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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A 新 예능 ‘눈떠보니 OOO’ 타이베이 여고생 된 권은비, 본인만 몰랐던 남친 있다? 눈떠보니 청춘 로맨스 ‘메인 예고’ 공개!
    [노벨 타임즈]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의 메인 예고가 공개된 가운데, 타이베이 여고생으로 환생한 권은비의 '본인만 몰랐던 남자친구'의 존재가 흥미를 자극한다. 오는 5월 9일(목)에 첫 방송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연출 안제민)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로 누군가에게는 ‘로망’을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하며 일상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어줄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이다. 친근감 최강캐릭터인 개그맨 조세호와 예능 대세로 각광받고 있는 가수 이창섭이 메인 MC를 맡아 관전의 재미를 높이고, 날벼락처럼 N차 인생 한복판에 떨어지는 첫 번째 스타 게스트로 '예능천재 파이터' 김동현과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낙점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눈떠보니 OOO' 측이 2일(목), 김동현과 권은비의 멀티버스 라이프를 대조적으로 담아낸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해 버라이어티한 첫 방송을 예고한다. 조세호와 이창섭의 명랑한 케미로 유쾌하게 시작된 메인 예고는 백주대낮 하노이의 대로 한 가운데서 격투기 경기복 차림으로 눈을 뜬 김동현을 조명해 골 때리는 웃음을 안긴다. 뒤이어 '하노이 인력거꾼'으로 환생한 김동현은 경적소리가 끊이지 않는 복작복작한 길거리에서, 묵직한 인력거를 끄느라 사색이 된 모습. 김동현은 UFC 파이터의 탄탄한 피지컬이 무색하게도 다리를 후들거리는가 하면 "힘들어", "이거 진짜 나니까 하는 거야"를 연발하며 구시렁대 폭소를 더한다. 이에 고생길이 훤히 열린 김동현의 멀티버스 라이프에 궁금증이 모인다. 반면 김동현의 생고생과 달리 권은비에게는 매순간 설레고 가슴 뛰는 고교생활이 펼쳐진 모습. 눈떠보니 '타이베이 여고생'이 된 권은비는 무대 위 화려한 카리스마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꾸밈없는 모습으로 학교 생활을 즐기고 있다. 특히 수업시간, 교과서를 가림막 삼아 깨알 같은 군것질 타임을 즐기는 권은비의 모습이 공감의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타이베이 멀티버스 속 권은비의 청춘 로맨스. 친구들과 어울려 수다를 떨던 권은비는 일순간 화들짝 놀라더니 "혹시 내가 우리반 애랑 사귀고 있었나?"라고 물어 핑크빛 무드를 일깨우는데, 그 모습이 마치 대만 청춘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 같다. 권은비는 타이베이 멀티버스 라이프 속에서 자신도 몰랐던 첫사랑을 겪고 있던 것일까. 한국의 대세 아이돌로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별안간 타이베이 여고생으로서 핑크빛 일탈을 맞이한 권은비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리얼 멀티 버스 라이프의 현실화를 표방하는 ENA 신규 예능 ‘눈떠보니 OOO’은 오는 5월 9일(목) 밤 9시에 EN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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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함부로 대해줘' 배종옥-선우재덕-박윤희-이명호, 베테랑 배우들 미친 존재감 뿜뿜! 극에 풍성함 더하는 배우들의 열연 예고!
    [노벨 타임즈] 함부로 대해줘'가 배종옥부터 선우재덕, 박윤희, 이명호까지 베테랑 라인업을 완성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 앞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른 신윤복과 김홍도의 신선한 케미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됐다. 여기에 이들이 각각 소속된 성산마을과 까미유 사람들의 극과 극 모습이 공개돼 21세기 대한민국과 조선시대가 공존할 '함부로 대해줘'를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먼저 배종옥이 열연을 펼칠 까미유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명품 패션 브랜드 CEO 겸 수석 디자이너.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우아함, 솔직함으로 그녀만의 독특한 포스를 자아내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수많은 언론 앞에서도 당당함을 유지하고 있어 업계 톱 다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반면 신윤복의 조부 신수근으로 분하는 선우재덕은 의복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하얀 두루마기를 걸친 그에게선 고귀하면서도 근엄한 자태가 느껴진다. 기품이 가득한 외모와 달리 쇠심줄 같은 뚝심과 고집을 지닌 신수근(선우재덕 분)은 수장으로서 성산마을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펼친다. 이어 박윤희가 연기하는 문화재청장 이범교는 사진 속에서도 엿볼 수 있듯 한 직장에 오랜 기간 근속한 성실함과 진중함을 갖춘 인물. 문화재 도적 추적 업무로 신윤복(김명수 분), 신수근과 긴밀한 연을 맺고 있는 그는 K-컬처 열풍에 따라 세계적 디자이너 까미유(배종옥 분)과도 엮이게 된다. 마지막으로 이명호는 까미유의 CMO(Chief Marketing Officer) 프랭키 르루와로 변신해 까미유와의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패션 업계를 주도하는 인물답게 옷과 액세서리 하나하나에 신경을 기울인 듯 절제된 미(美)로 시선을 모은다. 무엇보다 그는 까미유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는 영혼의 파트너로 활약한다. 특히 배종옥(까미유 역), 선우재덕(신수근 역), 박윤희(이범교 역), 이명호(프랭키 르루와 역), 4인의 베테랑 배우들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강렬한 연기로 작품을 든든히 받치고, 무게감을 더하며 미친 존재감을 떨칠 예정이라고 해 네 배우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작품을 풍성하게 만들 배종옥, 선우재덕, 박윤희, 이명호의 연기는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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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수지맞은 우리' 위기의 진가(家)네! 함은정, 해결 방법 찾기 위해 '고군분투'
    [노벨 타임즈] ‘수지맞은 우리’의 강별이 함은정에게 간절한 부탁을 한다. 24일(오늘)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22회에서는 진수지(함은정 분)가 아버지 진장수(윤다훈 분)의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앞선 방송에서는 진장수(윤다훈 분)의 사업 투자자들이 수지의 병원에서 난동을 부렸다. 장수는 가족들에게 당장 구해야 할 돈이 얼만지 모두 털어놨고, 장윤자(조미령 분)는 수지에게 해결할 수 있는 거냐고 매달렸다. 이에 수지는 진나영(강별 분)에게 도움을 구했다. 하지만 나영은 십 원 한 장 보탤 생각이 없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진가(家)네가 한자리에 모여 장수의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회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진가(家)네에 제일 큰 어른인 박복선(서권순 분)은 수지 혼자 돈을 해결하기에는 많이 힘들 거라면서 자신이 가진 전 재산을 내놓는다. 특히 가장 막내인 진도영(김종훈 분) 또한 본인의 물건을 판 후 얼마 되지 않는 돈을 보태는 등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수지를 돕는다. 그런가 하면 나영은 고군분투 중인 수지에게 간절한 부탁을 하고 이를 들은 수지는 굉장히 어이없어한다. 온 식구가 수지를 도울 때 나영은 홀로 수지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데, 무슨 도움을 수지에게 요청할지, 수지는 나영의 요구를 받아들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나영이 수지에게 무엇을 요구했을지는 오늘(2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2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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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수사반장 1958' 단 2회 만에 쏟아지는 뜨거운 호평...오리지널의 매력은 살리고, 프리퀄의 새로움은 더하다!
    [노벨 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돌아온 웰메이드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이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예고한 기대작답게,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박영한(이제훈 분)과 형사들의 첫 만남부터 그들이 펼치는 유쾌하고 통쾌한 팀플레이까지 몰입감 높은 전개, 그리고 ‘청년 박영한’을 기대 이상으로 그려낸 이제훈을 비롯한 배우들의 흡인력 있는 연기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이에 첫 방송 시청률은 두 자릿수를 돌파했고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전체 3위, K-드라마 뉴스 기사 수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반응을 나타냈다. (펀덱스(FUNdex), 4월 3주 차 기준) 이렇듯 또 하나의 레전드 등극을 노리는 ‘수사반장 1958’의 인기 비결을 짚어봤다. # ‘1958년’ 시대 배경의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즐거움 ‘수사반장 1958’은 ‘수사반장’의 프리퀄을 선택, 박 반장(최불암 분)의 청년 시절인 1958년을 시대 배경으로 확실한 차별화를 두었다. 아직 전쟁의 흔적이 남아있는, 야만과 낭만이 공존하던 시대. 그 ‘낯섦’ 속의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즐거움은 2024년의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시대의 분위기와 색감을 살려내는 것이 포인트”라고 밝힌 김성훈 감독의 말처럼 1958년을 완벽하게 구현해 낸 세트, 의상, 소품 등의 비주얼이 눈을 즐겁게 했다. 뿐만 아니라 그 시대 민중들의 삶의 애환을 생생하게 그려내 박영한 형사의 휴머니티를 부각해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원작 ‘수사반장’이 그랬듯이 ‘수사반장 1958’ 역시 1958년부터 1963년까지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범죄 소재들이 다뤄질 예정이라는 점에도 기대가 모인다. # 오리지널의 매력은 살리고, 프리퀄의 새로움은 더하다! 35년 만에 돌아온 ‘수사반장’에 원작 팬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수사반장’의 상징인 시그널 음악은 오리지널과 같은 멜로디를 감각적인 편곡과 입체적인 연주로 재탄생시켰고, ‘수사반장 1958’ 형사들의 역할명은 기존 배우들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해 원작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프리퀄이 주는 재미”를 차별점으로 꼽은 박재범 작가의 확신에는 이유가 있었다. ‘수사반장’ 박 반장이 원숙한 노련미를 갖춘 완성형 형사였다면, ‘수사반장 1958’ 박영한은 열정과 패기가 앞서는 성장형 형사였다. 박영한, 김상순, 조경환, 서호정 각각의 캐릭터 서사와 이들이 어떻게 만나 뭉쳤는지 전설의 시작을 그리며 흥미를 더했다. 여기에 이혜주(서은수 분), 유대천(최덕문 분), 봉난실(정수빈 분) 등 전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가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채웠다. # 감독X작가X배우들의 빈틈없는 시너지! 웰메이드 레트로 범죄 수사극 완성 이처럼 연이은 호평을 이끈 데는 감독, 작가, 배우의 빈틈없는 시너지가 주효했다. 첫 드라마 연출에도 ‘이야기’라는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김성훈 감독은 “그동안 ‘수사반장’이 받아온 많은 사랑의 무게를 마음에 새기고 장면마다 정성을 들여 만들었다”라는 말을 실감케 하는 디테일한 연출을 선보였다. 코믹, 액션, 멜로 등을 아우르는 치밀하고 짜임새 있는 대본을 집필한 김영신 작가와 박재범 작가의 공력도 빛을 발했다. 끝으로 어느 때보다 작품에 대한 애정과 진정성을 드러냈던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서은수 등 완성도에 방점을 찍은 배우들의 열연은 웰메이드 레트로 범죄 수사극을 탄생시킨 일등공신이었다. ‘수사반장 1958’ 제작진은 “1회, 2회가 청년 박영한과 형사들의 출격을 알렸다면 이번 주 방송되는 3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사건 수사가 전개된다. 1958년의 시대상을 반영한 다양한 사건들과 이에 맞설 형사 4인방의 아날로그 수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3회는 오는 26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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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졸업' 위하준, “몰입감과 흡입력 큰 작품...안판석 감독과 정려원 배우와 함께하는 것에 확신”
    [노벨 타임즈] tvN ‘졸업’ 위하준이 대치동을 발칵 뒤흔들 스캔들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23일, 대기업 사원증을 내던지고 대치동으로 돌아온 이준호(위하준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수많은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10년 만에 돌아와 스승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입 강사 ‘이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한때 '꼴통'이라고 불렸던 그는 고등학교 시절 공부와는 담을 쌓고 지냈던 인물이다. 그런 이준호의 인생을 바꾼 이는 서혜진이다. 서혜진이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대치동의 기적’ 이준호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대기업 입사에도 성공했다. 그러나 탄탄대로가 보장된 그의 삶에 변화가 포착됐다. 바로 퇴사를 결심한 것. 짐을 정리하는 이준호의 표정은 미련이라고 찾아볼 수 없이 가뿐하다. 과연 그의 마음에 불어닥친 변화는 무엇 때문일까. 이어진 사진 속 ‘대치 체이스’ 신임 강사 시험장에서 포착된 이준호의 모습이 흥미롭다. 공개채용 수험표를 달고 칠판 앞에 선 이준호의 환한 미소가 설렘을 더한다. 그러나 대치동 강사가 되려는 그의 행보는 제자의 일탈(?)을 두고볼 수 없었던 서혜진의 반대로 녹록지 않을 예정이라고. 탄탄대로를 벗어나 유턴을 선택한 그의 목적은 무엇일지, 그 길에서 서혜진과는 어떻게 얽히게 될지 궁금해진다. 대본을 보면서 '리얼함'에 가장 끌렸다는 위하준은 “공감 가는 스토리 덕분에 단숨에 읽어 내려갈 만큼 몰입감과 흡입력이 컸다. 더욱이 안판석 감독님, 정려원 배우와 함께 만들어 간다면 현실적이고 깊이 있는 작품이 만들어지겠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다”라며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안판석 감독과 5년 만의 재회에 대해서는 “감독님이 제안을 주셨을 때 기쁘고 감사했다. 배우들이 마음껏 연기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분이다. 때로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시선으로 새롭고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어 내는 모습에 '역시'라고 느끼게 되는 순간도 많았다.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낀 현장이었다”라고 전했다. 또 이준호라는 캐릭터에 대해서는 “당당하고 솔직한 사람이다. 감정 표현에도 솔직하기 때문에 굉장히 당돌하고, 원하는 것을 거침없이 행동으로 옮기는 친구다. 때문에 때론 철부지처럼 보이거나 이기적으로 비칠 때도 있지만, 주어진 일에 늘 최선을 다하며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반전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런 만큼 어떤 상황에서도 밉지 않게, 매력적으로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다는 그는 “말투와 몸짓, 행동, 표정에 있어 당당함과 자신감 넘치는 느낌을 상황에 맞게 변주하는 데 집중했다”라고 덧붙여 그가 완성할 캐릭터에 기대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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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배우 박정아,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 능력甲 변호사 ‘강수미’ 역 완벽 소화!
    [노벨 타임즈] 배우 박정아가 캐릭터에 ‘착붙’한 매력 만점 변호사로 극적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박정아는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이자 능력 있는 변호사 강수미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박정아는 후배를 향해 냉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등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수미를 탁월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박정아는 안정적인 연기력만큼이나 ‘변호사’라는 캐릭터의 색깔을 물씬 담아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도 보는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스틸 속 박정아는 찰랑이는 머릿결이 돋보이는 칼 단발, 컬러풀한 정장 패션 등으로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모습이다. 그녀는 당당한 자세부터 해맑은 표정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로 극을 화사하게 물들이는가 하면 변호사 배지를 항상 달고 다니는 디테일한 모습까지 ‘변호사의 정석’ 그 자체인 매력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이렇듯 박정아는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요소 하나하나를, 착붙 소화하며 ‘강수미’ 역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박정아가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정아가 열연 중인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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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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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유하, 말레이시아 가수 알빈 새 싱글 참여! 오늘(16일) 신곡 ‘원모어나이트’ 뮤직비디오 공개!
    [노벨 타임즈] 가수 YOUHA(유하)가 말레이시아 가수 ALVN(알빈)과 협업했다. 소속사 유니버설뮤직 코리아는 유하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알빈의 새 싱글 ‘onemorenight(원모어나이트)’ 뮤직비디오가 오늘(16일) 나왔다고 전했다. 알빈은 유니버설뮤직 말레이시아의 소속 가수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말레이시아 리메이크작에서 극 중 김신혁 역할을 맡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알빈 신곡 뮤직비디오는 반전 스릴러를 담았으며, 영상 속 유하는 물오른 외모만큼이나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 발매에 앞서 지난 6일 음원으로 공개한 ‘onemorenight’는 헤어진 인연을 잊지 못한 채 하루만 함께 있고 싶다는 내용을 담은 곡. 알빈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유하와 목소리의 합이 잘 어울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유하는 지난 5월 캐나다 가수 Sophie Powers(소피 파워스)의 싱글 ‘Nosebleed(노즈블리드)’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외국 아티스트에게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유하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신곡 ‘비행’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싱글은 시티팝 장르의 곡. 과거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조금은 버거운 현실을 살아가는 유하의 이야기가 담긴 노래다. 유하는 이번 작품으로 한층 성숙해진 싱어송라이터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보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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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문종업, 절정의 퇴폐美 발산! 미니 2집 ‘SOME’ 무드 샘플러 공개...‘30일 컴백’
    [노벨 타임즈] 가수 문종업이 무드 샘플러를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문종업은 1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OME (썸)’의 첫 번째 무드 샘플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사운드와 함께 문종업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문종업은 카메라를 장악하는 치명적인 눈빛과 농익은 포즈, 남성미를 극대화한 패션과 메이크업으로 한계 없는 매력을 입증했다. 특히 문종업은 특유의 서늘한 포스와 퇴폐적인 섹시함, 몽환적인 나른함까지 무드 샘플러 안에 고루 표현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볼수록 빠져드는 블랙홀같은 매력으로 한 단계 성장한 비주얼을 보여준 만큼 문종업이 신보를 통해 그려낼 새로운 이야기에 기대감이 집중된다. ‘SOME’은 문종업이 2년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JTBC ‘피크타임’에서 팀 24시로 참여해 글로벌 개인 투표 1위, 팀 순위 최종 3위를 기록하며 뛰어난 역량을 입증한 문종업은 오롯이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SOME’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을 선보인다. 앞서 문종업은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Stuck (스턱)’, ‘X.O.X’, ‘Common (커먼)’, ‘Common’ 잉글리시 버전, ‘Fine (파인)’까지 총 5곡을 소개했다. 타이틀곡 ‘X.O.X’는 문종업(Moon Jong Up)의 시그니처인 MOON(달)을 소재로 가사에 풀어냈으며 문종업이 작사에도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곡을 예고하고 있다. 완성형 퍼포머의 무한한 매력을 선보일 문종업의 두 번째 미니앨범 ‘SOME’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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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3-10-16
  • KBS2 新 프로그램 ‘골든걸스’ 박진영이 기획하고, 4 누나가 뭉쳤다! 1차 예고편 공개!
    [노벨 타임즈] 박진영이 기획하고, 레전드 디바 4人 인순이-박미경-이은미-신효범이 뭉친 KBS2 新 예능 ‘골든걸스’의 첫 번째 예고 영상이 공개했다. 오는 10월 27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 예정인 KBS2 신규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1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박진영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한국 최초 그룹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을 정도로 말이 필요 없는 국내 최정상 디바들의 어벤저스 그룹 탄생기로 KBS 드라마 ‘프로듀사’,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뮤직뱅크’ 등을 연출한 양혁 PD와 SBS ’K팝스타’, ‘LOUD’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최문경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골든걸스’ 측이 1차 예고편을 공개해 흥미를 한껏 자극시킨다. 공개된 1차 예고편에는 박진영이 한껏 설렘에 부푼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제가 정말 너무 하고 싶은 게 생겼어요”라는 말과 함께 신인팀 제작에 대한 의지를 밝혀 박진영이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의 출발을 알린다. 그간 박진영은 GOD, 원더걸스, 2PM,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엔믹스 등 손댔다 하면 대박을 터트린 K POP의 거장. 그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디바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의 이름을 차례로 나열하며 “이 넷이서 걸그룹을 하는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며 ‘한국 최초’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박진영은 자신이 기획한 ‘골든걸스’ 멤버들을 섭외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열정을 보인다. 하지만 레전드 디바들은 박진영의 제안에 불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인순이는 버럭 화를 내며 “걸그룹이야? 할매그룹이지?!”라고 말하고, 박미경은 한숨을 쉬며 “쉽지 않을 거야”라고 반응을 보인다. 신효범 또한 황당한 표정으로 “미친 거지”라고 말하고, 이은미는 “난 포기”라며 시작부터 순탄치 않은 모습으로 천하의 박진영의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게 만든다. 레전드 디바들의 카리스마에 눌린 박진영의 모습이 흥미를 한층 높이며 과연 절대로 뭉치지 못할 것 같은 이들이 함께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골든걸스’ 첫 방송에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한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KBS2 ‘골든걸스’는 10월 27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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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7인의 탈출' 황정음X이유비 살벌한 투샷...위태로운 이유비 향한 황정음의 차가운 눈빛!
    [노벨 타임즈] 7인의 탈출’ 이유비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7회를 앞둔 12일, 예측하지 못한 상황을 맞닥뜨린 한모네(이유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옥도 탈출 이후 악몽에 시달리던 한모네, 방다미(정라엘 분)를 죽였다고 고백까지 한 그에게 어떤 위기가 찾아올지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악인들을 향한 ‘단죄자’ 매튜 리(엄기준 분)의 핏빛 응징이 시작됐다. 7인의 악인들은 매튜 리가 설계한 지옥도에서 살벌한 데스게임을 펼쳤다. 생존을 위해 또다시 누군가를 희생양 삼은 7인의 악랄한 연대는 소름을 유발했다. 섬에서 벌어진 엽기적 사건은 은폐됐지만, 최후의 생존자 7인은 공포와 혼란에 휩싸였다. 여기에 한모네의 충격 고백은 반전을 안기며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한모네의 위태로운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워너비’ 톱스타의 아우라는 온데간데없이 초췌하고 불안한 눈빛은 그에게 닥친 심상치 않은 위기를 짐작게 한다. 팬 이벤트에서 벌어진 비극적 사건이 이슈가 되면서 한차례 위기를 맞은 한모네. 정신적 타격을 입은 그를 바라보는 소속사 대표 금라희(황정음 분)의 눈빛도 차갑다. 무슨 일인지 장례식장에서 포착된 한모네 모습도 흥미롭다. 질타 어린 손가락질 사이로 무언가를 호소하는 그의 절박한 얼굴은 또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오디션 심사에 나선 한모네의 당황한 표정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고등학교 때부터 자신과 함께한 송지아(정다은 분)가 무대에 오른 것. 상상도 못 한 깜짝 등장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한모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내일(13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한모네가 거짓말로 쌓아 올린 모래성이 무너질 위기에 처한다. ‘7인의 탈출’ 제작진은 “한모네의 악인 본능이 다시금 발동한다.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흥미로운 선택을 할 것”이라면서 “‘방다미의 저주’, 그리고 매튜 리가 내린 형벌에 맞서 어떤 반격을 가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7회는 내일(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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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2
  • '우당탕탕 패밀리' 남상지X이도겸, 점차 스며드는 두사람 ‘로맨스 시동’
    [노벨 타임즈] ‘우당탕탕 패밀리’ 남상지와 이도겸이 서로를 떠올리며 로맨스에 시동을 걸었다. 10일(어제)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 14회에서는 아빠 유동구(이종원 분)의 응원을 받고 오디션을 보러 간 유은성(남상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성은 떨리는 마음으로 오디션을 보고 나왔다. 동구의 다정한 위로에 은성의 기운이 솟은 것도 잠시, 통화 너머 엄마 고춘영(김선경 분)이 “오디션? 무슨 오디션?”이냐며 의심하자 그녀는 춘영에게 오디션 본 것을 들킬까 황급히 동구와의 전화를 끊었다. 지난번 신하영(이효나 분)에게 구두를 고쳐오라는 부탁 아닌 부탁을 받은 유은혁(강다빈 분)은 한 수제 구두점을 찾아 우여곡절 끝에 구두를 수리했다. 때마침 하영의 전화를 받은 그는 그녀가 다 듣지도 않고 뭐라 하자 “급발진하지 말고 내 얘기도 좀 들어봐요”라며 하영과 한바탕 실랑이를 벌였다. 그런 가운데 안하무인 하영을 당황하게 만든 선우와의 첫 만남 비하인드도 밝혀졌다. 선우와 환영회 자리에 가던 중 하영은 그에게 은근슬쩍 첫 만남 때 스카프를 주워주지 않았던 얘기를 꺼냈고, 그 말을 들은 선우는 “지금 말씀하시는 남자가 저잖아요”라며 돌직구를 던져 그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하영은 선우에게 직진하려는 마음을 굽히지 않았고, 그녀의 오뚜기 같은 면모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심정애(최수린 분)는 동생 심정숙(안연홍 분)과 동구에 관해 얘기하던 중 딸 강선주(임나영 분)가 갑자기 나타나자 화들짝 놀랐다. “30년 전에 한국의 알랑드롱과...”라는 말을 엿들은 선주는 그 사람이 엄마의 옛 애인이 아니냐는 생각에 휩싸였고, 그때 강기석(이대연 분)까지 나타나며 그녀가 동구의 정체를 알게 될까 봐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신달용(임하룡 분)과 춘영의 요란한 만남도 그려졌다. 가게 앞에서 분노의 비질을 하던 춘영이 커피컵을 날렸고, 그게 콜라텍을 가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 한 달용의 의상을 망쳤다. 툴툴대던 그를 뒤로하고 춘영은 동구와 함께 “이혼이 취미고 결혼이 특기라니까”라면서 그의 숨겨진 정력을 논하는 등 쿵짝이 잘 맞는 부부 케미를 선보여 안방극장의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 말미, 오디션을 망친 은성이 시무룩한 마음으로 공원 가로등 아래 서 있던 그 시각, 환영회를 하던 선우는 술도 깰 겸 밖으로 나왔고, 구석에 앉아 있는 고양이를 마주했다. 그들은 서로를 떠올리며 점차 스며드는 둘의 엔딩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15회는 11일(오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며 KBS Drama, KBS Story, Wavve(웨이브), KBS+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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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7인의 탈출' 엄기준X황정음X이준X이유비 → 신은경X윤종훈X조윤희X조재윤, ‘충격X소름X반전’ 지옥도 탈출 비하인드 컷 공개!
    [노벨 타임즈] ‘7인의 탈출’이 상상을 초월하는 파격 전개로 매회 시청자들을 전율시키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오늘(10일), 지옥도에서 펼쳐진 악인들의 잔혹한 생존 서바이벌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살아남기 위해 생존본능을 폭발시킨 악인들의 잔혹함을 강렬하게 그려낸 배우들의 열연 모먼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욕망에 충실한 악인들의 행보는 브레이크가 없었다. 방다미(정라엘 분) 실종에 연루된 7인.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한 소녀를 지옥불에 내던졌음에도 죄책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던 이들은 오히려 욕망의 몸집을 더 부풀리고 있었다. 방다미를 짓밟고 이룬 성공의 정점에서 등판한 ‘단죄자’ 매튜 리(=이휘소/ 엄기준 분)의 모습은 그 자체로 짜릿했다. 페이스오프까지 감행하고 복수의 날을 기다려온 그의 빌드업은 끝났다. 악인들을 한 자리에 불러모아 죽고 죽이는 데스게임을 펼치게 한 매튜 리. 본격적으로 시작된 핏빛 응징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은 매튜 리의 워밍업 라운드, ‘지옥도’ 서바이벌 촬영장 뒷모습이 담겨있다. ‘단죄자’ 매튜 리가 설계한 전초전은 상상을 초월했다. 매튜 리의 계획대로 약에 취한 이들은 오직 ‘살아남기’에 집중했다. 박쥐 떼와 멧돼지 무리의 공격, 살인 독초와 늪지대까지. 누군가를 짓밟아서라도 지옥도에서 탈출하고자 말겠다는 악인들은 용서받지 못할 죄를 또 하나 적립했다. 살아남기 위한 발악, 광기 어린 생존본능을 적나라하게 그리며 몰입을 더한 배우들의 열연은 가히 압도적이었다. 각자의 캐릭터에 빙의한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의 눈빛엔 살아남기 위한 ‘본능’만이 가득하다. 그러다가도 촬영이 잠시 쉬는 시간 환하게 웃어 보이는 반전은 화기애애했던 촬영장을 엿볼 수 있다. 선착장 주인으로 변신해 악인들의 혼란을 가중시켰던 ‘매튜 리’ 엄기준도 포착됐다. 순박한 얼굴로 악인들을 교묘하게 함정으로 이끄는 모습은 앞으로의 복수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복면을 벗고 윤종훈, 조재윤과 카메라를 향해 엄지척을 들어 보이는 엄기준의 모습도 훈훈함을 더한다. 생존 서바이벌 현장에 놓인 배우들의 모습도 흥미롭다. ‘욕망의 화신’ 금라희로 분한 황정음의 활약은 지옥도에서도 이어졌다.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하고자 말겠다는 그의 광기 어린 모습은 소름을 유발했다. 이준 역시 생존 앞에서 냉정함을 잃지 않고 위기를 극복하려는 ‘민도혁’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유비는 ‘방다미의 저주’에 혼란스러워하다가도 돌변하는 ‘한모네’를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찬사를 받았다.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역시 저주받은 섬에서 살아남기 위해 생존본능을 폭발시키며 극적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지옥도를 탈출한 최후의 7인에게 어떤 형벌이 기다리고 있을까. ‘7인의 탈출’ 제작진은 “지금까지의 반전은 시작에 불과하다. 상상을 초월하는 파격 전개에 속도를 올린다”라면서 “‘단죄자’ 엄기준이 설계한 복수가 어떻게 펼쳐질지, 이에 맞서 7인의 악인들은 어떤 반격을 보여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또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는 ‘김순옥 표’ 피카레스크 복수극의 묘미, 아찔한 매운맛은 이제부터가 진짜다”라고 덧붙이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7회는 오는 13일(금)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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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0
  •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방탄소년단∙임영웅, '팬앤스타 초이스' 그룹∙솔로 1위 등극! 꺾이지 않는 인기 증명
    [노벨 타임즈] 더팩트 뮤직 어워즈 '팬앤스타 초이스상' 및 'TMA 베스트 뮤직 - 가을' 부문 수상자가 공개됐다. 3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팬앤스타 초이스상' 그룹 및 솔로, 'TMA 베스트 뮤직 – 가을' 부문 결선 투표 수상자를 발표했다. 앞서 진행된 '팬앤스타 초이스상' 사전 투표를 거쳐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세븐틴, 잔나비 등이 그룹 부문 후보로 올랐으며,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 진· 지민· 제이홉· RM(방탄소년단), 영탁, 박창근, 황치열 등이 솔로 부문 2차 투표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후 지난달 11일부터 2일까지 약 3주간 2차 투표가 진행된 가운데, 방탄소년단과 임영웅이 각각 '팬앤스타 초이스상' 그룹 및 솔로 1위를 확정하며 변함없는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해 냈다. 올해 신설된 'TMA 베스트 뮤직' 가을 부문에는 정국‧뷔(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AKMU, NCT, NCT DREAM, 더보이즈, 트레저, ITZY, 뉴진스 등이 결선 투표 대상으로 올랐다. 3주간 진행된 투표 결과, 방탄소년단 뷔의 'Slow Dancing(슬로우 댄싱)'이 '2023 TMA 베스트 뮤직 – 가을' 1위를 확정하며 글로벌 '대세 of 대세'의 위상을 빛냈다. 이어 영탁의 '폼미쳤다', 플레이브의 '여섯 번째 여름'이 각각 2위, 3위를 기록했다. 영탁은 곡명에 걸맞은 폼으로 인기몰이 중에 있으며,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는 K팝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뜨거운 팬덤 화력 속 존재감을 제대로 어필하고 있다. 앞서 임영웅의 '런던보이', '이찬원의 '풍등', 방탄소년단의 'Take Two(테이크 투)'가 각각 'TMA 베스트 뮤직' 겨울∙봄∙여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오는 10월 10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에이티즈, ITZY, 트레저, 엔믹스, 제로베이스원, 싸이커스, 보이넥스트도어, 권은비, 잔나비, 에스파, 아이브, 뉴진스,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임영웅, 이찬원, 라이즈 등 K팝을 이끄는 국내 핫 트렌드 아티스트들의 출격을 확정했다. 여기에 김남길, 박해진, 임지연, 김소현, 박신혜, 박형식, 김남희, 김건우, 우도환, 이상이, 이세영, 주현영, 진영, 이유미, 나인우, 유선호, 강훈, 공승연, 이정하 김도훈, 박나래, 이수지, 이은지, 홍현희, 제이쓴, 모니카, 허니제이까지 27인의 만능 엔터테이너들을 '올해의 시상자' 라인업으로 확정하며 국내 최고의 시상식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 및 본 시상식은 온라인으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에서는 아이돌 플러스 앱과 웹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영상 전송 서비스 Lemino를 통해 레드카펫부터 시상식까지 라이브 중계로 시청이 가능하며, 시상식은 TV 방송 음악채널 MUSIC ON! TV(엠온!)에서 생방송으로 즐길 수 있다. 레드카펫은 오후 4시 30분, 본 시상식은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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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유괴의 날' 더 뜨겁고 강렬하게 휘몰아친다! ‘예측불가’ 2막 관전 포인트 셋!
    [노벨 타임즈] ‘유괴의 날’이 예측 불가의 2막을 연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이 내일(5일) 방송되는 7회를 기점으로 반환점을 돈다. 어설프고 마음 약한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기억을 잃은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는 서로에게 또 다른 가족이 되어, 신뢰와 유대감으로 뭉쳐 위기를 헤쳐 나갔다. 박상윤(박성훈 분)은 유괴와 살인 사건의 연관을 주장하며 끈질기게 진실을 좇았고, 그것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듯 유괴의 기획자 서혜은(김신록 분)과 최원장 살해를 자백한 박철원(김상호 분)의 은밀한 관계가 드러났다. 여기에 천재 소녀 최로희를 차지하려는 모은선(서재희 분), 제이든(강영석 분)의 갈등도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미스터리한 사건을 둘러싼 충격과 반전을 거듭하며, 극강의 흡인력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한 ‘유괴의 날’. 이에 다가올 2막을 앞두고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새로운 빅 픽처 펼쳤다! 윤계상X유나, 서로를 지키는 눈부신 공조의 향방 김명준과 최로희의 세상 가장 특별한 공조는 계속된다. 딸 희애(최은우 분)를 위한 것이었지만, 김명준은 자신이 저지른 유괴를 후회하고 반성하며 자수하려고 했다. 하지만 최로희 부모의 죽음으로 김명준은 그의 보호자가 될 수밖에 없었다. 경찰의 눈을 피해 도망쳐 오갈 곳 없지만, 최로희와 함께 범인을 찾기 위한 공조를 펼쳤다. “내가 꼭 지켜줄게”라는 약속처럼 김명준은 여러 번의 위기 속에서 괴물의 본능을 깨웠다. 최로희도 김명준에 대한 적대심은 사라진 지 오래, 완전한 ‘원팀’을 이뤘다. 최원장의 연구와 그 결과물인 자신을 노리는 모은선, 제이든이 김명준을 제거하려 하는 사실을 알고 모종의 ‘딜’까지 하는 담대한 태도를 보였다. 가까스로 다시 만난 김명준, 최로희는 변호사 최택균(우지현 분)에게 전화를 걸어 협상금 ‘300억 원’을 제시해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켰다. 의미심장한 눈빛을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은 ‘공조 2차전’을 예고하며 이후 향방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 박성훈의 끝나지 않은 진실 추적, 유괴와 살인 사건의 연결고리 있을까?! 강력반 형사 박상윤은 무서우리만치 집요했다. 그는 유괴범 김명준을 쫓으면서도 끊임없이 사건의 이면을 들여다보며 스스로 질문하고 의심했다. CCTV 영상에 담긴 김명준과 최로희를 보며 분명 기존의 유괴 사건들과는 다르다고 판단한 것. 그리고 두 사건 사이에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 거라는 그의 직감을 틀리지 않았다. 일찍이 용의선상에서 제외된 보안업체 직원 박철원이 최진태(전광진 분)의 금품을 훔치다 들켜 우발적 살인을 저지른 것이라고 범행을 시인, 그가 30년 전 최진태 아버지의 병원에서 피 묻은 메스를 휘둘러 다치게 한 소녀가 서혜은이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하지만 최진태 아내 소진유(고하 분)의 사망 원인과 박철원의 진술 신빙성, 그리고 서혜은의 살인 사건 개입 여부 등 여전히 물음표로 남은 진실들이 있다. 아직 끝나지 않은 박상윤의 진실 추적은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동상이몽’ 서재희VS강영석의 두 가지 욕망 → 천재 소녀 유나의 아슬한 운명 유괴 사건이 공개 수배로 전환되며 김명준과 최로희의 위기는 멈출 줄을 몰랐다. 특히 제이든의 하수인 노릇을 하는 최호영(김동원 분)이 최로희를 납치해 데려가며 최악의 상황이 펼쳐졌다. 결국 최호영과 거친 몸싸움 끝에 김명준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두 사람은 함께 별장으로 옮겨져 왔지만, 이것은 새로운 위기의 시작이었다. 최진태가 거액의 투자를 받은 연구로 탄생시킨, 상위 0.01%에 해당하는 천재 아이 최로희를 쟁취하려는 모은선과 제이든이 ‘동상이몽’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들은 같은 목표로 다른 욕망을 품고 있었다. 딸의 발달장애 치료를 위해서라도 연구를 마무리 지으려는 모은선, 해외 투자 총책임자로서 연구를 돈벌이로 여기는 제이든. 무엇보다 최로희에게 검은 속내를 품은 것뿐만 아니라, 그와 긴밀한 관계를 맺은 김명준을 제거 대상으로 감시와 통제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과연 이 가운데 최로희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김명준은 끝까지 그를 지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은 오늘(4일) 결방되며, 내일(5일) 밤 9시에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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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X김정은X김해숙X옹성우X변우석, 연기도 매력도 ‘쎈’ 촬영장 비하인드 컷 공개!
    [노벨 타임즈]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옹성우, 변우석이 다이내믹한 ‘힘쎈’ 시너지를 예고했다. 오는 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측은 4일,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옹성우, 변우석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힘쎈’시리즈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인다. 괴력을 지닌 세 모녀 히어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을 비롯해 옹성우, 변우석 등의 흥미로운 만남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배우들의 촬영장 뒷모습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유미는 도봉순과 6촌격이자, 부모를 찾기 위해 몽골에서 날아온 엉뚱 발랄한 괴력의 소유자 ‘강남순’을 맡았다. 강남순의 괴력을 이질감 없이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는 이유미.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장면을 체크하는 이유미의 진지한 눈빛에서 남다른 열정이 느껴진다. 엄마 ‘황금주’ 역 김정은과의 훈훈한 모습도 포착됐다. 현금 재벌이자 정의감에 불타는 ‘강남의 배트걸’ 황금주로 변신을 예고한 김정은. 애정 가득한 눈으로 이유미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다정한 분위기에서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김해숙의 열혈 리허설 현장도 흥미롭다. 극 중 허약체질 아들 ‘황금동’ 역의 김기두를 업고 호흡을 맞춰보는 김해숙의 카리스마가 마장동의 살아있는 전설 ‘길중간’ 그 자체다. 악당들을 시원하게 쓸어버릴 세 모녀 히어로의 사이다 활약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옹성우, 변우석의 극과 극 촬영장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덕체를 겸비한 강남 한강 지구대 소속의 경위 ‘강희식’ 답게 촬영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한 옹성우. 긍정 에너지 넘치는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상상 초월의 야심을 지닌 빌런 ‘류시오’로 완벽 빙의한 변우석의 다크 섹시美도 심쿵을 유발한다. 쉬는 시간에도 감정을 잡고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은 ‘힘쎈’ 모녀 히어로와 펼칠 화끈한 맞짱극을 기대케 한다. 강남 한강 지구대 마약 수사팀 파트너로 ‘겉바속촉’ 브로케미를 선보일 옹성우, 박영탁의 모니터 착붙 모드도 공개됐다. 한껏 진지한 얼굴로 촬영 장면을 모니터링하는 두 사람. 소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으려는 날카로운 눈빛에서 장면을 완성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이 느껴진다. 특히 패기 넘치는 ‘오영탁’으로 분해 옹성우와 호흡을 맞출 박영탁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진은 “확장된 ‘힘쎈’ 세계관에 완성도를 높일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와 열연은 완벽 그 이상이다. 다채롭고 다이내믹한 캐릭터 플레이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오는 7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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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3-10-04
  • 전현무X서현,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동 진행 맡는다! 박슬기 레드카펫 MC 합류!
    [노벨 타임즈]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겸 배우 서현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서 또 한번 MC 호흡을 맞춘다. 18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 (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전현무와 서현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동 MC로 확정됐다. 레드카펫 진행은 박슬기가 맡는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나 혼자 산다',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TV조선 '조선체육회' 등 장르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대체불가 '아나테이너'로 고공행진 중이다. 두 차례 MBC 연예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 MC로 자리 잡은 전현무는 검증된 진행 실력과 맛깔스러운 입담으로 명MC의 진면목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22일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드라마 '도적: 칼의 소리'로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한 서현 또한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축적된 경험으로 시상식을 노련하게 이끌 계획이다. 또 초대 시상식부터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간판 MC로 활약해 온 만큼 'TMA 공식 뮤즈' 서현이 보여줄 깔끔한 진행력에 많은 관심이 모인다. 전현무와 서현은 '2018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시작으로 2019년, 2020, 2022년까지 공동 MC로 호흡을 맞추며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역사를 함께해왔다. 올해만 벌써 5회째 합을 맞추는 만큼 두 MC가 보여줄 완성도 높은 입담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감이 집중된다. 박슬기는 유려한 진행 능력과 넘치는 끼로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을 진두지휘한다. 제작발표회 및 쇼케이스 등 각종 행사의 진행을 맡으며 맹활약 중인 박슬기는 이번 레드카펫에서도 명불허전 하이텐션과 유쾌한 에너지, 아티스트와의 호흡을 앞세워 시상식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여기에 트로트계 아이돌 이찬원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합류를 확정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다양한 무대에서 '축제의 귀재'로 통하는 이찬원은 '옥탑방의 문제아들', '신상출시 편스토랑', '톡파원 25시', '불후의 명곡' 등 다수의 인기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본캐와 부캐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예능감으로 사랑받고 있다. 에이티즈, ITZY, 트레저, 엔믹스, 제로베이스원, 싸이커스, 보이넥스트도어, 권은비, 잔나비, 에스파, 아이브, 뉴진스,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임영웅의 출격으로 뜨거운 화력에 불을 지피고 있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이찬원의 합류로 2023년 최고의 시상식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 및 본 시상식은 온라인으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에서는 아이돌 플러스 앱과 웹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영상 전송 서비스 Lemino를 통해 레드카펫부터 시상식까지 라이브 중계로 시청이 가능하며, 시상식은 TV 방송 음악채널 MUSIC ON! TV(엠온!)에서 생방송으로 즐길 수 있다. 현장 관람 티켓은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식 주관사인 팬앤스타 앱 내 '룰렛 투표권 이벤트'를 통해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에는 팬앤스타 이용자라면 모두 참여 가능하며, 별 모으기 미션을 통해 획득한 룰렛 응모권으로 자동 응모할 수 있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투표권 이벤트의 당첨 확인은 26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더팩트와 지니뮤직, 아이돌 플러스 앱과 홈페이지에서도 투표권 이벤트가 일부 진행된다. 한편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10월 10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레드카펫은 오후 4시 30분, 본 시상식은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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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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