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연예
Home >  연예  >  방송

실시간뉴스
  • 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노벨 타임즈]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부정과 부패를 일삼는 권력에는 화끈하게 들이받을 줄 아는 유대천답게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신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덕문은 자신을 해하려는 괴한의 공격에 맞서 싸우는 유대천의 모습을 통해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액션신을 완성했다. 이처럼 최덕문의 노련한 연기 강약 조절로 빚어낸 유대천이라는 인물은 ‘수사반장 1958’의 역대급 캐릭터로 평가 받으며 대체불가의 묵직한 존재감을 뽐냈다. ‘열일의 아이콘’ 최덕문은 지난해에만 TVING 오리지널 '운수 오진 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등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왔다. 올해도 영화 ‘댓글부대’, ‘목화솜 피는 날’에 이어 ‘수사반장 1958’까지 쉼없이 활동을 이어가며 강력한 흡인력을 가진 ‘연기 베테랑’으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 연예
    • 방송
    2024-05-17
  •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겉은 까맣지만 속은 뽀얀 서지환 캐릭터로 변신!
    [노벨 타임즈] 엄태구가 양손 깨끗하게 씻고 본격 로맨스 사업에 들어간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 묵직한 저음과 날카로운 포스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겨왔던 배우 엄태구의 로맨틱 코미디 차기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엄태구가 맡은 서지환 역은 떡 벌어진 어깨와 남다른 피지컬을 갖춘 육가공업체 ‘목마른 사슴’의 대표다. 검은 양복과 넥타이, 검은 구두와 선글라스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시꺼먼 검정 덕후로 일할 때는 칼같이 엄격한 성격의 소유자. 회사 일에 몰두하느라 감정을 절제하고 여자를 멀리하는 탓에 연애와는 담쌓고 살고 있다. 누구보다 남자답고 무서울 게 없어 보이지만 서지환의 실상은 감정을 드러내는 것보다 감추는 게 익숙한 순둥이다. 보이는 것과 달리 서지환의 속마음은 그저 뽀얗기만 한 만큼 과연 서지환에게도 그의 진심을 알아봐 줄 사람이 나타나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장만으로도 사방을 얼어붙게 만드는 서지환의 두 얼굴이 담겨 있다. 검은 옷을 입은 덩치 큰 사내들에게 둘러싸여도 늘 여유로운 태도를 고수하는 한편, 회사 안에서는 말 한마디 거는 것조차 어렵게 느껴질 정도로 냉기를 폴폴 풍기고 있다. 커다란 사무실 안을 꽉 채우는 서지환의 존재감이 사방을 압도하는 것. 반면 해가 진 뒤 아무도 없는 놀이터 안, 시소를 타고 해맑게 앙글거리는 서지환의 모습이 흥미를 돋운다. 놀이터를 누비며 한껏 뛰어놀던 어린아이처럼 양 뺨에 올라온 홍조가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이에 겉은 까매도 속내는 순두부처럼 뽀얗고 말랑한 서지환 캐릭터와의 만남이 기대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놀아줬던 큰 형님 서지환의 반전 매력을 표현할 엄태구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연애가 서툰 보스의 심상치 않은 직진과 애틋 달달한 순애보 등 서지환 캐릭터의 로맨스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장에 해로운 보스 엄태구의 으리으리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질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4-05-16
  • '7인의 부활' 엄기준VS이준의 파이널 매치 결말은? '절대악' 정당한 죗값 치를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포인트 공개!
    [노벨 타임즈] ‘7인의 부활’ 얽히고설킨 복수의 끝은 어디일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진실 공방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매튜 리의 거대 배후 ‘1조 패밀리’는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는 각계 주요 인사들의 힘을 모아 양진모(윤종훈 분)의 죽음을 이용해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우는 치명타를 입혔다. 황찬성(이정신 분)의 숨통을 끊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행보 역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 상황. 이에 최종화 돌입에 앞서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 최종 '파이널 매치' 엄기준VS이준, '가짜'와 '진짜'의 진실공방전! 이준, 복수 성공할까? ‘진짜’와 ‘가짜’의 정면 승부가 시작됐다. ‘성찬그룹’ 회장으로 임명되어 성찬의 힘을 온전히 얻게 된 민도혁은 출생 비밀과 함께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밝혔다. 이에 매튜 리는 만만치 않은 역공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또다시 ‘가짜뉴스’를 퍼트려 여론을 뒤집었고, ‘루카’의 힘을 빌려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했으며 그의 뒤에 감춰져 있던 ‘1조 패밀리’의 존재는 큰 충격을 안겼다. 국가를 움직이는 각계 주요 인사들로 꾸려진 거대 조직이었던 것. 심상치 않은 힘을 손에 쥔 매튜 리는 민도혁의 숨통을 순식간에 조여갔다.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울 판을 짰고, 그의 계획대로 경찰에 체포된 민도혁은 발이 묶인 상황. 그러나 이를 모두 예상하고 매튜 리가 원하는 대로 판을 깔아주기로 했던 민도혁의 모습이 그려졌던바. 과연 민도혁이 ‘거대악’ 매튜 리를 처단하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남은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 '광기' 이정신 살해 → '방다미 친부' 윤태영 알게 된 이유비의 마지막 행보는? 한모네에게 있어 톱스타의 삶은 간절한 꿈이었다.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가족을 숨기기 급급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는 진심으로 가족들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노한나(심지유 분)를 보고 괴물이 된 자신을 후회하는 한모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도 아릿하게 했다. 민도혁을 향한 마음도 한층 특별해졌다. 한모네는 가족과 민도혁을 지키기 위해 황찬성과의 재결합을 선택했다. 그라나 이 사실을 알게 된 황찬성이 윤지숙을 볼모로 다시 협박해 오자 한모네는 그를 죽이고 말았다. 황찬성이 남긴 마지막 말은 한모네를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렸다. 강기탁(윤태영 분)이 방다미(정라엘 분)의 친부라는 것.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한모네가 또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죗값을 받기로 다짐한 그의 마지막 행보는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 각성한 신은경X윤종훈X조윤희X조재윤, 속죄 엔딩 가능?!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 역시 각성 후 변화를 맞이했다. 총에 맞고 정신을 잃어가며 “다미에게 속죄하고 싶어요”라는 고명지의 말에 눈물을 흘린 악인들. 자신들의 죄를 자백하기로 결심하고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매튜 리의 방해 공작에 실패하고 말았다. 둘도 없는 짝꿍이 된 차주란과 남철우는 민도혁의 편에서 반격을 도왔고, 매튜 리로부터 노한나와 아이들을 지켜내며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이들을 지켜내고 사고를 당한 양진모의 죽음은 충격이었다. 그의 심장 이식으로 깨어나게 된 고명지의 눈물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진모의 죽음과 자신을 죽이려 했던 매튜 리의 만행을 밝히고자 애썼지만, 결국 또다시 아이들을 빌미로 협박당하고만 고명지. 그가 이대로 포기하고 말 것인지, 또 다른 반격에 나설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이들이 매튜 리의 악행과 자신들의 죄를 세상에 낱낱이 드러내고, 정당한 죗값을 치를 수 있을지도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포인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5회는 오는 17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4-05-14
  • ​​​​​​​ 가수 이상은, 인기 웹툰 ‘사랑도 없이 결혼’ OST ‘나의 하루는 이렇게 무너져가고’ 15일 전격 발매!
    [노벨 타임즈] 가수 이상은이 웹툰 ‘사랑도 없이 결혼’ OST 가창자로 참여한다. 이상은은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사랑도 없이 결혼’ OST ‘나의 하루는 이렇게 무너져가고’를 발매한다. ‘나의 하루는 이렇게 무너져가고’는 잔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팝 발라드곡으로, ‘밤이 새도록 울어보아도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 널 향한 그리움들/내 사랑의 끝이 너일 수 없다는 그 사실이 이렇게 아픈지 그때는 몰랐어’처럼 이별의 슬픔을 담은 가사가 마음을 저릿하게 한다. 이번 곡은 다수의 드라마와 웹툰 OST를 탄생시킨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리디아(Lydia), KHo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상은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탁월한 감정 처리로 무게감을 더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다채로운 OST 가창자로 활약해 온 만큼 이번 OST 역시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차홍주 작가의 ‘사랑도 없이 결혼’은 사랑 없이 결혼하자는 남자인 주강헌과 결혼은 사랑이 기본이라는 여자 설자윤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이상은이 가창자로 나선 웹툰 ‘사랑도 없이 결혼’ OST ‘나의 하루는 이렇게 무너져가고’는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연예
    • 방송
    2024-05-14
  • 졸업, ‘두근두근’ 대치동 스캔들까지 D-1, 정려원X위하준이 밝힌 관전 포인트&본방 사수 독려 메시지
    [노벨 타임즈]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1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인생 멜로로 손꼽히는 수작들을 연출한 ‘멜로 거장’ 안판석 감독과 탄탄한 필력의 신예 박경화 작가의 만남은 감성의 깊이가 다른 로맨스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특히 사제(師弟)의 아찔한 관계 변화를 섬세하게 그리며 현실 연애의 맛을 제대로 살릴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 케미스트리는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정려원은 14년 차 베테랑 스타 국어 강사 '서혜진'을 맡아 오랜만에 로맨스 작품으로 돌아온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발칙한 제자' 이준호의 등장으로 설레는 경로 이탈을 겪는 서혜진. 예기치 못한 낯선 설렘에 혼란스러워하는 서혜진의 감정을 다채롭게 풀어낼 정려원의 열연이 기대된다. 정려원은 "학원가의 생생한 뒷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라면서 "제자였던 이준호가 대기업을 그만두고 학원가로 다시 돌아온 이유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덧붙여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 "회차가 진행될수록 빠져드는 드라마라 자부한다.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위하준은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임 강사 '이준호'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준호는 서혜진을 유명 강사로 만든 ‘대치동 기적’의 주인공. 탄탄대로가 보장된 대기업 사원증을 버리고 자신에게 드라마틱한 인생의 반전을 안겨준 ‘첫사랑 은사’ 서혜진이 있는 학원으로 어느 날 갑자기 돌아온다. 너무도 격렬하게 반대하는 서혜진에게서 낯선 감정을 읽어버린 그가 어떤 이야기를 그려갈지 벌써부터 설렌다. ‘첫사랑’ 서혜진을 향해 발칙한 직진을 시작하는 ‘이준호’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위하준은 “10년 전 제자였던 이준호가 대기업을 그만두고 학원가로 들어가게 되는 이유, 그를 마주하는 서혜진의 감정 변화"를 관전 포인트로 짚었다. 이어 그는 “사실적으로 그려진 학원가의 뒷이야기. 그 속의 경쟁, 갈등, 교육 현장의 모습도 긴장감 넘치게 펼쳐진다.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재미를 드릴 것"이라고도 덧붙이며 기대를 높였다. 끝으로 “깊이 있는 메시지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여러분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웰메이드 휴먼 로맨스다. 모두가 최선을 다해 진정성을 담아 만든 작품인 만큼 많이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셨으면 한다. 절대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될 거라 확신한다"라고 시청 독려도 잊지 않았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1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4-05-10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천우희 당황케 한 장기용의 극과 극 감정 변화 포착! 밀착 눈 맞춤 → 포옹 1초 전?!
    [노벨 타임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천우희가 장기용에게 격변을 일으킨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측은 10일, 도다해(천우희 분)가 불러온 복귀주(장기용 분)의 극과 극 감정 변화를 포착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타임슬립 능력을 되찾은 복귀주에게 기적이 찾아왔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이 있었지만, 미래를 바꿀 수 없기에 그 누구도 구하지 못했던 복귀주.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그가 도다해와 손을 맞잡는 엔딩은 판타지 쌍방 구원 로맨스에 제대로 시동을 걸며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복귀주, 도다해에게 찾아온 변화를 포착해 설렘을 증폭시킨다.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유일하게 닿을 수 있는 사람이 도다해라는 사실은 복귀주를 혼란스럽게 했다. 행복했던 시간으로만 타임슬립 할 수 있는 그가 ‘도다해’와의 과거로 돌아간 것도 놀라운데, 손을 잡을 수 있다는 예외적 상황은 기적 같은 반전이었다. 그런 가운데 복귀주는 도다해를 찾아가 비장한 고백(?)을 한다고. 야심 차게 들이닥친 것도 잠시 이내 좌절모드로 돌변한 복귀주. 이를 지켜보는 도다해의 얼굴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이 모습을 지켜보는 복만흠(고두심 분)의 의미심장한 얼굴도 궁금증을 더한다. 복귀주와 도다해의 깊은 눈 맞춤은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환하게 미소 짓는 도다해 앞에 복귀주는 멍한 얼굴로 서있다. 다크 아우라를 벗어 던진 복귀주의 달라진 분위기는 그에게 일어난 변화를 짐작케 한다. 이어 복귀주와 도다해는 서로를 조심스레 붙잡고 애틋한 눈 맞춤을 나누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복귀주가 용기 내 도다해를 찾아가 건넨 말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이번 주 3회 방송에서 복귀주가 놓지 못한 과거 서사가 공개된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진은 “도다해가 불러온 변화에 마음이 복잡해진 복귀주가 의도치 않은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복귀주와 도다해의 설레는 관계 변화가 흥미로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3회는 내일(1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4-05-10

실시간 방송 기사

  • '결혼에 진심' 이진혁, “결혼 커플 탄생 시 결혼식 사회 보겠다” 특급 공약으로 지니 등극?!
    이진혁이 ‘결혼에 진심’ 속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을 예고했다. 오는 13일(목)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결혼에 진심’은 결혼에 진심인 남녀가 연애를 넘어 결혼을 약속하는 100일간의 여정을 담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단 100일이라는 시간 안에 첫 만남부터 연애, 그리고 결혼까지 골인해야 하는 만큼 결심남녀(결혼에 진심인 남녀)들의 초스피드 러브라인 형성과 함께 ‘결혼’을 바라보는 요즘 세대 사람들의 솔직담백한 시각을 예고한 가운데 MZ세대 대변인 이진혁이 직접 ‘결혼에 진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먼저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프로그램이라 흥미가 생겼다”고 출연 계기를 밝힌 이진혁은 “촬영을 진행할수록 정말 어떤 커플이 탄생하게 될지 두근두근하다. 결혼에 진심인 분들이 모인 만큼 이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짝을 만나셨으면 좋겠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 이진혁은 트렌디한 연애 분석으로 청춘의 마음을 대신 전달할 MZ 대변인을 맡아 그 누구보다 ‘설렘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고. 스스로를 리액션 담당이라고 소개한 이진혁은 “결심남녀들의 모습을 통해 서로가 느끼고 있는 마음에 대해서 솔직하게 이야기하려고 한다”고 해 그가 분석한 출연자들의 진심이 궁금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는 이번 ‘결혼에 진심’에 출연하면서 결혼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됐다고 밝혔다. 결심남녀들의 모습에서 절실함을 느꼈다는 이진혁은 “아직 결혼관이라는 게 정확하게 정해진 건 없지만 프로그램을 하면서 ‘저럴 수도 있겠구나’, 혹은 ‘저런 시선도 있구나’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답했다. 이어 “결혼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커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많은 걸 느꼈다”고 덧붙여 이진혁의 마음을 울린 결심남녀들의 진솔한 대화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최종 커플을 위한 MC들의 공약이 날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진혁 역시 남다른 공약을 내걸었다. “최종 커플이 원하신다면 사회를 봐드리기로 했다”던 그는 “사회가 아닌 다른 걸 원하신다면 그걸로 들어드리겠다”며 최종 커플의 지니를 자처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이진혁은 “‘결혼에 진심’은 시청자 여러분이 예상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 게 관전 포인트”라며 “‘매칭 하우스’에 모인 분들의 운명을 데리고 결혼의 종착지까지 갈 자동차가 과연 어떤 여정을 하게 될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해 예측을 뛰어넘는 반전이 펼쳐질 ‘결혼에 진심’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MZ대변인 이진혁의 솔직담백한 답변으로 첫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리고 있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결혼에 진심’은 오는 13일(목)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2-10-06
  • ‘신랑수업’ 손호영, 영탁이 푹 빠진 형아美…4학년 동병상련 브로맨스
    가수 겸 배우 손호영이 영탁과 티키타카 케미로 촌캉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손호영은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영탁과 촌캉스를 즐겼다. 이날 손호영은 촌캉스를 하고 있는 영탁을 찾아갔다. 손호영은 혼자 마루에서 자는 등 쓸쓸해 하는 영탁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오는 따뜻한 면모를 보였다. 영탁이 만든 군고구마를 먹던 손호영은 “가끔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라고 하는 영탁에게 “자주 혼자 있지 않느냐”고 팩트 폭격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손호영은 영탁과 묘하게 동병상련 브로맨스를 보였다. 손호영은 외로워하는 영탁에게 “형이 친구해줄게. 외로울 때 불러”라며 ‘형아美’를 보였다. 애교가 폭발하는 영탁을 위해 손호영은 필살 메뉴인 간장 닭구이 요리를 선택, 일바지까지 입고 요리를 시작했다. 손호영의 ‘요섹남’ 면모에 MC들도 “너무 멋있다”, “손호영이 해주는 음식이라서 더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손호영과 영탁은 모태범 커플을 의식하며 “우리도 100일이 되겠죠?”, “오늘부터 1일이야?”라고 이야기를 나눴고, 특히 영탁은 “다른 여자한테 요리해 준 적 있어요?”라며 질투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손호영은 영탁과 티키타카 케미를 보이며 요리도, 토크도 풍성하게 채웠다. 특히 손호영과 영탁은 좋아하는 술 조합도 비슷했다. 손호영은 영탁과 간장닭구이, 된장찌개를 먹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특히 손호영은 영탁과 이야기하던 중 새로운 만남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히기도 했고, 스튜디오에서는 영상을 보던 중 새로운 만남으로 인연을 만든 모태범의 조언을 받으며 용기를 얻었다. 또한 손호영은 god 명곡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그는 “데뷔곡 ‘어머님께’와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가 같이 나와있었다. ‘어머님께’로 결정된 뒤 자랑스러워서 친구들에게 들려줬는데 ‘노래가 이게 뭐냐’며 웃더라. 그래서 마음이 상했었다”고 말했고, 데뷔한 지 23년 동안 바뀌지 않는 창법과는 다른 뮤지컬 창법을 선보이면서 감동을 안겼다. 한편, 손호영은 ‘신랑수업’을 비롯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연예
    • 방송
    2022-10-06
  • 엔싸인, '응수씨네2' 사로잡은 풋풋 소년美…7人 7色 화수분 '매력 UP'
    '청춘스타' 우승팀 엔싸인(n.SSign)이 밝은 에너지로 '응수씨네(CINE)2'를 물들였다. 엔싸인은 지난 4일 네이버 NOW.를 통해 방송된 '응수씨네(CINE)2'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로 팬들과 소통했다. 활기찬 단체 인사와 개인 인사로 포문을 연 엔싸인은 데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스튜디오가 아닌 밖에서 팬분들과 마주보고 무대를 하면서 실제로 직접 한다는 느낌이 들어 설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응수는 엔싸인이 데뷔 후 좋은 점에 대해 "녹음을 한 노래가 직접 앨범으로 나온다는 것이 신기하면서 좋다"라며 "그 과정이 공인이 되어가는 과정이다"라며 진심 어린 조언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엔싸인은 첫 앨범이 일본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 3위를 차지하며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카즈타는 직접 일본어로 소감을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엔싸인은 오는 8일 도쿄, 10일 삿포로 공연을 언급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어 엔싸인은 김응수와 유쾌한 티키타카 토크는 물론 서로가 쓴 프로필 토크, 몸으로 말해요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멤버들의 팀워크와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이후 엔싸인은 십센치(10CM)의 '그라데이션'을 완벽한 라이브로 선보이며 원곡을 뛰어넘는 감성을 자극했다. 마지막으로 엔싸인은 "이 자리에 초대되어 영광이다", "너무 유쾌하고 재미났던 시간이었다"며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엔싸인은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의 최종 우승팀으로 최근 '청춘스타 우승자 Special Album(청춘스타 우승자 스페셜 앨범)'을 발매해 국내외 팬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 연예
    • 방송
    2022-10-05
  • ‘두 번째 세계’ 신지민-주이-엑시-문수아-유빈 음원 오늘 5일 발매. “춤과 노래, 랩까지 모두 잡은 파격적 신곡 공개”
    JTBC 예능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의 2라운드 유닛 매치 음원과 3라운드 프로듀서 매치 음원이 공개된다. ‘두 번째 세계 Episode.5’가 오늘 5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두 번째 세계 Episode.5’에는 신지민의 ‘XTRAORDINARY (Dawn ver.)’, 주이의 ‘XTRAORDINARY (Night ver.)‘, 엑시의 ‘부리나케 (LATIN ver.)’, Who X (주이&문수아)의 ‘어떤X (What Type of X)’, 스물일곱 (유빈&신지민)의 ‘Very Good’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3라운드 주제인 신곡을 “OPEN”하는 프로듀서 매치에서 신지민과 주이는 ‘XTRAORDINARY’를 Dawn과 Night으로 각자 두 가지 버전을 선보였다. 같은 곡이지만 다른 매력을 담아내 듣는 재미를 더했다. 엑시가 선보인 ‘부리나케 (LATIN ver.)’는 더욱 정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음원으로 재탄생됐다. 어쿠스틱한 기타와 피아노 연주가 엑시의 우아한 보컬을 만나 한층 세련된 음악을 완성시켰다. Who X (주이&문수아)와 스물일곱 (유빈&신지민)의 2라운드 유닛 매치 무대의 음원 또한 수록됐다. 주이, 문수아는 특유의 그루비한 매력으로 제시의 대표곡 ‘어떤X (What Type of X)’를 소화하며 보이스 리더와 시청자의 압도적인 호평을 끌어냈다. 유빈, 신지민은 세련된 편곡으로 블락비의 ‘Very Good’을 선보였다. 유빈과 신지민의 감성적인 보컬과 매력적인 랩플로우가 어우러지면서,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두 번째 세계’는 유빈, 신지민, 문별, 미미, 엑시, 주이, 문수아, 김선유 8명의 걸그룹 래퍼들의 보컬 전쟁이라는 타이틀로 화제를 모았다. 대결이 진행될수록 시청자들에게 흥미진진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으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보컬리스트로 성장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두 번째 세계 Episode.5’는 오늘 5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두 번째 세계’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2-10-05
  • ‘얼어죽을 연애따위’ 오늘(5일) OTT 독점 공개! 이다희X최시원 사랑과 우정 사이!
    OTT seezn(시즌)에서 이다희, 최시원의 사랑과 우정 사이 ‘얼어죽을 연애따위’를 OTT 독점으로 만난다. 오늘(5일) 첫 방송되는 seezn(시즌) 오리지널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토리티비)’는 20년 절친 여름과 재훈이 뜻하지 않게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뜻밖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다. ‘맨땅에 헤딩’, ‘신드롬’, ‘쌉니다 천리마마트’ 김솔지 작가와 ‘막돼먹은 영애씨’, ‘식샤를 합시다2, 3’, ‘혼술남녀’, ‘허쉬’ 최규식 PD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다희, 최시원이 그릴 사랑과 우정 사이 로맨스가 설렘을 자극한다. 이다희는 일도 연애도 되는 것 하나 없는 예능국 10년 차 PD 구여름 역, 최시원은 일도 연애도 시큰둥한 성형외과 페이닥터 박재훈 역을 맡았다. 그리고 송종호는 훤칠한 외모에 반듯한 성격을 지닌 구여름의 전남친, 김인우 역으로 출격, 열연을 펼친다. 케이티시즌 유현중 사업총괄은 “일과 사랑에 대한 진솔한 고민을 유쾌하게 그릴 작품”이라면서 “사랑과 우정 사이 로맨스가 설렘과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seezn(시즌) 이용권 가입자라면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ENA 본방송 후 OTT 독점으로 공개된다. 한편 seezn(시즌)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버전으로도 감상 가능하다.
    • 연예
    • 방송
    2022-10-05
  • '히든싱어7' 엄정화, 데뷔 30년 차 디바의 새로운 도전! “극복해가는 과정인데, 너무 겁이 난다” 출연 고심한 남다른 이유 고백!
    국보급 디바 엄정화가 마침내 ‘히든싱어7’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내일(30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7’(기획 조승욱, 연출 전수경)에서는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엄정화가 원조 가수로 출격, 반전과 감동을 오가는 대결을 그린다. ‘배반의 장미’, ‘Poison’, ‘초대’, ‘Festival’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곡을 갱신했던 엄정화는 오랜만에 만나는 관객들을 향해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등장부터 ‘뻥이야’와 같은 90년대 옛날 유행어를 쏟아내는가 하면 쉴 새 없이 엉뚱한 발언을 이어가며 발랄한 매력을 뽐낸다. 하지만 이내 10년 전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오랜 시간 노래를 하지 못했다는 남다른 고민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극복해가는 과정인데, 너무 겁이 난다”라며 ‘히든싱어’ 출연을 두고 오랜 시간 고심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고백, 그녀의 새로운 도전을 더욱 응원하게 만든다. 이런 가운데 1라운드가 끝나자마자 MC 전현무는 시즌7 역사상 관객석이 가장 술렁이고 있다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엄정화 역시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에 “진짜 깜짝 놀랐다”라며 충격을 금치 못하는 상황. 30년 차 가수마저 떨게 만드는 역대급 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엄정화의 자신감을 충전시켜주기 위해 톱스타들이 지원사격에 나선다고 해 흥미가 고조된다. 무려 유재석과 이효리가 깜짝 등장하는 것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라고. 이에 엄정화는 참아온 눈물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엄정화를 눈물짓게 한 서프라이즈 이벤트의 정체는 무엇일지, 모든 것이 공개될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바탕 소란을 몰고 올 엄정화와 모창 능력자들의 승부와 톱스타들의 깜짝 등장은 내일(30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JTBC ‘히든싱어7’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연예
    • 방송
    2022-09-29
  • ‘날씨 여신’ 김가영, ‘슬기로운 그늘집 생활’ MC 합류! 조우종X한정은과 호흡
    ‘날씨 여신’ 김가영이 ‘골프 여신’ 타이틀을 예약했다. 김가영은 오는 28일(수)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TBOX의 토크쇼 ‘슬기로운 그늘집 생활’에서 방송인 조우종, 프로골퍼 한정은과 공동 MC로 나선다. ‘슬기로운 그늘집 생활’은 골프와 인연이 깊은 게스트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김가영은 ‘슬기로운 그늘집 생활’에서 주체할 수 없는 끼를 폭발하며 ‘흥부자’ 캐릭터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쾌하고 발랄한 분위기 메이커로 ‘슬기로운 그늘집 생활’ MC로서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고. 앞서 공개된 ‘슬기로운 그늘집 생활’ 예고 영상 속 김가영은 ‘흥부자’ 신입사원이라는 캐릭터로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이끌었다. 촬영장에 난입한 파리를 손으로 잡으려는 털털함과 범상치 않은 춤실력으로 콘텐츠의 재미를 책임지며 기대를 높였다. 김가영은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 멤버로서 뛰어난 운동 실력과 입담을 뽐냈다.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재주꾼이자 매끄러운 진행으로 방송가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슬기로운 그늘집 생활’에서도 예능감과 함께 나날이 성장하는 골프 실력을 보여주며 ‘골프 여신’ 타이틀을 정조준 할 전망이다. 김가영의 활약으로 기대를 모으는 ‘슬기로운 그늘집 생활’은 오는 28일(수) 첫 공개된다.
    • 연예
    • 방송
    2022-09-27
  • 배우 김소현, '우연일까' 출연 확정! 사랑이 두려운 평범한 직장인 이홍주 役으로 안방극장 복귀
    배우 김소현이 새 드라마 ‘우연일까’ 출연이 확정됐다. 김소현의 소속사 이음해시태그는 27일(오늘) “김소현이 새 드라마 ‘우연일까’(극본 박그로/연출 송현욱/제작 베이스스토리)의 주인공 이홍주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네이버웹툰 전성기의 시작을 알린 로맨스 웹툰의 대표작 ‘우연일까?’(글 남지은·그림 김인호 作)를 원작으로 한 새 드라마 ‘우연일까’는 10년 전 첫사랑을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과 꿈을 찾아 나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드라마 ‘연모’,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 섬세하고 아름다운 연출력으로 정평이 난 ‘로맨스 장인’ 송현욱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소현은 극중 지난 사랑에 대한 상처로 사랑이 두려운 애니메이션 제작PD 이홍주 역을 맡았다. 다채로운 캐릭터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쳐온 김소현은 이번 드라마에서 평범한 직장인 역할로 변신,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 전망이다. 특히 김소현은 ‘조선로코 – 녹두전’, ‘좋아하면 울리는’, ‘달이 뜨는 강’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과시해왔던 만큼 새 드라마 ‘우연일까’에서의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믿고 보는 ‘로맨스 여신’ 김소현이 출연하는 새 드라마 ‘우연일까’는 올해 하반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 연예
    • 방송
    2022-09-27
  • 2022년을 장식할 판타지 로맨스 '꼭두의 계절', 김정현-임수향 캐스팅 확정! 촬영 진행 중!
    ‘꼭두의 계절’이 배우 김정현과 임수향의 캐스팅을 확정, 촬영을 진행 중이다.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을 만나 왕진 의사로 일하며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 드라마 ‘나쁜형사’로 독보적인 범죄 스릴러물의 지평을 열었던 강이헌, 허준우 작가와 ‘앨리스’, ‘다시 만난 세계’, ‘미녀 공심이’ 등을 연출한 백수찬 감독 그리고 ‘이벤트를 확인하세요’의 김지훈 감독이 의기투합해 저승과 이승을 오가는 특별한 로맨스 스토리를 그려낼 것을 예고해 기대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여기에 매 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는 김정현과 장르 불문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 온 임수향이 호흡을 맞추며 세상에서 가장 신비하지만 어느 때보다 낭만적인 계절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먼저 김정현은 저승길의 괴팍한 인도자 꼭두 역을 맡는다. 꼭두는 조물주의 노여움을 산 죄로 저승에서는 한 맺힌 망자를 이끌고 이승에서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인간의 몸에 들어가 인간쓰레기들을 찾아내 살인을 되풀이해야 하는 ‘저승신’이다. 그가 억겁의 고통을 겪고 있는 이유는 베일에 싸여있는 가운데 인간 도진우의 몸에 빙의하게 될 꼭두가 저주받은 삶을 끊어낼 수 있을지, 김정현이 담아낼 ‘저승신’ 꼭두가 궁금해진다. 이어 임수향은 한계절 역으로 분해 전국 꼴찌 의대 출신 의사의 바람 잘 날 없는 인생을 그려낸다. 어린 나이에 엄마를 잃고 남동생 외에는 사고무친한 한계절은 명문대 의사만 취급하는 사회의 시선에 한없이 작아지고 있던 터. 그런 그녀 앞에 난생처음 자신의 편을 들어주는 도진우가 등장해 일상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이에 파란만장한 한계절 캐릭터의 하루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임수향의 변신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김정현과 임수향이 함께 선보일 케미스트리는 물론 두 사람이 엮어낼 ‘저승신’ 꼭두와 인간 한계절의 기묘한 인연의 시작에 주목하게 만들고 있다. 과연 두 존재가 사랑에 정착할 수 있을지 ‘꼭두의 계절’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꼭두의 계절’ 제작진은 “김정현, 임수향 배우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이 촬영 현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고 있다. 두 배우를 비롯해 촬영에 임하는 모두가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이들의 손길로 완성될 ‘꼭두의 계절’에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다.
    • 연예
    • 방송
    2022-09-26
  •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 노상현! 캐릭터 비밀 병기! ‘독보적 아우라’! ‘강렬 숨멎+눈빛 카리스마’ ‘히든카드’ 출격 준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 노상현이 비밀 병기 캐릭터를 맡아 극 중 압도적 존재감을 예고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 이하 ‘커튼콜’)가 노상현의 독보적 분위기가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하며 방영 전부터 극 중 활약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노상현은 차세대 기대주답게 베일에 싸인 인물의 서사를 강렬한 눈빛과 매서운 표정으로 단번에 그려내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노상현은 극중에서 의문에 싸여 있는 인물 리문성 역으로 변신한다. 리문성은 작품 속 인물들과 다양하게 얽히면서 여러 가지 사건들을 유발시키는 흥미로운 캐릭터로 극적 긴장감을 안길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서도 드라마의 흐름을 쥐락펴락하는 비밀 병기답게 리문성의 위풍당당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음식을 먹다가도 주변의 경계를 늦추지 않고 어린 아이 앞에서도 살벌한 냉기를 내뿜고 있어 캐릭터와 사연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킨다. 강렬한 패턴의 의상들과 어두컴컴한 분위기 속에서도 매서운 눈빛과 강렬한 기운이 압도적으로 뿜어 나와 히든카드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작 ‘파친코’의 이삭 역할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노상현은 선과 악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마스크와 신선한 매력을 두루 갖춰 각광 받는 배우로 성장 중인만큼 차기작 ‘커튼콜’에서의 활약상에도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제작사 빅토리콘텐츠 측은 “리문성은 극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일종의 키플레이어로 등장한다. 리문성이 인물들과 어떠한 연결고리가 있는지 그를 통해 사건들이 어떻게 펼쳐질지 지켜보는 재미가 상당할 것”이라며 ”노상현이 가진 특유의 카리스마 덕분에 리문성의 캐릭터가 잘 표현됐다. 시청자에게 다양한 긴장과 반전을 안기는 비밀 병기로서 맹활약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커튼콜’은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바람과 구름과 비’, ‘사임당 빛의 일기’ 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과 영화 ‘히트맨’, ‘청년경찰’ 등을 제작한 조성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노상현의 압도적 존재감을 만날 수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은 10월 중 ‘법대로 사랑하라’ 후속으로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2-09-2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