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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노벨 타임즈]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부정과 부패를 일삼는 권력에는 화끈하게 들이받을 줄 아는 유대천답게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신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덕문은 자신을 해하려는 괴한의 공격에 맞서 싸우는 유대천의 모습을 통해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액션신을 완성했다. 이처럼 최덕문의 노련한 연기 강약 조절로 빚어낸 유대천이라는 인물은 ‘수사반장 1958’의 역대급 캐릭터로 평가 받으며 대체불가의 묵직한 존재감을 뽐냈다. ‘열일의 아이콘’ 최덕문은 지난해에만 TVING 오리지널 '운수 오진 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등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왔다. 올해도 영화 ‘댓글부대’, ‘목화솜 피는 날’에 이어 ‘수사반장 1958’까지 쉼없이 활동을 이어가며 강력한 흡인력을 가진 ‘연기 베테랑’으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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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겉은 까맣지만 속은 뽀얀 서지환 캐릭터로 변신!
    [노벨 타임즈] 엄태구가 양손 깨끗하게 씻고 본격 로맨스 사업에 들어간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 묵직한 저음과 날카로운 포스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겨왔던 배우 엄태구의 로맨틱 코미디 차기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엄태구가 맡은 서지환 역은 떡 벌어진 어깨와 남다른 피지컬을 갖춘 육가공업체 ‘목마른 사슴’의 대표다. 검은 양복과 넥타이, 검은 구두와 선글라스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시꺼먼 검정 덕후로 일할 때는 칼같이 엄격한 성격의 소유자. 회사 일에 몰두하느라 감정을 절제하고 여자를 멀리하는 탓에 연애와는 담쌓고 살고 있다. 누구보다 남자답고 무서울 게 없어 보이지만 서지환의 실상은 감정을 드러내는 것보다 감추는 게 익숙한 순둥이다. 보이는 것과 달리 서지환의 속마음은 그저 뽀얗기만 한 만큼 과연 서지환에게도 그의 진심을 알아봐 줄 사람이 나타나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장만으로도 사방을 얼어붙게 만드는 서지환의 두 얼굴이 담겨 있다. 검은 옷을 입은 덩치 큰 사내들에게 둘러싸여도 늘 여유로운 태도를 고수하는 한편, 회사 안에서는 말 한마디 거는 것조차 어렵게 느껴질 정도로 냉기를 폴폴 풍기고 있다. 커다란 사무실 안을 꽉 채우는 서지환의 존재감이 사방을 압도하는 것. 반면 해가 진 뒤 아무도 없는 놀이터 안, 시소를 타고 해맑게 앙글거리는 서지환의 모습이 흥미를 돋운다. 놀이터를 누비며 한껏 뛰어놀던 어린아이처럼 양 뺨에 올라온 홍조가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이에 겉은 까매도 속내는 순두부처럼 뽀얗고 말랑한 서지환 캐릭터와의 만남이 기대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놀아줬던 큰 형님 서지환의 반전 매력을 표현할 엄태구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연애가 서툰 보스의 심상치 않은 직진과 애틋 달달한 순애보 등 서지환 캐릭터의 로맨스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장에 해로운 보스 엄태구의 으리으리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질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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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7인의 부활' 엄기준VS이준의 파이널 매치 결말은? '절대악' 정당한 죗값 치를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포인트 공개!
    [노벨 타임즈] ‘7인의 부활’ 얽히고설킨 복수의 끝은 어디일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진실 공방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매튜 리의 거대 배후 ‘1조 패밀리’는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는 각계 주요 인사들의 힘을 모아 양진모(윤종훈 분)의 죽음을 이용해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우는 치명타를 입혔다. 황찬성(이정신 분)의 숨통을 끊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행보 역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 상황. 이에 최종화 돌입에 앞서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 최종 '파이널 매치' 엄기준VS이준, '가짜'와 '진짜'의 진실공방전! 이준, 복수 성공할까? ‘진짜’와 ‘가짜’의 정면 승부가 시작됐다. ‘성찬그룹’ 회장으로 임명되어 성찬의 힘을 온전히 얻게 된 민도혁은 출생 비밀과 함께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밝혔다. 이에 매튜 리는 만만치 않은 역공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또다시 ‘가짜뉴스’를 퍼트려 여론을 뒤집었고, ‘루카’의 힘을 빌려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했으며 그의 뒤에 감춰져 있던 ‘1조 패밀리’의 존재는 큰 충격을 안겼다. 국가를 움직이는 각계 주요 인사들로 꾸려진 거대 조직이었던 것. 심상치 않은 힘을 손에 쥔 매튜 리는 민도혁의 숨통을 순식간에 조여갔다.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울 판을 짰고, 그의 계획대로 경찰에 체포된 민도혁은 발이 묶인 상황. 그러나 이를 모두 예상하고 매튜 리가 원하는 대로 판을 깔아주기로 했던 민도혁의 모습이 그려졌던바. 과연 민도혁이 ‘거대악’ 매튜 리를 처단하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남은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 '광기' 이정신 살해 → '방다미 친부' 윤태영 알게 된 이유비의 마지막 행보는? 한모네에게 있어 톱스타의 삶은 간절한 꿈이었다.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가족을 숨기기 급급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는 진심으로 가족들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노한나(심지유 분)를 보고 괴물이 된 자신을 후회하는 한모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도 아릿하게 했다. 민도혁을 향한 마음도 한층 특별해졌다. 한모네는 가족과 민도혁을 지키기 위해 황찬성과의 재결합을 선택했다. 그라나 이 사실을 알게 된 황찬성이 윤지숙을 볼모로 다시 협박해 오자 한모네는 그를 죽이고 말았다. 황찬성이 남긴 마지막 말은 한모네를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렸다. 강기탁(윤태영 분)이 방다미(정라엘 분)의 친부라는 것.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한모네가 또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죗값을 받기로 다짐한 그의 마지막 행보는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 각성한 신은경X윤종훈X조윤희X조재윤, 속죄 엔딩 가능?!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 역시 각성 후 변화를 맞이했다. 총에 맞고 정신을 잃어가며 “다미에게 속죄하고 싶어요”라는 고명지의 말에 눈물을 흘린 악인들. 자신들의 죄를 자백하기로 결심하고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매튜 리의 방해 공작에 실패하고 말았다. 둘도 없는 짝꿍이 된 차주란과 남철우는 민도혁의 편에서 반격을 도왔고, 매튜 리로부터 노한나와 아이들을 지켜내며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이들을 지켜내고 사고를 당한 양진모의 죽음은 충격이었다. 그의 심장 이식으로 깨어나게 된 고명지의 눈물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진모의 죽음과 자신을 죽이려 했던 매튜 리의 만행을 밝히고자 애썼지만, 결국 또다시 아이들을 빌미로 협박당하고만 고명지. 그가 이대로 포기하고 말 것인지, 또 다른 반격에 나설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이들이 매튜 리의 악행과 자신들의 죄를 세상에 낱낱이 드러내고, 정당한 죗값을 치를 수 있을지도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포인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5회는 오는 17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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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 가수 이상은, 인기 웹툰 ‘사랑도 없이 결혼’ OST ‘나의 하루는 이렇게 무너져가고’ 15일 전격 발매!
    [노벨 타임즈] 가수 이상은이 웹툰 ‘사랑도 없이 결혼’ OST 가창자로 참여한다. 이상은은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사랑도 없이 결혼’ OST ‘나의 하루는 이렇게 무너져가고’를 발매한다. ‘나의 하루는 이렇게 무너져가고’는 잔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팝 발라드곡으로, ‘밤이 새도록 울어보아도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 널 향한 그리움들/내 사랑의 끝이 너일 수 없다는 그 사실이 이렇게 아픈지 그때는 몰랐어’처럼 이별의 슬픔을 담은 가사가 마음을 저릿하게 한다. 이번 곡은 다수의 드라마와 웹툰 OST를 탄생시킨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리디아(Lydia), KHo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상은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탁월한 감정 처리로 무게감을 더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다채로운 OST 가창자로 활약해 온 만큼 이번 OST 역시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차홍주 작가의 ‘사랑도 없이 결혼’은 사랑 없이 결혼하자는 남자인 주강헌과 결혼은 사랑이 기본이라는 여자 설자윤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이상은이 가창자로 나선 웹툰 ‘사랑도 없이 결혼’ OST ‘나의 하루는 이렇게 무너져가고’는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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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졸업, ‘두근두근’ 대치동 스캔들까지 D-1, 정려원X위하준이 밝힌 관전 포인트&본방 사수 독려 메시지
    [노벨 타임즈]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1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인생 멜로로 손꼽히는 수작들을 연출한 ‘멜로 거장’ 안판석 감독과 탄탄한 필력의 신예 박경화 작가의 만남은 감성의 깊이가 다른 로맨스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특히 사제(師弟)의 아찔한 관계 변화를 섬세하게 그리며 현실 연애의 맛을 제대로 살릴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 케미스트리는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정려원은 14년 차 베테랑 스타 국어 강사 '서혜진'을 맡아 오랜만에 로맨스 작품으로 돌아온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발칙한 제자' 이준호의 등장으로 설레는 경로 이탈을 겪는 서혜진. 예기치 못한 낯선 설렘에 혼란스러워하는 서혜진의 감정을 다채롭게 풀어낼 정려원의 열연이 기대된다. 정려원은 "학원가의 생생한 뒷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라면서 "제자였던 이준호가 대기업을 그만두고 학원가로 다시 돌아온 이유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덧붙여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 "회차가 진행될수록 빠져드는 드라마라 자부한다.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위하준은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임 강사 '이준호'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준호는 서혜진을 유명 강사로 만든 ‘대치동 기적’의 주인공. 탄탄대로가 보장된 대기업 사원증을 버리고 자신에게 드라마틱한 인생의 반전을 안겨준 ‘첫사랑 은사’ 서혜진이 있는 학원으로 어느 날 갑자기 돌아온다. 너무도 격렬하게 반대하는 서혜진에게서 낯선 감정을 읽어버린 그가 어떤 이야기를 그려갈지 벌써부터 설렌다. ‘첫사랑’ 서혜진을 향해 발칙한 직진을 시작하는 ‘이준호’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위하준은 “10년 전 제자였던 이준호가 대기업을 그만두고 학원가로 들어가게 되는 이유, 그를 마주하는 서혜진의 감정 변화"를 관전 포인트로 짚었다. 이어 그는 “사실적으로 그려진 학원가의 뒷이야기. 그 속의 경쟁, 갈등, 교육 현장의 모습도 긴장감 넘치게 펼쳐진다.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재미를 드릴 것"이라고도 덧붙이며 기대를 높였다. 끝으로 “깊이 있는 메시지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여러분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웰메이드 휴먼 로맨스다. 모두가 최선을 다해 진정성을 담아 만든 작품인 만큼 많이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셨으면 한다. 절대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될 거라 확신한다"라고 시청 독려도 잊지 않았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1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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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천우희 당황케 한 장기용의 극과 극 감정 변화 포착! 밀착 눈 맞춤 → 포옹 1초 전?!
    [노벨 타임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천우희가 장기용에게 격변을 일으킨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측은 10일, 도다해(천우희 분)가 불러온 복귀주(장기용 분)의 극과 극 감정 변화를 포착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타임슬립 능력을 되찾은 복귀주에게 기적이 찾아왔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이 있었지만, 미래를 바꿀 수 없기에 그 누구도 구하지 못했던 복귀주.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그가 도다해와 손을 맞잡는 엔딩은 판타지 쌍방 구원 로맨스에 제대로 시동을 걸며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복귀주, 도다해에게 찾아온 변화를 포착해 설렘을 증폭시킨다.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유일하게 닿을 수 있는 사람이 도다해라는 사실은 복귀주를 혼란스럽게 했다. 행복했던 시간으로만 타임슬립 할 수 있는 그가 ‘도다해’와의 과거로 돌아간 것도 놀라운데, 손을 잡을 수 있다는 예외적 상황은 기적 같은 반전이었다. 그런 가운데 복귀주는 도다해를 찾아가 비장한 고백(?)을 한다고. 야심 차게 들이닥친 것도 잠시 이내 좌절모드로 돌변한 복귀주. 이를 지켜보는 도다해의 얼굴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이 모습을 지켜보는 복만흠(고두심 분)의 의미심장한 얼굴도 궁금증을 더한다. 복귀주와 도다해의 깊은 눈 맞춤은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환하게 미소 짓는 도다해 앞에 복귀주는 멍한 얼굴로 서있다. 다크 아우라를 벗어 던진 복귀주의 달라진 분위기는 그에게 일어난 변화를 짐작케 한다. 이어 복귀주와 도다해는 서로를 조심스레 붙잡고 애틋한 눈 맞춤을 나누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복귀주가 용기 내 도다해를 찾아가 건넨 말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이번 주 3회 방송에서 복귀주가 놓지 못한 과거 서사가 공개된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진은 “도다해가 불러온 변화에 마음이 복잡해진 복귀주가 의도치 않은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복귀주와 도다해의 설레는 관계 변화가 흥미로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3회는 내일(1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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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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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박규영, 아슬아슬 비밀 연애 시작! ‘입맞춤 1초 전’
    [노벨 타임즈]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차은우와 박규영이 아슬아슬한 비밀 연애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오는 6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9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가 설렘 폭발 사내연애를 제대로 보여준다. 지난 방송에서는 매일 밤 개로 변하는 해나의 특별한 저주에 대해 알게 된 서원과 그와의 키스로 마침내 저주가 풀린 해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개 공포증과 저주에서 해방된 뒤 비밀을 공유한 서원과 해나가 서로의 마음을 재차 확인하는 ‘입맞춤’ 엔딩은 안방극장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며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무한 상승시켰다. ‘가람고’ 사내커플이 된 서원과 해나의 연애 스토리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9회 방송을 앞둔 4일(오늘) 서로에 대한 애정이 가득 차다 못해 흘러넘치는 서원과 해나의 스틸이 공개됐다. 먼저 교무실에 있는 서원의 신경이 온통 해나에게로 쏠려 있어 시선을 모은다. 급기야 서원은 동료 교사들과 함께 있는 해나의 곁을 맴돌며 애정을 숨기지 못하는데. 평소와 다르게 자신의 주변을 두리번거리던 그를 눈치챈 해나는 동료 교사들 앞에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갓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있는 힘껏 자극한다. 또 다른 스틸 속 서원과 해나가 스릴 넘치는 연애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길을 지나가다 몰래 무언가를 주고받는가 하면 수업 공강 시간, 아무도 없는 것을 틈타 애정 행각을 벌이는 등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해나가 서원의 품에 쏙 들어가 아슬아슬한 입맞춤을 이어가는 스틸은 설렘 포텐을 제대로 터트리며 달달함을 최고치로 끌어올린다. 핑크빛 분위기가 샘솟는 서원과 해나의 꿀 뚝뚝 사내연애 스토리는 오는 6일(수) 밤 9시에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9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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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 최대 위기 봉착! 김민석 협박 문자에 ‘충격’의 입틀막
    [노벨 타임즈]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박규영이 인생 최대 위기에 처한다. 오는 29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8회에서 한해나(박규영 분)는 학창시절 진서원(차은우 분)을 괴롭혔던 강은환(김민석 분)으로부터 저주를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는다. 앞선 방송에서 해나는 서원에게 자신의 저주를 솔직하게 고백하기로 결심했지만, 쉽사리 말을 꺼내지 못했다. 이 와중에 서원과 어릴 적 악연이었던 은환이 서원 앞에 나타나 해나를 들먹이며 그의 신경을 긁기 시작했고, 비열한 방법으로 해나의 저주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등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8회 방송을 이틀 앞두고 27일(오늘), 차가운 기운이 맴도는 해나와 한유나(류아벨 분)의 스틸이 공개됐다. 휴대폰을 바라보며 놀란 듯 입을 틀어막는 해나의 모습에서 심상치 않은 사건이 일어났음을 암시해 보는 이들의 심장 박동수를 높인다. 이날 방송에서 해나는 인생 최대 위기를 마주한다. 은환이 해나에게 매일 밤 개가 되는 저주를 폭로하겠다며 협박을 한 것.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절망한 해나는 깊은 생각에 잠기고 창백한 얼굴을 띄운 채 기운을 차리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런 해나 곁을 든든히 지키던 유나는 전 남친 오상수(이승준 분)로 인해 해나가 이런 상황에 놓인 것이라고 자책한다. 오직 동생 해나를 향한 걱정뿐인 언니 유나는 얼마나 눈물을 흘린 것인지 눈이 퉁퉁 부어 있다. 그녀의 울먹이는 눈에서 슬픔 정도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성과 키스하면 매일 밤 개가 되는 특별한 저주를 지닌 해나와 유나 자매. 남다른 가문의 비밀로 인해 상처를 받고 순탄치 않은 인생을 살아온 두 사람이 은환의 협박이라는 최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본 방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8회는 오는 29일(수)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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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손소망, 사고뭉치 재벌 2세 변신…주현영과 '톰과 제리' 케미
    [노벨 타임즈] 배우 손소망이 귀여운 푼수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손소망은 지난 24일, 25일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강해령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존재로 눈도장을 찍었다. 강해령은 강상모(천호진 분) 회장의 막내딸로, 틈만 나면 강 회장 돈에 손을 댈 궁리를 하는 사고뭉치 캐릭터다. 매사에 서툰 푼수데기지만 아들 이서준(정시율 분)을 향한 남다른 모성애를 가진 인물이다. 손소망은 먼저 조선시대 마천댁으로 등장했다. 마천댁은 박연우(이세영 분), 강태하(배인혁 분)의 첫날밤을 몰래 훔쳐보려는 사월(주현영 분)을 혼내며 끌고 나갔다. 이후 현대에서는 재벌 2세 강해령으로 등장하며 극과 극의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강해령은 아들을 픽업하기 위해 운전을 하던 도중 자신의 차 앞에서 쓰러진 사월을 보고 깜짝 놀랐다. 호들갑스럽게 차에서 내린 강해령은 쓰러진 사월을 챙기려 했지만 잠시 깼다가 다시 기절하는 사월을 보며 어이없어했다. 이에 앞으로 두 사람이 그려낼 케미에 흥미로움을 더했다. 손소망은 재벌 2세 답게 럭셔리하고 화려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재미를 높였다. 손소망이 좌충우돌 푼수끼 넘치는 강해령 캐릭터를 통해 극에 어떤 활력과 재미를 불어넣을지 앞으로의 전개에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손소망은 JTBC 드라마 '보좌관 1-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철인왕후', 영화 '간이역',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MBC 드라마 '꼭두의 계절', ENA '남남'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한편, 손소망이 호연을 펼치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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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 '고려 거란 전쟁' 김동준, 흥화진 전투 걱정에 잠 못 이뤄...‘고민 끝 사찰 行’
    [노벨 타임즈] ‘고려 거란 전쟁’의 현종이 흥화진 전투에 대한 걱정으로 밤잠을 설친다. 26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6회에서는 흥화진에서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됐다는 소식을 접한 현종(김동준 분)이 양규(지승현 분)와 강조(이원종 분)의 가족을 만나 뜻밖의 위로를 받는다. 앞서 거란과의 전쟁을 막지 못한 현종은 강조에게 부월을 하사하고 반드시 전쟁에서 승리하라고 격려했다. 압록강에 당도한 거란은 사신을 보내 고려에게 항복을 권했지만, 철저하게 전쟁을 대비해왔던 양규는 오히려 거란군이 모두 전멸할 것이라며 일전을 예고했다. 6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흥화진 전투가 시작된 이후 전장에 있는 군사들 걱정에 밤잠 못 이루는 현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종은 양협(김오복 분)과 함께 사찰로 향해 불공을 드리는 무장들의 가족들을 만난다. 그는 백성들의 가족이자 가장인 무장들을 전장 한가운데로 보내게 한 죄책감에 미안한 기색을 내비친다. 또한 사찰 한편에 서서 불공을 드리는 웃음기 하나 없는 현종의 얼굴에는 거란과 사투 중인 자신의 백성들이 승리를 거머쥐고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바라는 간절함이 엿보인다. 황제의 등장에 깜짝 놀란 가족들은 뜻밖의 말로 전쟁의 두려움에 떨고 있는 현종에게 위안과 위로를 전한다. 황제와 백성들 사이에 어떤 마음 속 대화가 오고 갔을지, 또한 그들의 위로에 용기를 얻은 사연은 무엇일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고려 거란 전쟁’ 제작진은 “6회에서는 흥화진 전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전장 한가운데에서 고려를 지켜내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군사들의 모습과 개경에서 초조하게 전쟁 상황을 보고 받는 황실의 모습이 각각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흥화진 전투의 서막을 올릴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6회는 오늘(26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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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박민영, “저는 절친과 남편에게 살해당했거든요”
    [노벨 타임즈] 박민영의 인생을 건 본격 운명 환승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2024년 1월 1일(월)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가 강지원(박민영 분)의 핏빛 복수를 예고한 1차 티저 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 공개된 영상 속에는 어딘가 익숙하지 않은 듯 주위를 살피며 인터뷰 룸으로 들어서는 강지원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마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의 출연자가 된 듯, 강지원은 X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차분하게 대답을 이어가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X와 사내 커플이었다고 밝힌 강지원은 ‘X는 어떤 사람인가요?’라는 질문에 가족이 되어준 유일한 사람이었다고 답해 더욱 각별한 존재였음을 짐작게 한다. 그러나 최종 선택에서는 “저는 X를 선택하지 않겠습니다”라며 울먹여 의아함을 자아낸다. 이에 “저는 절친과 남편에게 살해당했거든요”라는 강지원의 파격적인 고백이 더해져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한 침대에 누워있는 절친 정수민(송하윤 분)과 남편 박민환(이이경 분), 곧이어 벌어진 몸싸움과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강지원까지 예기치 못한 전개로 충격을 안긴다. 이후 등장한 강지원은 앞의 인터뷰와 180도 달라진 독기 가득한 눈빛으로 서늘한 증오를 뿜어내고 있다. 당한 것을 꼭 되갚아 주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엿보여 복수의 화신으로 노선을 변경한 강지원의 핏빛 응징을 기대케 한다. 이렇듯 1차 티저 영상은 인터뷰를 통해 강지원의 기막힌 서사와 섬세한 감정 변화를 임팩트 있게 보여주며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2024년 1월 1일(월)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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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 스틸만으로 완성된 아름다운 케미스트리! 투샷 스틸 공개!
    [노벨 타임즈]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가 배우 박지훈과 홍예지의 투샷 스틸을 공개해 애틋함 폭발하는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내년 1월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과 홍예지(연월, 계라 역)의 조합이 기대되는 가운데 오늘 24일(금) 두 주연 배우의 투샷이 담긴 스틸이 처음 공개됐다. 가까이 밀착한 채 시선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벌써부터 심장 떨리는 로맨스가 기다려진다. 각각 가면을 쓰고 복면을 한 채 대치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아련하면서도 처절한 서사를 느끼게 한다. 극 중 박지훈이 연기하는 태자 ‘사조 현’ 그리고 그의 두 번째 인격 ‘악희’는 상반된 분위기를 지닌 인물로, 하나의 몸에서 공생하지만 한 여자를 차지하려고 사투를 벌이는 연적 관계이기도 하다. 홍예지가 맡은 ‘연월’은 몰락한 연씨 왕조의 왕손으로, 자객 집단 ‘바람칼’의 일원으로 살아오다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태자의 후궁 ‘은효비’가 되어 그와 아슬아슬한 관계를 맺는 인물이다. 야속한 운명의 장난으로 얽히게 된 두 사람의 첫 만남과 함께 연월이 태자의 몸에 깃든 두 인격과 각각 어떤 관계를 형성해갈지 큰 관심이 모아진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윤경아 작가가 집필을 맡고, 이정섭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환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드라마 '약한 영웅'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지훈과 핫하게 떠오르는 신예 홍예지, 그리고 드라마의 힘을 가득 실을 명품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새로운 판타지 사극 로맨스 드라마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혼례대첩’ 후속작으로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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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스테이씨, ‘코리아 온 스테이지 인 런던’ 현지 접수한 틴프레시…스파이스 걸스 변신
    [노벨 타임즈] 그룹 스테이씨(STAYC)가 기분 좋은 에너지로 현지 팬들과 교감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3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된 ‘코리아 온 스테이지’ 무대에 올랐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최근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개최된 한영수교 140주년 특집으로, 스테이씨는 한국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무대를 꾸미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스테이씨는 ‘RUN2U (런투유)’, ‘Bubble (버블)’, ‘Teddy Bear (테디베어)’, ‘Poppy (파피)’ 등의 히트곡 무대와 함께 스파이스 걸스 (Spice Girls)’의 ‘Wannabe (워너비)’ 스페셜 무대를 펼쳤다. 스테이씨는 먼저 ‘RUN2U’로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사랑을 향해 저돌적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담은 퍼포먼스를 다채롭게 펼쳐냈고, 포인트 안무 ‘주춤주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펼친 ‘Bubble’ 무대로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비눗방울을 불고 터뜨리는 포인트 안무, 러블리하고 산뜻한 표정 연기로 틴프레시 에너지를 전했다. 이어 스테이씨는 ‘Teddy Bear’와 ‘Poppy’ 무대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러블리한 무드와 포인트 안무 ‘곰돌이 춤’이 돋보이는 ‘Teddy Bear’, 역동적이고 중독적인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Poppy’를 통해 ‘코리아 온 스테이지’를 틴프레시 매력으로 물들였다. 또한 스테이씨는 영국의 대표적인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로 변신, ‘Wannabe’ 무대로 또 다른 매력을 보였다. 스테이씨는 가사에 맞는 탁월한 표정 연기와 여유로운 제스처, 완벽한 팀워크와 라이브로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1월 아시아 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내년 1월 14일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1월 20일 홍콩, 2월 16일 싱가포르에서 각각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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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환상연가' 상반된 두 인격을 지닌 태자 박지훈과 자객에서 후궁이 된 홍예지의 애틋한 판타지 사극 로맨스! 2024년 새해 첫 월화드라마로 안방극장 점령 예고!
    [노벨 타임즈] 배우 박지훈과 홍예지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를 들고 안방극장을 찾는다. 내년 새해의 포문을 책임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환상연가’에서 연월은 가문의 복수를 위해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자객이 된다. 왕을 시해하려다 누군가 쳐 놓은 덫에 걸려 쓰러진 그녀는 다음 날 기억을 잃은 채 눈을 뜨게 되고, 태자의 후궁 은효비로 책봉된다. 정반대의 두 인격을 가진 태자는 연월을 향한 각자 다른 방식의 분노와 사랑을 드러내며 그녀를 상대하게 되는데. ‘환상연가’는 두 인격을 가진 태자와 피할 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 후궁의 파란만장하고도 애틋한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박지훈은 특히 두 인격을 지닌 태자 ‘사조 현’과 ‘악희’로 분해, 연기자 데뷔 후 처음으로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홍예지는 자객에서 후궁이 되는 우여곡절 많은 삶을 지닌 ‘연월’ 역으로 박지훈과 호흡한다. 박지훈이 열연을 펼칠 사조 현은 비주얼과 똑똑한 두뇌를 두루 갖췄으며, 타고난 미적 감각을 활용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저잣거리 의상실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활약한다. 그는 어린 시절 강압적인 아버지 사조 승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잊지 못한 아픔을 지닌 인물이기도 하다. 또 다른 인격체인 악희는 가만히 있어도 매력이 흘러넘쳐 사람을 홀리는 재주를 지녔지만 스킨십을 하면 온몸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느끼는 저주에 걸린 인물로 두 인격체의 모습을 선보인다. ‘약한 영웅’,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펼친 박지훈은 두 개의 인격을 가진 캐릭터를 흥미롭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박지훈과 촘촘하게 얽히며 극을 이끌어갈 홍예지가 맡은 연월은 몰락한 연씨 왕조의 왕손이다. 연풍학의 외동딸인 그녀는 자객집단 ‘바람칼’에서는 ‘계라’로 살아왔고, 어느 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태자의 후궁 ‘은효비’가 되어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펼쳐갈 인물이다. 드라마 ‘스쿨 카스트’와 영화 ‘이공삼칠’에서 팔색조 매력으로 맹활약한 홍예지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프를 차근차근 넓혀가고 있어 그녀가 펼칠 활약이 주목된다.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오! 삼광빌라!’, ‘열여덟의 순간’, ‘완벽한 아내’ 등 수많은 작품에서 탄탄한 대본을 집필해 온 윤경아 작가와 ‘달리와 감자탕’, ‘단 하나의 사랑’, ‘7일의 왕비’, ‘힐러’ 등 감각적인 연출로 정평이 나 있는 이정섭 피디가 연출을 맡아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2024년 KBS드라마로 새해를 책임질 두 배우 박지훈과 홍예지의 파격적이고도 애틋한 사극 로맨스가 더욱 기대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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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X박규영X이현우, ‘필승 조합’ 通했다! 방송 첫 주 만에 ‘오늘의 OTT 랭킹 차트’ 1위 → 韓 넷플릭스 1위!
    [노벨 타임즈]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지난 11일(수) 밤 9시 첫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가 이성과 키스하면 개로 변한다는 신선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미, 동명의 네이버웹툰(작가 이혜) 캐릭터들과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호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방송 첫 주 만에 ‘인생 로코’, ‘힐링 드라마’ 등 열띤 호평 반응을 쏟아내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안방극장의 뜨거운 관심도는 각종 관련 커뮤니티와 SNS, OTT 플랫폼에서도 엿볼 수 있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방송 이후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여러 SNS에서 배우들의 열연이 담긴 짤들이 꾸준히 생성돼 이슈화됐고 시청자들은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 조합 진짜 대박”, “이런 힐링 드라마는 오랜만”, “웹툰 원작으로 한 드라마의 완벽 예시, 원작이랑 비슷해서 재밌음”, “연기하는 강아지도 너무 귀엽고 CG도 어색하지 않고 좋다”, “다들 오사개 꼭 챙겨보길. 인생 드라마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10월 2주차 화제성에서 전체 드라마 4위, 드라마 뉴스 기사 수 2위, 드라마 SNS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개를 무서워하는 수학 선생님 ‘진서원’ 역으로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선 배우 차은우 역시 방송 첫 주 만에 전체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각 6위에 랭크되며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회가 거듭될수록 극이 흥미진진해지는 만큼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향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3년 10월 9일부터 10월 15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를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지난 16일(월) 발표한 결과이다. 또한 지난 13일(금) 기준, OTT 서비스 종합 인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키노라이츠’에 따르면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방송 2일 만에 웨이브, 넷플릭스 등을 합친 통합 ‘오늘의 OTT 랭킹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대만의 OTT 플랫폼인 프라이데이(FriDay)에서도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인기 드라마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한국 넷플릭스 TOP 10순위 3위에 진입하더니 15일(일)에는 1위까지 치솟는 등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1, 2회는 이성과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리는 한해나(박규영 분)와 어릴 적 트라우마로 개를 무서워하는 진서원(차은우 분), 그 곁을 맴도는 이보겸(이현우 분)의 흥미진진한 서사가 본격 시작했다. 특히 2회 방송 말미에는 율의 집에서 아침을 맞은 해나와 율의 삼촌 서원이 마주치는 ‘당혹 엔딩’이 펼쳐졌고 내일 방송될 3회에서는 서로에게 서서히 가까워지는 해나와 서원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간질간질한 설렘을 안길 것을 예고했다. 이 두 사람을 의미심장하게 지켜보는 보겸 등 전생과 현재를 오고 가는 각 인물들의 사연들 또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일명 ‘오사개’ 앓이에 모두를 몰아넣을 전망이다.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3회는 내일 18일(수)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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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 ‘로맨스 도파민 X 시너지 폭발’ 대본리딩 현장 공개!
    [노벨 타임즈]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제대로 홀린다. 오는 11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17일, 로맨스 도파민이 폭발한 첫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설렘 메이커들의 ‘갓’벽한 케미스트리와 연기 고수들의 빈틈 없는 열연이 색다른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이날 대본리딩은 김장한 감독과 최아일 작가를 비롯해 김유정, 송강,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참석해 화끈한 열연을 펼쳤다. 유쾌하면서도 짜릿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해 몰입도를 높인 배우들의 시너지는 완벽했다. 김유정은 아무도 믿지 못하는 미래 그룹 상속녀이자, 악마를 사랑한 ‘도도희’로 옷을 갈아입었다. 미래 그룹의 이방인인 도도희는 일찌감치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냉철해진 인물로, 사랑에 시니컬하다. 그런 도도희가 ‘악마’ 구원과 계약을 맺으며 상상 초월의 변화를 맞는다. 김유정은 까칠한데 부드럽고, 여린데 강한 ‘솔트 라떼’ 같은 도도희의 ‘단짠’ 매력을 세밀한 감정선으로 다채롭게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강은 완전무결하고 치명적인 악마 ‘구원’으로 역대급 변신을 한다. 인간에게 영혼을 담보로 위험하고도 달콤한 거래를 하며 영생을 누려온 악마 구원. 인간을 하찮게 여기며 200년 넘게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했던 그는 너무도 이상한 여자 도도희와 얽히며 한순간 능력을 상실한다. 송강은 소멸을 막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강탈(?)한 도도희를 지켜야만 하는 악마 구원의 반전 매력을 코믹과 진지함을 넘나들며 변화무쌍하게 완성했다. 특히 모두의 기대를 모은 김유정, 송강의 케미스트리는 첫 대본리딩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로코 만렙’ 비주얼 케미스트리부터 차진 티키타카가 설렘을 자아내며 두 청춘 배우가 완성할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상이는 미래 투자 대표이자 엘리트인 ‘주석훈’을 맡았다. 석훈은 미래 그룹 창업주 주천숙(김해숙 분)의 조카이자 도희가 유일하게 동질감을 느끼는 인물. 이상이는 도희 곁에 구원이 등장하면서 마음 깊은 곳에서 무엇인가가 꿈틀거리는 석훈의 섬세한 감정의 변화를 표현하며 몰입도를 더했다. 맨손으로 미래 그룹을 굴지의 대기업으로 만든 회장 ‘주천숙’은 김해숙이 맡아 활약했다. 도희가 애정을 담아 ‘주여사’라고 부르며 그 누구보다 의지하는 천숙. 믿지 못할 자식들 대신에 도희를 특별하게 여기지만, 사실 천숙에게는 큰 비밀이 있다. 김해숙은 괴팍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천숙으로 극의 중심을 탄탄히 잡았다. 조혜주는 구원의 유일한 ‘반려 인간’이 되고 싶은 ‘진가영’으로 변신했다. 벼랑 끝에서 구원을 만나 구원받았다고 여기는 가영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도희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인물. 조혜주는 전통 쌍검무가 특기인 무용수 가영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을 배가하며 활약을 예고했다. 도희와의 대척점에서 극적 텐션을 높인 배우들의 활약도 재미를 더했다. 천숙의 첫째 아들이자 미래 전자 대표 ‘노석민’은 김태훈이 맡아 노련한 연기를 펼쳤다. 김태훈은 천숙의 신뢰를 잃은 석민의 서늘한 얼굴을 완벽히 소화했다. 석민의 아내이자 미래 전자 상무 ‘김세라’는 조연희가 분했다. 조연희는 사회적 가면을 쓴 세라로 변신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천숙의 둘째 딸이자 미래 어패럴 대표 ‘노수안’은 이윤지가 책임졌다. 이윤지는 고상한 척 하지만 쌍둥이 아들 오스틴, 저스틴에 의해 항상 본모습이 튀어나오는 수안의 다채로운 얼굴을 유연하게 풀어냈다. 강승호는 석민과 세라의 외아들이자 미래 전자 본부장인 ‘노도경’으로 활약했다. 그는 이중적인 얼굴을 가진 도경의 아슬아슬한 면모를 긴장감 넘치게 그리며 극적 긴장감을 조율했다. 도희와 구원의 조력자들의 활약도 빛났다. 도희의 AI 같은 ‘신비서’는 서정연이 맡았다. 서정연은 도희의 눈빛만 봐도 속내를 파악할 만큼 눈치가 빠른 신비서의 충실한 면모를 완벽히 빚어냈다. 도희에게 신비서가 있다면 구원에게는 ‘박복규’가 있다. 구원이 인간의 삶을 위장할 수 있도록 돕는 복규는 허정도가 연기했다. 200년 전 구원의 첫 번째 계약자였던 복규는 전생을 기억하는 구원 표현대로 ‘불량품 같은 인간’. 허정도는 구원 역의 송강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펼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마이 데몬’ 제작진은 “악마와의 로맨스라는 매혹적인 설정만큼이나 캐릭터 역시 개성이 넘친다”라면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한 배우들의 열연은 기대 이상이다. ‘설렘 메이커’ 청춘 배우들과 연기 고수들의 차진 티키타카가 차원이 다른 로맨스 도파민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은 ‘7인의 탈출’ 후속으로 오는 11월 24일(금)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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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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