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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보이’ 박보검-김소현-이상이-허성태-태원석, ‘굿벤져스’ 비포 앤 애프터 스틸컷 공개!
    위로가 필요한 시대, 편견과 불의에 맞서 차갑게 식어버린 열정을 뜨겁게 불태울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이 오는 5월 31일,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측이 ‘굿벤져스’의 찬란했던 국가대표 시절과 국가대표 특채 형사가 된 현재의 ‘비포 앤 애프터’ 스틸컷을 최초 공개,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윤동주(박보검)는 과거 복싱 선수로 금메달을 거머쥐며 국민 영웅이라 불렸던 인물. 금메달을 깨물며 세계 1위의 영광을 만끽했던 그는 국가대표 특채로 경찰이 된다. 동물적인 감각과 타고난 운동신경에 기대를 한몸에 받았건만, 경찰 생활은 순조롭지만은 않다. 연달아 사고를 일으켜 순경으로 강등된 풋내기 경찰 신세가 바로 그가 처한 현실. 이처럼 씩씩한데다 해맑기까지 한 윤동주는 주먹 하나만 믿고 날뛰는 단순한 캐릭터로 보이지만, 그의 가슴속엔 그 주먹만큼 뜨거운 정의감과 따뜻한 속정이 살아 숨 쉰다. 과녁 앞에선 누구보다 냉철하고 거침이 없어 중학교 시절부터 천재 소리를 들으며 각종 사격 대회를 휩쓸었던 지한나(김소현). 과녁을 꿰뚫는 날카로운 눈빛과 흔들림 없는 자세로 방아쇠를 당기는 이미지 속의 그녀는 ‘사격 여신’ 그 자체다. 지금은 경찰이 돼 제2의 인생을 걷고 있지만, 현장에 나가고 싶은 굴뚝같은 마음과는 달리 국제대회 스타라는 타이틀로 경찰청 이미지 홍보에만 동원되고 있다. 그렇게 그녀는 오늘도 범인이 아닌 카메라 앞에서 총을 잡는다. 김종현(이상이)은 펜싱 은메달리스트 출신의 경찰. 번뜩이는 두뇌와 날렵한 몸놀림을 겸비한 그는 이성과 논리를 앞세우는 냉철한 엘리트다. 스틸컷에 담긴 국가대표 시절 그는 펜싱복을 입고 검을 쥔 채 치밀한 계산속에 경기에 임하며 강한 집중력을 드러낸다. 현재는 슈트를 입고 감찰조사계에 몸담아 질서와 균형을 중시하는 FM 스타일을 고수한다. 원칙주의자의 냉정함 속에서도 은근한 인간미를 품고 있으며, 이성적인 태도 이면엔 과거로부터 비롯된 결핍이 자리하고 있다. 고만식(허성태)은 레슬링 매트 위에서 온몸을 던져 상대를 제압, 동메달을 따낸 투지의 사나이였다. 땀으로 범벅 된 얼굴과 결연한 눈빛은 메달을 따냈던 순간의 간절함과 치열함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지금은 레슬링 버티기 노하우로 짠내 나는 현실 버티기 베테랑이 된 형사가 됐다. 그가 경위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던 것도 비즈니스 마인드로 상사들의 비위를 맞추며 10년 넘게 공들인 결과다. 타고난 강골 어깨와 완력으로 원반을 던졌던 신재홍(태원석). 한때는 힘과 기술의 완벽한 조화로 하늘을 가르던 파워를 뒤로 한 채, 생계 때문에 경찰이 된다. 그에겐 먹여 살려야 할 금쪽같은 가족이 있기 때문이다. 승진을 위한 공부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한직인 교통안전 도우미를 자원해 일하고 있다. 모든 면에서 성실함과 책임감이 투철하지만, 범죄 현장은 이런저런 핑계로 피하고 있다. 그런 이들이 강력특수팀 아래 ‘원팀’으로 만난다. 한때는 메달을 걸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이들이 식어버린 열정을 불태우며 진짜 싸움을 시작한다. 불의를 외면하지 않는 뜨거운 심장만큼은 누구보다 굳건한 이들은 세상의 반칙을 향해 통쾌한 한 방을 날릴 예정이다. 제작진은 “국가대표라는 화려한 과거를 지닌 청춘들이 각자의 이유로 경찰이 되어 세상의 온갖 반칙을 향해 시원한 어퍼컷을 날린다. 서로 다른 종목에서 활약하던 인물들이 강력특수팀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로 모여가는 과정 속, 예상 밖의 반전과 성장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라며, “배우들이 각자의 색을 입혀 완성한 이 캐릭터들이 어떻게 원팀으로서 호흡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했던 ‘괴물’부터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나쁜 엄마’를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시리즈 등 차별화된 장르물을 선보인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오는 5월 31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되며,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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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6
  • Z세대 대표 뮤지션, Vaundy 공연의 감동을 스크린에서! '바운디 라이브 인 런던', 5월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 &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노벨 타임즈] 런던의 역사적인 장소, 올드 로열 내벌 칼리지(Old Royal Naval College)에서 열린 콘서트를 담은 실황 영화 '바운디 라이브 인 런던'이 2025년 5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웅장한 분위기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기획/제작: WOWOW Inc.ㅣ수입: LIVETㅣ배급: 메가박스중앙(주)ㅣ출연: VAUNDY] 14곡 전곡이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한 스트리밍 강자이자 Z세대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바운디(Vaundy). 그의 런던 라이브 콘서트를 담은 실황 영화 '바운디 라이브 인 런던'이 2025년 5월 메가박스 개봉을 확정 지으며, 바운디 특유의 감각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운디는 2019년 9월 디지털 싱글 ‘Tokyo Flash’로 데뷔하며 큰 주목을 받았고, 공개 두 달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며 그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후 애니메이션 '극장판 진구의 우주소전쟁',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유어 넥스트', [사카모토 데이즈] 등 다양한 작품의 OST를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천재적인 감각과 깊이 있는 음악성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Billboard JAPAN 차트에서 전곡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하며, 일본을 넘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번 '바운디 라이브 인 런던'은 영화 '레미제라블' 촬영지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런던 올드 로열 내벌 칼리지(Old Royal Naval College)에서 진행된 무관객 공연 실황을 담았다. 클래식한 건축미와 다채로운 조명 연출이 어우러져 시네마틱한 무드로 완성된 이번 공연은 셋리스트 구성, 무대 콘셉트, 비주얼 톤과 연출까지 바운디가 직접 디렉팅해 창작자로서의 세계관과 미적 감각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올드 로열 내벌 칼리지(Old Royal Naval College)의 웅장하고 클래식한 전경에 다채로운 조명이 더해진 무대 위 바운디의 모습을 담아, 그의 세련된 감성과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시각적으로 잘 표현해 눈길을 끈다. 특히 무관객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관객 없이 오롯이 아티스트의 퍼포먼스에 집중할 수 있어, 마치 공연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과 생생함을 극장에서 그대로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감성적인 음악과 스타일리시한 퍼포먼스로 사랑받는 Z세대 대표 아티스트 바운디의 감각적인 음악 세계관을 담은 콘서트 실황 영화 '바운디 라이브 인 런던'은 2025년 5월, 전국 메가박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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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6
  • 세월호 참사 11주기 다큐멘터리 '리셋', 언론배급 시사회 성료!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과거를 재점검하고 더 나은 내일을 모색하는 9년간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리셋'이 언론배급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개봉 첫 주 주말인 5월 3일(토), 5월 4일(일)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감독: 배민 | 제작: CACTUS PICTURES | 배급: ㈜빅브라더스 | 제공: ㈜빅브라더스, Natalie Yun] 개봉 후 첫 GV는 5월 3일(토) 오후 2시 서울 더숲 아트시네마에서 진행된다. '리셋'의 연출을 맡은 배민 감독, 전찬일 영화평론가가 참석하고, 윤성은 영화평론가가 진행을 맡아 관객과의 대화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영화가 가진 사회적 메시지와 함께 배민 감독이 9년에 걸친 제작 과정을 직접 이야기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튿날인 5월 4일(일)에는 지역을 옮겨 오후 3시 광주 독립영화관에서 두 번째 GV를 개최한다. 이날 GV에는 배민 감독과 전찬일 평론가가 참석해 아직 세상에 남은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과 함께 '리셋'이 다큐멘터리로서 가진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관객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여기에 배민 감독이 담아낸 유가족들의 기록과 진실을 향한 집요한 시선이 영화 속 현장의 감정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관객들과 나눌 진중한 이야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리셋'은 2014년부터 지금까지의 10년을 기록한 작품으로, 풀리지 않은 진실을 찾는 과정부터 유가족들의 회복까지 세월호 참사 이후의 시간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2022년 리자이나 국제 영화제 노미네이트를 시작으로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작품의 깊이와 완성도를 이미 인정받은 이 작품은, 이번 릴레이 GV를 통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개봉 첫 주 주말에 열리는 GV 관련 정보는 해당 극장의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봉 첫 주 주말 릴레이 GV를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질 세월호 11주기 다큐멘터리 '리셋'은 오는 4월 30일부터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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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7
  • 알리, 데뷔 20주년 광주 콘서트 '용진' 성료 "신곡 깜짝 선공개"
    가수 알리(Ali)의 데뷔 20주년 기념 광주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알리는 지난 12일 광주예술의전당에서 20주년 콘서트 '용진' 광주 공연을 개최하고 오랜 시간 자신을 응원해온 팬들과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당초 2024년 12월 31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무안공항 참사로 인해 연기되면서 새롭게 일정을 조정해 진행됐다. 오랜 기다림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거웠으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와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공연은 알리의 음악적 뿌리인 국악 민요 ‘남생아 놀아라’로 포문을 열며 웅장하게 시작됐다. 이어 ‘Think About You’와 대표 히트곡 ‘지우개’로 무대를 이어가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공연장을 압도했다. 2부에서는 오는 5월 발표 예정인 신곡을 최초로 공개하는 특별한 무대가 마련됐다. 알리는 신곡을 열창한 후 “처음 선보이는 곡인 만큼 많은 준비를 했다.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며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네잎클로버’를 부르며 관객석을 직접 찾아가 행운이 담긴 깜짝 선물을 나눠주는 훈훈한 퍼포먼스도 펼쳤다. 알리는 “광주 공연을 준비하면서 정말 즐거웠고, 팬들과의 시간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 이어질 서울 공연과 5월에 공개될 신곡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알리는 5월 중 신곡 발표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오는 6월 14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주년 콘서트 '용진' 서울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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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4
  • '톡파원 25시' 축구팬 심장 뛰게 할 브라질 상파울루 랜선 여행 및 뉴욕대 재학생이 직접 소개하는 캠퍼스 투어!
    [노벨 타임즈] ‘톡파원 25시’가 뜨거운 열정과 패기가 가득한 곳으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오늘(7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코미디언 신윤승과 함께 ‘남미의 뉴욕’ 브라질 상파울루 랜선 여행과 세계의 대학교 특집으로 뉴욕대학교를 랜선 탐방한다. 먼저 출장 톡파원 알파고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이어 상파울루를 파헤친다. 1822년 브라질 독립 선언이 이뤄진 브라질 독립 기념 공원 한가운데에 있는 브라질 독립 기념비가 눈길을 끈다. 기념비에는 당시 브라질을 지배했던 포르투갈 왕자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어 그 이유를 궁금케 한다. 또한 FIFA 월드컵 최다 우승국이자 축구 강국인 브라질의 축구 역사를 볼 수 있는 파카엠부 스타디움을 찾아간다고 해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이곳에서 ‘축구의 황제’로 불리는 펠레부터 가린샤, 히바우두, 호나우지뉴 등 전설적인 선수들의 사진과 브라질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에 참가하며 남긴 역사적 순간들을 담은 전시물들을 구경한다. 더불어 42층에서 상파울루의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도 소개, 사방이 투명한 유리로 된 포토 스폿에서 인생 사진을 남긴다. 또한 뉴욕대학교에 재학 중인 새로운 미국 톡파원이 학교생활의 모든 것을 직접 알리며 재미를 선사한다. 뉴욕대학교의 대표 랜드마크인 워싱턴 스퀘어 파크부터 학생 식당이 자리한 와인스틴 홀, 뉴욕대학교에서 가장 큰 도서관인 밥스트 도서관 등 캠퍼스 곳곳을 누비며 흥미를 높인다. 한편, ‘나줘 나줘’ 시간에는 뉴욕대학교 기념품 숍에서 구매한 굿즈를 두고 출연진의 뜨거운 쟁탈전이 펼쳐진다. 미국 톡파원이 준비한 뉴욕 상식 퀴즈 대결 아래 치열한 승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이찬원이 엄청난 승부욕을 발휘, 역대급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브라질 상파울루, 미국 뉴욕대학교 투어, 프랑스 망통 레몬 축제, 뉴질랜드 오클랜드 한 달 살기까지 다채롭게 즐길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늘(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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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 ‘지구마불 세계여행3’, 쟁쟁한 경쟁작 제치고 글로벌 OTT 오늘의 TOP10 2위 등극
    [노벨 타임즈] 역대 ‘지구마불’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첫 회 시청률을 기록하고,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글로벌 OTT 최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호응으로 포문을 연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가 이번주, 일일 가이드로 변한 ‘곽빠원’과 눈과 입이 즐거운 전라남도 미식 여행을 예고했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완벽히 충족시킨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 더욱 업그레이드된 환장의 케미를 선보이며 컴백한 ‘곽빠원’, 그리고 본격적인 세계여행에 앞서 이번 ‘지구마불3’는 국내편으로 시작, 이전 시즌과는 차별화된 전개를 선보였다. 여기에 덕자, 낙지소고기 탕탕이, 홍어삼합, 꽃게살무침 등 보기만해도 군침이 흐르는 환상적 미식 여행에 “돌아왔다, 나의 밥 친구!”라는 시청자들의 압도적 반응을 끌어냈다. 이에 첫 회 시청률은 역대 ‘지구마불’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는 오늘 대한민국 TOP10 시리즈에서 2위에 이름을 올려 콘텐츠 파워를 입증했다. 이처럼 방송 첫 주부터 터진 뜨거운 기세는 2회에서 마련된 더욱 풍성한 재미로 폭발할 전망. 지난 방송에서 “스케일을 업그레이드했다”는 제작진의 예고대로, 트랜스포머처럼 변신한 트럭에서 핀볼 게임판이 등장, ‘곽빠원’의 다음 여행지가 광양, 담양, 보성으로 정해졌다. 눈과 입이 즐거운 전라남도 미식 여행이 계속된다는 점과 더불어, 방송 직후 공개된 2회 예고 영상에서는 ‘곽빠원’이 받아 든 카드 속 ‘운동선수’, ‘해외파’, ‘여사모’라는 정체불명의 키워드의 정체가 밝혀져 이목이 집중된다. 카드 속 키워드는 ‘곽빠원’이 일일 가이드가 되어야 할 팀. 빠니보틀은 ‘운동선수’들과 광양으로, 원지는 한국말 잘 하는 ‘해외파’들과 담양으로, 곽튜브는 국내여행 경험치 만렙 ‘여(행을)사(랑하는)모(임)’와 보성으로 떠난다. ‘곽빠원’은 물론 MC 노홍철과 주우재까지 예측하지 못한 매우 특별한 파트너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 여기에 전세계인의 입맛도 사로잡을 수 있는 광양 불고기부터 대나무가 통째로 등장하는 대나무 한정식,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가을 전어까지, 다채로운 전라남도 음식으로 미식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에 제작진은 “이번주, 눈과 입이 즐거운 전라남도 미식 여행은 계속된다. ‘곽빠원’은 핀볼 게임을 통해 뽑은 여행지에서 특별한 베네핏이 걸린 일일 가이드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하며,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여행 파트너들과의 색다른 케미부터 가이드 본분을 잊게 만든 최고의 음식 먹방까지, 풍성한 재미로 꽉꽉 채웠다. 내일(29일) ‘곽빠원’의 여정에 동참, 함께 맘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NA의 토요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3’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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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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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훈, 장항준 감독 신작 '왕과 사는 남자' 출연 확정! 유해진X유지태와 연기 호흡
    박지훈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제)에 출연을 확정 짓고 차세대 충무로 스타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제)는 '라이터를 켜라', '기억의 밤', '리바운드' 등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인 장항준 감독의 신작이다. 특히 장항준 감독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사극 영화이기에 제작 소식이 알려진 후부터 크게 주목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믿고 보는 배우 유해진, 유지태, 이준혁 등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며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제)에서 박지훈은 폐위돼 산골 마을로 유배를 떠나 온 왕을 연기한다. '왕과 사는 남자'(가제)의 제작 소식이 알려지면서부터 극의 큰 축을 이룰 이 역할을 소화할 배우가 누구인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 바, 박지훈의 캐스팅이 알려지자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지훈은 소속사를 통해 "너무 좋은 작품에 존경하는 대선배님들과 함께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그리고 장항준 감독님이 풀어내실 사극이 기대가 되고 설렌다"라며 기쁨과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감독님과 여러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며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보이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해 가수로서 먼저 이름을 알린 박지훈은,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연애혁명', '멀리서 보면 푸른 봄', '환상연가' 등을 통해 탄탄한 필모를 쌓고 있다. 특히 '약한영웅 Class 1'으로 크게 존재감을 알리며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올해부터는 영화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최근 개봉한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를 시작으로 '왕과 사는 남자'(가제)까지 연이어 스크린 활동 소식을 전하고 있다. 시리즈는 물론, 영화까지 섭렵할 박지훈의 향후 행보에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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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8
  •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 개봉 1주차 2만 관객 돌파! 옥주현 X 이해준 개봉주 무대인사 성공리에 마무리!
    오스트리아 – 헝가리 제국의 황후 엘리자벳 폰 비텔스바흐의 극적인 삶을 그린 공연 실황 영화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가 뮤지컬 실황 영화 최초로 개봉 1주차 2만 관객을 돌파, 1주차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친 후,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뮤지컬 연출: 로버트 요한슨 | 영화 연출: 박재석 ㅣ주연: 옥주현, 이해준, 이지훈, 길병민ㅣ제공: (주)EMK뮤지컬컴퍼니ㅣ제작: (주)위즈온센ㅣ배급: (주)위즈온센, 메가박스중앙(주)] 오스트리아 – 헝가리 제국의 황후 엘리자벳 폰 비텔스바흐가 겪었던 죽음에 대한 고뇌와 사랑 그리고 그녀의 인생을 그린 뮤지컬 공연 실황 영화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가 2만 관객을 돌파하며 뮤지컬계의 명작 ‘엘리자벳’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10월 16일(수) 개봉한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는 개봉 시작과 함께 빠른 속도로 상영 회차가 매진됐다. 이와 함께 개봉주 무대인사가 이어지면서 뮤지컬 실황 영화 최초 개봉 1주차만에 2만 관객까지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우며 앞으로의 흥행 귀추가 주목된다.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실황 영화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선보이며 그 웅장함을 자랑한다. 이러한 특별한 경험을 한 관객들은 “배우 표정 등 더 자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옥주현 배우 최고다” (네이버, anej****), “스크린으로 봐도 감동의 여운이 오래 남는다. 옥엘리의 노래와 연기는 언제 봐도 최고” (네이버, bbl2****), “영화관에서 이렇게 볼 수 있다니 좋다. 돌비로 보고 왔는데 감동적이고 좋았다. 옥엘리도 이해준님 토드도 너무 좋았다” (네이버, ddoc****), “22년도에 이해준 배우님 회차로 회전문 돌았던 뮤지컬을 영화로 다시 만나서 행복하다” (메가박스, le**y0820), “괜히 옥주현 옥주현 하는 게 아니다. 이해준 배우님께도 반했다. 스크린으로 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 (메가박스, yu**mkl) 등의 관람평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주말 10/19(토), 10/20(일) 메가박스 코엑스와 목동에서 열린 개봉 기념 무대인사에 뮤지컬 배우 옥주현, 이해준 배우가 참여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예매 오픈과 함께 빠르게 매진됐던 이번 행사는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배우 옥주현은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를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고 밝히며 무대인사에서 팬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는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무대인사에 함께 참여한 이해준 배우는 스크린으로 보는 자신의 얼굴이 어색하기도 하지만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어 기쁘다는 진심을 전하며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관객들의 뜨거웠던 성원에 힘입어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는 2주차 무대인사까지 확정 지으며 극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10월 26일(토)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주차 무대인사는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배우 길병민, 주아, 장윤석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는 뮤지컬 ‘모차르트!’를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레베카’ 그리고 창작 뮤지컬 ‘마타하리’, ‘웃는 남자’, ‘베르사유의 장미’ 등으로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킨 EMK뮤지컬컴퍼니의 공연 ‘엘리자벳’의 실황 영화다. 영화의 제작・배급사 위즈온센은 뮤지컬 실황 영화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적용해 뛰어난 기술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극장가를 뜨겁게 만들고 있다. 압도적인 사운드와 화려한 영상미를 가까운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어 기존 뮤지컬 팬들은 물론, 뮤지컬 공연을 접해 보지 못한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극장가로 발길을 이끌고 있다. 개봉주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종료하며 2주차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인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는 현재 전국 메가박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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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5
  • 류현진, 한국 복귀 후 첫 예능으로 '살림남' 출연 확정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괴물 투수' 류현진이 '살림남'에 첫 등판한다. 지난 2월 한화 이글스와 8년 170억 원이라는 KBO 리그 역대 최고 계약을 맺으며 12년 만에 국내 리그로 돌아온 류현진이 한국 복귀 후 첫 예능으로 '살림남'을 선택해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12년 만에 국내 리그로 돌아온 류현진의 영향으로 올해 KBO 최초로 1000만 관중을 돌파하는가 하면, 류현진이 속한 한화 이글스가 KBO 역대 최다 매진 신기록을 세우는 등 그의 복귀가 KBO 리그의 흥행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큰 성원을 보내준 야구팬들과의 의미 있는 만남을 위해 류현진은 시즌 종료와 함께 '살림남'에 출연을 확정했다. '살림남'이 한국 복귀 후 첫 예능인 만큼 류현진은 방송을 통해 그동안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특급 메이저리거의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야구계에서 넘사벽 커리어를 기록하고 있는 류현진은 '최초 관찰 예능', '최초 4인 가족 동반 출연', '최초 대전 집 공개'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전망이다. 류현진은 '살림남'을 통해 시즌 종료 후 가진 소탈한 휴식기는 물론, 가정에 충실한 남편이자 아빠 류현진의 모습을 여과 없이 공개할 예정. 또한 야구 유소년 육성과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해 설립한 '류현진재단' 운영에 진심인 이사장 류현진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살림남' 제작진 측은 류현진의 섭외를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어렵게 성사된 만남인 만큼 류현진은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한국 복귀 후 첫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는 전언. 과연 야구계의 살아 있는 레전드 류현진이 '살림남'을 통해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야구계에 등장과 동시에 '괴물 투수'로 이름을 날린 류현진은 2013년 KBO 리그 출신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며 LA 다저스와 6년 총액 6173만 달러(약 826억 원)라는 전례 없는 계약을 맺었다. 2019년에는 한국인 선수 최초이자 아시아 선수로는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등판했고, 아시아 선수 최초로 ERA(평균자책점) 1위라는 대기록을 썼다. 이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약 929억 4000만 원)라는 대형 계약을 따내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아시아 선수 누적 연봉 5위, 대한민국 선수 누적 연봉 2위를 기록했다. 한편 KBS 2TV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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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1
  • 한국 정통 뮤지컬 블루블라인드, "오프 브로드웨이 무대에 서다"...뉴욕에서 열린 오디션에 400명 이상 참가하며 大 성공
    뉴욕에서 열린 뮤지컬 ‘블루블라인드’가 오디션에 400명 이상이 참가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제작자 박해미(블루블라인드 대표)는 한국에서 인정받은 배우로,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프로듀서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뮤지컬은 소담 아트 프로덕션의 김규린 프로듀서가 이끌고 있으며, 한국 전통 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융합한 작품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루블라인드’는 동양과 서양의 배우들이 함께하는 국제적인 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의 전통 판소리와 정통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요소를 결합해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펼친다. ‘블루블라인드’의 유니크한 협업은 전 세계적인 관객들에게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조화를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오는 11월 12일과 13일 초연을 시작으로 내년 5월 한 달간 특별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박해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경험과 통찰을 통해 뮤지컬의 성공에 크게 기여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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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6
  • 에이스(A.C.E), 美 DRT 다이아몬드 플래크 획득! 국내 최초 DRT 차트 1위 달성
    그룹 에이스(A.C.E)가 미국 DRT 차트 다이아몬드 플래크를 달성했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지난 9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Anymore (애니모어)'를 통해 미국 DRT(Digital Radio Tracker) 내에서 다이아몬드 플래크를 획득했다. 다이아몬드 플래크는 DRT 글로벌 인디펜던트 차트 10위 안에 등재되거나, 전체 글로벌 차트 100위 안에 등재되면 받을 수 있는 지표다. 에이스는 'Anymore'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미국 DRT 차트 내에서 영향력을 인증했다고 볼 수 있다. 'Anymore'는 DRT의 글로벌 인디펜던트 차트에서 일간 1위에 이어 두 달 연속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미국 미디어베이스가 집계하는 누적 라디오 감상자 수 3000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추가했다. 특히 에이스는 지난 5월 발매한 또 다른 스페셜 싱글 'Supernatural (슈퍼내추럴)'로 K-POP 역사상 최단 기간인 발매 4일 만에 미국 DRT의 글로벌 라디오 차트에 진입하고, 글로벌 인디펜던트 차트에서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Supernatural'에 이어 'Anymore'까지 미국 DRT 글로벌 인디펜던트 차트 1위에 오른 건 K-POP 아티스트 최초의 성과라 더욱 뜻깊다. 에이스는 이번 'Anymore' 차트인으로, 2회 연속 미국 타임스퀘어에 광고가 걸리는 등 화제성을 입증했다. 그뿐만 아니라 에이스는 'Supernatural'로 미국 루미네이트 데이터 일간 판매량 2위, 미디어베이스 라디오 차트 11위에 오르고 'Anymore'로 아이튠즈 글로벌 차트 10개국에서 TOP 10에 차트인하는 등 글로벌 음악 씬에서 굳건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현재 2024 라탐 · 유럽 투어(A.C.E 2024 LATAM AND EUROPE TOUR) 'REWIND US (리와인드 어스)'를 진행 중이며, SNS를 통해 새 앨범 'PINATA (피냐타)'에 관한 다양한 스포일러 콘텐츠와 포스터를 공개하는 등 연말까지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에이스의 새 앨범 'PINATA'와 관련한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식 SNS와 홈페이지 및 온·오프라인 스팟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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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6
  • 퓨전 국악 그룹 비단, ‘2024 해리티지 콘서트 인 USA’ 개최
    여성 5인조 퓨전국악 그룹 ‘비단’이 10월 26일(토)부터 11월 2일(토)까지 미국 서부 지역 ‘2024 해리티지 콘서트 인 USA(HERITAGE CONCERT in USA)’ 순회공연을 펼친다. ‘비단’은 판소리, 대금, 해금, 가야금, 타악으로 구성된 여성 5인조 그룹으로, 한국의 국가유산을 주제로 한 창작국악 앨범 제작 및 공연 기획과 역사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 이번 공연은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의 명문 대학인 UC 버클리 대학교 및 재미 교포 기관을 방문해 현지 교수진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하며, 이어서 NSA (미국국가안전보장국)에서 선정한 중심 우수 학문 기관인 새크라멘토 주립대학교와 새크라멘토 한인회, 그리고 실리콘밸리 한국학교(SVKS) 등을 방문해 우리의 창작국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의 국가유산을 문화 예술로 표현한 ‘비단’의 이번 공연은 창작국악과 영상이 결합된 융복합 문화 콘텐츠로, 훈민정음, 한복, 한식 등을 주제로 선보인다. 공연 중 9개국 언어로 제작된 국가유산 다큐멘터리 상영으로 현지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총 40여 종의 국가유산 콘텐츠가 연동되는 QR 코드 스티커와 훈민정음 디자인 머그컵을 관객들에게 배포해 현지인들에게 공연의 감동과 함께 한국의 역사와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비단’을 초청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새크라멘토 유은미 교수는 “창작국악 콘텐츠로 개발한 ‘비단’의 콘텐츠들은 이미 많은 교사와 동료 교수들이 한국학 교육 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북가주(Northern California) 지역에 한국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할 것”이라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비단’은 이번 미국 공연을 계기로 유럽과 북아메리카 등으로 영역을 넓혀 더욱 활발히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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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K-디자인 어워드(K-Design Award)’서 ‘위너(WINNER)’ 수상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가 ‘K-디자인 어워드(K-Design Award)’에서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STUDIO X+U는 “음악 콘텐츠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가 ‘Tiny Desk KOREA Visual Branding’으로 ‘K-디자인 어워드(K-Design Award)’ 커뮤니케이션 부문 위너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K-디자인 어워드’는 2012년부터 시작된 아시아를 대표하는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뛰어난 디자인뿐 아니라 구체화된 아이디어, 제품에 대한 창의성, 잠재력 등을 다각도로 평가하는 어워드다. 올해에는 23개국 2627개의 상품이 참가해 313개의 작품이 수상했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작은 책상 앞, 한계 없는 음악의 세계’라는 메시지를 콘셉트로 뮤지션에게는 다소 낯설고 불편할 수 있는 일상적인 공간의 작은 책상 앞에서 공연을 통해 뮤지션과 팬들 모두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주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록’을 대표하는 김창완 밴드를 시작으로 이적, 선우정아, 10CM, 이승윤 등 싱어송라이터부터 방탄소년단(BTS)의 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엔믹스(NMIXX), 씨엔블루(CNBLUE), 세계적인 스타 Christopher(크리스토퍼) 등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K-POP 아이돌도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를 찾은 바 있다. 화려한 무대가 아니지만 팬들에게 무한한 음악적 자극을 선사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작은 책상의 기본 조형을 단순한 형태로 재조합하여 메인 심볼 그래픽에 적용했다. 또 심볼에서 나온 요소들을 포스터, 티저, 굿즈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하며 일관된 그래픽 스타일을 구축했다. 이러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비주얼 브랜딩에 대해 ‘K-디자인 어워드’는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평범한 작은 책상을 독특한 음악적 경험으로 변모시킨 점을 높게 평가했다. 이 디자인은 책상의 형태를 단순하면서도 독특한 상징으로 재구성하여 아티스트 포스터, 티저, 상품 등에 잘 적용했다. 이러한 일관된 그래픽 스타일은 다양한 색상 팔레트와 결합되어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효과적으로 시각화하며, 일상적인 공간에서 경계를 넘는 음악의 마법을 관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디자인이다”라고 심사평을 남겼다. 미드폼 콘텐츠로 오리지널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STUDIO X+U는 브랜딩 비주얼로 수상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를 비롯해 ‘리얼전투 48’, ‘갈 데까지 간다’, ‘금수저전쟁’, 드라마 ‘프래자일’ 등 다양한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차별화된 즐거움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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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4
  • 가수 리디아, 11일 새 싱글 ‘그렇게 울다 잠드네’ 발매! 이별 발라드로 가을 감성 저격!
    가수 리디아가 이별 발라드로 쓸쓸한 가을 감성을 더한다. 리디아는 오는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그렇게 울다 잠드네’를 발매한다. 신곡 ‘그렇게 울다 잠드네’는 이별 후에도 짙게 드리운 상대의 잔상에 괴로워하는 한 사람의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담은 발라드 곡이다. 차분한 멜로디에 ‘오늘도 이렇게 난 그대를 떠올리다 잠들겠죠/언제쯤 끝날까요/하나 둘 떠오르던 그 추억들 다 새다가/그렇게 울다 잠드네’처럼 이별의 상황이 고스란히 그려지는 애절한 노랫말이 여운을 안긴다. 특히 리디아는 특유의 영롱한 음색과 차분한 보컬,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건드릴 계획이다. 리디아는 2011년 첫 싱글 ‘나 같은 사람’으로 정식 데뷔했으며, 다수의 발라드 앨범 발표를 비롯해 인기 드라마, 웹툰 OST 가창에 참여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리디아의 새 디지털 싱글 ‘그렇게 울다 잠드네’는 오는 11일 정오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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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0
  • Lucky팡팡 (김다현X스미다아이코), 오늘(8일) 정오 신곡 'Sugar' 발매
    올가을을 달콤함으로 가득 채울 Lucky팡팡 (김다현X스미다아이코)의 신곡이 공개된다. Lucky팡팡은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Sugar(슈가)'를 발매한다. 'Sugar'는 지난 6월 발매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담다디' 이후 Lucky팡팡이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달콤한 설탕에 빗대어 상대에게 점점 녹아드는 마음을 표현한 이 곡은 몽환적인 신스와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 화려한 백그라운드 보컬로 한층 더 풍성해진 트랙이 완성됐다. 여기에 물 만난 물고기처럼 노래하는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의 표현력이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담다디'를 통해 하이틴의 상큼한 에너지를 발산했던 Lucky팡팡은 신곡 'Sugar'를 통해 새로운 장르 댄스곡에 도전장을 내밀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목처럼 달달하고 자꾸만 듣고 싶은 중독성 강한 신곡 'Sugar'와 함께 돌아온 Lucky팡팡은 다양한 방송 출연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Lucky팡팡의 새 디지털 싱글 'Sugar'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8일 정오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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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8
  • WAA(Where Art’s Alive), 새로운 프리미엄 미디어아트 컬렉션 출시
    혁신적 미디어아트 기업 커즈의 AI 기반 추천 프리미엄 미디어아트 플랫폼 WAA (Where Art’s Alive)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미디어아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미디어아트 35종은 럭셔리한 분위기를 강조하며, 기업과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에 최적화된 고퀄리티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WAA의 미디어아트는 다양한 서비스 옵션을 통해 기업의 필요에 맞춰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4K 및 8K 해상도의 다양한 사이즈로 제공돼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고화질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통해 공간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이러한 미디어아트는 호텔 로비, 기업 사무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되며, 크리스마스 시즌의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WAA의 아트디렉터 진실은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우리의 미디어아트가 기업의 공간에 아름다움과 감동을 더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허물고,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디어아트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기억에 남는 순간을 만들어주는 강력한 도구다.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우리의 작품들이 고객과 그들의 방문객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WAA는 기업만 가입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프리미엄 럭셔리 테마의 미디어아트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WAA의 아름다운 미디어아트로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내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WAA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WAA의 미디어아트를 통해 이 특별한 시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보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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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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