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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A 新 예능 ‘눈떠보니 OOO’ 타이베이 여고생 된 권은비, 본인만 몰랐던 남친 있다? 눈떠보니 청춘 로맨스 ‘메인 예고’ 공개!
    [노벨 타임즈]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의 메인 예고가 공개된 가운데, 타이베이 여고생으로 환생한 권은비의 '본인만 몰랐던 남자친구'의 존재가 흥미를 자극한다. 오는 5월 9일(목)에 첫 방송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연출 안제민)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로 누군가에게는 ‘로망’을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하며 일상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어줄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이다. 친근감 최강캐릭터인 개그맨 조세호와 예능 대세로 각광받고 있는 가수 이창섭이 메인 MC를 맡아 관전의 재미를 높이고, 날벼락처럼 N차 인생 한복판에 떨어지는 첫 번째 스타 게스트로 '예능천재 파이터' 김동현과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낙점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눈떠보니 OOO' 측이 2일(목), 김동현과 권은비의 멀티버스 라이프를 대조적으로 담아낸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해 버라이어티한 첫 방송을 예고한다. 조세호와 이창섭의 명랑한 케미로 유쾌하게 시작된 메인 예고는 백주대낮 하노이의 대로 한 가운데서 격투기 경기복 차림으로 눈을 뜬 김동현을 조명해 골 때리는 웃음을 안긴다. 뒤이어 '하노이 인력거꾼'으로 환생한 김동현은 경적소리가 끊이지 않는 복작복작한 길거리에서, 묵직한 인력거를 끄느라 사색이 된 모습. 김동현은 UFC 파이터의 탄탄한 피지컬이 무색하게도 다리를 후들거리는가 하면 "힘들어", "이거 진짜 나니까 하는 거야"를 연발하며 구시렁대 폭소를 더한다. 이에 고생길이 훤히 열린 김동현의 멀티버스 라이프에 궁금증이 모인다. 반면 김동현의 생고생과 달리 권은비에게는 매순간 설레고 가슴 뛰는 고교생활이 펼쳐진 모습. 눈떠보니 '타이베이 여고생'이 된 권은비는 무대 위 화려한 카리스마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꾸밈없는 모습으로 학교 생활을 즐기고 있다. 특히 수업시간, 교과서를 가림막 삼아 깨알 같은 군것질 타임을 즐기는 권은비의 모습이 공감의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타이베이 멀티버스 속 권은비의 청춘 로맨스. 친구들과 어울려 수다를 떨던 권은비는 일순간 화들짝 놀라더니 "혹시 내가 우리반 애랑 사귀고 있었나?"라고 물어 핑크빛 무드를 일깨우는데, 그 모습이 마치 대만 청춘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 같다. 권은비는 타이베이 멀티버스 라이프 속에서 자신도 몰랐던 첫사랑을 겪고 있던 것일까. 한국의 대세 아이돌로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별안간 타이베이 여고생으로서 핑크빛 일탈을 맞이한 권은비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리얼 멀티 버스 라이프의 현실화를 표방하는 ENA 신규 예능 ‘눈떠보니 OOO’은 오는 5월 9일(목) 밤 9시에 EN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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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함부로 대해줘' 배종옥-선우재덕-박윤희-이명호, 베테랑 배우들 미친 존재감 뿜뿜! 극에 풍성함 더하는 배우들의 열연 예고!
    [노벨 타임즈] 함부로 대해줘'가 배종옥부터 선우재덕, 박윤희, 이명호까지 베테랑 라인업을 완성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 앞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른 신윤복과 김홍도의 신선한 케미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됐다. 여기에 이들이 각각 소속된 성산마을과 까미유 사람들의 극과 극 모습이 공개돼 21세기 대한민국과 조선시대가 공존할 '함부로 대해줘'를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먼저 배종옥이 열연을 펼칠 까미유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명품 패션 브랜드 CEO 겸 수석 디자이너.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우아함, 솔직함으로 그녀만의 독특한 포스를 자아내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수많은 언론 앞에서도 당당함을 유지하고 있어 업계 톱 다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반면 신윤복의 조부 신수근으로 분하는 선우재덕은 의복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하얀 두루마기를 걸친 그에게선 고귀하면서도 근엄한 자태가 느껴진다. 기품이 가득한 외모와 달리 쇠심줄 같은 뚝심과 고집을 지닌 신수근(선우재덕 분)은 수장으로서 성산마을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펼친다. 이어 박윤희가 연기하는 문화재청장 이범교는 사진 속에서도 엿볼 수 있듯 한 직장에 오랜 기간 근속한 성실함과 진중함을 갖춘 인물. 문화재 도적 추적 업무로 신윤복(김명수 분), 신수근과 긴밀한 연을 맺고 있는 그는 K-컬처 열풍에 따라 세계적 디자이너 까미유(배종옥 분)과도 엮이게 된다. 마지막으로 이명호는 까미유의 CMO(Chief Marketing Officer) 프랭키 르루와로 변신해 까미유와의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패션 업계를 주도하는 인물답게 옷과 액세서리 하나하나에 신경을 기울인 듯 절제된 미(美)로 시선을 모은다. 무엇보다 그는 까미유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는 영혼의 파트너로 활약한다. 특히 배종옥(까미유 역), 선우재덕(신수근 역), 박윤희(이범교 역), 이명호(프랭키 르루와 역), 4인의 베테랑 배우들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강렬한 연기로 작품을 든든히 받치고, 무게감을 더하며 미친 존재감을 떨칠 예정이라고 해 네 배우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작품을 풍성하게 만들 배종옥, 선우재덕, 박윤희, 이명호의 연기는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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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수지맞은 우리' 위기의 진가(家)네! 함은정, 해결 방법 찾기 위해 '고군분투'
    [노벨 타임즈] ‘수지맞은 우리’의 강별이 함은정에게 간절한 부탁을 한다. 24일(오늘)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22회에서는 진수지(함은정 분)가 아버지 진장수(윤다훈 분)의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앞선 방송에서는 진장수(윤다훈 분)의 사업 투자자들이 수지의 병원에서 난동을 부렸다. 장수는 가족들에게 당장 구해야 할 돈이 얼만지 모두 털어놨고, 장윤자(조미령 분)는 수지에게 해결할 수 있는 거냐고 매달렸다. 이에 수지는 진나영(강별 분)에게 도움을 구했다. 하지만 나영은 십 원 한 장 보탤 생각이 없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진가(家)네가 한자리에 모여 장수의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회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진가(家)네에 제일 큰 어른인 박복선(서권순 분)은 수지 혼자 돈을 해결하기에는 많이 힘들 거라면서 자신이 가진 전 재산을 내놓는다. 특히 가장 막내인 진도영(김종훈 분) 또한 본인의 물건을 판 후 얼마 되지 않는 돈을 보태는 등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수지를 돕는다. 그런가 하면 나영은 고군분투 중인 수지에게 간절한 부탁을 하고 이를 들은 수지는 굉장히 어이없어한다. 온 식구가 수지를 도울 때 나영은 홀로 수지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데, 무슨 도움을 수지에게 요청할지, 수지는 나영의 요구를 받아들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나영이 수지에게 무엇을 요구했을지는 오늘(2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2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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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수사반장 1958' 단 2회 만에 쏟아지는 뜨거운 호평...오리지널의 매력은 살리고, 프리퀄의 새로움은 더하다!
    [노벨 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돌아온 웰메이드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이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예고한 기대작답게,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박영한(이제훈 분)과 형사들의 첫 만남부터 그들이 펼치는 유쾌하고 통쾌한 팀플레이까지 몰입감 높은 전개, 그리고 ‘청년 박영한’을 기대 이상으로 그려낸 이제훈을 비롯한 배우들의 흡인력 있는 연기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이에 첫 방송 시청률은 두 자릿수를 돌파했고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전체 3위, K-드라마 뉴스 기사 수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반응을 나타냈다. (펀덱스(FUNdex), 4월 3주 차 기준) 이렇듯 또 하나의 레전드 등극을 노리는 ‘수사반장 1958’의 인기 비결을 짚어봤다. # ‘1958년’ 시대 배경의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즐거움 ‘수사반장 1958’은 ‘수사반장’의 프리퀄을 선택, 박 반장(최불암 분)의 청년 시절인 1958년을 시대 배경으로 확실한 차별화를 두었다. 아직 전쟁의 흔적이 남아있는, 야만과 낭만이 공존하던 시대. 그 ‘낯섦’ 속의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즐거움은 2024년의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시대의 분위기와 색감을 살려내는 것이 포인트”라고 밝힌 김성훈 감독의 말처럼 1958년을 완벽하게 구현해 낸 세트, 의상, 소품 등의 비주얼이 눈을 즐겁게 했다. 뿐만 아니라 그 시대 민중들의 삶의 애환을 생생하게 그려내 박영한 형사의 휴머니티를 부각해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원작 ‘수사반장’이 그랬듯이 ‘수사반장 1958’ 역시 1958년부터 1963년까지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범죄 소재들이 다뤄질 예정이라는 점에도 기대가 모인다. # 오리지널의 매력은 살리고, 프리퀄의 새로움은 더하다! 35년 만에 돌아온 ‘수사반장’에 원작 팬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수사반장’의 상징인 시그널 음악은 오리지널과 같은 멜로디를 감각적인 편곡과 입체적인 연주로 재탄생시켰고, ‘수사반장 1958’ 형사들의 역할명은 기존 배우들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해 원작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프리퀄이 주는 재미”를 차별점으로 꼽은 박재범 작가의 확신에는 이유가 있었다. ‘수사반장’ 박 반장이 원숙한 노련미를 갖춘 완성형 형사였다면, ‘수사반장 1958’ 박영한은 열정과 패기가 앞서는 성장형 형사였다. 박영한, 김상순, 조경환, 서호정 각각의 캐릭터 서사와 이들이 어떻게 만나 뭉쳤는지 전설의 시작을 그리며 흥미를 더했다. 여기에 이혜주(서은수 분), 유대천(최덕문 분), 봉난실(정수빈 분) 등 전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가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채웠다. # 감독X작가X배우들의 빈틈없는 시너지! 웰메이드 레트로 범죄 수사극 완성 이처럼 연이은 호평을 이끈 데는 감독, 작가, 배우의 빈틈없는 시너지가 주효했다. 첫 드라마 연출에도 ‘이야기’라는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김성훈 감독은 “그동안 ‘수사반장’이 받아온 많은 사랑의 무게를 마음에 새기고 장면마다 정성을 들여 만들었다”라는 말을 실감케 하는 디테일한 연출을 선보였다. 코믹, 액션, 멜로 등을 아우르는 치밀하고 짜임새 있는 대본을 집필한 김영신 작가와 박재범 작가의 공력도 빛을 발했다. 끝으로 어느 때보다 작품에 대한 애정과 진정성을 드러냈던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서은수 등 완성도에 방점을 찍은 배우들의 열연은 웰메이드 레트로 범죄 수사극을 탄생시킨 일등공신이었다. ‘수사반장 1958’ 제작진은 “1회, 2회가 청년 박영한과 형사들의 출격을 알렸다면 이번 주 방송되는 3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사건 수사가 전개된다. 1958년의 시대상을 반영한 다양한 사건들과 이에 맞설 형사 4인방의 아날로그 수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3회는 오는 26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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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졸업' 위하준, “몰입감과 흡입력 큰 작품...안판석 감독과 정려원 배우와 함께하는 것에 확신”
    [노벨 타임즈] tvN ‘졸업’ 위하준이 대치동을 발칵 뒤흔들 스캔들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23일, 대기업 사원증을 내던지고 대치동으로 돌아온 이준호(위하준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수많은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10년 만에 돌아와 스승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입 강사 ‘이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한때 '꼴통'이라고 불렸던 그는 고등학교 시절 공부와는 담을 쌓고 지냈던 인물이다. 그런 이준호의 인생을 바꾼 이는 서혜진이다. 서혜진이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대치동의 기적’ 이준호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대기업 입사에도 성공했다. 그러나 탄탄대로가 보장된 그의 삶에 변화가 포착됐다. 바로 퇴사를 결심한 것. 짐을 정리하는 이준호의 표정은 미련이라고 찾아볼 수 없이 가뿐하다. 과연 그의 마음에 불어닥친 변화는 무엇 때문일까. 이어진 사진 속 ‘대치 체이스’ 신임 강사 시험장에서 포착된 이준호의 모습이 흥미롭다. 공개채용 수험표를 달고 칠판 앞에 선 이준호의 환한 미소가 설렘을 더한다. 그러나 대치동 강사가 되려는 그의 행보는 제자의 일탈(?)을 두고볼 수 없었던 서혜진의 반대로 녹록지 않을 예정이라고. 탄탄대로를 벗어나 유턴을 선택한 그의 목적은 무엇일지, 그 길에서 서혜진과는 어떻게 얽히게 될지 궁금해진다. 대본을 보면서 '리얼함'에 가장 끌렸다는 위하준은 “공감 가는 스토리 덕분에 단숨에 읽어 내려갈 만큼 몰입감과 흡입력이 컸다. 더욱이 안판석 감독님, 정려원 배우와 함께 만들어 간다면 현실적이고 깊이 있는 작품이 만들어지겠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다”라며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안판석 감독과 5년 만의 재회에 대해서는 “감독님이 제안을 주셨을 때 기쁘고 감사했다. 배우들이 마음껏 연기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분이다. 때로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시선으로 새롭고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어 내는 모습에 '역시'라고 느끼게 되는 순간도 많았다.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낀 현장이었다”라고 전했다. 또 이준호라는 캐릭터에 대해서는 “당당하고 솔직한 사람이다. 감정 표현에도 솔직하기 때문에 굉장히 당돌하고, 원하는 것을 거침없이 행동으로 옮기는 친구다. 때문에 때론 철부지처럼 보이거나 이기적으로 비칠 때도 있지만, 주어진 일에 늘 최선을 다하며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반전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런 만큼 어떤 상황에서도 밉지 않게, 매력적으로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다는 그는 “말투와 몸짓, 행동, 표정에 있어 당당함과 자신감 넘치는 느낌을 상황에 맞게 변주하는 데 집중했다”라고 덧붙여 그가 완성할 캐릭터에 기대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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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배우 박정아,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 능력甲 변호사 ‘강수미’ 역 완벽 소화!
    [노벨 타임즈] 배우 박정아가 캐릭터에 ‘착붙’한 매력 만점 변호사로 극적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박정아는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이자 능력 있는 변호사 강수미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박정아는 후배를 향해 냉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등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수미를 탁월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박정아는 안정적인 연기력만큼이나 ‘변호사’라는 캐릭터의 색깔을 물씬 담아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도 보는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스틸 속 박정아는 찰랑이는 머릿결이 돋보이는 칼 단발, 컬러풀한 정장 패션 등으로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모습이다. 그녀는 당당한 자세부터 해맑은 표정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로 극을 화사하게 물들이는가 하면 변호사 배지를 항상 달고 다니는 디테일한 모습까지 ‘변호사의 정석’ 그 자체인 매력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이렇듯 박정아는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요소 하나하나를, 착붙 소화하며 ‘강수미’ 역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박정아가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정아가 열연 중인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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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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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에스트라' 이영애, "오케스트라는 살리고 이중인격 남편은 버린다."
    [노벨 타임즈] 이영애가 김영재와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 제대로 칼을 간다. 31일(일)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 8회에서는 이중인격 남편 김필(김영재 분)과 손절하고 위기에 빠진 오케스트라를 살리려는 마에스트라 차세음(이영애 분)의 치밀한 계획이 시작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오케스트라 내 단원들의 문제로 긴급체포된 차세음의 이야기가 전개됐다. 다행히 유정재(이무생 분) 덕분에 누명은 벗을 수 있었지만 논란이 끊이질 않는 오케스트라의 위상은 점점 추락하고 있는 상황. 급기야 오케스트라를 떠나겠다는 단원들까지 나타나고 있어 완벽한 무대에 매진하는 차세음의 인생에 비상이 걸렸다. 그런 가운데 차세음이 추락하는 오케스트라의 이미지를 쇄신시키고 진흙탕 싸움 중인 김필과의 인연도 종지부를 찍을 판을 설계한다. 지켜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동시에 이루기 위한 차세음의 강단이 또 한 번 빛을 발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방송국 KVN 대표를 찾은 차세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눈빛엔 자신감이 가득 차 있고 입가엔 옅은 미소가 번져있다. 승리를 자신하는 듯 오랜만에 보는 차세음의 여유로운 표정이 보는 이들까지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더 이상 웃는 낯으로 마주할 일 없을 차세음과 김필이 마주 보고 앉은 상황도 흥미롭다. 특히 김필이 손에 쥔 진행 큐시트는 현재 두 사람이 인터뷰 중인 것으로 예상돼 그 과정 역시 궁금해지고 있다. 이처럼 이혼당하지 않기 위해 자신의 상처를 세상에 들춘 남편 김필을 어떤 식으로 응징할 것이며 명예가 실추된 오케스트라를 어떻게 일으켜 세울 것인지, 차세음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한편, 차세음을 궁지로 몰아넣은 오케스트라 단원 김봉주(진호은 분)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새로운 위기가 드리워졌다. 공교롭게도 차세음은 김봉주가 죽기 전날 밤 술에 취한 채 김봉주를 만나러 외출했었기에 이 사건과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닐지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점입가경으로 치닫는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31일 일요일 밤 9시 20분 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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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1
  • 윤하, 女솔로 역대 6번째 입성 KSPO돔 단독 콘서트 2만석 전석 매진! "새로운 역사 썼다"
    [노벨 타임즈] 가수 윤하가 특급 티켓 파워를 발휘했다. 윤하의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스물'은 지난 28일 일반 예매를 시작한 당일에 양일간 2만 석 전석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스물'은 27일 팬클럽 선예매에 이어 28일 일반 예매날까지 이틀 연속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 내 콘서트 부문 랭킹 1위에 올랐다. 예매 점유율도 평균 60%를 웃도는 수치다. 윤하는 이번 '스물'을 통해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후 최대 규모의 단독 콘서트를 꾸민다. 여성 솔로 가수 역대 여섯 번째 입성에 이어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까지 추가하며 윤하의 독보적인 티켓 파워가 재차 확인됐다. 음악 팬들의 기대와 관심에 화답하고자 윤하는 완성도 높은 콘서트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이번 '스물'은 국내 대중음악 최초로 이머시브(몰입형)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모든 관객들에게 균일한 귀 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소개글을 통해 윤하는 "가수 윤하로 스무 해를 자라며 지나 온 수많은 순간들을 함께 추억하고 싶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여러분의 삶으로 뛰어들었던 낯설고 작은 소녀가 우리의 과거이자 현재, 미래가 되기까지 큰소리로 불러왔던 그 노래들을 모두 들려 드리려 합니다"라며 다채로운 구성을 예고하기도 했다. 윤하는 2024년 '스물'을 시작으로 총 20회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한, 정규 7집 발매를 비롯해 다양한 음악 및 방송 활동도 준비 중이다. 특별함이 영원이 될 2024 윤하 20주년 기념 콘서트 '스물'은 내년 2월 3일과 4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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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9
  •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 가요계에서 가장 핫한 ‘부자(父子) 조합’ 윤상 X 라이즈 앤톤, 방송 최초 동반 무대 공개!
    [노벨 타임즈] ‘2023 MBC 가요대제전’이 스페셜 무대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31일(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은 ‘꿈’이라는 주제로 세대와 장르를 불문한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23년의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한다. 앞서 5년 만에 ‘가요대제전’의 MC로 돌아온 샤이니 민호와 데뷔 첫 ‘가요대제전’ MC를 맡게 된 황민현의 깜짝 스페셜 무대가 예고돼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여기에 오직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에서만 볼 수 있는 특급 컬래버레이션 스테이지가 준비되어 있다고 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현재 가요계에서 가장 핫한 부자(父子)지간, 레전드 아티스트 윤상과 괴물 신인 라이즈의 앤톤이 드디어 한 무대에 선다. 모두가 기다리던 두 사람의 조합이 ‘MBC 가요대제전’에서 실현되는 것. 대한민국 아이돌 계보를 이을 아빠와 아들의 만남에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보기만 해도 영(Young)하고 프레쉬한 에너지가 넘치는 래퍼 이영지와 아이브 안유진도 ‘절친 조합’으로 뭉친다. 독보적인 색깔로 자신들만의 영역을 구축해 나가며 MZ세대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두 사람이 보여줄 개성 만점 컬래버 스테이지는 연말의 열기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할 조짐이다. 이처럼 의미 있는 조합으로 모두가 상상만 하던 ‘꿈의 무대’를 직접 실현시키는 ‘2023 MBC 가요대제전’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축제의 향연이 펼쳐질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은 오는 12월 31일(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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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8
  • '조선의 사랑꾼' 돌싱글즈3 유현철과 '10기 옥순' 김슬기 재혼 커플 등장! 김국진, “내가 너무 예민한가?” 과몰입 폭발!
    [노벨 타임즈]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 마침내 최성국 2세 ‘추석이’의 탄생 순간이 공개됐다. 또, ‘나는 솔로’의 ‘10기 옥순’ 김슬기와 ‘돌싱글즈3’ 출신 유현철이 새로운 사랑꾼으로 합류, 재혼을 준비하며 김슬기 부모님의 집에 방문했다. 크리스마스를 ‘탄생’이라는 키워드로 장식한 ‘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이날 시청률 3.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시청률은 5.8%까지 치솟으며 시선을 강탈했다. 25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이하 ‘사랑꾼’)’ 시즌2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성탄 분위기로 한껏 꾸며진 ‘조선의 집주인’ 최성국 집에서 문을 열었다. 지난주에 화제되었던 최성국의 출산 준비 과정이 담긴 VCR 후기를 나누던 황보라는 “남편이 자다가 실수로 배를 찼다. 나도 잠결에 ‘으악’하고 소리를 질렀다”며 “남편이 원래 눈물 한 방울 없는 사람인데 ‘내가 왜 그랬을까’라며 엉엉 울더라”라고 최근 겪은 경험담으로 아이에 대한 소중함을 표현했다. 이날의 VCR에서는 최성국이 추석이의 출산을 기다리며 병원에서 밤을 지새우는 모습이 공개됐다. 자연분만을 위해 촉진제까지 맞았지만 소식이 없는 통에 결국 최성국 부부는 제왕절개를 결정했다. 최성국은 “추석이...네가 추석이구나, 보고 싶었어. 내가 아빠...아니 내가 아버지다”라고 곧 만날 아이에게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이윽고 수술이 임박했고, 최성국은 결국 눈물을 터트렸다. 최성국은 “잘 하자고 응원하려고 했는데, 아내도 눈에 겁을 먹고 있다”며 아내에 대한 걱정과 미안함을 토로했다. 기다림의 시간 끝에 득남의 순간이 포착됐고, VCR로 지켜보던 김국진X강수지X황보라X김지민은 환호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수술실 밖에 있던 최성국은 마침내 간호사가 데리고 온 추석이를 품에 안았다. VCR을 보며 흥분한 김국진은 “잘 들어! 아기 잘 들으라고!”라고 외쳐 웃음을 주었다. 그러자 김지민은 “이거 보니까 나도 아기 낳고 싶다...”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이에 황보라는 “빨리 만들라고...! 지금 가져도 용띠로 나오니까 해줬으면 좋겠다”고 압박했다. 감동의 순간을 선사한 최성국은 순탄하게 잘 자라는 추석이의 사진과 함께 “이제 목도 가누고, 뒤집기 연습시키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리고 새로운 사랑꾼 커플로 재혼 준비 중인 ‘나는 솔로’의 ‘10기 옥순’ 김슬기와 ‘돌싱글즈3’ 출신의 유현철이 합류했다. 각자 청주와 파주에 거주 중인 이들은 장거리를 극복하고 1년간 좋은 만남을 이어 왔다. VCR에서는 유현철이 딸 유가인의 면접교섭일을 맞아 전처의 집으로 향하며 “슬기 이모랑 채록이랑 같이 살면 우리는 이제 한 가족이 되는 거다. 어떻게 생각해?”라고 의견을 물었다. 유가인은 곰곰이 생각하다 “좋긴 한데...살다가 싫어지면 말해도 돼?”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유현철은 조용해진 딸을 복잡한 심경으로 전처에게 데려다줬다. 이 모습을 본 강수지는 “재혼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기보다 자녀를 생각하는 경우가 거의 100%”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이윽고 예비 장인을 만나기 위해 김슬기와 합류한 유현철은 운전 중에 “장인어른과 ‘전 사위’랑은 관계가 어땠어?”라고 금기(?)를 깬 질문을 던져 5MC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김슬기는 “전 사위는 술을 못 먹었어”라고 센스 있게 대답했지만, 유현철은 “잘 알고 가고 싶다”며 재차 질문을 던졌다. 지켜보던 김국진은 “저 질문에서는 슬기 씨가 팔짱을 끼고 있었다. 내가 너무 예민한가?”라며 ‘과몰입’한 나머지 날카로운 추리력을 빛냈다. 곧 김슬기의 집에 다다르자 조급해진 유현철은 김슬기의 손을 붙잡고 깍지를 끼며 핑크빛 기류를 만들었다. 한편, 첫 만남을 가진 예비장인과 유현철은 어색함에 휩싸였다. ‘초월 커플’ 김슬기와 유현철의 쉽지만은 않아 보이는 재혼 준비과정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사랑의 모든 순간을 날것 그대로 담는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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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고려거란전쟁' 김혁, 거란 기만한 최수종과 아찔한 대면 포착! 분노 폭발
    거란의 황제 야율융서가 자신을 기만한 강감찬을 향해 부월을 꺼내든다. 24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13회에서는 강감찬(최수종 분)이 거란군 총지휘관 소배압(김준배 분)과 접선하던 중 거란의 진중으로 끌려가는 절체절명 위기에 봉착한다. 앞서 황성에 도착한 야율융서(김혁 분)는 현종(김동준 분)이 몽진을 떠났다는 사실과 함께 하룻밤 만에 곽주성이 고려군에 의해 함락됐다는 전령을 받고 극대노했다. 거란의 관리와 소배압은 당장 회군해 서경을 공략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야율분노(이상홍 분)는 고려를 완전히 굴복시키기 전에는 절대로 철군할 수 없다고 맞서는 등 내부 분열까지 일어났다. 오늘(24일) 공개된 스틸에는 온몸을 포승줄에 묶인 채 모든 것을 포기한 듯 참담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강감찬의 모습이 담겨 있어 참담함을 더한다. 게다가 호위 군사들과 함께 등장한 야율융서는 차가운 얼굴로 강감찬을 내려다보고, 꿇어앉아 있는 강감찬에 대한 원망과 분노를 내뿜으며 살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소배압과 접선한 강감찬이 야율분노로부터 내통 의심을 받아 또 한 번 절체절명 위기에 처한다. 과연 강감찬이 무사히 고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고려거란전쟁’ 제작진은 “13회에서는 거란을 철군시키기 위해 양규와 작전을 도모한 강감찬이 소배압과 접선하던 중 실패 위기에 봉착한다. 거짓 친조 사건 이후 야율융서와 다시 만나게 된 강감찬이 이번에도 지략을 발휘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면서 “지난 회에 이어 사극 대가 최수종의 진가를 제대로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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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5
  • 저스트비, 오늘(22일) 첫 캐럴송 ‘I luv you Merry Christmas’ 발매! 전도염 자작곡 ‘감성 UP’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첫 캐럴송으로 낭만 가득한 고백을 전한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I luv you Merry Christmas’(아이 러브 유 메리 크리스마스)를 발매한다. ‘I luv you Merry Christmas’는 저스트비의 첫 캐럴송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Merry Christmas”라는 말로 대신해 고백하는 로맨틱한 이야기를 담았다. 멤버 전도염이 작사, 작곡을 책임지고, 김상우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저스트비만의 음악 스타일을 완성도 높게 풀어냈다. 서정적인 멜로디를 이끄는 저스트비의 감미로운 보컬이 설렘을 선사한다. 저스트비의 라이브를 만끽할 수 있는 ‘I luv you Merry Christmas’ 스페셜 영상도 오늘(22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앞선 개인 및 단체 티저 영상 속 크리스마스를 앞둔 저스트비의 포근한 스타일링과 선물 같은 비주얼이 팬심을 물들였다. 스페셜 영상으로 만날 저스트비표 따듯한 감성이 기다려진다. 그간 저스트비 멤버들은 꾸준히 자신들의 앨범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거듭해왔다. 올해 10월 발매한 미니 4집 ‘÷ (NANUGI)’(나누기)에는 전도염이 프로듀싱한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 ‘Youth’(유스)와 배인이 프로듀싱한 ‘Coming Home’(커밍 홈)을 수록했고, 이건우와 김상우도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역량을 발휘했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입증해온 ‘K-POP 언리미터’ 저스트비가 연말을 맞아 첫 캐럴송을 준비했다. 저스트비의 색깔로 채운 ‘I luv you Merry Christmas’가 겨울을 따스하게 녹일 전망이다. 한편, 저스트비의 신곡 ‘I luv you Merry Christmas’는 오늘(22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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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환상연가' 윤경아 작가,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한 두 남자의 매력 대결 지켜봐 달라”
    ‘환상연가’를 집필한 윤경아 작가가 작품이 던져 주고자 하는 메시지에 대해 직접 밝혔다. 내년 1월 2일(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앞서 ‘환상연가’는 원작을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인 배우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 홍예지(연월, 계라 역), 황희(사조 융 역), 지우(금화 역)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와 티저 영상, 그리고 종합 예고 영상으로 첫 방 전부터 열기를 끌어올렸다. 여기에 원작의 흥미로운 세계관에 극적 서사와 드라마틱한 요소를 가미, 내년 최고의 기대작을 탄생시킨 윤경아 작가가 ‘환상연가’를 주목해서 봐야할 관전 포인트를 직접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윤경아 작가는 “드라마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나를 사랑하자’다. 세상의 모든 문제는 결국 나로부터 비롯되기 때문이다. 덧붙여 타인에 대한 원한과 복수심은 또 다른 비극과 상처를 낳을 뿐이라는 점도 강조하고 싶다”고 밝힌 뒤 “이 드라마는 주인공 ‘사조 현’과 ‘악희’의 대립과 갈등, 그리고 연민을 다룬다.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두 남자의 매력 대결 또한 재미있는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주얼만으로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을 보여준 주연 배우들에 대해 윤 작가는 “박지훈 배우는 ‘사조 현’과 ‘악희’ 그 자체다.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모두를 끌어당기는 강렬한 아우라의 소유자다. 홍예지 배우 역시 ‘연월’의 사랑스러움과 당돌함을 모두 지닌 매력적인 주인공이고, 무술에 뛰어난 자객 역할을 맡아 고됐을 텐데 씩씩하고 멋지게 해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사조 융’ 역의 황희 배우는 배역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는 등 애정과 열의가 넘친다. 지우 배우 역시 야망의 희생양인 ‘금화’의 복잡 미묘한 심리를 섬세하게 연기했다”고 애정 어린 시선을 보냈다. 한편 윤 작가는 ‘환상연가’를 설명할 수 있는 세 가지 키워드로 ‘박지훈’과 ‘지독한 사랑’ 그리고 ‘성장’을 꼽았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 요동치는 인물의 감정선을 그려낼 박지훈의 열연이 방영 전부터 드라마 팬들을 열광시키는 요소인 만큼 윤경아 작가 역시 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것이다. 나아가 그녀는 “복수의 길을 나선 ‘연월’이 ‘사조 현’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겪는 성장 과정, 대립과 갈등을 겪던 ‘사조 현’과 ‘악희’의 성장 과정을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윤경아 작가는 이정섭 감독에게 “시대를 특정하지 않은 판타지 사극이라는 어려운 장르를 이정섭 감독이 섬세하고 훌륭하게 연출해 주셨다. 액션, 전쟁, 멜로 신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며 연출하기에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 모든 배우들에게서 최고의 포텐을 이끌어 내주셨다”고 고마움을 전한 뒤 “등장인물 모두가 정겨운 친구처럼 기억되는 드라마, 시청자분들의 마음속에 따뜻하게 남는 드라마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혼례대첩’ 후속작으로 내년 1월 2일(화) 밤 10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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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배우 김법래, ‘이재, 곧 죽습니다’ & ‘모래에도 꽃이 핍니다’ 독보적 신스틸러 ‘맹활약’
    [노벨 타임즈] 배우 김법래가 변화무쌍한 연기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김법래는 최근 아마존 프라임 드라마 ‘내 남자는 큐피드’부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핍니다’ 등 화제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매주 공개되고 있는 ‘내 남자는 큐피드’에서 김법래는 천상현(장동윤 분)을 비롯한 큐피드들을 총괄하는 ‘삼신’ 역을 맡았다. 그는 백발의 모습으로 등장, 말 그대로 삼신의 캐릭터와 착붙 싱크로율을 제대로 보여줬고, 무게감을 더한 중후한 보이스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그런가 하면 김법래는 타임머신을 탄 듯 거대한 조직의 보스로도 변신했다. 김법래는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극 중 최이재(서인국 분)의 네 번째 환생 캐릭터인 이주훈(장승조 분)이 속한 조직의 보스로 완벽 변신, 극을 휘어잡는 아우라를 뽐냈다. 그는 특히 조직을 배신한 이주훈에 분노를 표출한 뒤 조직원들에게 “지금부터 주인을 배신한 개새끼의 사냥을 시작한다”라고 지시하는 등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삼신, 조직의 보스에 이어 김법래는 지난 20일 첫 방송된 ‘모래에도 꽃이 핍니다’에서 거산군수 홍만식 역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딘가 엉성한 매력이 있는 군수 캐릭터를 소화, 자연스러운 경상도 사투리를 선보이며 구수한 연기를 펼쳐 보였다. 앞서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에서 극 중 정구원(송강 분)과의 영혼을 건 계약으로 돈과 권력을 얻은 ’들개파 보스‘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인간미 있는 모습으로 열연을 펼쳤던 김법래는 매 작품마다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드라마와 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파 배우 김법래는 내년에도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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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포항시 호미곶·구룡포 배경 ENA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20일 첫방
    [노벨 타임즈] 포항시가 남구권의 명소를 홍보하고 ‘드라마 같은 도시 포항’을 다시 한번 알리기 위해 제작 지원한 ENA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가 20일 첫방송한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 분)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주명 분)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로, 사람 냄새 나는 씨름 도시 ‘거산’을 배경으로 모래판 위에 꽃을 피우려고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아 유쾌한 설렘과 따스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드라마에서 남녀주인공이 사는 집은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로 유명한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위쪽 마을, 식당과 카페는 호미곶 부근에서 촬영됐다. 또한 최근 SNS 인생샷 명소로 떠오르는 구룡포의 장길리 복합낚시공원도 소개되며, 대대로 내려오는 씨름 장사 집안의 보양식으로 물회도 자주 등장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첫방송을 기념해 16일부터 22일까지 SNS 드라마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드라마 관련 퀴즈 3문제를 모두 맞힌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스노우볼, 에코백 등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첨 결과는 포항시 SNS를 통해 오는 28일 공지된다. 박상진 컨벤션관광산업과장은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를 통해 포항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비교적 덜 알려진 바다 명소들을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동백꽃 필 무렵’과 ‘갯마을 차차차’에 이어 포항이 명실상부한 K-드라마 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번 드라마 홍보와 촬영지를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총 12부작 드라마로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 ENA 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넷플릭스 채널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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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中드라마 '두 남자' 배우 변지원, 신비로운 능력을 지닌 할머니 역 스틸 공개…첫 시즌 여는 중요 인물 '눈길'
    [노벨 타임즈]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드라마 '두 남자'가 극중 주요 역할을 맡은 배우 변지원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준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물이다. 중국의 라이징 스타 배우 호세군이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 1인2역을 맡아 '신비로운 남자'와 '훈남 남친'으로 각각 변신할 예정이다. 변지원은 극중 '두 남자'에서 중요한 역할인 주인공 여이의 할머니 영희 역을 맡았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실시한 시니어 배우 오디션을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합격한 변지원은 오랜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로 연기적인 면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앞서 변지원 배우는 드라마 '신들의 만찬' '왔다! 장보리' '왕가네 식구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등 다수의 작품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에 공개된 '두 남자' 스틸컷에서 변지원 배우는 신비로운 능력을 지닌 할머니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뭔가 비밀을 간직한 듯한 특유의 분위기를 십분 살리며 첫 시즌을 여는 중요한 인물임을 짐작케 하고 있다. '두 남자' 제작총괄은 "다른 배우가 가지고 있지않은 묘한 외모와 정적이고 우아한 연기가 이번 드라마를 시작하는 브릿지 역할로 최적의 연기를 선보였다"라며 "변지원배우는 쌍둥이 여이, 여준의 할머니로 '듣는자'역할이다. 운명으로 이어진 많은 사연들을 책으로 써내며 그들이 구원받도록 도와주는 역할"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두 남자'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의 시즌1으로 현대와 1920년대를 오가는 주인공들의 첫 만남과 시즌의 포문을 여는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후반작업 후 내년 1월께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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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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