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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미로즈, 日 최대 패션쇼 ‘간사이 컬렉션 2025’ 무대 성료! 비하인드 컷 공개!
[노벨 타임즈] 걸그룹 미미로즈가 일본 최대 규모 패션쇼 ‘간사이 컬렉션’ 무대를 성료했다. 미미로즈는 지난 2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간사이 컬렉션 2025 S/S (KANSAI COLLECTION 2025 S/S)’ 무대를 성황리 마친 가운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간사이 컬렉션’은 2011년 일본 오사카에서 시작한 대규모 패션·엔터테인먼트 행사로, 미미로즈는 넥스트 브레이크 아티스트(Next Break Artist) 무대를 빛냈다. 미미로즈는 이번 무대에서 대표곡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딨어’와 ‘DOKI(도키)’ 무대를 펼쳤다. 미미로즈는 세련된 블랙 스타일링을 장착하고 화려한 비주얼과 눈부신 아우라를 발산했다. 미미로즈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합, 탁월한 무대 장악력으로 박수갈채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무대 중반 일본어로 인사를 건넨 미미로즈는 유려한 일본어로 관객들과 소통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포스 넘치는 무대 위 모습과 장난기 넘치는 얼굴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무대 아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미로즈는 다양한 무대 및 앨범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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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베리, 내달 2일 신곡 '물망초(勿忘草)' 발매! 조정석 M/V 출연 지원사격
[노벨 타임즈] 히트 프로듀서 로코베리의 신곡에 배우 조정석이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지원사격한다. 로코베리(로코, 베리)는 오는 3월 2일 오후 6시 신곡 '물망초(勿忘草)'를 발매하고,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물망초(勿忘草)'는 로코베리가 지난 2023년 7월 발매한 '우산을 쓰고(Rain)' 이후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번에 음원과 함께 해외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뮤직비디오를 제작, 한 편의 영화 같은 이야기로 입체적인 감정선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물망초(勿忘草)'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조정석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조정석은 로코베리를 위해 흔쾌히 데뷔 후 첫 뮤직비디오 출연을 결정했으며, 섬세한 감정 연기로 곡의 느낌을 배가했다는 전언이다. 조정석은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 ’헤드윅‘, 영화 ’건축학개론‘, ’관상‘, ’파일럿‘, 드라마 ’질투의 화신‘, ’슬기로운 의사생활‘, ’세작, 매혹된 자들‘ 등 뮤지컬, 스크린, 브라운관을 오가는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에 신뢰를 쌓아왔다. 조정석의 뮤직비디오 출연은 이번 로코베리의 '물망초(勿忘草)'가 처음이라 눈길을 끈다. 또한, 박원의 'All of my life(올 오브 마이 라이프)', 영화 '여자들', '보이(Boy)' 등을 연출한 이상덕 감독이 '물망초(勿忘草)' 뮤직비디오의 메가폰을 잡아 감각적인 영상미를 예고하고 있다. 로코베리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도깨비', '호텔 델루나', '괜찮아 사랑이야', '우리들의 블루스' 등 숱한 작품의 OST 명곡을 탄생시킨 '믿고 듣는' 프로듀서다. 각종 음악 차트에서도 꾸준히 존재감을 발휘하며 흥행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로코베리가 직접 프로듀싱한 신인 가수 조째즈의 데뷔곡 '모르시나요'가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상위권으로 급상승해 주목 받고 있다. 또 한번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로코베리의 신곡 '물망초(勿忘草)'는 오는 3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조정석이 출연한 '물망초(勿忘草)' 뮤직비디오는 3월 2일 오후 6시부터 로코베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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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을 수놓는 빛과 예술 미디어아트 전시 '아트로그 : 윈터 블룸(Art Logue : Winter Bloom)' 개최
[노벨 타임즈] 서울시는 2025년 1월 7일부터 3월 31일 저녁 18시부터 밤 22시까지 약 3개월간 ‘아뜰리에 광화(세종문화회관 외벽 미디어갤러리)’의 2025년 첫 번째 전시 '아트로그 : 윈터 블룸(Art Logue : Winter Bloo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겨울의 차가움 속에서도 따뜻한 빛과 이야기를 통해 희망과 생동감을 피워내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메아리(mmmeari), 이현정, 클로드(CLAUDE), 한윤정 네 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각자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겨울과 봄이 맞닿는 계절적 정서를 미디어아트로 표현한다. 신년기획전 '아트로그 : 윈터 블룸'은 상상의 풍경 속에서 희망의 꽃을 피워내는 메아리 작가의 'Winter Bloom', 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드는 캐릭터들의 모험을 담은 이현정 작가의 'Night night', 자연의 움직임과 색채의 아름다움을 디지털 언어로 표현한 클로드 작가의 'Bloom','Illusion', 겨울의 고요한 바다 속 플라스틱 생명체의 생동감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윤정 작가의 'See Unseen'으로 구성됐다. 메아리 작가, 'Winter Bloom'은 겨울의 차가움 속에서도 생명과 기적의 계절이 재탄생하는 풍경을 그린 작품이다. 얼어붙은 겨울을 내면의 성장을 위한 시기임을 이야기하며, 비밀의 문을 통해 펼쳐지는 상상의 풍경 속에서 희망의 꽃을 피워내는 과정을 담았다. 이현정 작가, 'Night Night'은 성에서 탈출한 두 주인공의 모험을 정교한 손그림과 컴퓨터 알고리즘을 결합하여 제작된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비연속적 시공간을 배경으로 캐릭터들이 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들며 관객을 환상의 세계로 안내하며 독창적인 시각 경험을 선사한다. 클로드 작가, 'Bloom'은 꽃이 피어나는 순간을 추상적으로 재해석하며 선과 색을 통해 생명의 맥동과 순간의 아름다움을 포착한 작품이다. 'Illusion'은 흩어지고 포개지는 질감을 통해 풍경을 바라볼 때 떠오르는 미묘한 기억과 감정을 담아, 관객들에게 낯설지만 자유로운 감정을 전달한다. 한윤정 작가, 'See Unseen'은 플라스틱으로 뒤덮인 미래의 바다 풍경을 그린 작품으로, 겨울잠에서 깨어난 플라스틱 하이브리드 생명체들이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생명은 끊임없이 자라나고, 생동감 있는 에너지가 주변을 감싸며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을 찾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아뜰리에 광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전시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전시를 현장과 온라인으로 관람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이벤트도 마련한다. ‘아뜰리에 광화’ 전시 기간 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된 링크를 통해 설문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서울시는 2023년 4월 세종문화회관 외벽의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 명칭을 ‘아뜰리에 광화’로 새롭게 단장한 후 다양한 미디어아트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장욱진과 앙리 마티스의 회화 작품을 디지털 기술로 재구성한 초대전, 2024 서울라이트 광화문과 연계하여 학생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의 전시를 진행했다. 아뜰리에 광화는 세계 최고 수준 사양의 5만 ANSI Lumen(안시루멘)의 빔 프로젝터로 세종문화회관 전면과 측면부에 투사하는 방식의 대형 미디어파사드로 365일 다양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전시해 광화문광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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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의 뮤직 드라마 '마리아',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오페라 역사상 최고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로 완벽 변신한 안젤리나 졸리의 뮤직 드라마 '마리아'가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는 14년 만의 골든 글로브 트로피 도전으로 알려져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감독: 파블로 라라인 '스펜서''재키' | 출연: 안젤리나 졸리, 피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 알바 로르와처 | 음악: 존 워허스트 '보헤미안 랩소디''레미제라블' | 수입/배급: 판씨네마㈜ ] '마리아'는 오페라 역사상 최고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의 마지막 일주일과 혼신의 아리아를 담은 뮤직 드라마이다. 먼저 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총 6차례 후보에 올라 3번이나 트로피를 들어올린 안젤리나 졸리는 '마리아'로 '투어리스트'(2010) 이후 14년 만에 여우주연상 수상에 다시 도전하게 됐다. 이번 골든 글로브 시상식의 여우주연상 부문에는 니콜 키드먼, 틸다 스윈튼, 케이트 윈슬렛 등 세계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대배우들이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후보에 올라 외신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베니스 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마리아'는 안젤리나 졸리가 오페라 역사상 최고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 역을 맡아 그의 인생과 음악까지 고스란히 스크린에 옮겨와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연출은 '스펜서', '재키'의 감독 파블로 라라인이 메가폰을 잡아 '마리아'를 피날레로 여성 3부작을 완성시켰으며, '보헤미안 랩소디', '레미제라블'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음악감독 존 워허스트가 참여하여 전설적인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의 아리아를 재현시키는 데 성공했다. 또한 베니스영화제 남우주연상 배우 피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와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 배우 알바 로르와처까지 합류하여 안젤리나 졸리와의 흡입력 넘치는 연기 호흡을 선사할 예정이다.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안젤리나 졸리의 뮤직 드라마 '마리아'는 판씨네마㈜가 수입, 배급했으며 내년 2025년 상반기, 국내 개봉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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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허브 브랜드 쇼케이스 성료...K-패션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및 판로 확장을 위한 적극적 행보
서울패션허브가 입주기업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11월 13일(수) 오후 3시부터 MM성수(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95)에서 ‘서울패션허브 브랜드 쇼케이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K-패션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창의적인 K-패션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쇼케이스로, 서울패션허브 창업뜰 공간에 입주한 패션디자이너 브랜드 및 패션 솔루션기업 30개사에 대한 신규시즌 상품을 선보이고 패션업계 관계자들에게 브랜드를 홍보하는 자리로 마련했다.최고의 패션 가게 특히 창업 7년 이내 K-패션 브랜드들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업체들의 솔루션 프로그램들을 소개할 수 있도록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별 프레젠테이션을 기획했으며, 일반 시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브랜드 팝업스토어, 럭키드로우, 참가자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 기업은 2000아카이브스(김선빈), 던 팩토리(송지훈), 동령(이동령), 레아비엔(변려화), 룬케이브(박재완), 리맨티스트(권아영), 메그킴(김지은), 메종 스테디-스테이트티(안은진), 티더블유더블유엘(박순영), 페이크 케미컬 클럽(박정은), 포셔드(김단비, 이소원), 혜영 킴(김혜영) 등 30개 브랜드로 구성됐다. 특히 800여명의 국내 패션 바이어, 언론, 인플루언서 등 주요인사가 참석했으며 입주기업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스타일을 눈으로 확인하고 수준 높은 패션 솔루션을 제공해 전시, 바이어 미팅, 인터뷰 등 비즈니스의 기회가 열렸다. 서울패션허브는 우수 디자이너 발굴 및 입주기업 육성을 위한 비즈니스 성장 플랫폼 운영을 통해 글로벌 패션 경쟁력 강화 및 판로 확장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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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힙합 그룹 909, 韓 밀리언셀러작 ‘힙합’ 20주년 기념 OST 라인업 합류! 오늘(1일) ‘윈드밀’ 발매!
[노벨 타임즈] 혼성 힙합 그룹 909가 레전드 만화 ‘힙합’ 20주년 기념 OST 주자로 합류한다. 오는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내츄럴리뮤직이 총괄 프로듀싱한 김수용 작가의 ‘힙합’ 만화 20주년 기념 OST 909의 ‘윈드밀(Windmill)’이 발매된다. ‘힙합’은 대한민국 최초의 댄스 만화로, 박력 있는 댄스 배틀 장면 연출과 다양한 기술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지방마다 달랐던 기술명을 정리하는 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장 최근의 대한민국 만화 밀리언 셀러로 기록된 작품이기도 하다. 20주년을 기념해 2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순차 발매되고 있는 본 기념 앨범에는 베오파드, 포이, BXB, 정상수, 릴재우, 브루노 챔프맨, 모어, 지미 브라운, Lil Jun X ziika, Wake Up GG에 이어 오늘(1일) 909의 ‘윈드밀’이 공개된다. 909는 트릴리언엔터테인먼트 소속 혼성 힙합 그룹으로, 각기 다른 배경과 경력,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모였다.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을 힙합에 접목해 독특한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 왔으며, 그 중심에는 9F의 탄탄한 프로듀싱 역량이 있다. 이번 OST ‘윈드밀’은 이러한 팀의 결속력과 에너지를 한층 강화한 곡으로, 9F, 임석원, ATO가 공동 작곡과 편곡에 참여해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윈드밀’은 곡의 경쾌한 리듬과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숙한 메시지가 결합돼 힙합 팬들을 넘어 다양한 세대의 관심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909는 “음악을 너무 사랑하는 우리에게 ‘힙합’은 삶의 한 장면 한 장면을 생생하게 담아주는 놀라운 예술이 아닐까 싶다. 이렇게 뜻깊은 앨범에 참여하게 돼 정말 영광이다. ‘힙합’ 20주년 함께 즐기시길 바라며, 피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본 기념 앨범은 오는 12월 말 발매 예정인 최초의 키트앨범 형태 스마트 만화책인 ‘키트 페이지’ 발매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소개된다. 20주년 기념 앨범에는 힙합, 록, R·B 등 다채로운 장르와 많은 아티스트가 힘을 보태 그 시절을 같이 회상하며 힙합 20주년 축하는 물론, 2025년 새로운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909가 참여한 ‘힙합’ 만화 20주년 기념 OST는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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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 박보검-김소현-이상이-허성태-태원석, ‘굿벤져스’ 비포 앤 애프터 스틸컷 공개!
- 위로가 필요한 시대, 편견과 불의에 맞서 차갑게 식어버린 열정을 뜨겁게 불태울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이 오는 5월 31일,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측이 ‘굿벤져스’의 찬란했던 국가대표 시절과 국가대표 특채 형사가 된 현재의 ‘비포 앤 애프터’ 스틸컷을 최초 공개,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윤동주(박보검)는 과거 복싱 선수로 금메달을 거머쥐며 국민 영웅이라 불렸던 인물. 금메달을 깨물며 세계 1위의 영광을 만끽했던 그는 국가대표 특채로 경찰이 된다. 동물적인 감각과 타고난 운동신경에 기대를 한몸에 받았건만, 경찰 생활은 순조롭지만은 않다. 연달아 사고를 일으켜 순경으로 강등된 풋내기 경찰 신세가 바로 그가 처한 현실. 이처럼 씩씩한데다 해맑기까지 한 윤동주는 주먹 하나만 믿고 날뛰는 단순한 캐릭터로 보이지만, 그의 가슴속엔 그 주먹만큼 뜨거운 정의감과 따뜻한 속정이 살아 숨 쉰다. 과녁 앞에선 누구보다 냉철하고 거침이 없어 중학교 시절부터 천재 소리를 들으며 각종 사격 대회를 휩쓸었던 지한나(김소현). 과녁을 꿰뚫는 날카로운 눈빛과 흔들림 없는 자세로 방아쇠를 당기는 이미지 속의 그녀는 ‘사격 여신’ 그 자체다. 지금은 경찰이 돼 제2의 인생을 걷고 있지만, 현장에 나가고 싶은 굴뚝같은 마음과는 달리 국제대회 스타라는 타이틀로 경찰청 이미지 홍보에만 동원되고 있다. 그렇게 그녀는 오늘도 범인이 아닌 카메라 앞에서 총을 잡는다. 김종현(이상이)은 펜싱 은메달리스트 출신의 경찰. 번뜩이는 두뇌와 날렵한 몸놀림을 겸비한 그는 이성과 논리를 앞세우는 냉철한 엘리트다. 스틸컷에 담긴 국가대표 시절 그는 펜싱복을 입고 검을 쥔 채 치밀한 계산속에 경기에 임하며 강한 집중력을 드러낸다. 현재는 슈트를 입고 감찰조사계에 몸담아 질서와 균형을 중시하는 FM 스타일을 고수한다. 원칙주의자의 냉정함 속에서도 은근한 인간미를 품고 있으며, 이성적인 태도 이면엔 과거로부터 비롯된 결핍이 자리하고 있다. 고만식(허성태)은 레슬링 매트 위에서 온몸을 던져 상대를 제압, 동메달을 따낸 투지의 사나이였다. 땀으로 범벅 된 얼굴과 결연한 눈빛은 메달을 따냈던 순간의 간절함과 치열함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지금은 레슬링 버티기 노하우로 짠내 나는 현실 버티기 베테랑이 된 형사가 됐다. 그가 경위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던 것도 비즈니스 마인드로 상사들의 비위를 맞추며 10년 넘게 공들인 결과다. 타고난 강골 어깨와 완력으로 원반을 던졌던 신재홍(태원석). 한때는 힘과 기술의 완벽한 조화로 하늘을 가르던 파워를 뒤로 한 채, 생계 때문에 경찰이 된다. 그에겐 먹여 살려야 할 금쪽같은 가족이 있기 때문이다. 승진을 위한 공부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한직인 교통안전 도우미를 자원해 일하고 있다. 모든 면에서 성실함과 책임감이 투철하지만, 범죄 현장은 이런저런 핑계로 피하고 있다. 그런 이들이 강력특수팀 아래 ‘원팀’으로 만난다. 한때는 메달을 걸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이들이 식어버린 열정을 불태우며 진짜 싸움을 시작한다. 불의를 외면하지 않는 뜨거운 심장만큼은 누구보다 굳건한 이들은 세상의 반칙을 향해 통쾌한 한 방을 날릴 예정이다. 제작진은 “국가대표라는 화려한 과거를 지닌 청춘들이 각자의 이유로 경찰이 되어 세상의 온갖 반칙을 향해 시원한 어퍼컷을 날린다. 서로 다른 종목에서 활약하던 인물들이 강력특수팀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로 모여가는 과정 속, 예상 밖의 반전과 성장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라며, “배우들이 각자의 색을 입혀 완성한 이 캐릭터들이 어떻게 원팀으로서 호흡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했던 ‘괴물’부터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나쁜 엄마’를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시리즈 등 차별화된 장르물을 선보인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오는 5월 31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되며,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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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 박보검-김소현-이상이-허성태-태원석, ‘굿벤져스’ 비포 앤 애프터 스틸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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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대표 뮤지션, Vaundy 공연의 감동을 스크린에서! '바운디 라이브 인 런던', 5월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 &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 [노벨 타임즈] 런던의 역사적인 장소, 올드 로열 내벌 칼리지(Old Royal Naval College)에서 열린 콘서트를 담은 실황 영화 '바운디 라이브 인 런던'이 2025년 5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웅장한 분위기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기획/제작: WOWOW Inc.ㅣ수입: LIVETㅣ배급: 메가박스중앙(주)ㅣ출연: VAUNDY] 14곡 전곡이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한 스트리밍 강자이자 Z세대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바운디(Vaundy). 그의 런던 라이브 콘서트를 담은 실황 영화 '바운디 라이브 인 런던'이 2025년 5월 메가박스 개봉을 확정 지으며, 바운디 특유의 감각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운디는 2019년 9월 디지털 싱글 ‘Tokyo Flash’로 데뷔하며 큰 주목을 받았고, 공개 두 달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며 그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후 애니메이션 '극장판 진구의 우주소전쟁',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유어 넥스트', [사카모토 데이즈] 등 다양한 작품의 OST를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천재적인 감각과 깊이 있는 음악성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Billboard JAPAN 차트에서 전곡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하며, 일본을 넘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번 '바운디 라이브 인 런던'은 영화 '레미제라블' 촬영지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런던 올드 로열 내벌 칼리지(Old Royal Naval College)에서 진행된 무관객 공연 실황을 담았다. 클래식한 건축미와 다채로운 조명 연출이 어우러져 시네마틱한 무드로 완성된 이번 공연은 셋리스트 구성, 무대 콘셉트, 비주얼 톤과 연출까지 바운디가 직접 디렉팅해 창작자로서의 세계관과 미적 감각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올드 로열 내벌 칼리지(Old Royal Naval College)의 웅장하고 클래식한 전경에 다채로운 조명이 더해진 무대 위 바운디의 모습을 담아, 그의 세련된 감성과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시각적으로 잘 표현해 눈길을 끈다. 특히 무관객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관객 없이 오롯이 아티스트의 퍼포먼스에 집중할 수 있어, 마치 공연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과 생생함을 극장에서 그대로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감성적인 음악과 스타일리시한 퍼포먼스로 사랑받는 Z세대 대표 아티스트 바운디의 감각적인 음악 세계관을 담은 콘서트 실황 영화 '바운디 라이브 인 런던'은 2025년 5월, 전국 메가박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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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대표 뮤지션, Vaundy 공연의 감동을 스크린에서! '바운디 라이브 인 런던', 5월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 &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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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1주기 다큐멘터리 '리셋', 언론배급 시사회 성료!
-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과거를 재점검하고 더 나은 내일을 모색하는 9년간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리셋'이 언론배급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개봉 첫 주 주말인 5월 3일(토), 5월 4일(일)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감독: 배민 | 제작: CACTUS PICTURES | 배급: ㈜빅브라더스 | 제공: ㈜빅브라더스, Natalie Yun] 개봉 후 첫 GV는 5월 3일(토) 오후 2시 서울 더숲 아트시네마에서 진행된다. '리셋'의 연출을 맡은 배민 감독, 전찬일 영화평론가가 참석하고, 윤성은 영화평론가가 진행을 맡아 관객과의 대화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영화가 가진 사회적 메시지와 함께 배민 감독이 9년에 걸친 제작 과정을 직접 이야기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튿날인 5월 4일(일)에는 지역을 옮겨 오후 3시 광주 독립영화관에서 두 번째 GV를 개최한다. 이날 GV에는 배민 감독과 전찬일 평론가가 참석해 아직 세상에 남은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과 함께 '리셋'이 다큐멘터리로서 가진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관객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여기에 배민 감독이 담아낸 유가족들의 기록과 진실을 향한 집요한 시선이 영화 속 현장의 감정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관객들과 나눌 진중한 이야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리셋'은 2014년부터 지금까지의 10년을 기록한 작품으로, 풀리지 않은 진실을 찾는 과정부터 유가족들의 회복까지 세월호 참사 이후의 시간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2022년 리자이나 국제 영화제 노미네이트를 시작으로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작품의 깊이와 완성도를 이미 인정받은 이 작품은, 이번 릴레이 GV를 통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개봉 첫 주 주말에 열리는 GV 관련 정보는 해당 극장의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봉 첫 주 주말 릴레이 GV를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질 세월호 11주기 다큐멘터리 '리셋'은 오는 4월 30일부터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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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1주기 다큐멘터리 '리셋', 언론배급 시사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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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데뷔 20주년 광주 콘서트 '용진' 성료 "신곡 깜짝 선공개"
- 가수 알리(Ali)의 데뷔 20주년 기념 광주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알리는 지난 12일 광주예술의전당에서 20주년 콘서트 '용진' 광주 공연을 개최하고 오랜 시간 자신을 응원해온 팬들과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당초 2024년 12월 31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무안공항 참사로 인해 연기되면서 새롭게 일정을 조정해 진행됐다. 오랜 기다림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거웠으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와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공연은 알리의 음악적 뿌리인 국악 민요 ‘남생아 놀아라’로 포문을 열며 웅장하게 시작됐다. 이어 ‘Think About You’와 대표 히트곡 ‘지우개’로 무대를 이어가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공연장을 압도했다. 2부에서는 오는 5월 발표 예정인 신곡을 최초로 공개하는 특별한 무대가 마련됐다. 알리는 신곡을 열창한 후 “처음 선보이는 곡인 만큼 많은 준비를 했다.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며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네잎클로버’를 부르며 관객석을 직접 찾아가 행운이 담긴 깜짝 선물을 나눠주는 훈훈한 퍼포먼스도 펼쳤다. 알리는 “광주 공연을 준비하면서 정말 즐거웠고, 팬들과의 시간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 이어질 서울 공연과 5월에 공개될 신곡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알리는 5월 중 신곡 발표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오는 6월 14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주년 콘서트 '용진' 서울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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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데뷔 20주년 광주 콘서트 '용진' 성료 "신곡 깜짝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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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축구팬 심장 뛰게 할 브라질 상파울루 랜선 여행 및 뉴욕대 재학생이 직접 소개하는 캠퍼스 투어!
- [노벨 타임즈] ‘톡파원 25시’가 뜨거운 열정과 패기가 가득한 곳으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오늘(7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코미디언 신윤승과 함께 ‘남미의 뉴욕’ 브라질 상파울루 랜선 여행과 세계의 대학교 특집으로 뉴욕대학교를 랜선 탐방한다. 먼저 출장 톡파원 알파고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이어 상파울루를 파헤친다. 1822년 브라질 독립 선언이 이뤄진 브라질 독립 기념 공원 한가운데에 있는 브라질 독립 기념비가 눈길을 끈다. 기념비에는 당시 브라질을 지배했던 포르투갈 왕자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어 그 이유를 궁금케 한다. 또한 FIFA 월드컵 최다 우승국이자 축구 강국인 브라질의 축구 역사를 볼 수 있는 파카엠부 스타디움을 찾아간다고 해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이곳에서 ‘축구의 황제’로 불리는 펠레부터 가린샤, 히바우두, 호나우지뉴 등 전설적인 선수들의 사진과 브라질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에 참가하며 남긴 역사적 순간들을 담은 전시물들을 구경한다. 더불어 42층에서 상파울루의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도 소개, 사방이 투명한 유리로 된 포토 스폿에서 인생 사진을 남긴다. 또한 뉴욕대학교에 재학 중인 새로운 미국 톡파원이 학교생활의 모든 것을 직접 알리며 재미를 선사한다. 뉴욕대학교의 대표 랜드마크인 워싱턴 스퀘어 파크부터 학생 식당이 자리한 와인스틴 홀, 뉴욕대학교에서 가장 큰 도서관인 밥스트 도서관 등 캠퍼스 곳곳을 누비며 흥미를 높인다. 한편, ‘나줘 나줘’ 시간에는 뉴욕대학교 기념품 숍에서 구매한 굿즈를 두고 출연진의 뜨거운 쟁탈전이 펼쳐진다. 미국 톡파원이 준비한 뉴욕 상식 퀴즈 대결 아래 치열한 승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이찬원이 엄청난 승부욕을 발휘, 역대급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브라질 상파울루, 미국 뉴욕대학교 투어, 프랑스 망통 레몬 축제, 뉴질랜드 오클랜드 한 달 살기까지 다채롭게 즐길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늘(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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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축구팬 심장 뛰게 할 브라질 상파울루 랜선 여행 및 뉴욕대 재학생이 직접 소개하는 캠퍼스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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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마불 세계여행3’, 쟁쟁한 경쟁작 제치고 글로벌 OTT 오늘의 TOP10 2위 등극
- [노벨 타임즈] 역대 ‘지구마불’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첫 회 시청률을 기록하고,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글로벌 OTT 최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호응으로 포문을 연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가 이번주, 일일 가이드로 변한 ‘곽빠원’과 눈과 입이 즐거운 전라남도 미식 여행을 예고했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완벽히 충족시킨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 더욱 업그레이드된 환장의 케미를 선보이며 컴백한 ‘곽빠원’, 그리고 본격적인 세계여행에 앞서 이번 ‘지구마불3’는 국내편으로 시작, 이전 시즌과는 차별화된 전개를 선보였다. 여기에 덕자, 낙지소고기 탕탕이, 홍어삼합, 꽃게살무침 등 보기만해도 군침이 흐르는 환상적 미식 여행에 “돌아왔다, 나의 밥 친구!”라는 시청자들의 압도적 반응을 끌어냈다. 이에 첫 회 시청률은 역대 ‘지구마불’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는 오늘 대한민국 TOP10 시리즈에서 2위에 이름을 올려 콘텐츠 파워를 입증했다. 이처럼 방송 첫 주부터 터진 뜨거운 기세는 2회에서 마련된 더욱 풍성한 재미로 폭발할 전망. 지난 방송에서 “스케일을 업그레이드했다”는 제작진의 예고대로, 트랜스포머처럼 변신한 트럭에서 핀볼 게임판이 등장, ‘곽빠원’의 다음 여행지가 광양, 담양, 보성으로 정해졌다. 눈과 입이 즐거운 전라남도 미식 여행이 계속된다는 점과 더불어, 방송 직후 공개된 2회 예고 영상에서는 ‘곽빠원’이 받아 든 카드 속 ‘운동선수’, ‘해외파’, ‘여사모’라는 정체불명의 키워드의 정체가 밝혀져 이목이 집중된다. 카드 속 키워드는 ‘곽빠원’이 일일 가이드가 되어야 할 팀. 빠니보틀은 ‘운동선수’들과 광양으로, 원지는 한국말 잘 하는 ‘해외파’들과 담양으로, 곽튜브는 국내여행 경험치 만렙 ‘여(행을)사(랑하는)모(임)’와 보성으로 떠난다. ‘곽빠원’은 물론 MC 노홍철과 주우재까지 예측하지 못한 매우 특별한 파트너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 여기에 전세계인의 입맛도 사로잡을 수 있는 광양 불고기부터 대나무가 통째로 등장하는 대나무 한정식,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가을 전어까지, 다채로운 전라남도 음식으로 미식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에 제작진은 “이번주, 눈과 입이 즐거운 전라남도 미식 여행은 계속된다. ‘곽빠원’은 핀볼 게임을 통해 뽑은 여행지에서 특별한 베네핏이 걸린 일일 가이드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하며,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여행 파트너들과의 색다른 케미부터 가이드 본분을 잊게 만든 최고의 음식 먹방까지, 풍성한 재미로 꽉꽉 채웠다. 내일(29일) ‘곽빠원’의 여정에 동참, 함께 맘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NA의 토요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3’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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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마불 세계여행3’, 쟁쟁한 경쟁작 제치고 글로벌 OTT 오늘의 TOP10 2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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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미로즈, 29일 프로야구 홈경기장 뜬다! 애국가 가창·축하 공연 예고!
- [노벨 타임즈] 걸그룹 미미로즈가 고척스카이돔에 뜬다. 소속사 포켓7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미미로즈는 오는 2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 VS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홈경기에 나선다. 이날 미미로즈 멤버 예원은 본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가창, 감미로운 음색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경기장을 예열한다. 이어 미미로즈 완전체는 5회 말 경기 후 클리닝타임 축하 공연을 펼친다. 미미로즈는 최근 발매한 세 번째 싱글 ‘REEBON(리본)’의 타이틀곡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딨어’ 무대로 현장을 찾은 스포츠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컴백 후 다양한 플랫폼 출연에 이어 프로야구 홈경기장 출격을 알린 미미로즈의 폭넓은 행보에 기대가 배가된다. 미미로즈는 최근 포켓7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새 싱글 ‘REEBON’을 발표, 신곡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딨어’로 열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딨어’는 레트로한 무드의 신스팝 기반의 댄스곡으로, 시인 도종환의 ‘흔들리며 피는 꽃’의 한 구절인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를 인용한 서정적인 가사로 많은 리스너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다. 한편 키움 히어로즈 VS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홈경기는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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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미로즈, 29일 프로야구 홈경기장 뜬다! 애국가 가창·축하 공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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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골매의 콘서트 투어 ‘늘-봄’, 8월 30일 서울 공연 티켓 오픈!
- [노벨 타임즈] 한국 록의 역사를 써내려 가는 송골매가 오는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4개 지역 콘서트 투어 ‘늘-봄’에 나서는 가운데, 8월 30일 오후 6시 예스24에서 서울 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앞서 포스터와 함께 투어 런칭 소식을 전하자, 배철수의 SNS에는 “다시 돌아올 줄 알았다”, “너무나 기다렸다”, “멋진 공연이 기대된다”는 등 송골매의 공연을 기다렸던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쏟아졌다. 2022년 투어 ‘열망’에서 안녕을 고하고 2년 가까운 시간동안 공연 소식이 없었던 만큼 배철수, 구창모가 함께 하는 송골매를 사랑하는 오랜 팬들의 목마름도 깊어지던 차 단비같은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오랜만에 열리는 공연을 반기는만큼 꼭 공연장에 입성하겠다거나 맨 앞줄 좌석을 희망한다는 등 성공적인 티켓팅을 다짐하는 팬들이 많아, 뜨거운 예매 전쟁 또한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년 만에 송골매로 다시 뭉친 이번 공연 ‘늘-봄’에서는 묵직한 정통 록 사운드와 담담하고 직설적인 노랫말이 매력적인 송골매의 명곡들을 100% 라이브로 선보인다. 때로는 전율과 깊은 감동을, 때로는 저절로 춤을 추게 되는 흥을 일으키는 송골매의 음악으로 청춘의 기억을 되살리고 일상을 살아갈 에너지와 힘찬 위로를 전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송골매와 관객이 한층 더 가깝게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일상 속 선물 같은 무대를 준비 중이다. 배철수와 구창모는 지난 투어를 마치고 입을 모아 “우리 음악에 춤추며 즐기는 관객들이 많았다”고 놀라운 마음과 감사를 전할 정도로 공연을 적극적으로 즐기는 관객들을 위해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함께 춤추고 놀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오는 30일 오후 6시 예스24 티켓에서 서울 공연 예매가 시작되는 송골매의 콘서트 투어 ‘늘-봄’은 순차적으로 일산, 부산, 대구 등 각 지역 티켓을 오픈한다. 10월 12일과 13일에는 서울 올림픽홀 올림픽홀, 11월 16일과 17일에는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 11월 30일과 12월 1일에는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12월 7일과 8일에는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노래 속 청춘의 설렘과 감동을 함께 할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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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골매의 콘서트 투어 ‘늘-봄’, 8월 30일 서울 공연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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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컴백’ 청하, 무더위 식히는 비주얼…스페셜 싱글 ‘알고리즘 (Algorithm)’ 기대감 고조
- [노벨 타임즈] 가수 청하가 ‘서머 퀸’의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청하는 지난 25일과 26일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싱글 ‘알고리즘 (Algorithm)’ 뮤직비디오 티저와 콘셉트 포토를 연달아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청하가 셀카를 찍는 모습으로 시작돼 이목을 모았다. 청하는 화면에 묻은 먼지를 발견하고 문질러보지만 없애지 못한 채 자리를 뜨고, 이내 베일에 가려진 인물이 등장해 대신 먼지를 떼어내며 뮤직비디오 풀 버전에 궁금증을 높였다. 세 가지 버전으로 촬영된 콘셉트 포토에서도 청하는 늦여름 무더위를 싹 날려줄 청량한 스타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시원한 무드의 블루 데님, 볼드한 액세서리 등 청하는 특유의 힙한 감성부터 몽환적인 카리스마까지 모두 담아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스페셜 싱글 ‘알고리즘 (Algorithm)’은 지난 3월 청하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싱글앨범 ‘EENIE MEENIE (이니미니)’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청하의 대표곡 ‘롤러코스터’, ‘벌써 12시’의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 그리고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FLYT 등이 프로듀싱을 맡아 청하와의 폭발적인 음악적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청하의 스페셜 디지털 싱글 ‘알고리즘 (Algorithm)’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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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컴백’ 청하, 무더위 식히는 비주얼…스페셜 싱글 ‘알고리즘 (Algorithm)’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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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노메코, 22일 새 EP 'Organic2' 발매 확정! 1년 2개월 만의 컴백
- [노벨 타임즈]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페노메코가 약 1년 2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페노메코는 오는 22일 새 EP 'Organic2 (올가닉 투)'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Organic2'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ORGANIC (올가닉)', '아수라발발타', 'SODA (소다)', '가랑비', 'AURORA (오로라)', 'ICN'까지 총 6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이 중 다섯 번째 트랙 'AURORA'의 피처링 아티스트의 정체를 밝히고 있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동안 개코, 지코, YDG, Hoody(후디)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피처링으로 이름을 올렸던 만큼 이번에는 어떤 아티스트가 피처링으로 힘을 보탰을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Organic2'는 지난 2021년 발매된 싱글 'Organic'의 연장선의 시리즈 앨범이다. 앞서 유튜브를 통해 미공개 음원 '불면증 Pt.2'를 깜짝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은 페노메코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의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페노메코는 지난 2014년 싱글 'Right There(라잇 데어)'로 데뷔했다. 지난 7월 EGO GROUP 합류 후 브랜드 레이블 'if i'를 론칭하고, 'RINDAMAN (린다만)' 솔로 버전을 공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페노메코의 새 EP 'Organic2'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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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노메코, 22일 새 EP 'Organic2' 발매 확정! 1년 2개월 만의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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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오직 ‘부코페’에서만 만나는 특별 개그쇼! 개그페이의 인기는 계속된다! 오는 8월 23일(금) 개막
- [노벨 타임즈]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개그페이 극장을 선보인다. 오는 8월 23일(금) 개막을 앞둔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은 10일 간의 축제 기간 중 24일(토)과 25일(일) 이틀에 걸쳐 개그 페이 극장을 연다. 제10회 ‘부코페’ 때 첫선을 보인 개그페이 극장은 웃은 만큼 관람료가 책정되는 신개념 관람료 지불 시스템이다. 표정(웃음) 인식 AI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의 웃음을 인지하고, 자동으로 카운팅 후 요금을 산출해 내는 스마트 관람 티켓으로 매년 관객들의 만족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개그페이’는 1회 웃음당 500원으로 측정, 최대 2만 원까지 결제되며 오직 ‘부코페’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공연이다. 이로 인해 ‘웃음’을 정량화하고 관객의 니즈와 공연 선호도를 파악하는 데 일조한다. 특히 신선한 공연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 4회였던 공연 횟수를 6회로 늘려 관람객들의 성원에 보답한다. 부산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개그페이 공연은 우주여행을 테마로 비눗방울이 가득한 환상적인 세계를 선보이는 ‘버블쇼 인 스페이스’, 일본 최대의 코미디 기획사인 요시모토흥업의 대표 코미디언들이 꾸미는 무대인 ‘요시모토 오와라이 쇼’, 그리고 ‘아메리칸 갓 탤런트’를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관객 참여형 마임 코미디 ‘테이프 페이스’까지 특색 있는 공연들로 꾸려져 있다. 이처럼 ‘부코페’의 명성을 이어갈 개그페이 공연은 더욱 다채로워진 제12회 ‘부코페’ 황금 라인업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제12회 ‘부코페’는 오는 8월 23일(금)부터 9월1일(일)까지 10일간 부산 각지에서 분산 개최된다. ‘개그페이’ 공연뿐만 아니라 ‘부코페’의 상징인 블루카펫, 수준 높은 극장 공연은 물론 이봉원 데뷔 40주년 공연을 선보일 폐막식까지 예비 관객들의 기대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제12회 ‘부코페’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절찬리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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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오직 ‘부코페’에서만 만나는 특별 개그쇼! 개그페이의 인기는 계속된다! 오는 8월 23일(금)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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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250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내가 당신과 하고 싶은 것은 사소한 것들로 하는 사랑이었다’ 국내 출간
- [노벨 타임즈] 영국 대표 언론사 데일리 텔레그레프(The Daily Telegraph) 기준 135개국,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화제의 베스트셀러 ‘내가 당신과 하고 싶은 것은 사소한 것들로 하는 사랑이었다’가 국내에 출간됐다. 뉴욕타임스에서는 100주 이상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사랑과 연애에 관해서 독자들에게 정통한 도서임을 입증한 셈이다. USA투데이에서도 2년 연속 베스트셀러였다. 존 그레이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가 1위, 이 책 리처드 칼슨의 ‘사소한 것들로 하는 사랑이었다’가 2위, 잭 캔필드와 마크 빅터 한센의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가 뒤를 이었다. 미국 타임지의 주간지 피플(People)은 ‘가장 주목 받는 사람 중 한 명’으로 저자 리처드 칼슨을 선정했으며, 오프라 윈프리쇼, CNN 등 유명 TV쇼 단골 출연자로 유명세를 펼쳤다. 오프라 윈프리는 “내 침대 옆에 언제나 놓여있는 책”이라고 소개했다. 오래된 연인과 부부 사이에 가장 인간적인 면을 중심에 두고 더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만들어 낸 평생의 반려자를 갑자기 잃은 아내 크리스틴 칼슨은 매우 정교한 작업을 통해 이 책 ‘사소한 것들로 하는 사랑이었다’의 단독 개정판을 내놓았다. 책은 모두 10부로 이뤄져 10장씩 구성된 100가지 사소하지만 가장 쉽게 더욱 사랑하는 생각과 방법을 제시한다. 1부 ‘나는 당신과 여전히 사랑을 꿈꿔’에서는 연인, 부부보다 친구가 될 수 있다면, 우리 채점은 그만두기로 해요, 사랑하는 사이의 핵심은 친절, ‘사랑해’와 ‘그런데’를 섞어 쓰지 말 것, 그녀(그)는 언제 달라지는가, 내 잘못도 잘 아는 사람이 되기로 해요라는 사소하지만 핵심적인 사안를 제시한다. 2부 ‘나도 당신도 어쩌면 사랑을 잘 몰랐던 게 아닐까’에서는 생각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이 지구 전체에 나와 같은 지문을 가진 사람, 감정의 바람개비, 바로, 오늘이에요, 침묵으로 대화한다는 건, 삶을 꽉 채워주는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당신의 연인은 인간입니까?라고 묻는다. 3부 ‘함께 있어도 외로운 ‘함께’가 되지 않도록’은 미래의 어느 날, 어떤 걸 기억할까요?, 반응에 반응하지 않기, 나와 지내면서 뭐가 가장 힘들어요?, 극단적인 표현으로 말하지 말아요, 무조건적인 지지를 해주는 단 한 사람, 함께 있기 쉽고 즐거운 사람, 깜빡은 너도나도 하니까로 이어진다. 4부 ‘그래서 함께 있는 게 가장 행복한 우리가 될 수 있다면’은 나를 비웃어 주세요, 그 일은 지금 일어난 일인가요?, 남의 떡이 더 커 보일 수 있겠지만, 파트너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만들지 마세요, 당신의 별나라 언어로 대화하기로 구성됐다. 5부 ‘다시 처음처럼 사랑하게 되지 않을까’에서는 서로 공간을 만들어 주세요, 모든 나쁜 일 속에 있는 좋은 일, 어쩌면 거울과 같은 사이라서, 잘 듣기만 해도 진짜 좋은데,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 당신의 하루를 브리핑 받고 싶지 않아요, 하고 싶은 걸 하게 두세요라고 제시한다. 6부 ‘뜨거움은 내려놓고 따스함을 채워서’는 칭찬은 고래만 좋아하는 게 아닙니다, 말 좀 조용히, 따뜻하게 해줄 수 있을까요?, 따스한 눈빛, 마음 유지하기, 1·2분이면 돼요, 꿀꺽 삼키면 점점 작아지는, 비판, 장난치면서 지내요, 우리 순으로 구성했다. 7부 ‘비난을 멈추고 당신을 이해하고 나면’은 말을 줄이세요, 좀 틀리면 어떤가요?, 내 행복은 내가 만든다. 휘둘리지 않고!, 우울하면 원래 미워 보여요, 방어적인 태도는 이제 그만 두죠, 연인과 배우자 사이에서 단 한 가지를 선택한다면, 바보처럼, 가까운 사람에게 화를 내니까로 이뤄졌다. 8부 ‘우리의 삶은 천천히 평온하게 숨 쉬듯 이어지는 행복으로’는 당신이 행복하면 내가 좋으니까, 아이가 부부 사이를 가로막지 않도록 합시다, 긴박한 하루를 보내고 돌아온 내 집, 허락을 구할 나이입니까?로 구성됐다. 9부 ‘다시 이어지지 않을까’는 편지,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 더 사랑스러운 사람이 될 ‘계획’을 합시다, 사과를 정중하게 받아주세요, 이렇게나 해주는 일이 많았다니 등의 방법을 제시한다. 10부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듯 당신도 나를 그리워하고 있다면’은 인간적인 기본 욕구, 미안해요, 정말 그만하죠, 비교, 십대에게 사랑을 배우다, 나는 우기지 않습니다, 인격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행복은 배가 됩니다, 가끔 폭발할 공간을 허용하세요, 처음 사랑했던 그 순간의 마법 같은 날들로, 서로를 소중히 여기세요로 이뤄졌다. 10부에 소개된 100가지 목차만 읽어봐도 그 뜻을 알 수 있고, 이를 마음가짐과 행동으로 옮길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SOLO에서 수많은 커플이 맺어지고 실패하는 경우를 지켜보면서 최종 선택에 이르게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고민했다. 그리고 이 책에서 해답의 일부를 발견한다. 인간은 지극히 사소한 행동과 말에서 운명을 결정하는가 보다. 이 책의 100가지 장면에서, 사랑에서 예의와 진솔함이 왜 그토록 중요한가를 본다.” - ‘나는 SOLO’ 기획·제작한 남규홍 피디의 추천 글 이 책은 영어와 스페인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라트비아어, 폴란드어, 아이슬란드어, 세르비아어, 그리스어 26개 언어로 45번 개정판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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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250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내가 당신과 하고 싶은 것은 사소한 것들로 하는 사랑이었다’ 국내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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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컴백' 스테이씨, 발칙한 변신 예고! 정규 1집 'Metamorphic' 콘셉트 포토 공개
- [노벨 타임즈]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핫하면서도 쿨한 매력을 선보인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Cheeky(치키)' 버전은 붉은빛의 거친 모래사막 위 스테이씨를 담아냈다. 스테이씨는 핑크 디테일을 살린 블랙드레스로 핫한 아우라를 완성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심장과 폭탄 오브제를 활용한 과감한 무드 연출이 스테이씨가 'Metamorphic'으로 보여줄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다음날 스테이씨는 'Icy(아이씨)' 버전으로 분위기를 쿨하게 반전시켰다. 호피 패턴과 화이트 레이스의 믹스매치 스타일링으로 발칙한 변신을 알렸다. 펑키한 룩과 한층 대담해진 포즈 연출 또한 무더위를 단숨에 잊게 할 시원한 매력을 더했다. 쿨하고 멋진 무드를 품은 스테이씨의 워너비 비주얼이 확신의 '전원 센터' 존재감을 또 한번 증명하며 정규 1집에 대한 호기심을 한층 증폭시키고 있다. 'Metamorphic'은 스테이씨의 데뷔 첫 정규앨범으로,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씨 땡)'을 비롯해 멤버별 유닛곡,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팬송 등 다채로운 장르를 담은 14개의 곡이 실렸다. 스테이씨는 'Metamorphic'으로 틴프레시를 뛰어넘을 감각적인 변신과 탈바꿈을 꾀하며 콘셉트부터 비주얼, 음악적으로 진일보한 성장을 이야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을 발매하고,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KCON LA 2024'에 출연해 이전과는 180도 다른 변신으로 글로벌 팬심을 또 한번 뒤흔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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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컴백' 스테이씨, 발칙한 변신 예고! 정규 1집 'Metamorphic' 콘셉트 포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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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최초 트로트 그룹'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 29일 '담다디'로 데뷔 확정!
- [노벨 타임즈] 한일 최초 트로트 그룹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이 데뷔일을 확정했다. 18일 n.CH엔터테인먼트는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이 오는 29일 첫 번째 싱글 '담다디'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 n.CH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의 밝고 귀여운 모습과 함께 상큼하고 발랄한 에너지가 가득 담겨 있다. 앞서 한국과 일본의 실력파 '황금막내'들의 듀엣 결성 소식이 전해지며 뜨거운 반응을 모은 가운데,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이는 첫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은 18일 밤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29일 발매되는 신곡 '담다디'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를 통해 두 사람의 소중한 첫 인연이 시작된 만큼 '한일톱텐쇼'에서 의미 있는 첫 무대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은 '한일가왕전' 1대 MVP 김다현과 '한일가왕전' 일본의 실력파 막내 스미다 아이코가 결성한 한일 최초 트로트 그룹이다. 팀명은 행운을 불러오는 주문을 뜻하며, 노래를 통해 발랄하고 신나는 에너지를 전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편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의 첫 번째 싱글 '담다디'는 오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18일 밤 10시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에서 '담다디' 무대를 선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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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최초 트로트 그룹'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 29일 '담다디'로 데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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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 나띠X하리무X박제니, 상큼미&과즙미 터지는 블링블링 메인 포스터 공개! 6월 26일 첫 공개!
- [노벨 타임즈]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하이텐션 핫걸리티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이 12일 MZ 핫걸(girl) 나띠X하리무X박제니의 상큼미, 과즙미 터지는 블링블링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6월 26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는 ‘핫걸즈가 만드는 인생 숏폼 제작기!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이하 별의별걸)’은 MZ세대를 대표하는 핫걸들이 다양한 의뢰인들을 만나, 그들의 취향과 삶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인생 숏폼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한데 모으기 힘든 실력파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멤버 나띠, MZ세대 대표 댄스 크루 ‘원밀리언’의 하리무, ‘MZ 스타일 아이콘’ 여고생 모델 박제니까지 인생 숏폼 제작자로 나설 핫걸즈를 캐스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도파민을 폭발시키는 나띠X하리무X박제니의 예능 감각이 뭉쳐, 예측불허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12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블링블링한 파티 현장에서 과즙미가 팡팡 터지는 상큼 표정의 나띠, 하리무, 박제니가 포착됐다. 먼저 박제니는 레트로 감성 MZ 픽이 된 일명 ‘뉴진스 캠코더’로 촬영 중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춤으로 방송계를 접수한 하리무는 반짝이는 미러볼 위에 앉아 이번에는 노래도 접수할 듯이 마이크를 잡고 열창하고 있어, 그가 펼칠 또 다른 도전에 관심이 쏠린다. 마지막으로 나띠는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크롭티와 각선미가 돋보이는 아찔한 디자인의 숏팬츠로 섹시함을 어필 중이다. 이번 ‘별의별걸’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의뢰인들이 인생 숏폼 제작을 위해 트렌드 리더인 ‘핫걸즈’ 나띠X하리무X박제니를 찾아온다. 코미디언, 가수, 운동선수 등 다양한 인물들이 핫걸&핫가이가 되고자 숏폼을 의뢰한다. ‘핫걸즈’는 MZ의 시선으로 의뢰를 심층 분석 후, 핫해질 수 있는 숨은 매력을 쏙쏙 뽑아 인생 숏폼을 직접 제작해 줄 전망이다. 의뢰인들의 중독성 강한 인생 숏폼을 만들기 위해 나선 핫걸 나띠X하리무X박제니의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은 6월 26일 0시 0화를 시작으로 7월 3일 0시 U+모바일tv에서 첫 회(1회)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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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 나띠X하리무X박제니, 상큼미&과즙미 터지는 블링블링 메인 포스터 공개! 6월 26일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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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거장 신카이 마코토감독의 ‘날씨의 아이’ 공식 필름 콘서트, 오는 6월 15일 잠실 롯데콘서트홀서 개최
- [노벨 타임즈]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날씨의 아이’ 공식 필름 콘서트가 오는 6월 15일 오후 7시 30분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일본 재난을 소재로 특유의 시적 감성과 함께 ‘비’라는 소재를 넣어 ‘날씨의 아이’를 탄생시켰다. 2019년 국내 개봉한 ‘날씨의 아이’는 개봉 첫 주부터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큰 호응과 인기를 끌었다. ‘날씨의 아이’ 필름 콘서트는 영화 전체가 상영되는 동안 영화의 음악을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며 영화와 오케스트라를 동시에 관람하는 형태의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에 보컬과 밴드음악까지 더해져 관객들은 이전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더욱 몰입감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필름 콘서트는 지난해 12월 세계 최초로 원작자 허가를 받아 오케스트라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23회차 공연을 진행하며, ‘인터파크 클래식 부분’ 단일 공연으로 연간 1위를 차지한 ‘스즈메의 문단속 공식 필름 콘서트’의 TMO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TMO오케스트라는 필름 콘서트를 다회차 진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리지날 라이브가 주관·주최하는 ‘날씨의 아이’ 공식 필름 콘서트는 현재 인터파크 티켓과 롯데콘서트홀 공연 예매 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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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거장 신카이 마코토감독의 ‘날씨의 아이’ 공식 필름 콘서트, 오는 6월 15일 잠실 롯데콘서트홀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