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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A 新 예능 ‘눈떠보니 OOO’ 타이베이 여고생 된 권은비, 본인만 몰랐던 남친 있다? 눈떠보니 청춘 로맨스 ‘메인 예고’ 공개!
    [노벨 타임즈]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의 메인 예고가 공개된 가운데, 타이베이 여고생으로 환생한 권은비의 '본인만 몰랐던 남자친구'의 존재가 흥미를 자극한다. 오는 5월 9일(목)에 첫 방송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연출 안제민)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로 누군가에게는 ‘로망’을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하며 일상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어줄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이다. 친근감 최강캐릭터인 개그맨 조세호와 예능 대세로 각광받고 있는 가수 이창섭이 메인 MC를 맡아 관전의 재미를 높이고, 날벼락처럼 N차 인생 한복판에 떨어지는 첫 번째 스타 게스트로 '예능천재 파이터' 김동현과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낙점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눈떠보니 OOO' 측이 2일(목), 김동현과 권은비의 멀티버스 라이프를 대조적으로 담아낸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해 버라이어티한 첫 방송을 예고한다. 조세호와 이창섭의 명랑한 케미로 유쾌하게 시작된 메인 예고는 백주대낮 하노이의 대로 한 가운데서 격투기 경기복 차림으로 눈을 뜬 김동현을 조명해 골 때리는 웃음을 안긴다. 뒤이어 '하노이 인력거꾼'으로 환생한 김동현은 경적소리가 끊이지 않는 복작복작한 길거리에서, 묵직한 인력거를 끄느라 사색이 된 모습. 김동현은 UFC 파이터의 탄탄한 피지컬이 무색하게도 다리를 후들거리는가 하면 "힘들어", "이거 진짜 나니까 하는 거야"를 연발하며 구시렁대 폭소를 더한다. 이에 고생길이 훤히 열린 김동현의 멀티버스 라이프에 궁금증이 모인다. 반면 김동현의 생고생과 달리 권은비에게는 매순간 설레고 가슴 뛰는 고교생활이 펼쳐진 모습. 눈떠보니 '타이베이 여고생'이 된 권은비는 무대 위 화려한 카리스마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꾸밈없는 모습으로 학교 생활을 즐기고 있다. 특히 수업시간, 교과서를 가림막 삼아 깨알 같은 군것질 타임을 즐기는 권은비의 모습이 공감의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타이베이 멀티버스 속 권은비의 청춘 로맨스. 친구들과 어울려 수다를 떨던 권은비는 일순간 화들짝 놀라더니 "혹시 내가 우리반 애랑 사귀고 있었나?"라고 물어 핑크빛 무드를 일깨우는데, 그 모습이 마치 대만 청춘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 같다. 권은비는 타이베이 멀티버스 라이프 속에서 자신도 몰랐던 첫사랑을 겪고 있던 것일까. 한국의 대세 아이돌로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별안간 타이베이 여고생으로서 핑크빛 일탈을 맞이한 권은비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리얼 멀티 버스 라이프의 현실화를 표방하는 ENA 신규 예능 ‘눈떠보니 OOO’은 오는 5월 9일(목) 밤 9시에 EN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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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함부로 대해줘' 배종옥-선우재덕-박윤희-이명호, 베테랑 배우들 미친 존재감 뿜뿜! 극에 풍성함 더하는 배우들의 열연 예고!
    [노벨 타임즈] 함부로 대해줘'가 배종옥부터 선우재덕, 박윤희, 이명호까지 베테랑 라인업을 완성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 앞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른 신윤복과 김홍도의 신선한 케미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됐다. 여기에 이들이 각각 소속된 성산마을과 까미유 사람들의 극과 극 모습이 공개돼 21세기 대한민국과 조선시대가 공존할 '함부로 대해줘'를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먼저 배종옥이 열연을 펼칠 까미유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명품 패션 브랜드 CEO 겸 수석 디자이너.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우아함, 솔직함으로 그녀만의 독특한 포스를 자아내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수많은 언론 앞에서도 당당함을 유지하고 있어 업계 톱 다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반면 신윤복의 조부 신수근으로 분하는 선우재덕은 의복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하얀 두루마기를 걸친 그에게선 고귀하면서도 근엄한 자태가 느껴진다. 기품이 가득한 외모와 달리 쇠심줄 같은 뚝심과 고집을 지닌 신수근(선우재덕 분)은 수장으로서 성산마을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펼친다. 이어 박윤희가 연기하는 문화재청장 이범교는 사진 속에서도 엿볼 수 있듯 한 직장에 오랜 기간 근속한 성실함과 진중함을 갖춘 인물. 문화재 도적 추적 업무로 신윤복(김명수 분), 신수근과 긴밀한 연을 맺고 있는 그는 K-컬처 열풍에 따라 세계적 디자이너 까미유(배종옥 분)과도 엮이게 된다. 마지막으로 이명호는 까미유의 CMO(Chief Marketing Officer) 프랭키 르루와로 변신해 까미유와의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패션 업계를 주도하는 인물답게 옷과 액세서리 하나하나에 신경을 기울인 듯 절제된 미(美)로 시선을 모은다. 무엇보다 그는 까미유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는 영혼의 파트너로 활약한다. 특히 배종옥(까미유 역), 선우재덕(신수근 역), 박윤희(이범교 역), 이명호(프랭키 르루와 역), 4인의 베테랑 배우들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강렬한 연기로 작품을 든든히 받치고, 무게감을 더하며 미친 존재감을 떨칠 예정이라고 해 네 배우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작품을 풍성하게 만들 배종옥, 선우재덕, 박윤희, 이명호의 연기는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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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수지맞은 우리' 위기의 진가(家)네! 함은정, 해결 방법 찾기 위해 '고군분투'
    [노벨 타임즈] ‘수지맞은 우리’의 강별이 함은정에게 간절한 부탁을 한다. 24일(오늘)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22회에서는 진수지(함은정 분)가 아버지 진장수(윤다훈 분)의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앞선 방송에서는 진장수(윤다훈 분)의 사업 투자자들이 수지의 병원에서 난동을 부렸다. 장수는 가족들에게 당장 구해야 할 돈이 얼만지 모두 털어놨고, 장윤자(조미령 분)는 수지에게 해결할 수 있는 거냐고 매달렸다. 이에 수지는 진나영(강별 분)에게 도움을 구했다. 하지만 나영은 십 원 한 장 보탤 생각이 없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진가(家)네가 한자리에 모여 장수의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회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진가(家)네에 제일 큰 어른인 박복선(서권순 분)은 수지 혼자 돈을 해결하기에는 많이 힘들 거라면서 자신이 가진 전 재산을 내놓는다. 특히 가장 막내인 진도영(김종훈 분) 또한 본인의 물건을 판 후 얼마 되지 않는 돈을 보태는 등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수지를 돕는다. 그런가 하면 나영은 고군분투 중인 수지에게 간절한 부탁을 하고 이를 들은 수지는 굉장히 어이없어한다. 온 식구가 수지를 도울 때 나영은 홀로 수지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데, 무슨 도움을 수지에게 요청할지, 수지는 나영의 요구를 받아들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나영이 수지에게 무엇을 요구했을지는 오늘(2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2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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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수사반장 1958' 단 2회 만에 쏟아지는 뜨거운 호평...오리지널의 매력은 살리고, 프리퀄의 새로움은 더하다!
    [노벨 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돌아온 웰메이드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이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예고한 기대작답게,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박영한(이제훈 분)과 형사들의 첫 만남부터 그들이 펼치는 유쾌하고 통쾌한 팀플레이까지 몰입감 높은 전개, 그리고 ‘청년 박영한’을 기대 이상으로 그려낸 이제훈을 비롯한 배우들의 흡인력 있는 연기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이에 첫 방송 시청률은 두 자릿수를 돌파했고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전체 3위, K-드라마 뉴스 기사 수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반응을 나타냈다. (펀덱스(FUNdex), 4월 3주 차 기준) 이렇듯 또 하나의 레전드 등극을 노리는 ‘수사반장 1958’의 인기 비결을 짚어봤다. # ‘1958년’ 시대 배경의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즐거움 ‘수사반장 1958’은 ‘수사반장’의 프리퀄을 선택, 박 반장(최불암 분)의 청년 시절인 1958년을 시대 배경으로 확실한 차별화를 두었다. 아직 전쟁의 흔적이 남아있는, 야만과 낭만이 공존하던 시대. 그 ‘낯섦’ 속의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즐거움은 2024년의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시대의 분위기와 색감을 살려내는 것이 포인트”라고 밝힌 김성훈 감독의 말처럼 1958년을 완벽하게 구현해 낸 세트, 의상, 소품 등의 비주얼이 눈을 즐겁게 했다. 뿐만 아니라 그 시대 민중들의 삶의 애환을 생생하게 그려내 박영한 형사의 휴머니티를 부각해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원작 ‘수사반장’이 그랬듯이 ‘수사반장 1958’ 역시 1958년부터 1963년까지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범죄 소재들이 다뤄질 예정이라는 점에도 기대가 모인다. # 오리지널의 매력은 살리고, 프리퀄의 새로움은 더하다! 35년 만에 돌아온 ‘수사반장’에 원작 팬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수사반장’의 상징인 시그널 음악은 오리지널과 같은 멜로디를 감각적인 편곡과 입체적인 연주로 재탄생시켰고, ‘수사반장 1958’ 형사들의 역할명은 기존 배우들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해 원작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프리퀄이 주는 재미”를 차별점으로 꼽은 박재범 작가의 확신에는 이유가 있었다. ‘수사반장’ 박 반장이 원숙한 노련미를 갖춘 완성형 형사였다면, ‘수사반장 1958’ 박영한은 열정과 패기가 앞서는 성장형 형사였다. 박영한, 김상순, 조경환, 서호정 각각의 캐릭터 서사와 이들이 어떻게 만나 뭉쳤는지 전설의 시작을 그리며 흥미를 더했다. 여기에 이혜주(서은수 분), 유대천(최덕문 분), 봉난실(정수빈 분) 등 전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가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채웠다. # 감독X작가X배우들의 빈틈없는 시너지! 웰메이드 레트로 범죄 수사극 완성 이처럼 연이은 호평을 이끈 데는 감독, 작가, 배우의 빈틈없는 시너지가 주효했다. 첫 드라마 연출에도 ‘이야기’라는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김성훈 감독은 “그동안 ‘수사반장’이 받아온 많은 사랑의 무게를 마음에 새기고 장면마다 정성을 들여 만들었다”라는 말을 실감케 하는 디테일한 연출을 선보였다. 코믹, 액션, 멜로 등을 아우르는 치밀하고 짜임새 있는 대본을 집필한 김영신 작가와 박재범 작가의 공력도 빛을 발했다. 끝으로 어느 때보다 작품에 대한 애정과 진정성을 드러냈던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서은수 등 완성도에 방점을 찍은 배우들의 열연은 웰메이드 레트로 범죄 수사극을 탄생시킨 일등공신이었다. ‘수사반장 1958’ 제작진은 “1회, 2회가 청년 박영한과 형사들의 출격을 알렸다면 이번 주 방송되는 3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사건 수사가 전개된다. 1958년의 시대상을 반영한 다양한 사건들과 이에 맞설 형사 4인방의 아날로그 수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3회는 오는 26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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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졸업' 위하준, “몰입감과 흡입력 큰 작품...안판석 감독과 정려원 배우와 함께하는 것에 확신”
    [노벨 타임즈] tvN ‘졸업’ 위하준이 대치동을 발칵 뒤흔들 스캔들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23일, 대기업 사원증을 내던지고 대치동으로 돌아온 이준호(위하준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수많은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10년 만에 돌아와 스승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입 강사 ‘이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한때 '꼴통'이라고 불렸던 그는 고등학교 시절 공부와는 담을 쌓고 지냈던 인물이다. 그런 이준호의 인생을 바꾼 이는 서혜진이다. 서혜진이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대치동의 기적’ 이준호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대기업 입사에도 성공했다. 그러나 탄탄대로가 보장된 그의 삶에 변화가 포착됐다. 바로 퇴사를 결심한 것. 짐을 정리하는 이준호의 표정은 미련이라고 찾아볼 수 없이 가뿐하다. 과연 그의 마음에 불어닥친 변화는 무엇 때문일까. 이어진 사진 속 ‘대치 체이스’ 신임 강사 시험장에서 포착된 이준호의 모습이 흥미롭다. 공개채용 수험표를 달고 칠판 앞에 선 이준호의 환한 미소가 설렘을 더한다. 그러나 대치동 강사가 되려는 그의 행보는 제자의 일탈(?)을 두고볼 수 없었던 서혜진의 반대로 녹록지 않을 예정이라고. 탄탄대로를 벗어나 유턴을 선택한 그의 목적은 무엇일지, 그 길에서 서혜진과는 어떻게 얽히게 될지 궁금해진다. 대본을 보면서 '리얼함'에 가장 끌렸다는 위하준은 “공감 가는 스토리 덕분에 단숨에 읽어 내려갈 만큼 몰입감과 흡입력이 컸다. 더욱이 안판석 감독님, 정려원 배우와 함께 만들어 간다면 현실적이고 깊이 있는 작품이 만들어지겠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다”라며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안판석 감독과 5년 만의 재회에 대해서는 “감독님이 제안을 주셨을 때 기쁘고 감사했다. 배우들이 마음껏 연기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분이다. 때로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시선으로 새롭고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어 내는 모습에 '역시'라고 느끼게 되는 순간도 많았다.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낀 현장이었다”라고 전했다. 또 이준호라는 캐릭터에 대해서는 “당당하고 솔직한 사람이다. 감정 표현에도 솔직하기 때문에 굉장히 당돌하고, 원하는 것을 거침없이 행동으로 옮기는 친구다. 때문에 때론 철부지처럼 보이거나 이기적으로 비칠 때도 있지만, 주어진 일에 늘 최선을 다하며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반전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런 만큼 어떤 상황에서도 밉지 않게, 매력적으로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다는 그는 “말투와 몸짓, 행동, 표정에 있어 당당함과 자신감 넘치는 느낌을 상황에 맞게 변주하는 데 집중했다”라고 덧붙여 그가 완성할 캐릭터에 기대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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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배우 박정아,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 능력甲 변호사 ‘강수미’ 역 완벽 소화!
    [노벨 타임즈] 배우 박정아가 캐릭터에 ‘착붙’한 매력 만점 변호사로 극적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박정아는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이자 능력 있는 변호사 강수미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박정아는 후배를 향해 냉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등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수미를 탁월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박정아는 안정적인 연기력만큼이나 ‘변호사’라는 캐릭터의 색깔을 물씬 담아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도 보는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스틸 속 박정아는 찰랑이는 머릿결이 돋보이는 칼 단발, 컬러풀한 정장 패션 등으로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모습이다. 그녀는 당당한 자세부터 해맑은 표정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로 극을 화사하게 물들이는가 하면 변호사 배지를 항상 달고 다니는 디테일한 모습까지 ‘변호사의 정석’ 그 자체인 매력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이렇듯 박정아는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요소 하나하나를, 착붙 소화하며 ‘강수미’ 역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박정아가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정아가 열연 중인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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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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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아한 제국' 배우 한지완, “처음 도전하는 1인 2역, 새로운 시도 많이 한 작품” 종영 소감
    [노벨 타임즈] 배우 한지완이 ‘우아한 제국’ 종영을 앞두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극본 한영미, 연출 박기호)에서 한지완은 일부터 살림까지 뭐든 척척 해내고 따뜻한 마음까지 지닌 신주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지완이 연기한 신주경은 남편의 외도와 억울한 살인 누명에 이혼까지, 모든 것을 빼앗긴 뒤 딸 수아를 찾아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특히 남편 장기윤(이시강 분)이 자신을 죽이려는 음모에 동생이 죽게 되는 비극을 겪으면서 서희재라는 가면을 쓰고 나타나 복수를 한다. 신주경과 서희재 1인 2역으로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만든 한지완은 19일(오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우아한 제국’이 벌써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제는 매일 시청자 여러분들을 찾아갈 수 없다는 생각에 아쉬운 마음이 크다”고 소감을 전한 뒤 “이번 드라마로 1인 2역에도 처음 도전하고 헤어스타일도 데뷔 이후 처음 단발로 자르며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게 된 작품인데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할 수 있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건넸다. 그녀는 이어 “긴 시간 함께해 준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 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고 그동안 ‘우아한 제국’ 봐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우아한 제국’으로 한계 없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톡톡히 찍은 한지완이 앞으로 어떤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청자 앞에 나서게 될지 그녀의 향후 행보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우아한 제국’ 최종회는 19일(오늘)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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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브랜딩인성수동' 전직 욜로족 로몬, 등산가 패션 벗어던지니...눈 돌아갈 완벽 수트 맵시! 여심 강타 예약 비주얼 ‘심쿵’!
    [노벨 타임즈]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이 거짓말은 절대 못 하는 정의로운 MZ 인턴 ‘소은호’ 역 배우 로몬의 다채로운 분위기를 담은 스틸 컷으로 시선 강탈에 나선다. 2월 5일(월) 첫 공개되는 ‘브랜딩인성수동(기획: STUDIO X+U, 제작: STUDIO X+U, STUDIO VPLUS, 공동제작: 하이그라운드 /크리에이터: 최선미, 연출: 정헌수, 극본: 최선미, 전선영)’에서 로몬이 연기하는 ‘소은호’는 성수 에이전시의 최연장자 인턴이다. 소은호는 욜로족으로 살다가 뒤늦게 취업전선에 뛰어들어 성수 에이전시에 들어가게 된 인물로, 진정성 있는 마케팅을 하겠다는 가치관을 고수한다. 이 때문에 성공을 위해서는 영혼이라도 팔 ‘워커홀릭’ 마케팅팀장 강나언(김지은 분)과는 사사건건 부딪친다. 그러던 중 나언과 불의의 키스를 하며 영혼이 체인지되는 사건에 휘말린다. 17일 공개된 ‘브랜딩인성수동’ 스틸컷에서는 자신이 옳다고 믿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 투쟁도 마다하지 않는 소은호의 모습이 담겼다. 한 시위 현장에서 포착된 소은호는 누군가에 맞선 상황에서도 반짝이는 눈으로 ‘맑눈광’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 진심을 다하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또 욜로족으로 서핑, 세계여행을 즐기던 자유분방한 성격을 보여주듯 직장인보다는 등산가 같은 캐주얼한 스타일을 뽐냈다. 그러나 또 다른 스틸 컷에서는 성수 에이전시를 대표하는 ‘귀요미’답게 서글서글하고 귀여운 외모는 물론 기막힌 수트 맵시로 시선을 강탈했다. ‘열정 인턴’ 소은호 역으로 완벽 변신한 로몬이 어떤 사건들을 펼쳐갈지 관심이 쏠린다. 절대 서로 좋아질 수 없었던 ‘워커홀릭 팀장’과 ‘MZ 인턴’의 영혼이, 키스 한 번에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오피스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은 오는 2월 5일 U+모바일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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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 사건 현장 종횡무진하는 기자로 완벽 변신! 부드러움 속 단단한 카리스마 폭발...첫 스틸 공개
    [노벨 타임즈]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거대한 소용돌이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나갈 배우 김하늘의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김하늘은 극 중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사건 현장을 종횡무진하며 특종을 터트리는 ‘프로 멱살러’ 기자 서정원 역을 맡았다. 시사 프로그램 ‘멱살 한번 잡힙시다’ 진행자인 그녀는 국민들의 분노를 산 인물들을 취재하고, 그들의 죄를 밝혀내는 사이다 고발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일도 사랑도 모두 거머쥐며 인생의 최정점에 오른 서정원은 한 살인사건을 목격하면서 인생의 거대한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18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눈빛과 표정, 분위기까지 극 중 서정원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기화된 김하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는 지적이면서도 매서운 눈빛으로 프로페셔널한 기자의 포스를 내뿜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김하늘은 특히 심상치 않은 사건을 목격한 듯 주변을 예의주시하며 날카로운 촉을 발동시키고, 혼돈에 휩싸인 듯 초조한 얼굴로 누군가와 전화를 하고 있어 그녀에게 어떤 사건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작진은 “김하늘 배우는 첫 촬영부터 ‘프로 멱살러’ 기자 서정원 그 자체였다. 김하늘은 첫 촬영 전부터 오랜 시간 캐릭터 분석에 매진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첫 촬영부터 서정원 캐릭터에 온전히 몰입하며 놀라운 흡입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하늘이 선보일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믿고 보는 배우 김하늘의 열연이 기대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환상연가’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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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X신현빈 멜로 서사...종영까지 2회, 마지막까지 짙은 감성 물들인다!
    [노벨 타임즈] ‘사랑한다고 말해줘’가 정우성, 신현빈의 서사를 관통하는 부제로 감성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가 가슴 깊숙이 스며드는 클래식 멜로의 진수를 선보이며 호평받고 있다. 곱씹을수록 공감과 울림을 더하는 대사와 섬세한 연출,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요동치는 감정을 폭넓게 그려낸 배우들의 열연이 멜로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는 것. 차진우와 정모은의 멜로 서사를 함축한 회차별 부제도 흥미롭다. 이에 종영을 2회 앞두고 회차별 부제를 통해 깊고 진했던 차진우, 정모은의 감정 변화를 돌아봤다. #2회 ‘울림’ - 정우성의 세상에 찾아온, 낯설지만 따뜻한 신현빈이라는 울림 혼자만의 고요한 세상을 살아가던 차진우에게 있어 타인과의 안전거리 확보는 필수였다. 그러나 어느 틈에 다가온 정모은의 존재는 차진우의 세상에 낯선 떨림을 안겼다.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약속을 지키지 못한 차진우는 아무리 볼륨을 올려도 들리지 않는 세상의 소리처럼, 자신의 언어가 정모은에게 소용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수어로 진심을 쏟아냈다. 그의 표정과 눈빛에서 마음을 읽은 정모은은 차진우의 손을 자신의 목에 가져다 댄 후 노래를 시작했다. 손끝에 닿은 울림에 차진우는 요동치는 감정을 느꼈다. 여기에 “우리가 같이할 수 있는 일이 많을 것 같다”라는 말은 차진우에게 찾아온 정모은이라는 따스한 ‘울림’이 어떻게 그의 세상을 변화시켜 나갈지 궁금케 했다. #7회 ‘시작’ - “좋아하는 거 함께 해요” 정우성♥신현빈, 연인으로서 새로운 시작 차진우는 ‘사랑한다’라는 말을 전할 자신이 없었지만 정모은은 달랐다. 깊어진 감정을 숨기지 않고 바닷가에서 고백한 것. 손끝을 타고 전해진 솔직한 진심은 차진우를 복잡하게 하는 모든 고민과 핑계, 망설임을 지우고 용기를 내게 했다. 차진우는 정모은에게 거리를 두려고 애썼지만 사실은 다가가고 싶었다. 그는 “내가 그 마음을 받아도 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늘 미안하고, 고마워요. 앞으로는 좋은 것들을 함께 하자고 말하고 싶어요. 모은 씨가 좋아하는 거 함께 해요”라고 말했다. 과거의 말을 그대로 거둬들인 고백에 정모은은 밝은 미소를 지었고, 마음을 확인한 입맞춤으로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9회 ‘이유’ - 정우성♥신현빈, 결국은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이유 차진우와 정모은이 더 깊고 단단한 사랑을 쌓아가는 가운데, 차진우는 홍기현(허준석 분)이 처한 현실을 보며 마음이 복잡해졌다. 그는 “온 세상이 어두워서 앞이 보이지 않는데 도와달라고 소리치는 목소리가 들려와요. 그때 내가 두려운 이유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마음 때문이에요. 그래서 나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게 싫었어요. 당신이 위험에 처했을 때 내가 지켜줄 수 없을까봐 싫었어요”라며 한동안 정모은의 노력을 모른 척하고 싶었던 이유를 조심스럽게 말했다. 언어 뿐만 아니라 농인인 자신이 느껴야 하는 필연적인 무력감을 이야기하는 그의 표정에는 어둠이 드리웠다. 그러나 정모은은 “그런 걱정 안 해도 돼요. 나를 지켜줄 필요 없어요. 나는 그냥 당신을 사랑해서 옆에 있는 거니까”라면서 자신이 차진우의 옆에 있는 이유에 대해 말했다.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는 두 사람의 견고한 관계를 보여주며 심박수를 상승시켰다. #12회 ‘비밀’ - 사랑해서 말하지 못하는 비밀을 깨달은 신현빈 깊어지는 사랑과 별개로 차진우와 송서경(김지현 분)의 관계는 정모은의 마음 한구석에 불안의 씨앗을 키웠다. 자신만 모르는 차진우의 ‘비밀’, 송서경과 얽힌 과거는 정모은을 불안하게 했다. 울적한 기분을 달래기 위해 윤조한(이재균 분)과 본가로 향한 정모은은 뜻밖의 깨달음을 얻었다. 창고에 있던 오랜 박스에서 정모은의 아버지, 그리고 나애숙(김미경 분)이 아닌 생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발견한 두 사람. 사실 정모은은 이미 나애숙이 자신의 친모가 아님을 알고 있었다. 한때는 나애숙이 자신을 사랑하는 척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다. 그러나 나애숙이 자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 사실을 숨겨 왔다는 것도 알았다. 이 비밀 아닌 비밀을 곱씹던 정모은은 문득 “내가 잠시 잊고 있었네. 사랑해서 말하지 못하는 비밀도 있다는 거”라며 차진우의 마음을 깨닫기에 이르렀다. 차진우와 정모은이 거센 난기류 속 흔들림 없는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그 결말에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15회는 15일(월) 밤 9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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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종영]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X박규영, 더 단단해진 사랑 증명해내며 ‘해피엔딩’으로 마침표!
    [노벨 타임즈]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0일(어제) 밤 9시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최종회에서는 산신의 저주를 이겨내고 선물 같은 시간을 보내는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시 연인이 된 서원과 해나는 더욱 단단해진 사랑을 증명해냈다. 그로부터 1년 후, 서원과 해나는 사내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등 여전히 달달한 애정전선을 과시했고 두 사람의 연애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서원의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해나는 둘만의 추억이 담긴 깜짝 선물 준비를 위해 깊은 고민에 빠졌다. 생일이 다가오자, 그녀의 조급함은 커져만 갔고 서원과 떠난 유기견 봉사활동에서 해답을 찾았다. 해나와의 만남 이후 개 공포증이 많이 극복된 서원이 “고마워요. 나한테 선물로 와줘서”라며 마음을 표현한 것. 이에 감명받은 해나는 학교 축제에서 열릴 공연의 주제를 서원과 자신의 이야기로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서원에게 큰 감동을 주고픈 해나의 바람이 극적 흥미를 자극했다. 한편 사내 비밀연애를 이어가던 ‘서해커플’에게 뜻밖의 사건이 발생했다. 서원의 앞으로 ‘솔로개지옥’이라는 커플 방송 출연 제안이 들어온 것. 이에 서원은 질투심과 섭섭함을 느끼는 해나에게 다가가 동료 교사들에게 사내커플임을 밝히자며 당당히 해나의 손을 잡고 교무실로 들어섰다. 하지만 동료 교사들은 이미 서원과 해나가 커플임을 알고 있었고 본인들만 비밀연애였던 두 사람의 서사가 웃음을 유발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서원의 생일이자 학교 축제 날이 다가왔다. 해나는 서프라이즈 생일 선물을 위해 서원에게 공연을 보러 오라며 신신당부했고, 그런 그녀 앞에 삼촌 신동철(김해준 분)이 윤채아(이서엘 분)와 헤어진 슬픔을 달래기 위해 축제에 방문, 또 다른 사건을 암시했다. 교감(유승목 분)의 계략으로 목소리가 개 짖는 소리로 나오던 동철은 학교를 돌아다니던 교감을 발견하곤 그의 뒤를 쫓기 시작했다. 해나 대신 동철과 함께 있던 서원 또한 영문도 모른 채 교감을 뒤따라가 그를 잡는 데 성공했지만, 동철의 일을 해결하느라 해나의 공연을 보지 못해 안타까움을 샀다. 서원이 공연을 보러오지 않자 서운한 해나는 그에게 공연 영상을 선물로 보내며 마음속 진심을 다시금 전했다. 그 시각 해나의 집 앞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서원은 지금까지 해나와 있었던 추억들을 영상으로 하나하나 회상하며 크게 감동했다 이윽고 공연을 재연하며 입을 맞춘 두 사람의 모습이 안방극장을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한편 이보겸(이현우 분)은 전생 초영(김이경 분)의 복수를 끝내고 학교에서 자취를 감췄다. 그가 계속 신경 쓰인 민지아(김이경 분)는 수소문 끝에 보겸을 찾아가 “나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요”라고 말하는 등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며 보겸의 상처를 보듬었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보겸, 지아의 미소가 오랜 상처를 씻어내고 과거의 아픔도 떠나보낸다는 것을 짐작케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방송 말미, 개 공포증이 있던 서원과 이성과 키스하면 매일 밤 개가 되는 저주에 걸렸던 해나. 두 사람은 유기견 봉사활동에서 인연을 쌓아온 ‘덕구’를 입양했고 개 트라우마를 극복한 서원도 해나, 반려견 덕구와 함께 산책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이 되어준 이들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마지막 장면을 장식하면서 안방극장에 따뜻한 감동과 설렘을 안겼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서원이랑 해나 너무 달달”, “여기에 나오는 강아지들은 다 귀여움”, “서원이 생일 선물인데 내가 다 감동”, “서원이 개 공포증 극복한 거 괜히 울컥”,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 배우를 비롯해 모두 배우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서원, 해나 키스신은 매번 레전드네”, “오사개때문에 수요일이 너무 설레고 행복했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예측 불허 전개로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한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이성과 키스하면 개로 변한다는 신선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미, 동명의 네이버웹툰(작가 이혜) 캐릭터들과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호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인생 로코’, ‘힐링 드라마’ 등 호평의 반응을 이끌었다. 웰메이드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시청자들의 마음 한 켠에 사랑스러운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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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1박 2일 시즌4' 연정훈X나인우, 평창 히말라야 등반에 “이렇게 운동을 시켜주시네” 하소연
    [노벨 타임즈] ‘1박 2일’ 연정훈과 나인우가 평창 히말라야 등반에 나선다. 7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1박 2일’) ‘이한치한 동계올림픽’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예능 국가대표 여섯 남자가 다채로운 스포츠 종목들과 함께하는 동계올림픽에 출격한다.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한 멤버들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스키 점프대의 배경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도 잠시, 남은 여행의 체력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조식복불복에 나서고 엄청난 높이의 스키 점프대에 직접 기어올라야 한다는 소식에 “스케일이 크네”, “생으로 올라가라고?” 등의 현실 부정 멘트로 웃음을 안긴다. 이번 조식권을 획득하지 못하면, 오랫동안 공복을 이어가야 하는 상황. 그 어느 때보다 열정을 폭발시킨 여섯 남자는 힘차게 스키 점프대를 기어오르고 생각보다 엄청난 높이에 체력이 크게 소모되자 당혹감을 드러낸다. 이 가운데, 미션 도중 엄청난 반전이 숨겨져 있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일명 평창 히말라야 등반에 나선 연정훈과 나인우는 예측을 불허하는 미션에 “이렇게 운동을 시켜주시네”라며 제작진을 향해 하소연한다. 뿐만 아니라 ‘1박 2일’ 불운의 아이콘 연정훈이 이 수식어를 벗어날 수 있는 기로에 선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이 치솟는다. 과연 어느 멤버가 힘들게 스키 점프대에 올라서며 조식을 얻어낼 수 있을지 그 결과는 7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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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 '마이 데몬' 김유정X송강, 핏빛으로 뒤덮인 전생의 비밀은? ‘충격 엔딩’
    [노벨 타임즈]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의 전생 비밀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11회에서 ‘십자가 타투’와 함께 능력을 되찾은 구원(송강 분)에게 또 다른 변화가 나타났다. 여기에 구원의 인간 시절 기억 속 검무 여인이 도도희(김유정 분) 전생 ‘월심(김유정 분)’이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피로 물든 이선(송강 분)과 죽음을 맞는 월심의 모습은 숨겨진 전생 비밀을 더욱 궁금케 했다. 11회 시청률은 평균 3.9%, 순간 최고 5.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호응을 이어갔다. 타깃 2049 시청률은 1.8%를 기록했다. 능력이 돌아온 구원은 완전무결한 ‘데몬’의 삶을 되찾았다. 도도희에게 필요한 게 있으면 말만 하라며 허세를 부리는가 하면, 노숙녀(차청화 분)를 찾아가 예상치 못한 이변을 본 소감을 물으며 의기양양했다. 간만에 포식자의 자리에 선 구원은 새로운 계약자도 찾아 나섰다. 그러나 구원의 비장한 눈빛은 얼마 못 가 슬픔으로 뒤덮였다. 계약을 약속한 노부부의 애틋한 사연에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린 것. 이백 년 동안 한 번도 흘려본 적 없는 눈물에 당황한 구원은 무언가 이상함을 감지했다. 구원은 혼란스러웠다. 능력이 돌아왔음에도 전에 없던 인간의 감정을 느끼고, 자꾸만 전생 기억이 떠올랐다. 구원은 곧장 노숙녀를 찾았다. 구원은 자신이 인간으로 남고 싶어 한다는 노숙녀의 말을 인정할 수 없었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 월심이라는 여인에 대해선 “그 여자에 대한 기억이 널 괴롭게 하니까 스스로 지운 걸 거야”라고 말했다.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돌아서는 구원에게 “강력하게 얽힌 인연은 다시 만나게 될 거야. 운명은 반복되니까”라는 노숙녀의 의미심장한 예언은 구원의 머릿속을 어지럽혔다. 한편 도도희가 다시 범인 추적을 시작한 가운데, 노석민(김태훈 분)의 의뭉스러운 행보는 그를 심란케 했다. 그는 투자를 핑계로 친한 척 다가왔고, 도도희 부모님과 주천숙(김해숙 분)이 함께 찍은 사진을 건네며 동요를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십자가 타투’가 돌아온 구원의 손목을 확인하는 그의 모습은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노석민의 수상한 낌새를 전해 들은 주석훈(이상이 분)은 그를 떠보겠다며 미끼를 자처했다. 그러나 노석민은 그의 계획을 눈치채고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노석민은 자신에게 의심의 눈길이 쏠리자 아들 노도경(강승호 분)에게 자신의 만행을 뒤집어씌우며 자수를 권유했다. 노석민의 압박에 짓눌린 노도경은 그 길로 경찰서로 향했다. 그런가 하면 도도희와 구원은 노석민의 서재에서 ‘데몬’책을 봤다는 주석훈의 말에 집으로 숨어들었다. 노도경의 방에서 죽은 기광철(김설진 분)의 휴대폰을 발견하고 곧바로 노도경이 있는 곳으로 향했지만, 그는 이미 자수를 한 상황이었다. 도도희는 노도경에게 진짜 범인인지 물었다. 그러나 노도경은 악마가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며 횡설수설했다. 그렇게 주천숙 살해 사건이 허무하게 마무리가 될 위기에 처했다. 방송 말미 구원은 또다시 인간 시절의 꿈을 꿨다. 검무를 추는 월심은 도도희의 전생이었고, 피범벅이 되도록 칼을 휘두르는 이선의 광기에 이어 비극적 죽음을 암시하는 월심의 모습은 충격을 안겼다. 도도희를 바라보며 “내가 죽였어, 너를”이라는 구원의 눈물은 궁금증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이날 구원의 꿈속에서 월심에게 ‘십자가 목걸이’를 건네는 이선의 모습은 심상치 않은 이들의 운명을 짐작게 했다. 구원이 몸에 지니고 다니는 것과 같은 ‘십자가 목걸이’에 얽힌 이들의 전생 비밀은 무엇일까. 구원이 무슨 일이 있어도 도도희의 곁을 떠나지 않기로 한 약속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12회는 시간을 앞당겨 오늘(6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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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 '마이 데몬' 김유정♥송강, 위기 속에 깊고 견고해진 로맨스! 바닷가 데이트 미공개컷 공개!
    [노벨 타임즈]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며 레전드를 경신중이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4일,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의 ‘운명 베팅’ 바닷가 데이트 미공개컷을 공개했다. 지난 9, 10회에서는 도도희, 구원이 위기 속에 더 깊고 견고해진 사랑을 확인했다. 완전히 소멸한 구원의 능력을 되찾을 방법이 도도희 죽음뿐이라는 사실은 충격이었다. 그럼에도 서로를 포기하지 않기로 한 도도희와 구원은 ‘운명’에 맞서기로 했다. 도도희를 구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불길 속으로 뛰어든 구원. 그 순간 제자리로 돌아온 ‘십자가 타투’는 또 한 번의 변화를 맞은 운명을 예감케 했다. 도도희와 구원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도원커플’ 서사, 숨겨진 비밀에 대한 반응도 뜨겁게 이어졌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2월 4주 차 TV 부문 종합 화제성에서 휴방에도 불구하고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과시한 것. 김유정과 송강은 도도희, 구원의 변화무쌍한 감정선에 설득력을 더하며 설렘 이상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혐관’에서 ‘구원’까지, 서서히 스며들어 조금씩 변화해 가는 두 사람의 달콤하고도 애틋한 관계는 과몰입을 유발하며 시청자들을 애태웠다. 김유정은 ‘로코퀸’다운 사랑스러움과 내공 있는 감정 연기로 사방이 적인 재벌 상속녀 도도희 캐릭터 특유의 매력을 배가했다. 송강은 치명적 ‘악마’ 구원을 자신만의 색으로 입혀냈다. 이제껏 본 적 없었던 캐릭터로 구원의 반전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했다. 거듭되는 위기 속 서로의 기적이자 구원이 된 도도희와 정구원. 레전드 케미스트리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김유정과 송강에게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공개된 미공개 사진은 가슴을 먹먹하게 한 도도희, 구원의 바닷가 데이트가 담겨 있다. 도도희가 죽어야만 ‘악마’의 능력이 되돌아오고, 그렇지 않으면 구원이 자연발화해 소멸한다. 이 사실을 알고도 운명에 맞선 도도희와 구원은 둘만의 시간을 만끽했다. 날이 저물도록 서로에게서 한 시도 눈을 떼지 않는 눈맞춤이 눈길을 끈다. 애써 밝게 웃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 위로, 우연인 듯 운명처럼 마주한 첫 만남부터 계약 결혼까지 위기와 구원을 반복하며 쌓아온 도도희, 구원의 서사가 애틋한 감정을 불러일으켰다. 구원을 향한 도도희의 편지 또한 뭉클함을 더했다. ‘우리에게 만약 가혹한 선택의 순간이 온다면 나의 선택은 너야. 나를 잃는 것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게 더 지옥인 걸 아니까’라는 내레이션에 이어 불길 속에서 도도희를 구해 걸어 나오는 구원의 모습은 뭉클한 여운을 남겼다. 이와 함께 이들 사이에 심상치 않은 변화의 조짐도 예고됐다. ‘악마’의 능력이 구원에게 돌아온 것. 제자리를 되찾은 ‘십자가 타투’에 도도희, 구원 운명의 룰렛이 ‘행복’에서 멈출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마이 데몬’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 ‘십자가 타투’로 얽힌 도도희와 구원 관계의 비밀이 밝혀진다. 새 국면을 맞은 두 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펼쳐질지, ‘신’의 확신을 깨고 해피엔딩 맞을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11회는 오는 5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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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미스트롯3' 송가인급 ‘신선한’ 새 얼굴 등판! “우승 후보 나타났다”
    [노벨 타임즈] TV CHOSUN ‘미스트롯3’에 송가인급 핵폭탄이 터진다. 오는 4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3회는 ‘트로트 어벤져스’ 장윤정, 김연자, 진성이 듣자마자 초스피드로 하트를 누르는 어마어마한 실력자가 무대에 오른다. 송가인만큼 충격을 선사할 신선한 새 얼굴이 등판하는 것. 녹화 당시 “진정한 정통 트로트를 보여주겠다”라며 야심찬 출사표를 던진 이 참가자의 경이로운 무대에 마스터 군단이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도 ‘히트곡 제조기’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우승후보 나타났다”라고 놀라워했다고. 이들은 “무대를 보자마자 송가인 씨를 봤을 때 그 느낌이 들었다”라면서 “전율이 왔다”라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장윤정 역시 “현역부가 아니라는 게 놀라울 만한 실력”이라고 극찬했다. 이 참가자뿐만 아니라 김연자를 눈물 펑펑 쏟게 만든 풍부한 감성의 참가자가 출격한다. 또한 장윤정이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경우 레슨을 해주겠다고 예고한 ‘트로트 음색 깡패’ 등 괴물 참가자들이 1라운드 1대 1 서바이벌 배틀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그리고 치열했던 1라운드를 마치고 영광의 TOP3 진선미가 가려지며 트로트 예비 여제들의 전쟁이 본격화된다. 이어서 대망의 2라운드 팀미션이 시작된다. 이번 2라운드는 마스터 추천 장르별 팀미션으로 참가자들이 부서별로 나뉘어 합동 무대를 펼친다. 대국민 응원 투표도 막이 오른다. 3회 방송 종료 직후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나만의 트로트 스타’ 7명을 응원하는 온라인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투표는 매일 1회씩 가능하며 투표 결과는 TOP7 및 최종 진선미 선발에 반영된다. ‘미스트롯3’는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잡으며 방송가를 평정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2회 시청률이 전국 16.3%, 최고 1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달성했다. 동시에 2주 연속 주간 전체 예능 독보적 1위에 올랐다. 온라인 화제성 조사 플랫폼인 굿데이터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2월 4주차 조사 결과 2주 연속 TV&OTT 통합 비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 3회는 오는 4일(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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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7인의 부활' 티저부터 휘몰아치는 긴박감 美쳤다! ‘숨멎’ 스페셜 티저 공개!
    [노벨 타임즈] 7인의 탈출’이 게임판을 리셋하고 ‘7인의 부활’로 돌아온다. 2024년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지난 29일, 완전히 달라진 복수의 판을 예고하는 스페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악으로부터 도망쳐 운명처럼 다시 태어난 또 다른 복수자, 그리고 한층 막강해진 ‘악’의 연대가 어떤 게임을 펼치게 될지 기대를 높인다. ‘7인의 탈출’은 이제껏 본 적 없는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의 진수를 선보이며 시즌 1의 막을 내렸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악인들의 섬뜩한 민낯은 물론 상상을 초월하는 예측 불가의 전개, 뒤통수 얼얼한 반전의 묘미는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독한 열연을 펼친 배우들의 활약에 호평이 쏟아졌다. 무엇보다도 새로운 ‘악’의 운명 공동체를 탄생시키며 게임의 판을 또 한 번 뒤집은 시즌 1의 역대급 반전 엔딩은 시즌 2를 더욱 기대케 했다. 그런 가운데 ‘7인의 부활’이라는 제목으로 돌아온 시즌 2 스페셜 티저 영상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날 공개된 스페셜 영상은 리셋된 게임판 위에서 더욱 스펙터클하게 펼쳐질 복수전을 예고한다. 매튜 리(=심준석/ 엄기준 분)의 거부할 수 없는 유혹에 참회할 기회 대신 또 한 번 욕망을 선택한 악인들. “아무리 날뛰어도 감당할 수 있는 상대가 아냐”라는 위태로운 경고처럼 위상이 높아진 매튜 리와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의 대비는 완벽하게 뒤바뀐 상황을 짐작게 한다. ‘거짓이 진실이 된 세상’ 속에서 한층 의기양양해진 매튜 리의 거침없는 악행은 어디까지 이어질까. 매튜 리를 선택하면서 용서받을 마지막 기회마저 져버린 악인들은 여전히 서로를 물고 뜯으며 얕은 연대를 이어가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악으로부터 도망쳐 운명처럼 다시 태어나다’라는 문구는 민도혁의 화끈한 귀환을 예고한다. 새로운 악의 단죄자, 혹은 복수 설계자의 탄생일까. 민도혁에게 접근해 비밀공조를 지시하는 ‘메두사’라는 미스터리한 인물의 정체 또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민도혁의 부활과 함께 다시 시작된 응징에 파국으로 치닫는 악인들. “그동안 이휘소 영웅 놀이가 아주 재밌었길 바랄게”라고 복수의 날을 세운 민도혁의 반격에 매튜 리가 어떻게 맞설지 이목이 집중된다. 모두를 속여가며 게임을 쥐락펴락했던 매튜 리, 그리고 “오래 기다렸어. 기대해도 좋을 거야”라는 금라희(황정음 분)의 목소리는 리셋된 게임의 결말이 어떻게 그려질지, 이들은 ‘악으로부터 도망’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린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스페셜 티저 영상이 공개되기 무섭게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에서는 “드디어 온다! 벌써 떨린다” “스케일 무엇? 빌런들의 생존 게임 리셋! 티저만 봐도 도파민 폭발” “민도혁 사이다 응징 기대” “역시 끝판왕! 매운맛 장인 김순옥의 저력 볼 듯”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은 2024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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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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