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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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부로 대해줘' 배종옥-선우재덕-박윤희-이명호, 베테랑 배우들 미친 존재감 뿜뿜! 극에 풍성함 더하는 배우들의 열연 예고!
    [노벨 타임즈] 함부로 대해줘'가 배종옥부터 선우재덕, 박윤희, 이명호까지 베테랑 라인업을 완성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 앞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른 신윤복과 김홍도의 신선한 케미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됐다. 여기에 이들이 각각 소속된 성산마을과 까미유 사람들의 극과 극 모습이 공개돼 21세기 대한민국과 조선시대가 공존할 '함부로 대해줘'를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먼저 배종옥이 열연을 펼칠 까미유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명품 패션 브랜드 CEO 겸 수석 디자이너.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우아함, 솔직함으로 그녀만의 독특한 포스를 자아내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수많은 언론 앞에서도 당당함을 유지하고 있어 업계 톱 다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반면 신윤복의 조부 신수근으로 분하는 선우재덕은 의복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하얀 두루마기를 걸친 그에게선 고귀하면서도 근엄한 자태가 느껴진다. 기품이 가득한 외모와 달리 쇠심줄 같은 뚝심과 고집을 지닌 신수근(선우재덕 분)은 수장으로서 성산마을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펼친다. 이어 박윤희가 연기하는 문화재청장 이범교는 사진 속에서도 엿볼 수 있듯 한 직장에 오랜 기간 근속한 성실함과 진중함을 갖춘 인물. 문화재 도적 추적 업무로 신윤복(김명수 분), 신수근과 긴밀한 연을 맺고 있는 그는 K-컬처 열풍에 따라 세계적 디자이너 까미유(배종옥 분)과도 엮이게 된다. 마지막으로 이명호는 까미유의 CMO(Chief Marketing Officer) 프랭키 르루와로 변신해 까미유와의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패션 업계를 주도하는 인물답게 옷과 액세서리 하나하나에 신경을 기울인 듯 절제된 미(美)로 시선을 모은다. 무엇보다 그는 까미유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는 영혼의 파트너로 활약한다. 특히 배종옥(까미유 역), 선우재덕(신수근 역), 박윤희(이범교 역), 이명호(프랭키 르루와 역), 4인의 베테랑 배우들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강렬한 연기로 작품을 든든히 받치고, 무게감을 더하며 미친 존재감을 떨칠 예정이라고 해 네 배우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작품을 풍성하게 만들 배종옥, 선우재덕, 박윤희, 이명호의 연기는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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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수지맞은 우리' 위기의 진가(家)네! 함은정, 해결 방법 찾기 위해 '고군분투'
    [노벨 타임즈] ‘수지맞은 우리’의 강별이 함은정에게 간절한 부탁을 한다. 24일(오늘)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22회에서는 진수지(함은정 분)가 아버지 진장수(윤다훈 분)의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앞선 방송에서는 진장수(윤다훈 분)의 사업 투자자들이 수지의 병원에서 난동을 부렸다. 장수는 가족들에게 당장 구해야 할 돈이 얼만지 모두 털어놨고, 장윤자(조미령 분)는 수지에게 해결할 수 있는 거냐고 매달렸다. 이에 수지는 진나영(강별 분)에게 도움을 구했다. 하지만 나영은 십 원 한 장 보탤 생각이 없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진가(家)네가 한자리에 모여 장수의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회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진가(家)네에 제일 큰 어른인 박복선(서권순 분)은 수지 혼자 돈을 해결하기에는 많이 힘들 거라면서 자신이 가진 전 재산을 내놓는다. 특히 가장 막내인 진도영(김종훈 분) 또한 본인의 물건을 판 후 얼마 되지 않는 돈을 보태는 등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수지를 돕는다. 그런가 하면 나영은 고군분투 중인 수지에게 간절한 부탁을 하고 이를 들은 수지는 굉장히 어이없어한다. 온 식구가 수지를 도울 때 나영은 홀로 수지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데, 무슨 도움을 수지에게 요청할지, 수지는 나영의 요구를 받아들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나영이 수지에게 무엇을 요구했을지는 오늘(2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2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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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수사반장 1958' 단 2회 만에 쏟아지는 뜨거운 호평...오리지널의 매력은 살리고, 프리퀄의 새로움은 더하다!
    [노벨 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돌아온 웰메이드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이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예고한 기대작답게,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박영한(이제훈 분)과 형사들의 첫 만남부터 그들이 펼치는 유쾌하고 통쾌한 팀플레이까지 몰입감 높은 전개, 그리고 ‘청년 박영한’을 기대 이상으로 그려낸 이제훈을 비롯한 배우들의 흡인력 있는 연기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이에 첫 방송 시청률은 두 자릿수를 돌파했고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전체 3위, K-드라마 뉴스 기사 수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반응을 나타냈다. (펀덱스(FUNdex), 4월 3주 차 기준) 이렇듯 또 하나의 레전드 등극을 노리는 ‘수사반장 1958’의 인기 비결을 짚어봤다. # ‘1958년’ 시대 배경의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즐거움 ‘수사반장 1958’은 ‘수사반장’의 프리퀄을 선택, 박 반장(최불암 분)의 청년 시절인 1958년을 시대 배경으로 확실한 차별화를 두었다. 아직 전쟁의 흔적이 남아있는, 야만과 낭만이 공존하던 시대. 그 ‘낯섦’ 속의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즐거움은 2024년의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시대의 분위기와 색감을 살려내는 것이 포인트”라고 밝힌 김성훈 감독의 말처럼 1958년을 완벽하게 구현해 낸 세트, 의상, 소품 등의 비주얼이 눈을 즐겁게 했다. 뿐만 아니라 그 시대 민중들의 삶의 애환을 생생하게 그려내 박영한 형사의 휴머니티를 부각해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원작 ‘수사반장’이 그랬듯이 ‘수사반장 1958’ 역시 1958년부터 1963년까지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범죄 소재들이 다뤄질 예정이라는 점에도 기대가 모인다. # 오리지널의 매력은 살리고, 프리퀄의 새로움은 더하다! 35년 만에 돌아온 ‘수사반장’에 원작 팬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수사반장’의 상징인 시그널 음악은 오리지널과 같은 멜로디를 감각적인 편곡과 입체적인 연주로 재탄생시켰고, ‘수사반장 1958’ 형사들의 역할명은 기존 배우들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해 원작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프리퀄이 주는 재미”를 차별점으로 꼽은 박재범 작가의 확신에는 이유가 있었다. ‘수사반장’ 박 반장이 원숙한 노련미를 갖춘 완성형 형사였다면, ‘수사반장 1958’ 박영한은 열정과 패기가 앞서는 성장형 형사였다. 박영한, 김상순, 조경환, 서호정 각각의 캐릭터 서사와 이들이 어떻게 만나 뭉쳤는지 전설의 시작을 그리며 흥미를 더했다. 여기에 이혜주(서은수 분), 유대천(최덕문 분), 봉난실(정수빈 분) 등 전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가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채웠다. # 감독X작가X배우들의 빈틈없는 시너지! 웰메이드 레트로 범죄 수사극 완성 이처럼 연이은 호평을 이끈 데는 감독, 작가, 배우의 빈틈없는 시너지가 주효했다. 첫 드라마 연출에도 ‘이야기’라는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김성훈 감독은 “그동안 ‘수사반장’이 받아온 많은 사랑의 무게를 마음에 새기고 장면마다 정성을 들여 만들었다”라는 말을 실감케 하는 디테일한 연출을 선보였다. 코믹, 액션, 멜로 등을 아우르는 치밀하고 짜임새 있는 대본을 집필한 김영신 작가와 박재범 작가의 공력도 빛을 발했다. 끝으로 어느 때보다 작품에 대한 애정과 진정성을 드러냈던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서은수 등 완성도에 방점을 찍은 배우들의 열연은 웰메이드 레트로 범죄 수사극을 탄생시킨 일등공신이었다. ‘수사반장 1958’ 제작진은 “1회, 2회가 청년 박영한과 형사들의 출격을 알렸다면 이번 주 방송되는 3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사건 수사가 전개된다. 1958년의 시대상을 반영한 다양한 사건들과 이에 맞설 형사 4인방의 아날로그 수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3회는 오는 26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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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졸업' 위하준, “몰입감과 흡입력 큰 작품...안판석 감독과 정려원 배우와 함께하는 것에 확신”
    [노벨 타임즈] tvN ‘졸업’ 위하준이 대치동을 발칵 뒤흔들 스캔들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23일, 대기업 사원증을 내던지고 대치동으로 돌아온 이준호(위하준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수많은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10년 만에 돌아와 스승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입 강사 ‘이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한때 '꼴통'이라고 불렸던 그는 고등학교 시절 공부와는 담을 쌓고 지냈던 인물이다. 그런 이준호의 인생을 바꾼 이는 서혜진이다. 서혜진이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대치동의 기적’ 이준호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대기업 입사에도 성공했다. 그러나 탄탄대로가 보장된 그의 삶에 변화가 포착됐다. 바로 퇴사를 결심한 것. 짐을 정리하는 이준호의 표정은 미련이라고 찾아볼 수 없이 가뿐하다. 과연 그의 마음에 불어닥친 변화는 무엇 때문일까. 이어진 사진 속 ‘대치 체이스’ 신임 강사 시험장에서 포착된 이준호의 모습이 흥미롭다. 공개채용 수험표를 달고 칠판 앞에 선 이준호의 환한 미소가 설렘을 더한다. 그러나 대치동 강사가 되려는 그의 행보는 제자의 일탈(?)을 두고볼 수 없었던 서혜진의 반대로 녹록지 않을 예정이라고. 탄탄대로를 벗어나 유턴을 선택한 그의 목적은 무엇일지, 그 길에서 서혜진과는 어떻게 얽히게 될지 궁금해진다. 대본을 보면서 '리얼함'에 가장 끌렸다는 위하준은 “공감 가는 스토리 덕분에 단숨에 읽어 내려갈 만큼 몰입감과 흡입력이 컸다. 더욱이 안판석 감독님, 정려원 배우와 함께 만들어 간다면 현실적이고 깊이 있는 작품이 만들어지겠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다”라며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안판석 감독과 5년 만의 재회에 대해서는 “감독님이 제안을 주셨을 때 기쁘고 감사했다. 배우들이 마음껏 연기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분이다. 때로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시선으로 새롭고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어 내는 모습에 '역시'라고 느끼게 되는 순간도 많았다.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낀 현장이었다”라고 전했다. 또 이준호라는 캐릭터에 대해서는 “당당하고 솔직한 사람이다. 감정 표현에도 솔직하기 때문에 굉장히 당돌하고, 원하는 것을 거침없이 행동으로 옮기는 친구다. 때문에 때론 철부지처럼 보이거나 이기적으로 비칠 때도 있지만, 주어진 일에 늘 최선을 다하며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반전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런 만큼 어떤 상황에서도 밉지 않게, 매력적으로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다는 그는 “말투와 몸짓, 행동, 표정에 있어 당당함과 자신감 넘치는 느낌을 상황에 맞게 변주하는 데 집중했다”라고 덧붙여 그가 완성할 캐릭터에 기대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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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배우 박정아,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 능력甲 변호사 ‘강수미’ 역 완벽 소화!
    [노벨 타임즈] 배우 박정아가 캐릭터에 ‘착붙’한 매력 만점 변호사로 극적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박정아는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이자 능력 있는 변호사 강수미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박정아는 후배를 향해 냉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등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수미를 탁월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박정아는 안정적인 연기력만큼이나 ‘변호사’라는 캐릭터의 색깔을 물씬 담아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도 보는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스틸 속 박정아는 찰랑이는 머릿결이 돋보이는 칼 단발, 컬러풀한 정장 패션 등으로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모습이다. 그녀는 당당한 자세부터 해맑은 표정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로 극을 화사하게 물들이는가 하면 변호사 배지를 항상 달고 다니는 디테일한 모습까지 ‘변호사의 정석’ 그 자체인 매력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이렇듯 박정아는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요소 하나하나를, 착붙 소화하며 ‘강수미’ 역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박정아가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정아가 열연 중인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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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촬영장서 돋보인 ‘찐친’ 케미! 5~6회 비하인드 영상 공개!
    [노벨 타임즈] 웃음이 만발하는 ‘미녀와 순정남’의 5~6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5, 6회에서는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의 드라마 촬영장 속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그려지면서 주말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촬영장 내 평화를 위해 도라의 비위를 맞춰주는 필승과 그런 그의 모습에 호감을 느꼈지만, 배신에 충격을 받은 도라 등 점차 변화하는 인물들의 흥미진진한 관계가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회가 거듭될수록 꿀잼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어제(8일) 공개된 ‘미녀와 순정남’ 5~6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에는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화제를 모았던 지현우의 여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임수향과 같은 옷, 헤어스타일로 완벽 변신한 지현우는 쑥스러운 듯 차에서 내렸고, 이내 쓸쓸한 뒷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지현우는 임수향과 같은 립스틱을 찾는 섬세함을 보여주는 등 여장 촬영에 진심인 면모를 보여줬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쓴 지현우는 낙엽 위를 구르는 등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고, 몸을 아끼지 않는 프로다운 그의 모습이 감탄사를 불러 모았다.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지현우의 활약이 현장에 있던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그런가 하면 임수향은 리허설 도중 지현우의 가발이 떨어지자 웃음을 참지 못했고, 지현우에게 “제가 짧은 치마를 입어서 죄송합니다”라는 등 센스 있는 인터뷰를 남겼다. 본 촬영에 앞서 찐 케미를 자랑하는 임수향과 지현우의 유쾌한 티키타카가 보는 이들의 광대를 승천시켰다. 촬영이 시작되자 임수향은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열연을 펼쳤다. 극 안에서도 직업이 배우인 임수향은 NG가 나자, 현실인지 연기인지 헷갈린다는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또 극 중에서 으르렁대는 앙숙 관계인 강성민에게 “너무 싸워댄다 오빠. 우리 절대 안 싸우는데”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잠시 해제하게 만들었다.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7회는 오는 13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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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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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의 인연' 김시하, 김유석 부하 박동빈에게 발각됐다! 조은숙과 갑작스러운 생이별 위기!
    [노벨 타임즈] 인생 역전을 향한 김유석의 질주에 거대한 장애물이 닥쳤다. 어제(2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기획 장재훈, 극본 여정미, 연출 김진형, 제작 MBC C&I) 8회에서는 강치환(김유석 분)이 저지른 교통사고 때문에 하윤모(변우민 분)를 설득할 히든카드였던 나정임(조은숙 분)과 이해인(김시하 분)이 실종되면서 무정 건설의 경영권이 걸린 중요한 계획도 물거품이 될 위기에 놓였다. 그 중 황태용(박동빈 분)이 병원에서 여자아이 신발을 발견하는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 5.0%까지 올라 긴장감을 치솟게 하기도 했다. 자신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던 나정임을 차로 친 강치환은 목격자가 없다는 것에 안심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여전히 불안감이 존재하는 만큼 강치환은 작은 초인종 소리에도 요동치는 심장을 주체할 수 없었다. 같은 시각 이해인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윤이창(이훈 분)과 함께 쓰러진 나정임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윤이창은 강치환의 부인인 전미강(고은미 분)의 옛 연인이자 강세나(김태연 분)의 친아버지인 만큼 얽히고설킨 이들의 인연이 흥미를 돋웠다. 이해인과 윤이창이 나정임의 수술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동안 강치환의 저택에는 교통사고의 후폭풍이 일어나고 있었다. 저택에 방문한 하윤모 부부가 나정임이 이해인과 함께 사라졌다는 말을 듣고 미심쩍은 반응을 보인 것. 초조해진 강치환은 타운 허가권을 받아달라며 하윤모를 설득하려 했지만 이마저도 거절당하면서 긴장감을 더했다. 이해인에 대한 추적이 길어질수록 강치환은 겨우 얻은 기회마저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 사로잡혔다. 설상가상 전상철(정한용 분)은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강치환을 압박하면서 불안감은 최고조로 치달았다. 인내심이 극에 달한 강치환은 다친 나정임과 이해인이 병원에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고 황태용을 시켜 근처 응급실을 수색하라고 명령했다. 강치환의 말대로 응급실 곳곳을 쑤시던 황태용은 마침내 곤히 잠들어 있던 이해인을 발견했다. 만약 이대로 이해인이 황태용에게 붙들려 하윤모 가족에게 입양된다면 엄마처럼 따르던 나정임과는 영영 헤어질 수도 있는 상황. 이에 홀로 남겨진 이해인이 강치환의 손바닥에서 벗어나 나정임과 계속해서 함께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특히 이해인은 강치환 가족의 미운 오리 새끼에서 ‘무정건설의 존폐가 달려 있는 아이’로 변화한 만큼 탐욕에 눈이 멀어버린 강치환의 추격도 계속될 예정이다.때문에 이해인이 자신을 버린 아버지 강치환의 구세주가 되어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오늘(27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이해인을 찾기 위한 황태용의 추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황대용이 윤이창과 마주하게 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치료 중이던 나정임의 상태도 급격히 악화, 한층 더 손에 땀을 쥐는 전개가 펼쳐진다.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오늘(27일) 저녁 7시 5분에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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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어둠에 갇힌 주원, 지독한 트라우마에 몸부림! 그가 이겨내야 할 과거의 상처는 무엇일까?
    [노벨 타임즈] 주원의 트라우마가 발동된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에서 비공식적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앞둔 스컹크(주원 분)에게 이상 징후가 포착돼 위기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황대명(주원 분)은 팀 ‘카르마’를 조직한 문화재 전담팀에게 스컹크의 최측근이라는 뜻하지 않은 오해(?)를 받아 중간 연결고리가 됐다. 스컹크가 자신이라고 해도 믿지 않는 문화재 전담팀 앞에 황대명은 본의 아니게 1인 2역을 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돼 또 한 번 스릴 넘치는 이중생활이 펼쳐질 조짐이다. 특히 팀 ‘카르마’의 은밀한 러브콜을 받은 스컹크가 아지트에 나타나면서 상황은 한층 더 흥미진진해졌다. 장태인(조한철 분)을 비롯한 문화재 전담팀은 허당 만렙 문화재청 공무원 황대명과 문화재 도둑 스컹크가 한 사람이라는 것을 의심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공조가 순조로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컹크의 안부에 적신호를 예감케 하는 모습이 담겨 불안감을 유발한다. 그간 고층 건물에서 겁 없이 몸을 던지고 다수의 적들과도 부딪치며 여유로움을 잃지 않았던 스컹크 황대명이 어둠 속에서 홀로 괴로워하고 있어 시선을 잡아끈다. 어찌 할 바를 모른 채 얼굴을 감쌌다가 몸을 구겨 접고 앉아 버티는 황대명을 통해 그의 내부 깊숙이 쉽사리 떨쳐낼 수 없는 상처가 자리하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여기에 스컹크의 오랜 파트너 이춘자(최화정 분)는 그를 멀찍이서 지켜보고 서 있다. 이런 일이 이미 처음이 아닌 듯 당황하거나 섣부른 행동을 하는 대신 안타까움이 짙게 밴 눈빛으로 진심 어린 위로를 보내고 있는 것. 이에 26일(수) 방송될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5회에서는 누구보다 강해보였던 스컹크, 황대명이 극복하지 못한 아픔이 한 자락 드러난다. 천둥번개만 치면 그를 다시 그 날 그 시간으로 데려가는 과거의 사건이 그가 왜 이토록 문화재에 온 마음을 다하게 됐는지 납득시키면서 시청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유쾌했던 다크 히어로 스컹크 주원에게 감춰졌던 가슴 아픈 옛 이야기는 26일(수)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5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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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 '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X진기주, 타임머신 타고 1987년으로 시간 여행! 짜릿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드라마!
    [노벨 타임즈]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주요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해준은 우연히 타임머신을 얻게 되어 시간 여행자가 되고, 윤영은 시간 여행을 하던 해준의 사고로 우연히 1987년에 갇히게 된다. 해준과 윤영은 ‘우정리’라는 마을에서 의문의 연쇄살인 사건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들은 과연 자신들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해결할 수 있을지, 1987년 속에서 만나는 인물들과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주요 포인트를 짚어봤다. # 윤해준X백윤영 어쩌다 1987년으로 시간 여행! 자기 삶을 즐기고 있던 해준은 어느 날 우연한 기회로 타임머신을 얻게 된다. 시간 여행을 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윤영과 함께 1987년으로 갇히게 된다. 윤영은 엄마를 잃은 슬픔으로 길을 잃었다가 1987년으로 떨어져 여고생인 엄마 순애(서지혜 분)와 마주한다. 자기 죽음을 막기 위해 1987년에 머무르게 된 해준은 국어 선생님으로, 윤영은 엄마의 죽음을 막기 위해 우정고등학교 학생으로 신분을 위조한다. 과연 이들은 정체를 들키지 않고 다른 듯 이어져 있는 목표를 이루고 현재로 돌아갈 수 있을지 색다른 시간 여행의 소재로 이목이 집중된다. # ‘우정리’ 마을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 사건! 해준과 윤영은 ‘우정리’ 마을에서 일어나는 연쇄살인 사건을 막고자 수상한 인물들을 추리하기 시작한다.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 속 우정리 마을은 누군가 피를 흘리고 있고, 범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쫓고 있는 해준과 믿기지 않는 현실에 눈물을 흘리는 윤영의 모습으로 이들이 막고자 하는 일들이 쉽지 않음을 짐작케 해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우정리’ 마을의 형사 동식(최영우 분)은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뛰어다니지만, 정체가 의심되는 두 사람이 사건을 파헤치자, 의문을 품게 된다. # 짜릿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미스터리 휴먼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미래에서 온 사람들이 1987년에 떨어져 과거가 그저 따스할 줄 알았지만, 미스터리한 연쇄살인 사건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릴도 안겨줄 예정이다. ‘우정리’ 마을에 사는 사람들의 다양한 사연과 얽히고설킨 관계성은 극의 감동과 재미를 주는 동시에 그 속에 숨어있는 의미심장한 사람들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들로 짜릿함까지 더한다. 어쩌다 시간 여행자가 된 해준과 윤영이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알아내 미래의 죽음들을 막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5월 1일(월)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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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 손디아 (Sondia), JTBC ’닥터 차정숙‘ OST Part.2 참여 ’Shine Like a Star’
    [노벨 타임즈] 가수 손디아(Sondia)가 참여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두 번째 OST가 오늘 22일 18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디아가 가창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OST Part.2 ’Shine Like a Star’는 블루스를 기반으로한 모타운 사운드와 함께 도입부부터 반복되는 피아노 리프 위에 추가되는 다이내믹한 리듬, 시원하면서도 파워풀한 브라스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극중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도전하는 주인공 ‘차정숙’의 꿈을 경쾌하게 담아냈으며, 손디아의 부드럽고 짙은 음색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몰입도를 더욱 극대화해줄 예정이다. 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가족을 위해 커리어를 포기하고 헌신했던 20년 차 가정주부 차정숙(엄정화 분)이 전공의 과정에 재도전하며 인생 대전환기를 맞는 그의 좌충우돌 속 희로애락을 다이내믹하게 그려낸다. 차정숙의 깐깐하고 예민한 남편이자, 철두철미한 대학병원 외과 과장 ‘서인호(김병철 분)’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 서인호의 첫사랑이자 가정의학과 교수 ‘최승희(명세빈 분)’, 정숙과 묘하게 얽히는 자유롭고 다정다감한 외과 의사 ‘로이킴(민우혁 분)’ 세 사람 사이에서 진정한 ‘나’를 찾아 인생 봉합을 시작한 차정숙의 도전을 그리고 있으며, 초반부터 흥미진진한 전개와 매력적인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며, OST Part.2 'Shine Like a Star - 손디아(Sondia)'는 오늘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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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3
  • 순정복서, ‘천재복서 그녀는 어디로 사라졌나?’ 의문가득 티저 포스터 전격 공개!
    [노벨 타임즈] ‘순정복서’가 예비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무한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KBS 2TV 새 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헬로우아이엠뉴토피아)는 천재 복서 이권숙과 내 선수의 목숨 값을 벌기 위해 반드시 져야 하는 경기를 만드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에이전트의 승부조작 탈출기를 담은 작품이다.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 이권숙’을 원작으로 한 ‘순정복서’는 배우 이상엽과 김소혜 등을 전격 캐스팅하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20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텅 빈 링 한편에 누군가 두고 간 듯한 권투 글로브와 한입 베어 문 스프링클 도너츠가 담겨 있다. 그 위에 새겨진 카피 문구는 ‘천재복서 그녀는 어디로 사라졌나?’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의미심장한 질문 속에서 과연 천재복서 이권숙이 행방불명된 사연은 무엇인지, 또 사라진 그녀가 무사히 링 위로 돌아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상엽은 ‘순정복서’에서 재능 있는 선수를 끌어들여 단기간에 골수까지 빼먹고 은퇴시키는 S&P 스포츠 에이전트 김태영으로 변신한다. 김태영은 내 선수의 영달과 돈이라면 눈 하나 깜짝 안 하는 인간 말종 에이전트로. 특급 투수 김희원을 위해 3년 전 잠적한 천재 복서 이권숙에게 접근,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열일곱 나이에 복싱스타로 떠오른 천재복서 이권숙 역을 맡은 김소혜는 그랜드슬램을 앞두고 돌연 잠적하며 새로운 삶을 꿈꾼다. 이권숙은 악질 에이전트 김태영을 만나 인생의 변곡점을 맞는다고 해 두 사람이 펼칠 파란만장 승부조작 탈출기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KBS 2TV 새 드라마 ‘순정복서’는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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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0
  •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원의 시선에서 본 세상! 독보적 연출로 선보인 코믹 케이퍼물!
    [노벨 타임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가 감각적인 연출로 코믹 케이퍼물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속 실감 나는 카메라 워킹과 유쾌한 전개가 보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문화재 전문도둑 스컹크(주원 분)의 시점이 실감 나게 펼쳐져 몰입을 고조시킨다. 스컹크의 특수 고글 화면이 고퀄리티 시각 효과를 통해 완성도 있게 구현된 것. 트랩의 위치를 파악해주는 적외선 감지 모드와 동작의 범위를 미리 계산해서 보여주는 특별한 장치 하나하나를 세밀하게 표현해 스컹크의 작전을 한층 흥미롭게 만들고 있다. 스컹크가 보는 세상을 1인칭 시점으로 전개해 나가는 점도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만의 연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다. 다양한 CG 효과가 더해진 1인칭 시점이 스컹크의 작전 중 긴박한 순간과 짜릿한 액션을 한층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기 때문. 마치 스컹크와 함께 호흡하는 듯 리얼한 체험을 가능케 하고 있다. 스컹크뿐 아니라 문화재를 노리는 자들의 검은 세계 또한 감각적인 연출로 살아났다. 그중 조선통보를 노리는 조흰달(김재철 분)의 액션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양회장(장광 분) 저택의 좁은 복도에서 떼로 덤비는 조직원들을 살인 볼펜 하나로 처치, 킬러의 살벌한 모습을 속도감 있게 담아 스릴감을 높였다. 이에 조선통보를 향해 본격 보물찾기를 선언한 스컹크와 이를 노리는 악당들의 대결이 어떻게 그려질지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긴장감 있는 전개 속 코믹 요소는 극을 풍성하게 물들이고 있다. 특히 1회에서 문화재청 공무원 황대명(주원 분)과 그를 찾아온 진상 민원인 이춘자(최화정 분)의 유쾌한 활약이 화제를 모았다. 이춘자가 황대명에게 으름장을 놓으며 전한 협박 서류에는 스컹크의 필수 아이템 스마트 워치가 들어있었고 방송 말미, 스컹크를 돕는 천재 해커로 모습을 드러낸 이춘자의 등장은 탄성을 자아냈다. 이처럼 눈 뗄 수 없는 액션 구성과 더불어 웃음을 유발하는 은근한 반전이 담긴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가 인상적인 시작을 알린 상황. 앞으로 어떤 디테일한 재미를 선보일지 기대되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3회는 19일(수)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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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8
  • 방탄소년단, K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OST 타이틀곡 부른다! 완전체 음원 참여 확정!
    [노벨 타임즈]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BASTIONS)’를 지원사격 한다. 14일 종합 미디어 기업 티모스미디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제작 투자 및 기획 (주)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강성희)의 OST 타이틀곡 음원에 참여한다.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선보이는 음원이라 무엇보다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와 ‘베스티언즈’ 공식 유튜브,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합류를 알리는 비주얼 컷 영상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베스티언즈’와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베스티언즈’는 인기 경쟁이 치열한 히어로 세계에 등장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의 주범인 빌런의 정체를 밝혀 위기의 지구를 구하고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그린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이다. 전 세계적 화두이자 21세기 절대 빌런으로 떠오른 ‘환경 오염’ 키워드를 작품 속 히어로 세계관에 녹여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재미와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할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K팝과 컬래버를 성사하며 강렬한 차별화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에 앞서 르세라핌, 전 브레이브걸스, 헤이즈, 알렉사, 서제이, 강민서, P. Cassady(피캐시디)까지 다채로운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베스티언즈’ OST 음원 참여 소식을 전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K팝을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21세기 팝 아이콘’이다. 미국 최대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 3년 연속 노미네이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5년 연속 수상,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Dynamite’, ‘Butter’ 등 총 6곡을 1위로 진입시키는 등 수많은 기록과 족적을 남기며 글로벌한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6월에는 방탄소년단의 9년 역사를 집대성한 앤솔로지 앨범 ‘Proof(프루프)’를 발매하며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는 등 월드클래스의 건재함을 증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완벽한 하모니로 ‘베스티언즈’ OST 타이틀곡을 소화하며 극의 감정선과 액션신에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K애니메이션의 새 지평을 열 ‘베스티언즈’는 오는 5월 14일 오전 7시 3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또한 전 세계에서 방영될 예정으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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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4
  • '조선변호사' 김지연X차학연! 심상치 않은 이들 분위기... 왜?
    [노벨 타임즈] ‘조선변호사’의 김지연과 차학연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 14일(오늘)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5회에서는 정혼 사이인 이연주(김지연 분)와 유지선(차학연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4회 방송에서 연주와 지선은 송사를 처리하는 송정에서 만나게 됐다. 연주는 제조마님(배해선 분)의 외지부인 강한수(우도환 분)를 데리고 나타났고, 지선은 송사를 지휘하는 판윤으로서 그 모습을 지켜보게 됐다. 두 사람의 본격 만남이 시작되면서 이들의 관계 변화가 주목됐다. 14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삭막하고도 냉담한 분위기가 감도는 연주와 지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조마님의 이혼 판결문을 전달하기 위해 만난 연주와 지선. 그 자리에서 지선은 연주에게 날 선 어조로 뜻밖의 만남에 대해 묻는다. 그러던 중 연주는 자신의 일에 관여하지 말라며 돌직구를 날리고, 연신 단호한 태도를 보인다. 그 말을 들은 지선은 당황함에 할 말을 잃고는 씁쓸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두 사람 사이에 오고 간 혼담이 정상적으로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연주가 운영하는 소원각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지선과 그 사실을 알 리 없는 연주의 복잡 미묘한 관계가 흥미진진함을 가져다준다. 이처럼 ‘조선변호사’는 연주와 지선의 묘한 인연과 두 사람 사이에 얽힌 사연이 더해져 예측 불가한 전개가 펼쳐질 전망이다. 김지연과 차학연의 얽히고 설킨 이야기는 14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5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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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4
  • '비밀의 여자' 이채영에게 접근한 최윤영, 본격적인 복수 시작!
    [노벨 타임즈] ‘비밀의 여자’의 이채영이 신고은과 영혼 바뀐 최윤영과 마주한다. 14일(오늘)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23회에서는 주애라(이채영 분)가 완벽한 YJ 그룹의 사람이 되기 위해 충격적인 일들을 벌인다. 앞선 방송에서 주애라와 남유진(한기웅 분)은 식물인간이 된 정겨울(신고은 분)의 병원비 지원을 중단시켰고, 변호사가 된 정영준(이은형 분)에게는 폭행 사건에 휘말리게 만들었다. 특히 남유진이 내민 이혼서류에 윤길자(방은희 분)가 정겨울의 도장을 꺼내 보는 이들을 분노하게 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취객과 실랑이를 벌이다 난처한 상황에 놓인 주애라가 정겨울과 영혼이 바뀐 오세린(최윤영 분)을 마주한다. 오세린(영혼 정겨울)이 과연 주애라 앞에 세린인 척 나타나 영혼이 바뀐 사실을 들키지 않고 완벽한 복수에 성공 할 수 있을지 다음 방송이 기대된다. ‘비밀의 여자’ 제작진은 “오세린과 영혼이 바뀐 정겨울이 주애라에게 접근해 어떤 상황을 펼칠지 상상해보시면 더욱 재밌을 것”이라면서 “오세린(영혼 정겨울)이 주애라, 남유진의 만행을 밝힐 수 있을지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윤영과 마주한 이채영이 어떤 상황을 맞이할지는 14일(오늘)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2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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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4
  • '피의 게임 시즌2' 후지이 미나-윤비-서출구-케리건 메이-신현지, 캐릭터 포스터 3탄 공개!
    [노벨 타임즈] 후지이 미나, 윤비, 서출구, 케리건 메이, 신현지가 자신감이 물씬 느껴지는 캐릭터 포스터로 서바이벌 최종 보스의 출격을 알리고 있다. 오는 28일(금) 첫 공개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피의 게임 2’)에서 정치 싸움은 물론 두뇌와 피지컬 게임까지 모조리 씹어먹을 생존 레벨 만렙 후지이 미나, 윤비, 서출구, 케리건 메이, 신현지가 플레이어들에게 강렬한 선전포고를 날리며 긴장감을 돋우고 있는 것. 일본의 명문대 게이오대학을 졸업한 엘리트 배우 후지이 미나는 “난 항상 이기고 살아남고 있잖아”라며 청순한 얼굴 아래 숨겨진 승부욕을 드러내고 있다. 서늘한 눈빛으로 게임의 흐름을 파악하는 모습은 그녀가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님을 짐작하게 한다. 래퍼 윤비는 “내가 만만해?”라는 살벌한 질문과 함께 민소매 차림으로 다부진 체격을 드러내며 서바이벌 ‘생존남녀’의 우승자다운 아우라를 보여준다. 플레이어 중 누구보다 강한 야성미를 가진 윤비는 인도네시아 발리 곳곳을 누비며 남다른 적응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미국 브리검영 대학교를 조기 입학한 래퍼 서출구는 타고난 센스와 지능으로 우승을 향한 직진 본능을 불태운다. 특히 “칼춤은 내가 출게, 넌 구경만 해”라는 말은 누군가와 연합을 암시하는 듯해 ‘피의 게임 2’를 헤집어놓을 서출구의 칼춤이 기다려지고 있다. 이화여대에 재학 중인 래퍼 케리건 메이는 “네가 하는 말 다 개소리야”라며 게임 시작 전부터 경쟁자들의 기선을 완벽하게 제압하고 있다. 이에 날카로운 통찰력과 독설로 경쟁자들을 무너뜨릴 케리건 메이의 활약도 궁금해진다. “실패는 내 플랜에 없다”는 막내 신현지는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의 우승을 거머쥔 톱모델의 포스로 시선을 잡아당긴다. 런웨이를 거침없이 활보하던 모델답게 신현지는 연장자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기세로 ‘피의 게임 2’ 곳곳을 제 무대처럼 누빌 작정이다. 이처럼 어떠한 경우에서도 패배를 용납할 수 없는 이 구역의 센 캐릭터들은 먹이사슬 꼭대기를 향해 엄청난 속도로 질주를 시작한다. 또한 이들의 스피드에 자극을 받은 플레이어들도 함께 서바이벌에 속도감을 더해간다고. 과연 후지이 미나, 윤비, 서출구, 케리건 메이, 신현지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팽팽한 사투 속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는 오는 28일(금)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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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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