를 덜컥 자신의 수업에 데려가 “내가 태블릿PC가 없어서 필기를 못 하잖아”라며 명예 필기 대행 임무를 부여하는 등 바니를 야무지게 옭아맸다. 특히 처음에는 태블릿PC를 망가뜨려 분노로 가득 찼던 황재열이 바니에게 서서히 스며드는 순간은 극에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황재열은 꼬질꼬질한 모습으로 나타난 바니에게 기꺼이 자신의 옷을 내어주며 바니만을 위한 특급 친절을 베푼 것은 물론 팔에 깁스를 한 바니에게 한없이 스윗한 면모를 보여 설렘을 한가득 안겼다. 황재열과의 질긴 악연에 마침표를 찍기 위해 바니는 태블릿PC가 걸린 힘짱선발대회에 참여해 둘째가라면 서러운 펀치력으로 펀치 기계에 날카로운 불주먹을 날리며 가볍게 1등을 거머쥐었다. 자신과의 연결고리가 끊긴 바니와의 이별에 혼란스러웠던 황재열은 "야, 반희진! 나 너 계속 봐야겠는데"라는 폭탄 발언을 날려 황재열의 마음에 바니를 향한 감정에 변화가 생긴 것은 아닐지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바니는 아르바이트로 참여한 전시회에서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스타 조각가 조아랑(김현진 분)과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됐다. 바니의 예술적 조예에 감동한 조아랑은 바니에게 따스한 미소를 한껏 머금은 채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했다. 전시회에서 만난 운명남이 현재 예술계에서 가장 핫한 유명 인사 조아랑인 사실을 깨달은 바니는 황홀한 놀라움에 휩싸였다. 자신의 존재를 일부러 숨겼던 조아랑은 바니의 머리에 붙은 꽃잎을 다정한 손길로 떼주며 거리를 자연스럽게 좁혀와 이들의 관계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노정의와 오빠들 사이에서 핑크빛 긴장감이 맴도는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3회는 오는 18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바니와 오빠들' 노정의-이채민, 달콤살벌+티격태격 서사 START!
-
-
'허식당' 시우민X추소정X이세온X오지호, 한자리에 모인다! ‘일촉즉발’
- [노벨 타임즈] 시우민과 추소정, 이세온의 관계에 지각 변동이 생긴다. 오늘 8일(화) 공개되는 와이낫미디어 드라마 ‘허식당’(연출 오환민, 김경은 / 극본 성소현) 6회에서는 허균(시우민 분)과 봉은실(추소정 분), 이혁(이세온 분), 강형사(오지호 분)가 의미심장한 만남을 갖는다. 앞선 회차에서 허균과 은실은 뜻을 모아 ‘허식당’ 동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백반집 건너편 레스토랑 셰프 이혁의 무자비한 견제로 인해 두 사람은 식당 영업 중단이라는 큰 위기를 마주했고, 앞으로 닥친 상황들을 어떻게 대처해나갈지 다음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였다. 6회 방송을 앞두고 허균과 은실, 이혁, 강형사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백반집과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앞에 모여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이 왜 한자리에 모여 있는 것인지, 스틸만으로도 어색함이 느껴지는 분위기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공개된 스틸에는 허균과 은실이 동시에 한 손님의 멱살을 잡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에게 멱살잡이 당한 손님의 정체는 이혁, 강형사와 작당모의한 자로 그의 등장만으로도 불안감을 치솟게 만든다. 은실은 식당 영업을 방해한 그에게 분노하며 상황을 따져 묻고 있다. 백반집 주방장 허균 역시 그녀의 옆을 지키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반면 현 상황을 만든 장본인인 이혁과 강형사는 허균과 은실을 당황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일촉즉발 분위기를 형성한다. 부와 명예를 제일 중요시하는 이혁은 자신의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백반집을 없애기로 결심했던 터. 과연 이혁의 계략이 허균과 은실에게 들통난 것일지, 시한폭탄 같은 만남이 그려질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허식당’은 와이낫미디어와 하쿠호도DY뮤직&픽쳐스, 코퍼스재팬이 공동 기획, 더그레이트쇼가 제작했으며 오늘 8일(화) 오후 5시 넷플릭스와 웨이브, 오후 7시 왓챠와 티빙, 오후 9시에 MBN플러스를 통해 6회가 공개된다.
-
- 연예
- 방송
-
'허식당' 시우민X추소정X이세온X오지호, 한자리에 모인다! ‘일촉즉발’
-
-
'당신의 맛' 강하늘 X 고민시, 레시피 사냥꾼과 똥고집 셰프의 키친 타카 로맨스가 시작된다!
- [노벨 타임즈] 쓰리스타 헌터 강하늘이 본투비 셰프 고민시에게 제대로 꽂혔다. 오는 5월 12일(월) 첫 공개될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에서 재벌 상속남 한범우(강하늘 분)와 똥고집 셰프 모연주(고민시 분)의 강렬한 만남이 담긴 티저 포스터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두 사람의 환상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하고 있다. ‘당신의 맛’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이 된 재벌 상속남 한범우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똥고집 셰프 모연주의 전쟁 같은 키친 타카 성장 로맨스를 그린다. 탄탄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온 배우 강하늘(한범우 역), 고민시(모연주 역)의 만남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에는 ‘별 따는 쓰리스타 헌터’ 한범우와 ‘맛에 미친 본투비 셰프’ 모연주의 상반된 목표가 담겨 있다. 슈트를 빼입고 선글라스로 멋을 낸 채 ‘별’이라는 글자를 꽉 쥐고 있는 한범우의 얼굴에는 최고의 레스토랑을 가리는 ‘디아망 가이드’의 쓰리스타를 향한 집념이 서려 있다. 반면 모연주는 앞치마에 선캡을 쓴 수더분한 차림을 하고 버섯 하나에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두 사람의 극명한 대비가 흥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모연주의 음식에 완전히 홀딱 반한 한범우의 레시피 쟁탈기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식품 대기업 재벌 2세인 한범우는 ‘디아망 가이드’의 쓰리스타를 얻기 위해 각종 레시피를 수집 중인 상황. 아름다운 비주얼로 오감을 자극하는 모연주의 요리에 끌려 이를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 셰프가 만만치가 않아”라는 한범우의 말처럼 모연주는 “돈에만 미친 것들이 음식을 만들어?”라며 단호하게 선을 긋는다. 실력도, 고집도 보통이 아닌 그녀 앞에서 한범우의 레시피 사냥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티저 영상 속 모연주의 음식을 한 입 맛본 순간부터 한범우는 음식뿐 아니라 그녀 자체에 스며드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제 뺨을 치며 이성을 붙잡으려 애쓰는 한범우와 그런 그를 황당하다는 듯 바라보는 모연주의 눈빛은 묘한 설렘과 웃음을 자아낸다.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떤 맛으로 익어갈지 기대를 더한다. 별 따는 쓰리스타 헌터 강하늘과 맛에 미친 본투비 셰프 고민시의 유쾌한 키친 타카 로맨스가 펼쳐질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은 오는 5월 12일(월) 밤 10시에 ENA에서 첫 방송되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
- 연예
- 방송
-
'당신의 맛' 강하늘 X 고민시, 레시피 사냥꾼과 똥고집 셰프의 키친 타카 로맨스가 시작된다!
-
-
‘전참시’ 하정우X박병은X이동휘를 위한 유미 하우스의 역대급 히든 스팟 대공개!
- [노벨 타임즈] ‘전참시’ 이영자가 배우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를 위한 역대급 히든 스팟을 공개한다. 2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40회에서는 유미 하우스에 방문한 배우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의 유쾌한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는 유미 하우스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본격 먹로비를 펼친다. 이영자 역시 “야심작이 있다”라며 영화 ‘로비’팀 배우들을 위해 준비한 히든 스팟을 공개해 현장을 뜨겁게 달구는데. 이제껏 본 적 없는 신박한(?) 공간에 배우들도 줄지어 인증사진을 남겼다는 후문. 영자가 준비한 히든 스팟에서 40대 싱글남들의 솔직 토크가 이어진다. 77년생 동갑내기인 전현무와 박병은은 뷰티 꿀팁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특히 3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 하정우는 자녀 계획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얘기를 듣던 이영자는 “이 사람이기 때문에 결혼을 생각하게 된다”라는 깜짝 발언으로 현장을 뒤집어놓을 예정. 여기에 전현무는 과거 하정우에게 상처받았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그는 “내가 김용건 선생님에게 뭘 잘못했나?”라는 생각을 할 정도였다고. 이에 하정우는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속마음을 토로하는데.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전참시’는 3월 3주 토요일 TV-OTT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8.41%의 점유율로 토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이영자가 1위, 황동주가 3위를 기록, ‘전참시’에서 공개한 일명 ‘유미동주’ 커플의 재회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또한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전체 부분에서 ‘전참시’가 3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토요일 밤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출처: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할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 이영자, 전현무, 홍현희의 본격 먹로비 현장은 오늘(2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 연예
- 방송
-
‘전참시’ 하정우X박병은X이동휘를 위한 유미 하우스의 역대급 히든 스팟 대공개!
-
-
'언더커버 하이스쿨' 생사 갈림길에 선 서강준X김신록, 최후의 승자는?
- [노벨 타임즈] 서강준과 김신록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인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 이하 ‘언더스쿨’) 최종회에서는 학교에서 만난 정해성(서강준 분)과 서명주(김신록 분)가 학생들을 두고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를 시작한다. 앞서 11회 방송에서는 해성이 살인 누명을 쓰고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상황이 그려졌다. 명주 또한 해성의 심기를 건드리는 말로 끝나지 않을 두 사람의 대립을 예고했다. 특히 김국장 살해 혐의로 체포된 해성의 호송 차량이 이동 중에 굴러떨어지는 장면은 시청률 10.3%까지 오르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29일(오늘)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총을 겨누고 있는 해성과 라이터의 불을 켠 채 손을 들고 있는 명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긴장감이 조성되는 이들의 만남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다. 해성은 명주를 찾으러 학교로 향했고, 그곳에서 아이들과 대치 중인 그녀를 발견한다. 명주를 향해 총을 겨눈 해성은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그녀를 진정시키기고자 고군분투한다. 자칫하면 모두가 위험해질 수도 있는 극도의 상황은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기대감이 모인다. 명주가 이런 극단적인 일을 벌인 이유도 궁금해진다. 해성이 아닌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가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그의 행보가 극의 어떤 반전을 가져다줄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이렇듯 해성과 명주는 마지막까지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대립을 벌인다. 과연 해성은 예기치 못한 갑작스러운 상황 앞에서 이 위기를 어떻게 벗어나게 될지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마지막 회는 29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언더커버 하이스쿨' 생사 갈림길에 선 서강준X김신록, 최후의 승자는?
-
-
제주도, 평생을 물질해 온 해녀들의 진솔한 이야기 '불턱 토크쇼'
- [노벨 타임즈]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해녀 불턱 토크쇼'를 개최한다. '불턱 토크쇼'는 오랜 경험을 가진 베테랑 해녀들과 현대적 감각의 젊은 해녀들이 한자리에 모여 바다에서의 삶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전달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도내 전·현직 해녀들이 출연해 해녀의 일상부터 예술, 바깥물질 경험, 미래에 대한 꿈까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회는 3월 26일에 열리며 하도리 전·현직 해녀 3명이 물질하면서 살아온 경험과 삶의 지혜를 이야기 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토크쇼는 MZ세대 해녀인 전유경 해녀(신산어촌계)가 진행을 맡고, 김연진 해녀(구엄어촌계)의 영어 통역으로 박물관을 찾아 온 외국인 관람객들에게도 직접 제주해녀들의 이야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해녀박물관이 제주의 살아있는 문화유산인 해녀들을 직접 만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녀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 연예
- 방송
-
제주도, 평생을 물질해 온 해녀들의 진솔한 이야기 '불턱 토크쇼'
-
-
'바니와 오빠들' 김현진, 조각 플러팅男 조아랑 역으로 변신! 불가항력 매력 大발산!
- [노벨 타임즈] 김현진이 조각 플러팅남 조아랑 역으로 팔색조 매력을 선사한다. 오는 4월 4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 누적 1억 7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김현진은 극 중 예술계에서 ‘제이’로 활동 중인 스타 조각가 조아랑 역을 맡는다. 여심을 울리는 눈망울과 그림 같은 비주얼, 빼어난 감각까지 타고나기를 본 투비 예술가. 어린 나이에 혜성처럼 등장해 해외 유명 아트 페어에 초청받을 만큼 찐 실력파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특히 탄탄한 팬덤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알아주는 유명 인사인 그는 전시회에서 같은 예인대학교 조소과 출신 후배 바니(노정의 분)를 만나 신선한 충격을 받는다. 과연 조아랑(김현진 분)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이 샘솟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고 부드러운 면모를 드러내는 조아랑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작업실을 배경으로 작업에 몰두하는 조아랑은 조각가의 프로페셔널함을 보여줌과 동시에 촉촉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김현진은 조아랑 역으로 분해 설레는 비주얼과 더불어 숨 쉬는 만큼이나 자연스러운 플러팅력을 뽐내며 예인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과 대표 황재열(이채민 분), 조소과 차지원(조준영 분)과 함께 여심을 맹공격할 예정이다. 노정의 마음속에 안착할 또 다른 오빠인 김현진을 만날 수 있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은 4월 4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바니와 오빠들' 김현진, 조각 플러팅男 조아랑 역으로 변신! 불가항력 매력 大발산!
-
-
‘귀궁’ 김지훈, ‘카리스마 군주’로 컴백! 왕가에 원한 품은 팔척귀에 맞서는 국왕 ‘이정’ 역 첫 스틸 공개!
-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을 통해 '대체불가 배우' 김지훈이 카리스마 군주로 거듭난다. 오는 4월 ‘보물섬’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연출 윤성식)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드라마 '철인왕후', '최고다 이순신', ‘각시탈’, ‘대조영’ 등을 연출하며 믿고 보는 재미를 인정받은 윤성식 감독이 드라마 ‘왕의 얼굴’, ‘발칙하게 고고’를 집필한 윤수정 작가와 의기투합하고, 육성재(윤갑/강철이 역), 김지연(여리 역), 김지훈(이정 역) 등 신선한 연기파 배우들의 시너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중 김지훈이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와 맞서는 가상의 왕 ‘이정’ 역으로 15년 만에 사극에 도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정'은 나라와 백성을 가장 우선순위로 여기는 성군이자, 왕으로서 국법으로 금지된 무녀의 출입을 용납하지 않는 굳건한 신념의 군주다. 하지만 궐내 흉흉한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자, 총애하는 신하 윤갑(육성재 분)과 그가 데려온 여리(김지연 분)와 손잡고 팔척귀와 나라의 명운이 걸린 사투를 벌이게 된다. 이 가운데 ‘귀궁’ 측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국왕 김지훈의 첫 스틸을 공개해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김지훈은 좌중을 압도하는 강렬한 눈빛으로 눈길을 끌어당긴다. 붉은 곤룡포의 무게감을 완벽히 소화한 김지훈은 궁중 암투 속 꼿꼿하게 살아남은 왕의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무엇보다도 근위대와 내관들을 거느리고 있는 김지훈의 자태에서 위엄 있는 군주의 포스가 느껴지면서, 김지훈이 그리는 강직한 리더십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이와 함께 어좌 위 심상치 않은 표정의 김지훈이 포착돼 흥미를 높인다. 극중 김지훈은 궁궐 내 기묘한 사건들로 인해 ‘이무기’ 육성재와 ‘무녀’ 김지연과 공조하게 되는 바. 과연 강인한 군주마저 공포 속으로 몰아넣은 팔척귀의 정체는 무엇일지, 한 나라를 짊어진 국왕과 인간계를 초월한 존재인 이무기, 그리고 이무기의 선택을 받은 무녀라는 전례 없는 동맹이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귀궁’ 제작진은 “전작들에서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대체불가 배우로 떠오른 김지훈이 '귀궁'에서 카리스마 군주 '이정' 역을 맡아 또 한 번 폭발적인 아우라를 빛낸다. 간신들을 휘어잡는 강렬한 모습부터, 가족을 향한 애틋한 부성애, 나아가 육성재-김지연과의 격의 없는 케미스트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인생캐를 경신할 김지훈의 활약을 주목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왕국 SBS가 2025년 유일무이하게 선보이는 판타지 사극 로코인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은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귀궁’ 김지훈, ‘카리스마 군주’로 컴백! 왕가에 원한 품은 팔척귀에 맞서는 국왕 ‘이정’ 역 첫 스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