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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노벨 타임즈]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부정과 부패를 일삼는 권력에는 화끈하게 들이받을 줄 아는 유대천답게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신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덕문은 자신을 해하려는 괴한의 공격에 맞서 싸우는 유대천의 모습을 통해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액션신을 완성했다. 이처럼 최덕문의 노련한 연기 강약 조절로 빚어낸 유대천이라는 인물은 ‘수사반장 1958’의 역대급 캐릭터로 평가 받으며 대체불가의 묵직한 존재감을 뽐냈다. ‘열일의 아이콘’ 최덕문은 지난해에만 TVING 오리지널 '운수 오진 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등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왔다. 올해도 영화 ‘댓글부대’, ‘목화솜 피는 날’에 이어 ‘수사반장 1958’까지 쉼없이 활동을 이어가며 강력한 흡인력을 가진 ‘연기 베테랑’으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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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라스베이거스 핫가이쇼 ‘썬더 프롬 다운 언더’, 6월 서울 내한 앞두고 '특별 프리뷰 공연'으로 부산 관객 만난다!
    [노벨 타임즈] 라스베이거스의 대표적인 핫가이쇼 ‘썬더 프롬 다운 언더(Thunder From Down Under)’가 6월 서울 내한 공연에 앞서 오는 21일 부산에서 먼저 ‘썬더 프롬 다운 언더 프리뷰 부산’ 특별 공연을 진행한다. ‘썬더 프롬 다운 언더 프리뷰 부산’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항하는 국내 최초 크루즈 뮤직 페스티벌 ‘잇츠더쉽코리아 2024’의 승선을 이틀 앞두고 펼쳐지는 전야제 차원의 특별 공연이다. ‘썬더 프롬 다운 언더’의 프리뷰 공연을 중심으로 화려한 DJ쇼 등을 통해 ‘잇츠더쉽코리아 2024’의 열정을 맛보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썬더 프롬 다운 언더’는 남성 댄서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강력한 카리스마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하는 라스베이거스의 대표적인 쇼다. 공연진의 프로페셔널한 안무는 물론 관객과 아티스트의 밋앤그릿 행사 등 다양한 관객 참여 기회가 마련돼 있는 독특한 콘텐츠로 전 세계적 사랑을 받고 있다. 공연은 1991년 라스베이거스 초연 이후 미국, 캐나다, 독일, 네덜란드, 남아공 등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전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공연으로 성장했다. 전 세계 100여 개 도시에서 누적 관객 1천만 명을 달성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는 라스베이거스 오픈런 쇼 및 아시아투어를 통해 그 인기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국내 첫 내한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키기도 해 이번 공연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프리뷰 공연은 세계적인 트렌드의 전자음악 공연과 서브컬쳐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는 해운대의 관광공연장 ‘멜트 부산’에서 진행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는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3일간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본 공연으로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해당 공연에서는 8회가 넘는 의상 교체는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엔터테인먼트의 본고장 라스베가스의 열정을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예스24티켓’을 통해 티켓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매진이 임박한 상황이다. 주최사인 라이브엑트 관계자는 “부산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프리뷰 공연을 마련했다”며 “이번 부산 프리뷰 공연은 물론 서울 내한 공연까지 화끈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썬더 프롬 다운 언더’는 부산 프리뷰 공연 종료 후 바로 ‘잇츠더쉽코리아 2024’에 승선하여 쉽메이트만을 위한 공연을 진행하고, 3박 4일의 일정동안 쉽메이트들과 함께 즐기는 사이드 액티비티에 참여하며 뜨거운 크루즈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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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3대 거장 라파엘로의 생애와 예술 세계를 다룬 최초의 영화 '라파엘로. 예술의 군주', 5월 29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 보도스틸 대공개!
    [노벨 타임즈]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함께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3대 거장이자 역사상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예술가 중 한 명인 라파엘로 산치오의 생애와 그림을 다룬 최초의 영화 '라파엘로. 예술의 군주'가 5월 29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루카 비오토 수입/배급: 일미디어] '라파엘로. 예술의 군주'는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화가들과 세계적인 미술관을 다룬 명품 4K 다큐멘터리 “세기의 천재 미술가 세계의 미술관”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이다. 라파엘로 전 작품 가운데 가장 유명한 “아테네 학당”을 메인 포스터로 내세워 눈길을 사로잡는데, “아테네 학당”은 ‘진리는 인문과학을 기반으로 한다’는 르네상스의 사상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바티칸시국 사도 궁전 내에 있는 “서명의 방”의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프레스코화이다. “아테네 학당”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얼굴을 모델로 한 이상 세계를 대표하는 플라톤과 현실 세계를 강조하는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의 스승인 소크라테스 그리고 알렉산더 대왕에게 햇볕을 가리지 말고 비켜달라고 한 디오게네스, '모든 것은 흐른다'라는 말로 세상 만물의 이치를 설명하려 했던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를 비롯해 미켈란젤로와 자신의 모습까지 그려 넣는 등 많은 이야기가 숨어있으며 고전 건축의 균형감각과 질서, 선명성, 부분과 전체의 조화가 뛰어난 르네상스 미술의 걸작이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짧은 생애에도 불구하고 미술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성모 마리아의 결혼(1504년)”, “아름다운 정원사(1508년), “아테네 학당(1509~10년경)”, ”시스티나의 성모(1512~13년경)”, “라 벨라타(1513~14년경)”, ”라 포르나리나(1518~19년경)”, “그리스도의 변용(1518~20년경)”, 등 작품 사진들과 촬영 현장을 담은 컷들로 구성됐다. 미술사에서 라파엘로 산치오만큼 강렬하고 매혹적인 삶을 살았던 인물은 거의 없다. 그는 불과 3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지만 미술사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다. 그의 아버지 조반니 산티(Giovanni Santi)는 페데리코 다 몬테펠트로(Federico da Montefeltro) 궁정의 화가이자 지식인이었으며 그에게 영감을 주고 처음으로 미술을 가르친 스승이었다. 열한 살에 고아가 된 라파엘로에게 남은 유일한 길은 예술이었다. 그것은 용기 있는 선택이었고 그는 17세의 나이에 '마스터'가 됐고 20년 만에 신동에서 '예술의 군주'가 된 라파엘로는 교황과 권력가들의 총애와 추앙을 받았으며 자신의 예술을 위해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데 추호의 거리낌이 없었다. '라파엘로. 예술의 군주'는 우르비노에서 보낸 어린 시절부터 그의 삶과 경력의 정점을 대표하는 로마에서 보낸 영광스러운 시기까지 라파엘로의 행적을 되짚어 내려간 연대기에 유명 미술사가들의 흥미롭고 전문적인 논평과 훌륭한 역사적 재구성까지 더해져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그 가운데 미켈란젤로와 레오나르도를 동시에 만날 수 있었던 피렌체와 라파엘로가 유명한 성모 마리아에 대한 그림들을 그렸던 시절을 비롯해 바티칸 박물관에 있는 '라파엘로의 방', '폴리뇨의 성모', '성모 대관', '그리스도의 변용' 등 유명한 작품이 소개된다. 또한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바티칸 시국의 사도 궁전 내부의 '라파엘로의 로지아'와 비비에나 추기경의 아파트 등이 최초로 선보여 기대감을 안겨줄 것이다. 영화관의 대형스크린은, 특히 건축과 회화가 따로 분리될 수 없는 ‘프레스코화’와 같은 르네상스 시기의 미술 작품들을 가장 생생하게 재현할 수 있는 공간이고, 세상에서 가장 큰 미술 도록이며 아트북이 될 수 있다. 영화관은 “규모의 예술”로서의 영화와 미술 사이의 이상적 협력을 보여주는 곳이다. 따라서, '라파엘로. 예술의 군주'는 가로 7.7.미터에 세로 5미터의 대형 프레스코화인 “아테네 학당”을 영화관에서 실감있게 감상할 절호의 기회이다. 르네상스 예술의 초석을 마련한 라파엘로 서거 5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라파엘로. 예술의 군주'는 총 20개의 장소와 50점 이상의 걸작들을 최첨단 4K 장비로 촬영했으며 헬리콥터 및 드론을 동원하는 등 다양한 영상으로 구현되어 오는 5월 29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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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영화 '금지된 장난', 블러 없는 무편집 청불 예고편 대공개!
    [노벨 타임즈] '링'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신작이자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 주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금지된 장난'이 여러 번 심의를 거듭하게 됐던 문제의 청불 예고편을 공개했다. [감독: 나카다 히데오 | 출연: 하시모토 칸나, 시게오카 다이키 | 수입: ㈜도키엔터테인먼트 | 배급: 와이드릴리즈㈜] 블러 없는 무편집 청불 예고편 대공개! 영화 '금지된 장난'은 하루 아침에 엄마를 잃은 ‘하루토’가 엄마를 되살리고 싶다는 강한 욕망에 사로잡혀 결국 해서는 안 될 금지된 의식을 치르면서 재앙이 시작되는 이야기로 J-호러 특유의 오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수위 높은 청불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여러 장면들이 공포감을 유발한다는 사유로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예고편으로 문제가 된 장면들이 편집이나 블러없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화제이다. 처음에 로맨스처럼 보이던 예고편은 내레이션 목소리가 기괴하게 변하면서 180도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죽은 ‘미유키’가 생령이 되어 땅 속에서 돌아오는 장면은 하이라이트. 여기에 여러 인간에게 빙의되어 ‘히로코’(하시모토 칸나)를 죽이려고 하는 장면과 눈동자가 돌아가는 장면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등골이 서늘하게 만들며 영화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문제의 무편집 청불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끄는 J-호러 '금지된 장난'은 2024년 6월 5일 메가박스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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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TOIL(토일) X Gist(지스트), 오늘(17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 OST '거짓말처럼' 발매
    [노벨 타임즈] 프로듀서 TOIL(토일)과 Gist(지스트)가 영화 컬래버레이션 음원으로 또 한번 손을 잡았다. 토일과 지스트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거짓말처럼'을 발매한다. 토일과 지스트가 공동으로 작곡한 '거짓말처럼'은 이별 후 옛 연인을 향한 간절한 부탁을 담아낸 곡이다. 드럼부터 기타, 베이스, 피아노, 퍼커션 등 다채로운 사운드가 만들어낸 트렌디한 비트가 세련된 감성을 선사한다. 멜로디컬한 비트 위로 이야기하듯 더해지는 지스트의 담담한 보컬이 왠지 모를 벅찬 감정선을 자극한다. 함께했던 20대를 추억하며, 속상한 마음에 옛 연인을 향해 꾹 참아왔던 속마음을 담은 가사가 리스너들의 가슴을 울린다. 토일과 지스트가 컬래버레이션으로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영화로, 지난달 3일 국내에서 재개봉되어 뜨거운 관심을 잇고 있다. 토일과 지스트는 그간 보여준 음악적 합으로 거짓말처럼 이별을 맞이한 이들의 아쉬움과 애틋한 마음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극에 완벽한 이별 감성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토일과 지스트가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거짓말처럼'은 17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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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영화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 6월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티저 포스터 공개!
    [노벨 타임즈] 무대 위에서 독보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명품 보컬리스트 김준수의 콘서트를 생생하게 담아낸 첫 번째 실황 영화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이 오는 6월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소식을 알리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조윤수ㅣ출연: 김준수ㅣ권리사: ㈜팜트리아일랜드ㅣ제공: 롯데컬처웍스㈜ㅣ제작: ㈜영화사그램ㅣ배급: 롯데컬처웍스㈜롯시플, ㈜영화사그램] 티저 포스터는 환상적인 색감의 조명이 어우러져 폭발적인 라이브로 무대를 압도하는 김준수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 가운데 김준수와 팬덤 코코넛이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간 눈부신 순간을 담아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은 지난 4월 27일~28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XIA 2024 ENCORE CONCERT Chapter 1 : Recreation을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담아낸 공연 실황 영화이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와 티켓 파워를 과시해 화제가 됐다. 이제 'Red Diamond', 'Pit a pat', '너를 쓴다', 'Rock the World' 등 음원 강자 다운 다양한 히트곡들과 함께 빈틈없이 짜인 무대 구성, 화려한 퍼포먼스로 만들었던 감동의 순간들을 영화를 통해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김준수의 독보적인 음색부터 역동적인 퍼포먼스, 그리고 좌석을 가득 수놓은 팬들의 응원봉 물결과 아티스트 김준수가 완벽하게 호흡하는 모습을 스크린과 사운드 시스템으로 오롯이 재연해 다시 콘서트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명품 보컬리스트 김준수의 열정과 카리스마 그리고 앞으로 새롭게 써 내려갈 색다른 모습을 담은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은 비하인드 영상까지 더해져 팬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선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 개봉을 앞두고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특전 등을 준비해 영화를 더욱 풍성하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할 것이다. ‘올라운드 아티스트’의 정석, 김준수의 놀라운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은 오는 6월 롯데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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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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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김희정, 장혜진-김형묵과 꽃중년 삼각관계 열연 ‘눈길’
    [노벨 타임즈] 배우 김희정이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서 무게감 있는 연기력으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김희정은 매주 수, 목 저녁 9시에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연출 한철수, 김용민/ 극본 권민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내공 깊은 극강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극의 중심을 다잡았다. 극 중 김희정이 맡은 역할 피장미는 ‘검사 미용실’의 원장이자 고영주(김지은 분)의 어머니다. 홀로 딸을 키우며 안 해본 일없이 살던 억척스러운 인물로 검사인 딸 영주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또한 닥터추(김형묵 분)와 황혼 로맨스까지 꿈꾸고 있어 진실을 파헤치는 극의 정적인 분위기와는 달리 색다르게 환기시킬 것을 예고한 바 있다. 지난 1회에서 장미는 닥터추를 차지하고자 홍영희(장혜진 분)와 날 선 신경전을 벌였다. 장미는 구치소에서 훈방 조치 돼 밥을 먹고 있던 영희에게 두부를 건네며 그녀의 심기를 건드렸고 영희는 이에 지지 않고 자극적인 말들로 맞섰다. 결국 장미는 분을 참지 못하고 영희의 입을 먼저 움켜쥐었고 이내 닥터추가 등장하자 곧장 싸움을 멈춘 장미는 조신해진 태도로 “언니랑 오해가 있어서”라며 상황을 무마했다. 김희정은 호감 있는 사람 앞에서 잘 보이고 싶은 그녀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전했다. 3회에서 장미는 미용실에 방문한 영희가 닥터추와의 데이트를 걸고 멸치똥 따기 내기를 걸자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었다. 하지만 대결 도중 영희가 반칙하자 “진짜 나잇살 먹고 창피하게 가지가지 한다. 치사하게 못 보겠네”라고 팩폭을 날리면서도 닥터추에게는 “나이로 보나 외모로 보나 내가 압승인데 그거 선택하는 게 그렇게 어려워요?”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장면에서 김희정은 표정 연기는 물론 사투리가 포함된 대사 톤마저 장미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 극적 몰입도를 높였다. 게다가 닥터추, 영희와 함께 노래방에 간 장미는 닥터추에게 치근덕대지 말자는 조건으로 영희에게 노래방 점수 내기를 제안했다. 그 결과 장미가 승리했고 닥터추는 장미에게 삼세판을 하자고 요청했다. 이에 장미는 “하나 마나 한 게임인데, 그러지 뭐”라며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였고 김희정은 자신만만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캐릭터의 특징을 디테일하게 담아내며 극 매력을 배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4회에서는 장미가 남편으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안방극장에 큰 충격을 안겼다. 장미는 급기야 남편이 영주를 때리려고 하자 필사적으로 그를 말렸다. 김희정은 딸을 지키고자 발버둥 치는 장미를 완벽히 구현해냈고 그녀의 세심하고 정교한 연기력은 빛을 발했다. 이렇듯 김희정은 매회 인물의 희로애락을 담은 명품 감정 연기로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다. 특유의 표정, 몸짓, 말투는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고 적재적소에 맞는 내공 깊은 연기력은 대체 불가 존재감을 알렸다. 김희정의 열연이 담긴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매주 수, 목요일 저녁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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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4
  • '순정복서' 김진우가 밝힌 대표 키워드 3가지! "청춘-사랑-성장"
    [노벨 타임즈] 배우 김진우가 ‘순정복서’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블레이드ENT)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다. 김진우는 타고난 말발과 모두를 심쿵하게 만드는 훈훈한 얼굴로 엄마가 운영하는 유치원의 낙하산 부원장 한재민으로 변신한다. 그는 ‘순정복서’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다음이 궁금해지는 이야기와 각각의 캐릭터들이 성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한재민 또한 스토리가 전개될수록 조금씩 변화하고 성장하는데, 재민이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뿐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김진우는 자신이 맡은 한재민 역에 대해 “상대에게 곁을 주는 듯하면서 주지 않고, 다정한 듯하면서도 차가운 친구다. 양극의 모습이 공존하는 것이 재민의 매력”이라고 꼽았다. 캐릭터를 연기하며 모든 순간이 설레고, 기대됐었다던 김진우는 “대본을 읽으면서 재민이의 숨겨진 서사를 상상하기도 했다. 특히 재민이가 권숙을 대할 때 연애 경험은 많지만, 사랑의 감정에는 서툰 모습이 잘 드러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임했다”며 캐릭터 설정 과정을 설명했다. ‘순정복서’를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 세가지로 ‘청춘’, ‘사랑’, ‘성장’을 꼽은 김진우는 “등장인물들이 모두 살아 숨 쉰다는 점이 작품의 매력”이라며 “긴 호흡의 연기로는 처음 인사드리다 보니 재민의 초반, 중반, 후반 분위기나 감정들이 조금씩 달라지는 게 눈에 보이실 텐데 그런 재민이의 변화를 기대하고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진우는 “감독님, 선배님, 스태프분들과 행복하게 촬영했던 순간들이 아직도 생생하다. 등장인물 각각이 지닌 사연에도 관심을 두고 지켜봐 주시면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다”며 예비 시청자를 위한 관전 포인트도 잊지 않았다. 얼굴 천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훅’ 사로잡을 김진우만의 다채로운 연기는 오는 21일(월) 밤 9시 45분 첫 방송 되는 ‘순정복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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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4
  •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X로운, 음산하고 기묘한 신당 첫 만남 스틸컷 공개! 봉인된 금서로부터 시작된 운명적 이끌림!
    [노벨 타임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의 운명적 인연이 시작된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 측은 4일,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두 남녀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키스식스센스’ ‘보이스3’ ‘터널’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남기훈 감독과 신드롬 급 열풍을 일으키며 청춘 사극의 새 지평을 연 ‘백일의 낭군님’ 노지설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무엇보다 차원이 다른 불가항력적 로맨스를 완성할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의 케미스트리는 드라마 팬들의 가슴을 벌써부터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음산하고 기묘한 신당에서 마주한 이홍조, 장신유의 첫 만남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민원 해결을 위해 허물어져가는 신당을 찾아온 이홍조와 심각한 얼굴로 신당을 바라보는 장신유의 모습이 흥미롭다.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쓰러진 이홍조를 싸늘하게 바라보는 장신유도 포착됐다. 이어 우두커니 선 장신유를 향해 간절하게 손을 뻗은 이홍조, 그리고 이를 무심히 내려다보는 장신유의 대비는 두 사람의 비범한 첫 만남을 짐작게 한다. 음산한 기운이 감도는 신당의 분위기도 심상치 않다. 오랫동안 방치가 된 듯 황폐해진 신당 뒤로 보이는 폴리스라인이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과연 이홍조와 장신유가 찾은 신당의 정체는 무엇일지, 거부할 수 없는 전생의 운명으로 얽힌 이들 첫 만남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조보아는 온주 시청의 민원 해결사이자 장신유의 저주를 풀 9급 공무원 ‘이홍조’를 맡았다. 상상을 초월하는 민원에 시달리면서도 늘 최선을 다하는 이홍조는 혼자가 익숙한 인물. 난데없이 오래된 ‘목함’의 주인이 되면서 장신유의 저주를 풀 열쇠를 쥐게 된다. 로운은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저주를 풀어줄 ‘목함의 주인’을 기다리는 에이스 변호사 ‘장신유’로 분한다. 청명한 가을 햇볕에 뽀송뽀송하게 잘 마른 린넨 셔츠 향이 날 것 같은 반듯한 남자로, 어디에 있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원인 모를 병이 극심해지자 ‘목함의 주인’이라는 이홍조에게 도움을 청하면서 상상도 못한 격변을 맞는다. 조보아는 “로운 배우는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다. 현장에서 매 장면 다양하고 재미있는 합을 만들어 가면서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전했다. 이홍조와 장신유의 관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불가항력’을 꼽은 그는 “홍조와 신유의 만남은 당연한 ‘끌림’이자, 불가항력적”이라며 신비롭고 특별한 관계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로운 역시 “조보아 배우와 작업하면서 참 좋았다. 배울 점이 많은 배우”라면서 남다른 신뢰를 드러냈다. 이어 “드라마를 보시면 현장에서 함께 즐기며 촬영했다는 것이 느껴지실 것”이라며 다가올 첫 방송을 기대케 했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오는 8월 23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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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4
  • 케플러, 10월 도쿄 첫 단독 팬미팅 ‘Fairy Fantasia’ 개최 확정… 日 대세 존재감 행보ing
    [노벨 타임즈] 그룹 케플러(Kep1er)가 팬들과 동화 같은 만남을 갖는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0월 도쿄 첫 단독 팬미팅 ‘Kep1er JAPAN FAN MEETING - Fairy Fantasia’ 개최 소식을 알렸다.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은 오는 10월 27일, 28일 양일간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열린다. 포스터 속 멤버들의 요정 비주얼이 한 편의 동화 같은 무드를 자아내는 가운데, 케플러가 들려줄 환상적인 공연에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지난 5월과 6월 데뷔 후 첫 일본 아레나 투어 ‘Kep1er JAPAN CONCERT TOUR 2023 ’로 총 5만 명의 관객을 운집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증명한 케플러는 다채로운 토크와 퍼포먼스로 또 한 번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케플러의 도쿄 첫 단독 팬미팅 ‘Kep1er JAPAN FAN MEETING - Fairy Fantasia’와 관련한 상세 사항은 추후 케플러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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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3
  • 에버글로우, 네 번째 싱글 'ALL MY GIRLS' 콘셉트 포토 공개 완료…환상적인 비주얼 시너지
    [노벨 타임즈]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환상적인 비주얼 합을 선보였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2일과 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ALL MY GIRLS (올 마이 걸스)'의 유닛,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유닛 콘셉트 포토는 블랙과 비비드 버전으로 공개돼 서로 색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먼저 블랙 버전 속 시현과 아샤는 헤어부터 의상까지 모두 블랙으로 스타일링하고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온다와 이유는 부드러우면서도 은은한 카리스마를 선보였고, 미아와 이런은 블링블링한 재킷 스타일로 패셔너블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선사했다. 비비드 버전 속 에버글로우는 보다 컬러풀한 매력으로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자신감 넘치게 워킹하는 온다, 시현, 이유와 당당한 눈빛의 아샤, 이런, 미아까지 저마다의 아우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단체 포토에서는 에버글로우의 매력이 하나로 만나 더 큰 강렬함을 선사했다. 유니크하고 콘셉추얼한 이미지를 100% 소화한 환상적인 비주얼 시너지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신보 'ALL MY GIRLS'는 세상이 정의한 틀 안에서 자신을 잃은 채 웅크리고 있는 모든 소녀들에게 바치는 메시지다. 특히 1년 8개월의 오랜 공백을 딛고 멋지게 돌아온 에버글로우 스스로에게 전하는 이야기도 함께 담겨있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네 번째 싱글 'ALL MY GIRLS'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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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3
  • ‘기적의 형제’ 최덕문, 시청자 시선 빼앗는 압도적 존재감...명품 신스틸러다운 활약! 스틸컷 공개!
    [노벨 타임즈] 매서운 눈빛과 카리스마가 폭발하는 배우 최덕문의 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스틸컷이 공개됐다. 3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은 베테랑 형사이자 강력 3팀 오 팀장으로 분한 최덕문의 모습이 담겼다. 뭔가 심상치 않은 낌새를 눈치챈 듯 뒤를 돌아보는 모습과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은 채 골몰히 생각에 잠긴 모습이 베테랑 형사다운 내공을 나타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순간 드러난 날카로운 눈빛과 진한 카리스마가 캐릭터에 완전히 몰두한 최덕문의 연기 열정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최덕문은 현재 방영 중인 ‘기적의 형제’에서 골치 아픈 일엔 적당히 거리를 두려고 하지만 후배들을 위해 희생할 줄 아는 의리 있는 성격을 가진 오 팀장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앞서 전파를 탄 ‘기적의 형제’ 11회에는 오 팀장이라는 캐릭터의 매력이 제대로 드러났다. 오 팀장이 속한 강력3팀은 2년 전 미제로 남은 살인 사건에 이어 27년 전 소평호수 살인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고 있는 상황. 오 팀장은 팀원들의 수사 결과에 촉을 세우고 이들의 수사가 헛되지 않도록 만들기 위해 신경을 곤두세웠다. 이처럼 최덕문은 일할 기간보다 정년이 더 가까운 위치에서 쉽게 살고 있지만 꿈틀대는 정의감과 동료 경찰들에 대한 의리를 가진 오 팀장을 노련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보는 이들이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국보급 신스틸러로 불리는 배우다운 연기 완급조절로 제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오 팀장의 대사는 작품을 보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체에 손을 댄 놈이 신경철을 죽인 범인”, “굳이 현장까지 훼손한 이유가 뭘까”, “CCTV 영상은 노명남 증언하고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나” 등 복잡하게 쏟아지는 사건의 단서들을 콕 집어 되물으며 깔끔하게 정리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기적의 형제’는 ‘윤동주’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빚뿐인 작가 지망생 육동주(정우 분)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정체불명의 소년 강산(배현성 분)이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진실 찾기를 통해 기적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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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3
  • '아라문의 검' 장동건-이준기-신세경-김옥빈, 고목 사이로 힘 있게 내리꽂으며 대전쟁의 서막을 열다!
    [노벨 타임즈] ‘아라문의 검’이 레거시 포스터를 공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9월 9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은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앞서 ‘아라문의 검’은 티저 영상을 통해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밤 누군가가 번개가 흐르는 검을 고목(古木)에 내리꽂는 역동적 장면을 그려내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이에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스케일, 영상미 최고다”, “아라문의 검 세계관이 전해지는 티저다, 기대된다”, “이 멋진 드라마의 속편을 기대했다”, “드디어 나오는구나” 등 기대 섞인 반응들이 이어졌다. 레거시 티저 영상으로 묵직한 인상을 남긴 ‘아라문의 검’이 이번에는 레거시 포스터로 또 한 번 진한 감상을 더하고 있다. 먼저 포스터 속 예리한 빛이 감도는 검 한 자루에 눈길이 쏠린다. 고목 한가운데를 내리꽂은 검은 마치 적의 심장부를 찌르듯 깊게 파고드는 형상을 띄고 있어 보기만 해도 위압감이 느껴진다. 검을 쥔 자의 손과 손목에는 곧 터질듯한 검붉은 혈관이 팽팽하게 솟아있고 그 힘이 검에도 고스란히 전달, 뿌리부터 칼끝을 향해 미세하게 뻗어 나간 균열 사이로 용광로처럼 뜨거운 불꽃이 튀어 오른다. 과연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잡아당긴다. 이처럼 ‘아라문의 검’은 레거시 티저 영상에 이어 레거시 포스터까지 공개하며 비장한 극의 분위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한층 더 스펙터클한 비주얼과 새롭게 펼쳐질 타곤(장동건 분), 은섬(이준기 분), 탄야(신세경 분), 태알하(김옥빈 분)의 제2막 이야기에 관심이 쏟아지는 터. 시청자들과 만날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9월 9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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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3
  •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X로운, 전생에 숨겨진 비밀은? 애틋하고 아련한 3차 티저 공개!
    [노벨 타임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이 전생에 얽힌 운명적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8월 2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 측은 3일, 운명에 이끌리듯 서로를 향해 다가서는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의 애틋하고 아련한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두 남녀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키스식스센스’ ‘보이스3’ ‘터널’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남기훈 감독과 신드롬 급 열풍을 일으키며 청춘 사극의 새 지평을 연 ‘백일의 낭군님’ 노지설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불가항력적 설렘을 불어넣을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 등 ‘로코력 만렙’ 청춘 배우들의 시너지에 기대가 뜨겁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이홍조, 장신유의 전생과 현생이 교차돼 아련함을 자아낸다. 흐드러지는 벚꽃을 바라보는 장신유의 깊은 눈빛에 이어진 전생의 이홍조. “넌 네게 벌어질 일은 한 치 앞도 모르는구나”라는 장신유의 물음에 이홍조는 “장신유씨도 모르잖아요”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어진 장신유의 “나는 알 수 있지. 내가 할 거니까”라는 확신에 찬 답은 전생과 현생을 잇는 두 사람의 인연을 더욱 궁금케 한다. 붐비는 사람들 사이 시간이라도 멈춘 듯 서로를 바라보는 이홍조, 장신유의 모습은 애틋한 설렘을 자극한다. 3백여 년 전 어느 날, 같은 장소에 마주 선 전생의 두 사람 뒤로 “앞날을 보았습니다. 도련님 곁에 제 자리는 없습니다”라는 이홍조의 슬픈 목소리, 그리고 “도망가자, 어디든, 어디로든”이라는 장신유의 절절한 고백은 이들 사이에 숨겨진 가슴 아픈 사연을 짐작케 한다. 과연 두 사람은 어떤 운명의 끈으로 얽혀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조보아가 맡은 ‘이홍조’는 온주 시청의 민원 해결사이자 장신유의 저주를 풀 9급 공무원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민원에 시달리면서도 늘 최선을 다하는 이홍조는 혼자가 익숙한 인물. 난데없이 오래된 ‘목함’의 주인이 되면서 장신유의 저주를 풀 열쇠를 쥐게 된다. 로운은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저주를 풀어줄 ‘목함의 주인’을 기다리는 에이스 변호사 ‘장신유’를 맡았다. 청명한 가을 햇볕에 뽀송뽀송하게 잘 마른 린넨 셔츠 향이 날 것 같은 반듯한 남자로, 어디에 있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원인 모를 병이 극심해지자 ‘목함의 주인’이라는 이홍조에게 도움을 청하면서 상상도 못한 격변을 맞는다.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쾌하고 설레고, 애틋하기까지! 풀패키지 로맨스. 기대 이상”, “홍조랑 신유의 전생 서사 궁금해”, “애틋하게 설레는 감성 최고다”, “홍조 찾는 신유.. 설렌다”, “조보아, 로운 사극 케미도 완벽”, “둘이 이어질 수 없는 사연은 뭘까” 등 기대감 어린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오는 8월 23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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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3
  • '신병2' 더 강력한 웃음X케미 장착하고 돌아온다! ‘호기심 자극’ 티저 포스터 공개!
    [노벨 타임즈] ‘신병2’가 웃음 기강을 확실하게 다시 잡는다. 오는 28일(월)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연출 민진기, 극본 장삐쭈·윤기영·허혜원·지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A2Z엔터테인트먼트·네오엔터테인먼트)측은 3일, FM 중대장 오승윤(김지석 분)의 카리스마에 군기가 바짝 든 ‘신병즈’ 박민석(김민호 분), 최일구(남태우 분), 김상훈(이충구 분), 임다혜(전승훈 분), 차병호(강효승 분)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뼛속까지 ‘찐’ 군인 오승윤이 불러올 화끈한 변화에 이목이 집중된다. ‘신병2’는 일병만 되면 편해질 줄 알았던 신병 박민석 앞에 화생방보다 독한 중대장 오승윤이 부임하면서 펼쳐지는 파란만장한 생활관 라이프를 그린다. 인기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장삐쭈’에서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를 기록한 동명의 메가 히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지난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개성 강한 캐릭터에 현실감을 불어넣은 열연, 유쾌한 코미디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현실 공감이 성별과 세대를 불문하고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시즌 2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신화부대에 찾아온 변화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신화부대에 새로 부임한 ‘원칙주의’ 중대장 오승윤의 범접 불가 카리스마가 시선을 강탈한다. 육군사관학교 출신다운 그의 절도 있는 ‘칼각’ 경례와 불꽃 눈빛엔 광기마저 느껴진다. 상상 초월의 강적 등판으로 더욱 다이내믹하고 ‘빡세진’ 군생활을 맞이하게 된 신화부대원들의 다채로운 표정도 흥미롭다. 일병 진급에도 변함없이 어리바리 아우라를 발산하는 박민석을 필두로 프로불평러 분대장 최일구, 잇몸 만개 억지 웃음을 짓고 있는 츤데레 살림꾼 김상훈, 여전한 포커페이스 임다혜와 긴장감이 역력한 1생활관 막내 차병호까지. 군기 바짝 든 모습이지만 금방이라도 무슨 일을 벌일 듯한 만만치 않은 신병즈. 역대급 FM 중대장에 맞서 무사히 군생활을 마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여기에 ‘웃음 기강 다시 잡자’라는 문구가 더해져 한층 강력해진 코믹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뉴페이스와 원년멤버들이 빚어낼 코믹 캐릭터 플레이는 시즌 2의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민진기 감독은 “배우들의 시너지는 최고다. 창의적인 애드리브가 넘치는 촬영 현장”이라면서 “배우들이 김지석을 형처럼 잘 따랐고, 화기애애했다. 끈끈한 팀워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도 덧붙이며 뉴페이스와 원년멤버와의 차진 호흡을 기대케 했다. 이어 시즌 2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반전’을 꼽은 민진기 감독은 “훈련의 꽃이라 불리는 유격 훈련 등 시즌 1에서 다루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새롭게 등장한다. 또 흥미로운 변화들도 있을 예정이니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아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는 오는 28일(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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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3
  • '킹더랜드' 고원희-김가은-안세하-김재원-김선영, 매력 만점 배우들의 맹활약 빛났다!
    [노벨 타임즈] ‘킹더랜드’ 속 고원희, 김가은, 안세하, 김재원, 김선영이 각자의 개성으로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에서 고원희, 김가은, 안세하, 김재원, 김선영이 저마다의 매력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들을 연기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것. 먼저 고원희는 극 중 천사랑(임윤아 분)의 절친이자 킹에어 승무원 오평화 역으로 꿈과 현실 사이에서 점차 성장하는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승무원 유니폼을 입었을 때의 단정한 미소와 친구들끼리 있을 때의 편안한 말투 등 상황에 따라 미세한 변화를 주며 캐릭터의 성격을 표현했다. 특히 자신을 좋아하는 후배 이로운(김재원 분) 앞에서 감추고 싶었던 과거를 들킨 오평화의 심정을 표현하는 고원희의 눈빛 연기는 몰입감을 높였다. 김가은은 킹유통 면세점 알랑가의 팀장이자 삼총사의 일원 강다을 캐릭터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판매왕이라는 캐릭터의 특성에 맞게 말의 호흡과 강약을 조절하는 김가은의 디테일한 연기는 고객 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육남매를 통솔하는 리더쉽부터 친구들을 알뜰살뜰 챙기는 다정함까지 다양한 얼굴을 가진 강다을 캐릭터와 김가은 특유의 러블리한 에너지가 만나 찰떡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안세하는 구원(이준호 분)의 절친이자 비서 노상식(안세하 분)으로 매회 유쾌한 웃음을 선물하고 있다. 자신만의 리듬감으로 대사를 소화, 구원 역의 이준호와 완벽한 호흡을 발휘하며 두 캐릭터의 티키타카 속에 말맛을 살렸다. 무엇보다 지난 14회에서 구원을 배신하라는 구화란(김선영 분)의 회유를 단칼에 거절하는 단호한 눈빛은 노상식 캐릭터가 가진 반전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주말 밤, 만인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고 있는 김재원의 활약도 빛나는 중이다. 같은 비행팀에 소속된 선배 오평화를 마음에 품고 거침없이 다가가는 동시에 세심한 배려와 용기를 주는 이로운 캐릭터에 자신의 색을 칠해 워너비 연하남 캐릭터를 완성했다. 김재원의 탄탄한 피지컬과 중저음, 또렷한 눈빛은 실시간으로 여심을 장악하며 오평화와 이로운 캐릭터의 러브라인에 설득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육 남매와 정반대의 노선에 선 구화란 역의 김선영은 이준호와 함께 킹그룹 상속 전쟁의 한 축을 담당하며 긴장감을 돋우고 있다. 회사의 이익을 우선시하며 목표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구화란의 거침없는 행보는 김선영만이 가진 독보적인 오라(Aura)로 위압감을 더했다. 킹호텔 상무 직책을 빼앗긴 후 외로웠던 과거를 회상하다가도 눈빛에 독기를 품는 김선영의 표정 변화에서는 캐릭터의 내면에 자리 잡은 상처를 엿볼 수 있었다. ‘킹더랜드’는 이준호와 임윤아의 로맨스 케미스트리는 물론 캐릭터에 동화된 배우들의 열연으로 흥미를 돋우고 있다. 배우들의 특색만큼이나 각 캐릭터가 품은 사연도 다채로운 가운데 과연 고원희, 김가은, 안세하, 김재원, 김선영이 ‘킹더랜드’ 속 인물들의 엔딩 페이지를 어떻게 장식할지 기대되고 있다. 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마지막까지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할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오는 5일(토) 밤 10시 30분에 1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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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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