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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시, 드라마 데뷔작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 오늘(9일) 공개…배우 이정준과 콤비 플레이 예고
    가수 케이시(Kassy)의 드라마 데뷔작이 마침내 시청자들을 만난다. 케이시가 첫 주연을 맡은 KBS N 웹드라마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극본 이예담 / 연출·각색 이수지 / 기획 KBS N / 제작 보난자픽쳐스 / 공동제작 도너츠컬처)'가 9일 오후 6시 30분 KBS Joy 유튜브, 오후 7시 30분 스튜디오:D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된다.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는 재회 컨설팅 회사 '리부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아슬아슬한 멜로 여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케이시는 극 중 '리부트'의 브레인이자 앱 개발자 이나래 역을 맡아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재회 프로젝트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인생 2막을 꿈꾸는 최도완 역의 이정준 배우와 선보이는 '척하면 척, 리부트 찰떡 콤비' 또한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의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시청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케이시는 드라마 공개와 함께 OST 참여 소식으로 분위기를 또 한번 달군다. 본인의 드라마 출연작 OST를 직접 가창하며 극에 더욱 진한 여운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케이시는 지난 3월 여섯 번째 EP 타이틀곡 '속는 셈 치고 다시 만나자'를 발매하고, 연인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노랫말로 리스너들의 연애 감정을 자극해왔다. 무엇보다 오랜 시간 '그때가 좋았어', '언제나 사랑해', '늦은 밤 헤어지긴 너무 아쉬워' 등의 대표곡으로 리스너들과 진한 공감대를 형성해 온 만큼 이번 드라마 데뷔가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수로서 입증해 온 세밀한 표현력과 감성을 발판 삼아 진정성 가득한 연기를 선보일 케이시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케이시의 드라마 데뷔작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는 9일 오후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한 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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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woo!ah!(우아!), 오늘(8일) 'BLUSH'로 1년 5개월 만의 컴백…K팝 신 설렘주의보
    그룹 woo!ah!(우아!)가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woo!ah!(우아!)는 8일 오후 6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블러시)'를 발매한다. 'BLUSH'는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woo!ah!(우아!)가 앞으로 그려나갈 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포부를 가득 담은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BLUSH'는 미니멀하면서도 그루브한 드럼과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중독적인 후렴구와 리드미컬한 구성이 인상적이다. 다가온 사랑에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설레면서도 적극적으로 용기를 낸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woo!ah!(우아!) 멤버들의 상큼하고 개성 있는 음색이 곡에 매력을 더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K팝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과 아이브, 뉴진스 등과 작업한 유명 작곡가 크리스틴 마리(Kristin Marie), 크리스틴 보건(Kristine Bogan) 등이 지원 사격을 펼치며 'Z세대 아이콘' woo!ah!(우아!)와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BLUSH'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woo!ah!(우아!)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힙한 스타일링 속 5인 5색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woo!ah!(우아!)는 앞서 공식 틱톡(TikTok) 계정을 통해 'BLUSH'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를 선공개하며 명곡의 탄생을 예고했다. 여기에 에이티즈 종호, NMIXX(엔믹스) 설윤, 로켓펀치 연희, 수윤과 함께 한 퍼포먼스 챌린지를 공개하며 컴백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팬들은 다양한 언어로 "우리의 멋진 woo!ah!(우아!) 돌아온 걸 환영해" "이번 콘셉트 찰떡이다" "비주얼 열일, 예쁨이 쏟아져 버렸다" "멤버들 목소리 너무 좋아. 완곡 빨리 듣고 싶다" 등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데뷔 앨범부터 전작 'Pit-a-Pat(핏어팻)'에 이르기까지 감각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을 사로잡은 woo!ah!(우아!)가 이번에는 어떤 변신으로 K팝 신을 설레게 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woo!ah!(우아!)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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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가수 위티, 오늘(5일) 두 번째 싱글 ‘Rainy Stars’ 공개! 설렘 가득한 러브송 탄생!
    가수 위티(Witty)가 설렘 가득한 신곡으로 봄을 깨운다. 위티는 오늘(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Rainy Stars(레이니 스타즈)’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첫 번째 앨범 ‘서툴렀던 우리’ 발표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2018년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입상한 송예림이 피처링에 참여해 위티와 음악적 시너지를 이뤘다. 위티의 소속사 웨스트마운트의 문호준 프로듀서에 따르면 ‘Rainy Stars’는 사랑을 시작하는 젊은 연인들의 초조함과 설렘을 아름다운 멜로디로 표현했으며, 좋아하던 사람과 사랑을 시작하게 되면서 함께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고 싶은 마음을 부드러운 목소리와 심장이 터질 것 같은 드럼 비트를 사용해 곡을 만들었다. 이번 신곡은 에이프릴, 민니((여자)아이들), 효정(오마이걸), 슈퍼주니어 성민,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소향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OST 및 앨범 작업을 해온 김남원 작곡가가 프로듀싱에 힘을 보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Rainy Stars’ 음원 발매와 함께 두 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 공개를 예고, AI 영상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영상을 적용한 뮤직비디오로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위티는 기존 가나안(Canaan)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음악을 비롯해 래퍼 도규의 ‘너 들으라고 만들었어’와 백사(104)의 ‘그대는 봄인가 봐요’ 등 다수의 곡을 작곡, 편곡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한편 위티의 새 싱글 ‘Rainy Stars’는 AURORA를 통해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유튜브뮤직 등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될 예정이며, 뮤직비디오는 다날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를 통해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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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세계적인 아티스트 백남준을 향한 여전히 뜨거운 열기 화제! 픽처하우스 특별 상영 및 전시 주목!
    대한민국이 사랑한 세계적인 아티스트 백남준의 시대를 앞서간 인생과 예술을 담은 기념비적 아트 다큐 '백남준: 달은 가장 오래된 TV'는 넷플릭스를 비롯, IPTV & VOD 서비스를 통해 절찬 리에 스트리밍 중인 가운데, 픽처하우스, 학고재 갤러리, 과천시민회관, 백남준아트센터 등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백남준을 향한 여전히 뜨거운 열기가 화제다.[원제: Nam June Paik: Moon Is the Oldest TV | 수입/배급: (주)엣나인필름 | 감독: 어맨다 킴 | 출연: 백남준, 스티븐 연] 백남준의 시대를 앞서간 인생과 예술을 담은 기념비적 아트 다큐 '백남준: 달은 가장 오래된 TV'는 개봉 이후 백남준을 사랑하고 기억하는 영화, 문화, 예술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모두의 원픽 무비로 사랑받은 바 있다. 그 열기를 이어받아 전국 곳곳에서 시대를 초월한 아티스트 백남준에 대한 전시와 상영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3월 13일(수)부터 시작하여 4월 20일(토)까지 진행되는 학고재 갤러리의 ‘함(咸): Sentient Beings’ 전시에서 “W3”(1994), “인터넷 드웰러: mpbdcg.ten.sspv”(1994), “구-일렉트로닉 포인트”(1990) 등과 같은 백남준의 대표작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전시에서는 백남준의 작품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여성주의 미술의 대모 윤석남, 변화무쌍한 창조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길후 등의 작품 역시 함께 전시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6일(화)부터 5월 16일(목)까지 과천시민회관 갤러리마루·아라에서는 기획전시 ‘시대를 앞서간 예술가, 백남준 판화전’을 선보인다. 미디어 아트, 퍼포먼스, 설치 작업 등 의미 있는 작품들을 판화로 남긴 백남준의 판화 및 드로잉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로 주목받고 있다. 그 밖에도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에서 백남준의 위성 3부작의 시작을 알렸던 작품 “굿모닝 미스터 오웰”(1984) 40주년 기념 특별전 ‘일어나 2024년이야!’가 2025년 2월 23일(일)까지 절찬 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최초의 갤러리 융합형 상영관 픽처하우스에서는 개관 기념으로 ‘백남준: 달은 가장 오래된 TV & 판화전’을 진행한다. 영화 상영과 전시 공간을 일체형으로 구성하여 새로운 문화적 체험의 공간을 지향하는 런칭 기획전으로, 백남준의 첫 개인전 《음악의 전시 – 전자 텔레비전》의 주요 작품들을 판화로 제작한 아카이빙 형태의 전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지난 3월 28일(목)부터 시작하여 5월 7일(화)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영화 '백남준: 달은 가장 오래된 TV'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일요일 오후 2시에 상영되며 관객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모두가 자신의 채널을 갖는’ 현재를 예견한 20세기 최초의 디지털 크리에이터, 과거를 거슬러 미래를 탐험한 ‘백남준’의 모든 시간을 기록한 반드시 구독해야 할 올해의 채널 '백남준: 달은 가장 오래된 TV'는 지난 3월 15일(금)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했으며 구글 플레이, 씨네폭스, Wavve, 쿠팡 플레이, 왓챠, 웹하드 등과 같은 플랫폼에서 언제 어디서든지 바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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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졸업' 정려원X위하준의 대치동 스캔들...키스 1초 전 ‘두근두근’ 사제 밀착 포스터 공개!
    [노벨 타임즈] ‘졸업’ 정려원과 위하준이 아찔하게 설레는 사제(師弟) 로맨스로 돌아온다.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2일, 닿을 듯 말 듯한 키스 1초 전이 설렘을 자극하는 사제 밀착 포스터를 공개했다.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수많은 멜로 수작들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인물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짚어내는 안판석 감독이 또 어떤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지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깜짝 공개된 레거시 티저 영상이 감성의 깊이가 다른 안판석 표 사제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제 밀착 포스터는 설렘을 자극한다.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학원 의자에 마주 앉은 서혜진과 이준호. 금방이라도 입술이 닿을 듯 서로에게 다가선 두 사람의 달콤한 분위기가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서혜진을 유명 강사로 만든 ‘대치동의 기적’ 이준호, 10년 만에 남자가 되어 돌아온 제자는 서혜진의 일상에 낯설고도 비밀스러운 감정을 싹틔운다. 눈을 감고 행복을 만끽하는 모습에 이어진 ‘10년 전 제자가,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라는 문구는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올 미드나잇 로맨스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정려원은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으로 분한다. 단단한 내공을 가진 그는 포기를 모르는 조용한 승부사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발칙한 제자’ 이준호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그의 현실에 예상 밖 경로 이탈을 가져온다.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입 강사 ‘이준호’는 위하준이 맡았다. 탄탄대로가 보장된 대기업 사원증을 버리고 자신의 인생에 드라마틱한 반전을 안겨준 학원으로 돌아온 이준호. 그리고 이를 격렬히 반대하는 은사 서혜진에게서 낯선 감정을 읽어버린 그는 발칙한 직진을 시작한다. 잊고 지낸 설렘까지 피워낸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감정이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삶의 중요한 기로에서 재회한 두 사람이 새롭게 써 내려갈 이야기는 어떨지 궁금해진다. 앞선 레거시 티저 영상에 이어 사제 밀착 포스터가 공개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음악부터 케미스트리까지 벌써 설렌다. 역시 안판석 표 로맨스”, “보기만 해도 가슴이 몽글몽글”, “정려원과 위하준, 그리고 안판석 감독 표 사제 로맨스라니..아찔하다” 등 기대감 어린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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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배우 김인이'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차화연·이장우·안세하와 한솥밥!
    [노벨 타임즈] 배우 김인이가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늘(26일) “배우 김인이가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김인이가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이는 그동안 ‘마녀는 살아있다’를 비롯해 ‘속아도 꿈결’, ‘심야카페 시즌3: 산복산복 스토커’, ‘여신강림’ 등에 출연,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완성도 높은 연기를 보여주며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광고계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김인이는 골프존마켓, 아라보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익광고협의회, 푸른나무 청예단 공익 광고까지 섭렵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인이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계속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면서 “앞으로 배우로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인이가 펼쳐 나갈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차화연, 이장우, 손지나, 안세하, 윤사봉, 강기둥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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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실시간 연예가소식 기사

  • SBS 법쩐 강유석, 박훈 섬뜩한 경고 태세에 얼어붙었다! 극과 극 두 사람 뜻밖의 공조 할까! 대반전 스토리 예고!
    ‘법쩐’ 강유석이 숨통까지 압박하는 박훈의 섬뜩한 경고 태세에 그대로 얼어붙고 만, 폭풍전야 투샷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제작 레드나인 픽쳐스)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과 ‘법률 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법쩐’ 첫 회는 김원석 작가의 탄탄한 필력과 이원태 감독의 빼어난 영상미,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진 ‘격이 다른 장르물’ 탄생의 서막을 열며 전 채널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몽골에서 은거 중인 은용(이선균)이 박준경(문채원)과 조카 장태춘(강유석)의 부름에 10년 만의 한국 귀환을 결정한 가운데, 이들과 황기석(박훈), 명인주 회장(김홍파) 간의 본격적인 대립각이 세워져 긴장감을 안겼다. 돈 장사꾼과 법률 기술자, 싸움꾼 청년 검사가 각자의 방식으로 황기석과 명회장으로 대변된 ‘법’과 ‘쩐’의 카르텔을 무찌를 수 있을지, 앞으로의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커지게 했다. 이와 관련 강유석이 박훈의 은밀한 회유에 이어 수상한 부름에 응답하더니, 급기야 같은 편이 된 듯한 모습으로 스토리 변주를 예고한다. 극중 장태춘이 결계와도 같던 황기석의 특수부 사무실에 들어간 장면. 황기석은 장태춘이 입장하자마자 날카로운 눈빛을 번뜩이고, 뚜벅뚜벅 다가가 어깨에 두 손을 턱 올린다. 까마득한 선배의 예상 밖 공격적인 태도에 장태춘이 순간 얼어붙은 가운데, 황기석이 장태춘을 바라보며 마치 경고를 전하듯 매서운 눈빛을 빛내 긴장감을 높인다. 이후 두 사람은 사건 브리핑을 위해 수많은 기자들 앞에 서고, 황기석이 기자들을 향해 어떤 발언을 하자 장태춘을 향해 플래시 세례가 터져 나온다. 과연 황기석은 장태춘을 불러 어떤 말을 전한 것일지, 두 사람이 공조한 사건 내용은 또 무엇일지, 특수부 입성을 바라던 장태춘이 무언의 압박을 거듭하던 황기석의 손을 끝내 잡게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하면 강유석과 박훈은 지난 방송을 통해 각각 패기와 투지로 뭉친 청년 검사와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엘리트 검사 역에 완벽 체화된 모습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두 사람은 이번 사건 브리핑 투샷에서 역시 일찍부터 촬영 현장에 도착해 꼼꼼히 대본을 체크하고, 감독의 디렉팅 없이도 둘만의 자진 리허설을 거듭하는 열의을 선보이며 극과 극 투샷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매끄러운 열연 덕에 긴장감과 긴박감이 넘치는 장면의 생생함이 리얼하게 살아났다”며 “극과 극이던 두 사람이 결국 한 팀을 이루는 반전이 일어날지 본 방송을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법쩐’ 3회는 오는 13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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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8TURN(에잇턴), 30일 미니 1집 ‘8TURNRISE’ 발매 확정...Mnet∙M2 데뷔쇼 출격!
    4세대 아이돌의 판도를 바꿀 보이그룹 8TURN(에잇턴)이 30일 출격한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지난 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릴리즈 포스터를 게재하며 30일 정식 데뷔를 확정했다. 공개된 릴리즈 포스터에 따르면 8TURN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8TURNRISE (에잇턴라이즈)’ 음원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힘찬 첫 발을 내디딘다. 같은 날 Mnet 방송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방영되는 데뷔쇼로 화려한 출격을 알리고, 피지컬 음반은 이례적으로 오는 2월 6일 정식 발매한다. 릴리즈 포스터에는 최근 공개된 오피셜 로고와 함께 어깨동무를 한 8TURN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여덟 멤버들 모두가 하의를 거꾸로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파격적이면서도 특유의 자유로움을 녹여낸 스타일링이 8TURN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보여주며 데뷔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여덟 소년들의 차례’라는 의미를 담은 8TURN은 이날 오피셜 로고만큼 유니크한 매력의 릴리즈 포스터를 공개하며 여덟 멤버가 새롭게 열 시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8TURNRISE’는 익숙함에 물든 세상을 깨우는 8TURN의 첫 번째 움직임을 과감하게 담아낸 앨범으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실력을 만나볼 수 있다. 8TURN은 차별화된 음악과 고퀄리티 퍼포먼스, 관습을 탈피한 스타일링을 통해 ‘나를 나타내는 가치는 브랜드가 아닌 곧 나 자신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4세대 아이돌 그룹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오는 30일 데뷔 음원 ‘8TURNRISE’ 발매를 확정한 8TURN은 공식 SNS를 통해 구체적인 데뷔 프로모션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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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4
  • '일타 스캔들', 로코로 돌아온 국가대표 배우 전도연이 직접 밝힌 캐릭터 매력 키워드 공개!
    ‘일타 스캔들’ 전도연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매력에 대해 직접 밝혔다. 오는 1월 14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다. 2023년의 시작을 따뜻한 설렘으로 물들일 것을 예고하며 벌써부터 수많은 드라마 팬의 마음을 들썩거리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로맨틱코미디 장르로 돌아온 전도연이 가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제대로 빛을 발할 것을 기대케 하며 그녀가 만들어낼 극 중 남행선 캐릭터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전도연이 연기하는 남행선은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국가대표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이다. 가족을 위해 국가대표의 자리를 내려놨던 남행선은 고등학교 2학년인 딸을 위해 본격적으로 ‘입시 열혈맘’으로의 변신을 꾀한다. 국가대표 커리어를 포기한 것도, 그리고 관심조차 없었던 입시 전쟁에 과감히 뛰어드는 것도 모두 가족을 위한 선택을 한 남행선에게 사랑은 곧 책임이다. 삶에 힘든 순간이 찾아와도 쉽게 흔들리지 않고 언제나 굳건하게 이겨내는 ‘외강내강’ 스타일인 것. 이에 전도연은 “행선의 매력은 밝고 긍정적인 것이다. 단순해 보이지만, 행선이 현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선택한 삶을 충실하게, 또 멋지게 살아내는 인물이다”라고 밝혀 캐릭터를 향한 그녀의 남다른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에 덧붙여 “행선이라는 인물이 에너지가 넘치고 하이텐션이어서 처음엔 연기할 때 따라가기가 조금 버거웠다. 대사의 빠른 호흡을 행선이의 말처럼 해낼 수 있을 지에 대해 스스로 의심도 많이 했고, 제일 많이 신경 쓰고 고민했었다”라고 진솔한 답변을 전해 남행선 캐릭터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그런가 하면 ‘일타 스캔들’을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정경호와의 로맨스 케미를 향한 기대감도 치솟고 있다.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과 섭식 장애가 있는 일타 강사 최치열. 공통점이라고는 하나도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인연의 시작부터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캔들로 이어지기까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성이 함께 공존하는 행선과 치열의 로맨스 서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기 때문. 전도연은 “드라마 속 대사에도 있는 것처럼 행선이 처음 보고 느낀 최치열은 차가운 사람이다. 근데 알면 알수록 차가운 사람이 아니라 추운 사람이고, 따뜻하고, 정도 많고, 허당미도 있는 매력적인 인물이다”라고 극 중 최치열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강조했다. 여기에 “정경호 배우는 상냥함과 친절함으로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처음부터 오래 알던 사람처럼 불편함이 없었고, 덕분에 현장에 더 빨리 적응하게 된 것 같다”라고 밝혀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전도연은 “‘일타 스캔들’은 판타지를 가장한 현실 로맨스이자 따뜻한 가족 이야기이기도 하다.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한다. ‘일타 스캔들’이 전하는 긍정적이고 따뜻한 마음이 시청자분들에게도 전달 되기를 바란다”라고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한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겨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환혼: 빛과 그림자’ 후속으로 오는 2023년 1월 14일(토)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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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3
  • 트라이비, 대면 팬미팅 비하인드 영상 깜짝 공개! 팬들과의 달콤한 연말 데이트!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그룹 트라이비(TRI.BE)가 팬들과 달콤한 연말 데이트를 즐겼다. 트라이비는 지난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넛과 함께 한 트루와의 달콤한 데이트’라는 제목의 팬미팅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4일 한 카페에서 열린 대면 팬미팅 비하인드 영상이 다채롭게 담겼다. 카페 데이트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팬미팅에서 트라이비는 직접 내린 커피와 간식을 비롯해 다양한 굿즈와 선물을 증정하고, 팬들과 직접 게임을 즐기는 등 친구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며 또 하나의 추억을 선사했다. 영상은 본격적으로 팬미팅을 시작하기 전 트루(트라이비 팬덤명)들에게 줄 오리지널 도넛을 직접 꾸미는 장면으로 시작, 트라이비는 기분 좋은 하이텐션을 뽐내며 팬들을 향한 소중한 마음과 센스를 담은 개성 만점 도넛을 완성해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이어 트루들에게 줄 커피와 음료 제조를 배운 소은과 미레는 팬미팅에 입장한 팬 모두에게 직접 만든 웰컴 드링크와 간식을 전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팬미팅이 시작되고, 트라이비와 트루들은 각종 게임을 함께 하며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갔다. 트라이비는 팬들을 위해 풍성한 셋리스트뿐만 아니라 특별한 굿즈와 선물을 마련, 빈틈없이 꽉 찬 팬미팅으로 현장을 찾은 모든 트루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안겼다. 트라이비는 팬미팅을 마치고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것도 쉽지 않은데 예쁜 추억 함께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날씨는 추운데 따뜻한 마음을 받아서 지금 굉장히 덥다”라며 “트루들이 우리 같아서 더 좋다. 트라이비다워서 함께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다음에는 더 큰 장소에서 만나고 싶다. 먼 걸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8일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로 컴백해 타이틀곡 ‘KISS’와 후속곡 ‘In The Air (777)’의 공식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트라이비는 중독성 강한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호평을 받은 것은 물론, 타이틀곡 ‘KISS’ 해외 음원 차트 1위를 비롯해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 유튜브 조회 수 주간 차트 최정상 등극, ‘2022 아시아 모델 어워즈(2022 Asia Model Awards)’ 라이징스타상 수상 등 호성적을 거두며 남다른 성장세를 증명했다. 한편 트라이비는 현재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각종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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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3
  • 렌, '삼총사' 막공까지 성료…믿보 뮤지컬 배우 자리매김 "정의는 살아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렌(REN, 최민기)이 뮤지컬 '삼총사'로 또 한번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렌은 지난 2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 뮤지컬 '삼총사'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9월 서울에서부터 시작한 약 3개월 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마지막 공연을 마친 렌은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통해 "정말 긴 시간 동안 저를 응원해 주고 격려해 주신 팬분들 관객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삼총사'를 통해서 정말 많은 걸 배우고 느끼고 행복했습니다. 정의는 반드시 살아있습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행복하게 힘차게 살아가요! 모두 사랑해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삼총사'는 프랑스의 대문호 알렉상드르 뒤마의 대표작 '삼총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7세기 프랑스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전설적인 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가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을 담고 있다. 극중 렌은 총사가 되고자 파리로 상경한 정의로운 쾌남 달타냥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부터 성숙한 감정 표현까지 다채로운 연기를 소화하며 무대를 꽉 채웠다. 이번 작품을 통해 렌은 안정적인 노래와 연기는 물론, 검술 및 액션 장면까지 선보이는 열정을 드러냈다. 렌이 새롭게 해석한 달타냥 캐릭터는 관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2012년 데뷔한 렌은 지난 2020년 뮤지컬 '제이미'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뮤지컬 '헤드윅', '번지점프를 하다'와 이번 '삼총사'에서 꾸준히 다양한 캐릭터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렌은 지난달 한국과 일본에서 단독 팬콘 'THE DAY AFTER'(더 데이 애프터)를 개최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출연을 확정 짓고, 매체 연기를 통해서도 대중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렌의 다재다능한 면모는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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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뮤직 유니버스 K-909' 본투비 아티스트 박진영, "60살까지 댄스가수 하고 싶다" 레전드는 달랐다!
    60살 댄스가수를 향해 열정을 불태우는 박진영이 ‘뮤직 유니버스 K-909’를 휩쓸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 10회는 전세대를 아우르는 박진영부터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랑랑과 대체불가 보컬리스트 악뮤 이수현의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영원한 발라드 황태자 테이, 독보적 음악 스타일을 가진 마성의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고비를 딛고 다시 무대에 선 앨리스까지,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함께 했다. ‘뮤직 유니버스 K-909’는 아티스트 박진영에게 주목했다. 작곡가 김형석은 모든 세대가 사랑하는, 시간이 지나도 듣게 되는 노래를 만드는 아티스트라고 평가했다. 무대에 진심인, 그래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언제적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스타들의 인터뷰도 여운을 남겼다. 박진영은 대표곡 ‘어머님이 누구니’, ‘그녀는 예뻤다’, ‘허니(Honey)’, ‘날 떠나지마’를 밴드 버전으로 열창했다. 또한 신곡 ‘그루브 백(Groove Back)’을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남다른 그루브를 뽐냈다. 지난 3년간 보지 못했던 박진영의 콘서트를 안방에서 보는 즐거움이 컸다. K-POP 두 유니콘인 박진영과 MC 보아의 만남도 특별했다. “60살까지 댄스 가수를 하고 싶다는 목표를 세우면서 힘을 낼 수 있었다”라는 박진영. 올해 열리는 공연부터 10번만 더 하면 환갑 파티를 열 수 있다면서 식지 않는 에너지를 분출했다. 그의 열정을 존경하는 보아 역시 “환갑 파티에 게스트로 나가고 싶다”라고 희망하며 K-POP 레전드들의 훈훈한 대화가 이어졌다. 박진영의 ‘그루브 백’과 보아의 ‘포기브 미(Forgive Me)’ 댄스 챌린지가 성사됐다. 두 사람은 처음으로 함께 춤을 추며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보아는 “나중에 함께 무대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를 더했다. 무대를 사랑하는 박진영과 보아의 교감은 깊은 감명을 안겼다. 박진영은 “공연을 하면서 관객 여러분의 표정이 다 보인다. 그걸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한다”라고 무대를 사랑하는 진정한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였다. 보아 역시 “아티스트는 관객 여러분의 에너지를 받는다. 장시간 동안 어떻게 춤과 노래를 하느냐고 물으시는데 관객 앞에 있으면 그렇게 된다”라고 공감했다. 박진영은 “심지어 아픈 날도 무대에서 멀쩡하다가 내려오면 쓰러진다”라고 덧붙여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클래식계 슈퍼스타 피아니스트 랑랑과 넘버원 힐링 보이스 악뮤 이수현의 스페셜 무대가 펼쳐졌다. 두 사람은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 OST인 ‘리멤버 미(Remember Me)’를 환상의 하모니로 완성했다. 최근 디즈니 창사 100주년 기념 앨범인 ‘디즈니 북’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은 랑랑. 그는 “모든 멜로디가 클래식 피아노 연주에 맞게 편곡해야 했다”라면서 의미 있는 작업의 비하인드를 전해 감동을 더했다. 추억의 발라드 감성을 자극하며 음원차트를 휩쓴 테이는 ‘같은 베개...’와 ‘모놀로그(Monologue)’ 무대를 공개했다. 절친인 버즈 민경훈의 ‘모놀로그’를 리메이크한 테이는 다양한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희망하며, 다음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프로듀서 박진영 헌정 무대를 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박진영의 ‘너뿐이야(You're The One)’를 밴드 버전으로 재해석해 JYP 음악의 정수를 들려줬다. 박진영은 “자랑스러웠다. JYP 특유의 그루브가 살아있었다”라고 칭찬했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무대는 데뷔 6년차 앨리스가 주인공이었다. 2년간의 공백기를 극복하고 무대에 오른 앨리스는 선미의 ‘열이올라요(Heart Burn)’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글로벌 차트 포럼은 재재와 엔믹스 해원이 K-POP의 레전드 유닛 그룹을 분석하며 흥미를 더했다. ‘뮤직 유니버스 K-909’ 11회는 국내 최장수 그룹 신화의 유닛인 신화 WDJ, 첫 솔로 앨범으로 찾아온 샤이니 민호, 독보적인 퍼포먼스의 WayV(웨이브이), 음색 끝판왕 정승환이 출연한다. 오는 10일(토) 오후 4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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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4
  • 너와 사랑한 시간, "모든 걸 기록할 거야" 매일 커플 로맨스 포착! 달달 ♡ 찐케미 '데이트 포스터' 공개!
    11월 30일(수) 개봉을 앞둔 과몰입 유발 완벽 서사 로맨스 '너와 사랑한 시간'이 매일 커플로 호흡한 류이호, 구리나자의 찐커플 케미가 빛나는 데이트 포스터 2종을 공개한다. 극장가를 뜨겁게 데울 최고의 데이트 무비로 떠오른 뮤직 로맨스 '너와 사랑한 시간'은 잠에서 깨면 어제의 기억을 잃는 작곡가 ‘루야오’가 심리치료사 ‘쉬싱웨’와 매일 사랑에 빠져 만들어가는 잊을 수 없는 러브송, 잊으면 안 되는 러브스토리를 담은 영화. '안녕, 나의 소녀'(2018), '모어 댄 블루'(2018)를 통해 남친의 정석을 보여준 로맨스 장인 류이호가 잠에서 깨면 어제 하루의 기억을 고스란히 잃는 남자 ‘루야오’를 연기한다. 실력파 스타 작곡가로 분한 그는 독보적인 섬세한 로맨스는 물론 숨겨둔 피아노와 노래 실력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또 한번 여심 공략에 나선다. 각종 광고,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스타 구리나자가 심리치료사 ‘쉬싱웨’를 연기하며 ‘루야오’에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 동안 특별한 사랑을 나눈다. 드라마 [십이담], 영화 '애견기연'에 이어 벌써 세번째 연기 호흡을 맞춘 류이호와 구리나자는 평소 서로를 향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커플 케미를 완성했다. 키스씬을 포함한 다양한 스퀸십은 물론 진한 애정씬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매일 커플의 진한 로맨스는 세대불문 로맨스 덕후 관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공개하는 데이트 포스터 2종은 매일 매일 처음 사랑에 빠진 사람처럼 열애를 이어가는 매일 커플 ‘루야오’와 ‘쉬싱웨'의 데이트 장면이 카메라 렌즈 안에 포착되어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먼저 ‘장난’ 버전의 포스터에는 여느 보통 커플과 마찬가지로 서로의 앞에서는 천진난만한 아이가 되는 둘의 모습이 대리설렘을 선사하기 충분하다. “함께라면 아무것도 겁 안나”라는 대사는 힘든 상황에서도 사랑을 지켜 나가는 이들의 과몰입 연애 서사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셀카’ 버전 포스터 역시 행복한 순간을 고스란히 기억하려는 두 사람의 모습에 “너에 관한 모든 걸 기록할 거야”라는 진심 어린 대사가 더해져, 함께 노래를 완성해가며 더욱 뜨거워진 이들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하게 만든다. 류이호, 구리나자의 찐커플 케미가 빛나는 데이트 포스터를 공개한 '너와 사랑한 시간'은 11월 30일 전국 CGV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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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배우 이지아, 포르투갈 리스본을 배경으로 막스마라 2023 리조트 컬렉션과 함께 우아한 매력의 화보 공개!
    배우 이지아가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하우스 막스마라(Max Mara)와 함께한 보그 12월호 화보를 통해 포르투갈 리스본을 배경으로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이지아는 지난 6월 막스마라의 2023 리조트 쇼가 열린 포르투갈 리스본의 칼루스테 굴벤키안 재단을 배경으로 막스마라의 2023 리조트 컬렉션을 특유의 우아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 속에서 이지아는 정원을 배경으로 와이드 롤업 소매가 포인트가 되는 막스마라의 아이코닉한 테디 코트를 착용해 페미닌한 매력을 강조하는가 하면, 짧은 기장의 테디 코트를 착용한 흑백 화보에서는 독보적인 우아함으로 캐주얼한 룩을 세련되게 소화해냈다. 박물관 내부에서 작품을 배경으로 한 화보에서는 블레이저를 착용한 올 블랙 룩으로 시크한 매력의 정점을 보여줬다. 이 외에도 블루 스웨터와 롱 플레어 스커트를 착용한 화보에서는 사랑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블레이저와 짧은 팬츠로 연출한 톤온톤 카멜 룩의 화보에서는 무결점 미모와 함께 클래식하고 시크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6월 포르투갈 리스본의 칼루스테 굴벤키안 재단의 정원에서 열린 막스마라 2023 리조트 쇼에 게스트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포르투갈의 지성인이자 사회운동가였던 나탈리아 코레이아(Natalia Correia)에게 영감을 받은 막스마라 2023 리조트 컬렉션과 함께한 이지아의 화보는 보그 12월 호를 통해 공개되며, 화보 속 아이템들은 막스마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일부 국내 백화점 매장 및 한국 막스마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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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꼭두의 계절' 김정현-임수향-김다솜-안우연-김인권-차청화 출연... 시공간을 초월할 색다른 판타지 로맨스 예고!
    2023년 1월 차갑고도 뜨거운 계절이 시작된다.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을 만나 왕진 의사로 일하며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로 오는 1월 27일 편성을 확정 짓고 첫 방송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앞서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 김정현(꼭두 역)과 임수향(한계절 역)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져 드라마 팬들을 한껏 설레게 했던 바. 유일무이한 저승신 꼭두 역의 김정현과 간판이 뒤따라주지 않는 실력파 의사 한계절 역의 임수향이 펼칠 초월적인 사랑 이야기가 손꼽아 기다려지고 있다. 여기에 배우로서 다채로운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김다솜(태정원 역), 안우연(한철 역), 김인권(옥신 역), 차청화(각신 역)라는 특급 라인업이 완성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 김다솜은 최고의 엄친딸 태정원 역을, 안우연은 임수향의 남동생이자 불의를 참지 못하는 형사 한철 역을 맡아 독보적인 색깔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꼭두를 보필하는 눈치 제로의 신 옥신 역에는 김인권이, 눈치 만렙의 신 각신 역에는 차청화가 분해 이들이 선보일 노련한 연기의 장(場)이 벌써부터 기대를 부른다. 배우진뿐만 아니라 제작진 역시 화려하다. 드라마 ‘나쁜 형사’를 집필해 범죄 스릴러물로 호평을 받았던 강이헌, 허준우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색다른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인 것. 무엇보다 ‘앨리스, ‘미녀 공심이’, ‘냄새를 보는 소녀’ 등 장르 불문 다양한 드라마를 연출한 백수찬 감독과 ‘이벤트를 확인하세요’로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줬던 김지훈 감독이 손을 잡아 더욱 밀도 있는 작품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이에 쟁쟁한 작가, 감독, 배우 군단을 구축한 ‘꼭두의 계절’이 과연 어떤 이야기로 신비로운 서사시의 포문을 열지 이목이 집중된다. ‘꼭두의 계절’ 제작진은 “현장 안팎의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는 만큼 환상의 시너지를 기대하셔도 좋다. 다가오는 첫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힘찬 인사말을 전했다. 풍성한 스토리와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호연으로 조화를 이뤄 세상에 없던 계절로 시청자들을 초대할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2023년 1월 27일 금요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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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탑현, 27일 신곡 ‘내 세상은 너로 가득해’ 발매 확정! 달달 M/V 티저 첫 공개
    가수 탑현(Tophyun)이 달달한 신곡으로 돌아온다. 탑현은 오는 27일 신곡 ‘내 세상은 너로 가득해’를 발매하며 연말 가요계에 합류한다. 지난 21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탑현월드 Tophyun World’에 ‘내 세상은 너로 가득해’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바닷가와 기찻길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포옹을 나누거나 장난을 치며 둘만의 아기자기한 세상을 그려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특히 “내 세상은 온통 너로 가득해 / 난 언제나 너의 옆에 있을게 / 비바람이 불고 추운 겨울이 와도 / 변함없이 곁에 있을게”라는 음원 일부가 탑현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펼쳐지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내 세상은 너로 가득해’는 탑현이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달달한 노랫말과 감성적인 분위기가 탑현의 보컬과 만나 올겨울을 따스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사랑 받고 있는 탑현은 27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보컬 커버 콘텐츠를 선보이며 높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호랑수월가’를 시작으로 ‘그대와 달 아래’, ‘사랑한다고 말해줘’ 등 다양한 음원으로 리스너들과 소통했다. 특히 지난 8월 발매한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현재도 멜론의 TOP100 차트를 지키고 있다. 한편 탑현의 신곡 ‘내 세상은 너로 가득해’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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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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