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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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업' 박경화 작가, “서혜진의 감정을 ‘인생 연기’로 표현한 정려원, 이준호 통해 위하준의 새로운 얼굴 발견할 것”
    [노벨 타임즈]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대치동의 밤을 설렘으로 채운다. 오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7일 로맨스 케미스트리 폭발한 정려원, 위하준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밀도 있게 펼쳐진다. 특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인생 멜로로 손꼽히는 수작을 탄생시킨 그가 이번에는 어떤 현실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지 이목이 집중된다. 무엇보다도 정려원, 위하준이 완성할 사제(師弟) 로맨스는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은 로맨스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정려원은 단단한 내공을 가진 베테랑 스타 강사 ‘서혜진’ 그 자체다. 촬영이 쉬는 시간에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모습에서 남다른 열정이 느껴진다. 정려원은 10년 만에 돌아와 마음을 휘젓는 제자 이준호로 인해 예상 밖 경로 이탈을 맞는 서혜진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마치 강의를 앞둔 강사처럼 소매까지 걷어붙이고 대본을 탐독하고 있는 위하준의 모습도 설렘을 유발한다. 자기 생각과 감정 표현에 거침이 없고 솔직한 이준호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말투와 몸짓, 행동, 표정 변주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위하준의 변신이 기대되는 이유다. ‘첫사랑’ 서혜진의 일상을 제대로 헤집을 스윗하지만 발칙한 연하남의 면모 역시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진 커플 사진은 색다른 설렘의 온도를 담은 ‘미드나잇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서로에게 몸을 기울인 채 화사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따스하고 달콤하다. 서혜진을 유명 강사로 만든 ‘대치동의 기적’ 이준호, 10년 만에 남자가 되어 돌아온 제자가 서혜진의 일상에 어떤 낯설고도 비밀스러운 감정을 싹틔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캐스팅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연기력이라고 말한 안판석 감독은 “작품을 보다 보면 금세 실제 인물들이라고 느낄 것”이라고 정려원, 위하준의 열연을 기대케 했다. 박경화 작가 역시 “정려원 배우는 강한 내면을 가진 서혜진을 표현하는 데 가장 최적화된 배우다. 이준호로 인해 널뛰는 서혜진의 감정을 ‘인생 연기’로 표현한 정려원 배우의 연기 스펙트럼이 기대된다. 때론 금쪽이처럼, 때론 어른 남자처럼 서혜진을 흔드는 이준호를 통해 위하준 배우의 새로운 얼굴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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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배우 박정아, '야한(夜限) 사진관'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따뜻했던 작품, 오래도록 기억되길”
    [노벨 타임즈] 배우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이자 능력 있는 변호사 강수미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정아는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후배를 향해 냉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수미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박정아는 안정적인 연기력만큼이나 ‘변호사’라는 캐릭터의 색깔을 물씬 담아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연기력으로 월,화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을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설렘과 긴장감 속 첫 촬영을 하러 가던 날이 여전히 생생하다. 예쁜 주원, 권나라 배우와 함께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는데 오래도록 감사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 늘 응원해주신 감독님과 좋은 스태프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밝혔다. 박정아는 이어 “이제는 강수미와도 이별을 해야 하는 시간이다. 자주 찾아뵙지 못해 너무나 아쉽기도 했지만, 행복하고 따뜻했던 작품인 만큼 시청자분들께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작품이길 바란다. 다음에 더 재밌는 캐릭터와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며 애정 어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박정아가 출연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마지막회는 오늘(6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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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의 하드캐리 열연으로 완성된 ‘충격 엔딩’ 극강 몰입도
    [노벨 타임즈] ‘미녀와 순정남’의 ‘톱배우’ 임수향이 나락으로 떨어졌다.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4회에서는 나락으로 떨어진 박도라(임수향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혼란에 빠트렸다. 이날 백미자(차화연 분)는 도라의 광고를 모조리 취소한 공진단(고윤 분)을 찾아가 용서를 빌었고 진단은 그런 미자에게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는 등 두 사람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 전개를 암시했다. 한편 화보 촬영이 있다는 미자를 따라 도착한 장소에서 진단을 만난 도라는 충격에 빠졌다. 미라가 도라와 진단을 엮기 위해 그의 별장이 촬영장이라고 거짓말한 것. 미자의 계획을 알고 있던 진단은 도라에게 접근했지만, 도라가 또다시 거부하자 그녀를 방에 가두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보여 모두의 소름을 유발했다. 겁에 질린 도라는 침착하게 대응, 진단이 취한 틈을 타 밖으로 간신히 도망쳤다. 이후 도라는 고필승(지현우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만신창이가 된 그녀의 모습을 본 필승은 당황스러워했다. 도라는 엄마가 자기를 팔았다는 생각에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고 필승은 그런 도라를 다독여주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엄마에게 단단히 화난 도라는 가출하기로 결심했다. 문밖으로 나서려는 순간 집행관이 들이닥쳤고 도라는 미자가 벌인 거액의 돈이 은행에 대출이 잡혀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동안 감추고 묻어뒀던 미자의 과오들이 하나씩 수면 위로 드러나자 도라는 그대로 실신했다. 뿐만 아니라 힘겹게 깨어난 도라의 앞으로 빚투가 터졌다는 소식이 보도되며 큰일이 일어났음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빚에 쫓기며 궁지에 몰리던 미자는 도라에게 누드 촬영을 제안, 빚을 갚아야 했던 도라는 촬영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도라의 소식을 들은 필승은 그를 붙잡고 촬영장을 빠져나가려 했지만 도라의 반응은 냉정했다. 필승이 떠난 후 도라는 모진 말로 그에게 상처를 준 스스로에 괴로워했다. 누드 촬영을 진행하기 위해 가운을 벗으려고 하는 도라의 엔딩은 진짜 촬영을 진행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며 다음 회를 더욱 기다리게 만들었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가족을 둘러싼 인물 간의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도라와 필승 커플에게 또다시 위기가 드리워진 가운데, 진단의 빌런 행보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다음 방송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백미자 친엄마 맞냐. 평생 도움이 안 되는 엄마다”, “공진단 진짜 소름끼쳐”, “도라 진짜 불쌍하다. 엄마랑 연 끊어”, “도라 우는 거 너무 맴찢... 슬프다”, “임수향, 차화연 연기 미쳤다. 너무 잘해”, “너무 재밌어. 전개 번개급”, “오늘 몰입감 장난 아니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5회는 오는 11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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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ENA 新 예능 ‘눈떠보니 OOO’ 타이베이 여고생 된 권은비, 본인만 몰랐던 남친 있다? 눈떠보니 청춘 로맨스 ‘메인 예고’ 공개!
    [노벨 타임즈]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의 메인 예고가 공개된 가운데, 타이베이 여고생으로 환생한 권은비의 '본인만 몰랐던 남자친구'의 존재가 흥미를 자극한다. 오는 5월 9일(목)에 첫 방송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연출 안제민)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로 누군가에게는 ‘로망’을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하며 일상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어줄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이다. 친근감 최강캐릭터인 개그맨 조세호와 예능 대세로 각광받고 있는 가수 이창섭이 메인 MC를 맡아 관전의 재미를 높이고, 날벼락처럼 N차 인생 한복판에 떨어지는 첫 번째 스타 게스트로 '예능천재 파이터' 김동현과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낙점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눈떠보니 OOO' 측이 2일(목), 김동현과 권은비의 멀티버스 라이프를 대조적으로 담아낸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해 버라이어티한 첫 방송을 예고한다. 조세호와 이창섭의 명랑한 케미로 유쾌하게 시작된 메인 예고는 백주대낮 하노이의 대로 한 가운데서 격투기 경기복 차림으로 눈을 뜬 김동현을 조명해 골 때리는 웃음을 안긴다. 뒤이어 '하노이 인력거꾼'으로 환생한 김동현은 경적소리가 끊이지 않는 복작복작한 길거리에서, 묵직한 인력거를 끄느라 사색이 된 모습. 김동현은 UFC 파이터의 탄탄한 피지컬이 무색하게도 다리를 후들거리는가 하면 "힘들어", "이거 진짜 나니까 하는 거야"를 연발하며 구시렁대 폭소를 더한다. 이에 고생길이 훤히 열린 김동현의 멀티버스 라이프에 궁금증이 모인다. 반면 김동현의 생고생과 달리 권은비에게는 매순간 설레고 가슴 뛰는 고교생활이 펼쳐진 모습. 눈떠보니 '타이베이 여고생'이 된 권은비는 무대 위 화려한 카리스마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꾸밈없는 모습으로 학교 생활을 즐기고 있다. 특히 수업시간, 교과서를 가림막 삼아 깨알 같은 군것질 타임을 즐기는 권은비의 모습이 공감의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타이베이 멀티버스 속 권은비의 청춘 로맨스. 친구들과 어울려 수다를 떨던 권은비는 일순간 화들짝 놀라더니 "혹시 내가 우리반 애랑 사귀고 있었나?"라고 물어 핑크빛 무드를 일깨우는데, 그 모습이 마치 대만 청춘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 같다. 권은비는 타이베이 멀티버스 라이프 속에서 자신도 몰랐던 첫사랑을 겪고 있던 것일까. 한국의 대세 아이돌로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별안간 타이베이 여고생으로서 핑크빛 일탈을 맞이한 권은비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리얼 멀티 버스 라이프의 현실화를 표방하는 ENA 신규 예능 ‘눈떠보니 OOO’은 오는 5월 9일(목) 밤 9시에 EN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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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함부로 대해줘' 배종옥-선우재덕-박윤희-이명호, 베테랑 배우들 미친 존재감 뿜뿜! 극에 풍성함 더하는 배우들의 열연 예고!
    [노벨 타임즈] 함부로 대해줘'가 배종옥부터 선우재덕, 박윤희, 이명호까지 베테랑 라인업을 완성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 앞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른 신윤복과 김홍도의 신선한 케미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됐다. 여기에 이들이 각각 소속된 성산마을과 까미유 사람들의 극과 극 모습이 공개돼 21세기 대한민국과 조선시대가 공존할 '함부로 대해줘'를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먼저 배종옥이 열연을 펼칠 까미유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명품 패션 브랜드 CEO 겸 수석 디자이너.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우아함, 솔직함으로 그녀만의 독특한 포스를 자아내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수많은 언론 앞에서도 당당함을 유지하고 있어 업계 톱 다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반면 신윤복의 조부 신수근으로 분하는 선우재덕은 의복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하얀 두루마기를 걸친 그에게선 고귀하면서도 근엄한 자태가 느껴진다. 기품이 가득한 외모와 달리 쇠심줄 같은 뚝심과 고집을 지닌 신수근(선우재덕 분)은 수장으로서 성산마을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펼친다. 이어 박윤희가 연기하는 문화재청장 이범교는 사진 속에서도 엿볼 수 있듯 한 직장에 오랜 기간 근속한 성실함과 진중함을 갖춘 인물. 문화재 도적 추적 업무로 신윤복(김명수 분), 신수근과 긴밀한 연을 맺고 있는 그는 K-컬처 열풍에 따라 세계적 디자이너 까미유(배종옥 분)과도 엮이게 된다. 마지막으로 이명호는 까미유의 CMO(Chief Marketing Officer) 프랭키 르루와로 변신해 까미유와의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패션 업계를 주도하는 인물답게 옷과 액세서리 하나하나에 신경을 기울인 듯 절제된 미(美)로 시선을 모은다. 무엇보다 그는 까미유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는 영혼의 파트너로 활약한다. 특히 배종옥(까미유 역), 선우재덕(신수근 역), 박윤희(이범교 역), 이명호(프랭키 르루와 역), 4인의 베테랑 배우들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강렬한 연기로 작품을 든든히 받치고, 무게감을 더하며 미친 존재감을 떨칠 예정이라고 해 네 배우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작품을 풍성하게 만들 배종옥, 선우재덕, 박윤희, 이명호의 연기는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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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수지맞은 우리' 위기의 진가(家)네! 함은정, 해결 방법 찾기 위해 '고군분투'
    [노벨 타임즈] ‘수지맞은 우리’의 강별이 함은정에게 간절한 부탁을 한다. 24일(오늘)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22회에서는 진수지(함은정 분)가 아버지 진장수(윤다훈 분)의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앞선 방송에서는 진장수(윤다훈 분)의 사업 투자자들이 수지의 병원에서 난동을 부렸다. 장수는 가족들에게 당장 구해야 할 돈이 얼만지 모두 털어놨고, 장윤자(조미령 분)는 수지에게 해결할 수 있는 거냐고 매달렸다. 이에 수지는 진나영(강별 분)에게 도움을 구했다. 하지만 나영은 십 원 한 장 보탤 생각이 없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진가(家)네가 한자리에 모여 장수의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회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진가(家)네에 제일 큰 어른인 박복선(서권순 분)은 수지 혼자 돈을 해결하기에는 많이 힘들 거라면서 자신이 가진 전 재산을 내놓는다. 특히 가장 막내인 진도영(김종훈 분) 또한 본인의 물건을 판 후 얼마 되지 않는 돈을 보태는 등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수지를 돕는다. 그런가 하면 나영은 고군분투 중인 수지에게 간절한 부탁을 하고 이를 들은 수지는 굉장히 어이없어한다. 온 식구가 수지를 도울 때 나영은 홀로 수지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데, 무슨 도움을 수지에게 요청할지, 수지는 나영의 요구를 받아들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나영이 수지에게 무엇을 요구했을지는 오늘(2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2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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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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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로운 사기' 천우희X김동욱, 연기 장인들 제대로 만났다! 불꽃 튀는 2차 티저 영상
    [노벨 타임즈] 천우희와 김동욱의 불꽃 튀는 텐션을 엿볼 수 있는 ‘이로운 사기’ 2차 티저 영상에 시선이 쏠린다. 5월 2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2차 티저 영상을 공개, 팽팽한 긴장감으로 점철된 이로움(천우희 분)과 한무영(김동욱 분)의 대치 상황에 흥미가 샘솟는다. 지난 1차 티저 영상에서는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공감 불능 사기꾼 이로움과 과공감 변호사 한무영의 미묘한 텐션이 그려졌다. 공감 불능과 과공감이라는 감정의 양 끝에 선 두 사람이 공조와 대립 중 어느 쪽으로 기울어지는 관계일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번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이로움과 한무영 사이의 텐션이 한 단계 더 강렬하고 쫀쫀해진 모습이다. 한무영의 “이해한다”는 말에 이로움은 “네가?”라며 날 선 눈빛을 빛내고 이에 맞서 한무영이 “그래, 내가”라며 반말로 응수하고 있는 상황. 시작부터 당겨진 긴장감은 영상이 펼쳐지는 동안 더욱 팽팽해진다. 한무영은 “법조인으로서 범죄를 막는 것, 변호사로서 의뢰인 편에 서는 것”이라며 이로움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명백하게 밝히고 이로움은 어이없다는 듯 웃고 만다. 이어 이로움의 속사정이 드러난다. 그녀에겐 반드시 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는 것. 천재 사기꾼이라는 별명답게 갖가지 모습을 한 채 이곳저곳을 누비며 위험천만한 일을 벌여 이로움에게 중요한 일이란 무엇일지 걱정과 의문을 자아낸다. 여기에 이로움을 도우려는 것인지, 망치려는 것인지 알 수 없는 한무영의 개입이 계속되고 이로움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른다. “이제 좀 꺼져줬으면 좋겠는데”라며 매섭게 쏘아붙이지만 한무영은 “이로움 씨가 숨기는 게 뭐든 알아낼 거예요”라며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친다. 영상 말미 한무영은 이로움에게 “로움씨가 죽였어요?”라며 무심하게 질문을 던지고 이로움은 “그런가?”라며 긍정도 부정도 아닌 반응을 보인다. 그러면서 전기 차단기를 내리는 누군가의 손부터 영혼 없는 얼굴을 한 이로움까지 범상치 않은 일련의 상황들이 스친다. 과연 순식간에 펼쳐진 기억의 잔상은 누구의 것이며 무엇을 의미하는 상황일지 ‘이로운 사기’가 품은 이야기가 점점 더 궁금해진다. 이처럼 ‘이로운 사기’ 2차 티저 영상은 점점 고조되는 몰입감으로 연일 보는 이들을 홀리고 있다. 특히 장면 장면마다 깊은 인상을 남기는 천우희, 김동욱의 연기가 흥미롭게 펼쳐져 다가올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간절히 믿고 싶지만 끝까지 믿을 수 없는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는 오는 5월 2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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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8
  •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안재현, 하우스메이트 계약서 두고 박빙 대치 → 계약서엔 어떤 내용이?
    [노벨 타임즈]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와 안재현의 가짜 계약 동거가 시작된다. 29일(내일) 저녁 8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11회에서는 오연두(백진희 분)와 공태경(안재현 분)의 아슬아슬한 가짜 계약 동거가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앞서 방송된 10회에서 연두와 태경은 가짜 부부가 되기로 합의, 양가 가족들에게 연두의 배 속 아기가 태경의 아기라고 속이면서 계약 로맨스에 시동을 걸었다. 연두와 태경은 양가 엄마들 이인옥(차화연 분)과 강봉님(김혜옥 분)의 요구로 예상치 못한 3개월 동거 생활을 하게 됐고, 방송 말미에는 연두가 태경의 집 별채로 들어가 동거를 시작하는 모습까지 속도감 있게 그려내며 향후 전개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아슬아슬한 계약 동거가 시작된 가운데 연두와 태경의 박빙 대치가 담긴 투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연두는 의문의 종이를 읽어본 후 어이없어하는 모습이다. 당혹감 속 종이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연두와는 달리 두 손을 모아 여유롭게 그녀를 기다리는 태경의 모습이 대비되면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이는 태경이 연두에게 3개월 동거 시 지켜야 할 하우스메이트 규칙이 적혀있는 계약서를 건넨 것. 또 다른 사진 속 태경은 연두는 보이지 않는 듯 투명 인간 취급을 하며 무심히 집 밖을 나선다. 과연 태경이 연두에게 내민 계약 규칙 조항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게다가 의문의 인물이 별채에 등장, 두 사람의 가짜 동거 생활이 발각 위기에 처한다고 하는데. 과연 두 사람이 3개월 동안 들키지 않고 무사히 동거 생활을 마칠 수 있을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이들의 파란만장한 동거 생활은 29일(내일) 저녁 8시 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1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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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8
  • '닥터 차정숙' 엄정화가 엄정화했다! 세상 모든 '차정숙'을 위한 통쾌한 반격! 시청률X화제성 올킬한 공감의 힘!
    [노벨 타임즈] ‘닥터 차정숙’ 엄정화가 강력한 공감의 힘으로 올타임 레전드의 진가를 입증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SLL·JCN)이 뜨거운 호평 속 화제의 중심에 섰다. 20년차 가정주부 차정숙(엄정화 분)의 레지던트 도전기가 통쾌한 카타르시스는 물론, 현실 공감까지 자아내며 무서운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 시청률과 화제성도 ‘올킬’했다. 단 4회 만에 시청률 11.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를 돌파,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비지상파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열풍을 일으킨 ‘재벌집 막내아들’부터 ‘대행사’, ‘신성한 이혼’으로 이어진 JTBC 토일드라마 흥행 계보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제성 지수에서도 그 인기를 실감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4월 3주차(4월 17일부터 4월 23일까지) 화제성 조사에서 드라마 부문 1위, OTT를 포함한 통합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출연자 화제성에서 엄정화와 김병철이 나란히 1, 2위를 휩쓸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명세빈(5위), 민우혁(9위)도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 같은 저력의 중심에는 단연 엄정화가 있다. 그가 연기한 ‘차정숙’은 생사의 고비에서 살아나 20년 전 포기했던 전공의 과정에 재도전하는 인물이다. 친근한 이름만큼이나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차정숙. 엄정화는 그의 화끈한 반란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차정숙의 다채로운 감정변화를 섬세하고도 현실감 있게 표현하며 흡인력을 더했다. 앞서 엄정화는 “‘차정숙’ 캐릭터는 ‘나’의 이야기, 혹은 주변에 정말 있을 것 같은 인물”이라면서 “차정숙을 표현할 때 진정성이 느껴졌으면 했고, 촬영하면서 이 부분을 늘 리마인드했다. 시청자들이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캐릭터였으면 좋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캐릭터의 근간을 정확하게 파고들어 진정성과 공감에 초점을 맞춘 연기는 확실하게 적중했다. ‘차정숙’ 캐릭터에 공감을 불어넣은 엄정화의 내공은 ‘나’로 살기로 한 반란에 과몰입을 유발,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리며 열띤 응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야말로 ‘엄정화이기에 가능한 차정숙’을 완성하며 호평의 중심에 선 것. 엄정화는 생사의 고비를 넘고서야 비로소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된 차정숙의 드라마틱한 감정변화를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꿈과 커리어와 맞바꾼 가족의 행복은 차정숙의 모든 삶이었다. 그렇게 가족들을 위해 맞춤옷 같은 헌신으로 완벽한 가정을 일궜다 자부했지만, 그 판타지가 깨지는 현실을 직면하며 현타(현실자각 타임) 세게 맞은 차정숙. 그 격변의 과정을 치밀하게 포착한 엄정화의 열연은 차정숙에게 더욱 감정이입하게 했다. 20년 동안 가정을 꾸렸지만, 실은 자신의 명의로 된 것이라고는 휴대폰 하나밖에 없다는 차정숙. 누구도 원하지 않던 차정숙의 화끈한 반란이 더욱 짜릿한, 무조건 응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의 공허와 절박함이 엄정화를 통해 고스란히 전달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나’로 살기로 각성한 차정숙의 거침없는 반격은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온갖 반대와 편견을 깨고 당당히 레지던트 도전에 성공한 차정숙. 그가 고군분투할수록 엄정화의 진가는 더욱 빛을 발했다. 평생을 헌신한 아내가 위험한 줄 알면서도 간이식에 망설이던 남편의 잠든 얼굴에 풀스윙 따귀를 날리고, 온갖 방해에도 능청스럽게 되받아치는 타격감 제로의 차정숙의 모습은 통쾌하기까지 했다. 딸의 투정에도 “엄마 희생이 당연한 거냐. 너희들 스스로 인생 개척할 때가 됐다”라면서도 “엄마도 한 번쯤은 나 자신으로 살아보고 싶어. 지금 엄마에게 가장 필요한 건 너희들의 응원과 지지야”라며 이해를 바라는 차정숙의 진심은 훈훈함을 더했다. 병원에서도 마찬가지다. 나이 많은 레지던트라는 핸디캡을 가졌지만 배려를 바라지도, 한참이나 어린 동료에게 날아든 지적과 모진 말에도 실수를 인정하며 핑계 대지 않는 차정숙의 모습은 ‘동정’이 아닌 ‘응원’을 불러왔다. 차가운 현실에 의기소침보다 새로운 내일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주저하지 않고 할 말은 하고야 마는 차정숙의 노련함도 사이다 그 자체다. 이렇듯 자칫 무거워질 수도 있는 캐릭터를 엄정화만의 방식으로 유쾌하면서도 현실적으로 그려내 역대급 ‘공감캐’가 탄생했다.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기회를 소중히 여기는 차정숙의 애틋한 진심은 30년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엄정화 그 자체로 완성, ‘차정숙이 왜 엄정화’여야 하는지 그 진가를 입증했다. 시청자 반응도 다채롭다. 특히 차정숙에게 쏟아지는 워킹맘들의 지지는 강력하게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환자와 가정에 충실하려 하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은 시기를 보내고 있는 차정숙의 고군분투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방송 직후 SNS와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경력 단절을 경험한 세상 모든 ‘정숙이’에게 주는 응원 같다” “주부로서 공감 200%” “정숙 언니 응원한다” “지지 말고 병원 접수하자” “유쾌한 정숙씨 사이다 길 걷자” “엄정화=차정숙, 캐스팅이 신의 한 수” 등의 응원 어린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내일(29일, 토) 방송되는 ‘닥터 차정숙’ 5회에서는 아내 차정숙을 내쫓기 위한 서인호(김병철 분)의 방해 작전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차정숙에게 큰 위기가 찾아온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5회는 29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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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8
  • '구미호뎐1938' 황희X김용지X김정난X안길강X김수진, 1938년 접수할 압도적 존재감! 신스틸러 활약 예고
    [노벨 타임즈] ‘구미호뎐1938’에 반가운 얼굴들이 찾아온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 측은 28일, 압도적 존재감의 신스틸러들을 공개했다. 1938년을 접수할 이들의 눈부신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에 한층 다이내믹해진 액션과 확장된 스케일, 다채로운 설화 속 캐릭터들을 장착하고 3년 만에 귀환한다. ‘K-판타지’의 진수를 선보이며 사랑을 받은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의 재회는 기대감을 자극하는 포인트. 여기에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등 액션 활극의 신세계를 완성한 배우들의 조합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그런 가운데 지난 시즌에 이어 컴백한 반가운 캐릭터들과 신선한 뉴페이스의 등장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황희는 앞선 시즌에 이어 백두대간 시절부터 이연의 충신 노릇을 해온 토종 여우 ‘구신주’로 활약한다. 어쩌다 보니 이연과 함께 1938년에 불시착하게 됐던 그는 다시 눈을 떴을 때 낯선 곳에 홀로 남은 막막한 상황과 마주한다. ‘구미호뎐1938’의 짠내와 웃음을 담당할 구신주의 ‘이연 찾아 삼만리’가 어떻게 그려질지, 또 새롭게 만나볼 1938년의 그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김용지는 정체를 감춘 독립운동가 ‘선우은호’로 변신한다. 선우일보의 기자인 그는 온갖 사건 사고의 목격자이자 당사자가 되어 이연 일행과 얽히게 된다. 지난 시즌의 ‘기유리’와는 다른 인물이지만, 어째서인지 꼭 빼닮은 외모를 지닌 탓에 구신주의 엄호를 받게 된다. 토착신들에게 둘러싸인 유일한 ‘인간’으로서 그가 그려갈 자신만의 이야기에 호기심이 쏠린다. 이번에도 내세출입국관리사무소의 주인 ‘탈의파’는 김정난이 맡았다. 염라대왕의 누이인 탈의파는 이연과도 각별한 인연으로 얽힌 인물. 또한 이연을 1938년으로 보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안길강 역시 탈의파의 남편인 ‘현의옹’으로서의 활약을 이어간다. 1938년에도 한결같은 공처가인 그이지만, 인간사에 함부로 개입하지 말라는 아내의 경고까지도 뒤로한 채 독립운동을 지원하기에 이른다고. 극의 몰입감을 책임질 두 사람의 열연에 이목이 집중된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신뢰를 받는 김수진의 합류도 기대감을 더하는 포인트다. 그는 경성 한복판에 자리한 ‘오복양품점’의 주인 ‘복혜자’로 분해 이야기를 풍성하게 채운다. 사실 그의 진짜 정체는 조선의 요괴 ‘우렁각시’로, 위기에 처한 나라를 위해 독립운동을 펼친다. 여기에 현대에서 불시착한 이연의 새 조력자로도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미호뎐1938’ 제작진은 “믿고 보는 배우들인 만큼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은 기대 그 이상이다. 판타지에 흡인력을 배가하는 키플레이어로서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라며 “1938년에 불시착한 이연과 어떻게 엮일지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은 ‘판도라:조작된 낙원’ 후속으로 오는 5월 6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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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8
  • '피의 게임 시즌2' 생존게임 시작 전 알아야 할 관전 포인트 공개!
    [노벨 타임즈]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서바이벌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내일(28일) 오전 11시에 첫 공개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이하 ‘피의 게임 2’)는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 세상의 틀을 깨는 파격적인 플레이의 향연을 예고한 가운데 플레이어들의 경쟁에 깊게 몰입하기 위한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Point 1. ‘피의 게임’, 이번에는 인도네시아 발리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컴백! 오직 OTT에서만 가능한 역대급 수위의 매운맛 서바이벌 등장! ‘피의 게임 1’은 플레이어들의 치밀한 심리전과 독특한 머니 챌린지로 매회 엄청난 반전을 선사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사랑에 힘입어 ‘피의 게임 2’는 인도네시아 발리를 배경으로 거대해진 스케일을 자랑해 흥미를 돋우고 있다. 한층 더 확장된 게임 규모와 함께 돌아온 ‘피의 게임 2’는 국내 최대 OTT인 웨이브에서만 독점 공개된다. 표현과 형식이 자유로운 OTT의 특색을 살려 플레이어들의 경쟁을 보다 리얼하고 자세하게 그려내는 것. 뿐만 아니라 상금과 탈락 면제권이 걸린 머니 챌린지 역시 실제 게임 회사의 자문을 받아 더욱 치밀하고 세밀하게 설계된다. 이에 탄탄한 완성도의 게임과 엄청난 규모로 오직 OTT에서만 가능한 역대급 수위의 서바이벌을 보여줄 ‘피의 게임 2’가 기다려지고 있다. Point 2. 두뇌+피지컬 다 갖춘 최강 플레이어들의 ‘피’ 튀기는 생존 경쟁 시작! ‘피의 게임 2’는 홍진호, 하승진, 후지이 미나, 박지민, 현성주, 넉스, 서출구, 유리사, 윤비, 파이, 케리건 메이, 덱스, 이진형, 신현지까지 두뇌와 피지컬을 고루 갖춘 최강자 라인업을 구축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피의 게임 1’ 경력직과 각종 경쟁 프로그램의 우승자들을 비롯해 대한민국을 빛낸 농구 레전드, 상위 1% 멘사 회원과 수능 만점자까지 그야말로 서바이벌 올스타전이 성사될 예정이다.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14인의 플레이어들은 척박한 토지 위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경쟁을 시작한다. 과연 치열한 사투 끝에 ‘피의 게임 2’의 먹이사슬 꼭대기를 차지하고 최대 상금 3억을 거머쥘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Point 3. 서바이벌 시작 전 필독! 알아두면 더욱 좋을 생존 규칙+새로운 룰 등장! ‘피의 게임 2’에 모인 14인의 플레이어는 최대 상금 3억을 두고 매일 머니 챌린지와 데스매치를 치른다. 머니 챌린지의 최하위 플레이어는 자동으로 탈락 후보에 등극, 데스매치 결과에 따라 최종 탈락자가 선정된다. ‘피의 게임 2’의 규칙을 위반하지만 않는다면 생존을 위한 모든 수단이 허용되기에 플레이어들은 살아남고자 배신과 음모, 계략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할 계획이다. 기본적인 생존 규칙 이외에 ‘피의 게임 2’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룰이 도입된다. 앞서 ‘피의 게임 1’에서는 지하실 규칙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던 바, 이번 ‘피의 게임 2’에 새롭게 추가된 룰은 어떤 반전을 선사할지 궁금해진다. 이렇듯 게임의 완성도와 규모, 플레이어들의 스펙까지 완벽하게 업그레이드해서 돌아온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는 내일(28일) 오전 11시에 웨이브에서 독점으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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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원, 납치된 이주우 구하기 위해 ‘스컹크’로 긴급 변신! 김재철과 혈투 끝 정신 잃고 쓰러졌다!
    [노벨 타임즈] 조선통보와 얽히고설킨 대대적인 대립의 서막이 올랐다. 2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는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구멍 뚫린 조선통보의 향방을 따라나선 가운데 그들을 눈엣가시처럼 여긴 김영수(이덕화 분)의 위협이 짙어져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먼저 조선통보를 향한 김영수의 오랜 집착이 드러나 섬뜩함을 안겼다. 과거 건설부 장관으로 일하며 수많은 문화재를 횡령하던 시절, 영생의 돌에 관한 고서적들을 손에 넣었고 곧 영생은 탐욕에 눈이 먼 김영수에게 궁극의 꿈으로 다가왔다. 때문에 그 돌의 위치를 알려줄 일곱 개의 조선통보 또한 탐이 날 터. 이를 노리는 김영수의 계략이 한층 치밀하고 악하리란 사실이 짐작됐다. 의도치 않게 1인 2역을 하게 된 황대명은 스컹크의 가면을 쓰고 도둑과 경찰의 기묘한 공조를 성사시켰다. 끝나지 않은 이중생활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흥미를 돋우던 중 황대명에게 예기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다. 천둥소리가 끌고 온 과거의 기억 속에서 처참히 살해된 부모님의 모습이 떠오른 것. 시간이 지나도 그를 지독하게 괴롭히고 있는 사건의 전말에 안타까운 궁금증이 피어올랐다. 그런가 하면 조선통보를 찾기 위한 팀 ‘카르마’ 멤버들의 활약도 펼쳐졌다. 장태인(조한철 분)은 김영수를 끈질기게 도발해 그가 조선통보를 쫓고 있다는 정보를 캐냈다. 서로를 노려보는 장태인과 김영수 사이 심상치 않은 텐션이 흘러 극과 극의 편에 선 이들이 어떤 싸움을 이어갈지 몰입을 높였다. 최민우(이주우 분)는 엘리트다운 기지를 발휘, 연지 남매의 조선통보를 훔친 고박사(최정우 분)를 체포해 팀 ‘카르마’의 작전에 청신호를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순조로운 전개도 잠시, 장태인에게 자극받은 김영수가 매서운 공격을 개시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김영수는 제일 먼저 최민우를 잡아 오도록 명하고 사지를 잘라버리라는 섬찟한 말까지 남겼다.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한 황대명은 급히 최민우를 뒤따라갔지만 예상치 못한 방해꾼에게 가로막혀 그녀를 놓치고 말았다. 과연 무기도 없이 결박당한 최민우가 난관을 벗어날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 상황. 쉽게 물러날 리 없는 최민우는 맨주먹으로 조직원들을 때려눕히며 짜릿한 반격을 가했다. 하지만 존재만으로 공포를 자아내는 킬러 조흰달(김재철 분)이 나타나 사태가 불리하게 흘러가기 시작했다. 조선통보의 행방을 묻는 조흰달의 위협에 최민우가 일촉즉발에 처한 순간, 스컹크가 극적으로 등장해 탄성을 불렀다. 이어 조흰달이 김영수의 수하라는 것을 알아챈 스컹크는 주저 없이 진격했고 일진일퇴의 공방전이 벌어졌다. 치고받는 혈투 끝 스컹크가 승기를 잡은 듯했지만 방심을 틈탄 조흰달이 일격을 날려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들었다. 심지어 스컹크는 최민우를 구하기 위해 미완성 슈트를 입고 진입했기에 조흰달의 결정타를 맞고 정신을 잃고 말았다. 쓰러진 스컹크를 두고 초조함을 감추지 못하던 최민우는 그를 깨우기 위해 가면을 벗겨보기로 결심, 슈트의 절단면을 향해 손을 뻗어와 긴장감 속에서 5회가 마무리됐다. 한편, 조선통보가 품은 비밀이 한 겹 밝혀지기도 했다. 팀 ‘카르마’가 알고 있는 것이라고는 임진왜란 문화재 약탈부대의 존재와 그들이 조선의 문화재를 은닉해두었다는 기록뿐이었다. 여기에 고박사로부터 보물을 찾게 해줄 일곱 개의 조선통보와 얽힌 첨성대에 관한 힌트가 주어져 한층 스펙터클한 모험을 알렸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6회는 27일(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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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보라! 데보라' 윤현민, 유인나에 건넨 위로의 포옹! ‘루저 동지’ 찾아온 관계 변화
    [노벨 타임즈]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의 관계에 변화가 시작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 5회에서는 여전한 이별의 후유증을 견디는 데보라(유인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연애 루저 동지’를 지나 새로운 위안으로 그의 곁에 자리한 이수혁(윤현민 분)의 존재는 이제 막 시작된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데보라가 이별 전 마지막으로 썼던 칼럼이 잡지로 출판됐다. 그 안에는 모든 사건이 있기 전까지, 노주완의 프러포즈를 기대하며 들떠있던 그의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있었다. 글을 읽는 모두가 느낄 수 있는 그 순수한 진심은 대중의 마음을 녹이는 열쇠가 됐다. 데보라를 향한 여론이 우호적으로 바뀌자, 한상진(주상욱 분) 역시 중단했던 데보라의 연애서 아이템을 ‘실패담’, 그리고 ‘리턴 매치’로 변경해 재시작하고자 했다. 얄미울 만큼 시시각각 말을 바꾸는 그를 보며 이수혁은 반기를 들고 나섰다. 두 사람의 입씨름은 금세 끊겼다. 이수혁의 외투를 돌려주기 위해 사무실을 찾아온 데보라가 둘의 대화를 듣고만 것. 이수혁은 사과를 위해 따로 데보라를 카페로 불러냈지만, 그는 예상보다도 태연한 모습이었다. 쿨한 사과와 용서에 더해 출판 계약 건까지 완전히 정리하는 것으로 두 사람의 만남이 마무리되는 듯 싶던 그때, 노주완(황찬성 분)이 그곳에 나타났다. 데보라의 눈에는 순식간에 눈물이 차올랐다. 뒤늦게 상황을 알아차린 이수혁은 그의 부탁대로 친근한 관계인 척 미소를 짓고, 손까지 잡아주며 곁을 지켰다. 결정적인 굴욕의 순간마다 이수혁이 곁에 있었다는 걸 깨달은 데보라. 부끄러움을 넘어, 전과 같은 적의 없이 마주한 두 사람은 한층 진솔한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됐다. 타인의 비판과 비난, 그리고 실연으로 인해 곪아가던 속마음을 드러낸 데보라. 이에 이수혁은 기꺼이 자신의 동병상련 처지까지 털어놓으며 그를 위로했다. “시간이 지나면 좀 괜찮아져요?”라는 막연한 물음에도 그는 “지금은 괜찮아졌죠. 감기 같은 거예요. 언제 그랬냐는 듯 다 괜찮아져요”라고 쿨한 척 답했고, 이 모습은 데보라에게 위안을 안겼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데보라는 헤어지기 전 “우리 다신 보지 마요. 더 이상 쪽팔려서 안 되겠어요”라며 그에게 끝인사를 건넸다. 진심이 느껴지는 부탁에 이수혁 역시 이를 받아들이면서도, “연애 코치 데보라가 연애에 실패했다. 그럼 그 다음이 나와야죠”라며 묘한 여운을 남기며 돌아섰다. 다음날, 데보라는 지독한 열감기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그런 와중에 데보라가 떠올린 것은 이수혁이었다. 이별의 후유증을 지나는 그에게 있어 ‘앓고 나면 사라지는 감기’라는 위로는 그저 헛된 희망처럼 느껴질 뿐이었기 때문. 다시금 절망에 빠진 데보라는 홀로 술을 들이켰고, 금세 취기가 올라왔다. 이윽고 이수혁에게 전화를 건 데보라. 그즈음 이수혁 역시 미처 유리(김지안 분)에게 전해주지 못한 반지를 보며 상념에 젖어있던 차였다. 여전히 노주완을 향한 미련을 놓지 못한 그에게 이수혁은 짐짓 단호하게 “후회하기는커녕 홀가분 해보였어요”라고 딱 잘랐다. 이수혁의 노력이 무색하게 데보라는 곧장 노주완에게로 향했다. 그에게는 여전히 믿고 싶은 노주완의 모습들이 있었다. 하지만 정작 다시 만난 노주완은 “제발 그만 하자. 네가 미치게 싫어”라며 냉정한 말들을 쏟아냈다. 노주완이 떠난 자리, 외로이 남은 데보라 앞에 나타난 사람은 이수혁이었다. 이수혁은 초라하기까지 한 데보라의 모습을 보고는 “안아줘요? 프리허그라도 괜찮다면”이라 물었고, 이내 조심스럽게 그의 어깨를 끌어안았다. 데보라는 그 품 안에서 마음껏 눈물을 쏟아낼 수 있었다. 서로와 함께 어두운 이별의 시기를 지나가는 둘의 모습은 이미 시작된 변화의 다음 페이지에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6회는 오늘 27일(목) 밤 9시에 방송되며, ENA DRAMA 채널과 지니TV, 티빙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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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하늘의 인연' 김시하, 김유석 부하 박동빈에게 발각됐다! 조은숙과 갑작스러운 생이별 위기!
    [노벨 타임즈] 인생 역전을 향한 김유석의 질주에 거대한 장애물이 닥쳤다. 어제(2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기획 장재훈, 극본 여정미, 연출 김진형, 제작 MBC C&I) 8회에서는 강치환(김유석 분)이 저지른 교통사고 때문에 하윤모(변우민 분)를 설득할 히든카드였던 나정임(조은숙 분)과 이해인(김시하 분)이 실종되면서 무정 건설의 경영권이 걸린 중요한 계획도 물거품이 될 위기에 놓였다. 그 중 황태용(박동빈 분)이 병원에서 여자아이 신발을 발견하는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 5.0%까지 올라 긴장감을 치솟게 하기도 했다. 자신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던 나정임을 차로 친 강치환은 목격자가 없다는 것에 안심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여전히 불안감이 존재하는 만큼 강치환은 작은 초인종 소리에도 요동치는 심장을 주체할 수 없었다. 같은 시각 이해인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윤이창(이훈 분)과 함께 쓰러진 나정임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윤이창은 강치환의 부인인 전미강(고은미 분)의 옛 연인이자 강세나(김태연 분)의 친아버지인 만큼 얽히고설킨 이들의 인연이 흥미를 돋웠다. 이해인과 윤이창이 나정임의 수술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동안 강치환의 저택에는 교통사고의 후폭풍이 일어나고 있었다. 저택에 방문한 하윤모 부부가 나정임이 이해인과 함께 사라졌다는 말을 듣고 미심쩍은 반응을 보인 것. 초조해진 강치환은 타운 허가권을 받아달라며 하윤모를 설득하려 했지만 이마저도 거절당하면서 긴장감을 더했다. 이해인에 대한 추적이 길어질수록 강치환은 겨우 얻은 기회마저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 사로잡혔다. 설상가상 전상철(정한용 분)은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강치환을 압박하면서 불안감은 최고조로 치달았다. 인내심이 극에 달한 강치환은 다친 나정임과 이해인이 병원에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고 황태용을 시켜 근처 응급실을 수색하라고 명령했다. 강치환의 말대로 응급실 곳곳을 쑤시던 황태용은 마침내 곤히 잠들어 있던 이해인을 발견했다. 만약 이대로 이해인이 황태용에게 붙들려 하윤모 가족에게 입양된다면 엄마처럼 따르던 나정임과는 영영 헤어질 수도 있는 상황. 이에 홀로 남겨진 이해인이 강치환의 손바닥에서 벗어나 나정임과 계속해서 함께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특히 이해인은 강치환 가족의 미운 오리 새끼에서 ‘무정건설의 존폐가 달려 있는 아이’로 변화한 만큼 탐욕에 눈이 멀어버린 강치환의 추격도 계속될 예정이다.때문에 이해인이 자신을 버린 아버지 강치환의 구세주가 되어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오늘(27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이해인을 찾기 위한 황태용의 추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황대용이 윤이창과 마주하게 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치료 중이던 나정임의 상태도 급격히 악화, 한층 더 손에 땀을 쥐는 전개가 펼쳐진다.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오늘(27일) 저녁 7시 5분에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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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어둠에 갇힌 주원, 지독한 트라우마에 몸부림! 그가 이겨내야 할 과거의 상처는 무엇일까?
    [노벨 타임즈] 주원의 트라우마가 발동된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에서 비공식적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앞둔 스컹크(주원 분)에게 이상 징후가 포착돼 위기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황대명(주원 분)은 팀 ‘카르마’를 조직한 문화재 전담팀에게 스컹크의 최측근이라는 뜻하지 않은 오해(?)를 받아 중간 연결고리가 됐다. 스컹크가 자신이라고 해도 믿지 않는 문화재 전담팀 앞에 황대명은 본의 아니게 1인 2역을 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돼 또 한 번 스릴 넘치는 이중생활이 펼쳐질 조짐이다. 특히 팀 ‘카르마’의 은밀한 러브콜을 받은 스컹크가 아지트에 나타나면서 상황은 한층 더 흥미진진해졌다. 장태인(조한철 분)을 비롯한 문화재 전담팀은 허당 만렙 문화재청 공무원 황대명과 문화재 도둑 스컹크가 한 사람이라는 것을 의심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공조가 순조로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컹크의 안부에 적신호를 예감케 하는 모습이 담겨 불안감을 유발한다. 그간 고층 건물에서 겁 없이 몸을 던지고 다수의 적들과도 부딪치며 여유로움을 잃지 않았던 스컹크 황대명이 어둠 속에서 홀로 괴로워하고 있어 시선을 잡아끈다. 어찌 할 바를 모른 채 얼굴을 감쌌다가 몸을 구겨 접고 앉아 버티는 황대명을 통해 그의 내부 깊숙이 쉽사리 떨쳐낼 수 없는 상처가 자리하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여기에 스컹크의 오랜 파트너 이춘자(최화정 분)는 그를 멀찍이서 지켜보고 서 있다. 이런 일이 이미 처음이 아닌 듯 당황하거나 섣부른 행동을 하는 대신 안타까움이 짙게 밴 눈빛으로 진심 어린 위로를 보내고 있는 것. 이에 26일(수) 방송될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5회에서는 누구보다 강해보였던 스컹크, 황대명이 극복하지 못한 아픔이 한 자락 드러난다. 천둥번개만 치면 그를 다시 그 날 그 시간으로 데려가는 과거의 사건이 그가 왜 이토록 문화재에 온 마음을 다하게 됐는지 납득시키면서 시청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유쾌했던 다크 히어로 스컹크 주원에게 감춰졌던 가슴 아픈 옛 이야기는 26일(수)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5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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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 '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X진기주, 타임머신 타고 1987년으로 시간 여행! 짜릿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드라마!
    [노벨 타임즈]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주요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해준은 우연히 타임머신을 얻게 되어 시간 여행자가 되고, 윤영은 시간 여행을 하던 해준의 사고로 우연히 1987년에 갇히게 된다. 해준과 윤영은 ‘우정리’라는 마을에서 의문의 연쇄살인 사건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들은 과연 자신들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해결할 수 있을지, 1987년 속에서 만나는 인물들과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주요 포인트를 짚어봤다. # 윤해준X백윤영 어쩌다 1987년으로 시간 여행! 자기 삶을 즐기고 있던 해준은 어느 날 우연한 기회로 타임머신을 얻게 된다. 시간 여행을 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윤영과 함께 1987년으로 갇히게 된다. 윤영은 엄마를 잃은 슬픔으로 길을 잃었다가 1987년으로 떨어져 여고생인 엄마 순애(서지혜 분)와 마주한다. 자기 죽음을 막기 위해 1987년에 머무르게 된 해준은 국어 선생님으로, 윤영은 엄마의 죽음을 막기 위해 우정고등학교 학생으로 신분을 위조한다. 과연 이들은 정체를 들키지 않고 다른 듯 이어져 있는 목표를 이루고 현재로 돌아갈 수 있을지 색다른 시간 여행의 소재로 이목이 집중된다. # ‘우정리’ 마을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 사건! 해준과 윤영은 ‘우정리’ 마을에서 일어나는 연쇄살인 사건을 막고자 수상한 인물들을 추리하기 시작한다.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 속 우정리 마을은 누군가 피를 흘리고 있고, 범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쫓고 있는 해준과 믿기지 않는 현실에 눈물을 흘리는 윤영의 모습으로 이들이 막고자 하는 일들이 쉽지 않음을 짐작케 해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우정리’ 마을의 형사 동식(최영우 분)은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뛰어다니지만, 정체가 의심되는 두 사람이 사건을 파헤치자, 의문을 품게 된다. # 짜릿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미스터리 휴먼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미래에서 온 사람들이 1987년에 떨어져 과거가 그저 따스할 줄 알았지만, 미스터리한 연쇄살인 사건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릴도 안겨줄 예정이다. ‘우정리’ 마을에 사는 사람들의 다양한 사연과 얽히고설킨 관계성은 극의 감동과 재미를 주는 동시에 그 속에 숨어있는 의미심장한 사람들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들로 짜릿함까지 더한다. 어쩌다 시간 여행자가 된 해준과 윤영이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알아내 미래의 죽음들을 막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5월 1일(월)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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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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